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8월 中企경기전망지수 올해 2월 후 최저…"내수 부진에 어려워"

중소기업들의 체감경기 전망이 전달에 이어 다시 하락하면서 올해 최저치에 근접했다.중소기업중앙회는 3천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8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8월 업황 전망 경기전망지수(SBHI)가 79로 전월 및 지난해 같은 달보다 나란히 3포인트 낮아졌다고 28일 밝혔다. 경기 전망을 수치화한 SBHI는 100보다 높으면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본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더 많다는 뜻이고,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뜻한다.중기중앙회는 "이번 8월 지수는 올해 2월 기록한 역대 최저점(76.3) 이후 올해 최저치"라며 "전산업과 제조업은 2013년 2월 이후 최저치이고, 비제조업은 2015년 8월 이후 최저치"라고 설명했다.제조업의 8월 경기전망지수는 전보다 6.7포인트 하락한 77.2였고, 비제조업은 1포인트 하락한 79.9였다. 업종별로는 기타운송장비 등 6개 업종이 전월보다 오른 반면 섬유제품과 음료 등 16개 업종이 하락했다.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이 소폭 상승했으나 서비스업은 3개월 연속 하락했다.경기변동 항목별로는 내수 판매와 수출, 영업이익, 자금사정 전망이 전월보다 하락했고, 고용수준 전망은 소폭 상승했다.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복수 응답) 사항으로는 내수 부진(61.1%)과 인건비 상승(51.6%)을 꼽은 경우가 가장 많았다. 계절적 비수기(20.9%)라는 답도 전월(16.1%)보다 많아졌다.6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보다 0.1% 포인트 낮아진 73.9%였다. 이는 전년 동월보다는 0.1% 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2019-07-28 18:07:12

경기도 하남시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돼지고기. 연합뉴스

"올 추석 고깃값 저렴할 것" 농촌경제연구원 전망

내달 추석을 앞두고 닭고기와 돼지고기 등 주요 육류 공급량이 늘며 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축산관측 8월호'에서 이같이 내다봤다.연구원은 추석을 앞두고 육계 가격이 최근 10년 동안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원은 7월 병아리 생산량을 지난해보다 4.3% 증가한 9천583만 마리로 추정하면서 8월 육계 사육 마릿수를 전년보다 6.7% 많은 1억1천15만마리로 예상했다.이로 인해 다음달 육계 가격은 지난해보다 38.6∼49.3% 하락한 ㎏당 950∼1천150원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8월까지 육계 산지 가격은 지난 10년 가운데 가장 낮을 것"이라고 말했다.8월 돼지고기 평균 도매가격도 생산량 증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1~15.3% 하락한 kg당 4천100~4천300원일 것으로 예상했다. 전체 돼지 사육 마릿수가 전년보다 0.1% 증가한 1천132만마리로 나타났고, 돼지고기 공급량 증가로 도매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질 것으로 연구원은 내다봤다.다만 연구원 관계자는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생산량 증가로 돼지고기 도매가격 약세가 예상된다"면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중국의 돼지고기 수입량이 증가해 우리나라 수입량 감소 폭이 예상보다 커지면 가격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한편 8월 한우 1등급 평균 도매가격은 도축 마릿수 증가로 ㎏당 1만7천500∼1만8천200원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0.4∼4.3% 내려간 수준이다. 7월 한우 사육 마릿수는 308만 4천 마리로 지난해(296만8천마리)보다 3.9% 증가했다.

2019-07-28 18:03:27

농림축산식품부는 농협과 함께 가격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마늘 1만5천t을 추가 수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식품부·농협, '가격 폭락' 마늘 1만5천t 추가 수매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농협과 함께 가격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마늘 1만5천t을 추가 수매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정부 수매 2만3천t 등 전례 없는 시장격리 대책에도 산지 마늘 가격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아 추가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마늘 가격은 창녕공판장 경락가 상품 기준으로 ㎏당 이달 상순 1천641원에서 현재 1천425원까지 떨어진 상태다.정부는 29일부터 농협과 함께 난지형 마늘 1만5천t을 추가 수매해 산지 출하기 이후에 풀 예정이다.농협은 추가 수매 물량을 9월까지 출하하지 않고 의무 보관하되, 판매 손실이 생기면 정부·농협경제지주·산지농협이 일정 부분 분담하기로 했다.

2019-07-28 18:02:37

롯데마트가 중복을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삼계탕을 비롯한 다양한 가정간편식 상품을 선보이는 '보양식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최근 5년간 여름 복날의 '백숙용 닭고기'와 '가정간편식 삼계탕' 매출 구성비를 살펴본 결과 가정간편식 상품이 2015년 7.3%에서 올해 30.2%까지 늘었다고 전했다. 사진은 18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시민. 연합뉴스

"추석 앞두고 소·돼지·닭 가격 안정세…공급량 증가"

식탁에 오르는 주요 육류 가격이 추석이 있는 다음 달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공급량이 늘었기 때문으로, 9월 12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도 지난해보다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됐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는 '축산관측 8월호'에서 8월 평균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생산량 증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1∼15.3% 하락한 ㎏당 4천100∼4천300원일 것으로 28일 전망했다.돼지 사육 마릿수 증가로 등급 판정을 받는 돼지 숫자가 8월 131만∼134만 마리로 예상되면서 돼지고기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관측됐다.농업관측본부는 "9월부터 내년 1월까지도 생산량 증가로 돼지고기 도매가격 약세가 예상된다"면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중국의 돼지고기 수입량이 증가해 우리나라의 수입량 감소 폭이 예상보다 커지면 가격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8월 한우 1등급 평균 도매가격도 도축 마릿수 증가로 지육 ㎏당 1만7천500∼1만8천200원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0.4∼4.3% 내려간 수준이다.농업관측본부는 "9월 한우 사육 마릿수도 지난해보다 2.1%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1세 미만과 1∼2세 송아지 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육계도 지속적인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하락하며 가격 약세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농업관측본부는 다음 달 육계 가격이 도계 마릿수 증가와 생산성 향상으로 지난해보다 38.6∼49.3% 하락한 ㎏당 950∼1천150원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다.농업관측본부는 "작년 8월에는 이례적인 폭염에 따른 폐사 증가로 육계 산지 가격이 크게 상승했기 때문에 올해는 작년과 비교해 하락 폭이 클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올해 7∼8월 육계 산지 가격은 생산비 이하의 약세를 보이며 지난 10년 가운데 가장 낮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9-07-28 18:02:27

대구 남구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견본주택 현장. 코오롱글로벌 제공.

대구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견본주택 사흘간 2만5천여명 몰려

지난 26일 공개한 대구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견본주택에 사흘간 2만5천여 명이 몰렸다. 사흘 동안 상담 인원만 1천500여 명을 넘어섰고, 인파가 몰리면서 견본주택 운영 시간을 1시간 연장하기도 했다.분양대행사측은 도심과 가까운 입지와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가 관심을 끈 요인이라고 봤다. 이 단지 전용면적 84㎡의 분양가는 4억6천만~4억8천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발코니 확장비용(990만원)을 고려해도 인근에 분양한 단지보다 1천만~2천만원 저렴하다는 게 분양대행사측 설명이다.대구 남구 대명동 1959-2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은 전체 975가구 중 71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공급면적은 전용 49㎡~84㎡다. 청약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7일이다.

2019-07-28 18:00:00

입사 3년차 미만의 대홍코스텍 직원들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우리기업에 노크하세요] (4)대홍코스텍

제조업은 업종 특성상 남자 직원이 다수인 회사가 많다. 여직원 비율이 낮으니 육아휴직, 출산휴가 등 법적으로 보장된 사내복지에도 신경 쓰지 못하는 중소기업이 적잖다. 그러다 보니 여성 구직자들이 제조업을 기피하고, 제조업계에서 사내복지가 뒷전으로 밀려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대구 철강기업인 대홍코스텍은 전체 직원 3분의 1 이상이 여성이다. 업계에서는 유독 여성 비율이 높은 곳으로 꼽힌다. 그만큼 상대적으로 회사 분위기가 유연하고 여직원에 대한 부당대우가 없다는 의미다. 대홍코스텍은 임신이나 육아 중인 직원의 근로시간 단축, 여직원 전용 휴게실을 운영해 소수인 여직원 복지에 신경 쓰고 있다.김정웅 경영지원팀장은 "육아휴직, 출산휴가는 당연한 부분이라서 장점이라고 내세우기 민망하다"면서도 "아무래도 남초 직장에선 군대식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는데 여직원들이 많아서 그런지 사내 분위기가 근로자 친화적으로 유지되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부드러운 회사 분위기의 비결을 철강업계에서 드문 여성 CEO에서 찾는 직원도 있다. 진덕수 대홍코스텍 회장은 1992년 창업 이래 지금까지 회사를 이끌고 있다.진 회장은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지난해 사내복지, 경영 실적 등을 기준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미래를 이끌 존경받는 기업인'에 선정돼 KBS 시사교양프로그램 '사장님이 미쳤어요'에 출연하기도 했다. 순이익 20%를 직원들에게 돌려주고 장기근속자의 자녀 대학교 학비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 우수사원 해외연수 등 사내복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올해 입사 3년차를 맞는 류미선 영업기획팀 계장은 "가끔 회장님이 사내 SNS로 직접 농사 지은 상추나 과일을 가져가라는 공지를 올리거나 아침에 김밥을 잔뜩 사와서 돌리기도 하신다"며 "성서산업단지 외곽에 있던 회사를 굳이 땅값 비싼 도시철도 2호선 계명대역 앞으로 옮긴 것도 직원 출·퇴근을 위해서라고 들었다"고 자랑했다. 또 "한 달에 한 번씩 회사에 심리상담사를 초청해 직원 면담도 실시한다. 정말 엄마처럼 세세한 부분을 챙겨준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소개했다.회사 비전 역시 밝은 편이다. 대홍코스텍은 열처리공정 없이 재압연하는 핵심기술을 갖고 있다. 그 덕분에 소재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대홍코스텍 제품을 찾는 국내 기업이 적잖다.대홍코스텍은 국내 시장은 확장 여지가 적다는 판단에 따라 자동차, 가전 생산이 늘고 있는 베트남, 인도 등 신흥시장 진출을 모색 중이다. 매출은 2013년 160억원대에서 지난해 말 기준 300억원을 돌파했다.

2019-07-28 17:57:31

4대 금융그룹 상반기 '실적잔치'…'이자장사'로 14조원 벌었다

국내 금융지주사들이 14조원의 이자 이익을 거두는 등 올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올렸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금융그룹 1, 2위 실적을 올린 신한·KB금융은 각각 1조9천144억원, 1조8천368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3, 4위를 차지한 하나·우리금융의 순이익은 1조2천45억원, 1조1천790억원이었다.2분기 순이익만 떼서 보면 증가세가 더욱 뚜렷하다. 신한금융은 9천961억원, KB금융은 9천911억원으로 1분기보다 각각 8.5%, 17.2% 늘었다. 하나금융은 6천584억원, 우리금융은 6천103억원, 증가율은 20.6%, 7.3%에 이른다.이자 이익은 올해 상반기에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신한·KB금융의 상반기 이자 이익은 각각 3조9천41억원, 4조5천49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6%, 4.8% 늘었다. 우리금융은 2조9천309억원이었다. 하나금융은 지난해보다 5.3% 많은 2조8천866억원을 기록했다.4개 금융그룹이 상반기에 거둔 이자 이익은 총 14조2천700억여원에 이른다. 그룹별로 전체 영업이익에서 이자 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70∼80%다.

2019-07-28 17:48:55

작년 돈한푼 못 번 기업 39%…100억 이상 번 기업은 11%↑

작년에 법인세를 신고한 기업 10곳 중 4곳은 1년간 순이익을 한 푼도 남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순이익 100억원 이상인 법인은 전년보다 10% 이상 증가하는 등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28일 국세청 국세 통계에 따르면 작년 법인세를 신고한 기업 74만215곳 중 당기순이익이 0원 이하라고 신고한 곳은 28만5천718곳으로 집계됐다. 이들 기업 수는 전년도 26만4천564곳에 비해 8.0% 증가했다. 국세청이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12년 이후 가장 많았다. 순이익 0원 이하 법인 비중은 2014년 36.9%에서 2015년 37.2%, 2016년 37.3%로 상승한 데 이어 2017년 38% 선을 넘겼고, 작년에도 올라 4년째 상승곡선을 그렸다.순이익을 냈지만 1천만원을 넘기지 않아 월평균 100만원도 못 번 곳은 9만93곳으로 전년 8만5천468곳보다 5.4% 늘어났다. 순이익 0원 기업과 합하면 1천만원이 안 되는 법인은 37만5천811곳으로 전체의 50.7%에 달한다. 작년 법인세를 낸 기업 중 절반은 아예 순이익을 거두지 못했거나 벌어도 월 100만원도 남기지 못한 셈이다.이에 반해 작년 100억원 이상 순이익을 올린 법인은 2천654곳으로 전년 2천394곳에서 10.9% 늘어났다. 전체 법인세 신고 법인은 작년 69만5천445곳에서 6.4% 증가했는데, 100억원 이상 순이익을 본 기업의 증가율이 이를 크게 상회한 것이다. 순이익 1천억원이 넘는 법인은 318곳으로 전년 253곳에 비해 25.7% 증가했다.

2019-07-28 17:47:18

세계무역기구(WTO) 일반이사회에 우리정부의 수석대표로 참석한 김승호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이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출장 결과에 대해 언론에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궁색한 日입장 드러난 1차 국제여론전…정부, WTO 제소준비 박차

정부는 세계무역기구(WTO)와 미국을 무대로 펼친 1차 국제여론전에서 일본 수출규제 조치의 궁색한 입장을 드러낸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일본이 한국에 대한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제외를 강행할 경우 일본의 WTO 협정 위반 범위가 더 커질 것으로 보고 WTO 제소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WTO 일반이사회에 참석하고 돌아온 김승호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은 26일 WTO 회원국의 비공식 지지 의사를 받았다고 소개한 뒤 "한국이 편한 날짜에 WTO 제소에 나설 것"이라며 "열심히 칼을 갈고 있다"고 말했다.WTO 첫 제소 절차는 '양자협의 요청서(request for consultation)'를 상대국인 일본에 내는 것으로 시작된다.정부는 제소장 역할을 하는 양자협의 요청서가 제소범위와 성격을 한번 규정하면 수정하기가 쉽지 않는 만큼 총력을 다해 양자협의 요청서 작성에 나설 계획이다.외교적 해법도 모색 중이다.내달 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계기에 한미일 장관급 회담이 성사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한일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외교적 해법도 강구할 계획이다.26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정저우(鄭州)에서 진행되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27차 협상에서도 일본 수출규제 문제가 논의될 수도 있다.현재 국제 통상문제와 관련해 가장 큰 다자무대인 WTO와 한일 간에 가장 중요한 중재자 역할을 할 수 있는 미국의 경제통상 관계자들을 상대로 한 정부의 설득전도 한 단계 마무리된 상태다.산업부는 무엇보다 김승호 실장의 WTO 일반이사회 참석과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의 미국 방문으로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옹색한 입장이 드러났다고 평가했다.산업부는 국제여론전에서 일본의 수출규제가 자유무역에 관한 WTO 규범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과 미중 무역문쟁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세계경제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는 점을 나름 부각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2019-07-28 17:42:52

2018년 기준 지역별 전년 대비 국세 증감률 현황.

지난해 대구경북 국세 -3.1%…8년 만에 감소세

지난해 대구경북의 국세 수입이 8년 만에 감소했다. 경기 침체 영향으로 법인세, 부가가치세가 큰 폭으로 준 탓이다. 특히 경북은 전국에서 대전 다음으로 높은 국세 감소율을 보이는 등 기업 실적 둔화, 소비 위축 여파가 나타났다.28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경북 국세 수입은 11조1천24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7년보다 3.1% 줄어든 것으로, 2010년(-24.3%) 이후 8년 만에 처음으로 국세가 감소했다. 반면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국세는 283조5천355억원으로 전년보다 10.9% 늘었다.지역별로 보면 대구는 1.4% 증가했고, 경북은 7.9% 감소했다. 경북의 감소 폭은 전국 16개 광역지역 중 대전(-14.6%) 다음으로 높았다. 경북은 2010년(–42%) 이후 처음으로 국세가 줄었고, 대구는 2010년(1.3%)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이는 법인세와 부가가치세가 줄었기 때문이다. 법인세의 경우 지난해 대구(-21.2%)와 경북(-17%) 모두 큰 폭으로 감소했다. 전국적으로 법인세가 19.9% 증가한 것과 상반된 흐름이다. 부가가치세 역시 우리나라 전체가 4.4% 늘어난 반면 대구(-0.7%)와 경북(-33.8%)은 모두 줄었다.대구경북 국세에서 법인세, 부가가치세 비중은 각각 25.6%와 18.4%로 소득세(47.2%) 다음으로 크다. 이 때문에 지난해 소득세가 대구와 경북에서 각각 14.6%, 4.4% 늘었지만 법인세와 부가가치세가 줄면서 전체 국세가 감소했다.지역의 이 같은 법인세, 부가가치세 감소는 향토기업의 실적 둔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 위축 탓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기업 상황이 좋지 않고 소비도 정체돼 있어서 국세 수입이 크게 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2019-07-28 17:38:49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맞서 국내 각계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28일 대구 도심 도로가에 관련 현수막이 걸려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ocm

일본제품 불매운동 효과 가시화, 광복절 앞둔 애국마케팅도 활발

일본의 수출규제를 둘러싼 한일 갈등이 숙지지 않는 가운데 일본산 화장품, 맥주 등 일본 제품 불매운동 효과가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내달 광복절을 앞두고 의류 등 소비재 및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애국마케팅도 활발하다.유통업계에 따르면 7월 들어 국내 대형 백화점의 일본 화장품 매출은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A 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1~25일 에스케이투(SK-II), 시세이도, 슈에무라 등 일본 브랜드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9.4%, 10.5%, 9.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케이투는 1991년 미국 피앤지(P&G) 그룹에 인수됐지만 국내 유통제품 다수가 일본에서 생산된다는 이유로 불매운동 대상이 됐다.맥주는 불매운동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 지난 1~25일 대형마트와 편의점의 일본 맥주 매출은 30~40%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국내 편의점은 맥주 할인행사에서 일본 맥주를 제외하기로 했다.8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애국마케팅도 펼쳐지고 있다. 국내 SPA 브랜드인 탑텐은 백범 김구, 윤동주 시인 등을 디자인에 담은 '광복절 기념 티셔츠'를 지난 5일부터 판매 중이다. 지난 2월에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 등 순국선열의 모습을 담은 디자인 8종으로 제작된 티셔츠는 출시 2시간만에 초도물량 3천100장이 완판됐다.편의점 업계에도 애국마케팅 열풍이 거세다. 이마트24는 1920년 독립군 활약을 다룬 영화 '봉오동 전투'와 협업해 광복절 식품 3종을 선보였다. 국방색 반합 모양의 옛날도시락 등을 출시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GS25는 매주 금요일 진행하는 맥주 행사 홍보물에서 일본 맥주 이미지를 삭제했다.

2019-07-28 17:32:16

태왕아너스 라플란드 투시도. 태왕 제공.

태왕, 대구 중구 '동인시영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

대구 향토 건설사 태왕이 대구의 첫 한국토지주택공사(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인 '동인시영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에 선정됐다. 올 들어 진행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가운데 처음으로 지역 건설사가 수주에 성공한 사례이다.태왕은 지난 25일 대구 중구청에서 열린 동인시영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조합원 총회에서 조합원 213명 중 113표를 얻어 고려개발(59표), 대우산업개발(27표)를 제치고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이 사업은 중구 동인동 3가 228번지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21층 아파트 5개 동 373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한다. 조합원 분 분양아파트 272가구를 제외한 101가구는 행복주택으로 임대된다.분양주택은 전용면적 29·49·59㎡이며 행복주택은 26·36㎡로 구성된다. 공사비는 377억9천만원 규모이며 내년 2월에 착공해 2022년 5월 준공할 예정이다.태왕은 이 단지를 '태왕아너스 라플란드(가칭)'로 이름붙일 계획이다. 북유럽의 낭만과 실용, 자연과 휴머니즘의 가치를 담았다는 뜻으로 1인가구와 노년층, 어린 자녀를 둔 30대 가구의 생활양식을 모두 아우르도록 설계된다. 노기원 태왕 회장은 "이번 시공사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 이어질 가로주택정비사업, 재개발·재건축사업에서도 지역 건설사들이 시공사로 선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민간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과 LH가 공동으로 주택 정비를 시행하는 방식이다. 조합이 LH에 협력을 요청하면 LH는 총괄사업관리와 자금 조달, 미분양 인수 확약, 책임준공 등 사업 전반적인 과정을 지원해 임대주택을 일부 짓는다.

2019-07-28 17:30:49

올해 상반기에도 일본차 수입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질주가 계속됐다. 2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상반기 일본차 수입액은 6억2천324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6.2% 뛰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의 한 렉서스 자동차 전시장. 연합뉴스

日수입의존도 90% 이상 품목 48개…수출규제에 경제성장 위협"

일본 수입의존도가 90% 이상인 품목이 48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품목의 지난해 수입액은 27억8천만달러에 달해 만약 일본이 수출을 규제할 경우 우리 경제성장이 위협받을 것으로 보인다.현대경제연구원은 28일 '한·일 주요 산업의 경쟁력 비교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유엔 국제무역통계 HS코드 6단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일본 수입의존도가 90% 이상인 품목의 총 수입액이 27억8천만달러라고 밝혔다. HS코드 6단위 기준에 따르면 한국이 일본으로부터 수입하는 품목은 총 4천227개다.의존도 기준으로는 방직용 섬유 등의 수입의존도가 99.6%, 화학공업 또는 연관공업의 생산품이 98.4%, 차량·항공기·선박과 수송기기 관련품이 97.7%였다. 또 지난해 일본 수입의존도가 50% 이상인 품목은 253개이며, 이들 품목의 일본 수입액은 158억5천만달러였다.보고서는 한일 간 무역특화지수(TSI)를 분석한 결과 한국이 대부분의 중화학공업에서 일본에 뒤처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체 반도체 산업은 일본에 대해 절대 열위에 있다고 봤다. 반도체 산업의 대(對) 일본 수출액은 2000년 31억7천만달러에서 2018년 12억4천만달러로 줄어든 반면 수입액은 42억9천만달러에서 45억2천만달러로 증가했다. 다만 한국 메모리반도체 산업은 일본에 절대 우위를 보였다.자동차 산업도 일본에 대한 경쟁력이 상당 기간 절대 열위에 있었으며 격차도 커졌다.※키워드: HS코드=국제통일상품분류체계에 따라 대외 무역거래 상품을 총괄적으로 분류한 품목분류 코드.

2019-07-28 17:29:16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바이오앱은 지난 26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인선 대경경자청장, 이강덕 포항시장, 손은주 ㈜바이오앱 대표,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

대경경자청, ㈜바이오앱과 400억원대 투자유치양해각서 체결

포항의 백신 전문기업이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43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앞서 유치한 관련 연구시설과 함께 포항 바이오산업 발전이 본격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은 지난 26일 바이오앱㈜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바이오앱은 포항융합산업지구 3만3천여㎡에 430억원을 투자해 '그린백신 2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현재 포항테크노파크 내 그린백신 1공장에 이어 바이오앱의 두 번째 공장으로, 4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다.2011년 손은주 포스텍 교수팀을 중심으로 창업한 바이오앱은 국내 최초로 식물세포에서 단백질을 추출, 백신을 생산하는 '그린백신' 기술을 개발했다. 2017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신기술 인증 등을 획득했다. 그린백신은 식물세포에 유용한 유전형질을 삽입해 만드는 백신으로 기존 백신과 달리 병원체 전파 위험이 적다.대경경자청은 이로써 포항시에 유치가 확정된 그린백신지원센터,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강소연구특구개발사업과 더불어 바이오산업 중심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보고 있다. 이인선 대경경자청장은 "이번 투자는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의 1호 투자로 철강중심의 포항 경제가 바이오산업으로 다변화하는 기회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9-07-28 17:26:37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28일 '최근 고용환경 변화에 따른 대구경북지역 일자리 창출 방안' 보고서를 통해 지역 주력산업의 일자리 창출 능력 약화를 지적하면서 창업 등 지역 특색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주문했다. 지역의 한 자동화기계 전문업체의 생산공정 모습. 매일신문DB

한은 대경본부 "대구경북 주력산업 고용창출 한계, 지역특화 정책 도입 제안"

대기업의 수도권 이전과 주력산업의 하락 탓에 대구경북이 일자리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아울러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소비패턴 변화까지 더해지면서 고용환경이 악화됐다는 지적이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28일 발표한 '최근 고용환경 변화에 따른 대구경북지역 일자리 창출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대구경북 주력산업의 일자리 창출 동력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무엇보다 지역 자동차부품 업체들은 현대·기아차 의존도가 높았다. 2017년 납품 현황에 따르면 대구는 현대차와 기아차에 각각 1조5천438억원(67.3%), 4천648억원(20.3%)의 부품을 공급했다. 경북은 현대차에 1조3천506억원(67.2%), 기아차에 5천123억원(25.5%)을 납품했다.보고서는 "이런 상황에서 2015년부터 발생한 현대·기아차 실적 악화가 지역 협력업체로 전파돼 인력 조정은 물론 매출액 감소로까지 이어졌다"며 "그 결과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지적했다.보고서는 또 "포항은 철강산업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한계를 보이고, 구미는 전자업계의 수도권 이전으로 고용환경이 악화됐다"며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건비 부담이 가중되고, 부정청탁금지법과 고령화 등으로 소비패턴이 변화하면서 자영업자의 퇴출이 늘어나고 분석했다.한은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선 지역 특색에 맞춘 일자리정책을 비롯해 단계별 접근을 통한 창업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한은은 "지역의 신규 일자라 창출을 위해 창업이 중요하다"며 "기업가 정신에서부터 시작해 예비창업과 초기창업, 창업도약 등 성장단계별로 지원 프로그램 패키지를 도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9-07-28 17:22:36

올해 상반기 일본차 수입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서울 시내 한 렉서스 자동차 전시장. 연합뉴스

상반기 일본車 수입액 26% 증가·역대 최대…수출은 32대뿐

올 상반기에 일본차 수입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2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상반기 일본차 수입액은 6억2천324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4억9천380만달러)보다 26.2% 늘었다.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2015년 연간 수입액(6억5천476만달러)에 육박한다.일본차 수입물량은 2015년 4만1천518대에서 2018년 5만8천503대로 3년 만에 40.9% 증가했다. 올 상반기에는 2만9천453대가 수입돼 작년 동기(2만4천125대)보다 22.1% 증가했다. 역시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다.올해 일본차 수입 증가세는 다른 국가 수입차와 비교해도 두드러진다. 상반기 전체 자동차 수입액은 51억1천155만달러로 작년 동기(63억3천111만달러)보다 19.3% 감소했다. 미국, 독일, 이탈리아, 영국차 모두 줄었다.이에 따라 일본차 점유율은 작년 17.4%에서 올 상반기 21.5%로 상승했다. 브랜드별로 보면 렉서스가 5.1%에서 7.7%로, 혼다가 3.1%에서 5.2%로 올랐다. 이 밖에 도요타 5.8%, 닛산 1.8%, 인피니티 1.0%다.수입차 중 일본차 점유율을 지역별로 보면 경북(31.8%), 세종(30.4%), 광주(29.3%) 순으로 높았다. 브랜드별로 보면 대구는 전체 수입차의 13.6%가 렉서스였다. 도요타는 경북(10.5%), 혼다는 세종(10.3%)에서 비중이 컸다.반면 국산차의 올 상반기 일본 수출은 32대에 불과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관계자는 "일본차 시장은 수입 브랜드들이 뚫고 들어가기 어려운 특성이 있다"고 말했다.

2019-07-28 17:04:23

작년 출국금지된 체납자 1만명 돌파…올해는 더 늘어날듯

작년 말 세금을 5천만원 이상 체납해 출국금지 조치를 받은 체납자 수가 1만명을 훌쩍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28일 국세청 국세 통계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으로 국세징수법에 의거해 출국이 금지된 인원은 1만2천12명이다. 2017년 말 8천952명 대비 34.2% 증가했다. 국세징수법 시행령은 국세 5천만원 이상을 체납한 고액 체납자에 대해 출국금지를 할 수 있도록 한다.출국금지 해제자를 제외하고 출금 조치가 된 체납자 1만5천512명은 5대 지방국세청별로 중부청이 6천731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청 4천606명, 대전청 1천245명 순이었다. 출국금지된 체납자는 2013년 2천698명에 불과했으나 2015년 3천596명, 2016년에는 6천112명으로 점차 증가해 2017년 8천명선을 돌파했고 작년에 1만명선을 넘었다.

2019-07-28 16:44:50

대구은행, 2019년 하반기 전국 부점장회의 안동에서 열어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26일 경북도청에서 임원과 부점장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전국 부점장회의'를 열고 하반기 경영전략, 핵심 추진사업을 공유했다.'변해야 산다! 새바람 경북, 혁신 DGB'란 이름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선 상반기 추진 실적과 하반기 추진 전략 발표가 진행됐다. 또 부점장의 혁신 우수 사례도 선보였다. 이어 '꿈틀거리는 미래 금융'이란 주제로 이경상 카이스트 교수의 특강도 마련됐다.김태오 은행장은 "미중 무역분쟁, 일본의 수출규제 등 대외여건 불확실성이 높아 하반기에도 경기 전망이 부정적이지만 영업과 인재양성, 추진 중인 사업의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의 지방은행이라는 타이틀을 뛰어넘어 세계 최고의 디지털 글로벌뱅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격려했다.

2019-07-28 15:44:46

박동훈 리더스금융판매(주) 인투지사 대표

[금융칼럼] 언제나 금융 위기다: 자산 분배와 대체 투자

일본의 수출규제 정책이 우리 경제에 큰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 또 지난달까지 우리 경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도 아직 큰 리스크로 존재한다. 더군다나 영국의 새 신임 총리는 또 한 명의 '스트롱맨' 탄생을 예고했고, 10월로 예정된 브렉시트가 아무 협상 없이 불확실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커졌다. 그리고 미국과 이란의 전쟁 위험은 국제 유가의 상승 원인이 될 전망이다.하나라도 감당하기 버거운 위협들이 이렇게 동시다발적으로 존재하는 오늘이다. 현재 국내 금융시장에서는 앞서 말한 악재들이 전반기 내내 이어져 욌기에 이미 가격에 반영된 것들이 많다. 주식 등 위험자산의 가격 하락이 시장에 많이 반영됐다고는 하지만 하반기에 추가적인 가격 하락도 염두에 둬야 한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자산의 분산 범위를 좀 더 넓힐 필요가 있다.몇 년 전부터 해외투자에 대한 관심이 일반 국민에게서도 높아진 만큼 금융사별로 해외 자산 투자를 많이 권유하고, 해외 대체 자산에 투자하는 상품도 출시되고 있다. 주로 글로벌 대표기업이나 해외 주식, 해외 채권형 상품 등에 분산투자를 한다. 미국 주식의 경우 수익이 높고, 채권자산과 달러자산도 투자 대안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유럽 부동산에 투자하는 리츠 펀드도 요즘 인기다.해외에 투자할 때는 적지만 오랫동안 꾸준히 일정한 금액을 투자할 수 있는 펀드상품이 유리하다. 전문 투자자인 경우 직접투자를 통한 수익을 추구하지만 전문성이 떨어지는 사람들에겐 그래도 펀드만 한 상품이 없다. 부동산에 투자하는 리츠 펀드와 해외 주식 중 미국과 브라질도 눈여겨 볼 만하고,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는 생각보단 안정적인 경우가 많다.달러가 자산 기초가 되는 상품도 출시되고 있는데 전문가 도움을 받는 편이 좋다. 달러 상품 중에는 보험사가 판매하는 달러 보험도 있는데 이 상품은 환율에 따라 수익이 발생할 수도 있다. 또 확정적인 금리가 지급되는 장점도 있지만 기초가 되는 자산이 보험에 묶이다 보니 환율 상승기에 해지를 쉽게 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기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해외 대체 투자가 남의 이야기처럼 들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우리 가까이에 있다. 바로 변액보험이 그것이다. 변액보험은 적립금 이전을 통해 자산을 잘 분산할 수 있게 해주고, 또 해외 여러 지역에 주식과 채권·혼합형 펀드 등 여러 펀드를 한꺼번에 담고 있다.하지만 이런 상품을 많은 사람이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펀드 변경과 같은 주요 기능을 활용하지 못해 수익을 추구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 가입한 변액보험을 지금 꺼내 놓고 관심을 둬야 한다. 또 전문가 도움을 받아 관리하면 좋겠다. 비싼 변액보험을 가입해 놓고 주요 기능을 활용하지 않으면 가입한 의미가 없어진다.

2019-07-28 15:41:41

20% vs 1%…해외·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 천양지차

올해 해외 주식형 펀드와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2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국내에 설정된 10억원 이상 펀드의 수익률을 집계한 결과 지난 25일 현재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해외주식형 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평균 19.81%에 달했다.해외주식형 펀드 수익률을 지역·국가별로 나눠보면 러시아가 26.25%로 가장 높고 중국(25.40%), 북미(22.72%), 브라질(21.92%), 일본 제외 아시아태평양(20.3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글로벌주식에 투자하는 펀드(19.90%)나 신흥국 등 글로벌이머징국가의 증시에 투자하는 펀드(16.16%)도 두 자릿수 수익률을 올렸다.이 가운데 러시아는 국제 유가 강세와 러시아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힘입어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펀드 수익률도 고공행진 중이다. 중국은 미중 무역분쟁 당사자임에도 정부 정책 기대감과 수급 개선으로 주가가 올라 펀드 수익률이 호조를 보였다.이에 비해 국내 주식형 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평균 1.20%에 머물러 있다. 코스피는 연초 이후 이달 25일까지 0.98% 오르는 데 그쳤고 코스닥은 3.44% 하락했다.

2019-07-28 15:37:55

저금리 시대에 고금리 모바일 특별판매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클립아트코리아

짠물 예금금리에 온라인 발품 파는 소비자들

한국은행이 3년 만에 기준금리를 내렸다. 저금리 시대가 다시 시작됐다. 예금과 적금 금리는 연 1%대로, 은행에 돈을 맡겨도 만족할 만한 이자를 기대하기 어려워졌다.이 같은 현실에 금융 소비자들은 모바일이나 온라인 특별판매에 몰리고 있다. 다른 예금과 적금의 2배에 이르는 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어서다. 안정성과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온라인 발품'을 팔아야 한다. ◆저금리 시대의 시작, 연 1%대 예·적금 금리한국은행은 지난 18일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0%로 인하했다. 기준금리 인하는 2016년 6월 이후 3년 1개월 만이다. 그동안 기준금리는 2017년 11월과 지난해 11월에 0.25%포인트(p)씩 인상됐다. 한은은 경기 둔화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내리면서 기준금리를 인상에서 인하로 전환했다.기준금리가 낮아지자 은행들은 예금과 적금 금리를 내리고 있다. 은행에 돈을 맡겨도 연 1%대의 이자가 붙는 저금리 시대가 다시 시작된 것이다. 기업은행은 기준금리 인하 다음 날인 19일 정기예금인 'IBK평생한가족통장'의 1년 만기 기본금리를 1.8%에서 1.55%로 0.25%포인트(p) 내렸다. 이외에 다른 시중은행도 예·적금 금리를 0.1∼0.3%p가량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대구은행도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22일 예·적금상품 금리를 0.15~0.20%p 내렸다. 대표적으로 '직장인우대적금'은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금리를 연 1.76%에서 1.61%로 낮췄다. 'DGB주거래우대예금'의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금리는 1.37%에서 1.17%로 인하했다.저금리 시대에 소비자들은 금리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조금이라도 높은 금리 상품에 가입하려 한다. 이는 최근 대구은행의 특별판매 상품 사례에서 드러난다. 금리에 따라 기존 거래 은행이 아니어도, 나이와 지역에 상관없이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추세다.지난 5월 대구은행은 SK텔레콤 등과 함께 최고 연 5%까지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Thigh5'(티 하이파이브) 적금상품을 내놓았다. 출시 40일 만에 고객이 5만명을 넘어섰다. 이 중 대구은행 신규 고객이 84%를 차지했다. 수도권 고객이 60%였고, 나이도 20~30대가 62%였다.◆높은 금리의 특판과 온라인 상품 인기저금리 속에서 최근 모바일과 온라인이 주목받는다. 금융소비자들은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특별판매나 온라인 상품에 몰리고 있다. 기존 예·적금 금리를 훌쩍 넘어서는 파격적인 우대금리 덕분에 판매가 조기에 마감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카카오뱅크는 지난 22일 '연 5% 특별판매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이날 오전 11시 판매 창이 열리고 1초 만에 가입이 마감됐다. 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멈추는 것을 막고자 카카오뱅크는 앞서 15~21일 사전 응모를 받기도 했다.이 상품은 카카오뱅크가 1천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100억원 한도로 마련한 1년 만기 예금이다. 카카오뱅크의 기존 1년 만기 예금금리보다 2.5배나 많은 이자를 준다는 것이 주목을 끌었다.이처럼 최근 고금리 특판 상품의 인기는 아주 높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8일 연 10% 금리의 자유적금을 내놓았는데 2시간 만에 판매가 끝났다. 이에 내달 11일까지 모바일 앱 '사이다뱅크'에서 입·출금통장을 개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천명에게 연 10% 금리를 제공하는 2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 우대금리 쿠폰을 발급하면 이를 적금에 적용하는 방식이다.수협은행이 BC카드 모바일 결제 앱인 페이북과 함께 지난 1일 출시한 스마트폰 뱅킹 전용 적금 역시 최고 연 5% 금리가 적용된다. 현재까지 진행된 2차 판매분까지 모두 완판됐다.웰컴저축은행은 이달 29일부터 모바일 앱인 '웰뱅'을 통해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최고 연 6% 금리의 '첫 거래 우대 정기적금'을 판매할 예정이다. 월 납입금액은 최저 1만원에서 최고 30만원까지 선택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년이고, 이자는 만기에 일시 지급한다. 가입은 인터넷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금융권 관계자는 "은행들이 모바일과 온라인을 공략하기 위해 마케팅을 펼치면서 고금리 특별판매 상품을 내놓고 있다"며 "스마트폰으로 가입하는 등 절차가 간편한 데다 불확실한 증시보다는 원금을 보장하면서 높은 이자를 기대할 수 있는 점 때문에 고객 호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2019-07-28 15:36:07

구미산단 내 도레이첨단소재·코오롱인더스트리 등 탄소산업 관련 기업 대표 및 임직원들이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일본 수출규제 관련 간담회를 하고 있다. 구미상공회의소 제공

구미상공회의소, 일본 수출규제 관련 탄소산업 기업 간담회 열어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는 26일 회의실에서 도레이첨단소재·코오롱인더스트리·부성텍스텍 등 구미산단 내 탄소산업 관련 기업 대표 및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수출규제 관련 탄소산업 기업 간담회'를 했다.이날 간담회는 이달 초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 발표에 이어 수출심사 우대국가(화이트 리스트) 제외 우려에 따른 업계 영향과 선제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한국무역협회는 대한민국이 화이트 리스트에서 제외될 경우 구미의 차세대산업인 탄소섬유를 비롯해 850개가량의 전략수출 품목이 규제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분석했다.이날 탄소섬유 관계자들은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제시하는 한편 구미산단 내 국책사업으로 진행 중인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조정문 구미상의 회장은 "일본 수출규제에 대해 기업체들의 불안감이 가중되는 만큼 양국 간 원활한 외교협상을 통해 수출규제가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07-28 14:59:19

구미대학교의 '2019 진로체험 캠프'에 참여한 고교생·청년들이 피자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다. 구미대 제공

구미대 대학일자리센터, '2019 진로체험 캠프' 열어

구미대 대학일자리센터는 27~28일 대구경북의 고교생 및 청년 250여 명을 초청, '2019 진로체험 캠프'를 했다.이날 구미대는 고교생·청년들에게 취·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과 함께 사회복지·유아교육·호텔조리·특수건설기계 등 학과 전공 체험 등으로 자신의 적성에 맞는 미래 설계 기회를 제공했다.또 진로 및 취업역량 강화 특강과 선배와의 대화시간 등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전공 선택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자리도 주선했다.이날 피자 만들기에 참여한 심민지(칠곡 석적고 3년) 학생은 "호텔조리사가 꿈이어서 조리를 배우는 것이 즐거웠고 진로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고 했다.항공승무원 등을 체험한 이채주(구미여고 3년) 학생은 "평소 매력을 느꼈던 항공승무원이란 직업에 대해 많이 알 수 있는 시간들을 가졌고 내 자신에 대한 구체적인 미래 설계를 할 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이승환 구미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청소년 진로 탐색에 필요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정보제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고 밝혔다.

2019-07-28 14:57:13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임직원들과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이 구미 원평동에서 '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 개관식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 건립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가 민·관 협력사업으로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를 건립했다.26일 구미 원평동에서 열린 '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 개관식에는 김현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 장세용 구미시장 등 기관단체장 150여 명이 참석했다.부지 2천393㎡, 연면적 990㎡ 3층 규모로 건립된 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는 가족단위 요리수업 등을 할 수 있는 가족체험장을 비롯해 맘카페 및 북카페, 언어발달교실, 음악회 공간 등을 갖췄다.시민들이 건강한 가정을 꾸밀 수 있도록 자녀 및 부모, 부부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위기가정을 위한 가족돌봄 및 가족생활지원 등 역할을 한다. 또 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한국어·한국문화 등 배우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이 건물 건립을 위해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23억원을 건축비로 지원했으며 구미시는 부지 제공과 시설 설치 및 운영 등을 지원했다.운영은 구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맡는다.고성민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사원 대표는 "가족 간 갈등으로 위기에 처한 가정이 가족행복플라자를 통해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아이와 가족이 안전하고 행복한 통합적 가족지원서비스 지원 시설을 마련해 준 삼성전자 임직원께 감사를 드리며, 구미를 가족친화도시에 이어 아동친화도시로 만들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 데 전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2019-07-28 14:55:26

구미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농협은행 구미지점 직원 표창

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농협은행 구미지점 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지난 23일 2천만원을 대출 받아 출금하려는 고객 B씨의 행동을 수상히 여기고 신속한 지급 정지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했다.

2019-07-28 14:39:17

안동시 금고지기 유치경쟁 치열…지방은행 vs 시중은행

안동 살림살이를 관리할 '안동시 금고지기' 자리를 놓고 은행간 유치 경쟁이 뜨겁다. 특히 특별회계와 기금 위주의 2금고 유치전이 치열한 양상이다. 안동시는 올 연말 금고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내년 1월부터 2022년 12월 말까지 3년간 시의 각종 세입금 등을 보관·관리할 금고지정 계획을 최근 공고했다.안동시의 금고 규모는 약 1조700억원으로 추산된다. 현재 일반회계와 공기업특별회계를 맡은 1금고(1조 400억원)는 농협이, 2금고(300억원)는 신한은행이 맡고 있다.그동안 농협은 단 한 번도 안동시의 1금고를 뺏기지 않았다. 농촌·농업 중심 지역이라는 지역적 특성이 1금고지기로 제격이라는 인식이 크게 한몫해왔다.이 때문에 대부분 은행은 2금고 유치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안동시 2금고는 지역은행인 대구은행이 줄곧 맡아오다가 2007년부터 신한은행이 책임지고 있다.한때 3금고 체계가 부활하면서 대구은행이 3금고로 9년 정도 지켜오다가 2016년 당시 행정자치부 지침이 변경돼 금고를 2곳으로 줄이면서 현재 2금고 체계가 유지되고 있다.하지만 올해는 대구은행이 안동시 2금고 유치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2금고 향방이 안갯속이다. 경북도의 지방은행 지원기조와 함께 유리한 금리, 지역기여도 등을 무기로 12년 만에 금고 탈환을 노리고 있다.대구은행 관계자는 "시중은행이 지방의 금고를 운영하면 자금이 수도권 위주에서 재투자되는 반면 대구은행은 수익금이 그 지역에서 순환되기 때문에 침체한 경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시중은행의 움직임도 만만찮다. 최근 수도권에 비중을 둔 시중은행들이 전국적으로 지방은행들이 유치하고 있는 여·수신을 집중 공략하는 것은 물론, 시·도 금고 선정에도 대거 도전장을 내미는 등 지방공략 움직임을 강하게 보이고 있다.은행 관계자들은 "가장 중요한 것은 금리이겠지만, 지역 행사 참여와 기여도 등을 다각도로 고려해 시 금고 선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한편, 안동시는 29일 은행들로부터 제안서를 받아 금고지정위원회를 통해 평가해 8월 중순쯤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2019-07-28 14:05:19

대구시 서구 평리동 복권방. 매일신문 DB

로또 869회 1등 배출점 서울 서초구 반포동 '오케이상사' 등 10곳

동행복권은 27일 추첨된 로또복권 제869회 1등 당첨자 배출 복권방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오케이상사' 등 10곳이라고 밝혔다.19억2천만원씩을 받게되는 로또당첨지역 복권방은 경기도가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로또복권방'·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분당고속터미널'·평택시 지산동 '행복충전소' 3곳으로 가장 많다.이어서 광주시가 서구 쌍촌동 '아스타'·광산구 우산동 '행운복권방' 2곳이다.또 인천 남동구 만수동 '경기상회', 서울 서초구 반포동 '오케이상사', 울산 동구 동부동 'GS25울산동구남목점', 충북 진천읍 읍내리 '황금알복권방', 전북 장수군 장수읍 장수리 '대박로또방' 각 1곳씩이다. 이번회차 로또 당첨번호는 '2·6·20·27·37·39'번, 보너스 번호는 '4'번이다.

2019-07-27 21:36:26

869회 로또 1등 당첨번호 '2·6·20·27·37·39'번, 10명…19억2천258만원씩

동행복권은 27일 추첨된 869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가 '2·6·20·27·37·39'번, 2등 보너스 번호는 '4'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이며 당첨금으로 각각 19억2천258만원씩을 받게된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4'번이 일치한 2등 당첨자는 56명으로 각각 5천721만원씩을 당첨금으로 받는다.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2천210명이며 당첨금은 각각 144만원씩이다.당첨번호 4개를 맞혀 고정당첨금 5만원을 받게되는 4등은 10만8천562명이다,당첨번호 3개가 일치해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은 181만4천322명이 당첨됐다.로또복권의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며 이번회차 총판매금액은 802억6천838만9천원이다.

2019-07-27 21:15:19

869회 로또당첨번호 '2·6·20·27·37·39'번, 보너스 '4'번

동행복권은 27일 오후 추첨된 로또복권 제869회 당첨번호가 '2·6·20·27·37·39'이라고 홈페이지에 공개했다.2등 보너스 번호는 '4'번이다.로또복권의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2019-07-27 21:03:33

'캐시피드'과 관련된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가 27일 출제됐다. 캐시슬라이드 제공

'캐시피드'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 등장…정답은? OOO OOO

'캐시피드'과 관련된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가 27일 출제됐다.캐시슬라이드는 이날 초성퀴즈로 '캐시피드는 ㅅㄱㄴ ㅇㅌㅋ 서비스이다'라는 문제를 냈다. 초성으로 제시된 부분에 들어갈 단어를 맞히면 100캐시를 증정한다.정답은 '신개념' '앱테크'다.한편, 콘텐츠를 감상만 해도 캐시가 적립되는 신개념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캐시피드는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3딱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기간 중 콘텐츠를 감상하기만 해도 총 3천 캐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2019-07-27 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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