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포토뉴스] 대구신세계, 골프 브랜드 '오버도즈' 팝업매장 운영

[포토뉴스] 대구신세계, 골프 브랜드 '오버도즈' 팝업매장 운영

대구신세계는 오는 24일까지 2층 남성·골프장르에서 '오버도즈'(overdoz)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오버도즈는 일상과 골프의 경계를 허무는 디자인을 앞세우고 편안함·가성비를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국내 골프 브랜드다. 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남녀 의류부터 슈즈, 다양한 골프용품을 판매한다.

2021-06-16 16:48:47

[포토뉴스] 롯데백화점 대구점 ‘GDR 아카데미’ 사전 오픈

[포토뉴스] 롯데백화점 대구점 ‘GDR 아카데미’ 사전 오픈

롯데백화점 대구점 6층 'GDR 골프 아카데미'는 오는 25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16일부터 24일까지 프리 오픈(정식 오픈에 앞서 시범 운영하는 형태) 행사를 연다.대구 최대 규모인 33타석 실내연습장에 최첨단 GDR 플러스 시스템을 갖췄으며 샤워 시설도 마련했다. 프리 오픈 기간 무료로 시타할 수 있으며, 회원에 한해 무료 레슨 행사를 진행한다.

2021-06-16 16:48:32

"3천억 더" 英 사모펀드 '매그나칩반도체' 인수 경쟁

"3천억 더" 英 사모펀드 '매그나칩반도체' 인수 경쟁

경북 구미 등에 사업장을 둔 반도체 업체 '매그나칩반도체'의 중국계 사모펀드 매각(매일신문 6월 1일 자 2면 등) 추진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영국계 사모펀드가 중국보다 3천억원 정도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하며 인수 경쟁에 뛰어 들었기 때문이다.매그나칩반도체는 지난 15일 예정됐던 임시 주주총회를 연기하고 영국계 사모펀드 제안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영국계 사모펀드 코누코피아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가 제시한 인수 금액은 16억6천만달러(1조8천530억원)로, 중국계 사모펀드가 제시한 14억달러(1조5천828억원)에 비해 3천억원 정도 더 많다.지난 3월 매그나칩반도체가 중국계 사모펀드에 매각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도체 기술 유출에 대한 우려가 커졌었다.이에 미국 외국인투자위원회(CFIUS)가 중국계 인수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고,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일 매그나칩반도체의 주력 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지정해 매각 과정에서 정부의 심사를 거쳐야 하는 근거를 만들기도 했다.하지만 이 회사가 영국계 사모펀드에 매각된다면 기술 유출에 대한 우려는 일부분 해소될 전망이다.업계 관계자들은 "매그나칩반도체의 매각과 관련해 부정적 여론이 짙었던 것은 인수 주체가 중국계라는데 있다. 하지만 중국이 아닌 다른 나라가 인수를 한다면 부정적 여론을 잠재울 수 있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매그나칩반도체는 구미·청주·서울 등에 사업장, 연구소 등을 두고 OLED 구동칩(DDI)과 미래 자동차에 응용될 전력 반도체를 개발·생산하고 있다.특히 OLED 패널 DDI 분야에서 삼성전자에 이어 세계 2위에 올라있는 기업이다. DDI는 디스플레이 패널의 픽셀을 구동하는 반도체이다.이 회사는 2004년 10월 SK하이닉스(당시 하이닉스반도체)에서 분사했고, 미국 시티그룹 벤처캐피털에 인수돼 뉴욕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임직원은 구미사업장 500여 명을 비롯해 모두 880여 명이며, 지난해 매출 5천740억원 규모다.중국자본 매각 반대 목소리는 정치권과 국민들에게 이미 확산된 상태이며, 국민청원에도 '중국자본 매각을 막아달라'는 청원글이 올라 16일 현재 3만3천500여 명이 동의했다.

2021-06-16 16:47:49

“외부활동 힘든 요즘, 칼슘으로 건강 챙기세요”

“외부활동 힘든 요즘, 칼슘으로 건강 챙기세요”

칼슘은 많은 식품에 존재하는 미네랄로 튼튼한 뼈를 유지하고 중요 신체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필수 영양분이다. 근육을 움직이거나 뇌가 다른 신체 부위와 신호를 주고받을 때도 칼슘이 필요하다. 칼슘은 인체 호르몬과 효소 방출을 촉진하는 역할도 한다.코로나19로 신체활동이 줄어든 요즘 대구에 본사를 둔 '이신화 칼슘'은 신제품 '칼-피오애씨드칼슘'을 추천한다.이신화 칼슘이 만든 이 제품은 흡수율이 빠르고 안전한 칼슘 락테이트(Lactate)와 비타민D를 주원료로 마그네슘과 아연, 유산균을 부원료로 더했다.칼슘 락테이트는 식물에서 추출한 당질을 발효시켜 칼슘으로 결합한 양질의 칼슘이다. 우유에 기반하지 않는 칼슘으로 우유가 몸에 맞지 않는 사람도 거부감이 없이 섭취할 수 있다.1인 섭취량 2.5g을 분말로 담아 물에 타 먹을 수 있고, 밥이나 국 등에 첨가해도 영양 손실 없이 섭취할 수 있다.또한 칼슘은 FAO(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와 WHO(세계보건기구) 등이 '사람의 일상 섭취량에 대한 제한이 필요 없음'으로 판단하고, FDA(미국 식품의약국)에 등재한 안전한 원료기도 하다.이신화 칼슘 이신화 대표는 "인체에 필요한 칼슘을 음식이나 채소에서 매일 섭취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며 "별도의 칼슘 보충제를 챙기는 것은 현대인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일"이라고 했다.

2021-06-16 16:43:51

'잡코인' 구조조정 가속화…늦은 밤 '기습 상폐'도

'잡코인' 구조조정 가속화…늦은 밤 '기습 상폐'도

금융당국 지침에 따라 국내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잡코인(소규모 코인) 구조조정을 본격화하면서(매일신문 16일 자 13면) '상장폐지'(거래지원 종료) 또는 유의종목 지정이 잇따르고 있다.16일 거래소 업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은 거래소 20곳 중 11곳은 지난달 28일 정부가 가상화폐 시장 관리방안을 발표한 뒤 일부 코인에 대해 상장폐지를 안내하거나 거래 유의 코인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거래대금 규모로 국내 3위권에 드는 거래소 코인빗 경우 전날인 15일 오후 10시 무렵 기습적으로 일부 코인을 상장 폐지(8종)하고 유의 종목(28종)으로 지정했다고 안내했다.이 거래소 원화 마켓에 상장한 코인이 모두 70개인데, 그 중 절반이 넘는 코인 36개에 대해 한밤 중 중대한 결정을 공지한 셈이다.다른 거래소들도 시총 비중이 순위권 밖에 있는 '잡코인'이나, 거래소가 자체 발행하는 등 정부 제재가 예고된 코인들을 정리하고 있다. 거래소 후오비코리아와 지닥 경우 각각 '후오비토큰'과 '지닥토큰' 등 거래소 이름을 딴 코인의 상폐를 결정했다.이는 금융위원회가 최근 가상자산 사업자(가상화폐 거래소) 등이 자체 발행한 가상자산의 매매·교환을 중개하거나 알선하는 행위를 금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데 따른 것이다.거래소들이 코인 퇴출을 결정하고 나선 것은 올 9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시행에 따른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를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불량 코인'을 미리 거르려는 것이다.일각에선 특정 거래소에서 나름의 기준으로 상장 폐지한 코인이 다른 거래소에서 멀쩡히 거래되기도 하는 점을 들어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기도 한다.각 거래소가 상장폐지 또는 유의 종목으로 지정하는 데 법적 근거가 따로 없다 보니, 거래소들은 '내부 기준 미달'이나 '투자자 보호' 같은 모호한 설명만으로 일방적으로 코인 거래를 중단시켜 애먼 투자자들만 혼란을 겪는다는 이유다.업계에서는 당분간 더 많은 코인이 상장 폐지당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한 거래소 관계자는 "김치코인(국내에서만 상장·거래하는 코인) 등 잡코인이 국내에 많았던 건 사실"이라며 "사업자 신고할 때 보유 코인 목록도 내야 하기 때문에 신고 전에 코인 상폐가 더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2021-06-16 16:40:10

"한국은행권 첫 지폐, 백원·천원권 대구서 발행 아시나요?"

"한국은행권 첫 지폐, 백원·천원권 대구서 발행 아시나요?"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과거 한국전쟁 도중 대구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화폐를 발행했다고 밝혔다.16일 한은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한국전쟁 발발을 보름가량 앞둔 1950년 6월 12일 서울 남대문로 일대에서 설립했다.원래라면 1948년 8월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한 뒤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을 즉시 설립해야 했으나, 한동안 미 군정법에 따라 당시 존재하던 조선은행이 계속해 조선은행권(원화)을 계속 발행했다. 조선은행은 일제가 수탈을 목적으로 설립한 식민지 중앙은행이다.한국은행 설립 직후 한국전쟁이 일어난 탓에 한국은행권은 곧장 발행되지 못했다. 한국은행 본점도 대전으로 급히 이전했고, 본점 금고에 있던 금괴와 조선은행권도 일부만 옮길 수 있었다.당시 한국은행이 보유한 조선은행권은 전쟁자금으로 쓰기에 그 액수가 부족했다. 이에 한국은행은 최초의 한국은행권 지폐 천원권과 백원권을 발행키로 했다.불과 10여 일 만에 제작을 마쳤다. 한국은행은 일본 정부에 요청해 일본대장성인쇄국에서 화폐를 인쇄했다. 통상 지폐에는 돌출부위를 만들어 주는 요판인쇄(볼록인쇄)를 쓰지만, 전쟁 중임을 고려해 일반 인쇄로 시간을 단축했다.화폐를 급박히 만들다 보니 마땅한 도안 원본이 없어 주일대표부(현 주 일본 대한민국 대사관)가 소장했던 이승만 당시 대통령 초상과 광화문 사진을 각각 인용해 넣었다.이렇게 만든 1천원권이 152억원어치, 100원권이 2억3천만원어치에 달했다.새 은행권은 1950년 7월 13일과 14일 미군용기로 김해공항에 도착해 같은 달 22일 피난지 대구에서 최초로 발행, 유통됐다.이후 북한군이 서울을 점령해 한국은행에서 약탈한 조선은행 1천원권과 100원권을 불법 발행해 경제를 교란시키기 시작했다. 이에 한국은행은 조선은행권 유통을 정지시키고 1950년 9월 15일부터 이듬해 1월 16일까지 5차례에 걸쳐 국민이 보유한 조선은행권을 한국은행권으로 교환해줬다. 전쟁통에 조선은행권 시대 막이 내렸다.한은 대구경북본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대구경북본부 화폐전시실 랜선투어' 3부작 영상을 이날 한은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1부 최초의 한국은행권 ▷2부 최단명 은행권 ▷3부 최초의 기념주화와 기념지폐 등이다.1부에서 대구에서 발행한 최초 한국은행권을 소개한 데 이어 2부에서는 가장 짧게 유통된 은행권(1962년 5월 16일부터 24일 유통된 개갑 백환권)을 소개했다.3부에선 우리나라 역사와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1971년 3월 2일 발행한 최초의 기념주화를 보여준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바라며 2017년 11월 17일 발행한 최초의 기념지폐(2천원권) 모습도 담았다.대구경북본부는 화폐전시실에 보유한 전시물 중 역사성·상징성이 높은 전시물을 선정, 이를 근접 촬영해 영상을 제작했다. 코로나19가 확산한 이후 높아진 비대면 서비스 수요를 채우려는 취지다.대구경북본부 화폐전시실 랜선투어는 '한국은행 홈페이지(www.bok.or.kr)-지역본부(대구경북본부)-본부안내-화폐전시실'에서 시청할 수 있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이번 랜선투어를 계기로 많은 국민이 온라인에서 본부 화폐전시실을 체험하고 우리 화폐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도 높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6 15:45:13

유통업계, 택배 파업으로 배송지연…쿠팡·마켓컬리 이상 無

유통업계, 택배 파업으로 배송지연…쿠팡·마켓컬리 이상 無

서울 광진구에 사는 A씨는 한 이커머스 사이트에서 지난주 구입한 세탁세제 등 생필품을 주문했지만 아직도 제품을 받지 못했다.배송이 지연되었지만 판매자나 이커머스 측으로부터 어떠한 연락도 받은 것이 없다. 택배 노조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온라인쇼핑몰이 활성화된 유통업계의 배송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같은 날 구입한 식품류는 배송이 지연될 수 있다는 문자를 받았다. A씨는 "최근 택배 파업 때문에 배송이 지연된다는 것을 주변에서 들었지만 다른 이커머스에서 주문한 제품은 정상 배달로 받기도 했다"며 "답답한 마음에 지연되는 상품들은 주문 취소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처럼 택배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온라인쇼핑몰을 기반으로 하는 이커머스업체의 배송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주문을 완료했어도 배송 예정일이 지연되고 있거나 일부 지역은 주문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이커머스업체와 온라인몰 등 대다수는 지난 9일 택배 지연 및 불가 지역을 홈페이지 전면에 공지를 띄우고 안내하고 있다.티몬은 지난 9일부터 파트너센터에 배송 지연 안내 시스템을 셀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지를 띄웠다. 현재 각 거래되는 모든 상품에 배송지연에 대한 공지를 띄울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위메프 고객 상담센터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전 주문, 결제한 상품이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다는 고객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부터 택배노조가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배송 지연과 관련한 안내문자조차 못받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위메프 고객센터 상담원은 "택배노조가 파업해서 배송이 지연될 수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로 인한 불만이 고객 한두명에게서만 발생하고 있는 게 아니다. 이에 개별적으로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는 것을 안내하고 있는 셀러(입점 판매자)도 있는데 그렇지 않은 업체들도 있다"고 설명했다.위메프 관계자는 "판매자들에게 배송이 가능한 타 택배사를 이용할 것을 유도하고 있고, 배송이 지연되고 있는 파트너사들에게는 고객들에게 이에 따른 환불 안내를 하도록 별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위메프뿐 아니라 대다수 이커머스 사업자들은 입점 사업자들에게 고객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는 공지를 띄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지문에는 고객들이 파업에 따른 배송 지연 가능성을 확인한 후 주문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내용으로 안내하고 있다.11번가, G마켓·옥션, 인터파크 등의 오픈마켓들도 배송 지연 관련 공지를 띄웠다. 하지만 공지 이외에 택배노조 파업에 대처할 마땅한 대책이 없는 상태다.한 오픈마켓 관계자는 "택배노조와 택배사, 정부 간 협상이 빨리 해결돼야 한다"면서 "발송이 지연되면 고객이 직접 구매 취소를 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판매자 책임이라 페널티가 생길 수 있어 판매자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고 토로했다.냉동·냉장식품을 주로 팔고 있는 식품 전문 쇼핑몰들은 배송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이번 파업으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 점점 더워지고 있는 날씨로 냉동·냉장식품을 물류센터에 장시간 방치면 변질될 수 있기 때문이다.CJ더마켓은 CJ대한통운이 택배를 담당하고 있어 홈페이지에서 '배송 지연 예상 권역'을 안내하고 있다. 풀무원, 오뚜기몰 등도 상황은 비슷하다. 온라인몰에 입점한 일부 식품업체는 특정 지역 배송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아예 주문을 받지 않고 있다.배송물품 중 신선식품이 절반 이상인 SSG닷컴은 자체 운송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택배노조 파업 여파를 크게 받지 않고 있다는 설명이다. SSG닷컴은 대형 택배사들이 아닌 운송사들과 계약을 맺고 있고, 이 운송사들이 영업번호판을 달고 배송을 하는 개인사업자들과 계약해 제품을 배송하는 체계를 갖췄다. 하지만 SSG닷컴 협력업체 상품은 위탁배송 되기 때문에, 택배사 사정에 따라 일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택배 노조 파업으로 인해 업체마다 희비가 갈리는 모습도 보인다. 쿠팡, 마켓컬리 등 배송 인력을 직접 고용하고 있는 업체들은 배송대란에서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이들 업체에는 이번 배송대란 사태가 경쟁사 고객을 유입시키며 반사이익을 챙길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쿠팡의 경우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직매입 상품인 '로켓배송' 제품을 배송하는 '쿠친'을 직접 고용하고 있다. 이번 파업 여파에서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는 이유다. 이 회사는 오픈마켓 상품에 대해서는 입점 판매자들에게 상품 배송에 차질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마켓컬리도 서울·수도권 배송에 자회사 프레시솔루션을 통해 자체 물류시스템으로 배송을 진행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을 통해 이뤄지는 비수도권 배송의 경우, 택배사 측에서 대체인력을 투입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021-06-16 14:07:50

포항제철소, 원료야드 전면 밀폐화 추진

포항제철소, 원료야드 전면 밀폐화 추진

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가 2031년을 목표로 원료야드 전면 밀폐화 사업에 들어간다.지난 연말 2천억원을 투입해 석탄용 밀폐형 저장설비 사일로를 8개 증설하면서 현재 포항제철소에는 94만t의 석탄을 저장할 수 있는 17개의 사일로가 운영중이다. 사일로는 원료를 밀폐해 보관하는 설비로, 원료 비산이 바람에 날리는 것을 방지한다.포항제철소는 앞으로 단계적으로 원료 야드 전체를 밀폐화해 원료 비산을 저감할 계획도 세웠다. 원료 야드 밀폐화는 모두 2단계로 진행한다.우선 2022~2026년 추진하는 1단계 원료 밀폐화 사업은 석탄·코크스·부원료·블렌딩 광 등을, 2027~2031년 예정인 2단계 사업에서는 철광석까지 모두 밀폐화한다.원료 특성에 따라 콘크리트 구조물인 사일로의 모양이 정해질 예정이며, 사업이 종료되는 2031년이 되면 모두 206만t의 원료가 모두 밀폐형태로 저장된다.밀폐화가 마무리되면 원료가 비산되는 것을 막아 주변 지역 대기 환경이 크게 나아질 전망이다. 또 제철 공정 과정에서 사용되는 원료가 바람 및 강우에 의해 손실되는 것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보관 중에도 수분 제어가 쉬워 제품 품질 및 조업 효율 향상이 기대된다.포항제철소 관계자는 "대기오염물질 감축 투자 계획에 따라 사일로 신설, 소결공장 청정설비 구축, 부생가스 청정설비 강화, 환경 집진기 증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했다.

2021-06-16 14:01:46

‘참 괜찮은 대구경북 중소기업’ 톺아보기

▶씨디씨뉴메틱(대표 김화동)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본사를 둔 씨디씨뉴매틱은 유공압 피팅 등을 주로 생산하는 제조기업이다. 지난 1983년 설립된 원진정밀이 전신으로 4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며 매출액은 226억원(2020년), 직원 수는 111명(2021년)이다.이 회사가 만드는 유공압 피팅은 자동화 기계를 작동하는 데 필요한 압축 공기가 적절한 속도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연결 부품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쓰인다.지난 2009년에는 식음료용 피팅류를 자체 개발했다. 해당 제품은 미국국립위생규격협회(NSF) 인증인 NSF 51과 NSF 61을 획득하는 등 안정성을 입증받기도 했다.안정성, 적합성, 기술혁신을 인정받은 씨디씨뉴메틱의 제품은 유럽과 미국을 기반으로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올해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년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씨디씨뉴메틱은 생산직 사원 2명과 무역 사무원 1명을 모집하고 있다. 생산직 사원은 고졸 이상의 학력이 필요하며 최저시급(8천720원) 이상을 받는다. 무역 사무원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해야 하며 연봉은 2천800만원 이상이다.▶코레카(대표 이상윤)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코레카는 안전장갑, 다용도 장갑, 위생용 장갑 등 각종 특수 장갑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기업이다. 매출액은 166억원(2019년)이며 직원 수는 30명(2021년)이다.지난 2003년 설립된 이 회사는 '핸드맥스', '크린스킨', '반듯' 등 다양한 자체 장갑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핸드맥스는 포장, 물류 등 작업에 필요한 산업용 장갑을 생산하는 브랜드며 크린스킨은 일회용 고무장갑이나 다용도 합성 고무장갑 등 위생‧식품 가공용 장갑에 특화돼 있다. 반듯은 근골격계를 보호하면서도 활동성을 보장하는 보호구를 만드는 브랜드다.뿐만 아니라 호주의 안셀(Ansell), 일본의 토와(Towa) 등 세계적인 장갑 기업과 긴밀한 파트너쉽을 맺고 좋은 품질의 안전 장갑을 공급하는 유통 업무도 병행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코레카는 현재 시장조사,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맡을 B2B마케터 및 영업관리 직원을 모집 중이다. 경력과 무관하며 2년제 이상 대학을 졸업해야 한다. 연봉은 2천800~3천만원 선이다.▶금창(대표 송재열)경북 영천시 본촌동에 있는 금창은 1991년 설립돼 30년의 긴 업력을 자랑하는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이다. 매출액 773억원(2020년), 직원 수 170명(2021년) 규모의 강소기업이다.이 회사는 액티브 후드힌지를 비롯한 트렁크힌지, 도어체커 등 자동차 주요 부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액티브 후드 힌지는 자동차가 물체와 부딪쳤을 때 자동으로 휘어짐으로써 충격을 줄여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사도 발생 시 피해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금창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1차 협력사로 등록돼 있으며 2014년과 올해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올해의 협력사'에 선정되는 등 국내 자동차부품 기업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금창은 프레스 금형 유지보수 업무를 맡을 금형 기능공 2명과 자재관리 직원 1명을 모집하고 있다. 두 직군 다 경력·학력과 무관하며 최저시급 이상을 받는다. 〈자료: 참 괜찮은 중소기업 홈페이지〉

2021-06-16 13:36:36

[車부품 CEO]  황인수 퓨전소프트 대표 "자율주행 일상에 녹아들 것"

[車부품 CEO] <10·끝> 황인수 퓨전소프트 대표 "자율주행 일상에 녹아들 것"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교육 활성화로 에듀테크 분야에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대구 IT업체 퓨전소프트는 지난 10여 년간 자율주행차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미래차 기업이기도 하다.1999년 설립해 지역 IT기업으로는 찾아보기 힘든 22년의 업력을 가진 퓨전소프트는 '자동차 융합 선도기업'이란 목표 아래 전장용 임베디드 플랫폼, 운전자 및 탑승객 인식 기술, 차량용 유무선 데이터 통합 등 자율주행 전환을 위한 다양한 핵심 기술을 개발, 보유하고 있다. 특히 사람-차량 간 인터페이스(HVI·Human Vehicle Interface)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부 사업에 참여 중이다.대구 동구 퓨전소프트 본사에서 황인수 대표를 만났다.-어떤 계기로 자율주행 사업을 시작하게 됐나?▶2005년에 자체 개발한 차량용 네비게이션을 개발해 판매하면서 자동차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게 됐다. 이후 자연스럽게 자동차 산업에 관심을 두게 됐고 꾸준한 기술 개발로 자율주행 솔루션을 확보하면서 성장했다. IT기업이다 보니 자동차 분야에서도 자유롭게 기술을 접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기반이 됐던 것 같다.-자율주행 관련 가장 대표적인 기술 한 가지를 꼽는다면?▶HVI 관련 기술이다. 자사는 산업부의 '자율주행차 핵심기술 개발사업' 9대 핵심부품 중 HVI 분야를 총괄하고 있다. 자율주행 레벨3를 목표로 영상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운전자의 졸음 및 부주의 상태를 판단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또 다른 기술은 어떤 것이 있는가?▶제스처나 햅틱 등 비접촉 방식으로 차량을 제어하고 피드백해 자율주행차 내부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음성 정보와 연계한 멀티 모달(Multi Modal)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자율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GUI(사용자 그래픽 작업환경)를 개발해 대구 수성알파시티에서 진행한 자율셔틀 실증에 참여한 경험도 있다. 최근에는 자율셔틀 기반 서비스 구축과 탑승객 인터랙션같은 미래기술 개발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자율셔틀 기반 서비스라는 것이 무엇인가?▶자율셔틀을 이용한 AI 도서관,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진행 중이다. 자율셔틀 도서관은 15인승 셔틀 내부 인테리어를 도서관 환경으로 개조해 탑승객의 개인화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공지능이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자율주행 헬스케어는 셔틀 내부를 비대면으로 생체 신호 측정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하고 탑승객의 건강정보를 분석해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다. 퓨전소프트는 AI 도서 서비스 제공기술과 탑승객 자세 인식 및 헬스케어 통합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자율주행이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는 것 같다.▶자율주행 기술은 사람이나 화물 운송수단으로서 자율주행차뿐만 아니라 굉장히 다양한 분야에 접목할 수 있다. 도서관이나 헬스케어 서비스도 많은 자율주행의 많은 시도 중 하나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 앞으로 자율주행 레벨이 높아지면 일상생활 곳곳에 자율주행 기술이 녹아들 것이다.-자율주행 시장 전망은 어떤가?▶시점의 차이는 있지만 자율주행 레벨4 시대가 머지않아 도래할 것이다. 때문에 자율주행 시장을 선점하려는 국내외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국내 자동차 산업은 점차 IT업체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완성차 회사와 공급업체가 수평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전기, 전자, 통신 등 대규모 융합산업인 자율주행 생태계 변화에 대응해 나가고 있다. 퓨전소프트는 지금의 상황이 그간 다져온 기술력을 기반으로 대구지역의 미래차 전환 기업과 협업할 좋은 기회라고 판단하고 있다.-지역업체들의 성공적인 미래차 전환에 필요한 요소는 무엇인가?▶차부품기업 단독으로 전환을 추진할 것이 아니라 지역의 자율주행 IT기업과 함께 빠르고 안정적으로 생태계를 구축해나가야 한다. 이를 뒷받침하려면 기업의 마인드 전환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요구된다. 우선 기업들은 정부나 지자체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어렵거나 힘든 부분은 없는가?▶자율주행에 대한 미래 전망은 밝지만 당장 현실에서는 자율주행을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어서 당분간은 시장의 성숙이 필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기업 입장에서는 확보된 기술력과 솔루션을 바로 사업화로 연결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애로사항이다.-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오프라인 마인드를 온라인 마인드로 변화시켜야 한다. 코로나19로 먼 미래에나 상용화될 것 같았던 비대면 등교나 재택근무 등이 단 몇 개월 만에 일상이 됐다. 조직도 이런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힘들다. 온라인 업무의 중요성을 알고는 있지만 오프라인이 익숙한 나머지 쉽게 바뀌지 않는다. 급변하는 사회에 맞춰 모두 열정을 갖고 온라인 환경에 적응하면 좋겠다.

2021-06-16 13:36:13

[속보] 이베이코리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이마트-네이버 유력

[속보] 이베이코리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이마트-네이버 유력

이베이코리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신세계그룹의 이마트와 네이버가 유력한 것으로 16일 알려졌다.유통업계에 따르면 미국 이베이 본사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한국 사업부문(이베이코리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신세계그룹 이마트를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네이버는 일부 지분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창에 참여했다. 이마트와 함께 본입찰에 참여한 롯데쇼핑은 고배를 마시게 됐다.이마트와 네이버의 이베이코리아 인수금액은 당초 미국 이베이 본사가 요구한 5조원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유통업계와 투자은행(IB)업계에선 4조원대로 추정하고 있다.

2021-06-16 11:39:43

5~49인 기업 7월부터 '주52시간제' 강행…中企 "강한 우려" 표명

5~49인 기업 7월부터 '주52시간제' 강행…中企 "강한 우려" 표명

정부가 예정대로 7월부터 5~49인 기업에 대한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한다고 선언했다. 중소기업계는 강하게 반발했다.고용노동부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지난 4월 5~49인 사업장 1천300개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기업의 93.0%가 내달부터 52시간제 준수가 가능하며, 이미 준수 중이란 응답도 81.6% 달했다"고 발표했다.다만 제조업의 경우 다음 달부터 주 52시간제를 준수할 수 있다는 응답이 82.4%로, 상대적으로 저조했다.이어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최장 6개월 확대했고, 업무량 폭증 시 특별연장근로 등을 활용할 수 있다"며 "계도기간을 부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 52시간제는 2018년 7월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된 데 이어 지난해 1월에는 50∼299인 사업장으로 확대됐다. 다음 달 1일부터는 5∼49인 사업장에 주 52시간제가 적용된다.노동부는 300인 이상 사업장과 50∼299인 사업장에는 계도기간을 부여했지만, 5∼49인 사업장에는 부여하지 않을 방침이다.다만 5∼29인 사업장은 관련 법규에 따라 내년 말까지는 근로자 대표와 서면 합의를 통해 1주 8시간의 추가 연장근로도 할 수 있다. 주 60시간 근로가 가능한 셈이다.2019년 기준으로 5∼49인 사업장 78만3천72곳 가운데 5∼29인 사업장은 74만2천866곳으로 94.9%를 차지했다.권기섭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은 "우리나라 연간 근로시간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3개 회원국 중 멕시코, 칠레 다음으로 길고 OECD 평균보다는 300시간 이상 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그는 "노동자의 과로사 우려와 건강권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요구도 높다"며 "장시간 근로 개선은 앞으로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이라는 점에 틀림이 없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중소기업중앙회는 소상공인연합회 등 11개 단체와 공동으로 논평을 내고 "강한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이들은 "아직 많은 50인 미만 업체들이 도저히 주 52시간제를 지킬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최소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벗어나 경기가 정상화할 때까지만이라도 계도기간을 부여해야 한다"고 했다.

2021-06-16 11:20:40

경북TP "경북 섬유기업, 고부가가치 품목 전환 도전하세요"

경북TP "경북 섬유기업, 고부가가치 품목 전환 도전하세요"

경북테크노파크가 경북 지역 섬유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보건·안전 분야 유망품목으로의 전환을 지원한다. 경북TP는 정부의 '지역활력프로젝트' 사업에 참가할 지역 섬유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지역주력산업의 위기를 해소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활력프로젝트는 산업부에서 국가균형발전 중점 과제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2년간 국비 48억2천만원과 경북도비 18억원이 투입돼 지역 섬유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특히 글로벌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보건 및 안전 분야 섬유소재 산업에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주력산업인 섬유분야 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할 방침이다.이번 사업은 경북TP,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과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공동으로 수행하며 지원 항목은 시제품제작 지원, 공정개선, 마케팅, 성능평가, 시장개척, 장비활용 등 8개 분야 11개 항목으로 세분화돼 있다.특히 주관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는 개발제품의 인증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 신뢰성 확보를 돕고 신속한 시장진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구축된 보건·안전 섬유 분야 인프라를 활용해 유해물질 평가 및 바이러스 차단 등 각종 성능평가가 가능하다.접수 마감일 기준 경북도에 본사나 공장을 둔 기업이면 지원 가능하며 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을 7월 중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TP 홈페이지(www.gbtp.or.kr)의 공고문을 참조해 내달 7일 오후 5시까지 지원하면 된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위기를 맞은 대구·경북 지역의 섬유기업을 중심으로 보건·안전 섬유소재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보건·안전 섬유소재 분야 선도 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1-06-16 11:03:42

[포토뉴스] 대구신세계, 여름엔 '아일랜드슬리퍼'로 시원하게

[포토뉴스] 대구신세계, 여름엔 '아일랜드슬리퍼'로 시원하게

대구신세계 2층 비이커는 신상품 '아일랜드슬리퍼'를 전시 판매한다. '아일랜드슬리퍼'는 1946년 하와이에서 탄생한 70년 전통의 브랜드다. 하와이 현지에서 이곳 문화와 전통을 담아 수작업으로 생산한다. 오래 신을 수록 솔이 발모양에 맞게 바뀌어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재질은 스웨이드와 가죽 두 종류로 플립스타일은 21만원, 슬리퍼스타일은 23만원에 판매한다. 대구신세계 제공

2021-06-15 16:44:54

[포토뉴스]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금만 맛볼 수 있는 ‘신비복숭아’

[포토뉴스]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금만 맛볼 수 있는 ‘신비복숭아’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2층 식품관에서는 경북 경산에서 재배한 '신비복숭아'를 선보인다. 겉에는 털이 없고 진홍색인 천도복숭아 모습을 띠고 속은 백도복숭아처럼 희고 말랑말랑해 '신비'로 이름 붙었다. 10~13브릭스의 높은 당도가 특징으로 백도 특유의 풍미와 향을 느낄 수 있다.

2021-06-15 16:44:46

'잡코인' 무더기 시장 퇴출 예고…개미들 '패닉'

'잡코인' 무더기 시장 퇴출 예고…개미들 '패닉'

금융당국 지침에 따라 국내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가 투자 위험이 큰 '잡코인' 구조조정을 시작했다. 코인 개미들은 불만을 쏟아내고 있지만, 상장폐지 또는 유의종목 지정 등 거래소의 잡코인 정리가 더욱 본격화할 전망이다.15일 금융감독원과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14일 오후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은 곳을 중심으로 20여개 가상화폐 거래소에 이메일을 보내 "이달 7일 이후 16일까지 상장 폐지됐거나 유의종목에 지정된 코인 목록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금감원 관계자는 "시장 동향 파악 차원"이라며 "16일까지 최근 상장폐지·유의종목 지정 코인 명단을 받고, 이후로도 상장폐지나 유의종목 지정이 결정된 사항을 공유해달라고 부탁했다"고 설명했다.이는 지난 11일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30개 코인을 갑자기 무더기 제거(상장폐지)하거나 유의종목으로 지정해 투자자 불만이 커졌기 때문이다.당시 업비트는 코모도, 애드엑스 등 25개 종목을 유의 대상으로 지정하고, ▷마로 ▷페이코인 ▷옵져버 ▷솔브케어(SOLVE) ▷퀴즈톡(QTCON) 등 5개 종목은 원화 거래를 종료한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했다.이 종목들이 오는 18일까지 업비트 내부 상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상장폐지 절차를 밟는다. 유의 대상으로 지정된 종목 대부분은 이날 하루만에 시세가 반토막나고 최근까지 70% 이상 폭락했다.업비트의 이번 유의 종목 지정은 거래소 설립 이후 사상 최대 규모다. 이는 금감원이 오는 9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시행을 앞두고 거래소 관계자를 모아 '투기성 높은 종목이나 자전거래 등 수상한 거래가 의심되는 종목을 정리하라'고 요구했기 때문으로 관측된다.앞서 금감원은 '가상자산 거래 관리방안'을 내놓고 거래소가 자체 발행한 암호화폐의 매매, 교환을 중개하거나 알선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마로, 페이코인이 이 기준에 어긋난다.갑작스러운 상장폐지·유의종목 지정 결정에 관련 코인 가격은 급락했다. 당황한 투자자들 불만도 하늘을 찔렀다. 일부 투자자는 업비트의 관련 행태를 지적하며 청와대 청원까지 제기했다.한 거래소 관계자는 "지난주 금요일 오후 5시 반에 업비트가 공지를 했는데, 금감원도 모르고 있다가 뒤통수 맞은 격"이라며 "투자자들이 난리가 났기 때문에, 금감원이 '당신들 이(거래소) 뭐 할 것인지 우리한테 미리 얘기하라'고 경고한 것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일련의 과정에서 볼 때 금융당국은 투자 위험이 큰 이른바 '잡코인'을 좀더 세세히 들여다볼 것으로 보인다. 그런 만큼 각 거래소의 잡코인 정리 작업도 속속 이어질 전망이다.가상화폐 업계 한 관계자는 "향후 거래소들의 은행 실명계좌 발급과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신고 과정에서 각 거래소에 상장된 코인 종류가 많을수록 '위험 관리' 차원에서 감점 가능성이 크다. 그런 만큼 다른 거래소들도 업비트처럼 거래 코인 수를 계속 줄여나갈 것"이라 내다봤다.※잡코인=가상화폐 대장주 격인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가상화폐를 알트코인이라 부르는데, 시가총액이 순위권 안에 들지 않을 정도로 비중이 낮은 알트코인을 잡코인이라 일컫는"다.

2021-06-15 16:44:39

서대구 복합지식산업센터 준공…산단 재생 거점

서대구 복합지식산업센터 준공…산단 재생 거점

노후산단 재생사업 중 전국 최초로 주택도시기금을 투입한 '서대구 복합지식산업센터' 가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대구시는 16일 서구 이현동에 서대구 복합지식산업센터를 준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곳은 서대구산업단지 구조고도화를 이끄는 거점으로, 민간 자력개발 촉진에 시너지효과를 내 산단 재생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센터는 부지면적 5천433㎡, 연면적 3만3천662㎡ 규모로 2019년 6월 착공했다. 대구시(24억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131억원), LH(24억원) 및 서한(22억원)이 모두 202억원을 공동출자했다. 주택도시기금 330억원 융자 및 기타 141억원의 사업비가 더해졌다. 업무형공간 90실, 제조형공간 48실, 지원시설 16실, 창고 13실 등 167실로 구성해 10년 임대 운영 후 분양 예정이다.대구시는 이곳에 지역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의 입주를 촉진해 창업 및 기업 성장의 무대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지식산업을 집중 유치한다는 복안이다. 오는 7월부터 기업 입주가 가능하며 대구시는 입주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및 경영컨설팅, 다양한 네트워킹 이벤트 등 창업지원 방안을 마련해 기업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서대구복합지식산업센터가 노후된 서대구산단 산업구조고도화를 견인하는 혁신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2021-06-15 16:24:58

독일 車 기술인재 양성 '아우스빌둥' 영남이공대서 운영

독일 車 기술인재 양성 '아우스빌둥' 영남이공대서 운영

대구시가 한독상공회의소, 영남이공대와 함께 독일식 기술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을 가동한다. 1년은 학교에서 2년은 기업 현장에서 실무교육을 받으면 독일차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할 수 있다.대구시는 한독상공회의소, 영남이공대와 함께 15일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우스빌둥은 기업체에서 수련생으로 일하며 학교의 현장 실습과 이론교육을 받고 바로 취업할 수 있는 제도다. 기업입장에서는 신입직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고 직원 이직률을 낮추고 직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영남이공대는 매년 30~40명의 인원을 선발해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영남이공대에서 '아우스빌둥반'을 1년 운영하면, 참가 기업들은 2년 간의 실무교육을 제공한다. 국방부와도 협력해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취업맞춤특기병으로 동반입대해 자동차기술병으로 복무하게 된다. 학생들은 군 복무를 포함해 약 4년 6개월 간 대학과 기업 현장을 오가며 실무 교육을 거쳐 1, 2차 평가를 통과하면 독일차 국내법인의 정규직 직원이 될 수 있다.현재 국내에서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회사는 다임러트럭 코리아, 만트럭버스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 등이다. 경기도 여주대와 두원공대가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영남이공대는 지방대 최초로 참여하게 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영남이공대 아우스빌둥 학습관 개관 커팅식을 비롯해 학습을 위한 1억원 상당의 자동차엔진을 기증한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막스 버거)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이뤄졌다.수잔네 뵈얼레 한독상공회의소 부대표는 "아우스빌둥 학습관을 건립해 주신 영남이공대에 감사드리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우스빌둥을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계속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김태운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기업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해 고용시장의 인력 불균형과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2021-06-15 15:45:47

중기 옴부즈만 “올해 말까지 공유주방 도입…소상공인 부담 줄인다”

중기 옴부즈만 “올해 말까지 공유주방 도입…소상공인 부담 줄인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이하 옴부즈만)이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과 함께 15일 대구시를 찾아 대구경북 소상공인의 규제와 고충을 듣는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대구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 협·단체 대표 11명 참석한 자리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대구경북 소상공인들은 ▷공유주방 제도 도입 필요성 ▷소상공인 확인서 발급처 일원화 등 다양한 현장 애로를 건의했다.이 중 공유주방은 두 명 이상의 사업자가 하나의 주방을 쓰는 개념으로, 현행 식품위생법은 여러 사업자가 주방을 공유할 경우 교차오염으로 인한 식중독 등의 부작용 발생을 우려, 한 주방에 한 명의 사업자만 영업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유선미 고령대가야시장 상인회 시장 매니저는 "전통시장에서 떡, 반찬 등을 만들어 판매를 하려면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신고를 해야 하는데, 전통시장은 면적이 협소해 각 매장 별도 작업장을 마련하거나 시설을 구비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공유주방의 필요성을 역설했다.이와 관련 박 옴부즈만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올해 말 하나의 주방을 두 명 이상의 사업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유주방 제도를 도입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한 인·허가 절차, 시설기준, 위생교육, 준수사항 등을 마련 중"이라며 "공동 제조·가공 시설을 활용하면 시설부담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달 서울, 경기, 대전, 부산 등 주요 거점 도시를 찾아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1-06-15 15:10:12

7월부터 전기요금 오른다

7월부터 일부 소비자는 전력 사용량이 똑같아도 요금을 더 많이 내게 될 전망이다. 전력 사용량이 적은 일반가구에 적용되는 주택용 필수사용공제 할인액이 줄고,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율도 축소되기 때문이다.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에 따르면 내달부터 월 200㎾h 이하 전력을 사용하는 일반가구는 전기요금이 기존 대비 2천원 인상된다.이들 가구에 적용하는 주택용 필수사용공제 할인액이 월 4천원에서 월 2천원으로 축소돼서다.정부는 당초 도입 취지와 달리 중상위 소득과 1·2인 가구 위주로 혜택이 집중된다는 지적을 받아온 주택용 필수사용공제 제도를 고쳐 취약계층에 대한 혜택만 유지하고, 일반가구 혜택은 점차 줄인 뒤 내년 7월 완전히 폐지하기로 했다.전기차 충전요금도 소폭 오른다.한전은 다음 달부터 충전용 전력에 부과하는 전기요금의 기본요금 할인율을 현행 50%에서 25%로 낮추기로 했다. 전력량 요금 할인율도 30%에서 10%로 인하한다.이에 따라 환경부 환경공단의 급속충전 요금은 ㎾h당 255.7원에서 300원대 초반으로 오르고, 민간 업체의 완속충전 요금은 최대 200원대에서 300원대로 인상될 전망이다.7월부터 적용되는 3분기 전기요금 인상 여부도 관심이다.정부와 한전은 올해부터 전기 생산에 들어간 연료비를 3개월 단위로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연료비 연동제를 도입한 바 있다.3분기 전기요금은 3~5월 연료비를 토대로 결정된다. 한전은 15일 5월 국제유가 통관기준치가 공개되면 이를 근거로 3~5월 연료비 변동치와 제반 원가를 산정, 3분기 전기요금 변동안을 작성해 정부에 제출할 계획이다.요금 인상 여부는 정부 검토를 거쳐 21일 최종 결정된다.

2021-06-15 15:08:52

“톡톡 튀는 생각 찾아요”…가스공사, 홍보 콘텐츠 공모전

“톡톡 튀는 생각 찾아요”…가스공사, 홍보 콘텐츠 공모전

한국가스공사는 1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한 달간 '2021년 제4회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가스공사는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 콘텐츠를 발굴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기업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진행해왔다.이번 공모는 '한국가스공사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주세요'라는 주제로 이미지(일반·청소년), 영상 부문으로 진행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가스공사는 36개 작품을 최종 선정해 총상금 2천960만 원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홍보관 전시, SNS 채널 게시 등 가스공사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www.한국가스공사콘텐츠공모전.com) 또는 공모전 운영 사무국(02-334-9044, ssy@thinkcontest.com,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한국가스공사콘텐츠공모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6-15 12:48:06

고성동 新주거타운 완성작…'태왕디아너스 오페라' 근일 공개

고성동 新주거타운 완성작…'태왕디아너스 오페라' 근일 공개

대구에서 올해 최고 청약경쟁률인 68.54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한 '만촌역 태왕 디(THE)아너스'의 시공사인 ㈜태왕(회장 노기원)이 후속 사업으로 '태왕디아너스 오페라' 598가구를 준비 중이다.대구시 북구 고성동 1가 162-11번지 일대에 건립예정인 '태왕디아너스 오페라'의 건축규모는 대지면적 3만9천929.80㎡에 지하 4층, 지상 49층, 4개동이다.전체 598가구 가운데 공동주택이 532가구, 오피스텔 66실로 공급 면적별 세대 수는 전용면적 기준 84㎡A 268가구, 84㎡B 178가구, 121㎡ 86가구, 오피스텔 80㎡A 66실이다.면적 구성을 살펴보면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84㎡와 희소성이 높은 121㎡의 중대형으로만 구성,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특히 이 단지는 북구 고성동 일대 개발 사업의 완성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성동 일대에서는 성공리에 분양을 마치고 공사가 진행 중인 대구역 오페라 더블유(1천88가구), 힐스테이트 대구역오페라(1천207가구), 대구오페라 스위첸(929가구),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숲(682가구), 오페라 센텀파크 서한이다음(417가구) 등이 있다.이 단지들과 함께 '태왕디아너스 오페라'가 들어설 경우 인근의 약 5천 세대 신주거타운을 형성하는데 마침표를 찍을 수 있게 된다.'태왕디아너스 오페라'가 준공할 때 쯤이면 이미 인근 단지의 입주시기가 지나, 고성동 일대는 신축아파트로만 대규모 단지가 들어서는 새로운 주거단지로 전환될 예정이다.단지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3호선 북구청역과 달성공원역이 모두 직선거리 400여미터 정도로 가깝다. 원대로와 침산로, 인근에 위치한 태평로와 달구벌대로, 신천대로를 통한 시내외 이동도 자유롭다.도심입지에 따른 생활편의 시설도 풍부하다. 대구지역 최고 상권인 동성로가 가까워 이용하기 편리하며, 중구에 접한 입지적 장점 때문에 현대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대구점, 동아쇼핑, 반월당 상권도 지척이다.이와함께 이마트 칠성점,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물론, 전국 3대 전통시장으로 불리는 서문시장과 칠성시장도 이용이 용이하다.침산네거리 일대 밀집한 학원가는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에게는 반가운 얘기다. 주변의 풍부한 문화공간은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끌어올리기에도 충분하다.DGB대구은행파크, 오페라하우스, 옥산로 카페거리,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예술발전소, 수창공원 등이 가깝다.'태왕디아너스 오페라'의 모델하우스는 달서구 장기동 119번지에 준비 중이다.

2021-06-15 12:00:53

與 주택세제 개편안 혼선 거듭, 국민 피로감

與 주택세제 개편안 혼선 거듭, 국민 피로감

보유 주택 수와 가격에 따라 달라지는 주택세제 개편안이 좀처럼 가닥을 잡지 못하면서 주택 소유자들의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 여권이 부동산 세제 개편 작업을 논의 중이나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더불어민주당은 15일 현재 혼선만을 거듭하고 있다. 당내 이견을 좁히지 못한 상황에서 일부 유력인사들은 현 정부 정책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며 세제개편안 자체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민주당은 지난 11일 부동산 정책 의원총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당 대표 보좌관의 코로나 확진으로 일주일 가량 늦어진 18일께 개최할 예정이다.회의가 열리더라도 부동산특별위원회가 제시한 종합부동산세·양도소득세 완화 방안을 놓고 진통이 예상된다.특위는 종부세 부과기준을 현행 공시가격 9억원 초과에서 상위 2%로 변경하는 안을 내놨다. 양도세의 경우 1가구1주택자 비과세 기준을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높이는 단일안이 마련된 상태다.정부는 현행 공제금액 기준을 유지하고 종부세 보완책을 도입해 세제를 손질해 나가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공정시장가액비율 90 % 동결, 10년 이상 장기거주 공제 10%포인트 신설 등이 담겼다.이 같은 세제 완화 방안을 놓고 당내 의견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송영길 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는 특위안을 밀어붙이고 있지만 소위 '친문'으로 분류되는 강경파 의원들은 부정적인 입장이다. 최근 60 여명의 의원들이 세제 개편안 반대 의견을 모아 지도부에 전달하기도 했다.여기에 김부겸 국무총리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등 여권 유력인사들은 현 정부 정책 기조를 일관되게 유지해야 한다며 종부세 완화 반대 목소리에 힘을 보태고 있다.이에 따라 일각에선 정부 정책의 큰 변화는 꾀하지 못한 채 '빈 수레만 요란'한 데 그칠 것이란 관측까지 나온다. 코로나19 변수까지 맞불려 세제 개편 일정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정책 혼선에 따른 시장 불안과 국민 피로감만 키운다는 지적이다.

2021-06-15 12:00:29

LG에너지솔루션 'ESG' 경영 힘쏟는다…ESG 위원회 신설

LG에너지솔루션 'ESG' 경영 힘쏟는다…ESG 위원회 신설

LG에너지솔루션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내에 ESG 위원회를 신설하기로 결의했다.회사 관계자는 "ESG 위원회는 ESG 경영 관련 최고 심의 기구로 환경, 안전, 사회적 책임, 고객가치, 주주가치, 지배구조 등 ESG 분야의 기본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고, 중장기 목표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사외이사 전원(신미남, 여미숙, 안덕근, 한승수 이사)과 사내이사인 CEO 김종현 사장 등 5인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신미남 사외이사가 선임됐다.ESG 위원회는 ESG 경영 활동에 대한 계획 및 성과 등을 분석하고, ESG와 관련해 중대한 리스크 발생시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며, 반기 1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수시로 개최된다.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전 ESG 영역에 걸쳐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2021-06-15 11:26:35

대구 식품산업클러스터  '용계동 31만㎡' 승인 신청 초읽기

대구 식품산업클러스터 '용계동 31만㎡' 승인 신청 초읽기

대구경북 식품산업계의 숙원사업인 '대구 식품산업클러스터'의 산업단지 승인신청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승인 신청 이후로는 대구지방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 등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작업이 본격화된다.대구식품산업클러스터 사업주체인 대구도시공사 관계자는 "빠르면 이달중, 늦어도 내달 초에는 식품산업클러스터에 대한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을 대구시에 넣을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대구 용계동 일원에 31만8천㎡ 규모로 조성되는 대구식품산업클러스터는 2023년 9월 단지조성공사 착공,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2015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지방공기업평가원의 신규 투자사업 타당성 검토를 통과하며 본궤도에 올랐다. 사업비는 1천817억원으로 국비나 시비 투입 없이 대구도시공사 힘으로 진행한다.기존 대구시내 주요 산업단지 내 식품업종 입주가 어려워 지역 식품업계의 어려움이 큰 가운데 대구시와 업계에서는 식품산업클러스터가 조성될 경우 물류 및 연구개발시설 공동이용, 정보공유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구도시공사 관계자는 "식품산업클러스터가 지역 식품업계의 숙원이고 대구시가 사업취지에 공감하고 있는만큼 산업단지 계획 승인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폐수 등 환경 이슈가 있어 환경영향평가 결과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대구식품산업클러스터의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사단법인 대구식품협회와 계명대학교는 14일 계명대에서 '대구식품산업발전을 위한 클러스터 구축 세미나'를 열고 익산 소재 국가식품산업클러스터의 운영현황과 성과를 살피는 한편 대구 식품산업클러스터 조성방향에 대한 업계 및 전문가의 의견을 모았다.김준태 계명대 전통미생물자원개발 및 산업화연구(TMR)센터장은 익산 국가식품산업클러스터의 현황을 공유하고 이인선 계명대 교수(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대구식품산업클러스터 추진방향을 짚었다.이인선 교수는 "대구식품산업클러스터는 익산의 7분의 1정도로 모든 기능을 다 넣을 수 없다. 외부에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외부에서 해결하되, 단지내에 꼭 필요한 것이 뭔지 업계에서 지혜를 모아야 한다. 아울러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연계해 조성될 예정인 '의성 농식품산업클러스터'와도 연계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김준태 센터장은 "국가식품산업클러스터는 단순히 업체들이 모인 산업단지가 아니라 기업성장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금껏 입주기업 매출 15조원, 수출 3조원, 고용창출 2만2천명의 효과를 봤다"며 대구에서도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성열 대구식품협회장은 "역사와 전통이 뚜렷한 대구 식품산업은 한때 지역 대표 산업이었지만 그 위상이 약화됐다"며 "식품산업클러스터가 고용창출은 물론 대구시만의 문화와 역사를 보여주는 산업으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21-06-14 17:48:29

은행권, 가계대출 더 못 늘도록 각종 대출 판매 중단

은행권, 가계대출 더 못 늘도록 각종 대출 판매 중단

연내 기준금리 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국내 주요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등 판매를 중단하며 가계대출 증가세를 조절하고 나섰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15일부터 모기지신용보험(MCI) 대출, 모기지신용보증(MCG) 대출 상품을 한동안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해당 상품의 대출 재개 시점은 미정이다.MCI·MCG는 주택담보대출과 동시에 가입하는 보험이다. 대출자가 이 보험에 가입하면 주택담보대출비율(LTV)만큼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보험이 없으면 소액임차보증금을 뺀 금액만 빌릴 수 있다.해당 상품이 사라진다는 것은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줄어듦을 의미한다. 앞서 신한은행도 지난 3월 MCI·MCG 대출을 중단했다.농협은행은 또 16일부터 전세대출과 신용대출, 주택 외 부동산담보대출의 우대금리를 줄일 예정이다.전세대출은 서울보증보험과 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 전세대출의 우대금리가 각각 0.2%포인트(p)씩 줄어든다. 고객이 적용받는 최종 금리는 높아진다.공공기업, 대기업 직원 등 우량 대출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용대출 일부 상품도 우대금리를 1.2%p에서 1.0%p로 0.2%p 줄인다.아울러 토지와 공장 등 주택이 아닌 부동산을 담보로 하는 대출의 우대 한도를 1.0%p에서 0.9%p로 낮춘다.주요 은행들이 잇따라 부동산 담보대출을 제한하는 것은 한국은행이 조만간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에 대비해 가계의 대출 이자 폭탄 피해를 줄이려는 것으로 해석된다.국내 5대 주요 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지난달 말 기준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485조1천82억원으로 4월 말보다 1조2천344억원, 작년 말보다 11조3천233억원 늘었다.농협은행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액이 급증해 왔다. 대출 물량을 관리하고 서민금융, 소상공인 금융 지원 등 실수요자금 지원에 집중하고자 이번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다.

2021-06-14 16:28:21

[포토뉴스] 롯데백화점 대구점, 물놀이 기대감에 수영복 매출 ↑

[포토뉴스] 롯데백화점 대구점, 물놀이 기대감에 수영복 매출 ↑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지난 4, 5월 수영복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6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점에 따르면 이달 들어 13일 현재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48%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점은 ▷실내 체육시설 개방 ▷백신 접종 증가 ▷휴가 시즌 기대감 등의 영향이 맞물린 것으로 분석했다. 전재모 롯데백화점 대구점 스포츠팀장은 "백신 접종 확대로 많은 분들이 물놀이 기대감에 수영복을 찾고 있다"며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기에 래시가드 등 다양한 수영복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14 16:27:15

[포토뉴스] 대백프라자, 여름철 쉽고 간편한 ‘붙이는 네일’ 인기

[포토뉴스] 대백프라자, 여름철 쉽고 간편한 ‘붙이는 네일’ 인기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지하 1층 네이처 컬렉션은 무더운 여름 쉽고 빠르게 트렌디한 네일 디자인을 즐길 수 있는 부착형 네일 제품을 판매한다.데싱디바 네일 제품은 손톱과 손가락을 더욱 길어 보이게 하는 타원형의 '롱 오발' 쉐입, 발레리나 토슈즈를 닮은 '코핀 쉐입' 등 다양한 손발톱 모양으로 출시해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킨다.30여 종 다양한 디자인이 있어 휴가 때 강렬한 색상을 부착하거나, 데일리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네일(손)과 페디(발)를 같은 색상으로 출시해 맞춤 코디도 가능하다. 가격은 9천~1만원 대. 대구백화점 제공

2021-06-14 16:22:17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

완독률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