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포토뉴스]대구신세계 쥬라지 테마파크에 조성된 ‘빛의 정원’

[포토뉴스]대구신세계 쥬라지 테마파크에 조성된 ‘빛의 정원’

2020-11-23 16:05:08

[속보] 코스피 2600선 돌파 마감…종가기준 사상 최고치

[속보] 코스피 2600선 돌파 마감…종가기준 사상 최고치

코스피는 이날 장중 2600을 뛰어넘으며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지수가 2600선을 넘은 건 1975년 코스피 출범 이후 45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2602.59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18년 1월 29일 장중 2607.10을 기록한 이후 최고치이며, 종가로는 가장 높은 기록이다. 장중 한 때 2604.92까지 오르기도 해 역대 최고치를 갱신하는 것 아니냐는 움직임도 있었다.이달 초 코스피는 2280선에 머물렀다. 그러나 11월 한 달 간 무려 300포인트 가까이 오르며 14% 수직 상승했다.코스피가 2600선을 돌파한 원인으로는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외국인들은 코스피시장에서 무려 9천443억원어치를 매수했다. 기관의 경우는 48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백신 개발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기대, 달러화 약세 및 원화 강세가 외국인이 '사자'에 나선 동력으로 지목된다. 또 국내 11월 1~20일 수출이 11.1% 증가하는 등 경기 회복 신호가 나온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반면 개인투자자들은 지수가 2600을 넘자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오전 11시45분을 기준으로 개인투자자들이 코스피시장에서 판 주식은 8천977억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지수 상승을 이끈 것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대형주였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55% 오른 6만7천원에 거래되면서 시가총액 400조원을 돌파했다. SK하이닉스는 3.82% 오른 10만500원에 거래돼 10만원대를 회복했다. 이외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1.25%), LG화학(2.90%), NAVER(0.18%), 셀트리온(2.02%) 등도 상승했다.이같은 분위기 속에서 각 증권사들은 내년 코스피가 역대 최고치를 넘어설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으며, 예상 최고치는 2630에서 3000까지 보고 있다.

2020-11-23 15:36:47

삼성중공업, 3조원대 단일 선박 수주 성공 "역대 최대 규모"

삼성중공업, 3조원대 단일 선박 수주 성공 "역대 최대 규모"

삼성중공업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3조원대 단일 선박 수주 계약에 성공했다.23일 삼성중공업은 유럽 지역 선주와 총 25억달러(약 2조8천억원) 규모의 선박 블록(선체 일부) 및 기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표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까지이며, 계약 규모는 중형 승용차 10만대에 해당한다.특히 25억 달러 규모의 단일 선박 계약은 삼성중공업 창사 이래 가장 큰 것이다. 이번 계약 규모에 해당하는 중형 승용차 10만 대를 일렬로 늘어놓을 경우 서울과 부산 거리인 490km를 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덕분에 삼성중공업의 수주잔고는 지난 6월말 기준 200억 달러에 살짝 못미친 199억달러를 기록했으나, 5개월 만에 200억 달러를 훌쩍 넘어선 211억 달러를 기록했다.삼성중공업의 향후 전망도 밝은 편이다. 대규모 LNG 프로젝트 부문에서 모잠비크, 카타르 등지에서의 수주가 유력하고, 최근 들어 다시 발주가 재개되고 있는 컨테이너선과 원유운반선 등에서도 선전이 기대된다.한편 이번에 기록한 사상 최대의 단일 선박 공급 계약은 러시아발 쇄빙LNG(액화천연가스)선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20-11-23 11:58:28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 최종평가 앞둔 대구시, 관련 기관 협력으로 사업 속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친환경 모빌리티 공모사업에 참여한 대구시가 최종평가를 앞두고 대구은행 등 주요 서비스 관련 기관의 사업 협력을 약속받았다.대구시는 최근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 통합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며 대구은행을 비롯해 지역 모빌리티 사업자, 한국교통연구원 등과 사업 협력을 약속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탄소저감 정책으로 급성장 중인 모빌리티 산업의 인프라 확대화 안전한 모빌리티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그간 대구시는 친환경 모빌리티 활성화 지원을 위한 플랫폼 구축 기획·설계를 진행했고 최종 과제 선정만을 남겨두고 있다.시는 블록체인 기반의 시민 인증을 활용한 서비스 운영과 교통연구원 사업과 연계해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행복페이와 연동해 사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2020-11-22 16:34:12

㈜태왕 아너스 봉사단, 릴레이 봉사활동 펼쳐

㈜태왕 아너스 봉사단, 릴레이 봉사활동 펼쳐

㈜태왕의 봉사단체인 태왕아너스 봉사단(단장 김수경 부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와 차가운 날씨 속 소외된 이웃에게 손을 내밀며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가 담겼다.태왕은 20일 만촌네거리 옛 남부정류장 부지 주상복합 건립 사업 파트너인 ㈜티에스홀딩스와 함께 대구 수성구청에 KF94 마스크 2만5천 장을 전달했다. 이 마스크는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과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18일에는 태왕아너스 봉사단이 만촌1동 성당을 방문해 "한부모가정, 자녀가 있는 미혼모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20㎏짜리 쌀 150포를 기증했다.또한 이날 봉사단원 20여 명은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지회 관계자들과 함께 수성구 두산동 '묵넘어마을'에 연탄 300장을 직접 배달한 것을 비롯해 대구 전역에 연탄 4천 장을 전달했다.김수경 태왕아너스 봉사단장은 "차가워진 날씨 속에 봉사의 손길이 주변 이웃들에게 온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코로나 영향으로 대면활동보다는 비대면이 일상화된 요즘 이웃들을 둘러보는 일에는 소홀히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0-11-22 16:30:02

'대출총량 관리' 다급해진 은행들…신용대출 규제 돌입

'대출총량 관리' 다급해진 은행들…신용대출 규제 돌입

은행권이 당장 다음주부터 1억원을 웃돌거나 연 소득의 200%를 초과하는 신용대출 규제에 나설 방침이다.지난 13일 금융당국이 연 소득 8천만원이 넘는 고소득자의 1억원 초과 신용대출에 대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를 발표하면서 실행 시기를 30일이라고 밝혔지만 은행들이 먼저 대출 조이기에 나선 것이다.이는 당국의 규제 발표 후 불과 1주일 만에 신용대출이 1조5천억원 급증하면서 대출 총량 관리가 다급해졌기 때문이다. 은행에 따라서는 소득과 상관없이 1억원 초과 대출에 대해 DSR 40% 규제를 적용하는 등 정부안보다 더 까다로운 기준을 들이댄다.22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23일부터 1억원이 넘는 신용대출, 연 소득의 200%를 초과한 신용대출에 대한 심사를 대폭 강화한다.신용대출이 1억원(KB국민은행과 타행 신용대출 합산)을 넘는 차주(돈을 빌리는 사람)에 대해서는 'DSR 40% 이내' 규제를 적용한다. DSR은 주택담보대출뿐 아니라 신용대출과 카드론 등 모든 가계대출 원리금 상환액을 연간 소득으로 나눈 값으로, 소득 대비 대출 부담 수준을 나타낸다.당초 정부 규제책은 연소득 8천만원이 넘는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했지만, KB국민은행은 소득과 관계없이 신용대출이 1억원을 넘어서면 규제를 적용할 방침이다.우리은행도 1억원 초과 신용대출에 대한 규제를 30일보다 앞서 다음 주 중 실행할 예정이고, 농협도 잇따라 대출 한도와 우대금리를 줄이는 방법으로 신용대출을 억제에 나섰다.은행들이 강한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선 것은 13일 정부의 신용대출 규제 발표 이후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기 위한 가수요까지 몰리며 신용대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이 폭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대로 가다간 연말까지 올해 대출 총량 목표를 지키지 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선제적 방어에 나섰다는 해석이다.특히 5대 은행의 하루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 수는 12일 1천931개에서 18일 2배가 넘는 4천82개로 뛰었다.

2020-11-22 16:28:06

이랜드 '랜섬웨어' 공격받아…동아쇼핑 등 매장 운영 차질

이랜드 '랜섬웨어' 공격받아…동아쇼핑 등 매장 운영 차질

이랜드그룹 사내 네트워크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동아백화점 쇼핑점 식품매장 등 대구·경북 일부 점포가 운영에 차질을 빚었다.22일 이랜드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쯤 사내 네트워크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랜섬웨어란 사용자 컴퓨터 데이터를 암호화한 뒤 이를 푸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악성 코드를 의미한다.이랜드그룹은 공격을 인지한 뒤 피해를 최소화하려 사내 네트워크 시스템 일부를 차단했다.차단된 시스템은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NC백화점 등 일부 점포의 포스(POS·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 단말기와 연동돼 있어, 뉴코아아울렛 강남점·광명점 등 전국 50여 개 점포 중 23곳의 영업이 중단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이랜드그룹 식품 전문매장 킴스클럽이 있는 동아백화점 쇼핑점·구미점, 동아아울렛 강북점, 동아마트 수성점 등 대구·경북 일부 매장도 운영에 차질이 생겼다.대구지역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식품매장 계산대 작동이 안 돼 수동으로 전환해 비상계산대를 운영 중이다. 식품을 제외한 다른 매장은 정상 운영하고 있다"며 "고객들께 관련 안내를 하면서 신속히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랜드그룹은 사건 경위를 밝히려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2020-11-22 16:22:12

대구경북 법인 파산신청 급증…"지난해 대비 83% 증가"

대구경북 법인 파산신청 급증…"지난해 대비 83% 증가"

올 1~9월 대구경북 지역 법인의 파산 접수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불황 장기화에 대한 부담감이 큰 가운데 당분간 파산신청 기업 증가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섞인 전망이 나온다.대구지방법원에 따르면 올 들어 파산을 신청한 대구경북지역 법인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석윤민 대구지방법원 공보판사는 "대구경북지역의 법인 파산 신청건수는 올 1~9월 55건"이라며 "지난해 같은기간 30건에 비해 83.3% 늘어난 수치다"고 밝혔다.최근 대구경북 지역 내 어음부도율도 높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대구의 중소기업 어음부도율은 0.13%, 경북은 0.12%로 전국평균(0.03%)을 4배 이상 웃돌았다. 광역시 가운데서는 대구가 울산(1.49%), 광주(0.36%)에 이어 3번째로 어음부도율이 높았고, 도 가운데서는 경북이 경남(0.31%)에 이어 두번째로 어음부도율이 높았다.지역 경제전문가 및 기업지원기관들도 대구경북의 기업경영환경이 과거에 비해 녹록지 않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임규채 대구경북연구원 경제일자리연구실장은 "최근 들어 대구경북 지역 기업의 체감 경기가 상당히 좋지 않다는 게 관련 통계를 통해서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대구경북연구원이 올 8~9월 대구경북 소재 528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조사에서 기업의 77.8%가 매출액 감소를 호소했고, 하반기 인력 채용계획이 없다는 기업이 89.6%에 달했다.임 실장은 "내수 감소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하고 있고, 앞서 정부로부터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받은 것마저 고용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에서 기업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대구의 한 기업지원기관 관계자는 "하반기 들어 경기가 회복세에 있는 건 맞지만, 경기회복 국면에서도 업체별 실적이 양극화 되는 경향이 있다. 법인 파산 신청 건수는 후행지표 성격이 강한데 결국 파산신청 기업 숫자는 올 하반기 이후로도 당분간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2020-11-22 16:21:45

“세계적인 스마트시티로 도약”…대구시 ‘G20 글로벌 스마트시티 연합’ 가입

“세계적인 스마트시티로 도약”…대구시 ‘G20 글로벌 스마트시티 연합’ 가입

대구시는 국내 도시 중에서는 처음으로 'G20 글로벌 스마트시티 연합'에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스마트시티 연합은 다보스포럼으로 알려진 세계경제포럼이 지난해 10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G20과 협력해 출범한 단체다.대구시는 지난달 세계경제포럼 요청에 따라 최근 의향서(LOI)를 체결해 가입을 완료했다. 시는 대구테크노파크의 전담인력 지원을 받아 내달 정책프레임 워크숍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스마트시티 연합 가입으로 개인정보보호, 광대역 통신서비스 개선, 사이버 보안, 도시 데이터 개방성 증대, 소외계층 디지털 서비스 접근성 증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세계 각국은 코로나19 대유행의 해결 방법으로 스마트시티 기술 적용을 추진하고 있어 연합의 활동에 주목하고 있다.세계경제포럼은 지난 17일 스마트시티 연합에서 개발한 정책의 시범 적용을 위한 22개국 36개 선도도시를 발표하며 영국 런던, 캐나다 토론도 등을 비롯해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대구시를 포함했다.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연합 가입은 전 세계 스마트시티 선도도시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파트너십 구축하기 위한 좋은 기회"라며 "국제적인 협력으로 대구시가 세계적인 스마트시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2 16:13:07

대구서 국내 최대 규모 기계‧부품‧로봇 전시회 열린다

대구서 국내 최대 규모 기계‧부품‧로봇 전시회 열린다

글로벌 기계·부품·로봇산업 최신 트랜드와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0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과 '제4회 글로벌로봇비즈니스포럼'이 24일부터 27일까지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2012년부터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구국제로봇산업전 등 기계‧부품‧로봇 3개 부문 전시회를 통합한 것이며, 2017년부터는 대구 글로벌 로봇비즈니스 포럼까지 함께 개최하고 있다.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외 주요 전시회 상당부분이 취소 축소된 가운데 치러지는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많은 기업들의 참여 열기가 이어지면서 240개 597부스 규모로 올해 국내 최대로 치러지며, 온라인 전시회도 함께 개최된다.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에는 삼익THK, 대성하이텍, 덕산코트랜 등 106개사가 참가해 생산제조 전후방 공정의 지능화·자동화 솔루션과 관련 제품을 홍보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생산 자동화 기술과 관련 솔루션을 보다 유용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공장자동화, 스마트공장, 공구, 물류 및 포장기기, 공작기계, 제어계측기 등 6개 전문 존(Zone)으로 나눠 구성했다.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89개사가 참가해 기계‧자동차부품, 전기‧전자부품, 금속‧화학소재, 세라믹 관련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소재부품 수급 관련 기업상담도 함께 진행한다.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는 산업용 로봇 국내 1위 기업인 현대로보틱스의 협동로봇과 디스플레이 모듈샵 로봇, 글로벌 로봇 기업인 야스카와전기의 세계 최소형 로봇인 모토미니 등 최신 로봇 기술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참여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해 해외 바이어 33개사를 초청해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대기업 12개사, 중견기업 등 4개사가 참여하는 구매상담회도 개최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20 대구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24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다.이번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로봇 활용의 키워드'라는 주제로 김경훈 CJ 대한통운 TES 물류기술연구소장과 하정우 베어로보틱스 대표이사가 기조연설을 하며, 미국·프랑스 등 22개 클러스터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로 마케팅 기회에 목말라 있던 국내 기업들에게 이번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보다 많은 판로개척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22 16:10:55

[포토뉴스]롯데百 대구점 ‘조 말론 런던’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포토뉴스]롯데百 대구점 ‘조 말론 런던’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2020-11-22 15:46:42

[금융칼럼] 달라진 ‘연말정산’ 콕! 집어 챙겨보기

[금융칼럼] 달라진 ‘연말정산’ 콕! 집어 챙겨보기

어느덧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직장 근로자들은 매년 연말이 되면 13월의 보너스를 기대하며 연말정산을 준비한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세법이 조금 바뀐 부분이 있기에 미리 챙겨두는 것이 좋다.연말정산 제도는 연중에는 간이세액표에 따라 세금을 납부하고, 연말에 정확한 세금을 다시 계산하는 것을 말한다. 매월 세금을 계산할 수 없기에 원천징수로 세금을 걷고 연말에 정확하게 세금을 계산해서 더 낸 사람에게는 환급 해주고, 덜 낸 사람에게는 추가로 세금을 걷는 방식이다. 세금징수의 편의와 함께 국민의 성실한 세금신고 및 정책적 목적을 위해 사용되는 방식이다.특히 정부에서는 저출산·고령화 등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공제(控除)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복지제도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직접 지원사업을 하거나, 지원금 지급 체계를 마련해야 하지만, 공제 제도는 세금에서 줄여주면 되기 때문에 훨씬 간편하게 제도적 지원이 가능하다.공제는 크게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소득공제는 세금의 기준이 되는 소득 자체를 줄여주는 것이며 대표적으로 인적공제가 있다. 부양가족 1명당 조건에 따라 다르며, 소득이 높을수록 세율도 올라가기 때문에 고소득자일수록 소득공제가 더 유리한 측면도 있다.세액공제는 이미 계산된 세금에서 공제액을 차감해주는 것으로 정확히 얼마의 세금이 줄어드는지 파악하기 쉽고 납세액이 크든 작든 일정 금액을 차감하기 때문에 소득의 역진성을 보완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의료비, 교육비 등의 항목이 해당된다.연말정산은 복잡한 세법과 정책의 다양성, 공제 항목의 증가 등으로 복잡·다양화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으로 바뀐 세법 등이 있어 미리 준비해야 할 증빙서류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별도의 증빙서류(영수증 등)를 첨부해야 하는 항목들은 보청기 구입비용, 휠체어 등 장애인 보장구 구입임차 비용, 시력 보정용 안경 및 콘텍트렌즈 구입비, 중·고등학생들의 교복 및 체육복, 미취학 아동의 학원비, 기부금 등의 해당 자료는 해당 영수증 발급기관에서 직접 증명서류를 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해야만 공제받을 수 있다.코로나19 피해로 인한 경제활력 대책의 일환으로 2020년 3월에는 기존 소득공제율에 2배로 올려 신용카드 30%, 현금영수증과 체크카드는 60%, 전통시장과 대중교통은 80%로 인상했고, 4월~7월까지 사용한 신용카드·체크카드·현금영수증 등은 결제 수단과 관계없이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80%로 상향조정했다. 다만 총 급여의 25% 이상 소비해야 공제가 가능하고, 공제금액 한도는 최대 330만원(총 급여 기준으로 상이)으로 기존 공제 한도 보다 모든 구간이 30만원씩 상승됐다.올해는 코로나 19, 태풍, 장마 등의 재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얼마 남지 않은 연말정산을 위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여 풍성한 13월의 월급을 챙기길 바란다. 권윤경 NH농협은행 대구본부 마케팅추진단 차장

2020-11-22 14:36:12

문맹보다 무섭다는 금융문맹…DGB금융체험파크에서 재미있게 배워요

문맹보다 무섭다는 금융문맹…DGB금융체험파크에서 재미있게 배워요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1987년부터 2008년까지 4회 연속 미국연방준비이사회(FRB) 의장을 지냈던 앨런 그리스펀(Alan Greenspan)은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금융문맹이 더 무섭다"고 금융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많은 이들이 하루 아침에 빚더미에 올라앉은데는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글로벌 금융위기로 이어지면서 한국에도 상당한 피해를 입혔던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처럼 금융문맹과 금융당국의 부실한 관리, 금융사의 도덕적 해이가 겹치면 개인 뿐 아니라 국가 경제에도 막대한 악영향을 끼쳐 사회적 비용을 치르게 된다. 어릴때부터 올바른 금융교육이 선행되야 함은 물론이고,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청소년·성인들에게 금융교육이 이뤄져야 하는 이유다.◆내가 은행원이 된다면…원데이 체험DGB금융그룹은 대구상공회의소 1층에 DGB금융체험파크(이하 체험파크)를 운영중이다. 당초 2015년부터 지역 학생들의 깊이있는 직업 체험을 위해 대구은행 고성사랑점 3층(북구 원대로)에 마련됐던 DGB꿈나무진로직업체험관을 업그레이드 해 금융교육 전문 체험장으로 탈바꿈시킨 것이다.대구 상공회의소 건물 1층 360㎡ 규모의 DGB금융체험파크는 기존 한정된 금융 체험에 그쳤던 것과 달리 은행을 비롯해 증권, 보험, 최신 핀테크 기술이 결합된 유페이 등 다양한 금융생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 국내 최초 금융복합체험 공간이다.DGB금융체험파크의 모든 프로그램은 체험관 별로 설치된 태블릿PC와 스마트 보드를 통해 진행되며, 유페이(카드)를 기반으로 금융교육 및 직업체험이 실시된다.지난 19일 체험파크를 방문한 경주여자정보고 20명의 학생들은 2시간 가량 은행원과 고객 역할을 번갈아 체험하며 은행원이 어떤 업무를 하는지 경험해 보고, 주식계좌를 개설한 뒤 주식을 사고 팔아보기도 하는 체험을 했다. 이 과정에는 DGB위드유대학생봉사단 금융교육팀이 함께 해 학생들의 체험 활동을 도왔다.그 외에도 은행 금고 등의 숨겨진 은행 내부도 돌아볼 수 있고, 1만원씩이 채워져 있는 유페이 카드를 통해 버스와 택시를 타고, 간식과 각종 기념품을 구매하거나 기부를 하는 재미도 누리기도 했다.체험파크 관계자는 "공식 개관 이후 하루 한두차례씩 학생들의 단체 방문이 이어지고 있고 이미 12월 예약이 다 완료될 만큼 인기가 높다"면서 "특히 은행원이 돼 아침 출근부터 은행 업무, 퇴근까지 하루를 체험해보는 콘셉트로 꾸며 학생들이 아주 즐거워 한다"고 전했다.정채빈(17)양은 "은행원이 꿈인데 나중에 내가 어떤 업무를 하게 될 지 쉽지만 세세하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생애 전반에 걸친 다양한 금융교육 필요DGB금융그룹은 체험파크 운영 외에도 어린이·청소년들의 합리적 소비습관 형성을 위해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별로 자매결연을 맺어 금융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는 것이다.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금융교육 콘텐츠도 다양해졌다. DGB금융그룹은 꿈무교육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금융교육 강의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또 조만간 장소와 시간에 구애 없이 실시간 금융교육을 할 수 있는 금융교육 전용 앱을 개발, 현장에서 직접 구현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금융교육이 꼭 어린이·청소년들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성인들에게도 적절한 금융교육은 사회 필수다.체험파크에는 증권과 투자의 기본 개념을 익힐 수 있는 증권관, 생애주기별 보험 교육 등 기본 보험 교육을 제공하는 보험관 등 각 금융 파트별로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교육실이 갖춰져 있다. 또 금융생활과 핀테크 이해를 바탕으로 최신 디지털 금융을 체험할 수 있는 유페이관, 각종 금융 교육이 이뤄지는 강의실도 마련돼 있다.DGB금융그룹은 급격히 다변화되는 금융 시장에 취약한 시니어, 다문화,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포용금융을 실시해 DGB금융체험파크를 지역 금융교육의 거점공간으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다. 특히 지역 내 저소득 저신용자들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통해 저신용자 대출, 개인회생, 파산 등의 절차 및 이론 지식에 대한 강의도 주기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은 "금융이 디지털, 다양화 되는 시점에서 기본 금융 정보의 중요성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며 "DGB금융그룹이 전국 최초로 준비한 금융복합체험공간인 DGB금융체험파크가 지역민의 건강한 금융생활습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22 14:35:50

로또 938회 1등 배출점 대구 본리동 '일등복권편의점' 등 10곳

로또 938회 1등 배출점 대구 본리동 '일등복권편의점' 등 10곳

동행복권은 21일 추첨된 로또복권 제938회 1등 당첨자 배출 복권방이 대구 달서구 본리동 '일등복권편의점'등 10곳이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22억4천946만원씩을 받는 1등 당첨자 배출점은 지역별로 인천이 계양구 길마로 '로또까페'·계양구 안남로 '천하명당복권방', 경기가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 '노다지복권'·화성시 3.1만세로 '올인(allin), 경남이 사천시 사천대로 '목화휴게소'·양산시 양산역6길 '양산역씨유점' 각 2곳씩으로 가장 많다.또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7길 '잠실나루역2번출구', 대구 달서구 본리동 '일등복권편의점', 충북 충주시 국원대로 '로또마당', 충남 논산시 안심로 '스타복권방' 각 1곳씩이다.이번회차 로또당첨번호는 '4·8·10·16·31·36'번, 2등 보너스 번호는 '9'번이다.로또복권 1등 당첨자 10명의 복권 구입 방식은 10명 모두 '자동' 이다.

2020-11-21 21:43:34

938회 로또복권 1등 22억4천만원, 10명 당첨…로또당첨번호는?

938회 로또복권 1등 22억4천만원, 10명 당첨…로또당첨번호는?

동행복권은 21일 추첨된 로또복권 제938회에서 당첨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한 1등은 10명이며 당첨금은 22억4천946만원 이라고 공개했다.이날 MBC-TV'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를 통해 추첨된 로또당첨번호는 '4·8·10·16·31·36'번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9'번이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9'를 맞힌 2등은 64명이 당첨됐으며 5천857만원씩을 받는다.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2천531명이며 각각 148만원씩을 당첨금으로 받게된다.당첨번호 4개를 맞혀 고정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은 12만4천971명이 당첨됐다.당첨번호 3개가 일치해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게되는 5등은 209만6천955명이다.1등 당첨자 10명의 로또복권 구입방식은 모두 자동 구입인 것으로 밝혀졌다.로또복권의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며 이번회차 총판매금액은 934억5천242만5천원이다.

2020-11-21 21:23:58

[속보] 로또 938회 1등 당첨번호 '31·4·16·10·36·8'번

[속보] 로또 938회 1등 당첨번호 '31·4·16·10·36·8'번

21일 추첨된 로또복권 제938회 1등 당첨번호는'31·4·16·10·36·8'번으로 결정됐다.2등 보너스 번호는 '9'번이다.이날 MBC-TV 통한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는 코로나19 의료품 수송 비행 봉사를 펼친 조종사 이동진 씨가 103대 '황금손'으로 출연했다.이 씨는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전역에 코로나19 의료품과 혈액을 수송하는 비행 봉사에 참여했다.또 전국 소년원을 돌며 희망 콘서트를 열어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줬으며, 펀딩으로 모금액을 모아 전국 암 병동에 기증하기도 하는 등 선행 활동을 펼쳐왔다.로또복권의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2020-11-21 20:49:44

[영상] 대한민국 성장 기여, 경제의 심장 '대구 3산업단지'

[영상] 대한민국 성장 기여, 경제의 심장 '대구 3산업단지'

〈깜짝퀴즈〉섬유, 주류 그리고 자동차! 상관없는 이들 세 업종의 공통점은? 정답은 대구 제3산업단지에서 탄생한 대한민국 중견기업.TV매일신문이 대구 제3산업단지(북구 노원동 3가 일대, 이하 3산업단지) 홍보영상 3편을 제작해 방영한다.〈1편〉은 그 역사와 현재를 보여준다. 3산업단지는 정부가 지정한 대구 최초의 공업 단지이며, 현재도 약 51만 평의 부지에 약 2천500개의 기업이 자리한 지역경제의 한 축이다.실제 3산업단지는 서울의 구로, 부산의 사상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산업단지로 1968년에 조성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 나라의 근대산업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한 것은 물론 지역의 경제 심장부 역할을 담당했다.3산업단지 손강호 전무이사는 "과거 대구역을 중심으로 공단이 들어섰는데, 1공단의 연장선에서 분리돼 나온 것"이라며 "대구역 북편인 대한방직과 제일모직, 그 외에 동국무역이나 갑을방직 등이 1공업 지역이라 불렀고, 그 공업지역이 노원동 3가까지 확장한 것"이라고 그 역사와 유래에 대해 설명했다. 또 "세월이 흐르면서 1공단은 상업지역이나 주거지역으로 변모했고, 3공단은 대구 경제의 산업 심장으로 발전해왔다"고 덧붙였다. 3산업단지는 현재도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전국 최초로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이 시행됐으며, 산업단지 내 부족한 기반시설 확충과 산업구조 고도화를 추진하면서 정부 주도 최초의 지식산업센터도 세웠다. 9층 규모의 46개 아파트형 공장인 대구지식산업센터는 제3산단의 산업 클러스터 역할을 하고 있다.홍종윤 대구 제3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관리공단은 우선 입주 기업들에 대한 공장 등록, 승인, 각종 서비스 업무를 하고 있으며, 각종 기계 초대전과 해외 전시 마케팅, 국내 전시회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환경문제에도 특별히 신경쓰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경비업무도 지원해주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3산업단지 관리공단은 1974년 자생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최익성 초대 이사장이 부임했다. 당시 대한민국 공업청은 (사)대구지방공단 제4호로 허가를 내줬다.

2020-11-20 18:32:04

"질 좋은 임대 있어, 아파트 환상 버려라"던 진선미, 논란되자 언론 탓

"질 좋은 임대 있어, 아파트 환상 버려라"던 진선미, 논란되자 언론 탓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미래주거추진단장이 20일 "아파트에 대한 환상을 버리면 임대주택으로도 주거의 질을 마련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발언한 뒤 논란이 되자 "매번 언론을 통하면 본 뜻과 달라지는 게 놀랍다"고 해명했다.앞서 진 단장은 이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본부에서 연 현장 토론회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우리가 임대주택에 대한 왜곡된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그는 토론회에 앞서 동대문구 엘림하우스와 강동구 서도휴빌 등 LH의 매입임대주택을 둘러본 소감으로 "방도 3개가 있고 해서 내가 지금 사는 아파트와 비교해도 전혀 차이가 없다. 이런 인식과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3월 공개한 재산신고에 따르면, 진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강동구 명일동의 한 아파트에 임차권을 갖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입주를 시작한 새 아파트다.진 단장은 임대차3법을 보완해야 한다는 일각의 지적에는 "임대를 통해서라도 주거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가자는 것으로,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는 늘 죄송한 마음"이라며 "그러나 제도가 안착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다"며 반대 입장을 내비쳤다.그는 토론회 모두발언에서는 "부동산 정책이 공급이나 가격 위주에 너무 집중돼 있는데, 오히려 주거의 질에 초점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누리꾼들은 진 단장의 발언 이후 "아파트에 살고 싶은 건 당연한 소망인데 여당의 부동산 단장이 이런 환상을 버리라고 한다" "민주당 의원들 중에 다주택자도 많은데 본인들은 아파트에 살고, 국민들에겐 굳이 그럴 필요 없다고 하는 것이냐"는 비판을 쏟아냈다.진 단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저는 1999년 독립한 이후 재건축한다는 이유로 집을 비워줘야 하기도 했던 늘 임차인"이라며 "설마 그렇게 이야기 했겠느냐"고 해명의 글을 올렸다. 그는 "주거의 질을 고민하고 질 좋은 임대주택을 살펴보며 당장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있겠다는 취지였다"고 덧붙이며 "언론을 통하면 본 뜻과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이 매번 놀랍다"고 불편함을 드러냈다.

2020-11-20 17:36:47

포스트 코로나 준비하는 대구 사회적경제

포스트 코로나 준비하는 대구 사회적경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면서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은 대구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온라인 박람회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20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의 사회적경제 기업인 '협동조합 공터'가 행정안전부가 선정하는 '지역자산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마을 커뮤니티 카페 운영, 발달 장애인의 공유공간 마련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협동조합 공터는 부동산 임대사업을 통해 장애인 관련 단체들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는 협동조합 형태의 사회적 기업이다.협동조합 공터가 동구 신기동에 마련한 1호 건물에는 협동조합 마을애 아동가족센터, 사회복지법인 한사랑, 한사랑 주간보호센터, 한사랑 발달장애인자립지원센터 등이 임대료 걱정 없이 입주했다.협동조합 공터는 앞으로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심사와 농협 대출 심사를 거쳐 유휴자산 매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5억원까지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게 됐다.대구시도 대출금리 중 1%를 이차보전하고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사회적 경제의 저변을 확장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지역 사회적 기업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 가능성을 점쳐볼 '대구 사회적경제 온라인박람회'도 20일부터 이틀간 열린다.'사회적경제 내일을 ON택트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선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100여 개가 참여한 비대면 특판전이 열리고 있다.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운영하는 쇼핑몰은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상시 운영되며 최고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이어지는 포럼에서는 '코로나19 위기 속 연결된 사회가 만드는 지역 회복'이라는 주제로 스코틀랜드와 광주의 사례를 현장의 전문가에게서 직접 듣고 우리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김태운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지역의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온라인 시장 진출 가능성을 스스로 시험해보고 역량을 강화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유기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0 17:09:06

대구 패션축제 ‘디파컬’, 23일 비대면 개막

대구 패션축제 ‘디파컬’, 23일 비대면 개막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대구 대표 패션축제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이하 디파컬)이 23일 개막한다.올해는 코로나19의 감염확산 등을 방지하고자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신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디파컬에는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패션디자이너 7명의 패션쇼와 이커머스 행사, 온라인쇼룸 소개, 100인의 시니어 패션쇼, 패션을 배달하는 버스(패버), 패션 필름 상영, 디파컬 게임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달 29일까지 이어진다.랜션 패션쇼는 대구 동산의료원 챔니스관, 계산성당, 강정보 디아크, 낙동강 갈대숲, 이도갤러리 등에서 촬영한 7인의 창의적인 작품을 영상으로 만들어 매일 새 작품을 선보인다.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선착순 10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7일 동안 패션쇼의 실제 공간에 있는 것과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VR 패션쇼룸 체험도 마련된다.집에 있는 소품이나 의상으로 만화, 영화의 캐릭터를 코스프레한 영상 촬영 '방구석 코스튬 챌린지'와 집에서 입는 파자마, 잠옷, 홈웨어를 입고 촬영하는 '집콕! 파자마 패션왕 챌린지'에서 선발된 10팀과 댓글을 달아준 참여자에게는 상품도 준다.

2020-11-20 15:52:15

[포토뉴스]김장철 맞이 대구백화점 김장 재료 모음전

[포토뉴스]김장철 맞이 대구백화점 김장 재료 모음전

대구백화점은 겨울철 김장 기간에 맞춰 '대백과 함께하는 김장 재료 모음전'을 이달 26일까지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 이벤트 매장에서 진행한다. 행사기간 절임배추, 김장김치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남 절임배추와 알타리절임을 사전 예약 판매한다.

2020-11-20 15:52:03

대구 50개 창업기업 성공 노하우 전수

대구 50개 창업기업 성공 노하우 전수

지역 경제의 미래인 창업 기업을 소개하는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이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다.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을 비롯해 9개 창업지원기관이 주관하는 페스티벌은 지역 스타트업의 우수성 등 창업지원 성과를 알리고, 창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열렸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페스티벌에는 50개 창업기업이 참여하는 온라인 스타트업 제품관,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스타트업 제품 온라인 언박싱, 스타트업 포상 및 우수사례 발표를 비롯해 16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청년 혁신가 포럼, 데이터 사이언스 테크세미나 등 전문적이고 혁신적인 창업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돼 스타트업들과 예비창업자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소셜벤처, 빅데이터, 게임 관련 창업을 위한 전문 세미나와 포럼을 통해 많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벤트 실시를 통해 참가자에게도 많은 혜택을 주기로 했다.김한식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번 행사가 많은 시민에게 창업을 꿈꾸고 즐기면서 정보를 가져갈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대구경북의 미래인 스타트업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창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0 15:51:34

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2차, 24일 1순위 접수

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2차, 24일 1순위 접수

대구 중구 반월당 중심 생활권에 들어서는 '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2차'가 23일 아파트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에 들어간다.단지는 중구 남산동 603-4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4층 3개 동에 전용면적 84㎡ 3개 타입, 108㎡ 1개 타입 아파트 419가구와 오피스텔 84㎡ 2개 타입 74실로 구성된다.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을 받는 단지의 견본주택은 수성구 달구벌대로 2547(만촌동)에 있다.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중구에 위치한 단지의 전용면적 84㎡ 타입의 분양가는 5억4천800만원(발코니 확장비 미포함·최고가)으로 주변 시세보다 낮게 책정됐다는 것이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2020-11-20 15:51:18

[취·창업 특집] 지역 청년 일자리 활성화와 함께하는 DGB금융그룹

[취·창업 특집] 지역 청년 일자리 활성화와 함께하는 DGB금융그룹

'지역과 함께한 DGB, 세계와 함께한 DGB.'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국내외 경제환경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DGB금융그룹은 2020년 채용을 실시했다. DGB대구은행 26명(전문대·대졸 6급 20명·고졸 7급 6명), 하이투자증권 2명, DGB생명 3명, DGB캐피탈 8명 등 DGB금융그룹 4개 계열사가 모두 39명을 채용했다.대구은행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채용 규모가 절반에 불과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속 채용을 진행한 것만도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DGB금융그룹은 활발한 청년 인턴 제도와 대학생 홍보대사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대구·경북 4년제 대학생을 대상으로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를 운영, 젊고 활기찬 은행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활동 수료자들에게 다양한 경험 제공 및 혜택을 부여한다. 입행지원 시 우대를 기본으로 해외봉사단 활동, 독도탐방 참가 기회와 더불어 매월 활동비 까지 지원하고 있다. '대대홍(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은 올해 11기 40명 모집 당시 204명이 지원을 하는 등 경쟁률이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높아지고 있는 대학생들이 직접 환경 교육을 하는 'DGB대학생녹색기자단'도 운영 중에 있다. DGB금융그룹의 환경 경영 실천 내용을 지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지역민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환경 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조직했다.또 매년 6,12월 상·하반기 2회 실시하는 장기인턴은 지역 대학과의 밀착을 통한 청년 근로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대학과 협업해 계절제로 약 8주간 실시하는 단기현장실습생 제도, 금융그룹 내 대학생 활동 참여 대상자들의 은행 업무 기회를 실습하는 '셀프창구 안내 매니저' 등 금융업에 특화된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한편, 1967년 우리나라 최초 지방은행으로 출발해 2011년 금융그룹을 외형을 확장한 DGB금융그룹은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경력 단절 여성, 장애인, 취업지원 보호대상자 특별 채용, 금융기관 퇴직자 재 채용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 지역 대표기업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

2020-11-20 15:30:00

경북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600박스 나눔 행사 열어

경북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600박스 나눔 행사 열어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사)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회장 강정미), (사)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회장 황현숙)와 공동으로 19일 경북농협 김장대축제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했다.이번 행사에는 경북도청 새살림봉사회(회장 김재덕)와 경북농협 봉사회, 예천·문경 결혼이민여성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김장김치를 함께 버무리는 시간을 가졌다.경북농협은 이번 행사를 위해 총 6천㎏(600박스)의 김장김치를 준비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계란 660판도 마련해 복지기관 및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경북농협 주차장에서 열린 김장대축제에서는 김장 채소류(양념류) 및 우수 농산물 등을 할인판매(10~30%)했다. 방문객들이 구매한 김장 재료를 이용해 즉석에서 김장할 수 있는 김장 만들기 체험행사장도 마련했다.김춘안 본부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유난히 힘든 겨울이 예상된다"며 "경북도민 모두가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온정과 희망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2020-11-20 12:35:44

'아시아나 인수' 한진 특혜 아냐 "이대로 가면 국적기 공멸할 것"

'아시아나 인수' 한진 특혜 아냐 "이대로 가면 국적기 공멸할 것"

KDB산업은행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돕는 것이 한진그룹 오너 일가에 대한 특혜 지원이 아니라고 재차 반박했다. 항공산업 정상화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것.또한 산업은행은 강성부펀드(KCGI) 등 3자연합이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인용할 경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통합이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강하게 드러냈다. 결국 양대 항공사 빅딜 성패는 이르면 이달 말 진행될 법원 판결 결과에 따라 갈리게 됐다.◆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게 특혜 제공 아니야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이날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한진칼 유상증자에 참여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돕는 방안을 선택한 것에 대해 "항공산업 정상화를 위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을 불가피하게 선택한 것"일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게 특혜를 제공한 것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산업은행이 한진그룹에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돕기 위한 자금지원방안을 내놓은 뒤 정치권 등에서 특혜 논란을 불식시키고자 나선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 회장은 "국적항공사가 이대로 가면 공멸"이라며 "양사가 합쳐서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것만이 항공운송업이 살아날 기회, 경영진을 감시하는 안전장치도 마련해 문제가 없다"라고 덧붙였다.이어 "두 회사와 연관산업 종사자와 가족들까지 합하면 십수만명의 운명이 걸린 일"이라며 "항공산업이 조속히 정상화돼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거래를 성사시켰다"고 설명했다. ◆ 항공 빅딜 성패, 법원 판결에 달려최대현 산업은행 부행장은 이날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항공산업 종사자들이 처한 상황을 고려해 통합은 준비된 일정과 절차대로 진행할 것"이라며 "다만 법원의 가처분인용 시 본권거래는 무산되고 이 경우 차선책을 마련해 계속적으로 통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KCGI 등 3자연합은 지난 18일 산업은행을 상대로 한진칼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막기 위해 법원에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바 있다.이번 거래가 무산되면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계획대로 채권단 산하에서 정상화 절차를 밟게 되고 막대한 자금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는 게 최 부행장의 설명이다.최 부행장은 "아시아나는 이미 3조6000억원의 정책자금이 투입됐고, 내년도 1조1700억원 추가 투입이 필요해 차입금 규모가 10조원에 달할 것"이라며 "정상화 실패 시 과거 사례처럼 막대한 금융기관 손실, 대량 해고, 국가항공 운송체계 붕괴 등이 우려된다"고 밝혔다.만약, 법원이 가처분신청을 기각할 경우 양대 항공사 연내 통합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양대 항공사의 로고, 브랜드, 마일리지를 비롯해 저비용항공사(LCC) 통합 등세부 문제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2020-11-19 18:40:21

범물·지산·파동·시지 등…집값 안오르고 또 규제 '억울'

범물·지산·파동·시지 등…집값 안오르고 또 규제 '억울'

19일 수성구 전역의 조정대상지역 지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성구 안에서도 그간 가격상승세가 뚜렷하지 않았던 일부 지역은 '날벼락'을 맞았다는 반응이다.수성구 파동 주민 A씨는 "수성구라도 범어·만촌 지역이 아닌 다른 곳은 오히려 집값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같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있는 것만도 억울한 일인데, 이번에 조정대상지역으로 같이 묶는 건 너무한 처사"라고 불만을 터뜨렸다.실제 KB부동산 '리브온' 아파트시세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8월과 올 8월 수성구의 동별 아파트 1㎡당 매매가격은 범어동과 만촌동에서 20%대 상승을 기록한 반면, 신매동, 욱수동, 매호동은 오히려 가격이 떨어지며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가뜩이나 매물이 적었던 지역들은 조정대상지역 지정으로 거래가 뚝 끊기며 시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고산동 한 부동산공인중개사는 "코로나 사태 이후 거래 자체가 뜸했고 가격 상승도 거의 없이 실수요, 급매 위주로만 거래가 이뤄졌는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으니 앞으로는 정말 조용해지겠구나 싶다. 규제의 실익은 없이 거래만 위축될 것 같다"고 지적했다.온라인 상에서도 "수성구 안에서도 소외된 지역이 왜 범어·만촌동과 같은 규제로 묶여야 하느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왔다. 대구의 한 부동산관련 인터넷 커뮤니티 이용자는 "범물·지산·파동 아파트가 동대구역세권, 죽전네거리, 남산동 일대 신축보다 훨씬 덜 올랐는데 정부의 탁상행정으로 이곳들이 최대 피해자가 됐다"고 지적했다.반면 이전과 지금은 다른 상황이라는 지적도 나왔다.또 다른 이용자는 "최근 2년간은 '범4만3'이 치고 나갔다면, 지금은 그 차이를 메우는 차원에서 수성구 전 지역 상승이 당분간 지속될 상황이었다"는 의견을 내놨다.수성구 전역의 조정대상구역 지정으로 '핀셋규제' 가능성이 또 다시 주목받게 됐지만 아직 전망은 불투명하다.동별 핀셋규제의 전초작업으로 인식되는 읍·면·동 단위 주택가격동향 상세조사가 지난달부터 진행 중이지만 국토교통부 등 관련부처는 이 자료의 구체적인 활용계획에 대해서 말을 아끼는 모습이다.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전국 규제지역 중 일부에 대해 읍·면·동 단위 주택가격 동향 조사가 올 10~12월 이뤄지고 있지만 조사 대상지역은 대외비다. 국토부가 이 결과를 부동산 규제 해제에 활용할 예정인 건 맞지만 결과 공표 여부나 시점도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2020-11-19 17:54:20

대구 'K-방역' 세계로…스페인 스마트시티 행사 초대

대구 'K-방역' 세계로…스페인 스마트시티 행사 초대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행사에 아시아 대표도시로 초청을 받은 대구시가 K-방역 노하우를 소개했다.대구시는 지난 18일 온라인으로 열린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에 초청을 받아 코로나19 위기 속에 펼쳤던 방역 정책과 사례를 홍보했다.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는 매년 11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스마트시티 행사다.지난해에는 전 세계 150여개국 700여개 도시에서 1천개 기업과 2만5천여명의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여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이틀간 온라인으로 개최됐다.아시아 대표도시로 초청을 받은 대구시는 2차례 열린 세션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스마트 회복 ▷유행병 대처를 위한 도시 간 협력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검사 방법이 세계 최초로 탄생한 배경과 ICT정보통신기술 인프라를 활용한 역학조사 과정 등을 소개했다.함께 참여한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핀란드 헬싱키 등의 도시들도 지방정부의 도시문제 인식과 디지털기술의 효율적 접목에 관해 논의했다.이기석 대구시 국제통상과장은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유럽 도시를 중심으로 드라이브 스루와 생활치료센터 운영 등 K-방역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라며 "코로나19로 힘겨웠던 상황들을 극복한 경험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모범적인 방역 경험과 노하우를 전 세계와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2020-11-19 17:27:23

[속보] 전남 순천시 거리두기 '2단계' 격상 "20일 0시부터"

[속보] 전남 순천시 거리두기 '2단계' 격상 "20일 0시부터"

전남 순천시가 19일 오후 5시 긴급 담화문 발표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7시간 뒤인 20일 0시부터 적용된다.이는 지난 7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 된 후 전국 첫 사례이다.지난 1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격상한 순천시는, 어제인 18일 0시부터 2단계에 버금가는 수준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시행을 밝힌 바 있다.이어 이틀 만에 단계 자체를 올리는 것이다.19일 현재 기준으로 순천에서는 총 131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허석 순천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 이유로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 사례가 많다. 인근 도시와의 광역생활권에 의한 직장과 모임 등을 통한 직원, 지인, 가족 간 감염 등 일상 생활 N차 감염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순천에서는 유흥시설 5종 집합이 금지된다. 또 식당, 카페, 노래방 등의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제한된다. 또 학교들은 3분의 1 등교를 기준으로 교육당국 판단에 따라 축소 운영될 예정이다.

2020-11-19 17:13:19

대구 수성구 '투기과열+조정대상' 더블 규제

대구 수성구 '투기과열+조정대상' 더블 규제

정부가 대구 수성구를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으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조정대상지역 지정(매일신문 13일 자 1면)은 투기과열지역임에도 최근 집값 상승이 심상치 않자 정부가 추가 규제의 '칼'을 빼내든 것으로, 수성구는 앞으로 투기과열지구에서 적용받지 않던 세제 규제 등을 20일부터 추가로 받게 된다.국토교통부는 19일 최근 가파른 가격 상승세가 이뤄지고 있는 지역의 집값 과열을 막기 위해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대구 수성구, 부산시 해운대·수영·동래·연제·남구, 경기 김포시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다.수성구의 조정대상지역 지정은 예정된 수순이라는 견해가 많다. 전국 투기과열지구 중 조정대상지역이 아닌 곳은 수성구가 유일한데다 최근 집값 상승이 이상 과열 양상을 보여왔기 때문이다.3개월간의 해당 지역 주택가격상승률이 시·도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1.3배를 초과하고 직전 2개월 청약경쟁률이 5대1을 초과하는 등의 지정 요건도 충족한 상태다.실제로 범어동 등 수성구 일부 지역의 전용면적 84㎡ 아파트가 15억원 안팎에 실거래 되고 있고 한국감정원의 주간 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28주 연속 상승했다. 특히 이달 들어서는 전국 최고 수준인 2주 연속 1%대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지역 부동산 업계 등에서는 수성구 조정대상지역 지정이 시장의 '쇼크' 상황을 몰고 오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보면서 당분간은 관망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송원배 대구경북부동산분석학회 이사는 "수성구는 투기과열지구에다 고분양가 관리지역 등 이미 받고 있는 규제로 조정대상지역 지정이 불러오는 직접적 영향과 파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오히려 수성구에 추가 규제가 가해지면서 규제에서 자유로운 달서구 등으로 이상 과열 양상이 옮겨갈 가능성이 커보인다"고 말했다.

2020-11-19 16: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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