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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심사위원회에 입장하며 긴장한 표정으로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본심사'에 착수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올해 대한민국 극한 직업 CEO는?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10일 상폐 논의 기심위 출석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에 출석했다. 기심위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폐지 여부를 구체적으로 다루는 '본심사'를 수차례 회의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은 그 첫 회의날이었고, 이에 김태한 대표가 출석했다.

2018-12-10 17:39:54

내년 메디시티대구 10주년 맞아.. 대구시, 해외 바이어 초청

대구시는 의료관광 유치를 위해 지난 8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한 가운데 '대구의료관광 점프인투 2019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내년으로 10주년을 맞는 메디시티대구를 기념해 해외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해외 7개국에서 온 바이어 31명을 포함해 의료업계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대구시는 유치국가 다변화와 해외유치에이전시 연계방안, 국가별 상품개발 등 유치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참가한 해외 관계자들도 자국의 상황과 의료관광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등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올해 200명의 환자가 대구를 찾았던 러시아의 손 그레고리 의료관광해외홍보센터장은 "메디시티대구의 경쟁력이 이미 입증됐지만 러시아에서 대구를 직접 방문하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인 만큼 의료를 포함한 관광옵션상품을 개발하면 좋을 것"이라며 "러시아의 대구취항노선이 추가 신설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대구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홍보센터 및 바이어들과의 상생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내년도 의료관광객 유치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운백 대구시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대구는 9개국 20개소의 의료관광 해외거점을 구축할 만큼 그동안 해외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내년에는 더욱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쳐 의료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10 17:19:36

박서원-조수애. 박서원 인스타그램

박서원-조수애 웨딩 화보 화제…8일 서울 신라호텔서 결혼

박서원(39) 두산 전무와 조수애(26) 전 JTBC 아나운서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박서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화보 및 결혼식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두 사람의 결혼식은 지난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됐다.

2018-12-10 17:08:33

10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어린이와 모델들이 랍스터, 대게 등 신선한 해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연중 최대 규모의 '크리스마스 시푸드 제안전'을 진행해 랍스터, 대게, 흰다리 새우, 스테이크 연어 등 해산물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연합뉴스

신선한 해산물로 크리스마스 보내요

신세계백화점은 전 지점에서 연중 최대 규모의 '크리스마스 시푸드 제안전'을 진행한다. 랍스터, 대게, 흰다리 새우, 스테이크 연어 등 해산물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2018-12-10 16:29:24

올겨울은 숏패딩이 유행

올 겨울 실용성이 강조된 '숏패딩'이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무채색 일색의 롱패딩과 달리 숏패딩은 다채로운 색상과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 아웃도어 코너에서는 이달 말까지 밀레, 블랙야크 등 브랜드 일부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

2018-12-10 16:14:33

경북도, SNS 마케팅 교육으로 소자본 창업 지원

경상북도는 모바일 환경에 맞는 SNS 창업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소자본 창업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경북도는 이날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 서길수 영남대학교 총장, SNS 창업 교육 수료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NS 창업 아카데미 1기 사업화 발대식'을 가졌다.SNS 창업 아카데미는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업종전환 희망자 등 창업 및 경영애로에 직면한 도민을 대상으로 경북도와 영남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무료 창업교육이다.매월 초 통계청이 발표하는 온라인쇼핑 동향조사에 따르면 모바일 이용 확산과 간편결제 서비스 발전 등에 힘입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높아져 가는 온라인 창업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수요를 충족시키고, 체계적인 교육으로 창업에 도움을 줘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SNS 창업 아카데미 교육을 마련했다.교육은 무료로 진행하며 수료자는 영남대 가족기업 등록을 통해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지원을 받는다. 학내 온라인 쇼핑몰(협동조합) 판매 공간을 무료로 제공받아 ▷상품 판매를 위한 쇼핑몰 세팅 ▷판매상품 실적 등록 ▷스마트스토어 상품 등록 등 온라인 쇼핑몰 창업에 대한 기초부터 응용까지 실전 경험을 습득한다.앞서, 경북도는 올해 9~11월 총 3차례 SNS 창업아카데미 교육을 열어 105명이 수료하였으며 58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2018-12-10 14:48:25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심의 결과 발표가 예정된 14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 건물이 간판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폐지 결정 '본심사(기심위)' 10일 오후 2시 시작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한국거래소의 '본심사'가 10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본심사는 기엄심사위원회(기심위)가 맡는다.

2018-12-10 14:34:18

이래AMS 노사상생 비전 선포식

구조조정을 놓고 오랜 기간 대립해오던 대구 한 자동차부품업체의 노사가 손을 잡았다.지역 대표 자동차부품업체 이래AMS 노사는 10일 달성군 본사에서 '노사상생 재도약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선포식에는 문성현 대통령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노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노사 재도약을 위한 상생 선언문을 공동발표한다.이래AMS 노사는 대구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자율주행자동차 및 전기자동차용 부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고용안정 및 지역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할 예정이다.앞서 이래AMS는 한국GM사태 여파로 수차례 구조조정을 실시하며 그동안 노사 관계가 순탄치만은 않았던 곳이다.이래AMS의 전신인 이래오토모티브시스템은 매출액의 30%를 한국GM에 의존하고 있어 어려움을 겪었다. 이래오토모티브시스템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직원 연봉을 동결했고 2015년에는 400여명을 구조조정했으며 한국GM사태가 최악으로 흘러가던 지난 5월에는 사측이 300명 규모의 구조조정 방침을 밝히며 노조와의 대립이 극에 달했다.삐걱이던 노사관계가 일단락된 것은 경영실적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최근 이래AMS는 피아트-크라이슬러와 폭스바겐에서 1조1천억원치 자동차용 구동제품 계약을 맺는 등 한국GM 의존도를 낮추고 데 성공했다. 사측은 올해 초 한국GM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물량 감소 영향을 받았지만 최근 실적을 바탕으로 연평균 16%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지자체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지금 지역 자동차부품산업의 어려움을 노사가 함께 힘을 합쳐 문제를 풀어간다면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2018-12-09 17:32:45

대구경북연구원 신규 청사 계획 제출.. 일각에서는 세금 낭비 지적

대구경북연구원(이하 연구원)이 청사 이전 설립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현재 셋방살이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열악한 연구 여건을 호소하는 연구원과 입지 문제와 막대한 예산 투입을 들어 난색을 표하는 지방자치단체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연구원은 지난달 대구시와 경북도에 독립청사 건립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자료를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해까지 입주해 있던 대구 DFC빌딩(옛 대동은행)에서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아 올해 초 남구청 옆 KT봉덕빌딩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그동안 연구원은 셋방살이 신세로는 원활한 연구가 쉽지 않다고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매년 임차료와 관리비 명목으로 한해 운영 예산의 5%에 달하는 5억원을 내는 것도 지자체 예산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연구원 입장에서는 부담이다.김용현 대구경북연구원 기획경영실장은 "전국 14개 지자체 출연 연구기관 중 독립건물 대신 민간임대로 운영되고 있는 곳은 우리 연구원이 유일하다"며 "연구 환경이 좋지 않아 독립 건물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고 말했다.연구원이 우선적으로 희망하는 이전 부지는 대구 북구에 있는 경북도 공무원교육원 인근이다. 행정구역상으로는 대구지만 경북도청과의 접근성도 뛰어나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취지에 부합한다는 의미에서다.총 436억원이 투입되는 공사비는 연구원이 청사건립기금 45억원과 재단기금 70억원을 내고 나머지 321억원을 시·도 출연금과 대출 등으로 충당한다는 계획이다.연구원은 내년 중으로 건립계획을 확정하고 땅 매입,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1년 준공한다는 구상을 지난달 시·도에 제출했다.이 외에도 현 대구시청 별관으로 쓰이고 있는 옛 경북도청 부지로의 이전과 경산 이전 등을 대안으로 내놨다.지자체로부터 매년 받는 예산으로 운영되는 연구원이 수백억원을 들여 청사를 짓는 데 대해 곱지 않은 시선도 적잖다.당장 내년에도 시와 도가 각각 43억원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상황에서 추가적으로 공사비까지 충당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것이다.일부 경북 북부지역 도의원 사이에는 경북도청이 안동으로 이전한 상황에서 신규 청사 이전 대신 분리 운영을 주장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경북도 관계자는 "청사 건립 예산이 재정적으로 큰 부담이어서 시와 도의 공감대 형성이 우선돼야 한다"며 "앞으로 몇 년 간 협의할 시간이 필요한 만큼 당장 추진은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2018-12-09 17:15:08

갓 구운 애플파이 먹으러 오세요

대구신세계 지하1층 스위트델리 코너에 애플파이 브랜드 '라플'매장이 문을 열었다. 강남신세계 1호점에 이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연 라플 매장은 144겹의 패스트리 속 사과소와 커스터드 크림을 채운 파이로 추운 겨울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대구신세계 제공

2018-12-09 16:59:19

(주)대송창호 윤정록 대표 신지식인 유공자 선정

(주)대송창호 윤정록 대표(매일 탑 리더스 11기)는 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제32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신지식인 유공자로 선정되어 경상북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2018-12-07 10:50:21

대구텍의 모기업인 IMC그룹이 약 700억원(6천만달러)을 투자해 대구에 첨단공구기 업 설립 투자협약을 5일 대구시와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제이콥 하파즈(Jacob Harpaz) IMC그룹 회장,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시 제공

대구텍 모기업 IMC그룹, 6천만불 투자하여 대구에 첨단공구기업 설립

대구 대표 외투기업인 대구텍의 모기업 IMC그룹이 6천만 달러(약 700억원)을 투자하여 대구에 첨단공구기업(가칭 IMCEndmill) 설립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스라엘 테펜에서 5일(현지시간) 제이콥 하파즈(Jacob Harpaz) IMC그룹 회장과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IMC(International Metalworking Companies)그룹은 1952년 이스라엘 테펜에서 시작하여 이스카(이스라엘), 대구텍(한국), 탕갈로이(일본), 잉가솔(미국) 등 전세계 13개 대표 계열사와 130여 개의 자회사를 소유한 세계 2위의 절삭공구 생산그룹이다.1998년 IMC그룹은 대한중석을 인수하여 대구텍을 설립한 이래 5천억원이 넘는 금액을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대구텍은 현재 종업원 1천300여 명, 매출액 8천억원이 넘는 국내 최대 절삭공구기업으로 성장하였다.이번 IMC그룹의 투자는 기존 계열사에 대한 증액투자가 아니라 신규 계열사 설립 방식으로, IMC그룹 내에서도 미국, 일본, 이스라엘 등 여러 후보지와 치열하게 경쟁한 끝에 대구로 결정되었다.IMC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대구경북의 우수한 인력 및 안정적 기업경영 환경, 대구시의 적극적 지원 등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이번 신규투자지 선택도 대구텍의 성공경험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IMC그룹은 한국에 대구텍과 IMCEndmill 등 2개의 주력 계열사를 보유하게 된다.신규 법인인 IMCEndmill은 첨단공구 생산을 위한 제조공장을 대구텍 내 (구)대중금속고 터 약 5만8천253㎡에 2019년말 준공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에 착공한다. 주력 생산품은 크게 항공기 부품 제조용 고성능 절삭공구와 고강도 공구용 텅스텐 소재이다.세계 항공산업은 환경규제, 연비경쟁에 따른 노후 항공기 교체 수요로 2020년까지 연평균 5.6%의 성장세가 전망되며, 이에 따라 항공기 부품용 고성능 공구산업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실제로 IMC그룹은 신규기업 IMC Endmill의 매출을 2020년 300억원으로 시작하여 2028년까지 연평균의 15.5%의 공격적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이번 신규 투자로 IMC그룹은 한국 내에서, 대구텍은 자동차, 선박 등의 부품 가공을 위한 기존 절삭공구에 집중하고, 신규 기업 IMCEndmill은 항공기 부품용 절삭공구에 집중하는 투트랙의 생산방식을 채택하게 된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IMC그룹의 신규 투자는 단기적으로 150여명의 신규고용으로 지역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며, 중장기적으로는 지역 주력산업인 기계금속 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세계적인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2006년 IMC그룹 지분의 80%를 인수하였고, 2013년 나머지 20%를 인수하여 현재 IMC그룹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18-12-05 17:10:48

빅데이터로 이용자 사용패턴 분석해 요금제 추천하는 SK텔레콤 'T요금추천'

지난 18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SK텔레콤 매장. 직원이 방문객의 휴대전화 번호를 태블릿 PC에 입력하자 월별 데이터 사용량과 소진율이 나타났다.현재 데이터 6.5GB가 제공되는 5만6천원 요금제를 사용 중인 해당 이용자의 최근 3개월간 데이터 이용량은 매월 4GB에 못 미쳤다. 태블릿 PC는 데이터 4GB가 제공되는 5만원 상당의 'T플랜 미디엄' 요금제를 추천했다. 고객 사용량을 분석한 결과 더 적합한 요금제로 판단했다.SK텔레콤이 지난 2월부터 운영하는 'T요금추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T요금추천은 이동통신사 최초로 빅데이터 분석을 접목해 이용자에게 요금제를 추천하는 서비스다. 그동안 일부 통신업계의 관행이었던 고가 요금제 유도와 부가서비스 강매를 자발적으로 없애보자는 취지에서다.T요금추천을 사용하면 이용자는 태블릿 PC를 통해 자신의 통신 이용 패턴을 확인할 수 있다. 연령, 구매 단말기, 과거 데이터 사용량 등을 통해 앞으로 사용할 데이터 사용량을 예측해 적합한 요금제를 추천하는 식이다. 가족과 요금제를 연계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요금제도 함께 추천한다.이용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SK텔레콤이 매년 실시하는 설문조사에 따르면 T요금추천이 도입된 올해 상담 전문성, 신뢰성, 요금 적합성 등 조사 항목의 만족도가 전년 대비 20%포인트(p) 가까이 올랐다. 고객 해지율이 역대 최저치인 1.0%를 기록한 것은 덤이다.SK텔레콤 측은 단기적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유도준 SK텔레콤 범어센터 점장은 "고객 스스로 이용 패턴을 직접 확인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요금제를 추천받으니 신뢰도가 높다"며 "고객 한 명 당 30분 정도 걸리던 상담 시간도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2018-12-04 16:27:08

보선건설(주) 전창용 대표.

전창용 보선건설(주) 대표

"지역 건설업체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정부·지자체의 지원이 절실합니다".1989년 설립된 보선건설은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는 토종 건설사다.2005년 대구경북 지역 최초로 도입된 학교 공사 BTL(Built Transfer Lease) 사업을 따낸 곳도 보선건설이다. 당시 보선건설은 380억원 규모의 경북대 생활관 공사를 따냈다. 현재 경북대와 금오공대의 기숙사도 짓고 있다. 현재 전창용 대표가 부친의 가업을 이어받아 회사를 이끌고 있다.상대적으로 시민들에게 노출될 기회가 많지 않은 업종임에도 최근 전 대표는 지역의 적잖은 관심을 받았다.보선건설이 맡아 준공한 동대구로 디자인 개선사업 공사가 대규모인데다 다중에게 노출된 공간에서 이뤄졌기 때문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먼지, 소음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민원으로 전 대표는 홍역을 앓았다. 공사 과정 시행착오로 지난 9월 2일로 예정돼 있던 준공일이 두 달 넘게 늦춰지는 어려움도 겪었다. 주택공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민원이 적은 토목·조경공사를 주로 하는 보선건설 입장에서는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일이었다.전 대표는 "많은 시민들이 다니는 곳에서 공사가 진행되다보니 불가피하게 불편을 드린 것같아 죄송스럽다. 현장이 외부에 노출돼 있다 보니 먼지와 소음을 줄이려 해도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공사가 잘 마무리된 만큼 동대구로가 서울 강남구의 테헤란로처럼 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최근 지역 건설사들은 외지 업체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다.정부가 SOC 예산을 연평균 7.5%씩 줄이겠다고 밝힌 점도 건설사 입장에서는 악재다. 관급공사를 위주로 수행하는 보선건설도 마찬가지로 큰 타격을 입었다.전 대표는 지역 업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정부·지자체가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건설 업종은 사회기간산업인 만큼 단순히 시장논리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영세업체가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전 대표는 "10년 전과 비교하면 지금 일거리가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낙찰률도 줄었다"며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을 확대하고 현재 대구시가 지역 건설사에 주는 용적률 인센티브도 기존 15%에서 상향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8-12-03 16:45:53

KT&G 상상마케팅스쿨 12기 '일상더하기' 팀. KT&G대구본부 제공

KT&G '상상마케팅스쿨' 9년간 1만5천명 배출

KT&G 상상유니브 대구 운영사무국의 '상상마케팅스쿨 12기'가 마무리됐다. 상상마케팅스쿨은 대구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현업의 마케터들로부터 마케팅 실무 교육 및 코치를 받을 수 있는 강의와 공모전의 결합 형태로 진행됐다.KT&G가 전국적 단위로 운영해 온 '상상마케팅스쿨'은 역량 있는 미래 마케터 육성을 취지로 9년째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12회에 걸쳐 1만5천 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해 전국을 대표하는 마케팅 공모전 국내 최고의 대학생을 위한 대표적인 마케팅 공모전 프로그램이다.10월 26일부터 6주 동안 운영된 상상마케팅스쿨은 11월 26일 최종과제 프레젠테이션을 평가해 우열을 가렸다. 참여 대학생 100명은 대구시 청년정책과에서 제안한 '소셜리빙랩'을 주제로 마케팅 프로젝트를 수행해 생활 속에서 접하는 사회문제를 찾아 개선 아이디어를 발표했다.이날 우승의 영예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상상전시회를 제안한 '일상더하기' 팀이 차지했다. 일상더하기 팀은 시각장애인에게 시각으로 흔히 느낄 수 있는 감각을 촉각, 후각 등을 활용해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아이디어로 박수를 받았다. 해당 팀은 전국 우승팀이 겨루는 상상마케팅캠프에 참여하게 된다.김나형 일상더하기 팀장은 "마케팅 실무 교육과 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하며 평소 관심이 많았던 사회 이슈를 탐구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대학, 학과에 다니는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됐다"고 말했다.

2018-12-03 15:40:09

KT&G 상상유니브 대구운영사무국 상상발룬티어 16기, 2일 봉사활동

KT&G 상상유니브 대구운영사무국(팀장 이경숙)은 지난 2일 선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학생 봉사단 상상발룬티어 16기와 함께 '가족사랑 행복드림데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2018-12-03 15:27:30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꿈꾸는 지역 청년 창업가 모집

대구시와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13일까지 글로벌 시장 진출을 꿈꾸는 지역 청년들에게 새로운 도전 기회 제공 및 사업 아이템 시장성을 검증해 볼 수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진출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스타트업 챌린지' 사업으로 동남아 최대 코워킹 플레이스 운영업체인 COHIVE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우수 창업가들의 혁신 아이디어를 사업화시키고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모집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면서, ICT 기술 기반의 사업화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청년 예비창업자나 업력 7년미만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모집은 12월 13까지이며 1차로 서류심사를 통해 우선 20개(팀)을 선발하고, 19일 데모데이를 개최하여 최종 우수한 5개 팀을 선정하게 된다.최종 선정된 우수팀은 내년 1월 19~26일 자카르타에 있는 'COHIVE'(자카르타를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21개 센터(전체 33,000㎡정도)를 보유하고 있는 동남아 최대 코워킹 플레이스)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신청방법은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dip.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hjh@dip.or.kr, num2995@navion.biz)을 통해 13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문의)(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053-422-9083), ㈜내비온(02-6407-7766)

2018-12-03 15:21:41

지난해 행사 모습. 대구시 제공

4일 제2회 대구스타트업 어워즈 개최…올해 최고 스타트업 시상

대구시는 4일 대구삼성창조캠퍼스(이하 '캠퍼스') 일원에서 '제2회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이하 '어워즈') 행사를 연다.대구 스타트업 어워즈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대구지역의 창업성과를 나누고 축하하는 축제의 장이다. 지난해 처음 개최해 유익한 교류프로그램과 영화제 시상식과 같은 행사 구성으로 많은 창업자들의 호평을 받았다.이날 행사에는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한인국 삼성전자 상무,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등 주요내빈을 비롯해 지역의 창업지원기관장 및 창업보육센터장 등 창업지원관계자 50여 명,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120여 명 등이 참가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어워즈 행사는 메인행사인 시상식과 더불어, 부대행사로 삼성벤처파트너스데이, 창업기업 상담부스, 네트워킹 등이 마련된다.삼성벤처 파트너스데이는 삼성벤처투자가 지역의 유망한 벤처‧창업기업 발굴해 투자하기 위한 행사이다. 오전 10~오후 2시 캠퍼스 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서류심사를 거친 7개사의 IR(기업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스타트업 고민, 여기 '다잇소'(스타트업 상담부스)는 오후 1~4시 캠퍼스 내 C-Fab에서 열린다. 삼성 사업연계, 투자, 특허, 법률, 마케팅 5개 분야의 전문가와의 상담이 진행된다.Start-up Onboard(스타트업 네트워킹)는 지역의 선후배 창업기업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이다. 컨벤션동 2층 로비에서 오후 3~4시에 진행될 예정이다.어워즈 행사의 백미인 시상식은 오후 4시 30~7시까지 캠퍼스 내 컨벤션동 2층 메인홀에서 개최된다. 시상식은 주요내빈, 창업기업, 투자자,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축하공연, 시상식, 경품 및 경매이벤트 등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의 '2018 스타트업 10대 뉴스 & 2019 스타트업 트렌드'라는 기조 강연으로 시작되는 메인 시상식은 샌드아트, 뮤지컬 앙상블, 미디어 콜라보 등의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진행된다.가장 관심을 모으는 수상자는 스타트업 4명, 투자자 1명, 창업지원자 1명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시상식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지역 42개 창업관련기관 통해 수상후보자를 추천받고 대학, 창업보육센터, 투자기관 등 분야별로 기관을 대표하는 8인의 선정위원의 최종평가를 거쳐 선정되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별로 스토리 영상을 제작‧상영하며 그야말로 영화제와 같은 분위기로 연출된다. 또한 어워즈 행사를 위해 별도로 제작된 트로피(골든에그)가 수여되어 그 특별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2018-12-03 15:12:46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무역 담판'이 휴전으로 일단 봉합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숙소인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팔라시오 두아우 파크 하야트 호텔에서 업무 만찬 형태로 이뤄진 회동에서 앞으로 90일 동안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추가로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 대신 양국이 강제적인 기술 이전, 지식재산권, 비관세장벽 등을 협상하기로 했다. 대신 중국은 미 반도체업체 퀄컴의 인수합병에 제동을 걸었던 조치를 재검토키로 하는 등 양국은 일정 부분 주고받는 제스처를 취했다. 연합뉴스

추가 관세 부과 중단…미중 무역분쟁 잠정중단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이 전면전으로 확대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하게 됐다. 양국은 예정됐던 내년 추가 관세 부과를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일(현지시간) 무역 담판을 통해 추가 관세 부과를 멈추고 협상을 재개하는 일시적 휴전에 합의했다. 이날 미국은 내년 1월부터 2천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10%에서 25%로 올리려던 계획을 보류했고 중국은 미국산 제품 수입을 늘리는 데 합의했다.이 외에도 양국은 앞으로 90일 동안 강제적인 기술 이전, 지식재산권 보호, 비관세장벽, 사이버 침입‧절도 등 문제에 대한 구조적인 변화를 위한 협상을 즉각 개시하기로 합의하고, 양측은 이 기간 이내에 협상을 완료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백악관 관계자는 "중국산 수입품 관세를 90일 동안 유예하기로 합의해 중국 제품 관세를 10%로 유지하기로 했다"며 "만약 이 기간 종료 시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10%의 관세는 25%로 인상될 것"이라고 말했다.중국 왕이 외교부장도 "두 지도자는 새로운 관세 부과를 중단하기로 합의했다"며 "중국은 국내 시장과 인민 수요에 따라 수입을 확대하고 미국으로부터 시장 수요에 맞는 상품을 사들여 무역 불균형 문제를 점차 완화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2018-12-02 17:52:37

청년 이어 중장년 실업률도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미국 추월

중장년층 실업률이 외환위기 후 처음으로 미국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가 가속화되며 중장년층 경제활동인구 비중이 빠르게 상승한데다 최근 계속된 고용난까지 겹친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2일 통계청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우리나라의 55~64세 실업률은 전년 동기 대비 0.5%포인트(p) 오른 3.0%로 같은 기간 미국(2.9%)의 실업률보다 0.1%p 높았다.한국 중장년층 실업률이 미국을 넘어선 것은 외환위기 당시인 1999년 3분기~2001년 1분기 이후 처음이다. 2012년 기준 미국과 3%p대 격차를 보이던 우리나라 중장년층 실업률은 이후 격차가 점차 축소되다 올해 처음으로 미국 실업률을 넘어섰다.청년층에 이어 중장년 실업률까지 미국을 추월하면서 전체 실업률도 역전될 상황에 놓였다. 3분기 기준 한국의 실업률은 3.8%로 미국(3.9%)의 턱밑까지 근접했다. 앞서 지난해 1분기 이미 미국을 추월한 우리나라 청년층(15~24세) 실업률이 7분기 째 고공행진을 하며 격차를 키우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머잖아 역전될 가능성이 높다.중장년층 실업률 악화는 경기 부진 영향으로 수년째 계속되는 고용난이 주된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20만~30만명 수준이었던 취업자 수 증가폭은 올해 1분기 18만명으로 떨어진데 이어 2분기 10만1천명, 3분기 1만7천명까지 쪼그라들었다. 전문가들은 생산가능인구 자체가 줄어든 탓도 있지만 조선·자동차 등 주력산업 구조조정에 따른 경기부진과 최저임금 정책 등이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고 해석하고 있다.고령화가 가속화되며 여전히 경제활동 의지를 가진 장년층이 늘어난 점도 실업률 지표를 나쁘게 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실업률이 경제활동인구 대비 실업자 수를 집계하는 만큼 경제활동인구가 크게 늘면 실업률도 함께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3분기 60세 이상 실업률은 2.3%로 전년 대비 0.1%p 올랐지만 고용률도 41.7%로 0.3%p 상승했다. 인구보다 취업자 수가 더 빠르게 늘면서 고용률과 실업률이 함께 늘어난 셈이다.이를 이유로 이번 지표를 국내 노동시장이 성숙해지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시각도 있다. 실업률은 경기 상황 외에도 경제활동 참가율 등 노동시장 성숙도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실제로 여성·노인의 경제활동이 활발하고 노동시장 규모가 큰 선진국일수록 개발도상국 등에 비해 실업률이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2018-12-02 16:48:13

한샘이 지난달 출시한 '유로 602 포시즌 매트리스'. (주)한샘 제공.

탈부착 가능한 한샘 매트리스 인기몰이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지난달 선보인 '유로 602 포시즌 매트리스'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유로 602 포시즌' 매트리스는 탈부착이 가능한 패드와 토퍼(매트리스 위에 추가로 올리는 침구류), 스프링 매트리스로 구성돼 한국인의 주거 환경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샘은 설명했다.매트리스 최상단의 패드는 25~50°C 온열 기능을 제공한다. 패드 좌우 온도를 따로 조절할 수 있고 타이머 제어가 가능하다. 한샘 측은 전기선이 아닌 '나노 발열실'을 적용해 전자파 걱정을 덜었고 일반 고무 소재보다 내열온도가 훨씬 높은 테프론 코팅과 소방복 소재로 활용되는 난연펠트를 내장해 화재에도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앞뒤로 각각 니트와 인견 원단을 사용해 계절에 맞게 뒤집어 사용할 수 있는 점과 탈부착이 가능해 세탁이 용이하다는 점도 장점이다.포시즌 패드 하단에는 10cm 두께의 토퍼가 적용됐다. 고객의 선호에 맞춰 세가지 단계로 푹신한 정도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토퍼 역시 탈부착이 가능해 나중에 토퍼만 교체하면 기존 매트리스도 새것처럼 활용할 수 있고 신혼 때는 매트리스 위에 올려 사용하다가 아이가 태어나면 바닥에 놓고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샘 측은 설명했다.최하단에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매트리스가 몸을 받친다. 매트리스는 머리, 어깨, 허리 등 몸이 닿는 부분마다 경도가 다른 7개 매트리스로 나뉘어 각자 다른 종류의 스프링 850여개가 배치됐다. 매트리스 가장자리 꺼짐을 방지하는 소재 '폼케이스'로 내구성도 높였다.최근 수면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도 호재다. 실제로 지난달 출시한 '포시즌 매트리스'는 이미 판매량이 3천개를 돌파하는 등 역대 한샘이 발매한 매트리스 중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하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온열 효과에 더해 관리가 쉽고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소재를 사용하는 등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제품 개발에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2018-12-02 16:31:01

장형진 영풍그룹 전 회장 현 고문

추적 60분 석포제련소 방송 여파 ㈜영풍 홈페이지 접속 증가…영풍문고 연관

30일 KBS '추적 60분'에서 영풍석포제련소의 각종 환경파괴 의혹을 짚었다.이에 1일 오전 0시 12분 기준 석포제련소 소유 '영풍그룹'이 네이버 실검 상위권에 오른 것은 물론, 영풍그룹 홈페이지에 대한 접속도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홈페이지 접속이 다소 느려지는 모습이 확인되고 있다.한편, 영풍그룹은 1949년 설립됐다. 여러 계열사가 있는데 영풍문고가 대중에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영풍그룹 총수 장형진 씨가 회장직을 내려놓고 고문으로 직위를 변경한 바 있다. 현재 (주)영풍 사장은 이강인 씨다.

2018-12-01 00:19:30

경북 봉화군 석포면 영풍석포제련소 위치. 네이버지도

'낙동강 상류 오염 주범' 지적 '영풍석포제련소' 위치는?

30일 저녁 KBS '추적 60분'에 등장한 영풍석포제련소가 화제다. 추적 60분은 '48년 영풍공화국의 진실'이라는 주제로 영풍석포제련소의 각종 환경파괴 의혹을 짚었다.영풍석포제련소는 경북 봉화군 석포면 일대에 위치해 있다. 제련소가 낙동강 상류를 끼고 들어 서 있다. 이름에 드러나 있듯이 영풍그룹 소유다.영풍석포제련소가 위치한 대구경북 기반 일간지 매일신문은 추적 60분보다 앞서 영풍석포제련소 관련 취재를 꾸준히 진행, 보도와 논평 등으로 전하고 있다. 매일신문 홈페이지에서 '영풍석포제련소' 또는 네이버 뉴스 카테고리에서 '영풍석포제련소 매일신문'이라고 검색시 일련의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2018-12-01 00:05:38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심의 결과 발표가 예정된 14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앞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 연합뉴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폐지 일정 나왔다 "기심위 12월 31일 이내에"

올해 안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폐지 등 존립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30일 한국거래소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 심의 대상으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앞으로 20영업일 이내 기준인 12월 31일까지 기심위 심의를 거쳐 삼성바이오로직스 상폐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심위는 삼성바이오의 상장 적격성 유지, 개선 기간 부여 또는 상장폐지 기준 해당 여부 등을 결정하게 된다. 위원회는 외부 전문가 다수로 구성된다.한국거래소는 "시장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조속히 기심위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12월 중 심의 결과를 내겠다는 얘기다.기심위에는 앞서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처럼 삼성바이오로직스 측 임직원,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이 참석할 수 있다.

2018-11-30 16:37:01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중국 현지 수출상담장을 찾아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 우수상품, 중국시장 성공적 공략

경상북도는 지난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창사 지역을 중심으로 도내 화장품, 식품, 생활소비재 및 생활가전 제품 등 15개 사로 구성된 중국무역사절단을 파견해 1천2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상담회에는 ▷㈜메디코스텍(마스크팩, 경산) ▷㈜허니스트(샴푸 및 린스, 경산) ▷㈜JW바이오(탈모방지 샴푸, 영천소재) ▷㈜프레쉬벨(유아용 전문음료, 경산) ▷㈜창성(홍삼음료, 경주) ▷㈜대영전자(공기청정기, 경산) ▷㈜헥스하이브(블랙박스, 구미) 등 중국시장에서 선호하는 한류상품을 중심으로 파견업체를 구성해 현지 바이어들과 1대1 수출상담을 진행했다.특히, 영천에 있는 ㈜동서건강(홍삼제품, 영천)은 중국 캉다임업유한공사(지린성 바이산시 소재)와 건강제품 제조 플랜트 설비 500만 달러 수출계약과 300만 달러 개발·유통·판매 협약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수출을 진행한다.㈜동서건강 채대훈 대표는 "그 동안 중국지역 수출을 위한 자체적인 노력과 함께 경북도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열매를 맺을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신우피앤씨(성인용 기저귀, 칠곡) 김종호 대표는 "중국의 경우 노령인구의 증가로 실버제품의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만큼 우리 회사 제품의 중국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며 "현장에서 만난 바이어들과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해 중국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미·중 무역분쟁과 중국 사드보복 등 어려운 대외 무역환경으로 인해 경북도의 대(對)중국 수출은 2017년 12.9% 증가한 133억 달러를 기록한 후, 올해는 10월 말 현재 동기 대비 5%가 감소한 98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하지만, 화장품(165% 증가) 및 농림수산물(42% 증가) 등 한류상품과 기계류(120% 증가), 화학공업제품(31.3% 증가), 섬유류(19.2% 증가) 등의 수출은 지난해에 비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이에 따라 경북도는 경북 수출의 28%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시장인 중국시장에 대해 보다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는 계획이다.현재 경북도는 상하이와 베이징에 경북도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경제진흥원 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사드 해빙기를 선점하기 위한 다양한 수출마케팅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도는 내년도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시장을 겨냥해 무역사절단 3회, 전시·무역박람회 8회, 특화 전문바이어초청상담회 2회 등 맞춤형 수출지원 마케팅사업을 마련하고 추진한다는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도내 중소기업 우수상품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보다 많은 경북의 강소기업들이 중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러시아, CIS 등 신북방시장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지역, 인도 등 신남방시장으로의 수출다변화 정책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11-30 15:22:55

톱텍

구미 기업 톱텍, 경영진 기술유출 혐의 구속에 이틀째 주가 급락 "-3300원"

구미 4공단 소재 기업 톱텍 주가가 이틀째 급락중이다.29일 경영진 기술유출 혐의 구속 사태가 발생한 데 이어, 곧장 회사 측 반박 해명이 나왔지만, 다음 날인 30일 투자자들의 불신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톱텍 주가는 30일 오전 10시 9분 기준 전일 대비 10.34%(930원) 하락한 8410원이다.앞서 톱텍 주가는 29일 장마감 기준 2370원 하락한 바 있다. 이틀간 현재까지 3300원 떨어진 것이다.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경영진 배임 혐의에 따른 기소설' 관련 구체적인 내용 조회공시를 어제 톱텍에 요구했다. 톱텍은 오늘 낮 12시까지 답변해야 한다. 만약 조회공시에서 새로운 사실이 확인될 경우,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톱텍 주가 변동의 분기점이 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2018-11-30 10:15:07

기술유출 파문 톱텍 새 공지 '주주님들께 드리는 말씀' 게재. 톱텍 홈페이지▲

기술유출 파문 톱텍 이재환 대표 오후 4시 58분 '주주님들께 드리는 말씀' 게재

톱텍이 29일 벌어진 기술유출 파문 관련 '주주님들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새 공지를 이날 오후 4시 58분 홈페이지에 올렸다.이 글에서 이재환 대표이사(회장)는 이날 수원지검에서 방인복 사장 등 임직원 11명이 삼성디스플레이의 산업기술 및 영업비밀을 중국에 유출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는 검찰 수사결과 발표에 대해 "올해 3월 삼성디스플레이에 중국 고객사로의 수출 사실을 사전 설명한 다음, 곡면 합착기를 중국에 수출한 바 있다"며 "이는 톱텍 기술로 제작된 설비로서 그 과정에서 곡면 합착기를 수출한 것 이외에 삼성디스플레이의 산업기술 내지는 영업비밀 자료들을 중국 거래업체에 제공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현재 정상적으로 업무 수행중이며, 앞으로도 삼성디스플레이와 성실히 거래를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아울러 향후 재판 절차에 적극 협조하며 정확한 사실관계가 밝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11-29 17:06:54

이재환 톱텍 대표이사 해명글. 톱텍 홈페이지

톱텍 본사 위치는? 경북 구미 4공단…이재환 대표 해명글 살펴보니

톱텍이 기술유출설에 배임 기소설까지 겹치면서 29일 국내 증권 관련 핫 키워드로 떠올랐따.이같은 소문들의 진위 여부가 파악되지 않아 불안감에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톱텍 주가는 29일 장마감 기준 전일 대비 20.17% 하락한 9380원.이에 톱텍 본사 위치를 궁금해하는 네티즌이 많다. 구미 4공단 내에 있다.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산호대로 1105-65.아울러 지난 9월 이재환 대표이사가 톱텍 홈페이지에 올린 한 해명글도 화제다. 당시 압수수색에 대해 기술 유출에 따른 것이었다는 의혹이 불거졌는데, 이와 관련 이재환 대표는 "압수수색은 산업기술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과 삼성디스플레이 영업비밀 침해에 관한 사항 때문이었다"며 "업무진행 과정 중 오해에서 야기된 문제로 판단하고 있다"고 해명했던 것.그러나 이번에 다시 기술유출설이 나오면서 이 해명글 역시 또 주목받고 있다.톱텍은 1996년 6월 20일 설립됐다. 2009년 9월 15일 코스닥에 상장됐다.

2018-11-29 16:10:00

들안길 보약장어 본사인 (주)에버그린수산가 운영하고 있는 민물장어, 메기 양식장. (주)에버그린수산 제공.

들안길 보약장어, 민물장어·토종왕메기 자체 양식

대구 수성구 들안길 먹거리타운에 있는 '들안길 보약장어'는 민물고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깬 새로운 요리로 주목받고 있다. 민물고기 특유의 잡냄새를 잡으면서 지금까지 호불호가 극심했던 민물고기의 대중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그동안 민물고기는 느끼하고 비린 냄새 때문에 다양한 요리법 개발에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특히 메기의 경우 다른 식재료로 잡냄새를 줄인 매운탕, 찜요리가 대부분이다. 비린 냄새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는 철저히 외면받고 있는 식재료이기도 하다.보약장어는 자체 양식하는 민물장어와 토종왕메기의 경우 잡냄새가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경남 거창군 온천지구의 지하 천연 광천수를 이용해 잡냄새를 잡았다는 것이 보약장어 관계자 설명이다. 천연 광천수에는 탄산, 유황, 불소 등 20여 종류의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느끼하고 비린내가 없다는 것이다. 덕분에 보약장어는 메기 구이, 메기회 등 다른 식당에서는 볼 수 없는 메뉴를 선보였다.보약장어 측은 양식임에도 영양은 그대로라고 강조하고 있다. 장어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데다 특히 세포노화 방지에 좋다고 알려진 비타민A 함량은 소고기의 200배에 달한다. 토종왕메기에는 피부노화 방지에 좋은 콜라겐을 비롯해 오메가3, 칼슘 등이 풍부하다. 보약장어의 민물장어와 메기는 지난 8월 경남수산기술사업소에서 실시한 수산물 안정성 조사에서도 항생제가 전혀 검출되지 않아 완전히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잡냄새, 디스토마 우려 등 여러 이유로 그동안 민물고기 요리에 거부감을 느꼈던 소비자들도 마음을 열고 있다. 보약장어는 장어구이, 메기매운탕 등 기존 메뉴 외에도 요리 대중화를 위해 메뉴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장어곰탕, 장어수육, 왕메기튀김 등이 결과물이다. 소비자 반응도 긍정적이다.정윤재 보약장어 대표는 "그동안 민물장어와 메기는 특유의 냄새 때문에 일부 특정 소비자들만 보양식으로 즐겼던 것이 사실"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도 신메뉴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29 13:21:50

남길순 대표

다비치안경 경산점, 기부 등 꾸준한 사회활동

다비치안경 경산점은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알려진 업체다.지난 2006년 문을 연 다비치안경 경산점의 남길순 대표는 지금까지 12년 동안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누적 기부액은 3천만원을 훨씬 웃돈다. 지난 2012년에는 다비치안경 체인 전국 점주들의 봉사모임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의 초대 단장을 맡아 저소득층 가정과 사회적 약자들의 시력보호를 위한 안내, 안경지원 등 봉사활동에도 열심이다. 올해 중 추가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과 물품기부 계획도 세웠다.남 대표가 이토록 사회공헌활동에 매달리는 것은 어려웠던 유년시절에 사회로부터 받은 도움 때문이다. 남 대표는 장애가 있는 홀어머니를 모시며 어려운 형편 속에서 주변과 복지 혜택을 받지 않았다면 지금의 자신도 없었을 것이라고 수차례 강조했다. 매장 공간의 일부를 무료로 청소년 상담기관에 내주고 청소년 상담소로 활용하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지역사회의 인정도 이어졌다. 남 대표는 2015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고 이듬해에는 경산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제품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다비치안경 경산점은 슈퍼카 엔초 페라리의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켄 오쿠야마'의 안경을 판매하고 있다. 켄 오쿠야마의 디자인 철학이 잘 배어있다보니 독특하면서도 심플한 명품을 선호하는 20~30대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구입하기 위해 다비치안경 경산점을 찾는 사람들도 적잖다.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경업계 상황에 더해 지역경제도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타격이 덜한 이유다. 다비치안경 경산점은 켄 오쿠야마 안경 광고로 최근 개최된 '2018 매일신문 광고대상'에서 일반 유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남 대표는 "켄 오쿠야마 안경처럼 고품질의 안경을 지역민들에게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안경을 취급해 지역민들의 안경 선택폭을 넓혀주고 싶다"고 말했다.

2018-11-29 13: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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