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남양유업이 최근 '아이꼬야 우리아이주스 레드비트와 사과' 제품에서 곰팡이가 발견됐다는 소비자 클레임에 대해 해당 제품의 판매를 전면 중단하겠다고 18일 전했다. 남양유업은 사과문을 통해

남양, '곰팡이 발견' 아동용 음료 판매중단…공식 사과

아동용 음료에서 곰팡이가 발견돼 논란을 일으킨 남양유업이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했다.남양유업은 18일 종이캔의 일종인 카토캔(Cartocan) 용기를 사용한 아이꼬야 우리아이주스 제품의 판매를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남양유업은 "조사결과 카토캔 자체가 상대적으로 외부 충격에 내구성이 부족해 배송 및 운송과정 중 제품 파손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위해 요소를 원천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진행한 조사결과, 제조과정에서는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견된 곰팡이는 배송 및 운송과정에서 외부 충격으로 핀홀(Pin Hole) 현상이 일어나 내용물과 외부 공기가 접촉하면서 발생했다고 덧붙였다.이광범 남양유업 대표는 "아기가 먹는 제품의 품질 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이번 판매중단은 소비자가 안전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회사가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품질 문제에서만큼은 어떤 타협도 하지 않고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양유업은 자사 홈페이지에도 사과문을 게재했다.회사는 사과문에서 "해당 용기를 사용한 전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당시에서 보관 중인 제품까지 전량 폐기하겠다"면서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제품도 환불해 드리겠다"고 밝혔다.앞서 대구의 한 소비자는 자녀에게 남양의 아이꼬야 주스를 먹이다 곰팡이로 추정되는 물질을 발견했다며 남양유업에 신고하고 인터넷 카페를 통해 사연을 알린 바 있다.

2019-01-18 11:42:05

코스피가 상승 출발한 18일 오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9.37포인트(0.44%) 오른 2,116.43에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장중 2,120선 회복

코스피가 18일 미중 무역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했다.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12포인트(0.62%) 오른 2,120.18을 가리켰다.

2019-01-18 09:29:01

네이버 증권 제공

수소차 관련주 급등…'성창오토텍' 실시간 검색어에

정부는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2018년 1800여대에 불과한 수소승용차 생산량을 2022년 8만1000여대(내수 6만5000여대), 2040년 620만여대(290만여대)까지 늘린다고 발표했다. 이처럼 정부가 수소차 사업을 신성장 사업으로 점찍고 수소 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자 수소차 관련주가 장 초반부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 중 '성창오토텍'은 17일 전 거래일 보다 1,170원(13.01%) 오른 10,100원으로 마감했다. 성창오토텍은 자동차, 실내 공기정화기, 차량, 가정용 공기청정기, 사출 등 제조 업체다. 주가가 13% 가량 급등하자 실시간 검색어에도 '성창오토텍'이 화제가 되고 있는 중이다.

2019-01-18 09:18:08

네이버 증권 제공

코스피 상승 출발…장중 2,110선 탈환

코스피가 18일 상승 출발했다.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10포인트(0.48%) 오른 2,117.16을 가리켰다.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46포인트(0.50%) 오른 689.81을 나타냈다.

2019-01-18 09:10:19

출생아 수가 30개월 연속 줄어드는 등 저출산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5월 출생아 수는 지난해 5월보다 2천400명 줄어든 2만7천900명으로 집계됐다. 5월 기준으로 출생아 수가 3만 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월별 출생아 수 통계를 정리한 1981년 이후 올해가 처음이며 전년 동월과 비교한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30개월 연속 감소했다. 연합뉴스

"인구절벽 가속화…작년 여성 1명당 출산 0.96명 그칠 듯"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1.0명 선이 무너지며 최저치로 떨어졌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출생아 수 30만명 선은 지켰다는 점이다. 하지만 인구절벽은 더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관계자는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96명에서 0.97명으로 잠정 집계되고, 출생아 수는 32만5천명가량 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18일 밝혔다.작년 합계출산율이 1.0명 미만으로 추락할 것이란 사실은 이미 통계청이 예고했다.강신욱 통계청장은 지난해 11월 중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2018년 합계출산율이 1.0 미만으로 내려가고, 우리나라 총인구 감소 시점도 2028년보다 더 앞당겨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자녀의 수를 말한다.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인구유지에 필요한 2.1명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5개 회원국 평균 1.68명을 크게 밑돌며 꼴찌를 차지했다.합계출산율은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70년 이후 2017년에 사상 최저인 1.05명으로 떨어진 데 이어 급기야 2018년에는 1.0명 미만으로 곤두박질쳤다. 합계출산율은 1971년 4.54명을 정점으로 1987년 1.53명까지 떨어졌다. 1990년대 초반에는 1.7명 수준으로 잠시 늘었지만 이후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우리나라는 15∼64세 생산가능인구 비율이 급속도로 줄어드는 국면에 들어섰다. 15∼64세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 73.4%를 정점으로 2017년부터 줄어들기 시작했다.인구절벽 현상이 발생하면 생산과 소비가 줄어드는 등 경제활동이 위축돼 경제위기가 생길 수 있다.정부는 그동안 출산율이 끝없이 추락하자 인구절벽으로 경제활력이 떨어져 국가 존립마저 위협받을 수 있다고 보고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13년간 5년 단위로 3차례에 걸쳐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내놓으면서 갖가지 출산장려책을 쏟아냈다.3차 기본계획(2016∼2020년)에서는 '저출산 극복의 골든타임'을 강조하며 2020년까지 '합계출산율 1.5명'을 달성하겠다면서 저출산 극복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하지만 이런 출산율 제고 노력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유아시설이 부족한 데다, 청년세대가 안정된 일자리와 주거환경을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이에 따라 정부는 여성과 청년, 아동 등 정책 수요자가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고려가 부족했다는 점을 뒤늦게나마 깨닫고 저출산 대책의 패러다임을 바꾸기로 했다. 그간 출산율 올리기에 급급하던 데서 탈피해서 모든 세대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성 평등을 확립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기로 했다.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지난해 12월 7일 확정, 발표한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로드맵'을 보면, 저출산 정책의 큰 틀을 출산장려에서 삶의 질 개선으로 바꿨다.정부는 무엇보다 출산율 목표(2020년 1.5명)가 실현 가능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이런 목표에 집착하지 않기로 했다.그 대신 긴 호흡으로 저출산 대책을 추진하면서 출생아 수가 30만명 밑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출생아 수 30만명대는 인구학자들 사이에 심리적 저지선으로 여겨진다. 출생아 수는 1970년대만 해도 한해 100만 명대에 달했다. 그러나 2002년에 49만 명으로 절반으로 줄면서 40만 명대로 떨어졌다. 이후 2015년 반짝 증가했다가 빠른 속도로 곤두박질해 2017년 출생아 수는 35만7천700명으로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은 수준으로 내려갔다.세계에서 한세대 만에 출생아 수가 반 토막으로 줄어 인구절벽에 직면한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이창준 기획조정관은 "출생아 수 30만명을 지지하는 것을 목표로 해서 의료비와 양육비 부담을 최대한 낮춰서 각 가정이 2자녀를 기본적으로 낳아서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우리 사회는 아직도 일터나 가정에서 여성차별이 심하며, 그것이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일터와 가정에서 남녀평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1-18 07:16:06

대구시·경북도, 추경 조기 편성 및 예산 규모 확대…경제 살리기 올인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연초부터 추가경정(추경) 예산을 조기 편성하고, 예산 규모를 확대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 올인한다.대구시는 2월 중 2019년 제1회 추경 예산 편성을 마무리한다고 17일 밝혔다.예산 규모는 지난해 2천161억원과 비슷하지만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조기 예산 편성이다. 통상 4월쯤 마무리하던 것보다 2개월이나 앞당겼다.대구시는 조기 추경 예산 편성 배경에 대해 '경제 살리기'라고 설명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올해 시정의 최우선 목표를 민생경제 살리기에 두고 조기 추경을 결정했다. 조기 추경을 통해서라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과 중소기업 등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확대, 판로 개척 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경북도 역시 경제 살리기에 초점을 맞춘다.예산 규모는 6천~7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천332억원보다 대폭 증액한 금액이다.경북도 관계자는 "올해 지방교부금 증액 등에 따라 추경 가용 예산이 대폭 늘어났고, 늘어난 예산은 일자리 창출, 관광 활성화 등 경제 살리기에 집중한다"며 "정확한 추경 예산은 3, 4월쯤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국적으로도 추경 규모가 급증할 전망이다.1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 209개 지자체가 4월까지 총 12조원의 추경 편성을 추진한다. 지난해 7조7천억원보다 4조3천억원(57%) 증가한 것으로,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수준이다.행안부는 '최대한 신속하게, 가능한 최대치'를 목표로 지자체 추경을 독려하고, 일자리와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지역경제 사업 등에 중점 편성하도록 할 계획이다.지자체가 발행하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도 2조원으로 확대하며, 발행 비용의 4%를 국비로 지원한다.행안부는 또 우수 추경 사업계획을 낸 지자체를 대상으로 4월 중 총 200억원 규모의 특별교부세를 인센티브로 줄 계획이다.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저성장의 장기화, 고용침체 등 움츠러들고 있는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선제적이고 신속한 재정지출로 공공부문에서 마중물을 부어주어야 한다"며 적극적인 추경과 신속집행을 지자체에 당부했다.

2019-01-18 06:30:00

대구 달서구 죽전네거리에 위치한 신세계건설 '스카이 빌리브'가 18일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신세계건설 제공.

신세계 건설, '빌리브 스카이' 18일 견본주택 공개

신세계건설이 18일 초고층 주상복합단지 '빌리브 스카이' 견본주택을 대구 동구 신천동 문화 웨딩홀 자리에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달서구 감삼동 141-5번지 옛 알리앙스 부지에 자리 잡은 '빌리브 스카이'는 지하 4층, 지상 48층 규모로 504가구가 들어선다.전용면적은 84~219㎡로 아파트 504가구, 오피스텔 48실이다. 전용 면적별로는 ▷84㎡ 322가구 ▷95㎡ 70가구 ▷116㎡ 82가구 ▷124㎡ 26가구 ▷204㎡ 2가구 ▷219㎡ 2가구 등이다.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빌리브 스카이'의 위치는 서대구권의 각종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중심 입지로 꼽힌다. 대구의 신흥 주거지로 떠오른 서대구권역과 죽전네거리에 형성된 상권이 만나는 자리로 편리한 도심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고, 성서IC, 중부내륙고속지선 등 간선 도로망과 접근성이 뛰어나다.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가깝고, 감삼초, 죽전중, 서남중 등 다수의 학교로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점도 특징. 대구지검 서부지청을 비롯한 법조타운과 서대구산업단지, 성서산업단지 등도 인근에 있다.특히 오는 2020년 준공 예정인 서대구 고속철도역과도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서대구 고속철도역은 KTX, SRT 등 고속철도와 대구권 광역철도가 정차하는 복합역사로 조성될 예정이다.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도 비교적 자유롭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입주 시까지 전매가 제한되는 수성구와 달리, 달서구는 6개월 동안만 전매가 제한된다.시공사인 신세계건설은 신세계백화점과 스타필드 등 국내 주요 랜드마크 시설을 건설한 주택 브랜드다. 신세계건설은 풍부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빌리브 스카이'를 중대형 특화설계를 도입한 프리미엄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천장 높이가 기존 아파트보다 30㎝가량 높은 2.6m로 설계돼 우수한 채광과 공간감을 자랑한다. 또한 미국 초고층 내진 구조설계사(RGCE)의 컨설팅을 통해 진도 9.0에도 견디는 내진설계도 적용된다. 이와 함께 단지 내에 고품격 커뮤니티인 '빌리브 클럽'을 도입, 아쿠아테라피존, 독립된 샤워 공간, 노천 히노키탕 등을 갖출 예정이다.'빌리브 스카이'는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일이다. 오피스텔은 24, 25일 청약을 받고 3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2019-01-17 18:52:41

대구시 온누리상품권 1인당 구매액·회수율 전국 1위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지난해 온누리상품권 판매 및 사용액을 분석한 결과 대구시가 회수율, 1인당 구매금액에서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소상공인진흥공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의 온누리상품권 총 판매금액은 목표액 1천500억원을 넘긴 1천578억원으로 전년대비 35.3% 늘었다. 판매된 상품권이 지역 내에서 사용된 비율을 나타내는 회수율은 127.6%로 대구시에서 발행한 상품권보다 사용된 금액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대구는 117.5%의 회수율로 2위를 차지한 광주를 10.1%p 격차로 앞섰다. 각 지자체별 판매금액을 인구수로 나눈 1인당 구매실적도 6만4천118원으로 전국 1위였다.대구시는 이 같은 현상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탄 서문야시장의 성공과 문화관광형 시장, 골목형 시장 등 시장별 특성화사업 추진 성과로 분석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환경 개선과 다양한 문화공연 개최로 외부 고객 유입 콘텐츠가 다양해진 것으로 본다. 앞으로도 온누리상품권 판매 확대를 통해 전통시장 경기가 활성화되고 시장 상인들의 매출이 증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대구시는 올해 온누리상품권 판매 목표를 전년 대비 33.3% 증가한 2천억원으로 잡았다.

2019-01-17 18:00:51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DGB금융그룹 제공

경북상공협의회 "김태오 DGB회장 은행장 겸직 지지"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17일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의 대구은행장 겸직에 대해 "한시적인 조치이고 적합한 은행장을 찾지 못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지지의 뜻을 밝혔다.경북상공협의회는 "대구은행은 국내 최초 지방은행으로 탄생해 경북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동반자가 돼 지역 발전을 함께 이끌어 왔으며, 지역민의 은행으로서 지역경제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최근 사태들로 예전의 영광스런 모습을 잃어가 안타까운 마음과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고 했다.그러면서 "최근 은행장 선임과 관련해 논란이 있지만 겸직 결의가 향후 최고의 은행장을 양성하기 위한 조치인 것을 이해한다"며 "빠른 시일 내 경영이 정상화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덧붙였다.한편 대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은행장 후보로 추천했던 노성석 전 DGB금융지주 부사장, 박명흠 전 은행장 직무대행은 16일 입장문을 내고 김태오 지주 회장과 대구은행 노동조합(은행 1노조)에 "그동안 (자신들을) 부적격자로 폄훼한 이유를 밝혀라"고 요구했다.이들은 김 회장에게 "애초에 뽑을 마음도 없으면서 임추위에서 은행장 후보를 추천받은 뒤 지주 자회사 최고경영자후보 추천위원회에서 부적격자로 규정하고 회장의 겸직을 통과시킨 것에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그러면서 "김 회장이 한시적 은행장 겸직을 하면서 후계자를 양성한다고 했는데 (저희가) 선임된 뒤 결격사유가 생기더라도 임기 동안 후계자를 양성해 인계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묻고 싶다"고 덧붙였다.

2019-01-17 17:18:17

구미문화예술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상생음악회'에 참석한 대구경북 주요 인사들이 'SK하이닉스 투자 구미 유치'를 위한 대구경북 시·도민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정문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장세용 구미시장·이철우 경북도지사·권영진 대구시장·김봉교 경북도의원·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구미시 제공

SK하이닉스 구미 유치 위한 대구경북 서명운동 확산

120조원이 투자되는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경북도와 대구시가 손을 맞잡은 가운데 대구경북 시·도민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또 이를 지지하는 경제단체의 성명과 청와대 국민청원 활동, 종이학 접기 운동 등 SK하이닉스 투자 유치를 염원하는 범시민 운동도 확산되고 있다.16일 구미문화예술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상생음악회'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조정문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대구경북의 기관단체장, 시민 등 1천여 명은 'SK하이닉스 구미 유치 대구경북 시·도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1시간여 만에 500명 넘는 시·도민이 동참했으며,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이에 앞서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한 구미지역 기관·단체장들은 구미시청에서 긴급 회의를 열어 'SK하이닉스 구미 유치 시민위원회'를 발족하고, 다양하고 파격적인 투자 인센티브 제공 등을 논의했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조만간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정부부처를 찾아 SK하이닉스 구미 유치 타당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경제단체 및 시민들도 가세했다. 구미중소기업협의회(회장 곽현근)는 17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수도권 규제 완화 반대 및 SK하이닉스 구미 유치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구미시민들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운동, 청와대 국민청원 활동, 손편지 쓰기, 42만개 종이학 접기 운동 등을 펼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대구경북이 함께 하는 SK하이닉스 구미 유치는 대구경북 상생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520만 대구경북민의 염원이 모아 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9-01-17 17:15:59

병원 등 부가세 면세사업자, 내달 11일까지 수입액 신고해야

국세청은 부가가치세가 면세되는 개인사업자는 지난해 수입금액을 다음 달 11일까지 신고해야 한다고 17일 밝혔다.신고 대상은 병·의원, 학원, 농·축·수산물 판매업, 대부업, 주택임대업 등을 하는 96만명이다. 지난해(81만명)보다 15만명 늘었다. 과세 자료만으로 수입금액을 결정할 수 있는 보험설계사와 음료품 배달원 등은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이들은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신용카드·전자계산서 발급자료 등을 조회해 신고할 수 있다. 국세청 홈페이지나 세무서에서 서식을 받아 작성한 뒤 세무서에 제출해도 된다.올해부터 복식부기 의무자는 부동산을 제외한 사업용 유형고정자산 양도가액도 수입금액에 포함해 신고해야 한다. 건설기계 양도가액은 2020년 귀속 수입금액부터 포함된다. 주택임대사업자는 보증금에 대한 간주임대료를 계산할 때 적용되는 정기예금 이자율이 1.6%에서 1.8%로 상향된 점을 참고해야 한다. 간주임대료는 보증금을 월세로 환산한 소득이다.올해부터 시설 현황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됐다. 다만 의료업자 등 일부 사업자는 이전과 같이 사업장 시설 등이 기재된 수입금액 검토표 등을 첨부해 신고해야 한다.사업 실적이 없다면 홈택스나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무실적 신고도 가능하다. 신고 관련 문의는 국세상담센터(126)로 하면 된다.

2019-01-17 17:05:07

기업 10곳 중 4곳, 올해 신입 사원 채용 미지수.. 경기부진, 최저임금 인상 여파

대구 성서산단의 자동차부품업체 A사는 올해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전면 취소했다. A사는 직원 300인 이상으로 지난해 7월 주 52시간 근무제를 도입한 곳이다. A사는 올해 정규직 사원 대신 공장 현장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만 상시 채용하기로 했다.A사 측은 작년 초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대비해 평년보다 직원 채용을 늘린데다 올해 최저임금이 크게 올라 추가 채용을 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내수 경기가 부진을 이어가고 있고 수출 전망도 밝지 않아 무작정 신입 사원을 채용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A사 관계자는 "5년 전만 해도 매출액 대비 인건비 비중이 10%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15%에 육박한다. 순이익은 제로 수준"이라며 "매년 10명 안팎 정규직 직원을 뽑았는데 올해는 채용을 건너뛰기로 했다"고 말했다.기업 10곳 중 4곳이 올해 정규직 신입사원을 채용하지 않거나 계획을 정하지 못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지역 제조업계도 경기 부진과 인건비 부담을 이유로 기존 채용계획을 취소하거나 규모를 대폭 줄이는 등 잔뜩 움츠러들었다.17일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628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정규직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신입사원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는 응답은 59.6%에 그쳤다. 지난해 75%에서 크게 떨어진 것으로, 해당 수치가 60%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15년 이후 처음이라고 '사람인'은 밝혔다.신입사원 채용 감소는 인건비 부담에 더해 경기 전망이 어두운 탓이다. 해당 조사에서 응답 기업 41.4%는 경기가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와 비슷하다는 응답은 47.9%, 긍정적 전망을 내놓은 곳은 10.7%에 그쳤다.대구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14일 대구상공회의소의 '2019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서 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51로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업계에서는 매출액이 더 늘지 않는 상황에서 인건비 부담만 증가, 경영 악화를 겪는다고 호소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3분기 기준 대구지역 300인 이상 제조업체 종업원 수는 총 9천601명으로 전년 대비 2.45%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누적 매출액은 3조9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3% 줄었다. 매출은 줄었는데 고용만 늘리며 인건비 부담이 커졌다.

2019-01-17 17:01:52

"韓 전기차 배터리 산업 中·日에 뒤져…넛크래커 위기"

한국의 전기자동차 배터리 산업 경쟁력이 중국이나 일본에 뒤져있으며 이를 극복하려면 기술, 소재, 인프라 등 3개 요소를 고루 키워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17일 '전기차 시대, 배터리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과제' 보고서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B3'에 따르면 2014년 세계 시장에서 30%를 웃돌던 한국 배터리 기업의 점유율은 지난해 11%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경연은 전기차 배터리 분야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25명을 대상으로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전망과 글로벌 배터리 시장 80%를 차지하는 한·중·일 3국의 배터리 산업 경쟁력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전망이 밝고 국내 산업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했다. 다만 한·중·일 3국의 경쟁력 비교 종합 순위는 10점 만점에 중국이 8.36, 일본이 8.04, 한국이 7.45로 한국의 경쟁력이 가장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 ▶기술경쟁력 ▶시장점유율 ▶사업환경 ▶성장잠재력 등 4개 부문 중 기술경쟁력은 일본에, 성장잠재력은 중국에 뒤처졌다. 또 시장점유율과 사업환경 분야에서는 최하위로 평가됐다. 전문가들은 국내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애로 요인으로 세계시장 경쟁 과열로 인한 수익성 악화(33.3%)를 가장 많이 꼽았다. 재료 수급 안정성 확보(30.7%), 제도적 지원 부족(17.3%), 기술개발 투자 부진(13.3%) 등도 애로 사항으로 언급됐다. 한경연은 "이는 최근 일본과 중국 사이에서 '넛크래커' 신세가 될 수 있다는 국내 산업계의 우려를 드러낸다"며 "국내 배터리 업계는 중국 시장에서의 보조금 지급 대상 제외, 과열된 글로벌 시장경쟁, 원재료 가격 상승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전문가들은 국내 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 우위를 선점하려면 부품 소재 기술투자 확대(37.3%)가 가장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핵심재료 안정적 확보(22.7%), 제도적 지원 강화(21.3%), 전문 연구인력 확보(14.7%) 등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2019-01-17 16:55:43

17일 '동대구 에일린의 뜰'을 공개한 IS동서는 계약금 분할 납부, 중도금 무이자 융자 등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여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IS동서 제공.

17일 공개된 '동대구 에일린의 뜰' 중도금 무이자융자, 안심전매프로그램 관심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줄 각종 방안을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17일 '동대구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을 공개한 IS동서는 "최근 계약금의 비중을 전체 분양가의 20%로 설정하는 건설사들이 늘면서 청약에 당첨되고도 자금 부담 때문에 계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며 "IS동서는 전세대 중도금 무이자융자, 계약금 1. 2차 분할납부 및 1차 계약금 정액제, 안심전매프로그램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고 있다"고 밝혔다.'동대구 에일리의 뜰'은 계약금 10%를 1,2차에 나누어낼 수 있도록 했고, 1차 계약금은 1천만원 정액제로 계약자의 초기부담을 줄였다. 2차 계약금은 당첨자 발표 후 한달여 뒤인 3월에 1차 계약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내면 된다.또한 전세대 중도금무이자 융자 혜택을 도입했고, 1차 중도금을 납입하기 전에 전매가 가능한 안심 전매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중도금 1차 납부일도 2차 계약금 납부 후 6개월 뒤인 오는 9월로 설정해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자금부담을 배려했다.분양 관계자는"중도금 무이자융자는 통상 분양가의 60%인 중도금 대출이자를 계약자 대신 건설사가 부담해 금리인상에 대한 부담이 없고, 이자 부담도 줄일 수 있어 사실상 분양가 인하 효과를 낸다"면서 "중도금 이자후불제처럼 입주 시 부담이 커지지 않고, 1차 중도금 납부일자가 전매가능일자 이후에 설정돼 중도금 융자를 받지 않고도 전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한편 17일 견본주택이 공개된 '동대구 에일린의뜰'은 동구 신암동 721-6번지 일대에 자리잡은 705가구 규모의 단지다. 기상대공원과 인접해 있으며 전용면적 59㎡, 74㎡, 84㎡ 등으로 구성됐다.대구 분양 시장을 달굴 동대구권에서도 신암재정비촉진지구 입구에 위치해 향후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이 개통되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 이내에 도시철도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두고 있어 교통 환경이 빼어나다.아울러 대구신세계와 평화시장, 대구파티마병원, 동구청, 동부도서관, 동부여성문화회관 등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아파트단지 바로 옆에는 1만6천㎡ 규모의 기상대공원이 있고, 신암선열공원과 경북대 캠퍼스, 금호강 등 생활 속 휴식 공간이 넉넉한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단지 내에는 잔디마당과 폰드광장이 들어서고, 향기원,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을 쾌적하게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수성구 동대구로 306번지, 범어네거리 그랜드호텔 맞은편에 마련됐다.

2019-01-17 16:42:01

포항시와 해양수산부, 경북도, 관련 기업들이 17일 수중건설로봇 기술이전 협약식을 열었다. 포항시 제공

수심 2,500m 작업 가능한 로봇기술 개발

포항시는 해양수산부, 경북도와 17일 영일만3일반산업단지에 있는 포항 수중로봇복합실증센터에서 '수중건설로봇 연구개발 성과보고회 및 기술이전 협약식'을 가졌다.수중건설로봇 연구개발은 해수부, 경북도, 포항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기술개발에 참여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 송경창 포항부시장, 이정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원장, 관련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이날 아시아 최초로 국산 기술을 바탕으로 수심 500m에서 작업 가능한 로봇기술 실증에 성공했으며 수심 2,500m에서 작업 가능한 로봇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성과보고회에 이어 경남 레드원테크놀러지㈜, 서울 ㈜환경과학기술, 부산 ㈜KOC 등이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기술을 이전받는 '기술이전 협약식'을 가졌다.해양수산부, 경북도, 포항시는 이번에 개발한 수중건설로봇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후속 사업으로 수중건설로봇 실증 및 확산사업을 진행하며, 제품의 신뢰성 확보, 성능검증 인프라 고도화 등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수중건설로봇 성과를 통해 국내외 해양산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수 있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며 "로봇산업 인프라와 우수한 인적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영일만3일반산업단지를 국내 로봇산업 전진기지로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01-17 16:27:41

아진산업(주) 이원찬(앞줄 왼쪽) 이사와 임직원들이 16일 (사)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에 연탄 1만 장을 후원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경산시 진량읍 내 홀몸노인 등 20가구에 각각 5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해 주었다. 아진산업 제공

아진산업 임직원 10년째 연탄나눔 봉사활동 '훈훈'

아진산업㈜(대표 서중호)이 10년째 매년 1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아진산업은 16일 (사)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에 연탄 1만 장(8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특히 이날 임직원들은 경산시 진량읍 내 홀몸노인 등 20가구에 연탄 500장씩을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아진산업은 2010년 1월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10회째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회사는 그동안 모두 5천280만원어치 9만5천 장의 연탄을 구입해 임직원들이 직접 273가구에 배달까지 해오고 있다.연탄을 받은 한 할머니는 "연탄비용을 아끼기 위해 불구멍을 막아 온기가 없었는데 아진산업에서 500장의 연탄을 제공해줘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얼마나 든든하고 고마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아진산업 이원찬 이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진산업은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사회복지시설 등에 차량을 구입해 제공하는 등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9-01-17 15:34:32

30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현대·기아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열린 '2018 연구·개발(R&D) 페스티벌'에서 참가자가 수소차에서 발생한 물을 활용해 식물을 재배하거나 세차를 할 수 있는 자동차를 선보이고 있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올해 수소차 사면 최대 3천600만원 지원?…"안 사면 손해란 말 나올듯"

올해 수소자동차와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각각 최대 3천600만원, 1천90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같은 내용은 오는 18일 서울 양재역 엘타워에서 환경부가 여는 '2019년 친환경 자동차 보급정책 설명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환경부는 올해 친환경 자동차 구매보조금을 5만7천대에 지급할 계획이다. 보조금 지원은 지난해(3만2천대)에 비해 76% 늘어난다.특히 대당 보조금은 수소자동차가 최대 3천600만원(국비와 지방비 포함)으로 가장 높다. 이밖에도 전기자동차는 최대 1천900만원,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 500만원, 전기 이륜차 최대 350만원이다.보조금을 지급받고 차량을 구매한 자가 2년 이내에 전기자동차를 추가로 구매하거나 연구기관이 연구를 목적으로 차량을 사는 경우에는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없다.친환경 자동차를 사고 싶은 사람은 인근 자동차 판매 대리점에 방문해 보조금 지원을 위한 구매 지원 신청서와 계약서를 작성하면 된다.

2019-01-17 14:54:08

수요미식회 등장 '마제소바 맛집' 위치는?…"길동으로 어서와"

16일 tvN '수요미식회'에 등장한 '일본식 비빔라면' 마제소바가 화제다.이날 수요미식회 방송분에서는 일식 메뉴 세가지가 소개됐다. 그 중 마제소바는 색다른 비주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제소바는 식감이 좋고 쫀득하고 탱글한 굵은 면을 짭짤한 양념에 비벼먹는 일본식 면요리다. 흔히 보던 일본라면과 달리 국물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마제소바 맛집 또한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가게는 서울 강동구 길동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9-01-17 14:43:05

박진우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경북신용보증재단·상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행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진우)과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장기화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주 소상공인을 위해 '상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특례보증을 위해 상주시는 4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경북신보는 40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보증한도는 1인당 2천만원 이내이며, 상환 방법은 2년 거치 후 3년 동안 분할상환하는 방법과 2년 만기 일시 상환하는 방법 등이다.신청은 경북신용보증재단 상주지점(054-531-3500)으로 하면 된다.박진우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상주시 특례보증이 상주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보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19-01-17 14:38:10

CES2019 대구공동관을 찾은 4차 산업혁명 청년체험단.

도전하는 젊은이들의 패기로 돌아본 2019 CES 관전평

글로벌 최대 IT 축제인 'CES 2019'가 지난 1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내렸다. 축구장 36개 크기에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4천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해 신기술을 뽐냈고, 이를 보기 위해 무려 18만여 명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뤘다.한국 관람객만 8천명이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 가운데 대구지역 청년 30명도 CES 참관 대열에 합류, 발전하는 세계 기술 수준을 보고 창업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전시장 구석구석을 누볐다. 미래 CES의 주역을 꿈꾸며 이번 전시회를 돌아본 젊은 청춘들은 과연 올해 CES에서 무엇을 보고, 듣고, 느꼈을까? 사진제공ㅣ한윤조, 영상ㅣ안성완 ◆기업 간 협력, 좀 더 스마트한 세상 만든다스마트홈에 새롭게 적용된 기술 및 돋보이는 전시관 기획력을 중심으로 CES를 돌아본 2조 '2xplorer'(길영민·송정현·공다원·김민겸·김의찬·장은진)는 수많은 기업 가운데 보쉬와 LG, 아우디, 워터젠 등을 스마트홈 선도기업으로 선정했다.2조는 "주방 가전제품을 IoT로 연결해 편리함을 제공하는 보쉬, 기술과 사람을 동시에 잡은 LG, 저렴한 시간대를 찾아 스스로 차량이 충전하는 시스템을 선보인 아우디, 대기 중 수분을 추출해 물을 생산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실내용 제품을 출시한 워터젠 등이 돋보였다"며 "특히 이 모든 기업들이 협력하면 보다 미래적이고 친환경적인 통합 스마홈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는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할 것 같다"고 설명혔다.이들은 "조원들의 토론 결과 CES의 키워드에 대해 '커넥션'으로 의견을 모았다"며 "사람이 기계에 스며들고 기계에 사람이 스며드는 변화하는 시대에 다양한 기업들이 협력하면 좀 더 빨리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관람평을 밝혔다. ◆한국 기업, 홍보 아닌 기술력에 집중해야5G와 자율주행 중심으로 전시관을 돌아본 4조 'TMI'(TOGETHER MOVE IN, 오민택·김인호·김화연·박수경·이창화·임수빈)는 '엔비디아'(NVIDIA)에 주목했다. 이 회사는 세계 최초로 2단계 자율주행을 실현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이들은 "앞으로는 차 안에서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고 회의를 하는 등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데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대구시가 이런 새로운 시장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앞서 투자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의견을 밝혔다.하지만 자율주행차가 도로를 누비는 것은 아직은 먼 일이다. 4조는 "전시회를 둘러본 뒤 토론을 통해 자율주행차 상용화 및 대중화는 빨라도 5년 뒤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며 "가격이 소비자들에게 부담스러울 뿐 아니라 센서로 물체를 인식하는 기술이 좀 더 정교해져야 한다"고 밝혔다.자율주행이나 스마트시티를 가능케 하는 5G 기술에 대해 이들은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한국 기업들은 단순히 5G를 홍보에만 치중하고 있다"며 "단순 홍보보다는 기술력을 더 끌어올리는데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덧붙였다.◆기술 완성도 높은 드론, 발전 기대되는 AI드론과 AI를 중심으로 CES를 돌아본 3조 '제3의 매력'(김장근·김태훈·강소명·고영건·노유빈·최상찬)은 "드론은 이번 CES에서 가장 인기있는 분야로 특히 'DJI', '파워비전'이 눈길을 끌었다"고 밝혔다.DJI는 드론에 관심있는 이들이라면 들어봤을 법한 업체로, 이번에 '매빅 프로'와 '매빅 줌' 두가지 버전의 드론을 새롭게 선보였다. 전문가 수준의 촬영을 할 수 있는 프로, 광학식 줌이 가능한 두 제품은 최고의 촬영 기능을 제공하는데다 배터리 기능 또한 예전 버전에 비해 향상됐다.러시아의 스타트업 기업 '후버서프'는 유인 드론 오토바이 '호버바이크'(Hoverbike)를 공개해 주목받았다. 호버바이크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경찰에 판매돼 실전 투입 예정이다. 3조는 "호버바이크가 눈길을 끈 이유는 대당 가격이 15만 달러(한화 약 1억6740만원)로 비싼 편이지만 유인 드론 중 바로 상용화가 가능한 드론이었기 때문"이라며 "드론은 기술적 완성도가 높은 분야이지만 유인 드론 시장이 열린 것은 얼마되지 않은 만큼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AI에 대해서 3조는 "삼성 빅스비나 아이폰 시리를 사용해 본 경험으로 미뤄 구글 AI기술에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실제로 부스를 돌아보고 상당히 놀랐다"며 "또 올해 처음 CES에 참가한 네이버 엠비덱스를 통해 곧 로봇이 사람보다 더 섬세한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하게 됐다"고 했다.◆대기업보다 스타트업! 가능성을 엿보다스마트시티와 스타트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5조 '오늘, 5D'(강태구·강영수·김윤우·신수현·이태호·최진효)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메인을 차지한 대기업 중심의 테크 이스트(Tech East)보다는 오히려 샌즈 엑스포(Sands Expo)를 중심으로 한 테크 웨스트(Tech West)가 모래 속 보석을 발견한 기분을 갖게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용성보다는 보여주기와 힘겨루기에 치중했던 대기업들에 비해 미시적 분야에 집중한 스타트업의 약진에 주목한 것이다.5조는 "실생활에 접근해 일상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공감 가는 아이디어를 현실화한 스마트홈 및 웨어러블 제품에 눈길이 갔다"고 했다. 또 "특히 '마음껏 상상하자. 세상은 이미 당신의 상상을 손에 쥐어줄 준비가 되어있다'고 했던 대구TP 모바일융합센터장의 말씀처럼, 이제는 기술 개발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현재 개발된 기술을 짜맞추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더 나은 진보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을 깨달은 전시회"라고 강조했다.◆피트니스&웨어러블 그리고 로보틱스의 진화"1363년 홍익점이 목화씨를 가져온 것처럼 우리가 CES에서 배울 것은 무엇인가를 찾기 위해 60만보를 걸어다녔다"는 1조 '핵인4'(유은지·홍미지·김현우·이정민·이준호·전상현). 이들은 "피트니스와 웨어러블은 떼어놓을 수 없는 단어"라며 "스포츠 스마트워치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가민(GARMIN) 제품이 3배 높은 배터리 수명에 저렴한 가격으로 눈길을 끌었다"고 했다. 그 밖에도 'AiQ'의 움직임을 디지털화하는 스마트 의류와 'QUS'의 심박수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 상의, 'OWLET'의 태아 자가건강체크 기기 등도 꼼꼼하게 살피면서 기술력과 제품 장단점을 체크했다. 1조는 "디바이스 개발에 집중하기 보다는 IoT와 접목해 업그레이드하는 기술력에 포인트가 있었다"며 "시장이 성숙돼 있고 변곡점에 와 있는 만큼 좀 더 많은 고민과 발빠른 제품화가 필요해 보였다"고 했다. 로보틱스 분야에 대해 1조는 "노동의 관점에서 봤을 때 과거에는 보조적 역할에 불과했다면 지금은 완전한 대체, 정서적 관점에서는 유희의 대상에서 감정 교류의 대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AI를 접목시키면서 로봇을 좀 더 디테일하고 정교하게 훈련시켜 공감도와 교감도가 급속히 향상되고 있는 과정"이라고 나름의 분석을 더했다.

2019-01-17 14:18:30

서울 강남 아파트값 하락세가 용산·동작구와 분당신도시 등지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주택 매매가격 전망지수도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분간 집값이 하락할 것이라고 보는 일선 중개업소가 많다. 매수우위지수도 크게 내려가 집을 팔겠다는 사람이 종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4일 오전 서울 송파구의 한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게시된 시세표 모습. 연합뉴스

국토연 "올 집값 0.5% 하락…수도권 0.1↑·지방 1.1%↓"

올해 전국의 주택 가격이 0.5% 내외로 하락하는 가운데 수도권은 보합세를 보이겠지만 지방에서 하락폭을 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국토연구원은 17일 국토정책 브리프 자료를 내면서 올해 주택시장을 이와 같이 전망했다.연구원은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0.5% 내외의 하락세를 보이되 수도권은 0.1% 안팎의 보합세를, 지방은 1.1% 가량의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연구원은 올해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확대, 국내경제 성장률 둔화, 금리인상 가능성, 입주물량 증가, 9·13 대책에 따른 수요 억제, 3기 신도시 공급 등의 주택정책 여건을 고려할 때 하락요인이 우세하다고 진단했다.다만 여전히 단기 유동자금이 풍부한 가운데 재개발·재건축, 도시재생 뉴딜 사업, 광역급행철도(GTX) 등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남북관계 개선 기대 등으로 국지적 주택가격 상승 가능성은 상존한다고 연구원은 덧붙였다.주택거래는 2010년대 초반 수준인 78만가구, 인허가물량은 장기평균 수준인 50만가구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미분양 주택은 인허가물량 감소로 7만가구 수준을 유지하며 증가세가 크지는 않겠지만 지역별 차별화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연구원은 "부동산정책 수요 조사에서 올해 상반기 주택가격 전망에 대한 질문에 일반 가구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우세했으나 전문가집단은 다소 내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고 설명했다.작년 주택시장은 1.10% 상승했으나 9·13 대책 이후 상승폭이 둔화했다고 연구원은 평가했다.지역별로 수도권은 3.31%, 서울 6.22% 상승률을 보였으나 지방은 0.86% 내려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의 상승폭이 컸다.매매 거래량은 11월까지 전국 80만1천가구로 전년 동기(87만5천가구) 대비 8.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9-01-17 14:16:06

강북의 잠실로 떠오르는 청량리, '청량리역 해링턴플레이스' 눈길

잠실역 인근은 강남의 대표적인 고급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롯데월드와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롯데호텔까지 밀집해 있으며 제2롯데월드몰과 대한민국에서 손꼽는 고층, 고급 주거지인 롯데월드타워와 함께 주거지역이 형성돼 있다.잠실역은 서울지하철 2호선과 8호선이 교차되는 더블 역세권이고 올림픽대로, 잠실대교 등을 통해 강남과 강북으로 이동이 수월한 사통팔달 교통망이 잘 발달 돼 있다.이러한 잠실처럼 강북에서는 동대문구 청량리역 일대가 변모하기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청량리 역세권 일대가 개발되면 주거와 업무시설, 상업시설, 호텔 등이 대거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고층 주상복합건물이 모두 조성되면 강북에서 보기 드물게 몰세권과 다중초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고급 주상복합타운으로 형성되어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청량리역 일대는 강북의 교통허브로서 교통이 더욱 발달 될 것으로 보인다. 청량리역은 현재 KTX와 분당선,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이 지난다. 또한 추가로 지난해 사업이 확정된 GTX C 노선을 비롯해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B노선까지 청량리역에 개통되면 6개의 노선을 확보한 역세권이 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왕십리 및 노원구를 연결하는 동북선 경전철 또한 단지에서 도보로 약 10분이 소요되는 제기동역에 신설될 계획이다. 이러한 입지에 '청량리역해링턴플레이스'가 오는 2월에 공급될 예정으로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효성중공업㈜와 진흥기업㈜는 오는 2월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11-1번지 외 6필지에 40층 높이의 주거복합단지 '청량리역해링턴플레이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50㎡, 총 220가구가 들어서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9~52㎡, 총 34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지상 3~6층에는 오피스가 들어선다. '청량리역해링턴플레이스'는 청량리역역세권 프리미엄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단지 150m 거리에 청량리역이 위치해 교통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서는 롯데백화점과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경동시장, 청량리 전통시장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또한 '청량리역해링턴플레이스'는 단지 내에 주거와 업무, 상업시설을 모두 갖춘 원스톱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대형 면적인 150㎡ 4가구를 제외한 216가구가 59㎡와 84㎡로 이루어졌다. 특히 아파트 전 세대 모두를 10층 이상에 배치해 조망권과개방감을 확보했고 실용적인 공간배치의 혁신평면으로 설계된다. 오피스텔의 경우 거실과 침실을 분리한 1.5룸형 특화평면이 적용되고 전실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돼 공간활용과 수납공간을 극대화 했다. 인근 7개 대학이 위치해 있고 다중역세권을 이용한 종로권∙광화문권∙강남권 출퇴근 수요도 확보 가능하다. 한편, 지하1층과 지상 1~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내 상가인 만큼 내부 구조를 스테이몰로 조성하되, 방문객의 동선을 십자형 구조로 유도해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지상 3층부터 6층까지는 오피스가 들어선다. 다양한 휴게시설과 공중정원 등이 함께 조성돼 쾌적한 오피스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방문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세련된 외관도 주목 할 만 하다. 오피스는 최근 급증하는 소형 사무실 임대수요와 소액투자자를 위해 모듈화 시스템이 적용돼 다양한 맞춤형 섹션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청량리역해링턴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295-29에 위치했으며 2월 중 오픈 예정이다.

2019-01-17 14:12:35

전국택시노조 등 택시 4개 단체 회원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카카오 카풀 반대 3차 집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카카오 카풀, 내일 오후부터 잠정 중단

카카오[035720]가 카풀 시범 서비스를 18일 오후부터 잠정 중단한다.카카오는 17일 "카풀에 대한 오해로 인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지속되고 있어 이해관계자들과 사회적 합의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숙고 끝에 카풀 베타서비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18일 오후 2시 중지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이어 "중단 기간 사회적 대타협 기구에서 열린 자세로 대화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카카오는 지난달 7일부터 카풀 시범 서비스를 운영해 왔지만, 택시 업계가 카풀 문제를 논의할 '사회적 대타협기구' 참여 조건으로 서비스 철회를 요구하자 지난 15일 잠정 중단 계획을 발표했다.택시 4단체는 이날 회의를 열어 사회적 대타협기구 참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9-01-17 13:58:51

만트럭버스코리아 홈페이지

국토부, 만트럭 차량 결함 제기 "설계 결함조사 실시"

국토부가 만트럭버스코리아를 향해 칼을 빼 들었다.독일 상용차 브랜드인 만트럭의 25.5t 차종에서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설계 결함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국토교통부가 관련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는 것. 앞서 지난 9일 오후 만트럭차주피해자모임 차주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만트럭 본사 앞에서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설계 결함 등의 문제 은폐 의혹 등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25t D26 등의 엔진 계열에서 엔진에 금이 가는 결함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만트럭의 경우 흡기다기관이 플라스틱이 아닌 합금 주물로 구성돼 열 충격으로 엔진이 깨지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이 피해자 모임의 설명이다. 한 소비자는 "약 1억6천만원을 주고 '만480' 트럭을 구입했는데, 자비 300만원을 들여 공식 서비스센터서 점검을 받았는데도 차량 엔진 헤드 9군데에 금이 가 있었다"며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 기분"이라고 말했다.만트럭 측은 "본사에 차주들의 주장을 전달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며 즉답을 피했다.

2019-01-17 11:36:09

미미씨엘 홈페이지

미미씨엘, 50% 할인 이벤트에 접속자 폭주…세 시간 내 입금 안하면 주문 취소

아동용 침구, 의류 쇼핑몰 '미미씨엘'이 세일 대란에 참여했다.오늘(17일) 11시부터 시작되는 '비품세일 및 샘플세일'로 현재 홈페이지 접속자 수가 폭발하고 있다.미미씨엘 인스타그램은 17일 비품 세일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번 비품세일은 아동복 및 여성의류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샘플을 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주의사항으로 무통장입금은 세시간 이내 입금되며 세 시간이 지나면 취소되고 취소분은 다음날 11시에 풀린다고 전했다.한편 미미씨엘은 '세련된 맘들을 위한 감각적인 키즈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2019-01-17 11:28:59

17일 위메프 슈퍼특가데이 마감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발길이 위메프로 몰려들고 있다.

위메프 슈퍼특가데이 "오늘이 마지막"…오늘밤 11시 오픈되는 한정 판매 상품은?

17일 위메프 슈퍼특가데이 마감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발길이 위메프로 몰려들고 있다.위메프는 17일까지 패션·뷰티, 생활, 유아·아동, 가전·디지털, 여행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위메프 슈퍼특가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매일유업 아몬드 브리즈 24팩(위메트 슈퍼특가데이 특가 1만3천900원), 보령메디앙스 비앤비 섬유유연제(1만1천900원), 국내산 총알오징어 1kg(8천900원), 루 실내복/발열내의(3천900원), 정관장 굿베이스 선물세트(8천500원), 크리넥스 뽀삐 화장지(2만1천900원), 에어부산 제주도 편도 항공권(6천900원), 서귀포 천혜향/한라봉/감귤(5천900원) 등이다.특히 오후 11시에는 루나 팩트 본품과 퍼프를 57% 할인된 가격 9천900원에 5천개 한정 판매한다. 이지랩 초고속 블렌더는 6만9천900원에 500개, 양면 기모 웜팬츠는 6천900원에 8천개 한정 판매한다.특가 상품의 경우 판매가 종료되거나 매진될 수 있으며 직구 상품의 경우 개인통관고유번호가 필요하다.

2019-01-17 11:25:23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를 찾은 어린이들이 '로봇과 함께하는 미래체험' 부스를 찾은 어린이들이 팀을 나눠 로봇 축구 경기를 펼치며 공을 골대에 넣고 있다. 연합뉴스

로봇이 치킨 배달하고 카톡으로 과태료 고지받는다

기업을 규제로부터 자유롭게 하는 '규제 샌드박스'가 17일부터 시행되면서 그동안 규제에 가로막힌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출시가 활발해질 전망이다.이르면 수개월 내에 카카오톡으로 과태료 고지를 받거나 자율주행 로봇이 치킨을 배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규제 샌드박스 제도의 근거법인 산업융합촉진법과 정보통신융합법이 이날 발효됐다고 밝혔다.정부는 시행 첫날부터 기업들로부터 총 19건의 규제 샌드박스 신청을 받았다.모두 현행 법·제도에서는 출시가 불가능한 사업이다.대부분 변화 속도가 빠르고 시장 선점이 중요한 분야로 법·제도 개정을 기다릴 여유가 없는 사업이다.신청 내용을 보면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자율주행 배달로봇에 대한 실증특례를 추진하고 있다.규제 샌드박스는 제품·서비스를 시험·검증하는 동안 규제를 면제하는 '실증특례'와 일시적으로 시장 출시를 허용하는 '임시허가'로 구분된다.우아한형제들은 규제 샌드박스의 신속처리 절차를 통해 자동차관리법과 도로교통법 등 관련 규정을 확인했으며, 대학이나 연구소 등 한정된 지역에서 배달로봇을 시험할 계획이다.KT[030200]와 카카오페이는 공공기관이 종이 우편으로 보내던 고지를 카톡이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전자고지 활성화'를 위한 임시허가를 신청했다.지금은 모바일 전자고지를 하기 위해 필요한 규정이 '정보통신망법' 등에 갖춰지지 않아 서비스가 불가능하지만, 임시허가를 받으면 서울시의 과태료 고지나 도로공사의 하이패스 미납 고지를 카톡으로 받을 수 있다.공공기관의 행정비용을 절감하고 국민도 더 편리하게 내용을 확인할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005380]는 서울 시내 5개 지역에 수소차 충전소 설치를 위한 임시허가와 실증특례를 요청했다.도심 수소충전소 설치는 '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고압가스안전관리법',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등 바꿔야 할 법이 한두 개가 아니다.규제 샌드박스 시행 전에는 국회에서 관련 법을 개정할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이해관계자가 많거나 논란이 되는 사안은 법 통과까지 수년이 걸릴 수 있고, 아무 문제가 없어도 국회가 공전하면서 처리가 지연되는 경우가 있었다.한국전력[015760]은 고객으로부터 수집한 방대한 전력 사용 데이터를 활용한 에너지 서비스를 개발하고 싶은데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제약이 있다.한전은 데이터에서 개인정보에 해당하는 부분을 제외한 '비식별 정보'를 활용한 '전력데이터 공유센터'에 대한 실증특례를 요청했다.버스나 오토바이에 LED 패널 등을 달아 광고를 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버스 광고'는 '옥외광고물법' 등에 걸려 실증특례를 추진하고 있다.이밖에 블록체인을 활용한 해외송금서비스, 전기차 충전을 좀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과금형 콘센트'와 '스마트 전기차 충전 콘센트', 유산균 생균인 프로바이오틱스를 원료로 사용하는 화장품, 온라인 폐차 견적 비교 서비스, 유전체 분석을 통한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 등도 규제 샌드박스를 신청했다.

2019-01-17 11:23:39

"부모가 근시면 자녀도 근시 위험…최대 11.4배"

부모 모두 근시로 안경을 끼고 있다면 자녀 눈 건강에 특별히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삼성서울병원 안과 임동희 교수, 가톨릭대 의대 예방의학과 임현우 교수 연구팀은 2008∼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연구팀은 2천344가구의 5세 이상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3천862명과 부모의 시력과의 연관성을 분석했다.그 결과 부모 중 한명이 근시일 때 정상 시력을 가진 경우보다 자녀의 근시 유병률이 높아지고, 부모 둘 다 근시면 이러한 위험이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근시는 먼 곳을 바라볼 때 물체의 상이 망막의 앞쪽에 맺히는 굴절이상으로 굴절도수에 따라 경도근시(-0.5디옵터(D) 이하), 중등도근시(-3.0D 이하), 고도근시(-6.0D 이하)로 나뉜다.연구 결과를 보면 전체 아이들의 64.6%(2천495명)는 근시인 것으로 나타났다.부모 둘 다 근시가 없을 때 자녀의 근시 비율은 57.4%로 전체 평균을 밑돌았다.반면 부모 모두 근시인 경우 아이의 근시 비율은 68.2%로 평균을 넘어섰고, 부모 모두 시력이 가장 나쁜 고도근시일 때 자녀의 근시 비율은 87.5%로 껑충 뛰었다.또 부모의 근시 정도가 심할수록 이러한 경향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자녀가 근시일 확률은 부모 중 1명만 근시일 때 1.17배, 부모 중 1명만 고도근시일 때 1.27배 높아졌고, 부모 모두가 근시일 때는 1.34배, 부모 모두 고도근시일 때는 1.37배 높아졌다.자녀에게서 고도근시가 나타날 확률 역시 부모 중 1명만 근시일 때 1.46배, 부모 중 1명만 고도근시일 때 2.6배 높아졌다. 부모 모두 근시일 때는 3.11배, 부모 모두 고도근시일 때는 11.41배 높아졌다.연구팀은 "부모의 근시가 자녀의 근시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그렇다고 예방이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며 "자녀의 시력 변화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어릴 때부터 전문의 검진과 함께 유해한 환경을 차단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해 11월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2019-01-17 10:50:14

네이버 증권 제공

코스닥 기업 네이처셀, 조인트스템 美 임상 2상 완료 소식에 주가 급등

네이처셀이 미국에서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 임상 2상을 마무리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17일 오전 9시 21분 현재 네이처셀 주가는 전일대비 14.49% 오른 1만2250원을 기록 중이다. 임상시험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매수세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네이처셀은 미국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부터 조인트스템 임상 최종 결과 보고서를 수령했다고 이날 밝혔다.네이처셀에 따르면 조인트스템을 투여한 환자군 19명 중 17명(89.5%)에서 WOMAC(골관절염증상지수)와 VAS(통증지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투여 전과 비교한 6개월 개선율은 WOMAC이 평균 39.09±17.87에서 18.97±17.01로 51.50%(20.12점) 개선됐다. 투여 12개월째에는 17.38±17.16으로 55.54%(21.71점) 감소했다. VAS의 경우 투여 전 평균 57.70±13.83에서 6개월 투여 후에는 25.20±21.68로 56.33%(32.50점), 12개월 투여 후에는 22.70±25.33로 60.66%(35.00점)까지 통증이 줄었다.라정찬 네이처셀 회장은 "세계 최초 중증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인 조인트스템 효과와 안전성을 자신한다"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 허가를 받도록 차상위 임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네이처셀은 줄기세포 사업과 화장품·음료사업을 중심으로 첨단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2019-01-17 10:16:08

토니모리 제공

'최대 50% 할인'…토니모리, 새해맞이 '멤버스 세일' 진행

토니모리가 새해를 맞아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 '멤버스 세일'을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할인대상 품목은 토니모리의 ▲스킨케어 ▲색조 ▲바디 ▲헤어 등 ▲ '키르시', '몬스타엑스'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등이다. 일반 회원은 20%, 프리미엄 멤버십인 '토니블랙' 회원과 '토니럭스' 회원은 20% 할인가에 추가 20%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아울러 베스트 스킨케어 제품을 특별 가격에 판매한다. ▲'골드 스네일' 기초라인은 1+1 할인, ▲'더 블랙티' 기초라인은 50% 할인, ▲'더 블랙티 런던 클래식 오일'은 기존 가격에서 1만 원을 할인한 2만원에 판매한다. 패션 브랜드 '키르시(KIRSH)'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후르츠 샷' 라인도 5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주요 품목은 ▲'싱글 블러셔', ▲'틴트 워터', ▲'립 케어' 제품이 있다.또한 10가지의 컬러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헤어 염모제 '메이크 에이치디(Make HD) 헤어 컬러크림'을 50% 할인 제공한다. 몬스타엑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퍼스널헤어 컬러 블렌딩 트리트먼트'는일반회원 20%, 토니블랙 회원은 36%에 구입할 수 있다.사은품 증정 혜택도 마련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토니모리 쿠션 제품 혹은 립 틴트 제품 랜덤 증정, 5만원 이상 구매 시 '키르시 담요'를 제공한다. 또, 매장을 방문 하는 '토니블랙' 회원은 슬라이스 패치와 마스크 시트의 '아임 레이어링 마스크' 3매 세트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2019-01-17 1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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