연예일반

 
방탄소년단 뷔(V) "이태원 클라쓰 OST 부르고 싶다"

방탄소년단 뷔(V) "이태원 클라쓰 OST 부르고 싶다"

대구 출신 BTS(방탄소년단) '뷔(V)'가 2020년 1월 방송예정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를 부르고 싶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BTS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한 아미(Army) 팬이 "오빠 추천으로 '이태원 클라쓰' 나오는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ㅠ 실감이 안나요 정말"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뷔는 "거기 OST 부르고 싶어요" 라고 답해 팬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지난달 14일 뷔는 일본 팬미팅을 마치고 '저도 오랜만'이라는 'V-live' 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중에 절친인 배우 박서준의 드라마인 '이태원 클라쓰'에 대해서 언급했고, 이는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에 오르기도 했다.전 세계 아미들은 SNS를 통해 "태형(뷔)이 이태원 클라쓰에서 OST를 부를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한다", "빅히트! 울 태형이 OST 부르고 싶다는데 추진 좀 해주세요. 천상의 목소리 방송에서 맘껏 듣고 싶다", "천사님! 뷔가 이태원클라쓰 OST 부르고 싶어 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20-01-04 20:06:07

아이유·박서준 축구 영화 '드림' 주연

아이유·박서준 축구 영화 '드림' 주연

가수 아이유이자 배우 이지은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유의 새 영화 소식이 3일 화제다. 아이유의 상대역은 배우 박서준이다.이날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아이유가 이병헌 감독의 새 영화 '드림'(가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태어나 처음 축구공을 접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월드컵 도전기를 그린다.홍대 등이 급조한 축구 대표팀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제작을 맡은 방송국 PD 이소민이 바로 아이유의 배역이다.영화는 올해 크랭크인 예정.한편, 아이유 나이는 28세이다. 1993년생. 박서준 나이는 33세이다. 1988년생.

2020-01-03 18:08:04

[매일 연예돋보기] 2020년 광고계 블루칩 '양준일·펭수'

[매일 연예돋보기] 2020년 광고계 블루칩 '양준일·펭수'

새해를 맞아 광고계에서는 스타 마케팅 효과를 낼 수 있는 자사 브랜드 모델을 발탁하느라 분주하다. 최근 '슈가맨3'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양준일과 EBS 연습생 크리에이터 펭수는 방송계는 물론 광고계의 러브콜이 줄을 잇고 있어 2020년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탑골GD' 양준일, 생애 첫 CF 도전시대를 초월한 인기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양준일. 그를 향해 광고계, 방송계의 러브콜이 줄을 잇고 있다.최근 롯데홈쇼핑의 유료회원제 서비스 엘클럽 광고 모델로 발탁돼 생애 첫 CF를 촬영했다. 앞서 롯데홈쇼핑 페이스북을 통해 양준일의 광고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양준일은 히트곡 '리베카'를 개사해 1991년 데뷔 당시 패션과 안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선보였다. 특히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눈부신 비주얼과 화려한 춤 실력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롯데홈쇼핑은 추후 양준일의 광고 촬영 메이킹 영상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촬영이 성사된 홈쇼핑 외에도 주류, 화장품, 의류, 전자기기 등 각종 다양한 업계에서 광고 문의가 물밀듯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양준일은 90년대 음악방송을 들려주는 유튜브 '온라인 탑골공원'에서 탑골 GD로 불리고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하며 최근 다시 주목받았다. 대중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양준일의 신드롬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펭수, 이젠 광고계까지 진출?EBS 연습생 크리에이터 펭수가 CF계까지 진출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최근 펭수는 '펭수야, 참치 길만 걷자'라는 주제로 동원F&B '동원참치'와 콜라보레이션을 성사했다. 참고로 남극에서 온 펭귄인 펭수는 참치 마니아로 유명하다.앞서 펭수는 지난해 9월 동원참치 CF를 패러디한 헌정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기도 했으며, 최근 구독자 100만 명 돌파 기념 방송에서는 스튜디오에 대형 참치캔을 방송 내내 비치해두기도 했다. 동원참치와 펭수의 콜라보는 향후 TV 광고, 신제품, 굿즈 등을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KGC인삼공사는 펭수를 정관장 광고모델로 섭외하는 데 성공했다. 다음달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CF를 선보인다. '펭수CF'는 남극이 고향인 펭수가 부모를 그리워하는 스토리를 담아, 설날을 앞두고 가족의 의미를 담은 CF를 방영할 계획이다.빙그레도 펭수와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협의한 상태다. 지난달 22일에는 빙그레 마케팅팀 관계자들과 펭수가 공식 미팅을 진행하는 영상이 자이언트 펭TV 채널에 올라오기도 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펭수와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협의된 상태"라며 "정확한 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슈퍼콘 챌린지 관련 스토리를 다루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0-01-03 10:38:52

[김중기의 필름통] 새 영화… '21 브릿지:테러 셧다운', '파바로티', '피아니스트의 전설'

[김중기의 필름통] 새 영화… '21 브릿지:테러 셧다운', '파바로티', '피아니스트의 전설'

◆21 브릿지:테러 셧다운감독: 브라이언 커크출연: 채드윅 보스만, J.K. 시몬스뉴욕 맨해튼 다리 21개를 봉쇄를 해야 할 최악의 사건을 그린 범죄 스릴러다. 해외 파병 미군 출신의 2명의 무장 강도가 범죄조직의 마약을 강탈한다. 그 와중에 뉴욕 경찰 8명이 사살된다. 냉철하고 공격적인 강력계 형사 안드레 데이비스(채드윅 보스만 분)가 사건을 맡는다. 경찰은 도주로 차단을 위해 일부 다리를 봉쇄하지만 일부 경찰들이 죽은 동료에 대한 복수를 위해 나서면서 체포 작전은 더욱 꼬이기 시작한다. 시내 곳곳에서 총격전이 벌어지면서 집요한 추격과 도주가 이어진다. 21개의 다리를 모두 막았다. 이제 주어진 시간은 단 3시간, 과연 그들을 잡을 수 있을까. '블랙 팬서'의 채드윅 보스만이 주연을 맡고, '위플래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연기파 배우 J.K.시몬스가 고위경찰로 출연한다. 99분. 15세 이상 관람가◆파바로티감독: 론 하워드출연: 루치아노 파바로티, 안젤라 게오르규'다빈치 코드'의 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불멸의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1935~2007)의 치열한 음악인생을 담고 있다. 파바로티가 초등학교 교사직을 접고 테너로 데뷔해 세계 최정상에 오르는 과정을 그의 아름답고 감미로운 노래와 함께 그려내고 있다. 결혼과 불륜, 이혼과 재혼에 이르는 사생활도 담았다.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출연한 '쓰리 테너' 콘서트 무대의 뒷이야기도 펼쳐낸다. 라이브 공연 당시 무려 13억 명의 시청자가 관람했다. 이외 푸치니 '토스카'의 '별은 빛나건만', '투란도트의 '네순 도르마', 베르디 리골레토의 '여자의 마음' 등 주옥같은 아리아가 파바로티의 목소리로 관객을 감동시킨다. 영화 속에 흐르는 파바로티의 아리아는 22곡이다. 114분. 12세 이상 관람가◆피아니스트의 전설감독: 쥬세페 토르나토레출연: 팀 로스, 프룻 테일러 빈스'시네마천국'의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이 1998년 연출한 감동적인 영화. 새해 1월 1일 22년만에 국내 첫 정식 개봉을 했다. 1900년 새해 유럽과 미국을 오가는 버지니아호에서 태어난 아이가 있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 나인틴 헌드레드(1900).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이 아이는 화부에 의해 길러진다. 크면서 처음 본 피아노를 자유자재로 치는 천재성을 보여준다. 그리고 배 안의 피아니스트가 된다. 평생 육지를 한 번도 밟아보지 못한 그의 삶이 아름다운 음악과 유쾌한 이야기들로 스크린에 펼쳐진다. 영화음악의 거장 엔리오 모리꼬네가 음악을, '펄프 픽션'의 팀 로스가 주연을 맡았다. 이번 국내 최초 정식 개봉에서는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상영된다. 121분. 15세 이상 관람가

2020-01-03 06:30:00

[김중기의 필름통] 제2차 세계대전 미·일 해전 다룬 영화 '미드웨이', 스펙터클한 영상미 돋보여

[김중기의 필름통] 제2차 세계대전 미·일 해전 다룬 영화 '미드웨이', 스펙터클한 영상미 돋보여

미드웨이 해전은 전쟁사에 길이 남을 기적 같은 전투였다.열세의 전력으로 네 척의 일본 항공모함을 격침시키면서 일본의 야욕을 처절하게 응징한 태평양 전쟁의 최대 승전보였다.'고질라', '인디펜던스 데이' '2012' 등 화려한 볼거리를 스크린에 펼쳐놓았던 독일 출신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가 78년 전 그 전투를 실감나게 그려냈다. 영화 '미드웨이'는 그 기적의 순간과 병사들의 영웅적인 활약을 철저한 고증으로 재현한 전쟁 블록버스터 영화다.미드웨이 해전은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건드린'(1970년 영화 '도라 도라 도라'의 대사) 일본의 오판과 '일본놈들 쓸어버려!'(1976년 영화 '미드웨이' 대사)라며 전의를 불태운 미국의 자존심이 맞붙은 전투였다.1900년대 들어 군사강국으로 급부상한 일본은 한국과 중국 등을 침략한데 이어 동남아까지 장악했다. 그러나 석유의 80%를 미국에 의존하던 일본은 미국이 금수조치를 단행하자, 인도네시아에서 석유를 조달하려고 했다. 그러자면 미국이 지배하던 필리핀이 걸림돌. 결국 미국과의 한판 승부는 불가피했다.그래서 단행한 것이 1941년 12월 7일 진주만 기습이었다. 그러나 일본은 성과에 도취해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른다. 진주만 유류저장창고와 조선시설 등을 폭파시키지 못한 것이다. 거기에 주 목표였던 항공모함도 발견할 수 없었다.평화로운 일요일 아침의 이 기습은 미국의 적개심을 불러온다. 일본 도쿄 폭격이라는 불가능에 가까운 임무를 두리틀 폭격대가 성공한다. 그리고 일본 해군의 미드웨이 기습을 예견하고 잠복에 들어간다.미드웨이 해전(1942년 6월 5일)의 기적은 정보전에서 시작됐다. 일본군의 암호문에 등장한 AF라는 지명이 미드웨이란 것을 간파한 미군이 항공모함 3척으로 미리 진을 친 것이다. 일본은 미군 항공모함이 진주만에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작전을 펼치지만, 어느새 하늘에는 미국 전투기가 몰려오기 시작한다.그러나 이때 일본 해군은 세계 최강이었다. 항공모함 4척에 8척의 구축함과 6척의 순양함, 함재기 250대가 미드웨이 해전에 투입됐다. 반면 미군의 항공모함은 3척이지만, 그나마 한 척(요크타운)은 수리중이었다. 초반에 하늘을 뒤덮었던 뇌격기는 '날으는 관'이라는 별명이 붙은 비행기로 불발탄 어뢰에 느리고 호위기도 없이 일본 항공모함에 달려들었다. '모닥불에 뛰어드는 불나방 같았다'고 당시 일본 해군이 묘사했다.그러나 병사들의 영웅적인 전투로 일본은 항공모함 4척과 유능한 제로센 전투기의 조종사를 모두 잃고 패퇴한다. 일본이 이 해전에서 승리했다면, 태평양 전쟁의 양상은 크게 달라졌을 것이며 한국 등은 일본 제국주의의 등쌀에 더욱 오래 고통받았을 것이다.에머리히판 '미드웨이'는 이 전투를 가상의 캐릭터 없이 전투에 참가한 병사들의 영웅적인 실제 모습만을 다큐멘터리처럼 엮어냈다. 1976년 찰톤 헤스턴 주연의 '미드웨이'가 기록영상 등을 활용해서 전투장면을 묘사한 반면, 에머리히는 독보적인 스펙터클 영상연출로 이 장면을 모두 그려냈다.항공모함의 웅장한 폭발과 미군 전투기의 낡은 소음과 이착륙의 마찰음, 거기에 공중전의 총격 등 관람석이 들썩이는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까지 들려준다. 특히 마지막 급강하 폭격기들의 활약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단 한발의 폭탄으로 일본 항공모함을 침몰시킨 미군 급강하 폭격기 조종사 딕 베스트 역을 '데드풀' 등에서 악역 연기를 펼쳤던 에드 스크레인이 연기하고, 미해군 총사령관 니미츠 제독에 우디 해럴슨, 일본 해군 나구모 주이치 제독에 '곡성'의 쿠니무라 준 등이 출연한다.사실에 근거한 충실한 묘사는 좋지만, 드라마의 구성 등에서는 아쉬운 점이 있다. 136분에 방대한 스토리를 다 담으려다보니 나열식 묘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차라리 진주만 공습과 두리틀 폭격대의 묘사는 기록 영상으로 대체하고, 미드웨이 해전 묘사에 더 밀도를 높였으면 좋았을 것이다.또 AF라는 지명을 둘러싼 정보전, 나구모 주이치 제독의 오판, 정찰을 허술하게 한 일본군의 자만, 연료가 바닥난 상태에서 일본 항공모함을 찾아낸 미군 폭격기의 집요함, 전멸에 가까운 미군 뇌격기 비행사들의 영웅적인 행동 등 미드웨이 해전의 기적 같은 순간에 더 강조점을 찍었으면 드라마틱했을 것이다.그럼에도 '미드웨이'는 전쟁영화 팬이라면 꼭 봐야할 전쟁영화다. 미드웨이 해전은 드라마 없이 그 자체가 이미 감동적인 기적 이야기다. 더욱 실감나는 영화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다큐멘터리 등을 통해 사전 지식을 얻는 수고도 필요하다. 135분. 15세 이상 관람가김중기 문화공간 필름통 대표

2020-01-03 06:30:00

[정덕현의 엔터인사이트] 2020년 예능 트렌드 전망

[정덕현의 엔터인사이트] 2020년 예능 트렌드 전망

2020년에는 어떤 예능프로그램들이 트렌드를 만들어낼까. 트렌드 전망이라는 것이 변수가 많기 마련이지만 2019년의 흐름들을 들여다보면 새해의 트렌드 역시 어느 정도는 그려볼 수 있다.◆김구라 일침, 지상파 예능도 달라질까2019년 지상파 예능들이 생각만큼 선전하지 못했다는 건 연말에 열린 방송3사의 '연예대상' 결과를 보면 단박에 드러난다. 특히 대상 수상자만큼 큰 화제가 된 김구라의 일침은 현재 지상파 예능이 처해있는 위기감을 실감하게 한다. "연예대상도 물갈이를 해야 될 때가 아닌가 싶다. KBS도 시청률이 안 나왔다. 5년, 10년 된 국민 프로가 많다보니 돌려막기 식으로 상 받고 있다. 더 이상 대상 후보 8명 뽑아놓고 콘텐츠 없이 개인기로 1~2시간 때우는 거 하면 안 된다." 김구라의 이 말은 그다지 지상파 예능프로그램들이 새로운 성취를 이룬 게 많지 않았다는 걸 공감하게 한다.지상파들은 이제 관찰카메라 형식을 예능의 중심축으로 세우고 있다. 'KBS 연예대상'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대상과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준 사실이나, SBS가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최우수프로그램상을 받은 사실이 이를 잘 말해준다. 물론 거의 유일하게 MBC가 '놀면 뭐하니?'나 '같이펀딩', '구해줘 홈즈' 같은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성공시켜 성과를 냈지만, MBC도 역시 '나 혼자 산다'같은 관찰카메라가 대표 프로그램이라는 사실을 박나래 대상을 통해 입증시켰다.2020년에도 관찰카메라는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의 중심 형식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케이블, 종편에 유튜브나 넷플릭스까지 등장해 프로그램들이 다양해지는 상황 속에서 지상파는 그 플랫폼에 가장 효과적인 형식으로 관찰카메라를 버리기가 어렵다. 가족, 친구, 자녀, 반려동물 같은 관찰카메라가 담아내는 보편적인 일상의 소재들은 그간 지상파들이 주로 보여줬던 관전 포인트와 일맥상통한다는 점에서 더더욱 그렇다.KBS가 '1박2일'을 버리지 못하고 SBS가 '런닝맨'을 못 버리는 것처럼 장수프로그램이라는 안전한 선택도 지상파는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 그나마 MBC처럼 '놀면 뭐하니?' 같은 유튜브 시대에 맞는 새로운 시도들이 변화에 대한 갈증을 채워줄 전망이다.◆비지상파 시즌제 예능, 그 이상의 시도 나올까사실 2019년에는 tvN이나 JTBC 같은 비지상파 강자들도 예능 프로그램에 있어서 이렇다 할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tvN은 여전히 나영석표 예능 프로그램들이 시즌을 바꿔 약간의 스토리텔링 방식 변화들을 가미하면서 등장했고, JTBC 역시 시즌제 예능 프로그램들이 대거 등장했을 뿐 신규 예능프로그램의 성취를 보기는 쉽지 않았다. 물론 tvN은 '스페인하숙' 같은 새로운 시도가 주목받았고, '삼시세끼' 산촌편이 여성 출연자들을 세워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주며 호평 받았으며 나아가 '신서유기'의 외전으로서 '아이슬란드 간 세끼'나 '라끼남' 같은 프로그램이 유튜브 버전으로 주목받았지만 전반적으로는 여행과 먹방이라는 소재를 벗어나진 못했다.그나마 JTBC는 조금 성적이 나은 편이다. '슈퍼밴드'라는 신규 프로그램과 '비긴어게인3', '슈가맨3'가 연달아 성공을 거두며 금요일 밤 JTBC만의 음악 프로그램 블록을 만들었고, 이효리는 물론이고 핑클 멤버들을 모두 끌어 모아 시도한 '캠핑클럽'은 큰 성취를 거뒀으며 '뭉쳐야 찬다'는 스포츠 스타들을 대거 기용해 스포츠 예능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특히 '슈가맨3'는 최근 뉴트로 열풍과 맞물리면서 이전 시즌보다 더 큰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또 새롭게 런칭한 '이태리 오징어순대집'과 '막나가쇼'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다. 하지만 JTBC 역시 몇몇 레귤러 장수 프로그램들은 종영하거나 정체된 상황이라 초창기 JTBC 예능이 해왔던 참신한 시도들이 절실해지는 시점이다.tvN은 새해를 맞아 달리기 리얼리티 'Run', 추억을 소환하는 음악 프로그램 '좋은가요', 고양이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냐옹은 페이크다', 아이들을 사회생활의 관점으로 들여다보는 '나의 첫 사회생활' 그리고 나영석 PD가 도전하는 숏폼 옴니버스 예능 '금요일 금요일 밤에' 등이 새롭게 시작한다. 특히 유튜브 시대의 짧아지는 콘텐츠 트렌드를 반영한 '금요일 금요일 밤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오디션 타고 온 종편 예능의 약진 계속될까올해 예능가에 가장 큰 파장은 Mnet '프로듀스' 시리즈의 조작 파문이다. 한때는 오디션의 명가로 불렸던 Mnet이 주춤하는 사이, 오디션 형식은 이제 종편의 성공 형식으로 자리해가고 있다. TV조선 '미스트롯'이 최고시청률 18%(닐슨 코리아)라는 놀라운 기록을 거두며 '송가인 신드롬'을 일으켰던데 이어, MBN '보이스퀸' 역시 8%를 넘기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과거 종편이 '황금알', '동치미' 같은 프로그램들이 화제를 모으며 이른바 '집단 토크쇼' 붐을 이뤘던 것처럼 이제는 중장년층을 집중적으로 겨냥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또 하나의 종편 트렌드로 자리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TV조선이 '미스트롯'의 성공에 힘입어 시즌2라고 할 수 있는 '미스터트롯'을 1월2일부터 방송하는 건 단적인 사례다.종편이 시도하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Mnet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다. '미스트롯'처럼 중장년층의 음악 장르를 시도하거나, '보이스퀸'처럼 주부들의 현실을 오디션 형식에 엮어 노래만이 아닌 감동적인 스토리로 그려내는 방식이 그것이다. '보이스퀸'은 마치 과거 '주부가요열창'의 종편 버전을 보는 듯한 느낌이지만, 그 플랫폼의 고정시청층과 잘 맞아 떨어져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 종편 예능은 이처럼 지상파나 케이블이 해온 완성도 높고 스타일도 세련된 형식을 추구하기보다는 종편의 시청층에 맞는 눈높이를 찾아감으로써 조금씩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2019년의 예능은 전반적으로 지상파, 케이블, 종편 등이 저마다의 플랫폼 성격에 맞는 효과적인 방식들을 모색했던 해였다. 거기에는 일정한 성과들도 있었지만 한계 또한 분명히 존재했다. 올해는 그 모색한 결과들이 플랫폼에 맞는 예능 형식으로 등장해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과연 올해는 어떤 프로그램들이 화제가 될까. 자못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2020-01-03 06:30:00

양준일 '쇼! 음악중심' 출연…언제 방송되나?

양준일 '쇼! 음악중심' 출연…언제 방송되나?

가수 양준일이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2일 '쇼! 음악중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일 방송의 출연진을 예고하며 양준일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양준일은 오는 4일 방송될 '쇼! 음악중심'에서 '리베카'로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밀 예정이다. 양준일의 지상파 음악 방송 출연 소식이 처음인 만큼 많은 팬들과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준일이 출연하는 '쇼! 음악중심' 신년 특집은 오는 4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양준일은 지난해 유튜브에서 이른바 '온라인 탑골공원'이라 불리는 과거 음악 방송 스트리밍이 유행됨에 따라 시대를 초월한 음악, 퍼포먼스, 패션 스타일링으로 재조명되며 화제가 됐다.이런 가운데 양준일은 지난달 JTBC 음악 예능 '슈가맨 3' 출연한 것을 계기로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고 이후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양준일은 현재 도서 출간과 새로운 베스트 앨범 발매 등을 계획하고 있다.

2020-01-02 17:50:10

김희철♥모모 열애에 '희튜브' 운영 중단, 왜?

김희철♥모모 열애에 '희튜브' 운영 중단, 왜?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트와이스의 모모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희철이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활동을 잠시 중단할 계획이라고 알렸다.2일 김희철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희철 KimHeeChul'을 통해 "당분간 유튜브 운영을 쉬도록 하겠다. 늘 죄송하고 감사하다. 나중에 다시 인사 드리도록 하겠다"며 "2020년, 더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앞서 김희철과 모모는 지난해 8월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사실 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약 5개월 만에 다시 불거진 두 번째 열애설을 인정하며 2020년 첫 아이돌 선후배 연인이 됐다.이날 김희철 소속사 레이블 SJ와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만나게 됐다"고 밝히며 김희철과 모모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한편 1983년생인 김희철과 1996년생인 모모는 올해 37세, 24세로 무려 13세 차이를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희철은 2005년 KBS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한 후 슈퍼주니어의 멤버로서 가수 활동을 비롯해 예능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모모는 일본 교토부 출생으로, 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 중이다.

2020-01-02 13:53:59

'펭수' 제야의 종 타종…"2020년 펭하!"

'펭수' 제야의 종 타종…"2020년 펭하!"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2020년 '하얀 쥐의 해' 경자년이 밝았다.31일 자정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위치한 보신각에서는 타종 행사가 진행됐다.이번 타종 행사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펭수'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BS 연습생이자 유튜브 '자이언트펭TV'에 출연중인 펭수는 15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펭수는 서울시가 진행한 시민 대표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타종 행사에 함께하게 됐다.이날 타종 행사에는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경기대 교수, 올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볼링종목 다관왕을 차지한 신다은 선수,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 선수, 참전용사 강영구 씨, 장애인 권익 보호에 힘쓴 김동현 변호사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인물 12명이 참여했다.이 밖에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의회의장, 서울시교육감, 서울경찰청장, 종로구청장 등도 함께 참석했다.

2020-01-01 12:03:17

강하늘, '아침마당' 데뷔 영상 공개에 '폭소'

강하늘, '아침마당' 데뷔 영상 공개에 '폭소'

강하늘의 데뷔 영상이 공개됐다.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2019 KBS 연기대상'에서는 강하늘의 '아침마당' 출연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강하늘은 2005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토요 이벤트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했다. 지금보다 앳된 모습의 강하늘은 남다른 끼와 리듬감으로 노래를 불러 시선을 끌었다.영상이 공개돼자 강하늘은 펄쩍 뛰며 손을 흔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하늘은 '최강! 울엄마' 영상이 나올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으로 또 한번 웃음을 줬다.이날 MC를 맡은 전현무는 "당시 강하늘 부자팀이 3연승을 거둬 제주도 여행권, 냉장고 등 상품을 가져갔다"고 덧붙였다.

2020-01-01 11:51:43

수영 "2019년 많은 동료 잃어…새해엔 더 이상 잃지 않기를"

수영 "2019년 많은 동료 잃어…새해엔 더 이상 잃지 않기를"

배우 수영이 떠나간 동료들을 애도하며 새해 소망을 전했다.수영은 12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해마다 31일에 함께 카운트타운을 하던 동료들의 얼굴이 그립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치레로 하는 말만 나누는 사이였을지라도 왠지 그립다. 특별 무대까지 준비하느라 지친 상태로 리허설을 하면서 눈을 마주치면 방긋 웃던 얼굴들이 그립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스팽글 의상에 쓸려 상처 난 팔뚝을 뒤에서 보면서 아구.. 샤워할 때 따갑겠다.. 같은 생각이 쌓여 서로 얼굴만 봐도 깊은 동지애가 생겼다. 보다 더 화려한 퍼포먼스와 더 긴 무대 시간, 더 반짝이는 무대의상, 그렇게 경쟁해야 했던 연말 무대 위에서 아이러니하게도 우린 더 애틋해졌던 것 같다"고 추억했다.그러면서 "어떤 얼굴은 점점 희미해져 간다. 어떤 얼굴은 아직도 웃고 있다. 너무.. 많은 동료를 잃었다. 새해엔 더 이상 잃지 않기를.. 해사한 미소가 눈물로 지워지지 않기를. 모두가 안녕하기를. 인사와 안부는 미루지 마세요. 오늘도, 올해도 수고하셨어요"라는 새해 인사로 글을 마무리했다.

2020-01-01 11:42:41

이서진, 1억 기부 '2020년 첫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이서진, 1억 기부 '2020년 첫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배우 이서진이 2020년 첫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이서진은 1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 열매)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1억원을 기부했다.이서진은 "대중에게 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미약하게라도 사회에 환원할 방법을 고심하다가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을 결심했다. 우리 주변에 마음과 몸이 아픈 사람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희망을 찾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김용희 서울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은 "2020년 첫 아너 소사이어티로 서울 사랑의 열매와 함께해준 이서진에게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치유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서진은 2008년부터 한국 해비타트의 홍보대사를 맡아 '이서진 빌드'를 통해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해에는 해당 단체의 고액 후원자 모임인 '더프리미어 골든해머' 회원으로 위촉됐다. 이외에도 재능기부나 자선 플리마켓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왔다.

2020-01-01 11:36:14

"지연아 사랑해" 조정석, 중편드라마 최우수상…거미 언급하며 '울컥'

"지연아 사랑해" 조정석, 중편드라마 최우수상…거미 언급하며 '울컥'

배우 조정석이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 중편드라마 부문을 수상했다.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19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신동엽과 'VIP' 장나라가 MC를 맡았다.조정석은 '녹두꽃'으로 중편드라마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조정석은 "'녹두꽃'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굉장히 유의미한 한 시대를 담았던 '녹두꽃'을 만나 행운이었다. 그 작품으로 큰 상을 받게 돼서 더할나위 없이 기쁘고 행복하다. 올해 2월 말부터 7월까지 6개월의 시간들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소중했다"고 말했다.이어 "아까 한예리 씨가 수상소감하는데 너무 울컥하더라. 지금도 배우분들을 보면 뭉클함이 느껴진다. 그 이유는 익숙했지만 깊이 들어가면 몰랐던 동학농민혁명 시대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였기 때문이다. (작품을 하면서) 마치 그 시간을 살아본 느낌이 들었다. 뜨겁게 울고 웃었던 시간이라 이 상이 정말 뜻깊고 소중한 상이 될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또 조정석은 "얼마 전에 생일이었는데 (이 상이) 생일선물 같다"며 스태프들과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제가 또 가족이 생겼다. 공식 석상에서 이런 이야기를 안 한다. 자기 일도 바쁘고 연말 콘서트도 힘든데 저를 끝까지 뒷바라지해주는 아내 지연아 많이 쑥스러운데 사랑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조정석 거미는 지난해 가을 5년 열애 끝에 부부의 결실을 맺었다.

2020-01-01 11:20:56

[KBS 연기대상] 공효진, 생애 첫 대상‥ '동백꽃' 12관왕

[KBS 연기대상] 공효진, 생애 첫 대상‥ '동백꽃' 12관왕

배우 공효진이 '2019 KBS 연기대상'의 주인공이 됐다.31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19 K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전현무, 신혜선이 MC를 맡았다.대상을 수상한 공효진은 "유준상 선배가 (최우수상에) 호명되는 순간 '어쩌면 저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며 앉아있기 힘들었다"면서 "호명되는게 민망하고 송구스러워서 이런 자리를 잘 즐길 수 없었다. 시상식 참여하는게 괴롭기도 했는데, '동백꽃 필 무렵'이 많은 사랑을 받아서 특별한 시간이 됐다"며 기뻐했다."5~6개월 두 계절을 함께 했다. 특정 지역에서 긴 시간 촬영하다 보니 마음이 편해졌고, 옹산이 그립다"며 "'동백꽃' 배우들이 상을 받을 때마다 내가 받은 것만큼 울컥했다. '향미'(손담비)와 눈이 마주쳤다. 덤덤할 것 같았는데 이 자리가 이렇게 만든다"며 눈물을 보였다."동백꽃 필 무렵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피부로 느꼈다. 많은 사람을 위로하고 응원했다고 하는데, 배우들도 마찬가지였다. 한 명도 아쉬움 없이 즐겁게 했고, 끝나는 게 아쉬운 특별한 현장이었다. 이런 작품을 또 못 만날 것 같다. 유동근 선배 앞에서 데뷔 20주년이라고 말하기 그렇지만, 20년 후에도 이런 큰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좋은 글을 써준 임상춘 작가님 감사하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또 다시 동백꽃 필 무렵 같은 작품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이날 '동백꽃 필 무렵'은 12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강하늘은 최우수상, 베스트커플상, 네티즌상을 받았다. 강하늘은 "사실 열심히 연기하기 보다 재미있게 하려고 한다. 하루하루 재미있게 살고 싶어서 노력하는데, 상이 머릿 속에 들어오면 방해될 때가 있다"며 "이 상이 방해물이 되지 않도록 정신 관리를 더 잘하겠다. 좋은 연기자가 되기 전에 좋은 사람부터 되겠다"고 밝혔다.손담비는 신인상, 이정은과 김지석은 우수상을 받았다. 손담비는 "내가 받아도 되느냐. 가수 활동을 오래했지만, 연기로 전향한지 5년 만에 신인상을 받게 됐다. 뜻 깊은 상"이라며 "앞으로 더 좋은 연기자가 되라는 뜻으로 받겠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이정은은 "작품할 때마다 좋은 가족이 생기는게 좋다. 그만큼 소외된 이웃에게 가족처럼 손을 내밀어주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면서 "정숙이의 실수로 오랫동안 홀로 큰 내 딸 동백이(공효진) 미안하고 고맙다"고 전했다.▲대상=공효진(동백꽃 필 무렵)▲최우수상=강하늘(동백꽃 필 무렵), 유준상(왜그래 풍상씨), 조여정(99억의 여자), 신혜선(단, 하나의 사랑)▲베스트커플상=장동윤·김소현(조선로코-녹두전), 유준상·신동미(왜그래 풍상씨), 강하늘·공효진(동백꽃 필 무렵), 오정세·염혜란, 김명수·신혜선(단 하나의 사랑), 장현성·김정난(닥터 프리즈너)▲한류스타상=김세정(너의 노래를 들려줘), 김명수(단 하나의 사랑)▲네티즌상=강하늘(동백꽃 필 무렵)▲우수상=장동윤·김소현(조선로코-녹두전), 최원영(닥터 프리즈너), 나나(저스티스), 김지석·이정은(동백꽃 필 무렵), 최시원(국민여러분), 이시영(왜그래 풍상씨), 김소연·기태영(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설인아·오민석(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차예련(우아한 모녀), 이영아(여름아 부탁해), 김진우(왼손잡이 아내), 설정환(꽃길만 걸어요)▲작가상=임상춘(동백꽃 필 무렵)▲조연상=오정세·염혜란(동백꽃 필 무렵), 김병철·김정난(닥터 프리즈너), 정웅인(99억의 여자), 신동미(왜그래 풍상씨), 하재숙(퍼퓸)▲단막극상=정동환(그렇게 살다), 이도현(스카우팅 리포트), 이주영(집우집주), 조수민(생일편지)▲신인상=손담비(동백꽃 필 무렵), 권나라(닥터 프리즈너), 김명수(단 하나의 사랑), 강태오(조선로코-녹두전), 김재영(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청소년 연기상=김강훈(동백꽃 필 무렵), 박다연(조선로코-녹두전), 주예림(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2020-01-01 11:12:36

신화 이민우 강제추행 혐의 무혐의로 결론

신화 이민우 강제추행 혐의 무혐의로 결론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신화 이민우가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31일 이민우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지난 7월 언론에 보도된 소속 가수 이민우와 관련됐던 일이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아 수사가 종결됐다"며 "그동안 팬 여러분들에게 심려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고 전했다앞서 이민우는 지난 6월 서울 강남구 소재 술집에서 동료들과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에 있던 20대 여성지인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경찰 조사 당시 이민우는 친근감의 표현이었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이씨에게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했다.이후 해당 여성은 고소를 취하했으나, 강제추행죄는 비친고죄에 해당해 경찰은 수사를 지속했고 지난 7월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2019-12-31 13:36:17

[매일 연예돋보기] '2019 MBC 연기대상' 셋 중 하나(?) 정재영 vs 한지민 vs 김동욱

[매일 연예돋보기] '2019 MBC 연기대상' 셋 중 하나(?) 정재영 vs 한지민 vs 김동욱

매년 각 방송사는 한 해 동안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와 그 안에서 활약한 스타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분주하다. 오늘(30일) 오후 8시 55분에는 올 한해 MBC 드라마를 총 결산하는 '2019 MBC 연기대상'이 열린다. 올해 MBC는 시청률 10%를 넘긴 작품이 없어 다소 부진한 성적을 보였지만 독특한 소재와 신선한 시도로 다양한 변화를 꾀하였다.특히 수많은 드라마 중에서도 독특한 캐릭터와 연기력으로 두각을 드러낸 배우들이 있다. '검법남녀2'의 정재영, '봄밤'의 한지민,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이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유력한 대상 후보로 예상되고 있다.'검법남녀 시즌2'는 MBC 최초의 시즌제 드라마로 주인공 정재영이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후속편 시즌2에 출연했다. 정재영은 주인공 백범 역을 맡아, 냉철한 법의관의 모습을 생생하게 연기해 안방극장을 긴장감으로 몰아넣었고, 그 안에 백범의 인간미를 적절하게 섞어 넣는 베테랑다운 내공도 보여줬다. 시청률도 2019년 MBC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인 9.9%를 기록했다. 특히 정재영의 깊이 있는 연기 호평이 이어지면서 유력한 대상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봄밤' 한지민 역시 대상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한지민은 '봄밤'에서 오래된 남자친구 권기석(김준한 분)과 새로운 남자 유지호(정해인 분) 사이에서 흔들리는 여자주인공 이정인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더불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방송된 '봄밤'은 방영시간대를 기존보다 1시간 앞당겨 '밤 9시대 드라마'의 첫 주자로 나선 가운데, 최고 시청률 9.5%을 기록하며 시청률과 화제성에서도 선방했다. 특히 극 중에서 한지민은 찰떡같은 연기를 선보이며 드라마의 중심을 잘 잡아준 만큼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기대가 모아진다.'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김동욱도 유력한 대상 후보다. 극중 유도선수 출신 근로감독관 조진갑을 연기한 김동욱은 능글능글한 코믹 연기부터 진지한 감정선까지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매회 통쾌함을 선사했다. 특히 김동욱은 매회 악덕 갑질에 응징에 나서는 '조장풍'의 핵심 역할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별근로감독독관'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김동욱이 MBC 연기대상의 영예를 차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19-12-30 18:01:46

[빅데이터로 본 2019년] 2019년 온라인에서는... 뭉개진 공정, 내년엔 되살아나길

[빅데이터로 본 2019년] 2019년 온라인에서는... 뭉개진 공정, 내년엔 되살아나길

'#공정'교수신문이 정한 올해의 사자성어가 '상대를 죽이면 결국 함께 죽는다'는 뜻의 '공명지조(共命之鳥)'였습니다만 2019년 온라인을 달군 뉴스를 관통한 키워드는 '공정'이었습니다. 공히 '공'으로 시작하는 말이지만 후자의 '공'은 '공명정대(公明正大)'의 공(公)입니다.특히 올해는 공정한 과정을 원하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조국 사태, 프로듀스 101, SKY캐슬, 버닝썬 등은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분출됐지만 '공정'이라는 잣대가, 화두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한때 뉴스의 블랙홀이던 이슈들을 공손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조국 #공정사회 #학생부종합전형 #집회의 시대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뜻하지 않게 집회의 시대를 열었다. 2016년 촛불집회의 단초가 됐던 정유라의 이름을 빗댄 '조유라'는 조국 장관의 딸이었다. 그의 딸 앞엔 특별전형의 문이 계속 열렸다.해외에서 중학교에 다니다 외고에 들어갔고,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들어간 것과 의학전문대학원에 들어간 과정은 이질적이었다. 의학전문대학원에서 하위권 성적으로 두 차례 유급했음에도 면학독려라는 명목으로 3년 연속 장학금을 받은 건 '특혜'라는 표현 외에 다른 표현을 떠올리지 못하게 했다.공정사회를 강조하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과거 발언은 한층 부각됐다. 대중은 공정사회를 그에게서 느끼지 못했다. '내로남불'이라는 키워드에 거리감은 없었다. 자녀의 입시에 부모가 적극적으로 개입한 정황이 드러난 탓이었다. 표창장 위조, 논문 저자 끼워 넣기 등 서민의 자녀라면 꿈도 꾸지 못할 과정들이 수순처럼 의혹으로 불거졌다.'현대판 음서제', 실력이 있어도 '아빠찬스'가 없이는 힘들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학생부종합전형이 죄인으로 끌려왔다. 대통령은 직접 대입 정시 비율 확대를 지시했다. 소득이라면 소득이었다. ◆#짜고 친 고스톱 들켜버린 CJ ENM #이런 신드롬 예상했나 TV조선한물 간 것으로 보였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건재를 과시했다. 특히 트로트를 주류로 끌어올린 공신은 단연 TV조선의 '미스트롯'이었다. 장년층의 '프로듀스 101'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던 '미스트롯'은 2월 28일 첫 선을 보인 이후 목요일 밤을 자신의 시간으로 고정시켰다. 매주 목요일마다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이는 '송가인'이었다. 이변도 없었다. 1등에 해당하는 '미스트롯 眞'은 송가인의 차지였다.반면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고전이던 '프로듀스 101'의 투표 조작이 만천하에 공개됐다. 공정을 무기로 내세웠지만 알고 보니 짜고 친 고스톱이었다. 문자 메시지로 결정되는 투표 결과가 특정수의 배수로 이뤄진 것을 수상하게 여긴 시청자들이 의혹을 제기한 결과였다.무엇보다 10대 사이에서는 가히 신드롬이라 할 정도로 파급력이 막강했던 '프로듀스 101'이 조작된 것으로 판명나면서 10대들은 국민프로듀서를 구호로 삼았던 방송국의 배신감에 치를 떨어야 했다. 국민프로듀서를 모신다며 순도 높은 참여도를 끌어냈지만 정작 방송국이 골라놓은 이들이 뽑히는 수순 탓이었다. ◆#밥은 먹고 다녔던 화성연쇄 살인범 #정준영 단톡방만 탈탈 털었던 버닝썬사태난데없는 키워드라 여겼던 '화성연쇄살인범'이라는 검색어가 실체적 진실로 다가온 건 2019년 9월 18일 오후 7시 40분쯤이었다. 30년이 훨씬 넘는 세월에 크게 변하지 않은 범인의 얼굴이 공개됐다. 사건이 발생한 1986~1991년 사건 현장 인근에 살고 있었던 56세의 '이춘재'였다.이춘재는 다른 범죄로 교도소에 있었다. 1994년 1월 충북 청주에서 처제(당시 20세)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부산교도소에 복역중이었다. 처제를 살해한 수법은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죄 수법과 흡사했다.그의 자백은 억울한 옥살이의 증거가 됐다. 1988년 있은, 유일하게 범인이 검거된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도 자신의 범행이라 털어놓은 것이다. 덕분에 8차 사건 범인으로 지목돼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은 이는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할 수 있었다.수개월간 압도적인 이슈 점유율을 보였던 '버닝썬'은 흐지부지 사라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24일 성추행 당한 여성을 보호하려다 오히려 성추행범으로 몰리고 경찰에게까지 폭행당한 피해자 사건에서 촉발된 버닝썬 사태는 마약, 탈세, 성매매, 경찰 비호 등 각종 의혹이 이어져 게이트로 비화되는 조짐을 보였으나 '정준영 단톡방'에서 끝날 조짐이다. ◆#SKY캐슬 #어머님 들이셔야 합니다 #기생충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2019년의 드라마 중 단 하나를 꼽으라면 'SKY캐슬'이었다. jtbc 금토드라마의 인기는 현실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평을 받으며 사회적 신드롬으로 이어졌고 '입시코디네이터'라는 직업의 생소함보다 'SKY캐슬'의 유별남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야 했다.깐느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기생충'은 예술성 높은 영화는 흥행에서 참패한다는 비공식적 공식을 깼다. 1천만 관객을 넘겼다. 다음 달 5일 열리는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감독·각본·외국어영화상 3개 부문에도 후보로 올라 수상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베트남 축구 #박항서 매직 #하노이선언 불발올해 베트남은 2002년의 향수로, 떠오르는 관광지로 트랜드의 중심에 있었다. 불발탄이 된 하노이선언이 성공으로 귀결됐다면 베트남은 2019년의 우선 키워드였을 것이다.올해 초 있은 아시안컵 축구대회는 우리 축구대표팀보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에 대한 관심이 더 컸던 대회였다. 박항서 매직을 직접 보려는 축구마니아들은 우리 대표팀 경기 못지않은 시청률로 관심을 입증했다.시청률과 검색량으로 보자면 한일전에 밀리지 않았다. 특히 베트남이 일본과 맞붙은 대회 8강전은 미니 한일전이라 불러도 좋았다. 시청률은 폭발했다. 같은 경기를 중계한 채널을 모두 합하면 19.3%였다. 인기드라마의 시청률 기준이 20% 안팎임을 감안하면 높은 관심이었다.베트남 축구대표팀의 모습에는 우리가 잊고 있었던 우리의 모습, '투지'가 있었다. 공교롭게도 이 대회에서 우리는 졸전을 거듭하다 8강에서 카타르에 졌다.하노이선언은 아쉬웠다. 미국과 북한의 지도자가 만나 악수를 나눴던 싱가포르가 누린 홍보 효과를 베트남은 누리지 못했다. 수개월 전부터 불었던 훈풍에 '소문난 잔치'라는 말까지 나왔던 잔칫상에 막상 주인공이 나타나지 않았다. 언론은 당황했고 주식시장은 폭락했다.

2019-12-30 18:00:00

전현무 박막례 할머니에 "개인방송 같다" 발언 사과

전현무 박막례 할머니에 "개인방송 같다" 발언 사과

방송인 전현무가 지난 21일 열린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시상자로 나온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에게 무례한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가운데, 직접 사과의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9일 박막례 할머니의 손녀 김유라 PD는 유튜브 채널 공지를 통해 "전현무 씨가 시상식 다음날 할머님께 실수를 한 것 같다며 직접 사과 전화를 했다"고 밝혔다.이어 김유라 PD는 "저희도 할머니의 캐릭터를 살려주려는 재밌는 추임새 정도로만 생각을 했다"며 "할머니와 저는 여러분들께 오직 즐거운 장면으로만 기억되고 내려오길 바랐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아 아쉽다. 너그러운 마음만 비춰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앞서 지난 21일 진행된 2019 KBS 연예대상에서 박막례 할머니는 개그맨 문세윤과 핫이슈 예능인상 시상자로 나섰다. 이때 박막례 할머니는 수상자의 이름이 적힌 폴더폰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시간을 끌었고, 특히 작은 글씨 때문에 당황해 머뭇거렸다. 이에 MC 전현무는 "거의 뭐 개인방송 하듯이 하시네요. 박막례 선생님. 신선합니다"고 발언했다. 하지만 해당 발언은 박막례 할머니에게 무례했다며 누리꾼들로부터 큰 비판을 받았다.

2019-12-30 14:47:52

최강창민 비연예인과 열애…지인 통해 만남 시작

최강창민 비연예인과 열애…지인 통해 만남 시작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이 열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30일 한 언론매체는 최강창민이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최강창민이 자신의 한 지인을 통해 연인을 알게 됐고, 호감을 느끼면서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는 최근 지인들에게도 알려져 축하 받았다는 전언이다.해당 보도가 전해지자 최강창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최강창민의 열애를 인정했다. SM 측은 "최강창민이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인 것이 사실"이라는 입장을 표했다.한편 최강창민은 지난 2003년 12월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한 후 '허그', '오정반합', '풍선', '미로틱' 등을 히트시켰고, 일본에 진출해 다양한 기록을 경신했다. 동방신기는 일본 5대돔 투어, 닛산스튜디오 공연 등을 한국 가수 최초로 이뤄 냈으며, 한국 그룹 가수로는 처음으로 NHK '홍백가합전' 등에 출연했다.

2019-12-30 13:56:04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윤보선·케네디·박근혜 연결고리?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윤보선·케네디·박근혜 연결고리?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가 29일 오후 11시 15분부터 EBS1에서 방송된다. 매주 일요일 저녁 월요병에 쉽사리 잠에 들지 못하는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는 '한국영화특선'이다.'프레지던트'(President), 즉 대통령은 지금 대선 시즌이거나 대통령 취임 직후이거나는 아니지만, 현직 대통령이 갈라진 민심 가운데서 늘 화제이고, 총선 3개월여 전이기도 해 눈길을 끄는 소재이다.또한 이 영화는 2009년 10월 22일 개봉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한해가 지나가기 직전인 오늘(12월 29일) 충분히 기념할만하다.◆옆집 할아버지 같은 이순재 대통령, 꽃미남 싱글 장동건 대통령, 여성 최초 고두심 대통령영화에는 배우 이순재(김정호 대통령, 퇴임 직전 복권 1등에 당첨됐지만 앞서 복권에 당첨되면 당첨금을 사회에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어 이를 두고 속앓이를 한다), 배우 장동건(차지욱 대통령, 꽃미남 싱글 대통령), 배우 고두심(한경자 대통령, 서민 남편(배우 임하룡이 연기한 최창면 교수) 때문에 이혼 위기에 처한 헌정 사상 최초의 여자 대통령) 등 3명의 대통령이 등장한다. 이순재 다음 장동건, 그 다음 한경자 식으로 3대에 걸친 대통령의 이야기가 담겼다.지금은 뜸하지만 당시 '잘 나가던' 장진이 감독을 맡아 대통령의 '대중에 잘 드러나지 않는' 인간적인 모습을 바탕으로 유쾌한 청와대 이야기를 풀어냈다. 극중 청와대 조리장 장기수(배우 이문수 분)가 3명의 대통령을 잇따라 모시며 화자로 등장한다. 5년 앞서 2004년 개봉한 영화 '효자동 이발사'의 대통령 전속 이발사 성한모(배우 송강호 분)가 청와대 밖에서(간접적으로) 또 안에서(직접) 여러 대통령을 겪는 콘셉트와 닮았기도 하다.장진 감독은 3인의 대통령에 대해 특정 인물을 모델로 삼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지만(영화 개봉 당시 대통령은 이명박), 꿈보다 해몽 격으로 영화 개봉 전후의 국내외 대통령들을 연상시킨다.◆이순재는 사실 "윤보선 대통령 전문"이순재가 맡은 김정호 대통령은 극중 대통령 임기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월드컵 개최 복권을 구입했다가 1등에 당첨되고 만다. 당첨금은 무려 244억원. 그런데 앞서 복권 당첨 시 당첨금을 사회에 기부한다고 약속했고, 이를 지킬 지 세상에 숨길 지 갈등한다.여기서 월드컵이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게 바로 2002 한일 월드컵이다. 한국 정부가 월드컵 유치에 나서기 시작한 시기는 1994년이고, 일본과 함께 공동 개최국으로 선정된 때는 1996년이다. 김영삼 대통령(1993~1998) 때이다.아울러 2002 한일 월드컵 개최 시점의 대통령은 김대중 대통령(1998~2003)이다.이순재는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개봉 1년 후인 2010년 SBS 드라마 '대물'에서 백성민 대통령 역도 맡은 바 있다. 극중 백성민 대통령 직전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이고, 백성민 대통령 이후가 바로 서혜림(배우 고현정 분) 대통령이다.이어 이순재는 2012년 tv조선 드라마 '한반도'에서도 강대현 대통령 역으로 출연했다.그런데 사실 이순재의 20세기 배우 커리어를 살펴보면, 윤보선 대통령(1960~1962) 역을 무려 4번이나 맡은 바 있어 눈길을 끈다. MBC 드라마 '제2공화국'(1989) 및 '제3공화국'(1993), SBS 드라마 '코리아게이트'(1995) 및 '삼김시대'(1998)에서다.◆꽃미남 대통령 "아직은 외국에만?"장동건이 맡은 '꽃미남 싱글' 차지욱 대통령은 극중 서울대와 뉴욕대를 나온 재원, 김정호 대통령 재임 당시 상대 야권의 유력 대선 후보, 그러면서도 김정호의 딸 김이연(배우 한채영 분)과 소꿉친구(그래서 김정호는 상대 여당 출신 대통령이자 친한 아저씨)인 인물이다.그리고 차지욱 대통령의 에피소드는 영화 속 3인 대통령의 에피소드 가운데 분위기가 가장 무겁다. 북한, 일본, 미국 등에 둘러싸여 한반도 안보 위기가 심화되는데 이를 해결하고 만다.국가의 안보 위기를 잘 넘긴 대통령으로는 미국의 존 F. 케네디 대통령(1961~1963)이 꼽힌다. 쿠바 미사일 위기 당시 핵전쟁이 됐을지도 모를 3차 세계대전 발발 위기를 해소한 바 있다.그리고 젊고 잘생긴 대통령이라는 콘셉트도 극중 차지욱과 현실의 존 F. 케네디가 닮았다.아울러 또 다른 젊고 잘생긴 대통령(내지는 행정부 수장, 그러니까 총리 포함)으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2015~)도 차지욱과 닮은꼴이라고 할 수 있다.다만 '싱글' 즉, 미혼인 행정부 수장은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를 살펴봐도 찾기가 쉽지 않다. 미혼 조건만 따지면 우리나라에서는 헌정사상 박근혜 대통령이 유일하다.즉, 젊고 잘생긴데다 싱글이기까지 한 대통령은 영화와 드라마에서나 볼 확률이 매우매우 높다는 얘기이다.◆영화 예언 적중? "3년여 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이 영화는 개봉 3년여 뒤 다시 화제가 된 바 있다. 영화는 이명박 대통령 때 개봉했는데, 이명박 대통령 다음으로 우리나라 최초 여성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2013~2017)이 당선됐기 때문이다.영화의 3번째 에피소드 주인공이 바로 배우 고두심이 맡은 한경자 대통령인데, 영화 개봉 당시에는 우리나라 현실에 사례가 없었던 여성 대통령이라서 화제였고, 이게 바로 다음 차례 대통령에서 현실로 구현된 것.다만 좀 더 디테일하게 따지면, 한경자 대통령은 대법관 및 법무부 장관 출신이고, 남편(배우 임하룡이 맡은 최창면 교수)도 있는 게 다르다. 박근혜 대통령은 줄곧 정치를 해왔고 미혼이다. 참고로 남자 대통령의 부인은 영부인이라고 하고, 여자 대통령의 남편은 부군이라고 한다.고두심은 한국 배우 사상 최초로 여성 대통령 역을 연기했다. 이어 1년 뒤 SBS 드라마 '대물'에서 배우 고현정이 여성 대통령 서혜림 역을 연기했고, 박근혜 대통령 취임즈음을 계기로는 여성 대통령이 영화와 드라마 등에 전혀 낯설지 않은 캐릭터로 등장하고 있다.그런데 고두심은 여성 대통령과 영부인 역할을 모두 연기한 기록도 썼다. 고두심은 앞서 이순재가 윤보선 대통령 역으로 출연하기도 한 1995년 SBS 드라마 '코리아게이트'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부인 육영수 역을 맡은 바 있다.'묘하게' 고두심-육영수-박근혜의 연결고리가 형성된다.

2019-12-29 20:38:26

'전국노래자랑' 12/29 촬영 장소는? 초대 가수 배일호·이혜리·김혜연·박우철·임현정 나이는?

'전국노래자랑' 12/29 촬영 장소는? 초대 가수 배일호·이혜리·김혜연·박우철·임현정 나이는?

29일 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방송된다.이에 이날 '전국노래자랑' 녹화의 촬영지 및 초대 가수가 방송 전부터 화제다. 이날 방송의 촬영지는 경상북도 문경시이며 가수 배일호·이혜리·김혜연·박우철·임현정 등이 초대 가수로 출연한다. 배일호는 1957년생(63세), 이혜리는 1967년생(53세), 김혜연은 1971년생(49세), 박우철은 1952년생(68세), 임현정은 1970년생(50세)이다.한편 29일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2019-12-29 12:00:00

'집사부일체 새 멤버' 신성록 1월부터 합류…첫 녹화 완료

'집사부일체 새 멤버' 신성록 1월부터 합류…첫 녹화 완료

배우 신성록이 SBS '집사부일체' 새 멤버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29일 SBS 측은 신성록이 '집사부일체' 새 멤버로 합류해 최근 녹화도 마쳤다고 알렸다. 앞서 지난 28일 열린 'SBS연예대상'에서 이승기는 '집사부일체'가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하자, "기쁜 소식이 있다. 새해부터는 한 명의 멤버가 더 들어올 것"이라고 깜짝 발표했다.이승기는 새 멤버에 대해 "첫 순간부터 잘 어우러졌다. 새 멤버와 함께 더 좋은 팀워크로 찾아뵙겠다"며 "앞으로 '상승형재'가 아닌 '신상승형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새 멤버가 '신 씨'라는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진 가운데, 새 멤버는 배우 신성록인 것으로 밝혀졌다.앞서 지난 23일 신성록은 '집사부일체' 촬영에 임해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 아산 우리은행의 경기에서,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치어리딩을 마친 바 있다. 이는 다수의 매체와 SNS를 통해 전해져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신성록은 지난 9월 '집사부일체'에서 일일 제자로 참여해 열정 넘치는 모습과 방송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한편 신성록은 2020년 1월 새 멤버로 합류할 예정이다.

2019-12-29 09:42:02

김구라 시상식 개념발언…"구색 맞추기 대상 후보 없애야"

김구라 시상식 개념발언…"구색 맞추기 대상 후보 없애야"

방송인 김구라가 지난 28일 열린 SBS 연예대상에서 지상파 3사의 연말 연예대상 구조가 변화해야 한다는 일침을 가했다.지난 28일 방송된 'SBS 연예대상'에서 김구라는 대상 후보 중 한 명으로 올랐다. 이날 대상 후보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주역인 백종원을 비롯해 유재석, 신동엽, 김종국, 서장훈, 이승기 등이 대상 후보에 올랐다.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대상 후보에 오른 소감을 묻는 잘문에 "사실 제가 대상 후보인 것에 대해 납득하기 힘들다. 구색을 맞춰서 후보 8명을 맞춘 것 같다"며 "이제 연예대상에 물갈이가 필요한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김구라는 "얼마 전 마무리된 'KBS 연예대상'도 시청률이 저조했던 것으로 안다. 현재 오랜 시간 방송을 이어온 국민 프로그램들이 많다 보니 이른바 '돌려먹기' 식으로 상을 받는다. 더 이상 쓸모없는 저 빼고 백종원, 유재석, 신동엽 정도만 후보에 올라야 긴장감이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그는 "대상 후보 8명을 선정해 놓고 아무런 콘텐츠 없이 개인기로 1~2시간을 보내는 것은 옳지 않다. 광고 때문에 각 방송사마다 오래 시상식을 여는 것은 알지만, 방송 3사 본부장이 만나서 통합 시상식을 개최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전했다.한편 김구라는 이날 시상식에서 우수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동상이몽2'를 대표해 트로피를 받았으며, 이날 대상은 9년간 '런닝맨'을 이끌어온 유재석이 거머쥐었다. 이는 2015년 수상에 이어 4년 만인 것으로 전해진다.

2019-12-29 07:52:17

'집사부일체' 강동원과 동거한 사부는 누구?

'집사부일체' 강동원과 동거한 사부는 누구?

29일 저녁 방송될 'SBS 집사부일체' 예고편에서 '얼음공주'라 불리는 의문의 사부에 대한 힌트가 제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샀다.이날 예고편에서 제작진은 새로운 사부에 대해 '얼음공주'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얼음공주의 정체에 대한 힌트로는 "강동원과 한 방을 썼다' 는 일화가 공개돼 많은 궁금증을 모았다. 예고편에서는 강동원이 사부에 대한 전화 힌트를 주기 위해 등장해 기대를 모았다. 그는 얼음공주에 대해 "굉장히 카리스마가 넘치시는 분" 이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단서를 남겼다.강동원의 힌트가 공개되자 많은 누리꾼들은 얼음공주가 여배우일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으며 주요 후보로는 문소리가 거론되고 있다. 강동원과 문소리는 영화 '1987'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으며, '1987'의 연출이 문소리의 남편인 장준환 감독이었기 때문이다. 장준환 감독은 '지구를 지켜라', '화이', '1987' 등 다수의 명작을 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이에 두 사람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문소리와 장준환은 2003년 장준환이 연출한 가수 정재일의 뮤직비디오 '눈물꽃'에 문소리가 출연하면서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해왔다. 이후 두 사람은 2006년 12월 24일 결혼해 결혼 5년 만인 2011년 8월 초 딸을 낳았다. 문소리는 1974년생(46세), 장준환은 1970년생(50세)이다.

2019-12-29 06:32:24

[매일 연예돋보기] 데뷔 19년차 장나라, 연기대상 도전

[매일 연예돋보기] 데뷔 19년차 장나라, 연기대상 도전

어느덧 데뷔 19년 차에 접어든 배우 장나라. 최근 종영한 'VIP'에서 그녀는 빛나는 미모와 연기력으로 또 한번 화룡정점을 찍었다. 그녀의 연기변신은 성공적이었다. 장나라는 그동안 출연하는 작품마다 호평을 받으며, 10년 넘게 흥행불패 신화를 자랑한다. 원조 한류스타인 장나라는 가수와 배우로 둘 다 성공한 몇 안 되는 스타이기도 하다.장나라는 2001년 1집 앨범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 'Sweet Dream' '고백' '나도 여자랍니다'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특히 2002년은 장나라의 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SWEET DREAM'은 연말 시상식 대상을 휩쓸었다.그녀는 MBC 시트콤 '뉴 논스톱'에 출연하면서, 귀엽고 어리바리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전 국민적으로 사랑받은 대표작 '명랑소녀 성공기'(2002)을 통해 준수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그렇게 장나라는 연기와 음악활동을 병행하며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장나라는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중국으로 무대를 옮겨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중국에 진출한 그녀는 외국인 가수 최초로 정규음반 100만장 판매 기록을 세웠고, 중국 최고의 여성 연예인의 호칭인 '천후'로 불리기도 했다.그녀는 사랑스러웠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본격 흑화된 연기로 무한한 변신 가능성을 알렸다. 2017년 KBS 2TV '고백부부'에서 '독박 육아'에 지쳐 자존감이 떨어진 서른여덟의 엄마 마진주 역을 맡아 김미경과 절절한 모녀 호흡부터 모성애 연기, 손호준과의 멜로, 젊은 날 발랄함과 코믹까지 다채로운 스펙트럼 연기를 선보이며 진가를 입증했다.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황후가 된 뮤지컬 배우 '오써니' 역을 맡으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그리고 마침내 장나라는 SBS 드라마 'VIP'에서 그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을 폭발시키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백화점 VIP 전담팀 차장 '나정선' 역을 맡은 그녀는 유쾌하고 명랑한 '로코 여제'에서 긴장감을 높이는 캐릭터로 완벽 변신하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밝고 명랑한 모습에서 세련되고 당당한 여성의 모습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장나라. 오는 31일 '2019 SBS 연기대상'에서 유력한 대상 후보로 떠오른 그녀가 화려한 피날레(대상 수상)를 장식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2019-12-27 18:31:38

[2019 연예계 결산] ③ 2019 톱스타 'BTS-송가인-봉준호'

[2019 연예계 결산] ③ 2019 톱스타 'BTS-송가인-봉준호'

2019년은 가요와 영화 등 각 분야별로 전 세계를 상대로 자랑스런 한국인이 반짝반짝 빛났던 한 해였다. 방탄소년단(BTS)은 올해 또 한번 전 세계 음악시장을 뒤흔들며 월드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송가인은 '미스트롯'에서 남다른 끼와 실력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신흥 트로트 대세'로 떠올랐다. 봉준호 감독은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으로 한국영화 100년사를 빛냈다. 올 한해 대한민국을 뒤흔든 화제의 톱스타들을 살펴보자.◆K팝 역사의 새로운 시작 '방탄소년단'2019년은 '방탄소년단의 해'라 할 만큼 세계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지난 2년 6개월 동안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시리즈로 '너 자신을 사랑하라'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리고 올해 4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를 발매하며 화려하게 돌아왔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빌보드 200 차트 1위, 핫 100 차트 8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냈다.'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는 발매 당시 빌보드 200에서 진입 첫 주 1위로 시작해 22주 연속 차트를 지켰고, 통산 29차례 차트 안에 들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미국 3대 뮤직 어워드로 꼽히는 빌보드뮤직어워드에서 한국가수 중 최초로 '톱 아티스트' 차트와 '톱 듀오/그룹(Top Duo/Group)'을 수상했다.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 5월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 2018년 8월 정규 4집 LOVE YOURSELF 結 'Answer'를 발표, LOVE YOURSELF 기승전결(起承轉結) 4부작을 완성했고 이후 14개월간 펼친 월드 투어와 스타디움 투어에서 62회 공연으로 총 206만 관객을 만났다. 미국 빌보드 차트 뿐 아니라 영국에서도 오피셜 차트도 정상을 차지하며 '21세기 비틀즈'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미스 트롯 여왕돌 "송가인 이어라~."올 한해 대한민국을 강타한 트로트 열풍 중심에는 '미스트롯'이 있다. 지난 5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이 방영되면서 움츠려 지내던 트로트계가 다시 황금기를 맞았다. 그 중심에는 송가인이 있었다.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은 '정통 트로트'로 승부를 걸어,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까지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특히 판소리로 단련된 발성과 창법, 거기에 소탈하면서 친근한 성품을 가진 서민의 딸이라는 캐릭터로 어르신들의 아이돌로 자리 잡았다. 또한 '송가인이어라~.'라는 걸쭉한 사투리와 털털한 성격을 뽐내 더 큰 사랑을 받았다.송가인은 2012년 그의 본명인 '조은심'으로 성인 가요계에 데뷔했다. 싱글 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를 발표했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해 무명으로 활동했으나, 올해 '미스트롯'에 출연해 놀라운 가창력으로 단숨에 주목받았다. 이후 '미스트롯 콘서트' 등 각종 공연의 매진 행렬은 물론, 출연하는 방송마다 역대급 시청률을 달성하며 '대세 중의 대세'임을 입증했다. 현재 송가인은 자신의 첫 정규앨범 '가인(佳人)'의 활동과 더불어 '미스트롯 콘서트 시즌2 청춘' 투어를 통해 팬들과 호흡중이다.◆세계적 거장으로 우뚝 선 봉준호 감독2019년 국내 영화계에서 가장 뜨거운 인물을 꼽는다면 단연 봉준호 감독이다. 올해 봉준호 감독은 일곱번째 장편 영화 '기생충'으로 한국영화 100년 역사상 처음으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특히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고상에 선정돼 전 세계 영화인들의 관심을 모았다.'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박 사장네 고액 과외 선생이 되면서 일어나는 예기치 못한 사건을 그린다. 가난한 가족과 부자 가족 이야기를 통해 빈부격차 문제를 다룬다.북미에서 개봉 후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동시에 받고 있는 '기생충'은 연일 수상 낭보를 전하고 있다. LA, 뉴욕, 시카고, 토론토, 샌프란시스코 비평가협회가 주는 상을 줄줄이 휩쓸었으며, 내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도 감독·각본·최우수 외국어영화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내년 2월 9일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는 국제 장편 영화상(외국어영화상)과 주제가상 예비후보에 지명된 상태다.

2019-12-26 19:18:23

송가인 유산슬에 듀엣 제안…"노래 파트·수익 배분도 정해"

송가인 유산슬에 듀엣 제안…"노래 파트·수익 배분도 정해"

가수 송가인이 트로트 신인 유산슬로 활동 중인 유재석에 듀엣을 제안했다.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선 흥겨운 트로트와 함께하는 '메리 트로트마스' 특집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선 남다른 끼와 실력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트로트 여제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이 출연한다.이날 방송은 트로트 여제들과 현재 트로트 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인 유산슬로 활동하는 유재석의 만남으로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은 유산슬로서 트로트 계 까마득한 선배들에게 가감 없는 조언을 구했다고 한다.이에 이들은 즉석에서 유재석만을 위한 트로트 레슨이 진행했다. 특히 숙행이 집어준 유산슬의 단점과 이를 고치기 위한 비법 전수는 모두의 무릎을 탁 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 같은 트로트 여제들의 레슨을 받은 유산슬의 노래는 어떻게 바뀔지 기대를 더한다.그런가 하면 송가인은 유산슬이 앨범을 내기 전부터 잘 될 거라 확신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산슬에게 듀엣을 하고 싶다고 제안하며 스튜디오를 기대로 물들였다는 전언이다. 송가인은 '유앤송'이라는 그룹명을 지었다고 말하며, 듀엣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특히 송가인은 노래 파트와 수입 분배 등 구체적인 듀엣 운영 방안까지 생각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송가인과 유산슬의 듀엣이 성사될 수 있을지, 26일 오후 11시 10분 '해투4'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12-26 17:50:55

이승기·이서진·은지원·송민호 예능서 뭉친다, 첫 방송 언제?

이승기·이서진·은지원·송민호 예능서 뭉친다, 첫 방송 언제?

이서진, 은지원, 이승기, 송민호가 나영석 PD의 신작 '금요일 금요일 밤에'로 뭉친다.26일 tvN 측은 나영석, 장은정 PD가 연출을 맡은 새 예능 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가 내년 초에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스포츠, 과학, 미술, 여행, 요리, 공장 등 6개의 쇼트 폼(short-form) 코너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코너마다 출연진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번 신작에선 배우 이서진, 이승기, 송민호, 은지원, 박지윤 아나운서, 홍진경, 장도연 등의 방송인들과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 교수,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한준희 축구 해설가 등 각종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자 라인업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나영석 PD와 공동연출을 맡은 장은정 PD는 "짧은 콘텐츠, 이른바 쇼트 폼 콘텐츠가 모바일 콘텐츠의 대세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서로 다른 10분 내외의 짧은 코너들을 묶어서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내달 10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2019-12-26 16:17:25

[2019 연예계 결산] ②연예계 잇따른 비보! '악플' 도 넘어

[2019 연예계 결산] ②연예계 잇따른 비보! '악플' 도 넘어

2019년은 연예계에 연이은 비보 소식이 전해지며 충격과 침통함에 빠졌다. 배우 전미선, 가수 설리, 구하라에 이어 배우 차인하까지 안타까운 별들이 차례로 우리의 곁을 떠났다. 대중과 함께 호흡했던 연예인들의 예상치 못한 세상과의 이별에 추모 물결이 이어지며, 연예계에 만연한 '악성 댓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전미선-설리-구하라-차인하, 잇따른 비보지난 6월 29일 배우 전미선의 사망소식이 전해지며 연예계는 물론,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안겼다. 고(故) 전미선은 지난 6월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공연 차 머물던 전북 전주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매니저는 고인을 발견하자마자 신고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생전 늘 논란과 화제의 중심에 서야 했던 설리의 갑작스러운 죽음도 대중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평소 SNS로 활발한 소통을 하던 설리가 지난 10월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한 전원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에 연예계가 충격에 휩싸였다.그리고 42일 만인 11월24일 걸그룹 '카라'의 멤버였던 구하라가 사망했다. 앞서 구하라는 설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절친 구하라는 오열하며 설리를 추모하기도 했다. 경찰은 구하라가 발견된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신변을 비관하는 자필 추정 메모를 확인했다. 잇따른 비보로 인한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12월 3일 배우 차인하가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차인하는 이날 오후 자택에서 숨진 상태로 매니저에 의해 발견됐다.차인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12월 3일 배우 차인하가 우리의 곁을 떠났다. 지금까지 차인하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진심으로 가슴이 아프다."고 밝혔다. 이어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도 넘은 '악플'…강다니엘 "누가 좀 살려주세요"온라인 악성댓글 문화는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설리와 구하라는 생전 악플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자유분방한 패션과 행동으로 곧잘 논란의 주인공이 됐던 고 설리에게 악플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다. 설리는 한때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해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했을 만큼 정신적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구하라는 올해 전 연인이었던 헤어 디자이너 최종범과 폭행 및 리벤지 포르노 논란으로 법정공방까지 벌였다. 여기에 건강상의 이유로 안검하수 수술을 받으며 성형논란이 불거지며 악플러들의 공격을 받아야 했다. 이에 구하라는 SNS를 통해 여러 차례에 걸쳐 악플을 멈춰달라고 호소했으나 결국 세상과 작별을 고했다.꽃다운 나이에 하늘의 별이 된 설리, 구하라가 떠나면서 충격이 사회적으로 확산됐다. 설리가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된 주요 원인으로 악플이 지목되면서 이른바 '설리법'(악플방지법)이 발의됐지만, 이후에도 악플러들로 인한 몇몇의 연예인들의 피해사례는 계속되고 있다.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은 자신의 팬카페에 "너무 힘들다. 진짜 너무 힘들다. 누가 좀 살려줬으면 좋겠다. 내가 사랑하는 음악들이, 무대들이, 아끼는 팬들이, 가족들이 조롱당하고 욕을 먹는 게 힘들다. 내가 나라서 너무 힘들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배우 박진희가 2009년 연세대 사회복지학 석사 논문으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연기자 중 38.9%가 우울증에 시달리며 40%가 자살을 생각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으로는 사생활 노출과 악성 댓글이 컸다. 연예계에는 안타까운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는 가운데, 이런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악플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동시에 소속사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줄평성○○: 익명성에 숨은 마녀사냥이○○: 그렇게 할 일이 없는가권○○: 악플러들의 엔드리스 악마 근성!!!

2019-12-24 17:40:38

양준일 25일 '뉴스룸'서 손석희와 만난다

양준일 25일 '뉴스룸'서 손석희와 만난다

가수 양준일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1990년대 가수로 활동했던 양준일은 최근 '온라인 탑골공원' 열풍에 이어 '시간여행자'란 수식어를 받으며 재조명되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지난 6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서 본격 소환되면서 제2의 전성기를 얻었다. 그는 여전한 춤 솜씨와 선한 매력으로 한동안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기도 했다. 최근엔 양준일의 팬미팅이 추진되면서 이른바 '양준일 신드롬'을 예고했다.한편 '뉴스룸'에선 이 같은 '양준일 신드롬'을 한차례 언급한 바 있다. 지난 9일, '뉴스룸'의 코너인 앵커브리핑에선 양준일을 향한 과거와 오늘의 시선을 다뤘다. 당시 손석희 앵커는 "또 다른 양준일이 등장한다면 과연 세상은 선뜻 환영의 불을 켜줄까"란 질문을 건네며 시청자들을 비롯해 양준일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에 양준일의 '뉴스룸'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손석희 앵커와 양준일의 만남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손석희 앵커와 양준일의 인터뷰는 오는 25일 저녁 8시 '뉴스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12-24 17:39:18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