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이노, LG에너지에 2조원 배상…2년 끈 전기차배터리 분쟁 봉합성공[종합]

SK이노, LG에너지에 2조원 배상…2년 끈 전기차배터리 분쟁 봉합성공[종합]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이 2년 간 이어온 전기차 배터리 분쟁에 종지부를 찍고 2조원 규모의 배상금에 전격 합의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거부권 시한을 하루 앞둔 시점이다.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은 11일 오후 배터리 분쟁 종식 합의문을 공동 발표했다. 2019년 4월 LG에너지솔루션이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영업비밀 침해 분쟁을 제기한지 2년 만에 모든 분쟁을 끝내는 것이다.먼저 SK이노베이션은 LG에너지솔루션에 총액 2조원의 배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 방식은 현금 1조원, 로열티 1조원이다. 또 양사는 국내외에서 진행한 관련 분쟁을 취하하고, 앞으로 10년간 추가 쟁송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은 "한미 양국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발전을 위해 건전한 경쟁과 우호적 협력을 하기로 했다"며 "특히 미국 바이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배터리 공급망 강화 및 이를 통한 친환경 정책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직간접적으로 합의를 중재한 우리 정부와 미국 정부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앞서 미국 ITC는 양사의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분쟁에서 지난 2월 10일 LG의 승리로 최종 결정하고 SK에 수입금지 10년 제재를 내렸다. 미국 대통령의 ITC 결정 거부권 행사 시한이 ITC 최종 결정일로부터 60일째인 11일 자정(현지시각), 한국 시간으로는 12일 오후 1시였다.SK이노베이션은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건설 등을 앞세워 수입금지 10년 제재가 확정시 미국 사업을 철수할 수 있다며 바이든 정부의 거부권에 총력을 기울였다. 바이든 정부는 ITC 최종 결정 후 일자리 창출과 전기차 공급망 구축 등 자국 경제적 효과에 더해 지적 재산권 보호까지 두루 고려해 물밑에서 양사에 합의를 적극적으로 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LG 측은 배상금을 3조원 이상 요구하고, SK 측은 1조원 수준을 제시하며 양사는 접점을 찾지 못하고 평행선을 달려왔다. 그러나 미국 및 우리 정부와 여론 등의 압박과 분쟁 장기화 부담에 거부권 시한을 하루 앞두고 전격 합의도출에 성공했다.

2021-04-11 16:06:15

[포토뉴스] 대구신세계, “‘에코 프리퀀시’ 모아 선물 받으세요”

[포토뉴스] 대구신세계, “‘에코 프리퀀시’ 모아 선물 받으세요”

대구신세계는 오는 18일까지 '에코 프리퀀시 이벤트(ECO FREQUENCY EVENT)'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환경을 생각하는 대구신세계의 생각을 고객과 함께 실천하도록 'THERE IS NO PLANET B - 지구를 지키는 작지만 큰 걸음, 같이 걸어요'라는 테마로 마련했다.행사 기간 신세계 제휴카드로 1만원 이상 구매하고 프리퀀시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에서 프리퀀시 이벤트 스탬프를 모으면 4회·7회·10회차마다 선물을 증정(한정수량)한다.

2021-04-11 15:58:34

대구농협, 화재 피해농가 복구지원 활동 실시

대구농협, 화재 피해농가 복구지원 활동 실시

농협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수환)와 논공농협(조합장 이의현) 임직원 15명은 9일 대구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서 화재 피해 농가를 방문해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이번 지원은 '대구농협 영농파수꾼 사업'의 하나로, 최근 화재 피해를 입은 토마토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불에 탄 비닐 제거, 피해 농산물 폐기, 시설하우스 철거 및 재설치 등에 일손을 보탰다.이수환 본부장은 "화재 피해를 입은 농가에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재기할 수 있기를 바란다. 대구농협은 재해 우려 지역을 사전점검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지원을 펼쳐 농업인이 어려움을 이겨내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대구농협 영농파수꾼은 농촌 고령화에 코로나19 확산까지 겹쳐 더욱 어려워진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꾸린 상시 농촌인력 지원체계다. 긴급 피해복구 작업, 실제 농작업 시간을 고려한 적기 영농지원 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2021-04-11 15:48:08

정부 스타트업 지원, 대구경북 3개사 선정

정부 스타트업 지원, 대구경북 3개사 선정

대구경북 스타트업 3개사가 중소기업벤처부의 기업 집중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에 선정됐다.대구테크노파크는 대경기술지주가 추천한 3개사가 팁스 운영 전담기관인 한국엔젤투자협회의 심사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팁스 프로그램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해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 프로그램이다. 참가사들은 2년간 기술개발자금 5억원 등 최대 9억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번에 선정된 ㈜카티프라임(대표 박동휘), ㈜아임시스템(대표 김진영), ㈜티씨엠에스(대표 신태용)는 모두 대경기술지주가 운용하는 초기 창업펀드 투자를 받은 기업으로 팁스 프로그램 선정을 계기로 성장에 날개를 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카티프라임은 경북대학교 및 울산대학교 의대교수가 공동 창업해 스테로이드를 대체할 수 있는 '이중나노파티클 올리고핵산염'을 개발하고 있다.스테로이드 부작용 없이 염증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약물 관련 SCI(미국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과학기술 분야 학술잡지에 게재된 논문을 바탕으로 구축한 데이터베이스)급 논문 100여개와 특허 10여개를 갖고 있다. 신약 개발에 성공하면 스테로이드 대체제로서의 독점적 지위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아임시스템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생명공학 박사 출신 대표와 해당 학교 로봇공학과 교수인 최고기술경영자(CTO)가 공동 창업해 혈관시술용 마이크로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환자친화적 표적치료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티씨엠에스는 대구경북지역의 소재·부품·장비 분야 스타트업이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신소재 적용 분리막 연신클립을 국내 최초이자 세계 3번째로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했다. 세계 이차전지 분리막 시장의 혁신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권대수 대경기술지주 대표(대구TP 원장)는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 3개사는 지역대학의 원천기술과 산업현장의 응용기술을 활용해 창업한 사례"라며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2021-04-09 17:36:44

5월부터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경쟁 정보 전면공개

조달청이 내달부터 다수공급자 계약 관련 정보를 조달청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개하기로 했다. 조달업체 간 경쟁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조달청은 다음 달부터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 경쟁 진행내용과 결과를 누구나 조회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다수공급자계약 2단계 경쟁은 조달청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MAS 제품을 5천만원 이상 구매할 때 5개사 이상의 업체 간 가격·품질 등을 비교해 납품대상자를 선정하는 제도다.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및 중소제조기업제품은 1억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된다.내달부터 공개할 정보는 2단계 경쟁을 통한 구매건명, 구매기관, 구매 물품, 참여업체명 등 진행내용과 납품대상자 선정 결과다. 해당 정보들은 그동안은 MAS 계약업체와 구매기관에만 공개했으나, 내달 둘째 주부터 조달청 종합쇼핑몰에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된다.김정우 조달청장은 "이번 정보공개를 통해 MAS 2단계경쟁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정당한 경쟁이 이뤄지는 조달시장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9 17:11:47

'대파모종' 나눠가지고, 박람회 공모전 참여하세요

'대파모종' 나눠가지고, 박람회 공모전 참여하세요

대구시가 이달 11일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도시농업 장려에 나선다. 대구시는 오는 주말부터 대파모종 나누기 등 3가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도시농업의 날은 2015년 도시농업 단체들이 4월 11일을 도시농업의 날로 선포하면서 시작됐다. 2017년 도시농업법 개정으로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대구시는 2019년부터 도시농업의 날을 기념해 모종나누기 등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대파모종나누기, 도시농업 OX퀴즈, 도시농업박람회 마스코트 공모전을 개최해 시민들에게 도시농업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대파모종 나누기는 반월당역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연다. 가정에서 1회용 커피잔을 활용해 모종을 기를 수 있도록 모종 심는 법을 시연하고 농업용 상토 2리터도 선착순으로 배포한다.'도시농업 OX 퀴즈'는 대구도시농업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30일까지 시민 참여가 가능하다. 정답자를 무작위 추첨해 100명에게는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배부한다.'대구도시농업박람회 마스코트 공모전'도 개최한다. 올해 8회를 맞는 대구도시농업박람회는 올 10월 7~10일 두류정수장에서 개최된다.공모전은 대구도시농업박람회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행사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보여 줄 수 있는 마스코트 제작으로 도시농업을 활성화하는 게 목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대구도시농업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최우수(300만원), 우수(100만원), 장려(50만원) 1명씩을 선정해 시상한다.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시는 올해 시민들의 10%가 도시농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영도시텃밭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이 가정에서 쉽게 도시농업을 실천하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09 17:03:43

금리상승·차익실현…외국인, 3월 국내증시서 2.9조원 빼갔다

금리상승·차익실현…외국인, 3월 국내증시서 2.9조원 빼갔다

외국인들이 지난달 국내 주식시장에서 약 2조9천억원의 자금을 빼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채권시장에는 외국 자금이 대규모로 유입되면서, 외국인 증권 투자자금은 순유입을 기록했다.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3월 외국인 주식 투자금은 25억8천만달러 순유출을 보였다. 3월말 환율로 계산하면 약 2조9천억원이 빠져나간 셈이다.외국인 주식투자자금 순유출은 지난해 12월부터 넉달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금 순유출은 차익 실현성 매도, 미국 장기금리 상승이 원인으로 분석된다.3월 중 외국인 채권 투자자금은 공공자금을 중심으로 83억5천만달러가 들어와 3개월째 순유입을 이어갔다. 지난 2월 89억9천만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던 채권 투자자금 유입규모는 3월에도 비슷한 규모를 유지하며 역대 두번째로 높았다.주식과 채권을 더한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은 지난달 57억7천만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2월 이후 두달째 유출보다 유입이 많았다.원달러 환율은 3월 말 1천131.8원으로, 2월 말(1천123.5원)보다 8.3원 올랐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10일 1천142.7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주요국 경제회복 기대감 속에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우리나라 수출지표도 양호했음에도 달러강세와 외환 수요가 커진 것이 상승 원인으로 꼽힌다.한국 국채금리(10년물)는 2월 1.97%에서 3월 2.06%로 상승했다. 미국 국채금리(10년물)는 1조9천억달러 규모 경기부양책 시행, 2조2천500만달러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계획, 인플레이션 확대 전망 등의 영향 속에 2월 1.40%에서 3월 1.74%, 4월 7일 현재 1.67%로 오름세를 지속했다.

2021-04-09 16:44:11

대구 도공·환경공단 'Good대구-Good소비 챌린지' 동참

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와 대구환경공단(정상용 이사장)이 'Good대구-Good소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Good소비-Good대구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속되고 있는 소비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대구시에서 추진 중인 시민 주도식 릴레이 소비 운동을 말한다.두 기관은 최근 공사와 공단 인근 식당을 찾아 선결제를 진행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며, 인증사진 등 참여 후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했다.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사회가치 창출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상용 이사장도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착한 소비 운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두 기관의 노동조합도 이번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2021-04-09 16:40:42

[매부뉴스] 대구 서쪽 중심가 죽전역 '에일린의 뜰'

[매부뉴스] 대구 서쪽 중심가 죽전역 '에일린의 뜰'

'동범서죽'(동쪽은 범어네거리, 서쪽은 죽전네거리). 대구는 도시철도 1·2호선 환승역 반월당을 중심으로 동쪽은 범어네거리, 서쪽은 죽전네거리를 중심으로 부도심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 10여년 동안 동쪽 1번지가 대구 부동산을 이끌었다면, 이젠 서쪽 1번지의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서쪽 1번지(죽전역 인근)는 2가지 호재를 끼고 있다. 대구시 신청사 이전 확정(두류정수장 부지), 서대구 KTX 역세권 대개발이다. 특히 대구시 신청사은 시민을 위한 휴식과 만남의 공간인 '컬러풀 라운지'(광장), 두류역과 감삼역 사이에는 '대구 젊음의 거리'(가칭)로 조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신청사 예정부지 인근에는 초·중·고교 7개가 밀집한 만큼 청소년 놀이공간과 안심 청소년거리 조성을 포함한 '놀자아'(놀면서 자라는 아이들) 공간도 만들 계획이다.이달 분양예정인 죽전역 '에일린의 뜰'은 가장 큰 장점의 교통의 편리성. 도시철도쪽은 범어네거리, 서쪽은 죽전네거리). 대구는 도시철도 1·2호선 환승역 반월당을 중심으로 동쪽은 범어네거리, 서쪽은 죽전네거리를 중심으로 부도심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 10여년 동안 동쪽 1번지가 대구 부동산을 이끌었다면, 이젠 서쪽 1번지의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서쪽 1번지(죽전역 인근)는 2가지 호재를 끼고 있다. 대구시 신청사 이전 확정(두류정수장 부지), 서대구 KTX 역세권 대개발이다. 특히 대구시 신청사은 시민을 위한 휴식과 만남의 공간인 '컬러풀 라운지'(광장), 두류역과 감삼역 사이에는 '대구 젊음의 거리'(가칭)로 조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신청사 예정부지 인근에는 초·중·고교 7개가 밀집한 만큼 청소년 놀이공간과 안심 청소년거리 조성을 포함한 '놀자아'(놀면서 자라는 아이들) 공간도 만들 계획이다.이달 분양예정인 죽전역 '에일린의 뜰'은 가장 큰 장점의 교통의 편리성.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을 비롯해 달구벌대로, 와룡로, 신천대로, 성서IC, 남대구IC, 서대구IC 등 주변 교통 인프라가 사통팔달로 뻗어있다. 이 뿐 아니라 대형마트(홈플러스와 E마트)와 의료(대구의료원)・법률(대구지방검찰청·서부지청) 등 삶의 질을 높이는 각종 서비스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죽전역 인근 한 공인중개사는 "지난 2년 동안 죽전네거리 와룡로 인근 약 4천여 가구가 공급되었는데, 모두 높은 청약률을 보였다. 또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도 3~4억원이나 붙었다"며 "더블 호재(신청사 이전과 서대구 역세권 개발)가 있는데다 앞으로의 미래 가치까지 보장돼 있다"고 전망했다.한편, 아이에스(IS)동서 '에일린의 뜰'은 이번에 죽전3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해 이달 분양을 준비중이다. '초품아 단지'(죽전초교)로 인근에 용산중·서남중, 달성고·경덕여고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좋다. 959세대 규모의 대단지이며,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동이 건설된다.

2021-04-09 16:14:54

이재경 대구상의 상근부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이재경 대구상의 상근부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이재경 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8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 캠페인은 지난해 말부터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것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목표다.이 상근부회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에 경제계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다음 참여자로는 최종만 광주상의 상근부회장, 차의환 울산상의 상근부회장을 지목했다.

2021-04-09 15:56:08

섬개연, '짝퉁' 잡는 '보안 섬유' 개발

섬개연, '짝퉁' 잡는 '보안 섬유' 개발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하 섬개연)은 지난 6일 한국조폐공사 기술연구원(이하 조폐공사)과 '특수물질 적용 보안 섬유 개발'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섬개연과 조폐공사는 보안 섬유의 양산, 품질 균일성 확보, 산업화 연계기술 등을 위해 보유장비의 공동활용과 관련기술을 협력할 예정이다.보안 섬유는 자성을 띤 특수물질이 함유된 섬유로 특정 파장에 반응, 이른바 '짝퉁' 의류를 선별하는 정품 인증에 쓰인다.보안섬유로 제조한 라벨을 의류에 적용하고, 이후 전용 장비 또는 스마트폰 등을 통해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섬개연과 조폐공사는 보안 섬유에 대한 선행연구 기술을 서울 동대문패션타운에 시범 적용한 바가 있다.복진선 섬개연 연구개발본부장은 "위조방지 기술 융합을 통해 섬유 산업에 확실한 정품인증 기준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04-08 18:12:51

'프라이팬' 외길 중소기업 '창보'의 '크라우드 펀딩' 도전기

'프라이팬' 외길 중소기업 '창보'의 '크라우드 펀딩' 도전기

'프라이팬 외길'을 걷는 대구기업 창보가 신제품 출시에 앞서 크라우드 펀딩(웹이나 모바일 네트워크 등을 통해 다수의 개인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행위)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8일 창보에 따르면 자사의 '티쉐프 스테이크팬'이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5천700여만 원의 펀딩을 이끌어냈다. 지난달부터 지금까지 900여명의 개인(서포터)이 자금을 투자했다.창보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신제품을 알리기 위해 지난달부터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한 달여의 펀딩 기간을 거쳐 다음달 중 신제품 출시에 들어갈 예정이다.창보가 올해 초 특허 개발을 완료한 직화 프라이팬은 내부에 불이 통과할 수 있는 홈이 있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직화 스테이크를 조리할 수 있게 한다.또 다른 특징은 프라이팬의 그릴이 경사가 진 형태라는 점이다. 그릴의 경사 덕분에 스테이크를 굽는 과정에서 생기는 기름이 홈이 아닌 가장자리에 있는 기름받이로 모이게 된다. 열전도와 열 분배가 뛰어난 순도 97%의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져 요리의 완성도를 높여준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김태석 창보 대표는 "직화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기름이 잘 빠지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여러 차례 금형을 바꿔야만 했다. 연구개발 기간만 7년에 달한다"며 "주방용품으로서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제품이라고 확신한다.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는 것도 그런 자신감의 발로"라고 밝혔다.대구 달성군에 본사를 둔 창보는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우물만 판 베테랑 주방용품 기업이다. 이 회사는 '기술제일주의'라는 신념하에 보다 '티쉐프'라는 자체 프라이팬 브랜드를 만들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오고 있다.탄탄한 기술력이 뒷받침되니 해외시장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창보는 지난 2015년 미국 현지판매법인 '창보USA'를 설립해 미국 시장을 공략하는 중이다. 계란으로 바위를 친다는 마음으로 도전한 미국 시장이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좋은 결실이 나오고 있다.창보USA의 매출액은 지난 2018년 12억 원에서 이듬해 17억 원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3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운 성장을 이뤄냈다.창보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직화 프라이팬의 미국 진출이 가시권에 있다. 추후 일본, 대만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삼겹살용 직화 프라이팬도 개발 중이다. 끊임없는 도전으로 한국의 대표 주방용품 브랜드가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1-04-08 18:01:31

'173조 끌어다 83조 주식에 올인' 수치로 들어 난 '영끌·빚투'

'173조 끌어다 83조 주식에 올인' 수치로 들어 난 '영끌·빚투'

지난해 가계가 173조 원을 끌어다가 그 중 83조 원을 주식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빚투' '영끌' 열풍이 수치로 확인된 셈이다.한국은행이 8일 공개한 '2020년 자금순환(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부문의 순자금운용(자금 운용-자금 조달) 규모는 83조5천억원으로 전년(64조2000억원)에 비해 30%이상 커졌다.자금순환은 국민경제를 구성하는 경제주체의 자금 운용과 조달을 나타낸 통계다. 일반적으로 가계는 다른 부문에 자금을 공급하는 순자금운용(운용>조달), 기업은 순자금조달(운용

2021-04-08 17:34:42

대구첨복재단 뇌혈관장벽 조절 의료기기 상용화 '성큼'

대구첨복재단 뇌혈관장벽 조절 의료기기 상용화 '성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대구첨복재단)이 뇌질환 치료의 난제로 꼽히는 뇌혈관장벽을 조절할 수 있는 의료기기 상용화에 성큼 다가섰다. 재단 측은 올초 관련 기술을 이전한 국내 바이오기업과의 실험 결과가 성공적이었으며 2차 기술이전계약도 마쳤다고 8일 밝혔다.대구첨복재단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초음파 자극을 활용한 '저강도 집속형초음파 자극시스템'으로 뇌혈관장벽을 통과하는 핵심 기술을 개발해 지난 1월 국내 바이오기업인 뉴로소나로 이전했다.뇌혈관장벽은 이물질이 뇌로 유입되지 않게 보호하는 기능을 하지만 약물의 전달까지 막을 정도로 강력해 뇌 관련 질환의 약물치료에 장애물로 작용하는 기술적 난제이기도 하다. 현존 약물 98% 이상이 뇌혈관장벽을 투과하지 못할 정도다. 뇌혈관장벽을 일시적으로 열어 약물을 투과시키면 치료제 투약효과가 극대화되고 과도한 양의 치료제를 투입할 필요가 없어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덜 수 있다.1차 기술이전 이후 실험 결과가 성공적으로 도출되면서 향후 전망이 밝은 상태다. 뉴로소나는 자사 제품을 쥐에게 사용한 실험에서 뇌혈관장벽을 여는데 성공, 향후 뇌 표적 부위에 약물을 전달하는 시스템의 상업화 가능성을 높였다.대구첨복재단과 뉴로소나는 향후 관련 공동연구를 지속하기로 했다. 뉴로소나는 현재 연세대 강남세브란스 병원, 인천성모병원, 서울대병원, 가천대 길병원, 이대목동병원에서 우울증, 치매, 의식 장애, 신경병증성 통증, 수면 장애 치료 등 다양한 뇌질환 관련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이영호 대구첨복재단 이사장은 "환자 환경과 유사하게 제작한 쥐 실험에서 원하는 부위의 뇌혈관장벽을 약물이 정확히 통과하는 결과가 나온 것은 재단의 우수한 연구기술을 입증한 것이며, 뉴로소나 저강도 집속형초음파 자극시스템의 시장진출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라며 "재단의 기술을 이전받은 뉴로소나가 임상허가를 받고, 실제 병원에서 사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뉴로소나 서선일 대표는 "앞으로 치료효과가 높으나 뇌혈관장벽 투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료제를 뇌 표적부위에 정밀하게 전달할 수 있는 기술로 발전시켜, 향후 뇌 전이암 등에 대한 항암 치료제, 치매 치료제, 줄기세포 치료제 등의 약물 전달 시스템으로 상업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4-08 17:20:10

드론으로 녹조 제거하는 시대 열리나

드론으로 녹조 제거하는 시대 열리나

드론을 활용한 손쉬운 녹조 제거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드론업체 드론에스엠티와 녹조제거업체 정우티엔에스는 7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에 위치한 일월저수지에서 국내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녹조 제거 작업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제껏 드론은 녹조 관리 분야에만 국한됐으나 이번 시연에선 드론의 녹조 제거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선박이 진입하기 어려운 곳이나 수심 등의 이유로 녹조 직접 제거는 늘 어려운 일이었다. 드론을 이용한 제거 작업도 각광 받았지만 녹조 제거는 2차 공정이 필요하기에 드론만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녹조 제거제 '마이팅션'을 드론으로 살포하는 방식이 이번에 소개되며 드론을 활용한 직접적인 녹조 제거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주청림 드론에스엠티 대표는 "선박을 활용한 녹조 관리에는 현장 환경에 따른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드론을 활용하면 보다 효과적이고 편리하게 녹조를 관리하고 제거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다"고 했다. 김한성 정우티엔에스 대표는 "친환경 녹조제거제 마이팅션에 드론 기술이 더해져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녹조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08 16:39:09

서문·칠성 야시장 "5월부터 다시 만나요"

서문·칠성 야시장 "5월부터 다시 만나요"

대구 서문야시장과 칠성야시장이 내달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5월부터 서문야시장의 가요제를 되살리고, 칠성야시장에는 프리마켓을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2017년 시작해 대구의 명물로 자리잡았던 서문가요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으나, 백신 접종이 시작된 점을 감안해 5월부터 부활한다. 가요제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오픈 마이크'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 사전신청과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 후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열리는 예선을 밟을 수 있다.11월까지 최종 우승자를 가려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을 제공한다.칠성야시장도 5월부터 금·토요일과 공휴일에 칠성야시장 주말 프리마켓을 열기로 하고 판매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핸드메이드 제품, 패션상품, 관광상품 등으로 만 19세 이상 만 60세 미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칠성시장야시장 홈페이지(www.7starnm.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각 야시장 매대운영자도 이달 17일까지 모집한다. 만 18~60세면 지역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고, 모집분야는 퓨전·창작요리·지역을 대표하는 향토 먹거리 등이다. 신청서는 서문야시장(www.nightseomun.com), 칠성야시장(www.7starnm.com) 전용 홈페이지 및 이메일(gsmmarket@naver.com)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달 17일까지 진행되는 매대운영자 모집에 청년들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대구시도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계절별로 다양한 문화행사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04-08 16:38:56

[포토뉴스] 홈플러스, 완연한 봄 맞아 ‘스프링 캠핑’ 기획전

[포토뉴스] 홈플러스, 완연한 봄 맞아 ‘스프링 캠핑’ 기획전

홈플러스는 오는 21일까지 '스프링 캠핑' 기획전을 열고 캠핑에 필요한 텐트·체어·쿨러 등 인기 캠핑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본격적인 봄을 맞아 늘어나는 캠핑 수요에 맞춰 관련 용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모델들이 '스프링 캠핑' 행사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2021-04-08 15:34:16

무료배송 기본, ‘최저가 보상’’까지…유통경쟁 심화에 소비자는 이득?

무료배송 기본, ‘최저가 보상’’까지…유통경쟁 심화에 소비자는 이득?

유통업계가 '최저가 보상제', '무료·익일배송' 정책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출혈 경쟁이 가속화하고 있다. 소비자는 어부지리로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지만, 자칫 업체들 재무 위기가 커지면서 승자 독식 구도로 재편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이마트는 8일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인기 가공·생활용품 500종 가격이 다른 유통업체에서 판매하는 같은 상품보다 더 비싸면 그 차액을 e머니로 보상해준다는 것이다. e머니는 이마트 온·오프라인 몰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이마트앱 전용 쇼핑 포인트다.이마트는 이번 서비스를 소개하며 온라인 쇼핑 강자 쿠팡의 로켓배송, 경쟁 대형마트 롯데마트·홈플러스의 점포배송 상품을 대놓고 비교 대상으로 저격했다.이마트는 과거에도 자사 상품이 반경 5㎞ 이내 같은 상권의 다른 대형마트보다 비쌀 때 이를 보상하는 '최저가 보상제'를 운영하다 2007년 폐지한 바 있다.이번 계기로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의 대응이 주목된다.홈플러스 관계자는 "당장 별다른 대응 계획은 없다. 최근 다른 온·오프라인 업체들이 저마다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지만, 홈플러스는 지금껏 해왔던 고객 마케팅을 그대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보다 앞서 쿠팡·네이버 등 온라인 유통업계도 공격적으로 소비자 혜택을 제공하고 나섰다.쿠팡은 지난 2일부터 익일 배송 상품인 로켓배송 경우 주문 개수와 가격에 관계없이 '무조건 무료 배송'하는 행사를 시작했다. 유료 멤버십 '로켓와우' 회원이 아니라도 누구나 로켓배송 상품을 배송비 없이 주문할 수 있다. 쿠팡은 최근 미 증시에 상장한 뒤 전북·경남에 물류센터를 세우기로 하는 등 공격적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네이버도 자사 장보기 서비스에 신세계·이마트 상품의 당일배송·익일배송을 도입하고, 멤버십을 활용한 무료배송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11번가는 미국 아마존의 한국 진출을 계획 중이다.오프라인 유통 대기업 신세계그룹도 네이버와 2천500억원 규모의 지분을 맞교환하며 친밀한 관계를 다졌고, 롯데쇼핑은 중고나라 인수에 참여하면서 중고 거래 시장에 진출했다.롯데와 신세계는 온라인 쇼핑사업을 강화하려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 나란히 뛰어들었다. 두 기업은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를 각각 앞세워 '야구 마케팅' 경쟁까지 펼치고 있다.유통업계는 이번 기회에 소비자 편의가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면서도, 이런 경쟁이 심화해 1위 독주 체계가 굳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전자상거래 비중이 커지자 업체들은 고객에게 가장 쉽게 와닿을 가격 경쟁을 강화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 장기화했다가는 재무적 부담이 쌓여 두손 드는 업체가 생기고, 승자 독식 체제로 인해 소비자 부담이 다시 커질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

2021-04-08 15:14:58

[포토뉴스] 대구신세계 ‘루프탑에 잔뜩 핀 튤립, 봄과 함께 숨쉬다’

[포토뉴스] 대구신세계 ‘루프탑에 잔뜩 핀 튤립, 봄과 함께 숨쉬다’

대구신세계는 내달 9일까지 9층 주라지 야외 테마파크에서 튤립밭을 운영한다.꽃잎과 잎사귀가 새록새록 피어나는 신록의 4월을 맞아 다채로운 튤립과 함께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대구신세계 관계자는 "수줍은 사랑의 꽃, 다채로운 봄의 컬러, 오늘의 봄기운을 기억하도록 튤립과 함께 오늘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08 15:10:18

손태락 부동산원장 " 부동산 통계 정확성이 최우선 과제"

손태락 부동산원장 " 부동산 통계 정확성이 최우선 과제"

손태락 신임 한국부동산원장은 8일 매일신문과 단독 인터뷰를 갖고 "대구 주택 건설 시장은 진정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시가격 급등과 정확성 논란으로 커진 국민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선 공시가격 조사와 부동산 가격통계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는 뜻도 밝혔다.손 원장은 이날 대구 동구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부동산원에서 매일신문과 만나 "대구의 아파트 공급이 기형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공급이 부족한 전국 상황과 달리 대구는 금명간 공급 과잉 사례를 보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공급이 기형적으로 폭증하는 상황은 지속되지 않을 것이다. 진정 국면은 반드시 올 것으로 보인다"며 "진정 국면에 들어서면 금융 등 규제 일변도의 부동산 정책에도 변화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지난 2월 취임한 손 원장은 부동산 통계의 정확성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손 원장 취임 전 부동산원은 민간 아파트가격 통계와의 차이가 커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이와 관련해 손 원장은 "공시가격이 과세의 중요한 근거가 되는 만큼 조사의 정밀성을 높이는 것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며 "공시 업무에 종사하는 직원 700여 명은 건국대와 협력해 만든 1~3차의 교육 과정을 마치고 반드시 시험을 통과하도록 했다. 공시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부단히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주간 통계 표본 수를 기존의 세 배, 월간은 두 배 가까이 늘려 최대한 현장 가격을 반영할 수 있도록 개선 중"이라며 "이르면 오는 7월부터 확대된 표본을 적용한 새로운 통계를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박근혜 정부 시절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1급)을 했던 만큼 부동산원에 오게 된 점은, 손 원장으로선 '친정 복귀'에 가깝다. 그는 "국토부에서 제도적으로 변화시킨 부동산원의 역할을 이렇게 직접 원장으로서 수행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임기 3년 동안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부동산원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부동산 빅데이터 구축 등 새로운 영역 확보에도 나설 것"이라고 했다.경북 포항이 고향인 손 원장은 대구 성광고,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그동안 지역에 지원했던 감염 예방 물품과 의료·생계비 지원을 앞으로도 계속할 계획"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대출 지원, 지역 인재 육성 등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손 원장은 국토부 실장 외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서울문산고속도로 사장 등을 거쳤다.국토부에서는 대학생,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임대아파트인 '행복주택' 제도의 기틀을 마련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전신인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을 도입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엔 서울~문산 고속도로 공사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개통 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2021-04-08 15:09:37

포스코, ESG 경영 실천 위해 '기업시민 자문회의' 올해 첫 개최

포스코, ESG 경영 실천 위해 '기업시민 자문회의' 올해 첫 개최

포스코는 8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최고경영자(CEO) 자문기구인 '기업시민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기업시민 자문회의는 2019년부터 운영해 온 기업시민위원회에 안전·환경·조직문화 분야 전문가 3명을 보강해 확대 개편한 CEO자문기구다.서울대 명예교수인 곽수근 기업시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인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장세진 교수, 인하대 법학대학원 김인회 교수 이외에 3명의 외부 전문가를 추가 선임했다.안전분야 전문가로는 노동부 산업안전과장, 산재예방보상정책관 등을 지낸 문기섭 전 대한상의 인력개발사업단장이, 환경 분야 전문가로는 국민연금 책임투자 분과위원장 및 환경경영학회장 등을 지낸 김종대 인하대 경영학과 교수가 참여했다.한국인사관리학회장을 역임한 유규창 한양대 경영대학 학장은 조직문화 전문가로 자리를 함께했다.올해 처음 열린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2021년이 기업시민 실천과 ESG 경영을 통한 성과 창출의 원년이 돼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기업시민 문화 실천 방안과 ESG 경영체계 고도화 전략, 포스코 안전실행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포스코는 앞으로 분기마다 기업시민 자문회의를 열어 성과를 점검하고 ESG경영에도 속도를 붙여나갈 방침이다.

2021-04-08 15:03:54

[유통단신] 대백프라자 ‘리빙 줄서기 한정 상품전’ 등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리빙 줄서기 한정 상품전'(~11일) 등프라자점 9층 리빙관에서는 '리빙 줄서기 한정 상품전 3주차' 행사를 11일까지 연다. 대표 품목으로는 ▷로스티 바주카 스텐 믹싱볼세트(4P) 9만원→2만5천원(50개 한정) ▷닥터웰 저주파 패드 3만9천원→1만원(30개 한정)▷바이마르 차량용 공기청정기(VMK-A1117D) 11만9천원→3만원(30개 한정) ▷오리백 기능성 자세교정의자 6만9천원→4만9천원(30개 한정) ▷알레르망 메가 기능성 퀼팅패드(SS) 3만9천원(30개 한정) 등이다. 한정 수량 판매해 조기 종료될 수 있다.같은 기간 프라자점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는 '2021 S/S 대백프라자 골프대전'을 연다. 엠유스포츠, 잭니클라우스, 빈폴골프, 힐클릭, 블랙앤화이트, 슈페리어, 와이드앵글, 스릭슨, 볼빅, 톨비스트 등이 참여해 최대 70% 할인가(브랜드별 상이)에 판매한다.행사기간 대백 씨티·대구은행 카드로 골프장르 제품을 100만·200만·300만·50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상당 대백상품권을 카드별 하루 1회 한정 증정한다.▶롯데백화점 대구점, '폴로 랄프로렌 봄 신상품전'(~18일)롯데백화점 대구점 4층 '폴로 랄프로렌'은 오는 18일까지 다양한 봄 신상품을 판매한다.리넨 소재 셔츠에 선염 처리한 플래드 패턴이 특징인 '클래식핏 플래드 리넨 셔츠'를 21만9천원,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제작한 '릴레스핏 리넨 셔츠'를 19만9천원에 판매한다.순면 소재의 셔츠로 클래식한 실루엣이 특징인 '클래식핏 스트라이프 코튼 셔츠'는 17만9천원, 빈티지한 느낌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패치워크 재킷'은 59만9천원에, 여성스러운 A라인의 '플래드 코튼 트윌 셔츠 드레스'는 45만9천원에 판매한다.대구점은 봄 정기세일을 맞아 18일까지 3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권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1-04-08 14:13:18

'집콕' 영향 홈인테리어 쇼핑 급증…백화점서 3D로 '가상 시공'

'집콕' 영향 홈인테리어 쇼핑 급증…백화점서 3D로 '가상 시공'

코로나19 유행을 계기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자 홈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인테리어 업계와 백화점이 협업해 손쉬운 홈인테리어 쇼핑 기회를 제공하려는 추세다. 대구에선 롯데백화점 상인점에 한샘 리하우스가 올 하반기쯤 입점한다.◆롯데백 상인점 '한샘리하우스·휘게문고' 입점롯데백화점은 이르면 오는 8월 말까지 롯데백화점 상인점 7층에 한샘리하우스와 휘게문고를 입점하고, 기존 문화센터도 5월 중 기존의 3배 면적인 1천㎡(300평)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한샘리하우스는 주택의 부엌부터 가구, 건자재까지 패키지로 한번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한 한샘의 토탈 홈인테리어 전문 브랜드다. 760㎡(230평) 규모로 들어선다. 자기계발용 서재, 재택 근무가 가능한 홈오피스, 홈트레이닝을 즐기는 취미방,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호텔 같은 침실 등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공간 등 18종의 스타일패키지를 제공한다.패키지 쇼핑에 앞서 한샘리하우스는 가상현실(VR)을 활용한 3D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홈플래너'로 간접 체험 및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인테리어는 시공 후 당초 기대한 디자인과 달라 낭패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홈플래너는 전문 디자이너가 고객의 집 평면을 VR로 구현한 뒤 여기에 가구를 가상으로 설치, 집 전체 조화를 미리 보여준다.한샘리하우스는 시공 전문사 '한샘서비스'를 통해 가구, 건자재 시공 품질을 높이고 시공 기간도 100㎡대 주택을 평균 3분의 1로 줄인 7~10일에 그치도록 했다. 부분 리모델링, 시공 후 A/S, 최대 10년 보증, '인테리어 할부 금융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660㎡(200평) 규모로 함께 입점하는 휘게문고는 충북 청주에서 시작해 도서관, 카페, 서점을 접목한 복합문화공간이다.롯데백화점 상인점은 한샘리하우스와 휘게문고 입점, 문화센터 확장을 계기로 홈인테리어에 대한 지역민 관심을 끌어올리는 한편, '같은 동네, 같은 경험을 공유하는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할 방침이다.롯데백화점 상인점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지역내 學(문화센터), 知(휘게문고), 住(한샘리하우스), 味(신규맛집)을 대표하는 명소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홈코노미' 폭발에 대구경북 인테리어 수요 23% ↑유통업계와 인테리어업계의 이 같은 협업은 코로나19 유행을 계기로 리빙 쇼핑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니 집 관련 투자를 아끼지 않는 '홈코노미'(Home+Economy) 소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이다.지난달 12일 한샘이 공시한 2020년 연결기준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샘은 전년 대비 약 21.7% 증가한 매출 2조674억원을 기록하며 '집콕' 영향을 톡톡히 봤다. 주택 공급 정체 탓에 2017년 이후 3년 간 정체기를 겪었으나 소비자 관심이 늘면서 턴어라운드에 들어선 것이다.사업 부문별 매출을 보면 한샘리하우스 33%, 온라인몰 39.5%, 가정용 가구 10.8% 등 B2C 핵심 사업부문이 모두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판매가 전년 대비 90% 성장했다.같은 해 대구경북 매출도 전년 대비 14%가량 증가했다. 리모델링이 14%, 13% 각각 늘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더욱 크게 신장했다. 리모델링은 23%, 가구는 43%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샘은 지난 2015년 대구 범어동에 당시 자사 플래그샵 중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9천200㎡)의 '한샘플래그샵 대구범어점'을 열고 생활용품, 가정·부엌용 가구를 전시, 판매하기 시작했다.2년 뒤인 2017년에는 이곳을 '한샘디자인파크 대구범어점'으로 리뉴얼한 뒤 이곳에 한샘리하우스를 들이고 창호, 바닥재, 마루 등 리모델링 공사까지 제공하기 시작했다.지난해부터는 삼성전자와 협업해 라이프스타일 가전제품 브랜드 비스포크(BESPOKE)를 함께 취급하는 복합매장으로 거듭났다. 일관된 느낌의 홈인테리어를 한 곳에서 편히 쇼핑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한샘 뿐만 아니라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도 각각 리바트, 까사미아 등과 협업해 가정용 가구 유통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만큼 유통·가구·인테리어 원스톱 쇼핑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한샘 관계자는 "한샘리하우스는 지난 3월부터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부천중동점, 울산점을 열었다. 이후 수도권, 영남, 호남 등 전국에 걸쳐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라면서 "대구에서는 한샘디자인파크 대구범어점를 중심으로 한 동부권, 롯데백화점 상인점을 거점으로 한 서부권에서 지역 밀착형 홈리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8 14:12:44

"쿠팡, 롯데마트, 홈플러스보다 보다 비싼 만큼 돌려드려요", 이마트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 실시

"쿠팡, 롯데마트, 홈플러스보다 보다 비싼 만큼 돌려드려요", 이마트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 실시

이마트가 '온라인 유통대전'을 예고했다. 경장사 온라인몰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겠다고 선포한 것.이마트는 8일 모바일 앱을 개편하고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는 구매 당일 오전 9~12시 이마트 가격과 경장사 온라인몰 판매 가격을 비교해 고객이 구매한 상품 중 이마트보다 더 저렴한 상품이 있으면 차액을 돌려주는 방식이다. 최저가 비교 대상은 쿠팡과 롯데마트몰, 홈플러스몰 3곳으로 본격적으로 온라인몰 대전에 뛰어들었다. 이마트 관계자는 "가격 비교 상품은 쿠팡의 로켓배송 상품, 롯데마트몰과 홈플러스몰의 점포배송 상품에 대해 상품 바코드를 기준으로 동일상품 동일용량과 비교한다"라며 "3개 판매가 중 최저가격과 비교해 차액을 보상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이마트에서 2천500원에 구입한 상품이 쿠팡에서 2천원, 롯데마트몰에서 2천100원, 홈플러스몰에서 2천200원인 경우 최저가격인 2천원(쿠팡)과의 차액인 500원을 'e머니'로 적립해 주게 된다. 가격은 이마트앱이 자동으로 비교하게 된다. 이에 따라 고객은 이마트앱 좌측 하단의 영수증 탭에 들어가 구매 영수증 목록의 '가격보상 신청'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간편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신청 가능 기간은 구매일 기준 익일 오전 9시부터 7일 이내다.'e머니'는 가격보상 신청 버튼을 누르면 실시간으로 적립되며 구매일 기준 1일 최대 3천점까지 적립 가능하고, 사용 기한은 30일이다.'최저가격 보상 적립제' 대상 상품은 가공·생활용품 매출 상위 상품 중 가격 비교 대상인 쿠팡, 롯데마트몰, 홈플러스몰 중 한곳 이상에서 취급하는 상품 500개를 각 카테고리별 바이어가 선정할 계획이다.

2021-04-08 09:34:46

뉴욕증시, 혼조세 속 S&P 최고치…연준 통화 완화정책 재확인

뉴욕증시, 혼조세 속 S&P 최고치…연준 통화 완화정책 재확인

뉴욕증시가 7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공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이 완화적 통화 정책 장기 유지를 시사한 후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지만 나스닥 지수는 약세를 보였다.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02포인트(0.05%) 상승한 33,446.26으로 장을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01포인트(0.15%) 오른 4,079.95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54포인트(0.07%) 하락한 13,688.84로 장을 마감했다.FOMC 의사록과 중앙은행 당국자들의 발언, 백신 관련 뉴스가 시장에서 주목받았다.연방준비제도(연준·Fed) 당국자들은 조만간 자산 매입프로그램에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했으나 시장의 반응은 무덤덤했다.연준의 3월 16~17일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경제가 크게 개선되는 것을 목격하고 있으나 완화적 정책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더 큰 진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일부 위원들은 예상보다 더 빠르게 고용이 증가하고 소비가 늘어날 수 있다고 봤으며,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위험이 대략 균형 잡힌 것으로 판단했다.FOMC 위원들은 미 국채 금리 상승도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10년물 미 국채금리는 장중 1.628%까지도 하락했지만 이후 1.679%에 형성됐다.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우려가 불거진 점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유럽의약품청(EMA)은 이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혈소판 감소를 동반하는 특이 혈전 생성의 매우 드문 사례와 관련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 백신의 이익이 부작용의 위험성보다 크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고, 전 성인을 대상으로 한 해당 백신 접종 권고를 유지했다.이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대형 기술주들은 상승하는 모습이었다. 애플이 1.34% 상승했고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도 강세를 보였다. 다만 테슬라는 2.99% 하락했다.

2021-04-08 07:46:00

올해 국내 최고 부자 누구?…故 이건희 회장 빈자리 채운 OOOO 회장

올해 국내 최고 부자 누구?…故 이건희 회장 빈자리 채운 OOOO 회장

지난해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차지한 국내 1위 부자는 올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에게로 넘어갔다.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6일(현지시간) 발표한 자산 10억달러(1조1천억원) 이상의 세계 부호들을 집계한 '2021년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 한국의 억만장자는 44명으로 지난해(28명)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순위에서 지난해 1위였던 고 이건희 회장이 물러난 자리는 3위였던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세계 145위)이 차지했다. 서 회장의 순자산은 142억달러(약15조9천억원)로 평가됐다.이어 김정주 NXC 대표가 158위(133억달러·14조8천억원),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251위(93억달러·10조4천억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83억달러·9조3천억원)이 뒤를 이었다.세계 1위의 부호 자리는 4년 연속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최고경영자(1천770억 달러)가 차지했다. 지난해 세계 31위에 그쳤던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1천510억 달러)는 올해 2위로 올랐다.이어 프랑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3위·1천500억 달러),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4위·1천240억 달러),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5위·970억 달러),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6위·96억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한편, 전 세계 억만장자는 2천755명으로 코로나19 시국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대비 660명 증가한 가운데 493명이 신규 진입했다.포브스는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을 통한 상장, 암호화폐 가격 상승, 코로나19 헬스케어 관련 등으로 인해 억만장자에 새롭게 등극한 이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포브스는 지난 5일 기준 주가와 환율 등을 토대로 전 세계 억만장자를 추정했다.

2021-04-07 18:47:02

"대구경북 인재들, 이전 공공기관 노크하세요"

"대구경북 인재들, 이전 공공기관 노크하세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지역인재' 채용에 나선다.대구경북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은 이달 8일부터 내달 26일까지 7주간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연다고 7일 밝혔다.이전 공공기관들의 합동채용설명회는 지역인재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해 채용 기회를 확대할 목적으로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이번 채용설명회에 대구에서는 한국가스공사,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 신용보증기금,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사학진흥재단 등 9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경북에서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환경공단 등 7개 기관이 참여한다.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은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신입사원 채용 시 일정비율의 지역인재를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한다. 2018년 18%였던 의무채용 비율은 올해 27%, 내년 30%까지 올라간다. 특히 지난해 대구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률은 34.5%로 지난해 법정 채용률인 24%를 훨씬 웃돌아 전국 14개 혁신도시 중 세번째로 높았다.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공공기관 채용정보, 진로적성 검사, 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선배 브이로그(VLOG) 등 다양한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설명회 참가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 일반구직자, 재학생은 채용설명회 홈페이지(www.innocity-jobfair.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관별 채용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가 청년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서 자신의 꿈과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대구시는 이전 공공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인재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4-07 18:07:19

대구첨복재단 알츠하이머 신약 기술 39억원에 기업 이전

대구첨복재단 알츠하이머 신약 기술 39억원에 기업 이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대구첨복재단)이 연세대학교와 함께 개발한 알츠하이머 신약 후보물질을 국내 바이오 기업에 39억원에 기술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대구첨복재단 홍기범, 유지훈 박사팀과 연세대 약학대학 김영수 교수팀이 개발한 이 후보물질은 알츠하이머 치료에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대구첨복재단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는 환자의 뇌에서 베타아밀로이드라는 성분의 집적 혹은 타우단백질의 과다 인산화 집적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최근까지 베타아밀로이드나 타우단백질 중 하나를 대상으로 작용하는 약물이 개발되고 있었으나 한계가 있다는 평가와 함께 2종 모두에 작용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 필요성이 떠올랐다.대구첨복재단은 연세대와 공동연구를 통해 베타아밀로이드와 타우단백질 2가지를 모두 표적으로 하는 후보물질을 찾아내 기존 단일 표적 기반 알츠하이머 치료제들과 차별화를 이뤄냈다.이 후보물질을 찾아내는 데는 베타아밀로이드와 타우단백질의 집적을 동시에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분해하는 '프로탁'(PROTAC) 기술을 활용했다. 프로탁은 저분자 화합물 기반 신약개발 기술로 기존 항체 치료제가 접근하지 못했던 질병 유발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기술이전을 받은 ㈜뉴로비트사이언스는 뇌와 중추신경계 퇴행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이수곤 뉴로비트사이언스 공동대표는 "글로벌 기업들이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임상시험에 진입을 했으나, 확실한 치료효과를 보인 물질이 없다. 대구첨복재단과 연세대 연구팀에서 도출한 결과가 향후 혁신적이고 근본적인 알츠하이머 해결책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4-07 17:25:05

[포토뉴스] 롯데백화점 대구점 ‘플라워 패턴 돋보이는 원피스’

[포토뉴스] 롯데백화점 대구점 ‘플라워 패턴 돋보이는 원피스’

롯데백화점 대구점 5층 컨템포러리 편집숍 '엘리든 플레이'는 봄을 맞아 화사한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셔츠형 원피스'를 판매한다.화려한 컬러가 여성스러우면서 트렌디한 느낌을 준다. A라인의 넉넉한 핏으로 봄, 여름에도 부담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다. 캐주얼한 신발이나 모자에 매치하면 데일리룩으로 제격이다.

2021-04-07 17:17:32

안광학 테스트베드 '아이빌' 입주율 첫 100%

안광학 테스트베드 '아이빌' 입주율 첫 100%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아이빌(EYE VIL)이 건립 후 처음으로 안경기업 입주율 100%를 달성했다.아이빌은 대구시와 북구청의 지원을 받아 대구 제3산업단지에 건립한 안광학산업 지원시설로, 2015년 10월부터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수탁·관리하고 있다.지상 1층, 지상 7층, 연면적 9천957㎡ 규모의 아이빌은 입주공간 67실을 비롯해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24시간 보안시스템, 샤워시설, 탕비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1층 첨단장비센터에는 3차원 안경테 모델을 제작하는 쾌속 조형기, 제품 분석을 위한 3D 스캐너, 소재·부품 가공을 위한 레이저 컷팅기 등 6대의 첨단장비를 구축하는 등 지역 안경산업의 '테스트베드'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초창기 아이빌은 각종 규제로 인해 임대율이 평균 40%대로 저조했고 건물 용도 제한으로 식당이 입점하지 못해 입주기업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2018년부터 용도변경에 따른 규제 완화와 저렴한 관리비 등 각종 지원을 통해 임대율을 90%대로 높였고, 지난해에는 임대료 감면과 시설비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등의 노력이 이어졌다. 그 결과 올해 3월 입주율 100%를 달성했다.진광식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은 "5월 준공 예정인 안경테 표면처리센터를 친환경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등 안광학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4-07 17: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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