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대구콘서트하우스, 코바체프·대구시향·백혜선과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대구콘서트하우스, 코바체프·대구시향·백혜선과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줄리안 코바체프, 대구시립교향악단, 백혜선 등 대구 음악가가 총출동하는 특별한 음악회가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펼쳐진다.'2020 대구콘서트하우스 힐링콘서트'가 7월 3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개관 이래 최초로 현장 직관과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에 선보인다.대구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는 대구의 명예시민으로서 대구시민들과 함께 아픔을 나누고 또 희망을 불어넣고자 노개런티로 출연한다.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대구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1악장을 연주해 힐링콘서트의 서막을 올린다.이어 소프라노 김정아, 바리톤 이동환이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인다. 연기자 강석우가 대구시민을 응원의 마음을 담아 진행에 나선다.이번 공연은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1악장으로 문을 연 뒤,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과 '친애하는 후작님', 비제의 '카르멘' 서곡과 '투우사의 노래', 주페의 '경비병' 서곡, 베르디의 '리골레토' 중 'si vendetta tremenda vendetta', 슈만의 '헌정' 오케스트라 편곡, 윌리엄스의 스타워즈 OST 등 친근한 클래식 음악과 오페라 곡들을 선보인다.공연장은 '거리두기 좌석제'를 운영함에 따라 200여 명의 관객만이 공연장에 입장 가능하다. 현장 관람 관객은 방역수칙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입장 전 체온 확인, 명단 작성 후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다. 무료 관람 신청은 마감됐으며 대구콘서트하우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이철우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새로운 일상을 맞이하고 있으며 우리는 삶의 양식은 천천히 예전과 달라지고 있다"며 "대구콘서트하우스도 지속적으로 비대면 공연과 직관 공연을 병행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6-24 14:30:34

전시 한국문단의 중심, 향촌동을 걸어보다

전시 한국문단의 중심, 향촌동을 걸어보다

6·25전쟁 직후 대구 중구 향촌동을 중심으로 교류한 대구 문학인들의 활약을 담은 다큐멘터리 '대구 문학의 발견'이 TBC에서 25일 오후 11시 40분에 방송된다.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대구시와 TBC가 공동 제작했다.대구로 피란 온 전국의 문인들은 향촌동을 중심으로 교류하며 전시 한국문단의 중심 역할을 했다. 모윤숙, 구상, 조지훈, 백기만, 최정희, 정비석, 황순원 등이 대구에서 시집과 소설집을 출판했고, 북성로, 향촌동, 중앙로 일대의 다방과 주점은 문학인들의 집합소였다.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전쟁기에 교류한 문인들의 흔적을 이은 '대구문학로드'를 함께 걸어볼 수 있다. 시민들이 참여해 대구 문학의 역사에 관한 퀴즈를 풀어보는 코너도 마련된다.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이하석 대구문학관 관장, 조향래 전 매일신문 논설위원 등이 전쟁기 대구 문단과 향촌동 풍경에 대해 증언하고 박방희 대구문인협회 회장, 김창제 죽순문학회 회장 등이 대구 문학의 힘을 이야기한다.

2020-06-24 14:26:23

'대한민국죽농서화대전' 대상에 도정혜 씨

'대한민국죽농서화대전' 대상에 도정혜 씨

(사)죽농서단(이사장 서근섭)이 주최한 '제13회 대한민국죽농서화대전'에서 문인화 부문에 출품한 도정혜 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출품료를 받지 않고 치러진 이번 공모전은 한글, 한문, 문인화, 현대서예, 전각, 서각, 소자서 부문에 걸쳐 전국에서 모두 5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심사 결과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특선 74점, 입선 305점이 선정됐다.최우수상은 한글 부문 이문자 씨, 한문 부문 정원수 씨, 우수상은 한글 부문 강나윤 씨, 한문 부문 박영옥 씨, 문인화 부문 김현경 씨의 작품이 뽑혔다.김부기 심사위원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출품수가 다소 줄었으나 출품작 대부분은 전통서법을 충분히 익혔고 작품 수준 또한 전 영역에 걸쳐 크게 향상됐다"고 총평했다.대상을 받은 도정혜 씨는 "문인화란 사실적이면서도 사의(寫意)를 드러낸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깊이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면서 "뜻밖의 큰 상을 받아 더없이 기쁘고 더욱 열심히 공부하라는 채찍으로 여기겠다"고 말했다.죽농서화대전 시상식은 9월 8일 오후 4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작 전시는 9월 8~13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수상자◇특선 ▷문인화: 강명숙 김응집 박정순 이정화 조세진 경은표 김정예 안남선 임복련 최진자 김국숙 김해숙 이명희 전춘옥 ▷현대서예: 성연화 ▷한글: 권명준 김중식 배묘근 성달경 최인규 권향인 김지원 서강식 윤정열 최진자 김외숙 마지영 서정숙 이문석 김윤현 박석관 서필숙 이수범 ▷한문: 강태호 김홍수 석근호 이영숙 차장수 고창운 김화태 안미애 이영우 최병학 권태은 노재일 양찬호 이창우 허영애 권태종 박대열 오해영 이한신 현병철 김건일 박이달 유성종 정태자 홍익선 김순섭 박진옥 윤원의 정현교 김한용 백정원 윤종식 정혜원 김형수 서재하 이귀은 조점례 ▷서각: 이기주 이수진 진인배 최상석

2020-06-24 14:16:58

[오늘의 역사] 1901년 6월 24일, 청년 피카소, 첫 전시회 개최

[오늘의 역사] 1901년 6월 24일, 청년 피카소, 첫 전시회 개최

1901년 6월 24일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르 언덕에 갓 정착한 스무 살의 애송이 화가 파블로 피카소가 화상 볼라르의 화랑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다. 모국 스페인에서 천재임을 자칭했던 피카소는 절친한 친구 카사헤마스의 권총 자살로 큰 충격을 받고 우울과 절망의 청색 화풍에 빠져들었던 시기였다. 거친 터치와 분방한 색채의 첫 개인전은 나름 호평을 받았으나 그림은 한 점도 팔리지 않았다.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2020-06-24 06:30:00

신천지 "코로나19 완치자 4천명 혈장 공여"(종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 완치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 신도들이 혈장치료제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집단 혈장 공여에 나서기로 했다.신천지 관계자는 23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정부에서 코로나에 감염된 신도들을 치료해주고 많은 도움을 줬다"면서 "이제는 우리도 무엇인가를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해 대구교회 차원에서 완치 신도들의 혈장을 공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어 "신도들에게는 이 같은 취지를 설명했고, 동의를 받게 됐다"고 덧붙였다.이 단체에 따르면 신천지와 질병관리본부, 제약업체인 녹십자 관계자들은 지난주 두 차례 회의를 열어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들의 혈장 공여에 의견을 모았다. 이들 신도의 혈장 공여 방법과 절차 등은 추가 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완치된 신도는 4천여명에 달한다.혈장 공여자를 구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신천지 신도들이 집단 혈장 공여에 나설 경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GC녹십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해 혈장 기부 의사를 밝힌 사람은 195명이다.이 중 채혈을 완료한 사람이 49명, 현재 진행 중인 사람이 103명이다. 검사 결과 혈장 공여가 부적합한 것으로 판명된 사람은 총 43명이다.GC녹십자 관계자는 "신천지 측에서 혈장 공여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안다"며 "공여는 (지정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등) 정해진 절차대로 진행하면 된다"고 말했다.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3일 0시를 기준으로 총 1만2천400여명으로, 이중 신천지 관련 확진자는 5천213명이다.이는 전체 확진자의 약 42%에 해당하는데, 국내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 규모로는 가장 크다.지난 2월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들 사이에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며 국내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계기가 됐다. 이로 인해 신천지를 둘러싼 여론이 악화하면서 이만희 총회장이 대국민 사과까지 했다.최근에는 신천지 대구교회 측이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교인 명단을 고의로 누락한 것으로 드러나 이 교회 간부 2명이 검찰에 구속됐다.일각에서는 국세청의 세무조사와 검찰 수사를 동시에 받는 신천지가 여론을 유리한 방향으로 돌리기 위해 집단 혈장 공여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이와 관련해 신천지 관계자는 "국세청과 검찰 조사는 있는 그대로 받을 것"이라며 "백신 개발이라는 순수한 마음에서 국민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0-06-23 18:19:04

경북 구미시, 2020년 인문도시지원사업 최종 선정

경북 구미시, 2020년 인문도시지원사업 최종 선정

구미시가 23일 교육부·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20년 인문도시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구미형 인문도시' 구축에 나선다. 인문도시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이 역사·철학·인문·문화 등 인문자산을 공동·개발하고 이를 강좌, 체험,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시 전체를 인문 체험의 장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구미시는 지난해 '구미형 인문도시 조성 기본 연구계획'을 시작으로, 올 3월 계명대학교와 '인문도시 추진 협약(MOU)'을 체결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한국연구재단에서 실시한 발표 평가에서 직접 발표자로 나서기도 했다.구미시는 인문도시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산업·인문도시-구미에서 꽃피다'란 주제로 3년 동안 국비 4억800만원을 지원받아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또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미의 문화유산·인물, 성장, 가족, 인권, 산업 등을 주제로 구성된 강의와 체험, 인문주간으로 사업을 운영한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앞으로 3년간 펼쳐질 인문학 향연으로 구미가 가지고 있는 풍부하고 다양한 자원들이 인문가치로 재발견되고, 많은 시민들이 인문학을 가까이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산업과 정신문화가 균형을 이룬 풍요로운 '인문도시 구미'로 거듭나 시민 삶의 가치를 제고시키는 의미 있는 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6-23 17:48:53

대구문화재단, 코로나 맞서는 '대구: 봄' 공모전 시상

대구문화재단, 코로나 맞서는 '대구: 봄' 공모전 시상

대구문화재단은 이달 19일 대구문화재단 1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민 공모전 '2020 대구: 봄' 시상식을 열었다.대구문화재단은 ▷회화(초등부, 중등부) ▷UCC(중·고등부, 성인부) ▷수필 ▷사진 ▷어반스케치 등 각 부문별 심의를 거쳐 최우수상 7명, 우수상 61명, 장려상 84명을 선정했다.학생 응모작 중 ▷초등 회화 부문 최우수 작품은 이승연(12·남명초) 학생의 '코로나야, 이제 좀 가주겠니?!' ▷중등 회화 부문은 김예승(14·대륜중) 학생의 '일상이 멈춰버린, 2020년 대구의 봄' ▷중·고등 UCC 부문은 김관우(16·달서공업고) 학생의 'Funk it!'이 수상했다. 개학 연기와 온라인 수업 등 코로나19로 인한 낯선 환경 속에서도 이를 문화예술의 형태로 긍정적으로 해소하는 대구 지역 학생들의 의지가 엿보였다.성인 응모작 중 ▷성인 UCC 부문 최우수 작품은 권승민(24) 씨의 '#이제는 우리가' ▷수필 부문은 이태희(57) 씨의 '코로나19 밥상' ▷사진 부문은 권광모(31) 씨의 '2020 대구(에서 오랜만에) 봄' ▷어반스케치 부문은 이언희(35) 씨의 '당신이 지켜낸 2020 대구의 봄'이 차지했다. 이들 작품은 다양한 방식과 형상화를 통해 각자의 방법으로 코로나19에 맞서는 대구시민의 의연하고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다.시상식은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 7명을 초청해 시상했으며, 시상식은 최우수 작품 감상, 시상 및 수상자의 소감 발표로 이루어졌다. 아울러 상금(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25만원, 장려상 10만원)은 지역상품권 대구행복페이로 지급할 예정이다.수상 작품은 코로나19가 엄습한 대구에서 시민 개개인의 생각, 감정, 기억을 공유하고자 도록으로 발간해 기록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문화재단 생활문화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 작품을 공개하는 등 온라인 전시도 진행한다.

2020-06-23 16:30:00

경북 구미시통합관제센터, 2020년 상반기 ‘베스트관제센터’ 선정

경북 구미시통합관제센터, 2020년 상반기 ‘베스트관제센터’ 선정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 통합관제센터가 경북경찰청 주관 '2020년 상반기 통합관제센터 운영평가'에서 베스트관제센터로 23일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 CCTV관제센터를 대상으로 올해 5월까지 5대 강력범죄, 기타 형사범 등 피의자 실시간 검거 실적, 사전 범죄예방신고 실적, 정성평가 등을 종합해 이뤄졌다.구미시는 올해 상반기 48건의 범죄피의자 실시간 검거실적(절도13건, 폭력1건, 기타형사범 34건)과 360회에 달하는 범죄 사전예방신고 실적을 거뒀다.특히 움직이는 유효객체 영상만 선별해 모니터링 가능한 '스마트관제 시스템'을 지난해 구축 완료했으며, 112·119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통합안전망을 구축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2010년 개소한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는 36명의 관제요원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3천182대 CCTV를 운용해 범죄예방은 물론 화재·침수 등 재난·재해 예방에 한 몫을 하고 있다.

2020-06-23 15:37:46

구미전자공고 '경북 기능경기대회' 종합 2위

구미전자공고 '경북 기능경기대회' 종합 2위

경북 구미전자공고(교장 이준우)가 '2020학년도 경상북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상을 휩쓸면서 개교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구미전자공고는 이번 대회 7개 직종에 출전해 금(5)·은(5)·동(3)·우수(3)를 획득해 경상북도 종합순위 2위를 차지했다. 입상 선수들은 9월 전북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한다.구미전자공고는 기능뿐만 아니라 취업에 있어서도 최근 5년 평균 취업률 97.1%를 달성해 전국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특히 올 1월 졸업생들은 대기업(삼성, SK, 포스코, 현대, LG 등)에 99명(37.4%), 공기업(한국전력, 한전KPS,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등) 44명(15.8%) 중견기업 33명(12.5%), 중소기업 78명(29.4%) 취업했다.구미전자공고는 산업계 수요를 반영해 전자·전기·기계 등 전공 분야별로 인재를 양성해왔다. 또 기술·산업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이를 반영한 특화교육과정으로 서울대, 카이스트, 금오공대와 연계해 지능형반도체반을 방과후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이러한 결과 지난해 마이스터고 5년간 운영 성과 평가에서 우수학교로 지정됐다.교육부 관계자는 "학교 경영뿐만 아니라 학교 관련자 만족도 조사, 교육프로그램 운영, 취업률, 취업의 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구미전자공고가 모든 항목에서 매우 우수해 마이스터고의 표준이 된다"고 평가했다.

2020-06-23 15:35:28

대전 다단계 방문판매업체 코로나19 급속확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의 여파가 수도권과 대전을 넘어 충남·전북 등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방문판매업체와 요양시설 관련 감염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기존 집단감염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서울 관악구의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서는 접촉자 4명이 추가로 확진돼 지금까지 총 202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방문자가 41명, 접촉자가 161명이다.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는 접촉자를 관리하던 중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45명으로 늘어났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낮 12시 기준으로 대전시 서구 괴정동의 방문판매업체 3곳과 관련해 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57명이 됐다고 밝혔다.지난 15일부터 힐링랜드23 관련 3명, 자연건강힐링센터 관련 3명, 도니마켓 관련 6명, 통증카페 관련 4명, 둔산전자타운 627호 관련 1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대전 다단계 방문판매업체들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 확산하는 가운데 대전시가 이들 업체를 경찰에 수사의뢰한다. 수사의뢰 대상은 다수의 확진자가 나온 힐링랜드23, 자연건강힐링센터, 오렌지타운 2층 도니마켓, 통증카페(이상 서구 괴정동), 둔산전자타운 627호(서구 탄방동) 등이다.또 부산 감천항에 정박 중인 러시아 국적 화물선 승선원들이 전날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들로 인한 추가 감염 가능성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날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 30명의 추정 유입 지역 및 국가는 유럽 17명(러시아 16명, 독일 1명), 아프리카 2명, 중국 외 아시아 11명(카자흐스탄 7명, 파키스탄 2명, 이라크 1명, 인도 1명) 등이다.해외유입 30명 중 러시아 유입 16명은 부산 감천항에 정박 중인 냉동 화물선 A호(3천933t)의 승선원들이다.

2020-06-23 15:12:03

박희진 작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아동옹호센터에 그림 기부

박희진 작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아동옹호센터에 그림 기부

박희진(오른쪽) 작가는 23일 '구름아 같이 놀자' 그림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아동옹호센터(소장 정인숙)에 기부했다.박 작가는 아이들 속의 순수함을 표현하는 작가다.

2020-06-23 15:03:48

대구시립합창단 제148회 정기연주회 '6·25전쟁 70주년 음악회-희망과 위로의 합창'

대구시립합창단 제148회 정기연주회 '6·25전쟁 70주년 음악회-희망과 위로의 합창'

대구시립합창단은 25일(목)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148회 정기연주회 '6·25전쟁 70주년 음악회-희망과 위로의 합창'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연주회는 생활 속 거리두기에 맞춰 전체 좌석의 20% 정도 오픈된다.이번 정기연주회는 객원지휘자 김돈(계명대학교 교수)의 지휘로 존 루터의 '레퀴엠'(Requiem)으로 무대를 연다. 1985년 작곡된 이 곡은 '영원한 안식'(Requiem Aeternam)등 총 7곡으로 구성되며 모든 죽은 영혼들과 산 자들을 위로하는 삶과 죽음의 의미를 명상하게 하는 작품이다. 객원 출연으로 첼로 박경숙, 오르간 박수원, 오보에 편효린, 타악기 정효민, 이상준이 함께 연주한다.이어 '우리 모두는'(Bonse Aba), '사랑과 자비가 있는 곳에'(Ubi Caritas), '학' 3곡을 여성합창으로 들려준다. '우리 모두는'는 잠비아 전통 민요로 타악기와 함께 연주하며, 단순한 선율과 귀에 익숙한 리듬감으로 타악기가 곡의 화려함을 돋보이게 한다.세 번째 무대는 남성합창으로 '직녀에게'와'춤'(La Danza) 등 2곡을 연주한다. 조혜영 편곡의 '가고파', '그리운 금강산', '노들강변' 3곡과 이현철 편곡의 '걱정말아요 그대' 한국합창곡 4곡으로 연주를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2020시즌패스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사전예약제로 좌석이 운영된다. 사전 예약한 2020시즌패스 회원은 관람회수에서 차감된다. 문의 시립합창단(053-250-1495).

2020-06-23 14:56:25

대구미술관 재난과 인간의 삶에 대한 기록 '새로운 연대'전 열려

대구미술관 재난과 인간의 삶에 대한 기록 '새로운 연대'전 열려

지난 2월 20일 잠정 휴관에 들어갔던 대구미술관이 휴관 이후 첫 전시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삶의 가치를 모색하는 '새로운 연대'전을 1층 전관에 걸쳐 열고 있다.이번 전시는 재난과 인간의 삶에 대한 기록이자 공유와 교감의 장이다. 12명의 예술가들이 작품 410여 점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현재와 미래를 기록한다.'새로운 연대'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간과 사회, 자연과 환경이 어떻게 공존하고 관계를 이어갈 지에 주목한다.코로나19의 최전선이었던 대구 동산병원에서 레벨 D급 방호복을 입은 간호사들이 잠시 짬을 낸 틈에 찍은 장용근의 사진은 깊은 연대감을 자아낸다. 대형 스크린에 실시간 전송되는 대기환경지수 데이터에 따라 화면이 반응하는 김안나의 '라이브 시뮬레이션 프로젝트-숨'은 외부 또는 타인으로부터 오는 신호가 나와 다른 배척의 대상이 아닌 새로운 삶을 위한 준비라는 점에 주목한다.심윤은 대형 화폭에 잠든 인간의 모습을 그려내 한동안 잊고 지낸 일상 속 휴식의 달콤함을 일깨우고, 권세진은 컴퓨터 보급이 활성화된 1990년대 어느 교실의 하루를 먹으로 표현함으로써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된 현실과 대치되는 풍경을 풍자하고 있다. 이지영은 눈부신 화려함을 자랑하는 봄꽃 시리즈를 통해 봄의 향기를 관객에게 선사한다.김영섭은 소리 없이 진동하는 17개의 스피커 오브제와 그 위로 떨어지는 추의 관계를 통해 강한 침묵의 연대를 설치작품으로 형상화했다. 정재범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점점 예민해지고 진화하는 인간의 감각에 주목하고, 김종희는 전시장을 가득 채운 텍스트를 통해 읽는 행위 그 자체를 강조한다.김성수는 365개의 꼭두 인형을 깎아 '사람을 만나다'란 제목으로 공중에 매달아 놓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반영한 이 작품에서 자신과 닮거나 지인의 얼굴모습을 찾아내는 재미가 솔솔하다. 장미는 친구에게 보내는 위로의 편지처럼 따뜻한 마음을 형상화한 그림을 선보이고, 뉴욕에서 활동 중인 황인숙은 긍정의 에너지와 사랑의 전파를 설치와 영상, 회화로 보여준다.대구미술관은 이번 '새로운 연대'전과 연계해 '희망 드로잉 프로젝트'도 진행한다.이 프로젝트는 지역의 작가들이 시민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A4 크기의 도화지에 담아 온·오프라인 전시로 선을 보이는 것이다. 다양한 연령대의 작가 100명의 자유롭고 직관적인 드로잉의 매력을 볼 수 있다.대구미술관은 7월부터 작가와의 대화 및 강연도 할 계획이다. 관람예약은 인터파크로 접수받고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시간의 회차별로 50명씩 관람인원을 제한해 하루 4회 모두 200명까지 신청 받고 있다. 전시는 9월 13일(일)까지. 문의 053)803-7907.

2020-06-23 14:53:11

경북지역 농협교육원, ‘4차 산업 혁명과 농업 발전’ 세미나 개최

경북지역 농협교육원, ‘4차 산업 혁명과 농업 발전’ 세미나 개최

농협경북지역교육원(경주원장 조정식·구미원장 김병순·경주환경원장 박섭)은 지역 교육원 교수 30여 명을 대상으로 22일부터 23일까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지역 농업 일자리 활성화 및 4차산업 접목을 위한 세미나·4차산업혁명과 일직업의 변화 등에 대한 특강을 했다.

2020-06-23 14:52:42

미술 가득한 대구예술발전소에 음악도 넘쳐 흐른다

미술 가득한 대구예술발전소에 음악도 넘쳐 흐른다

미술로 가득한 대구예술발전소에 올해는 음악도 넘쳐 흐른다. 대구예술발전소가 6월부터 수창홀에서 마티네 콘서트와 수창홀 콘서트 등 기획공연을 진행한다. 6, 7월에는 만권당 북카페에서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실내악 공연도 펼쳐진다.올해 첫 선을 보이는 마티네 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오전 11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 클래식 공연으로 마련된다.첫 공연은 수창홀에서 24일(수) 오전 11시에 펼쳐지는 'Enosh Trio'(에노스 트리오)의 클래식 앙상블 공연이다. 관객의 귀에 익숙한 광고, 영화, 드라마 OST를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선율로 들려준다. 관람료는 5천원으로 대구예술발전소 회원 및 예술인패스 소지자, 학생, 장애인, 임산부 등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주말 대구예술발전소를 방문하는 가족, 친구, 연인을 위해 마련된 수창홀 콘서트는 매월 넷째 주 주말 오후 4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27, 28일 오후 3시 수창홀에서 한국음악의 원형을 모티브로 하되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월드 뮤직 밴드 '더튠'을 만나볼 수 있다. 더튠은 지난해 미국, 콜롬비아, 모로코, 유럽 등 8개국 13개 도시의 페스티벌, 극장, 뮤직마켓 등에서 호평을 받은 팀이다. 우리 전통음악의 요소에 아프리카 리듬, 중동 악기, 바디 퍼커션 등 다양한 장르와 접목하여 더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낸다. 이번 공연에서는 '황해도 배치기' '둥그레 당실' '청춘가' '놀량' 등의 곡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무료다.두 공연프로그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방역지침에 따라 사전예약제를 통하여 관람할 수 있다. 전화로 예약가능하며 선착순 30명이다.아울러 만권당 북카페에서는 6, 7월 두달간 대구시립교향악단의 '클래식 콘서트'도 선보인다. 25일(목), 7월 9일(목), 23일(목) 오후 2시부터 2시 40분까지 현악과 목관 또는 현악과 금관 실내악으로 구성되어 관객을 만난다. 문의 053-430-1226, 1228.

2020-06-23 14:29:26

경북 구미시, 일부지역 행정구역 실생활권에 맞춰 변경

경북 구미시, 일부지역 행정구역 실생활권에 맞춰 변경

경북 구미시는 일부 행정구역을 실생활권에 맞춰 변경한다고 23일 밝혔다.푸르지오캐슬 A·B·C단지의 관할 행정동은 선주원남동에서 송정동으로 조정했다. 이곳 주민들은 그동안 1㎞ 가량 떨어진 송정동행정복지센터 대신 10㎞ 이상 떨어진 선주원남동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또 하천·도로 등 지형지물과 행정구역이 불일치하는 곳, 동일 건물·사업부지에 행정구역이 중첩된 곳, 민원 발생 지역 등 상모사곡동을 비롯한 8개 행정동 간 불합리한 경계도 조정했다.구미시는 이와 더불어 연말까지 비산동·공단1동의 행정동 통합 및 공단2동의 행정동 명칭 변경, 산동면 읍 승격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2020-06-23 13:38:39

내년 경주엑스포서 피카소 작품 만날 수 있다

내년 경주엑스포서 피카소 작품 만날 수 있다

내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거장 파블로 피카소(1881~1973)의 작품을 전시하는 프로젝트가 추진된다.(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국내 최대 미술품 경매회사인 '서울옥션'과 협업해 내년에 피카소 작품 전시를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이와 관련해 이호재 서울옥션 회장은 지난 20일 경주엑스포공원을 방문해 류희림 경주엑스포 사무총장, 박대성 화백과 만남을 갖고 상호 발전 및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이호재 서울옥션 회장은 "현재 소장하고 있는 피카소의 작품들을 전남지역에 순회 전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미술품의 공익적 활용과 대중화를 위해 경주엑스포에서 전시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말했다.이어 "내년에는 박대성 화백의 미국 순회전시를 기획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서울 평창동에 박대성 화백 기념관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경주엑스포는 이번 이호재 회장의 방문을 통해 솔거미술관과 서울옥션, 가나문화재단의 다각적인 협력 계기를 마련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방침이다.류희림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피카소 뿐만 아니라 저명한 작가 전시를 꾸준하게 유치해 솔거미술관이 전국 최고의 공립 미술관으로 자리를 공고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6-23 07:47:40

농림축산검역본부, 제13회 동물사랑 사진공모전 개최

농림축산검역본부, 제13회 동물사랑 사진공모전 개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One Welfare)'을 주제로 '제13회 동물사랑 사진공모전'을 연다.올해는 반려견을 양육하는 국민이 반드시 알아야 할 '동물등록 제도' 등에 대한 국민들의 참여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동영상(2분 이내) 작품 분야를 추가했다. 접수는 7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이며, 누리집(www.animallovecontest.com)에 접속해 응모할 수 있다.공모전은 동물등록제, 동물복지농장,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제도를 잘 표현하고 주제에 걸맞는 작품성과 독창성이 높은 15개 작품(사진 12작품, 동영상 3작품)을 선정한다. 발표는 9월 25일이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총 5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김기연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과장은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동물과 사람이 행복할 때 하나의 복지(One Welfare)를 이룰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6-22 19:35:41

한국도로공사, 제19회 길 사진 공모전 개최

한국도로공사, 제19회 길 사진 공모전 개최

한국도로공사는 '대한민국의 길'을 주제로 제19회 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는 '고속도로'와 '일반도로'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도로를 촬영한 사진은 물론 길 위의 시설물(톨게이트, 졸음쉼터 등)과 그 시설물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찍은 사진, 길의 역사와 발전을 담은 사진들도 출품 가능하다.7월 1일부터 31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ex.co.kr)에서 접수한다. 1인당 최대 5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발표는 8월 중 있을 예정이다. 대상(상금 350만원), 금상(200만원), 은상(100만원·이상 부문별 각 1점), 동상(70만원·부문별 각 2점), 입선(20만원·총 40점) 등 모두 2천38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올해는 인터넷을 통해 역대 수상작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진전'도 함께 연다.길 사진 공모전은 2000년 시작됐으며, 2017년에는 6천206점의 사진이 접수돼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길뿐만 아니라 길 위의 시설물이나 사람들도 사진전 주제에 해당하는 만큼 길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개성 있고 독특한 작품들이 출품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6-22 18:31:30

존 볼턴 회고록 어디서 주문해야 빨리 받나?

존 볼턴 회고록 어디서 주문해야 빨리 받나?

지난 주부터 관심이 급증한 존 볼턴 회고록, 즉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쓴 'The Room Where It Happened: A White House Memoir'(더 룸 웨어 잇 해픈드 어 화이트 하우스 메모어, White House는 백악관을, Memoir는 회고록을 뜻한다.)이 이번 주 들어서는 미국은 물론 한국 언론의 핫 이슈로도 떠올랐다.▶트럼프 대통령과 관련한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폭로하는 성격의 이 회고록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까지 아우르는 남북미 간 얘기들도 전한다. 그 대략적 내용이 먼저 공개된 발췌록을 통해, 그리고 이를 입수한 언론들을 통해 전해졌다.이에 이 책을 직접 읽고 내용을 확인하려는 국민도 많아지고 있고, 국내 대형서점들의 출간 일정도 잇따라 소개되고 있다.이 책은 미국 시간으로 내일인 23일 발간된다.▶그렇다면 한국엔 언제 발간될까? 미국에서 한국으로 '바다 건너' 책을 직수입해 오는 방식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현재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 국내 대형서점 웹사이트들은 모두 똑같이 7월 8일에 출고하겠다며 주문 예약을 받고 있다.3개 업체 모두 책 가격을 3만1천650원(정가 4만2천200원 표기)으로 동일하게 정했다.▶그런데 미국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에서도 '프리 오더' 즉 주문 예약을 받고 있다. 현재 19.42미국달러(정가 32.50달러 표기)의 가격으로 주문 예약을 받고 있다.이 주문을 통해 한국으로 그대로 배송을 받는 것, 즉 '직구'도 가능한데 배송 기간 옵션에 따라 배송료를 차등해 내야 한다.배송일 9~12영업일 옵션은 11.98달러, 5~10영업일 옵션은 19.89달러, 2~5영업일 옵션은 30.98달러이다.영업일은 휴일을 제외한, 말 그대로 배송 업무가 진행되는 날을 가리킨다. 1주일 중 주말 및 국경일 등 휴일을 제외한 날을 주로 가리킨다.이에 따라 책 가격에 배송비를 더하면, 최소 31.40달러로, 최대 50.4달러로 이 책을 한국까지 받아볼 수 있다.22일 오후 4시 15분 기준 원달러 환율(1달러=1,214.90원)로 계산하면 최소 비용(31.40달러)은 3만8천147.86원, 최대 비용(50.4달러)은 6만1천246.08원이 된다. 물론 여기에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 등 부가비용이 더해질 수 있다.▶그럼 한번 따져보자.국내 대형서점들의 존 볼턴 회고록 국내 출고일인 7월 8일은 미국 출간일인 6월 23일로부터 딱 2주 뒤이다.따라서 3개 배송 옵션 가운데 가장 비싼 2~5영업일이 책을 국내 대형서점들을 통해서보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선택지로 분석된다.5~10영업일 옵션의 경우 국내 출고보다 빠르거나 비슷하게, 9~12영업일의 경우 국내 출고보다 빠르거나 비슷하거나 늦을 수도 있는 선택지로 풀이된다.3개 배송 옵션 모두 국내 대형서점들의 7월 8일 출고 조건 판매가보다 비싸게 책을 구하는 선택지이기도 하다.다만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해외 배송이 다소 지연되기도 하는 상황이 발생하므로, 옵션마다 표기된 배송일 역시 반드시 지켜진다곤 할 수 없다.물론 전자책인 킨들 이북(Kindle eBook) 형식으로 책을 구입할 경우 이 같은 배송 조건들을 따질 필요가 없기는 하다.아울러 오디오 CD 형식으로는 알라딘에서 6월 29일 출고 조건으로 5만9천94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교보문고에서는 오디오북 버전으로 5만8천630원에 구입할 수 있는데 현재 '7일 이내 출고 예정'이라는 출고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

2020-06-22 16:55:38

팔거역사문화연구회 '유화당의 범국회와 내방가사' 발표회

팔거역사문화연구회 '유화당의 범국회와 내방가사' 발표회

팔거역사문화연구회는 21일 대구 북구 칠곡향교에서 김승수 국회의원과 배종찬 칠곡향교 전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화당의 범국회와 내방가사 발표회'를 개최했다. 송은석 향토사학자가 유화당 범국회를 소개하고, 권숙희 회장 등 대구여성박약회 내방가사반 회원들이 내방가사를 발표했다.도성탁 팔거역사문화연구회 부회장은 "범국회는 음력 9월 9일 중양절에 국화주에 국화잎을 띄워 마시던 선비 문화이다. 국화는 사군자 중 하나로 군자를 상징한다"며 "현 대구시 북구 도남동 소재 유화당의 주인인 인천 이씨는 지난 350년 동안 국화를 가꿔왔고, 국화를 사랑한 가문의 애국설 및 유화당기를 국역해 발표했다. 국화 동산 만들기, 국화차회, 시화전 등을 통해 아름다운 선비 문화를 되살리고자 기획한 발표"라고 설명했다.이날 발표 및 낭송 시연이 이뤄진 내방가사는 '학지가'이다. 유화당 종부 권기순 씨의 친정인 경북 영천군 화산면 학지마을 권영식 선생이 불러준 글을 큰자부인 심동 부인이 받아 쓴 가사집이다. 계여가, 입독가, 권학가, 학지가, 사녀가 등 총 5편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모든 편을 권숙희 회장 등 대구여성박약회 내방가사반 회원 5명이 현대어로 풀어 완창했다.

2020-06-22 15:53:59

[오늘의 역사] 2003년 6월 23일, 미셸 위, US여자아마 최연소 우승

[오늘의 역사] 2003년 6월 23일, 미셸 위, US여자아마 최연소 우승

14세의 골프 신동 미셸 위가 US여자아마추어 퍼블릭 링크스 챔피언십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역대 최연소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팜코스트의 오션해먹골프장에서 36홀 매치플레이로 치러진 대회 결승전에서 미셸 위는 태국의 비라다 니라파스퐁폰을 1홀 차로 꺾고 우승했다. 2000년부터 이 대회에 출전한 미셸 위는 네 번째 도전 끝에 우승하며 캐서린 카트라이트가 세운 이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17세)을 '3년 8개월 11일'이나 앞당겼다.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2020-06-22 14:55:49

대구문학관, 한국전쟁 70주년 기획전시 '피란문단, 향촌동 꽃피우다'

대구문학관, 한국전쟁 70주년 기획전시 '피란문단, 향촌동 꽃피우다'

한국전쟁 당시 화려한 문학의 꽃을 피웠던 당시 향촌동의 피란문단과 문학인들의 모습을 조명한 전시가 대구문학관에서 펼쳐진다.대구문학관은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기획전시 '피란문단, 향촌동 꽃피우다'를 23일(화)부터 10월 3일(토)까지 대구문학관 4층 기획전시실에서 연다.전시실을 3개 구획으로 나눠 총 3부로 준비된 이번 전시에는 구상의 초토의 시, 최태응의 전후파를 포함한 11권의 대구문학관 소장자료와 당시 미국에 음악감상실 르네상스를 소개했던 음악잡지 에튀드, 신동집의 서정의 유형 등 작품 이미지 10건, 사진자료 10건, 영상자료 1건이 전시된다.1부에서는 향촌동의 골목길을 배경으로 김동리, 마해송, 박두진, 박목월, 조지훈, 유치환 등 당시 대구로 피난 온 작가들의 모습과 글을 드로잉과 영상으로 전시한다.2부에서는 당시 문화예술인의 모임 장소였던 ▷다방 ▷음악감상실 ▷극장의 모습을 재현했다. 출판기념회를 통해 예술인들이 서로 교류하였던 당시의 다방의 모습뿐만 아니라 많은 문인들이 찾았던 음악 감상실 르네상스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극단 신협의 작품 '햄릿', '야화' 등과 피란문인들이 직접 극을 쓰고 출연한 문인극도 극장을 통해 소개한다.3부에서는 한국전쟁기 출간되었던 정훈매체 등 군의 출판물과 피란문인들의 작품을 출간했던 지역의 출판사들 및 출판물을 전시한다.이하석 대구문학관장은 "전쟁의 와중에서도 문학이 쉼 없이 꽃피어났고, 이로 인해 대구는 짧은 기간이나마 한국 문단의 중심지가 됐다"며 "문학관은 피란 문단을 되돌아보고 당시의 흔적들을 찾아 전시함으로써, 대구문학의 한 찬란했던 경험을 각별하게 되새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대구문학관은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서 제한 관람(전시실 내 5명)과 전자출입명부 작성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온라인 대구문학관'의 일환으로 전시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해 인스타그램(@modl1231) 등 대구문학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2020-06-22 14:26:02

무대 위에 선 '독거노인·이중섭·암탉'…대구연극제 미리보기

무대 위에 선 '독거노인·이중섭·암탉'…대구연극제 미리보기

제37회 대구연극제가 오는 26~28일 대명공연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연극제에서는 ▷이송희레퍼터리의 '환타스틱 패밀리' ▷극단 처용의 '떠돌이 소' ▷극단 한울림의 '맛있는 새, 닭' 등 세 작품이 관객을 만난다.◆이송희레퍼터리 '환타스틱 패밀리'김지안이 대본을 쓰고 연출을 맡은 '환타스틱 패밀리'는 사회라는 울타리 속에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소외된 독거노인의 이야기를 그린다. 독거노인의 삶을 통해 가족의 모습을 되돌아봄과 동시에 미래는 어떤 가족의 모습이 존재할까를 상상하며 만든 작품이다. 한 평생 자식을 키워낸 이 시대의 모든 아버지들에게 위로를 건넨다.전쟁의 상처를 안고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의심 많은 '맹노인'. 이웃이라곤 실버타운에 함께 사는 '빨간내복', '강펀치'와 밀린 세금을 독촉하는 '동네 통장'이 전부다. 어느 날 맹노인의 집에 인공지능 가정로봇이 배달된다. 새로운 가족에 적응될 때쯤 예상치 못한 소동으로 동네가 떠들썩해지고, 소식이 뜸하던 아들의 방문으로 맹노인의 하루는 삶과 죽음의 교차점에 놓이게 된다.맹노인 역에 이송희, 누라(가정로봇) 역 이나경, 강펀치 역 권경훈, 빨간내복 역 김재권, 아내 역 양정화, 아들 역 도효재, 통장 역 김하나, 멀티 역 배진윤이 연기를 펼친다.26일(금) 오후 4시, 7시 엑터스토리소극장. 창작 초연.◆극단 처용 '떠돌이 소'성석배가 연출을 맡고 안건우가 대본을 쓴 '떠돌이 소'는 천재화가로 알려진 이중섭의 생전 피폐한 삶의 갈등과 예술가로서의 고난이 과연 그에게 무엇을 보상했는지 묻고 있다. 그러면서 오늘날을 살아가는 예술가의 삶은 그때와 무엇이 달라졌는지 조명한다.과거의 화가 '이중섭'과 현재의 연극인 '이동윤'은 녹록치 못한 그들이 처한 현실에 방황한다. 예술이 생계를 해결해주지 못하는 삶의 고통은 마치 과거로부터 대물림된 듯 남루하다. 두 인물은 모두 가족을 돌보지 못하는 것을 슬퍼하지만 방관하고, 스스로 방황하다 주변인들과 부딪히고 늘 상처받는다. 살아남고자 몸부림 칠수록 그들은 가족과 예술적 성취·명성과는 더욱 멀어져만 간다.동윤 역에 이우람, 중섭 역 임윤경, 동윤아내 역 이융희, 선배 역 조정웅, 구상 역 김성원 등이 분한다.27일(토) 오후 4시, 7시 우전소극장. 창작 초연.◆극단 한울림의 '맛있는 새, 닭'모든 것이 완벽하게 흘러간다고 믿고 있을 때, 갑자기 저항할 수 없는 무언가가 나타난다면 어떨까. 이지영이 작·연출을 맡은 '맛있는 새, 닭'은 일상의 친구인 '맛있는 치킨'을 특별한 존재로 그린다. 단순한 닭들의 일상을 뒤흔드는 새로운 닭 한 마리의 등장과 동시에 이와 함께 일련의 사건들이 펼쳐진다.수탉의 우렁찬 소리로 평화로운 닭장의 아침이 밝은 가운데 씨암탉들은 조금 투닥거리긴 하지만 즐겁다. 그러던 어느 날 품종이 계량된 새 암탉 한 마리가 들어온다. 그냥 어린 씨암탉인 줄만 알았던 이 닭은 당돌하게도 암탉들이 그동안 해 왔던 모든 당연한 것들에 딴죽을 걸기 시작하고, 암탉들은 농장의 평화를 지키고자 고군분투한다.장닭 역 천정락, 먹계 역 김정연, 꼬꼬 역 정선현, 영계 역 전아현, 수탉 역 석민호, 새닭 역 김수인, 색계 역 김현지가 출연한다.28일(일) 오후 3시, 6시 한울림소극장. 창작 초연.

2020-06-22 14:09:44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구미시 자전거교실 사랑봉사연합회, 자전거 소통 라이딩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구미시 자전거교실 사랑봉사연합회, 자전거 소통 라이딩

장세용(오른쪽 두 번째) 경북 구미시장과 구미시 자전거교실 사랑봉사연합회원 50여 명은 20일 낙동강체육공원 주차장을 출발해 구미보 전망대, 강변하우스까지 20㎞ 구간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소통 라이딩을 했다.

2020-06-22 13:31:00

[별별 농부연습]텃밭농사 팁

[별별 농부연습]텃밭농사 팁

1.작물을 선정할 때 원산지를 생각하라작물을 선택할 때 원산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토마토의 경우 남미(안데스 산맥 부근)의 선선한 날씨에서 잘 자라는 작물이다. 열매가 제대로 맺지 않는다면 원산지에 대해 생각해보길 권한다.2.파종보다 모종이 유리하다쉬운 걸로만 따지면 당연히 파종(종자를 직파하는 방법)이 편하다. 그러나 모종은 추위나 더위, 짐승 등으로부터 어린 종자를 보호할 수 있고 잡초와의 경쟁에서 몇 단계 앞서 가게 되므로 텃밭 관리에 유리하다.3.음식물 쓰레기로 퇴비를 만들지 말라음식 쓰레기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염분이 포함돼 생육에 지장을 주기 때문이다. 밭에서는 나오는 건초와 낙엽 쌀겨 등을 효소에 섞어 발효시켜 사용하면 좋다.4.되도록 늦게 심어라초보농사꾼일수록 서둘러 심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늦게 심는 것이 여러 가지로 안전하다. 서리나 저온피해를 예방할 수 있고, 텃밭의 경우 늦게 심는다 해서 수확에 큰 차이가 없다.5.너무 깊게 심지마라대개 초보 농부들은 작물을 깊게 심는 경향이 있다. 채소는 가능한 얕게 심어야 초기 활착이 빨라져 잘 자란다. 그렇다고 뿌리가 드러날 정도로 심는 건 좋지 않다. 모종상태의 깊이만큼 심는 게 이상적이다.

2020-06-22 11:35:12

[별별 농부 연습]-베스트 텃밭의 비결

[별별 농부 연습]-베스트 텃밭의 비결

'베스트 텃밭'으로 뽑힌 마재익(61), 이미자(58)씨 부부의 밭은 풀하나 없이 정갈했고 고구마 땅콩 녹두들은 싱싱하게 자라나고 있었다.마씨의 텃밭 관리 비결을 물어보니 정성과 연구라고 답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텃밭을 보살피며 자식 기르듯 정성을 쏟고 있었다. 여기에다 색다른 아이디어가 더해졌다. 바로 '특별한 물주기'법이다. 자세히 보니 그의 텃밭에는 다른 밭에서 볼 수 없는 것들이 있었다. 작물과 작물 사이에 작은 구멍이 하나씩 있었고, 그 위에 돌이 얹혀 있었다. 마치 작품처럼..이것이 바로 베스트 텃밭으로 뽑힌 비법이었다. 마씨는 "작물에 직접 물을 주다보니 물이 비닐을 타고 흘러내려 제대로 작물에게 전달되지 못해 안타까웠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생각해낸 것이 라고 했다. 작물과 작물 사이에 구멍을 뚫어 그 곳에 물을 주고, 수분이 날아 갈까봐 구멍마다 돌을 얹어 둔 것이다. 여기에 또 아이디어를 더했다. 작은 구멍에 물주는 것이 쉽지 않자, 구멍에 깔때기를 꽂아 일일이 조리로 물을 주는 방법이다. 부부가 함께해야 능률이 오르는 작업이었다.베스트 텃밭 주인으로 뽑힌 이들 부부는 정성스럽게 가꾼 고구마와 땅콩들을 지인들과 나누어 먹을 꿈에 부풀어 있었다.

2020-06-22 11:34:55

[별별 농부연습]2. 초보 농부들의 텃밭 수업

[별별 농부연습]2. 초보 농부들의 텃밭 수업

*초보농군의 가슴은 타들어가고영천시의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한 초보농부들은 처음 텃밭을 가꾸면서 어려움에 직면했다. 고구마를 심고 며칠 뒤 햇볕에 잎이 시들자 말라 죽었다고 생각해 3번이나 캐고 다시 심었나 하면, 밭 한복판에 옥수수를 심어 놓은 대책 없는 초보농부도 있었다. 가지를 고추 심듯 대량으로 심어놓기도 하고, 고추는 꽃이 피면서 열매가 달렸으나 지지대를 언제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몰랐고 수박과 참외 토마토는 곁가지만 왕성하게 뻗어가고 있었다. 초보 농군들의 가슴이 타들어가는 만큼, 농부들의 텃밭은 실패담으로 얼룩졌다. *긴급 처방에 나서다계명대학교 리빙랩 프레젝트팀은 급히 영천시 농촌기술센터 귀농귀촌 담당자와 미팅을 갖고 해결방안을 찾아 나섰다. 일단 기본적인 강의를 실시한 후 개인 텃밭을 일일이 다니면서 문제점과 고민을 듣고 그 자리에서 답을 주기로 했다. 이왕이면 베스트 텃밭을 뽑아 격려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6월 중순, 영천의 오후는 더웠으나 강의실과 텃밭에서 실시된 수업은 입주민들의 관심과 열의로 더욱 뜨거웠다. 이날 강사는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정성민씨가 수고했다. 질문들을 정리했다Q. 매일 물을 주고 있습니다. 물을 얼마나 자주 주어야합니까?-처음 심을 때 물을 듬뿍 준 후에는 너무 자주 주지 않고 약간 건조한 상태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물을 주면 뿌리 활착에 오히려 방해합니다. 어느 정도 컸다고 생각하면 물을 충분히 주는 것이 좋습니다. 토양의 성질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비가 오지 않으면 일주일 정도의 간격으로 꾸준히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Q. 고추를 경작할 때 지지대 설치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주의할 점이 있나요?-고추를 심었다면 지지대 설치는 되도록 빨리 하는 게 좋습니다. 가능하면 고추 심는 날 함께 하도록 권합니다. 그 후 줄을 쳐서 고추가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뿌리의 활착이 빨라지고 어린 모종의 몸살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Q. 토마토와 가지 고추등 곁가지 제거와 잎 따기를 해야 한다는데..-고추는 첫 가지가 벌어지는 아래 부분의 잎과 열매는 따야하고, 가지의 경우 손바닥보다 큰 잎은 따주는 것이 좋습니다. 제거할 때 상처부위를 통한 병원균 감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상처가 빨리 아물 수 있는 맑은 날에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Q. 고구마 잎이 말라서 죽은 줄 알고 3번이나 뽑고 새로 심었습니다.-고구마의 경우 물이 부족하면 잎과 줄기가 정상적인 생육을 하지 못하고 입이 말라버리고 작아지죠. 고구마의 잎이 생기가 없고 시듦 증상을 보일 때는 충분한 물을 공급해 줘야 합니다. 잎이 말랐다고 죽은 건 아닙니다. 고구마는 생육 초기에 왕성하게 잎과 줄기를 생성하여 두둑을 덮을 정도까지 자라야 나중에 생산량도 많아지게 됩니다.Q.작물을 심은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비료는 언제 주고, 어느 정도의 양이 적당한가요?-인산 비료의 경우 심기 전 토양 속에 전량을 모두 넣어주어야 합니다. 질소칼리 비료는 심기 전에 절반을 넣고 나머지 절반은 전체 생육기간 동안 주기적으로 3~4차례 나눠 줘야 비료 효과가 좋아집니다. 심고 난후 약 한달 뒤에 비료를 주면 좋습니다. 사용량은 20리터의 물에 비료를 어른 손으로 한줌 반 정도 넣으면 적당합니다.Q. 지금 작물을 심으도 늦지 않을까요?-시기적으로 조금 늦기는 하지만 생산량이 약간 줄어들고 수확시기가 늦은 점 외에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더위에 약한 상추류와 얼갈이 배추류는 가능한 한 빨리 파종해야 할 것입니다.Q. 요즘 작물에 노린재(농작물 벌레)가 생겨 걱정입니다. 노린재 퇴치에 좋은 방법 없을까요?-콩의 경우 노린재 피해가 발생하면 빈 꼬투리가 되므로 등록된 농약을 사용하여 2~3회 방제를 해야 합니다. 농약 외에 친환경적인 방법으로는 곤충의 페로몬을 이용한 유인제 기구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일주일 뒤 다시 가보니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곁가지를 제거해주고 비료를 주어서인지 작물들은 싱싱해졌고 키도 부쩍 자라나 있었다. 고추는 지지대로 단단하게 고정돼 있었으며 고구마와 땅콩은 잎 색깔이 짙어졌다. 텃밭을 바라보는 입주민들의 얼굴에는 뿌듯함과 대견함이 넘쳐났다. 자신감을 얻은 입주민들은 공동으로 콩 밭을 만들겠다며 비닐 덮기 작업을 하고 있었다. 리빙랩 프로젝트팀은 텃밭의 실패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전 교육을 철저히 한 후 텃밭을 분양하면 좋을 것이라는 의견을 담당자에게 보냈다.김응호 계명대 산학인재원 교수강신일 기자 ksj@maeil.com 계명대 리빙랩 프로젝트팀김응호 박민석 계명대 산학인재원 교수김호일 광고홍보학과 학생김주연 송청빈 채인영 언론영상학과 학생

2020-06-22 11:34:23

[영상] 코로나 속 대구미술관은? "인원 제한·QR코드"

[영상] 코로나 속 대구미술관은? "인원 제한·QR코드"

대구에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대구미술관이 지난달 20일부터 재개관해 운영중에 있다. 'QR코드 인증'을 통해 방문객을 관리하고 있으며, 인터넷과 전화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하루 200명으로 관람을 제한하고 있다. 50명씩 하루 4차례(▷오전 10시~11시50분 ▷정오 12시~오후 1시50분 ▷오후 2시~3시50분 ▷오후 4시~5시50분)에 걸쳐 1시간 50분씩 미술전시를 둘러볼 수 있다.출입절차(마스크 착용-발열체크-손소독 등 방역시스템 가동)는 다소 복잡하지만 미술관 내에 입장하게 되면 다른 관람객과 거리를 두면서,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천천히 둘러볼 수 있다.이슬 대구미술관 홍보·마케팅팀 담당자는 "하루 4차례만 50명씩 미술관을 관람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천천히 이곳 저곳의 작품을 온전히 관람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며 "내부에서는 관람객들이 자발적으로 일정한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아들들과 함께 미술관을 찾은 김경아(37) 씨는 "예전에는 편하게 원하는 시간에 찾아왔는데, 지금은 하루 4차례 관람시간을 체크해야 한다"며 "생각보다 많이 불편하지 않았고, 오히려 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동영상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제작 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진동주

2020-06-22 11: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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