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대구한의대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 본격 가동

대구한의대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 본격 가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경산시 삼성현로 738)가 최종 점검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국·도·시비 총 228억이 투입된 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는 연면적 4천767㎡,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다.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시운전 기간을 거쳤으며, 올해 초 화장품제조업 등록과 동시에 가동 준비를 끝냈다.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는 하루 최대 유화제형 3.5톤(t), 샴푸 4t을 제조할 수 있는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 대구경북 소재 560여 개 화장품 책임 판매업자, 중소 화장품 업체들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또는 제조업자개발생산(ODM)을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연구개발, 제조, 충진 및 포장 등 화장품 제조에 필요한 첨단 연구 장비 및 세계적 수준의 화장품 제조설비를 갖추고 있어 국제 기준에 적합한 화장품 제조가 가능하다.또한 경북도와 경산시가 지원하고 경북화장품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화장품 육성사업과 연계해 지역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신제품개발, 해외인증, 국내외·온오프라인 마케팅 등을 지원 중이다.향후 글로벌 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는 화장품 제조와 더불어 식약처 규격 CGMP(Cosmetic Good Manufacturing Practice) 및 국제 규격 ISO22716 등 강화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을 획득할 예정이다.

2021-03-15 06:30:00

코로나19 속 해외취업 100명 훌쩍…영진전문대 해외취업 여전히 강세

코로나19 속 해외취업 100명 훌쩍…영진전문대 해외취업 여전히 강세

코로나19로 취업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의 해외취업 성과가 눈에 띈다.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지난 2월 졸업자 중 해외취업 내정자가 3월 현재 103명에 이른다.일본의 라쿠텐(2명), NHN재팬(3명) 등 IT분야에만 63명이 합격해 오는 4~5월 입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외에도 기계·자동차설계분야 28명, 전자·전기분야 9명, 관광분야 3명 등 업종이 다양하다.이같은 성과는 대학이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학생 지원방식에 변화를 주는 등 해외취업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다.영진전문대는 지난해 10월, 매년 대학에서 열어오던 해외취업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온라인 해외취업박람회에는 해외 25개 기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해외 기업 채용 면접에 나서는 학생들의 비대면 온라인 화상 면접을 위해 전용 화상면접실을 설치하기도 했다.이와 함께 영진전문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2021년 K-Move스쿨' 운영기관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돼 5개 과정을 운영한다.5년간 진행했던 청해진대학사업도 웹·모바일 프로그래머 과정이 재선정되는 등 해외취업 사업에 총 6개가 선정됐다. 해당 사업에는 재학생 총 143명이 연수에 참여하며 올해도 해외 취업에 청신호를 밝히게 됐다.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올해도 해외취업 100명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 올해 교육부 정보공시 기준 국내 2·4년제 대학 중 해외취업 1위 명성을 이어가고, 해외취업에 도전하는 학생들의 열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5 06:30:00

[학부모와 함께 나누고픈 북&톡] 일상이 철학을 만난다면

[학부모와 함께 나누고픈 북&톡] 일상이 철학을 만난다면

철학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철학이 무엇이고, 철학을 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쓴 책은 찾기 쉽지 않습니다.오늘 준비한 두 권의 책은 철학 입문서에 단골처럼 등장하는 딱딱한 철학 개념들을 가지고 이론을 설명하려 들지 않습니다. 철학은 진지한 사유를 통해서만이 아니라 일상적 삶 속에서의 사소한 체험을 통해서도 충분히 가능함을 보여줍니다. '철학하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일상적 행동에서 시작된다는, 두 저자의 생각을 들어봅니다.◆새 날을 시작하는 삶의 모든 순간, 청소를 하자 '쓸고 닦았더니 사유가 시작되었다'. 패션컨설팅 회사의 연구원이자 대학 겸임 교수인 임성민의 책 '청소 끝에 철학'의 부제입니다. 저자는 먼지를 떨고 걸레질을 하는 삶 속에서 인문학적 사유가 시작된다고 말합니다.어떻게 청소가 인문학적 사유와 연결될 수 있을까요? 변화와 유지를 반복하는 인생이 청소에 있기 때문입니다. 청소는 삶을 닮았습니다. 모든 일은 시작과 끝의 반복이고, 인간은 변화와 유지를 동시에 원합니다. 노력과 시간을 들여 '전처럼 새롭게' 만드는 청소는 그렇게 반복과 변화와 유지가 충족되는 행위가 됩니다.책을 읽은 우리는 그 순간부터 청소를 바라보는 마음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티슈로 책상의 먼지를 훔치는 간단한 정리든, 주말에 모든 식구가 큰 마음 먹고 하는 대청소든 각각의 과정에 대해 그 전과는 전혀 다른 관점으로 생각하게 됩니다.작가의 통찰은 책 속 내용의 다양한 장면에서 드러나며, 많은 정보도 제공합니다. 청소는 각기 다른 환경의 사람들이 자신의 공간을 보존하는 일이기에 고유의 문화가 있다는 주장이 무척 흥미롭습니다.'빗자루 탄 마녀'라는 이미지에는 여성 차별의 역사가 숨어 있습니다. 청소 행위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에 대한 부분에는 프로이트 심리학이 등장합니다. 비움으로써 충만해진다는 붓다의 철학도 소개하지요. 그리고 '더러운 것을 치우고 정리한다'는 청소의 의미는 인간 정신을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으로 확대됩니다.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강조하려고 화가 피카소의 일화를 소개합니다. 평생을 일곱 살 아이처럼 그리려고 노력한 피카소가 즐겨 사용한 단어는 'naive(순진한)'나 'pure(순수한)'가 아니라, 배운 것을 고의적으로 잊는다는 뜻의 'unlearn'이라 합니다.살아가는 일이 문득 버겁게 느껴질 때 집 안 구석구석 묵은 때를 벗겨내고 쓰레기를 모아 버리고 나면, 마음 속 우울과 슬픔도 조금 덜어집니다. 어쩌면 그 자리에 에너지를 채워 다시 새날을 시작하는 힘을 얻기 위해서 우리는 삶의 모든 순간 '청소'를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나는 고양이, 또한 철학자이로소이다신승철의 '묘한 철학'은 생태철학 연구자인 저자가 8년의 기간 동안 '길냥이' 네 마리를 입양하고 이들의 집사로 살아가면서 얻은 철학적 지혜를 풀어낸 에세이입니다.18개의 수업 형식으로 목차를 구성했는데요. 그 구성이 매우 창의적입니다. 고양이들의 행동과 습성에 미셀 푸코의 '자기통치', 펠릭스 가타리의 '횡단과 배치', 장 폴 사르트르의 '실존', 자크 데리다의 '환대', 피터 싱어의 '가장자리 효과' 등의 개념들을 연결시킵니다.난해하다고 알려진 현대철학 개념들이 대거 등장하여 읽기 힘든 책이 아닐까 걱정할 수 있지만, 의외로 매우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거기에 더해 생태철학자로서의 시선을 더해 해당 개념들을 더 확장해 새로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특히 막스 호르크하이머의 '야성성'을 다룬 13장, 빌헬름 라이히의 '욕망'과 관련지은 18장은 인간과 자연을 바라보는 저자의 관점이 잘 드러나 있어 일독을 권합니다.이 책은 네 마리의 고양이들과 철학자 집사가 함께 지내온 일상이 고스란히 담긴 동거 일기이기도 하고 고양이의 다양한 행동을 인간의 관점에서 밀착해 들여다본 성실한 관찰 일지이기도 합니다. 또한 고양이들의 행동으로부터 인간이 가장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통찰을 이끌어낸, 한 편의 우아한 교양서로도 볼 수 있습니다.동물과 인간의 조화로운 삶을 일상에서 실천해나간 한 철학자의 모습은 생명의 가치가 경시되는 지금 시대에 삶과 공존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다시 되새겨보게 합니다.대구시교육청 학부모독서문화지원교사모임

2021-03-15 06:30:00

고2의 2023 대입 준비, 어떻게…내신 관리와 지방대 의약간호계열 지역인재 공략

고2의 2023 대입 준비, 어떻게…내신 관리와 지방대 의약간호계열 지역인재 공략

시간의 길이(또는 양)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물론 물리적 시간은 같다. 시계바늘이 가리키는 시간, 주어진 시간이 다르지 않다. 다만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진다는 얘기다. 1~2년이 누군가에겐 이룬 것 없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시간일 수 있고, 또 다른 이에겐 다양한 걸 챙길 정도로 넉넉한 시간일 수 있다.고2는 내년(2023학년도)에 대학입시를 치른다. 준비할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허투루 보낼 정도로 여유가 있는 게 아니다. 차근차근 대비해나가지 않으면 뒷감당을 하기 벅찬 상황에 몰린다. 내신을 관리하는 데 신경을 쓰고 진학 계획도 짜보자. 지역인재를 위한 전형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괜찮은 전략일 수 있다.◆대입 성패를 좌우하는 내신 관리고교생이라면 내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들 안다. 하지만 2학년이 되면서 성적을 관리하기 어려워 이 부분을 포기하고 정시에 매진하는 학생을 찾는 것도 어렵지 않다. 내신을 포기하는 건 대학으로 가는 길을 스스로 좁히는 짓이다. 특히 고2가 수능시험을 치르는 2023 대입에선 내신의 중요성이 더 강조돼 이 부분을 관리하는 데 신경을 써야 한다.내신은 모든 수시 전형에서 중요한 요소로 활용된다. 학생부교과전형이 대표적이다. 이 전형은 내신, 즉 교과 성적을 정량평가해 학생을 선발한다. 서류나 면접을 함께 활용하기도 하나 대다수 대학이 교과 성적 100%로 신입생을 뽑는다.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내신은 중요하다. 이 전형은 학생부에 기록된 교과 이수 과목, 이수자 수,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지원자의 학업 성취도와 발전 가능성 등을 정성평가한다. 내신이 좋지 않다면 불리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다.논술전형에선 논술고사가 평가의 중심. 하지만 논술을 100% 반영하는 곳은 건국대, 연세대, 한국항공대뿐이다. 나머지 대학은 10~40%까지 교과 성적을 반영해 평가한다. 논술문항이 고교 교과과정 범위 내에서 출제된다는 걸 고려하면 내신 대비가 곧 논술 대비라고 해도 무리가 없다.서울대가 2023 대입부터 정시에서 교과 평가를 반영한다고 밝혀 파장을 불렀다. 교과 평가는 학생부 '교과학습발달상황'에 기재된 내용을 토대로 지원자의 전공 관련 교과 이수, 학업 수행 충실도 등을 정성평가하는 것이다. 이는 꾸준히 학업에 충실했던 학생을 뽑겠다는 뜻이다.또 2022 대입부터 상위권 대학 상당수가 학생부 교과 위주 전형을 신설하거나 확대한다. 이런 기조는 2023 대입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고2는 내신을 관리하는 데 신경을 써 진학 전략을 짤 때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게 해야 한다.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의 항목, 분량이 축소된 만큼 대학은 한정된 내용으로 지원자의 역량을 평가해야 한다"며 "결국 학업 성취도와 교과세부능력특기사항(세특), 행동 특성 및 종합의견의 중요성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걸 고려해 교과 성적을 잘 챙겨야 한다"고 했다.◆지방대 의·약·간호계열 지역인재 선발지난 2월 말 교육부가 지방대의 의·약·간호계열 및 전문대학원의 지역인재 선발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지방대 활성화 방안 중 하나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대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수도권에 집중되는 걸 막기 위한 시도다.2023 대입부터 적용되는 '지방대학 및 지영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지방대육성법)' 일부 개정 내용(제15조 대학의 입학기회 확대 2항)을 살펴보면 지역 인재 선발을 '권고'하는 것을 바꿔 '의무화'하는 조치를 담고 있다. 다만 구체적 선발 비율까지 결정해 발표한 것은 아니다. 이는 기존의 권고 사항에 준할 것으로 보인다.지방대육성법 시행령에서 해당 지역의 범위 및 학생 모집 비율을 들여다 보면 대구경북권은 호남권, 충청권, 부산·울산·경남권과 마찬가지로 학생 모집 비율이 30%다. 강원과 제주권은 각 15%. 개정안은 공포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되기 때문에 2023학년도부터 적용된다. 현재 고2인 지방 학생들에겐 더 넓은 기회가 주어지는 셈.다만 내년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치르는 2028 대입부터는 지역인재의 자격 요건이 지금보다 강화된다. 기존엔 '해당 지역의 고교를 졸업한 사람(졸업예정자 포함)'이 지역인재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었으나 이번에 그 자격이 되기 위한 조건이 더 붙었다.예비 고1들은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 소재한 중학교를 졸업할 것▷해당 지방대학이 소재한 지역의 고교를 졸업할 것(졸업예정자 포함) ▷앞의 두 조항에 따른 학교의 재학기간 내에 해당 학교가 소재한 지역에 거주할 것 등 세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지역인재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이번에 교육부가 발표한 지역인재 선발 의무화 조치는 작년부터 시행된 지역인재 채용 목표제와 궤를 같이 하는 정책. 그동안 대입에 어려움을 느끼던 지방의 수험생들과 재정적으로 힘들어 하던 지방대학에 새로운 활로를 줄 수 있는 방안이란 평가가 나온다.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취지는 좋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설정된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으로 인해 그 실효성 측면에선 의문이 들 수 있다"며 "추후 적정 수준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조정하고 지방대학 지원 대책 등을 구체적으로 연구해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수험생들은 이런 정부의 정책 기조에 따라 대입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21-03-15 06:30:00

취업난 속 돌파구는 마이스터고…경북기공, 2학년 학생 18명 대기업 취업

취업난 속 돌파구는 마이스터고…경북기공, 2학년 학생 18명 대기업 취업

대구 한 마이스터고 2학년 학생들이 대기업 공채시험에 대거 합격해 눈길을 끈다.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김종구) 얘기다.최근 경북기계공고에 따르면 이곳 2학년(현 3학년) 학생 18명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모집한 대기업 공채 시험(마이스터고 재학생 대상)에 합격했다. 기업별로 보면 현대자동차에 11명, 포스코는 5명, 도레이첨단소재에 2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특히 현대자동차에는 20명이 지원해 11명이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정도면 전국 최고 수준의 합격률이라는 게 학교 측의 설명. 도레이첨단소재에는 이번에 2명이 처음으로 합격, 새로운 활로를 열었다.2학년 학생이 대기업에 취업한 것은 양질의 교육과 체계적인 훈련 덕분이다. 학교에선 기업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차구조학, 실무영어, 일반상식을 가르치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직업기초능력과 인·적성 검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전문가 초빙 특강과 취업에 성공한 선배의 멘토링 활동 등으로 경험을 나눈 것도 취업에 도움이 됐다.현대자동차에 최종 합격한 전기과 이재찬 학생은 "기본적으로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면서 1학년 때부터 이 기업 채용시험에 대비하려고 학교에서 제공하는 NCS 기반 맞춤형 교육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수했다"며 "체계적인 취업진로교육과 선배들의 경험담을 들으면서 꾸준히 준비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이번에 합격한 학생들은 고교 재학 중 회사의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하는 온라인 직무교육과 방학 중 교육을 통해 회사에서 필요한 능력을 가다듬는다. 재학 기간 중 일정 수준의 성적과 출결, 자격증 취득 등 정해진 검증 조건을 통과하면 군 제대 후 소정의 채용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입사가 결정된다.김종구 경북기계공고 교장은 "청년실업이 심각한 시대의 돌파구가 마이스터 교육이다. 체계적인 고교 직업교육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다는 걸 학생들이 증명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업교육을 선도하는 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바른 인성과 직무역량을 겸비한 기술 인재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했다.

2021-03-15 06:30:00

영남대 산학협력 통해 '호접란' 수출길 열었다

영남대 산학협력 통해 '호접란' 수출길 열었다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산학협력을 통해 화훼농가의 해외 수출길을 열었다.지난 2월 울산에 소재한 화훼농가 송정농원에서 재배한 호접란이 첫 미국 수출길에 오른 것. 올해 이 농가에서 미국에 수출되는 호접란은 총 10만 본에 달한다. 호접란은 꽃 모양이 나비모양을 닮아 이름 붙여진 것으로, 꽃이 화려해 관상용으로 인기가 많다.이번 수출은 영남대 원예생명과학과 박경일(52) 교수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호접란은 화분째 미국 수출이 불가능했던 호접란은 2017년 이후 미국과의 검역 협상 타결로 수출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당시 국내에는 검역 기준을 충족하는 적격 재배 온실이 없었다. 종묘 생산과 재배, 수송전처리, 수송, 수송후처리 등의 기술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었다.박 교수 연구팀은 2017년부터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함께 과제를 수행했다. 2018년 태안(상미원영농조합)과 동두천(동천난원) 두 곳의 농가 기업에 미국 농무성의 승인을 얻은 미국수출가능 온실을 구축하고, 수출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해 수출길을 확보했다. 이곳에서는 2019년에 최초로 호접란을 화분째 수출했고, 지난해 구축한 세번째 울산 송정농원 온실도 지난달 첫 수출을 시작했다.현재 영남대 연구팀은 건국대 및 4개의 기업농가와 함께 산학협력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박 교수는 이 가운데 제1세부과제인 '미국 수출용 호접란 국산품종 선발 및 고품질 배양묘 생산기술 개발' 사업을 수행함과 동시에 전체 5개 세부과제의 총괄책임을 맡고 있다.박 교수는 "화훼류 수출시장은 국내보다 가격은 낮은 반면, 변동성이 작고 대규모로 꾸준히 물량을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규모의 경제를 통한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면서 "호접란 미국 수출은 국내 화훼 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화훼 농가의 안정적인 수익창출 모델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농산물 소비 시장을 안정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이번 산학협력의 성과를 설명했다.

2021-03-11 15:19:26

대구가톨릭대 김율 교수, 국제 저명 학술지에 논문 게재

대구가톨릭대 김율 교수, 국제 저명 학술지에 논문 게재

대구가톨릭대(총장 우동기) 프란치스코칼리지 김율 교수의 논문이 국제 저명학술지에 게재됐다.김 교수는 최근 '나무는 왜 스스로 불이 붙지 않는가. 의지의 자기운동에 대한 둔스 스코투스의 변호'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미국 가톨릭 철학학회 공식 학술지 'ACPQ(American Catholic Philosophical Quarterly)' 2021년 1월호에 게재됐다. ACPQ는 미국 철학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는 A&HCI(Arts & Humanities Citation Index)급 학술지다.이 논문은 중세 후기 스콜라철학을 대표하는 신학자 '둔스 스코투스(Duns Scotus, 1266~1308)'와 당대 철학자들 간에 벌어진 '인간 의지가 움직이는 원인'에 대한 논쟁을 새롭게 조명했다.김 교수는 "스코투스 사상 변화의 실마리를 발견해 철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토마스 아퀴나스와 둔스 스코투스를 중심으로 중세 스콜라철학 연구와 번역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1-03-11 15:18:22

봄맞이 학교 구경에 나선 초1 신입생들

봄맞이 학교 구경에 나선 초1 신입생들

2021-03-11 14:13:58

경북교육청, 내년 6월 경주안전체험관 개관… 지진 안전교육으로 주민 숙원 풀릴 듯

경북교육청, 내년 6월 경주안전체험관 개관… 지진 안전교육으로 주민 숙원 풀릴 듯

경북도교육청은 올해 경북 최초 의성안전체험관의 운영을 시작한 데 이어 내년 6월 경주안전체험관도 개관한다.11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경주안전체험관은 경북 동남권 학생들이 실제 재난·사고와 유사한 환경에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을 제공하고자 옛 안강북부초등학교 1만4천96㎡ 부지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지난해 12월 착공해 건축 중이다.총 사업비는 197억원이 투입된다. 내부 시설은 5개관 24개 체험시설(재난안전 6개, 생활안전 6개, 교통안전 6개, 생명존중 4개, 응급처치, 4D영상관), 오리엔테이션실, 기타 지원실을 갖추게 된다. 준공 예정일은 내년 3월이다.당초 경주안전체험관은 가칭 제2종합안전체험관으로 불렸지만 지난달 26일 경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기관명선정협의회를 개최한 결과 '경주안전체험관'으로 최종 결정돼 향후 경북교육청 행정기구설치조례 개정 거쳐 최종 확정된다.앞서 포항·경주지역민들은 지진 피해로 지역에도 안전체험관 조성을 적극 요청한 바 있어 내년 개관으로 주민 숙원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의성안전체험관은 지난 1월 4일 개관해 정상 운영 중이다. 코로나19로 교육인원은 1회 최대 60명, 1일 기준 120명이지만, 당분간 1회 최대 30명으로 운영 중이다. 심원우 경북교육청 교육안전과장은 "경북 서북권의 의성안전체험관과 함께 동남권의 경주안전체험관을 건립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안전체험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이들 종합안전체험관이 경북교육의 안전 메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3-11 14:06:13

대구시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5곳 운영

대구시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5곳 운영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2021학년도 1학기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5곳을 운영한다.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은 정서 및 행동 문제로 학교생활 부적응과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에게 치유와 교육을 제공해 사회 적응을 돕고자 운영하고 있다.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남대학교 의료원과 연계해 영남Wee센터 '두비(DoBe)교실'을 지정해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과 연계한 치유형 대안교육기관인 동산Wee센터 '스콜라동산'을 처음으로 운영한다.올해 첫 지정한 동산Wee센터 스콜라동산은 정규교과 뿐만 아니라 정신과적 치료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치유명상, 예술치료, 사회기술훈련, 진로 탐색교육, 봉사활동, 걷기 프로젝트 등 다양한 대안교과와 함께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이외에 학교생활 부적응으로 특별한 돌봄이 필요하거나,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중학생 대상으로 '꿈못자리', '봉무인디교육센터'를 운영한다. 중·고등학생 대상 미혼모를 위해 '카톨릭푸름터'도 수시 운영할 예정이다.시교육청은 2021년도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을 위해 예산 6억2천6백만원을 편성하였고, 위탁교육기관 운영비로 최소 1천만원에서 최대 2억1천3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1학기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학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위탁교육기간은 적응교육 1주를 포함한 16주 과정으로, 오는 29일부터 7월 16일까지 운영한다.강은희 교육감은 "학교생활 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위탁, 운영함으로써 학교적응력 향상과 건전한 성장을 돕고 학업 중단위기 학생의 학교복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21-03-10 18:18:51

계명문화대 식품영양조리학부, 외국인 신입생에 휴대용 조리도구세트 선물

계명문화대 식품영양조리학부, 외국인 신입생에 휴대용 조리도구세트 선물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셰프의 꿈을 안고 낯선 나라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외국인 신입생들에게 '휴대용 조리 도구 세트'를 선물로 나눠줬다.계명문화대 식품영양조리학부는 10일 조리실습실에서 휴대용 조리 도구 세트 전달식을 열고 외국인 신입생 20명에게 총 300만원 상당의 주방용 칼 등을 포함한 조리 도구와 보관용 가방을 전달했다.휴대용 조리 도구 세트는 식품영양조리학부 교수들이 사비를 털어 마련했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외국인 학생들이 수업에 필요한 개인 조리 도구 세트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교수들이 지난해부터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외국인 신입생들에게 휴대용 조리 도구 세트를 선물해 오고 있다.황보미향 식품영양조리학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외롭고 힘든 유학생활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유학생들이 대학생활에 잘 적응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2021-03-10 14:58:09

대구보건대학교, ㈜썬시엔비와 산학협력 협약식 개최

대구보건대학교, ㈜썬시엔비와 산학협력 협약식 개최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9일 문화관 2층 로비에서 뷰티 기업 ㈜썬시엔비와 산학협력·지역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 노력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행사에는 이찬희 썬시엔비 대표이사와 이현주 뷰티코디네이션 학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기관은 취・창업 연계형 주문식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장 직무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과 채용, 현장성이 강화된 산업체 현장실습 지원 등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이현주 뷰티코디네이션 학과장은 "활발한 인적교류와 산학협력 활동으로 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인력 양성과 미용 전 분야에 취·창업이 가능한 토털 미용 전문가 양성에 힘쓰겠다"며 "글로벌 뷰티 기업 썬시엔비와 성공적인 협력 추진으로 K-뷰티를 선도하는 글로벌 미용인재 양성대학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3-10 14:56:55

박종진 경북대 교수, 성장동력 기여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박종진 경북대 교수, 성장동력 기여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경북대 지구시스템과학부 박종진 교수가 수중글라이더 연구로 성장동력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박 교수는 동해 및 북태평양 해역에 적합한 수중글라이더 운용기술 개발하며 다수의 운용시험을 성공했으며, 무인 로봇에서 얻어진 해양자료 품질을 높이고 국산화를 위해 SW 등록 8건과 특허 등록 5건을 완료했다.박 교수가 연구하고 있는 수중글라이더 운영기술은 선박관측 비용의 1% 수준으로 해양 정보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해양환경 및 수중 공간 데이터를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획득하여 저비용 고품질의 해양관측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한편 경북대는 지난해 해양수산부와 경상북도, 울진군으로부터 총 사업비 224억여 원을 지원받아 수중글라이더 핵심 부품장비의 국산화 개발과 해양 정보 대행 생산 체계 개발을 위한 정비·관제 센터구축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해양 로봇을 활용한 선진국 수준의 무인 관측 기술과 전문화된 인프라를 국내 최초로 확보할 예정이다.

2021-03-10 14:55:30

경북대·대구대,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도전장

경북대·대구대,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도전장

국비 180억원 가량을 지원하는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에 경북대, 대구대가 도전장을 냈다.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교육부·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사업대상 선정 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비, 기업 입주공간인 '산학연 혁신허브' 건축비 용도로 국비 180억원 가량을 지원한다.2019년 첫 공모 당시 강원대·한남대·한양대(에리카캠) 등 3곳이 선정됐으며, 올해는 2곳을 선정할 예정이다.2019년 공모에서 탈락한 경북대는 올해 사업 공모에 재도전한다. 입주업체를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경북대는 앞서 대구경북 최초로 대학원에 융합기술경영학과를 개설하는 등 관련 분야를 강화해 왔다.사업부지를 제2북문에서 서문으로 옮긴다. 경북대는 사업에 선정돼 산업단지를 조성하면 유동인구가 3천500여명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문 일대 상권 활성화와 통행로 개선 등을 꾀한다는 계획이다.대구대는 '대구경북 미래녹색산업 개방형 혁신 플랫폼 구축'을 비전으로 ▷스마트클린팩토리 산단 조성 ▷미래에너지·모빌리티·첨단드론·바이오의료재활분야 등 특화실증체계 기반 산학협력 집적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장기적으로는 모빌리티 연구개발(R&D) 파크, 드론파크, 바이오의료재활 혁신파크 등을 조성할 계획도 담겼다.정부는 9일 사업 신청을 마감하고, 서류 통과한 학교를 대상으로 실사 평가를 거친 뒤 이달 말 사업 대상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경북대 관계자는 "규모가 큰 국비사업인 데다 지역 상권 활성화 등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국 대학들이 사활을 걸고 도전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2021-03-09 17:15:19

대구경북 사교육비 감소 폭 가장 커…교육부, 2020 사교육비 조사 결과 발표

대구경북 사교육비 감소 폭 가장 커…교육부, 2020 사교육비 조사 결과 발표

전국에서 대구경북의 2020년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전년도에 비해 가장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초·중학생의 월평균 사교육비 지출이 줄었지만 고교생은 오히려 늘었다. 소득 수준별 학생 1인당 사교육비 지출은 최대 5배가량 차이가 났다.교육부는 통계청과 함께 2020년 3~5월, 7~9월 6개월간 사교육비를 조사·분석한 '2020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지난해 전체 초·중·고교생의 사교육비 총액은 약 9조3천억원으로 2019년(10조5천억원)에 비해 11.8% 줄었다. 초·중학생의 월평균 사교육비는 각각 22만1천원, 32만8천원으로 23.7%, 3.4%씩 줄었으나 고교생은 38만8천원으로 5.9% 늘었다.5개 권역을 기준으로 할 때 대구경북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23만1천원)가 전년도(27만6천원)에 비해 16.3%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충청권은 12.6%, 동남권은 11.4% 감소했고 수도권은 9.9%, 호남·제주권은 1.0% 줄었다.17개 시·도 가운데 대구의 사교육 참여율은 9위(65.1%), 경북은 15위(59.3%)였다. 사교육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교육비 지출액을 비교하면 대구는 초교 8위(29만6천원), 중학교 8위(45만원), 고교 6위(60만7천원)였고 경북은 초교 15위(24만3천원), 중학교 17위(37만4천원), 고교 17위(43만9천원)로 집계됐다.가구의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사교육비 지출 및 참여율도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월 소득 최고 구간인 '800만원 이상' 가구가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지출(50만4천원)이 가장 컸고, 사교육 참여율도 80.1%로 가장 높았다.하지만 소득 최저 구간인 '200만원 미만' 가구는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9만9천원에 그쳤다. 800만원 이상 가구와 5.1배나 차이 나는 수치다. 이 가구의 사교육 참여율도 39.9%로 다른 소득 구간대 가구들과 비교해 가장 낮았다.

2021-03-09 17:08:51

경북대 연구팀, 다중 거대질량 블랙홀의 새로운 탐지 방법 제시

경북대 연구팀, 다중 거대질량 블랙홀의 새로운 탐지 방법 제시

경북대 연구팀이 은하 중심부의 가스 운동을 분석해 다중 거대질량 블랙홀을 탐지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경북대 지구시스템과학부 신재진 박사후연구원과 김민진 교수, 서울대 우종학 교수팀은 은하 중심부의 가스 운동을 분석하는 방법으로 지구에서 약 4천700만 광년 떨어진 은하인 NGC 1068 중심부에 두 번째 거대질량 블랙홀이 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경북대 연구팀은 칠레에 위치한 구경 8.2m 망원경인 초거대망원경(Very Large Telescope)의 관측 자료를 이용해 NGC 1068 중심부의 가스 운동을 분석한 결과, 은하 중심부의 잘 알려진 활동성 은하핵에서 나오는 가스 분출 외에, 은하 중심에서 북동쪽으로 약 600광년 떨어진 지역에서 나오는 또 다른 가스 분출을 발견했다.가스 분출은 활동성 은하핵에서 나오는 막대한 에너지에 의하여 주변 가스가 밀려나는 현상으로, 활동성 은하핵에서 빈번하게 발견되는 현상임과 동시에 활동성 은하핵의 강력한 지표 중에 하나이다. 즉, 또 다른 가스 분출의 존재는 NGC 1068에 또 다른 활동성 은하핵이 존재할 가능성을 시사한다.이번 연구는 기존의 사진을 이용한 방법 이외에, 가스 운동을 이용해 다중 활동성 은하핵을 찾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연구책임자인 신재진 연구원은 "이미 존재하는 수많은 데이터에 가스 운동을 이용한 새로운 방법을 손쉽게 적용하여 추가적인 다중 거대질량 블랙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연구가 은하 병합, 나아가 은하 진화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천체물리학 저널(The Astrophysical Journal)'에 2월 16일 게재됐다.

2021-03-09 14:49:55

김천고, 2021년 입시에서 지역 명문고 저력 보여

김천고, 2021년 입시에서 지역 명문고 저력 보여

경북 김천고등학교가 2021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전국 단위 자사고로서의 위상을 보였다.김천고는 2021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12명, 연세대 12명, 고려대 26명, KAIST 2명, DGIST 4명, 의학 계열 21명이 최종 합격했다. 또 서강대 16명, 성균관대 24명, 한양대 44명이 합격하는 등 대부분의 학생이 수도권이나 의학계 등 희망 대학에 진학해 입시 명문으로서의 저력을 나타냈다.2021년도에는 평소 강세를 보이던 수시 입시에서 예년과 다름없는 성과를 보여 주었으며, 정시에서도 수시에 못지않은 성과를 끌어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정시에 대비한 학과 프로그램을 강화한 결과다.김천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송설당교육재단(이사장 송석환)의 전폭적 지원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강화하고, 입시에서뿐만 아니라 덕과 체까지 겸비한 나라의 동량이 될 수 있도록 전인적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다.

2021-03-08 19:05:41

코로나19 영향? “지난해 초·중학생 디지털 역량 상승”

코로나19 영향? “지난해 초·중학생 디지털 역량 상승”

지난해 초·중학생의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역량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리터러시는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이며, 정보의 탐색·관리·창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말한다.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8일 발표한 '2020년 초·중학생 디지털 리터러시 수준 측정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지털 리터러시 총점의 100점 환산 평균점수는 초등학생 59.69점, 중학생 65점이었다. 전년도 평균인 각 58.53점, 59.37점보다 상승한 것이다.KERIS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대도시 학생이 다른 지역 학생보다 디지털 리터러시 수준이 높았다고 분석했다.올해 추가로 실시한 '코로나19 온라인 학습 경험' 설문 결과, 교사와 학생 모두 모든 문항에서 코로나19 발생 이전보다 디지털 효능감이 향상했다고 응답했다. 다만 개인 컴퓨터나 노트북이 없어 어려움을 경험한 학생과 온라인 수업 접속에 어려움을 겪은 학생의 디지털 리터러시 점수는 유의미하게 낮게 나타났다.KERIS는 "기본적인 정보통신기술(ICT) 학습 환경의 차이가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KERIS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발전방안 탐색을 위한 미래교육포럼을 오는 10일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

2021-03-08 16:29:03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이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정현태 경일대 총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변창훈 총장은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이채영 대경대 총장, 한성욱 경운대 총장, 윤종진 경산경찰서장을 지목했다.

2021-03-08 16:26:19

대구가톨릭대, 달성군 천내리 도시재생 아이디어 전시회 개최

대구가톨릭대, 달성군 천내리 도시재생 아이디어 전시회 개최

대구가톨릭대(총장 우동기)가 지난달 19일부터 5일까지 대구 달성군청 열린전시홀에서 '천내리 도시재생뉴딜사업 물리적거점 아이디어 전시회'를 열었다. 대구가톨릭대 건축학과 학생들이 제작한 3D 모형과 패널들이 전시돼 관계자들과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이번 전시는 대구가톨릭대 LINC+사업단(디지털 기반의 도시환경재생 전문인력양성 트랙·책임교수 최여진)과 천내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9월 상호협력을 체결해 달성군이 추진 중인 '천내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함께 참여하기로 협의했다.대구가톨릭대는 2020학년도 2학기에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도시환경재생실습1(담당교수 최용혁)'을 개설해 대상지에 대한 분석, 마을의 자원 조사, 주민 의견 수렴 및 개선 방안 아이디어 도출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겨울방학에는 도출한 아이디어를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며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친 후에 최종적으로 3D 모형과 패널을 제작해 전시회까지 개최하게 된 것이다. 학생들이 제작한 결과물은 추후 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최여진 책임교수는 "대학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는 대학의 우수한 인적 인프라를 활용하면서 양 기관의 협약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해 우리 지역 도시재생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맞춤형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8 14:52:54

경북대, 대구컨벤션뷰로와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경북대, 대구컨벤션뷰로와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경북대학교(총장 홍원화)는 5일 대구컨벤션뷰로(대표이사 배영철)와 지역 마이스(MICE) 산업 육성과 국제회의 복합지구 사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면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MICE 산업 분야 인력 양성 및 취업을 위한 공동 협력 ▷경북대 주관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 지원 강화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 발굴 및 협력 등을 위해 상호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학부생 대상 비정규 교과목 등 교육 과정 개설, 경북대 학부생 및 교환학생들의 국제회의 기획 및 운영 참여, MICE 대사 위촉을 통한 유치 경쟁력 강화, 기타 MICE 산업 R&D 사업 추진 등 MICE 산업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대구컨벤션뷰로는 2003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국제회의 유치와 개최를 위한 전담조직으로 설립됐다. 2013세계에너지총회, 2015세계물포럼, 2019세계뇌신경과학컨퍼런스, 2022세계가스총회 등 굵직한 글로벌 국제회의를 유치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한편 경북대 및 대구 엑스코 일대는 지난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선정된 바 있다. 전국에서 국제회의 복합지구 중에 대학이 포함된 것은 대구가 유일하다.

2021-03-08 14:52:25

대구과학대 'K-Move 스쿨 싱가포르 조리전문가 취업과정 발대식' 개최

대구과학대 'K-Move 스쿨 싱가포르 조리전문가 취업과정 발대식' 개최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는 최근 대학본부 세미나실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K-Move 스쿨 싱가포르 조리전문가 취업과정 발대식'을 가졌다.발대식에는 박준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과 지도교수, 선발된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 6명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대구과학대는 지난해 이 사업에 선정된 후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 6명을 선발, 조리실습 직무, 어학, 해외·산업안전교육, 성희롱·마약중독 예방교육 등 학생들의 빠른 현지 적응을 위해 6개월간 460시간의 국내 연수를 실시했다.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상황에도 학생들은 해외 취업을 목표로 중도 탈락자 없이 연수를 마쳤으며, 온라인 면접 등을 통한 취업 확정 및 비자 발급까지 완료 후 출국을 앞두고 있다.지난달 졸업한 박정하(식품영양조리학부) 씨는 "입학을 하면서 해외 취업의 꿈을 키웠고 교수님의 지도와 싱가포르에 정착한 선배들의 멘토링으로 진로를 설계해왔다"며 "페닌슐라 액셀시어 호텔에 취업이 확정되는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박준 총장은 "전례없는 침울한 고용시장에서도 해외 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을 글로벌 실무형 인재로 양성해 양질의 취업처에서 역량을 펼치고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K-Move 스쿨' 사업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해외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전공과 직무에 맞는 해외 우수 기업을 알선해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2021-03-08 14:51:24

영남대, 삼익THK㈜ 진영환 회장 명예박사 학위 수여

영남대, 삼익THK㈜ 진영환 회장 명예박사 학위 수여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삼익THK㈜ 진영환(74) 회장에게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최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진 회장은 산업자동화 설비 발전을 이끌어 국가경제 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진 회장은 1976년 삼익THK㈜에 입사 후, 1994년 삼익THK㈜ 대표이사를 거쳐 2004년 회장에 취임했다. 44년 간 산업계에 몸담으며 산업자동화 설비의 핵심 장치인 LM(Linear Motion·직선운동) 시스템과 미래형 제조설비인 6축 다관절 로봇의 국산화를 진두지휘하며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이끌었다.특히 삼익THK㈜는 2000년대 들어서 메카트로닉스 사업에 진출해 반도체, LED, LCD 등의 제조설비에 필요한 부품 및 산업용 로봇을 개발해 대한민국 대표 산업의 발전에 앞장서왔다. '산업 자동화 설비는 삼익THK㈜로 통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업계에서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고 있다.이같은 성과는 진 회장의 탁월한 경영 능력과 공학 지식, 실무 노하우가 어우러진 결과라는 평가다. 진 회장은 "무역학을 전공한 내가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받게 돼 영광스럽다. 현재의 삼익THK를 일군 주역들이 바로 공학도들이다. 그들과 함께 4차산업혁명 시대를 잘 이끌어가라는 격려의 뜻으로 이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3정(正, 精, 情)의 문화'가 오늘날의 삼익THK를 만들었다는 게 진 회장의 설명. 그는 "앞으로도 3정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기업을 이끌어나갈 것"이라며 "기업인으로서 대한민국의 국가 경제 발전은 물론 산학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진 회장은 대구에 소재한 지역 중견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 발전을 항상 강조해왔다. 특히 진 회장은 평소 "기업의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인재다. 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해야 시너지가 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영남대와 지금까지 20여 개의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했으며, 'LM 시스템 소재 국산화'가 바로 영남대 기계공학부와 공동 연구를 통해 거둔 대표적인 성과다.대학 발전을 위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2012년 10월부터 4년간 학교법인 영남학원의 이사를 역임했으며, 지금까지 영남대에 5억원이 넘는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영남대는 진 회장의 발전기금으로 2019년 영남대 기계관 1층 로비에 '삼익THK 라운지'를 준공해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진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대구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했다. 2019년 금탑산업훈장을 비롯해 ▷2014년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2011년 새마을 운동 유공 대통령 표창 ▷2006년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 산업포장 ▷2002년 우수자본재 개발유공자 대통령 표창 ▷2000년 신기술 실용화대상 유공기업 대통령 표창 등 각종 정부 표창을 받으며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1-03-08 06:30:00

영남이공대 학생들, 손소독제 등 조성물 특허 출원

영남이공대 학생들, 손소독제 등 조성물 특허 출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참여 학생들이 손소독제와 심신 안정용 항균성 스프레이 조성물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이는 '2020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은상 수상 아이디어를 화장품화공계열 이종민 교수와 2학년 이윤주, 김윤우, 임양호, 심정현 학생이 특허등록과정을 거치며 실체화한 것이다. 그 과정에서 영남이공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도 힘을 보탰다.이번 특허 출원작은 코로나19로 인해 나타난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손소독제 조성물은 천연 추출물을 함유해 보습 및 항균력이 뛰어나고, 심신 안정용 항균성 스프레이 조성물은 정신적 우울감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이종민 교수는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아이디어를 실체화해 특허 출원까지 해낸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사업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체화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실력있는 공학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남이공대는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며 73.4%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국대학 부문 전국 1위에 8년 연속 선정되며 대구경북을 넘어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고 있다.

2021-03-08 06:30:00

경일대, 지역사회 현안문제 해결방안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경일대, 지역사회 현안문제 해결방안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제2회 경북도내 대학생 지역사회 현안문제 해결방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상북도와 경북권 6개 대학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 협의회가 주최한 행사. 경북도내 대학 교수와 학생이 지자체와 함께 지역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지역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해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됐다.경일대 '온택트 사회복지서비스 개발팀'은 이 학교 복지서비스학부 사회복지전공 8명으로 구성된 팀. 이들은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온택트 사회복지서비스 개발 사업을 제안해 최우수상을 받았다.학생들이 제안한 사업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복지기관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는 바람에 외부 자원봉사자 등으로부터 대면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아동들을 위해 '온택트' 방식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복지욕구 조사를 통해 아동들의 요구와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경북도 행정 실무자와 전문가가 1차로 학생들이 제안한 사업의 독창성과 지역 발전기여도, 지역발전 혁신 효과, 실현 가능성을 심사 기준으로 해 일부 팀을 선발했다. 이어 2차로 보고서와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팀이 선정됐다.김현우 경일대 LINC+ 사업단장은 "교수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자세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며 "대학이 보유한 다양한 자원들을 활용해 학생들이 성과를 창출할 수 있게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2021-03-08 06:30:00

“창업 성과 공유하며 더 나은 방향 모색” 대구대 창업지원단 네트워킹데이 개최

“창업 성과 공유하며 더 나은 방향 모색” 대구대 창업지원단 네트워킹데이 개최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 창업지원단이 최근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성과 공유 및 네트워킹데이'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활동했던 27개 기업과 함께 1년간 이룬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 현재의 창업지원 환경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창업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된 행사이기도 했다.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유망 창업아이템과 고급 기술력을 보유한 3년 이내의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평균 7천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이날 행사 1부에서는 '창업기업의 스텝업(Step-Up) 교육'이 진행됐다. 세법 관련 핵심 포인트, 2021년 R&D지원사업 선정 노하우 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2부는 '참여 기업 사례 및 사업 성과 공유'가 이어졌다. 2019년 최우수 기업인 ㈜소폼을 비롯해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워터코리아, 농업회사법인 보경팜테크㈜ 등이 사업고도화 전략과 6차산업 중점 성장 사례 등을 발표했다.3부 '연대·협력을 위한 네트워킹'에서는 참여기업 간의 시너지 창출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장이 마련됐다. 창업지원단은 창업기업과 함께 지속적인 사업연계와 사후관리를 통해 사업 안정화와 성장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재현 대구대 창업지원단장은 "올해 대구대 창업지원단은 경북에서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지원사업 3관왕' 달성이란 쾌거를 거두는 등 창업지원기관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명실상부한 선도적 창업지원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초기창업기업의 투자기능을 강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창업지원단은 이달 공고 예정인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하기 위해 (온라인)사업설명회 개최, 원스톱 창업상담창구 운영 등을 계획 중이다.

2021-03-08 06:30:00

[학부모를 위한 교육 Q&S] 사이버 폭력, 가정에서 어떻게 지도할까?

[학부모를 위한 교육 Q&S] 사이버 폭력, 가정에서 어떻게 지도할까?

Q. 최근 카톡이나 SNS, 온라인 수업에서도 학교폭력이 많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듣고 걱정이 됩니다. 코로나19 이후로 아이의 인터넷 사용 시간이 부쩍 늘어난 데다, SNS로 많은 친구들과 소통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내 아이만 인터넷 사용을 금지시키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가정에서 아이에게 사이버 학교폭력에 대해서 어떻게 가르칠 수 있을까요?S1. 새로운 온라인 상황에서 상대를 배려하기코로나19와 함께하는 일상을 지나면서 학생들 모두 온라인 세상과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2020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에서 사이버 폭력 수치가 증가된 현상 역시 그러한 세태를 반영하고 있습니다.비대면 상황에서 자신을 숨길 수 있다는 것은 학생들에게 많은 자유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자녀가 어릴수록 비대면 상황에서 필요 이상으로 과감하게 이야기하거나 대화를 나누는 경우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컴퓨터나 휴대전화 건너편의 친구는 너의 말, 너의 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라고 질문해주세요온라인 수업 상황을 겪는 가운데 온라인에서 지켜야 할 규칙의 범위는 과거보다 더욱 넓어졌습니다. 아이와 함께 쌍방향 화상 수업에서 바른 자세로 참여하는 것, 다른 친구들의 발표에 경청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 수업 중 채팅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되 바른 말을 사용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꼭 이야기 나누어 주세요.온라인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사실은 비대면에서도 상대를 배려하는 것입니다. 단체 채팅이나 SNS를 통해 학습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S2. 사이버 폭력의 범위를 제대로 모를 수 있다어디까지가 폭력적인 상황이고 어디까지가 아닌지 잘 모르는 아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떨 때에는 누군가를 일방적으로 속상하게끔 만들고도 그것은 '사이버불링'이 아니라고 주장할 때도 있습니다. 별 뜻 없이 한 말이나 태도가 폭력에 해당될 수도 있음을 이야기해 주세요.특정 학생에게 직접적으로 모욕적인 말을 하는 것은 물론, 허위 사실을 올리는 것도 분명히 사이버 폭력입니다. 상대방이 싫어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친구가 원하지 않는데도 계속 채팅에 초대하거나, 초대한 뒤 집단으로 나가는 것 또한 가해의 한 유형이 될 수 있습니다.친구의 이름이나 학교, 전화번호, 동네 등을 허락 없이 알려주는 것 역시 허용되지 않습니다. 온라인 폭력의 다양한 사례들을 아이와 함께 살펴보는 것도 사이버 폭력을 인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S3. 온라인에서도 공동체 의식을 지닐 수 있도록온라인에서 수업이나 다양한 모임이 늘어난 가운데 이러한 온라인상의 모임들도 하나의 공동체가 되고 있습니다. 직접 모이지 않는 사이버 공간에서 만나는 친구도 '모두가 함께'라는 것을 인지하게 된다면, 아이는 더욱 소속감을 느끼고 책임감 있게 행동할 것입니다. 온라인 모임에서 공동체 의식을 지니고 자기 나름의 역할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이야기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새 학기에는 대면 등교가 주로 이뤄지지만 코로나19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가운데 온라인 등교 방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등교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학교 밖 활동들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가상공간에서 만나게 될 학생들 역시 나와 같은 목적으로 이어진, 소중한 관계임을 깨달을 때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온라인 모임에 있는 친구의 안부를 묻거나 관심을 가져주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는 온라인에서도 긍정적인 관계를 잘 맺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S4. 가족과 온라인으로도 소통하는 연습을온 가족이 함께 온라인에서도 만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온라인도 따뜻한 소통을 연습하는, 좋은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가족끼리의 채팅이 단조롭거나 명령조의 대화로 이어지는 경우에는 내 아이가 이러한 태도나 말투를 은연 중에 배울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채팅방을 만들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대화가 오가는 가족 채팅방은 자녀가 온라인상에서 예절을 익히는 공간이 되는 것은 물론, 가족의 화목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대구시교육청 학부모고민 들풀교사모임

2021-03-08 06:30:00

대구시교육청, 저소득층 학생 교육급여 지원 금액 인상

대구시교육청, 저소득층 학생 교육급여 지원 금액 인상

대구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에 대한 교육급여 지원액이 전년도보다 평균 24% 인상된다.대구시교육청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도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계획을 밝혔다. 저소득층 가정의 실질적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조치다.교육급여 경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해 기준 중위 소득 50% 이하를 대상으로 교육활동지원비, 고교 입학금·수업료·교과서비를 지원한다. 초·중등교육법에 근거해 시·도교육청 예산에 맞춰 고교 학비, 현장체험학습비 등을 지원하는 건 교육비 지원 사업.교육급여 수급 혜택은 지원 신청 가구의 소득·재산 조사 결과가 기준 중위 소득 50% 이하(4인 가주 월 소득인정액 243만원 이하)인 경우 주어진다. 올해부터 교육급여는 기존의 항목 중심(학용품비, 부교재비) 지원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교육활동지원비로 통합해 지원한다.지원 금액은 지난해보다 평균 24% 인상됐다. 교육급여 수급자가 되면 초등학생은 연간 28만6천원, 중학생은 37만6천원, 고교생은 44만8천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와 별도로 무상교육 제외 학교에 재학 중인 고교생은 입학금, 수업료, 교과서비 전액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교육급여 수급자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교육비 지원 기준에 해당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육비 지원 대상자가 되면 방과후자유수강권, 현장체험학습비, 인터넷통신비, 고교 학비 등 교육비를 지원받는다.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신청은 연중 가능하다. 다만 신청한 달부터 지원되기 때문에 학기 초인 3월 신청하는 게 유리하다. 지원하려는 학부모(보호자)는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교육비 원클릭신청시스템 또는 복지로)으로 신청하면 된다.이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읍·면·동 주민센터, 중앙상담센터(1544-9654), 보건복지부 상담센터(129), 대구시교육청(053-231-0758)으로 문의하면 된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시교육청 예산 약 391억원을 들여 약 3만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을 것"이라며 "이미 교육급여 및 교육비를 신청해 지원받고 있다면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2021-03-08 06:30:00

특수교육, 앞으론 이렇게…대구시교육청이 추진할 특수교육 방향

특수교육, 앞으론 이렇게…대구시교육청이 추진할 특수교육 방향

'학생 맞춤형 교육'이란 말을 많이 쓴다. 글자 그대로다. 사회 변화를 고려하면서 학생의 흥미, 적성, 진로에 맞는 방식으로 가르치는 것 정도로 풀이할 수 있겠다. 대학입시를 앞둔 고교에서 특히 이런 말이 자주 들린다. 학생부 기록을 풍성하게 해 입시를 준비하는 데 힘이 될 뿐 아니라 진로를 설정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장애를 가진 학생을 위해선 이런 교육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의지가 더 필요하다. 대구는 특수교육의 메카를 자처하는 곳. 그런 지역답게 이번 새 학기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문화예술중점 특수학교가 문을 여는 등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해 다양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 학교와 학부모들의 얘기, 대구시교육청의 특수교육 방향에 대해 살펴봤다.◆국내 첫 문화예술중점 특수학교대구예아람학교가 2일 문을 열었다. 이곳은 장애 학생들이 다니는 특수학교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화예술을 중점적으로 가르치는 곳이란 점이 특징이다. 학교 이름은 '예(藝)'와 '아람(충분히 익어 저절로 떨어질 정도가 된 열매)'을 이어붙인 말이다.이 학교가 둥지를 튼 곳은 달성군 옥포읍의 옛 경서중 부지. 학교 옆엔 이번에 이전한 달성교육지원청이 자리를 잡고 있다. 새로 지은 곳답게 시설이 깔끔하다. 수영장, 클래식 전용 공연장, 미술 전시실, 북카페 등 주민복합시설까지 여러 개 갖췄다. 이 덕분에 지역사회의 문화 중심지가 되리란 기대도 받는다.유·초·중·고 교육과정이 이곳에서 진행된다. 유치원은 문화예술적 감각 계발, 초등학교는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 중학교는 문화예술 활동으로 소질과 적성 찾기, 고교는 문화예술을 통한 진로교육 및 진로 선택 등 학생 발달 단계별 특성에 맞춰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다.2일 열린 입학식에서도 이곳에 대한 기대가 묻어났다. 대구 장애 학생들로 구성된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의 축하 공연 뒤 하미애 초대 교장이 환영사를 했다. 그는 "학생들의 가슴엔 저마다 예술의 씨앗이 있다. 새싹을 틔우고 가꿔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는 데 우리 학교가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영상을 통해 학생들과 학교를 응원했다. 김 여사는 "이 학교는 편견과 장벽이 없이 당당하게 꿈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예술의 요람이 돼 줄 것"이라며 "학생들은 자신만의 속도로 천천히, 자신만의 빛깔대로 자유롭게, 자신만의 꽃들을 피워내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아이가 행복한 곳'이 되길 바라는 엄마들신입생과 전입생 등 106명의 학생이 새 학교에서 새 학기를 맞았다. 장애를 가진 자녀를 키우기 위해 더 많은 관심, 더 큰 노력을 들여온 부모들로선 감회가 새로울 일이다. 이들은 새 학교가 문화예술 교육에 많은 정성을 들인다는 점이 더 반갑다고들 했다.설미숙(44) 씨는 중1 아들을 이곳에 보내려고 이사를 마다하지 않은 경우다. 달서구에 살다 작년 12월 이 학교 근처로 집을 옮겼다. 학교 교육과정이 마음에 들었으나 통학하기 힘들어 다른 곳을 찾을까 생각도 했다. 하지만 아들이 이곳에 다니길 원했고, 결국 집을 급히 구했다.설 씨는 "아이가 그림을 그리기 좋아해 이곳에서 적성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예술로 미래를 대비한다는 얘기도 마음이 들었다. 그 이상이 실현돼 아이들과 학교 모두 행복할 수 있으면 좋겠다. 지역사회에까지 긍정적 영향을 미치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라고 했다.달성군에 사는 유경미(43) 씨의 딸(중1)은 경남 창녕에 있는 초등학교를 졸업했다. 유 씨는 그동안 직접 차를 몰고 아이를 등교시켰다. 불편해도 달성군을 떠나지 않은 건 대구예아람학교가 생긴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 평소 예술 교육에 초점을 맞춘 학교가 생기길 간절히 원했던 만큼 이 학교에 더 애착이 간다.유 씨는 "아이의 끼를 살려주고 행복감을 맛볼 수 있게 해주려고 이곳을 택했다"며 "아이 각자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업이 진행됐으면 좋겠다. 잘 못하더라도 스스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주면 언젠가 작은 것이라도 이룰 수 있는 아이가 될 것"이라고 했다.◆대구 특수교육 목표는 '생애 단계별 맞춤형 교육'일부에선 '이 학교 개교 소식이 김 여사 얘기에 묻혔다'고 안타까워들 한다. 하지만 그런 건 짧은 생각이다. 김 여사의 축사 위주로 보도들이 집중된 건 사실. 그래도 평소 서울 중심으로 뉴스가 소비되고 마는 점을 생각할 때 김 여사 덕분에 지역의 새 특수학교가 전국적으로 더 잘 알려지게 된 거라 생각하면 될 일이다.주목할 만한 것은 대구예아람학교만이 아니다. 이 학교를 세운 것 외에도 대구시교육청이 추진하는 특수교육 정책은 다양하다. '생애 단계별 맞춤형 교육'이 특수교육의 초점. 최근 '2021 대구 특수교육의 방향과 주요 업무 추진계획'도 학교 현장에 안내했다.특성화 특수학교 설립은 올해의 중점 사업 중 하나. 문화예술중점인 대구예아람학교 외에 직업중점특성화 고교(가칭 대구이룸고)와 완전통합유치원(가칭 대구인지유치원)을 설립하는 데도 힘을 모아 내년 개교할 예정이다. 통합교육 지원 교사도 20명에서 30명으로 늘려 일반학교 특수교육 대상자를 위한 통합교육에 더 신경을 쏟는다.12월 문을 열 예정인 대구특수교육원도 눈길을 끈다. 현 대구특수교육지원센터를 증축하고 인원을 더 배치해 '현장 중심' 특수교육을 이끌 구심점으로 삼는다. 또 대학연계 특수교육발전위원회를 통해 관련 연구 분야를 학교 현장과 연계하고 현장 맞춤형 연수,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대구예아람학교에서 학생들이 마음껏 놀고, 공부하고, 예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며 "대구 특수교육이 장애 학생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실현하는 길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2021-03-08 06:30:00

대구학생전자도서관, 구독형 전자자료 서비스 실시

대구학생전자도서관, 구독형 전자자료 서비스 실시

대구학생전자도서관이 새 학기를 맞아 구독형 전자자료(전자책/오디오북) 서비스를 시작했다.전자자료 서비스 중 '소장형'은 소장 자료 이용자 수에 따라 이용이 제한되는 것. 이와 달리 '구독형'은 동시 접속자 수에 제한 없이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대구학생전자도서관은 전자책 및 오디오북 5만여종을 제공하고 매일 신간도 추가로 올릴 예정이다.전자자료는 대구 학생, 교직원, 학부모라면 누구나 에듀나비·학교·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학부모는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으로 문의(053-231-2854~58)해 본인 인증 후 이용 가능하다.구독형 전자자료는 월간 기준으로 1인당 최대 5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다만 3월 한 달은 구독형 서비스 개통을 기념해 1인당 10권까지 대출할 수 있게 했다.

2021-03-08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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