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주식 초보에게 한 말 “ETF에 매달 분산투자”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주식 초보에게 한 말 “ETF에 매달 분산투자”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주식 초보자들에게 "적립식으로 매월 분산 투자하는 전략이 중요하다.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가난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박 회장은 미래에셋금융그룹이 21일 진행한 유튜브 방송 '스마트머니'에 출연해 "금융에 대한 실용적 지식을 얻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투자를 경험하는 것"이라며 "다만 한 종목만 사지 말고 ETF에 매달 분산투자를 하면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30·40대 입장에서도 편안한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연금투자에 나서야 한다"며 "적립식으로 장기투자에 나서지 않을 경우 가난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유망 ETF와 관련해서는 신사업 성장섹터와 글로벌ETF를 꼽았다. 박 회장은 "유대인들은 어릴때부터 금융교육이 철저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면서 "금융교육은 어릴때부터 중요하다.최근 주식 초보자들의 주요 축으로 떠오른 대학생들도 마이크로소프트 등 평소 관심이 있는 기업에 대한 성공스토리와 기업 혁신변화를 잘 읽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산 포트폴리오내 장기, 분산투자의 중요성도 잊지 않았다. 박 회장은 "20대가 자산관리에 젊었을 때부터 나서는 것은 바람직하다.그러나 방법을 잘 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미국은 개인들의 주식 투자 비중이 50%에 달하지만 한국의 경우 아직 18%밖에 안된다"며 "철저한 분산, 장기투자에 근거한 주식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1-01-21 17:55:38

대구첨복재단-계명대학교 약학대학 BK21사업단 업무협약

대구첨복재단-계명대학교 약학대학 BK21사업단 업무협약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의약생산센터(센터장 김훈주·사진 오른쪽)가 계명대학교 약학대학의 4단계 BK21 사업단인 '포렌직 약과학자 전문인력양성단'(사업단장 이상길·사진 왼쪽)과 공동연구 및 교육분야 협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계명대학교 약학대학은 불순물 검출 등 의약품 품질 이슈를 해결해 국내 제약산업 고도화를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으로 교육부로부터 4단계 BK21사업을 수주해 2027년까지 추진한다. 4단계 BK21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신진연구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첨복재단 의약생산센터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기준 적격 공공기관으로서 원료의약품의 공정개발, 완제의약품의 제형개발, 기준 및 시험방법 개발, 원료 및 완제의 생산, 품질관리 및 인허가 지원까지의 원스톱 CDM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약학대학 및 제약관련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약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수행을 통해 미래 GMP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연구 및 교육분야 협력을 위한 교류 활성화 ▷포렌식 약과학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연구 ▷강의, 세미나, 학술회의 등 공동 프로그램 개최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활용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김훈주 센터장은 "의약생산센터에서는 제약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2014년부터 활발히 진행해오고 있는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직접 산업현장에서 쌓은 센터의 기술과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적극 제공하여 더욱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상길 사업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상호간의 교류를 통해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의약품 품질저하에 의한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막아 국가경쟁력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2021-01-21 17:51:46

 대구시 190억원 뉴딜펀드로 '그린뉴딜' 스타트업 키운다

대구시 190억원 뉴딜펀드로 '그린뉴딜' 스타트업 키운다

대구시가 신용보증기금, 대성에너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대구형 그린뉴딜' 스타트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4개 기관은 22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스타트업 발굴에서 이들의 스케일업까지 도울 수 있는 투자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대구시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을 '대구형 뉴딜'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그린, 디지털, 휴먼케어 분야 등 다방면의 산업을 육성한다. 이를 위해 190억원 규모의 '대구형 그린 뉴딜 펀드'를 조성한다.정부가 공급하는 한국모태펀드가 전체 재원의 50%인 95억원을, 대성그룹, 대구시, 인라이트벤처스가 각각 40억원, 10억원, 5억원을 출자한다. 펀드는 올해부터 8년간 운용되며 지역의 뉴딜 산업 분야 조기 선점 및 스케일업(기업 성장) 지원에 집중한다.아울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한국가스공사와의 협업해 '그린뉴딜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 사업은 에너지 분야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사업화 자금 지원, 전문 교육 및 멘토링 등을 통해 관련 기업의 역량 강화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대구시는 창업기업들이 시장 진입 전 자금 부족에 따른 위기를 뜻하는 '죽음의 계곡'을 건널 수 있도록 신용보증기금과도 협약을 맺었다. 신용보증기금은 해당 사업 참가 기업에 보증비율 및 보증료율 우대 등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그린 뉴딜 스타트업의 발굴에서 스케일업을 위한 자금 투자까지 전주기적 지원이 가능한 플랫폼이 구축됐다"며 "이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1 17:47:27

[포토뉴스] 롯데백화점 대구점 ‘맨온더분’ 핸드메이드 울코트

[포토뉴스] 롯데백화점 대구점 ‘맨온더분’ 핸드메이드 울코트

롯데백화점 대구점 6층 남성관 '맨온더분' 매장에서는 깔끔한 디자인의 핸드메이드 울코트를 다양하게 판매한다.트렌디한 디자인에 질감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좋은 게 특징이다. 다양한 팬츠에 스타일링 할 수 있어 겨울철 남성 패션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2021-01-21 17:11:55

화성산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관 내일채움공제사업 우수기업 선정

화성산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관 내일채움공제사업 우수기업 선정

화성산업(사장 이종원)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한 내일채움공제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진공은 전국의 내일채움공제 참여기업 중 우수 참여기업 15개사를 선정했고, 건설사로는 화성산업이 유일하다.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청년이 입사 후 5년간 일정금액을 적립하면, 기업과 정부가 공동으로 일정비율로 적립하여 5년 만기 재직 후 본인 납입금 대비 4배 이상인 3천만원 이상을 수령할 수 있는 공제사업이다.화성산업은 장기근속과 핵심인력양성, 복리후생 강화를 위해 지난 2019년 3월부터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9명의 직원이 청년재직자 내일채움 공제사업의 수혜를 받고 있다.중진공은 "화성산업은 자격요건을 갖춘 청년 재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공제가입을 유도하고 참여하는 우수기업으로서, 청년일자리 창출과 고용유지에 적극 기여했다"고 밝혔다.

2021-01-21 17:09:30

바이든 美 대통령 취임…대구경북 수출 전망 ‘흐린 뒤 갬’

바이든 美 대통령 취임…대구경북 수출 전망 ‘흐린 뒤 갬’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공식 취임하면서 대구경북 기업들의 수출 전망이 '흐린 뒤 갬'으로 바뀌고 있다.그간 대구경북 기업들의 대미 수출은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자국 우선주의 기조 아래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21일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6~2020년) 대구경북의 대미 수출액은 91억5천만달러, 83억1천만달러, 82억8천만달러, 75억8천만달러, 67억1천만달러로 5년 연속 내리막길을 걸었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이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을 펴고, 코로나19 백신 개발 등 감염병 리스크도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기업들의 수출 개선 기대감도 한껏 고조되는 분위기다.대구 농기계 제조업체 관계자는 "장기적으로는 환율 변동성을 지켜봐야겠으나 단기적으로는 미국 내 소비 여력 증대로 자사 제품인 소형 트랙터 수요가 커져 수출 실적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지역 경제연구 기관들도 잇따라 긍정적인 분석을 내놓고 있다. 특히 지역 근간 산업인 자동차부품업계가 바이든 시대를 맞아 적극적인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는다.김인근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 차장은 "바이든 정부는 청정에너지 분야 인프라 확충을 위해 4년간 2조달러를 투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대구경북 자동차부품 업체가 이러한 호기를 잡기 위해서는 전기차 등 친환경 미래차부품 산업으로 적극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강충모 대구상공회의소 조사홍보팀장도 "대중 수출 비중이 큰 지역에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워낙 독불장군식으로 중국과 대립각을 세웠던 터라 아무래도 수출 판로가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며 "바이든 대통령은 전임자보다 조금이라도 더 연대에 무게를 둘 것으로 보여 이 부분은 긍정적이다"고 말했다.다만 업종별로 수출 개선 정도가 엇갈릴 전망이다.강 팀장은 "친환경 정책과 관련된 배터리, 전기차 등의 업종은 수출이 늘 수 있겠지만, 자동차·섬유·반도체 등의 분야에서는 오히려 상황이 안 좋아질 수도 있다"고 섣부른 장밋빛 전망은 경계했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도 지난 10일 펴낸 '미 차기 정부의 주요 정책이 지역산업에 미치는 영향 점검' 보고서에서 대체로 긍정적 요인이 우세할 것으로 관측하면서도 "친환경차 의무 판매제 도입 등 환경 규제로 내연기관 자동차부품 수출 증가가 제한적일 수 있고, 생산기지 상당수가 개발도상국에 있는 섬유 업종도 대미 수출에 제약을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21-01-21 16:51:00

삼성준법위, 첫 입장 표명…"法 '실효성' 판단, 결과로 증명할 것"[전문]

삼성준법위, 첫 입장 표명…"法 '실효성' 판단, 결과로 증명할 것"[전문]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후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선고 결과에 대해선 어떤 논평도 할 수 없지만 준법위의 실효성에 대한 재판부의 판단에 대해선 "의견이 분명히 다르다"며 반박한 것.삼성준법감시위원회는 21일 오전 정기회의를 진행한 후 밝힌 입장문을 통해 "위원회는 독자적으로 운영돼 왔던 만큼 선고 결과에 대해 어떤 논평을 낼 위치에 있지 않다"면서도 "판결 이유 중 위원회의 실효성에 관한 판단에 대해선 의견이 분명히 다르다"고 주장했다.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 18일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선고 기일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다.파기환송심 재판부는 (삼성의) 준법감시제도가 새로운 유형의 위험에 대한 예방과 감시 활동을 할 수 없는 등 실효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양형에 반영하지 않았다.이에 대해 삼성 준법위는 "위원회의 의지와 무관하게 위원회가 평가 받은 것"이라며 "출범 이후 척박한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삼성의 바람직한 준법경영 문화를 개척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고 강조했다.이어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활동의 부족함을 채우는 데 더 매진하고, 오로지 결과로 실효성을 증명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공개한 입장문 전문이다.지난 18일 이재용 부회장 등에 대한 서울고등법원의 형사판결이 선고되었습니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이 판결의 선고 결과에 대해서는 어떠한 논평도 낼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위원회는 재판이 계기가 되어 출범하였지만 재판과는 관계없이 독자적으로 운영되어 왔기 때문입니다.다만 판결 이유 중 위원회의 실효성에 관한 판단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명히 다릅니다. 위원회의 의지와 무관하게 위원회가 평가 받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위원회는 출범 이후 척박한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삼성의 바람직한 준법경영 문화를 개척하기 위해 온갖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판결의 판단 근거에 대해 일일이 해명하지 않겠습니다. 위원회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그리하여 위원회 활동의 부족함을 더 채우는 데 더욱 매진하고, 오로지 결과로 실효성을 증명해 낼 것입니다.다시 한 번 분명하게 밝혀 드립니다. 위원회는 판결과는 상관없이 제 할 일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이것이 위원회에 주어진 가장 막중한 소임일 것입니다. 이것은 위원회가 처음부터 밝힌 다짐이기도 했고, 지금도 그 다짐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이재용 부회장도 최근까지 이 점을 확인하였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위원회의 목표는 의심의 여지없이 명확합니다. 위원회의 목표는 정확히 우리 사회의 시대적 요청과 일치합니다. 삼성 안에 준법이 깊게 뿌리 내리고 위법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삼성 안에서는 물론이고 삼성 밖에서도 준법과 어긋나는 일에 대해서는 감히 시도할 엄두를 내지 못하게 하자는 것입니다.과거 이른바 정경유착을 비롯해서 고질적인 여러 위법행위가 있었습니다. 그 유인은 안에서 촉발된 것도 있었고, 밖으로부터 쉽게 거절하기 어려운 요구에 의한 것도 있었습니다.어느 것이든 모두 근절해야 합니다. 준법에 관해 삼성은 더할 나위 없이 맑고(clean) 깨끗하고(clear) 간결하고(concise) 탄탄하다(compact)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위원회는 그 목표 하나만 바라보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그것이 우리 사회가 삼성과 위원회에 부여한 준엄한 소명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위원회는 '삼성 준법이슈의 핵은 경영권 승계 문제에 있다'고 초기에 진단하였습니다. 그래서 위원회는 삼성에게 이에 대한 근원적 치유책을 고민해 달라고 최우선으로 주문했습니다.그 결과 이재용 부회장이 국민에게 직접 나서 장차 4세 승계를 포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영권 승계에 관해 과거의 위법 사례와 결별하고 앞으로 발생 가능한 위법행위를 원천 차단하는 방안으로서 이보다 더 실효성 있는 조치가 무엇이 있을까요. 승계 문제가 해소되면 이제 남는 문제는 '지배구조의 합리적 개선'이고, 이에 대해서 위원회는 검토를 하고 있던 상황임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지난 1년 가까운 위원회 활동을 통해 보람과 성과가 없지 않았습니다. 회사 내부에서 최고경영진이 준법이슈를 다루는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컴플라이언스 팀의 위상도 크게 높아졌습니다. 준법 문화가 서서히 바뀌는 것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장벽을 세워놓은 채 소통이나 대화를 거부하고 적대적인 태도로 일관하면서 대립과 공격만 하는 것보다, 개선을 위한 논의에 참여해서 나름의 대안을 제시하고 실질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이끌어내자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도 확인하였습니다. 그 어떤 것보다 대단한 성과입니다.하지만 위원회의 성취를 내세우기에는 아직 한참 모자라다는 것은 위원회 스스로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라도 위원회는 거듭났다는 각오로 향후 과제를 세우고 풀어나갈 것입니다.위원회는 지난 1년동안 위원회의 향후 과제를 리스크별로 유형화하고 승계, 노조, 소통 이슈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앞으로도 '가장 바람직한 준법감시제도는 무엇일지' 전문가들과 사회 각계의 혜안을 모으고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4세 승계 포기 이후의 건강한 '지배구조' 구축 문제에 더욱 집중하고 승계 관련해서도 다른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게 예방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노동'과 '소통' 의제도 각별하게 챙겨나가겠습니다. '일상적인 위원회 활동'도 결코 폄하될 수 없는 일이므로 경험을 더욱 견고히 해나가겠습니다. 삼성 측에도 준법이 단순히 일시적 방편이나 불편하지만 감수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내는 궁극의 목표이어야 한다는 점을 부단히 설득하겠습니다.위원회는 소망합니다. 삼성 안팎에서 삼성이 바람직한 준법문화를 세우고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세계 속에 더욱 빛나게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하는 분들의 더 많은 격려와 성원을, 위원회는 소망합니다. 준법 삼성의 새로운 역사가 꺾이지 않기를, 위원회는 소망합니다. 위원회의 의지는 확고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01-21 16:27:56

포스코 LNG 추진 해외 원료전용선, 첫 항해 성공…세계 최초로 기록

포스코 LNG 추진 해외 원료전용선, 첫 항해 성공…세계 최초로 기록

포스코의 LNG 추진 해외 원료 전용선이 첫 항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LNG 연료를 사용하는 대형벌크선이 해외운항을 성공한 것은 세계에서도 처음 있는 일이다.21일 포스코에 따르면 지난달 전남 목포를 출항한 친환경 선박 '에이치엘 그린호'(이하 그린호)는 호주에서 철광석 18만t을 싣고 지난 20일 광양제철소 원료부두에 성공적으로 도착했다.그린호는 길이 292m, 폭 45m, 갑판높이 24.8m로, 세계 최대 규모의 18만t급 LNG 연료 추진선이다. LNG연료를 사용하면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을 기존 벙커유 운항 대비 각각 99%, 85% 줄일 수 있어 대기환경개선 측면에서 이롭다는 평가다.현재 선박들은 국제 규격에 따라 연료의 황산화물 함유율 기준을 기존 3.5% 미만에서 0.5% 미만으로 낮춰야 한다. 때문에 LNG 또는 저유황유를 연료로 사용하거나 탈황설비를 장착하게끔 돼 있다.이에 포스코는 지난 2018년 12월 에이치라인해운과 기존 원료전용선 2척을 LNG 추진선으로 대체하기로 하고, 지난해 12월 선박 건조 완료 및 명명식을 거쳐 20일 성공적인 첫 운항을 마쳤다.2척의 LNG추진선 설계 및 제조는 현대삼호중공업이 맡았고, 포스코는 선박 제조에 필요한 후판 전량과 극저온 연료탱크용 9%니켈강을 공급했다. 이 과정에서 포스코는 LNG 벙커링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LNG추진선 도입을 고민하던 해운사(에이치라인해운)를 설득하기 위해 장기 운송계약을 통한 안정적인 물동량을 약속하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포스코는 2척의 LNG추진 선박 외에, 해외 원료 전용선 38척 중 20척에 대해 탈황설비 장착을 완료했고 나머지 선박에 대해서도 해운 및 조선사와 협의해 LNG추진선 등 친환경 선박으로 교체하기로 했다.26일에는 그린호와 함께 건조된 친환경 쌍둥이 선박 '에이치엘 에코호'가 호주에서 석탄을 싣고 광양제철소에 도착할 예정이다.

2021-01-21 16:18:23

포스코, 수출선박 확보가 어려운 중소고객사 지원한다…포스코 물량과 함께 선적하는 '합적배선시스템' 가동

포스코, 수출선박 확보가 어려운 중소고객사 지원한다…포스코 물량과 함께 선적하는 '합적배선시스템' 가동

포스코가 수출 선박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고객사 지원에 나섰다. 중소 고객사들의 경우 수출 물량이 적어 선박을 적기에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납기일이 밀리거나 상대적으로 높은 운임을 지불할 경우가 많아 수출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이 컸다이에 포스코는 중소 고객사의 소량 화물도 포스코 물량에 함께 선적할 수 있도록 '합적배선 시스템'을 개발을 마치고 이달 내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합적배선 시스템'이 본격 가동되면 고객사가 직접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합적 가능한 선박 조회부터 신청까지 가능하게 된다. 기존에는 중소 고객사가 합적하기 위해서는 대형 화주나 선사에 수시로 선적 일정을 확인하고 부탁해야 했다.포스코는 지난 9월부터 '합적배선 시스템'을 운영한 결과, 42개 중소 고객사들이 5만6천t을 합적했고, 11억원 가량의 물류비가 절감된 것으로 확인했다.여기에다 선사는 추가 물량 유치로 매출이 증대되고 부족한 물량을 채우기 위해 타 부두로 이동할 필요가 없어 운송 비용이 절감됐다. 포스코도 화물의 선적수량이 계약수량보다 부족해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는 '합적배선 시스템' 본격 가동을 앞두고 고객사들을 직접 방문해 시스템 사용방법 및 물류 솔루션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철강재를 가공해 수출하고 있는 ㈜한금 오필석 대표는 "포스코의 '합적배선 시스템'을 활용하면 이전보다 낮은 가격으로 포스코와 동일한 수준의 운송 품질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받을 수 있다"며 "한달에 1~2회 주기적으로 선적할 수 있고 선적량이 적어도 합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출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2021-01-21 16:18:10

대구신용보증재단, 코로나19 경영안정자금 등 1조2천억 지원

대구신용보증재단, 코로나19 경영안정자금 등 1조2천억 지원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19 재확산 등에 어려움이 큰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고자 올해 1조2천500억원 규모 보증을 지원한다.이달 초부터 '코로나19 극복 희망 특별보증'을 2천억원 규모로 편성해 공급하고 있다. 이 특별보증 상품은 경기침체 어려움이 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고려해 심사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보증료는 최대 0.3%포인트(p) 우대한다.대구신용보증재단은 비대면 흐름에 맞춰 '보증상담 예약제', '원스톱 보증상담제도'도 강화했다.'보증상담예약제'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상담일자 및 시간을 예약하고 방문하면 대기시간 없이 상담할 수 있도록 했다. '원스톱 보증상담제도'는 1금융권 주거래 은행에서 보증상담과 신청을 지원하는 것으로, 고객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은 향후 단계적으로 비대면 보증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대구시는 올해 경영안정자금과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조550억원을 편성해 지난 11일부터 대구신용보증재단 전 영업점에서 신청받고 있다. 전년보다 24% 증가한 비용이다.이 중 경영안정자금은 1조원 규모로 1년 간 1.3∼2.2%의 이자를 보전해 준다. 중소기업의 시설개선 및 설비투자 등을 위한 창업 및 경쟁력 강화 자금은 550억원 규모로 1.95∼2.45% 수준 저금리에 자금을 지원한다.보증 신청 및 대구시 정책자금 융자추천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ttg.co.kr) 또는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황병욱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민 어려움이 크다. 지역 경제 안정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돕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1 15:06:24

동우씨엠(주), 전략회의 통해 매출1천200억, 신규 도시개발 산년 목표 확정

동우씨엠(주), 전략회의 통해 매출1천200억, 신규 도시개발 산년 목표 확정

종합 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주)(회장 조만현)은 20일 계열사 사장단 및 부문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동우씨엠그룹은 지난해 매출 1천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 목표로 1천200억원 매출 및 신규 도시개발 사업을 제시했다.이날 회의는 2020년 사업실적 분석 및 2021년 사업목표와 중점 세부추진전략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최소 인원으로 회의장 소독 및 좌석 가림막 설치 및 띄어 앉기를 준수하며 진행했다.동우씨엠그룹은 이번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코로나19가 일상에 공존하는 '위드(with) 코로나'시대를 대비해 프롭테크 분야 종합 주거서비스 모델 개발과 신규 ERP 도입을 통한 업무 시스템 선진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국내 1군 건설사와 손잡고 경기도 가평에 신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다.이외에도 소규모 정비 사업과 가로주택정비사업, 단독형 농촌생활주택상품, 별장용으로 투자가 가능한 레지던스(Residence) 개념의 힐링 라이프 테마형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단지개발 추진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조만현 회장은 "고객들의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기존 공동주택관리분야, 개발사업분야, 종합건설분야 및 주거서비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자"며 임직원을 격려했다.

2021-01-21 15:06:09

'바글바글' 제주도 옛말?…유명 관광지 대신 소도시 향하는 여행객들

'바글바글' 제주도 옛말?…유명 관광지 대신 소도시 향하는 여행객들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유명 관광지보다 상대적으로 한적한 소도시가 여행객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 BC카드 사용액 자료를 토대로 작성한 '빅데이터 활용 관광 트렌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유명 관광지가 밀집한 지역의 여행업 분야 신용카드 사용액은 일제히 감소했다.경복궁·익선동·광화문 광장 등 관광지가 밀집한 서울 종로구에서 여행업 신용카드 사용액은 16억 원으로 2019년보다 95% 급감했다.제주시에서는 2억7천500만 원으로 58%, 서울 용산구에서는 105만 원으로 96% 줄었다.한옥마을이 자리한 전주 완산구에서는 206만 원으로 79% 감소했다.반면, 포천시에서는 6천394만 원으로 127%, 전남 보성군에서는 3천83만 원으로 105% 증가했다. 강원 평창군에서는 4억1천359만 원으로 33% 늘었다.보고서는 "지난해 여행 산업 관련 신용카드 사용액이 전반적으로 크게 줄었지만, 일부 시·군·구에서는 오히려 증가했다"며 "유명 관광지가 아닌 소도시 여행이 증가한 데 따른 영향"이라고 분석했다.관광객이 최소 하루 이상 머물다 갈 때 지출하는 '숙박업' 분야 카드 사용액에서도 비슷한 경향이 나타났다.숙박업 분야 카드 사용액은 경남 거창군에서 841% 급증한 것을 비롯해 전남 함평군(387%), 강원 영월군(147%), 전남 진도군(127%), 경기 연천군(177%)에서도 늘었다.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행 대신 카페 방문이나 쇼핑 활동이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2019년 8∼12월과 지난해 1∼5월 내비게이션 앱 'T-맵'의 목적지 데이터를 분석·비교했더니 쇼핑과 카페 검색량은 각각 30%, 50% 증가했다.목적지 유형별 점유율을 보면 관광 명소는 14.35%에서 13.37%로, 레저·스포츠는 10.36%에서 8.91%로 감소했다.그러나 쇼핑은 3.96%에서 6.06%로, 카페는 4.08%에서 7.23%로 늘었다.

2021-01-21 14:08:25

[유통단신] 대백 권지훈 대표 ‘대구 주택시장 전망…’ 등

▶대구백화점=신년 특별기획 2021 대백 재테크 특강(27일) 등대구백화점은 오는 27일 오후 2시 대백 멤버십 회원 대상 '신년 특별 기획 2021 대백 재테크 특강'을 연다. 권지훈 네이버카페 '닥치고현장' 대표가 '대구 주택시장 전망과 내집 마련 전략'을 무료 특강한다. 선착순 사전예약제로 진행한다. 예약 문의 053)420-8088(일정 및 내용 변경 취소 가능)대백프라자 갤러리에서는 내달 21일까지 미술체험전 '스노우 미술관 2'을 개최한다.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감성지수개발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행사로, 만들기 체험과 퍼포먼스 등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는 미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입장료는 대백멤버십 할인가 기준 1만5천원.▶현대백화점 대구점=더 행복한 2021신년 세일(~31일)현대백화점은 18일부터 31일까지 '2021년 첫! 신년 세일'을 진행한다.22일부터 24일까지 현대백화점카드로 20만, 40만, 60만,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0% 리워드 사은행사를 한다. 현대백화점카드로 100만 이상 구매 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주요 행사로는 22일부터 31일까지 2층 오메가, 위블로, 브라이틀링, 태그호이어, 몽블랑, 다미아니, 타사끼, 쇼메 매장에서 '럭셔리 와치&주얼리 페어'를 진행한다.지하1층 대행사장에서는 이월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타미힐피거 패밀리 대전'을 연다.지하1층 특설행사장에서는 '탠디/소다 슈즈 대전'과 함께 퍼(FUR) 의류 & 머플러를 한 곳에 모은 'FUR 아이템전'이 함께 진행됩니다. 마리엘렌, 루이까또즈, 아가타, 탠디, 레노마 등이 참여한다.지하1층 현대식품관에서는 24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더 행복한 설 선물세트' 예약행사를 연다. 기간 중 예약 주문 시 설 선물세트를 할인한다. 25일부터는 선물세트를 정식 판매한다.▶롯데백화점 대구점='레니본' 봄 신상품 제안전롯데백화점 대구점 4층 여성관 '레니본' 매장에서는 '스커트', '데님 팬츠' 등 다양한 봄 신상품을 선보이는 '봄 신상품 제안전'을 진행한다.'트위드 코트'(79만9천원)는 봄 분위기가 가득 느껴지는 화사한 컬러감에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버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제품이다.코튼 소재를 사용해 탄탄하고 깔끔함이 돋보이는 '데님팬츠'(25만9천원)는 스트레치성이 있는 원단을 적용해 편안하고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룩에 코디하기 쉬우며 화려한 버튼 장식과 뒷 포켓 큐빅 디테일을 더해 포인트를 줬다.허리 전체 밴딩 디자인이 특징인 '니트스커트'(42만9천원)는 신축성 좋은 울 혼방 소재를 사용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터치감을 느낄 수 있다.

2021-01-21 13:57:55

디카, ‘초경량 풀프레임 미러리스’로 스마트폰과 격차 벌린다

디카, ‘초경량 풀프레임 미러리스’로 스마트폰과 격차 벌린다

디지털카메라 업계가 '초경량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전면에 내세워 스마트폰과의 성능 격차를 벌리고 있다.스마트폰에 비해 크게 떨어지던 휴대성을 높이면서도 배경흐림 효과, 일명 '아웃포커싱' 능력이나 선명도, 저속·고속 촬영 능력 등 카메라 고유 장점을 극대화해 높은 품질의 결과물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뛰어난 화질, 예술적인 결과물 제공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는 '디지털 일안반사식 카메라'(DSLR)처럼 렌즈를 바꿔 가며 고화소 촬영을 할 수 있게 하면서도 거울 셔터와 프리즘 등을 없애 크기와 무게를 줄이고 휴대성은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사진 화질을 좌우하는 '이미지 센서' 크기가 스마트폰에 비해 훨씬 크므로 같은 모습을 찍어도 더욱 뛰어난 결과물을 보장한다.즉, 셔터속도를 느리게 조작해 어두운 곳에서도 더 밝고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카메라로부터 일정 거리 떨어진 피사체에만 초점을 맞춰 그 앞과 뒤에 있는 사물, 배경을 흐리게 만드는 일명 '아웃포커싱' 효과도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구현한다.기존 풀프레임 DSLR이 전문가에 한해 인기였다면, 지금은 스마트폰 이상의 결과를 원하는 취미 사진가들도 비교적 저렴하고 가벼운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찾는 추세다. 상업 전문가들 역시 그간 고수하던 DSLR에서 최근 풀프레임 미러리스로 상당수 갈아타는 추세라 관련 시장이 당분간 확대할 전망이다.소니와 캐논, 니콘 등은 이런 수요를 노려 최근 수년 간 크기와 무게를 줄인 풀프레임 미러리스와 렌즈 신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왕좌 지켜라…소니 초경량 풀프레임 A7C소니는 지난 2013년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처음 낸 뒤 5년간 독주해 왔다. 그러다 2018년부터 후발주자 캐논과 니콘 등의 도전에서 왕좌를 지키려 분투하고 있다.소니는 최근 트렌드인 영상 제작에 특화한 제품과 보급형 모델 등 다양한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내놓으며 시장 점유율을 놓치지 않으려 하고 있다.지난해 소니가 출시한 'A7C' 모델은 기존의 크롭 이미지 센서(풀프레임 이미지 센서 크기의 60%) 제품인 'A6500' 모델과 비슷한 외형, 무게를 하고도 2천410만 화소 엑스모어 R CMOS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사진과 영상에서 아름다운 표현력을 제공한다.뛰어난 위상차·콘트라스트 오토포커스(AF) 성능과 고해상도 4K 영상 지원 등 사양을 갖췄다. 스위블 LCD 터치 스크린이 좌우로 179도, 상하로 270도 회전해 다양한 앵글로 촬영하거나 셀프 브이로그(V-log)를 찍기 쉽다.같은 해 출시한 'A7S III'은 4K 영상 촬영에 특화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다. 4K 4:2:2 10bit 120P 촬영을 지원하며, 새롭게 탑재한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가 기존 센서 대비 2배 더 빠른 리드아웃, 3분의 1로 줄어든 롤링 셔터를 지원한다.소니코리아는 오는 3월 11일까지 'A7C', 'A7R M4(IV)'에 맞는 베스트 렌즈를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BEST 렌즈 초이스'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소니 프리미엄 G 렌즈 및 자이스(ZEISS) 베스트 렌즈 제품 11종, 소니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G 마스터(Master)' 제품 10종을 구매한 뒤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하면 된다. 구매 제품에 따라 ▷SD메모리카드 ▷미니 삼각대 ▷디자인 슬링백 ▷핸드 스트랩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후발 캐논·니콘도 R5·R6과 Z5·Z6II·Z7II로 도전캐논은 지난 2018년 'EOS R' 라인업을 내놓으며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장의 지형 변화를 선언했다. 그간 캐논 카메라의 최대 장점은 저렴하고 다양한 DSLR용 렌즈가 많다는 것이었다. 캐논은 과거 쓰던 DSLR 렌즈를 신규 풀프레임 미러리스에서도 어댑터 하나만 추가하면 그대로 쓸 수 있도록 해 '환승 러쉬'를 부르고 있다.캐논이 지난해 내놓은 신제품 'EOS R5', 'EOS R6'는 초기 제품인 'EOS R'과 'EOS RP'보다 해상력, 동영상 성능, 자동초점(AF) 성능, ISO 상용감도, 손떨림 보정 등 전반적인 기능을 대폭 개선한 것이다.콤팩트한 디자인에 회전형 풀터치 LCD 모니터를 탑재해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셔터 내구성과 방진방적 성능을 높이고 듀얼 메모리 카드 슬롯을 지원해 사진 손실 가능성을 낮췄다. 캐논의 클라우드 플랫폼 'image.canon'과 연동해 용량이 큰 파일, 4K 고해상도 영상 파일도 PC, 스마트폰 등 외부 기기로 손쉽게 자동 전송할 수 있다.니콘은 지난해 중순 보급형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Z5'를 발표한 데 이어 지난달 상위 기종 'Z7', 'Z6'의 후속작인 'Z 7II'와 'Z 6II'를 출시했다.'Z 7II'는 4천575만 화소와 ISO 64~25600 감도로 사실적인 묘사 성능을 제공한다. 'Z 6II'는 약 2천450만화소, ISO 100~51200 고감도 성능을 갖춰 완성도 높은 사진 및 영상 제작을 지원한다.두 제품 모두 전작보다 최대 연속 촬영 속도와 연속 촬영 가능 매수를 늘리는 등 사진·영상 촬영 성능, 사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영상 촬영 중 피사체에 자동으로 초점을 맞춰 주는 눈 인식 AF, 동물 인식 AF를 활용할 수 있게 했고, 메모리 카드 더블 슬롯과 에너지 절약 기능 등을 넣었다.디지털카메라 업계 관계자는 "지난 2018년 캐논과 니콘이 시장에 진입한 뒤로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 중심이 풀프레임 미러리스로 넘어가는 추세다. 고성능에 휴대성까지 갖추면서 다양한 소비층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2021-01-21 13:56:45

"돌고래 체험 프로그램 사라지고, 신규 사육 전면 금지"

"돌고래 체험 프로그램 사라지고, 신규 사육 전면 금지"

앞으로는 수족관에서 돌고래나 벨루가에 올라타는 '체험 프로그램'이 사라지고 수족관에서 새로 고래류를 들여와 사육하거나 전시하는 행위가 전면 금지될 전망이다.해양수산부는 21일 해양동물 학대를 방지하고 안전한 수족관 환경을 만드는 내용의 '제1차 수족관 관리 종합계획'(2021∼2025년)을 공개했다.해수부는 우선 동물원·수족관법(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기존의 수족관 등록제를 허가제로 변경하기로 했다.현재는 수조 용량 300㎥ 또는 바닥면적 200㎡ 이상을 갖추고 등록 신청을 하면 수족관 영업을 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수족관을 대형·중소형·기타 등으로 나누어 1만㎡ 이상 규모의 대형수족관에는 200종의 해양생물 1만 개체를 사육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1만㎡ 미만 중소형수족관에는 200종의 해양생물에 대해 1만 개체 미만으로 사육을 허가할 방침이다.해양 동물의 종별로 적합한 서식 환경을 반영한 허가기준도 새로 만든다.지난해 벨루가 타기 프로그램으로 '동물학대 논란'을 일으킨 거제씨월드 등 일부 수족관들이 운영하는 해양동물 체험 행사에 대해서도 가능한 행위와 금지 행위를 규정하는 가이드라인을 올해 연말까지 마련하기로 했다.이어 법을 개정해 금지 행위를 구체적으로 나열하고 이를 위반한 데 대한 벌칙도 명시할 예정이다.현재는 동물의 신체를 훼손하거나 굶기는 등의 행위에 대해서만 '학대'로 규정하고 처벌하지만, 정부는 앞으로 관람객의 먹이주기, 만지기, 올라타기 등도 동물복지 차원에서 금지 행위로 지정하는 방향을 검토 중이다.수족관은 기존에 보유한 개체 외에 새로 고래를 들여올 수 없으며, 새로 개장하는 수족관에 대해서는 고래류의 사육과 전시를 전면 금지할 방침이다.폐사한 고래류에 대해서는 박제 등을 통해 교육·연구 등의 목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한다.이와 함께 정부가 수족관 영업을 허가하거나 점검할 때 서식 환경의 적정성을 평가할 수 있는 전문가를 검사관으로 지정해 조언을 받을 예정이다.생물다양성 보전 차원에서는 현재 국내 수족관이 보유한 생물 종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이고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기로 했다.특히 개체 관리가 시급한 해양보호생물에 대해서는 혈통과 개체 정부가 담긴 '혈통등록부'를 만들어 증식이나 복원 사업에 활용한다.고래나 바다거북이 등 해양동물의 구조와 치료를 위한 전문 기관은 2018년 기준 8개에서 2023년 15개, 2028년 20개로 늘려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수족관 관람객이나 근무자에 대한 위생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재난과 사고에 대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해수부는 이번 종합계획 수립에 앞서 지난해 8월 민간 수족관 업체와 시민단체 등과 함께 '수족관 돌고래 복지향상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해 왔으며, 법 개정을 위해 앞으로도 협의체를 통한 논의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1 11:06:50

1월 1~20일 수출금액 전년 대비 10.6%↑…반도체, 자동차 등 두자릿수 증가

1월 1~20일 수출금액 전년 대비 10.6%↑…반도체, 자동차 등 두자릿수 증가

1월 1~20일 수출·입 금액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다.21일 관세청이 발표한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282억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6%(27.0억달러) 늘었다. 수입 금액은 1.5%(4억2천만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수출의 경우 반도체(11.6%), 승용차(15.7%), 무선통신기기(60.5%) 등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석유제품(-45.6%)과 컴퓨터 주변기기(-1.1%) 등은 감소했다.수입은 전년 대비 반도체(22.5%), 기계류(6.2%), 무선통신기기(20.5%) 등이 증가한 반면 원유(-40.9%), 가스(-15.1%), 석유제품(-40.5%) 등은 감소했다.

2021-01-21 10:06:25

인천시, 코로나 피해 입은 소상공인 최대 2천만원 '무이자' 지원

인천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최대 2천만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한다.시는 지역의 소상공인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2천300억원 규모의 무이자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인천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무이자 경영안정자금은 모든 소상공인에게 신용등급, 사업규모에 관계없이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되며, 인천시가 1년간 대출이자 전액을 직접 부담한다.이와 함께 소상공인의 상환부담을 덜어주고자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방식을 통해, 첫 1년 동안 원리금 상환부담이 전혀 없도록 파격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1년간 무이자 이후에도 시가 연 1.5% 이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소상공인은 0.8%대의 금리만 부담하고, 보증수수료 또한 연 0.8%로 0.2% 낮추어 금융비용 부담을 한층 덜어줄 예정이다.대출요건도 대폭 완화하여 신용등급 6~10등급(신용평점 744점 이하)의 저신용 소상공인도 연체·체납이 없으면 융자 신청이 가능하다.또 설 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의 자금 신청이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심사서류를 대폭 간소화하고, 복잡한 한도심사를 생략하여 신속하고 간편하게 지원할 계획이다.인천시 변주영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번 무이자 경영안정자금 지원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숨통을 트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소상공인 지원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자금 지원을 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의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에 방문하여 신청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신용보증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2021-01-21 09:55:07

김상하 삼양그룹 명예회장 별세…그룹 성장 동력 키운 '현장 경영인'

김상하 삼양그룹 명예회장 별세…그룹 성장 동력 키운 '현장 경영인'

김상하 삼양그룹 명예회장이 20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삼양그룹 창업주 수당 김연수 선생의 7남 6녀 가운데 5남으로 1926년 태어난 고인은 형인 김상홍 명예회장에 이어 삼양그룹을 성장시킨 주역으로 평가 받는다.고인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 후 1949년 삼양사에 입사했다. 그는 1952년 일본 주재원으로 파견돼 제당 사업에 필요한 기술과 인력을 확보했다.이듬해 귀국 후에는 울산 제당 공장 건설을 위해 양철 슬레이트로 지은 간이 숙소에서 현장 근로자들과 생활하며 공사에 매진하는 등 현장을 중시하는 경영인의 모습을 키워왔다.1975년 삼양사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한 후에도 고인은 공장 증설 회의에 바짐없이 참석해 기술 개발과 설비 개선을 강조하는 등 '제조업의 근간은 품질 좋은 물건을 생산해 적기에 공급한다는 원칙'을 실천해왔다.특히 고인은 삼양사의 화학 분야 진출을 이끌어 그룹의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삼양그룹 측은 "삼양사 사장과 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폴리에스테르 섬유 원료인 테레프탈산(TPA),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분 및 전분당 사업에 진출해 식품 및 화학 소재로 삼양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혔다"며 "1996년 삼양그룹 회장에 취임하고서는 패키징과 의약바이오 등 삼양의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매진했다"고 평가했다.고인은 2010년 양영재단, 수당재단, 하서학술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해 인재 육성에도 힘썼다.또 1988년부터 2000년까지 12년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며 역대 최장수 회장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한일경제협의회 회장을 지내며 양국 경제계 교류의 가교 역할도 했다. 1985년부터는 대한농구협회를 12년간 이끌었다. 김 명예회장이 농구협회장이던 1996년 프로농구가 출범했다. 고인은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생전 동탄산업훈장, 국민훈장 무궁화장, 자랑스러운 전북인상 등을 받았다.유족으로는 아내 박상례 여사와 아들 원(삼양사 부회장)·정(삼양패키징 부회장)씨 등 2남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이며, 발인은 22일 오전 8시 20분이다.

2021-01-21 09:44:49

이재용 부회장의 옥중 메시지 "준법위 본연의 역할 다해달라"

이재용 부회장의 옥중 메시지 "준법위 본연의 역할 다해달라"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구속 수감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1일 준법감시위원회를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삼성전자는 21일 이 부회장이 "준법감시위원회의 활동을 계속 지원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위원장과 위원들께는 앞으로도 계속 본연의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했다고 전했다.이날은 서울 서초사옥에서 준법위 정례회의가 있는 날이다.앞서 18일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준법감시위원회가 실효성의 기준을 충족했다고 보기 어렵고, 앞으로 발생 가능한 새로운 행동을 선제적으로 감시하지 못할 것이라며 이 부회장의 양형에 준법위 활동을 참고하지 않고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 부회장은 이에 따라 18일 선고 직후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이 부회장의 구속과 재판부의 부정적 판단에 따라 일각에선 준법감시위원회를 지속할 명분이 약해진 게 아니냐는 평가가 나왔다.이에 대해 이 부회장이 구속후 준법위 첫 회의를 앞두고 준법위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힘과 동시에 위원회에 힘을 실어준 것이다.이 부회장은 지난해 5월 대국민 사과 자리에서 "준법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가치이며 준법이 삼성의 문화로 확고하게 뿌리내리도록 하겠다"며 "재판이 끝나더라도 삼성준법감시위원회는 독립적인 위치에서 계속 활동할 것이고, 활동이 중단없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 부회장은 선고공판을 일주일 앞둔 이달 11일에도 직접 준법위 위원과 만나 "준법위의 독립성과 지속적인 활동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준법위는 이 부회장 파기환송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가 2019년 10월 파기환송심 첫 공판에서 ▷과감한 혁신 ▷내부 준법감시제도 마련 ▷재벌체제 폐해 시정 등 3가지를 주문한 것을 계기로 출범한 조직이다.정준영 파기환송심 부장판사는 공판이 진행되는 동안 "정치 권력으로부터 또다시 뇌물 요구를 받더라도 응하지 않을 그룹 차원의 답을 가져오라"고 주문했고, 삼성이 이에 지난해 2월 준법감시위원회를 설립했다.준법위는 21일 열릴 정기회의에서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 7개 관계사가 제출한 개선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021-01-21 08:47:03

바이든 취임 효과, 뉴욕 주요지수 사상 최고치 갈아치워…나스닥 1.97%↑

바이든 취임 효과, 뉴욕 주요지수 사상 최고치 갈아치워…나스닥 1.97%↑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7.86포인트(0.83%) 오른 31,188.38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52.94포인트(1.39%) 뛴 3,851.8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0.07포인트(1.97%) 상승한 13,457.25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3대 지수는 이날 종가는 물론 장중가 기준으로도 모두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역대 미국 대통령 취임일 기준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는 1985년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시작일 이후로 36년 만에 가장 좋은 기록이다. 나스닥 지수는 대통령 취임일 사상 역대 최고 상승률을 찍었다.시장에는 바이든 대통령이 대규모 추가부양 패키지를 집행하고 코로나19 백신 보급 속도를 높일 것이라는 기대감미 반영됐다.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1조9천억달러 규모 부양책을 공개한 바 있다. 미국인들에게 현금 1천400달러 직접 지급, 실직자들에 대한 추가 실업수당 지급 등의 방안이 포함됐다.또 바이든 행정부가 조속한 백신 보급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코로나19와의 전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어서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경제 활동이 정상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이날 넷플릭스의 주가는 16.9% 폭등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발표되면서 4년만에 최대폭 상승을 기록했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말 기준 전 세계 구독자 2억370만명을 돌파했다.기술주도 급등세를 보였다. 알파벳 A(구글)가 5% 넘게 뛰었고, 마아존,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은 2~3% 급등했다. 어도비, 엔비디아, 페이스북도 2%넘게 상승했다.이날 업종별로는 커뮤니케이션이 3.62% 급등했고, 기술주도 2.02% 올랐다. 산업주는 0.64% 상승했다.

2021-01-21 07:33:35

"2월 초 '화이자' 들어온다" 한국 첫 도입 코로나 백신 5만명분

"2월 초 '화이자' 들어온다" 한국 첫 도입 코로나 백신 5만명분

앞서 지난해 말 주한미군용으로 모더나 제품이 들어온 사례를 제외하면, 국내에 가장 먼저 도입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국제 프로젝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2월 초에 들어오는 초도 물량으로 5만명분이다.정부는 20일 이같이 밝히면서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코백스를 통해 들어올 물량은 총 1천만명분이다. 이 가운데 초도 물량이 들어와 우선 대상자들이 접종할 가능성이 높다.화이자는 지난해 11월 코백스가 언급한 공급 가능 제품 중 하나이다. 코백스는 화이자 외에도 아스트라제네카와 사노피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고, 우리 정부가 이에 도입 의사를 표한 바 있다.이번에 화이자 제품이 먼저 들어오지만, 나머지 한국 도입 코백스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제품이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코백스는 최근 화이자와 추가 계약을 체결했고, 이에 따라 각 회원국에 초도 물량은 화이자 제품으로 공급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화이자는 영하 70도 내외 유통 조건을 이유로 '콜드 체인' 확보한 국가에 우선 분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우리나라는 현재 1억600만회분, 즉 5천600만명분 백신을 확보했다.올해 1월 기준 우리나라 인구는 5천182만여명이다. 일단 1억600만회분은 산술적으로 국민 모두가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이다.그 구성을 살펴보면, 코백스 2천만회분을 비롯해, 모더나 4천만회분, 아스트라제네카 2천만회분, 화이자 2천만회분, 얀센 600만회분 등이다.아울러 정부는 현재 미국 노바백스와 2천만명분 추가 확보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2021-01-20 22:07:20

LG전자 '5조 적자' 스마트폰 사업 결국 접나

LG전자 '5조 적자' 스마트폰 사업 결국 접나

LG전자가 20일 2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인 모바일 사업과 관련, 매각을 포함한 사업 운영 방향 검토에 들어갔다.LG전자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모바일 사업과 관련해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다"며 "현재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업 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 측은 "축소와 매각, 유지 등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권봉석 LG전자 사장은 이날 MC사업본부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사업 운영의 방향이 어떻게 정해지더라도 원칙적으로 고용은 유지하니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며 "향후 사업 운영 방향이 결정되는 대로 소통하겠다"고 전했다.LG전자의 모바일 사업을 맡은 MC사업본부는 2015년 2분기 이래 지난해 4분기까지 23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말까지 누적 영업적자는 5조원에 달한다.LG전자는 누적 적자가 불어남에 따라 2019년 스마트폰의 국내 생산을 중단하고, 베트남으로 공장을 이전했다.이후 적자 수준이 2019년 1조원에서 2020년 8천억원대로 줄어들고 있으나 스마트폰 판매량이 매년 줄어들면서 매각 가능성까지 검토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LG전자 점유율은 1~2%로 10위권이다. 프리미엄폰 시장에서는 애플·삼성전자에 밀려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고, 중저가폰 시장에서는 화웨이, 샤오미 등 중국업체의 물량 공세에 밀려 입지가 좁아졌다.

2021-01-20 18:20:13

선거 앞 동학개미 의식하는 與…'공매도 금지 연장' 무게 실리나

선거 앞 동학개미 의식하는 與…'공매도 금지 연장' 무게 실리나

더불어민주당 오는 3월 종료하는 공매도 금지 조치 추가 연장을 다음달 결론짓기로 했다. 개별 의원들의 연장 요구가 봇물처럼 쏟아지는 데다 4월 서울·부산 보궐선거를 앞둔 만큼 연장에 무게가 실린다.민주당 신영대 대변인은 20일 국회 브리핑 후 기자들과 만나 "전반적인 당의 분위기는 개인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우선 (금지 조치를) 연장하고, 공매도 폐해를 막는 제도 정리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라며 "협의 과정에서 정리될 것"이라고 밝혔다.민주당 정책위원회 관계자도 이날 "시장 상황을 좀 보면서 (공매도 금지 연장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며 "제도 개선안도 준비하고 있으니 그 내용과 함께 결정하기로 했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2월 말이나 3월 초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3~6개월로 전망되는 추가 금지 기간에 대해선 "검토 단계도 아니다.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놓고 보고 있다"고 답했다.앞서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1년 금융위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현재 여당과 논의를 진행 중인 것은 없다"며 "2월 임시국회가 열리면 의원님들과 얘기를 할 수는 있지만, 협의하거나 의견을 내는 것은 아니고 주로 듣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민주당 내에서는 양향자 최고위원, 박용진 의원,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우상호 의원 등이 공매도 금지 조치 연장을 공개 요구하고 있다.박 의원은 "공매도 제도가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해서 개미 투자자들의 피눈물을 짜내고, 많은 부담과 피해를 안겨준다"며 "제도적 허점을 바로잡지 않은 채로 공매도를 재개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우 의원도 페이스북에 "공매도는 개미투자자와 기관투자자 사이 '기울어진 운동장'론이 개미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줬다고 하는 조건 때문에 연기해왔다"며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금지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고 했다.반면 민주당 오기형 의원은 지난해 12월 불법 공매도 형사처벌과 과징금 강화, 유상증자 참여 제한 등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최근 제도 손질이 이뤄졌다는 점과 공매도 금지 국가가 인도네시아와 한국 단 2곳뿐이라는 점을 들어 재개를 주장한 바 있다.오 의원은 특히 "공매도로 꼭 주가 하락을 유도한다는 증거도 없고 대부분 국가가 공매도 제도를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개인투자자를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공매도 금지를 또다시 연장하는 것이 과연 책임 있는 자세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한편, 개별 의원들이 공매도 금지 연장 목소리를 쏟아내자 민주당 지도부는 최고위원들에게 자제령을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민주당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먼저 정책적 근거를 갖고 안을 만들고 국회 의견을 들을 것"이라며 "2월부터 본격적 논의를 시작할 텐데 시장경제에 대해 정치권이 앞서가는 것은 긍정적이지 않다"고 우려했다.

2021-01-20 18:04:48

대구 '디지털 청년인재' 146명 모집합니다

대구 '디지털 청년인재' 146명 모집합니다

대구시와 지역 공기업, 공공기관, 비영리 민간단체들이 손을 잡고 코로나19 시대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를 발굴했다.대구시는 '디지털 청년인재 등용문'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공공 분야에서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대구시가 국비 15억원에 시비 16억원을 더해 모두 31억원을 투입하는 프로젝트다. 기업들이 신규 채용을 줄이고 경력직을 선호하는 추세에 발맞춰 사업을 기획했다.이번 사업에는 18개 기업·기관·단체가 참여했다. 대구도시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테크노파크 등 대구시 출자·출연 기관과 한국가스공사, 신용보증기금 등 혁신도시 이전 공기업 등이 함께했다.직무 분야는 전산·IT 등 컴퓨터 활용 및 디지털 분야이며 일 경험뿐 아니라 직무교육도 지원한다.여기에 비영리 민간단체 20곳이 공익활동 연구사업과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 일자리를 제공한다.올해 선발 인원은 모두 146명이다. 3~12월 10개월간 주 40시간 근무하며, 월 187만원의 임금을 받는다.지원 자격은 대구 거주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대학생인 경우 졸업 예정자나 유예자여야 한다.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공공분야는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dggateway.kr)에서, 비영리 민간분야는 다음 달 8~17일 대구시민센터(peoplemadang@hanmail.net)를 통해 받는다.대구시 관계자는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대비해 디지털 분야 위주로 실무 경험을 익히고 직무교육, 취업 특강,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1-20 18:04:10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노바백스社 코로나 백신 기술 전수 받는다"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노바백스社 코로나 백신 기술 전수 받는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안동에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방문해 "최근 노바백스사와 SK바이오사이언스 간 (백신 구매) 계약이 추진되면서 지금까지 확보한 5천600만명분 백신에 더해 2천만명 분량 백신을 추가로 확보할 가능성이 열렸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1년째인 이날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 생산 중인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현장을 살핀 뒤 "이번 계약은 생산뿐 아니라 기술이전까지 받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정부도 전량 선구매를 통해 추가 물량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청와대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지난해 8월 보건복지부와 SK바이오사이언스 3자 간 협력의향서(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 기술 이전 방식의 코로나19 백신 국내 공급 추진은 이번이 처음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노바백스 간 기술계약이 완료되면 SK는 기존 위탁 생산과 별도로 추가적인 물량을 생산하고, 정부는 기술이전을 통해 생산되는 백신을 선구매해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백신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예정대로라면 내년에는 우리 백신으로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며 "SK는 20년 전부터 백신 공장을 세우고 인력을 키웠고, 그런 노력이 오늘 우리가 안전하게 백신을 공급받고 우리 백신을 개발하는 토대가 됐다. 특별히 최태원 회장님과 SK그룹에 특별한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아울러 문 대통령은 "전국단위의 백신 예방 접종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 추진단이 출범했고, 다음 달부터 우선접종대상자를 시작으로 늦어도 11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할 계획이다"며 "숙련된 접종 인력과 함께 이상반응 시 대처방안과 피해보상 체계도 준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그러면서 "자체 백신 개발까지 성공한다면 우리는 코로나 극복을 넘어 바이오산업의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다"며 "정부가 끝까지 돕겠다.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포용적인 회복을 이루고 도약하는 한해를 만들어내자"고 강조했다.한편, 문 대통령은 현장 방문에 이어 노바백스의 스탠리 어크 대표이사와 영상회의를 갖고 노바백스가 개발 중인 백신의 기술이전 및 추가 생산을 포함한 국내 공급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2021-01-20 16:57:53

'포항제철소 건설 주역' 정명식 전 포스코 회장 별세…향년 90세

'포항제철소 건설 주역' 정명식 전 포스코 회장 별세…향년 90세

정명식 전 포스코 회장이 19일 향년 90세의 일기로 별세했다.고인은 1931년 서울에서 태어나 1955년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59년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토목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1970년 2월 포스코에 입사해 토건부장, 건설본부장(부사장), 사장, 부회장을 거쳐 1993년 포스코 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포스코 입사 전인 1968년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사장을 지낼 당시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연락을 받고 찾아가 만난 것이 일생을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건설에 바친 계기가 됐다.고인은 1970년 포항제철소 열연공장 건설이 지연되자 전사 동원 체제를 통해 공기를 만회하기도 했다. 또 'POSCO' 영문명 사용과 제철소 조업에서 출하까지 관제할 수 있는 통합관리시스템도 구축했다.고인은 1993년 한국철강협회장, 1995년 포스텍 이사장을 역임했다.장례는 포스코 회사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은 22일(금) 오전 9시다. 장지는 경기도 여주시 남한강공원묘원이다.

2021-01-20 16:52:55

대구지역 연구개발사업 통합설명회 21일 대구벤처센터에서

대구지역 연구개발사업 통합설명회 21일 대구벤처센터에서

대구시가 '2021 지역 연구개발사업 통합설명회'를 21일 오후 2시 동대구로 대구벤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대구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2019년 대구시 연구개발사업 성과 분석 결과 발표 ▷2021년 정부 R&D 예산 현황 및 투자 방향 ▷2021년 디지털 분야 10대 정책방향 및 시사점 ▷언택트 시대 로봇의 역할 및 산업 적용방안 순으로 진행된다.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오프라인 참가자를 30여명 규모로 제한하고 온라인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사전 신청은 지역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의 관심으로 조기 마감됐으며, 당일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주최 측은 이날 설명회에서 연구개발사업의 단계별 주요 내용을 설명하는 '연구개발사업 길라잡이'도 배포한다. 온라인 참석자는 희망자에 한해 우편으로 배부할 예정이다.권대수 대구TP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구가 포스트코로나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연구개발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2021-01-20 16:50:38

대구경북 주택담보 등 가계대출 증가…”투자·생계 목적”

대구경북 주택담보 등 가계대출 증가…”투자·생계 목적”

부동산·주식 투자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생활자금 수요가 몰리면서 대구경북 가계대출이 대폭 증가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20일 발표한 '2020년 11월 대구경북 금융기관 수신 및 여신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대구경북 예금은행 여신은 2조6천170억원 증가해 전월(2조4천772억원)보다 증가폭이 커졌다.예금은행에선 전월과 비슷한 1조8천209억원이 증가했으나 비은행기관에선 전월보다 1천억원 이상 많은 7천961억원이 늘어 증가폭을 키웠다.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은 지난해 11월 1조2천734억원 증가해 전월 증가액(7천83억원)보다 더 크게 늘었다. 이에 따른 지난해 11월 말 가계대출 총 잔액은 전년 동월 대비 12.1% 증가한 50조2천293원으로 나타났다.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이 7천185억원으로 나타나 전월(3천907억원)보다 83.9%나 늘었다. 이에 따른 지난해 11월 말 주택담보대출 총 잔액은 전년 동월보다 8.4% 증가한 33조5천609억원에 달했다.이에 반해 수신은 6천759억원 늘어 전월(1조340억원)보다 증가폭이 줄었다.예금은행에서는 7천440억원 증가해 전월(3천928억원)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비은행기관에선 전월(6천413억원 증가)과 달리 682억원 줄면서 감소 전환했다.예금은행에선 금리 인하 등 영향으로 적금 등 저축성 예금의 증가폭이 줄었다. 다만 공공자금 등 예치액이 늘면서 요구불예금(자유 입출금식) 증가폭이 컸다.정나리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기획금융팀 조사역은 "여신 가운데 특히 가계대출이 높았던 것은 저금리에 따른 부동산·주식 투자와 생활자금 수요가 높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11월 말 신용대출 규제가 예고되면서 가계대출 수요가 대폭 늘었다"고 말했다.

2021-01-20 16:49:47

대구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 일자리 102개 만들었다

대구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 일자리 102개 만들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내 규제자유특구의 고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구의 스마트웰니스규제자유특구가 102개의 일자리를 새롭게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23개 규제자유특구 가운데 4번째로 높은 성과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규제자유특구 내 기업 고용현황을 분석했다. 1~3차 특구사업자 중 공기업, 정부출연연구원 등 74개를 제외한 326개사의 특구 소재 사업장별 고용현황을 직접 조사한 결과다.특구별 신규고용 규모는 전북 친환경자동차 규제자유특구가 148명으로 가장 많은 일자리 증가를 보였고 대전 바이오메디컬(146명),전남 e-모빌리티(115명) 규제자유특구가 뒤를 이었다. 100개 이상의 신규고용 성과를 낸 곳은 대구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102명)까지 4곳뿐이었다.앞서 중기부는 2019년 7월 1차 특구 7개, 같은해 11월 2차 특구 7개, 지난해 7월 3차 특구 9개 등 모두 23개의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했다. 1차 특구가 483명, 2차 특구가 57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올해 들어서야 본격적인 실증이 추진되는 3차 특구는 201개의 신규일자리를 만들며 상대적으로 증가폭이 작았다. 3차에서 지정된 대구의 이동식협동로봇(-2명), 경북의 산업용헴프(9명) 규제자유특구 역시 아직까지 고용증가세가 뚜렷하지 않았다.중기부는 타 지역에서의 이전 기업(143개)을 통한 고용 증가 비중은 40.9%(513명)로 본사이전, 지사 설립 등 지역으로의 기업 이전에 따른 일자리 창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봤다. 아울러 실증사업의 진전에 따라 상용화 등을 위한 추가 신규 고용도 예정돼 있어 규제자유특구제도가 지역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중기부 관계자는 "앞으로 특구사업자는 실증 종료 시까지 총 829명의 신규 고용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실증 완료 후 신기술·서비스의 상용화 추진과정에서 본격적인 일자리 창출 효과가 추가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2021-01-20 16:42:47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매각?…"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검토"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매각?…"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검토"

휴대폰 사업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 LG전자가 MC사업본부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LG 권봉석 사장은 최근 사내 메일로 "MC사업본부의 사업 운영 방향이 어떻게 정해지더라도 원칙적으로 구성원의 고용은 유지되니 불안해 할 필요 없다"고 안내한 것으로 파악됐다.이 같은 메일 내용이 알려지면서 LG가 휴대폰 사업본부를 매각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구성원의 고용은 유지된다'는 표현이 나왔기 때문이다.LG는 그동안 휴대전화 사업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MC사업본부의 사업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왔다. 새로운 제품을 꾸준히 출시했지만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제품이 탄생하지 못했다.MC사업본부는 2015년 2분기 이래 23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말까지 누적 영업적자는 5조 원 규모에 이르고 있다.지난해 LG전자가 사상 최대 흑자를 냈음에도 MC사업본부 적자가 지속되어 그룹 내 큰 과제로 떠올랐다.LG전자는 20일 공식 입장을 통해 "현재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업 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01-20 15: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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