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블록체인 업체, 인터넷 방송 통해 회사 알리기 나선다

블록체인 기반 음원플랫폼 개발사 '재미컴퍼니'가 인터넷 방송을 통해 자체 개발한 암호화폐 '재미코인' 알리기에 나섰다.

재미컴퍼니는 아프리카TV에서 '재미TV'를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한다고 20일 밝혔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있는 재미컴퍼니는 음원플랫폼 '벅스뮤직' 창립멤버 출신인 안신영 대표가 만든 업체다.

재미컴퍼니가 개발한 재미코인은 이 회사가 향후 개발할 음원플랫폼 '재미뮤직'의 결제수단으로 지난해 한국음반산업협회에서 정식 유통코인으로 인정받았다. 재미코인은 지난 8일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비트소닉'에서 거래소 공개(IEO)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달 중 상장 예정이다.

재미컴퍼니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안내하기 위해 방송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음원플랫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면 저작권 보호에 강점이 있어 저작권 보호에 많은 비용을 들였던 음원 창작자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강조할 방침이다. 생방송 채팅에 참여하는 시청자 일부에게 재미코인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안신영 대표는 "인터넷 방송이 1인 미디어 시대에 걸맞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해 아프리카TV 방송을 결정했다"며 "창작자와 이용자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AD

경제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

기획 & 시리즈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