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텔레콤 제공.

SKT, '5G 클러스터' 조성하고 '특별혜택' 쏟아낸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www.sktelecom.com)은 지난 7월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5G 스마트오피스에서 '5G 서비스', '5G 핵심상권', '5G썸머', '5G B2B' 등 4대 영역 중심의 '5G 클러스터' 전략을 공개했다.'5G 클러스터'란 초밀집 네트워크 기반으로 AR/VR, AI 등 New ICT 기술이 융합된 선도적 5G 환경을 의미한다. 한국의 5G 가입자 수는 지난 4월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성공한 이후 약 2개월여 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가입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러한 양적 성장 못지 않게 프리미엄 네트워크와 혁신적인 서비스를 갖춘 '5G 클러스터'를 조성해 고객들에게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지역 고유의 문화와 특색을 5G와 접목시켜 새롭게 해석하는 등 지역 경제 균형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 국내·외 기업들과의 협력도 더욱 강화해 고객 생활·지역사회·산업의 진화를 이끌 방침이다. ◆대구 동성로에 '5G 부스트파크' 연다SK텔레콤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전국 핵심상권 10개 지역, 대구는 동성로에 '5G클러스터'를 선정해서 그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5G 서비스와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나아가 골목상권과 연계한 AR 멤버십 혜택도 선보인다. AR멤버십은 각종 할인혜택이 담긴 멤버십을 AR 기술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가령 동성로에서 유명 맛집을 향해 스마트폰을 비추면 할인쿠폰을 획득할 수 있는 식이다. SK텔레콤은 전국 상권을 아우르는 AR멤버십을 통해 고객 혜택 증대는 물론, 지역의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또, SK텔레콤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 해운대, 제주 협재 등 해수욕장과 오션월드, 캐리비안베이 등 국내 대표 피서지 중심으로 다채로운 이벤트와 혜택을 마련했다.SK텔레콤 최은식 대구마케팅본부장은 "대구 동성로에 '5G클러스터'를 시작으로 하여 고객에게 상상할 수 없는 차별적인 서비스와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산업별, 지역별로 5G와 연계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7-26 10:19:59

강릉 포남블루밍 더 퍼스트 투시도

100% 토지확보 아파트 홍보관 개관…'강릉 포남블루밍 더 퍼스트' 관심 집중

일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토지 확보 등이 어려워 신뢰성과 안정성이 낮다는 평을 받고 있다.반면, 지난 19일 홍보관을 개관한 후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돌입한 '강릉 포남블루밍 더 퍼스트'는 100% 토지확보를 마쳐 사업의 신뢰성과 안정성이 높게 평가된다.이 단지는 강릉의 신흥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포남동에 자리해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강릉에서 희소한 3.3㎡당 700만원대의 합리적인 공급가를 제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 및 발코니 확장비(분양가 포함)도 제공된다.강릉 포남블루밍 더 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20층, 4개동 규모로강릉시 포남동 1153, 1153-2번지 일원에 건립될 예정이다. 총 303세대의 아파트와 30실의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50㎡ A, B, C타입과 69㎡,72㎡, 74㎡, 84㎡가,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1~45㎡가 공급된다.4Bay 설계(일부 세대) 등 최신 주거 트렌드를 고려한 특화설계를 도입, 주거 공간에서 여유와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아파트다. 무상으로 발코니 확장을 제공해 공간 효율도 뛰어나다.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한 아파트로 수요자 사이에 큰 인기가 기대된다.강릉의 신(新)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포남동에 건립되는 아파트로, 더 이상 주거 타운 형성이 어려운 KTX 강릉역세권 마지막 입지를 확보해 희소가치도 우수하다. 향후 시세 차익 등이 기대돼 눈여겨보는 사람들이 많다.도보 단 8분대에 KTX 강릉역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KTX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1시간 30분대에 쾌속 연결된다. 가까운 곳에는 고속버스터미널이 있어 버스를 이용하기도 좋다. 원주~강릉복선전철, 동해고속도로 강릉IC, 7번국도 등 다양한 광역 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단지 주변에 다채로운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편리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강릉중앙시장, 강릉의료원, 강릉시립도서관, 강릉시청 등 강릉의 주요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기가 수월하다.화부산, 포남소공원, 남대천, 남대천체육공원, 월대산, 강릉송정해수욕장, 경포호, 생태저류지 등 단지 근처에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 환경도 선사한다. 도심 속 자연을 즐기기 좋은 아파트로 호평 되는 이유다.자녀가 있는 수요자들이 거주하기도 좋다. 남강초, 강릉여고, 옥천초, 성덕초, 강릉중앙고, 하슬라중학교, 포남초 등 초, 중, 고교 시설이 단지 가까이 모여있어 명문 교육 환경이 선사하는 교육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원주대 강릉캠퍼스도 강릉 포남블루밍 더 퍼스트 근거리에 들어서 있다.한편, 홍보관은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1153-2 사업지 내 마련돼있다.

2019-07-26 09:31:40

천안 두정동 화재 위치는? 코리타운 골드스파. 네이버 지도

천안 두정동 화재 위치는? 코리타운 골드스파

25일 저녁 화재가 발생한 천안 두정동 건물은 코리타운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건물 7, 8층에 골드스파라는 사우나 및 헬스 업소가 위치해 있다.소방당국은 이 업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2019-07-25 20:36:47

대구시 '2019 스타기업' 16개사 선정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가 성장성과 고용창출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 16개사를 '2019 대구지역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 대구시는 이들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대구테크노파크는 지난 4월 11일 공모를 시작해 22개사로부터 신청서를 접수받았다. 요건심사, 현장평가, 발표평가 끝에 대영채비(주), 대홍코스텍(주), 신풍섬유(주), (주)로얄정공, (주)마이크로엔엑스, (주)스틸에이, (주)스페이스, (주)아이디정보시스템, (주)영풍열처리, (주)우경정보기술, (주)이산조명, (주)일성도금, (주)코레쉬텍, (주)포위즈시스템, 한국유채기술(주), 휴먼플러스(주) 등 최종 16개 업체를 선정했다.올해 대구 스타기업은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50억~400억원인 중소기업 중 매출액 증가율 5% 이상, 수출 비중 10% 이상, R&D 투자 비중 1% 이상, 정규직 비중 70% 이상을 만족한 기업들이다.선정된 기업들은 최근 3년간 매출액 증가율 76.03%(전국 5.15%), 고용증가율 23.28%(전국 0.39%), R&D투자비중 5.74%(전국 1.32%)로 성장잠재력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앞으로 3년간 스타기업으로 지정되며, 대구시는 전담 책임자를 지정해 기업별로 성장전략을 수립하고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한편 2018년 선정된 대구 스타기업 15개사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전년 대비 매출증가율 13.90%, 고용증가율 16.36%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나타냈다.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 스타기업 모두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혁신성장을 견인해 나갈 강소기업으로 착실히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25 18:30:23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지하 1층에 들어선 삐에로쑈핑 매장이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요지경 만물상' 삐에로쑈핑 체험기 "뭐가 어딨는지 묻지 말고 즐기세요"

25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지하 1층 '삐에로쑈핑'. 지난 20일 개점한 매장은 후텁지근한 날씨에 비교적 한산한 동성로 상점가와 달리 이동이 어려울 정도로 붐볐다.중·고등학생부터 초등학생 자녀의 손을 잡고 찾은 학부모에 이르기까지 주로 30대 이하로 보이는 소비자들은 1m 남짓 좁은 통로를 가득 채운 채 부지런히 상품들을 훑었다. 식품, 의류, 액세서리, 완구, 잡화 등 수많은 상품 가운데 두더지잡기 장난감, 40㎖ 위스키나 150㎖ 맥주 같은 미니 주류가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았다.'요지경 만물상'을 콘셉트로 하는 삐에로쑈핑은 청년층을 겨냥한 이마트의 전문점으로서 지난해 6월 서울에서 첫선을 보였다. 올 4월 부산 서면에 비수도권 최초 매장을 연 데 이어 대구백화점 지하 1층에 대구경북 첫 매장이 들어섰다. 젊은층이 모이는 동성로 상권과 잘 맞는 성격의 매장이 들어오면서 청년층의 새로운 쇼핑장소이자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방대한 상품 구성은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이다. 대구 매장의 경우 3만여 종의 상품을 갖췄다. 직원들이 '저도 그게 어딨는지 모릅니다'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일할 정도다.기존에 보기 어려웠던 매장 성격만큼 반응도 좋다. 곽모(21·대구 수성구 황금동) 씨는 "상품 종류가 워낙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고, 가격대도 부담 없어 소위 '탕진잼'이라고 하는 소소한 쇼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이마트 측은 동성로 상권 특성을 살려 10·20세대로 주 고객 연령층을 더 낮춰 접근했고, 전국 삐에로쑈핑 최초로 식음서비스 매장을 도입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990원 커피를 비롯해 도넛, 베이글 등 디저트제품 13종이 990원일 정도로 상품 구성을 학생들에게 맞췄다"고 설명했다.삐에로쑈핑의 집객효과를 확인한 대구백화점도 고무된 표정이다. 대구백화점 관계자는 "개점 둘째날 기준으로 결제건수가 3천500건이 넘을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며 "다음달 1층에 베이커리 카페를 여는 등 상층부 백화점 매출로도 연결시키는 게 목표"라고 했다.

2019-07-25 18:07:18

구미상공회의소 전경. 매일신문 DB

구미상공회의소 등 구미 경제계, 상생형 구미형 일자리 투자 협약식 환영 성명서 발표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를 비롯한 구미 경제계는 25일 노사민정 상생형 구미형 일자리(매일신문 20일 자 1면, 23일자 2면 등) 투자 협약식과 LG화학의 구미 대규모 투자를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구미상의는 성명서를 통해 "LG화학의 구미 대규모 투자 확정과 상생형 구미일자리 창출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과 지지의 뜻을 밝힌다"고 했다.이어 "구미형 일자리 탄생은 단순한 대기업 투자가 아니라 노사민정이 하나로 뭉쳐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 점, LG화학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내 첨단 양극재 생산기지를 마련해 중장기적 경쟁력을 확보한 점, 구미 5산단 분양 활성화, 전기자동차 배터리 등 구미산단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했다는 점 등 의미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구미 5산단은 LG화학과 더불어 도레이BSF에서도 이차전지 분리막 생산라인 증설을 검토하면서 향후 공장 가동이 활발해 질것으로 기대돼 전기차 배터리, 탄소산업 등 첨단소재 집적화단지로 발전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또 "LG화학의 1호 구미형 일자리를 시작으로 제2, 제3의 모델이 지속적으로 만들어져 구미가 활력 넘치는 산업'문화도시로 재창조 될 수 있길 간절히 염원한다"고 밝혔다.

2019-07-25 17:56:50

한은, 올해 2분기 성장률 1.1%로 반등…정부 재정지출 덕분

올해 2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지난 1분기 대비 1.1%로 반등했다. 이는 민간 투자와 수출보다는 정부의 재정지출 덕분이다.한국은행은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경제성장률)이 1.1%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 3분기 1.5% 이후 7개 분기만에 최고치다. 지난해 동기 대비 성장률은 2.1%다.주체별 성장기여도를 보면 민간이 1분기 0.1%포인트(p)에서 2분기 -0.2%p로 돌아섰다. 반면 정부는 -0.6%p에서 1.3%p로 전환됐다. 정부가 1분기에 조기 집행한 재정이 2분기에 지방자치단체로 공급되는 등 정부 기여가 컸기 때문이다.실질 GDP 중 민간 소비는 전기 대비 0.7%, 정부 소비는 2.5% 각각 증가했다. 건설투자는 1.4%, 설비투자는 2.4% 늘었다. 또 수출은 2.3%, 수입은 3.0% 증가했다. 민간 소비는 의류 등 준내구재와 의료 등 서비스를 중심으로 증가했고, 정부 소비는 물건비와 건강보험급여비 지출이 늘었다.건설투자는 주거용 건물이 줄어든 대신 토목 건설이 늘었고, 설비는 운송장비 위주로 증가했다. 수출은 자동차와 반도체, 수입은 기계류가 증가세를 이끌었다.하지만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로 보면 건설투자와 설비투자는 -3.5%와 -7.8%, 수출과 수입은 1.5%와 0.1%다. 재화수출과 재화수입은 -0.6%와 -0.4%에 그쳤다. 결국 2분기 교역과 투자지표가 1분기와 비교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지만, 경기 회복 신호로 보기 어려운 것이다.2분기 성장률은 지난 1분기 -0.4%의 역성장을 기록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한 측면이 있다. 한은 관계자는 "정부가 성장에 기여했지만 민간 투자와 수출이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3분기와 4분기에 0.8∼0.9%씩 성장해야 전망치인 연간 2.2% 성장이 가능하다"고 했다.한은은 최근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하면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5%에서 2.2%로 낮췄다.

2019-07-25 17:36:28

한국가스공사 전경. 매일신문 DB

한국가스공사, 시민 의견 수렴한 혁신종합계획안 발표

한국가스공사는 25일 시민 의견을 수렴한 혁신종합계획안을 발표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8월 시민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청년, 시민단체, 전문가, 가스산업 협력업체로 이뤄진 혁신위원회를 꾸려 운영하고 있다.가스공사는 혁신위원회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KOGAS 혁신종합계획'을 확정해 향후 5년간(2019∼2023년) 공급원가 3조6천억원 인하, 직접 일자리 2만개 창출, 혁신·중소기업 200개 육성 등 혁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 밖에 혁신위원회는 대구지역 균형발전과 임직원 지역사회 정착,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구조 선도 등 10여 개 개선안을 내놨다.

2019-07-25 17:22:38

일본 백색국가 한국 제외에 대구 제조업계 비상

일본의 백색국가 한국 제외가 가시화되면서 대구 제조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자동차부품, 섬유, 기계 등 대구 주력업종은 일부 원자재를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어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일본은 지난 1일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고시했다. 의견수렴은 지난 24일 마감했고 조만간 각의(국무회의)를 열어 개정 여부를 결정한다.우리나라가 백색국가에서 제외될 경우 수출규제를 적용 받는 품목은 1천112개로 늘어난다. 사실상 식품, 목재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품목이 개별 허가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정상적인 거래일 경우 신속하게 허가를 내줄 방침이라고 주장하지만 지난 4일부터 수출규제가 적용된 반도체 소재 3개 품목은 지금까지 단 한 건의 수출허가도 받지 못했다.대구 제조업계는 백색국가에서 제외될 경우 타격이 적잖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동안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종의 비중이 높지 않아 직접적 타격을 피할 수 있었지만 수출제한품목이 확대될 경우 납기일에 지장이 있을 뿐 아니라 제품 품질 하락, 원가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실제로 최근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160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현재 수출규제로 영향을 받았다는 곳은 6.9%에 그쳤지만 수출제한품목이 확대된다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응답한 곳은 45.2%에 이르렀다.대구 한 자동차부품업체 관계자는 "내연기관차 부품 대부분은 이미 국산화가 끝났지만 품질을 이유로 베어링 등 일본에서 수입하는 부품이 있다"며 "독일에서 수입하면 단가가 안 맞고 국산을 쓰자니 품질 문제가 있어 난감하다. 작은 규모의 중소기업에서 대비하기 어려운 문제여서 사실상 손놓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제조업체 일각에서는 수출규제 확대가 가시화되면서 벌써부터 수입하던 일본 원재료의 대체재를 찾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대구 한 섬유제조업체 관계자는 "염료 일부를 일본에서 수입해 쓰고 있는데 품질에 큰 차이가 없는 국산이나 중국산 제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2019-07-25 17:21:10

대구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 26일 역외기업 14곳과 업무협약

대구시가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에 참여하는 역외 특구사업자 14개 기업과 26일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대구 규제자유특구 가운데 역외기업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분야는 '첨단 의료기기 공동제조소 구축 사업'이다. 정형용품업체인 ㈜코렌텍을 비롯해 바이오코엔(주), ㈜지에스메디칼, ㈜엘엔케이바이오메드, ㈜스몰머신즈, 엠피웍스, ㈜지비에스커먼웰스, ㈜비트러스트메디텍, 알엔엑스㈜ 등 모두 9곳이 참여한다.스마트 임상시험·관리플랫폼 실증사업에는 헬스커넥트㈜, ㈜트라이벨랩 등 2개사가 동참한다. 헬스커넥트는 서울대병원과 SK텔레콤이 공동설립한 헬스케어 전문 회사다.사물인터넷(IoT)기반 웰니스 정보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에는 역외기업으로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과 ㈜원소프트다임,(주)하이디어솔루션즈 등 3곳이 참여한다.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은 지난 2009년 네이버에서 IT전문기업으로 분할 출범한 법인이다.

2019-07-25 17:05:41

2019년 상반기 토지거래량 증감률(2018년 상반기 대비). 국토교통부 제공.

올 상반기 대구 땅값 2.3% 올라…토지거래량 증가는 전국 유일

대구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재개발사업과 뜨거운 아파트 청약 열기가 도심 땅값을 흔들고 있다. 올 상반기에도 대구 땅값은 상승세를 이어갔고,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토지거래량이 증가했다.국토교통부가 25일 발표한 '2019년 상반기 전국 지가(땅값) 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통계에 따르면 올 1~6월 대구 땅값은 평균 2.26% 상승했다. 지난해 상반기(2.35%)보다는 0.09%포인트(p) 낮지만 전국 평균(1.86%)을 훌쩍 웃도는 수준이다.광역자치단체별로 보면 대구 상승폭은 세종(2.66%)과 광주(2.48%), 서울(2.28%)에 이어 네번째로 컸다. 반면 경북은 1.25%가 올라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시·군·구별로는 수성구 땅값이 3.05% 상승, 경기 용인 처인구(3.73%)와 경기 하남시(3.21%)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많이 올랐다. 이는 주택재개발사업, 주요 학군을 중심으로 주택 수요가 늘어난 점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수성구에 이어 중구(2.76%)도 땅값 상승폭이 컸는데 태평로2가 등 재개발사업에 따른 투자 수요 확대가 이유로 분석됐다.경북에서는 울릉군의 땅값이 2.83% 급등했다. 지난 3월 울릉일주도로 완전 개통에 따라 관광·숙박용으로 활용할 농경지 투자 수요가 증가한 덕분이다.대구는 땅값 상승과 함께 토지거래량도 증가했다. 올 상반기 대구 토지거래량은 4만9천479필지로, 지난해 같은 기간(4만8천25필지)보다 3% 늘었다.토지 거래량이 증가한 지역은 전국에서 대구가 유일하다.토지거래량 증가는 아파트 청약 열기와 함께 분양권 매매가 활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상반기 대구에서 거래된 전체 필지 가운데 41.6%(2만587필지)가 분양권 거래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59% 증가한 수치다.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 토지거래량은 6천173필지로, 지난해 상반기(6천170필지)보다 0.1% 늘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해 9.13대책 발표 이후 전국 땅값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2019-07-25 17:00:39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맛의 승부사' 한국식 양갈비 파는 신용산역 '양인환대' 네이버 지도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맛의 승부사' 한국식 양갈비 파는 신용산역 '양인환대'

'한국식 양갈비'를 판매하는 곳으로 서울 용산역 및 신용산역 인근 '양인환대'가 25일 SBS 생방송투데이 '맛의 승부사' 코너에 소개된다.양갈비 요리는 일본, 특히 삿포로의 '징기스칸'이 잘 알려져 있다. 이에 양인환대는 한국식 양념소스를 가미하고 한식 반찬을 곁들이는 등의 시도를 해오고 있다.'새앙갈비'와 '프랜치랙'이 대표 메뉴인 곳이다. 새앙은 생강을 가리키는 데, 새앙갈비는 생강청을 가미한 양갈비 구이를 가리킨다. 프랜치랙은 양갈비의 한 부위를 가리킨다.식당 주소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길 14.기차역인 용산역에서는 동쪽,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서는 1번 출구로 나와 도보 1~2분 거리 용산우체국 바로 동편에 위치해 있다. 용산우체국 삼거리에서도 바로 동편.한편, 이날 소개되는 곳은 직영점이다. 양인환대는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954-16에 본점이 있다.

2019-07-25 16:46:14

'소문의맛집' 낙지볶음·보쌈 맛집 수원 '초가집'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등장. 네이버 지도

'소문의맛집' 낙지볶음·보쌈 맛집 수원 '초가집'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등장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소재 낙지볶음 맛집이 25일 SBS 생방송투데이에 소개된다.이날 '소문의 맛집' 코너에서 '초가집'이라는 이름의 식당을 찾는다.낙지 요리 전문점이다.낙지보쌈과 낙지볶음이 대표 메뉴이고, 낙지덮밥, 연포탕, 육회와 낙지를 섞은 한우육회탕탕이 등 낙지 관련 한식 메뉴는 다 있다고 보면 된다.이날 방송에 등장하며 지상파 3사 생활정보프로그램에 모두 등장하는 기록도 세울 것으로 보인다.2016년 KBS2 2TV 생생정보, 2017년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 등장했고, 이번에 SBS 생방송투데이에 소개되는 것.주소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631-7.수원 북서쪽 외곽에 있다. 서수원IC 남쪽,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 북서쪽, 금곡IC 동쪽.성균관대학교 식물원에서는 남서쪽.

2019-07-25 16:36:22

'골목빵집' 성수동 '신의 바게트' 파는 '뼁드에코'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소개. 네이버 지도

'골목빵집' 성수동 '신의 바게트' 파는 '뼁드에코'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소개

25일 SBS 생방송투데이 '골목빵집' 코너에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베이커리 '뺑드에코'를 찾는다.이 가게의 '바게트' 메뉴를 소개한다.이 업소에서는 '신의 바게트'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는 바게뜨 빵이다. 중독성 강한 산미에 건강까지 생각한 바게트로 소개된다.뺑드에코는 유기농밀가루와 천연 발효종 '르방'으로 모든 빵을 만드는 점포로 알려져 있다.바게뜨 외에도 깜빠뉴, 르방크로와상, 브리오쉬낭테르 등의 메뉴도 인기인 곳이다.뺑드에코 주소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56-569.주택가 골목에 있다. 경일중학교 남편, 경일초등학교 북편, 성수1가1동주민센터에서는 서편.서울숲역이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이다. 이 역 2번 출구로 나와 동쪽으로 이동해야 한다.

2019-07-25 16:30:26

[코스닥] 7.43p(1.13%) 내린 652.40(장종료)

[코스닥] 7.43p(1.13%) 내린 652.40(장종료)

2019-07-25 16:22:20

[코스피] 7.82p(0.38%) 내린 2,074.48(장종료)

[코스피] 7.82p(0.38%) 내린 2,074.48(장종료)

2019-07-25 16:22:08

[외환] 원/달러 환율 3.6원 오른 1,181.5원(마감)

[외환] 원/달러 환율 3.6원 오른 1,181.5원(마감)

2019-07-25 16:21:56

메이썸 롱패딩과 관련된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가 25일 출제됐다. 캐시슬라이드 캡처

'메이썸 롱패딩'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 등장…정답은?

메이썸 롱패딩과 관련된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가 25일 출제됐다.캐시슬라이드는 이날 초성퀴즈로 'ㅍㄹㅊ 모티브 프리미엄 구스 롱 다운'을 문제로 냈다. 초성으로 제시된 부분에 들어갈 단어를 맞히면 200캐시를 증정한다.정답은 '프렌치'다.한편, 메이썸은 얼리버드 기획전으노 이날 오전 11시부터 롱패딩 등 아우터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019-07-25 16:14:14

올해 경북 소방공무원 공채에 최연소로 합격한 홍원기(왼쪽·구미대 소방안전과 1년·18) 학생이 학과 실습실 앞에서 신현승 지도교수와 합격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구미대 제공

구미대 소방안전과 홍원기(18) 학생, 경북 소방공무원 최연소 합격

구미대 소방안전과 1학년에 재학 중인 홍원기(18) 학생이 25일 올해 경북 소방공무원 공채에서 최연소로 합격했다.올 상반기 소방공무원 공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3천574명을 선발하는 가운데 2만4천911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경북의 경우 420명 선발에 2천474명이 응시해 5.89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홍 학생은 만 18세의 최연소 나이로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구미 토박이인 그는 지난 2월 구미 선주고를 졸업, 구미대 소방안전과에 입학해 1학기만에 소방공무원에 당당히 합격한 것이다.그는 10여 년 넘게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해온 어머니를 보면서 소방대원에 대한 꿈을 조금씩 키워 왔다.고교 2학년이 되면서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기 위해 집 인근의 소방센터에 봉사활동을 나가 현장감을 익혔다.지난해 7월 소방공무원 시험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그는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하루 6~10시간씩 공부를 하고 체력시험 합격을 위해 체대입시학원을 다녔다.그는 '노력 없이 목적을 이룰 수 없다'는 가치관을 갖고 있다.그는 소방대원을 희망하는 후배들에게 "꿈을 가졌으면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7-25 16:11:33

제로페이 40% 공제 상세 내용은? 제로페이 홈페이지

제로페이 40% 공제 상세 내용은?

제로페이 40% 공제 방침이 25일 나왔다.정부가 2019년 세법 개정안을 심의 및 의결한 것.실은 이날 제로페이 공제 혜택이 신설됐을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소득공제 혜택도 연장됐다.우선 신용카드 소득공제(사용액 중 총급여의 25% 초과 금액 일정 한도 과세대상 소득에서 제외) 혜택이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이었는데, 이를 같은 혜택 수준으로 3년 연장한 것이다. 즉 2022년까지다.아울러 새롭게 제로페이 40% 공제 혜택을 만든 것.정부에 따르면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실시하는 것으로, 실제 연말정산에 따른 환급으로 체감할 수 있는 때는 2021년 초이다.신용카드가 15%, 현금영수증 및 체크카드가 30%인 것과 비교해 제로페이는 40%로 가장 높은 소득공제 혜택이 적용되는 점이 현재 국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제로페이 홈페이지에서도 이 사실을 발빠르게 알리고 있다.

2019-07-25 16:10:03

대구신보와 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 여성기업 지원 협약 맺어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찬희)과 사단법인 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는 23일 대구신용보증재단에서 '지역 IT 여성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07-25 15:53:44

원종석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이 지난 24일 본부 강당에서 열린 통화정책 경시대회 참가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한은 대구경북본부 제공

한은 대경본부,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예선 치러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원종석)는 24일 본부 강당에서 '2019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 예선대회를 열었다.이날 참가한 대구경북지역 대학교 7개 팀은 최근 경제상황, 물가동향 등을 분석하고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경연을 벌였다. 영남대 'H.E.S.C'팀이 최우수상, 한동대 '2프로 부족할 때'팀이 우수상, 경북대 '다트니까 사랑이다'팀이 장려상을 받았다.입상한 학생에게는 향후 5년간 한은 신입직원 채용시 서류전형 우대혜택이 부여된다. 최우수상을 받은 영남대 팀은 내달 14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결선대회에 진출한다.

2019-07-25 15:53:01

[인사]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영기획부 이성주 ▷신용보증부 한영찬 ▷인재경영부 심현구 ▷대구경북영업본부 김형석 ▷자본시장영업본부 김대복 ▷감사실 장왕순 ▷비서실 이주영 ▷성과관리부 전춘형 ▷감사실 감사반장 오세권 ▷경산 김태익 ▷구미 고병옥 ▷대구 고기조 ▷대구서 김형천 ▷안동 김경락 ▷영주 김현익 ▷칠곡 김남수 ▷대구재기지원단 강병태

2019-07-25 15:50:18

대구 내 구·군의 소비는 이동한다. 주민들이 구· 군 경계를 넘어 지출을 한다. 지역마다 밖으로 쓰는 금액과 밖에서 들어오는 수입이 차이가 났다. 대구시 전경. 매일신문 DB

[빅데이터로 본 대구소비지도] <2부>카드 소비 지형도-(1) 구·군 카드 소비수지

돈에는 흐름이 있다. 국가 간의 수입과 수출처럼 지역 내에서도 소비가 이동한다. 소비자의 수요와 상권의 공급에 따라 구·군의 지출과 수입이 결정된다. 역외에서 쓴 것보다 역외로부터 벌어들인 금액이 더 많거나 적은 결과가 나온다. 카드 소비를 보면 중구와 남구는 주민이 다른 구·군에서 쓴 것보다 다른 구·군 주민으로부터 벌어들인 금액이 더 많았다. 반면 다른 구·군은 역외에서 쓴 소비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들어오는 수입이 더 많은 중·남구2016~2018년 대구은행 BC카드의 구·군 사용금액을 '카드 소비수지'로 분석했다. 카드 소비수지는 '역외로의 지출'(역외지출) 대비 '역외로부터의 수입'(역외수입)을 말한다. 역외지출이 100이고 역외수입이 105면 카드 소비수지는 +5%가 된다.이 같은 방식으로 살펴본 결과 지난해 중구의 카드 소비수지는 +786.7%였다. 중구 주민이 100만원을 다른 구·군에서 쓰는 동안 다른 구·군 주민은 886만7천원을 중구에서 사용했다는 뜻이다. 중구는 자체 거주인구가 적은 대신 대형소비시설이 밀집해 있고, 도시철도와 도로 등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이를 다른 구·군과의 관계로 보면, 중구는 나머지 7개 구·군과의 소비에서 흑자를 봤다. 특히 달성군(+3천103.2%)과 달서구(+1천318.1%)의 경우 압도적으로 중구가 이득을 봤다. 지난해 달성군 주민이 중구에서 소비한 금액은 중구 주민이 달성군에 쓰는 것보다 32배 많았다.남구의 지난해 카드 소비수지도 +5.9%를 기록했다. 중구(-81.2%)와 수성구(-5.8%)를 제외하고 나머지 구·군과의 관계에서 유리한 위치를 나타냈다. 특히 달성군(+352.7%)과 달서구(+133.8%)와의 소비에서 상당한 이득을 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하지만 남구의 지난해 카드 소비수지는 2016년(+10.4%)보다 4.5%포인트(p)가 감소했다. 이는 달성군(-62.1%p)과 동구(-40.7%p)의 감소 폭이 유달리 컸기 때문이다. 달성군과 동구 내 소비 여건이 개선돼서다. 달성군은 다사읍과 화원읍, 옥포읍 등에 신도시가 들어섰고, 동구도 동대구역세권과 대구혁신도시의 소비가 증가했다.◆다른 기초단체는 타지역에서 더 많이 소비대구 나머지 6곳의 구·군은 카드 소비수지에서 적자를 기록했다. 이들은 적게는 -7%에서 많게는 -70%에 가깝게 기울어진 소비 흐름을 보였다. 2016~2018년 사이 변화를 보면 동구와 달성군, 수성구 등은 개선됐으나 서구와 달서구, 북구의 소비 불균형은 더 나빠졌다.수성구의 카드 소비수지는 -6.9%로 역외지출과 역외수입의 균형에 근접했다. 특히 2016년 -11.7%에서 4.9%p 개선되는 등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이는 서구와 달서구, 북구 등과의 소비 흑자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특히 수성구 구민의 구매력이 높아서 자체 상권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다만 동구와는 카드 소비수지는 2016년 59.6%에서 2018년 17%로 42.6%p 감소했다.동구와 달성군은 2016~2018년 사이 카드 소비수지가 개선됐다. 동구는 2016년 -48%에서 2018년 -34.5%로 13.5%p 나아졌다. 구·군 관계에서 달성군과 서구를 제외한 나머지 5곳과의 소비가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특히 달서구와 수성구, 남구, 북구 등과의 카드 소비수지가 두자릿수 이상의 증가 폭을 나타냈다.달서구와 북구, 서구는 카드 소비수지 적자가 심해졌다. 대규모 주택단지가 많은 달서구(2016년 -44.9%→2018년 -48.8%)는 '베드타운'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지역 밖으로 빠져나가는 소비가 많은 편이다. 서구(-25.1%→-36.0%)는 다른 지역 주민을 유인할 수 있는 대형유통시설과 상권이 부족한 상황이다.

2019-07-25 15:24:25

대구 구·군 가운데 1인당 소비규모가 가장 큰 수성구 모습. 매일신문 DB

[빅데이터로 본 대구소비지도] <2부> 수성구 1인당 소비 규모, 달성군의 2배

대구의 기초자치단체들은 1인당 소비규모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수성구와 중구의 소비규모가 컸다. 다음으로 남구와 달서구, 서구 등의 순이었고 나머지는 평균에 못 미쳤다. 특히 수성구는 주민들의 자기 지역 소비비중도 가장 컸다.지난해 대구은행 BC카드 사용금액의 1인당 소비규모를 분석한 결과 대구 전체 평균을 100으로 봤을 때 수성구가 136으로 가장 높았다. 구민 1명이 사용하는 카드 사용금액이 평균보다 36% 많다는 뜻이다. 2위는 중구(120)로, 평균을 웃도는 소비규모를 보였다.남구(104)와 달서구(102), 서구(101) 등은 평균보다 약간 높았다. 서구는 2016~2018년 사이 인구가 -7.6% 감소한 것이 1인당 소비규모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북구(96)와 동구(80), 달성군(59) 등은 평균에 못 미쳤다. 이들 지역은 인구 규모와 고령화, 저소득층, 농촌 지역 등 여러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그렇다면 이들 구·군 주민의 자기 지역 소비는 어떨까? 주민들이 대구에서 소비하는 금액 중 자신이 사는 구·군에서 얼마나 쓰는지 살펴봤더니 수성구 주민은 지난해 카드 소비 가운데 64.4%를 수성구에서 썼다. 다른 구·군으로 넘어가지 않고 자기 지역에서 소비할 수 있는 상권이 형성돼 있다는 의미다.북구(60%)와 달서구(56.7%), 중구(55.6%), 동구(52%) 주민은 전체 카드 소비 중 50~60%를 자기 지역에서 썼다. 반면 서구(44%)와 남구(38.6%), 달성군(38.2%) 등은 다른 구·군에서 더 많이 소비했다.

2019-07-25 15:19:52

'BBQ 닭껍데기' 제품 사진. BBQ 제공

감 좋은 소비자, 개발팀보다 낫다? 소비자 의견 경청하는 식품업계

'닭껍질 튀김', '트러플 짜파게티' 등 최근 요식 및 식품업계에서 소비자의 요청으로 출시한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정 수요가 보장되고 출시 초기 주목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일시적 유행에 그칠 가능성도 상존한다는 평가가 나온다.KFC의 닭껍질 튀김 열풍은 아직까지 식지 않는 모습이다. 이 제품은 인도네시아 KFC에서 판매하는 닭껍질 튀김을 국내에서도 먹고 싶다는 온라인 커뮤니티 글이 이슈화되면서 지난달 19일 우리나라에서도 정식 출시됐다.아직까지 국내 40개 지점에서만 한정적으로 판매하는 가운데 연일 품절 사태를 빚으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치킨 프랜차이즈 BBQ도 'BBQ 닭껍데기' 제품을 출시해 3일만에 3천세트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 밖에도 소비자 요청에 의해 개발하거나 되살린 상품이 예상보다 잘 팔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올초 팔도 비빔면 출시 35주년을 기념해 출시됐던 팔도의 한정판 제품 '괄도네넴띤'은 기존 팔도 비빔면에 할라피뇨 분말과 홍고추를 넣어 매운맛을 살린 제품이다. 팔도는 지난 15일 소비자의 요청이 쇄도하면서 괄도네넴띤을 정식제품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오리온도 단종됐던 스낵 제품 '치킨팝'을 지난 2월 부활시켰다. 재출시 이후 7주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확인했다.아예 제품 출시단계부터 소비자 의견을 묻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농심은 지난 8일 '트러플 짜파게티' 제품을 출시했다. 농심은 이 상품 출시에 앞서 지난 5월 트러플(송로버섯), 치즈, 와사마요 등 3가지 레시피를 후보로 투표를 진행했고 5만5천여표 가운데 70%를 득표한 트러플 응용 제품이 채택됐다.다만 소비자의 지지를 업고 출시한 제품일지라도 일시적 유행에 그칠 가능성은 한계로 지적된다. 요식업계 한 관계자는 "닭껍질 튀김의 경우에도 젊은층에서만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다 '한 번 먹어보자'는 이벤트성이 강해 장기적인 매출상승 효과로 이어지기는 힘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9-07-25 14:57:26

인천 부평 랜드마크 상권 조성 기대!'인천테크노밸리 U1 플렉스' 상업시설 분양

인천 부평구에 대규모 상업시설 'U1플렉스'가 분양 중이다. 부평에서 볼 수 없던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비롯해 인근 청천천수변과 어우러지는 스트리트형 복합상업시설로 알짜 투자처로 호평을 받고 있다.'U1플렉스'는 갈산동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 인근 부지에 조성되며 함께 들어서는 인천 최대규모 지식산업센터의 8천여 명의 고정 수요와 인근 산업단지, 기업체 종사자 약 14만 5천여 명을 배후수요로 확보해 주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또한 일반적인 지식산업센터의 상업시설과 달리 인근에 대규모 주거지역이 있어 일주일 내내 풍부한 수요가 유입되는 지역 대표 상권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입주 업체들의 주 업무시간인 평일 주간에만 활성화되는 경우가 많은 일반 지식산업센터의 상업시설들과는 달리 'U1플렉스'는 인근 주거단지 약 10만 8천여 명의 거주 수요를 갖추고 있어 주 7일 내내 유동인구가 북적이는 '연중무휴' 상권으로 평가 받고 있다.여기에역세권 입지로 유동인구와 추가적인 외부수요 유입도 기대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이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청천천 길을 따라 가면 인천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 이용도 편리하다.분양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와 같이 조성되는 상업시설이지만 인근 주거지역이 대규모로 형성돼 있어 평일은 물론 주말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것"이라며 "특히 부평에서 볼 수 없던 멀티플렉스 영화관 및 수변과 연계한 스트리트형 복합 상업시설로 부평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한편, 함께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에는 다양한 설계가 적용된다. 물류 이동의 최적화를 위해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을 통한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최대 층고 5.4m 이상 설계 및 바닥 하중도 제곱 미터 당 1.2톤 이상을 견딜 수 있도록 했다. 지상 1층 조경 공간 및 옥외 휴게 공간, 회의실과 옥상 정원 등도 계획돼 있다. 기숙사도 발코니를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해 오피스텔 대비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65 휴먼터치빌 1층(강남 홍보관), 인천광역시 부평구 갈산동 94(인천 홍보관)에 각각 위치한다.

2019-07-25 14:07:57

지난해 국내 배달앱을 통한 음식 주문이 3조원을 돌파하며 5년새 10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클립아트코리아 이미지

주문 편의에 할인까지, 배달앱 전성시대가 몰고 온 변화

배달음식 주문 방식이 바뀌고 있다. 전화번호를 눌러 주소와 메뉴를 얘기하고 가격을 묻는다면 당신은 '옛날 사람'이다.변화를 몰고 온 것은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앱이다. 이 앱들은 음식 종류만 선택하면 미리 입력해놓은 우리집까지 배달이 가능한 업소를 줄세워준다. 각종 간편결제 수단을 이용해 주문할 때 결제를 해두면 지갑을 꺼낼 필요조차 없다.압도적인 편리함 때문일까? 국내 배달음식 시장의 15%는 배달앱으로 들어온 주문이다.◆배달앱 시장, 인기 비결은?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배달음식 시장 규모는 20조원을 돌파했고, 이 가운데 3조원이 배달앱을 통해 이뤄졌다. 2013년 3천347억원에 그쳤던 배달앱 시장 규모는 5년 사이 10배 이상 급성장했다.'배달의민족'과 '배민라이더스' 등을 운영하는 업계 1위 업체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매출액 3천193억원을 기록하며 2017년(1천626억원)보다 매출액이 2배 가까이 늘었다.배달앱 업체의 매출은 앱에 입점한 가맹점주로부터 나온다. 크게 매출의 일정 금액을 가져가는 수수료, 업체리스트 상단에 배치해 이용자에게 노출시켜 주는 광고 수수료 등이다.입점업체 입장에서는 배달앱 수수료가 부담되지만 이용자가 몰리면서 배달앱 입점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상태다. 또 배달앱이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를 유도하면서 배달음식 시장이 커지는 효과도 있어 도움을 받는다.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해 공개한 '온라인 배달업체 이용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배달앱을 이용하는 음식점 업주 1천명 중 95.5%는 배달앱 이용 후 순이익이 증가(46.2%)하거나 유지(49.3%)됐다고 답했다.그만큼 배달앱의 영향력은 크다. 주문의 간편함 외에도 각종 소비자 편익이 많아서다. 특히 기간이나 시간을 정해놓고 치킨, 피자 등 특정 메뉴를 할인 판매하는 행사가 끊이지 않는다. 이용실적이 많은 회원에게는 VIP 등급을 부여해 추가 할인혜택을 주기도 한다. 배달앱으로 주문하지 않으면 손해 보는 세상이다.◆플랫폼 간 경쟁 치열, 핵심은 입점업체 확보시장이 성장세에 향후 전망도 밝다보니 플랫폼 간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시장조사전문기업 닐슨코리아는 지난해 연말 기준 배달앱 시장 점유율은 배달의민족 55.7%, 요기요 33.5%, 배달통 10.8%등이라고 밝혔다. 요기요, 배달통은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운영하는 사실상 같은 회사로 배달의민족이 55%,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45%를 차지하는 셈이다.올들어 업체간 경쟁에 불이 붙었다. 지난 2월부터 요기요가 치킨프랜차이즈 BBQ와 함께 '반값 치킨' 행사를 일주일간 진행했다. 이후 피자, 분식·한식, 디저트류 등 종류별로 기간을 정해놓고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이어가고 있다.배달의민족은 지난해 마케팅 비용으로 320억원을 썼고, 4월 중순부터 요기요에 버금가는 본격적인 할인행사에 들어갔다.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올해 마케팅 비용으로 지난해의 2배 이상인 1천억원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여기에 쿠팡과 위메프 등 기존 이커머스업계 강자들까지 배달앱 시장에 뛰어들었다. 쿠팡은 배민라이더스와 유사한 '쿠팡이츠' 시범서비스를 지난 5월부터 선보였고 내달 8월부터 서울 전역, 10월부터 경기·인천에서 서비스할 계획이다. 쿠팡이츠 배달을 전담하는 배달원을 다수 모집해 30분 내 로켓배달을 내세우고 20분 내 배달 예상 음식점을 따로 보여준다.업체 간 갈등도 빚어진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5월 '쿠팡이츠'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 쿠팡이츠가 자사의 핵심 가맹 음식점들에 기존 계약을 해지하고 쿠팡이츠와 독점 계약할 것을 제안하며 수수료 할인 및 매출 하락 시 현금 보상안을 제시했다는 내용이었다. 쿠팡 측은 회사 방침이 아니라 영업 담당자의 의욕이 과도했던 부분이라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각사마다 공격적인 투자와 영업에 나서는 것은 입점업체와 이용자 수가 곧 경쟁력이기에 플랫폼을 초기에 키우는 게 성공의 열쇠이기 때문이다.◆리뷰에 울고 웃고배달앱의 등장으로 달라진 요식업계 풍경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리뷰를 관리해야 한다는 점이다. 주문 실적이 있는 고객은 해당업체 페이지에 사진과 별점, 평가 코멘트 등을 남길 수 있다. 주문 전 리뷰를 눈여겨 보는 소비자들이 많아서 리뷰 도움을 받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반대로 나쁜 리뷰가 남으면 타격이 크다.가짜 리뷰를 만들어 주는 곳도 등장했다. 대행업체에 의뢰비와 음식값을 함께 지불하면 대행업체가 음식값으로 배달앱에 주문을 넣고 리뷰를 작성하는 방식이다. 리뷰 작성 권한을 얻기 위해 주문을 넣지만 음식은 배달되지 않고 점주가 사진만 찍어 전달해 준다. 이 때문에 비정상적인 리뷰를 걸러내는 것도 배달앱 업체의 업무 중 하나다. 회사별로 리뷰 데이터를 분석하는 자체 알고리즘으로 가짜 리뷰를 걸러내고 있으며 업체를 퇴출하기도 한다. 배달의민족은 2010년 서비스 개시 이후 지금까지 6만여건의 가짜 리뷰를 적발해 삭제했다고 밝히기도 했다.반대로 부당하게 나쁜 리뷰를 남기는 블랙 컨슈머에 대한 대응 역시 과제다. 업체들은 홧김에 쓴 리뷰에 다음날 장사를 망치는 경우도 있어 다소 무리한 서비스를 요구하더라도 거절하기 어렵다고 호소한다. 한 족발집 점주는 온라인 게시판에 "나무젓가락에서 나뭇가루가 떨어졌다고 별 1개를 주는 고객이 있었다"며 "리뷰로 4시간 동안 싸우다 결국 삭제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2019-07-25 13:49:58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어린이 과학교실' 운영

구미산단 내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 부회장)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구미의 초등학생 256명을 회사로 초청, 디스플레이의 구동 원리를 배울 수 있는 과학 실험 및 안전체험관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생활 안전에 기여했다.

2019-07-25 11:19:28

경운대와 ㈜티웨이항공서비스 관계자들이 산·학 협력 협약식을 하고 있다. 경운대 제공

경운대학교, ㈜티웨이에어서비스 산·학 협력 협약식

경운대(총장 한성욱)와 (주)티웨이에어서비스(대표 고혁)는 23일 항공서비스 전문인력 육성 및 산·학 협력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현장실습·견학 및 취업 지원, 항공 분야 인력교류 촉진, 학술 및 정보교환 등을 약속했다.

2019-07-25 11: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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