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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유지에 한숨 돌린 삼성바이오…법리 공방은 불가피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가 10일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에 대해 상장유지 판단을 내려 삼성바이오의 주식 거래는 당장 11일 재개된다.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지난달 14일 고의 분식회계 결론을 내리며 거래가 정지된 지 20거래일 만이다.삼성바이오 상장폐지 여부를 심사하는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가 이날 회의 결과 이같은 결정을 하면서 삼성바이오를 둘러싼 금융당국의 3년간의 논란은 일단락됐다.하지만 삼성바이오가 증선위 제재에 반발해 지난달 28일 행정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을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해 이번 기심위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법리 공방은 불가피하게 됐다.이번 논란은 삼성바이오가 2015년 말 미국의 제약회사 바이오젠과 합작해 설립한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변경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 과정에서 삼성에피스의 기업가치가 장부가액에서 공정가액(시장가)으로 바뀌었고, 이 영향으로 설립 후 4년째 적자였던 삼성바이오가 적자 기업에서 2조원대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내는 흑자 기업으로 전환했다.이듬해인 2016년 11월 삼성바이오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고 지금은 시가총액 22조원대의 대기업으로 성장했다.그러나 심상정 정의당 국회의원과 참여연대는 지난해 2월 삼성바이오의 분식회계 문제를 제기했고, 두 달 후 금융감독원은 특별감리를 전격 결정했다.올해 5월 금감원은 "특별감리 결과 삼성바이오의 회계처리 상에 충분히 문제가 있다"고 발표했다.금감원에서 공을 넘겨받은 증선위는 수차례 논의 끝에 지난 7월 삼성바이오의 공시 누락 부분에 대해서 '고의' 판단을 내렸다.그러나 삼성에피스를 관계회사로 전환한 데 대해서는 답을 내지 못하고 금감원에 재감리를 요청했다.결국 증선위는 지난달 삼성바이오의 2015년 회계처리 변경을 고의 분식회계로 결론 내렸다. 법인에 대한 검찰 고발과 대표이사 해임 권고, 과징금 80억원 부과 등의 제재도 결정했다.

2018-12-10 19:31:14

[이웃사랑] 치과치료 절실한 허옥순 씨 가족에 1천734만원 전달

◆생활고 속 치과치료 절실한 허옥순 씨 가족에 1천734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생활고 속에 치과치료가 절실한 허옥순(가명·45·11월27일자 12면) 씨 가족에 성금 1천734만9천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에는 ▷㈜서원푸드 30만원 ▷유일철강㈜(박배일) 20만원 ▷박준홍 13만원 ▷박수원 10만원 ▷전시형 10만원 ▷유홍주 5만원 ▷참한우소갈비집(신동애) 5만원 ▷박종문 3만원 ▷이강준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남장호 2만원 ▷배영철 2만원 ▷김성옥 1만원 ▷우동수 1만원 ▷이은미 1만원 ▷서형덕 5천원이 더해졌습니다.◆아들이 휘두른 흉기에 중상 입은 김미경 씨에 1천541만원 성금아들이 휘두른 흉기에 중상을 입은 김미경(가명·4일자 12면)씨 사연에 모두 42개단체 83명의 독자가 성금 1천541만8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일지테크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보현회 8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삼화실업(문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최원민) 40만원 ▷예수성심시녀회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공영한라스파랜드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정진호) 20만원 ▷㈜동아티오엘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한영아동병원 20만원 ▷㈜대봉종합전기(이석권) 1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동아마트(서양화)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태봉텍스타일 10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허브누리 5만원 ▷김영준치과(김영준) 5만원 ▷대구사랑대리운전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 5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5만원 ▷영빈토건(양기석)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국선도신매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 3만원 ▷청맥학원 3만원 ▷청맥학원 3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100만원 ▷박소유 이신덕 각 30만원 ▷성호상 이현숙 각 20만원 ▷김문오 박경옥 박용환 오정환 이봉원 이창세 전시형 정구영 최영조 최창규 최채령 각 10만원 ▷류대열 8만원 ▷박재영 7만원 ▷구병국 박성애 박옥선 박원경 박정희 서준교 오소춘 유홍주 임채숙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조득환 진국성 허정원 각 5만원 ▷라선희 3만3천원 ▷김태욱 류근철 변현택 서제원 신광련 이광열 이종완 이희영 각 3만원 ▷권상태 김태천 류휘열 박임상 성영식 신종욱 윤갑기 이소석 이재숙 이해수 최복이 각 2만원 ▷곽병하 권재현 김보선 김삼수 김정회 김화자 문민성 박애선 박홍선 배순만 이돈문 이운대 이운호 이원형 최서형 각 1만원 ▷김상근 이재욱 조인숙 각 5천원 ▷문선희 이장윤 각 2천원▷'무기명' '주님사랑' '지원정원' 각 10만원 ▷'매주5만원' '은혜' 각 5만원 ▷'유안윤이아빠' 1만1천원 ▷'같이살자' '은총' 각 1만원 ▷'공익 김동현' '동국' '좋은인연' 각 5천원

2018-12-10 19:30:00

정지선 씨가 갖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일부.

[열려라, 모바일] 30대 후반 여성 직장인의 애플리케이션

#'열려라, 모바일'은 보통사람들의 일상을 스마트폰을 통해 들여다보려는 시도입니다. 즐겨 쓰는 애플리케이션이나 즐겨 듣는 팟캐스트는 어떤 것인지 덕업상권의 정신을 살려 공유해보려 합니다. 이번 주는 30대 후반의 연구원 정지선 씨의 스마트폰 활용법을 엿봅니다. 정지선(여·37) 씨는 온종일 현미경을 보며 씨름한다. 덕분에 귀는 자유롭다. 주로 사람 목소리를 들으며 일을 한다. 위로받는 느낌이 들어서다. 성우가 책을 낭독해주는 프로그램이 제격이다. '팟빵', '오디오클립'은 필수 앱이다. 성우 윤소라 씨가 책을 읽어주는 '소라소리'를 추천해준다.평소 독서량이 많은 정 씨는 음악보다 낭독 프로그램을 선호했듯 전자책도 적극 이용한다. '모바일 교보문고', '알라딘 ebook', '인터파크 ebook', '예스24 ebook', '영풍문고 전자책뷰어' 등 전자책을 위한 앱이 널려있었다. 전자책과 일반 책의 차이는 크게 느끼지 못한다고 했다. 지면을 만지는 아날로그 형식이 아무래도 감성을 자극하지만 책 내용에 따라 다르다. 소위 소장 가치가 크지 않은 책은 전자책으로 보더라도 무리가 없고 오히려 가격도 낮았다.정 씨가 갖고 있는 앱은 200개가 넘었다. 하지만 즐겨쓰는 앱은 한 페이지 안에 다 담겼다. 다운로드 받은 뒤 잘 정돈하면 헷갈리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녀가 주로 쓰는 앱을 살폈다.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유튜브'로 압축됐다. '카카오페이지'에는 웹툰을 비롯해 소설 등 여러 가지 서비스가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네이버'는 습관처럼 남아있는 듯했다. 편하다고 했다. 포털이라서 편하고 정리를 해서 한 눈에 보여줘 좋다고 했다. 30대 후반의 또래는 아직 네이버를 많이 쓰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튜브'의 힘을 실감한다고 했다."네이버가 총론이라면 유튜브는 각론이죠. 좀 더 자세하다고 할까. 요리 영상이나 스트레칭 방법, 운동법 같은 건 유튜브죠."그녀가 가끔 사용하는 앱 중에 '스타벅스' 앱이 있다. 커피를 좋아한다면 많이들 갖고 있을 법한 앱이라고 했다. 선물로 스타벅스 상품권을 받을 때가 종종 있는데 1만원, 2만원권 상품권을 앱에 등록해 사용하면 편하다는 것이었다.

2018-12-10 19:30:00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한 장면

[트렌드]나도 떼였다 '빚투'…퀸, 보헤미안 랩소디 역주행…박항서 매직

#온라인에 나타난 한 주 동안의 주요 관심사를 정리해드립니다. 포털의 빅데이터(검색량)를 이용한 트렌드(흐름) 읽기입니다. 전세계인의 검색엔진이 된 구글과 국내 최대 검색량을 자랑하는 네이버의 빅데이터를 참고했습니다. 포털사이트를 압도한 검색어가 없는 한 주였다. 다만 '연예인의 부모에게 빌려준 돈을 받지 못했다'는 속칭 '빚투'는 숙지지 않아 줄곧 검색 상위권에 포진해 있다. 성범죄를 '나도 당했다'는 뜻의 '미투'에 비유해 등장한 말이 '나도 떼였다'의 '빚투'다.'돈을 빌려주고 받지도 못했는데 알고 보니 2세가 연예인이다. 먹고 살 만할 텐데 내 돈은 왜 안 갚는가'라는 채권 변제 요구다.원칙적으로 연예인이 된 자녀는 채무 당사자가 아니다. 그러니 대신 갚으라는 요구는 아니다. 그러나 이미지를 무형의 자산으로 하는 연예인에게 '빚투'는 치명적이다. 재산을 상속한 관계도 아닌데 사실상 채무 대리를 독촉하는 모양새가 된다. 연좌제가 따로 없다.실제 '빚투'는 채권 확보의 효과적인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즉각 나타나기 때문이다.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불행한 가족사가 공개된 이들도 있다. 부모가 오래 전 이혼했거나 인연을 끊었음에도 '빚투'의 희생양이 된 것이다.'퀸(Queen)'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든 '보헤미안 랩소디'의 인기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면서 검색량도 늘었다. 개봉 40일째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퀸의 노래가 음원 순위에서 역주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중파 방송의 다큐멘터리 경쟁으로 이어졌다. MBC가 가장 먼저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를 방영한 데 이어 '내 마음을 할퀸(Queen)'을 제작, 방영했고 KBS도 '프레디 머큐리, 퀸(Queen)의 제왕'을 방영했다.동남아시아 축구 경기를 챙겨보려는 이들이 꽤 많은 듯하다. 베트남과 필리핀의 스즈키컵 준결승 2차전에 대한 관심이 검색량 증가로 이어졌다. 동남아시아 월드컵이라 불리는 스즈키컵에서 베트남 국가대표팀은 파죽지세로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베트남 국가대표팀 사령탑이 바로 박항서 감독이다. 베트남은 준결승 2차전이 열린 6일에도 필리핀을 2-1로 제압하면서 대회 결승에 올랐다.동남아 월드컵이라는 이름답게 동남아 8개국이 참가해 미니 대회에 불과할지 모른다. 그러나 베트남은 자국민의 단결과 자긍심을 끌어낸 '박항서 매직'에 흥분하고 있다. 10년 만에 우승을 노릴 정도로 연전연승하고 있는 베트남 대표팀의 모습은 2002년 한일월드컵의 대한민국과 닮은꼴이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2018년 내도록 돌풍의 팀이었다. 올해 1월 AFC U-23 챔피언십에서 준우승,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 진출은 우연이 아니었다. 다음 달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릴 아시안컵에서도 베트남의 선전이 이어질지 관심사다. 이란, 이라크, 예멘과 같은 조에 속해 있다. 한편 스즈키컵 결승 1차전은 11일, 2차전은 15일 열린다.

2018-12-10 19:30:00

인천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 삼바). 연합뉴스

거래소, 삼성바이오 '상장유지' 결정…11일부터 거래재개

한국거래소는 10일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 삼바)의 상장을 유지하고 거래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삼성바이오 상장폐지 여부를 심사하는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는 이날 회의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지난달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삼성바이오의 2015년 지배력 관련 회계처리 변경을 고의 분식회계로 결론 내리고 삼성바이오를 검찰에 고발함에 따라 거래소는 이 회사에 대한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를 진행해왔다.

2018-12-10 19:19:35

KDI, 두달째 경기둔화 진단…"내수부진·수출증가세 완만"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경기둔화가 심화하고 있다는 진단을 두달 연속으로 내놨다.KDI는 10일 발표한 'KDI 경제동향' 12월호에서 "우리 경제는 내수가 부진한 가운데 수출증가세도 완만해지면서 경기가 점진적으로 둔화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10월 광공업생산과 서비스업 생산이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추석 연휴의 이동 등 일시적 요인을 고려하면 전반적 산업생산의 증가세는 미약하다는 게 KDI의 지적이다.내수는 추석 연휴기간 증가 폭이 일시적으로 확대됐지만, 전반적인 흐름은 부진하다고 KDI는 설명했다.10월 소매판매와 투자는 조업일수가 증가하면서 지표상으로는 증가 폭이 확대되거나 감소 폭이 축소됐다.하지만, 일시적 요인을 감안하면 소매판매 증가세는 미약하고 소비자심리도 악화되고 있어 민간소비에 대한 부정적 신호가 점증하는 모습이라고 KDI는 설명했다.투자도 추석 연휴 이동 등 일시적 요인을 제외하면 부진한 흐름이 지속돠고 있다고 KDI는 밝혔다.10월 설비투자는 조업일수 증가(5일, 25%)에 따라 전월(-19.1%)의 감소에서 9.4%의 증가로 전환했다. 다만 9∼10월 평균으로는 기계류가 9.0% 줄고 운송장비가 1.3% 증가에 그치며 전체 설비투자는 6.3% 감소했다.10월 특수산업용 기계 수주액이 감소하고, 11월 반도체제조용 장비 수입액과 기계류 수입액도 줄어드는 등 설비투자 관련 선행지표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당분간 설비투자의 감소세가 지속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KDI는 평가했다.11월 수출은 반도체 및 석유화학 등 주요 수출품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다소 완만해지는 모습이라고 KDI는 진단했다.고용 부진도 계속됐다. 10월 전체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6만4천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2018-12-10 18:10:08

10일 대구 달성군 논공읍 이래AMS 본사에서 열린 '노사상생 재도약 비전 선포식'에서 노사대표와 관련 기관단체장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박문원 노조 진천지회장, 권영진 시장, 김인보 사장, 장세은 노조 대표지회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용중 이래그룹 회장.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포토뉴스] "상생 약속 지킵시다"…이래AMS 노사 상생 비전 선포식

10일 대구 달성군 논공읍 이래AMS 본사에서 열린 '노사상생 재도약 비전 선포식'에서 노사대표와 관련 기관단체장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왼쪽부터 박문원 노조 진천지회장, 권영진 시장, 김인보 사장, 장세은 노조 대표지회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용중 이래그룹 회장.10일 대구 달성군 논공읍 이래AMS 본사에서 열린 '노사상생 재도약 비전 선포식'에서 노사 대표가 공동서명한 노사 상생 선언문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왼쪽부터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인보 사장, 장세은 노조대표, 권영진 대구시장.10일 대구 달성군 논공읍 이래AMS 본사에서 열린 '노사상생 재도약 비전 선포식'에서 노사대표와 관련 기관단체장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왼쪽부터 정종회 금속노조 대구지부장, 박문원 노조 진천지회장, 권영진 시장, 김인보 사장, 장세은 노조 대표지회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용중 이래그룹 회장. 손영산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장.

2018-12-10 17:54:23

포스코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억원 기부

포스코그룹이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출연한다.포스코는 그룹사와 함께 이웃돕기 성금을 공동 출연한다고 10일 밝혔다.포스코가 80억원, 포스코대우·포스코건설·포스코켐텍이 각 5억원, 포스코에너지 2억원, 포스코강판·포스코엠텍·포스코터미날 각 1억원 등 총 100억원을 기부할 계획이다.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사회적 취약계층의 기초 생계·교육 자립 지원과 지역사회의 주거 환경 개선, 보건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된다.포스코는 199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는 그룹사까지 기부를 확대했다.포스코그룹은 지난해까지 누적 1천320억원을 기탁했다.

2018-12-10 17:44:06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심사위원회에 입장하며 긴장한 표정으로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본심사'에 착수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올해 대한민국 극한 직업 CEO는?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10일 상폐 논의 기심위 출석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에 출석했다. 기심위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폐지 여부를 구체적으로 다루는 '본심사'를 수차례 회의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은 그 첫 회의날이었고, 이에 김태한 대표가 출석했다.

2018-12-10 17:39:54

내년 메디시티대구 10주년 맞아.. 대구시, 해외 바이어 초청

대구시는 의료관광 유치를 위해 지난 8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한 가운데 '대구의료관광 점프인투 2019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내년으로 10주년을 맞는 메디시티대구를 기념해 해외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해외 7개국에서 온 바이어 31명을 포함해 의료업계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대구시는 유치국가 다변화와 해외유치에이전시 연계방안, 국가별 상품개발 등 유치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참가한 해외 관계자들도 자국의 상황과 의료관광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등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올해 200명의 환자가 대구를 찾았던 러시아의 손 그레고리 의료관광해외홍보센터장은 "메디시티대구의 경쟁력이 이미 입증됐지만 러시아에서 대구를 직접 방문하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인 만큼 의료를 포함한 관광옵션상품을 개발하면 좋을 것"이라며 "러시아의 대구취항노선이 추가 신설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대구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홍보센터 및 바이어들과의 상생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내년도 의료관광객 유치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운백 대구시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대구는 9개국 20개소의 의료관광 해외거점을 구축할 만큼 그동안 해외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내년에는 더욱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쳐 의료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10 17:19:36

박서원-조수애. 박서원 인스타그램

박서원-조수애 웨딩 화보 화제…8일 서울 신라호텔서 결혼

박서원(39) 두산 전무와 조수애(26) 전 JTBC 아나운서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박서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화보 및 결혼식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두 사람의 결혼식은 지난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됐다.

2018-12-10 17:08:33

다산신도시 다산역A2 지구 조감도. 경기도 제공

다산역 A2, 의왕역, 오산가장 화제…'경기행복주택' 20일까지 모집

경기도가 다산역A2, 의왕역, 오산가장 등 3개 지구의 경기행복주택 894가구 입주자를 20일까지 모집한다.다산신도시 내 다산역A2지구에는 신혼부부를 위한 공동시설이 들어선다. 의왕역 지구는 의왕역이 300m 거리에 있는 점이 장점이다. 오산가장지구는 기업 근로자들을 위한 산업단지형 주택이다.다산역 A2 794가구, 의왕역 50가구, 오산가장 50가구 등 총 894가구가 공급된다.경기행복주택은 임대보증금과 월세가 시세의 80% 수준으로 저렴하고 보증금 이자의 40%를 경기도가 지원한다.다자녀 정책도 가미된다. 입주 후 자녀 2명을 낳으면 100% 지원하는 것이다.

2018-12-10 16:54:25

고베에서 24년째 한국인들의 고유 정체성 찾기 교육을 하고 있는 고베코리아교육문화센터 김신용 대표.

"재일교포 어린이에 한국인 정체성 심어줘야죠"

21년 동안 한글 교육 서당 운영다문화 이해 어린이 마당 열어"대구와 인연 센터에도 큰 도움" "한국인으로서 우리의 뿌리를 알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해 누구의 지원 없이 21년간 어렵게 운영해 왔는데, 올해는 대구에서 공연팀까지 와줘 풍성한 행사가 됐습니다."9일 고베 나가타구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재일교포 어린이들과 학부모, 그리고 한국에 대해 관심이 많은 일본 학생들과 교사 등 600여 명이 참여한 '제21회 어린이 마당'이 열렸다.어린 학생들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한 해 동안 연습한 노래 '고향의 봄'을 부르고 부채춤, 장구놀이 등을 선보였다. 재외동포 학부모 및 일본인 5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이날 행사를 준비하고 600여 명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준비했다. 어린이 마당은 일본에서 열리는 다문화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이 행사를 기획한 사람은 고베코리아교육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김신용(66·고베 나가타구) 대표. 재일교포인 그는 누구보다 일본 땅에서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설움을 많이 겪은 인물이다. 1971년 리츠메이칸 법대에 들어갔지만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변호사가 되지 못하고 일반 기업체를 전전하다 사업에 뛰어들었다.그가 한국인에 대한 정체성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1994년이다. 그의 자녀들이 여러 가지 핍박을 당하는 것을 보며 누군가는 한국의 정신과 뿌리에 대해 알리는 책무를 맡아야 한다고 마음먹은 것이다. 1995년 한글 교육을 하는 '어린이 서당'을 열었고, 성과 발표회 격인 '어린이 마당'을 개최하기 시작했다.고베에는 재일동포가 많다. 나가타구에만 인구 10만 명 중 1만 명이 한국 국적 소유자 및 귀화한 한국인일 정도다. 김 대표는 "재일동포가 일본에 정착한 지 100년을 넘어서면서 그 후손인 4, 5세의 경우 한국인이라는 의식마저 희미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들에게 자신의 정체성을 공유할 수 있는 구심점을 만들고, 일본인들에도 한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고 싶었다"고 했다.올해는 대구와의 교류가 급진전되면서 행사가 훨씬 뜻깊어졌다. 대구의 사회적기업인 '공감씨즈'와 함께 대구와 고베에 각각 교류센터를 마련한 데다 '꿈꾸는 씨어터'에서는 모듬북과 사물놀이 등 전통공연팀이 함께 행사에 참가했다. 김 대표는 "생각지도 못했던 대구와의 인연이 센터를 꾸려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동포들이 한국인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12-10 16:52:35

무협 "내년 보호무역 지속 확산…철저한 리스크관리 모드로"

내년에도 전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가 계속 득세할 전망이어서 우리 기업들이 단기 대책과 중장기 전략을 모두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한국무역협회는 10일 '2018년 통상이슈 점검 및 2019년 통상환경 전망'에서 "2019년에도 보호무역주의 기조와 불확실한 통상환경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우리 기업들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 모드로 전환하고 통상환경의 큰 흐름과 변화를 인지해 단기 대응방안과 중장기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보고서는 내년에는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무역구제 조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특히 미국이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에 대해 '무역확장법 232조' 관세를 부과할 경우 파장이 커질 것으로 봤다.또 당분간 휴전 상태인 미중 통상분쟁이 본질적으로 미래 산업기술 패권을 둘러싼 주도권 경쟁이며, 미 의회가 중국 통상정책에 초당적으로 대처하는 점을 고려하면 갈등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보고서는 미국 이익을 우선하는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이 다른 무역협정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했다.이달 말 발효되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과 내년 타결을 목표로 하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메가 자유무역협정(FTA)과 세계무역기구(WTO) 개혁 논의가 통상환경에 미칠 영향도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보고서는 기업들이 단기적으로 무역구제 조치를 수시로 모니터링하면서 신규 시장 진출 시에도 이를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12-10 16:43:39

"대·중소기업 임금격차 1.7배…1년후 2%만 대기업 이동"

대기업·중소기업, 정규직·비정규직 간 근로조건 격차가 커지고 시장 간 노동 이동이 어려워지는 등 국내 노동시장 이중 구조화가 심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박광용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 전병유 한신대 교수, 황인도 전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10일 '노동시장의 이중구조와 정책대응: 해외사례 및 시사점'이란 보고서를 통해 "종업원 3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체와 그 이하 사업체의 임금 격차는 1980년 1.1배 이하로 미미했지만, 2014년에는 1.7배까지 커졌다"고 밝혔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대규모 사업체의 임금 프리미엄 추정치는 같은 기간 6.3%에서 46.1%로 상승했다. 임금 프리미엄은 근로자의 경력, 학력, 연령 등의 요인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대규모 사업체에 속했다는 이유만으로 더 받는 임금을 의미한다.또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중소규모에서 대규모 사업체로 이동은 더 힘겨워지는 추세다.중소 규모 사업체의 임금 근로자가 1년 후 대규모 사업체로 이동하는 비율은 2004∼2005년 3.6%에서 2015∼2016년 2.0%로 줄었다.임금 근로자가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이동하는 비율은 같은 기간 15.6%에서 4.9%로 낮아졌다.임금 격차 확대, 노동 이동성 제한은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심화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한국의 노동시장 이중 구조화는 주요국과 비교해도 높은 편이다.상·하위 10% 임금 근로소득 배율은 2016년 기준 4.50배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3.41배를 웃돈다.노동시장 이중구조가 미미한 것으로 평가되는 스웨덴과 네덜란드에서는 이 배율이 각각 2.28배, 3.02배에 그친다. 또 임시직의 3년 후 상용직 전환율은 한국이 22%로, 네덜란드(70%), 스페인(46%) 등보다 낮았다.보고서는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해 스웨덴, 네덜란드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스웨덴은 1950∼1980년대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바탕으로 중앙단체교섭 중심의 노사 협상을 통해 임금 불균형을 줄였다.네덜란드는 1982∼2000년대까지 수차례 사회협약을 거쳐 파견·시간제 근로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되 보수·복지에서 차별을 금지하는 방향으로 네덜란드식 유연 안정성 모델을 정립했다.양국 모두 정부 대신 노사정 등 이해관계 당사자가 논의를 이끌었으며 장기간에 걸쳐 유연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제도를 정착시켰다는 공통점이 있다.

2018-12-10 16:37:12

10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어린이와 모델들이 랍스터, 대게 등 신선한 해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연중 최대 규모의 '크리스마스 시푸드 제안전'을 진행해 랍스터, 대게, 흰다리 새우, 스테이크 연어 등 해산물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연합뉴스

신선한 해산물로 크리스마스 보내요

신세계백화점은 전 지점에서 연중 최대 규모의 '크리스마스 시푸드 제안전'을 진행한다. 랍스터, 대게, 흰다리 새우, 스테이크 연어 등 해산물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2018-12-10 16:29:24

내년 9월부터 500세대이상 신축아파트에 국공립어린이집 의무화

앞으로 500세대 이상의 신축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는 국공립어린이집을 의무적으로 설치'운영해야 한다. 또 어린이집은 매년 영유아의 예방접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런 내용의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이 지난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공포 후 3∼6개월이 지나 시행된다.지금까지 '주택건설 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근거해 3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에는 반드시 어린이집을 설치하도록 하고 있고,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건설 때는 주택 단지 내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우선으로 설치토록 권고할 뿐이었다. 강제규정이 아니어서 한계가 있었다.개정법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어린이집을 지방보육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설치, 운영하도록 못을 박았다.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기여하려는 취지다.이에 따라 2019년 9월부터 사용검사(건축물이 사업계획 승인 내용대로 지어졌는지 확인하는 절차로, 사용검사 이후 아파트 입주 가능)를 신청하는 5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에는 국공립어린이집이 의무적으로 설치된다.2018년 10월말 현재 공동주택 단지에 설치된 국공립어린이집은 683개소로, 전체 공동주택 단지 어린이집(총 4천208개소)의 16.2%에 불과하다.개정안은 국공립어린이집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설치·운영하는 직장어린이집에 대해서는 국·공유재산을 무상으로 사용·대부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복지부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 '국공립어린이집 이용 아동 비율 40%' 목표를 달성하는데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올해 11월말 현재 전체 어린이집은 3만9천181개소(이용 아동 141만3천532명)이고, 이 중 국공립어린이집은 3천531개소로 이용 아동 비율은 14.2%에 그친다.이번 개정안 시행으로 해마다 300여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추가로 설치할 수 있게 됐다.개정안은 또 어린이집 원장에게 보건당국의 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해 매년 정기적으로 영유아의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할 의무를 부과했다.

2018-12-10 16:28:17

포스코켐텍, 포스코ESM 합병 결의, 양·음극재 사업시너지 효과 상승

포스코켐텍이 7일 이사회를 열고 포스코그룹내 2차전지 핵심소재사업의 시너지 제고를 위해 포스코ESM과의 합병을 결의했다.포스코 그룹내 음극재와 양극재사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는 포스코켐텍과 포스코ESM은 각각 1대0.2172865 비율로 합병하며 내년 2월 이사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이르면 내년 4월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건은 소규모 합병에 해당돼 주주 20% 이상의 반대가 없으면 이사회 승인으로 완료된다.양사는 연내에 양·음극재 각 사업조직을 에너지소재사업본부로 일원화해 합병을 준비하고, 산하에 에너지소재연구소를 신설하는 등 단계적으로 통합 작업을 추진해 사업과 인력을 차질 없이 융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통합이 완료되면 포항 본사를 중심으로 구미공장과 광양공장(신설예정)이 운영된다.포스코켐텍은 이번 합병을 통해 그룹내 음극재와 양극재 사업 통합으로 R&D 역량을 결집해 차세대 시장 선도형 제품 개발을 본격화하는 한편, 연구개발 효율화로 비용절감, 통합 마케팅을 통한 판매확대 적극 추진 등을 통해 사업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양·음극재의 설비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단계적으로 늘려 2021년에는 국내 양·음극재 사업에서 매출 1조4천억원 이상을 거두는 글로벌 에너지 소재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포스코켐텍 관계자는 "전기차 배터리 1kWh당 음극재는 1~1.5㎏, 양극재는 2㎏ 소요된다는 점에서도 보듯 두 회사간 사업연관성은 매우 크다. 합병을 통해 집중력을 높인다면 앞으로 2차 전지 소재산업이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포스코그룹은 신성장동력으로 2차 전지 소재사업을 적극 육성해 2030년까지 세계시장 점유율 20%, 매출액 17조원 규모의 사업으로 키워 그룹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포스코 2차전지 소재 사업의 경우 리튬은 포스코(연간 생산능력 2천500t)가, 양극재는 포스코ESM(8천t), 음극재는 포스코켐텍(2만4천t)이 각각 맡아왔다.

2018-12-10 16:15:02

경산시, 패션테크 융복합산업 생태계 조성사업 국가지원사업 선정

경산시가 추진 중인 4차산업혁명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지역 핵심전략사업인 '기능성 타이타늄 소재기반 패션테크(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총사업비 268억원)이 2019년 국가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시는 이 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지금까지 수입하고 있는 기능성 타이타늄 소재의 국내 생산이 이루어지면 연간 1천억원의 수입대체효과로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함께 2023년까지 100개 기업 유치와 1천500개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패션테크(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은 안광학, 섬유, 주얼리, 이․미용기기 등 패션산업과 소재산업, ICT산업이 융합된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성장 산업이다.대구경북권 내에는 1천500여개의 관련 기업이 있어 성장 가능성은 잠재되어 있으나 기업의 영세성, 핵심기술과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고부가가치 기능성 타이타늄 소재는 전량 일본, 중국 등에서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체계적인 육성지원이 필요한 사업이다.시는 지난해 1월부터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연구시설인 융복합 기술지원센터, 23만1천㎡ 규모의 융복합산업 클러스터와 산업단지 캠퍼스 조성 등 총 2천500억원 투자 규모의 이 사업을 지역 경제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현재 패션테크(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 클러스터에는 ㈜다비치 안경체인을 비롯한 30개 업체가 입주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재료연구소 등 100개의 관련 연구소와 기업이 이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시의 4차산업혁명 핵심선도사업이 국책사업으로 반영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며, 새로운 성장동력 거점기관이 마련됨에 따라 관련기업의 기술고도화 및 수요처 다변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18-12-10 16:14:54

올겨울은 숏패딩이 유행

올 겨울 실용성이 강조된 '숏패딩'이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무채색 일색의 롱패딩과 달리 숏패딩은 다채로운 색상과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 아웃도어 코너에서는 이달 말까지 밀레, 블랙야크 등 브랜드 일부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

2018-12-10 16:14:33

포스코ICT가 개발한 설비정비시스템 '정보통'을 활용해 공장내 설비를 확인하고 있다. 포스코ICT 제공

포스코ICT, 온라인에서 설비정비 제공 서비스 제공

포스코ICT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이 온라인 상에서 설비 정비업체를 찾아 관련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10일 포스코ICT에 따르면 운영 여건상 정비인력을 두기 어려운 중소 및 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설비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마켓 네트워크 플랫폼 '정비통'을 출시했다. 정비통만 있으면 전담인력을 두지 않고, 정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제조기업들의 비용절감과 설비가동율 향상이 기대된다.특히 그간 규모가 작은 제조기업일수록 정비파트너를 적기에 만나지 못해 정비시기를 놓치는 등 선제적 대응이 어려웠다는 점에서 많은 기업들이 이번 정비통 출시에 대해 환영하고 있다.포스코ICT는 중소기업과 상생 차원에서 내년까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사용법은 간단하다.우선 제조기업의 설비관리자가 '정비통'에 접속해 현장에서 설비를 일상점검한 결과를 관리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정비 파트너사를 통해 정비를 요청하면 된다. 정비 파트너는 문제가 발생한 설비에 대해 조치 한 뒤 정비실적을 '정비통'에 등록해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준다. 모든 기능은 스마트폰으로도 지원 가능하다.아울러 정비이력을 비롯한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설비의 고장주기에 대한 모니터링과 설비투자를 위한 의사결정도 지원해 준다. 현재 이 서비스는 10여개의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포스코ICT 관계자는 "정비통을 통해 확보한 제조기업의 설비구성, 정비이력, 교체주기 등 다양한 데이터는 앞으로 새로운 설비 도입 사업과 공장자동화, 에너지 효율화, 스마트팩토리 등의 분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2018-12-10 16:14:20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7년 건강검진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건강검진 1차 검사에서 '질환의심'(36.7%), '유질환자'(21.9%) 판정이 나온 비율은 58.6%에 달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국가건강검진 10명중 6명 질환·질환의심…'정상'은 41%

건강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가건강검진에서 국민 약 10명 중 6명은 질환이 있거나 질환이 의심된다는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7년 건강검진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건강검진 1차 검사에서 '질환의심'(36.7%), '유질환자'(21.9%) 판정이 나온 비율은 58.6%에 달했다.반면 '정상A'(7.4%, 건강이 양호한 자)와 '정상B'(34.0%, 건강에 이상이 없으나 자기관리나 예방조치가 필요한 자)를 합한 '정상' 판정비율은 41.3%에 그쳤다.정상 판정비율은 2012년 47.7%, 2013년 46.5%, 2014년 44.5%, 2015년 42.8%, 2016년 42.0% 등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고령층 검진대상자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20대 이하 검진자는 정상 판정비율이 74.0%였으나, 70대 이상은 유질환자 비율이 59.4%에 달하는 등 연령이 높을수록 질환의심·유질환자 판정비율이 높았다.작년 일반검진 대상자는 1천782만명이었고, 실제 검진 인원은 1천399만명으로 수검률은 78.5%였다.

2018-12-10 16:05:58

올해의 사자성어…직장인 '다사다망'·자영업자 '노이무공'

직장인들은 올해 자신의 상황을 잘 나타내는 사자성어로 '일이 많아 몹시 바쁘다'는 의미의 '다사다망'(多事多忙)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10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지난 5∼7일 직장인을 비롯한 성인남녀 2천971명을 대상으로 올해 '자신의 사자성어'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14.2%가 '다사다망'을 선택했다.이어 '고목사회'(枯木死灰·마른 나무나 불기 없는 재와 같이 생기와 의욕이 없는 상태)와 '노이무공'(勞而無功·애만 쓰고 보람이 없는 것)을 꼽은 응답자가 각각 13.0%와 11.5%로, 2·3위였다.'스스로 살길을 찾는다'는 의미의 '각자도생'(各自圖生·11.3%)과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한다'는 뜻의 '전전반측'(輾轉反側·11.2%) 이 뒤를 이었다.특히 직장인의 경우 15.9%가 '다사다망'이라고 응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데 비해 구직자는 '고목사회'(25.4%), 자영업자는 '노이무공'(13.7%)을 꼽은 응답자가 각각 가장 많았다.

2018-12-10 16:05:50

KTX 탈선 사고 '책임 가린다'…철도경찰 내사 착수

강릉선 KTX 탈선 사고와 관련해 철도경찰이 사고 원인과 책임자를 규명하기 위해 내사에 들어갔다.열차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경찰이 즉시 내사에 착수한 것은 이례적이다.10일 경찰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철도특별사법경찰대가 강릉선 KTX 사고와 관련해 내사에 착수했다.특사경 관계자는 "8일 사고 이후 지금까지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현재로선 내사를 진행하면서 사실관계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특사경은 사고 수습이 마무리되고 항공철도조사위원회 등의 사고 원인 조사가 본격화되면 본격적인 수사로 전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수사는 책임자 규명과 처벌을 전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특사경은 이미 코레일과 국토부 등 일부 관계자 등을 상대로 대면 조사에도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사고 원인으로 선로전환기 오작동이 지목되고 있다.초동조사 결과 남강릉분기점 선로전환기 전환 상태를 표시해 주는 회선 연결이 잘못돼 신호시스템에 오류가 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사고 지점의 선로전환시스템에 이상이 생긴 상황에서 열차에 멈춤 신호를 보내줘야 하는데 정상 진행 신호가 나가면서 탈선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이는 선로 전환기의 신호정보를 처리하는 신호소의 기계실에 일부 케이블이 잘못 연결돼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8-12-10 16:05:42

토속어류산업화센터, 내수면양식산업 발전 견인…특허 등록 2건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자체 개발한 '에너지 절감형 다기능 순환여과식 사육수조'와 각시붕어와 흰줄납줄개 '교잡종 생산기술' 등 2건을 특허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에너지 절감형 다기능 순환여과식 사육수조'는 기존 활용되고 있는 유수식 사육방법과 달리 기포발생기를 이용한 물 순환 방식으로 원활한 산소공급은 물론, 에너지 절감 효과가 높고 시중에 공급되는 플라스틱, PVC재질의 수조를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제작할 수 있어 비용절감 효과가 탁월하다.또한, 각시붕어와 흰줄납줄개 '교잡종 생산기술'로 탄생한 각시납줄개는 우리나라 고유 토속어종의 단점인 몸의 형태 및 빛깔을 보완한 것으로 수입 열대어와 견줘도 아름다움이 손색없는 것이 특징이다.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등록한 특허에 대한 민간기술 이전 등 본격적인 실용화 추진으로 FTA 체결 및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수면 양식산업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8-12-10 14:54:04

경북도, SNS 마케팅 교육으로 소자본 창업 지원

경상북도는 모바일 환경에 맞는 SNS 창업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소자본 창업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경북도는 이날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 서길수 영남대학교 총장, SNS 창업 교육 수료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NS 창업 아카데미 1기 사업화 발대식'을 가졌다.SNS 창업 아카데미는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업종전환 희망자 등 창업 및 경영애로에 직면한 도민을 대상으로 경북도와 영남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무료 창업교육이다.매월 초 통계청이 발표하는 온라인쇼핑 동향조사에 따르면 모바일 이용 확산과 간편결제 서비스 발전 등에 힘입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높아져 가는 온라인 창업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수요를 충족시키고, 체계적인 교육으로 창업에 도움을 줘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SNS 창업 아카데미 교육을 마련했다.교육은 무료로 진행하며 수료자는 영남대 가족기업 등록을 통해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지원을 받는다. 학내 온라인 쇼핑몰(협동조합) 판매 공간을 무료로 제공받아 ▷상품 판매를 위한 쇼핑몰 세팅 ▷판매상품 실적 등록 ▷스마트스토어 상품 등록 등 온라인 쇼핑몰 창업에 대한 기초부터 응용까지 실전 경험을 습득한다.앞서, 경북도는 올해 9~11월 총 3차례 SNS 창업아카데미 교육을 열어 105명이 수료하였으며 58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2018-12-10 14:48:25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심의 결과 발표가 예정된 14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 건물이 간판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폐지 결정 '본심사(기심위)' 10일 오후 2시 시작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한국거래소의 '본심사'가 10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본심사는 기엄심사위원회(기심위)가 맡는다.

2018-12-10 14:34:18

국가건강검진 10명중 6명 질환·질환의심…'정상'은 41%

건강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가건강검진에서 국민 약 10명 중 6명은 질환이 있거나 질환이 의심된다는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7년 건강검진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건강검진 1차 검사에서 '질환의심'(36.7%), '유질환자'(21.9%) 판정이 나온 비율은 58.6%에 달했다.반면 '정상A'(7.4%, 건강이 양호한 자)와 '정상B'(34.0%, 건강에 이상이 없으나 자기관리나 예방조치가 필요한 자)를 합한 '정상' 판정비율은 41.3%에 그쳤다.정상 판정비율은 2012년 47.7%, 2013년 46.5%, 2014년 44.5%, 2015년 42.8%, 2016년 42.0% 등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고령층 검진대상자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20대 이하 검진자는 정상 판정비율이 74.0%였으나, 70대 이상은 유질환자 비율이 59.4%에 달하는 등 연령이 높을수록 질환의심·유질환자 판정비율이 높았다.작년 일반검진 대상자는 1천782만명이었고, 실제 검진 인원은 1천399만명으로 수검률은 78.5%였다.1차 검진에서 고혈압, 당뇨병 의심 판정이 나와 2차 검진을 받은 사람은 49만6천명이었고, 이 중 19만8천명이 당뇨병 검사, 31만2천명이 고혈압 검사를 받았다.검사 후 당뇨병 판정비율은 51.7%, 고혈압 판정비율은 53.5%였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의 당뇨병(54.5%), 고혈압(57.9%) 판정비율이 가장 높았다.문진 결과 전체 흡연율은 21.5%였다. 남성은 37.4%, 여성은 3.4%였고, 40대 남성 흡연율(45.8%)이 가장 높았다. 남성 흡연율은 2012년에 비해 4.9%포인트 하락했다.비만율은 전체 36.9%이며, 남성은 30대(49.0%), 여성은 70대(42.5%)가 가장 높았다.일반검진과 생애전환기검진을 받은 총 1천481만명 가운데 385만명(26%)은 대사증후군으로 판정됐다. 대사증후군은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인해 심뇌혈관 질환의 중요한 위험인자인 복부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HDL 콜레스테롤혈증 가운데 3가지 이상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위험인자를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수검자도 1천100만명에 달했다.일반검진의 지역별 수검현황을 보면, 울산(83.4%), 광주(82.3%), 세종(81.9%) 순으로 높았고, 충남(77.6%), 서울(75.8%), 제주(73.1%) 순으로 낮았다.작년 암 검진 수검률은 50.4%로 전년 49.2%보다 높았다. 건강보험 적용 대상자는 나이와 조건에 따라 6개월∼2년 단위로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암종별 검진률은 위암 60.0%, 대장암 36.7%, 간암 68.0%, 유방암 63.2%, 자궁경부암 54.4% 등이었다.

2018-12-10 14:09:28

화순에서만 3900명 몰렸다…힐스테이트 화순 1순위 청약 마감

현대엔지니어링이 전남 화순에서 공급에 나선 '힐스테이트 화순' 아파트가 지난 5일(수)에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6.71대 1의 청약경쟁률로 마감됐다.화순에서는 3년만의 1순위 청약 마감이다.특이할 점은 당해지역(화순)과 기타지역(광주,전남 등)으로 구분된 상황 속에서 화순지역에서만 3,906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모든 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된 것이다.인구 6만명의 화순군에서는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힐스테이트 화순'이전에 1순위 청약을 마감했던 '화순 산이고운' 아파트에 몰렸던 청약자(1,743명)의 10배 가까운 청약자(1만 1405명)의 청약자가 몰렸기 때문이다.▶ 화순 최초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시장에서는 청약 대박의 이유로 '힐스테이트 화순'의 브랜드 파워와 화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의 상징성 때문이라는 평가다.'힐스테이트 화순'은 전남 화순군에서 공급되는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다.광주광역시에서 남동쪽에 위치한 화순은 기존 아파트 대부분이 건립 20년이 지난 노후 아파트로 새 아파트라는 장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광주와 인접하다 보니 실제로 광주에서 넘어 오는 이주 수요도 많다.실제 지난 3년 간 전남 화순 전입 인구는 1만9414명으로 이 가운데 47%(9,125명)는 광주 거주자 였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설계, 생활인프라도 갖춰'힐스테이트 화순'은 지하 2층 ~ 지상 30층으로 6개 동,총 604세대로 전용면적 기준 △84㎡ 546세대 △113㎡ 52세대 △179㎡ 6세대로 구성되어 있다.'힐스테이트 화순'은 전남 화순에서 가장 높은 최고 30층 높이로 지어진다.평면은 대부분 4베이 구조이며 전 세대 남향 위주로 설계했다.'힐스테이트 화순'이 들어서는 전남 화순군은 광주광역시청에서 화순군청까지 실제 도로 이용을 기준으로 20km 거리에 위치해 있다.광주지하철 1호선 녹동역을 기준으로 하면 도로 이용 기준 7.5km 이내다.그리고 광주에서 화순으로 접근하는 도로 상황도 좋다. 남문로를 따라 오면 되는데 예전에는 너릿재터널만 있었지만 3년 전 신너릿재터널까지 개통됐다.'힐스테이트 화순'은 생활 인프라도 이미 갖춰져 있다.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반경 1km 이내에 군청은 물론 버스터미널,우체국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특히 초등학교 3곳과 중학교 2곳,고등학교 1곳도 아파트 인근에 위치했다.▶ 비투기과열지구로 계약후 분양권 전매 가능'힐스테이트 화순'이 들어서는 전남 화순은 비투기과열지구인 만큼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반면 인근 광주광역시의 경우는 지난 해 8.2대책에서 지방광역시 민간택지에서도 전매제한을 둔 만큼 계약 이후 6개월 동안 전매가 금지된다.1순위에서 청약을 마친 '힐스테이트 화순'은 오는 13일(목) 당첨자를 발표하며,계약은 26일(수) ~ 28일(금)까지 3일 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전남 화순군 화순읍 교리 210-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2018-12-10 13:32:19

'초봉 5천만원' 현대모비스, 최저임금 위반…시정지시 받아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이 5천만원 수준인 현대모비스[012330]가 일부 직원에 대해 올해 최저임금 기준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았다며 당국의 시정지시를 받았다.9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최근 이 회사 일부 정규직원의 임금이 올해 최저임금 기준에 미달했다며 시정지시를 내렸다.입사 1∼3년 차 현대모비스 사무직·연구원의 월 기본급이 성과급 등을 빼고 시급으로 환산될 경우 6천800∼7천400원에 그쳐 올해 최저임금인 시간당 7천530원에 미달한다는 것이다.시정지시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취업규칙을 변경해 상여금 지급 시기를 매월 1회로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현재는 홀수달에만 100%씩 지급하는 상여금을 매월 50%씩 지급하도록 바꾸기로 한 것이다.이럴 경우 '매월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상여금은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한다'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에 따라 최저임금 부족분을 메울 수 있게 된다.이처럼 연봉 수준이 높은 대기업에서도 최저임금 기준을 지키지 않은 사례가 나오면서 재계에서는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을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최저임금은 올해 16.4%, 내년에 10.9% 인상될 예정인데 재계에서는 2년 연속 두 자릿수로 오를 경우 기업 입장에서 실질적 지급 능력을 넘어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반발해왔다.

2018-12-10 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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