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통계청 자료

소득격차 4년만에 줄었다…자영업 소득은 급감

극단으로 치닫던 소득양극화가 4년만에 완화됐다. 올 3분기에 소득 하위 20%(1분위) 가계의 명목소득이 7분기만에 최대폭 늘며 2분기 연속 증가했다. 소득 상위 20%(5분위) 가계의 소득은 소폭 늘어나는 데 그쳐 3분기 기준으로 가계 소득 격차는 4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다만 불황으로 자영업이 어려워지며 가계의 사업소득은 4.9% 급감해 2003년 통계집계 이후 최대폭 줄었다.통계청은 21일 이같은 내용의 2019년 3분기 가계동향조사 소득부문 결과를 발표했다.3분기 전국 가구의 명목소득(2인 이상)은 월 평균 487만6천900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7% 늘었다.명목소득이 늘면서 3분기 실질소득도 2.7% 늘어 8분기째 증가했다.3분기 명목소득을 유형별로 보면 가장 비중이 큰 근로소득은 월 336만1천원으로 1년 전보다 4.8% 늘었다.하지만 자영업자들의 사업소득은 87만9천800원으로 4.9% 감소해 4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사업소득 감소폭은 2003년 통계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대다.박상영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장은 "자영업황이 부진해 전반적으로 자영업자가 아래 분위로 이동하거나 무직 가구로 전환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재산소득은 2만100원으로 2.5% 감소했고, 생산활동을 하지 않아도 정부가 무상으로 보조하는 공적이전소득을 포함한 이전소득은 60만300원으로 8.6% 늘었다.비경상소득은 63.4% 줄어든 1만5천700원이었다. 비경상소득은 경조 소득이나 퇴직수당과 실비보험을 탄 금액 등을 말한다.3분기 1분위 가계의 명목소득은 월평균 137만1천600원으로 1년 전보다 5만6천800원(4.5%) 늘어 2분기째 증가세를 이어갔다.지난해 1분기(-8.0%) 감소세로 돌아선 1분위 소득은 5분기 연속 감소하다가 지난 2분기(0.04%) 증가세로 전환했다. 3분기 명목소득 증가폭은 2017년 4분기(10.2%) 이후 최대다.1분위 근로소득은 6.5% 줄어 7분기째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감소폭은 두 자릿수에서 한 자릿수로 축소됐다. 1분위 사업소득은 11.3% 증가해 3분기째 증가세를 이어갔고, 이전소득은 11.4% 늘어 지난해 3분기(19.9%) 이후 1년 만에 최대폭 증가했다.특히 공적 이전소득은 19.1% 늘어 이전소득 증가를 견인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반면 5분위 명목소득은 월평균 980만2천원으로 1년 전보다 6만4천500원(0.7%) 늘어나는 데 그쳤다. 자영 업황 악화로 사업소득이 12.6% 줄어 2003년 통계집계 시작 이후 최대폭 줄어들면서 전체소득 증가세가 둔화하는 원인이 됐다.1분위 가계의 소득은 이전소득 등 덕택에 7분기만에 최대폭 늘어난 반면, 5분위 가계의 소득은 사업소득이 급감해 소폭 늘어나는 데 그치면서 상·하위 가계의 소득 격차는 3분기 기준 4년 만에 줄었다.3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전국 2인 이상 가구)은 5.37배로 1년 전(5.52배)보다 0.15배포인트(p) 하락해 같은 분기 기준 2015년 3분기(-0.27배p) 이후 4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3분기 기준 5분위 배율은 2015년 4.46배를 저점으로 2016년(4.81배), 2017년(5.18배), 2018년(5.52배)로 악화했었다.시장소득 기준 5분위 배율 9.13배에 비해서는 3.76배p 개선돼 정책효과도 3분기 기준으로는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분위 계층의 평균소득을 1분위의 평균소득으로 나눈 값이며, 가구별 가구원 수를 고려해 계산한다. 그 수치가 클수록 소득분배가 불균등한 것으로 해석된다.박상영 과장은 "저소득 가구는 정부의 소득지원 강화와 고용시장의 양적 호조에 따른 근로소득 감소폭 축소로 소득이 증가했다"면서 "반면에, 고소득 가구의 소득은 증가폭이 저소득 가구에 못 미치면서 소득 격차가 개선됐다"고 말했다.

2019-11-21 12:51:29

태왕 '아너스 봉사단' 20일 대구 중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태왕(대표이사 회장 노기원)의 사내 봉사모임인 '아너스 봉사단'은 20일 대구 수성구 중동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시회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후원금 400만원으로 구입한 연탄 5천장을 중동 지역 내 소외계층 17가구에 직접 배달하고 이웃들을 격려했다.

2019-11-20 19:14:02

윤석민(56) 태영건설 회장, 박정훈(59) SBS 사장(차기 SBS 사장 후보자). 매일신문DB

태영건설 재지명 박정훈 SBS 사장 "임명동의 투표 통과"

박정훈(59) 차기 SBS 사장 후보자에 대해 SBS 구성원들이 찬성 의사를 나타냈다.20일 SBS 및 여러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20일 진행된 박정훈 차기 S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 투표에 SBS 구성원 84.7%가 참여, 찬성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SBS 대주주인 태영건설이 재지명한 박정훈 사장의 연임이 확실시된다. 박정훈 사장은 SBS PD 출신이다.최근 SBS 노사 갈등이 두드러진 상황이지만, 부결(재적인원 60% 이상 반대시 사장 임명 철회)이 아닌 찬성 의사가 나온 것이라 눈길을 끈다.앞서 전국언론노조 SBS본부(SBS 노조)는 윤석민(56) 태영건설 회장이 일감 몰아주기를 이용해 SBS 수익을 개인 회사로 유출한데다 경영진은 이를 방치했다고 주장, 윤석민 회장과 SBS 경영진을 업무상 배임, 공정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이에 현재 검찰 수사와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박정훈 사장이 정식으로 임명된 후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이어 기소가 이뤄지고 법적 처벌까지 내려진다면, 윤석민 회장과 박정훈 사장은 거취 관련 공동운명을 맞게 된다는 분석이다.윤석민 회장은 올해 3월 태영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아버지 윤세영(87) 회장은 이때부터 태영그룹 명예회장으로 있다. 윤석민 회장은 재임 초기부터 검찰 수사를 받는 등 위기에 처한 상황이다.한편, SBS는 오는 25일부터는 방송사 보도·시사교양·편성 부문 최고 책임자에 대한 임명동의 투표를 실시하게 된다.

2019-11-20 18:40:52

카카오, 22일에 카뱅 최대주주 된다…첫 산업자본 은행 주인(종합)

카카오가 제정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에 따라 은행의 최대주주가 되는 첫 산업자본이 된다.금융위원회는 20일 정례회의를 열고 한국투자금융지주와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카카오은행 주식보유한도 초과보유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이 안건은 한투지주가 카카오은행의 지분 4.99%를, 한투밸류자산운용은 29%를 보유하는 내용이다.이날 금융위의 승인은 카카오가 카카오뱅크의 지분을 34%로 늘려 최대주주로 올라설 마지막 관문을 넘었다는 의미다.현재 카카오뱅크 지분율은 카카오가 18%, 한투지주가 50%다.카카오뱅크가 설립될 당시 지분 매매 약정에 따르면 이른바 은산분리(산업자본의 은행 지분 제한) 규제가 완화되면 한투지주가 카카오에 지분을 팔아 최대주주 자리를 내주기로 했다.이에 따라 카카오는 한투지주로부터 지분 16%를 사들여 34%로 최대주주가 되고, 한투지주는 34%-1주로 2대 주주가 될 계획이다.단, 한투지주는 29%를 손자회사인 한투밸류자산운용에 넘기고, 1주는 예스 24시에 매각해 자신은 5%-1주를 보유하기로 했다.

2019-11-20 18:32:47

내륙수출기지 구미산단에 희망퇴직 등 감원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구미국가산업단지 전경. 매일신문 DB

대기업 실적 '최악'…구미산단에 구조조정 '칼바람' 부나

수출도시 경북 구미의 대기업들이 올해 최악의 실적 부진으로 희망퇴직 등 대규모 감원과 경비 절감 등 비상 경영에 나서 연말을 앞두고 지역경기가 꽁꽁 얼어붙고 있다.경기가 서서히 살아날 것이란 정부 기대와는 달리 제조 경기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내년 불확실성마저 걷히지 않아 제조업체의 구조조정 한파와 경기침체는 유통·서비스 등 전업계로 확산되고 있다.구미산단 내 LG디스플레이㈜는 LCD TV 패널 가격 하락에 따른 적자폭 증가로 지난 9월 대표이사가 한상범 부회장에서 정호영 사장으로 바뀌면서 임원과 담당 조직을 25% 줄이는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단행 중이다.LCD 관련 업체들도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다. A사의 경우 생산라인 폐쇄와 함께 대규모 희망퇴직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 같은 구조조정 분위기는 협력업체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협력업체 B사는 주문량 감소로 올 들어 직원 수를 20% 이상 줄였고, '마른 수건도 다시 짠다'는 각오로 비상경영에 돌입했다.이 회사 대표는 "글로벌 경기 부진에다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악재가 겹쳐 올해 최악의 실적을 낸 것도 문제이지만 불확실성이 걷히지 않는 점이 더 큰 어려움"이라고 토로했다.또 공장 가동률이 극히 저조한 구미산단 내 근로자 50인 미만 중소기업체 상당수도 감원을 진행 중이다.구미산단 내 50인 미만 중소기업체는 입주업체(2천447곳)의 88%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가동률은 지난 9월 기준 33.5%에 불과하다.구미 C노무사무소의 공인노무사는 "하루 평균 10여 건의 노무 상담을 하는데, 7~8건이 직원 수를 합법적으로 줄이는 방법 등 감원과 관련한 문제들"이라고 전했다.제조업체의 구조조정 한파는 유통·서비스 등 업종을 불문하고 전방위로 몰아치고 있다.구미의 대형마트·식당 등 업소 관계자들은 "최근의 경기 부진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때 보다 더 심각한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2019-11-20 17:25:28

김종부 엔유씨전자 회장(사진 왼쪽)이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제품 안전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있다. 엔유씨전자 제공

엔유씨전자, 제품 안전의 날 행사 대통령 표창

건강가전업체 엔유씨전자(대구시 북구)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엔유씨전자는 세계 최초 원액기 안전기술과 안전장치가 포함된 원액기 개발을 통해 소비자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품 투입구 내부로 사용자 신체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설계했고, 가전제품 제작공정 전체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이날 표창을 수상한 김종부 엔유씨전자 회장은 "41년 간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제품을 개발하며 대부분 제품에 안전 체결 시스템을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성은 물론이고 성능과 품질이 뛰어난 제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0 17:22:27

20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서 DGB금융그룹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영진 대구시장, 이용한 DGB금융지주 상무,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DGB금융그룹 제공

DGB사회공헌재단,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성금 5억원 전달

DGB금융그룹의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20일 대구 동성로와 경북도청에서 열린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이웃돕기 성금 5억원(대구 3억원, 경북 2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DGB금융 8개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한 '급여 1% 나눔기금'으로 마련했다.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가운데 희망 나눔캠페인으로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금융이 되겠다"고 밝혔다..

2019-11-20 17:19:53

구미산단 '삼성·LG·SK' 임원들, 감축설에 '덜덜'

"올해 최악의 실적에다 연말 인사에서 임원 20~30%를 줄인다는 감축설까지 나돌아 연말 분위기는 고사하고 그냥 바짝 엎드려 있습니다."(구미산단 내 대기업 계열사 임원)"대기업 총수들의 세대교체, 실적 부진 등으로 임원 연령이 40대 중·후반으로 5년 이상 젊어져 50대를 넘은 부장급들은 회사 생활에 각종 어려움이 많습니다."(구미산단 내 대기업 계열사 부장)국내 대기업의 실적 부진과 구조조정 분위기, 대기업 임원 인사까지 앞두고 있어 연말 대기업 분위기가 잔뜩 움츠려 있다.지난해 취임한 구광모(41) LG그룹 회장은 연말 '칼바람 인사' 등 혁신적 인사를 예고하고 있다.LG디스플레이㈜는 임원과 담당 조직을 25% 줄이는 등 구조조정에 이어 생산직에 대한 대규모 희망퇴직도 받고 있다. 최근엔 대졸 공채 출신의 5년차 이상 사무직들에게도 희망퇴직 신청을 받으며 과감한 체질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구미에서만 2천~3천명의 희망퇴직을 목표로 한다는 얘기가 업계에 나돌고 있다.스마트폰 사업에서 연속 적자를 기록한 LG전자를 비롯해 LG화학 등도 사업부문 책임자가 바뀌거나 조직 개편 등 인사 폭이 예상보다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삼성전자 등 삼성그룹 계열사들도 상황은 비슷하다. 영업 부진으로 연말 인사에서 임원 규모가 줄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경영 전략에 비용 절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삼성전자는 올 들어 반도체, 디스플레이 사업의 부진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반토막난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다.따라서 성과주의 원칙과 조직 개편에 따른 인력 배치가 이뤄질 전망이다.임원 규모도 줄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경영 전략에 비용 절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삼성디스플레이는 국내 LCD 생산라인 대부분을 중단하면서 희망퇴직을 진행하고 있다.SK그룹의 경우도 실적 악화를 겪는 계열사에선 조직 축소와 함께 임원 숫자가 줄어들 전망이고, 한진그룹도 연말 임원 인사에서 30% 감축설이 나돌아 큰 인사폭이 예고되고 있다.구미산단 내 대기업 계열사 임원 및 고참 부장급들은 "글로벌 경기 불황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재계 '뉴 리더십'이 부상하면서 연말 임원 인사는 인원도 줄고 연령대도 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분위기 탓에 나이가 많은 임원, 고참 부장급들은 이런저런 고충으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2019-11-20 17:18:34

대구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이 3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사진은 대동공업 북미시장 주력상품인 DK 트랙터. 대동공업 제공

대동공업, 3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

대동공업(대구 달성군)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매출액 5천300억원, 영업이익 362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각각 41%, 425% 늘어난 규모로 지난해 연매출 4천758억원을 일찌감치 뛰어넘었다.대동공업은 북미와 국내에서 꾸준히 매출이 늘어난데다 아프리카, 유럽 등 신흥시장 진출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대동공업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북미 시장 매출액은 캐나다 법인 설립, 미국 제품창고 증축 등으로 2천20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2% 늘었다. 국내 매출은 2천357억원으로 1년 새 3% 늘었다. 대동공업은 작년 하반기 아프리카 앙골라 정부와 1억 달러 규모 농기계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유럽 법인과 독일 사무소를 개설하기도 했다.대동공업 관계자는 "국내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한편 해외에서는 유럽, 아프리카, 동남아 등 거점시장 개척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20 17:14:36

대구은행은 최근 1년 사이 주택담보대출 등의 금리를 국내 은행 중에서 가장 크게 내렸다. 대구 수성동에 있는 대구은행 본점 모습. 대구은행 제공

대출금리 가장 많이 내린 대구은행 "고객 확보위해"

대구은행이 최근 1년간 대출금리를 국내 은행권에서 가장 많이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과 중소기업대출 금리를 다른 지방은행 및 시중은행보다 더 큰 폭으로 인하하면서 최저 수준 금리를 유지하고 있다.20일 은행연합회 비교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구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10월 기준으로 지난해 3.70%에서 올해 2.50%로 1.20%포인트(p) 낮아졌다. 인하 폭은 신한은행 -0.88%p(3.44→2.56%), 부산은행 -0.80%p(3.49→2.69%) 등의 순이었다. 시중·지방은행 11곳의 평균은 -0.66%p다.중소기업대출(물적담보) 평균 금리도 대구은행은 지난해 4.12%에서 올해 3.39%로 0.73%p 내렸다. 11개 은행 중 인하 폭이 가장 컸고, 평균(-0.35%p)의 2배가 넘었다. 농협은행(-0.44%p), 광주은행(-0.44%p), 국민은행(-0.35%p) 등도 인하 폭이 컸다.이 같은 금리 인하로 대구은행의 원화 대출금은 3분기 기준 지난해 35조850억원에서 올해 37조6천829억원으로 7.4% 증가했다. 이 가운데 기업대출은 24조7천224억원에서 26조5천191억원으로, 가계대출은 9조6천763억원에서 10조3천111억원으로 각각 7.3%, 6.6% 확대됐다.대구은행 관계자는 "올해 들어 저금리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른 은행과의 경쟁에서 고객을 확보하고자 금리를 내린 측면이 있다"며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은행 수익보다 지역에 유동성을 공급한다는 취지도 있다"고 설명했다.

2019-11-20 16:47:30

사진. 하하별생리대 0원타임

하하별생리대 0원타임 타임세일 이벤트…초성퀴즈 정답은?

'하하별생리대 0원타임' 이벤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하하별생리대 0원타임 이벤트는 20일 평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오후 5시 각각 오픈되는 타임세일 이벤트다. 선착순 100명에 한해 무료로 해당 제품을 구입할 수 있고 10시 30개, 오후 1시 40개, 5시 30개 수량이 준비된다.하하와 별이 모델로 나서 '하하별생리대'라고 불리는 하얀하얀은 여성의 건강을 우선시하는 제품의 강점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한편, '하하별생리대 0원타임'이 허니스크린 초성퀴즈가 출제됐다.리워드 앱 허니스크린은 20일 '하하별생리대 0원타임'과 관련된 퀴즈타임을 진행했다.이날 출제된 초성 퀴즈는 "하얀하얀은 독자개발한 ㄷㅂㄹㅇㅇㄷ 특수공법으로 오직 순면으로 흡수력을 잡았습니다."이다. 이 퀴즈의 정답은 '더블레이어드'이다.해당 퀴즈는 허니스크린 앱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문제가 바뀔 경우 정답 또한 달라진다. 정답을 맞힌 참여자에게 100캐시가 적립된다.

2019-11-20 16:20:25

대구신보, 중소기업중앙회 대경본부와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 맺어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찬희)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최무근)는 20일 대구신보 본점에서 '소기업·소상공인 성장환경 구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업체에 지원업무 소개와 이용 안내 ▷저금리 및 보증료 우대보증상품 안내와 지원 ▷행사 참여와 홍보활동 지원 등으로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2019-11-20 16:07:47

사진. 몽디에스 전품목1+1

몽디에스 전품목1+1 한정수량 판매…토스 행운퀴즈 정답은?

아기화장품 브랜드 몽디에스가 런칭 4주년을 기념하여 전품목을 1+1에 판매하고 있다.몽디에스는 11월14일 오전 5시부터 11월 28일 오전4시 59분까지 결제완료 한 고객에 한해 한정수량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매금액별로 추가 사은품까지 마련돼 있다.해당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생아로션, 유아크림, 베이비수딩젤, 베이비오일, 유아세탁세제, 섬유유연제향수, 아기치약, 유아치약, 임산부화장품 등 전품목을 1+1에 판매하고 있다.몽디에스는 신생아크림, 유아로션, 유아수딩젤, 아기오일, 침독크림 등은 물론 친환경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아기무불소치약, 유아저불소치약, 톤업크림, 약산성토너 등 다양한 라인의 제품들까지 선보이고 있다.몽디에스의 전 제품은 전 성분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EWG그린등급의 성분만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제품에 정제수를 최소화하고 인체의 미네랄 밸런스와 유사한 비율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연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한다.한편, 몽디에스 4주년 기념 전품목 1+1 관련 토스 행운퀴즈가 출제됐다.20일 토스 문제 "몽디에스 4주년 이벤트는 11월 ○○일부터 ◇◇일까지 전품목 1+1 파격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해당 이벤트는 결제완료기준 □시 ■■분까지입니다. ○○+◇◇+□+■■=의 값은 무엇일까?"이다. 정답은 '105'다.토스 행운퀴즈 참여방법은 토스앱에 접속해 우측 상단의 알림 버튼을 누른 뒤 해당 퀴즈를 클릭해 정답을 입력하면 된다.

2019-11-20 15:14:53

구미시 지방분권 아카데미 & 시민 원탁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 지방분권 아카데미 & 시민 원탁 토론회 열어

구미시는 19일 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시민·공무원·지방분권협의회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지방분권 아카데미 & 시민 원탁토론회'를 열었다.'지방분권은 혁신과 참여로부터'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전문가 강연과 청중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돼 지방분권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를 이끌어 나가는 것은 시장 혼자의 힘이 아니라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라며 "지방분권의 주인공은 바로 시민"이라고 강조했다.

2019-11-20 14:41:51

DGB금융, 제10회 김천CEO포럼 열어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19일 김천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제10회 김천CEO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는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충섭 김천시장,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2019-11-20 13:55:10

(사)한국과총 대구지역연합회는 대구테크노파크, 계명대 산학협력단 등과 함께 지역산업 관련 세미나를 잇따라 개최하고 있다. 사진은 최근 열린 대구과총 세미나 모습. 석민 선임기자

한국과총 대구지역연합회 '지역산업 육성' 세미나 잇따라 개최

(사)한국과총 대구지역연합회(이하 대구과총)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대구 그랜드호텔 리젠시홀에서 '5G 기술의 발전과 지역산업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한동석 경북대 교수(전자공학과)가 '5G 이동통신 기술 소개' ▷김숙경 KAIST 교수(기술경영학부)가 '5G 기술이 가져오는 산업환경의 변화' ▷허수정 5G 포럼 서비스분과 간사가 '5G 서비스 동향 소개' 등을 발표한다.이에 앞서 대구과총과 계명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14일 오후 대구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홀에서 '나노기술과 지역 화공산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2019 차세대 기업인들과의 만남' 행사를 가졌다.이광필 경북대 명예교수(화학교육과)와 안원술 계명대 교수(화학공학과)가 각각 '나노기술과 4차 산업혁명' 및 'CMB(Carbon Master Batch) 시트용 방착이형제의 성능 개선 연구' 를 주제로 발표했다. 최덕순 대구과총 상임부회장을 좌장으로 박현호 계명대 산학협력교수 등이 토론에 나섰다.

2019-11-20 13:54:22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 '제8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본선'이 지난 12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경북지역 21개 대학 대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구미대 D.I.F팀, '제8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대상 수상

구미대 D.I.F팀(팀장 류은재)이 최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북창조센터) 주최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본선'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최우수상은 대구가톨릭대 온니버팀(팀장 이상현)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대구대 NSF팀(팀장 노도영), 대구한의대 4dream팀(팀장 김대훈), 안동대 Tea labs(팀장 이보민)이 수상했다.경북창조센터는 이날 행사에 앞서 경북지역 21개 대학과 협약을 맺고 교내 창업경진대회 예산을 지원했으며, 각 대학별 대표 1개팀(전체 21개팀)이 본선 경연을 펼쳤다.

2019-11-20 13:52:56

배터리규제자유특구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차세대 배터리 포항 포럼 2019'가 지난 18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경북테크노파크 제공

 '차세대 배터리 포항 포럼 2019' 개최

배터리규제자유특구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차세대 배터리 포항 포럼 2019'가 지난 18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경상북도·포항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관련 분야 전문가, 국내 산학 연관 관계자, 주요 기관 및 사회단체장, 시·도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배터리 재활용 및 리사이클 분야의 글로벌 선두기업인 중국GEM의 짱쿤 기술연구원장은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중국 내 배터리 회수과정과 GEM사의 배터리 재활용 및 리사이클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중국GEM과 포항의 지속적인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이 좌장을 맡은 패널 토의에는 김수현 에코프로GEM 대표, 최문호 에코프로BM 부사장, 김동성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장, 이영주 RIST 산업소재연구그룹 수석연구원, 성녹영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기획총괄과장, 정현정 전자신문 선임기자 등이 참석했다.

2019-11-20 13:51:40

서수원권 경제 르네상스 이끌 수원역 리슈빌DS 오피스텔

최근 지역균형발전의 중요성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특히 경기도 서수원권 지역은 중고차 유통단지와 각종 R&D 단지 등 다양한 신산업 단지가 들어설 예정인 곳으로 차세대 경제 르네상스를 이끌 주자로 꼽힌다.부동산 전문가들은 "대형 개발 요소를 확보하고 있는 지역일수록 인구 유입 및 향후 시세 차익 등에 대한 기대감을 높게 가져갈 수 있다"며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지역 인근 상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무분별한 투자보다는 확실한 경제성과 미래가치 등을 갖춘 단지를 가려낼 수 있어야한다"고 조언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서수원권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수원역 리슈빌DS'가 우수한 입지를 기반으로 미래가치를 갖추고 있어 화제다.동성건설이 시공하는 '수원역 리슈빌DS'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17-8번지에 위치하며, 이스턴-웨스턴의 2개동으로 조성된다. 이스턴은 전용 23㎡~60㎡ 오피스텔 179실, 상가 19실 규모다. 웨스턴은 전용 24㎡~37㎡ 오피스텔 240실, 상가 24실로 구성된다.◆ 서수원권 경제 발전 이끄는 '수원역 리슈빌DS'…대규모 개발 호재는 물론 사통팔달 교통 갖춰'수원역 리슈빌DS'는 수원역세권의 100년 미래를 책임질 투자의 중심으로 꼽히는 만큼, 다양한 호재들을 품고 있다.SK V1모터스와 도이치 오토월드를 필두로 대규모 중고차 유통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중고차 부문은 수원의 핵심 특화산업으로 성장하며 고용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SK V1 모터스는 SK브랜드의 첫 자동차 복합매매단지 개발 프로젝트로, 정비에서 매물등록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이치 오토월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약 1만2,000여대의 자동차 전시가 가능한 복합단지이며, 약 7,000명의 직·간접 고용창출 및 연 5만 명의 세수증대효과가 기대되고 있다.이에 더해 단지 근처에는 성균관대학교와 탑동지구 R&D 단지, 델타플렉스(舊 수원산단)를 연결하는 인공지능 중심의 산·학·연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의 유망 연구기관의 투자유치도 진행될 계획으로, 국내 첨단 산업 메카로의 도약이 기대된다.또, 수원 군 공항 이전 부지에 첨단산업과 고품격 생활문화가 결합된 525만㎡ 규모의 스마트폴리스가 만들어질 계획이다. R&D 파크, 생태농업공원, 메디컬 파크 등 다양한 공간과 함께 주거·상업시설이 들어설 스마트폴리스를 통해 6만4,000여개의 취업유발효과와 8조4,577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우수한 교통 편의성도 강점이다. 이 단지는 수원역과 오토몰 사이 수원역세권1지구에 자리하며 검증된 입지인 수원역 1호선과 분당선 등을 품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을 지나는 수인선(2020년), 수원발 KTX(2021년), GTX-C(2027년) 등의 개통을 앞두고 있다.특히,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C 노선이 완공되면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22분이면 닿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서울 도심으로의 진입이 훨씬 수월해질 전망이다. 궁극적으로 '수원역 리슈빌DS'는 여러 노선의 교통수단을 품게 돼, 수원역세권의 중심 역할을 확고히 하면서도 수도권 전역의 교통 허브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로 안정성 'UP',쾌적한 녹지공간은 '덤'안정적인 배후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1일 유동인구 50만을 자랑하는 로데오거리와 롯데몰·롯데백화점·롯데마트·AK플라자·KCC몰(2020년 오픈 예정) 등 5개 대형 쇼핑몰이 단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상주직원 및 이용고객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게다가 다양한 녹지공간을 기반으로 '숲세권' 프리미엄도 갖추고 있다. 단지 앞에는 총 길이 11.5km의 서호천을 따라 갯버들과 갈대를 품은 산책로가 조성돼 있으며, 서호공원과 서호꽃뫼공원 등이 마련돼 있어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또한 서울대 수원수목원과의 거리도 가깝다. 32만160㎡ 규모의 수원수목원은 약 470여종의 식물을 보유한 생태공원으로 개방 운영될 예정이다. 이어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이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옥상공원도 조성된다.◆특색 있는 이스턴-웨스턴 애비뉴 2개동 구성…이국적 감성 '물씬', 싱글 라이프 최적화'수원역 리슈빌DS'의 상업시설 분양도 눈길을 끈다. 상업시설은 유선형의 감성적인 공간 개념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테마를 도입해 이스턴-웨스턴 애비뉴 2개동으로 조성될 예정이다.먼저 이스턴 동은 골목상권을 선호하는 감각적인 소비자들의 니즈를 겨냥한 향기·뷰티 리테일샵, 디저트·델리 F&B 샵 등 이국적인 감성이 담긴 테마 상가로 만들어진다. 웨스턴 동은 집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싱글족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편집샵, 도시락점, 세탁소, 미용실 등으로 꾸며질 계획이다.한편, '수원역 리슈빌DS'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70 광교효성해링턴타워 216~217호에 마련돼 있다.

2019-11-20 13:50:39

대구 의료벤처기업 (주)온빛소프트가 고령자도 아무런 어려움 없이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병원 창구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서비스는 터치스크린 방식과 더불어 음성인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주)온빛소프트 제공

"모바일로 병원 예약, 쉽네∼" 온빛소프트 첫 개발 호평

여야가 국회 계류 중인 데이터 3법을 처리하기로 원칙적 합의를 하면서 '병원 창구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 ㈜온빛소프트(이하 온빛)가 주목받고 있다. 식당 예약 및 대기순서, 대기 예상시간 등을 알려주면서 결제서비스·매출 및 손님 관리 데이터 분석, 단골고객 마케팅 등을 포함한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한 미국 벤처기업 토스트의 경우 3조원이 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다.의료 관련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온빛(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은 지난 5월 '병원 예약·결제·전자처방전' '의료진용 EMR(전자의료기록)' '스마트 검사 스케줄러' 등의 모바일앱 개발을 완료했다. 이후 영남대병원·삼일병원·로즈마리병원·서대구병원·우리병원·대구삼선병원·강남병원·참조은병원 등 50여 개 병원과 서비스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 또 대한지역병원협의회(전국 400여 개 병원) 및 대한아동병원협회(전국 100여 개 병원), 대한분만병원협회 등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박재식 온빛 대표는 "최근 서울지역 중견병원을 중심으로 서비스 제공 요청이 잇따르고 있고, 이미 20여 곳과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향후 예약·결제·전자처방전 발급 등에서 마케팅·경영컨설팅에 이르기까지 병원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인도 쉽게 사용하는 병원앱 없나?"온빛은 2017년 5월, 30년 넘는 의사 경력을 가진 박신병 대구삼선병원장이 설립했다. 대학병원이나 일반의원을 대상으로 한 병원앱 서비스가 있긴 하지만 예약만 될 뿐 결제가 되지 않거나 사용법이 너무 복잡해 고객들이 외면했기 때문이다. 박 원장은 "병원에 있다 보면 환자들이 진료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 불편을 호소한다"며 "갈수록 고령환자들이 많아지는데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에서 벤처를 설립했다"고 설명했다.온빛의 고객용 모바일앱은 기존 병원앱과 달리 '진료 예약 및 확인' '진료비 결제' '전자 처방전 수령' 등에 대해 별도 사용법을 익힐 필요 없이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음성인식으로 병원 예약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고령 환자를 비롯한 이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높인 셈이다.또한 '효자 서비스'로 불리는 '가족대리 예약·결제' 코너를 마련했다. 서울 등 타지에 있는 자녀들이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위해 병원 예약과 결제를 대신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부모님은 자녀의 예약·결제에 따라 해당 병원에서 시간 맞춰 진료와 치료를 받으면 된다.◆ 병원서비스 질과 효율성 크게 높아져온빛의 병원 창구 플랫폼은 중소병원에 맞춰 개발됐지만 종합병원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 및 시설·인력의 효율 극대화에도 도움이 된다. 의료진용 모바일 EMR(전자의료기록) 앱의 경우 진료실 데스크톱에서만 볼 수 있던 환자 관련 각종 의료정보를 의사들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모바일로 볼 수 있도록 해준다. 새벽 등 취약시간대나 환자에게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주치의가 정확한 환자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직원용 스마트 검사 스케줄러는 환자 편의성 증대는 물론 병원 인력과 시설,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해준다. 60~70개 이상의 각종 검사마다 검사실 예약상황·소요시간·검사방법·검사시간 등을 파악하고 환자 동선까지 감안해 최적의 날짜와 시간을 자동적으로 추천해주기 때문이다. 담당 의사의 출장·휴가·학회 참가 등의 스케줄 역시 즉각 반영한다.배경권 ㈜온빛 이사는 "스마트 검사 스케줄러를 이용한 종합병원에선 검사장비 이용률이 30% 높아지고, 환자가 병원에 머무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어 주차난이 해소됐으며, 특히 이전에 환자 검사 스케줄을 조정하던 통합조정실이 없어지면서 베테랑 간호사들이 대거 현장에 복귀해 병원 경영환경이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데이터 3법이란?= 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을 말한다. 3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가명 정보를 도입한 데이터 활용 기반 마련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는 관리·감독 기능을 개인정보위원회로 일원화 ▷가명 정보를 금융 분야 빅데이터로 활용하도록 허용 ▷통계 작성이나 연구 등에는 주체의 동의 없이 활용 ▷개인정보보호법과 정보통신망법으로 분산된 관련 법체계를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이관 ▷온라인상 개인정보 보호 규제 감독 주체를 개인정보위원회로 변경

2019-11-20 13:49:55

사진. 티몬 이디야 3000

티몬 이디야 3000 1+1 이벤트 진행…언제까지? 참여방법은?

이디야 3000호 기념으로 티몬에서 '이디야 3000원권 1+1' 이벤트를 20일 진행하고 있다.티몬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디야 3000원권을 구매하면 하나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아메리카노 15% 할인, 연유라떼도 20% 할인한다.이디야 3000원권 1+1은 티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각에 선착순 판매예정으로 총 8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티몬은 슈퍼세이브 적립 혜택으로 90일 이용권 가입시 5000원, 1일 최대 5천원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자세한 사항은 티몬 이디야 3000원권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19-11-20 10:40:21

구미대(총장 정창주)와 춘천기계공고

구미대·춘천기계공고, e-MU 전문인력양성 위한 상호교류 협약 체결

경북 구미대(총장 정창주)와 강원도 춘천기계공고(교장 박근덕)는 19일 국방부가 주관하는 군(軍) 전문학사 학위과정인 e-MU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군 차량정비 분야 기술부사관 양성 등에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2019-11-20 10:33:43

사진. 롱키원신호등 더블찬스

롱키원신호등 더블찬스 이벤트 주의사항은?…초성퀴즈 정답은?

'롱키원신호등 더블찬스' 이벤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20일 '롱키원신호등 더블찬스' 이벤트에서는 하루 1+1 더블 찬스로 7만 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구매한 수량만큼 더 주는 이 이벤트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내일 오전 9시까지 진행된다. '롱키원신호등 더블찬스'의 주의사항은 주문한 제품과 이벤트 제품은 동일 제품으로만 발송되며 변경이 불가능하다. 또한 사전 공지 없이 종료되거나 변경될 수 있다.한편, 리워드앱 캐시슬라이드가 20일 '롱키원신호등 더블찬스' 관련 초성퀴즈를 출제했다.이날 캐시슬라이드 측은 '성장기 아이들의 ㄷㄱㅂ ㅅㅈㅅㅎ'에서 초성부분을 맞히는 퀴즈를 출제했다. 힌트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롱키원신호등 더블찬스' 검색 시 확인 가능하다. 정답은 '단계별 성장신호'이다.이번 퀴즈는 캐시슬라이드 앱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을 맞힌 모든 유저에게 100캐시를 즉시 적립해준다.

2019-11-20 09:53:53

[TV매일신문] 권태신 전 장관 "기업인 죄인시하는 풍토 없애야"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소득주도성장'으로 나라 경제를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기업인을 죄인시하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고 있습니다. 주 52시간 근무제 강제도입도 사용자와 고용자를 동시에 힘들게 합니다."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상근부회장(전 국무총리실 실장(장관급))이 18일 TV매일신문에 특별출연해, 문재인 정부의 악순환 경제정책(기업투자+일자리+소비 감소, 1%대 경제성장률)을 신랄하게 비판했다.또, 권 전 장관은 현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한마디로, 경제학의 기본조차 모르는 엉터리"라며, "시장은 수요와 공급은 '보이지 않는 손'(아담 스미스)에 의해 작동돼야 하는데, 현 정부는 시장경제를 더욱 침체와 혼란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명박-박근혜-문재인 정부의 경제점수를 묻는 질문에는 "이명박 90점, 박근혜 80점, 문재인 낙제점"이라고 답했다. 반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이념적으로는 좌파라고 하지만 한미 FTA 체결, 스크린쿼터 도입, 수도권 규제완화 등 나라경제를 생각하는 유연하고 합리적인 분"이라고 칭찬했다.경북 영천 출신의 권 전 장관은 대구경북 경제살리기에 대한 해법으로 ▷기업 우대정책으로 지역에 국내·외 기업 유치 ▷정부 예산 확보 위해 더 뛰어야(자존심 버리고, 열심히 뛰어야) ▷교육·의료·문화도시로서의 장점 극대화 등을 제시했다.한편, 권 전 장관은 1976년 제1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청와대 비서관-기획재정부 차관-국무총리실 실장(장관급)을 거쳐 현재 전경련 상근부회장과 한국경제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2019-11-19 19:02:26

지난달 17~20일 엑스코에서 열린 '제3회 대구국제미래자동차 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차인 '넥쏘'의 절단면을 살펴보고 있다. 매일신문 DB.

'이제는 수소경제다'…21일 '대구 수소경제 혁신전략' 포럼 개최

대구시와 대구경북연구원은 21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수소경제 혁신전략'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수소경제를 통해 국가에너지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바꾸려는 정부 정책에 맞춰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수소경제를 활성화하고 수소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수소 콤플렉스를 통한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 '수소충전소 구축과 안전관리 실태', '수소산업 동향과 시민 수용성 제고', '수소 전기차 개발 현황 및 방향' 등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가 이어진다.2부에서는 김종달 경북대 교수의 주재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회가 열린다. 시는 이날 포럼에서 제기된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과 로드맵을 검토해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시와 한국가스공사는 미래 수소산업 육성기반 구축을 위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동반자"라며 "천연가스 기반의 수소의 생산, 유통, 보급 등의 기능을 담당할 '수소콤플렉스'를 유치해 수소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9 18:16:40

[포토뉴스]안마의자로 뇌도 함께 쉬어가세요

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 가전매장에서는 뇌과학 연구 전문기업인 '엠씨스퀘어'에서 출시한 기능성 안마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기존 마사지 중심의 안마의자 제품과 달리 마사지뿐만 아니라 소리의 파장을 통한 브레인 케어 기능으로 스트레스 해소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기능이 추가됐다"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 제공

2019-11-19 18:12:59

대구시는 19일 경북대 인근 카페에서 대구 강소기업과 취업준비생을 연결하는 '청년-기업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매일신문 '우리 회사에 노크하세요' 시리즈에 소개된 기업 9곳이 참가했다. 대구시 제공

'우리 회사에 노크하세요' 9개 우수기업 만났다

대구경북의 우수한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매일신문의 '우리회사에 노크하세요' 시리즈에 등장했던 기업들이 실제로 대구 취업준비생들을 만났다.대구시는 19일 경북대 인근의 대구청년응원카페 'ING 캠퍼스'에서 '청년-기업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청년들에게 지역의 우수 강소기업을 소개하는 한편 기업들에게는 인력난 해소 기회를 주자는 취지에서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10개 기업 중 9곳은 본지 '우리 회사에 노크하세요' 연속보도를 통해 소개됐던 기업들이었다. DGB데이터시스템, 고마노, 대영채비, 더아이엠씨, 삼보모터스, 오토인, 와이제이링크, 모두의VR, 아이티스코가 참가했다.현장을 찾은 취업준비생들은 여느 취업 행사와 다른 편한 분위기를 장점으로 꼽았다. 대학생 강다혜(20) 씨는 "행사가 취업박람회 형태가 아니라 부담 없이 기업 담당자와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여서 좋았다. 전자무역학과를 다니면서 어떻게 전공을 살릴 수 있을지, 어떤 곳의 기업문화가 좋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김요한 대구시 청년정책과장은 "지역에도 좋은 기업이 있지만 정보가 부족해 일자리 미스매칭이 심하다. 매일신문이 청년 시각에서 청년이 선호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는 기업들을 발굴하면서 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청년이 자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9 18:12:05

이낙연 국무총리(왼쪽 두번째)와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왼쪽) 등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5회 중견기업인의 날, 지역 기업인 2명 표창

국내 중견기업 최대 행사인 제 5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이 1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대구경북 기업인 2명이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이낙연 국무총리,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과 중견기업 최고경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선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온 중견기업인 24명이 산업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대구경북에서는 성낙곤 ㈜이래AMS 전무가 러시아, 멕시코 등 신흥시장 개척을 통해 1조4천억원 규모의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100억원 규모 상생협력 펀드를 조성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티에이치엔의 김현식 이사는 세계 최초 이더넷(Ethernet)통신 핵심기술 개발, 수소연료전지차 개발·양산과 10년 연속 무파업 기록에 공헌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019-11-19 17:48:18

지난해 대구경북 주택소유율 전국 평균보다 높아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주택소유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수가 주택 여러 채를 보유하는 경향이 두드러진 수도권과 반대로 대구는 주택소유 가구가 많은 대신 소유 건수가 적었다.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18년 주택소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경북 주택소유율은 각각 58.3%, 60.8%를 기록해 전국 평균(56.2%)보다 높았다. 대구경북 모두 주택소유율이 전년 대비 0.2%포인트(p), 0.9%p 증가했다.주택소유율 상위 10개 기초자치단체에도 대구경북 시·군이 다수 포함됐다. 시·구 지역에서 경북 상주시의 주택소유율이 65.6%로 전국에서 네번째로 높았고 경북 문경시(64.5%·6위), 대구 수성구(63.6%·9위)가 뒤를 이었다. 군 지역에선 경북 청도군이 70.1%로 2위, 의성군이 68.3%로 전국 7위에 올랐다. 대구의 경우 주택소유율이 높게 나타났으나 이들이 가진 평균 주택 수는 많지 않았다. 이는 투자보다는 주거 목적으로 집을 보유한 가구가 상대적으로 많다는 의미다.대구 주택보유 가구 중 집을 1채만 가진 가구 비율은 지난해 기준 74.1%로 전국 평균(72.6%)보다 높았다. 반면 5채 이상 집을 가진 가구 비율은 1.0%에 그쳐 전국 평균(1.4%)보다 낮았다. 같은 기간 서울의 경우 주택소유율이 49.1%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5채 이상 집을 소유한 가구는 2.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한편 주택소유 가구 중에서도 1년 새 양극화가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소유 가구 중 상위 10%의 평균 주택자산가액은 9억7천700만원으로 1년 새 9천600만원 가까이 늘었다. 반면 하위 10%의 평균 주택자산가액은 2천500만원에서 2천600만원으로 100만원(4%) 오르는 데 그쳤다. 상위 10% 평균 주택자산가액은 하위 10%의 38배에 달해 지난해(35배)보다 격차가 커졌다.

2019-11-19 17:45:34

대구 빛낸 인물 박정희·이병철 '지고' 이상화·곽재우 '뜨고'

대구 시민이 꼽은 '지역을 빛낸 인물'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 선호도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상화 시인과 곽재우 의병장 등은 지지도가 높아졌다.19일 대구시의 '2018년 사회조사'에 따르면 대구 시민이 선택한 '지역을 빛낸 인물'(격년 조사) 1위는 박정희 전 대통령(22.3%)이었다. 박 전 대통령을 꼽은 비율은 2014년 35.0%에서 2016년 32.7%로 낮아진 데 이어 지난해 10.4%포인트 하락했다.이 전 회장에 대한 선호도는 2016년 2위에서 2018년 4위로 내려앉았다. 2014년 14.9%에서 2016년 15.4%로 소폭 올랐다가 지난해 12.4%로 떨어졌다.지난해 조사에서 2, 3위는 이상화 시인과 곽재우 의병장이 차지한 가운데 지지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2014~2018년 사이 이 시인은 13.5→14.8→19.8%로, 곽 의병장은 9.6→9.8→14%로 상승했다.특히 나이와 소득에 따라 인물 선호가 엇갈렸다. 박 전 대통령과 이 전 회장은 나이가 많고 소득이 낮을수록 선호도가 높았다. 박 전 대통령의 경우 20~29세의 선호도가 9.1%였고, 60세 이상은 41.5%였다. 반대로 이 시인과 곽 의병장은 젊고 소득이 높을수록 지지도가 높았다.이 같은 현상은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함께 삼성이 지역 연고기업이라는 인식이 점차 낮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도시 자랑거리' 조사항목에서 삼성라이온즈에 대한 지지도는 2016년 7.2%에서 지난해 4.8%로 하락했다. 아울러 근대골목투어(이상화 고택) 등 대중 노출이 늘어난 것도 원인으로 지목된다.허창덕 영남대 사회학과 교수는 "탄핵이라는 시대 상황과 재벌 총수에 대한 부정적 미디어 노출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산업화시대를 겪은 중장년층과 비정치적이면서 문화계 인물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 간 선호도 차이가 드러났다"고 평가했다.

2019-11-19 17: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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