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수성문화원(원장 윤종현)은 수성청년문화위원회를 발족하고 청년위원들을 위촉했다.

수성문화원, 수성청년문화위원 30명 위촉

수성문화원(원장 윤종현)은 미래 주역인 청년들이 스스로 대구지역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산재되어 있는 청년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도출할 수 있는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수성청년문화위원회를 발족, 30여 명의 청년위원(위원장 권영현)을 위촉했다.수성청년문화위원회는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재능 있는 청년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도시 수성구를 위한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하며 지역 내 다양하게 연계되어 있는 청년 단체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대구지역 청년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한다.

2018-10-21 15:46:56

대구예총과 중국 닝보 문예연 회장단들이 닝보미술관에서 올해 국제예술 교류전 개막식에서 참석해 상호 우의를 다졌다.(오른쪽에서 두번째가 김종성 대구예총 회장) 대구예총 제공

대구예총-中 닝보문예연 예술교류전 개최

협약 체결 4년째 상호방문 행사대구 작가 50명 닝보미술관 전시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김종성, 이하 대구예총)와 중국 닝보 문학예술계연합회(회장 위웨이넨, 이하 문예연)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닝보미술관에서 '2018 대구·닝보 국제예술교류전'을 열었다.대구·닝보 국제예술교류는 2015년 두 지역 간 협약을 맺은 이후 10월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대구와 닝보를 오가며 전시와 공연 등 상호방문을 하고 있다. 지난해 대구예총 초청으로 10월 대구예술제 기간 만남에 이어, 올해는 중국 닝보 문예연의 초청으로 14명의 대구예총 교류단이 닝보를 찾아 전시부문 교류를 했다.이번 대구-닝보 전시 교류전에는 50여 명의 대구 대표 화가 및 사진 작가들이 참여했다. 대구예총 미술작가로는 한국화가 강상택·강석원·금동효·김외란·노인식·류재민·모기홍· 문순만·박영우·신창범·안남숙·윤종호·이봉수·이장우·이팔용·이혜인·장수경·전영남·전일명·정남선·최보경·최종건·한창현 등이다.또 사진작가로는 구전옥·권정태·김운민·노영이·박병화·박영자·박영조·박영주·박청태·박희만·손한익·신주철·양정석·오명숙·이경화·이정갑·이정례·임재숙·장영규·전창욱·정기환·조형제·최원도·최은주·하석화 등의 작품이 전시됐다.중국 닝보 문예연에서는 천지우, 한 페이셩 등을 비롯해 그림 20점, 서예10점, 사진20점이 전시됐다. 개막식에는 위웨이넨 닝보시 문예연 주석, 왕샤오용 부주석 등 300여 명의 예술인들이 참석했다.대구예총 김종성 회장은 "매년 대구와 닝보를 오가며 공연 및 전시분야 예술교류로 양 도시 간 돈독한 우애를 쌓아나가고 있다"며 "문화예술로 한·중 관계 개선에 가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0-21 14:48:41

[이런일] '공무원 박물관 연수' 실시

국립대구박물관(관장 홍진근)은 19일 대구시공무원교육원과 함께 우리 문화재와 박물관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공무원 박물관 연수'를 실시했다.

2018-10-19 17:22:32

(재)정동극장의 상설공연 '에밀레'가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공연 모습.

정동극장 가무악극 '에밀레' 경주 홍보 효자노릇 톡톡

(재)정동극장의 가무악극 '에밀레'가 경주 알림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정동극장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이 공연을 경주 시내에서 원하는 곳이 있으면 찾아가 선보여 경주 시민은 물론 경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혜공왕과 에밀레의 사랑을 다룬 공연 '에밀레'는 지난 5일과 8일 국립경주박물관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각각 공연했다. 또한 11월까지 MICE협회 행사 및 각종 컨벤션 행사에서도 공연이 펼쳐진다.서라벌문화회관에서도 11월까지 경주시 민방위 교육훈련생 2천여 명 앞에서 선보인다.특히 11월 3일 오전 경주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2018 함께 걷는 왕의 길' 행사에 앞서 20여 분간 주요 장면을 발췌한 특별공연을 한다.이처럼 경주 곳곳에서 공연이 펼쳐지면서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스토리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등 관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과 낭만을 선사하고 있다.공연 '에밀레'는 혜공왕과 에밀레의 사랑을 다루며 탄생·세월·대관식·대립·사랑·탐욕·운명·귀의 등 모두 8개의 주제로 전개된다. '신국의 땅, 신라' '찬기파랑가' '바실라'에 이어 네 번째 경주 브랜드 공연인 에밀레는 70분 내외의 러닝타임 동안 주제마다 변화하는 무대와 조명, 음악이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절도 있는 화랑무를 비롯한 다양한 퍼포먼스들도 볼거리다.정동극장은 5월부터 매주 화~토 오후 7시 30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에밀레를 공연하고 있다.손상원 정동극장장은 "찾아가는 경주 브랜드 공연 에밀레를 경주 및 인근 지역민들에게 무료로 선보이고 있다"며 "문화 소외 계층의 갈증을 풀어주고 시민 관객과 호흡하는 문화 가치를 넓히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19 16:04:08

[영상] "예갈이 순 우리말?" 가을과 관련된 아름다운 순 우리말 10

가을과 관련된 아름다운 순 우리말 10건들바람 ☞ 초가을에 선들선들 부는 바람가을갈이 ☞ 내년 농사를 위해 논밭을 미리 갈아두는 일떡비 ☞ 풍년이 들 수 있게 요긴한 때에 내리는 비건들장마 ☞ 초가을에 비가 오다 말다 하는 장마아람 ☞ 충분히 익어 저절로 떨어질 정도가 된 열매가을살이 ☞ 가을에 입는 옷하늬바람 ☞ 가을에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볏가을 ☞ 익은 벼를 거두어 타작하는 일무서리 ☞ 늦가을에 처음 내리는 묽은 서리예갈 ☞ 예쁜 가을 풍경의 줄임말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세요이 영상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권영훈

2018-10-19 14:38:01

"상습적 협박에 맞아"…10대 밴드 폭행 피해 일파만파

10대 보이밴드 더이스트라이트가 소속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부터 상습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사건이 일파만파 번졌다. 소속사는 과거 프로듀서의 폭행이 있었지만 재발되지 않았다고 했으나 이 해명은 19일 멤버 이석철(18·드럼)이 기자회견을 열어 증언하면서 불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됐다.고등학교 3학년인 이석철은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남강 정지석 변호사와 함께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변호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프로듀서로부터 연습실, 녹음실, 옥상 등지에서 야구방망이와 철제 마이크 등으로 엎드려뻗쳐를 해 상습적으로 맞았다"고 피해 사실을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이 자리는 전날 멤버들이 미디어라인 김창환 회장에게서 폭언을 듣고 담당 프로듀서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마련됐다. 미디어라인은 프로듀서의 폭행 사실을 인정하고 사표를 수리했지만, 김창환 회장이 폭행을 방조한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다.이석철은 "친동생인 이승현(더이스트라이트 베이시스트)은 5층 스튜디오에서 감금돼 프로듀서에게 온몸을 맞았다"며 "보컬도 몽둥이로 머리를 맞아 피를 흘렸다. 데뷔 무렵 내 목에 기타 케이블을 감아 잡아당긴 사실도 있다. 프로듀서가 연주가 틀리거나 하면 목을 졸랐다"고 주장했다.그는 김창환 회장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폭행 현장을 목격하고도 '살살해라' 하며 방관했다"고 말했다.또 "부모님께 알리면 죽인다는 협박도 상습적으로 받았다"며 "우리는 현재 합숙을 안 하고 각자 조그만 원룸에 사는데 부모님이 주말마다 올라와 내 목 피멍 상처를 봤는데 협박에 겁이 나고 두려워서 어머니께 말을 못 했다. 이승현은 협박과 폭력에 트라우마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울컥했다.이석철은 이어 "지속해서 폭행, 협박, 아동학대, 인권 유린을 당했다"며 "리더로서, K팝 가수로서 사랑하는 멤버, 동생이 당한 상처를 방관할 수 없다. 더이상 K팝 신에서 아동학대와 인권 유린이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변호인인 정지석 변호사도 2015년 3월부터 2017년 6월까지 10건의 피해 사실을 나열한 뒤 "이승현은 (2017년 6월) 전치 20일 상해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했다.폭행당한 증거에 대해 이석철은 "맞았던 몽둥이 사진과 (멤버들, 김창환 회장과의) 녹취는 갖고 있지만 회사에 CCTV가 없어 폭행 CCTV는 없다"고 설명했다.또 다른 직원들은 몰랐느냐는 물음에는 "담당 프로듀서가 우리를 관리해 직원들은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멤버 모두 신고하고 싶었지만 꿈이 망가질까봐"라며 "주위에서 응원해주고 성공하라고 메이저 시장에 보내줬는데…. 신고 못하는 게 슬펐다. 우리끼리 속에 담아뒀다"고 토로하기도 했다.정 변호사는 소속사의 재발 방지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면서 되레 지난해 폭행 사실로 물러났던 프로듀서가 이달 다시 복귀했고 이에 항의한 이승현을 퇴출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석철 역시 밴드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다.정 변호사는 현재 이석철, 이승현 형제만 형사 고소를 준비 중이라면서 "준비 과정이 새나가 역공을 받을까봐 다른 멤버들과 상의를 안했다. 이후 동참한다면 같이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더이스트라이트는 이은성(보컬), 정사강(보컬, 기타), 이우진(보컬, 피아노), 이석철(드럼, DJ), 이승현(베이스), 김준욱(기타)으로 이뤄진 6인조 10대 영재 밴드다.김창환 회장은 1990년대 김건모, 박미경, 클론 등을 배출한 유명 작곡가 겸 음반제작자로, 가요계는 주류 기획사에서 미성년자를 상대로 이같은 폭행이 일어난데 대해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다.

2018-10-19 14:00:14

천주교대구대교구 '2018 공동체와 구역의 날' 행사

천주교대구대교구(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20일 오전 10시 대구 성김대건기념관에서 본당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18 공동체와 구역의 날’ 행사를 연다.이번 행사는 본당 구역장과 반장, 공동체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본당 공동체를 통해 복음화에 기울인 노력과 결실, 기쁨과 어려움을 서로 나누기 위해 열린다.천주교 대구대교구 사목국에서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시편 말씀 ‘이다지도 좋을까, 이렇게 즐거울까, 형제들 모두 모여 한데 사는 일’을 주제로 교구 사목연구소 소장 박강희 신부의 ‘복음 이야기’ 강의와 본당 사례 발표, 토기너스의 공연 그리고 교구 총대리 장신호 주교가 주례하는 파견미사로 진행된다.

2018-10-19 10:52:43

가수 노사연

새 사옥 건축, 음악FM 개국 기념 '대구CBS 소망콘서트'

대구CBS(본부장 감일근)가 23일(화) 오후 7시 30분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새 사옥 건축과 음악FM개국을 기념하는 '소망콘서트'를 연다.이 음악회는 1959년 우리나라 최초 지역 민영방송으로 출범해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발전한 대구CBS가 개국 60주년을 자축하는 무대다.지난 반세기 선교와 음악, 교양, 뉴스, 시사 프로그램으로 지역방송 발전에 이바지해온 대구CBS는 지난해 12월 음악FM을 개국하며 또 한 번 도약의 계기를 맞고 있다. 이 방송은 수도권 21개 라디오 채널 가운데 청취율 2위(16%)를 자랑하며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최근 대구 CBS는 방송 60주년을 맞아 40년 된 낡은 사옥을 대폭 개보수했다.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더욱 내실 있는 방송, 언론, 선교 매체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1978년에 건립된 현 사옥(침산동 소재)은 건물 골조는 허물지 않고 역사적인 의미를 살린 채 현대식 건물로 새단장했다.지난 9월6일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독교계 인사들이 참석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건축을 기원하는 기공식을 갖기도 했다.대구CBS의 감일근 본부장은 "새 사옥 건축을 위해 성원해준 지역교계와 시민, 청취자들을 위해서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구CBS가 지역 복음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 기독교인들이 관심을 가겨달라"고 당부했다.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노사연이 출연해 '님 그림자' '내 영혼이 은총 입어' '만남' '바램' 등 자신의 히트곡을 들려주고, 쎄시봉의 귀공자로 7080세대에 친근한 가수 김세환이 '사랑하는 마음' '길가에 앉아서' '영영' '살아계신 주' '토요일 밤에' 등 추억의 포크음악과 성가를 선물할 예정이다.이어 영원한 가요계의 디바 가수 윤복희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여러분' '우리는 하나'를 부르며 감동의 노래를 선사한다.대구CBS는 "이번 콘서트가 방송을 사랑하고 아껴주신 청취자들에게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좋은 방송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공연문의 053)426-8001.

2018-10-19 10:52:19

19일 제주 한라산 천아숲길 광령천 계곡의 단풍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한라산에도 단풍, 제주도 관광 코스 '단풍놀이' 추가

10월 19일 기준 제주도 한라산에서도 단풍 경치를 즐길 수 있다.

2018-10-19 10:28:31

시 '사랑'. 온라인 커뮤니티

'가장 받고 싶은 상' 버금가는 시(詩) '사랑'…한글 처음 배운 할머니가 쓴 가슴 울리는 인생사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쓴 시 '가장 받고 싶은 상'이 19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한글을 처음 배운 뒤 한 할머니가 쓴 시 '사랑'도 함께 화제로 떠오를 모양새다.허옥순 할머니가 쓴 이 시의 전문은 이렇다.눈만 뜨면애기 업고 밭에 가고소풀 베고 나무 하러 가고새끼 꼬고 밤에는 호롱불 쓰고밤 먹고 자고새벽에 일어나 아침하고사랑 받을 시간이 없더라평생 일에 치여 사느라 사랑 받을 시간조차 없었다는 내용이다. 고단했던 지난날을 담담하게 또 간결하게 회고하는 가운데, 마지막 문구 '사랑 받을 시간이 없더라'에서 감정이 복받쳐 오르는 구조다. 말미에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시로 평가받는다.또한 어머니와 할머니들이 자식, 손주, 남편 등 결국 주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풀어내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 오롯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냈다는 점에서도 시사점을 던진다.

2018-10-19 09:15:42

2018 가을여행주간 대구지역 할인혜택…"이월드·팔공산 케이블카·스파밸리·힐크레스트"

높고 푸른 하늘과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단풍나무로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가운데가족과 함께 가을 여행 주간(10월20일~11월4일)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대구시에서 추억을 쌓아보면 어떨까. 가을 여행 주간 대구지역 관광지 할인 혜택을 모아봤다.얼라이브 아쿠아리움 입장권 30% 할인팔공산 케이블카 탑승권 20% 할인이월드 자유이용권 최대 36% 할인스파밸리 네이처파크 종일 입장권 3천원 할인테디베어디아트월드 뮤지엄, 키즈카페 할인힐크레스트 입장권 3천원 할인문화마을협동조합 청라버스 1천원 할인 등시설별로 변동 사항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에 해당 시설에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더 자세한 정보 및 할인쿠폰 인쇄는 여행주간 홈페이지(https://travelweek.visitkorea.or.kr)에서 가능하다.이 카드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권영훈

2018-10-19 09:14:56

교황청을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후 (현지시간)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 집무실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난 뒤 묵주를 선물받은 뒤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문재인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 주고받은 선물은 무엇?…'성모 마리아상' 서로 통했네

로마 바티칸 교황청을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과 단독 면담 후 선물을 받았다. 성모 마리아상과 묵주, 프란치스코 교황의 얼굴이 담긴 기념품과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 상, 올리브 나무 가지 등이다. 받기만 한 것은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성모마리아상과 예수 그리스도 부조를 선물했다.특히 문재인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은 서로 다른 모양의 성모 마리아상을 서로 주고받은 점이 회자되고 있다.

2018-10-19 00:00:00

기자협회 "통일부 탈북민 기자 배제는 언론자유 침해"

한국기자협회가 최근 통일부가 남북고위급회당 공동취재단을 구성하면서 탈북민 기자는 배제한 데 대해 비판했다.기자협회는 18일 성명을 내고 "통일부는 지난 15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 취재를 위해 구성된 공동취재단에서 탈북민 기자라는 이유로 조선일보 김명성 기자를 일방적으로 배제했다"고 지적했다.협회는 "통일부가 자의적인 판단에 따라 취재기자들을 선별하겠다는 것이냐"며 "부처의 이해관계에 따라 특정 기자를 배제하는 것은 심각한 언론자유의 침해가 아닐 수 없다"고 꼬집었다.협회는 또 "특히 공동취재단 구성은 지금까지 출입기자단과 언론사에 의해 결정되어 온 것이 관행이다. 지금까지 어떤 부처에서도 공동취재단 구성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2018-10-18 16:03:49

징검다리/박영미 지음/문예미학사 펴냄

대구에서 활동하는 박영미 시인이 두 번째 시집 '징검다리'를 펴냈다.대구경북작가회와 삶과 문학 회원으로 활동하며 의성군에서 자두랑 복숭아 농장을 경영하는 지은이는 이번 시집에서 가족, 종교 등 주변 일상들을 아름답고 따뜻한 시어로 풀어내면서 인생의 깊은 성찰을 보여준다.'남편의 얼굴이 어둡다/지난겨울, 혹한과 잦은 눈으로/자두나무 복숭아나무 42그루가/얼어죽어 버렸다/(중략)/올해는 살아남은 나무 둥치에, 도회의 가로수처럼/짚으로 옷을 만들어 입혀주는/호강(?)을 시켜야 하겠다'시를 통해 내뱉는 시인의 목소리에 가성은 없다. 생명노동과 기도로 삶을 평화로 가득 채우고자 하는 구도의 길 위에 그의 시는 소박하면서도 새벽이슬 머금은 풀꽃처럼 빛난다.시인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청구중 교사와 매일신문 기자 등을 지냈으며 2007년 '사람의문학'으로 등단했다. 110쪽 9천원

2018-10-18 15:12:04

사라진 얼굴

사라진 얼굴/하재청 지음/詩와 에세이 펴냄

국어교사로 30년 동안 교단에 섰던 하재청 시인이 교육자로서 또 시인으로서 자신의 삶을 정리하고 묶은 시집 '사라진 얼굴'을 출간했다. 첫 시집이면서도 교단 인생을 마무리하는 즈음에 펴냈다는 점에서 '에필로그'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번에 묶은 시편들은 지난 날들에 대한 반성문이자 우리 교육현실에 대한 직시이기도 하다.성선경 시인은 '시집을 펼치는 순간 우리가 마주하는 것은 학교라는 무대와 학생이라는 배우들이다. 이 무대에서 시인은 교사로서 얼마만큼 자신의 역할을 다했는지에 대한 반성(反省)과 회한(悔恨)을 시집 전편에 깔고 있다.'고 말한다.이 시집에 묶인 작품들에는 성적 제일주의, 학벌주의로 일관하는 오늘의 교실에 대한 지은이의 안쓰러움과 분노, 그 분노를 해결하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자학과 연민, 그러면서도 결코 끈을 놓지 않는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녹아 있다. 결코 고함 치지 않고, 윽박지르지 않는 목소리가 시집 전편에 잔잔히 흐른다. 119쪽, 1만원.

2018-10-18 15:11:30

[문화캘린더] 공연(10월22일~11월 9일)

♧월드오케스트라 시리즈-손열음 with 솔리우스 오케스트라=23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053)584-0300.♧아름다운 화요일-퍼커셔니스타=23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053)250-1400.♧극단 CT 연극 '희극지왕'=24~28일 평일 오후 7시30분, 주말 오후 3시, 6시. 우전소극장 010-9731-3558.♧대구시립국악단 제13회 한국무용의 밤=25일 오후 7시30분 북구어울아트센터 함지홀 053)320-5120.♧2018 대구관악축제=25~26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053)623-0684.♧맥 씨어터 창작 뮤지컬 'Revolution'=26~28일 평일 오후 7시30분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053)661-3521.♧극단 나무의자 '향촌동 연가'=28일 오후 4시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 053)430-1228.♧정은신의 '관람의 미학2'=30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053)250-1400.♧삑삑이의 조금 행복한 선물=31일 오후 2시 칠곡 경북대병원 소아병동 053)320-5120.♧극단 구리거울 뮤지컬 '푸르고 푸른' 11월1~4일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053)655-7139.♧뮤지컬 '라이언 킹'=11월9일부터~, 평일 7시30분, 주말 및 공휴일 오후 2시, 7시 053)762-0000

2018-10-18 14:41:40

전쟁 이후의 한국사

전쟁 이후의 한국사/이상훈 지음/추수밭 펴냄

하나의 전쟁이 끝나면 하나의 세상이 소멸하고, 또 하나의 세상이 탄생한다. 이 책은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 승패를 결정 짓는 전략이 아니라 전쟁이 끝나고 난 뒤에 펼쳐지는 일들'이라고 말한다. 전쟁의 참 의의는 전쟁 자체보다는 전쟁 뒤에 전개되는 역사를 살펴볼 때 비로소 드러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전쟁 패배가 약이 되는 경우도 있고, 승리가 독이 되는 경우도 있다.이 책 '전쟁 이후의 한국사'는 한국사를 결정 지은 주요 전쟁들이 어떻게 마무리 되었으며, 승자와 패자는 각각 어떤 미래를 열어갔는지를 살핌으로써 한국사를 조망한다. '전쟁'이라면 우리는 으레 죽은 자와 다친 자, 모든 것을 잃은 자를 생각하는데, 이 책은 '살아남은 자들의 후일담'이라고 할 수 있다.◇ 신라가 당나라와 결전을 펼치지 않았다면신라는 당나라와 연합해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킨 후 논공행상과 잔치를 펼쳤다. 하지만 축배를 오래 들지는 않았다. 전쟁을 막 끝냈지만 그것이 또 다른 시작임을 명확하게 알고 있었던 것이다.예상대로 당나라는 신라마저 삼키려는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시시각각 닥쳐오는 대제국 당의 압박에 신라는 어떤 식으로든 대응해야만 했다. 신라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다. 하나는 당의 속국이 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당에 맞서는 것이었다. 신라의 선택은 후자였다.670년 3월. 2만의 신라 군사들이 압록강을 건너 오골성을 선제공격했다. 오늘날 중국 요녕성 봉성진이다. 요동은 신라가 한번도 밟아보지 못한 땅이었다. 이 전격 작전으로 나당전쟁이 시작됐다.신라가 전격 공격을 감행하자 당나라의 이목은 요동에 쏠렸다. 이때 남쪽에서는 신라 주력군이 당나라가 점령하고 있던 옛 백제지역 웅진도독부를 공격해 82개 성을 빼앗고, 영토 대부분을 장악했다. 이로써 신라 서쪽의 방어 부담은 사라졌고, 신라는 서쪽 전선을 지키던 병력까지 북쪽으로 돌려 당나라군의 남하에 대비할 수 있었다. 만약 신라가 웅진도독부를 공격하지 않았더라면, 또는 웅진도독부 점령이 늦어졌더라면, 한반도는 당나라 땅이 되었을지도 모른다.신라가 대제국 당나라와 최후의 결전을 치르기까지는 고민이 많았다. 신라는 결전을 선택했고, 이를 위해 국내외 정세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치밀하게 준비했으며, 과감하게 행동했다. 그리고 7년 동안 이어진 전쟁에서 끝내 승리함으로써 한반도 장악력을 지켜냈다.통일신라의 기반이 있었기에 후삼국이 성립했고, 이후 고려와 조선으로 이어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책은 '신라의 삼국통일로 한국사의 범위가 한반도로 국한되었다고 비판하는 학자들도 있지만, 신라가 이룩한 삼국통일과 나당전쟁 승리가 오늘날 한국의 터전과 기반을 마련한 점을 부인할 수 없다'고 분석한다. ◇ 죄인들에게 행하던 문신이 사회풍조로고려시대인 1135년 2월 김부식이 서경을 공략함으로써 묘청의 난이 정리되었다. 난에서 가장 강하게 항거한 자는 '서경역적'이라는 네 글자를 이마에 새겨 절해고도로 보냈고, 그 다음 죄에 해당하는 자는 '서경' 두 글자를 새겨 향과 부곡으로 보냈다. 한국사에 '문신형'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이 이 무렵이다.한국의 고대역사를 기록한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는 문신과 관련한 기록이 없다. 그러나 '고려사'와 '형법지'에 문신형에 대한 기록이 나타난다. 이자겸의 난과 묘청의 난을 거치면서 고려사회에 문신형이 본격적으로 나타난 것이다. 하지만 문신형을 받은 이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고려인들 사이에서 문신은 죄인의 낙인이 아니라 일종의 유행으로 번지게 되었다. ◇ 담배전매제도, 우리나라를 담배수출국으로전매제도는 국가가 특정 재화의 생산이나 판매를 독점하는 것을 말한다. 전매는 크게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것과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나뉜다.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대표적 전매가 담배이고,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소금이다. 조선을 집어삼킨 일제는 1920년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담배전매제도를 시행했다. 3.1 운동이 일어난 뒤 '문화통치'를 위해 재정지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국가의 담배전매는 해방 뒤에도 그대로 이어졌다. 1948년에는 재무부 전매국, 1952년에는 전매청, 1987년에는 한국전매공사, 1989년에는 한국담배인삼공사로 명칭이 변경되었을 뿐이다. 2002년 한국담배인삼공사는 KT&G로 회사 이름을 바꾸고 민영화 되었다. 일제가 시작한 담배제조 전매제도는 결과적으로 100년 가까이 이어졌고, 오늘날 한국은 세계 5위권의 담배수출국이 되었다. ◇ 고조선 멸망부터 6.25전쟁 이후까지 다뤄이 책은 고조선 멸망부터 6.25전쟁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역사의 대표적인 전쟁들을 선별한 다음 그 뒷이야기를 풀어낸다. 배신자들이 더 당당하게 살았다는 후일담, 포로로 잡혀와 눌러앉은 사람들의 삶, 전란 이후 종가집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배경 등 전쟁 이후 크게 변한 사회문화와 역사를 소개하는 것이다.구체적으로는 ▷고대, 전쟁 이후의 의문들 ▷고려, 전쟁 이후의 이야기들 ▷조선, 전쟁 이후의 드라마들 ▷근현대, 전쟁 이후의 역사들 등 4부로 나누고 32가지 에피소드로 정리하고 있다. ▷ 지은이 이상훈은우리나라 전쟁사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역사학자. 경북대에서 '나당전쟁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가쿠슈인대학과 중국 베이징사범대학에서 수학했으며, 경북대 아시아연구소 전임연구원과 영남문화연구원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육군사관학교 군사사학과 조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사와 군사사를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나당전쟁 연구' '전략전술의 한국사'(2015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도서), '신라는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등이 있다348쪽, 1만6천원.

2018-10-18 14:38:50

2018대구사진비엔날레 개막에 앞서 사전행사로 열렸던 전국사진학과연합전에 참가한 학생들이 대구문화예술회관 앞에서 환호하고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

2018대구사진비엔날레 결산 사진

2018-10-18 14:11:56

크러쉬가 우승한 대회로 유명한 멍 때리기 대회, 대구에서도 처음으로 열려

[영상]크러쉬가 우승한 대회로 유명한 멍 때리기 대회, 대구에서도 처음으로 열려… '나는 죄수생' 수험생 강채원 양 우승

크러쉬가 우승했다는 그 멍 때리기 대회가 대구에서 열렸다!지난 13일 오후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2018 대구 멍 때리기 대회'가 열렸다. 대회에는 주최측에서 직업과 나이 등을 고려해 뽑은 70명이 참여했다.대회의 핵심은 90분 동안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있는 것.심사는 심사위원들이 15분마다 참가자들의 심박 수를 체크해, 가장 안정적인 심박 수를 보인 점수와 현장 시민 투표 점수를 합산해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대회에서 우승자는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참여한 수험생 강채원 양이 차지했다. 강 양은 수능 공부의 압박감을 털기 위해 '죄수생' 콘셉트로 출전,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8-10-18 14:06:57

저녁의 시인들

'대구문화'와 함께 하는 저녁의 시인들

'대구문화'와 함께 하는 저녁의 시인들/ 송재학 시인 외 21명/ 대구문화예술회관 펴냄대구경북 주요 시인 22인의 면모를 소개하는 책이다. 22명 시인들의 대표 작품과 해설 그리고 이들의 문학이야기가 수록돼 있다. 이달 12일에는 출간기념 문학세미나도 열었다. 이 책의 발간 취지는 현재 지역 문학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을 비추고, 현재를 조명하는 기회를 찾고자 함이다.이 책은 첫 시집을 출간한 젊은 시인에서부터 시조시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 시인들의 문학적 면모를 조명한다. 22명의 시인들을 살펴보면, ▷송재학, 장옥권, 엄원태, 안상학 등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 시인들 ▷현장에서 시 교육을 이끌어 온 배창환 ▷농민운동과 문학활동을 병행해 온 이중기 ▷사투리 시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상희구 ▷시조시인 이정환, 박기섭 ▷젊은 시인 김사람, 권기덕, 정훈교 등이다.1부는 '노을에는 다채로운 색깔이 있다'는 타이틀로 송재학, 안상학, 장옥관, 권기덕, 김사람, 엄원태의 시 세계를 소개한다. 2부는 '우주의 숨소리를 듣는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박기섭, 이중기, 이규리, 류경무, 정훈교, 송종규, 장하빈을 소개한다. 3부는 '저녁은 어떻게 환해지는가'라는 주제로 상희구, 이정환, 노태맹, 류인서, 김용락, 서영처, 황성희, 김수상의 시와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와 함께 이 책을 통해서 권오현, 김광재, 김문주, 신상조, 박현수, 문무학, 신기훈, 김상환, 이숙경 등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평론가들의 해설도 만날 수 있다.이 책의 내용은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동명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소개된 것으로, 지난 2년 동안 매월 특정한 날의 저녁마다 펼쳐진 이 행사는 대구지역 문화예술 정보지인 월간 '대구문화'가 기획하고 이하석 시인이 예술감독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기획의 예술감독으로 참여한 이하석 시인은 "지역 문학의 복원이 한국문학 전체의 시각에서 가늠되어야 하며, 자본이나 권력의 힘에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경계를 넘어 소통하는 지역문학사가 서술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역의 현실적 토양에 토대를 두고 활동하는 시인들을 거시적인 시각으로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최현묵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이 책의 발간사를 통해 "지역 문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토크콘서트를 통해 저녁마다 울려 퍼진 그들의 목소리는 은은하면서도 차분했고, 때로 밝게 빛나기도 했다"고 전했다.이 책의 구성은 한 시인의 대표적인 자선시와 그에 대한 해설 그리고 삶에 대한 이야기로 구며진다. 한 명의 시인당 10~15p 정도가 할애됐다.한편 이 책에 소개된 시인들을 비롯해 지역 문인들은 문학의 저변확대를 위한 작은 캠페인에서부터 각종 문학상, 축제에 이르기까지 지역 곳곳에서 지역 문학의 역사와 전통을 조명하는 사업들 뿐 아니라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463쪽. 053)606-6196

2018-10-18 13:26:26

김기덕 수성아트피아 사업기획부장 대구시장 표창

김기덕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 사업기획부장은 제39회 흰지팡이날 기념 대구시각장애인 복지대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장애인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구시장 표창을 받았다

2018-10-18 13:05:51

송석영 경북보디빌딩협회장이 지난 8월 포항시장배에서 우승한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경북보디빌딩협회 제공

2018 풍기인삼축제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을 만난다. 보디빌딩 대회 개최

국보디빌딩 대회가 2018풍기인삼축제(20~28일)가 열리는 풍기읍 남원천에서 열린다. 근육미를 자랑하는 선수들의 멋진 몸매를 인삼축제장에서 감상할 수 있어 축제는 더욱 흥미로울 전망이다.경상북도보디빌딩협회는 20, 21일 이틀간 제1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보디빌딩대회와 2018미스터&미즈경북 선발대회를 인삼축제장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영주지역 최초로 개최되는 대회는 대한체육회와 대한보디빌딩협회, 경상북도체육회, 영주시, 경상북도보디빌딩협회가 주최·주관하며 6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진 등이 참가한다.풍기인삼축제가 개막되는 20일에는 제1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보디빌딩대회, 21일에는 2018미스터&미즈경북 선발대회가 열린다.특히 2018미스터&미즈경북 선발대회에서는 풍기인삼축제에 맞춰 홍삼맨과 홍삼걸 부문을 만들어 선발하는 이벤트도 갖는다.송석영 경상북도보디빌딩협회 회장은 "명품 풍기인삼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참가 선수들에게는 면역기능 강화에 탁월한 풍기인삼을 맛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0-18 11:44:36

시인보호구역 '촉촉한 특강'

시인보호구역(대표 정훈교)은 '촉촉한 특강'을 26일(금) 오후 7시 칠성동 '시인보호구역'에서 연다. 시인 박승민이 '시인의 육성으로 듣는 시(詩)와 이야기'를 주제로 강의한다.이번 '촉촉한 특강'은 박승민의 시를 노래로 하는 詩린입술 공연, 대구시낭송예술협회 회원들의 시 낭독 무대 그리고 시인이 육성으로 들려주는 시 낭독 순으로 이루어진다. 더불어 '詩맥한잔'을 소주제로 박승민과 함께, 시 낭독을 겸한 세계맥주 파티도 연다.'촉촉한 특강'은 강연자가 관객들과 둘러앉아 대화를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강의다. 지금까지 시인, 작사가, 마술사, 여행작가 등이 강사로 초대되었다. 입장료는 1만원이며, 버드와이저 한 병과 한줌견과 한 봉지를 제공한다. 070)8862-4530.

2018-10-18 11:23:18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에 참가하는 에다 물루네의 작품. 연합뉴스

2018대구사진비엔날레 16일 폐막 리뷰

2018대구사진비엔날레가 40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구시가 직접 행사를 주관한 첫 사진비엔날레였던 만큼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던 이번 전시는 유료관람객 1만5천여명을 포함, 10만명의 관람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특히 프랑스 기획자 아미 바락 예술감독과 국내 강효연 큐레이터가 공동 기획한 '역할극:신화 다시 쓰기' 주제전은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동유럽과 아프리카 등에서 주목받고 있는 앤 콜리어, 아이다 물루네, 오마르 빅터 디옵 등 유명 작가들이 참여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사진을 통해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의도로 기획된 'NEXT IMAGE-되돌아 본 미래' 특별전은 역사와 개인의 기억을 재해석하고 디지털 환경에 의해 바뀐 사진의 속성을 되돌아보고 기술의 발전에 따라 변화된 현대인의 초상과 삶에 포커스를 맞춰 많은 관람객의 공감을 얻었다. 국내외 작가들의 출품작을 조화롭게 풀어내 전시장을 드라마틱하게 구성한 연출력도 돋보였다.이외에도 거장들의 빈티지 프린트를 한자리에 모은 '바슐로 콜렉션'전과 대구 사진의 선구자들의 작품을 볼 수 있었던 '대구사진가 시리즈'1'전과 '국제 젊은사진가전:인식의 기초'전 등이 관람객들에게 사진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이다. 또한 사진비엔날레 기간 동안 대구 화랑가와 갤러리 등에서 열린 개별적 사진전 등도 대구 사진 애호가와 동호인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하지만 올해로 7번째 열린 대구사진비엔날레가 보완해야 할 점도 있다. 우선 대구사진비엔날레가 대구시민들만의 '동네사진전'이 되어선 안 된다는 여론이 많다. 주제전, 특별전 등 정작 주요한 프로그램을 문화예술회관에만 집중 전시할 것이 아니라 봉산문화거리나 대구예술발전소 등에도 주제전과 특별전을 과감하게 전시하는 전시공간의 다양성을 통해 타시도는 물론 해외에서도 보다 많은 관람객이 찾아 하룻밤 정도 머물면서 대구 관광을 겸해 돌아보도록 하는 전시장 배치의 묘미를 살려야 하는 점이 과제로 남아 있다.대구사진비엔날레의 장점 중 하나인 '전문가 포트폴리오 리뷰'의 활성화도 꼭 필요하다. 미래 사진작가들에게 해외진출의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해서라도 유럽 등 지역 편중성을 떠나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국가들 작가들을 초청, 이들과의 교류를 넓혀나가야 한다는 지적이다.최현묵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올해 진행상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 축적된 노하우를 살려 2020년에는 최고의 사진비엔날레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2018-10-18 11:22:57

맥 씨어터의 지역 소재 창작 뮤지컬 'Revolution 1960' 출연 배우들이 연습실에서 2·28 민주화 운동의 강한 의지를 표출했다.

맥 씨어터, 지역 소재 창작 뮤지컬 'Revolution 1960'

봉산문화회관(관장 정연희) 상주단체인 맥 씨어터(대표 윤정인)가 가을 기획공연으로 창작 뮤지컬 'Revolution 1960'을 26일(금)~28일(일)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무대에 올린다.이 공연은 이승만 정권 시절인 1960년 2월28일, 3·15 대선(부정선거)을 앞두고 대구지역 고교생들이 이승만 정권의 독재와 불의에 항거하여 자발적으로 민주화 운동에 나선 정신을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노현식 연출(창원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은 4.19 혁명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힘의 근원이 된 2·28 민주화 운동에서 대구 고교생들이 보여준 혁명적 의지를 관객들에게 선사하고자 노력했다.이 작품은 58년 전 당시 민주화 운동을 현재의 시점으로 당겨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현 시대 학생들의 고민과 꿈에 대해 이야기한다. 주된 스토리는 현재 고등학생인 주인공 한송이의 꿈이다.송이는 선생님과의 갈등, 부모와의 대립으로 힘들어하다 결국 꿈을 포기한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절친 혜민은 송이를 비롯해 모든 학생들을 대변해 현 시대의 학생들이 겪는 제도 속의 불합리함을 바꾸고자 항쟁을 하면서 극이 마무리 된다. 송이와 혜민은 1960년 대구 고교생들의 민주화 운동에 큰 자극을 받게 되며, 현 시대의 불합리에 항거하기 위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실천하고자 한다. 두 여주인공인 한송이·김혜민 역에는 배경진·정유라가 각각 출연한다.맥 씨어터 윤정인 대표는 "2·28 민주화 운동은 어떤 콘텐츠보다 강렬하며 어느 누구에게나 공감대를 느끼기에 충분한 소재"라며 "현 시대의 학생들이 나아가야할 진정한 혁명적 사고가 무언지에 대한 화두를 던질 것"일라고 소개했다. 26일 오후 7시30분, 27일 오후 3시, 7시, 28일 오후 2시, 6시. 전석 3만원. 문의 053)661-3521, 070-8226-5736

2018-10-18 11:22:42

최숙희 작 '꽃, 내게로오다'

최숙희 3번째 개인전

자연을 소재로 주변에 접하기 쉬운 풍경과 정물을 표현하는 화가 최숙희가 24일(수)부터 30일(화)까지 매일신문사 빌딩 1층 DCU갤러리에서 3번째 개인전 '꽃, 내게로 오다'전을 연다.화가는 현대인들의 삭막하고 냉소적인 삶에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사람들과 휴식을 공유하고 화폭에 표현한 꽃이 모두에게 기쁨을 전해 줄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 문의 053)852-8008

2018-10-18 11:19:15

이주형 작.

롯데갤러리 대구점 이주형 정일영 '빛의 시선전'

'프레임에 구속되지 않는 도심 빛의 향연을 카메라 렌즈에 담아내다.'롯데갤러리 대구점은 이달 30일(화)까지 사진작가 이주형과 정일영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빛의 시선'전을 열고 있다. 2018대구사진비엔날레 기획사진전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프레임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과 새로운 사진미학을 제시한다.이주형은 커튼이나 창틀을 매개로 이뤄지는 실내 공간과 창 밖 자연 풍경과의 만남을 문화적 구조와 자연 질서의 교차로 인식한다. 동시에 빛의 감각이 일깨우는 시각적 은유을 도모하고 있다. 또 구조물 사이로 새어나오는 희미한 빛의 흔적은 디지털 작업을 통해 증폭되고 있다. 그의 작업은 공간 구조가 자연과 만나면서 생겨나는 시감각의 요소를 가시화하려는 시도의 결과물이다.정일영은 빛과 대상이 만나 공간에 비춰지는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다. 밝게 빛나는 조명 아래 근경으로 담겨진 작품들은 야경이 주는 시각적 한계에 뽐내기라도 하듯 어둠을 얕게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시각적 구도를 작가 자신의 마음의 여유 공간을 들어내 보이듯이 프레임에 구속시키지 않고 확장시켜 자유롭게 표현하고 있다. 화려한 도심의 조명 속에서 빛의 산란으로 만들어지는 공간을 다큐멘터리의 한 장면으로 담아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표방하는 것이 작가의 작업 시리즈이다. 문의 053)660-1160

2018-10-18 11:18:39

송은경 작 '담음'

대구백화점 VIP라운지 갤러리 송은경 초대전

햇살 받아 반짝이는 푸릇푸릇한 햇사과들이 소복이 담긴 모습이 귀엽다 못해 앙증맞기까지 하다. 사진인가? 그림인가? 착각도 든다. 작가가 손으로 완성한 작품도 오랜 시간 연구와 집중력이 필요했을 것이다. 들인 시간과 공만큼 관람객은 작가와 교감도 더 클 것이다.대구백화점 VIP 라운지 갤러리는 내년 1월 10일(목)까지 송은경 초대전을 연다.송은경은 정물 작품을 선보이는데 하이퍼리얼리즘을 통해 구상회화가 주는 극사실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낸다. 포대자루와 비닐, 그릇 등 다양하게 담긴 사과의 모양에서 새로운 조형성을 찾고자 한 작가는 자연스러운 터치와 색감으로 대상을 충실히 묘사하고 있다.송은경은 작가노트에서 "사물이 개체로 있을 때보다 사물끼리 당겨주는 힘, 장력과 같은 끈끈한 파워를 느끼게 한다. 비닐봉지, 종이봉투, 그릇 등 외형을 결정짓는 형태도 내용물과 또 다른 새로운 덩어리의 형식을 낳게 하고 나는 이것에 흥미를 느낀다"고 밝혔다.그 흥미를 작가는 독자적 해석와 쉽게 지나칠 사물을 주의 깊게 관찰해 새롭게 재구성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감성을 화폭에 표출해내고 있다. 문의 053)420-8015

2018-10-18 11:18:19

'Link-이음과 어울림'전 포스터

봉산문화회관 'Link-이음과 어울림' 전

올해 대구문화재단 활동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전시인 'Link-이음과 어울림'전이 23일(화)부터 28일(일)까지 봉산문화예술회관 3전시실에서 열린다.시각예술단체인 보루스(BOLUS)는 이번 전시 'Link-이음과 어울림'전을 통해 '관계맺기'를 이야기한다. 참여 작가는 민주, 박순남, 박지금, 배윤정, 오정향, 장하윤 등 6명이다.사람과 사람, 사람과 기기, 기기와 기기가 네트워크로 연결된 초연결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Link'는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현대 사회는 네트워크를 통해 현실적 시간과 물리적 공간의 한계가 옅어지면서 그만큼 심리적 거리도 줄어들고 있다. 이에 보루스는 링크를 통한 연결과 조화, 화합과 상생이라는 의미들을 각각의 방식으로 작품에 표현해 일상과 열린 공간으로서의 예술의 영역을 확장시킬 뿐 아니라 보다 많은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예술의 장을 구축하고자 한다.문의 053)661-3500

2018-10-18 11:17:56

[전시캘린더] 23일부터 내년 3월 17일까지

◆문화캘린더=미술 전시♧최숙희 '꽃, 내게로 오다'전=24일부터 30일까지 매일신문사 DCU갤러리 053)852-8008♧서승은전 'Change'=28일까지 키다리 갤러리 070-7566-5995♧김광한 초대전 '향기 가득'=대백프라자갤러리 053)420-8015♧아리랑을 품다 '목우 김일환' 초대전=28일까지 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 053)230-3312♧Link-이음과 어울림=23일부터 28일까지 봉산문화예술회관 3전시실 053)661-3500♧이주형'정일영 '빛의 시선전'=30일까지 롯데갤러리 대구점 053)660-1160♧최영조 초대 개인전=23일부터 31일까지 봄 갤러리 053) 622-8456♧박동수 개인전=31일까지 갤러리 소헌&소헌컨템포러리 053)426-0621♧정성원전 'Antriic And Utopia'=11월 3일까지 갤러리 혜원 053)425-5008♧제16회 대구장애인미술협회 정기전 '삶의 숨결을 그리는 사람들'=30일부터 11월 4일 봉산문회관 1전시실 010-8877-0535♧박태숙 개인전 '삶을 그리다'=30일부터 11월 4일까지 봉산문화회과 2전시실 010-8821-9546♧박철호전=11월 25일까지 영천 시안미술관 054)338-9391♧서용선 개인전 '도시를 향한 현상학적 시선'=11월 9일까지 갤러리 신라 053)422-1628♧대구원로화가회 초대전=30일부터 11월 4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053)420-8015♧Strata&Plants전 임선이'유정현 2인전=11월 28일까지 021갤러리 010-4817-2681♧2018기억공작소4 오인환-나는 하나가 아니다=12월 30일까지 봉산문화회관 2층 4전시실 053)661-3500♧대구 뉴-바우하우스=12월 9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2층 2전시실 053)430-1226♧송은경 초대전=내년 1월 10일까지 대구백화점 VIP 라운지 갤러리 053)420-8015♧대구문학관 '능금찬가-건전가요가 된 대구문학'=내년 2월 10일까지 대구문학관 기획전시실 053)430-1233 ♧정희욱'장준석 자갈마당전=내년 3월 17일까지 (닷)자갈마당 아트스페이스 053)661-2333

2018-10-18 11: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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