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대구시교육청 전경.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 영남공고 감사 결과 관련자 11명 수사의뢰

대구시교육청이 교사 채용 비리 의혹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대구 영남공업고학교(매일신문 2018년 11월 30일 자 6면, 2019년 4월 18일자 8면)에 대해 감사를 벌인 결과 성적조작 의혹 등이 추가로 드러났다.시교육청은 최근 영남공고가 운동부 학생 성적을 조작하고, 동창회 관계자 물품 구매를 강요했다는 의혹이 일부 사실로 확인돼, 수성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수사 의뢰 대상은 현 교장과 교감 2명, 행정실장, 교사 6명, 전 동창회장 등 모두 11명이다.시교육청에 따르면 2016년 12월 당시 1학년이던 운동선수 한 명의 사회과목 점수가 22.4점으로 최저 학력 기준(23.8점)에 못 미치자, 교사가 수행평가 점수 일부를 수정해 성적을 24.4점으로 조작한 것으로 밝혀졌다.또 이 학교 교감과 교사 등은 지난해 2월 프라이팬 판매업을 하던 전 동창회장으로부터 1천만원을 받아 나눠가진 뒤, 이 중 일부 금액을 해당 제품의 홈쇼핑 광고 중 대량으로 구매하는 데 사용했다.시교육청은 홈쇼핑 광고 중 주문 수량을 늘려 불특정 다수의 소비자를 현혹하기 위해 이 같은 편법을 쓴 것으로 보고 있다.이외에도 시교육청은 일부 간부 교사가 평교사나 기간제 교사에게 전 동창회장이 판매하는 프라이팬을 구매하도록 강요한 사실을 확인했다.앞서 지난해 11월 전교조 대구지부 등 30개 시민사회단체·정당이 결성한 '영남공고 정상화를 위한 대구시민단체 공동대책위원회'는 교사 채용 비리, 교사 권리 침해 등 의혹을 제기하며 교장과 이사장 등을 검찰에 고발했고, 조사가 진행 중이다.한편 시교육청은 이와 별도로 최근 경북예술고등학교의 학교운영 비리의혹에 대해 감사를 벌인 결과, 해당 학교 법인에 관련자 4명에 대한 경징계와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 해당 학교는 교사가 학생들에게 방과후 학교 수강을 강요하고, 수업을 듣지 않은 일부 학생들에게도 수강료를 납부하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9-05-24 16:54:03

이매고등학교 어디? 24일 네티즌들 큰 관심. 네이버 지도

분당 이매고등학교 어디? 24일 네티즌들 큰 관심

경기 성남 분당 소재 '이매고등학교'가 최근 큰 관심을 얻고 있다.네티즌들의 포탈사이트 검색어 입력이 24일 증가한 학교.1993년 설립됐다. 학생 수 800여명, 교원 수 70여명.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탄천로 1.탄천변에 위치해 있다.매송사거리 바로 북동편. 판교역과 이매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2019-05-24 16:39:03

대구보건고 해피코리아 동아리 금상 수상

대구보건고 해피코리아 동아리(지도교사 곽우은)는 23일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개최된 제9회 대구상업경진대회 동아리 엑스포부문에서 금상(1위)을 수상했다. 해피코리아 동아리는 3년 연속 동아리 부문 금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교육부 전국 동아리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9-05-24 15:36:19

[영남이공대 특집] 29면 메인 이미지, 지면 상단 로고

*지면 상단 로고

2019-05-24 06:30:00

[영남이공대 특집] 재학생 문화행사 풍성

영남이공대학교의 문화행사는 신청 접수가 매번 빠르게 마감될 정도로 재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채로운 계절별 체험활동은 물론 지역의 유명 문화재와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등 현장 인문학 수업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별별체험단수상스키, 요트, 승마, 녹차 만들기, 클레이 사격, 짚라인(zipline), 갯벌체험 등 매월 계절적 특성을 살려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의 대학에서 벤치마킹할 정도다. 학생 한 명당 매년 3번의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이달에는 가야문화체험, 레일바이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컬처데이학생들의 문화적 욕구를 해결하고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뮤지컬, 연극, 영화 등을 관람하는 날이다. 행사 당일 공연장 전체를 영남이공대 학생들을 위한 자리로 만든다. 명성황후, 오페라의 유령 등 대형 뮤지컬부터 지역의 소공연장까지 다양한 무대를 활용해 학생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학과 선후배 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든다.◆두드림캠프매년 여름마다 학과 교수, 선후배들과 1박 2일간의 연수과정을 통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설계한다. 매년 약 250여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다양한 해상 스포츠 체험은 물론 학과 구성원간 토론시간도 마련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바비큐파티매년 9월이면 전교생들이 함께 모여 바비큐파티를 연다. 2011년 첫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사업 선정 기념으로 학교 측에서 학생들에게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고 질문했고, '친구들과 고기 한번 실컷 먹고 싶다'는 한 학생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올해는 개교 51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19-05-24 06:30:00

[영남이공대 특집] 일자리센터 대기업 취업 성공

영남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한 해에만 106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올렸다.영남이공대는 2016년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에 선정됐다. 이후 이곳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 진로와 취·창업 관련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오고 있다.지난해에는 총 144명의 맞춤식 취업지도 지원자를 맞이해, 그 중 106명을 본인이 희망하는 기업과 직종에 취업시켰다.업체별로 취업에 성공한 이들은 SK하이닉스 21명을 비롯해 뉴트리바이오텍 13명, 삼구아이앤씨 12명, SKC솔믹스 12명, 포스코 9명, LG화학 7명, SK실트론 6명, 스타벅스 5명, 현대제철 계열사 10명 등이다.전문가들을 보유한 게 이러한 성과의 비결. 취업전문 노하우를 가진 취업전문가 7명과 산업체 경력 20년 이상의 산학협력교육 중점교수 11명이 지원자를 대상으로 꾸준히 밀착지도를 진행한다.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센터 김강렬 팀장은 "기업별 맞춤식 취업지도를 통해 인재 역량을 높이고 인성교육, 면접지도 등으로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또 유통서비스반, 반도체장비반, 철강반 등 직종별 다양한 전문반을 운영해 학생과 기업이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이뤄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2019-05-24 06:30:00

호주에서 쉐프로 자신의 꿈을 실현한 영남이공대학교 졸업생 윤대영 씨(오른쪽 위).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 특집] 해외취업에 강한 대학

영남이공대학교는 2013년부터 학생들의 해외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의 해외연수 및 취업지원 사업인 ▷청해진 대학사업 ▷K-MOVE 스쿨 사업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등에 참가 대학으로 선정됐다. 지난해는 해외취업 인원 전국 2위라는 성과를 거뒀다.이같은 성과를 이룬 바탕에는 영남이공대의 중장기 발전 계획의 하나인 '글로벌 리더 양성 과정'이 있다.이 과정은 기존의 이론 중심 어학연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현장 실무중심 교육으로 진행한다. 전공에 맞는 해외 직무교육과 인턴십 과정을 마련해 매년 100명 이상의 재학생이 해외연수를 떠나고 있다. 또한 50여명이 넘는 학생은 인턴십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2019-05-24 06:30:00

지난해 영남이공대가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전국 1위를 수상한 뒤 인증식에 참석한 학교 관계자들이 활짝 웃어 보이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 특집] NCSI 전문대학부문 전국 1위 수상

영남이공대는 지난해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전문대학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2013년 이후 6년 연속 1위를 달성, 명실상부 지역을 넘어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수준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이 만족도 조사는 국내 21개 전문대학 재학생 6천8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 조사 결과 영남이공대는 79점을 획득해 2위를 기록한 대전보건대를 제치고 1위 자리를 지켰다.이처럼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위를 장기 석권하고 있는 것은 영남이공대의 독창적인 학생 만족 프로그램 덕분이라는 평이다.매년 상반기 대학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 교육 만족도를 세밀하게 분석한다. 그리고 분석 자료를 토대로 신속하게 대응전략을 수립, 개선하는 순환형 학생 만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재학생 5천757명 중 5천627명(98%)이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풍부한 혜택도 전국에서 손꼽히는 수준이다. 전체 장학금 지급액은 221억원. 학생 1인당 장학금 액수가 386만원에 달하는 셈이다.

2019-05-24 06:30:00

중국 산동직업학원 관계자들이 WCC 선진 교육과정 학습차 영남이공대학교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 특집] WCC 8년 연속 선정

영남이공대학교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orld Class College·WCC)에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연속 선정됐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고, 전국에서도 단 3곳의 전문대학만 8년 연속이라는 영광을 안았다.WCC 사업은 2011년 마련된 것. 직업교육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전문대학을 육성하고, 선도대학으로서 국제적 경쟁력을 키우려고 시작했다.또한 WCC 사업은 ▷대학의 인프라 ▷교육 성과 ▷재정 건전성 평가 ▷산업체 대상 교육만족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종합적인 평가로 선정되는 만큼 사업에 선정되는 것만으로 대외적으로 품격을 인정받는다. 이 때문에 전국의 모든 전문대학이 꼭 이루고 싶어 하는 최고의 영예로 평가받고 있다.

2019-05-24 06:30:00

영남이공대 박재훈 총장.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영남이공대 특집] "학생 곁에 더 가까이" 박재훈 영남이공대 총장 인터뷰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학업, 취업에 치이는 학생들을 보면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다른 걱정 없이 꿈을 이루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가 많은 뒷받침을 해주려 합니다."2017년 3월 부임한 박재훈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은 현장 경험이 풍부해 준비된 총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획처장, 부총장 등을 맡아오며 학교 전반적인 행정은 물론 지난 10여년간 학교 발전과 학생 복지, 취업 등 전 분야에 걸쳐 실무를 담당한 바 있다.올해 개교 51주년을 맞은 영남이공대는 100년을 향한 출발점에 섰다. 전문대학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기숙형 대학(RC)의 순항에 이어 내년 기숙사 완공 등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박재훈 총장을 최근 영남이공대 본관 총장실에서 만났다.▶개교 51주년을 맞았다. 새로운 100년을 위한 첫발을 내디딘 소감과 앞으로 주력할 분야는.-우선 어깨가 많이 무겁다. 고등교육기관들이 어려운 시기를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크다. 지난 50년간 교육을 잘 이끌어온 만큼 향후 100년도 순조롭게 나아갈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하는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대학 정문에 들어서면 '기술인은 조국 근대화의 기수'라는 문구가 보인다. 영남이공대는 개교 이후 이공계열에 특화된 전문 기술인재, 산업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용인재 교육에 강점이 있다. 우리나라 중흥기로 불리는 1980년대에는 산업 현장에서 영남이공대 출신 기술 인재가 4년제 대학을 능가하는 전문 기술인으로 인정받았을 정도다.이후 이공계 기피현상, 학령인구 감소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영남이공대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VR과 홀로그램, 로봇 기술 등 다양한 산업은 물론 이러한 산업을 토대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려 한다.특히 대구의 신성장 산업인 로봇 관련 산업 분야의 인력 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산업용 로봇기업 ABB와 손잡고 캠퍼스 내 희망관에 'YNC-ABB 로봇센터'를 개설, 기업 맞춤형 실무 교육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학생만족 프로그램, 총장과의 미팅 위크 등 학생들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이 돋보인다.-우리 학교 신입생은 '고등학교 4학년'이라 불릴 정도다. 학교에 학업 관련 프로그램이 많은 편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학생들이 과제 수행이나 연구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다. 이를 보완하고 학생들에게 좀 더 특별한 낭만과 추억을 심어주고자 다양한 학생만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학교에서 진행하는 학생만족 프로그램은 대표적으로 ▷별별체험단 ▷컬처데이 ▷두드림캠프 ▷바비큐파티 등이 있다.별별체험단은 학교가 매월 학생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상스키, 승마, 클레이사격, 선상 낚시 등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사회성을 기르고 경험과 생각의 폭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컬쳐데이에는 명성황후, 오페라의 유령 등 대형 뮤지컬부터 연극,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을 관람한다. 두드림 캠프는 매년 여름 교수와 선후배가 함께 모여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설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개교 50주년이었던 지난해에는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매년 가을 무렵 열리는 바비큐파티는 학교의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행사다. 벌써 8회째를 맞이했다. 2011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선정 당시 학생들과의 간담회 중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에 대해 고민하던 중 한 학생이 '친구들과 고기 한번 실컷 먹고 싶다'는 바람을 얘기했다. 그렇게 시작된 것이 이제는 학교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잡게 됐다.사실 이러한 행사들을 기획하고 실현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영남이공대는 대부분의 학생만족 프로그램을 10년 가까이 이어왔다는 데 큰 자부심이 있다. 즉흥적인 행사가 아니라 대학의 철학을 고민해 반영하고, 학생·교직원이 함께 애착을 갖고 이어나가는 것이다. 그러한 부분에서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2020년부터 학령인구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는데 이에 대한 준비는.-올해도 영남이공대는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했다. 이는 우리 학교만의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방증이라고 생각한다.특히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는 점이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8년 연속 선정,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 부문 6년 연속 1위, 6년 연속으로 교육역량강화사업 전국 최다 선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선정, 청해진 사업 선정, K-MOVE 스쿨 선정,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5년 연속 1위 등 대부분의 정부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이는 학교 운영은 물론 학생 복지, 취업 등 전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앞으로는 치열한 신입생 확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직업 전문교육에 대한 강점을 더욱 확고히 하고,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하려고 한다. 또한 대구경북을 넘어 전국으로 인재 모집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특히 내년에는 새로운 기숙사를 완공한다. 다른 지역 학생들도 생활비 걱정 없이 안전하게 학업에 열중할 수 있다는 점을 널리 알리려 한다.해외 유학생 유치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현재 외국인 유학생 165명이 재학 중이다. 동남아시아는 물론 중국, 아프리카, 러시아 등에서 더 많은 해외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세부 계획을 세우고 있다.▶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신입생들과 직접 만나 얘기를 나누는 '미팅 위크'를 2년째 이어가고 있는데, 참여한 학생들에게서 많은 고민과 진지함을 엿볼 수 있었다. 항상 끝맺는 말에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살아라'고 전하고 있다. 미팅 위크가 끝나고 나가는 학생들의 밝은 표정을 보면, 미래에 대해 희망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한편으로 전문대학은 직업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다 보니 2년이라는 길고도 짧은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 그 때문에 대학에 입학했을 때부터 남다른 준비가 필요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 하고자 하는 것,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해야 하는 것 등을 끊임없이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 성인으로서 자신이 판단하고 결정해야 하는 첫 출발점에 서 있는 것이다.또한 이 시기에는 전공 수업은 물론 교양, 어학, 해외연수 등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해야 하므로 항상 부지런하고 최선을 다해주기를 학생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가 동등한 조건에 놓여 있다고 생각한다. 포기하거나 자만하지 말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목표에 대한 강한 몰입감, 열정을 키워 반드시 꿈을 이루길 기원한다.

2019-05-24 06:30:00

[영남이공대 특집] 김우현 입학처장 인사말

영남이공대학교 입학처장 김우현입니다.영남이공대는 1968년 개교 이래 우리나라 근대화를 이끈 산업 역군들을 배출해왔으며, 1990년대 무렵까지 우리나라 산업 발전 황금시대에 기여한 우수 기술 인재를 육성하는 데 앞장서왔습니다. 이제 영남이공대는 한국 고등직업교육 50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100년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올해 신입생 면접 당시 울산에 거주하는 한 학생에게 영남이공대에 지원하게 된 동기가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영남이공대 85학번으로 졸업하신 아버지가 지금도 대기업에서 열심히 근무하시는 모습을 보고, 아버지와 같은 학교에 다니고 성장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다는 답을 들었습니다.한 학생의 롤 모델이며, 한 가정의 버팀목으로서 생활하는 그 아버지를 생각하니 지난 50년 우리가 지나온 길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고 느껴졌습니다. 또 이 학생의 자녀 역시 훗날 이 자리에서 또 만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저 역시 교수와 입학처장으로서 부모님과 학생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영남이공대는 지난 50년 동안 해 온 것처럼, 지금도 다른 전문대학이 가지 않은 길을 선구자적 걸음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전문대학 최초의 기숙형 대학 프로그램과 해외 유학생과 함께 생활하는 글로벌 룸메이트 프로그램 등 4년제 대학도 좀처럼 실행하기 힘든 프로그램으로 학생의 기숙사 생활이 곧 어학연수와 학업이며, 취업을 위한 경험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특히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인 행복기숙사(2차)가 완공되는 내년 2월에는 대구경북의 전문대학 중 큰 규모의 기숙사 시설을 갖게 됩니다. 총 1천200여명의 학생이 기숙사에서 마음 놓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집니다.대구가 아닌 다른 지역의 부모님 역시 자녀의 안전과 건강, 학업에 대해 전혀 걱정 없이 영남이공대에 자녀를 맡겨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이 마음껏 공부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수험생 여러분! 영남이공대는 여러분의 적성과 진로를 위해 4개 계열, 7개 학부, 22개 학과, 26개 전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꿈꾸는 어떤 장래희망도 영남이공대를 통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학과와 전공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최신 실습장비, 우수한 교수진 등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꿈을 실현할 열정만 준비돼 있다면 2년이라는 시간은 충분합니다. 그 시간에 영남이공대가 함께 하겠습니다. 미래가치 1등! 직업교육대학! 영남이공대가 고3 수험생 여러분의 미래를 향한 열정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2019-05-24 06:30:00

[영남이공대 특집] 2020학년도 수시 전형은

영남이공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약 92.1%인 2천66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수시모집에는 전국 전문대 최초로 운영 중인 기숙형 전형 148명을 모집하며 ▷창의인재선발 ▷일반고 ▷특성화고 ▷기술사관 ▷유니테크 ▷농어촌 특별 ▷저소득층 특별 ▷특성화고졸 재직자 특별 ▷전문대학이상 졸업자 ▷성인·재직자 전형 등 총 11가지 전형이 있다.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눈여겨보고 미리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수시 성적 반영방법수시모집의 일반고 전형, 특성화고 전형 경우 총 80점 만점(학과, 계열 및 전형에 따라 학생부 성적과 면접 반영비율은 다름)으로 평가한다. 학생부 전 교과목이 반영된다. 학년별 성적 반영비율은 1학년 30%, 2학년 40%, 3학년 1학기 30%다. 학생부 성적이 부족한 학생들은 1학기 기말고사와 면접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특히 면접고사의 실질 반영비율이 높은 만큼 지원자의 면접 점수가 당락을 결정짓는 데 중요한 요인이다. 면접관 1명에 학생 3~4명이 함께 면접을 치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면접 시 인성 및 가치관, 발표능력, 전공 상식 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한다.◆수능 최저학력기준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 내신성적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기술사관 전형 제외) 다만 일반고 전형의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치위생과 경우 이 기준 대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이처럼 각 전형에서 일부 학과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원서 접수 전 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복수지원 활용방법복수지원은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유용한 방안이다. 복수지원 방법은 학과 및 전형에 관계없이 두 군데 지원하면 된다. 원서는 각각 작성·접수하며, 전형료는 1회만 납부하면 된다. 단, 창의인재선발전형 지원자는 복수 지원이 불가능하다.◆ 각종 특별 전형들 지원방법학생부종합전형인 창의인재선발 전형은 학생부 성적이나 수능 성적을 제외한 전공 관련 활동과 적성, 창의성, 잠재력 등 지원자가 보유한 다양한 재능을 정성적,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정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면접점수 100%로 선발한다. 1단계 입학사정관 면접(40%)과 2단계 학과 또는 계열별 심층면접(60%)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접수기간 내에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추천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또한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현재 산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 수험생들을 위해 특성화고졸재직자특별 전형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무시험 서류전형으로, 재직경력과 면접점수를 선발에 반영한다. 이 전형에 합격하면 전원 입학금이 면제되며 전 학기 등록금 50%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2019-05-24 06:30:00

영남이공대가 전문대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기숙형 대학 전경.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 특집] 전문대 최초 '기숙형 대학' 프로그램 운영

영남이공대학교가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숙형 대학(Residential College·RC) 외에도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데 어울리는 학생생활관, 행복기숙사 등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돕는 공간들이 캠퍼스 내에 속속 들어서고 있다.영남이공대는 국내 전문대 최초로 RC를 4년째 운영 중이다. 무한 경쟁시대에 학생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차별화한 프로그램이다.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인재를 집중적으로 양성하는 게 운영 목적. 이곳에서는 2019년 5월 현재 195명의 영남이공대 인재들이 생활하고 있다.이곳 학생들의 경쟁력은 남들보다 앞선 시간을 잘 활용하는 데 있다. 오전 6시 40분에 일어나 아침 식사를 하고, 다른 학생들이 등교하기 전인 오전 7시 30분~오전 8시 40분 0교시 수업을 하는 것. 0교시 수업은 글로벌 인재의 필수 항목인 영어어휘학습, 중국어·일본어 실무회화 등으로 진행된다.저녁 일정도 알차게 채워진다. 학생들은 개별학과 수업이 끝나고 나면 오후 7시부터 RC 경력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전공 자격증과 어학 등 개개인 맞춤형 과정을 선택해 이수한다.이경수 학장을 비롯해 RC마스터 교수진과 교직원이 별도로 팀을 이뤄 RC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려고 노력 중이다. 대학에서도 학생들의 학습지도, 진로지도, 생활지도는 물론 건강을 고려한 식사까지 전반적인 부분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RC 프로그램의 효과도 좋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입학 당시 성적이 크게 좋지 않았던 학생이 졸업과 동시에 포스코,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취업의 문을 뚫기도 했다. 4년제 대학에 성공적으로 편입하는 사례도 나왔다.이와 함께 학생생활관 프로그램도 영남이공대의 대표적인 자랑거리다. 학생생활관에는 현재 국내 학생 186명과 베트남, 잠비아, 중국,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외국인 유학생 209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영남이공대는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이 있는 장점을 살려 '글로벌 룸메이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함께 배우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시행 초기 많은 우려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학생들은 그들만의 규칙을 만들며 거리를 좁혀왔다. 하루는 영어, 하루는 한국어를 사용하기로 하는 등 서로의 언어를 배우고 생활습관의 차이를 이해하는 과정을 잘 이어나가고 있다.이외에 행복기숙사 2차도 내년 2월 완공될 예정이다. 내년 1학기부터 신입생 입주가 가능하다. 총 1천200여명의 재학생이 학교에서 숙식하며 공부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지는 셈. 이는 대구경북 지역 전문대학은 물론 국내 전문대학 전체와 비교해도 가장 많은 학생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파악된다.행복기숙사 2차는 지하 3층, 지상 12층 규모다. 그룹별 토의와 스터디, PC 활용이 가능한 멀티존을 비롯해 탁구대, 당구장 등 학생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존도 마련될 예정이다.

2019-05-24 06:30:00

경북교육청, 공무국외여행 규정 개정으로 투명성 강화

경상북도교육청은 공무원의 국외출장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무국외여행 규정'을 개정했다고 23일 밝혔다.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도교육청 내부인사 7명 이내로 구성된 공무국외여행심사위원회에 전문성을 가진 외부인사 2명을 추가로 참여시켰다. 또한 도교육청이 지도·감독하거나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외부기관 단체가 여행경비를 일부라도 부담하는 경우 공무국외여행을 금지한다. 계약과 관련해 현지 조사가 필요한 출장의 경우 도교육청 자체예산으로만 수행하도록 해 청탁의 개연성을 원천 차단했다.도교육청 주요시책 중 하나인 '학교업무경감' 차원에서 국외 수학여행 등 학생 인솔 목적으로 출장을 가는 경우에는 공무국외여행심사 대상에서 제외해 교직원 업무를 줄여주기로 했다.박진우 경북교육청 총무과장은 "최근 공무국외여행에 대해 국민들의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데 이번 규정 개정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국외 출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9-05-23 19:16:18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경북대분회가 23일 오후 경북대 본관 앞에서 시간강사 생존권 보장을 위한 천막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강사법 성공적 시행 및 고용안정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비정규직교수 경북대분회, 시간강사 처우개선 요구 무기한 천막농성 돌입

오는 8월 개정되는 고등교육법(일명 강사법) 시행을 앞두고 경북대학교 시간강사들이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했다.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경북대분회(이하 경북대분회)는 23일 대학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사들의 고용 보장과 처우 개선을 촉구했다. 이들은 "교육부가 마련한 '대학강사제도 운영 매뉴얼(이하 매뉴얼)'은 강사법의 입법 취지를 크게 훼손해 오히려 강사를 죽이는 대량 해고 사태를 초래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경북대분회는 "매뉴얼은 강사제도 운영에 대한 무제한적 자율권을 대학에 부여했다. 방학기간 중 임금에 대한 규정과 퇴직금, 직장 건강보험 적용 등도 보장받을 수 없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강사 생존권 보장을 비롯해 ▷강좌별 최대 수강인원 40명으로 축소 ▷교양강좌 다양화 ▷해고 강사 구제 ▷강사의 대학공식기구 참여 보장 ▷시간강사 고용 보장·처우 개선 ▷강사 해고 중단 ▷전임교원 초과 강의 중단 등을 요구했다.경북대분회 관계자는 "경북대는 '비정규교수 생존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한다'는 2018년 단체협약을 준수해야 한다"며 "전임교원의 최대 강의시수를 9시간 이내로 제한해 교육과 연구역량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19-05-23 18:02:15

23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명지대가 등장하면서 명지대를 운영하는 명지학원의 과거 사기 분양 의혹 사건도 관심을 받고 있다.

명지대 운영 명지학원 사기 분양 의혹?

23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명지대가 등장하면서 명지대를 운영하는 명지학원의 과거 사기 분양 의혹 사건도 관심을 받고 있다.명지학원은 2004년 경기도 용인 명지대 캠퍼스 내 실버타운을 분양하면서 단지 내 골프장을 지어 무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광고했다. 그러나 골프장을 짓지 못하게 되면서 33명의 분양 피해자로부터 2009년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이들은 2013년 승소해 192억원 배상판결을 받아냈지만 명지학원이 배상을 미루면서 분양 피해자를 대표해 김모 씨가 지난해 12월 서울회생법원에 파산 신청을 했다. 김 씨는 분양대금 4억3천여만원을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05-23 17:08:17

대구시립중앙도서관, 학술 정보 공유 및 활성화로 국회의장상 수상

대구시립중앙도서관(관장 장해광·맨 왼쪽)은 23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7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 및 콘퍼런스'에서 학술정보 공유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회의장상을 받았다.

2019-05-23 16:50:44

대구시교육청, 학교 전기료 10% 증액 지원

대구시교육청이 학교 냉난방비를 지난해보다 10% 증액해 지원한다. 올여름에 대비,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학교에 지원하는 냉난방 운영비는 169억원으로 지난해 154억원보다 15억원(10%) 늘어났다. 학교당 평균 지원금은 3천700만원꼴로 지난해보다 380만원 증액된 수준이다.시교육청의 결정은 예년보다 올해는 폭염이 일찍 시작되고 폭염 일수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 더위가 심해지면 냉방기 가동 시간이 늘고, 덩달아 학교 전기요금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다. 냉난방 운영비 증액에 따라 학교에선 하루 가동 시간을 8시간에서 10시간으로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시교육청 관계자는 "특히 방과후 수업이 많은 일반고의 경우 평균 86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2019-05-23 16:25:42

경일대 학생홍보대사 '키우미' 학생들과 홍창기 대외협력처장(가운데)이 임명장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일대 제공

경일대 학생홍보대사 '키우미(KIU美)' 임명장 수여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학생홍보대사 '키우미'(KIU美)에 선정된 12명의 학생이 최근 임명장을 받고 1년간의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임명장을 받은 키우미 12명은 앞으로 각종 대외 행사 지원을 비롯해 입시 홍보, 홍보물 촬영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임명장 수여 후에는 이종호 항공서비스학과 교수의 '경일대학교 학생홍보대사 CS교육'이 이어졌다. 대한항공 수석사무장 출신인 이 교수는 학생홍보대사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복장과 인사법, 응대 요령, 행사 의전 매뉴얼 등에 대해 설명했다.이정훈 키우미 대표(사진영상학부 4년)는 "적극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대학 홍보의 첨병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2019-05-23 11:20:49

영남대학교 사범대학 전경. 영남대 제공

영남대 사범대학·대구교대, 시민교육 역량 강화 사업 선정

영남대학교 사범대학과 대구교육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교원양성대학 시민교육 역량 강화 사업'에 선정됐다. 예비교원의 시민교육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 현장에 이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최근 '교원양성대학 시민교육 역량 강화 사업'에 전국 교육대학, 사범대학 6개교씩 총 12개교를 선정했다.대구경북 사범대학 중에선 영남대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6개 교육대학 중에선 대구교대가 포함됐다.이들 대학은 최대 4년간 국비 5억2천만원(연 1억3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사업 실시 2년 뒤 단계 평가를 거쳐 나머지 2년에 대한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영남대 사범대학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시민교육 역량 강화 사업단'을 구성해 주체적이고 창조적인 시민 역량을 갖춘 교원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공익을 위한 교육을 목표로 ▷인권·통일·다문화·난민·양성평등·장애 등과 관련된 시민평화역량 강화 사업 ▷학교-지역사회의 협력과 관련된 생활생태역량 강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세부적으로 시민교육과 전공교과를 연계한 융합 강좌, 학과별 특성을 고려한 전공강좌, 예비교원 전용 교양강좌를 마련한다. 또한 시민·지역 학교와 연계할 수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과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김진환 영남대 사범대학장(수학교육과 교수)은 "사범대학 전 구성원이 노력한 결과로 사업을 추진할 기회를 얻게 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바른 품성과 전문성을 가진 교사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22 17:24:06

경북대, 정부초청 외국인 대학원 장학생 최다 선발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는 최근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19 정부초청 외국인 대학원 장학생' 대학 추천 전형 합격자 발표에서 총 17명의 장학생이 선발됐다고 밝혔다.국립국제교육원은 전국 67개 대학이 추천한 64개국 956명 중 64개국 315명을 선발했다. 경북대는 추천 학생 25명 중 17명이 합격해, 전국 대학 중 가장 많은 인원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선발돼 수학 중인 경북대 장학생은 26개국 41명에 이른다.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프로그램은 세계 각국의 우수 인재를 선발, 지원해 국제적 친한(親韓)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부의 국제 장학사업 프로그램이다.정부초청 대학원 장학생은 재학 기간 중 월 생활비와 등록금 전액, 학기별 연구비, 의료보험료 등의 장학금을 정부로부터 제공받는다.

2019-05-22 14:39:54

문명고 학생들이 대구한의대 학생강사의 지도에 따라 요리를 배우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 고교 동아리지원 학생강사 파견프로그램 운영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경산 문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아리활동을 지원하는 '고교 동아리지원 학생강사 파견프로그램(이하 학생강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학생강사 프로그램은 재학생이 자신이 가진 역량을 직접 가르치면서 스스로 배우고 익혀나가게 하고자 기획됐다.대구한의대는 지난해 문명고와 MOU를 맺고 전국 최초로 고등학교 정규교과인 창의체험 교과과정 내에 동아리 학생들을 지도할 학생 강사를 선발해 파견하기 시작했다.방학 중 학생강사로 활동할 희망자를 모집하고 학생강사 양성 교육과정을 거친 후 우수 학생강사를 선발한다. 학생들의 자발적 운영을 위해 전체 일정과 운영은 학생강사위원회를 구성해 협의하도록 했으며, 학생강사로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진로개발장학금을 신설해 지급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진로개발센터는 예산 집행 등 행정 분야를 지원한다.올해는 축구, 배구, 스포츠테이핑 등 체육활동을 비롯해 특수분장, 화장품, 요리, 토론, 역사, 봉사, 수화, 간호, 심리 등 총 25개 분야에서 48명의 학생강사가 매주 금요일 3시간씩 총 15회 파견돼 문명고 학생 400여명을 지도한다.김홍 대구한의대 진로개발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학생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찾고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2019-05-22 14:02:13

대구과학대, 자궁경부암 예방 '퍼플리본캠페인' 펼쳐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는 최근 캠퍼스 내에서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주관 '퍼플리본캠페인'을 펼쳤다.퍼플리본캠페인은 자궁경부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기검진 및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대한산부인과학회가 매년 5월 셋째 주를 '자궁경부암 예방주간'으로 제정한 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이날 대구과학대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은모래' 학생들은 대구경북지역암센터와 함께 자궁경부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기검진·백신 접종을 통한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암 예방 생활습관을 다짐하는 지문트리 서명과 암 예방 수칙 인지도 조사를 실시했다.또한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도 캠퍼스에 부스를 마련해, 자궁경부암 예방접종관련 상담과 올바른 손 씻기 체험을 실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는 국가암검진 안내 및 상담을, 대구 북구보건소는 대학생들의 흡연 예방 및 금연실천 독려 캠페인을 각각 펼쳤다.김성미 은모래 봉사동아리 지도교수(간호학과)는 "퍼플리본캠페인을 통해 자궁경부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자발적으로 국가암검진을 받도록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5-22 14:02:04

영진전문대학교 일학습병행제(P-TECH) 스마트세무회계과 학습근로자와 스마트경영계열 교수들이 최근 대학 내에서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 스마트세무회계과 '사제지간 만남의 시간'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운영 중인 '고숙련 일학습병행제(P-TECH) 스마트세무회계과' 재학생들이 최근 교수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습의욕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이 학교 스마트세무회계과에 재학 중인 학습근로자 15명은 최근 대학을 찾아 스마트경영계열 교수 12명과 간담회를 겸한 사제지간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만남은 주중에 기업 현장서 일하고 주말에 강의를 듣는 '주경주독(週耕週讀)' 학습근로자들이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평소 사제 간에 나눌 수 없었던 돈독한 정을 쌓고자 마련됐다.영진전문대 스마트세무회계과는 전국 전문대학 중 인문사회계열 세무회계학과로는 유일한 P-TECH 과정이다. 대구의 ㈜성진포머(대표 손성태) 등 9개 제조 기업, 삼원회계법인(대표 이재호) 등 4개 세무회계법인과의 협약을 통해 올해 3월 개설됐다.매주 토요일 대학 강의실에서 회계와 세무(세무정보 시스템운용, 부가세신고, 원가계산 등)를 비롯해 기획, 광고, 마케팅, 총무, 인사 등의 교육이 이뤄진다. 주중에는 각 기업 현장에서 업무시간 중 OJT(직장 내 교육훈련)를 진행한다.김유선(19·삼원회계법인) 씨는 "회사에서 경리 업무를 보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P-TECH 수업을 들으면서 채우게 됐고, 회계 등에서도 많은 것을 새롭게 배우고 있어 실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서정욱 스마트경영계열부장(교수)은 "간담회에서 들은 학습근로자들의 애로점과 개선할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수업에 반영해, 학습근로자들이 전문성을 높이고 나아가 회사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5-22 14:01:56

대구대, 日 히로시마경제대와 양해각서 체결

대구대학교가 외교부의 청년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재학생들의 일본 취업 문을 활짝 열었다.대구대는 최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2회 한일대학 3+1 대학 간 매칭행사'에 참가해 일본 히로시마경제대학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외교부의 청년 해외진출 지원사업인 '한일대학 3+1'은 3학년 2학기 전후의 한국 학생을 일본 대학에 파견해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제도다.특히 저학년생 위주로 파견되는 일반 교환학생 제도와 달리, 일본 대학으로부터 직접 어학 및 취업 지원을 받고, 우리나라 정부도 구인 정보·일자리 추천, 사후관리 등 취업 전체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날 협약을 체결한 대구대는 추가 협의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일본 히로시마경제대학에 학생을 파견할 계획이다. 김상호 대구대 총장은 "대구대 학생들의 일본 내 취업을 늘리기 위한 새로운 출발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2019-05-22 14:01:46

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한 호산대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전원 수상의 쾌거를 거둔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호산대 제공

호산대,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 4년 연속 전원 수상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4년 연속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밝혔다.마스터쉐프한국협회가 주최한 이번 국제요리경연대회에는 유럽과 아시아 등 총 19개국의 쉐프들이 참가해 요리실력을 겨뤘다.호산대 호텔외식조리과는 ▷식품조각경연 부문 7명 ▷제과전시경연 부문 3명 ▷한식요리경연 부문 2명 등 총 12명이 출전해 금상 7개, 은상 4개, 동상 1개를 수상했다.또한 정우석 호텔외식조리과 교수는 이번 대회에서 출전 선수 전원이 4년 연속 수상한 데 대한 공을 인정받아 대회 본부로부터 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학생들이 이번 국제요리경연대회 참가를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갖춘 요리전문가로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5-22 14:01:38

김정수 대구대 교수, 통일교육 유공 국민훈장 수여

김정수 통일교육위원 경북협의회 사무처장(대구대 창조융합학부 교수)이 최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7회 통일교육주간 개막식'에서 국민훈장석류장을 받았다.김 사무처장은 2017~2018년 2년간 경북지역의 특성을 살린 통일 교육 프로그램 '통일화랑아카데미'를 운영해 총 교육 인원이 800명을 넘는 성과를 거뒀다.대학에서는 통일·북한강좌, 옴니버스 특강 등을 강의했고 통일 골든벨, 경주 통일역사 체험 등의 비교과 활동을 지도했다. 또한 대학생 통일동아리 '문-천지'를 창립해 학생들의 통일 의식을 함양하고자 노력해왔다. 올해 1월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통일화랑지도자 과정(총 4회)을 열어 한반도 분단 배경과 과정 등에 대해 교육을 펼쳤다.김 사무처장은 전국에서 최초로 지역의 경제·사회·역사·문화를 담은 통일교육교재 '통일한국과 경북의 미래' 를 경상북도의 후원으로 개발했다. 경북도의 대북교류 전략서인 '경북의 통일준비 구상' 발간에도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탈북민 정착 지원, 남북주민 화합을 위해 탈북민 단체(새싹회)와 통일여성합창단 활동을 지원하기도 했다.이 외에도 그는 대구대와 경북도, 전국대학통일문제연구소협의회, 대구경북학회,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대구지방변호사회, 생명평화아시아(사) 등 지역 학계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섰다.

2019-05-22 14:01:28

한독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한국 아우스빌둥(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 로고.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학교, 내년도 신입생부터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 운영

영남이공대학교가 독일의 성공적인 직업교육 모델로 손꼽히는 '아우스빌둥(Ausbildung)'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 수도권 2개 대학 외에 비수도권에서는 처음 도입되는 것이다.영남이공대 자동차과는 2020학년도 신입생부터 아우스빌둥을 진행한다. 올해 아우스빌둥 참여 기업이 채용할 예정인 자동차 정비 분야 훈련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이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독일에선 아우스빌둥 참여 학생 수가 연 150만여명(2010년 기준)에 이르며, 300개 이상의 직종에 진출하고 있다.한독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국내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총 3년(군 복무 기간 제외) 과정이다. 학교 이론교육(30%)과 직업 현장 실무교육 및 근로(70%)로 구성된다. 참여 기업에 취업 확정 고교생에게 진학할 대학을 선정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들은 고등학교 3학년 2학기 6개월간 현장 교육 훈련을 먼저 시작한다. 대학 진학 이후엔 현장 교육 훈련과 병행해 관련 전공 심화과정을 이수한다. 교육 기간 중 2차례 아우스빌둥 자격시험을 치른다. 독일과 동일한 시험을 통과하면 독일 자동차 정비 분야의 아우스빌둥 수료자와 동등한 자격을 얻게 된다. 교육이 끝난 후 전문대 학사 학위를 받고 해당 직장에서 계속 근무할 수도 있다.국내에는 2017년 처음 도입돼 두원공대, 여주대 등 경기 지역 2개 대학에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2017년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 2개 기업이 '아우스빌둥 트레이니' 80명을 선발했다. 2018년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동참해 4개 기업에서 117명을 선발했다. 올해부터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새롭게 참여해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박재훈 영남이공대 총장은 "아우스빌둥과 같은 우수 인재 채용 제도는 고등학생 때 취업이 확정된 상황에서 더 높은 수준의 고등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이라며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산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참여하는 학생들이 최대한의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2019-05-21 17:52:59

대구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영아보육 가정어린이집 운영 간담회

대구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정순옥)는 최근 대구시청에서 영아보육 가정어린이집 운영 간담회를 열었다.가정어린이집연합회 임원 10여명과 강명숙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정순옥 회장은 "영아보육 가정어린이집이 정상적인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보육 현실이 개선되어야 한다"며 "지원 보육료 현실화와 영아반(만0·1·2세) 반별 운영비 지원이 이뤄져야 영아 보육의 정상화가 이루어진다"고 요구했다.

2019-05-21 11:27:37

계명대학교는 창립 12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물줄기, 성장의 물줄기를 올린다는 의미로 발전기금을 조성해 지난달 30일 분수대를 완공했다. 계명대 제공

계명대, 창립 120주년 기념식 개최

계명대학교가 올해 창립 1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연다.20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아담스채플에서는 창립 12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정순모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이사장, 신일희 계명대 총장을 비롯해 미국, 독일, 중국, 우즈베키스탄, 일본,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등 계명대 국외교류대학의 총장과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또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곽대훈 국회의원, 강효상 국회의원, 윤재옥 국회의원,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조재구 남구청장 등 각계 인사 1천여 명이 자리했다.92명의 교수와 직원은 발전공로자포상, 계명금장수여, 교직원 포상 등을 수상했다. 기념식 음식은 인터불고 호텔에서 제공했다.기념식 후에는 계명대 성서캠퍼스 동산도서관 앞에서 분수대 준공식이 열렸다. 분수대는 계명대 창립 120주년을 맞이해 법인이사회, 명예교수, 퇴임직원, 교무위원 및 교직원 120명이 뜻을 모아 조성한 발전기금으로 만들어졌다. 지난 2월 8일 공사를 시작해 4월 30일 완공됐다.창립 120주년을 맞아 계명대 행소박물관에서는 'We are the Champions-계명대학교 120년의 발자취- 특별전'이 진행된다. 행소박물관과 계명대 총동창회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시회는 120년의 계명대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과 자료 200여 점이 전시된다.계명대 대명캠퍼스 극재미술관 블랙갤러리에서도 23일까지 아크말 누리디도프 우즈베키스탄 예술아카데미 원장의 개인전이 열린다. 우즈베키스탄에서 국민예술가로 추대된 아크말 원장의 미술 작품 15점이 전시된다.20~22일 사흘간 계명아트센터에서는 창립 120주년 기념 오페라 '나부꼬' 공연이 펼쳐진다. 계명대 교수, 동문 재학생 300여 명이 출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초대형 오페라 작품이다.계명대는 1899년 대구에 창립된 제중원(계명대 동산병원 전신)이 보건교육과 의료봉사를 시작하면서 바탕이 마련됐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12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앞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며 "계명대의 선각자들이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실현한 개척정신, 윤리적 나눔과 봉사정신, 가르침과 섬김의 정신을 바탕에 두고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가치를 중요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05-21 10: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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