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미래통합당 전국 253개 지역구 중 239곳 공천

미래통합당 전국 253개 지역구 중 239곳 공천

미래통합당이 26일 4·15 총선 마지막 경선지인 경북 경주와 부산 금정에서 김석기 의원과 백종헌 전 부산시의회 의장을 공천했다.이에 따라 통합당은 전국 253개 지역구 중 239곳을 채우는 것으로 이번 21대 총선 공천을 마무리했다.미래한국당 이적자를 비롯해 컷오프 후 탈당자, 의원직을 포기한 안철수계 인사 등을 모두 포함해 당적을 보유했던 현역의원 124명 기준으로 53명이 교체되며 '물갈이율'은 42.7%를 기록했다.▶미래통합당 21대 총선 선거 공천자 현황(전국) PDF로 보기(https://news.imaeil.com/etc/21mr.pdf)

2020-03-27 11:42:58

미래한국당 현역 의원 현재 17명 "딱 3명만 더?"

미래한국당 현역 의원 현재 17명 "딱 3명만 더?"

26일 미래통합당이 비례대표 국회의원 7명을 제명키로 결정했다.미래통합당 김규환·김순례·김종석·문진국·윤종필·김승희·송희경 의원이 비례정당이자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당적을 옮기는 데 따른 것이다.이날 미래통합당은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이에 따라 미래한국당의 현역 의원 수는 17명으로 늘어났다.▶미래한국당은 신생 비례정당이지만, 일정 현역 의원 수를 채울 경우 선거보조금이 늘어나고, 선거 때 정당 투표 용지에서도 현역 의원 수를 기준으로 다른 정당과 비교해 상단 위치를 차지하는 이점을 누릴 수 있다.선거보조금의 경우 의원 수 20명을 기준으로 교섭단체 지위를 얻을 경우 50억원 이상 늘어난다. 이에 따라 곧 미래통합당 의원 3명 이상이 추가로 미래한국당으로 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또한 현역 의원 수가 현재 17명으로 민생당(21명) 다음을 차지, 정당 투표 용지에서 2번째 칸을 차지하게 된다.미래통합당은 현 20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다음으로, 즉 2번째로 의원 수가 많아 지역구 후보들이 기호 2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유권자에게 주어지는 두 장 투표 용지에서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같은 위치에 자리하게 된다. 기호 2번인 지역구 후보도 2번째 칸, 비례(정당 투표)도 2번째 칸을 차지하는 것. 선거 때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함께 '2'라는 숫자를 홍보할 수 있어 그만큼 선거운동을 일종의 통합 마케팅으로 구사할 수 있다는 얘기이다.그런데 미래한국당 의원 수가 자칫 민생당 의원 수를 넘겨 버리면, 이 통합 마케팅 시도는 무산된다.따라서 현 17명에서 3명까지는 더 늘리되, 4명 이상을 추가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이는 기호 1번을 부여 받을 것으로 보이는 더불어민주당은 비례정당이자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 쉽게 시도할 수 없는 전략이다.더불어시민당이 투표 용지 맨 위 1번째 칸을 차지하기가 어렵다는 얘기이다.현재 더불어민주당에서 7명 현역 의원이 더불어시민당으로 갈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비례 3명(심기준·제윤경·정은혜), 지역구 4명(이종걸·신창현·이규희·이훈)), 민생당(21명)을 넘어 정당 투표 용지에서 1번째 칸을 차지하려면 15명 이상을 더 투입해야 하고, 이게 당 내부 사정이나 시한(내일인 27일 오후 6시까지)을 감안하면 어려운 상황으로 풀이된다.더불어시민당은 현재로서는 정당 투표 용지에서 정의당 다음 4번째 칸을 차지하게 된다. 더불어시민당은 의원 수가 7명(예정)이고 정의당은 6명이기는 한데, '지역구 의원 5명' 기준을 정의당은 충족한 상황이고 더불어시민당(비례3, 지역구4)은 충족하지 못해 정의당이 3번째 칸, 더불어시민당이 4번째 칸을 받게 되는 것.다만 더불어민주당에서 더불어시민당에 몇 명 정도는 현역 의원을 더 보낼 여력이 있기 때문에 정의당을 제치고 3번째 칸을 차지할 가능성이 꽤 있다.물론 더불어민주당이 '작정하고' 더불어시민당 현역 의원 수를 22명 이상으로 늘려 지역구 후보와 비례(정당 투표)를 '기호 1번+첫번째 칸'으로 통일시키면, 이때 미래한국당이 더불어시민당과 민생당에 이어 3번째 칸에 놓이는 상황도 '이론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 유리한 순번을 얻으면서 라이벌 정당이 원하는 순번도 막는 '1타 2피'인 셈이다. 그렇다면 이때 미래통합당은 현재 17명인 미래한국당에 3명이 아닌 4명 이상을 추가해야 '기호 2번+두번째 칸'을 점할 수 있다.따라서 두 거대 정당의 위성비례정당 현역 의원 보내기 내지는 '꿔주기'에 대해서는, 막판 '눈치게임' 구도가 형성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2020-03-26 22:08:27

[속보] 미래통합당 경북 경주 경선 결과 김석기 53, 김원길 47

[속보] 미래통합당 경북 경주 경선 결과 김석기 53, 김원길 47

26일 진행된 미래통합당 경북 경주 경선에서 김석기 현역 국회의원이 김원길 미래통합당 중앙위원회 서민경제분과위원장에 승리했다.두 후보는 이날 하루 동안 일반전화 여론조사 방식 경선을 진행, 김석기 의원이 53%, 김원길 위원장이 47%의 지지를 받았다.

2020-03-26 20:38:50

[속보] 미래통합당 부산 금정구 경선 결과 백종헌 57.8, 원정희 42.2

[속보] 미래통합당 부산 금정구 경선 결과 백종헌 57.8, 원정희 42.2

[속보] 미래통합당 부산 금정구 경선 결과 백종헌 57.8, 원정희 42.2

2020-03-26 20:34:11

1만8천392명 재외국민 4.15 총선 투표 불가

1만8천392명 재외국민 4.15 총선 투표 불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여파에 오는 4.15 총선에서 재외선거가 불완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7개 국가 23개 재외공관의 재외선거 사무를 오는 4월 6일까지 중지한다고 밝혔다.이번 4.15 총선 재외선거는 4월 1~6일 진행될 예정이었다.이에 따라 모두 1만8천392명의 선거인이 이번 4.15 총선에서 사실상 배제된다.네팔, 인도, 파푸아뉴기니, 필리핀, 미국 주하갓냐대한민국출장소, 에콰도르, 온두라스, 콜롬비아, 독일(대사관, 대사관 본분관. 주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주 함부르크 총영사관), 스페인(대사관, 주 바르셀로나 총영사관, 라스팔마스 분관), 아일랜드, 영국, 이탈리아(대사관, 밀라노 총영사관), 키르기즈, 프랑스, 가나,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대상이다.재외선거란 국외에 거주하고 있으나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19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투표를 가리킨다.재외공관은 대사관, 총영사관, 영사관, 대표부 등 해외에 설치된 외교부 파견 기관을 가리킨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재외선거 사무중지 대상 국가들에서는 현재 전 국민 자가 격리, 전면 통행 금지, 외출 제한 등의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이를 어길 경우 벌금, 구금 등의 처벌이 재외국민들에게 내려질 수 있고, 이에 따라 재외선거 실행 시 재외국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힘든 상황이다. 그래서 이들 지역에서 재외투표소를 설치 및 운영하는 것부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중앙선관위는 52개 재외공관에서는 재외투표 기간을 단축 운영하고, 추가 투표소도 기존 계획 상 30개에서 10개 줄어든 20개만 설치하기로 했다.재외투표를 할 수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방역 대책 마련, 투표소 내 선거인 1m 이상 간격 유지, 소독용품 비치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한편, 투표를 할 수 없는 재외국민 수가 늘어날 지에도 관심이 향한다. 선관위가 발표한 지역 말고도 현재 코로나19가 심각한 수준으로 확산하고 있는 곳이 적잖아서다.대표적으로 재외국민이 많은 미국의 경우 이번에 주하갓냐대한민국출장소 관할 지역만 포함됐는데 이곳은 관광지로 유명한 태평양 '괌' 지역이다. 미국 본토에서는 재외국민 선거가 진행된다는 얘기이다. 그러나 현재 미국 뉴욕을 비롯한 대도시 곳곳이 코로나19 확산 급증세에 있다. 이들 지역에 대한 재외선거 사무중지 추가 발표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2020-03-26 20:15:27

[야수의 이빨]“황 대표님! 이 판에 이러시면 안됩니다”.

[야수의 이빨]“황 대표님! 이 판에 이러시면 안됩니다”.

야수가 제1야당 황교안 대표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정권심판론에 힘을 실어야 대목에 미래통합당의 잘못된 공천을 비롯해 흔들리는 모습에 대해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야수는 황 대표가 이번 공천을 통해 친이-친박을 뛰어넘는 사심 가득한 친황 구축은 안 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영남권 장수부재론'이 회자되는 시점에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를 공천에서 배제시킨 것에 대해 '향후 당내 대선 경선주자 자르기'로 비춰져서는 안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친 공천도 지적했다. 적어도 미래통합당 최고위와 공관위는 유영하 변호사를 비례대표 15~20번 정도의 순번에 넣고, 조원진 자유공화당 대표의 지역구에는 선거연대 차원에서 공천을 하지 않는 것이 큰 틀의 보수대통합 메시지가 될 수 있음을 역설했다.야수는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제1당이 되지 못할 경우 황 대표는 그 책임을 지고, 정계은퇴를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100%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보수의 건강한 가치지향은 버리지 말 것"을 당부했다.한편, 영상 마지막 멘트에는 솔로몬 왕이 전도서에 쓴 글(헛되고, 헛되고, 헛되도다)과 욕심 때문에 목숨을 버리는 어리석은 원숭이(디스커버리 채널)를 우회적으로 빗대, 황 대표의 바른 판단을 촉구했다.※ [야수의 이빨] 3월 26일자 대본"(황 대표님!) 이 대목에 이러시면 안 됩니다""선배님! 정말 이 대목에 이러시면 안 됩니다. 제발 본인을 구하지 말고, 나라를 구하십시오. 이런 영어 단어가 문득 생각납니다. 'High Expectation, Big Disappointment' 그야말로 '큰기대, 대실망'입니다."공천정국에 정권심판론마저 힘을 잃고 있습니다. 김형오 공관위 구성부터 저는 불안감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엉망진창 공천으로 보수대혼란만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 중차대한 시점에. 게다가 역시나 또 야수의 대학선배인 한선교 미래한국당 전 대표와 비례대표 순번을 놓고 한심한 내부분란만 일으키고, 그것도 모자라 자신이 출마한 종로 승리를 위해 구시대 정치인 박진 전 의원을 만나 택도 없는 거래 의혹(박진 전 의원에게 공천을 주고, 종로선거에 도움을 받음)만 불러 일으키고.도대체 왜 그럽니까. 물론 당내 여러 계파의 역학관계와 총선 후 당의 주축교체 등을 생각하면 이런 시장바닥 막장도 각오해야겠죠. 그래도 이건 아닙니다. "친이, 친박을 뛰어넘어 친황을 꿈꾸십시니까? 총선 승리 후 대선이 눈앞에 아른거립니까? 다음 당 대선 경선에 무혈입성하기를 원하십니까? 건강한 경쟁상대인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를 그렇게 내쳐야 속이 시원합니까? 이건 쫌팽이 간신배들에 놀아나는 판단입니다. 어차피 홍 전 대표와 향후 당 대선 경선에서 붙어도, 황 대표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할 것입니다. 보수대통합이란 명분 아래 사실상 친이 세력에 공천의 칼을 쥐어주고, 이렇게 '친황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이번 총선의 큰 그림이라면, 차라리 저는 무소속과 국가혁명배당금당, 중소자영업당, 사이버모바일국민정책당을 찍겠습니다.또, 진정한 보수통합을 위해서라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도 헌신짝처럼 내팽개쳐서는 안됩니다. 제 개인 생각이지만, 조원진 자유공화당 대표의 지역구에는 공천을 하지 않고, 유영하 변호사도 비례대표 빠른 순번에 넣어 3년 내내 주말집회를 한 태극기부대도 끌어안아야 한다고 봅니다. '친박이 앞장서면 도로 새누리당이 된다'는 레토릭은 어쩌면 친이가 친황세력의 주축이 되어 주도권을 잡기 위한 교묘한 말장난인 줄 모릅니다.황 대표님! 코로나19 사태 전까지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에 맞서 삭발에 단식까지 하던 그 결기는 어디갔습니까? 대구를 비롯한 전국 장외집회 때 "무능한 거짓 문재인 정부에 맞서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겠습니다. 총선에서 승리한 후 정권을 되찾아, 대한민국을 반드시 다시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이런 비슷한 멘트를 수십번도 더 들은 것 같은데, 이제 자신의 대권욕에 정권심판론이 약간 변질된 건 아니죠?이번 총선은 분명 현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여야 합니다. 역대 대선 전 총선은 그랬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뭘 잘 했습니까? 나라의 국격(외교) 뿐 아니라 정치+경제+사회+문화 어디 하나 잘 돌아갑니까? 국민들은 속은 썩어 문드러져 갑니다. 이런 판에도 불구하고 이번 선거에서 제1당을 차지하지 못한다면, 모든 걸 책임지고 아예 정계은퇴를 각오해야 할 겁니다.대구경북은 더 혼란스럽습니다. 보수의 텃밭이라 웬만하면 미래통합당 후보를 찍어주고 싶은데, 맘에 썩 내키지도 않습니다. 차라리 1,2개 전략 지역구만 빼고 모조리 경선을 하도록 하던지요. 싹쓸이는 커녕 홍준표 전 대표를 위시한 무소속 후보들의 등장으로 집권여당 후보만 좋을 일을 시키는 건 아닌지 의구심이 듭니다.전부터 이런 생각은 했습니다. 황 대표가 대구경북을 얼마나 알까? 보수의 심장으로 무조건적 지지를 보내주니, 배가 산으로 가도 순응하며 그 배를 타고 계속 타고 있을 거라는 막연한 착각 속에 살고 있는 건 아닐까. 이번 TK 공천을 두고 대구경북민은 오히려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회의감마저 들고 있습니다. 눈씻고 봐도 어디 참신한 인물이 누가 있습니까? 이런 게 개혁'혁신 공천입니까? 세력교체입니까? 새 희망입니까?대구경북 뿐 아니라 부산울산경남에는 '영남권 장수부재론'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경상도 뿐 아니라 서울'경기'인천, 강원, 충청 등 광역시도 별로 걸출한 헤비급 정치인들을 앞세워 정권심판론에 힘을 실어줘야 하는데, 거물급 홍준표 전 대표부터 컷오프시켜서 대구에 무소속 출마하도록 내팽개쳤습니다. 게다가 김태호 전 지사나 대구의 곽대훈, 정태옥 등 현역의원을 경선도 못치르도록 해 무소속 출마로 영남권 선거를 더 혼란으로 내몰아야 하겠습니까. 그리고 주호영 의원을 4선을 한 수성을에게 갑으로 옮겨 김부겸 의원과 붙게 하는 꼼수는 뭡니까. 도대체 누가 그 아이디어를 냈고, 그 결정을 한 사람은 공관위는 제 정신입니까. 이 와중에 김광림, 정종섭, 최교일, 장석춘, 강효상 등 당을 위해 헌신하는 의원들만 잇따라 TK 불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습니까?제발~, 황 대표님! 판을 제대로 보십시오. 현 정권심판론에 힘입어 이렇게 공천을 엉망으로 했음에도 총선에서 선전할 가능성도 클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 보수의 건강한 가치지향입니다. 진정한 보수는 좋은 과정들이 쌓여서, 행복한 결과를 낳아야 합니다. 그래야 그 성과로 인한 행복이 오래 유지될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애정과 애증을 담아 야수의 대학 선배인 기독교인 황 대표를 위해 이런 충고를 던져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다는 솔로몬왕이 말년에 "헛되고, 헛되고, 헛되도다"고 전도서에 썼습니다.인도네시아 사냥꾼들이 원숭이 잡는 것을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본 일 있는데요. 원숭이 손이 겨우 들어갈만한 입구가 좋은 항아리 속에 바나나를 넣어놓으면, 원숭이가 손을 집어 넣어 바나나를 붙들겠죠? 이 원숭이는 바나나를 놓으면 도망갈 수 있는데, 손에 쥔 것을 결코 놓치 못해 잡히고 만다고 합니다. 내 욕심이 결국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습니다.황 대표님! 부디 솔로몬이나 원숭이처럼 나중에 가슴을 치는 후회를 하지 않기를 간절히,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이상, 야수의 이빨이었습니다. -

2020-03-26 19:05:53

총선 후보등록 시작…與 "정치개혁 큰길" 野 "정권 심판"

총선 후보등록 시작…與 "정치개혁 큰길" 野 "정권 심판"

4·15 총선이 26일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각 국회의원 선거구 담당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4·15 총선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았다. 지역 정치권에서 최대 승부처로 꼽는 대구 수성갑의 김부겸·주호영·이진훈 후보 모두 이날 오전 일찌감치 수성구선관위에 직접 나타나 후보 등록을 했다.오전 8시 50분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김부겸 후보는 선관위 현관 앞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방명록까지 작성하는 등의 절차를 거쳐 9시 정각에야 후보자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 선관위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투명 아크릴 벽을 세워 김 후보와 선관위 직원 간 거리를 두는 등 진풍경도 만들어졌다.여당 소속인 김 후보는 "이번에 한 번 더 신임해주시면 지역주의, 진영 정치를 넘어서서 대한민국을 새롭게 바꾸는 정치개혁의 큰길로 나가겠다.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반면 미래통합당의 주 후보는 정권 심판을 강조했다.주 후보는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의 총체적 폭정과 무능을 심판하는 선거다. 이 정권이 잘했다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고, 이대로는 도저히 안 되겠다면 통합당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밝혔다.한편 대구시·경북도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대구 12개 선거구에 50명, 경북 13개 선거구에 47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후보 등록은 27일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등록 후보들은 내달 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2020-03-26 18:40:32

[4·15 핫플] '포항남울릉'…보수 분열로 與 반사이익?

[4·15 핫플] '포항남울릉'…보수 분열로 與 반사이익?

이명박 전 대통령을 배출한 포항, 그중에서도 이 전 대통령의 친형이 6선 국회의원을 할 정도로 보수 정당 지지세가 강한 포항남울릉 선거구가 4·15 총선을 앞두고 갑자기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보수 텃밭인 이곳에서 미래통합당의 선수로 정치 신인 김병욱 후보가 최종 결정됐고, 26일엔 박승호 전 포항시장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는 등 보수 후보가 분열하는 모양새가 만들어졌다. 여기에 2년 전 포항시장 선거에서 진보 진영으로서는 고무적인 42.41% 득표율을 보인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반사이익을 누릴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선거운동 격전장 된 SNS24일 오후 1시 30분쯤 포항 남부전통시장 인근에서 만난 지모(34) 씨는 "여태껏 본 선거 중 가장 이상한 선거"라고 했다. 지씨는 "아침 출근 시간에 형산로터리에서 후보들이 인사하는 모습 외에는 선거운동 하는 모습을 도통 볼 수 없다"고 말했다.허 후보도 "과거 같으면 지금쯤 피부가 새까맣게 타야 하는데 못 움직이니까 살이 쪄 버렸다"고 했고, 박승호 후보도 "과거에는 점심 먹고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는데 이번에는 각종 모임도 취소되고 식당도 영업시간을 조정하는 통에 오후 시간이 여유로운 상황이 돼버렸다"고 했다.그렇다고 이들이 유권자를 향해 '제가 꽤 괜찮은 상품입니다'라고 홍보하길 멈춘 것은 아니다. 전장이 옮겨갔을 뿐이다. 이들은 SNS와 개인방송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허 후보는 24일 오전 10시쯤 포항 남구 호동에 있는 고형폐기물(SRF) 열병합발전소 앞에서 공약 소개 동영상을 촬영했다. 그는 앞으로도 동별로 다니며 '우리 동네 공약'을 소개하는 영상물을 촬영, 직접 해당 동네 지인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배포할 계획이다.김 후보는 지난 12일 유튜브에 가수 영탁의 노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정권 비판 내용으로 개사한 노래를 부르는 '뮤직비디오' 형식 동영상을 공개하며 보수 후보 선명성을 보이는 데 주력했다. 이튿날에는 배우자가 태어난 지 5개월 된 셋째 딸과 함께 출연한 영상과 자신이 어린 시절을 보낸 연일읍 중명리 이야기를 들려주는 영상 등을 올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3남매를 기르는 평범한 40대 직장인(보좌관)' 캐릭터를 부각하며 유권자와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노력했다.그는 "정치 신인이기에 자꾸 얼굴 비치고 육성으로 제가 어떤 비전을 가졌는지를 진솔하게 들려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흔히 조직 선거를 많이 말씀하시는데 신인이 할 수 없는 영역이다. 대신 콘텐츠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박 후보 역시 사무실 벽면에 'SNS 홍보 채널' 리스트를 곳곳에 붙여뒀을 정도로 온라인 선거운동에 힘을 쏟는다. 특히 박 후보는 유튜브를 통해 '포항맨 박승호의 자기자랑' '포항남울릉 살리기 공약' '박카스 정치이야기' 등 선거용 콘텐츠와 함께 포항 맛집 먹방 콘텐츠도 공개하며 친근함을 부각했다.◆남은 시간 약점 극복이 관건25일 오전 11시 30분쯤 포항시 남구 대잠동에서 만난 강모(64) 씨는 "정치에 관심없다"면서도 "바깥양반은 '포항 온 지 2개월밖에 안 된 애(김 후보)를 찍느니 (허)대만이를 찍지'라고 하고, 이상한 동영상도 돌고 있다고 하대요"라고 했다.전날 대잠동에서 마주친 30대 남성은 "박 후보는 전에도 공천에 불복해 새누리당(통합당 전신)을 탈당하고 북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고, 지난 대선에는 바른정당에 있다가 또 탈당했다. 이번에도 공천배제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는데다 북구로 옮겨갈 듯한 모습을 보인 점이 좋게 보이진 않는다"고 말했다.상도동에서 만난 50대는 "좌경화가 심각한 대한민국을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민주당 후보에게는 한 표도 줄 수 없다"고 했다.후보 세 사람의 약점이 되는 부분을 각각 꼬집는 말이다. 이들이 투표일까지 남은 시간 각자의 약점을 어떻게 극복하느냐도 관심사다.박 후보는 포항 사정에 밝고 인지도도 있지만, 무소속인 탓에 당 조직의 지원을 못 받는데다 바른정당 이력에 대해 '골수' 보수층으로부터 비판이 나오기도 한다.여당 후보인 허 후보는 민주당 소속으로 꾸준히 출마해온 덕분에 20%대 안팎의 고정 지지층을 갖고 있다. 게다가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포항 전체에 광역의원 2명, 기초의원 10명을 당선시켜 과거와 달리 '조직 선거'도 가능해졌다. 이 때문에 보수 성향 무소속이 가세한 다자구도가 만족스러운 구도이다.다만 같은 지점에서 보수 지지층의 위기감도 고조되고 있어 이들의 막판 표심 결집 여부를 예의주시해야 한다.김 후보는 고향이 포항이지만 오랫동안 떠나있다 귀향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지역 내 낮은 인지도가 큰 약점이다.이 지역구 현역인 박명재 의원이 총괄선대위원장을, 경쟁자였던 김순견·문충운 예비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해 이들의 조직을 얼마나 빠르게 흡수하느냐가 관건이다.

2020-03-26 18:23:43

통합당 "대구 ‘사통팔달 교통망’·경북 ‘대구경북 행정통합’"

통합당 "대구 ‘사통팔달 교통망’·경북 ‘대구경북 행정통합’"

미래통합당이 21대 총선을 앞두고 대구경북 지역에 대한 공약을 내놓았다. 통합당은 26일 '내 삶을 디자인하다'라는 제목의 정책 공약집을 통해 시·도별 중점 지원 공약을 제시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경제·공정·안전·공동체 등 4대 분야 151개 세부 실천과제로 짜여졌다.대구는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과 도시공간 재창조, 서대구역세권 개발, 경제활성화, 복지선도 도시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경북에 대해선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통합신공항 건설 및 항공 클러스터 조성, 인더스트리 4.0 프로젝트 추진, 스마트 문화관광 체험벨트 조성, 중부권 동서횡단고속철도 추진, 환동해 블루파워벨트 조성 등을 약속했다.통합당은 대구 공약의 맨 위 자리에 있는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을 위해 대중교통시설을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 편익을 증진하고, 최적의 철도 교통망을 구축해 통합신공항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구체적으로는 경부선 대구도심 구간(서대구~대구역~동대구역) 전면 지하화, 도시철도 3호선 연장 건설 등을 제시했다.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및 후적지 개발 ▷시청사 후적지를 역사·문화·관광 허브 공간으로 조성 ▷금호강 수변공간 재창조등을 통해 대구 도시공간을 재창조하겠다고 약속했다.아울러 서대구 역세권을 개발해 서남부 광역권을 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고, 대구의 대표 산단인 서북부권 산단을 대개조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대구를 복지 선도 도시로 완성하기 위해선 영유아 보육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에게 행복주택을 공급해 주거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국립 요양병원 및 국립 치매전문 병원 설립 등도 약속했다.경북을 향해서도 다양한 공약을 쏟아내며 구애의 손길을 뻗었다.먼저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약속했다. 대구경북 분리 이후 인구가 감소되고 경제성장 동력이 약화되고 있는 만큼 글로벌 환경 변화와 지역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행정통합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것이다.통합신공항 건설 및 항공 클러스터 조성 청사진도 제시했다.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의 거점공항과 주변지역 개발로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겠는 것이다.경북 인더스트리 4.0 프로젝트도 적극 지원한다. 경북 주도형 첨단산업 기반 조성으로 지역의 미래먹거리 토대를 마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는 다짐이다.주요 지원 사업으로는 ▷차세대 이차전지 클러스터 ▷미래형 자동차 전장부품 클러스터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 등이 포함됐다.또 강(江)나루문화 광역관광자원화와 천년고도 경주 본모습 재현, 가야문화 관광자원화 등으로 대한민국 스마트 문화관광 체험 벨트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아울러 중부권 동서횡단고속철도 건설로 국가철도망을 완성해 국토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첨단 해양에너지신산업단지 등이 포함된 환동해 블루파워 벨트를 조성해 경북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통합당 관계자는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 심판뿐 아니라 지역경제와 민생을 살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혁신적인 대안 제시로 대한민국과 각 지역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2020-03-26 17:28:31

친박신당 비례대표 후보…2번 홍문종 5번 김한나

친박신당 비례대표 후보…2번 홍문종 5번 김한나

친박신당이 26일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모두 9명이다.1번 장정은 전 국회의원2번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3번 이화용 개헌저지운동본부장4번 이세창 전 미래통합당 중앙위 부의장5번 연평해전 전사자인 고(故) 한상국 상사 부인 김한나 씨6번 오경훈 전 서울대 총학생회장7번 이경자 공교육살리기 학부모연합 대표8번 유한진 친박신당 국제대변인9번 이숙연 전 서울 종로구의회 부의장홍문종 당 대표는 현역 경기 의정부을 국회의원이다. 앞서 의정부갑으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다시 비례대표 출마로 방향을 바꾼 것이다.

2020-03-26 17:06:41

[4·15 총선] '수성갑' 김부겸 "'팬데믹' 예방 대응 도시로"

[4·15 총선] '수성갑' 김부겸 "'팬데믹' 예방 대응 도시로"

◆대구 수성갑=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6일 대구를 팬데믹(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 예방·대응 허브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그는 "총사업비 2천500억원을 투입해 대구를 팬데믹 예방·대응 허브로 만들어 감염병 대처 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에서 선제적 감염병 예방 시스템 도입과 유사시 감염병 대응 능력 향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김 후보는 ▷코리아 팬데믹 연구소(300억원)와 첨단 임상시험센터(370억원) 건립 ▷영남권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300억원) ▷공공의료센터 건립 및 국가지정 음압병상 확충(1천500억원) ▷CHM(City Healthcare Monitoring) 센터 구축(130억원) 추진을 공약했다.그는 "코로나19 예방·대응 능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되고 경제적으로도 4천318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2천83억원의 부가가치 창출 효과 및 3천925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대구 메디시티가 독일의 코흐연구소와 같은 전염병 예방과 통제의 세계적 메카로 발돋움해 의료기술·서비스 수출의 선두에 서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03-26 16:33:11

[4·15 총선] '대구북을' 홍의락 "코로나 특별법 대표 발의"

[4·15 총선] '대구북을' 홍의락 "코로나 특별법 대표 발의"

◆대구 북을=홍의락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6일 '코로나19 대구시·경북도 피해 구제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26일 밝혔다. 홍 후보는 국회 코로나19 특별대책위원이자 산업통상자원위 간사로 활동 중이다.홍 후보에 따르면 특별법에는 코로나19 전체 확진자 수의 90%가 대구경북 지역인만큼 개인과 기업, 공동체 전반에 걸쳐 발생한 직·간접적인 인적·물적·사회적 피해와 손실로 생존을 위협받는 대구경북의 회복·후속 조치 지원 대책 방안이 담겨 있다.또 피해자의 인정 신청 및 지원금의 신청은 특별법 시행 후 1년 이내에 증빙서류를 첨부해 위원회에 서면 신청해야 하고, 심의위원회는 신청을 받은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피해자 인정 여부 및 지원금 등을 결정해야 한다.홍 후보는 "대구경북은 생존을 위협받고 있고, 장사를 해도 안 해도, 공장을 가동해도 안 해도 손실이 발생하는 실정"이라며 "대구경북 공동체 시스템 회복 비용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홍 후보는 계성중·고, 고려대를 졸업하고 제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를 거쳐 20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후 민주당에 입당했다.

2020-03-26 16:16:23

[4·15 총선] '달서을' 윤재옥 "월배차량기지 이전"

[4·15 총선] '달서을' 윤재옥 "월배차량기지 이전"

◆대구 달서을=윤재옥 미래통합당 후보는 26일 4·15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윤 후보는 이날 달서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그는 "지난 8년 동안 재선 국회의원으로 지켜주고 키워주신 지역 주민들께 더 나은 변화와 희망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그러면서 "이번 총선은 무능하고 오만한 현 정권을 심판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선거를 통해 대한민국의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달서 주민들과 함께 확인하고 싶다"고 덧붙였다.윤 후보는 또 "지난 8년간 유천IC 개통, 수목원 확장, 월배신도시 도로 사업 등 굵직굵직한 난제들을 해결했다"며 "3선 의원이 되면 월배차량기지 이전 및 이전터 개발, 상화로 지하차도 건설, 수목원 내 다양한 주민 힐링 공간 조성 등 지역 숙원사업에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경찰대학(1기) 수석 입학 및 졸업한 윤 후보는 경기경찰청장, 경북경찰청장 등을 지냈고, 새누리당 기획위원장, 대구시당위원장,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 자유한국당 특권귀족노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20-03-26 16:08:14

통합당 '원톱' 선대위장 김종인…흥행 효과는?

통합당 '원톱' 선대위장 김종인…흥행 효과는?

미래통합당은 26일 "4·15 총선 대책을 총괄할 선거대책위원장으로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당 내부에서는 김 신임 선대위원장이 여러 차례 선거를 치러본 베테랑인 측면도 있지만, 고령이고 신선미가 떨어지는데다 중도로의 확장을 위한 메신저로서 가치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김 위원장 직책은 총괄선대위원장이다. 오는 29일부터 업무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황교안 통합당 대표는 선거 총괄 역할을 사실상 김 위원장에게 일임하고 자신은 총선 출마지인 서울 종로 선거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김 위원장은 1987년 개헌 당시 '경제민주화' 조항의 입안을 주도했고, 6공화국에서 보건사회부 장관과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을 지내면서 대기업의 과다한 부동산 소유를 제한한 토지공개념을 입안한 인물이다.2012년 총선 때는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끌던 새누리당에 합류해 승리를 이끌었고, 2016년 총선에서도 민주당 비대위원장 대표를 맡아 역시 당의 승리에 기여, '선거 전문가'라는 평가를 획득했다.통합당은 황 대표가 직접 나서서 김 위원장 영입에 공을 들였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박형준·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서울 구기동 김 위원장 자택을 찾아 통합당 선대위 합류를 요청했고, 김 위원장이 이를 수락했다고 박 공동선대위원장은 설명했다.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은 앞으로 선대위가 사실상 김 위원장 '원톱 체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위원장 영입에 따라 선대위의 전반적인 인적 구성에도 일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이런 가운데 당 내부에서는 "시장에 더 많은 자유를 부여하고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보수의 원조 통합당의 정체성을 고려할 때 경제민주화를 상징하는 김 위원장의 등장은 지지층 이반을 가져올 수 있고 참신함과 신선미 역시 매우 떨어진다"는 지적도 제기되는 중이다.한편, 민주당 관계자들은 이날 김 위원장이 통합당 행을 결정한 것을 두고 "총선에 큰 변수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평가절하했다.

2020-03-26 16:05:42

[속보] 총선 직전 김용판 미래통합당 공천자 자가격리…가족 확진

[속보] 총선 직전 김용판 미래통합당 공천자 자가격리…가족 확진

다음 달 15일 총선을 앞두고 대구 달서병 지역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용판 공천자가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가족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김종연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은 26일 브리핑에서 "어제(25일) 정당 공천을 받은 후보자 가족 1명이 확진 판정받았다"며 "밀접접촉자인 후보자는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전했다.김 부단장은 이어 "당은 미래통합당이고, 김용판 후보"라고 덧붙였다.대구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됐다. 김 후보는 오늘 중 진단검사를 받아 내일 중 결과를 받아들 것으로 알려졌다.김 부단장은 "김 후보와 가족의 밀접 접촉자와 확진자 동선, 감염경로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해 필요한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3-26 11:19:30

미래통합당 '친황’ 민경욱 공천취소 기각…민현주 재탈락

미래통합당 '친황’ 민경욱 공천취소 기각…민현주 재탈락

민경욱(58) 국회의원에 대한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 취소' 결정이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에서 기각됐다.이로써 민경욱 의원은 한 차례 더 기사회생했고, 민현주(52) 전 국회의원은 2차례 쓴맛을 보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졌다. 같은 여흥 민씨라서 먼 친척이기도 한 셈인 두 사람은 정치 인생에서 초유의 악연도 만들게 됐다.25일 저녁 황교안 대표 주재로 열린 통합당 긴급 최고위는 이날 오후 나온 공관위의 결정을 기각, 경선 결과 그대로 민경욱 의원을 인천 연수을에 공천했고, 민현주 전 의원에 대한 재공천은 취소했다.미래통합당 이진복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최고위 개최 직후 브리핑을 통해 "민경욱 의원에 대한 공관위 결정은 법률적으로 심각한 사안이 아니라는 판단에 따라 취소했다"고 밝혔다.앞서 민현주 전 의원은 인천 연수을에 단수 공천됐다. 민경욱 의원이 공천 배제된 데 따른 결과였다.그러나 이게 최고위의 재의 요구 및 공관위의 수용으로 번복돼 민현주 전 의원은 민경욱 의원과 경선에서 맞붙었고, 여기서 패배했다.그랬다가 최근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가 민경욱 의원의 선거홍보물에 '허위사실'이 포함됐다고 판단, 이 내용을 갖고 민현주 전 의원이 통합당 공관위에 이의를 제기, 공관위가 민경욱 의원의 공천을 취소하면서, 이게 그대로 받아들여지는듯했다.하지만 통합당 공관위의 결정을 마지막 관문인 최고위에서 기각하는 '반전'이 나온 것이다.이로써 민현주 전 의원은 '경선 패배'와 '재공천 취소'라는 2번의 쓴맛을 보게 됐고, 반대로 민경욱 의원은 '경선 승리'에 이어 공천 취소에 처해졌지만, 이게 기각된 데 따른 '공천 확정'이라는 2차례의 기사회생을 경험하게 됐다.

2020-03-25 22:44:49

미래통합당 공관위 "민경욱 공천 무효, 민현주 재공천"

미래통합당 공관위 "민경욱 공천 무효, 민현주 재공천"

미래통합당 인천 연수을 경선에서 승리한 민경욱 국회의원에 대한 4.15 총선 공천이 25일 취소 수순을 밟게 됐다.전날인 24일 경선에서 승리하고 하루만이다.25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같이 밝히면서 민경욱 의원과 경선에서 붙어 탈락한 민현주 전 국회의원을 재공천한다고 밝혔다.통합당 공관위는 이같은 내용을 통합당 최고위원회에 요청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최고위의 판단만 남았다.앞서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통합당 인천 연수을 경선에서 승리한 민경욱 의원의 선거홍보물에 '허위사실'이 들어가 있다고 판명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민현주 전 의원이 통합당 공관위에 이의 제기를 했고, 이게 받아들여진 것이다.민현주 전 의원은 인천 연수을에 단수 공천됐다가, 이게 번복돼 경선에서 민경욱 의원과 겨뤄 떨어진 뒤, 다시 공천을 받는 초유의 상황을 맞았다.초유의 상황을 겪고 있는 것은 공천에서 배제됐다가 경선에서 이겨 기사회생했으나, 이게 다시 선거홍보물 허위사실 판명 여파에 따라 무효 판정 수순에 놓인 민경욱 의원도 마찬가지이다.

2020-03-25 18:33:23

'정권 심판론' 대신 '공천심판론' 부상…요동치는 TK

'정권 심판론' 대신 '공천심판론' 부상…요동치는 TK

4·15 총선을 20일 앞두고 야당세가 압도적인 대구경북(TK)에서 정권심판론이 묻히고 미래통합당 공천심판론이 부상하는 전례 없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TK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반감이 극에 달하면서 정권심판론이 이번 총선에서 최대 이슈로 부각할 것이란 전망이 대세였다. 통합당은 전통적인 텃밭인 TK의 반(反)문재인 분위기에 편승해 이 지역에서 전승(25석)할 것이란 기대감에 부풀었다. 더욱이 이 같은 지역 정서를 바탕으로 대대적인 현역 의원 물갈이를 단행하고 이를 당의 쇄신으로 포장해 수도권에서 승부를 보겠다는 복안이었다.하지만 통합당 공천이 진행되면서 TK 분위기가 변하기 시작했다. PK(부산경남) 출신이 많이 포진했던 '김형오 공천관리위원회'가 TK 분위기를 오판한 탓에 서울 TK를 일방적으로 내리꽂으면서 공천에 대한 반발이 일었기 때문.더욱이 5선을 노리는 주호영 통합당 예비후보가 수성갑으로 이동하고 수성을에 자유한국당 대표를 지낸 홍준표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기류가 급변했다. 공천배제(컷오프)된 현역 의원들도 TK 자존심을 내세우며 공천 불복을 선언하고 무소속 대열에 가담하고 있다.이런 분위기 속에 정권심판론은 슬그머니 뒤로 물러나고 통합당 공천심판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TK에서 의도치 않은 반발이 이어지면서 통합당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통합당이 전열을 가다듬지 못하는 사이 무소속 출마자들도 점점 늘어나는 양상이다. 더욱이 자유공화당도 TK 공천을 공언하면서 보수 분열이 가속화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무소속 후보들의 선전 여부도 관심으로 떠오른다. 홍준표 예비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무기력에 빠진 TK 기류를 파고들면서 바닥을 다지고 있고, 일부 다른 지역에서도 무소속 후보가 통합당 후보에 일방적으로 밀리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지역 한 정치권 인사는 "정권심판론 대신 공천심판론이 수면 위로 부상하는 것은 통합당 입장에서는 뼈아픈 것"이라며 "하지만 본격 선거전이 시작되면 공천 비판 여론이 잦아들고 통합당을 중심으로 힘을 합치자는 여론이 커질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2020-03-25 17:55:53

"긴급 생계지원 정치 이용 없다" 분노한 권영진

"긴급 생계지원 정치 이용 없다" 분노한 권영진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시의회 임시회에서 시의원의 의사진행발언 도중 자리를 뜨면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시의회는 25일부터 이틀 동안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경제 안정을 목적으로 긴급 추가경정예산 처리를 위해 '원 포인트' 임시회를 열었다.권 시장은 이날 참석해 추경 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 설명을 했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진련 시의원(비례)이 의사진행 발언에 나섰다.이 시의원은 "정부가 대구 3천억원, 경북 1천억원이라는 재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결재했으나, 대구시장은 생계지원을 신속히 집행하라는 정부 정책에 역행하고 총선 이후 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며 "긴급·시급을 외친 게 시장인데 (예산안) 의결이 끝나면 (지원금을) 바로 집행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따져 물었다.권 시장이 지난 23일 긴급 생계자금 3천억원을 선불카드와 지역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지급 일정을 우편 신청자는 4월 10일부터, 현장 신청자는 16일부터 지급하겠다는 방침을 겨냥한 발언이었다. 당시 권 시장은 "선거 사무 때문에 공무원들이 업무가 너무 과중하다"며 현장 신청자에 한해 총선이 끝난 뒤 지급하겠다고 밝혔다.권 시장은 이 시의원이 시 행정을 정치적으로 몰아가자 발언이 끝나기 전에 퇴장했다. 이에 대해 시의원 간에 "시장이 저러면 되느냐", "시장에게 그렇게 말하는 법이 어디 있느냐"며 입씨름이 벌어졌다.이에 대해 이 시의원은 이날 매일신문과의 통화에서 "선거 업무 때문에 선거 이후에 지급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선거를 의식해 뒤늦게 지급하려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권 시장 측은 "현장의 구·군 공무원들이 선거 업무에다 이 업무까지 너무 힘들다는 여론을 무시할 수 없다"며 "대구시는 정치적으로 이용할 뜻이 전혀 없다.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시민들의 삶을 위한 행동을 정치적으로 몰아가는 것은 심하다"고 반박했다.

2020-03-25 16:46:07

[4·15 총선] '대구 중남' 곽상도 "대구 살리고 정권교체"

[4·15 총선] '대구 중남' 곽상도 "대구 살리고 정권교체"

◆대구 중남=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이 "보수의 심장 대구를 살리고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곽 의원은 25일 "현 정부의 잘못된 정책인 소득주도 성장,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경제, 안보, 사회 모두 파탄의 위기인 가운데 정부는 코로나19 초기 대응에 실패해 대구시민들을 궁지로 몰아넣었다"고 주장했다.이어 "무능한 이 정부와 집권여당을 심판·견제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국민 무서운 줄도 모르고 날뛰는 현 정부, 대구 시민들의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아버린 이 정부,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저 곽상도, 4년 전 저를 믿어주신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 정체되어 있는 중·남구의 활력을 되찾고 대한민국을 바로 잡겠다는 처음의 약속, 앞으로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그러면서 "재선 국회의원이 되면 보수를 재건하고 지역 발전을 앞당기겠다. 대구의 중심, 중구의 위상을 되찾고 남구의 중흥을 반드시 이끌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2020-03-25 15:39:05

'대구 달서갑' 홍석준 승리…통합당 TK 공천 마무리

'대구 달서갑' 홍석준 승리…통합당 TK 공천 마무리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갑 선거구 후보 경선에서 홍석준 예비후보가 이두아 예비후보를 누르고 4·15 총선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다.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달서갑 경선에서 홍 예비후보는 72.3%(신인가점 7점 포함), 이 예비후보는 39.7%(여성가점 5점)을 각각 얻었다고 24일 밝혔다.이 지역은 공관위가 애초 이두아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했다가 최고위원회의 재의 요구를 공관위가 받아들여 경선 지역이 됐다.공관위는 이번 경선 결과 발표를 끝으로 일부 호남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공천 작업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2020-03-24 18:58:53

[4·15 핫플] '수성을' 이상식·이인선·홍준표 공약 대결

[4·15 핫플] '수성을' 이상식·이인선·홍준표 공약 대결

4·15 총선 대구 수성을 선거가 공약 대결을 시작으로 본격화되고 있다. 이 지역은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이인선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홍준표 예비후보가 격돌하고 있다.자유한국당 대표를 지낸 홍 예비후보는 24일 선거사무소에서 정책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구 수성을 퀀텀 점프 5대 약속'을 발표했다. 퀀텀 점프는 조금씩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계단을 뛰어오르듯 다음 단계로 올라서는 것을 말한다.홍 예비후보는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유치 ▷플라잉카(Flying Car) 연구개발단지와 산업특화단지 조성 ▷대구 코로나 뉴딜 20조원 지원 요구 ▷수성을 주거·생활 환경 개선 ▷수성을 교육 환경 증진 등을 약속했다.그는 첨단산업과 플라잉카 연구단지 및 산업단지 공약은 총선 공약이면서 대선 공약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수성을 지역 공약은 중동·상동은 재개발·재건축으로 통개발을 하고, 지산·범물 지역은 용적률 상향(250%→300%)을 통한 재건축으로 미래형 주거지로 전환시키며, 수성못 스카이워크 설치 등을 약속했다.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글로벌 국제고와 명문고 유치도 공약했다. 그는 "첨단산업과 플라잉카는 총선 후 기반 조성하고 대선 후 정권 차원에서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이상식 민주당 예비후보는 지역 공약을 중심으로 맞불을 놓았다. 그는 ▷경신중·고 수성을 이전 ▷수성남부선 신설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쇼셜 벤처 밸리 건립 ▷효(孝)문화원 건립 등을 약속했다.이 예비후보는 경신고를 수성소방서 건너편으로 이전해 수성갑·을 지역 균형 발전, 더 나은 학습 환경 제공 등을 약속했다. 이미 재단이 동의했다고 거듭 장담했다. 수성남부선은 도시 철도에서 소외된 중동, 상동, 파동 주민과 가창면을 겨냥한 공약으로 2호선 대구은행역~가창 스파밸리역까지 총 연장 8.9km에 11개 역을 만들면 공사비 약 5천800억원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사회적 기업과 벤처 기업들이 싼 임대료에 입주해 안심하고 경영에 종사할 수 있도록 쇼셜 벤처 밸리 건립도 약속했다. 수성못 인근에 효문화원을 설립도 다짐했다.이인선 통합당 예비후보는 주민 체감형, 생활 밀착형 공약으로 차별화를 했다. 그는 ▷코로나 폭망 경제 뉴딜 ▷4차 선도 산업으로 산업구조 혁신 ▷4차 산업 전문 교육시스템 구축 ▷수성 라이브 클러스터(Live Cluster) 개발 ▷스마트 도시 수성 등을 약속했다.이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특별재난지역에 긴급 생계자금 지급 입법화를 약속했고, 수성을 지역을 소프트웨어 기술이 접목된 4차 산업 중심의 '생산지향' 산업으로 바꾸겠다고 공약했다. 또 4차 산업 특성화 고교 설립과 수성못 주변과 들안길을 연계한 엔터테이먼트(먹거리, 놀거리, 레저, 생태환경)를 체험할 수 있는 라이브 클러스터 조성도 내놨다. 지역별 맞춤형 공약으로 지산·범물 지역 스마트 리모델링, 수성동·중동·상동·파동 등지는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도시철도 3호선 역세권 개발 등도 약속했다.

2020-03-24 18:26:32

[4·15 핫플] 대구 북을…'홍의락 바람' 이번에도 통할까?

[4·15 핫플] 대구 북을…'홍의락 바람' 이번에도 통할까?

대구 북을은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진보세가 강한 곳으로 분류된다. 지난 20대 총선에선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과반이 넘는 표를 몰아줬다. 4년 전 거세게 불었던 '홍의락 바람'이 올해는 만만찮은 장벽을 만났다. 24일 오전 8시쯤 북구 국우터널 앞. 출근길 도로 한편에 홍의락 의원이 푸른색 점퍼를 입고 서 있었다. 그가 차량을 향해 오른손을 높이 들어 인사하자 가벼운 목례로 호응하는 운전자가 제법 보였다.3선에 도전하는 홍 의원이 푸른색 점퍼를 입고 총선을 치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초선은 비례대표로 당선됐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지난 총선에선 주황색 점퍼를 입었다. 올해 민주당 간판으로 처음으로 링 위에 올라왔다.운암지 수변공원에서 만난 70대 한 주민은 홍 의원의 지역구 활동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홍 의원이 여기(구암동) 고분군을 사적으로 만들었다. 잘한 건 잘했다고 분명히 말해야 한다"고 했다. 같은 날 오전 9시쯤 북구 팔달교에선 핑크색 점퍼를 입은 김승수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출근길 인사를 했다. 옆에는 아내와 둘째 딸이 나란히 서서 인사하고 있었다.3자 경선에서 권오성·이달희 예비후보를 제압하고 승리를 거둔 김 예비후보는 최근 출근길 인사에서 달라진 분위기를 느낀다고 했다. 그는 "경선 승리 이후부터 경적을 울리거나 손을 흔들어 호응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했다.인근 팔달역에서 만난 40대 한 주민은 "김승수 후보를 잘 알진 못하지만 통합당 후보라는 건 안다. 이번엔 진짜로 바뀌어야 한다"며 김 예비후보 지지 의사를 간접적으로 밝혔다.23일 오후 4시쯤 주성영 무소속 예비후보가 흰색 점퍼를 입고 운전면허시험장 네거리에 나타났다. 최근 주 예비후보는 여러 피켓 가운데 '낙하산 고질병 이젠 끝냅시다'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자주 사용한다.지난 17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주 예비후보는 다음 날부터 무소속을 상징하는 흰색 점퍼를 입고 있다. 그는 "정치하면서 무소속은 처음이다. 하지만 이번 낙하선 공천을 참지 말라는 민심을 저버릴 수 없었다"고 했다.이 지역에서 7년째 법률상담을 한 덕분에 그의 인지도는 높은 편이었다. 30대 한 주민은 "주성영이라는 이름을 몇 년 전부터 들었던 것 같다. 활발히 활동한다고 안다"고 했다.◆내 경쟁자는? 동상이몽홍의락 의원이 버티는 와중에 김승수 예비후보의 경선 승리와 주성영 예비후보의 무소속 출마 선언으로 외견상 3파전으로 흘러가는 모습이다. 하지만 3명 모두 '스파링 파트너'로 제각기 다른 후보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홍 의원은 주 예비후보를 가장 경계한다고 밝혔다. 그는 "양자구도로 간다고 보면 현재로선 김승수 후보보단 주성영 예비후보에게 더 무게 중심이 기우는 것 같다. 오랫동안 지역 활동을 하며 공을 들였다"고 분석했다.홍 의원은 주 예비후보가 자신의 지지율을 위협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선전해야 유리한 입장이다. 보수표가 분열되면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지지율로도 3선 고지를 밟을 수 있어서다.주 예비후보는 보수표 분열 우려에 대해 '안심해도 된다'고 장담한다. 주 예비후보는 "지역 민심이 정부 여당에 완전히 돌아섰다. 홍의락 의원은 3등에 그칠 것"이라며 "저와 김승수 예비후보의 싸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최근 그는 권오성 예비후보 측 인사와 접촉하는 등 캠프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주 예비후보는 "저는 7년 동안 지역구 활동으로 많은 오피니언 리더들의 지지를 받지만 김 후보 캠프는 그렇지 않다"고 자신했다.반면 김 예비후보는 홍 의원을 정면 겨냥한다. 김 예비후보는 "크게 보면 현역 홍의락 의원과 제1야당 후보인 저와 양자대결"이라며 "하지만 정부에 대한 실망감이 크기 때문에 홍 의원은 최대 30%의 지지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김 예비후보는 주성영 예비후보의 예상 지지율과 관련해 "통합당 후보가 난립했을 때 주 예비후보의 지지율이 높게 나왔지만 지금은 후보가 압축된 상태고 새롭게 조사하면 홍 의원과 제가 각축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이 지역의 표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토박이와 유림 표심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홍 의원은 "지역구 활동에 대해 향교 어르신들이 인정해준다"고 했고, 김승수 예비후보는 "선거에서 중요한 국면마다 항교를 찾아가서 조언을 구했다"고 전했다. 주성영 예비후보는 "7년 동안 토박이 민심에 공을 많이 들였고 지지하는 분들도 많다"고 했다.

2020-03-24 16:34:40

대구시만 긴급생계자금 늑장지급, 김부겸 "왜 유독 대구만?"

대구시만 긴급생계자금 늑장지급, 김부겸 "왜 유독 대구만?"

오는 4.15 총선 대구 수성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전 행정안전부 장관) 국회의원이 내달 총선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긴급생계자금을 지급하겠다는 대구시 방침에 '타당한가'라며 의문을 내놨다.그는 "정부 빈틈을 억지로 더 벌려서는 절대 국민 공감을 얻지 못한다"며 "받는 시민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는 기본 원칙을 지키라"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2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구시 하루라도 빨리'라는 글을 올리고 이처럼 말했다.김 의원은 "코로나19는 국가적 재난으로, 대응도 국가적 수준에서 해야 한다. 이럴 때는 국가(정부)에 힘을 실어야 한다. 야당이나 언론이 먼저 그랬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정부가 일하다 보면 왜 빈틈이 없겠느냐. 그럴 때는 빈틈을 메울 대안을 제시해야지, 빈틈을 억지로 더 벌리려는 태도는 절대 국민 공감을 얻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야당의 '중국발 입국 금지론, 추경 예산안 발목잡기' 등을 우회 비판한 것으로 풀이됐다.김 의원은 "대구시 긴급생계지원금 지급 결정을 매우 환영한다"면서도 "동시에 지급 방식과 전달체계부터 걱정했다"고 말했다.그는 "첫째, 받는 분들의 마음이 편해야 한다. 둘째, 신청과 수급 절차가 번거로우면 안 된다. 셋째, '생계'가 걸린 만큼 하루라도 빨리 지급돼야 한다. 그래서 명칭에 긴급이 붙는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지급을 선거 끝난 뒤에 하겠다는 대구시의 방침이 타당한가 하는 지적이 있다. 같은 지원금을 지급하는 다른 시·도는 그렇지 않은데 왜 유독 대구만 그러냐는 질타"라고 말했다.김 의원은 또 "행정 일선이 선거사무로 바쁘다는 대구시 설명은 아무리 생각해도 좀 아니다. 지금은 더 중요한 게 '긴급지원'"이라며 "선거사무는 선거관리위원회도 있고 자원봉사자를 더 많이 뽑아 쓰면 된다. 주민등록을 담당하는 행정공무원과 선불카드·상품권을 발급한 금융기관 직원을 보강해 이 일에 전념케 하면 지급 시기를 조금이라도 앞당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대구시가 선거에 유불리를 따져 이런 결정을 내렸을 리는 없을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시민이다. 공무원들이 조금 힘들더라도 기왕 드리는 것, 받는 시민의 마음을 편하게 한다는 첫 번째 원칙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고 대구시에 요청했다.※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 페이스북 전문'코로나19'는 국가적 재난입니다. 따라서 대응도 국가적 수준에서 해야 합니다. 이럴 때는 국가(정부)에 힘을 실어주어야 합니다. 야당이나 언론이 먼저 그랬어야 합니다. 정부가 일하다 보면 왜 빈틈이 없겠습니까? 그럴 때는 빈틈을 메울 대안을 제시해야지. 빈틈을 억지로 더 벌리려는 태도는 절대 국민의 공감을 얻지 못합니다.그 점을 명심하며, 오늘 대구시에 한 말씀 드리려 합니다. 어제도 밝혔듯이, 대구시의 '긴급생계지원금' 지급 결정을 저는 매우 환영합니다. 동시에 그 발표를 듣자마자 지급방식과 전달체계부터 걱정했습니다.세 가지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첫째, 받는 분들의 마음이 편해야 합니다. 둘째, 신청과 수급 절차가 번거로우면 안 됩니다. 셋째, '생계'가 걸린 만큼 하루라도 빨리 지급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명칭부터 '긴급'이 붙습니다.그런데 지금 세 번째 문제, 즉 지급을 선거 끝난 뒤에 하겠다는 대구시의 방침이 타당한가 하는 지적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같은 지원금을 지급하는 다른 시・도는, 선거일 이후에 지급하겠다는 말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유독 대구만 그러냐는 질타입니다.대구시의 설명은 행정 일선이 선거사무로 바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좀 아닙니다. 지금은 선거사무보다 더 중요한 게 '긴급지원'입니다. 선거사무는 '선관위'도 있고, 자원봉사자를 더 많이 뽑아 쓰면 됩니다. 주민등록을 갖고 있는 행정공무원 그리고 선불카드와 상품권을 발급할 금융기관 직원, 이 두 부분을 보강해 이 일에 전념케 해야 합니다. 그러면 지급 시기를 조금이라도 더 앞당길 수 있습니다.대구시가 선거에 유불리를 따져 이런 결정을 내렸을 리는 없을 겁니다. 중요한 것은 시민입니다. 공무원들이 조금 힘들더라도 기왕 드리는 거, 받는 시민의 마음을 편하게 한다는 첫 번째 원칙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2020-03-24 16:28:34

민주당 달서·달성 후보들 연대 "힘 있는 여당 실력 보여주겠다"

민주당 달서·달성 후보들 연대 "힘 있는 여당 실력 보여주겠다"

대구 달서구와 달성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서남권 공통 경제 공약을 제시하며 합동 총선 전략을 펼친다. 대구 산업의 85%가 몰려 있는 서남권에서 여권 주자 연대를 통해 '힘 있는 여당 후보' 이미지를 강화해 선거 구도를 변화시켜 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24일 두류공원 2'28기념탑 앞에서 진행된 합동 기자회견에는 권택흥(달서갑), 허소(달서을), 김대진(달서병), 박형룡(달성군) 예비후보가 참석했다. 수성갑에 출마한 김부겸 국회의원은 중앙당 공동선대위원장 자격으로 자리를 함께 했다.김 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날을 보내는 대구를 위해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어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지역 여권이 서남권 공동 개발에 역량을 쏟아 지역 경제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대구 서남권 경제 역량 강화를 위해 김 의원과 4명의 예비후보는 ▷성서·죽전 중심의 달서갑을 경제산업 거점지역으로 변화시키고 ▷상인·월배 중심의 달서을을 교육문화도시로 구축하고 ▷대구시 신청사 예정지 달서병을 복합행정구역으로 탈바꿈하고 ▷외곽 산업 및 생태 거점인 달성군의 산업생태 도시 구축 등을 4대 공통공약으로 발표했다.이들은 또 4대 공통공약 추진을 위해 1조2천억원이 투입되는 성서스마트산단을 유치하고,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는 대구 경제모델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방안을 구체적 계획안으로 제시했다.IBK기업은행 본점의 대구 서남권 유치 계획도 밝혔다. 직원 3천여 명의 IBK 기업은행 본점이 유치되면 지역 내 중소기업 자금 지원 혜택이 확대될 뿐 아니라 인구유입 및 지역인재 등용 등의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이들은 코로나19 지원책의 일환으로 일괄적인 재정 지원에 앞장서기로 했다. 조사비용과 선별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전 국민에게 동일하게 지급하자는 것이 골자이다.권택흥, 허소, 김대진, 박형룡 4명의 예비후보는 이날 별도의 공동성명을 통해 "지역 산업단지를 부흥시켜 중소기업 상생형 대구시 경제모델을 반드시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2020-03-24 15:54:05

'대구 달서갑' 통합당 후보 홍석준 확정…민경욱, 기사회생

'대구 달서갑' 통합당 후보 홍석준 확정…민경욱, 기사회생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갑과 인천 연수을 지역구 경선에서 홍석준 전 대구시 경제국장과 민경욱 의원이 각각 승리했다.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24일 회의를 열어 마지막 경선 지역인 대구 달서갑과 인천 연수을 지역구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 두 지역은 지난 22~23일 경선이 진행됐다.경선 결과 대구 달서갑은 이두아 전 의원이 39.7점, 홍석준 전 국장이 72.3점, 인천 연수을에서는 민경욱 의원이 59.8점과 민현주 전 의원이 49.2점을 얻었다.이들 지역구는 당초 공관위에서 각각 이두아 전 의원과 민현주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가 최고위원회의 재의 요구를 공관위가 받아들이면서 경선 지역이 됐다.이날 추가 경선 결과 발표를 끝으로 통합당은 호남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구에 대한 공천을 마무리하게 된다.

2020-03-24 14:20:08

홍준표, 황교안 작심 비판 "당을 수렁으로 몰고 간다"

홍준표, 황교안 작심 비판 "당을 수렁으로 몰고 간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전신) 대표가 24일 "이렇게 좋은 호기를 만들어 놓고 당을 수렁으로 몰고 간다"며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를 강력 비난했다.그는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정책 기자간담회 도중 '판세가 야당에 유리하지 않다'는 질문에 대해 "내 책임이 아니다. 언론에서 주장하듯 선거를 이끌어갈 사람이 있느냐. 소위 (현안을) 쟁점화시키고 그것을 밀어붙이는 사람이 있느냐. (당을) 왜 이런 진공상태로 만드느냐. 그건 그 사람들 책임"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내일모레가 등록인데 아직 공천도 안 끝났다. 이거 무슨 코미디도 아니고…. 제 사람 심기에만 혈안이 돼 있다"며 "황 대표는 정치를 모른다. 지면 집에 가야 한다는 걸 모른다"고 황 대표를 겨냥해 거듭 비난했다.홍 대표는 또 "내가 PK(부산경남) 40석을 책임지겠다고 양산 갔을 때 내가 이길까 싶어서 쫓아냈다"며 "자기는 지고 내가 이겨서 올라오면 야당 주인이 바뀌고 대선 후보가 바뀌니까 쫓아낸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당에서 선거를 어떻게 전망하는지는 관심이 없다"며 "대구 수성을에서 내가 압승하는 것만 생각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03-24 14:00:29

권택흥 "코로나 긴급지원 늑장 행정…지급 시기 앞당겨라"

권택흥 "코로나 긴급지원 늑장 행정…지급 시기 앞당겨라"

대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해 자금 지원책을 밝힌 가운데 권택흥 더물어민주당 달서갑 예비후보가 지급시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권 예비후보는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날 권영진 대구시장이 발표한 '코로나19 긴급생계지원 패키지'를 환영한다"면서도 "지급 시기를 4월 16일로 하겠다는 것은 '긴급'이라는 말을 무색하게 하는 '늑장' 행정"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대구시가 언급한 지급 시기는 당장 산소호흡기가 필요한 중환자 눈앞에 호흡기만 흔들고 있는 약 올리기 행정"이라며 "죽겠다며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추경을 중앙정부에 요구할 때는 언제고, 정작 지원금을 내려주니 중간에서 세월아 네월아 시민들에게 죽으라는 소리냐"며 강하게 비판했다.대구시가 지급일을 늦춘 이유에 대해서도 다른 지자체 사례를 들어 반박했다. 권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지급일을 늦췄다지만, 서울시는 신청 절차를 간소화와 선지급 후검증의 방식으로 425개 주민센터에 850명의 임시지원 인력을 투입하기로 했고, 화성시는 2월 이후 매출액 10% 이상 감소도 3만3천 세대에게 200만 원씩 긴급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어 "민생붕괴를 막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행정의 속도다. 권 시장이 '긴급지원자금이 포퓰리즘이 아니라 절박하고 죽을 지경에 있는 국민에게 긴급하게 생계자금과 생존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라던 본인의 말씀을 다시 한번 들어 보시라"며 지급 시기를 총선 이전으로 최대한 앞당겨 줄 것을 촉구했다.

2020-03-24 09:23:57

[명단] 신현영 1번·김홍걸 14번·정종숙 19번…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명단] 신현영 1번·김홍걸 14번·정종숙 19번…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23일 새벽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범여 비례대표용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들의 순번이 결정돼 발표됐다.모두 35명의 순번이 결정됐다.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관련 뉴스 방송에 전문가 패널로 등장해 얼굴을 자주 비췄던 신현영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1번에 배정돼 시선이 향하고 있다.대한가정의학회 코로나대응TF(태스크포스), 명지병원 코로나19 역학조사팀장 등을 맡아 코로나19 관련 방역 활동에 힘써왔고, 앞서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 겸 대변인으로도 일했다. 신현영 교수는 더불어시민당에 공공의료분야 시민추천후보로 추가 공모 절차를 밟았다.앞서 국민의당 비례대표 순번 1번을 안철수 당 대표가 의료봉사를 했던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 최연숙 간호부원장이 받은 바 있는데, '코로나19 관련 인사=비례대표 후보 1번'이 양당이 닮은꼴이다.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은 14번에 배정, 당선권으로 평가된다.세간의 관심을 끌었던 권인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은 3번, 윤미향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은 7번, 최혜영 강동대 사회복지행정과 교수는 11번을 받았다. 이들 모두 당선권으로 분석된다.또 취약지역 안배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9번 순번을 부여받았던 정종숙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여성위원장은 더불어시민당에서는 19번을 받았다. 이전이라면 당선권으로 볼 수 있지만, 선거법 개정에 따라 비례정당이 다수 등장해 그만큼 경쟁의 강도가 높아진 이번 총선에서는 아슬아슬한 순번이라는 평가도 나온다.한편, 이번에 나온 명단을 확정하려면, 비례대표선출선거인단의 찬반투표 절차가 아직 남아있다.다음은 더불어시민단 비례대표 후보 명단.1. 신현영(39·여)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2. 김경만(57·남)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3. 권인숙 (55·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4. 이동주 (48·남)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부회장5. 용혜인(29·여) 전 기본소득당 대표6. 조정훈 (47·남) 전 시대전환 공동대표7. 윤미향(55·여)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이사장8. 정필모 (61·남) 전 한국방송공사(KBS) 부사장9. 양이원영 (48·여)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10. 유정주 (45·여) 한국애니메니션산업협회 회장11. 최혜영(40·여) 강동대 사회복지행정과 교수12. 김병주 (58·남)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13. 이수진(50·여)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14. 김홍걸 (56·남)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15. 양정숙 (54·여)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16. 전용기 (28·남)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17. 양경숙 (57·여) 한국재정정책연구원장18. 이경수 (63·남) 전 ITER 국제기구 부총장19. 정종숙 (52·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여성위원장20. 정지영 (48·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사무처장21. 이소현 (37·여) 대한항공 객실승무원22. 권지웅 (32·남) 전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23. 박명숙 (60·여)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24. 이상이 (56·남)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25. 강경숙 (52·여) 원광대 교수26. 정우식 (51·남)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27. 백혜숙 (53·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전문위원28. 김상민 (48·남)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전북도당위원장29. 박은수 (25·여)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30. 최회용 (44·남) 전 참여자치21 공동대표※순위승계 예비자 5명이미영 (52·여) 전 환경부장관 정책보좌관남기업 (50·남) 토지+자유연구소 소장문아영 (36·여) 사단법인 피스모모 대표박주봉 (62·남)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옴부즈만이창현 (56·남) 전 KBS 이사

2020-03-24 01:01:11

[명단] 김진애 1번·최강욱 2번·김의겸 4번·주진형 6번·황희석 8번…열린민주당 비례대표

[명단] 김진애 1번·최강욱 2번·김의겸 4번·주진형 6번·황희석 8번…열린민주당 비례대표

비례정당 열린민주당이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20인의 순번을 23일 결정했다.김진애 건축가(전 국회의원)가 1번,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비서관이 2번, 중학교 교사 출신 강민정 씨가 3번,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4번, 허숙정 전 육군 중위가 5번을 받으며 상위권에 나열됐다.또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이 6번을,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검찰개혁추진지원단장)이 8번을 받아 비교적 앞쪽 순번에 들었다.열린민주당은 22~23일 이틀간 일반 시민 참여 열린공천선거인단 3만1천864명 투표(50%), 당원 2만5천636명 투표(50%)를 합산, 이같이 순번을 결정했다.그런데 이게 아직 중앙위원회 인준이 남아 있다.원래 열린민주당은 이날 투표 직후 중앙위 인준을 거쳐 유튜브 채널 손혜원TV와 BJ(봉주)TV를 통해 완성된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오후 8시쯤 공식 발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발표 자체는 무산돼, 명단만 언론에 전해졌다.향후 중앙위가 다시 열려야 하고, 자칫 순위 확정을 위해 전 당원 투표를 할 수도 있는 등 아직은 잠정 명단이기는 하다.다음은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명단.1번 김진애 건축가(전 국회의원)2번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비서관3번 중학교 교사 출신 강민정 씨4번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5번 허숙정 전 육군 중위6번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7번 한지양 노무사8번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검찰개혁추진지원단장)9번 이지윤 전 서울시설공단 이사장10번 방송인 김성회11번 교육 전문가 변옥경12번 서정성 광주시 남구의사회 회장13번 정윤희 도서관위원회 위원14번 안원구 전 대구국세청장15번 국령애 사회적기업 다산명가 대표16번 황명필 울산지역 노사모 활동가17번 피아니스트 김정선18번 조대진 변호사19번 조혜영 전 여성신문 편집국장20번 김종숙 사회복지법인 곰두리재단 용인시 대표

2020-03-24 0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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