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극단 더늠 '심우'

대구소극장협회 '2019 대학로소극장축제 in 대구 D.Festa'

대구소극장협회(회장 정철원)는 창작공간으로서의 소극장 활성화를 위해 22일(화)부터 27(일)일까지 대명공연거리 12개 소극장에서 '2019 대학로소극장축제 in 대구 D.Festa' 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대구의 대학로인 대명공연거리 조성 이후 생태계조성의 일환으로 전국이 주목하는 소극장축제를 열어 소극장에 쉬운 접근성, 다양하고 질 높은 컨텐츠, 공연자의 보다 나은 창작환경, 여러 관객의 욕구충족 및 관객개발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2019 대학로소극장축제 in 대구 D.Festa'에는 서울, 대구, 광주, 진주 등 4개 도시에서 총 12개 소극장협회 연극 단체가 참여한다. 개막식은 22(화) 오후 7시 30분 아트벙커에서 있다.축제는 호평 받은 연극 작품부터 놀이로 만나는 참여형 어린이극, 무용과 나레이션이 만나는 컬래버레이션 등까지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선보여 여러 관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구성했다. 이번 축제 공식 참가작은 8편이다. 서울은 극단 목수 '진지한 농담', 극단 더늠 '심우', 광주는 푸른연극마을 '옥주', 진주는 극단 현장 '신통방통 도깨비', 대구는 극단 고도 '마요네즈' ,카이로스댄스컴퍼니 '반짝반짝 그 찬란한 날', 극단 함께사는세상 '달과 놀', 극단 초이스시어터 '효도관광'을 무대에 올린다. 또 자유 참가작 4편은 모두 대구 작품으로, 이송희레퍼토리 '향촌연가', 생활문화 아띠 '지금도 가슴 설렌다', 극단 기차 '9 to 5', 극단 구리거울 '어린왕자'이다.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열린다. 25일(금) 오후 2시 한울림소극장에서는 '민간소극장을 활용한 문화도시 활용의 가능성'이란 주제로 학술세미나가 열린다. 27일(일) 오후 1시 공연연구소 '짓'에서는 배우, 극작가, 연출, 교육자인 롼느 포먼을 초청해 '동시성과 직관의 세계로 우리 자신을 내던질 때 생겨나는 신체적인 반응'이란 주제로 해외 초청 워크숍도 열린다. 053)246-2925, 010-6671-0808.

2019-10-17 11:07:52

최희준, 최병렬. TV조선 TV화면 캡처, 매일신문DB

[핫 키워드] 최희준 최병렬

최희준 TV조선 편성본부장이 해임됐다는 소식이 16일 알려져 화제였다.이날 TV조선이 최희준 본부장을 15일 해임했다고 알렸는데, 그 이유를 밝히지 않아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온라인에서는 최근만 봐도 몰카 혐의로 붙잡혀 사임한 김성준 전 SBS 앵커가 화제가 되는 등 방송사 간판 앵커들의 신변과 근황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은 편인데, SBS 기자 출신인 최 전 본부장도 TV조선 초창기 앵커를 맡은 바 있다.최 전 본부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아버지 최병렬 전 국회의원도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검 상위권에 올랐다. 현재 자유한국당 상임고문으로 있는 최 전 의원은 조선일보 기자 출신이기도 해서, TV조선에 근무하는 아들과 묶여 종종 언급돼 왔다.

2019-10-16 18:09:20

이서인 지회장

한국고고장구진흥원 대구지회 아랑고고장구 페스티벌

한국고고장구진흥원 대구지회(지회장 이서인)는 23일(수) 오후 4시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창립 및 아랑고고장구 페스티벌을 연다.고고장구는 일반적인 민요장구나 사물놀이장구의 리듬과는 달리 옛 선조들이 흥에 겨워 젓가락을 두드리며 희노애락을 달래던 장단을 현대 시대에 알맞는 고고리듬으로 승화시켜 치는 젓가락 장단을 말한다.이번 아랑고고장구 페스벌에는 한국고고장구진흥원 소속 전국 지회, 지부 20여 단체가 참여한다. 특히 초대가수로 장구의 신 박서진이 출연해 대구시민들에게 고고장구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500명이 동시에 고고장구를 연주하는 플래시몹도 연출할 예정이다.한국고고장구진흥원은 서울에 본원을 두고 전국에 12개 지회와 70개 지부를 두고 있다. 대구지회는 현재 100여 명의 고고장구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이서인 대구지회장은 "젓가락 장단의 흥겨운 고고장구는 대중가요에 맞춰 춤사위까지 들어가 시민들의 취미 활동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2019-10-16 16:41:02

중국 동북 견문록

[책 체크] 중국 동북 견문록/ 김준영·박종상·홍창진 지음/ 탄탄글로벌네트워크 펴냄

책은 김준영 탄탄글로벌네트워크 대표, 박종상 주칭다오 한국 총영사관 선임연구원, 홍창진 중국 선양 특파원(현 연합뉴스 대구취재본부장) 등 저자 3인이 중국 동북에서 우리 민족의 역사와 현재, 미래에 대해 논의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1편 역사편에는 고구려, 발해의 고대부터 고려, 조선 중세시기를 거쳐 근대독립운동까지 우리 민족과 관련된 만주이야기를, 2부 사회문화편에는 동북아 기후, 문화, 비즈니스 관광, 여행, 도시 역사, 그리고 연변과 조선족에 대해 토론한 이야기를 담았다. 3부 경제편에는 신중국 이전 동북지역의 경제적 근대화와 현재 중국 동북3성의 경제현황과 과제, 향후 한국과의 경제협력을, 4편 한반도와 동북편에는 중국 동북과 북한간의 관계, 대북제제와 경제협력, 통일한반도와 중국 동북의 미래 상생을 다뤘다.저자들은 "중국 동북 지역 곳곳에는 아직도 우리 민족의 가슴 뛰는 이야기가 살아 숨쉬고 있다"며 "이 견문록은 한국인과 한반도에 새로운 미래적 상상력을 발휘하는 중요한 단초가 된다"고 한다. 345쪽 1만8천원.

2019-10-16 14:45:46

다베루통신 표지

[도시농업이 경쟁력이다]30.농부-도시인 교류와 직거래

'다베루통신(東北食べる通信)은 농산물과 어산물 정보와 생활정보를 담아 발행하는 월간 정보지다.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농어촌 사람'과 '소비하는 도시사람'을 연결하는 잡지라고 할 수 있다. 먹을거리와 가격 정보만 전달하는 방식이 아니라, 누가 어디서, 어떻게 생산했으며, 그 과정에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싣는다.마찬가지로 농민이 출하한 농산물을 ◯◯도시에서 소비했다'가 아니라, 누가 사서 어떻게 요리하고(자신만의 요리법도 소개한다), 누구랑 언제, 무슨 이야기를 나누며 먹었는지 등 이야기를 매월 한두명씩 선정해 잡지에 싣는다.다베루통신 다카하시 히로유키 대표는 "먹을거리와 돈의 교환이 아닌 생산자와 소비자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이 잡지의 발행 목표다. 어느 한쪽의 일방적 지원이 아닌 공감과 연대를 통해 참여를 확산하자는 것"이라고 밝힌다.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사람과 소비하는 사람간 소통창구 역할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다. ◇ 농촌과 도시 교류로 이웃 만들기2013년 창간한 다베루통신은 2011년 일본동북대지진 때 복구현장에서 도시인과 현지인이 협력하는 모습을 보고, '이런 협력과 교류를 지속할 수 없을까' 고민한 끝에 시작한 정보지다.2019년 9월 현재 일본에 37개, 대만에 4개 지역에서 각각 발간하고 있다. 운영자는 농민, 주부, 학생, 출판사 등 다양하다. 모든 타베루통신은 '다베루통신 리그'로 묶여 있지만, 각각 별도의 편집부를 두고 독자적으로 제작, 배포한다. 정보지를 발행할 뿐만 아니라 지역별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 교류하는 이벤트와 현장을 방문해 수확, 어획, 출하를 돕는 현지체험 행사도 펼친다.'태풍에 벼가 쓰러졌는데, 일손이 부족하다. 올해는 과일이 풍년이 값이 많이 떨어질 것 같다.' 등 농민이 당면한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도 담는다. 사연을 접한 도시인들은 개인 혹은 단체로 농촌을 방문해 일을 거들고, 농산물을 구입하기도 한다.다베루통신은 곤란에 처한 농가를 방문해 일을 거들어본 도시인들이 소비자가 되고, 그들이 홍보인이 되어 주변 도시인들에게 자신이 아는 농가나 시골 마을의 농산품을 알려 참가자를 늘려가는 방식으로 확산하고 있다. 이렇게 거래되는 농산물은 "◯◯지방에서 생산한 배추가 아니라 홍길동씨가 올 가을에 생산한 배추"가 된다.◇ 농산물을 모른다는 것은 내몸 무시다카하시 대표는 "도시 아이들은 채소나 과일이 자판기에 동전을 넣으면 음료캔이 나오듯 식탁 위에 오르는 줄 안다. 농산물을 누가. 어떻게 재배했는지 전혀 모른다. 그래서 도시인들에게 식사는 마치 주유소에서 자동차에 기름을 넣는 행위처럼 돼 버렸다. 먹을거리를 수확 혹은 어획하는 사람, 먹을거리가 자라는 과정을 아는 것은 내 몸과 식사를 소중히 여기는 의미를 지닌다. 농부 역시 자신이 생산한 작물을 도시인들이 어떻게 요리하고, 누구와 어떤 자리에서 먹었는지를 알 때 더 나은 채소, 더 나은 과일을 만들고, 더 정성을 쏟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한다.다카하시 대표는 "우리 몸은 먹는 음식으로부터 얻은 분자로 이루어져 있다. 3일만 지나도 3일전의 몸과 달라진다. 1년이 지나면 신체 분자의 97%가 바뀐다. 먹는다는 것은 단순히 살기 위해 영양을 섭취하는 차원이 아니라 내 몸을 새롭게 하는 신성한 의식이다. 먹는다는 것은 자동차에 기름을 넣는 행위가 아니라 내 몸을 만드는 행위다. 그러니 먹을거리와 먹을거리를 생산한 사람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평소 건강을 지키려면 농부를 만나라다베루통신은 농산물 유통 앱 '포켓 마르쉐'도 운영한다. 생산자가 직접 상품명, 생산방법, 생산지역, 판매가격 등을 올리고, 소비자는 희망하는 농산물을 구입하는 직거래 플랫폼이다. 직거래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간격을 줄이고, 나아가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신뢰와 연대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는 일본 전역에서 농민 1천800명이 가입해 있는데, 4만 명까지 확대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대부분의 선진국 사회는 농촌과 도시, 어촌과 도시과 확연히 구분돼 있다. 그래서 한쪽은 다른 한쪽을 모른다. 익명 사회다. 그렇다고 이 복잡하고 거대한 사회에서 모두가 알고 지낼 수는 없고, 모든 거래가 대면 거래일 수도 없다. 다베루통신은 '익명의 사회'에 '대면성'을 부여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이웃'이 되자고 말하는 잡지다. 벼나 채소, 과일을 직접 기르지 않지만, 또 하나의 '도시농업'을 실천하는 셈이다.다카하시 대표는 "몸이 아프면 의사를 만나야 하지만, 평소 건강을 잘 지키려면 농부를 만나야 한다"고 말한다.

2019-10-16 14:23:02

검정콩은 척박한 밭에서도 잘 자란다.

[도시농업 Q&A] 밭에 나는 풀로 알아보는 토질

도시농업 인구가 늘어나면서 유기농과 자연농법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자연농이란 비료나 농약은 물론이고 밭을 매거나 풀을 뽑지 않고 자연에 가깝게 재배하는 농법을 말한다. 자연농에 가깝게 재배한 작물은 크기가 작고 볼품이 없지만 건강에 좋다는 생각에 도시농부들이 많은 관심을 가진다. 하지만 100% 자연농법 재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그래도 사람 손길을 최대한 줄이면서 작물을 기르고자 한다면 내 밭의 조건을 잘 살펴야 한다. 산과 들에는 사람이 일부러 기르지 않아도 풀과 나무가 잘 자란다. 그 식물의 생장조건에 기후와 토양이 적합하기 때문이다.내 밭에도 일부러 가꾸지 않아도 잘 자라는 풀이 있다. 내 밭에서 잘 자라는 풀의 종류를 살펴서 기르고자 하는 작물을 선택하면 사람의 손길을 최대한 줄이면서도 어느 정도 재배와 수확이 가능하다.키가 큰 풀이 나는 밭은 기름진 밭이라고 보면 된다. 이런 밭에는 양분을 많이 필요로 하는 가지, 양파, 양배추, 배추, 호박, 브로콜리가 잘 자란다. 하지만 이런 밭에 콩과 작물을 심으면 양분이 너무 많아 잎과 줄기만 무성해지고, 정작 열매는 적게 달린다. 반대로 풀이 덜 나는 밭은 척박한 밭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밭에는 콩이나 팥이 잘 자란다. 또 고구마나 감자, 토란같은 덩이뿌리 식물도 잘 자란다.모시풀이나 삼백초, 파드득나물 같은 풀이 자라는 곳은 조금 그늘지고 습한 땅인데, 이런 밭에는 습기를 좋아하는 머위, 토란, 양하가 잘 자란다.텃밭에 풀은 성가신 존재다. 하지만 풀이 거의 나지 않는 밭은 농부가 재배하는 작물도 잘 자라지 못한다. 별꽃, 살갈퀴, 개불알꽃 같은 일년생 풀들이 많이 나는 밭은 땅도 비옥하고 습기도 적당해 어떤 채소든 잘 자란다.김경호 군위체험학교 대표

2019-10-16 14:22:38

뮤지컬 '북성로 이층집' 대본, 넘버 연습 장면.

지오뮤직 창작 초연 뮤지컬 '북성로 이층집'

봉산문화회관(관장 옥동화)과 상주단체 지오뮤직(대표 구지영)은 경계 인물을 그린 창작 초연 뮤지컬 '북성로 이층집'을 오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인다.최근 세계문학계는 이민자, 난민과 같이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경계에 머무는 인물을 다룬 이야기를 주목하고 있다. 뮤지컬 '북성로 이층집' 역시 이러한 경계인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되었다. 누구보다 자기의 정체성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주변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하여 그들의 내면을 표현하고자 한다. 또한 거대한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개인이 얼마나 나약하고 작은 존재인가에 대한 고민을 담아냈다. 동시에 개인이 얼마나 가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하고자 한다.지오뮤직이 처음 선보이는 창작 초연 작품인 뮤지컬 '북성로 이층집'은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안이수'를 제작·공연해 관람객들게 호평을 받았던 제작진들이 다시 뭉쳐 만들고 있다. 연출 손호석, 음악감독 구지영, 안무 장혜린 등이 함께 한다. 배우로는 이호영, 김채이, 손현진, 강영은, 김현성, 윤도현 등이 출연한다.뮤지컬 '북성로 이층집'은 북성로에서 태어나고 자란 일본인 학생 류지, 류지에게 마음이 흔들리지만 애초에 그래서는 안 된다고 마음을 다잡는 분이, 그런 분이를 사랑하는 현태의 이야기이다. 스스로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역사의 풍랑 속에 자신만의 가치와 신념을 지켜내고자 애쓰는 세 남녀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한편 지오뮤직은 지난 여름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안이수'를 시작으로 10월에는 가을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진한 감동이 있는 '북성로 이층집'을 무대에 올리며, 12월 12일~29일에는 연극 '유산 게임'으로 한 해를 마무리할 계획이다.공연 25일(금)~27일(일) 평일 오후 7시 30분, 토, 일요일 오후 3시, 6시. 문의 053)661-3521(봉산문화회관), 010-3049-2731(지오 뮤직).

2019-10-16 11:35:54

유연아 안무 작품 '4개의 방'

대구에 전국 첫 무용비안날레 만든다

"춤 언어의 영역을 지역과 국제 무용 예술계로 확장시켜 대구의 무용 환경을 개선하고, 창작실현을 위한 다양한 예술의 장을 제공하겠습니다."대구에 현대예술을 주도할 무용비엔날레가 전국 최초로 발족된다. (사)춤추는박물관(대표 유연아 안무가)은 국제적 예술문화교류를 통해 지역 무용의 창의적 공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오는 21일(월) 오후 6시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동성로홀에서 대구무용비엔날레 발족 기념공연을 가진다. 비엔날레는 현재 서울건축비엔날레, 광주미술비엔날레가 있지만 무용비엔날레는 대구가 전국 유일하다.이번 대구무용비엔날레 발족 공연에는 국내외 여러 무용단체와 무용가가 참여한다. 중요문화재 이수자 김죽엽무용단을 비롯해 헝가리 국제예술비엔날레 감독 바타리타, 기존 발레를 거부하고 파격적 창작발레를 추구하는 이루다의 블랙토무용단, 대구국제즉흥춤축제에서 활약하는 대구시립무용단원 김홍영, 크리스틴 보난시(미국), 안네 마라이케 헤스(룩셈부르크), 그리고 젊은 예술인 주축으로 한국무용의 맥을 잇는 조보미 춤나눔무용단 대표 등이 공연에 함께한다. 유연아 대표는 대구무용비엔날레 발족을 위해 착실한 준비를 해왔다. 2018년 대구미술관과 무용의 협력사업으로 대구국제즉흥춤축제의 예술감독을 맡아 지역 무용과 예술의 영역을 더욱 확대시켰다. 지난 8월에는 독일 Ostrale 국제비엔날레에 한국 무용단 대표로 참가해 고전적 전시 형식과 표현의 잠재력을 현대 예술의 범주로 확대 연결했다. 또 이번 대구무용비엔날레와 Ostrale 국제비엔날레 간에 협약을 체결했고, 헝가리 감독 바타리타와 교류협약을 진행 중에 있다. 그외 국내외 여러 예술단체 및 기관 등과도 협약체계를 맺어가고 있다. 유 대표는 독일 드레스덴 국립팔루카무용대학원에서 디플롬과 마이스터학위를 취득, 한국인으론 유일하게 무용전공 독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런던 메트로폴라탄대학교와 드레스덴 국립대학교에서 객원교수 및 안무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13년부터 탄츠베를린의 예술감독으로 있으면서 공연과 워크숍을 통해 대구 무용가 50여 명을 베를린과의 교류를 이어왔다.유연아 대표는 "예술적 지위는 특정기관이 아닌 예술을 실현하는 예술가와 단체들과 함께 공존해야하며 미래가치를 바라볼 수 있는 예술 환경을 위해 심도 있게 고민해야 한다"며 "무용비엔날레가 지역 예술 표현의 가치를 생성하는데 이바지하고 대구 무용의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춤추는박물관은 2008년 설립해 무용을 통한 인간의 미적 감수성과 이상 실현으로 춤 언어의 다양한 소통으로 시민 감성 공유를 위해 무용창작 활동을 하는 지역 전문예술단체다. 현재 재능기부 사업인 '춤추는 마을'과 'with you'는 물론 IU국제대학콩쿠르를 통해 예술인재 발굴과 국제 교류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19-10-16 11:35:47

제5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배우과정 강의 모습.

제5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 '워크숍 공연'

제5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는 뮤지컬 배우과정 무대 실전 경험을 위한 '워크숍 공연'을 18일(금) 오후 7시 30분 꿈꾸는씨어터에서 선보인다.뮤지컬 배우과정 교육생 28명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트레이닝 위주의 기본기 강화 훈련을 거쳐 9월부터 실전 무대 공연 준비에 한창이며, 창작자과정 교육생 20명은 작가, 작곡가로서 습작 및 창작자들간의 협업 작업을 이어오며 12월에 있을 리딩공연 준비에 힘쓰고 있다.이번 워크숍 공연에는 뮤지컬 배우과정 A반이 창작뮤지컬 'B[삐:]사감'을, B반이 뮤지컬 'Fame' 선보인다.창작뮤지컬 'B[삐:]사감(작/작곡 변지민)'은 2018년도 제4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 창작자과정 수료생인 변지민의 작품으로 1925년 경성이 배경인 이 작품은 일본 유학을 마친 여주인공 '비사감'이 위대한 작가가 되길 꿈꾸며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아버지가 맺어준 '정혼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루고 있다.뮤지컬 'Fame'은 뉴욕의 명문 예술 고등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로 브로드웨이의 실제 학교가 배경인 작품이지만 이번 워크숍 공연에서는 시대와 배경을 현재 'DIMF 뮤지컬아카데미'로 번안하여 교육생들 본인의 이름과 이야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문의 053)622-1946.

2019-10-16 11:35:33

지난 해 열린 5회 방천아트페스티벌 모습.

제6회 방천아트 페스티벌

제6회 방천아트 페스티벌이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마을^^'을 주제로 19일(토)과 20일(일) 김광석 길 콘서트 홀 및 대봉동 일대에서 열린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방천아트페스티벌은 방천문화예술협회 (Bangchun Art & Culture Association : 회장 : 서동수)가 주최하고 중구청, 김광석길상인회, 대봉상가번영회, 방천시장상인회가 후원하는 문화예술페스티벌로, 마을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대봉동 문화마을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가까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축제조직위원회는 방문객들이 대봉동에서 문화와 예술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들을 마을 구석구석에 심어 놓았다. 축제기간 동안 대봉동 곳곳의 갤러리, 카페, 소공연장 그리고 거리에서 다양한 지역 뮤지션들의 콘서트와 버스킹 공연이 마을 일대를 음악으로 물들인다.또 대봉동 예술가들이 직접 제작한 개성 넘치는 아트상품과 지역 먹거리 역시 '방천 오픈 아트마켓'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테마의 전시회도 마을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그야말로 온 마을에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시간이 될 것을 기대된다.축제 하이라이트는 19일과 20일 김광석 길 콘서트 홀 앞 일대에서 열리는 "제2회 대구레코드페어"이다. 작년에 이어 두번 째 열리는 대구레코드페어는 단순히 음반을 사고 파는 시장을 넘어서 아날로그 음악의 저변 확대와 새로운 음악문화를 보급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축제 개막 리셉션은 19일 오후3시부터 김광석 길 콘서트 홀 에서 열리며, 마을 주민 모두가 모여 축제의 시작을 축하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053)424-5235

2019-10-16 11:35:17

한국목판각협회 양호근 회원이 출품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는 어록과 초상이 각인된 작품 등이 전시된 모습. 김영진 기자

한국목판각협회, 경북 안동서 아름다운 한글전 판각 전시회 열어

아름다운 한글을 가장 오래도록 보관하는 방법인 판각에 대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전시회가 경북 안동에서 열렸다.한국목판각협회(회장 손현목)와 안동판각회(회장 이호기)는 다음달 10일까지 안동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제8회 아름다운 한글전'과 '제2회 안동판각회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는 올해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제573돌 한글날을 기념해 우리글과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은 작품으로 마련됐다.주요 전시된 작품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초상과 함께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는 선생의 어록을 기록한 양호근 씨의 작품이 전시됐다.또 손현목 회장의 '꽃씨 뿌리는 마음'이라는 작품은 일제 식민지하에 대한 독립을 위해 자기 자신이 한 알의 꽃씨가 돼 헌신했던 우리 선조의 뜨거운 마음을 표현했다.정대철 씨는 '뿌리 없는 나무가 어디서 날 것이며 나라 없는 백성이 어디서 살 것인가?'라는 내용의 안중근 선생 어록을 기록하는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상훈 씨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에 대한 멋들어진 서체와 섬을 상징하는 작품을 전시했다.사진술과 새로운 인쇄술이 도입되기 전까지 나무판에 글자나 그림을 새긴 판각은 가장 의존도가 높은 기술이었다. 당시 각종 궁궐의 건물이나 사찰, 사가의 건축물에도 나무에 글자를 새긴 현판을 거는 일이 일반화 돼 나무판에 조각하는 각수의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판각은 보존성도 매우 좋아 현존하는 가장 훌륭한 목각판인 '팔만대장경'과 가장 오래된 신라시대의 '무구정광대다라니경' 등이 아직도 전해지고 있다.하지만 조선 후기부터 각자의 정교함이 매우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현대에 와서는 어렵고 고된 작업인 각수의 일을 할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다.우리의 우수한 판각 문화와 기술을 계승하고 홍보하고자 모인 이들이 바로 한국목판각협회와 안동판각회다.회원들 대부분은 교직에 있는 공직자이거나 본업이 따로 있는 이들이 대부분이지만 퇴근 후 저녁 시간이나 주말 등을 활용해 끊임없는 작품활동을 할 만큼 판각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다.이번 전시회와 함께 판각회 회원들은 주말에는 무료 목판 인출 체험도 진행한다. 체험객들은 회원들의 도움을 통해 원하는 문구 등을 종이에 인쇄하는 체험을 진행할 수 있다.손현목 한국목판각협회 회장은 "판각은 작은 작품을 하나 만들더라도 며칠이 걸릴 정도로 어렵고 정교한 작업이 필요하지만 한 번 완성하면 1천 년 이상 보관할 수 있다"며 "회원들이 만든 훌륭한 작품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해주시고 판각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9-10-16 11:28:43

대금 김태환

대금연주단 대풍류악회 제16회 정기연주회

대금연주단 대풍류악회는 제16회 정기연주회인 차세대 명인전 '청출어람Ⅱ'를 19일(토)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한다.대금연주단 대풍류악회는 대금 연주 문화의 확산과 올바른 전통 계승을 위해 이현창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2002년에 결성된 민간 국악단체이다. 지난 17년 동안 정기연주회 15회, 특별기획공연 2회 등 80회 이상의 크고 작은 연주회를 의욕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대금연주단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대구 지역의 국악계를 이끌어갈 청년 유망주들의 무대를 선보인다. 정악합주 '만파정식지곡'과 궁중음악 해령(解令)에 현대적 감각을 입힌 작곡가 이정호의 창작곡 '보허자 - 푸른 걸음을 걷다'로 공연을 시작하여, 부산 청소년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수상자 박준범의 '김동진류 대금산조', 포항국악제 학생부 금상 수상자 김태환의 '원장현류 대금산조', 대구국악제 일반부 우수상 수상자 이규원의 '서용석류 대금산조' 등 청년 대금 연주자 3인이 선보이는 청아하고 화려한 대금 산조를 감상할 수 있다. 공연 19일(토) 오후 7시. 무료 공연. 문의 010-3445-2858.

2019-10-16 11:20:39

색소포니스트 김일수

향기가 있는 계절 가을음악회 '트리오의 밤' 개최

오는 18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대구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다운비트 재즈 연주단, TBC가 후원하는 '향기가 있는 계절 가을음악회 트리오의 밤'이 열린다.이번 연주회는 깊어가는 가을, 영화 음악을 사랑하는 대중을 위해 명작 영화 등의 음악들로 가을의 향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첼리스트 박진규 대구필하모닉 이사장과 피아니스트 유진아·이유진, 색소포니스트 김일수가 연주한다. 진행은 소프라노 조현진이 맡았다.공연에서는 영화 '보디가드'의 명곡 'I will always love you', 영화 '시네마천국'의 샵입곡,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속 대표곡 'Think of me', 뮤지컬 '캣츠'의 'Memory' 등과 '리베르 탱고', '넬라 판타지아', 'You raise me up', 'Time to say goodbye' 등 영화와 뮤지컬 명곡들을 선보인다.전석 5만원. 문의 010-2515-4347.

2019-10-16 11:20:18

가야금 김은주

아티스트 인 대구 무대 '김은주 가야금 독주회'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관장 김형국)는 올해 아티스트 인 대구 두 번째 무대로 '김은주 가야금 독주회'를 18일(금)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개최한다.'수성아트피아 아티스트 인 대구 시리즈'는 대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우수한 예술인의 공연을 기획, 진행함으로써 긴밀한 협업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민들에게 우수한 예술콘텐츠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이번 독주회에 출연하는 가야금 김은주는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를 졸업했다. 재학 당시 국악계를 이끌어갈 실력 있는 국악인을 발굴·육성하는 경연대회로 국악인들의 꿈의 무대이자 최고 등용문인 KBS 서울국악대경연 현악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을 역임했다. 경북국악관현악단, 대구시립국악단,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등 다수 협연, 다악, 이현의 농, 영남판소리보존회음반 등 다수 녹음 등 다양하고 폭넓은 연주활동을 하며 현재 대구시립국악단 가야금 수석단원, 가야금 앙상블 '더 휴'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반주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이자 목원대학교 국악과 교수인 이태백이 맡았으며 특별출연으로 대구시립국악단 대금 수석단원인 배병민과 대구시립무용단 수석단원인 김홍영이 출연한다. 대구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이현창이 해설을 맡는다. 이번 연주에서는 가야금과 대금, 그리고 무용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이번 무대에서는 영산회상 중 '상령산'과 '김병호류 가야금산조'를 선보인다. 영산회상은 조선후기 선비들의 교양음악으로 연주되던 풍류음악 가운데 대표적인 곡으로 여덟 혹은 아홉 개의 작은 곡들이 모여 하나의 큰 곡을 이루는 일종의 모음곡이다. 이 중 첫 번째인 상령산은 가장 오래전에 형성된 원곡이며 매우 느리면서도 장중하며 정악의 멋스러움이 가득한 곡이다. 김병호류 가야금산조는 가야금산조의 창시자인 김창조로부터 사사받은 김병호가 자신의 가락을 첨가하여 창시한 산조곡이며 음폭이 넓고 농현에서 가장 깊은 맛이 우러나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053)668-1800.

2019-10-16 11:18:23

올해로 시즌7 토크콘서트를 맞이하는 이상국 강사. 이상국 제공

행복충전사 1호 이상국 강사, 시즌7 토크콘서트

대한민국 행복충전사1호 이상국 강사가 11월 1일(금) 오후 7시11분 대백프라자 프라임홀에서 '지천명의 청춘에게'라는 제목으로 시즌7 토크콘서트를 연다. 매년 1번씩 열리고 있는 이 콘서트는 7년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중년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이 강사는 존재감 상실로 인해 힘들어하는 50~60대에 삶의 에너지와 용기 그리고 웃음을 선사한다. 특별게스트로 가수 사필성과 최지현이 우정출연해, 토크와 함께 감미로운 노래를 선물한다.그는 "중년들의 삶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고, 하고 싶은 일과 즐거워하는 취미활동 등 생산적인 몰입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 소유에 집착하는 것을 버리는 '마음 다이어트'의 필요성도 역설한다.더불어 '지천명'(50세)의 나이를 '하늘 아래 가장 밝게 빛나는 것은 단 하나의 당신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해석했다.한편, 이 강사는 최근 개인 유튜브(이상국 392TV)도 개설해 운영중에 있다. 문의=010-7445-8884

2019-10-16 11:18:08

대구예총-호찌민문협 공동시집 '마음나무' 발간 기념식 모습. 대구예총 제공

대구예총-호찌민문협 공동시집 '마음나무' 발간 우의 다져

대구예총(회장 김종성)은 베트남 호찌민문학예술협회(회장 짠롱안)와 공동시집 '마음나무'를 발간했다.예총은 15일 대구노보텔에서 대구문인협회 회원들과 호찌민 국제예술교류단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 공동시집 발간 기념회를 가졌다.예총은 2017년 호찌민시를 방문, 국제예술교류 MOU를 체결하고 매년 대구와 호찌민을 오가며 지속적인 예술 교류를 약속한 바 있다.공동시집에는 대구문인협회 시인 30여 명과 호찌민문학예술협회 시인 30여 명의 작품이 한국어와 베트남어로 번역, 수록돼 있다.특히 이번 발간 기념회에서는 테너 조규석과 소프라노 최윤희가 오페라 '여자의 마음'과 '축배의 노래' 등을 선사하고 국악인 민정민, 김성원, 오나래, 홍혜림 등이 출연해 우리 가락을 선보였다.호찌민 교류단은 베트남 전통 악기인 단바우로 베트남 민요뿐만 아니라 '아리랑'을 연주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김종성 대구예총 회장은 "한국과 베트남 수교 27주년을 맞아 호찌민과의 첫 번째 공동시집을 발간해 기쁘다"며 "대구시와 호찌민이 우호도시인 만큼 서로 협력해 양 도시 간 우의를 더해 가겠다"고 밝혔다. 호찌민은 대구시와 2015년에 우호도시 체결 후 경제, 사회, 문화, 관광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도시이다.

2019-10-16 10:28:51

'흔들리며 피는 꽃' 열여덟번째 판 '해산'

대구민예총 2019 연대판굿 '흔들리며 피는 꽃-해산' 17일 공연

대구민예총이 오는 17일(목) 오후 7시 30분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흔들리며 피는 꽃' 열여덟번째 판 '해산'을 무대에 올린다.'흔들리며 피는 꽃'은 대구민예총이 해마다 한국 정세를 담아 만드는 연대판굿 무대다.해당 공연의 시초는 송년연대판굿이라는 수식에 걸맞게 '양심수를 위한 시와 노래의 밤', '슈퍼옥수수 통일아리랑' 등 예술가의 공동정체성을 극대화한 총체극 양식의 대형공연으로 시작했다.올해 공연은 '해산(解産·解散)'이라는 부제를 내걸고 열린다. 1994년 대구민예총을 창립한 이후, 오랜 세월 대구 문화예술 최전선에서 역동적 활동을 펼쳐왔음에도 사회변화를 재빨리 따라가지 못한 지역 예술가 공동체의 자기반성과 성찰, 재도약 여부를 실험적 공연형식 속에서 질문으로 드러낸다.예매는 전용 온라인 웹페이지(https://bit.ly/대구민예총)에서 할 수 있다.대구민예총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장르와 장르 사이, 무대와 객석을 이어놓는 경계를 풀어헤쳐 총체극 양식에 대한 탐구, 예술과 조직의 불협화음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문제적 공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전석 2만5천원(예매 시 2만원), 문의 053-426-2809.

2019-10-15 17:43:25

[이화섭의 아니면말고] 누가 설리를 죽음으로 몰고 갔나

매일신문 | #설리 #SM #최진리안녕하십니까, 이화섭의 '아니면 말고'입니다.어제였죠, 2019년 10월 14일,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였던 가수이자 연기자인 설리 씨가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올해 나이 25살, 한창 자신의 꿈과 능력을 꽃피워야 할 나이에 설리 씨는 우리 곁을 홀연히 떠나갔습니다.설리 씨는 여러 모로 독특한 연예인이었습니다. 에프엑스에서는 입덕을 부르는 가장 예쁜 멤버로 인기를 끌었죠. 그러다가 어느 순간 '태도 논란'이 일었고, '팀을 파괴하는 핵폭탄' 취급을 받으며 한 순간에 미운오리새끼가 됐죠. 예쁘기는 했지만 굳이 타인에게 예쁨을 인정받으려 하지 않는 태도가 그녀에 대해 호불호를 갈리게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그녀를 논란의 대상으로 만들었던 '노브라 논란'에 대해 잠깐 이야기를 해 보죠. 평소 SNS를 통해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생긴 논란은 설리를 주관이 뚜렷하고 자기 주장을 확실히하는 캐릭터로 만들었습니다. 이 논란에 대해 설리 씨는 JTBC2의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 "브래지어는 건강에도 좋지 않고 액세서리일 뿐"이라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죠. 실제로 설리 씨의 '노브라 논란'은 많은 여성들에게 건강과 편리를 위해서라면 노브라를 얼마든지 선택할 수 있는 권리. 그런 선택을 사회적으로 정죄받지 않을 권리를 환기시키기도 했고, 이는 당연히 누려야 할 여성으로서의 권리가 사회적 시선에 막히는 것에 대한 논쟁을 공론화시키는 역할도 했습니다.하지만 대중들은 이런 소신 강한 여성에 대해 악플로 응답했습니다. 설리 씨가 무엇인가를 할 때 마다 대중들은 그녀에게 악플과 조롱, 심지어는 성희롱까지 일삼았습니다. 설리 씨가 달리 '악플의 밤'이라는 프로그램에 MC로 캐스팅이 됐겠습니까. 설리 씨는 이러한 대중들의 공격에 항상 당당한 모습을 유지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 속은 점점 썩어문드러져 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인기피증, 공황장애, 우울증 등에 시달리고 있었던 거죠. 설리 씨는 '악플의 밤'에서 "실제 인간 최진리의 속은 어두운데 연예인 설리로서 밖에서는 밝은 척해야 할 때가 많다"면서 "내가 사람들에게 거짓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조언을 구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두운 부분이 있는데 겉으로는 아닌 척할 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죠. 설리 씨가 자신의 정신적 고통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 왔는지는 알기 힘듭니다. 다만 알 수 있는 건 어떤 대처방식을 취했든 결국 고통의 벽을 넘어가지 못했다는 것이죠.이쯤 되면 대중은 한 번 반성의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설리 씨에게 사랑을 준 것도 대중이지만 고통을 준 것 또한 대중이니까요. 아마 설리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게 만든 것 또한 누군가의 악플 한 줄이었을 겁니다. 묻고 싶습니다. 설리 씨에게 악플을 달았던 대중 여러분은 설리 씨가 고통받는 모습을 보며 행복하셨습니까? 결국 그 짧은 악플 한 줄이 설리 씨를 죽음으로 몰고간 겁니다. 설리 씨를 죽게 만든 건 결국 대중인 우리들입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화섭의 아니면 말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10-15 17:42:09

담수회 윤리도덕선양대회

담수회 윤리도덕선양대회 개최

(사)담수회(회장 박연탁) 2019 윤리도덕선양대회가 15일 대구 엑스코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담수회 임원 및 회원 등 2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선효행상, 장학금 전달, 유공자 표창 수여, 도덕성 회복 결의문 채택에 이어 류한성 박사의 '임진전쟁의 기억과 향후 과제'란 특강도 있었다.

2019-10-15 15:57:52

연극 '효도관광'

극단 초이스시어터 연극 '효도관광' 공연

극단 초이스시어터(대표 안희철)가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가슴 따뜻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효도관광'을 17일(목)~19일(토) 대명공연거리 아트벙커에서 공연한다.2019 대한민국 극작가상을 수상한 양수근 작가의 초연작품인 연극 '효도관광'은 극단 초이스시어터와 아트벙커 대표 안희철이 직접 제작을 맡았다.물 맑고 공기 좋은 한적한 시골 마을. 늙은 부부는 잡종 개 한 마리와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어느날, 할아버지가 친구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떼이자 할머니는 화를 참지 못해 서울 딸네로 가버린다. 할아버지는 농사일을 버려두고 간 할머니 때문에 더 화가 난다. 그리 오래지 않아 집으로 돌아온 할머니. 하지만 할아버지는 왜 돌아왔냐며 다시 화를 낸다. 그때 할머니가 할아버지 앞에 서류봉투를 꺼내놓는데…출연진은 배우 예병대가 할아버지 역을 맡아 할머니 역을 맡은 배우 김정연과 노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배우 박찬규는 노부부의 사위 김 서방 역을, 배우 김도희는 노부부의 딸 경미 역으로 젊은 부부 역을 소화한다. 여기에 이창건이 사람이 아닌 잡종 개 뭉치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또 연극 '효도관광'은 이달 22일(화)과 23일(수)에 '대학로소극장축제 in 대구 D.FESTA' 공식참가작으로 공연이 이어진다. 입장료 전석 3만원. 문의 053)421-2223(초이스시어터).

2019-10-15 11:19:44

28일 대구 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린 '제59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에서 기념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2·28민주운동헌정공연 'Contribute to 2·28-Autumn' 25일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사)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는 25일(금) 오후 7시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Road Art)에서 대구지역 3개 음대(경북대, 계명대, 영남대)학생들과 교수들이 참여하는 2·28민주운동헌정공연 'Contribute to 2·28-Autumn'을 개최한다.2·28민주운동 시민정신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난 해 지하철 1호선 명덕역 2·28민주운동기념무대에서 열었던 길거리 공연 형식의 헌정공연을 확대해 개최하는 것이다.이번 공연의 특징은 피날레 무대에 각 대학의 지도교수들이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무대를 만든다는 점과 3개 음악대학의 연합공연 형태로 이루어진다는 점이 특색이다. 오프닝 무대는 사물놀이 공연으로 '타악연희팀 오락'이 맡고, 1부 무대는 뮤지컬 곡, 2부 무대는 정통 클래식, 마지막 3부 무대는 지도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꾸민다.이번 공연에는 2·28민주운동 주역들과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공연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2019-10-15 06:30:00

대구교육박물관은 11월 한 달간 '토종씨앗, 밥상을 부탁해'전을 마련해 토종씨앗의 인문학적 가치를 모색하는 이색 기획전을 열 예정이다. 대구교육박물관 제공

대구교육박물관 '토종씨앗, 밥상을 부탁해'전

대구교육박물관과 한국토종씨앗박물관은 이색기획전 '토종씨앗, 밥상을 부탁해'를 11월 한 달간 대구교육박물관에서 개최한다.'토종은 미래의 가치'라는 모토아래 열리는 이 전시는 식량작물, 채소작물을 비롯해 화곡류, 잡곡류, 두류, 서류, 엽경채류, 근채류, 인경채류, 특용작물까지 모두 120여종의 다양한 토종씨앗이 선을 보인다.특히 씨앗과 관련한 역사 이야기와 씨앗에 얽힌 추사 김정희(콩), 전봉준(녹두), 허균(무), 황순원(수박) 등을 연결시킨 감칠맛 나는 해설은 우리 씨앗의 역사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대구교육박물관은 전시 주제에 맞춰 두 가지 특별 이벤트도 마련한다.하나는 11월 23일(토)에 열리는 '슬로푸드, 미래를 부탁해'라는 특강이다. 슬로푸드는 패스트푸드의 대립개념으로 표준화된 맛과 미각의 세계화에 저항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전통적이고 다양한 식생활문화를 추구하는 음식과 운동으로 가리킨다. 강의는 한국토종씨앗박물관 부관장이며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이사인 김영숙 씨가 맡는다.다른 하나는 20년간 '씨앗은행'을 주제로 사진작업을 해온 독일 하노버 사진 예술가 유관호(58) 씨의 작품 전시이다. 작품 전시 외에도 작가와 함께하는 이벤트도 있다. 씨앗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사진을 찍은 뒤, 촬영이 끝나며 비닐봉지에 동전과 함께 담아 되돌려주는 행위를 통해 '사람의 손을 통해 자연의 건강한 씨앗을 담아내는 사이 마음속에 따뜻함이 심어지는 감동'을 소통할 수 있다.또 토종씨앗을 확대경으로 들여다보거나 그려 볼 수 있으며 사전 신청한 관람자를 대상으로 '토종씨앗 나눔 행사도 연다.이번 전시를 기획한 김정학 대구교육박물관장은 "인문학적으로 토종씨앗을 바라보면 충분한 교육적 맥락과 함께 독특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전시개막은 11월 1일(금) 오후 4시이며 12월 1일(일)까지 전시한다. 문의 053)231-1790

2019-10-15 06:30:00

유망안무가전 춤 작품 'Over the moon 얼쑤'

행복북구문화재단 유망안무가전 '춤'

(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은 '유망예술가발굴프로젝트' 시리즈 첫 번째 무대로 유망안무가전 '춤'이 18일(금)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개최된다.유망예술가발굴프로젝트는 기초예술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의 젊은 유망예술가를 발굴하고 무대공연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한 문예회관 공연기획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되어 공연을 마련했다. 올해는 무용, 음악, 뮤지컬 등 3가지 분야의 유망예술가 연출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망안무가전 '춤'은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30대 안무가 2명의 작품을 선정했다.한국무용 안무를 맡은 엄선민(34)은 2016년 대구춤페스티벌 '몸을 만나다' 안무, 2017 아양신인안무가전 대상, 2018 수창청춘맨숀 '청춘예술가' 선정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무용 안무를 맡은 김영남(39)은 대구시립무용단, 2018 베트남 호치민 국제예술교류 안무가, 제25회 대구무용제 대상 수상, 제17회 New Dance Festival 올해의 안무가상 수상, 대구국제무용제 Head coodinator 등 새로운 안무를 창작하며 무용 발전에 매진하고 있다. 1부에서는 한국무용가 엄선민이 연출하고 엄선민 소울무용단이 공연하는 'Over the moon!! 얼~~쑤!!'가 공연된다. 화선지에 난을 치듯 무대 위에 번지는 무용수들의 몸짓은 고요하지만 그 안에 꽈리를 튼 감정선은 요동을 쳐 큰 파도를 만든다. 한국의 호흡인 정중동(靜中動), 동중정(動中靜)의 미학을 재해석한 몸짓으로 마치 무용수들로 그려진 수묵화를 무대 위에 올려놓은 듯하다. 재즈음악과 한국 춤사위의 조합으로 색다른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2부에서는 현대무용가 김영남이 연출하고 카이로스 댄스컴퍼니가 공연하는 'Body talk : 춤추는 콘서트'가 공연된다. '몸'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그에 따른 개인의 사회적 지위와 위치, 타인의 시선에 의한 몸, 성별의 구분, 몸의 정체성 등 인간의 외형적 단면에 대한 이야기를 몸으로 풀어본다. 대사나 소리 또는 영상으로 춤을 좀 더 쉽게 만날 수 있는 무대로 인간이 몸에게 요구하는 단상들에 대해 관객과 무용수들이 춤으로 소통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공연 18일(금) 오후 2시, 7시 30분. 티켓 R석 1만5천원 / S석 1만원. 문의 053)320-5120.

2019-10-15 06:30:00

올해로 시즌7 토크콘서트를 맞이하는 이상국 강사. 이상국 제공

행복충전사 1호 이상국 강사, 시즌7 토크콘서트 '지천명의 청춘에게'

대한민국 행복충전사1호 이상국 강사가 다음달 1일 오후 7시11분 대백프라자 프라임홀에서 '지천명의 청춘에게'라는 제목으로 시즌7 토크콘서트를 연다. 매년 1번씩 열리고 있는 이 콘서트는 7년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중년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이 강사는 존재감 상실로 인해 힘들어하는 50~60대에 삶의 에너지와 용기 그리고 웃음을 선사한다. 특별게스트로 가수 사필성과 최지현이 우정출연해, 토크와 함께 감미로운 노래를 선물한다.그는 "중년들의 삶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고, 하고 싶은 일과 즐거워하는 취미활동 등 생산적인 몰입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 소유에 집착하는 것을 버리는 '마음 다이어트'의 필요성도 역설한다.더불어 '지천명'(50세)의 나이를 '하늘 아래 가장 밝게 빛나는 것은 단 하나의 당신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해석했다.한편, 이 강사는 최근 개인 유튜브(이상국 392TV)도 개설해 운영중에 있다. 문의=010-7445-8884

2019-10-14 18:35:04

경북교육청, 학교 용지 묶어 두고 30년째 방치… 폐교 관리도 제대로 안 돼

경상북도교육청이 학교용지 시설 결정 후 방치하고 있는 곳이 74곳에 달해 전국 시·도 교육청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10년 이상 방치하는 곳도 45곳으로 집계돼 지정해지 등 빠른 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14일 곽상도 의원이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북교육청의 학교용지 시설결정 후 방치된 곳은 10년 이상 15년 미만 25곳으로 가장 많았다. 5년 미만 23곳, 20년 이상 25년 미만 7곳, 5년 이상 10년 미만·25년 이상 30년 미만 각 6곳, 15년 이상 20년 미만 5곳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30년 이상된 곳도 2곳이나 됐다.곽 의원은 "택지가 개발되면 학교 용지를 우선 공급할 수 있는 장치가 법적으로 마련돼 있는데도 장기적으로 방치된 학교시설 용지들이 존재한다. 지정을 해제해 다른 활용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그는 미활용 폐교의 매각이나 활용 방안 마련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교육청별 미활용 폐교 관리비 소요 현황 자료를 보면 경북교육청의 경우 지난해 3억668만원을 지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이는 대구교육청보다 5.97배(5천131만원), 강릉교육청보다 10.05배(3천49만원) 많은 수치다.곽상도 의원은 "학생들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폐교가 다시 학교가 될 가능성은 없다"며 "폐교는 지자체가 희망할 경우 매각하거나 주민들이 좀 더 나은 시설로 이용하거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2019-10-14 18:01:41

김지은 다음카페 대구맘 대표가 제14회 아나바다 알뜰장터 수익금을 지윤경 대구홀트아동복지회 소장에게 전달했다. 대구맘 제공

제14회 대구맘 아나바다 알뜰장터

다음카페 대구맘(대표 김지은)은 12일 이월드 정문 광장에서 제14회 대구맘 아나바다 알뜰장터를 열어, 참가비와 수익금 전액을 대구홀트아동복지회(소장 지윤경)에 전달했다.

2019-10-14 17:38:29

[이벤트 당첨자 발표] 네이버 모바일 구독 이벤트 당첨자 발표 (5주차 / 이벤트 종료)

매일신문 네이버 모바일 구독 이벤트 다섯 번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명단이 길어 찾기 어려운 분들은 PC 웹브라우저에서 Ctrl(컨트롤)키와 F키를 동시에 누른 뒤 뜨는 창에 본인 이름이나 휴대폰 번호 뒷자리를 입력해 검색해보세요.[이벤트1] 스타벅스 기프티콘 (5주차 당첨자 100명)박준호 / 010-****-2777임예진 / 010-****-7686이제현 / 010-****-2333김정화 / 010-****-7392이원욱 / 010-****-2054한윤지 / 010-****-7600현정임 / 010-****-1431박소현 / 010-****-9192이정은 / 010-****-4200강민성 / 010-****-9209조미경 / 010-****-2318조은아 / 010-****-0563김상진 / 010-****-7393이서현 / 010-****-0164민수림 / 010-****-3352김남숙 / 010-****-2966김지오 / 010-****-8903이솔즈 / 010-****-9666박지영 / 010-****-2223김은석 / 010-****-3924정미라 / 010-****-3196이가현 / 010-****-5871조순연 / 010-****-0962이상 / 010-****-0236조가영 / 010-****-0411조수현 / 010-****-4245심민정 / 010-****-0298김남희 / 010-****-0712오재상 / 010-****-7794이종길 / 010-****-6549박지연 / 010-****-3154김태현 / 010-****-5890홍은희 / 010-****-9081김민수 / 010-****-1662김수연 / 010-****-7256김미화 / 010-****-4001박미선 / 010-****-9042심은영 / 010-****-6203전훈정 / 010-****-6859김혜정 / 010-****-8766김은영 / 010-****-8766김가영 / 010-****-6894허경희 / 010-****-2681정수진 / 010-****-0959장우혁 / 010-****-4500김상학 / 010-****-0439양희연 / 010-****-2775박정훈 / 010-****-0090송종민 / 010-****-0535김지연 / 010-****-4120김은서 / 010-****-0037허명주 / 010-****-8090정진희 / 010-****-9701송호석 / 010-****-9828남윤준 / 010-****-5978이지형 / 010-****-5486박세연 / 010-****-3513김진미 / 010-****-8427이선아 / 010-****-6333최창순 / 010-****-1138김성균 / 010-****-6333유재민 / 010-****-0049김이슬 / 010-****-6565김연숙 / 010-****-2955김수연 / 010-****-8570김도형 / 010-****-7714김가현 / 010-****-7533김영호 / 010-****-3057도용석 / 010-****-7533이진경 / 010-****-6495이서진 / 010-****-6468황보청 / 010-****-4193이선희 / 010-****-2016박순엽 / 010-****-3904김성준 / 010-****-4321정호자 / 010-****-9048조하나 / 010-****-5954우상연 / 010-****-0138이유진 / 010-****-1440설경미 / 010-****-9836김보람 / 010-****-5486홍태식 / 010-****-3851김지은 / 010-****-2364심수정 / 010-****-2332김수현 / 010-****-9879정지욱 / 010-****-1531이복우 / 010-****-1008이소연 / 010-****-0535박상미 / 010-****-2522김보라 / 010-****-1959김창현 / 010-****-6633박천기 / 010-****-0887배희진 / 010-****-8320염명석 / 010-****-6225임정은 / 010-****-5940유영자 / 010-****-0508김영민 / 010-****-6466정환석 / 010-****-5846김일환 / 010-****-1099김성민 / 010-****-3853[이벤트2] 대구·경북지역 온천·스파 이용권 (당첨자 40명 각 2장)본 이벤트는 원래 40명을 추첨할 예정이었지만 조건을 충족 시키지 못한 관계로 30명에게만 이용권을 보내드립니다.이예지 / 010-****-0107 이진영 / 010-****-0031 김성효 / 010-****-9131 김성은 / 010-****-3089김규태 / 010-****-0365김종우 / 010-****-9674이초이 / 010-****-4331이초희 / 010-****-4331김은여 / 010-****-8766권민성 / 010-****-9833이승윤 / 010-****-3950정현정 / 010-****-1214김종옥 / 010-****-3448오정은 / 010-****-1486이원욱 / 010-****-2054정인섭 / 010-****-9620유상팔 / 010-****-9084박상국 / 010-****-6208이정남 / 010-****-2360심지언 / 010-****-9908김정숙 / 010-****-5272김용한 / 010-****-9585 송은경 / 010-****-2050강샛별 / 010-****-7543이재열 / 010-****-0192 김혜정 / 010-****-8766유재진 / 010-****-3822김성현 / 010-****-2044김성자 / 010-****-2339김희진 / 010-****-2081또한 매일신문은 이달 내로 "네이버 모바일 뉴스 채널에서 매일신문 구독하고 에어팟 받아가세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9-10-14 17:08:51

대구환경미술협회 찾아가는 문화마당

(사)대구환경미술협회(회장 신재순)는 12일 성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문화도서관 개관기념으로 400여 명의 다문화가정 가족 및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화마당-부채그림 그리기' 체험을 가졌다.

2019-10-14 13:07:49

박언휘 이사장

박언휘슈바이처나눔봉사단 창단

박언휘슈바이처나눔재단(이사장 박언휘)은 오는 31일(목) 오후 6시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특설무대에서 박언휘슈바이처나눔봉사단(단장 진대식) 창단 발대식을 가진다.박언휘슈바이처나눔봉사단은 순수 재능기부 회원 50여 명으로 구성한다. 봉사 장소는 요양원 위주로 활동 계획을 세워 매월 요양원 4곳에 정기 봉사를 한다. 봉사는 가요, 마술, 품바, 시낭송, 하모니카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요양원 이외에도 대구시자원봉사센터가 실시하는 각종 봉사에도 동참할 방침이다.이날 봉사단 발대식을 축하해 시민과 함께하는 대구사랑 생명나눔 음악회도 연다. 1부 식전 행사, 2부 국악한마당, 3부 가요무대 등 다채롭게 꾸민다. 색소폰, 우쿨렐라, 오카리나 연주와 화려한 밸리댄스도 선보인다.박언휘슈바이처나눔재단은 설립 20년 동안 활발한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다. 학생 장학금 지급, 노인복지시설 독감예방백신 후원 등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장애인예술단인 '대구라온휠문화예술단'을 구성해 장애인, 비장애인 소통 축제를 열고 있다. 박언휘종합내과 원장인 박언휘 이사장은 고액기부자모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며, 작년 대구시민봉사대상, 올해 대한민국봉사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박언휘 이사장은 "평생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슈바이처의 길처럼 힘든 사람에게 힘이 되어주는 삶을 살고 싶다"고 했다. 봉사단 회원 모집 문의 010-2530-0304(진대식).

2019-10-14 11: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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