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경일대, 현장 감각 뛰어난 신임 교원 대거 영입

경일대, 현장 감각 뛰어난 신임 교원 대거 영입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2021학년도를 맞아 각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들을 신임 교원으로 대거 영입했다.이번 학기 영상콘텐츠제작학과 조교수로 임명된 조창열 감독은 영화 '어게인'으로 2019년 서울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한국 영화로 선정된 실력 있는 영화제작자이다. 연극 연출가에서 작가를 거쳐 영화감독이 된 그는 영화 기획개발, 제작, 시나리오, 연출 등의 분야에서 활동했다. 수업을 통해 그동안 각 분야에서 다양하게 쌓아온 자신만의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생생히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조선일보 취재기자를 거쳐 TV조선 제작 PD로 활동한 이학준 교수는 영상콘텐츠학과 부교수로 임명되었다. 수년간 신문기자, 온라인 뉴스 기획자,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예능 프로그램 연출자 등으로 활동한 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에미상에 세 차례 후보로 올랐으며 2018년 전주국제영화제의 JCP(전주시네마프로젝트)에 선정된 바 있다. 이 밖에 2017년 싱가폴 아시안 TV 어워즈 베스트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 2018년 미국 휴스턴영화제 메디컬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 등을 수상했다. 이교수는 다큐멘터리 연출, OTT(Over The Top) 프로그램 기획, 드라마 대본 작성법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사진영상학부에는 특수 사진, 디지털 사진, 디지털 영상 전문가가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박은광 교수는 서울과 뉴욕을 오가며 다수의 전시를 개최하며 특수 사진 작업을 해왔다. 2013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수여하는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미술부문)을 수상하였다.또한 김현서 교수는 패션·상업 스튜디오 리터처로 근무한 '디지털 그래픽스 기술 전문가'로서 포토샵, 사진 리터칭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원 교수는 영상편집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영상편집, 영상 색보정 강좌 등의 전문적인 강의를 선보이는데 힘쓸 것이다. 이외에도 전(前) 경북경찰청장 박건찬 박사를 경찰행정학과에 부교수로 임명하였으며, 간호·응급구조·전기·철도·건축·스포츠·상담심리·만화애니메이션학과에도 관련 분야 최고의 석학들을 교수로 초빙했다. 정현태 총장은 "우수 교원 확보는 교육의 질을 높이는 원동력이기 때문에 훌륭한 교수를 모셔오기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신임 교원들은 현장 감각이 뛰어난 전문가들로서 학생들에게 전공지식 전수는 물론 현장 실무능력도 향상시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23 13:53:56

한국·미얀마 교류협회, 계명대 미얀마 유학생 지원

한국·미얀마 교류협회, 계명대 미얀마 유학생 지원

한국-미얀마 교류협회(협회장 이앵규)는 계명대 미얀마 유학생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22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인터내셔널라운지에서 이앵규 한국-미얀마 교류협회장과 하영석 계명대 경영부총장 등 관계자들은 미얀마 유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격려물품도 전달했다.한국-미얀마 교류협회는 계명대 미얀마 유학생들을 위해 에어프라이기 19대(1인당 1대), KF94 마스크 1천900장(1인당 100장), 컵라면 570개(1인당 30개), 즉석밥 570개(1인당 30개), 다과류 19세트, 샴푸·린스 19세트 등을 전달했다.이앵규 한국-미얀마 교류협회 협회장은 "어떠한 경우에도 학업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며 "용기를 잃지 말고 힘을 내기 바라며, 미얀마의 안정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미얀마 유학생인 에이먈뜨진(영어영문학전공 4)은 "한국에서 여러분들의 도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미얀마에 대한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한국-미얀마 교류협회는 2015년 창설된 민간 친선교류단체로 한국과 미얀마의 상호 교류와 우호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2021-03-23 13:43:28

대구대, 장애인 인권·복지 실태조사 보고서 발간

대구대, 장애인 인권·복지 실태조사 보고서 발간

대구대학교 장애인위원회가 최근 '장애인 인권·복지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지난 2018년 7월 국내 최초로 설치된 장애인위원회는 장애를 가진 교내 구성원들의 인권과 복지 현황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이번 보고서를 펴냈다. 보고서는 장애학생·직원·교원의 인권 및 복지 현황 조사 등 총 3장으로 구성됐다. 장애학생 인권 및 복지 현황 조사는 장애학생 학습 및 생활지원에 대한 만족도 및 요구조사, 학습지원 실태 및 지원 요구 면담 분석, 정책 건의사항 등의 내용을 다뤘다.특히 보고서는 ▷구성원의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과 의견 개진의 창구 개설 ▷장애학생이 참여하는 수업용 자료 개발 시 편의제공 및 변환 가능한 강의자료 제공 기준 마련 ▷경산과 대명동 캠퍼스 간 이동권 등 시설접근권 확보 노력 ▷장애학생지원센터에 대한 대중적 홍보 강화 및 예산 확보 등 정책 건의사항도 명시했다.조한진 장애인위원회위원장은 "대구대에서 장애인 구성원들의 현황을 조사한 것은 이번이 최초이며, 교내에서 공부하고 가르치며 근무하는 장애인들을 만나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며 "이 보고서가 향후 대구대가 장애인 관련 정책을 입안해 시행하는데 중요한 근거 자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한편 대구대는 지난 2월 교육부의 '장애 대학생 교육복지 지원 실태 평가' 결과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장애인위원회를 중심으로 장애대학생 선발에서부터 교수·학습, 생활 지원, 취업 지원 등 전 부문에서 장애유형별로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2021-03-23 12:12:12

대구과학대, 2021년 대학 진로탐색캠프 운영대학 선정

대구과학대, 2021년 대학 진로탐색캠프 운영대학 선정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2021년 대학 진로탐색캠프 운영대학'에 선정됐다.'대학 진로탐색캠프'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진로체험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학을 통해 소외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대구과학대는 당일형 오프라인 프로그램 운영을 활용해 맞춤형 멘토링 교육을 펼치는 등 전공 및 진로 분야를 중심으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특히 대구과학대는 ▷간호사 진로 탐색에 대한 이론 및 실습을 토대로 기본간호술기 실습(간호학과) ▷학생 맞춤형 요리 및 제과제빵에 대한 실습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과 베이커리 실습의 기초 지식 습득(식품영양조리학부) ▷측량 드론 융합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에 대한 이해, GPS를 활용한 공간자료 구축 및 드론을 활용한 흥미와 동기유발의 기회 제공(측지정보과)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박준 총장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소외지역을 포함한 대구경북 지역의 중·고교생의 진로 적성 및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전공, 진로 분야를 중심으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해 자기주도적 학습 소질 및 역량개발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과학대는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20년 진로체험버스 활동'에 참여해 진로교육 발전과 진로체험 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은 바 있다.

2021-03-23 11:52:06

조민,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 여부?…교육부 "이번 주 입장 낸다"

조민,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 여부?…교육부 "이번 주 입장 낸다"

교육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여부와 관련, 이번 주 중 입장을 내겠다고 22일 밝혔다.부산대로부터 조치 계획을 보고 받아 이를 며칠 내로 국민들에게 알리겠다는 얘기다. 이때 입학 취소 가부를 밝힐 수도 있고, 결정 유보 등 다른 선택지도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교육부는 이날 오후 "해당 사안과 관련해 교육부는 부산대 공문에 대한 부내 검토를 신속히 진행할 것"이라며 이 같이 설명했다. 교육부는 지난 8일 부산대에 조민 씨 관련 후속 조치를 수립해 보고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바 있다. 보고 시한은 바로 오늘(22일)까지였는데, 부산대의 보고가 이뤄졌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입학취소 권한은 학교의 장(총장)이 갖고 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부산대가 이 사항과 관련해서 어떻게 조치를 할 것인가 계획을 수립해서 제출하라고 요구한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유은혜 장관은 "부산대에서 어떤 조치를 할지, 진행되는 절차를 보고 저희가 할 수 있는 지도감독 역할이 있는지도 파악할 예정"이라고 교육부의 향후 방침을 설명하기도 했다.조민 씨의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 여부는 지난해 12월 어머니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사모펀드 및 입시비리 혐의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억원, 추징금 1억3800여만원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되면서 쟁점으로 떠올랐다. 당시 1심 재판부가 정경심 교수의 자녀 입시비리 관련 혐의 7가지에 대해 모두 유죄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다.조민 씨는 현재 서울 한 병원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부산대 및 교육부가 조민 씨에 대해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 결정을 내릴 경우, 부산대 의전원 학력은 물론, 올해 초 부산대 의전원 재학생 신분으로 의사국시에 최종 합격한 것 및 서울 한 병원 인턴 합격까지 모두 취소될 수 있는 상황이다.

2021-03-22 21:13:27

대구가톨릭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3년 연속 선정

대구가톨릭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3년 연속 선정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우동기)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 2019년, 2020년에 이어 이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것이다.사업 선정에 따라 대구가톨릭대 역사·박물관은 '손끝에서 피어나는 전통문양의 미(美)'를 주제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초등·중등 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총 34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역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청화백자, 기와 등의 유품들을 활용해 텀블러 만들기,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다.대구가톨릭대 역사·박물관은 2019년 '살아있는 숨결 전통문양, 아름다움을 담아내다', 2020년 '박물관에서 전통문양과 놀고 싶쥐'를 주제로 이 사업을 운영하면서 지역민들에게 인문학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대표적인 문화시설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조수정 역사·박물관장(역사교육과 교수)은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역사·박물관을 만들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성과다. 앞으로도 지역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민들에게 인문학을 생활화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인문정신문화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박물관을 거점으로 인문학적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현장 속의 인문학, 생활 속의 쉬운 인문학 캠페인을 통해 유물과 현장, 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인문학의 새로운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도입됐다.

2021-03-22 14:57:48

박정관 위드팜 부회장, 모교 영남대에 장학금 1억원

박정관 위드팜 부회장, 모교 영남대에 장학금 1억원

박정관(64) ㈜위드팜 부회장이 영남대학교에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박 부회장은 19일 영남대를 찾아 최외출 총장에게 후배들이 공부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1억원을 기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올해 2천만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5년간 매년 2천만원씩 총 1억원을 기탁할 예정이다.박 부회장은 지금까지 영남대 약학관 신축 기금을 포함해 1억1천만원을 기탁해, 이번 기탁액 1억원을 포함하면 총 2억1천만원을 모교 영남대에 기탁하게 된다.박 부회장은 "최근 대학이 어렵다는 뉴스를 자주 접한다. 모교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하는 동문들이 많다. 많지 않은 돈이지만 후배들이 공부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 대로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최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대학 경영을 책임지는 총장으로서 큰 힘이 된다. 약대 동문들과 대학에서 공부하는 후배들이 자랑스러워할 것이다. 지난해 신축한 영남대 약학관도 약대 동문들의 보탬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로 약학대학이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영남대는 박 부회장이 기탁한 발전기금을 '위드팜장학금'으로 명명하고, 학생 장학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영남대 약학과 75학번인 박 부회장은 지난 2000년 조제전문약국을 중심으로 '위드팜'을 창업해 대표적인 약국 체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2000년 창립 당시, 국내 의약분업제도가 전격 시행될 때 위드팜은 '조제전문약국 체인' 이라는 새로운 기업 모델을 제시했다. 기업의 이익에 앞서 의약분업제도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약국을 시스템화하고, 환자에게 전문적이면서도 쉬운 약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약국 체인 기업을 체계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1-03-22 14:38:37

경북대 교수 6명 '의학한림원' 정회원 선출

경북대 교수 6명 '의학한림원' 정회원 선출

경북대 교수 6명이 의학 분야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다.이번에 정회원으로 선출된 경북대 교수는 의과대학 김용림·이제철·박재찬 교수, 치과대학 배용철·전영훈 교수, 수의과대학 진희경 교수 등 6명이다.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한국의 의학 및 국민 건강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기초 및 임상 분야를 포함한 의학 분야에서 현저한 업적이 있는 의학자들을 회원으로 선출하고 있는 국내 보건의료분야 최고 권위의 석학 단체다.김용림 교수는 국내 대표적인 신장질환 전문의로 보건복지부 지정 말기신부전 임상연구센터장 등을 맡으며 우리나라 투석 관련 임상연구를 주도했으며,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등 여러 국가연구개발 사업을 이끌었다. 대한신장학회장, 국제복막투석학회 집행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라이프(Life) 등 3개 국제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이제철 교수는 '병원성 세균의 항생제 내성과 세균-숙주 간 상호 작용 연구' 분야에서 100여 편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특히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 세균의 항생제 내성과 병원성 기전에 대한 선도적 연구로, 병원세균학 분야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병원체자원은행의 성공적 추진 등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뇌혈관질환 수술 분야의 석학인 박재찬 교수는 SCI 학술지에 논문 110여 편(주저자 60여 편)을 발표했으며, 15건의 국내·외 특허 및 기술이전 실적을 가지고 있다. 눈썹 부위 절개를 이용한 뇌혈관 수술 등 최소 침습적인 뇌수술의 개발·적용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배용철 교수는 해부학 전공 의과학자로 머리, 얼굴 부위의 감각정보 전달과 씹는 기능의 조절에 관여하는 삼차신경의 뇌내 연결 양식에 관해 세계적인 연구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SCI 학술지에 약 140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의과학 분야 우수선도연구센터인 MRC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다.우리나라 대표 통증치료 전문의인 전영훈 교수는 각종 마취와 통증에 관련된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 및 중재 시술은 국제적 수준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통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다수의 국내·외 임상시험연구를 수행하며 마취통증의학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진희경 교수는 치매에서 지질효소의 새로운 역할 규명 및 치료 타겟을 최초로 제시했으며, 치매를 포함한 신경계 난치성 질환들의 발병기전 규명 및 치료제 개발 연구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결과들을 발표했다.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실(BRL),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연구책임자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21-03-22 14:31:01

코워킹스페이스·아이디어상상실…계명대 동산도서관 탈바꿈

코워킹스페이스·아이디어상상실…계명대 동산도서관 탈바꿈

계명대 동산도서관이 지난 겨울방학 동안 환경개선 작업을 통해 쾌적한 열람실로 새롭게 탈바꿈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전적인 독서실 형태의 열람실에서 벗어나 다양한 형태의 학습공간을 마련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전반적으로 카페와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살렸으며, 일반 열람실도 기존의 좁은 좌석을 바꿔 넓은 개방형 좌석에서 쾌적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모바일 학습 존(Zone)에는 노트북으로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노트북실과 협업과 토론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코워킹스페이스 등을 마련했다. 또한 개인학습 존에는 캐럴(개인용 열람실)과 스터디룸을 마련해 개인 및 그룹 학습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2018년 지역 대학 최초로 도서관에 설치한 '아이디어 상상실(Idea-Maker Space)'도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곳에는 3D프린터 및 스캐너, 소형공작기계, VR체험장비 등을 갖춰져 있어 학생들이 제작한 콘텐츠를 시장에 출시하기 전 미리 홍보하고 테스트하며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이종한 계명대 동산도서관장은 "더 이상 대학도서관은 책만 보고 시험공부만 하는 장소가 아니다"라며 "시대에 맞게 변화하고 앞서가야 한다. 학습방식이 디지털화하고 있고, 학생들이 엄숙한 분위기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집중도를 더 발휘하는 만큼 학생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계명대 동산도서관은 '용비어천가'를 포함한 22종 99책의 국가문화재 보물을 소장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동산도서관 자원공유 멘토링 사업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학교, 기업체, 교회, 아파트 도서실 등 141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연인원 약 760명이 환경개선, 자료정리, 공간 재구성 등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특히 지역 초·중·고 도서관에서는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의 공익적 역할을 충실히하며 1990년과 2015년 두 차례에 걸쳐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2020 책나래 서비스 우수 대학도서관', '2021년 고교-대학 연계 인문학 강화 독후감 공모전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학도서관으로서 지속적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21-03-22 06:30:00

영진전문대 ‘실무 전문가 양성’ LINC+사업 성과 톡톡

영진전문대 ‘실무 전문가 양성’ LINC+사업 성과 톡톡

대학, 산업체, 지역이 손을 맞잡고 기업 현장 인재를 양성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이 실무 전문가 양성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에서는 LINC+ 사업 4차년도인 지난해에 관련 산업계로 160여명이 진출했다.영진전문대는 지난해 ▷특수영상반 ▷스마트금형반 ▷반도체공정기술반 ▷실내건축시공관리반 ▷인터넷광고마케팅반 등 총 11개 과정을 개설했다.이 교육과정들은 사업 관련 협약 기업이 참여해 교육과정 개발은 물론 산업체 인사가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참여 학생들의 산업현장 견학, 실습 등 산업체와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다양한 정규·비정규 교육이 집중돼 실질적인 현장 전문가 양성을 이끌었다.특히 실내건축시공관리반은 LINC+ 1~3년차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확인한 국내 실내건축 시공 최상위급 기업들이 4년차 사업에 대거 참여해 우수 인재를 선점하는 분위기가 일었다.그 결과 국보디자인 5명, 삼원S&D 6명, 대림산업㈜ 건설부문 1명 등 올 2월 졸업생 15명이 실내건축 및 건설 회사에 취업했다.실내건축시공관리반의 우수 운영 성과는 지난해 1월 제주에서 한국연구재단과 교육부가 주관한 LINC+ 전국확산포럼에서 유일하게 대학 대표 사례로 소개됐다. 지도를 담당한 이지훈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교수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실내건축시공관리반을 통해 대림산업에 취업한 김함대(27) 씨는 "학기 중 기업 현장 전문가들이 대학 실습실에 직접 찾아와 현장 기술을 교육했다. 2학년 여름 방학에는 유명 실내건축 회사 공사 현장에서 실습하며 전문성을 높였다. 늦깎이로 타 대학서 재입학한 선택을 잘한 것 같다"고 전했다.금형 및 제품설계, 기계가공 분야 현장 전문가를 양성하는 스마트금형반도 교육 인원 20명 전원이 해당 분야로 취업하며 업계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영진전문대는 올해 LINC+ 육성사업 5년차에도 기업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현장 전문가 배출에서 또 한 번 성과를 쏟아낼 전망이다.

2021-03-22 06:30:00

경북대 박물관, 신라 문명교류사 전시·강연 펼친다

경북대 박물관, 신라 문명교류사 전시·강연 펼친다

경북대 박물관(관장 박천수)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관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은 대학 내 문화자원 및 연구자원을 활용한 전시·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대학박물관의 문화적 플랫폼으로서의 위상과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대학 구성원 등 누구에게나 열린 박물관을 제공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에는 20개 대학박물관이 선정됐다.이번 사업선정으로 경북대 박물관은 경북대 실크로드조사연구센터와 함께 '유라시아 실크로드를 통한 신라 문명교류사' 연구 성과와 관련된 전시, 강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박천수 경북대 박물관장은 "고대 문명 교류사 속에서 신라의 진취성을 증명하고, 우리 지역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경험하는 유라시아 실크로드의 가상여행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생과 지역민의 일상회복을 돕고 치유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역사문화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일정, 전시 관람, 강연 및 체험 참가 관련 안내는 경북대 박물관 홈페이지(museum.knu.ac.kr)를 통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2021-03-22 06:30:00

대구대 중앙박물관 ‘인도 꾸러미’ 거점기관 선정

대구대 중앙박물관 ‘인도 꾸러미’ 거점기관 선정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이 최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주관한 '2021 다문화꾸러미 대여 운영사업'에 선정됐다.다문화꾸러미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실물 자료를 통해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문화도구상자다. 문화다양성에 관심을 갖는 기관에 대여해, 손쉽게 문화다양성 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있다.대구대 중앙박물관은 인도,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등 5개국 중 대구대 중앙박물관은 인도 꾸러미 거점기관으로 활동한다.인도의 놀이·옷·생활문화·예술·종교·축제 등으로 구성된 작은 꾸러미를 주변 학교, 도서관, 다문화센터, 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기관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대여 운영하게 된다. 이와 함께 '나마스떼, 인도 기획특별전'을 마련해, 인도의 생활문화, 종교 등 인도의 문화를 소개하고 아울러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전시 연계 교육도 운영할 계획이다.구남진 대구대 중앙박물관장은 "다문화꾸러미 대여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넓힌다는 의미가 있다"며 "대구대 박물관은 '문화서비스를 통한 사회공헌', '지역의 문화 플랫폼으로서 대학박물관'을 모토로 움직이고 있기에, 본 사업도 지역의 다문화교육 활성화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다문화꾸러미를 활용한 '나마스떼, 인도 기획특별전 및 전시 연계 교육'은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대여 운영은 11월까지 진행된다.아울러 '교육사와 함께 찾아가는 다문화꾸러미'도 사전 예약을 통해 4월에서 11월 사이 운영할 예정이다. 대구대 박물관의 특별전 및 연계 교육과 체험, 꾸러미 대여, 찾아가는 박물관은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나마스떼, 인도 기획특별전' 문의는 053-850-5621로 하면 된다.

2021-03-22 06:30:00

대구시교육청, 학폭 관심군 학생 집중 지원 시스템 마련

대구시교육청, 학폭 관심군 학생 집중 지원 시스템 마련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다음달부터 '학교폭력 관심군 학생 집중 지원 시스템'을 시행한다. 온·오프라인상 피해와 가해를 반복하거나 단 1회라도 폭력 양상이 심각한 학생들을 이 군에 포함, 관심을 갖고 집중 지원하려는 조치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시스템의 특징은 학교폭력 사안에 한정해 해석해오던 학교폭력 전담기구의 역할을 생활·대안교육, 상담, 복지영역까지 논의하는 기구로 재해석했다는 점. 이런 시도는 전국에서 처음이라는 게 시교육청의 설명이다.기존에 담임교사가 하던 비공식적 역할은 공식적 협업 시스템인 학교폭력 전담기구의 역할로 전환한다. 학교폭력 전담기구(교감)는 관계회복지원단의 도움을 받아 피·가해 학생 간 대화 모임을 시도하고, 위(Wee)센터 가족 상담을 진행한다. 사례지원단, 마음봄센터 등과 연계해 지역사회의 지원도 받는다.집중 지원 시스템이 가동되면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한 후부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조치가 결정될 때까지 학교폭력 전담기구가 주축이 돼 피·가해 학생을 지원한다. 이 기구가 사안 처리와 학교폭력 예방, 즉 복지와 대안교육까지 폭넓게 협의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이점형 시교육청 생활문화과장은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시간이 지속될수록 학교폭력은 온·오프라인에 중첩되고 부모의 경제적 어려움 등 복합적 요인과도 밀접히 연관될 것"이라며 "사이버 폭력의 특징을 함께 살피는 동시에 상담과 복지, 대안교육의 영역까지 폭넓게 고려해야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1-03-22 06:30:00

'다문화 가정 출신인 건 문제 안되요.'비슬초교 전교학생회 부회장 최민기 군

'다문화 가정 출신인 건 문제 안되요.'비슬초교 전교학생회 부회장 최민기 군

대구 비슬초등학교(교장 황영숙)는 대규모 학교다. 53개 학급에 전교생이 1천250명일 정도다. 이곳은 최근 선거를 통해 1천명이 넘는 학생들의 대표로 다문화 가정 학생을 뽑아 화제다. 어린 학생들 스스로 함께 사는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6학년 최민기 군은 최근 전교학생회 부회장이 됐다. 비슬초교가 더 멋진 학교로 거듭나는 데 힘을 보태고 싶어 선거에 나섰다는 게 최 군의 말. 친구들도 잘 해낼 거라며 출마를 권유했다. '조선의 22대 왕인 정조처럼 학생들과 활발히 소통하겠다'고 밝혀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최 군의 활약이 더 눈에 띄는 건 다문화 가정 학생이어서다. 최 군의 어머니 최보경(35) 씨는 중국 출신. 2008년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딛고 선 최 군은 당당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다문화라는 배경이 한 번도 문제되지 않았다고 했다.최 군은 "전교회장단이 되는 데 부모님의 나라가 어디인지는 상관 없다. 누구나 학교의 주인으로서 당당하게 나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실제로 친구들이나 투표에 참여한 후배들도 내가 학교를 위해 어떤 공약을 내세웠는지에 대해 더 궁금해 했다"고 밝혔다.아들이 선거에 나간다고 했을 때 최보경 씨는 사실 크게 기대하진 않았다. 다만 최 군이 꼼꼼하게 선거를 준비하고 고민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결과에 관계 없이 대견하다고 느꼈다. 또 이번 선거를 통해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이 줄어든 점을 느낄 수 있어 마음이 놓였다.최 씨는 "단점만 보고 나무란 적이 많았는데 내 아이에게도 이렇게 당찬 면모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자랑스럽다"며 "다문화 가정을 편견 없이 바라볼 수 있게 학교에서 잘 가르친 것 같다. 앞으로도 지구촌을 아우르는 생각을 심어주면 좋겠다"고 했다.최 군은 전교회장, 전교여부회장과 힘을 모아 비슬초교를 더욱 행복한 곳으로 만들고 싶단다. 그는 "천 명도 넘는 학생들이 똘똘 뭉쳐진 학교는 정말 멋질 것"이라고 했다.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도 보탰다.최 군은 "다문화 가정 아이들은 그저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어느 하나 별나지 않은 가정에 살고 있는 친구들이다. 꿈과 생각을 펼치려고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도 똑같다"며 "다문화 배경을 가진 친구들이 저마다 가진 꿈을 향해 씩씩하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했다.선거 과정과 결과를 지켜보면서 황영숙 교장도 마음을 놓았다. 다문화 가정 학생과 부모가 가장 바라는 부분은 '다문화'가 아니라 '평범한' 가정으로 바라봐 주는 거라는 게 황 교장의 생각. 이번 선거에서도 다문화에 대한 편견이 비칠까 살짝 걱정했는데 학생들이 보여준 모습은 기대 이상이었다.황 교장은 "편견이나 차별 없는 눈으로 선거에 참여한 비슬의 아이들이 참으로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선의의 경쟁을 펼친 학생들 모두 칭찬해주고 싶다"며 "학생들이 각자 가진 빛깔을 서로 존중하는 태도는 미래 사회에서 꼭 필요하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화합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1-03-22 06:30:00

[학부모를 위한 교육 Q&S] 코로나19로 걱정되는 우리 아이의 기초학력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학부모를 위한 교육 Q&S] 코로나19로 걱정되는 우리 아이의 기초학력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Q.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 원격으로 수업이 이루어지면서 아이의 기초학력이 무너진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주어진 여건에서 아이와 부모 모두 최선을 다하였지만 학력격차가 심해졌다는 언론 보도도 자주 접하다보니 불안감이 쉽게 가시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의 기초학력을 지킬 수 있을까요?S1. 기초학력에 신경 써야 하는 이유기초학력이란 교육을 받는 데 기초적으로 필요한 학습능력을 얘기합니다. 단순히 교과목 성적이 높거나 낮은 것이 아니라 여러 과제를 습득하는 데 필요한, 포괄적이고 일반적인 학습능력이죠. 때문에 기초학력에 문제가 생기면 모든 교과목을 습득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한 번 기초학력이 무너지면 해당 학년은 물론, 다음 학년의 수업을 따라가기도 어려워집니다. 수업에 따라가기 어려운 아이는 수업에 흥미를 잃고 공부를 쉽게 포기하거나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힘들어하기도 합니다.아이의 진로가 학업과 관계가 적은 분야라 할지라도 기초학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가 희망하는 진로와 관련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는 데도 기초학력은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S2. 학교에서의 기초학력에 대한 지원은?학교에서는 해마다 3월 초에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교과의 읽기, 쓰기, 셈하기 능력을 평가하는 진단평가를 실시해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진단합니다. 선생님들은 그 결과를 공유하고 분석해 일정 기준에 도달하지 못한 학생에게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합니다.학교에선 학력 향상을 위한 수업은 물론 학습에 대한 내적 동기 향상 프로그램, 상담을 통한 심리적 지원, 학습 방법 코칭 등 기초 학력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합니다. 아이에게 적합한 것을 찾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최근 학교 시험이 축소돼 아이의 기초학력이 저하될까 우려하는 분도 있습니다. 상담 기간이 아니더라도 담임선생님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 평소 아이의 수업 태도나 교과별 학업 성취 능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S3. 기초학력을 위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일은?기초학력은 읽기, 말하기, 셈하기 등 3가지 기능을 중심으로 합니다. 이 중 읽기, 말하기와 관련이 깊은 어휘력은 올바른 독서 습관을 통해 자연스럽게 길러질 수 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수준 높은 어휘가 등장해 힘들어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아이가 어릴수록 책을 읽어주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세요. 어린 시절 가정에서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은 책에 대한 흥미가 높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지닐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어릴 때 형성된 독서 습관을 중·고등학생 때까지 유지하려면 가족이 다함께 책을 읽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서로 많은 대화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어떤 사교육보다도 올바른 독서 습관이 아이의 학업 성취 능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더불어 내 아이의 수준에 맞는 학습 지원이 필요합니다. 기초학력은 아주 어려운 단계의 학업 성취가 아니라 공부를 할 수 있는 기초적인 능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는 아이가 공부에 꾸준히 흥미를 가지고 따라갈 수 있게 하는 것이 지금 눈앞에 보이는 성적보다 훨씬 중요합니다.아이가 내적 동기를 가지고 기초부터 다질 수 있도록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지켜봐 주세요. 너무 높은 수준의 공부를 강요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기초학력이 탄탄하면 해당 학년의 수업을 충분히 따라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교의 지원과 아이의 노력이 더해지면 높은 수준의 학업 성취를 달성할 가능성도 높습니다.S4. 꾸준한 노력으로 다지는 기초학력기초학력은 배움의 바탕으로, 교육의 뿌리가 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기초학력이 무너지고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기초학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이 꾸준히 등장해왔습니다. 교육청은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도 합니다. 정부에선 올해 기초학력 보조교사나 기초학력보장법이 이야기되기도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가정에서도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기초학력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학교 생활은 어떤지, 어렵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는지 아이와 꾸준히 대화해보세요. 필요에 따라 학교와 소통하여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함께 채워갑시다.대구시교육청 학부모고민 들풀교사모임

2021-03-22 06:30:00

올해 수능 시행 계획에 따른 대비 전략과 3월 학력평가 활용

올해 수능 시행 계획에 따른 대비 전략과 3월 학력평가 활용

수능시험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 16일 '2022학년도 수능시험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미 언급됐던 것처럼 문·이과 통합형 수능시험, 국어와 수학의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 제2외국어 과목 절대평가 실시 등이 주요 내용. EBS 교재와 수능시험의 연계율을 50%로 한다는 것도 예정된 것이었다.이와 아울러 25일엔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첫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력평가)가 치러진다. 이 시험은 현재 실력을 파악, 대입 전략을 짜기 위해 중요한 자료다. 수능시험 시행 기본계획을 통해 이번 수능시험의 특징과 대비 전략을 짚어보고, 3월 학력평가의 활용법 등에 대해서도 살펴봤다.◆새 교육과정에 맞춘 문·이과 통합형 수능지난해처럼 코로나19 탓에 수능시험 일정을 미루지 않겠다는 게 교육당국의 각오다. 예고된 대로 11월 18일 시행한다고 공언했다. 올해 수능시험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첫 시험이다. 이 교육과정의 취지가 문·이과 통합. 그런 만큼 각 영역과 과목별 시험 구조, 출제 방식 등에 변화가 적지 않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밝힌 이번 수능시험 시행 기본계획에 따르면 국어와 수학이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바뀐다. 그동안 국어에선 선택과목이 없고 수학에서 계열에 따라 가, 나형 중 하나를 선택해 시험을 치렀던 걸 생각하면 큰 변화다.국어는 공통과목 외에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시험을 쳐야 한다. 수학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에서 하나를 골라야 한다. 관심은 적지만 직업탐구 영역도 비슷한 구조다. 공통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과 계열별 선택과목 5개 중 1개 또는 선택과목만 1개를 선택하는 게 가능하다.사회·과학 탐구 영역에서도 문·이과 계열 구분을 없애려고 했다. 이들 영역 17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해 시험을 치르면 된다. 제2외국어/한문에는 절대평가 방식을 도입, 원점수 5점 간격으로 9개 등급을 구분한다. 영어와 한국사는 이전처럼 절대평가 방식을 유지한다.EBS 교재 및 강의와 수능시험의 연계율(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은 70%에서 50%로 낮춘다. 특히 영어 지문은 간접 연계 방식으로 바꾼다. 지문을 그대로 출제하는 방식을 지양하고 소재나 원리 등이 비슷한 지문을 출제하겠다는 것이다. 지문을 통째로 암기해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다는 지적을 수용한 결과다.이 중 특히 주의할 부분은 수학과 탐구 영역의 선택과목을 고르는 문제. 이미 대학별로 발표된 2022 대입 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상위권 대학 중 자연계 모집단위 대부분이 수학에서 미적분이나 기하, 탐구 영역에서 과학탐구를 택하도록 했다.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자연계 일부 모집단위에서 수학 경우 미적분이나 기하를 필수로 응시하게 한 대학이 56곳, 탐구 영역에서 과학탐구를 지정한 곳이 62곳"이라며 "지원하려는 대학뿐 아니라 대학 내 하위 모집단위에서 수학과 탐구 영역의 반영 방법을 면밀히 살핀 뒤 선택과목을 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4교시 응시 방법에 변화가 생긴 것도 이번 수능시험의 특징 중 하나. 4교시에 최대 3개 과목을 반드시 순서대로 응시해야 하고, 답안지는 하나만 지급해 답안지 작성 실수와 부정행위를 유발한다는 지적(매일신문 2020년 12월 11일 자 27면 보도)이 적지 않았다. 이번에는 이를 일부 개선, 한국사와 탐구 영역 답안지를 분리해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다.◆고3, 3월 학평이란 첫 단추를 잘 꿰야25일 고3 첫 모의고사가 치러진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학력평가가 그것이다. 대구에선 74개 고교에서 3학년 1만9천135명이 이 시험을 치른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6, 9월 모의평가와 달리 졸업생들이 이 시험을 치르지 않아 전체 수험생 중 자신의 위치를 가늠하는 데는 아쉬운 부분이 있다.하지만 올해 첫 모의고사인 만큼 수능시험 대비 학습과 입시 전략 수립의 출발점이어서 그 의미가 작지 않다. 바뀌는 수능시험 구조와 시행 방식 등이 적용되기 때문에 적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훈련이기도 하다.가령 이번 수능시험 때 처음 시행하기로 한 대로 4교시 운영 방식이 바뀐다. 한국사 답안지가 탐구 영역 답안지와 별도로 제작돼 한국사 시험 종료 후 한국사 문제지와 답안지 회수 및 탐구 영역 문제지와 답안지 배부 시간이 15분 주어진다.3월에 치는 시험인 만큼 수능시험 출제 범위를 모두 포함하지는 않는다. 이 시험 성적에 너무 연연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시험 당일 컨디션 관리, 문제 풀이 시간 분배, 답안 작성 방법 등을 익는 기회로 삼는 게 좋다.차상로 송원학원 진학실장은 "결과의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지난 2년간의 학습 성취도를 점검해보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성적표에는 각 과목의 영역별 배점과 득점, 전국 평균, 문항별 정답률도 공개된다. 이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 보완하는 태도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3월 학력평가엔 최근 출제 경향이 반영된다. 출제 유형을 분석하고 오답을 따로 정리해두는 게 바람직하다. 특히 첫 시험부터 오답노트를 만드는 습관이 중요하다. 틀린 이유와 정확한 문제 풀이 방법, 핵심 개념 등을 확실히 정리해두도록 한다. 꾸준히 만들어둔 오답노트는 수능시험 직전 맞춤형 교재 역할을 한다.3월 첫 시험 성적이 1년을 좌우한다는 말이 많이 떠돈다. 하지만 수능시험 때까지는 8개월 남았다. 크게 변할 수 있다. 변화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공부를 해도 생산성이 떨어진다.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로 수험 생활을 한다면 성적도 더 좋아질 수 있다.윤일현 지성학원 진학실장은 "모의고사 점수에 지나치게 민감한 학생 뒤에는 이 시험에 민감한 부모가 있는 경우가 많다"며 "연습에서 지나치게 지치고 상처를 받으면 실전을 그르칠 가능성이 높아진다. 부모들은 점수가 좋지 않더라도 연습이니 너무 상심하지 말라고 위로해주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고 했다.

2021-03-22 06:30:00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 공연 신청 접수 중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 공연 신청 접수 중

'하모니카 선율에 빠져 보세요.' 대구성보학교 학교기업인 장애인 하모니카 연주단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단장 정경렬 성보학교장)'이 12월까지 공연 신청을 받는다.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은 전국 최초의 장애인 연주단 학교기업. 장애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공헌한다는 취지로 설립한 것이다. 학교를 넘어 일본, 영국 등 해외에서도 연주를 하는 등 공연 실적이 1천회 이상이다.'맑은 울림, 행복한 동행, 2021년 찾아가는 장애공감 공연(이하 장애공감 공연)'이 이들의 올해 공연 제목. 이달 중에는 장애와 비장애를 통틀어 국내에서 처음으로 하모니카 연주단의 자작곡을 음원으로 발매한다.앙상블 리더 표형민 씨는 "장애를 갖고 태어나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처럼 멋지게 살아간다는 말을 당당히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많이 힘들다. 공연을 통해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했다.전국 모든 공적 기관과 학교, 일반사업장, 종교시설에서 공연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들의 장애공감 공연을 관람하면 각종 사업장에서 법적으로 연 1회 수료해야 하는 '직장 내 장애 인식 개선교육' 과정도 수료한 것으로 간주한다.이들의 '장애공감 공연' 및 '직장 내 장애 인식 개선교육'은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 홈페이지(https://hamonicasori.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053)231-3184.

2021-03-22 06:30:00

민주시민교육센터 외부 조형물 디자인 공모

민주시민교육센터 외부 조형물 디자인 공모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민주시민교육센터 야외공간에 설치될 조형물(탑) 디자인을 공모한다.민주시민교육센터는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동구 아양로 41길) 내 지상 2층 규모로 올해 9월 개관한다. 초·중·고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하기 힘든 체험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공간이고, 이곳에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공모 주제는 민주시민의 가치와 대구 민주정신(국채보상운동과 2·28민주운동 등)이 깃든 조형물(탑). 주변 건물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찾는다. 다음달 14일까지 참가작을 접수한다. 참가 대상엔 제한이 없다.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된 응모 서식을 작성, 담당자 이메일(kool103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심사를 거쳐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3편을 선정한다. 심사 결과는 다음달 21일 발표할 예정. 최우수작은 민주시민교육센터 조형물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053)231-3934.

2021-03-22 06:30:00

안동 복주초 병설유치원,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시행

안동 복주초 병설유치원,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시행

경북 안동 복주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류기정)은 지난 18일 유치원생 4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시행했다.이번 교육은 유아들이 안전한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교통안전 놀이 주간'을 정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시행하고자 마련됐다.주요 교육은 연령별로 동영상과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차에 혼자 남겨 졌을 때 대처법, 안전하게 길 건너는 5원칙 등에 대해서 이론 교육을 했다.이후 신호등 건너기와 같이 직접 체험하는 교통안전교육을 시행해 환경에 맞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가르쳤다.류기정 원장은 "이번 교육이 유아의 안전한 교통 습관을 익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험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한 환경에서 즐거운 유치원을 만들어가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1-03-21 15:23:13

서울대 졸업한 배세환 씨 대구보건대 재입학 '화제'

서울대 졸업한 배세환 씨 대구보건대 재입학 '화제'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물리치료과에 재입학한 신입생 배세환(37) 씨의 도전과 꿈이 화제다.배 씨는 서울대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학군단(ROTC)에 임관해 중위로 전역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까지 수료했다. 재학 기간 중에는 필드하키 선수로 활동하면서 플레잉 코치로도 선수들을 5년간 지도했다. 졸업 후에는 대학 교직원과 시간강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틈이 날 때마다 배 씨는 체육 분야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트레이닝 분야의 방대한 자료와 원서를 통해 개인적으로 공부에 쉼 없이 매진했고 희열을 느꼈다. 스포츠 현장에서는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부상 이력과 통증이 모두 달랐다. 트레이닝 방법을 다르게 적용시켜 회복시키고 경기력을 향상 시키는 방법이 어려움과 동시에 한계에 부딪혔다.배 씨는 "전문적인 지식 없이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주저하지 않고 대구보건대 물리치료과를 선택했다"며 "체육분야에서 배우는 스포츠의학, 스포츠재활 분야는 전문적인 물리치료학의 해부학과 비교한다면 깊이가 다르다. 특히 최근에는 아마추어, 프로를 가리지 않고 트레이너라면 물리치료사 자격을 갖춰야한다는 분위기"라고 말했다.배 씨는 세분화된 전공, 임상에서 다양하게 축적된 운동 처방 케이스를 물리치료학의 또다른 매력으로 꼽았다.이재홍 대구보건대 물리치료학과장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도전하는 고학력 만학도인 세환이의 모습이 나이 어린 동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동시에 학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고 칭찬했다.배 씨는 "졸업 후에는 스포츠재활센터를 개원해서 선수들의 부상 방지를 위해 재활을 돕고 기량을 끌어올리는 퍼포먼스 트레이닝을 하고 싶다"며 "후에 일반인들까지 범위를 넓혀 고령화, 만성질환에도 움직임을 넓혀주고 마음까지 보듬어 줄 수 있는 최고의 물리치료사가 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2021-03-21 15:18:14

대구교사노조, 21일 창립 1주년 맞아

대구교사노조, 21일 창립 1주년 맞아

대구교사노동조합(이하 대구교사노조)이 창립 1주년을 맞아 교육 여건 개선에 더 힘을 쏟기로 다짐했다.대구교사노조는 21일 조합 창립 첫 돌을 맞았다. 이곳는 교사노동조합연맹에 속한 17개 시도 단위 교사노조 중 하나. 지난 2월 24일에는 대구시교육청과 천 단체협약을 체결하면서 ▷학교 환경 개선 ▷교원 수급 불균형 해소 ▷교원능력개발평가 개선 등을 위한 합의안을 이끌어냈다.이보미 대구교사노조 위원장은 "창립 이후 보내주신 조합원 및 후원회원 선생님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대구 지역의 교육 여건 개선과 현장 교사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1-03-21 14:11:10

대구 상서고, 조리과 군 특성화반 2기 발대식 개최

대구 상서고, 조리과 군 특성화반 2기 발대식 개최

대구 상서고등학교(교장 최우환)가 최근 조리과 군 특성화반 2기 발대식을 열었다. 상서고는 2019년 국방부가 지정한 조리 분야 군 특성화고다.이곳 조리과는 지난해부터 3학년 과정에서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군 특성화반을 편성, 공군 조리 전문기술 분야의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2기 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공군에 입대, 군 전문기술병으로 근무 후 전원 전문기술부사관으로 임관하게 된다. 최우환 상서고 교장은 "다양한 진로와 적성을 고려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1-03-21 14:02:55

경북대, 국토부 ‘인공지능 기반의 건축설계 자동화 기술개발 사업’ 선정

경북대, 국토부 ‘인공지능 기반의 건축설계 자동화 기술개발 사업’ 선정

경북대학교(총장 홍원화)가 국토교통부·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R&D사업인 '인공지능 기반의 건축설계 자동화 기술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북대는 5년간 총 230억 원을 지원받는다.인공지능 기반의 건축설계 자동화 기술개발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건축 R&D 중장기 기술로드맵'의 핵심과제다. 기획·계획 설계, 상세설계, 건축행정 등 건축설계 3대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건축설계 생산성 향상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경북대는 '인공지능 기반 건축설계 자동화 및 지능화를 통한 건축 생태계 혁신'을 비전으로 ▷계획 및 설계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설계 환경 구축 ▷지능형 건축설계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지능형 설계 적법성 평가 및 건축행정 서비스 지원기술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주관기관은 경북대이며, 공동연구기관으로 연세대 등 7개 대학, GS건설 등 7개 기업, 빌딩스마트협회 등 총 15개 기관이 참여할 계획이다.연구책임자인 경북대 건축학부 추승연 교수는 "이번 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맞춰 국내 건축 산업의 설계 디자인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건축서비스 혁신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03-19 14:41:55

계명문화대 ‘찾아가는 신입생 환영식’ 호응

계명문화대 ‘찾아가는 신입생 환영식’ 호응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2021학년도 개강을 맞아 '찾아가는 신입생 환영식'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입학식 및 신입생 환영 행사 등이 취소됨에 따라 총장이 직접 신입생들을 찾아가는 환영식을 마련했다.박승호 총장은 지난 10일~18일 대면 수업을 위해 등교한 32개 학과(부) 신입생들을 직접 찾아 환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입학식을 진행하지 못한 아쉬움을 함께 달래며 신입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신입생들에게 대학에서 운영하는 비교과 프로그램 소개자료와 일정 관리 메모장, 필기구, 사탕이 들어있는 선물세트를 전달했다.박승호 총장은 "역사와 전통으로 다져진 체계적이고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겸비한 계명문화대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즐거운 대학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계명문화대는 코로나19 방역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실험·실습이 필요한 교과목을 중심으로 단계별 대면수업을 진행 중이다.

2021-03-18 19:36:23

대구한의대 비대면 교육 위해 스튜디오 개소

대구한의대 비대면 교육 위해 스튜디오 개소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원활한 비대면 교육을 위해 대규모 스튜디오를 구축했다.대구한의대 원격교육지원센터는 최근 학술정보관 6층에서 'DHU 꿈이룸 스튜디오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 스튜디오 구축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스마트러닝 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6억7천여만원을 지원받아 진행됐다.DHU 꿈이룸 스튜디오는 대형 스튜디오 1개, 셀프 스튜디오 4개, 창의공간편집실 1개로 구성됐다. 대형 스튜디오에는 자막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롬프터와 강의 자료를 띄워 필기할 수 있는 전자칠판이 함께 설치됐다.또한 셀프 스튜디오 4곳은 크로마키형, 전자칠판형, 태블릿 모니터형 등으로 차별화를 뒀다. 강의 특성과 선호도에 따라 선택한 스튜디오에서 수업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해, 교수와 학생 모두 강의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변창훈 총장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활용 가능한 공간으로서 대구한의대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교육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자 구축한 스튜디오를 활용해 대학 비대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최첨단 장비와 시스템의 도입을 늘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구한의대 원격교육지원센터는 최근 온라인 학습 및 원격 수업을 위한 밀착형 지원을 하고 있다. 앞으로 원격수업 지원, 블랜디드러닝 교과목 개발, 교원 역량 강화 교육, K-MOOC 운영 등 대학의 비대면 수업 지원 및 교육의 질 향상을 통해 학생들의 만족도와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2021-03-18 19:36:03

홍원화 경북대 총장,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챌린지’ 동참

홍원화 경북대 총장,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챌린지’ 동참

홍원화 경북대 총장이 17일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 운동 확산을 위한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재학생들과 함께 참여했다.환경부가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행동을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전파하는 방식이다. 홍 총장은 '일회용품 줄이고, 지구환경 지키고!'라는 실천 문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경북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홍 총장은 사진과 함께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개인용 컵과 장바구니 같은 다회용품 사용이 생활화되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김문오 달성군수의 추천을 받은 홍 총장은 다음 주자로 정현태 경일대 총장,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 권순태 안동대 총장을 지목했다.

2021-03-18 19:35:39

계명대, 미얀마 유학생에 생활비 ‘학업 지원’ 앞장

계명대, 미얀마 유학생에 생활비 ‘학업 지원’ 앞장

군사 쿠데타 사태로 미얀마 정세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계명대학교가 최근 미얀마 유학생들을 위한 지원에 나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미얀마 유학생들은 최근 모국의 군사 쿠데타 상황이 지속돼 여러모로 힘들다. 가족과 연락이 끊겨 생사 여부가 걱정되기도 하고, 현지 은행의 외화 송금 제한으로 학업을 지속하는 것도 버겁다.계명대는 미얀마 유학생 18명 중 현재 국내에 거주하며 정부장학금을 전혀 받지 못하는 11명의 학생에게 1인당 매월 30만원씩 6개월간 180만원, 모두 1천980만원을 지원한다. 또 2학기에도 이 상황이 지속되면 총장특별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앞서 16일 계명대 미얀마 유학생들은 김선정 국제처장을 비롯한 국제처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힘든 내색 없이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학업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유학생 에이맛몬딴(21·영어영문학전공 4학년) 씨는 "한국에 온 뒤 한국도 우리와 비슷한 시기를 겪은 것을 알게 됐다"며 "지금 잠시 힘들지만 어려운 시기가 지나면 한국처럼 평화롭고 잘사는 국가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특히 이번 생활지원금의 재원은 '(사)계명1%사랑나누기'에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임은 2004년 계명대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것이다. 900여 명의 교직원이 월급의 1%를 떼어 연간 4억원가량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 중이다.김용일 계명대 학생부총장은 "미얀마 유학생 18명 중 일부는 국내에 들어오지 못하고 원격으로 수업을 듣고 있으며, 국내에 있는 학생들 역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미얀마 유학생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학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2021-03-18 16:12:51

대구교대-대구지방보훈청, 보훈문화교육 업무협약 체결

대구교대-대구지방보훈청, 보훈문화교육 업무협약 체결

대구교육대학교(총장 박판우)와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신한)은 17일 대구교육대학교에서 미래세대인 청소년의 보훈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갖춘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조성 및 전문가 양성을 통해 학교에서의 보훈문화교육을 장려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해 이뤄졌다.주요 협력 분야는 ▷교육과정 내 보훈문화교육의 적용을 위한 공동 연구 수행 ▷지역의 보훈인프라를 활용한 교육 콘텐츠 개발 ▷교사 및 청소년의 보훈문화 체험‧봉사활동 실시 등이다.박판우 대구교대 총장은 "보훈교육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보훈에 대한 교육현장 및 학생들의 관심도는 오히려 저하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보훈문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보훈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8 15:25:59

경일대·(재)대구평생학습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경일대·(재)대구평생학습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와 (재)대구평생학습진흥원(원장 장원용)은 17일 대구평생학습진흥원 회의실에서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상호교류 및 지원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력 사항은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정보·자료 교환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평생학습 증진 노력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시민 역량 강화 교육 관련 협력 등이다.대구평생학습진흥원은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식과 기술의 수명이 갈수록 짧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학습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이러한 계획에 경일대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캠퍼스 구축과 바이맥(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모바일, 인공지능, 클라우드 중심) 역량 강화 교육 등이 접목된다면 '스마트 시민 양성'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 외에도 양 기관은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지역공동체 실현 등 평생학습 진흥을 위해 나설 예정이다.정현태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급변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평생학습사회를 구축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장원용 원장은 "경일대와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 시민 양성 교육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평생학습의 저변을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3-18 15:20:30

배병일 영남대 교수, ‘일제하 토지조사사업 연구’ 서적 출간

배병일 영남대 교수, ‘일제하 토지조사사업 연구’ 서적 출간

배병일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일제가 실시한 토지조사사업을 추적해 법적 쟁점을 연구한 결과물을 책으로 펴냈다.배 교수가 연구·집필한 '일제하 토지조사사업에 관한 법적 연구'(영남대학교출판부, 2021년 2월 28일 발행)는 1912년부터 1918년까지 일제가 실시한 토지조사사업의 전 과정을 면밀하게 추적하여 왜곡된 법리와 법적 쟁점을 연구한 책이다.일제 강점기 토지조사사업 전 과정에서 일어난 법적 문제점을 검토한 저자의 연구는 조선고등법원 판결을 답습하고 있는 대법원 판결의 법리를 변경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동안 토지조사사업에 대해 역사학, 사회학, 경제학 분야에서의 연구는 많았지만 법학 분야에서의 연구는 부족했기에 이를 보완했다는 점에서 이 책이 큰 의미를 갖는 것으로 평가된다. 배 교수는 1992년 영남대 교수로 부임해 영남대학교 법과대학장, 법학전문대학원장, 대외협력처장, 중앙도서관장을 역임하고 현재 영남대 특임부총장을 맡고 있다. 한국법학교수회장,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장을 역임했다. '광해로 인한 민사적구제에서의 문제점' 등 160여 편의 연구논문과 '물권법요해', '물권법', '명예훼손소송과 오신의 상당성' 등 14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2021-03-18 15: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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