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가요무대 이미지. KBS

가요무대 3월 2일 선곡표 및 출연진 가수 나이

3월 2일 KBS1 '가요무대'는 공사 창립 47주년을 맞아 'TV 연속극 주제가'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모두 18곡을 들려준다.이날 조항조, 주현미, 강민, 임수정, 성은, 도윤, 정서임, 장은숙, 윙크, 최유나, 삼총사, 전미경, 염수연, 소프라노 신델라가 무대 위에 오른다.다음은 KBS가 공개한 선곡표 및 매일신문이 정리한 가수 나이 등 프로필.01. 사랑 찾아 인생 찾아(조항조) / 조항조 나이 62세02. 여로(이미자) / 주현미 나이 60세03. 전우(별 셋) / 강민 나이 53세04. 연인들의 이야기(임수정) / 임수정 나이 58세05. 고교생 일기(민해경) / 성은 나이 39세06. 꽃바람(조용필) / 도윤 나이 46세07. 내 마음 별과 같이(주현미) / 주현미 나이 60세08. 내 마음 별과 같이(현철) / 정서임 나이 58세09. 바람이 분다(장은숙) / 장은숙 나이 64세10. 꿈나무(유리시스터즈) / 윙크 나이 38세 (강주희·강승희 쌍둥이 자매 나이 38세, 강주희가 언니)11. 애정의 조건(최유나) / 최유나 나이 57세12. 그대와 함께(더 블루) / 삼총사(박경우 나이 36세, 지영일 나이 34세, 김대웅 나이 34세)13. 처음부터 지금까지(류) / 조항조 나이 62세14. 장녹수(전미경) / 전미경 나이 55세15. 하늘아 하늘아(염수연) / 염수연 나이 53세16. 꼬치미(주현미) / 주현미 나이 60세17. 나 가거든(조수미) / Sop.신델라 나이 40세18. 팔도강산(최희준) / 전 출연자※방송 포인트①주현미가 2번째, 7번째, 16번째, 그리고 18번째 전 출연자 등장 무대까지 모두 4차례 무대에 올라 화면에 가장 많이 잡힐 전망이다.조항조도 1번째, 13번째, 마지막 무대 등 모두 3차례 무대에 오른다.②이날 오리지널 곡을 부르는(자신의 곡을 직접 부르는) 가수들도 많아 눈길을 끈다. 무대 순서대로 살펴보면 ▶조항조의 사랑 찾아 인생 찾아 ▶임수정의 연인들의 이야기 ▶주현미의 내 마음 별과 같이 ▶장은숙의 바람이 분다 ▶최유나의 애정의 조건 ▶전미경의 장녹수 ▶염수연의 하늘아 하늘아 ▶주현미의 꼬치미 등 총 8곡이다.③7번째, 8번째 무대가 연달아 같은 제목의 곡 '내 마음 별과 같이'를 연주해 역시 시선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두 곡은 1986~87년 KBS 주말연속극 '내 마음 별과 같이'와 연관이 있기는 한데, 제목은 같지만 서로 다른 곡이다.7번째 곡 내 마음 별과 같이의 원곡 주인공은 주현미인데, 이날 주현미가 직접 부른다. 이 곡은 KBS 드라마 내 마음 별과 같이의 주제가로 큰 인기를 얻었다. 원래 주현미가 '국제공항'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곡을, 드라마에 쓸 때 극작가가 노랫말을 개사하고 제목도 바꾼 것이다.8번째 곡 내 마음 별과 같이의 원곡 주인공은 현철이다. 드라마 주제가는 아니고 드라마 배경으로 깔린 적이 있다. 그 덕분에 역시 큰 인기를 얻었다. 이날 가요무대에서는 배우 출신 가수 정서임이 부르는데, 정서임은 바로 이 곡이 흘러나오던 KBS 드라마 내 마음 별과 같이에 유랑극단 가수로 출연한 인연이 있다.즉, 이날 7번째, 8번째 무대는 하나의 드라마를 매개로 주현미, 현철, 정서임 등 3명의 가수가 연결되는 진풍경을 선사한다.한편, 최근 가요무대 관련 기사의 댓글란에는 조명섭, 임영웅, 이찬원, 차은성, 배아현, 정동원, 요요미 등 신예 트로트 가수들의 가요무대 출연을 문의하고 또 요구하는 내용의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아쉽게도 이들 모두 이날은 출연하지 않는다.

2020-03-02 17:34:53

한국전력기술 사옥. 매일신문 DB

한국전력기술과 한국수력원자력 가동원전 계통설계 기술용역 계약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한국수력원자력과 '2020년도 가동원전 계통설계 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2020년도 가동원전 계통설계 기술용역 금액은 493억원이다.이로써 한국전력기술은 가동원전 계통설계 기술용역에서 최근 3년간 연간 500억원 가량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쌓아온 신뢰가 밑바탕이 됐다.이번 용역은 APR1400 노형의 효시인 신고리 3, 4호기를 포함한 국내 가동 중인 26개 원전의 계통, 구조물 및 기기에 대한 기술검토, 설계변경, 인·허가 및 긴급 기술지원 등을 적기에 수행해 국내 가동중인 원전 설비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고장정지 예방과 이용률 향상을 확보하기 위함이다.한국전력기술은 가동원전에 대한 기술분석, 안전해석, 건전성평가, 취약설비 개선, 인·허가지원, 발전정지 및 출력감발 시 긴급기술지원 등의 역무를 수행한다. 이와 더불어 한국전력기술은 후쿠시마 사고 및 경주지진 이후 강화되고 있는 규제요건에 부합되도록 지속적인 안전성 증진사업들을 개발해 가동원전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2020-03-02 17:04:44

2일 경기도 가평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평화의 궁전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속보] 보건당국, 이만희 코로나 검사 재시도했다 거부당해

보건당국, 이만희 코로나 검사 재시도했다 거부당해

2020-03-02 16:53:46

경북 구미시의회는 2일 낙동강체육공원 드라이브스루 방식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구미시의회 제공

경북 구미시의회 임시회 미루고, 선별진료소 근무자 격려

경북 구미시의회는 2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회도 미룬 채 낙동강체육공원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물품을 전달했다.이날 구미시의회는 의장단(김태근 의장·김재상 부의장)과 상임위원장(강승수·김춘남·양진오 위원장)이 함께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앞서 구미시의회는 지난달 26일 제237회 임시회를 연기했으며 지난달 28일에는 구미보건소를 방문, 근무자 격려와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의 빠른 확산으로 현장 근무자들에게 현재 상황이 어렵고 힘들겠지만 힘을 합쳐 슬기롭게 극복하자"며 "시의회에서도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2020-03-02 15:45:13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구미갑 예비후보. 매일신문 DB

더불어민주당 4·15 총선 경북 구미갑·을 지역 총선 주자 확정

4·15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경북 구미시 갑·을 지역 후보가 최종 선정됐다.구미갑 지역은 김철호(65·전 형곡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예비후보가 지난달 29일 경선을 거쳐 선출됐다.김 예비후보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권리당원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미갑 후보 경선에서 김봉재(강남병원 이사장) 예비후보를 누르고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그는 "어려운 험지에서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친 김봉재 예비후보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이제 당원 동지, 경선을 함께해 온 예비후보들과 함께 원팀이 돼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심각한 침체를 겪고 있는 구미의 발전과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약자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작은 차이를 극복하고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집권 여당의 후보자로 희망과 대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구미을 지역은 김현권(55) 국회의원(비례)이 단독으로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반면 미래통합당은 구미갑·을 지역에 추가 공모 신청을 받는 등 혼전을 겪고 있다.통합당 구미갑 지역은 백승주 국회의원의 아성에 김석호·김찬영·구자근·유능종·황재영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던졌다.구미을 지역은 장석춘 국회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으며, 김봉교·추대동 예비후보가 표밭을 누비고 있는 가운데 김영식 전 금오공대 총장·최진녕 변호사가 추가 공모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03-02 15:18:38

상주영천고속도로 블랙아이스 교통사고

코로나19 확산으로 고속도로 이용객 확 줄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사람들이 야외 활동을 꺼리면서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눈에 띄게 줄어 든 것으로 조사됐다. 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 28일부터 2월 25일까지 하루 평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403만대로 올해 1월 1~19일(417만9천대)보다 3.6% 적었다.한국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1월 20일이다. 그렇지만 1월 24~27일은 교통량이 이례적으로 많은 설 연휴여서 통계에서 제외됐다.도로공사 관계자는 "1월 28일 이후 교통량이 1월 19일 이전보다 줄어든 것은 거의 전적으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고속도로 교통량은 특히 주말에 대폭 감소했다.1월 28일부터 2월 25일까지 주말 하루 평균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356만대로 집계됐다. 1월 1~19일 주말(392만8천대)보다 9.4%나 감소했다.1월 28일부터 2월 25일까지 평일 하루 평균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421만대로 1월 1~19일 평일(429만6천대)보다 2.0% 적었다.주말 교통량을 살펴보면 코로나19 사태 추이와 뚜렷한 연관성이 발견된다.2월 첫 주말인 1~2일 하루 평균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355만대였다.2월 두 번째 주말인 8~9일 하루 평균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357만8천대로 전주보다 오히려 늘었다.당시만 해도 코로나19가 폭발적으로 확산하기 전이었다. 이후에는 사태가 안정되는 듯한 양상도 펼쳐졌다.2월 셋째 주말인 15~16일 하루 평균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372만6천대에 달했다.2월 18일에는 국내 31번째 확진자가 나왔다.대구 신천지교회에서 이 확진자와 접촉한 교인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국내 코로나19 사태는 완전히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다.결국 2월 네 번째 주말인 22~23일 하루 평균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341만1천대로 급감했다.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교통량이 지속적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2020-03-02 15:16:37

경북 구미시는 지난달 21일 원평동 신천지 예수교 본 성전과 부속성전, 교육시설 등에 출입금지 안내문을 붙였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 2일 코로나19 확진자 총 35명

경북 구미에서 2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추가돼 모두 35명으로 늘었다.추가 확진자는 27번(남·50·오태동), 28번(남·52·형곡동), 29번(여·35·원평동), 30번(남·37·도량동), 31번(여28·형곡동), 32번(남·21·고아읍), 33번(남·56·구포동), 34번(여·27·비산동), 35번(남·39·원평동)이다.30번 환자는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발생한 4번째 환자이다.27번과 30번 환자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호흡기 등 증상이 없고, 나머지 4명은 코막힘, 기침, 두통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구미시는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한 뒤 최근 동선을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한편 구미에서는 신천지 신도인 부부 직장인 15번(56·영진아스텍 직원)과 18번 환자(여·54·정성섬유 직원)가 잇따라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영진아스텍은 공장을 폐쇄하고 방역을 한 후 2일 재가동에 들어갔고, 정성섬유는 생산라인을 중단하고 방역한 뒤 3일 재가동한다.

2020-03-02 15:04:20

'2020 청소년 책의 해 네트워크(이하 청소년 네트워크)'는 청소년이 직접 심사위원이 되고 시상까지 하는 '청소년문학상 프로젝트'를 2020년 청소년 책의 해를 맞아 진행한다. 사진은 인문학 강의를 듣고 있는 청소년들. 매일신문 DB

청소년이 직접 선정·시상하는 '청소년 문학상', 참여 청소년단체 모집

'2020 청소년 책의 해 네트워크(이하 청소년 네트워크)'는 청소년이 직접 심사위원이 되고 시상까지 하는 '청소년문학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이에 따라 청소년 네트워크는 오는 3월 16일까지 전국 각지의 중·고교, 도서관, 청소년단체, 지역 독서네트워크 등 청소년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신청을 받는다. '50명 이상의 청소년 심사위원'을 확보하고 활동 참여가 가능한 곳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청소년 네트워크는 해당 단체의 지도자(교사)가 제출한 신청서와 활동계획서를 토대로 전문가 심의를 거쳐 최종 3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선정된 기관·단체에는 청소년 심사위원용 문학상 후보 도서(최대 100권 이내)와 작가와의 만남(최대 3회)을 지원하고, 청소년 기획단 회의비·간식비, 자체 이벤트 상금 등 각 단체의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활동비가 지급된다.청소년 심사위원들은 2019년 국내 신간 청소년 장편소설 중 전문가의 추천을 받은 15종 중에서 5종을 선정해 '작품읽기' '심사평 작성' '모둠별 토론' 'UCC를 비롯한 콘텐츠 제작' '작가와의 만남' '각종 이벤트' 등을 기획하고 진행한다. 또한 최종 투표를 거쳐 참여 기관·단체별로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고 작가와 함께 하는 시상식을 갖는다.'2020 청소년문학상 프로젝트 총결산 콘서트'는 각 단체별로 모든 활동을 10월까지 마무리 한 뒤, 참여 청소년, 지도교사, 수상작 작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11월 말에 개최될 계획이다.안찬수 2020청소년책의해네트워크 실행위원장(책읽는사회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참여 기관·단체는 자체적인 문학상 심사활동을 10월 말까지 진행하면서 청소년 심사평, 토론, 작가와의 만남 등가 같은 주요 활동 내용을 '2020 청소년문학상 온라인 카페(http://cafe.naver.com/2020cms)에 수시로 공유하면 된다"고 설명했다.안찬수 실행위원장은 또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늘 어른들이 추천하는 책만 보는 수동적인 독자가 아니라 문학 향유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 무엇보다 책 읽기의 즐거움을 다시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http://bookteen.net 참고. 참가신청 및 각종 문의: 2020cms@naver.com

2020-03-02 14:05:08

대구문화재단의 '예술동아리지원사업'에 참가한 한 동아리의 활동 모습. 대구문화재단 제공

대구문화재단, 2020 예술동아리교육지원사업 신청

대구문화재단은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시대에 발 맞춰 생활문화 환경 조성 및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2020 예술동아리교육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예술동아리는 생동지기(대구생활문화동아리)로 대구문화재단 생활문화 누리집을 통해 사전승인을 받은 동아리에 해당된다. 사업은 '전문인력파견 교육지원사업'과 '멘토링 교육사업' 등 두 개의 세부 사업으로 나눠진다.전문인력파견 교육지원사업은 새싹 동아리(1~3년)에 전문예술강사를 매칭해 파견함으로써 동아리 역량 강화 활동을 지원한다.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새싹 동아리와 3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예술강사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동아리는 교육프로그램 뿐 아니라 향후 대구생활문화제, 구군네트워크 등 연계사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멘토링 교육사업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열매 동아리(7년)를 중심으로 새싹 동아리와 멘토-멘티의 관계를 맺어 경험을 공유하는 멘토링 사업이다. 열매동아리(5인), 새싹동아리(5인) 등 최대 10인으로 신청가능하며 사전 협의 매칭 후 신청해야 한다. 자체 기획 및 운영이 가능한 열매동아리만 신청할 수 있다.참여를 원하는 예술동아리 및 전문예술강사는 오는 12일(목)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재단 누리집(www.dgfc.or.kr) 또는 생활문화 누리집(www.artinlif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대구문화재단 시민문화팀 053)430-1252.

2020-03-02 14:04:40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올해 창작지원사업 지원 작품으로 '비바 라비다(추정화)' '산홍(씨워너원)' '무도회장 폭탄사건(김윤영)' '생텍쥐페리(브리즈뮤지컬컴퍼니)' 등을 선정했다. 사진은 2019년 제13회 DIMF 창작지원작 'YOU & IT'의 공연 모습. 딤프제공

'제14회 DIMF 창작지원사업' 최종 선정작 발표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국내 창작뮤지컬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이어오고 있는 'DIMF 창작지원사업'의 공모 및 심사를 마무리하고, '비바 라비다(추정화)' '산홍(씨워너원)' '무도회장 폭탄사건(김윤영)' '생텍쥐페리(브리즈뮤지컬컴퍼니)' 등 4개 작품을 올해 신작 뮤지컬로 선정했다.DIMF는 2007년 이후 13년간 모두 58개의 신작 뮤지컬의 초연을 지원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 산실(産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초연을 위한 제작 지원에만 머무르지 않고 선정된 우수 창작뮤지컬의 해외진출에도 앞장서며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DIMF 관계자는 "DIMF 무대에서의 초연은 뮤지컬 팬과 일반 시민 모두를 아우르는 축제의 특성상 다양한 관객층의 즉각적인 리뷰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뮤지컬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뮤지컬 플랫폼을 통해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이점까지 더해 뮤지컬 창작자에게 최고의 테스트 베드로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올해 '제14회 DIMF 창작지원사업'에는 모두 49편의 창작뮤지컬이 신청했으며, 전문 심사위원단에 의한 대본 및 음악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4개 작품이 선택을 받았다.심사위원들은 "예년에 비해 극 전개에 있어 한층 세련된 인상을 받을 수 있는 작품이 대거 출품되었다"면서 "드라마, 로맨스, 역사물, 스릴러, 아동극 등 장르가 다양할 뿐 아니라 원자력 발전소 사고, 히키코모리 등의 사회적인 이슈를 다룬 작품까지 등장해 소재의 범위가 넓어진 점도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이번에 선정된 4개 작품은 제작 지원금, 공연장 대관료, 마케팅 지원과 더불어 티켓 판매 수입금 모두를 공연단체가 갖는 '창작자 맞춤형 혜택'을 제공받아 제14회 DIMF 무대를 통해 초연된다.DIMF는 또한 '제14회 DIMF 창작지원작'으로 선정된 4작품의 엑기스만 모아 국내·외 제작자 및 기획자 앞에서 '하이라이트 공연'을 선보이는 무대를 제공하여 DIMF의 지원으로 초연된 신작 뮤지컬이 계속하여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실제적인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우수한 국내 창작 뮤지컬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전지 기지 역할을 하는 '글로벌 M마켓'에서는 이번에 선정된 작품 외에도 리딩 공연, 마켓 부스 참여 작품 등을 추후 신청을 통해 모집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통해 DIMF는 아시아 최대 뮤지컬 플랫폼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053)622-1945.

2020-03-02 14:04:31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신천지 '이만희, 코로나19 음성' 발표에도…"입만 열면 거짓말, 못 믿어"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받았다고 신천지 측이 밝힌 가운데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2일 신천지 총회에 따르면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달 29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음성 판정을 받았다.다만 신천지 측은 이만희 총회장이 어디에서, 어떻게 검사를 받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신천지 측은 "이만희 총회장은 경기도 모처에 칩거 중이며,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확한 사실일지 의문이 든다" "정부가 증거를 보여줘야 믿는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 네티즌은 "검사받은 장소를 안 알려주는 이유는 뭘까요? 진짜 받은 게 맞긴한 걸 까요?"라고 적었다. 다른 네티즌도 "신천지는 입만 열면 거짓말이니 정부에서는 이만희가 음성 판정 받았는지 증거를 줘야 믿을 수 있다"고 했다.또 다른 네티즌은 "(음성 판정은) 말도 안 된다. 이미 치료받고 검사한 것 아닌가. 그렇게 떠들썩할 땐 코빼기도 안 보이더니 지금 당당히 검사받다니 수상하다"고 주장했다.한 네티즌은 "어디서 검사한 걸까요. 음성이라니 용케도 운이 좋았네요.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했고 확진자 70%가 신천지 신도들이니 엄벌을 처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2020-03-02 10:29:13

방탄소년단(BTS).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 코로나19 기부금 4억 육박

방탄소년단(BTS)의 팬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와 피해복구를 위해 기부한 금액이 4억원에 육박했다. 스타의 기부가 팬들까지 확산되는 선한 영향력으로 작용한 것이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일 오후 1시 기준 '방탄소년단' '방탄' 'BTS'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등의 이름으로 들어온 기부금이 약 8천건, 금액으로 3억8천894만386원에 달한다고 밝혔다.팬들의 기부행렬은 앞서 지난달 27일 멤버 슈가가 고향인 대구를 위해 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며 시작됐다.오는 4월 예정돼 있었던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맵 오브 더 소울 투어-서울'이 코로나19 확산우려로 취소된 가운데 팬들이 환불받은 콘서트 티켓 값을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하기도 했다.이들이 트위터 등을 통해 기부 인증 게시물을 올리는 등 기부 독려도 하고 있어 기부금액은 계속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2020-03-02 09:07:53

'MCM News' 사이트의 교황 관련 뉴스가 가짜라는 이유를 조목조목 밝힌 신디 오티스의 트위터 캡쳐

프란치스코 교황 '코로나19' 감염 가짜뉴스…가톨릭신자 불안감

프란치스코 교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는 가짜뉴스가 떠돌면서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MCM News'라는 이름의 사이트에서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과 두명의 보좌관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양성반응을 나타냈다고 바티칸이 확인해줬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글에는 "바티칸이 교황의 검사 양성 사실을 성명서를 통해 밝혔고, 교황과 그의 보좌관들은 격리되어 바티칸의 산타 마르타 인근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하지만 해당 뉴스는 '가짜뉴스'인 것으로 확인됐다.CIA 출신 정보분석가 신디 오티스(Cindy Otis)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CM News라는 웹사이트에서 교황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가짜뉴스가 나왔다"라며 "해당 도메인은 2016년 중국의 도메인 사냥꾼에 의해 등록됐다가 3일전 등록이 변경됐다"고 밝혔다.또 "해당 글은 구글번역기로 쓴 것처럼 부실하다. 웹사이트 상단의 소셜미디어 계정 링크는 허위며, 클릭하면 단지 홈페이지만 새로 열린다. 또 사이트 운영자를 설명하는 페이지도 없고, 기사를 쓴 저자도 없다"며 해당 글이 가짜뉴스임을 설명했다.실제로 해당 글에서는 바티칸이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밝혔지만, 어떤 외신도 이같은 사실을 다루고 있지 않다.하지만 해당 글의 링크나 캡쳐본이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에 퍼지면서 사람들은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다.이같은 가짜뉴스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최근 건강상 문제로 예정된 공식 알현 일정을 연기하면서 혹시 '코로나19와 연관된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이 제기되면서 확산됐다.하지만 로이터통신은 29일(현지시간) 이틀 연속 공식일정을 취소했던 교황이 활동을 재개했다고 보도했다. 교황은 이날 4건의 개별 알현 일정을 소화했으며, 관저인 산타 마르타 영빈관 예배당에서 정례 새벽 미사도 예정대로 진행했다.

2020-03-01 21:05:36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이미 코로나 검사…결과 기다려"(종합2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은 1일 교주 격인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진단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이 단체 관계자는 "(총회장이) 어제 검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검사는 모처에서 진행된 것으로 안다"며 이 총회장이 1일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을 계획이라는 종전 입장을 정정했다.그는 "검사 다음 날 보통 결과가 나온 점을 미뤄볼 때 오늘(1일) 판정결과가 나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신천지 측은 그간 이 총회장이 다른 신도들처럼 자가 격리한 상태로 지내고 있다고 밝혀 왔다.이 총회장은 현재 경기권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신천지는 이날 '정치 지도자 여러분께 보내는 호소문'을 내 "신천지를 범죄 집단화하는 시도를 멈춰달라"고 요청했다.신천지는 "각 지자체에서 명단을 문제 삼아 신천지를 앞다퉈 고발하겠다고 한다"며 "신천지가 관련 시설을 은폐하고 있다는 보도도 잇따르고 있다"고 불만을 표출했다.이 단체는 "부족한 역량이지만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자체와 최대한 보조를 맞춰가고 있다. 해당 지자체로부터 격려도 받고 있다"며 "신천지 성도들을 몰아세우지 마시고 적극적인 협조에 나설 수 있게 도와달라"고 말했다.

2020-03-01 19:02:33

미래통합당 백승주(구미갑·왼쪽) 국회의원이 지난달 29일 구미 새마을중앙시장 화장실에 쓰려져 있던 50대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해 목숨을 건졌다. 독자 제공

백승주 구미갑 국회의원 심폐소생술로 50대 남성 목숨 살려

백승주 미래통합당 국회의원(구미갑)이 심폐소생술로 50대 남성의 목숨을 살렸다.백 의원은 지난달 29일 오후 8시 20분쯤 구미 새마을중앙시장 상가를 방문, 상인들을 격려하던 중 시장을 청소하는 A씨로부터 "화장실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말을 들었다.백 의원은 즉시 화장실로 달려가 보니 50대로 보이는 남성 B씨가 쓰러져 있었으며, B씨는 심정지 상태였다.백 의원은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했으며, 백 의원을 보좌하던 직원은 119에 신고했다.119대원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백 의원은 쉬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했으며, 덕분에 B씨는 호흡을 되찾았다. B씨는 119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백 의원은 "그 상황이었으면 누구라도 그렇게 했을 것"이라며 "평소 배워놓은 심폐소생술로 인해 한 사람의 목숨을 살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2020-03-01 16:24:19

홍상수 감독이 2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도망친 여자'로 은곰상 감독상을 수상한 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상수 '도망친 여자'로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감독상

홍상수 감독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신음하는 한국영화계에 낭보를 전했다.홍 감독은 24번째 장편 '도망친 여자'로 29일(현지시간) 폐막한 올해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 감독상을 받았다.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뒤 최근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주요 부문 4관왕을 휩쓴 데 이은 쾌거다.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연인 김민희와 뜨거운 포옹을 나눈 홍 감독은 시상식 무대에 올라 "모든 사람에게 감사드리고 싶다. 나를 위해 일해준 사람들, 영화제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심사위원들을 향해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어 "허락한다면, 여배우들이 일어나서 박수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언급하자 배우 김민희, 서영화가 일어나 함께 박수를 받았다.홍 감독은 '밤과 낮'(2008), '누구의딸도아닌해원'(2013),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7)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의 베를린영화제 세 번째 경쟁 진출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주연 김민희에게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안겼다.홍 감독이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칸영화제와 베를린, 베네치아영화제에서 자신의 작품과 관련해 수상 영예를 안기는 이번이 네 번째다. 1998년 '강원도의 힘'이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특별언급상, 2010년에는 '하하하'가 이 부문 대상을 탔다.베를린영화제에서 한국역화 은곰상 감독상 수상은 '사마리아' 김기덕 감독 이후 역대 두 번째이자 16년 만이다. 2012년 김기덕 감독이 '피에타'로 베네치아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지난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았지만 아직 한국영화가 베를린영화제 최고상인 황금곰상을 받지는 못했다.'도망친 여자'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두 번의 약속된 만남과 한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과거 세 명의 친구를 만나게 되는 '감희'를 따라가는 영화다. 홍상수와 김민희가 7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서영화와 송선미, 김새벽, 권해효 등이 출연했다.수상 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홍 감독은 이 영화가 '작은 것으로부터 출발해 현대사회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것 같다'는 평가에 대해 "나는 큰 그림을 그리거나 큰 의도를 갖는 그런 세계에 살고 있지 않다"면서 "작은 세계에서 조그맣게 사는 사람"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되도록 큰 의도를 갖고 만드는 유혹을 떨쳐버리려고 노력한다"면서 "강한 것이 아니라 섬세하고 세부적인 것에 집중하려고 노력한다"고 강조했다.최고상인 황금곰상은 이란 출신 모하마드 라술로프 감독의 '데어 이즈 노 이블'(There Is No Evil)이 받았다. 라술로프 감독은 현재 이란에서 출국이 금지돼 영화제에 참석하지 못했다. 영화에 출연한 그의 딸이 대신 무대에 올라 상을 받았다.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은 미국 출신 엘리자 히트먼 감독의 '네버 레얼리 썸타임스 올웨이스'(Never Rarely Sometimes Always), 은곰상 남자연기자상은 '히든 어웨이'(Hidden Away)의 엘리오 제르마노, 은곰상 여자연기자상은 '운디네'(Undine)의 파울라 베어에게 돌아갔다.

2020-03-01 15:55:02

김수현 참커뮤니케이션 대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경북 구미시에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28일 전달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에 김수현 참커뮤니케이션 대표 5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김수현 참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지난달 2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경북 구미시에 전달했다.기탁한 물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미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재난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된다.참커뮤니케이션은 구미시 청년창업지원사업을 받아 성장한 청년기업이다. 착한가게로 선정돼 매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어린이재단·새터민지원센터·자원봉사센터도 돕고 있다.

2020-03-01 15:09:17

농협

농협구미시지부와 농업인 6개단체 경북 구미시에 물품 전달

농협 구미시지부(지부장 나중수)와 농업인 6개 단체는 지난달 28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구미시(시장 장세용)에 딸기 2㎏짜리 20박스, 빵 200개, 우유 200개를 전달했다.

2020-03-01 15:07:05

대구문화예술회관 페이스북 캡처

대구문예회관, '대구, 희망을 노래하다' 온라인 공연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해하고 있는 대구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DAC on Live-힘내요! 대구, 희망을 노래하다' 공연을 온라인을 통해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2일(월)~13일(금)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후 12시 30분 현장 관람객 없이 문예회관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라이브 중계로 진행된다. 오픈 런(Open Run) 형태로 상황에 따라 공연 기간이 연장될 수도 있다.출연진은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프리랜서 아티스트로 구성됐다. 특히 부부가 모두 전업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예술가, 사회적 기업 예술단체 등을 우선 섭외했다.부부 음악가로는 소프라노 한보라·테너 오영민(2일)과 소프라노 소은경·바리톤 최득규(9일)가 무대에 오른다. '놀다가'의 국악공연(3일), '비아 트리오'의 퓨전음악 공연(10일)뿐만 아니라 피아니스트 추교준의 공연(5일), 트리오 '베아트리체'의 실내악 공연(12일)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감염 확산 예방과 안전을 위해 출연진은 최대 4명이 넘지 않도록 구성했으며, 공연 진행에 필요한 인력도 최소화할 예정이다. 공연을 전후해 공연장과 대기실 방역은 물론 스태프, 출연진들의 개인 위생 관리 또한 철저히 이뤄질 계획이다.최현묵 문예회관 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문화계 공연 및 행사들이 줄지어 잠정연기·취소되면서 지역예술가들과 관련종사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위축되어 있는 시민들에게는 극복과 긍정의 에너지를, 지역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와 경제적 지원을 하고자 해당 공연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문예회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연일정과 시청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3)606-6133, 6339.

2020-03-01 14:30:00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캡처

"문화누리카드, 온라인에서 발급 신청·이용하세요"

대구문화재단이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의 온라인 발급신청·이용을 독려하고 나섰다.25일 대구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누리카드는 온라인 홈페이지(www.mnuri.kr)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44-3412)에 본인 명의 휴대폰으로 전화해 신청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문화누리카드 제도는 6세 이상의(201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연간 9만원을 지원해 문화·여행·스포츠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문화누리카드는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312곳의 온라인 가맹점에는 온라인 서점, 음원 및 영화콘텐츠 사이트, 케이블TV, 위성방송, 온라인 사진인화업체, 온라인 취미 클래스 등이 포함돼있다.카카오페이지 등에서 온라인 도서 대여와 웹툰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교보문고·영풍문고·알라딘·예스24 등 온라인 서점의 경우 도서공연비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다만 온라인 가맹점을 이용하려면 온라인 카드 등록을 필수로 해야 한다. 카드등록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온·오프라인 가맹점 정보 검색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2020-03-01 14:30:00

경북 구미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신천지교회 교인 1천625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하고 있지만 54명은 아직까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 신천지 교인 1천625명 가운데 54명 '오리무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경북 구미시에는 소재파악이 안되는 신천지교회 교인 54명과 교육생 384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구미시는 지난달 26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통보받은 신천지교회 구미지역 교인 1천625명에 대해 예배 참석 여부와 증상 유무, 이동 동선 등 전수조사에 나섰다.전수조사는 앞으로 2주간 1대1 전화상담을 통해, 신도 및 관련자들의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등 발현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1일 구미시에 따르면 신천지교회 교인 1천625명 가운데 54명은 아직까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게다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통보받은 신천지교회 교육생 384명은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어 교육생이 어느 정도 인지 오리무중이다.구미시는 응답을 하지 않는 신천지교회 교인들에 대해 경찰에 의뢰할 계획이다.구미경찰서는 경찰 71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을 꾸려, 구미시로부터 받은 연락이 되지 않는 신천지교회 교인들의 소재를 파악중이다.구미시는 1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26명이며, 이 가운데 13명이 신천지교회 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이 처럼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수적으로 늘고 있지만, 구미시는 확진자들의 발생만 시민들에게 문자를 보내고,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 등은 구미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라고 해 시민들의 불만이 쌓이고 있다.반면 구미 인근 김천과 칠곡 등은 확진자의 이동 동선까지 상세하게 시민들에게 문자를 보내주는 등 코로나19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주부 김(48·원평동) 씨는 "다른 지역은 확진자의 신상 및 이동 동선까지 상세하게 문자를 보내주고 있는데, 구미시는 발생했다는 문자만 보내주고 있어 확진자가 발생할 때마다 시청 홈페이지를 확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 정도는 알려줘야 한다"고 했다.이에 대해 구미시 관계자는 "연락이 되지 않는 신천지교회 교인은 경찰에 의뢰했으며, 교육생은 2일부터 확인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코로나19 확진자가 인근 시·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아 이동 동선까지 시민들에게 문자를 보내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설명했다.

2020-03-01 10:38:47

윤길중 작 'stone totem pole 03'

아트스페이스루모스 윤길중 작품집 출간 기념전 'Human Desire'전

사진 프레임 속 배경은 없다. 다만 짙은 회색빛 한지에 사람들의 표정이 도드라질 뿐이다. 그 '사람'도 돌로 빚은 얼굴인데 세월의 풍상을 한껏 머금은 돌을 보면 누구의 얼굴인지, 무슨 사연을 담고 있는지, 물음표를 던지게 한다.사진가 윤길중의 작업 '석인상'과 '석장승'은 아주 오래전 그때의 시간과 공간 속을 헤집고 들어가 교감을 해보라며 나지막이 속삭이고 있다.대구 아트스페이스 루모스는 5년간 800여곳을 찾아다니며 우리 선조들의 욕망과 애환이 담긴 석인상, 석장승을 렌즈에 담아낸 작가 윤길중의 작품집 출간 기념전 'Human Desire'전을 열고 있다.이 전시는 루모스와 일본 아카아카가 공동으로 작품집을 출간, 이를 기념한 행사로 1천700여장 가까운 사진을 찍으며 작가가 얻은 답이 '인간적 욕망'(Human Desire)임을 드러내고 있다.윤길중은 석인과 석장승을 단순히 사료적 목적에서 아니라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사진을 인화지가 아닌 전통한지로 표현했다. 모노톤 위의 한지에 자연스레 서있는 돌사람들은 오랜 세월 꿋꿋하게 버텨온 굳센 의시와 더불어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40장의 석인상과 30장의 석장승을 담은 작품집 'Human Desire'는 아트스페이스 루모스와 일본 아카아카가 공동 출간했으며 모두 1천200부를 발행했다."선조들은 돌을 조각해 그곳에 생명을 불어넣고 왜 그들을 기원의 대상으로 삼았던 걸까요? 아카이빙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조각상들의 표정과 형태와 세워진 장소를 통해 선조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조명해 보기 위한 목적이죠."작가에 따르면, 무덤을 지키는 역할을 한 석인상은 몸을 단순하게 처리하고 얼굴 표정에 집중해 조각했지만 지그시 감은 눈에서 망자(亡者)에 대한 절실한 염원이 느껴졌고 굳게 다문 입에선 간절함이 배어났으며, 마을 어귀나 사찰입구에 세워져 액운을 막기 위한 장승은 민중들이 고통스러운 현실을 벗어나고자 하는 염원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게 했다고 한다. 특히 장승의 부릅뜬 퉁방울 눈, 분노에 벌름거리는 펑퍼짐한 코, 미소를 머금게 하는 재미난 입을 한 정겨운 얼굴들은 애환과 해학을 엿볼 수 있는 민중의 자화상이었던 것이다.이렇듯 돌사람의 표정에 매료된 윤길중의 시선은 대상이 가진 질서와 논리에도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그는 무덤 곁에서 망자를 수호하는 석인상이 무한히 살고 싶은 인간의 '욕망'을 품고 있다고 해석했다. 석인상의 의미를 '수호'에서 '영원을 향한 욕망'으로 확장시킬 때 작가의 사진은 기록물의 차원을 넘어 미학적'인문학적 가치로 영역을 확장하게 된다.또한 석장승은 소외된 민초들이 스스로를 수호하고자 세운 토속신앙의 표식이 된다. 윤길중은 장승의 표정을 읽기에 방해가 될 배경을 없애고 얼굴만을 부각시켰는데, 이 작업은 돌이 지닌 오묘한 질감을 구현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외발 뜨기 한지에 프린트를 하고 살아 숨 쉬는 종이에 화학적 손길을 가할 수 없어 자연의 옻칠과 약재로 코팅을 했다.이런 노력을 거쳐 우리에게 보여주는 윤길중의 작품들은 전통과 인문학적 재해석, 예술적 가치를 두루 갖추고 있으며 선조들의 '염원' 내지는 인간적 '욕망'의 지평을 조용히 들려주고 있다.윤길중의 사진집 'Human Desire'는 '2019 파리 포토'의 포토북 페어인 'Poly Copies'에 처음 소개됐다. 전시는 4월 19일(일)까지. 문의 010-9995-9976

2020-03-01 06:30:00

종이에 담채, 34.5×20㎝, 개인 소장

[이인숙의 옛그림 예찬]김용준(1904-1967) '수선'

구멍이 숭숭 뚫린 괴석과 함께 넓적한 화분에 담긴 수선화를 서양 정물화식으로 그린 수묵담채화이다. 수선화 잎이 앞면은 녹색, 뒤집어진 뒷면이 청색인 것은 고식(古式)의 채색법이다. 오른쪽 변에 바짝 붙여 길게 써 넣은 참신한 구성의 화제는 중국 북송 황정견의 시 '수선화(水仙花)'이다. 『고문진보』에 실려 널리 애송되었는데 첫 네 글자 '능파선자(凌波僊子)'가 특히 수선화의 대명사로 유명하다. '물결 위를 사뿐히 가는 선녀'로 수선화를 비유한 것은 위나라 조식이 낙수의 수신(水神)인 복비를 노래한 '낙신부(洛神賦)'의 표현을 이끌어 활용한 것이다.수선화는 한자문화권의 문학사 뿐 아니라 지성사에도 의미가 깊다. 송나라 황실의 직계 후손인 조맹견은 그림에 솜씨가 있었는데 송죽매(松竹梅)를 그린 '세한삼우(歲寒三友)'와 '수선화권'이 그의 그림으로 전한다. 조맹견은 몽고족이 중국을 정복해 세운 원나라 조정에서 고관대작을 지낸 조맹부의 숙부이다. 어느 날 조카 조맹부가 찾아왔을 때 조맹견은 그를 뒷문으로 들어오게 했고, 가고나자 그가 앉았던 자리를 씻어냈다고 한다. '탁기좌(濯其座)' 이야기는 같은 황족이면서 조카와 달리 절개를 지킨 조맹견의 수선화그림에 고결한 정신미를 더했고, 수선화에 뚜렷한 문화적 의미를 더했다.수선을 신선에 비유하고, 흰 꽃잎 위로 원통형 금색 꽃술이 예쁘게 솟아 있는 꽃송이를 금잔은대(金盞銀臺)로 부르며 찬미한 문장을 읽었지만, 한반도 내륙은 수선이 자라기에 기온이 낮아 글로만 접할 뿐 조선의 문사들은 수선화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 도리가 없었다. 그런데 중국 사신 일행 중 몇몇이 알뿌리를 짐 속에 넣어와 서울에서 키우게 되면서 19세기 들면 조선의 지식인 사회에 수선화는 북경에서 들여오는 각별한 호사품으로 자리 잡게 된다. '추만 김우희향각 기수선화일본 기분 고려고기야(秋晩金友喜香閣寄水仙花一本其盆高麗古器也)', 곧 "늦가을 김정희가 향각에서 수선화 분재 한 포기를 보내 왔는데 그 화분은 고려의 옛 자기이다"는 정약용이 김정희에게 수선화를 선물 받고 지은 시의 제목이다. 제주로 유배된 김정희는 그런 수선화가 지천으로 피어 잡초 취급당하는 것을 보며 통탄했다.김용준의 '수선'은 김정희의 수선화 사랑을 계승한 것이다. 동경미술학교에 유학해 서양화를 배운 김용준이 36세(1939년)의 나이에 동양화로 전향했을 때 모범으로 삼았던 작가는 김정희였다. 김용준은 김정희의 글씨를 찾아 표구사까지 뒤지며 그의 예술정신을 추체험했다. 당시 그가 처한 왜색(倭色)과 양풍(洋風)의 미술 환경 속에서 김정희는 민족미술의 한 등대였고, 김용준은 김정희가 가리키는 모든 길을 자신도 밟아보려 한 것이다. 김정희가 만년에 살았던 경기도 과천에 있는 추사박물관은 '추사가 사랑한 꽃'전을 작년에 열었다. 최애(最愛)는 물론 수선화. 미술사 연구자

2020-03-01 06:30:00

아이린, 윤아, 손나은. 인스타그램

대구 고향 아이린·윤아·손나은 "대구경북 코로나 성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에 스타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 걸그룹 대표 멤버들도 최근 대구경북 주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을 보내 화제였다.걸그룹 레드벨벳 멤버이며 대구가 고향이기도 한 아이린은 지난 27일 성금 1억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아이린은 "코로나19로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는 소식을 듣고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대구시민들은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아이린과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최근 배우 임윤아(본명)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윤아도 28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윤아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힘을 보태는 것은 물론, 전 국민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한다"고 밝혔다.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도 지난 27일 성금 5천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했다. 손나은은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대구에 작은 손길을 보태고자 나눔 실천을 결심하게 됐다. 대구 시민들이 한 마음으로 위기를 잘 극복해나가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2020-02-28 21:43:24

KF80, KF94?…영상으로 풀어보는 '마스크 궁금증'

1. KF80, KF94 어느 것을 사용해도 되나요?동그라미!80과 94는 입자를 몇 퍼센트나 걸러내느냐를 의미합니다. KF80은 직경 0.3㎛(마이크로미터) 크기 입자를 80% 이상, KF94는 관련 입자를 94% 걸러낼 수 있습니다. 현재 정부가 권고하는 코로나19 마스크는 KF80입니다. 입에서 나오는 비말이 0.5㎛(마이크로미터) 이상 크기여서 KF80 마스크로도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KF80 이상 마스크 착용이 필요한 경우는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을 보이거나 감염 의심자를 돌보는 경우나 의료기관 방문자, 감염·전파 위험이 높은 직업군 종사자라고 합니다.2. KF80, KF94 마스크 재사용해도 되나요?세모!원칙적으로 보건용 마스크는 1일 1회용이 원칙입니다. 다만 최근에는 재사용도 가능하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를 거르는 기능이 목적이라면 1일 1회용이 맞지만 비말을 걸러야 하는 코로나 19의 경우는 재사용도 가능할 수 있다는 겁니다. 홍혜걸 의학 박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세먼지용으로는 하루 이틀 지나면 필터링이 약화되지만 침방울을 거르는 기능은 거뜬히 유지된다"며 "벗고 쓸 때 비누로 씻어주면 충분하다. 나도 4,5일 같은 마스크를 쓰고 있다"고 했습니다.3. 면 마스크로 바이러스 차단 가능한가요?세모!면 마스크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마스크가 없으면 면 마스크라도 사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지만 코로나19 예방에 면 마스크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팽팽합니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면 마스크는 침, 콧물 등 물이 묻으면 침투가 가능하다"며 "면 마스크는 방한용이며 코로나 19에 감염될 우려가 높다"고 말했습니다.4. 마스크 구하기 하늘이 별 따기, 키친타올˙부직포 등으로 마스크 만들어 써도 되나요?엑스!주방용 키친타월이나 종이 행주에 바느질, 스테이플러 등으로 고무줄을 연결해 임시 마스크를 제작하는 방법을 담은 방법들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자체 제작한 마스크는 방역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마스크로 코로나19를 예방하려면 코와 입 등 호흡기에 딱 맞게 써야 하는데, 키친타월 등의 대용품으로는 틈새로 공기가 새어나가 예방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용품은 습기가 차 젖게 되면 호흡이 불편해지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5. 마스크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면 되나요?엑스!착용한 마스크는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하며 이때 마스크의 앞부분이 오염됐을 수 있기 때문에 귀 끈을 통해 벗은 후 오염된 바깥 면이 안으로 들어가도록 접고 끈으로 다시 감아서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마스크의 앞부분을 만질 경우 표면에 붙은 바이러스가 손에 묻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마스크 사용 시에는 착용 전 손을 비누와 물로 씻거나 알코올 손소독제로 닦고 착용 시에는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는지 꼭 확인합니다. 사용하는 동안에는 마스크를 만져서 안 됩니다.※ 결론KF80 이상의 마스크를 매일 교체해서 쓰는 것이 가장 좋고, 만약 수량이 넉넉하지 않다면 오염도에 따라 KF80 이상의 마스크를 3~5일 사용하는 게 차선우리 모두 올바른 마스크 사용으로 코로나 극복!

2020-02-28 19:38:00

대구가톨릭평화방송 홈페이지 캡처

천주교대구대교구 "유튜브·라디오로 주일 미사 보세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한 천주교 미사가 중단됨에 따라 천주교대구대교구는 대구대교구 유튜브 채널과 대구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등을 통해 주일미사를 방송해 신도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한다.대구대교구는 28일 "교구에서의 별도의 통지가 있을 때까지 신자들과 함께 하는 모든 미사를 계속 드리지 않기로 했다"며 "주일에는 신자들이 대구대교구 유튜브와 대구평화방송 라디오를 통해 주일미사를 함께하기를 권한다"고 밝혔다.대구대교구는 대구대교구 유튜브 채널과 평화방송 라디오를 통해 내달 1일(사순제1주일)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 집전 미사를, 내달 8일(사순제2주일) 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보스코) 주교 집전 미사를 거행한다. 신도는 방송을 통해 미사에 참여할 수 있다.앞서 대구대교구는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긴급지침'을 통해 교구 내 모든 성당과 기관, 학교, 수도회, 그밖에 한티성지와 성모당, 관덕정과 같은 성지에서의 신자들과 함께 하는 미사를 내달 5일까지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통지한 바 있다.영상 미사는 대구대교구·가톨릭신문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라디오 미사는 대구가톨릭평화방송(대구 93.1Mhz)에서 주일 오전 5시~6시, 오후 6시5분~7시에 청취할 수 있으며 대구대교구 앱, cpbc 앱에서도 들을 수 있다.대구대교구는 "모든 교구민들은 이번 바이러스사태의 종식을 위해 열심히 기도할 것이며, 덧붙여 사제들은 '접수한 지향', 혹은 '백성들을 위한 지향'으로 미사를 계속 드릴 것"이라며 "다른 사항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바이러스 긴급지침에 이은 후속사항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따른 신앙생활 안내를 참조해 달라"고 했다.

2020-02-28 18:22:28

그룹 방탄소년단이 24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MAP OF THE SOUL : 7'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이 기자의 아이돌 탐구생활] '힘 내~♬' 코로나 종식 그날 상상해보자

'아이돌 탐구생활'은 토요일에 게재되지만 글은 그보다 훨씬 이전에 마감한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코로나19가 창궐하는 시점이지만 이 글을 독자들이 읽는 시점에는 이 확산세가 누그러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사실, 나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지역민들 모두 힘들다. 창졸간에 덮친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바이러스의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밖으로 나오지 않아 조용해진 도시에서 우리들이 힘을 얻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이럴 때는 차라리 희망을 이야기하는 아이돌 노래라도 들으면서 어려운 시기를 버티는 것도 방법이다.먼저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맵 오브 더 소울):7'의 타이틀곡 'ON'(온)을 들어보자. 이 노래에서 슈가의 파트가 마음을 친다. 슈가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Scream(스크림) 언제나 우린 그랬으니 설령 내 무릎이 땅에 닿을지언정 파묻히지 않는 이상 No matter what(노 매터 왓)"이라고 노래한다. 마치 코로나19의 습격에 힘겨워하는 대구경북지역민들에게 어떻게든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다.아니면 우주소녀의 '이루리'도 괜찮지 않을까. 올해 1월1일에 사람들이 많이 들었던 노래 중 하나가 '이루리'였는데, 말 그대로 올 한해 소원 잘 이루고 싶어서 들었을 것이다. 대구경북지역민들의 염원처럼 코로나19가 빨리 물러나기를 이 노래를 들으면서 빌어보자.그리고 따뜻한 봄날이 되면 코로나19도 사라지고 봄 햇살을 맘껏 받으며 즐길 대구경북을 상상해보자. 이런 상상을 할 때는 밝디 밝은 노래가 도움이 된다. 세븐틴의 'Snap Shoot'(스냅슛)을 추천한다. 또 대구시민의 날인 2월21일과 대구시민주간이 코로나19로 인해 통째로 날아가버렸다. 이 난국이 끝나면 대구경북지역민이 잔치라도 벌여야 할 판이다. 아이즈원의 'Fiesta'(피에스타)를 들으며 축제를 벌일 그 날을 기다리자.마지막으로 모두가 예상할 수 있어서 추천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힘을 북돋우는 아이돌 노래 중에는 이만한 노래가 없어서 옛날 노래이긴 하지만 추천해 본다. 바로 소녀시대의 '힘 내'이다. 말 그대로 대구경북지역민들이 힘을 내야 코로나19도 이기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테니까.

2020-02-28 17:31:27

신천지 대구교회 본부. 매일신문DB

명단 누락 속속 확인 "대구 교회 권사 위장 신천지 교인 닮은 사례 더 나올까?"

대구 한 교회 권사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신천지 교인이라는 사실이 최근 드러났다.최근 지자체에 이어 경찰까지 연락이 두절된 대구 신천지 교인 소재 파악에 나선 가운데 확인된 사례이다.해당 권사는 대구 첫 코로나19 확진자인 31번째 확진자와 함께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예배를 봤던 것으로 알려졌다.그런데 해당 권사의 남편은 같은 교회 장로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부인이 신천지 교인이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복수 기독교 언론에 따르면 해당 권사는 신천지 교적부에서 이름이 확인되는 등 오래 전부터 신천지에서 활동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종교계에서는 이 같은 사례가 이번에 대구에서 신분이 들통난 권사 외에도 적잖게 있을 것이라고 본다. 특히 대구 경찰이 최근 숨은 신천지 교인을 찾고자 애를 먹었는데, 이게 대구 신천지 유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교인들이 대피령에 따라 피해다녔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대구 한 교회 권사처럼 이미 교회에 안정적으로 잠입해 있는 경우, 공공기관·기업 등의 관리직급 이상 공무원 등이 그 대상일 수 있다는 얘기다.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후에야 비로소 신천지 교인임을 털어놔 논란이 된 대구 서구보건소 방역팀장도 앞서 언급한 교회 권사와 비슷한 사례일 수 있다는 것.심지어 대형교단 목사들이 신천지 교인으로서 '이중 생활'을 하며 위장교회를 운영한다는 언급도 나온 바 있다. 신천지가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라는 위장단체를 통해 사회 각 분야 인사를 관리하고 있다는 의혹도 속속 정황으로 드러나고 있다.대구의 경우 28일 기준 숨었던 신천지 교인 640명 가운데 단 1명만 빼고 모든 소재를 파악했는데, 현재 대구 외 다른 지역에서도 진행 중인 소재 파악 작업이 완료될 경우, 대구 한 교회 권사처럼 이중 생활을 한 사례가 잇따라 드러날 수 있다는 전망이다.다만 신천지가 교인 명단을 최근 질병관리본부에 제공했고 이게 17개 시·도에도 전해져 전수 조사 자료로 삼게 됐는데, 이 명단 자체에서 아예 중요 교인을 제외한 것이라면, 이중 생활을 하는 신천지 교인들의 정체도 계속 지켜질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앞서 경기도가 3만3천여명의 신천지 교인 명단을 확보했지만,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이번에 받은 명단에 적힌 교인 수는 그보다 약 2천명 적었다. 대구 역시 현재 관리 중인 8천269명 외에도 경기도와 비슷한 수준인 1천983명이 추가 파악됐고, 이에 따라 대구시는 명단에서 일부를 누락한 채 대구시에 제공한 신천지 대구교회 책임자를 고발 조치할 것이라고 28일 밝히기도 했다.

2020-02-28 17:18:41

사진. 트위터

방탄소년단 정국 팬들, 콘서트 환불 금액→코로나19 기부 행렬

방탄소년단 정국의 팬들이 코로나19 지원 기부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28일 방탄소년단 정국의 팬들은 오는 4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펼치려던 'BTS 맵 오브 더 솔 투어-서울' 공연을 취소한 뒤 환불 받은 예매 금액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팬들은 "환불받은 티켓 금액을 방탄소년단 정국 이름으로 후원하여 희망브리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 캠페인에 동참하였습니다. 현장 최전선에서 감염의 위험과 싸우며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합니다" 라고 밝혔다.현재 방탄소년단 팬덤 전체가 1만원대부터 많게는 수십만원에 이르는 릴레이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4월 11일, 12일, 18일, 19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BTS MAP OF THE SOUL TOUR - SEOUL' 공연이 취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소속사 측은 "코로나19 사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20만 관람객과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고 만에 하나 공연일에 임박하여 취소해야 할 경우 해외 관람객 및 공연 관련 업체, 스태프들의 피해가 커질 수 있어 불가피하게 공연 일정을 1개월 여 앞둔 지금 시점에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이에 오는 4월 11일~12일과 18~19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TOUR'(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소울 투어)는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환불이 가능하다.

2020-02-28 16:21:34

제21대 국회의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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