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착한 소비자 운동' 대구 경제 살리자

'착한 소비자 운동' 대구 경제 살리자

대구시가 매달 25일부터 일주일을 '착한 소비주간'으로 지정하는 등 소비 활성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대구시는 공공부문에서 펼치고 있는 '선결제·선구매 운동'을 민간에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대구시는 매월 25일을 '착한 소비자의 날'로 지정하고, 25일이 포함된 해당 주간을 '착한 소비주간'으로 지정한다고 최근 밝혔다.착한 소비자 운동이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카페에 사용할 금액을 미리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시민운동을 말한다.예술공연 티켓 선구매, 사무실 비품 조기 구매도 착한 소비자 운동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대구시는 공공부문에서 펼치고 있는 착한 소비자운동을 민간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대구시는 지난 21일 '제3차 코로나19 비상경제 대책회의 본회의'에서 지역 내 1천50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범시민운동으로 추진할 것을 결의하고 연말까지 대대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논의한 바 있다.구체적 내용은 ▷업무추진비 선결제 ▷공무원 복지포인트 조기 사용 ▷비품·소모품 선구매 ▷입찰에 의한 지역 제품 조달 구매 등이다.올해 상반기까지 모두 729억원(대구시, 8개 구·군, 출자·출연기관 모두 포함)을 조기 집행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대구시는 현재까지 325억원(44.58%·이달 10일 기준)을 사용했다.정부도 세제 지원을 통해 착한 소비자 운동을 뒷받침하고 있다.정부는 음식·숙박업, 관광업 등 피해 업종에 대한 신용·체크카드 사용금의 소득공제율을 오는 7월까지 일률적으로 80%로 확대하고, 소상공인으로부터 선결제·선구매하는 기업은 소득세와 법인세에 세액공제 1%를 적용한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민·관이 힘을 모아 진행되는 착한 소비자 운동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에게 용기를 주고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동네식당, 단골식당 등 우리의 소중한 이웃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힘을 낼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하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2020-05-26 16:14:22

'신암뉴타운' 첫 수혜…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

'신암뉴타운' 첫 수혜…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

"미래가치를 노린다면 동일 지역 첫 분양을 노려라."재개발, 재건축, 정비촉진지구 등 동일권역에서 순차적으로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 경우 통상 첫 분양 단지의 분양가가 가장 저렴하기 때문에 부동산 업계에서 격언처럼 사용하는 말이다.실제 대구에서 동일브랜드로 공급된 동구 봉무동의 '이시아폴리스' 공동주택은 1차 사업이 가장 저렴했고 순차적으로 분양가가 올라 4차 사업 분양가가 가장 높았다.2007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 고시된 동구 신암동 일대 '신암 재정비 촉진지구'는 개발이 한창 진행 중으로 첫 분양단지 수혜를 노려볼 수 있는 곳으로 떠오르고 있다.지구 내 ▷신암 1구역(코오롱 하늘채) ▷신암 2구역(화성파크드림) ▷신암 6구역(효성 헤링턴) ▷신암 8구역(한진 해모로) ▷신암 9구역(힐스테이트) 등은 시공사 선정을 완료하고 조만간 분양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신암 4구역과 신암 10구역도 시공사 선정 등을 앞두고 있다.동자2지구(한진해모로), 신암4동(화성파크드림)도 이와는 별개로 동일권역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신암 재정비 촉진지구 일대 첫 번째 분양단지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가 29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 15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체 935가구 중 705가구를 일반분양한다.규모 및 타입별로는 ▷59㎡A 126가구 ▷59㎡B 51가구 ▷59㎡C 53가구 ▷75㎡A 104가구 ▷75㎡B 94가구 ▷75㎡C 46가구 ▷84㎡A 164가구 ▷84㎡B 44가구 ▷84㎡C 23가구다.이 단지는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 신암뉴타운 일대 사업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동구 일대 변화의 바람을 선도한다는 점에서 분양 의미는 커 보인다.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는 도시철도 1호선 동구청역과 직선거리 약 500m의 역세권 입지다. KTX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대구국제공항 등의 교통인프라도 풍부하다.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동북로를 통해서는 대구 전역으로 이동 가능하며 동대구 IC, 팔공산 IC, 북대구 IC 등도 가까워 광역교통망까지 갖추고 있다.북쪽으로는 팔공산이 보이고, 금호강과 둔치 등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한진중공업은 대구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 단지에 자체 미세먼지 통합관리 시스템 'H-CATS'(Haemoro Clean Air Total System)를 처음으로 도입한다. 이는 가구 내부와 가구 공용은 물론, 단지 공용, 단지 조경, 커뮤니티시설, 지하주차장까지 모두 6개 존으로 구분해 각 공간의 특성에 맞게 체계적으로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시스템이다.초미세먼지보다 작은 0.3㎛ 크기의 먼지를 99% 이상 차단하는 4중 필터 시스템이 적용돼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미세먼지 제거 등의 공기정화가 가능하다고 한진중공업 측은 설명했다.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암동 677-1번지에 준비 중이며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청약 1순위 접수는 6월 3일이다.

2020-05-26 14:48:41

대구경북 예술대생들이 꾸미는 '아트호텔'…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

대구경북 예술대생들이 꾸미는 '아트호텔'…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

대구경북 예술대 학생들이 부산에 새롭게 문을 여는 호텔의 예술프로젝트에 참여한다.영무토건은 7월 개점 예정인 부산 해운대의 '영무파라드호텔'을 대구경북은 물론 부산과 광주 예술대 학생 250여명이 참여하는 아트호텔 콘셉트로 만들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각 지역 미술전공 학부생과 대학원생 등이 주축이 된 작가 지망생들이 호텔 객실을 꾸며,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이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작품이 걸린 객실이용권은 물론 차후 치러질 호텔 아트페어등 다양한 기회도 우선으로 제공받는다.이번 프로젝트는 계명대 미술대 강민정 교수가 학습현장과 미술시장, 산학협동의 연결고리를 찾아보자는 아이디어를 호텔 측에 제공하며 성사됐다. 계명대 박은진 씨는 "현재 대학생이지만 내 작품이 호텔에 걸리게 되는걸 상상하며, 어떤 관객들과 소통하게 될지 무척 기대된다"고 밝혔다.호텔 외부와 내부 벽면, 천정 등은 부산과 광주지역 신진·중견 작가들의 설치작업과 대형회화 작품이 전시돼 건물 전체가 예술실험을 위한 대형 예술공간으로 꾸려질 전망이다. 호텔 내부에 만들어지는 '김냇과갤러리'는 오픈기념으로 부산 출신으로서 국내외의 조명을 받고있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구헌주는 물론 손봉채, 심찬양등이 참여작가로 구성됐으며, 세계유명작가의 전시 중 첫 번째로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영무파라드호텔은 아트호텔 프로젝트 외에도 호텔아트페어, 아시아 아트페스티벌 등 미술 애호가는 물론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회를 기획하고 있다. 아트호텔 프로젝트는 박헌택 영무토건 대표의 예술에 대한 관심과 후원의 결과물이다. 박 대표는 아파트에 '아티스트 스튜디오'를 전국 최초로 도입했고, 모델하우스를 신진작가들을 위한 아트페어장으로 활용해 문화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또 (재)광주비엔날레와 광주문화재단 이사로도 활동하는 등 예술 메세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 대표는 "아트스튜디오나 견본주택 아트페어에 해당 지역민들 호응이 높아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아트호텔이 청년작가들의 놀이터로 상상력을 구현해고 미술시장에 작은 생태계를 조성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5-26 13:38:18

대구경북 관심 공매 물건

대구경북 관심 공매 물건

◆대구 동구 각산동 아파트▷위치: 대구 동구 각산동 905 각산태영데시앙 1**동 2**호▷관리번호: 2020-00465-001▷내용: 본건은 대구 동구 각산동 소재 대구동부고등학교 북서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1개호로 주위는 아파트, 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한 지역임.본건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양호함.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승강기설비, 옥내소화전설비, 도시가스에 의한 개별난방설비 등이 돼 있음.동측 및 서측으로 폭 약 8m, 남측으로 폭 약 10m의 포장도로가 각각 접하고 있음. 인근에 버스정류장 소재함.▷규모: 토지 41.4605㎡ 건물 84.9898㎡▷감정가격: 285,000,000원▷최저입찰가격: 285,000,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http://www.Onbid.co.kr)은 6월 29일 오전 10시부터 7월 1일 오후 5시까지.◆경북 포항 북구 청하면 공장용지▷위치: 경북 포항 북구 청하면 고현리 230-1, 231▷관리번호: 2017-07831-002▷내용: 본건은 경북 포항 북구 청하면 고현리 소재 고현마을 남동측 인근에 위치한 토지 2필지로 주위는 공장, 임야, 농경지 등이 혼재한 지역임.본건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부정형의 토지로 평탄한 공업용부지임.동측으로 폭 약 6m의 포장도로와 접함.▷규모: 토지 3,708㎡▷감정가격: 600,696,000원▷최저입찰가격: 600,696,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http://www.Onbid.co.kr)은 6월 29일 오전 10시부터 7월 1일 오후 5시까지.한국자산관리공사 대경본부

2020-05-26 12:17:20

경북 포항시 코로나19 피해 무급휴직자에게 특별지원금 20억원 지급키로

경북 포항시 코로나19 피해 무급휴직자에게 특별지원금 20억원 지급키로

경북 포항시가 26일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사업' 1차 지급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개인별 50만원씩 지급키로 했다.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무급휴직근로자나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달 9일부터 29일까지 1차 지원을 받은 결과, 총 4천419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서류미비, 중복지원 등을 제외한 4천148명에 대해 국비 20억7천여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2차 접수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기간 동안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10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나 5일 이상 노무 미제공 또는 25% 이상 소득이 감소한 특수형태근로 종사자・프리랜서 등이 대상이다.접수처는 무급휴직근로자의 경우 포항상공회의소(054-274-2233),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은 경북동부경영자협회(054-278-5140~1)로 직접 방문하거나, 포항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이번 2차 지원사업은 1차 사업 미신청자도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2020-05-26 11:59:25

경북 중기제품 코로나19 속에도 해외수출 활기

경북 중기제품 코로나19 속에도 해외수출 활기

경북 특산품·화장품 기업들이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남아시아 지역 등 수출에 주요한 성과를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26일 경북도에 따르면 ㈜문경미소는 이달 18일 약 2만 달러 상당의 오미자 제품(음료, 김)을 선적했고 연말까지 20만 달러를 수출할 계획이다. 러시아와 미국, 캐나다, 동남아 등 지역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방송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국내시장 확대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한국애플리즈는 사과와인과 소주 등을 제조하는 주류업체로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홍콩 등 동남아 지역에 올해 들어 4월 말까지 약 90만 달러를 수출했다. 연말 수출액은 2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한국 전통주 수출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애플리즈 한임섭 대표이사는 이달 20일 코로나19의 어려움을 뚫고 조옥화 안동소주, 안동소주 일품 등 민속 전통주 10만 달러(20t 규모)를 선적, 싱가포르 면세점에 첫 납품했다.수출 선적에 참석한 김연박 안동소주 대표는 "이번 수출로 국내 생산 쌀을 대량으로 소비할 수 있는 해외 시장을 확보하게 됐다"며 "전통주 수출협의회를 통해 각국 대사관 리셉션용 주류 공급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웰빙바이오는 마늘·녹용엑기스 제품 등 건강기능성 제품을 중심으로 미국, 홍콩, 동남아 등에 3만 달러(4월 말 기준)를 수출했다. ㈜코스엠과 ㈜코리아비앤씨 등 화장품 5개사는 올해 1월 카자흐스탄 등에 화장품 전문무역사절단으로 다녀온 뒤 이달 초까지 4만 달러를 수출하는 성과를 냈다.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로 해외 출장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화장품 등 지역 특산품의 수출 성과가 100만 달러에 이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온라인 전시회, 사이버 상담회, 물류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수출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5-26 11:58:38

당뇨약서 '발암 추정물질' 검출…31개 판매 중지

당뇨약서 '발암 추정물질' 검출…31개 판매 중지

국내에 유통되는 당뇨병 치료제 31개서 발암 추정 물질이 검출돼 삭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 중지를 선언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메트포르민의 국내 유통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을 모두 수거·검사한 결과, 완제의약품 288개 중 31개에서 발암 추정물질인 NDMA(N-니트로소디메틸아민)가 관리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제조·판매를 잠정 중지하고 처방을 제한했다.단 NDMA가 검출된 31개 품목을 복용했더라도 인체에 위해를 끼쳤을 우려는 매우 낮다고 봤다.식약처의 인체영향평가결과 이 약물을 복용해 추가로 암에 걸릴 확률은 '10만명 중 0.21명'이었다.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에서는 10만명 중 1명에서 추가로 암이 발생할 경우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본다.즉, 해당 의약품을 복용한 환자가 자연 발생적인 암 외에 추가로 안 걸려도 될 암에 걸릴 가능성은 무시할 만한 정도로 매우 낮다는 의미다.이에 따라 의·약사 상담 없이 임의로 해당 당뇨병 치료제 복용을 중단하지는 말라고 당부했다.아래는 식약처가 고시한 잠정 제조 및 판매중지 당뇨병 치료제 31개 품목. · 가드메트정(제이더블유중외제약) 3종· 그루리스엠정(한국휴텍스제약)· 그루타민정(한국넬슨제약)· 그리메폴서방정(한미약품)· 그린페지정(진양제약)· 글라포민에스알정(유한양행)· 글로엠정(한국글로벌제약)· 글루코다운오알서방정(한올바이오파마) 3종· 글루펜엠정(우리들제약)· 다이비스정(신풍제약)· 다이아폴민엑스알서방정(대웅바이오) 3종· 다이피릴엠정(환인제약)· 로글리코엠정(메디카코리아)· 리피메트서방정(대웅제약) 2종· 리피토엠서방정(제일약품) 2종· 메리클엠정(대원제약)· 아르민정(티디에스팜)· 아마딘정(씨엠지제약)· 아마리스엠정(한국넬슨제약)· 아토메트서방정(에이치케이이노엔)· 유니마릴엠정(유니메드제약)· 이글리드엠정(화이트생명과학)· 휴메트정(휴비스트제약)※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2020-05-26 08:37:07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공동구매 지원…1천320억원 규모 전용보증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공동구매 지원…1천320억원 규모 전용보증

중소기업중앙회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IBK기업은행,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공동구매를 지원하기 위한 전용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은 대기업보다 구매물량이 적어 상대적으로 비싼 단가에 자재를 사야 하는 중소기업들이 협동조합을 통해 원부자재를 공동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거래를 보증해 주는 제도다.협약 참여기관들은 앞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원·부자재 공동구매를 통해 구매 비용을 낮춰 원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협력한다.신보와 기보, 신보중앙회 등 신용보증기관은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보증서를 발급하고, 기업은행은 구매자금 지원을 전담한다. 중기중앙회와 관련 협동조합은 구매 물량을 통합하고 현금 결제를 통한 공동 구매를 추진한다.중기중앙회와 기업은행이 각 34억원씩 총 68억원을 신용보증기관에 보증 재원으로 출연하면 신보(800억원)와 기보(400억원), 신보 중앙회(120억원)는 총 1천320억원을 투입해 유효기간 5년의 보증서를 발급한다. 신보중앙회는 시스템을 준비한 뒤 7월부터 참여한다.이 제도를 통해 보증을 받는 기업에는 보증수수료 0.5%포인트 인하, 대출금리 최대 2.0% 포인트 인하 등 우대해준다.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제도가 2018년 1월 첫 시행된 이후 올해 4월까지 538개 중소기업이 1천618억원 규모의 보증서를 발급받았으며, 6천124건 거래를 통해 2천213억원의 공동구매를 추진했다.올해 1∼4월에 추진된 공동구매는 월평균 200억원 수준으로, 전년 동일 기간 평균인 37억원에 비해 5.4배 증가했다.또 전용 보증을 활용하면 물량 취합과 현금 결제를 통해 품목별로 구매 단가가 1∼7% 인하되는 효과가 나타났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전용보증 제도를 지속해서 확대 추진해 비용부담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전용보증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0-05-26 07:47:32

K-방역 최전선 ㈜씨젠 경북대에 R&D 센터 설립

K-방역 최전선 ㈜씨젠 경북대에 R&D 센터 설립

코로나19 진단키트로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씨젠이 올 하반기 경북대와 함께 '씨젠-경북대 감염병 R&D 센터(가칭)'를 설립하기로 했다.경북대는 국내 최대 분자진단업체인 씨젠과 감염병 대응에 관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올 초부터 공동연구에 착수한 양 측은 올 하반기쯤 경북대 내에 공동 연구소(R&D센터)도 설립하기로 했다.앞서 올해 1월 씨젠과 경북대는 수학과를 중심으로 ▷의료수학 분야 공동기술개발을 위한 과제 발굴 및 연구 개발 ▷응용수학과 의료산업의 접목을 통한 산업체 교육과정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 자리에서 임기병 경북대 산학협력단장이 공동 R&D 센터를 언급하면서 관련 논의가 급물살을 탔다. 경산 출신인 씨젠의 천종윤 대표는 권오신 경북대 생명공학부 교수와 함께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보내는 등 경북대와 인연이 깊은 것으로 전해졌다.올 초 경북대 수학과와 씨젠이 업무협약을 맺은 것도 수학과 출신 박영용 씨젠 연구원이 진단시약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알고리즘을 개발한 게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는 후문이다.씨젠은 유전자(DNA·RNA) 분석을 통해 질병 원인을 감별하는 분자진단 시약 개발 및 제조 전문 기업이다.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진단키트 개발에 앞장서면서 현재는 전세계가 주목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건국대 농학과를 졸업한 천 대표는 미국 테네시대에서 분자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고, 광주과학기술원과 이화여대 생물과학과 교수로 재임하다 지난 2000년 씨젠을 설립했다.

2020-05-25 18:14:18

'매출 1.4조' 에스엘, 주식 거래정지…상장폐지 위기

'매출 1.4조' 에스엘, 주식 거래정지…상장폐지 위기

경북의 자동차 부품업체 에스엘이 최근 분식회계 혐의로 주식거래가 정지됐다.금융위원회가 최근 에스엘이 2016~2018년 영업이익을 부풀리거나 줄이고 법인세 부채를 부풀렸다고 판단한 가운데 내달 10일까지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경산에 본사를 둔 자동차 램프 및 섀시 제조사 에스엘은 중국, 북미, 인도 등에 총 17개의 계열회사를 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 1조4천억원, 영업이익 443억원을 올렸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에스엘은 지난 20일 계열사인 해외법인 분식회계 혐의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로부터 검찰에 통보됐다.증선위 측은 에스엘이 고객사의 단가인하 압력을 우려해 2016~2017년 인도 법인의 이익을 조정해 2016년과 2017년 영업이익을 각각 129억8천만원, 119억1천900만원 줄였다고 봤다. 반대로 2018년에는 영업이익이 급감하자 111억7천만원 늘리는 분식회계를 했다고 해석했다.아울러 2013~2017년 에스엘 해외 계열사가 외국납부세액공제 효과를 반영하지 않아 향후에 납부할 법인세 부채를 부풀렸다고 판정했다.금융위원회는 에스엘에 감사인 지정 3년, 담당임원 해임권고 및 직무정지 6월, 시정요구 등의 조치를 내렸으며, 향후 금융위원회에서 과징금을 정해 부과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지난 21일 코스피에 상장된 에스엘의 주식거래를 정지했다. 정지기한인 내달 10일까지 상장유지나 폐지여부가 결정된다.금융위 관계자는 "증선위에 부의된만큼 혐의가 무거워보인다. 거래소에서 상응하는 판단을 내릴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에스엘 측은 "완성차업체 단가인하 요구를 방어하기 위해 영업이익을 줄였다는 금융위의 판단은 사실과 다르다. 법인세 문제도 2011년부터 함께한 회계감사인으로부터 적정하다는 감사의견을 받았음에도 지난해 재검토해 사업보고서를 선제적으로 정정한 부분"이라며 "거래소에 충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했다.

2020-05-25 17:11:52

국세청, 미수령 세금 환급금 1천434억원 찾아 준다

국세청은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근로장려금 등 미수령 환급금이 이달 현재 1천434억원에 달한다고 25일 밝혔다. 환급금을 찾지 않은 인원은 약 30만명으로 1인당 48만원 상당이다.국세청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지원하려 예년보다 한 달 일찍 '미수령 환급금 찾아주기'를 시행한다. 우편이나 전화 등의 기존 안내 방식에 더해 내달 초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 등으로 모바일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납세자는 안내문을 받지 못한 경우에도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나 모바일 홈택스에서 '환급금 조회' 메뉴를 접속해 미수령 환급금을 확인할 수 있다. 정부24(www.gov.kr)의 '미환급금 찾기'(확인서비스→미환급금찾기) 메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20-05-25 16:56:56

대구경북 97개 상장사 1분기 실적 저조

대구경북 97개 상장사 1분기 실적 저조

대구경북 상장법인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등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가 지난해 12월 결산법인 104곳 중 97곳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02%, 14.07%, 16.7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지역 내 전체 매출액의 약 75%를 차지하는 포스코와 한국가스공사의 실적 하락이 컸기 때문이다.올 1분기 포스코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10.83%, 44.97%, 32.50% 급감했다. 가스공사 또한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40% 올랐으나, 매출액과 순이익이 8.62%, 2.66% 줄었다.두 기관을 제외한 상장법인 실적을 보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78%, 2.2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6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05-25 16:55:09

대구 하반기 8천가구 입주…아파트 전세값 떨어질까

대구 하반기 8천가구 입주…아파트 전세값 떨어질까

올 하반기 대구에서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이 8천 가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돼 정점에 오른 지역 전세가격이 꺾일지 주목된다. 입주 물량이 많아지면 그 지역 전셋값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25일 직방이 발표한 올해 하반기 아파트 입주물량 조사에 따르면 대구는 7월부터의 하반기 입주 물량이 상반기(5천8가구) 대비 63% 증가한 8천168가구(임대·연립 제외)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입주 물량 3천14가구보다는 171% 증가한 물량이다.소재지별로는 달성군이 2천832가구로 가장 많고, 동구(1천362가구), 수성구(1천325가구), 북구(1천174가구) 등의 순이다.하반기 대구의 입주 물량이 쏟아지면 신축 아파트와 노후 아파트간의 손바뀜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정부의 대출 규제와 공급 부족 불안감으로 몸값이 귀해진 전세 가격 상승세에 제동이 걸릴지 주목된다.다만, 코로나19로 인한 거래 위축 등으로 기존 주택 매각이 어려워 입주 예정자의 입주 지연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한국감정원이 매주 발표하는 주간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에 따르면 대구의 전세지수는 올해 1월 20일 103.0을 기록한 후 1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왔다. 이달 18일 기준 103.4로 최근 10년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18일 기준 대구에서 전세지수가 가장 높은 곳은 달성군(110.7)이고, 달서구(104.1), 중구(105.9), 동구(103.7), 서구(102.9), 북구(102.3), 남구(102.0)가 뒤를 잇고 있다. 수성구는 99.3으로 8개 구군중 가장 낮다.최근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거래가 일부 회복세를 보이면서 북구(0.05%)와 동구·수성구(0.04%)가 견인, 대구의 전세가격 변동률이 0.04% 올랐다.이런 상승세는 대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내 집 마련보다 전세를 살려는 수요가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직방 관계자는 "민간택지 분양권 상한제가 7월 말 시행되고 분양권 전매제한 확대 적용도 앞두고 있어 규제 이전에 분양받으려는 수요가 머물면서 전세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며 "입주물량이 증가하면 해당 지역 내 전세매물이 늘며 일대 전세가격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새 아파트 입주가 집중되는 지역의 경우 전세가격 조정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20-05-25 16:19:46

"코로나 진단키트 이름 '독도'로" 청원…청와대 답변은?

"코로나 진단키트 이름 '독도'로" 청원…청와대 답변은?

청와대가 25일 '외국에 수출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진단키트 이름을 '독도'로 해달라'는 내용의 국민청원에 "정부가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고 답변했다.정동일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은 이날 청와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관련 청원에 '정부가 개입할 수는 없다'는 취지로 답했다.정 비서관은 "수출용 진단키트 명칭은 이를 개발, 제조, 수출하는 업체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사안"이라며 "진단키트가 신속히 개발돼 세계에 수출되고 있지만 그 명칭은 정부가 개입할 수 없는 민간 자율영역"이라고 강조했다.앞서 청원인은 지난 3월 올린 청원에서 "진단키트가 '독도'라는 이름으로 수출된다면 지구를 지키는 수호신으로서 독도의 위상이 향상될 것"이라고 요청했다.일본 정부가 독도를 자신들 고유 영토라고 주장하며 국제 여론전을 펼치는 만큼 우리 땅임을 공고히 하자는 취지가 포함됐다. 청원이 마감된 지난달 24일까지 국민 38만5천여 명이 청원인 요청에 동의했다.이 청원이 상당수 국민 동의를 얻은 사실이 일본까지 알려지자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 등 일본 고위 관료들이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는 일본 고유 영토다. 한국에 적절한 대응을 요청했다"면서 부정적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정 비서관은 3월 15일 미국에서 입국할 당시 코로나19 증상이 있었는데도 제주를 여행한 서울 강남구 모녀 확진자를 처벌해 달라는 청원에 대해 "이들은 당시 자가격리 권고 대상이었다"고 설명했다. 의무 격리 대상이 아니었던 만큼 사실상 처벌이 어렵다는 것이다.정부는 지난 3월 27일부터 미국발 입국자에게 자가격리 의무를 부여해 왔다.정 비서관은 "방역 당국의 강제적 이행 조치만으로는 성공적 방역을 이룰 수 없다"며 모든 국민에게 생활 속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05-25 16:17:38

가스공사, 대구경북 중소협력사 임직원 자녀에 장학금 4천만원 전달

가스공사, 대구경북 중소협력사 임직원 자녀에 장학금 4천만원 전달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은 25일 대구 동구 신서동 가스공사 본사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대구경북 중소협력사 임직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수여식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매출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지원하려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KOGAS 상생협력 패키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가스공사는 대구경북 소재 중소협력사 19곳을 대상으로 기업별 재무상태 및 자녀 수 등을 고려해 81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4천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이번 장학사업이 지역 중소협력사가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5-25 16:16:42

동우씨엠 국가유공자 주택 보수

동우씨엠 국가유공자 주택 보수

(주)동우씨엠건설과 사내 봉사동호회 동우사회봉사단은 18일부터 25일까지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시회에서 주관한 '2020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에 참여해 참전 유공자가 살고 있는 노후주택 보수지원 공사를 실시했다.2018년 북구 고성동과 2019년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참전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에 나선 동우씨엠은 올해는 수성구 범어동 6·25 한국전쟁 참전유공자 박재범(91) 씨가 살고 있는 주택의 지붕 등을 보수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전달했다.

2020-05-25 16:14:25

코로나 영향 사과 금값…지난해보다 45%↑

코로나 영향 사과 금값…지난해보다 45%↑

코로나19의 여파로 사과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1일 기준 도매가격(중도매인 판매가격)이 10㎏ 당 5만8천원으로 지난달 대비 40% 뛰었고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하면 45%나 폭등했다.현재 사과는 지난해 가을에 수확해 저장한 후지품목으로 제철에 비해 상품성이 떨어져도 없어서 못 팔 정도다. 도매시장에 물건이 나와도 중도매인들이 높은 가격을 주고서라도 구매할 수 밖에 없은 상황이다. 그 만큼 사과에 대한 소비자들의 소비 선호가 높다는 것이다.시장에서는 계절과일이 본격적으로 나올 시기까지는 사과 가격의 고공행진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달 자두와 복숭아 등 일부 품목이 출하되면 사과 가격이 다소 보합세로 돌아서겠지만 봄철 냉해피해로 생산량이 적어 이들 과일 역시 동반 상승될 우려도 있다.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이 자택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과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가격이 오른 측면도 있다. 특히 사과는 다른 과일에 비해 저장성이 높기 때문에 그 중 선호가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또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예년 이 시기에 한창 인기가 있었던 체리와 바나나, 오렌지 등의 수입이 줄어 들었기 때문에 사과가 반사 이익을 본 부분도 있다.실제 미국의 캘리포니아 오렌지와 워싱턴 채리 등은 수출보다 내수가격이 더욱 높기 때문에 굳이 해외로 팔 이유가 없다. 필리핀 바나나 역시 자국 바나나 산지 이동 금지령과 봉쇄령 때문에 한국 배에 오르는 것이 대폭 줄어들었다.현재 청송은 청송사과유통센터와 대구경북능금농협 등에서 최근 상승한 사과 시세와 관계없이 예전과 동일한 가격으로 청송사과를 판매하고 있다. 이 때문에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김호태 대구경북능금농협 청송경제사업장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사과를 찾는 고객들이 급격하게 늘어났다"며 "소비자들에게는 금값 사과지만 농민들은 오랜만에 대접받는 기분이라며 즐거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5-25 16:03:03

포항 강소기업 글로벌 진출 비법 한수 배운다

포항 강소기업 글로벌 진출 비법 한수 배운다

경북 포항시가 지역 내 유망강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엔진을 장착했다.지난 22일 포항시가 포항테크노파크와 함께 글로벌 벤처육성 전문기업인 '요즈마그룹'과 '지역 유망강소기업 성장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요즈마그룹은 1993년 출범한 글로벌 벤처육성 전문기업으로, 직접투자 및 글로벌 VC펀드 운용을 통한 세계적인 벤처캐피탈 생태계를 조성해 20개 이상의 기업을 나스닥에 상장시키는 등 스타트업에서부터 해외진출까지 전 주기적인 투자와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요즈마그룹은 한국에서는 2015년 법인을 설립하여 판교 등에 요즈마캠퍼스를 운영하며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고 있고, 2018년 '요즈마 개인투자조합 1호 펀드' 조성을 시작으로 유망 벤처투자기업을 발굴해오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포항시와 요즈마그룹은 ▷포항시 유망강소기업(현재 65개사)에 대한 공동 지원 협력 및 사업 정보 공유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투자 연계 및 해외진출 지원 ▷글로벌 트렌드에 따른 미래 유망분야 및 투자정보 등 부분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포항시는 올해부터 이러한 요즈마그룹의 기업육성 노하우를 토대로 '글로벌 밸류체인(GVC) 사업'을 도입, 현재 트렌드 분석과 함께 각 기업이 업그레이드 해야 할 제품·프로세스·기능 등의 부문 별 분석 및 글로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경쟁 전략 개발을 통해 포항시 유망강소기업의 혁신과 발전을 지원하기로 했다.이원재 요즈마그룹 한국 법인장은 "포항시 강소기업이 내수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요즈마그룹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이강덕 시장은 "이번 협약식이 기업성장의 마중물이 되어,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한편, 이날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이원재 요즈마그룹 한국 법인장,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 이점식 포항테크노파크원장, 최종길 포항시유망강소기업협의회 수석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2020-05-25 11:51:42

[핫키워드] 스타벅스 레디백

[핫키워드] 스타벅스 레디백

스타벅스가 최근 시작한 여름 e-프리퀀시 행사와 관련, 사은품인 '서머 레디백'을 받기 위해 한 번에 300잔을 구매하는 사태까지 벌어지자 '배보다 배꼽이 큰' 이벤트라는 볼멘 목소리도 나온다.24일 음료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이달 21일부터 오는 7월 22일까지 여름 e-프리퀀시 행사를 한다.이는 계절 음료를 포함해 총 17잔을 구매하면 작은 여행용 가방 '서머 레디백' 2종과 캠핑용 의자 '서머 체어' 3종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심지어 지난 22일 여의도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선 한 고객이 한 번에 커피 300잔을 구매한 후 레디백만 받고 돌아간 일도 벌어졌다.

2020-05-24 18:08:52

[이코노피플] 문명화 이엠에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이코노피플] 문명화 이엠에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

"공공배달 플랫폼이 정착하려면 고객의 불편까지 수용할 수 있는 능동적인 자세, 지속적인 개선·유지관리를 위한 예산·전담조직 마련이 필수적입니다."최근 불거진 배달의민족 수수료 갑질 논란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붐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구시도 내년 1월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대구형 공공배달앱' 구축사업을 벌이고 있다.대구형 공공배달앱은 민간 온라인 플랫폼의 수수료 인상에 대비해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해소할 대안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개발된다. 개발 방식에 대해서는 대구시가 직접 플랫폼을 구축하는 방안, 기존 제로 배달앱 활용 등 다양한 안이 논의되다 최근 지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대구형 플랫폼 챌린지 공모'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문명화(49) 이엠에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우후죽순처럼 시작되는 공공배달앱 개발이 실패하지 않으려면 과거 사례를 교훈 삼아 세심한 기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일례로 2014년 말 한국배달음식협회가 내놓은 배달앱 '디톡' 등 그간 무료 배달앱은 많이 개발됐지만, 홍보와 가격 경쟁력 부족 등으로 시장에서 외면받았다.문 대표는 "무료 배달앱의 실패는 자본 부족으로 지속적인 할인정책을 펴지 못한 탓"이라며 "공공배달앱이 살아남으려면 가입비, 수수료, 광고료 등 이른바 3무(無) 정책과 지역화폐 결제 적용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했다.문 대표는 "소비자는 2등 서비스에게는 애정을 주지 않는다"며 공공배달앱이 결국 민간 앱과 가격으로 경쟁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PG(전자결제대행)사와의 낮은 결제 수수료 체결,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할인 정책, 포털과의 홍보 연계 등으로 이용자를 유치하고 업체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야만 공공배달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다"고 했다.문 대표는 2005년 대구에서 창업한 O2O(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전문기업 이엠에스커뮤니케이션즈를 이끌고 있다. 2016년까지 대경ICT산업협회 사무총장을 지내기도 했다.이엠에스커뮤니케이션즈는 콜센터 별 상황에 따라 차량을 신속하게 배분하는 '선불형 호출서비스'를 개발해 대리운전 시스템을 체계화했고 SNS로 공지·민원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오픈업'(Open Up) 서비스를 개발해 눈길을 끌었다.최근에는 대구경북 배달음식점과 골목상권 점포를 위한 주문 연결 서비스 '캐시오더'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문 대표는 "공공배달앱 개발은 속도가 늦더라도 심사숙고해 제대로 일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공배달앱이 꼭 성공해 이용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윈윈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5-24 18:05:59

코로나에 하위10%만 소득 줄었다…근로소득 3분의1 감소

코로나19 위기가 저소득층 가계에 특히 타격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일용직·임시직 등 저소득층 일자리가 상당수 사라지거나 급여가 줄면서 근로소득이 감소한 탓으로 풀이된다. 전체 가계(소득 1~10분위) 중 하위 10%만 소득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24일 통계청은 2020년 1분기 가계동향 전국 2인 이상 가구당 가계수지를 소득 10분위별로 분석한 결과, 소득 하위 10%에 해당하는 1분위 소득은 95만9천19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3.6% 감소했다고 밝혔다.4분위 소득도 감소했으나 감소율이 0.2%에 그쳐 작년 같은 분기와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나머지 분위는 모두 소득이 증가했다. 증가율은 5분위 1.3%, 6분위 1.6%, 7분위 2.1%, 8분위 4.9%, 9분위 5.4%, 10분위 7.0%로 소득이 많을수록 높았다.전체 가구 평균 소득 증가율이 3.7%를 나타냈지만 하위 10% 가구는 거꾸로 소득 감소를 보였다.1분기 1분위 소득 중 근로소득이 16만5천966원으로 거의 '3분의 1 토막'인 29.2%가 감소했다. 저소득층 일자리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코로나19에 따른 저소득층의 타격은 1인 이상 가구별 가계수지 분석에서도 드러난다.2인 이상 가구보다 저소득층 비중이 큰 1인 가구 소득은 233만329원으로 4.8% 감소했다.전체 가구 평균 소득은 2.0% 늘었고, 2인 가구는 1.7%, 3인 가구는 9.6%, 4인 가구는 2.6% 각각 증가한 가운데 1인 가구 소득만 줄어들어 대조를 이뤘다.소득 양극화는 지난해보다 더욱 심화됐다.하위 10% 저소득층과 상위 10% 고소득층 간 소득격차는 6배 넘게 벌어졌다.통계청에 따르면 월평균 소득 상위 10% 가구의 경곗값을 하위 10% 가구 경곗값으로 나눈 P90/P10 배율은 6.17배다. 전년 동기(6.00배)나 직전 분기인 작년 4분기(5.10배)보다 높은 수준이다.소득 경곗값이란 계층을 가르는 일종의 기준선이다. 1분기 상위 10%의 기준(P90)은 월 975만3천원으로, 가구의 한 달 소득이 이를 넘으면 상위 10% 안에 들어가게 된다. 하위 10% 기준선(P10)은 158만2천원으로, 이보다 덜 벌었으면 하위 10% 계층에 속한다.다만 가구주 연령별 가계수지 분석에서 고령층인 60세 이상 가구 소득은 372만5천818원으로 11% 늘어난 모습이었다. 정부의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2020-05-24 17:15:58

기준금리 더 내릴까…28일 한은 금통위 회의 주목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오는 28일로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전문가들 사이에선 수출 급감, 마이너스 성장률 전망 등 경기침체를 고려해 금통위가 0.75%인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한 차례 더 낮출 것이란 전망과 코로나19 추가 확산, 경기 부양을 위한 3차 추가경정예산을 등을 대비해 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전망으로 나뉘고 있다.기준금리 추가 인하를 예상하는 쪽은 코로나19로 엉망이 된 경제 지표를 공통적인 근거로 들었다. 경기침체를 걱정하는 정부 입장과 발맞춰 한은이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주장이다.지난 4월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3% 감소한 369억2천만달러에 그쳐 2016년 2월 이후 4년 3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부진한 수출에 무역수지도 99개월 만에 처음 적자로 전환했다.이에 대해 한 학계 전문가는 "수출이 줄면 연간 성장률은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이 큰데, 정책 효과가 나타나면 어렵게 0%대를 기록할 수도 있다"며 "현재 경기를 생각하면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낮춰도 이상할 게 없다"고 했다.디플레이션 공포와 최근 교체된 금통위원 3명의 성향, 이주열 한은 총재의 "금리 여력이 남아 있다"는 발언 등도 전문가들이 금리 인하를 점치는 배경이다.반면 동결을 예상하는 이들은 현재 금융시장이 비교적 안정적이고, 인하 효과를 최대한으로 높이려면 6월로 예상되는 3차 추경 이후가 자연스러운 순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5월 말에 금리를 먼저 내리면 더 이상의 인하 여력이 없고, 3차 추경 시 늘어날 국채 발행으로 금리가 올라가면 정책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이다.이태원 클럽발(發) 국내 감염 확산과 안심할 수 없는 코로나19 전 세계 상황으로 금리를 소폭 낮춘다고 하더라도 가계 소비와 기업 투자가 눈에 띄게 늘지 않을 것이란 주장도 동결을 예상하는 근거로 거론된다.

2020-05-24 16:55:18

작년 국민 1인당 세금·연금·보험료 부담액 1천만원 첫 돌파

작년 국민 1인당 세금·연금·보험료 부담액 1천만원 첫 돌파

1인당 국민부담액이 지난해 처음으로 1천만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1인당 국민부담액은 국민 한 사람이 내는 세금과 각종 강제성 연금 및 보험료 부담액을 합한 개념이다.24일 미래통합당 추경호 의원이 연도별 국세, 지방세(잠정 집계), 사회보장기여금 납부액을 집계해 분석한 결과, 지난해 1인당 국민부담액은 1천14만1천원으로 파악됐다.지난해 조세수입은 384조8천억원이었다. 국세가 293조5천억원, 지방세가 91조3천억원이었다.4대 공적연금(국민연금·공무원연금·군인연금·사학연금)과 건강보험·노인장기요양보험·고용보험·산업재해보험 기여금과 보험료로 구성된 '사회보장기여금'은 지난해 총 139조6천억원이었다.1인당 국민부담액은 조세수입과 사회보장기여금 두 가지를 합친 총 국민부담액(524조4천억원)을 지난해 인구 수(5천170만9천명)로 나누면 1천14만1천원으로 산출된다.1인당 국민부담액은 해마다 증가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2013년 688만5천원, 2014년 720만원, 2015년 771만5천원, 2016년 841만1천원, 2017년 906만3천원, 2018년 981만7천원 등이다.국민부담액을 국내총생산(GDP)으로 나눈 국민부담률 역시 지난해 27.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문제는 국민부담액과 국민부담률이 빠르게 불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이다.저출산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고 복지 수요도 커지면서 사회보장기여금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어서다.게다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고용보험을 비롯한 각종 기금의 재정수지가 악화하면 결국 보험료율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된다.

2020-05-24 16:55:03

대구상공회의소 2020년 FTA 활용 컨설팅 교육 개최

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 중소기업의 FTA를 활용한 해외 진출을 돕고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내달 23, 24일 '2020년 FTA 활용 컨설팅 교육'을 진행한다.교육 내용은 ▷FTA 품목분류 및 원산지결정기준, 업종별 FTA 활용 사례 ▷FTA와 수출입 통관절차와 같은 FTA 기본 교육 ▷한-미, 한-중 FTA 주요 내용 및 활용 방안 ▷한-아세안 FTA 주요 내용 및 활용 방안 등이다.교육 참가 신청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dcci.or.kr)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내달 8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대구상공회의소 관계자는 "한-아세안, 한-인도, 한-EU FTA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협정별로 상세히 강의할 예정"이라며 "교육 이수 시 원산지 전담관리자 인증점수도 배정돼 있어 원산지인증수출자 지정을 준비 중이거나 인증 갱신이 필요한 지역 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2020-05-24 16:53:29

이랜드리테일 동아쇼핑 인수 10년…“선착순 500명에 럭키박스”

이랜드리테일 동아쇼핑 인수 10년…“선착순 500명에 럭키박스”

㈜이랜드리테일은 동아백화점 쇼핑점(이하 동아쇼핑) 인수 10주년을 맞이해 오는 27일부터 대규모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1984년 12월 문을 연 동아쇼핑은 2000년대 반월당 시대의 대구 중심 백화점으로 활약하다, 2010년 5월 이랜드리테일에 인수됐다. 이후 '실속형 백화점'으로 변신한 동아쇼핑은 지금까지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이랜드리테일은 리뉴얼 오픈 10년을 맞아 27일 오전 9시부터 동아쇼핑 정문 앞에서 선착순 500명에게 럭키박스 순번표를 증정하는 등 '단하루' 이벤트를 연다. 럭키박스에는 LG로봇청소기, 초고속 블렌더, 쿠쿠 압력밥솥 등의 상품 교환권이 담겨 있다.이외에도 동아쇼핑은 행사별로 최대 내달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특가·할인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0-05-24 16:51:04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혁신창업리그 참가자 모집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혁신창업리그 참가자 모집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국내 최대규모 창업경진대회 예선인 '도전 K-스타트업 2020 혁신창업리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혁신창업리그는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7년 미만의 창업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8개 예선리그와 통합본전, 왕중왕전을 거쳐 최종 수상팀을 결정한다.왕중왕전 수상팀에게는 총 15억8천만원 상당의 상금과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상장이 수여된다. 아울러 본선 진출팀은 예비창업, 초기창업, 재도전 성공패키지 같은 창업지원 사업 선정 시 서류평가 면제 등 혜택이 주어진다.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6, 7월 지역예선을 개최한다. 최종 선발팀은 9월 개최 예정인 통합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내달 15일 오후 5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

2020-05-24 16:27:28

한국뇌연구원 뇌연구 전분야 박사급 연구인력 모집

한국뇌연구원 뇌연구 전분야 박사급 연구인력 모집

한국뇌연구원이 국가 뇌연구를 선도할 연구자를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3년간 60억원을 투입해 국내 최고 수준의 대우와 연구비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우수연구자를 확보할 방침이다.한국뇌연구원의 이번 채용은 뇌연구 전 분야에서 선도적 연구역량을 갖춘 리더연구자, 창의적이고 우수한 연구역량을 갖춘 중견연구자, 우수한 잠재력과 도전정신을 가진 스타포스트닥 등 3개 분야다.리더연구자는 연간 최대 5억원, 중견연구자는 최대 3억까지 독자적 연구활동을 위한 연구비를 지원하며, 특별 상여금과 정주여건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재원은 대구시가 지원하는 메디시티기금 22억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국비 38억원을 더해 마련했다.대구 신서혁신도시에 자리잡은 한국뇌연구원은 첨단 뇌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가 되는 연구주제를 발굴해 대구 의료산업 성장을 견인하고, 뇌 기초 원천연구 및 응용·산업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우수 연구인력을 확보하고 있다.특히 120여대 이상의 연구장비를 갖춘 첨단뇌연구장비센터와 인간 뇌자원을 분양하는 한국뇌은행 등 튼튼한 뇌연구 인프라를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연구동 2단계 건물 및 뇌연구실용화센터도 2022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한국뇌연구원 홈페이지(www.kbri.re.kr) 채용공고를 통해 지원받고 있으며 기한은 내달 8일까지다.

2020-05-24 16:26:04

자연보호중앙연맹

자연보호중앙연맹

(사)자연보호중앙연맹은 최근 대구 덕영치과병원 대연회장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열고 참석자 전원 만장일치로 이재윤 현 총재를 제18대 총재로 재선임했다. 2016년 17대 총재로 취임한 이 총재는 4년간 연임하게 된다.

2020-05-24 16:14:54

경북농협, 경영전략회의 개최…"공익직불제 안정 정착"

경북농협, 경영전략회의 개최…"공익직불제 안정 정착"

경북농협이 공익직불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교육·홍보에 힘을 쏟기로 했다.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은 21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지부장, 사무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전략회의를 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달 1일 시행한 공익직불제의 정착을 위해 지역 내 시·군 지부, 농·축협 사무소를 중심으로 농업인(조합원)에 대한 교육·홍보에 집중하기로 했다.현재 경북농협은 농업인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전담 창구를 운영하며 ▷공익직불금 예상 수령액 안내 ▷공익직불제 개편 내용·신청 방법·의무사항 등 교육을 하고 있다.이외에 이날 회의에서 ▷농협비전 2025 ▷코로나19 피해 농가 지원 ▷일손돕기 추진 등 농업·농촌과 농협의 상생을 위한 사업 추진 사항을 논의했다. 또 우수 사무소는 시상하고 우수 영업점 사례도 공유했다.도기윤 본부장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향한 비전 2025에 맞춰 농업인이 존경받고 대우받는 농토피아 구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2020-05-24 14:45:03

쉽지 않은 회복의 길

쉽지 않은 회복의 길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던 중국 1 분기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6.8%, 전기 대비 -9.8%를 기록했다. 1992년 이후 분기별 성장률이 발표된 이후 28년만에 최저치인 동시에 첫 마이너스 성장률이다.3월 주요 경제지표 역시 1~2 월에 비해 반등했지만 마이너스 증가율 국면을 벗어나지 못했다.1~3월 누적 산업생산은 전년동월 -8.4%로 1~2월 -13.5%에 비해 개선됐지만 여전히 두자릿수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1~3월 소매판매와 고정투자도 각각 전년동월 -19%와 -16.1%로 1~2월 수치에 비해 개선됐지만 아직 큰 의미를 부여하기 쉽지 않은 수치이다.특히 소매판매 증가율 경우 1~2월 -20.5%에서 1~3월 -19%로 1%포인트(p) 개선에 그쳐 점진적인 조업 정상화에도 불구하고 소비 개선 추세는 상당히 미약한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중국 내 조업 정상화는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3월 주요 지표는 중국 경제의 정상화가 쉽지 않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중국 통계국이 "조업과 생산 재개에 새로운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하고 있음을 밝힌 것에서도 예상 밖으로 중국 경제 정상화, 즉 경기 반등이 쉽지 않음을 읽을 수 있다.확진자 수가 중국 내에서 줄어들고 있지만 해외 유입 등으로 중국 역시 방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업 정상화가 지연되고 있다. 여기에 주요 선진국의 이동제한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Supply Chain) 역시 사실상 정상화되고 있지 못한 것도 중국 경기의 정상화를 지연시키고 있다.특히 3월 중국 수출은 기대보다 양호했지만 2분기 중국 수출 역시 선진국의 경제 중단으로 상당한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어 조정 정상화를 더욱 지연시킬 공산이 높다.요약하면 1분기 중국 GDP 성장률은 어느 정도 예상된 충격이지만 문제는 3월 지표의 반등폭이 기대에 못 미쳤다는 점으로 향후 중국 경제의 정상화가 쉽지 않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특히 글로벌 공급망 차질이 지속되고 해외 수요 역시 2분기 중 더욱 부진할 수 있음은 2 분기 중국 주요 지표의 반등이 제한적 수준에 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미국과 유럽의 코로나 19 출구 전략 역시 주목할 부분이다. 미국 등 주요국의 출구전략이 궁극적으로 글로벌 부품 공급망의 복원을 좌우할 변수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 점진적인 출구 전략, 즉 3 단계 경제 정상화 방안을 제시했다.주요국의 경제 정상화는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글로벌 부품 공급망의 빠른 복원도 쉽지 않을 공산이 높다.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2020-05-24 13: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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