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초복 앞두고 불붙은 보양식 대전…대세는 '혼보신'·'동물복지'

초복 앞두고 불붙은 보양식 대전…대세는 '혼보신'·'동물복지'

오는 16일 삼복(三伏) 가운데 첫 복날인 초복을 앞두고 유통업계의 '보양식 대전'이 뜨겁다. 초복부터 말복까지 한 달을 조금 넘는 기간은 보양식 매출이 집중되는 시기다.편의점 GS25에 따르면 지난해 초복 전 10일부터 말복 후 10일까지 약 50일간 삼계탕·추어탕·사골곰탕 등 보양식 관련 제품의 매출이 연간 매출의 3분의 1(32.2%)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이 연이어 보양식 대전에 합세한 가운데 올해 보양식 시장의 키워드는 '혼보신'과 '동물복지'가 꼽힌다.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식사와 술을 혼자 해결하는 혼밥, 혼술족이 늘어난 데 이어 보양식도 혼자서 간편하게 해결하려는 혼보신족을 노린 유통가의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또 신념에 따라 소신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미닝 아웃'(Meaning Out) 트렌드가 더해지면서 동물복지를 고려한 제품들도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초복 매출 잡아라'…고객 잡기 나선 대형마트이마트와 롯데마트는 15일까지 보양식 행사를 통해 초복 매출을 사수한다는 각오다.이마트는 '무항생제 인증 영계'를 대표 행사상품으로 내세웠다.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500g*2·국내산)를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한다. 기존 복날에는 일반 영계와 토종닭을 주력으로 판매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건강에 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무항생제 영계를 앞세워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린다는 게 이마트의 설명이다.이마트가 준비한 무항생제 영계는 외부 오염물질과의 접촉 없이 약 30일 동안 건강하게 자란 닭으로, 일반적인 무항생제 계육 농가의 영계보다 크기가 크고 평균 사육기간은 2~5일가량 짧은 것이 특징이다.물량 확보를 위해 이마트 계육 바이어는 올해 초부터 협력사와 함께 무항생제 영계를 키울 수 있는 농가를 찾아 나섰고, 사육 환경이 우수한 5개 농가와 협력해 건강한 영계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이마트는 앞서 갈수록 확산되는 미닝아웃 트렌드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전 점포에서 무항생제 인증 생닭을 판매하고 있고, '동물복지 계란'도 전 품목 무항생제 인증 상품으로 업그레이드했다.이마트는 또 즉석조리 매장에서 직접 끓여 데우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삼계탕 '쌍둥이 영계백숙'을 16% 할인한 9천980원에 한정 판매해 혼보신족의 선택을 받겠다는 계획이다.롯데마트 또한 15일까지 진행되는 보양식 대전을 통해 '동물복지 닭볶음탕(1㎏·국내산)'과 '동물복지 닭백숙(1.1㎏·국내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된 각 5천950원에 판매한다.롯데마트 역시 간편하게 삼계탕을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12일까지 '간편 삼계탕 12종'을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기존 판매가에서 20%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홈플러스도 15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초복 맞이 원기회복 보양식 모음전'을 진행한다.육해공을 대표하는 닭, 전복, 장어 등을 특가에 선보이며 전통삼계탕, 전복삼계탕 등 홈플러스 시그니처 보양 간편식 5종을 2개 이상 구매하면 10% 할인한다. 특히 시그니처 사골곰탕(500g·국내산)은 1천원에 초특가 판매한다.◆GS25 '든든한 시리즈'로 혼보신 트렌드 이끈다편의점 GS25는 9일 출시한 '든든한 시리즈'로 확산되는 혼보신 트렌드를 이끈다는 전략이다. 삼복 시즌을 맞아 1인 고객을 위해 혼보신 제품을 출시했다는 설명이다.우선 내달 15일 말복까지만 한정 판매 예정인 '오리 덕에 든든한 도시락'(5천원)은 훈제 오리를 주재료로 사용해 버섯부추구이를 바닥에 깔고 2개의 단호박구이를 담았다. 또 '계(鷄) 든든한 매콤찜닭'(410g·4천900원)은 보통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한 찜닭을 1인분 요리로 구성해 혼밥족을 공략한다.이외에도 '계 든든한 초계국수', '계 든든한 곤약 샐러드' 등 이색 메뉴를 출시해 간편한 편의점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를 기다린다.김대현 GS25 간편식 상품기획자(MD)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혼밥, 혼술처럼 혼자 몸보신을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어 다양한 보신용 제품을 한 번에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한편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도 지난 1일 여름 한정 메뉴로 1인 가구를 겨냥해 약재와 수삼을 우린 국물에 삼계의 육질이 돋보이는 간편 보양식 '교촌 수(秀) 삼계탕'(8천500원)을 출시했다.간편식임에도 국내산 닭고기에 도라지 엄나무, 오가피 등의 약재와 통 수삼, 찹쌀, 마늘, 대추 등 건강 식재료를 대거 투입해 고급화했다.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도 삼복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썹! 프라이즈' 행사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 15㎝ 치킨 데리야끼 샌드위치와 탄산음료로 구성된 치킨 데리야끼 콤보 3종이 최대 16% 할인된다.

2020-07-09 13:38:51

[시사뒷담] 박병석의 거짓말 "월세? 아들 준 집 관리비"

[시사뒷담] 박병석의 거짓말 "월세? 아들 준 집 관리비"

더불어민주당 출신(국회의장은 당적을 가질 수 없어 무소속) 박병석 국회의장이 자신에게 제기된 2주택 보유 설명과 관련, 거짓으로 해명한 의혹이 8일 제기됐다.전날인 7일 경실련이 박병석 국회의장의 2주택 보유 주장에 대해 '월세'로 산다고 해명했던 대전 서구 소재 아파트가 올해 자기 아들에게 증여한 집인 것으로 국회 등을 통해 확인됐다.앞서 경실련은 박병석 국회의장이 보유한 서울 서초구 반포 소재 아파트 가격이 4년 사이(2016~2020년) 34억원에서 57억원으로 23억원 상승한 점을 언급했다. 이때 경실련이 언급한 박병석 국회의장의 2주택은 앞서 얘기한 강남 아파트와 박병석 국회의장의 지역구인 대전 서구 소재 아파트이다.그런데 어제 박병석 국회의장 측은 경실련에 강남아파트는 '40년 실거주'인데다 '재개발 관리처분 기간에 들어 3년간 매매가 불가능'한 점을 들어 투기성 의혹이 전혀 없다고 밝혔고, 대전아파트에 대해서는 월세로 살고 있어 소유 주택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래서 1주택이라는 해명이었다.그런데 월세로 산다던 대전아파트는 실은 불과 한달여 전인 지난 5월 차남에게 증여한 것이고, 박병석 국회의장이 지역구에 머무를 때 사용하기 때문에 월 30만~40만원 정도의 관리비를 준다는 것이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2015년 10월 1억6천500만원에 대전 서구 아파트를 매입했고, 이를 차남에게 증여한 시점(2020년 5월)의 시세는 1억7천만원정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어쨌든 이래도 1주택이기는 하다.다만 경실련에 한 설명은, 이에 따라 언론을 통해서도 국민에게 알려진 설명은 '관리비'가 아니라 '월세'였다.거짓말이다.더불어민주당은 총선을 꽤 앞둔 지난 1월 규제지역에 주택 2채 이상을 보유한 후보자는 공천을 받으려면 실거주 1채 외에는 매각계획서를 쓰고 당선 후 2년 내에 매각하라고 권고한 바 있고, 이에 따라 2주택 중 한 채를 처리해 1주택 기준을 맞춘 것이라고 박병석 국회의장 측은 추가로 밝혔다. 아울러 증여에 절세 목적은 없었다고 덧붙였다.저 거짓말 한 마디만 빼면, 모두 합법적으로 한 일이고, 출신 당의 권고도 기한(2년) 내에 이행하려 했으니 오히려 박수를 쳐 줄만해 보인다.그러나 다주택을 1주택으로 만들 때 시장에 처분한 게 아니라 가족에게 증여하는 방법을 택한 점이 '꼼수 아닌 꼼수'로 새롭게 해석된다.앞서 '내로남불'이라는 수식과 함께 비판의 대상이 됐던 2주택자 노영민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은 최근 충북 청주 아파트를 처분한 데 이어 (박병석 국회의장과 같은 지역인)서울 서초구 반포 아파트를 곧 처분하겠다고 8일 밝혔다. 1주택도 아니고 무주택자가 되겠다는, 지난해 12월 청와대 참모들의 1주택을 요구하면서 자신도 반년을 버텼던 것을 감안하면, 꽤 파격적인 결정을 국민들에게 알린 것이다.노영민 실장에겐 2주택 중 강남 아파트를 남겨두고 청주 아파트를 먼저 처분하면서 '똘똘한' 아파트만 남겼다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박병석 국회의장 역시 별로 안 오른 지방 아파트는 팔고 수익성이 좋은 강남 아파트는 남긴 셈이라, 같은 비판이 제기될 만 하고, 더구나 이번에 거짓말 전력까지 더해지면서 더 높은 수위의 비판도 가해질 수 있는 상황이다.우리나라에는 자식에게 증여할 아파트가 없는 부모도 많고, 부모로부터 증여 받을 아파트가 없는 자식도 많다. 어떤 사람들은 아파트를 적잖이 많이 갖고 있어 증여를 하고 또 받는데, 다수 국민은 증여할 아파트도 증여 받을 아파트도 없고, 실은 아파트란 게 뭔지도 모르고 인생의 전부를 또는 인생의 꽤 많은 시간을 보내는 국민도 적잖다. 사회에 진출해보니 무주택자 신세를 벗어나기 힘든 수많은 아들과 딸들은 앞으로 얼마나 더 그렇게 살아야 할 지 몰라 서글프다.대통령이 추구하는 부동산 정책에 대해 바로 곁에서 듣는 비서와 국민을 섬기는 국회의원들 중에서도 대표라는 저들의 저런 사정을, 도통 이해하기 힘들다.

2020-07-08 22:04:03

6·17 대책 후 낮아진 LTV, 예외 조항 마련해 높여준다

6·17 대책 후 낮아진 LTV, 예외 조항 마련해 높여준다

6·17 부동산 대책 발표 전 아파트를 분양받았지만 해당 지역이 새롭게 규제지역에 편입되거나 규제 문턱이 높아져 잔금대출 LTV(주택담보대출비율)가 낮아진 경우, 종전 LTV를 적용해주는 구제 방안이 곧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8일 연합뉴스가 더불어민주당 핵심 관계자와 통화해 취재한 내용에 따르면 분양을 받았을 시점과 같은 LTV 규제를 적용하는, 즉 예외 조항을 마련하는 것으로 당정이 가닥을 잡았다. 비규제지역 LTV 기준인 70%를 적용한다는 얘기다.이 같은 예외 조항은 다주택자가 아닌 처음으로 내집 마련을 하는 실수요자나 기존 주택을 처분하기로 한 1주택 가구 등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이 경우 신규 규제지역 효과 발생일인 6월 19일 이전 청약 당첨이 됐거나 계약금을 낸 경우 중도금 대출에 이전과 같은 비규제지역 LTV 70%가 적용된다.이에 따라 비규제지역이었다가 6.17 대책으로 인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인천 검단·송도 등 아파트 수분양자들의 숨통이 조금 트일 것으로 보인다.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잔금대출 보완책은 곧 당정 협의를 거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2020-07-08 20:49:02

정부 부동산 양도소득세 강화 움직임에 '매물잠김' 우려

정부 부동산 양도소득세 강화 움직임에 '매물잠김' 우려

정부와 여당이 주택 단기 매매시 최대 80%의 양도소득세를 물리는 방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시장에서 벌써부터 정책실패 우려가 나오고 있다. 다주택자들이 주택을 내놓기보다 보유를 선택하며 '매물 잠김' 등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예상이다.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대표발의한 소득세법 일부개정안 골자는 주택 보유기간이 1년 미만이면 80%, 1년 이상 2년 미만이면 70%까지 양도 소득세율을 상향 적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는 정부의 지난해 12월 부동산 대책에서 보유기간이 1년 미만이면 양도소득세율을 40%에서 50%로 인상하고, 1년 이상 2년 미만일 경우 일괄 40%로 적용키로 한 것보다 훨씬 강력한 과세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이 경우 매도 물량이 시장에서 일시적으로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보유세는 올리고 양도세는 줄여야 시장에 매물이 나오는데, 단기적으로 보유세보다 양도세 부담이 더 커지면 매물을 거둬들인채 시장을 관망할 것이라는 분석이다.이진우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장은 "양도소득세 강화가 부동산 단기적 투기수요 해소 효과는 있겠지만 다주택자들이 매도를 미루게 하는 요소기도 해 부작용만 겪을 가능성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김대명 대구과학대(금융부동산학과) 교수도 양도소득세 인상이 다주택자들의 매도 의사를 저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냉온탕을 오가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시장으로부터 신뢰를 못받고 있고, 정권이 바뀌면 거래세가 다시 낮아질 것이라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정부가 땜질식 처방만 연이어 내놓으면서 시장의 불안만 키우고 있다는 비판도 인다.송원배 대구경북부동산분석학회 이사는 "정부가 시장상황에 따라 세제나 청약제도, 대출규제만 매번 임기응변식으로 손볼 게 아니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공급을 늘리는 게 근원적 대책이다. 장기적으로 집값이 안정될 것이란 신호를 줘야한다"고 주장했다.한편 정부는 6.17 부동산대책에 담긴 전세대출 규제를 10일부터 시행한다.투기과열지구에서 시가 3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산 뒤 다른 집에서 전세를 살면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0일 이후 전세대출을 받은 뒤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에서 3억원 초과 아파트를 사면 전세대출이 즉시 회수된다.

2020-07-08 17:06:54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에 투자하세요”…대구 언택트 데모데이 개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에 투자하세요”…대구 언택트 데모데이 개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비대면 서비스 기업을 대상으로 한 언택트 투자설명회가 열렸다.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혁신센터)는 8일 북구 칠성동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2020 대구 언택트 데모데이'를 개최했다.대구혁신센터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언택트 아이템을 보유한 지역 창업기업이 온라인 IR(투자자 대상 홍보)을 진행해 투자 유치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대경벤처스엔젤클럽, SAG엔젤클럽 등 지역투자자는 오프라인 현장에 참석하고, 수도권을 비롯해 해외 투자자도 온라인 회의 플랫폼을 통해 참가하는 등 50여 명의 투자자가 언택트 서비스에 관심을 보였다.이날 IR을 진행한 기업은 대구혁신센터가 선정한 9개 창업기업으로 ▷은행계정으로 현금 거래하듯 카드거래를 할 수 있는 '딜앱'을 개발한 ㈜파이어씨드 ▷비대면 가상 여행 콘셉트의 VR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 플랫폼 '갤럭시티'를 개발한 ㈜맘모식스 ▷경기도 공공배달앱 구축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배달앱 플랫폼 먹깨비 개발업체 ㈜먹깨비 ▷VR·AR 소셜 플랫폼 EpicLive의 ㈜살린 ▷가상피팅·개인화 기반 퀵뷰티 커머스 플랫폼 픽네일의 샐터스㈜ ▷시간제 아웃소싱 플랫폼 앱닥터의 ㈜앱닥터 ▷실시간 1인 미디어 온라인 교육 서비스 유플래닛의 케이어스 ▷온라인 인공지능 언어치료 플랫폼 토키토키의 ▷네오폰스㈜ ▷전국민 1인 1악기 동영상 플랫폼 아몽의 ㈜아몽아트드림 등이다.이재일 대구혁신센터장은 "이번 데모데이를 시작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창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어려운 창업기업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7-08 17:00:39

[포토뉴스]롯백 대구점에 스파 브랜드 ‘조지앙 로르’ 신규 입점

[포토뉴스]롯백 대구점에 스파 브랜드 ‘조지앙 로르’ 신규 입점

2020-07-08 16:18:28

대우,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 9일 분양

대우,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 9일 분양

대우산업개발은 9일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엑소디움 센트럴 동인은 대구 중구 동인동3가 88번지 일원(동인3-1 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에 들어선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3층, 6개 동, 전용면적 59~138㎡, 총 630(일반 분양 362가구) 규모다.일반분양 물량 기준으로 59㎡ 159가구, 74㎡ 197가구, 126㎡ 3가구, 138㎡ 3가구 등이다.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500만원대로 책정됐다.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60% 이자 후불제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청약접수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정당 계약은 8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통한 클린 모델하우스를 운영한다. 견본주택 방문은 홈페이지 사전방문 예약자에 한 해 입장할 수 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대구 중구 동인동에 공급되는 마지막 전매제한 6개월 적용 단지"라며 "동성로 상권이 인접한 중구 노른자위에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견본주택은 대구시 남구 명덕로 54길 27(건들바위역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2020-07-08 16:14:12

동원개발, 동대구 2차 비스타동원 이달 분양

동원개발, 동대구 2차 비스타동원 이달 분양

동대구 프리미엄에 교육 인프라까지 갖춘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이 이달 중 분양한다.동원개발이 동구 효목동 637-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은 지하 3층~지상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50~84㎡, 총 627가구(일반분양 405가구) 규모다.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이 들어서는 효목동은 1, 2동 모두 2학교군(수성구 전역)과 자유학군(3학교군-동구 전역, 공산동 제외)에 모두 포함된다. 단지 바로 옆에 효목초가 위치한 초품아로, 어린 자녀의 안심통학이 가능하고 수성구 학원가 이용도 용이하다.동촌유원지, 망우공원, 아양기찻길, 아양아트센트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KTX・SRT 동대구역과 복합환승센터, 무열로・화랑로, 동대구IC 등 편리한 도로망도 장점이다. 신세계백화점, 메가박스, 대구아쿠아리움, 이마트, 동구시장, 만촌시장 등이 인접해 생활 편의성이 높다.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은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된 만19세 이상이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할 수 있다.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0㎡ 86가구, 59㎡ 111가구, 76㎡ 218가구, 84㎡ 212가구이다. 신혼 부부 등을 위한 전용면적 50㎡ 초미니 아파트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견본주택은 동구 동대구로 418번지, M/H컨벤션 1, 2층에 마련되며, 17일 오픈 예정이다.

2020-07-08 16:13:56

씨아이에스, "대구 이시아폴리스에 100억 투자"

씨아이에스, "대구 이시아폴리스에 100억 투자"

지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인 씨아이에스㈜(대표 김수하)가 약 100억원을 들여 대구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에 연구시설 부지를 매입했다. 지난해 동구 율암동 혁신도시에 제2 공장을 지은 지 1년 만이다.대구시는 이시아폴리스 산업용지 1만3천265㎡를 리튬 2차전지 제조설비 기업인 씨아이에스에 매각한다고 8일 밝혔다. 매각 대금은 관련법에 따라 99억원(246만원/3.3㎡)으로 책정됐다.대구시 관계자는 "재무구조 및 경영, 사업성 등 유치기업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매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시아폴리스에 본사(1공장·8천800㎡)가 있는 씨아이에스는 지난해 율암동에 2공장(1만2천㎡)을 준공한 데 이어, 이번에 새로 마련한 터에 프로그램 개발, 전기·전자 연구 등 연구시설을 추가할 계획이다.씨아이에스가 사들인 부지는 원래는 한 부동산 개발업체가 소유하던 곳이다. 해당 업체는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추진하다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사업을 포기했고, 부지는 2016년부터 4년 동안 나대지 상태로 방치됐다. 미착공된 산업시설 용지를 재분양한 이번 매각을 통해 대구시와 씨아이에스 모두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는다.씨아이에스는 리튬 2차전지 제조공정 가운데 하나인 전극 제조 분야의 장비를 전량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성장을 거듭해온 기업이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전동 공구류 등에 사용되는 리튬 2차전지는 전기 자동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의 확대로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이다. 지난해 씨아이에스의 매출액은 1천억원을 기록했고 직원 수는 130명에 이른다.씨아이에스는 최근 경영권 매각(M&A)으로 또 한차례 주목을 받았다.지난 1일 일본 SBI금융그룹에서 국내 투자를 담당하는 SBI인베스트먼트가 특수목적회사(SPC)인 지비이홀딩스를 통해 김수하 대표가 보유한 주식 1천10만9천977주(17.95%)를 인수한 것이다. 최대 주주는 바뀌었지만 이번 매각으로 533억원을 확보한 김 대표는 189만6천94주(3.37%)를 보유한 2대 주주로 대표이사직을 유지할 전망이다.

2020-07-08 16:13:43

[이런일]대백 임직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혈액 수급에 보탬 되길”

[이런일]대백 임직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혈액 수급에 보탬 되길”

㈜대구백화점은 8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백은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는 직원 의견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대백프라자 신천대로변 헌혈 차량에서 한 직원이 헌혈하고 있다.

2020-07-08 16:10:57

박근혜 전 대통령 이복언니 박재옥씨 별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녀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복언니인 박재옥씨가 8일 별세했다. 향년 84세.박씨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첫째 부인 김호남 여사 슬하의 자녀다.그의 남편은 국회의원과 유엔 주재 대사, 설악케이블카 회장 등을 지냈던 고 한병기 전 의원이다.유족은 장남 한태준 전 중앙대 교수, 장녀 한유진 대유몽베르CC 고문, 차남 한태현 설악케이블카 회장, 사위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 등이 있다.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일 오전 8시. ☎02-2227-7500.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은 박씨의 장례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교정당국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에서 이복언니 박씨의 별세 소식을 접했으나 귀휴 여부와 관련해 특별한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귀휴는 복역 중인 수감자가 일정 기간 휴가를 얻어 외출한 뒤 수형시설로 복귀하는 제도다.박 전 대통령 측은 현재까지 형집행정지를 신청하지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020-07-08 15:55:11

대구지식재산센터 대구 발명아이디어 콘테스트 시상

대구지식재산센터 대구 발명아이디어 콘테스트 시상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지식재산센터는 지난 7일 대구상의에서 '2020 대구 발명아이디어 콘테스트' 시상식을 가졌다.대구지식재산센터는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17일까지 생활 주변에서 겪는 불편사항에서부터 산업현장의 애로기술을 개선한 총 181건의 발명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사전 전문기관의 선행기술 조사, 지식재산 전문가, 변리사가 참여하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대상(특허청장상)에는 김현민씨가 응모한 '청소가 간편한 창문틀'이 선정됐고, 금상(대구광역시장상)은 정화윤씨가 응모한 '길거리 음료 용기 수거기'가 선정됐다. 은상(한국발명진흥회장상)은 황지우씨가 응모한 '싱크대 배수구 트랩'과 장보경씨가 응모한 '휴대용 독서대'가, 동상(대구상공회의소회장상)은 김민수가 응모한 '끼움 맞춤 전선'과 노규태씨가 응모한 '당구공 조준기'가 차지했다.대구 발명아이디어 콘테스트는 특허청과 대구광역시,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상의 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대회로, 시민들의 생활 속 아이디어 발굴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발명의식 고취를 통한 지식재산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김동혁 대구시 창업진흥과장은 "발명인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식재산 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으며,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본 대회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식재산 기반 강화사업을 통해 지식재산을 선도하는 도시 대구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7-08 13:59:36

미국·중국 등 '큰손'들이 주목하는 친환경차…이유는?

미국·중국 등 '큰손'들이 주목하는 친환경차…이유는?

친환경차 중심의 자동차 생산 및 소비시장 전환이 더욱 가속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국, 중국, 유럽 등 자동차 시장 '큰손'들이 친환경차 소비를 촉진하는 정책을 연이어 발표하고, 생산업체도 여기에 발맞춰 친환경차 중심 체제로 전환을 앞당기는 움직임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중국 전기차 의무판매비율 상향, 인프라 확대이미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 정부는 전기차 의무 판매 비율을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정책을 발표했다.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내년부터 3년 간 매년 2%씩 친환경차 의무판매 할당 비율을 확대키로 했다. 올해까지 12%였던 친환경차 의무판매비율이 내년에는 14%, 이듬해에는 16%, 2023년에는 18%까지 오른다는 뜻이다.대규모 인프라 확충에도 나선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올해 전기차 충전기 60만기를 늘려 180만기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투자규모는 약 100억위안(약 1조7천억원)에 이른다.주요 완성차 업체들도 중국 내 전기차 인프라 투자 계획을 경쟁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BMW는 연말까지 중국내 전기차 충전기를 27만개로 늘리기로 했는데, 이는 지난해 설치한 충전기의 2배 수준이다.테슬라도 올해 테슬라 전용 급속 충전기 '수퍼차저'를 4천개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년동안 테슬라가 중국에 세운 충전소의 2배 수준이다.◆배출가스 적은 LPG차 미는 유럽최근 유럽 각국에서도 친환경차 지원책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프랑스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은 물론 친환경차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미세먼지 배출이 적은 LPG차 구매 시 3천유로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자동차 배출가스 3등급의 '유로4' 이하 노후 차를 폐차하고 LPG 신차, 혹은 중고차 구매 시 지원받을 수 있다.자동차 제조사도 소비자들의 친환경차 선택권을 늘려주고 있다. 최근 르노가 클리오, 캡처 등의 LPG모델을 출시했고, 다치아(Dacia)는 모든 차종에 LPG모델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스페인 수도 마드리드는 LPG택시 보급에 힘쓰고 있다. 280만유로(한화 38억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해 모두 1천620대의 택시가 지원혜택을 받아 LPG차로 교체된다. 마드리드 시의회 2017년 발표 자료에 따르면 택시의 연간 운행거리는 약 5만5천㎞로 친환경 택시 보급이 도심 대기질 개선에 크다고 봤기 때문이다.이 밖에도 영국은 2035년부터, 프랑스는 2040년부터 내연기관차를 팔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신차 출고 후 10년 이상 운행하는 자동차의 수명주기를 감안할 때 2050년쯤 탄소 배출량을 '제로'로 만들려면 이때쯤부터는 내연기관차 판매를 중단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친환경 트럭 늘리는 미국미국은 민주당을 중심으로 친환경차 관련 정책을 내놓고 있다.민주당 기후위기선정위원회는 지난달 말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2035년까지 100% 청정 자동차를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허리케인과 홍수, 산불 등 자연재해에 대한 유권자들의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긴급한 감축이 필요하다고 보고 '친환경차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업계 한 관계자는 "트럼프 정부에서 연비 관련 규제를 없애는 '트럼프 룰'을 발표하며 친환경차 전환이 주춤해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계속 친환경차 시장으로 나아가고 있다. 미 정부 정책과 무관하게 캘리포니아 중심으로 12개 주가 친환경차 진영을 형성하고 있고 23개주가 여기에 동참하려는 중"이라며 "올 여름 상원의원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결국은 친환경차 진영이 이길 것"이라고 분석했다.미국 내륙운송 상당부분이 트럭에 의존하는 가운데 친환경 트럭 의무화 방안도 눈에 띄는 점이다. 캘리포니아에서는 3.8t 이상의 중대형 상용차에 대해 2024년부터 차량 타입에 따라 5~9%의 친환경차 의무 판매 비율이 적용된다. 2030년에는 30~50%, 2045년에는 100%가 목표다. 제도 도입으로 2035년까지 누적 30만대의 친환경 트럭이 판매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 연 30만대 판매에 그친 테슬라가 시가총액 약 293조원(2천450억달러)으로 전 세계 자동차 회사 중 가장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건 테슬라가 친환경차 선도 회사이기 때문이다. 이젠 친환경차만이 생존 가능한 시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0-07-08 13:58:51

기아차, 휴대전화로 스마트키 대체 가능한 상품 출시

기아차, 휴대전화로 스마트키 대체 가능한 상품 출시

기아자동차가 스마트폰으로 자동차 문을 여닫을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 8월말까지 출시 기념 할인행사도 마련했다.기아차는 서비스 협력업체 오토큐와 함께 '더 드라이빙앱 키'를 지난달 말 출시했다. 현대기아차 사내스타트업으로 시작해 2019년 분사한 '튠잇(Tuneit)'이 개발한 이 상품은 자동차 스마트키와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되 스마트키 없이도 도어 잠금 및 해제, 트렁크 열림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상품이다.기아차는 "디지털 키를 차량 옵션으로 선택할 수 없었던 고객들도 키가 없는 상황에서 차량을 이용하고 가족, 지인 등과 손쉽게 차량을 공유할 수 있게 이번 상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활용 가능한 차종은 셀토스, 쏘렌토, 스포티지, 카니발, 모하비, K5, K7, 니로, 레이 등 모두 9종이며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자동차 스마트키를 들고 오토큐 대리점을 방문하면 된다. 다만 당분간은 수도권 오토큐 지점에서만 판매한다.오토큐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8월말까지 30% 할인가인 19만8천 원에 더 드라이빙앱 키를 제공한다.

2020-07-08 13:57:03

국토부, 반사필름식 번호판 신규도입

국토부, 반사필름식 번호판 신규도입

이달부터 정부가 새롭게 도입하는 반사필름식 번호판 부착이 가능해졌다. 전조등을 비추면 반사되는 성질로 야간에 인식하기 쉽고 번호판 위변조도 한층 어렵게 만들었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 자동차 번호체계를 7자리에서 8자리로 바꾼 이후 이달부터 반사필름식 번호판을 추가도입한다. 이달부터 부착할 수 있는 이 번호판은 반사율이 높은 신소재를 적용해 자동차 전조등에서 나온 빛이 번호판에 비치면 운전자에게 반사돼 번호판을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야간에도 눈에 잘 띄어 교통사고 예방에도 효과적이다.새 번호판에는 좌측에 청색 계열 색상을 바탕으로 상단에는 태극문양, 중간에는 위변조 방지 홀로그램인 국가상징 엠블럼, 하단에는 한국의 영문표기 약자인 KOR이 들어간다. 쉽게 모방할 수 없는 디자인으로 무등록차량 및 대포차 등 번호판 위변조로 인한 문제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새 번호판이 도입되면서 자동차 신규등록시뿐만 아니라 기존 7자리 번호판 소유자도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해 8자리 번호판으로 바꿔달 수 있다. 반사필름식과 기존 페인트식 모두 선택할 수 있다.다만 번호판 좌우길이는 그대로 둔 채 좌측 반사판 부분이 추가되면서 번호 좌우간격은 더 좁아졌다. 아울러 기존 페인트식 번호판을 남겨둔 채 반사필름식을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하면서 실질적으로 위변조 방지 효과도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2020-07-08 13:56:45

디지털 교도소 여파…'핫'해진 의령경찰서 홈페이지

디지털 교도소 여파…'핫'해진 의령경찰서 홈페이지

경남 의령경찰서 홈페이지의 국민마당 내 '칭찬합시다' 게시판이 7일 '핫'하다.이달 전만 해도 며칠에 한 두건 글이 올라오던 이 게시판에는 7일의 경우 이날 오후 9시 10분 기준 45건의 글이 올라와 있다.▶이 게시판에 네티즌들의 방문 및 작성글 수가 늘어난 이유로 '디지털 교도소' 홈페이지가 꼽힌다.디지털 교도소는 성범죄자, 아동학대, 살인자 등 강력 범죄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민간 웹사이트인데, 최근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의 석방 소식 및 고(故) 최숙현 선수 폭행 및 가혹행위 사건이 큰 관심을 얻으면서 덩달아 네티즌들의 방문이 늘어난 곳이다.손정우 본인 및 석방 판결을 내린 강영수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최 선수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의 신상 정보가 최근 올라와서다.디지털 교도소 측은 "대한민국의 악성범죄자에 대한 관대한 처벌에 한계를 느끼고, 이들의 신상정보를 직접 공개하여 사회적인 심판을 받게하려 한다"며 "사법부의 솜방망이 처벌로 인해 범죄자들은 점점 진화하며 레벨업을 거듭하고 있다. 범죄자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처벌, 즉 신상공개를 통해 피해자들을 위로하려 한다"고 웹사이트 운영 이유를 설명했다.디지털 교도소 측은 "모든 범죄자들의 신상공개 기간은 30년이며 근황은 수시로 업데이트 된다"고 덧붙였다.이들은 또 "본 웹사이트는 동유럽권 국가 벙커에 설치된 방탄 서버(Bulletproof Server)에서 강력히 암호화되어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죄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다"며 "표현의 자유가 100% 보장되는 곳이니 마음껏 댓글과 게시글을 작성해달라"고 밝혔다.▶이런 가운데 디지털 교도소의 또 다른 범죄자 목록에 있는 A씨에 대한 설명에 첨부된 링크를 통한 접속이 의령경찰서 홈페이지로 이어지고, 그 흔적이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남겨지고 있는 것이다.그런데 A씨와 관련된 언급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2019년 1월 11일 남겨진 첫번째 글부터 게시판 작성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월별로 따지면 2019년 1월부터 거의 매달 빠짐 없이 수 건의 A씨 관련 글이 올라오고 있고, 2020년 7월 7일엔 특히 집중된 모습이다.A씨 이야기는 앞서 TV 시사교양프로그램과 온라인 매체 등에서 이따금 언급, 네티즌들의 관심을 의령경찰서 홈페이지로 연결시킨 바 있는데, 이번에도 닮은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20-07-07 21:29:21

지역 중소기업 "코로나 여파…자금조달 애로 여전"

지역 중소기업 "코로나 여파…자금조달 애로 여전"

코로나 사태로 인해 대구 지역 기업들의 매출감소와 자금조달 어려움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인들은 정부의 추가대책 마련과 함께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한 기업지원정책 혁신을 주문했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7일 오후 대구 테크노폴리스 대성하이텍 본사에서 대구지역 중소벤처기업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자동차 부품, 기계, 섬유 등 3개 업종의 8개 기업 경영인이 참석해 코로나 사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최근 수년간 완성차생산 감소, 신흥국 섬유 경쟁 심화 등 대구지역 주력산업분야에서 악재가 이어진데다 코로나19 피해까지 지역에 집중되면서 위기가 극심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특히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을 통한 자금 확보가 가장 절실하다는 호소가 많았다.이민수 대영합섬 대표는 "코로나19 피해에 따른 단기적인 재무지표 악화로, 내년도 자금 차입시 불이익이 있을까 우려된다. 올해의 특수한 상황이 감안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화섬업체 에스케이텍스 정현분 대표도 "코로나 사태 이후 폭발적인 수요 증가가 있을 텐데이 때 기업들이 운전자금 부족으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자동차부품사 디에이치테크 한태규 대표는 "산업 패러다임 변화로 미래형 산업 대비를 위한 연구개발 및 신규투자 자금이 필요하나, 시중 금융기관이 자동차를 위기업종으로 분류해 자금 조달에 한계가 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기업지원 정책도 코로나 사태에 발맞춰 혁신하자는 제안도 나왔다.안홍태 코레쉬택 대표는 "코로나 사태로 대부분 글로벌 전시회가 중단되는 등 변화를 맞았음에도 기업지원책은 과거에 설계된 모습 그대로인 경우가 많다. 각종 지원사업도 새로운 형태로 진화해야 한다"며 "특히 개별 중소기업을 바이어와 1대1로 짝지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대구지역 주력업종 활력 제고를 위해 자율주행, 친환경차, 고부가가치 소재산업 등 미래형 업종으로 전환이 필요하다. 중진공도 지역형 일자리모델 등 지원방안을 마련해 대구가 강소기업형 신산업 도시로 거듭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2020-07-07 18:19:38

대구행복페이 출시 한 달…'지역경제' 도움 됐나?

대구행복페이 출시 한 달…'지역경제' 도움 됐나?

지난달 3일 공식 출범한 '대구행복페이'는 연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음식점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40~50대 연령층에서 인기가 높았으며, 하루 평균 사용금액은 2만7천원이었다.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달 2일 기준 대구행복페이의 누적 충전금액은 582억7천756만원(11만3천170건)을 돌파했다.충전 금액 가운데 6월 한 달 동안 결제된 금액은 모두 207억7천963만원(74만 5천415건)으로, 하루 평균 19억4천258만원(3천772건)을 충전해 7억4천213만원(2만6천622건)을 결제한 것으로 집계됐다.금액과 결제 건수를 단순 대입하면 51만원을 충전해 2만7천원을 사용했다는 계산이 나온다.연령대별 발급 건수는 40~50대가 50%로 절반을 차지했고, 지역별로는 달서구(24.7%), 수성구(21.8%), 북구(16.4%)가 높았다.업종별로는 음식점과 정육 및 농축수산점(32.2%)에서 가장 많이 사용됐다. 병·의원과 약국(17.9%), 슈퍼마켓과 편의점(14.1%), 학원·교육(10.5%) 등도 주요 사용처였다.가맹점 규모별 이용금액은 연매출 3억원 이하 영세 가맹점이 28.2%로 가장 많았다. 중소 가맹점은 24.9%, 연 매출 10억 이하 일반가맹점은 23.1%를 기록했다.영세·중소·일반(연 매출 10억 이하) 가맹점에서 이용된 금액이 전체의 76.2%를 차지하자 대구시는 대구행복페이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대구시는 영세·중소·일반(연 매출 10억 이하) 가맹점에 한 해 카드 결제 수수료도 지원하고 있다.대구시는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총 발행 규모를 당초 1천억에서 3천억으로 상향 조정하고, 연말까지 특별할인율 10%를 유지할 수 있도록 월별 발행 규모를 적정수준인 400억~500억원으로 유지할 방침이다.대구행복페이에 대한 문의는 DGB대구은행 영업점 또는 DGB대구은행 고객센터(☎1566-5050)에서 할 수 있고, 대구행복페이 공식 홈페이지(www.대구행복페이.kr)에서 더욱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대구행복페이 업종별 이용금액음식점(25.0%), 병·의원(14.0%), 슈퍼마켓(11.9%), 학원/교육(10.5%), 정육/농축수산(7.2%), 주유소/충전소(4.4%), 의류(4.1%), 약국(3.9%), 기타잡화(3.6%), 편의점(2.2%)

2020-07-07 17:36:37

대구경북 중소기업 63곳, 화상상담으로 신남방시장 공략한다

대구경북 중소기업 63곳, 화상상담으로 신남방시장 공략한다

한국무역협회는 7~9일 대구무역회관에서 대구경북 수출기업 신남방시장 화상 수출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해외시장 개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대구시·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대구·경북 4대 수출 시장인 베트남과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얀마 총 5개국 바이어들이 우리 지역 기업의 제품을 알아보기 위해 참가한다.대구경북 96개 중소기업이 상담회에 참가를 신청해 63개 기업이 바이어와 상담을 잡았으며, 총 165건의 수출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직접 만날 수 없는 화상 수출상담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해외 현지로 사전 샘플 등을 발송하는 등 상담 성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본부는 대구시, 경북도와 함께 하반기에도 중국, 중동, 미주 등 바이어를 초청해 화상 상담회를 수 차례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7-07 17:30:11

[이코노피플]손미향 한국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장

[이코노피플]손미향 한국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장

손미향 벤처기업협회(KOVA) 대구경북지회 회장은 '벤처기업 CEO의 눈'으로 지역 기업 지원 일선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1997년 ㈜티모를 창업해 경영하는 그는 지난해 11월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회장으로 취임했다.1995년 벤처기업 선순환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설립된 한국벤처기업협회는 전국에 6개 지회를 두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 2월부터 국내 벤처기업 지위를 확인해줄 민간기관으로 선택한 곳이기도 하다.손 회장은 "대구경북지회에는 약 700개 기업이 가입해 있다. 벤처기업인증을 받은 대구경북기업이 3천500개쯤 되는 걸 감안하면 회비를 내고 활동하는 기업이 20%쯤 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손 회장과 대구경북지회는 특히 벤처기업 인력지원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그는 "벤처 창업 초기 가장 절실한 것이 역량을 갖춘 직원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창업 초기 경영인이 할 일이 너무 많은데 협회에서 이런 부분부터 도와주면 수월하게 기반을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지난해 3월 행정안전부의 지원으로 시작한 '기능기술인력청년 취업지원사업'은 이런 관심의 결과물이다. 국가기능경기대회에 참여했거나 국가공인기술자격증을 소지한 40세 미만 청년을 고용한 기업에 월 160만원의 인건비를 2년간 지원해준다. 현재 85개 사업장에 127명을 지원하고 있다.달서구청과도 '달서청년착한일자리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지역 내 19개 벤처기업 29명에 대해 6개월간 인턴, 정규직 전환시 추가 2개월 간 인건비를 보조해준다.그는 국내 벤처기업 지원정책이 창업 후 7년 이상 경과한 기업에 대해서는 충분하지 않아 아쉽다고 밝혔다.손 회장은 "각계의 노력으로 창업초기 7년까지의 지원은 상당히 촘촘해진 반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고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시기의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추가 투자를 받기 어렵다는 얘기가 많다. 특히 비수도권 벤처기업은 더욱 그렇다"고 부연했다.아울러 코로나19 등 시련으로 떨어지는 벤처기업인 사기진작 방안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한국이 다수의 벤처기업을 통해 재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듯 코로나 사태를 맞은 지금도 벤처기업의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이들에게 힘을 실어줄 방안이 계속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절대 다수 기업들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한치 앞도 보기도 어렵겠지만, 일단 생존하면 언제든 기회는 올 거라 믿는다. 벤처기업들이 어려운 시국을 잘 넘길 수 있도록 협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0-07-07 17:25:56

효천신협 직원, 보이스피싱 범죄 직감하고 4천만원 피해 막아

효천신협 직원, 보이스피싱 범죄 직감하고 4천만원 피해 막아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막은 신협 직원이 지난 6일 대구 동부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직감하고 무려 4천만원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한 것이다.효천신협 효목지점에 근무하고 있는 신혜민(25) 대리는 지난달 30일 오후 1시쯤 지점을 방문한 60대 한 남성으로부터 자신의 마이너스 통장에서 4천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신 대리는 고액의 현금이다보니 수표 지급 혹은 타행 송금을 권유했지만, 고객은 무조건 현금을 고집하며 "지인에게 빌린 돈을 갚는다"고 사용 목적을 얼버무렸다.이를 수상하게 여긴 신 대리는 인근 큰고개 지구대에 신고한 뒤 다양한 보이스피싱 사례에 대해 설명하며 남성을 설득했다.이 남성은 그제야 보이스피싱범으로부터 "스미싱을 당한것 같다. 금융감독원과 경찰서에 연결을 할테니 당장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현금을 인출해서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한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털어놨다.한참 동안의 끈질긴 설득과 설명 끝에 보이스피싱임을 이해한 남성은 결국 돈을 인출하지 않고 돌아갔다.김관수 효천신협 이사장은 "정기적인 보이스피싱 교육을 통해 금융사기임을 빠르게 파악하고 행동을 옮긴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효천신협 직원들은 조합원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7-07 17:13:22

 DGB대구은행, 정보보호의 날 기념 ‘CEO와 함께하는 정보보호 캠페인’

DGB대구은행, 정보보호의 날 기념 ‘CEO와 함께하는 정보보호 캠페인’

DGB대구은행은 '정보보호의 날'을 앞둔 6일 정보보안 의식 강화를 위한 'CEO와 함께하는 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보보호의 날은 정보 보호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의식을 높이고자 정부에서 2012년 제정했다. 매년 7월 둘째 수요일이 정보보호의 날, 매년 7월이 정보보호의 달이다.6일 김태오 대구은행장은 출근길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캠페인 스티커가 부착된 장미꽃을 직접 나눠주며 임직원 의식 향상을 격려했다. 나눠준 스티커에는 개인정보 유출 금지 및 피싱, 스미싱 대응 철저 등 정보보호 5대 생활 실천 항목이 명시돼 있다.대구은행은 개인 및 부서별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그룹 통합 보안 관제센터 24시간 운영, 개인정보보호 관련 업무 프로세스 통합 관리를 위한 정보보호 포털 구축, 매월 정보보안 점검의 날 실시 등 다양한 교육 및 캠페인을 하고 있다.김태오 은행장은 "더욱 지능적이고 고도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맞서 정보보호 생활화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0-07-07 17:12:18

[포토뉴스]대구신세계가 제안하는 이달의 식재료…전복, 갑오징어

[포토뉴스]대구신세계가 제안하는 이달의 식재료…전복, 갑오징어

2020-07-07 15:49:11

[포토뉴스]“습한 장마철, 마스크 위생백에 보관하세요”

[포토뉴스]“습한 장마철, 마스크 위생백에 보관하세요”

2020-07-07 15:48:42

DIP ‘5G 기반 언택트 교육’, 다부처 공동기획사업 후보로 선정

DIP ‘5G 기반 언택트 교육’, 다부처 공동기획사업 후보로 선정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이 제출한 연구개발 아이디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행하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제10차 다부처 공동기획사업 공동기획연구 대상 선정과제' 중 하나로 채택됐다.7일 DIP에 따르면 DIP가 제출한 '혁신성장을 위한 5G 기반 언택트 실감형 공교육 체계구축 공동기획연구'(이하 5G 기반 언택트 교육)는 지난 2일 발표된 공동기획연구 15개 과제 중 하나로 뽑혔으며, 대구지역 관련 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다부처 공동기획연구는 연구개발을 촉진하려 2개 이상의 중앙행정기관이 협업해 기획하는 대형 국책 사업이다.기획비로 6천만원을 지급받은 DIP는 내년 1월까지 공청회 등을 거쳐 연구 방향을 구체화하고 관계부처 의견수렴 및 세부 사업내용을 도출할 계획이다. DIP의 과제가 다부처 공동기획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면 300억원에 달하는 정부 예산을 지원받아 4년간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DIP의 5G 기반 언택트 교육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극 활용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다.DIP 관계자는 "기존 동영상만 틀어주는 방식의 디지털 교과서에 VR, AR 등의 기술을 적용해 효과적인 언택트 교육을 해보자는 것"이라며 "과제가 공동기획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7 15:45:22

신암재정비지구 첫 사업…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

신암재정비지구 첫 사업…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

한진중공업의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가 이달 중순 분양을 앞두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몰린다. 한진은 지난 5월 말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를 견본주택 오픈 한 달만에 100% 분양 완료한 바 있다.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는 신암재정비 촉진지구의 첫 번째 분양단지다. 착한 분양가와 높은 상품성, 그리고 단지를 둘러싼 4면 모두가 공원으로 조성되는 쾌적성이 알려지면서 '가성비 좋은 숲세권 대단지'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우선 착한 분양가가 가장 큰 장점으로 주목된다.조합원 사업의 경우 일반적인 개발사업과는 달리 입주 후 조합 청산을 기본으로 사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비교적 분양가가 저렴하다.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는 신암 뉴타운 재정비 촉진지구 내 첫 번째 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지구내 후속 분양단지들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오는 8월부터 대구 전 지역에서 분양권 전매 제한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막차 수요에 따른 인기는 더욱 높을 전망이다.쾌적한 단지 조성을 위한 노력들이 돋보인다.한진중공업은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 단지에 미세먼지 통합관리시스템인 'H-CATS'(Haemoro Clean Air Total System)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은 세대 내부는 물론 세대 공용부, 단지 공용부, 단지 조경, 커뮤니티시설, 지하주차장 등 모두 6개 존에 걸쳐 각 공간의 특성에 맞게 체계적으로 미세먼지를 정화·관리하는 미세먼지 케어 시스템이다.세대 공용부인 각 동 출입구에도 클린에어시스템을 설치, 오염된 공기의 실내유입을 차단하고 공용부 모든 엘리베이트에는 UV살균 청정시스템을 운영한다. 단지내 곳곳에 대기질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 미스트를 분사해 주는 쿨링 포그 시스템도 도입한다.아울러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환경정화 수종을 단지 조경으로 식재하고 산수원, 조형폰드 등의 수경시설을 설치한다. 단지를 둘러싼 4면이 모두 공원으로 조성된다. 교통량이 많은 동북로 도로변으로는 길이 350m에 완충녹지와 소공원을 설치한다.단지와 도로의 완충작용을 할 완충녹지의 폭은 약 10m, 소공원의 폭은 약 30m로 적용, 입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보장한다. 결과적으로 단지 동쪽은 완충녹지, 북쪽과 남쪽에는 소공원 3곳, 서쪽에는 신암공원이 자리잡게 돼 '숲세권 대단지'라는 타이틀도 얻을 수 있게 됐다.이밖에 입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될 커뮤니티 시설에는 사우나, 휘트니스 센터, 스피닝 룸, G.X룸, 골프연습장, 키즈카페, 도서관, 독서실 등을 마련, 입주민들의 여가활동을 돕는다.한진중공업 관계자는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 935세대와 웨스트 1천122세대를 합치면 2천57세대의 브랜드 대단지인 해모로 타운이 동대구권에 조성된다" 며 "회사측에서도 최고의 상품과 품질로 지역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강조했다.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 1천122세대는 대구시 동구 신암동 680-27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이달 중순 일반분양분 701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층 20개동 규모이며, 일반공급분 면적별 세대 타입은 ▷51㎡ (10세대) ▷59㎡(193세대) ▷76㎡(293세대) ▷84㎡A(204세대) ▷112㎡ (1세대) 다.견본주택은 동구 동북로 320 일대에서 7월 중순 오픈 예정이다.

2020-07-07 14:14:04

서대구권 핵심 개발사업 수혜…죽전역 태왕 아너스

서대구권 핵심 개발사업 수혜…죽전역 태왕 아너스

이달 중순 분양을 앞둔 '죽전역 태왕아너스'는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춰진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죽전역 태왕아너스가 입지하는 죽전네거리~본리네거리는 서대구역세권 종합개발사업과 대구시 신청사 이전확정으로 대구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는 프리미엄 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고급 주상복합단지들이 분양을 마쳤거나 분양을 준비하고 있으며, 편리한 교통여건과 문화, 쇼핑, 학교 등 각종 생활 인프라에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다. 이른바 '동범서죽(동쪽 수성구 범어네거리에 비견되는 서쪽 달서구 죽전네거리)'으로 불리며 핫한 주거지로 꼽힌다.죽전역 태왕아너스는 서대구권 핵심 개발사업 수혜단지로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으며 풍부한 생활 인프라로 주거만족도가 높다.대구시 신청사가 옛 두류정수장 부지로 이전 확정됐고, 서대구 교통과 물류의 핵심이 될 서대구KTX역사가 빠르면 내년 9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서대구 KTX역을 중심으로 복합환승센터, 공항터미널, 첨단벤처밸리, 문화・상업・주거복합타운, 수변공원 등이 조성되는 서대구역세권 개발 사업도 가속화되고 있다.각종 도심 인프라도 생활 편의성도 높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달서구와 수성구를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와 대구의 남쪽과 서대구KTX역사를 잇는 와룡로, 장기로를 통해 대구 어디로든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남대구IC, 성서IC와 가까워 시외로의 출입도 편하다.교육과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도보거리에 덕인초를 비롯해 새본리중, 효성중・여고, 대건중・고 등 초중고가 가까이 있다. 이마트 감삼점, 홈플러스 성서점이 인근에 있으며 각종 상업시설과 병원, 금융시설이 인접하고 있다. 와룡로를 따라가면 체육시설과 산책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학산공원과 대구에서 가장 큰 공원인 두류공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죽전역 태왕아너스는 스마트시스템과 특화설계로 프리미엄 주거브랜드로서의 자부심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우선 KT AI아파트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아파트를 실현한다. 스마트폰으로 가전기기, 홈IoT시스템을 제어하고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홈네트워크제어, 지식검색, 음악감상 등 다양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원패스단말기만 지니고 있으면 지하주차장 차량 위치확인, 동출입구 자동문열림, 1층 엘리베이터호출이 가능한 원패스시스템을 도입했다.미세먼지 등 다양한 오염물질을 차단해 주는 청정시스템을 도입했다. 각 세대 현관에 설치되는 에어샤워 청정기는 부유 미세먼지를 헤파필터로 제거하고, 브러쉬 청정기는 오염된 먼지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해준다.평면설계에 있어서도 다양한 수요자의 요구를 조사하여 실용적이고 특화된 공간을 선보인다. 넉넉한 수납이 가능한 현관 워크인클로젯, 다양한 생활용품을 넣을 수 있는 팬트리, 수납을 강화한 입식형 화장대가 있는 파우더룸, 시스템가구가 설치된 워크인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실용적으로 설계했다. 주방 옆에는 작은 서재나, 미니 오피스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오픈데스크 공간이 있어 부부들만의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죽전역 태왕아너스는 달서구 본리동 1-4번지 일원 지하4층~지상41층 규모로 ▷84㎡A (162세대) ▷84㎡B (68세대)와 오피스텔 ▷84㎡OA(38실), ▷84㎡OB(38실) 등 모두 306세대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7월중 오픈한다.

2020-07-07 14:13:52

대웅제약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승인 '주목'

대웅제약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승인 '주목'

대웅제약이 현재 시판 중인 의약품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메실산염)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 2상 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호이스타정은 만성 췌장염, 수술 후 역류성 식도염 치료에 쓰는 전문의약품으로, 안전성을 인정받아 임상 1상 시험 없이 2상 시험에 진입하게 됐다.2상 임상시험에서는 경증 또는 중등증의 코로나19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최대 14일간 약물을 투여해 효과를 파악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올해 안에 임상 3상에 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호이스타정의 주성분인 카모스타트는 최근 국제학술지 '셀'에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게재돼 주목받아왔다.'셀' 논문에 따르면 카모스타트는 바이러스의 세포 진입에 필요한 프로테아제의 활성을 억제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세포 내 진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07-07 10:02:43

'korea.kr' 메일 주의보…"관리자 사칭 피싱 메일 주의해야"

'korea.kr' 메일 주의보…"관리자 사칭 피싱 메일 주의해야"

안랩은 최근 공직자통합메일(korea.kr) 시스템 관리자를 사칭해 계정정보 탈취를 시도하는 피싱 메일을 발견했다며 6일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공격자는 메일 발신자 이름을 'korea.kr'로 설정한 후 '[System Administrator]- Notice!'라는 제목으로 시스템 관리자를 사칭해 메일을 발송했다.메일 본문에는 영어로 '해당 계정에 대한 접근이 곧 중단될 예정이다. 이를 취소하려면 아래 Cancel Now버튼을 눌러라'는 내용을 적어 피싱 페이지로 연결되는 악성 링크(URL) 클릭을 유도했다.이 링크를 누르면 이메일 주소·비밀번호를 입력하도록 유도하는 피싱 사이트로 연결된다. 입력 후에는 정상적인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사이트로 연결된다.김예은 ASEC분석팀 연구원은 "평소 메일 발신자 주소를 자세하게 확인하고 출처가 확실치 않은 메일 내 URL이나 첨부파일 등은 실행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2020-07-07 06:50:38

"산단 영세화 부추기는 부동산 투기 막아야"

"산단 영세화 부추기는 부동산 투기 막아야"

노후 산단을 연구·분석한 전문가들은 외국과 달리 한국의 노후 산단은 소규모화, 영세화가 특징이라고 분석한다. 특히 전매 등 투기적 요소들이 산단 영세화의 주범으로 꼽히면서 이에 대한 대책도 요구된다.2008년 이후부터 2016년까지 성서 산단에 입주하는 업체와 종업원 수를 분석한 전경구 대구대학교 도시·조경학부 명예교수에 따르면 2008년 각각 2천428개, 3만3천50명이었던 성서 1~4차 단지 업체 수와 종업원 수는 2016년은 2천587개, 5만5천735명을 기록했다. 입주 기업의 숫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늘었던 셈이다.하지만 이 기간에 퇴장한 기업 515개와 진입한 기업 713개를 조사한 결과, 퇴장기업의 평균 고용 자수는 22.9명, 부지 규모는 3천372㎡, 건물면적은 2천306㎡였던 반면 진입기업의 고용 자수는 15.0명, 부지 규모는 152.7㎡, 건물면적 485.4㎡였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기업이 퇴장한 자리를 규모가 작은 기업이 대신하고 있는 것이다.진입 기업들은 대체로 임대 공장이 많았다. 이 기간 동안 1차~4차 단지 모두 자가공장의 비율은 73.9%에서 65.6%로 감소했고 임대공장은 26.1%에서 34. 4%로 높아졌다.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데에는 투기적 요인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입지 조건이 좋은 곳에 가격이 싼 공업단지가 분양될 경우 초기에는 비교적 규모가 큰 공장들이 들어선다. 그러나 일정한 의무보유기간이 만료하면 일부 입주기업들이 이를 되팔거나 임대함으로써 필지의 소규모화, 영세기업의 입주, 임대공장의 증가로 이어지는 것이다.전 교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입주업체와 종업원 수가 주는 외국의 산단과 달리 한국의 산단은 영세기업 증가, 공장 밀도의 증가, 공원 등 기반시설의 부족이라는 악순환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는 다시 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산단 전체의 생산성 저하 등 쇠퇴를 불러온다. 투기적 요소들을 최대한 막고, 민·관이 힘을 모아 벤처 기업 등 소규모 신생기업이 커나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07-06 22:18:19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