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엑소 멤버 첸. SM엔터테인먼트

엑소 첸 퇴출 요구 집회 1월 19일 개최 "지지 팬들은?"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첸'이 최근 결혼 소식을 밝힌 가운데, 첸을 엑소에서 퇴출해주길 요구하는 팬들과 첸이 계속 활동해줄 것을 요구하는 팬들의 대결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앞서 13일 첸의 결혼 및 예비신부의 2세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이어 이틀 뒤인 15일에는 첸의 엑소 탈퇴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온라인에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그리고 다시 이틀 뒤인 17일에는 첸의 엑소 탈퇴를 요구하는 팬들이 구체적인 집회 개최 소식을 알려 화제다.유료팬클럽 'EXO-L 에이스 연합'은 이날 온라인을 통해 집회 신고가 완료됐다는 공지를 냈다.EXO-L 에이스 연합은 지난 16일 첸의 퇴출을 요구하는 성명을 낸 바 있고, 여기서 18일까지 SM엔터테인먼트의 답변이 없을 경우 시위를 감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아직 하루의 시한이 남은 상황에 관련 집회 개최 공지가 나온 것이다.이 공지에 따르면 EXO-L 에이스 연합은 오는 일요일 1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 동안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SMTOWN(에스엠타운) 코엑스 아티움 앞 인도에서 집회를 연다.200명 참가가 목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플래카드와 포스트잇 등을 입장 표명을 위한 도구로 사용할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대한 맞대응으로 첸을 지지하는 팬들의 집회를 비롯한 단체 행동이 이어질 지에 관심이 향하고 있다.

2020-01-17 16:59:56

대구 중구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의 방문객 수가 감소하면서 14일 오후 김광석길이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대구 명소 김광석길 방문객 19만명↓, 이유는…

지난해 대구 중구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이하 김광석길)'의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명성을 계속 이어가려면 내실 있는 콘텐츠 보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대구 중구청에 따르면 김광석길의 지난해 방문객 수는 모두 140만78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59만6천여명을 기록한 2018년보다 19만 명 가량 줄어든 것은 물론, 2017년(146만여명)보다도 적은 수치다. 2016년 처음으로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한 뒤 해마디 이어오던 상승세가 꺾이게 됐다.이유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진다. 우선 김광석길이 수년간 대구의 대표적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면서 콘텐츠가 고갈됐고, 치솟은 상가 임대료 탓에 프랜차이즈 점포가 우후죽순 들어서며 개성을 잃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또 다른 이유로 상권이 배후지인 대봉동 일대로 확장되면서 정작 김광석길 주요 거리의 인파는 줄었다는 분석도 나온다.대구 중구청이 2018년 진행한 '김광석길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용역에 따르면 김광석길을 찾은 방문객들의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평균 71.6점에 불과했다. 평균적으로 머무는 시간도 2시간 8분 정도였는데, 그마저도 카페나 식당에서 시간을 보냈다는 응답자가 70.5%에 달했다.특히 350m 길이의 짧은 관람 동선 탓에 금세 흥미가 떨어지고, 인근 방천시장이 평범한 술집 거리가 된 데다 대구나 김광석 관련 상품 판매가 미흡한 점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중구청은 당시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포크 인디문화 거점' 콘셉트의 관광상품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지만 아직 이렇다할 성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대봉동 마을 자원 아카이브 연구'를 포함해 연구용역에서 제시한 다양한 사업들은 예산 문제로 모두 답보 상태다. 올해 민간 사업자를 상대로 '김광석길 활성화 공모사업'을 시작했지만 예산은 7천200만원 정도다.오익근 계명대 관광경영학과 교수는 "지나친 상업화로 다른 장소와 구별되는 '김광석 DNA'가 사라졌고, 이로 인해 한 번 다녀온 사람이 다시 찾을 가능성이 줄었다"며 "일대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DNA를 조사하는 '장소 브랜딩'을 통한 차별화 방법을 찾아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0-01-17 16:55:20

이재윤 덕영치과병원장, 영화감독 이사강, 그룹 빅플로 소속 론. 매일신문DB

이재윤 전진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누구? "이사강 아빠·론 장인"

17일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시당 창당대회를 개최한 '미래를 위한 전진당 4.0'(이하 전진당)은 이날 대구시당 위원장으로 이재윤 덕영치과병원장을 선출했다.앞서 부산시당, 경기도당, 경남도당에 이어 4번째이다.이날 지역 당원 2천여명이 참석해 이재윤 씨를 대구시당 위원장으로 뽑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재윤 씨는 영화감독 이사강의 아버지로 앞서 유명세를 탔다. 지난해 1월 11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인 이사강과 그룹 빅플로 소속 론(본명 천병화)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다.올해 이재윤 씨 나이는 71세, 이사강 나이는 41세, 론 나이는 30세이다.

2020-01-17 16:30:23

17일 최현석 셰프의 '사문서 조작' 논란이 일자 덩달아 악플 세례를 받은 딸 최연수가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최연수 인스타그램

최현석 '사문서 위조' 논란, 딸 최연수 SNS 폐쇄… '가족' 이유 눈총

최현석 셰프 딸인 모델 최연수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돌연 비공개로 전환했다. 아버지 논란에 덩달아 관심이 쏠린 탓으로 분석된다.최연수는 이날 오전까지 공개 계정이던 그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앞서 이날 오전 디스패치가 최현석의 휴대전화 해킹 협박 피해와 더불어 그가 전속 계약서 위조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내놓자 딸인 최연수에게 '악플 테러'가 시작된 탓으로 분석된다.최연수는 전날만 해도 근황을 전하는 등 활발한 SNS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부친이 논란에 휩싸였다는 이유로 논란과 전혀 관계 없는 딸까지 눈총받는 것은 과도한 책임 지우기라는 목소리가 나온다.누리꾼들은 "최현석 셰프 사건의 진위가 밝혀지지 않았다. 피카츄 배를 만지며 기다릴 때", "최연수에게까지 2차 피해를 가하는 것은 지나친 행동"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2020-01-17 16:19:12

29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 TS-D스튜디오서 열린 예능'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기자간담회에서 요리연구가 최현석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진모 이어 셰프 최현석도 '해킹 협박'… '계약서 위조' 의혹도

배우 주진모에 이어 셰프(수석 요리사) 최현석(48)도 휴대전화 해킹 협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최 씨가 사문서 위조를 했다는 의혹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17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최현석의 갤럭시 폰이 복제 돼 삼성 클라우드에 저장된 영상, 사진, 문자 등이 유출됐다고 단독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해커들은 최현석의 사생활을 빌미로 협박하고, 해외 사이트에 그의 영상을 뿌리기도 했다. 앞서 배우 주진모의 휴대폰을 해킹했을 때와 협박 패턴이 비슷했다. 해킹 시기는 2018년 쯤으로, 2년에 걸쳐 범행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됐다.디스패치는 최현석이 사문서 위조에 가담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최현석이 신생 소속사로 스카우트돼 옮기는 과정에서 전 소속사(플레이팅컴퍼니) 재무이사 B씨 등이 주도한 '기존 매니지먼트 계약서 위조'에 가담한 정황이 나왔다는 것.이에 따르면 최현석은 2018년 전 소속사와 7년 전속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한 시행사가 신생 F&B 회사(위플이앤디)를 설립하며 최현석, B씨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했다. 그러자 최현석 등은 지난해 6월 말 전 소속사를 상대로 매니지먼트 해지 소장을 접수하며 위조한 계약서를 증거로 제출, 신생 F&B 회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해 소속사를 옮겼다는 것이다.보도에 따르면 B씨는 전 소속사 계약서 원본의 '계약 해지는 상호 협의 하에서만 진행된다'는 조항에 '금원 일부를 2개월 이상 연체할 경우 계약이 해지된다'는 단서조항을 덧붙였다는 의혹을 받는다.또 최현석이 해킹 협박을 받던 도중 매니지먼트사를 옮길 상황이 오자 기존 계약서가 손해배상 소송 대상이라 명시한 '이미지와 도덕성에 중대한 타격을 줄 수 있는 범죄행위' 항목을 '형사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는 범죄행위'로 수정, 책임 범위를 축소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최현석은 이 같은 위조 계약서에 서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B씨 등을 사문서 위조 혐의로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최현석이 현재 고정 출연 중인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tvN '수미네 반찬' 측 관계자는 "최현석에 대한 의혹의 진위 여부를 확인 중"라고 말했다.이번 논란으로 최현석이 새로 개점할 레스토랑의 오픈 여부도 주목받고 있다. 최현석은 오는 19일 서울 성수동 퓨전레스토랑 '중앙감속기'를 개점할 것이라 예고한 바 있다. 오는 2월 말에는 '셰프뮤지엄 718'도 오픈할 예정이다.최현석의 새 소속사 위플이앤디는 이날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은 예정대로 오픈할 예정이다. 일정에 변동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2020-01-17 15:42:28

지난해 연말 국립대구박물관에서 '2019 송년음악회' 공연을 한 전기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 홍준헌 기자

'유진 박' 두번째 뒤통수, 매니저 구속영장 기각

전기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한국명 박유진·44)의 자산과 수익을 가로챈 혐의로 고발된 매니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서울남부지법 김선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16일 사기와 업무상 배임, 횡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진 박의 현 매니저 A(60)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영장을 기각했다.김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고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다"고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다.A씨는 유진 박 명의로 약 1억800만 원어치 사채를 몰래 빌려 쓰고, 출연료 5억6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유진박의 부동산을 낮은 가격에 팔아치워 시세 대비 차액만큼 손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유진 박이 A씨로부터 착취당한 사실은 지난해 박 씨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던 'MBC 스페셜'에 의해 공개됐다.당시 제작진은 취재 도중 'A씨가 유진 박 어머니에게서 상속받은 미국 땅을 남몰래 팔아치웠다'는 제보를 받고 이를 방송에 반영했다. 제보자는 "매니저가 도박을 한다. 유진 박을 앵벌이 시킨 돈으로 도박을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이에 서울시장애인인권센터가 수사당국에 A씨를 고발, 검찰 수사지휘를 받은 서울 강서경찰서가 사건을 수사해 왔다.미국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한 유진 박은 1990년대 뛰어난 전자 바이올린 즉흥 연주 실력으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리며 국내외 이름을 알렸다.그러나 조울증을 앓으며 심신이 쇠약해졌고, 당시 그의 소속사 관계자들이 박 씨를 폭행·감금하며 착취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이후 새 매니저로 활동해 온 A씨는 1990년대 박 씨가 전성기를 누리도록 도왔던 인물로, 박 씨가 여러 어려움을 겪은 후 다시 만나 함께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 박은 최근 법정 지정된 후견인 도움을 받아 생계를 이어가는 한편 활동 재개를 계획하고 있다.

2020-01-17 14:15:52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 신년교례회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 신년교례회

(사)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회장 이장기)는 16일(목)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노인회장단과 지역 원로,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2020-01-17 13:30:41

구미소방서

경북 구미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

경북 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16일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진호성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 회장과 전미경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 회장이 각각 취임했다.

2020-01-17 13:19:46

영화 '기생충' 스틸컷

[필름통] 봉준호 감독 '기생충', 아카데미 고지 오를까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한국영화 101년간 아무도 밟아보지 못한 고지를 하나하나 오르고 있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이어 골든 글러브 외국어영화상까지 모두 한국영화 '최초'로 수상했다.'최초'라는 수식어는 항상 동시대를 뛰어넘는 열정과 재능을 뜻하기도 한다. 이제 또 하나의 큰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가 수여하는 아카데미상이다. 북미 영어권을 위한 영화제이지만, 그 영향력이나 관심도는 세계적이다. 단 한 번도 발을 들여놓지 못한 이 영화제에 올해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등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면서 '기생충'은 가히 최고의 다크호스로 등극했다.◆작품상…9편이 경합모두 9편이 작품상 후보로 선정됐다. 2009년 이전에는 매년 5편을 후보작으로 선정했었던 것이 그 후 8편, 9편으로 늘어났다. 올해는 '포드 vs 페라리', '아이리시맨', '조조 래빗', '조커', '작은 아씨들', '결혼이야기', '1917',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기생충'과 경합한다. 이중 가장 강력한 후보가 샘 멘데스 감독의 '1917'이다. 독일군의 함정에 빠진 아군을 구하기 위해 적진을 뚫고 전쟁터 한복판을 달려가는 두 영국 병사가 하루 동안 겪는 사투를 그린 영화이다. 앞서 '1917'은 아카데미 전초전이라 불리는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드라마 부문), 감독상의 영예를 안았다.아카데미 작품상은 '가장 뛰어난 영화보다 미국적인 영화를 선호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보수적인 편이다. 지난해에도 멕시코 영화 '로마' 대신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 흑백인종 갈등 영화 '그린북'을 선정했다. 그래서 비영어권 영화가 단 한 번도 받아보지 못한 상이다. 지난해 '로마'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은 감독상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기생충'이 작품상을 받는다면 비영어권이면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작품상을 동시에 석권한 최초의 영화가 된다.◆감독상…5명 거장들의 치열한 접전'아이리시맨'의 마틴 스콜세지와 '조커'의 토드 필립스, '1917'의 샘 멘데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쿠엔틴 타란티노,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맞붙었다. 가장 미국적인 영화 '아이리시맨'의 거장 마틴 스콜세지가 버티고 있다. '아이리시맨'은 로버트 드 니로, 알 파치노, 조 페시 등 명배우가 출연한 범죄 영화로 미국의 대표적인 장기 미제 사건인 노동 운동가 지미 호파의 실종 사건을 그리고 있다. 알 파치노와 조 페시가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작품이다. 마틴 스콜세지는 2007년 '디파티드'로 감독상과 작품상을 받은 적이 있다. 이번에 두 번째 감독상을 거머쥘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작품상과 감독상이 동시에 수상되는 경우가 많아, '아이리시맨'과 '1917'이 유리한 편이다. 그러나 지난해처럼 별도로 나뉜다면 봉준호 감독의 수상도 점쳐볼 수 있다.◆각본상…기생충이 다크호스정통 추리영화 '나이브스 아웃'의 라이언 존슨, '결혼 이야기'의 노아 바움백, '1917'의 샘 멘데스외 1명,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쿠엔틴 타란티노, '기생충'의 봉준호외 1명 등 5명이 후보다. 각본상은 아카데미 주요상 5개 중 하나다. 주요상은 작품, 감독, 각본, 남녀주연상을 말한다. 다섯 작품이 모두 감독이 각본 후보로 올랐다. 쿠엔틴 타란티노는 '펄프 픽션'과 '장고:분노의 추적자'로 이미 두 차례 각본상을 수상한 적이 있다. 세 번째 각본상을 받을지 관전 포인트지만 계층간의 갈등과 부의 불균형 등을 예리하게 짚어낸 '기생충'과 정통 탐정영화의 향수를 부활시킨 '나이브스 아웃', 이혼을 앞둔 부부의 심리와 상황을 잘 묘사한 '결혼 이야기' 등도 뛰어난 각본으로 평가받고 있어 쿠엔틴 타란티노 수상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국제영화상…기생충이 강력한 후보지난해까지 외국어영화상(Best Foreign Language Film Award)로 불리다 올해 국제영화상(Best International Feature Film Award)로 명칭이 변경됐다. '기생충' 외에 폴란드 '문신을 한 신부님', 마케도니아의 '허니랜드', 프랑스의 '레 미제라블', 스페인의 '페인 앤 글로리'가 후보에 올랐다. 스페인의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페인 앤 글로리'가 경쟁 상대다. 그러나 이제까지 작품상, 감독상과 함께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던 작품 중에 반드시 외국어영화상은 수상했고, 또 '기생충'의 호평과 기대를 감안하면 국제영화상 수상은 유력해 보인다.이외 '기생충'은 편집상(양진모), 미술상(이하준 외 1명) 등에도 후보로 올랐다. 미국 평론가들이 특히 높이 평가하는 것이 이 두 부문이다. 정교한 편집으로 등장인물의 특성을 간명하게 표현한 편집과 지상과 반지하, 지하의 공간분할로 힘있는 미장센을 보여준 미술도 뛰어나다고 평가를 받고 있어 수상이 기대된다.특히 기대되는 또 한 편의 한국영화가 있다. 이승준 감독의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이 단편 다큐멘터리상 후보에 오른 것이다. '부재의 기억'은 세월호 참사의 아픈 기억을 담은 29분 단편 다큐멘터리다. 101년간 단 한 차례도 후보에 오르지 못했던 한국영화가 올해 '기생충'과 함께 두 편의 후보를 낸 것이다. 내달 10일(한국시간)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낭보가 기대된다.

2020-01-17 10:54:17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 스틸컷

[김중기의 필름통] 새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 '해치지 않아'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나쁜 녀석들: 포에버감독: 아딜 엘 아르비, 빌랄 팔라출연: 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17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버디 무비. 미국 마이애미의 전설적인 형사인 마이크(윌 스미스 분)와 마커스(마틴 로런스). 나이가 들었어도 여전히 열정적인 마이크와 손자가 생기면서 은퇴하고 가족과 함께 하고 싶은 마커스. 어느 날 마이크가 갑자기 배후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고, 마커스는 결국 범인을 쫓는 마이크와 함께하게 된다. 속사포같은 입담이 수십년의 시간이 흘러도 여전하다. 메가 히트를 기록한 전작들의 흥행 공식을 그대로 이어간다. 마이애미 도로 한복판에서 쫓고 쫓기는 오토바이 추격전부터 총 한 자루로 헬리콥터를 격추시키는 대규모 전투와 폭파 장면까지 컴퓨터그래픽(CG) 없이 구현했다. 1편과 2편은 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했지만, 3편은 모로코 출신 벨기에 감독이 맡았다. 124분. 청소년관람불가◆해치지 않아감독: 손재곤출연: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망하기 직전의 동물원에 새로 부임한 원장과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 '이층의 악당' 손재곤 감독의 신작. 비정규직 인턴 변호사 태수(안재홍)는 뜻밖에 폐업 직전 동물원 동신파크 원장이 된다. 헐값에 사들인 동물원을 석달 안에 살려놓기만 하면 정식변호사로 채용될 절호의 기회. 그러나 이미 돈 될 동물은 모두 팔리고, 우리는 비어있는 상황. 직원이라고는 달랑 4명. 할 수 없이 '동물 없는 동물원에서 동물 탈을 쓰고 동물행세를 한다'는 기발한 상상을 실제로 옮기기에 이른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수의사인 강소라가 사자, 태수가 북금곰을 연기하면서 고군분투한다. 과연 이들의 미션은 성공할 수 있을까. 117분. 12세 이상 관람가◆타오르는 여인의 초상감독: 셀린 샴마출연: 아델 아에넬, 노에미 메랑원치 않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귀족 아가씨와 그의 결혼식 초상화 의뢰를 받은 화가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의 기억을 담은 영화다. 제72회 칸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직후, 각본상과 퀴어종려상을 받으면서 화제작으로 떠오른 프랑스 영화다.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 마리안느(노에미 멜랑)는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둔 귀족 아가씨 엘로이즈(아델 에넬)의 결혼 초상화 의뢰를 받는다. 엘로이즈 모르게 그림을 완성해야 하는 마리안느는 비밀스럽게 그녀를 관찰하며 알 수 없는 묘한 감정의 기류에 휩싸이게 된다.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영상미를 자랑한다. 셀린 샴마 감독은 '워터 릴리스'부터 '톰보이', '걸후드' 등 동시대 여성의 정체성, 욕망에 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낸 여성감독이다. 121분. 15세 이상 관람가

2020-01-17 06:30:00

드라마 '스토브리그' 스틸컷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스토브리그', 야구를 몰라도 빠져드는 야구드라마라니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라는 다소 전문적일 수 있는 소재를 가져왔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야구를 몰라도 빠져든다는 반응들이 나온다. 무엇이 이런 반응들을 가능하게 만든 걸까.◆야구를 몰라도 열광하는 야구드라마의 탄생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가 방영된다고 했을 때 시청자들은 반신반의했다. 그 첫 번째는 이 작품이 프로야구 프런트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프로야구라는 소재 자체도 마니아적인 성격을 띠게 마련이다. 적당하게 다뤘다가는 전문가 뺨치는 시청자들에게 질타를 받을 수 있고 그렇다고 너무 전문적으로 다루면 야구를 모르는 일반 시청자들에게는 지나치게 낯설게 다가갈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야구선수들의 이야기도 아닌 프런트들의 이야기라니 더더욱 난감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더 전문적인 이야기를 풀어내야 하면서도 그 낯설음을 상쇄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내야 하는 미션을 이 드라마는 소재적으로 안고 있었다.그런데 이런 우려는 드라마 첫 회가 방영된 후 금세 깨져버렸다. 첫 회 시청률이 5.5%(닐슨 코리아)로 시청자들이 막연히 느끼는 그 장벽이 나타났다면 4회 만에 11.4%로 치솟은 수치는 이 드라마가 그 장벽을 간단히 무너뜨렸다는 걸 방증한다. 이게 가능했던 건 드림즈라는 만년 꼴찌 프로야구단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이들의 뒤에서 팀을 운영하고 다음 해를 준비하는 프런트들의 일상을 우리가 일반적으로 겪는 회사생활처럼 담아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드라마는 야구 소재를 하고는 있지만 마치 '미생' 같은 오피스물처럼 다가왔다.물론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촘촘한 취재가 아니면 좀체 다룰 수 없는 프로야구의 뒷얘기들이 소재였다. 선수 트레이드 문제나 스카우트 비리 문제, 용병 기용 문제는 물론이고 연봉협상까지 마니아들도 공감하고 몰입할만한 전문적인 소재들을 가져왔던 것. 하지만 그걸 다루는 방식은 오피스물에서 흔히 등장하는 계파들 간의 갈등이나 상명하복 구조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시스템의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식이었다. 그래서 야구를 몰라도 어떤 조직이든 발생하는 그런 시스템의 문제를 들여다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야구라는 소재의 장벽을 훌쩍 뛰어넘으면서 시청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해 15.5%까지 올랐다. 애초 우려와 달리 보편적인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이야기다.◆백승수라는 시스템 개혁 판타지의 등장이러한 보편적 공감대를 가능하게 한 가장 큰 역할은 백승수(남궁민)라는 캐릭터가 있어 가능했다. 만년 꼴찌 드림즈에 새롭게 부임한 백승수 단장은 씨름팀 같은 다른 분야에서 여러 번 우승을 한 전적이 있었지만 야구는 처음이었다. 그러니 야구를 모르는 입장에서 드림즈에 들어와 꼴찌 탈출을 위해 일련의 선택들을 하는 백승수는 시청자들에게는 훌륭한 가이드 역할이 된다. 그는 야구는 몰라도 결국 스포츠팀이라는 게 어떤 동일한 시스템이며 따라서 만년 꼴찌라는 건 그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걸 파악한다.그 첫 번째는 드림즈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던 임동규(조한선) 선수가 실질적으로 팀 기여도가 낮은 데다 사실상 드림즈를 자신을 위한 팀처럼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백승수는 임동규는 물론이고 코치진과 운영진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결국 이들을 설득해 임동규를 트레이드시킨다. 그를 내보내고 대신 드림즈에서 나가 바이킹스 최고의 투수로 자리한 강두기를 데려온 것.두 번째 시스템의 문제는 스카웃 비리였다. 고세혁(이준혁) 스카웃 팀장이 돈을 받고 스카웃을 해온 일을 백승수와 운영팀이 찾아내 그를 해고시킨 것. 세 번째는 용병 기용문제였다. 예산이 부족해 계약하려던 용병선수를 놓친 백승수는 대신 메이저리거였지만 군 복무를 기피하고 귀화했다는 이유로 비난받는 길창주(이용우)를 과감히 기용한다. 또 연봉협상에 있어서도 무려 30%나 예산을 삭감한 권경민 상무(오정세)에 맞서 백승수는 최단기간에 협상을 마무리해낸다.백승수라는 인물이 하나의 판타지가 되는 건 그가 '시스템의 개혁자'라는 점이다. 보통 조직이 성적을 내지 못하면 그 책임은 개인으로 전가되는 게 우리네 사회의 현실이다. 하지만 백승수는 이 문제가 개인이 아닌 시스템의 문제라고 지적한다. 그래서 그는 좀체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이성적으로 사안을 들여다보고 판단하며 선택한다. 이를 통해 하나하나 그 시스템을 개혁하는 것으로 조직 또한 성적을 낼 수 있을 거라는 걸 기대하게 만든다. 그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다.◆철저한 취재와 극적인 스토리텔링이 만났을 때'스토브리그'가 특히 우리네 드라마에 의미있는 시도로 여겨지는 건 이 작품이 가진 두 가지 요인 때문이다. 그 하나는 철저한 취재다. 물론 최근 들어 드라마작가들은 어떤 분야를 다룰 때 취재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워낙 시청자들의 눈높이가 높은 데다 해당 직업군의 반응들 또한 쉽게 온라인을 통해 전파되는 환경이기 때문에 어설픈 소재 접근은 실패의 지름길이다. 하지만 '스토브리그'는 무려 자문위원만 18명에 달하는 철저한 취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실제 같은 이야기들이 가능해진 것이다.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건 이처럼 리얼한 소재들을 가져온다 해도 그것을 극적으로 엮지 않는다면 그만한 효과를 내기 어렵다는 점이다. 어떤 경우에는 너무 깊이 그 현실을 알고 있어 극적인 이야기구성을 시도하지 못하는 일도 적지 않다. '스토브리그'는 그런 점에서 보면 철저한 취재와 더불어 극적인 스토리텔링 또한 적절하게 균형을 만든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이야기 구조를 보면 이런 균형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프로야구 구단에서 벌어질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백승수라는 신임단장에게 하나의 숙제처럼 던져지고 문제가 갈등을 점점 키워 올리는 상황까지는 현실 그대로를 보여준다. 하지만 그렇게 침묵하며 무언가 혼자 고민하고 해법을 찾아내는 백승수가 준비한 것들을 꺼내놓고 한 방에 판을 뒤집는 이야기는 드라마틱한 스토리텔링이 아닐 수 없다. 그건 현실성이 다소 떨어지는 판타지일 수 있지만 고구마 현실을 계속 목도한 시청자들에게는 속이 시원해지는 사이다가 된다.'스토브리그'의 성취는 그래서 향후 보다 다양한 전문 분야들을 다루는 드라마의 훌륭한 성공방정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철저한 취재가 던지는 현실문제와 더불어 현실적 갈증을 해소해주는 캐릭터와 솔루션의 제공이 어떤 전문 분야라도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2020-01-17 06:30:00

경북부 전병용 기자

[기자노트] 학교폭력이 몰고간 고교생의 안타까운 죽음

오는 3월이면 봄 소식과 함께 멋진 육군 부사관 군복을 입고 아버지 앞에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했지만, 청춘의 꽃은 학교폭력 탓에 안타까운 죽음으로 돌아왔다.6일 오전 6시 30분 경부고속도로 구미나들목 인근에서 발생한 의문의 사망사고(본지 13일 자 10면·15일 자 13면·16일 자 10면)는 폭력에 시달리다가 고속도로로 뛰어들 수밖에 없었던,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A군의 막막했던 당시 상황을 볼 때 학교폭력은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이날 같이 있었던 학생들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지만, 경찰에서 폐쇄회로(CC)TV와 휴대전화 통신기록 등을 면밀히 검토한다면 사건의 진실은 밝혀질 것이다.특히 이번 사고는 학교폭력이 교내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A군과 B군은 고등학교가 다르다. 사고 발생 전날 구미 시내 호프집에서 만나 다음날 새벽까지 자리가 이어졌다.취재를 하는 동안 주위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졌다면 미연에 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고가 발생하기 전 구미 시내에서 1~2차 집단폭행이 있었다. 이 당시에 112 신고만 됐어도 학생들간 단순한 다툼으로 끝났을 것이다.3차 폭행이 이뤄졌을 것으로 추측되는 B군의 집 아파트 인근에는 밭뿐이었다. 그렇지만 밭에서 고속도로로 넘나들기가 너무 쉬웠다. 1m도 채 되지 않는 가드레일이 고속도로와 인근 밭을 경계할 뿐이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안전과 보행자들이 고속도로를 무단횡단할 수 없도록 가드레일을 좀 더 높게 설치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학교폭력에 대한 처벌도 강화돼야 한다. 교육부는 법무부와 협력해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기 위한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현행법상 촉법소년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으로 분류돼 형사 처벌을 받지 않는데, 이를 만 13세 미만으로 낮춘다는 계획이다.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범죄를 저지르고도 처벌을 피한 촉법소년(10~13세) 중 13세가 65.7%로 가장 많았다. 그동안 국회에서는 국민들의 공분을 사는 학교폭력 범죄가 터질 때마다 촉법소년 연령 하향을 위한 법안이 나왔지만 통과되지 않았다.학생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도 어른들의 몫이다.

2020-01-16 18:02:27

유능종 새로운보수당 경북도당 창단준비위원장

새로운보수당 경북도당 19일 경북 구미에서 창당대회

새로운보수당 경북도당은 19일 오후 2시 경북 구미 호텔BS에서 창당대회를 연다.이날 창당대회에는 하태경 책임대표를 비롯 유의동 원내대표,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 정병국 인재영입위원장, 이준석 씨 등 당원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새보수당은 지난달 27일 경남도당 창당대회를 시작으로 10개 시·도당 창당대회를 열었다.유능종 새보수당 경북도당 창단준비위원장은 "좌파정권의 부패와 무능으로 인해 국가 경제는 파탄지경에 이르렀지만, 보수야당은 전혀 역할을 하지 못하고 대안도 찾지 못하고 있다"며 "개혁과 공정의 가치를 앞세운 새보수당 경북도당의 창당은 침체된 경북에서 보수이념 정립과 보수층 재건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16 16:44:46

의류 쇼핑몰 사업가 박현선이 15일 자신의 SNS에 프러포즈 인증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박현선이 연인이자 배우 겸 사업가인 이필립으로부터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받은 모습. 박현선 인스타그램

이필립 '왕 다이아 반지 프러포즈' 받은 박현선 누구?

배우 겸 사업가 이필립(39)의 프러포즈를 받은 의류 쇼핑몰 사업가 박현선(35)이 주목받고 있다.박현선은 세종대 무용학과 학사·석사를 졸업하고 발레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각종 방송에 출연, 인지도를 높인 인물이다. 그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쇼퍼홀릭 발레리나로 출연했으며 Mnet '아찔한 소개팅', FashionN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2', On Style 'HOW TO FIT',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서 얼굴을 알렸다.2005년 의류 전문 쇼핑몰 '핑크시크릿'을 열고 대박을 낸 뒤 팔로어 14만 명에 이르는 SNS 인플루언서(온라인 활동으로 영향력 높은 일반인)로 자리잡았다.배우 이필립과는 2년째 교제해 왔다. 박현선은 15일 미국 체류 중 이필립에게 '왕 다이아몬드 반지' 선물과 함께 프러포즈받은 사실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이날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미국에서 마지막 디너인 줄 알았는데. 화장실 갔다 룸에 들어가니 나밖에 없어서 완전 서프라이즈. 우리 엄마, 아빠한테 몰래 허락받고 몇 개월 전부터 계획하던 천사님. 결혼하자고? 당연히 예스"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올린 여러 장의 사진에서 이필립은 무릎을 꿇고 박현선에게 엄지손톱 크기의 다이아몬드 장식이 된 반지를 건넸다. 박현선은 해당 반지를 손에 끼고 인증하기도 했다.한편 이필립은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배우로 SBS '시크릿 가든', '신의' 등에 출연했다. 박현선과의 연애를 시작한 이후 배우 활동을 잠시 중단했으며 2018년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고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2020-01-16 15:28:39

대구신화수산 수산물 7천 상자 기탁

대구신화수산 수산물 7천 상자 기탁

대구신화수산주식회사(대표 고중근)는 16일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주차장에서 수산물(김) 7천 상자(5천 6백만원 상당)를 대구 지역 8개구 광역푸드뱅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함께 해요 사랑의 情 나눔' 행사를 펼쳤다. 고중근 대표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3억원 이상의 수산물과 장학금으로 나눔을 펼쳐오고 있다.고중근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고,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하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01-16 15:25:00

KBS2 '배틀트립'

대만 여행 중 소원 성취 황금소 뿔 만지기와 탄산 냉천 체험

KBS2 TV '배틀 트립'이 17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지난 해 방송된 일일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주인공들의 대만 화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두 사람씩 팀을 나눠 화롄의 근교 소도시인 이란과 타이동까지 섭렵한다.타이동의 초록목장에 간 김산호와 김사권은 소원을 들어준다는 황금소를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황금소의 뿔을 세 번 만지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말에 두 사람은 앞다투어 매만진다. 특히 김산호는 "저는 2월에 아이가 태어나기 때문에 작품 많이 해야 된다"며 두 눈까지 꼭 감고 소원을 빌어 본다.한편 여행설계자로 나선 이채영은 대만의 스페셜 여행지를 소개한다. 세계에서 이탈리아 시칠리아와 이란의 쑤아오 마을 딱 두 군데만 있는 탄산 냉천이다.

2020-01-16 15:15:34

담수회 신년교례회

담수회 신년교례회

(사)담수회(회장 박연탁)는 16일 담수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각 기관, 유관단체장, 담수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2020-01-16 15:03:18

대구컬러풀페스티벌 퍼레이드 장면. 자료사진 대구문화재단 제공

2020대구컬러풀페스티벌 퍼레이드 참가자 모집·슬로건 공모

대구문화재단은 오는 5월 1일부터 3일간 펼쳐지는 '2020대구컬러풀페스티벌'의 컬러풀퍼레이드 참가자 모집과 슬로건 공모를 진행한다.올해 퍼레이드 참가를 원하는 팀은 국적 제한 없이 국내팀(30인 이상)과 해외팀(20인 이상)이 신청할 수 있다.퍼레이드는 ▷컬러풀부(전 분야 신청가능) ▷해외부 ▷청소년·유·초등부 ▷가족·실버·다문화부 ▷기관·기업부 총 5개 부문으로 구분된다. 퍼레이드 경연은 예선과 결선을 거쳐 수상팀이 결정되며, 대상팀은 컬러풀부에서 선정되어 3천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참가팀에게는 소정의 참가비도 지급된다.내달 10일(월)부터 3월 13일(금)까지 대구컬러풀페스티벌 홈페이지 '퍼레이드 참가신청'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페스티벌 슬로건 공모도 함께 진행된다. 슬로건은 축제 성격과 방향을 잘 표현한 구호, 메시지 등의 형태로, 축제에 대한 상징적인 표현이나 페스티벌이 제시하는 비전 등을 담아내야 한다.조직위원회에서 심의를 통해 선정된 대상작은 올해 슬로건으로 채택된다. 대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접수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이메일(cdf-parade@naver.com)로 접수를 받으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2020-01-16 14:18:53

빈첸. 연합뉴스

[전문]고등래퍼 출신 빈첸, 故 종현·설리 언급해 논란

래퍼 빈첸(20·본명 이병재)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故) 종현과 설리를 거론했다가 논란에 휩싸이자 결국 사과했다.빈첸은 16일 SNS 계정에서 자신을 비난하는 댓글이 이어지자 자신도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밝힌 뒤 종현과 설리를 거명하며 "죽으면 기만하는 XX들이. 내가 죽고선 놀려주세요"라고 했다.그러자 이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고, 소속사 로맨틱팩토리가 사과에 나섰다.로맨틱팩토리는 "오래전부터 우울증을 앓고 있는 빈첸은 항우울제 약을 복용하고 있던 상태에서 온전하지 못한 정신으로 글을 쓴 것으로 확인됐다"며 "해서는 안 될 말들로 고인을 언급한 것은 변명의 여지 없이 빈첸의 잘못"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빈첸 역시 너무나 후회하고 있으며, 죄송한 마음에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다"며 최근 빈첸의 사생활에 대해 루머가 양산되며 많은 협박과 악성 메시지가 쏟아졌다고 전했다.이어 "빈첸과 당사 모두 해당 언급으로 상처를 받았을 고인의 가족과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빈첸 본인도 SNS를 통해 "제 상처를 핑계 삼아 많은 분들에게 상처를 줬다는 것에 후회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사과했다.빈첸은 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래퍼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 다음은 빈첸 소속사 측 입장 전문빈첸의 소속사 로맨틱팩토리입니다.최근 빈첸과 관련해 생긴 이슈에 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우선, 어떤 여성분이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연애에 관한 문제들을 지적한 것들이 빈첸을 말한 것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해당 여성분에게 직접 확인을 하였고 빈첸을 지칭한 것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더 이상 무분별한 루머를 양산시키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더불어, 해당 루머가 양산되며 최근 빈첸에게 많은 양의 협박과 '죽어라' 등의 입에 담기 힘든 메시지들이 쏟아졌고, 오래전부터 우울증을 앓고 있는 빈첸은 항우울제 약을 복용하고 있던 상태에서 온전하지 못한 정신으로 본인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이 아닌 부계정에 글을 쓴 것으로 확인했습니다.이 과정에서 해서는 안될 말들로 고인을 언급한 것은 변명의 여지없이 빈첸의 잘못입니다. 빈첸 역시 이 부분에 있어 너무나 후회하고 있으며, 죄송한 마음에 어쩔 줄 몰라하고 있습니다.빈첸과 당사 모두 해당 언급으로 상처를 받았을 고인의 가족과 팬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 당사에서도 아티스트의 언행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책임을 다해 관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0-01-16 14:17:23

법사랑

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 사회복지시설 및 김천소년교도소 방문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지청장 정영학)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회장 윤상훈)는 15일 명절을 앞두고 구미·김천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김천소년교도소 등을 방문해 과일 및 떡 3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2020-01-16 13:55:28

민주화운동기념보존회 정기총회

민주화운동기념보존회 정기총회

(사)민주화운동기념보존회(이사장 서훈)는 15일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민주화 유공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2020-01-16 13:54:35

경북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일손돕기

경북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일손돕기

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은 9일부터 23일까지 문경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과일 선별 및 포장 작업 등 일손 돕기를 하고 있다.

2020-01-16 13:53:39

배우 주진모

[전문]입 뗀 주진모 "문자 속 여성들께 사죄…불법촬영 아냐"

배우 주진모 씨가 사생활이 담긴 문자메시지 유출로 곤욕을 치른 가운데, 대중과 문자 속에 등장한 여성들에게 사죄했다.다만 여성의 신체를 불법으로 촬영하지 않았으며, 개인정보를 유출한 해커를 고소했다고 밝혔다.16일 주진모는 "이번 일로 숨조차 쉴 수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모든 분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그가 직접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지난 7일과 10일 두차례 문자 내용 유포 시 법적 대응을 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그는 두 달 전 해커들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개인 정보, 여권 아내, 가족들의 정보까지 보내며 자신을 몰아붙였다고 설명했다.주진모는 "만일 그들의 협박에 굴한다면, 그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저를 괴롭힐 것이라 판단했고 추가 범행을 부추길 것이라 생각해 응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이로 인해 본의 아니게 문자메시지에 언급된 지인들에게 피해가 발생했다. 어찌 사죄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고개 숙여 용서를 구한다"고 했다.그러면서 주진모는 "결단코 이성의 신체 사진을 몰래 촬영하여 유포하는 부도덕한 짓을 저지르지는 않았다"고 강조했다.주진모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바른은 주진모가 해당 문자메시지들이 자신의 정보가 맞다고 인정한 것과 별개로, 정보를 유출한 해커들은 고소했다고 밝혔다.바른은 "주진모를 대리해 해킹·공갈 범행 주체에 대해 형사고소장을 제출함은 물론, 위 문자메시지를 일부 조작하여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최초 유포자, 이를 다시 배포하거나 재가공하여 배포한 자, 주진모를 마치 범죄자인 양 단정하여 그 명예를 훼손한 자들도 고소할 예정"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 다음은 주진모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십니까? 배우 주진모입니다.먼저 저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고 계신 지인들, 그동안 저를 아껴주신 팬들과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 또한 이번 일로 마음 편히 숨조차 쉴 수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두 달 전쯤 범죄자 해커들이 갑자기 제 실명을 언급하며 휴대폰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무엇보다 불법 해킹으로 취득한 제 개인 정보들을 보내며 접촉해 왔을 때, 저는 당황스러움을 넘어선 극심한 공포감을 느꼈습니다.이런 범죄 행위에 대해 제가 반응하지 않자 그들은 제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사진은 물론 제 아내와 가족들, 제 휴대폰에 저장된 동료 연예인들의 개인 정보까지 차례로 보내며 정신이 혼미할 만큼 저를 몰아붙였습니다. 심지어 그들은 제 아내에게 이메일을 보내어 협박하기에 이르렀고, 이로 인해 제 가족 모두가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그러나 만일 제가 그들의 협박에 굴한다면, 그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저를 괴롭힐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또한 저와 동일한 방식으로 협박을 받고 있는 다른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에게 악영향을 미침은 물론 추가 범행을 부추길 것이라 생각해 그들의 공갈, 협박에 응하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이로 인해 본의 아니게 제 문자메시지에 언급된 지인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제 문자메시지에 언급되었던 여성분들께도 어찌 사죄를 드려야 할지, 사죄가 될 수 있을지 모를 정도가 되었습니다. 고개 숙여 용서를 구합니다.그리고 악의적이고 왜곡된 편집으로 인해 실제 제가 하지 않은 행위들이 사실인 양 보도되고 루머가 무서운 속도로 양산되는 것을 보며 두렵고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결단코 이성의 신체 사진을 몰래 촬영하여 유포하는 부도덕한 짓을 저지르지는 않았습니다.지금도 수많은 분들이 협박을 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절대 협박에 굴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들은 제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면서 벌어진 사태를 이용해 피해자들에게 빠른 입금을 종용하는 등의 공갈과 협박을 일삼을 것입니다.저에게는 소중한 아내, 그리고 양가 가족도 있습니다. 금품갈취를 목적으로 한 협박 메시지에 모두 상처 입었고, 그 모습을 옆에서 보며 너무 괴로웠습니다. 그러나 공갈, 협박에 응하지 않은 것이 올바른 일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그들의 요구에 순순히 응했다면 또 다른 범죄를 부추겨 더 많은 피해자를 양산했을 것입니다.끝으로 많은 팬분들과 2차 피해를 보고 계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립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제 삶을 뒤돌아보고 반성하며 보다 나은 사람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주진모 법률 대리인 측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십니까? 저희는 배우 주진모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바른의 담당변호사 천재민, 유영석, 강태훈입니다.최근 문제된 배우 주진모의 휴대폰 문자메시지는 범죄집단의 해킹(hacking)에 의하여 유출된 것으로, 위 범죄집단은 이를 미끼로 배우 주진모를 협박하며 금품을 요구하던 중 거부당하자 다수 언론인에게 이메일로 위 문자메시지를 무차별적으로 송부하여 협박의 강도를 높였으나 그마저 여의치 않자 최종적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 위 문자메시지를 일부 악의적으로 조작하여 유포하였습니다.저희는 이러한 해킹 및 공갈범죄에 대하여 우려를 금할 수 없으나, 더욱 유감스러운 것은 위와 같은 범죄행위에 의하여 유출된 개인의 문자메시지가 각종 매체를 통하여 급속도로 대중에게 유포되고 왜곡되어 배우의 사생활에 관한 오해를 유발하였고, 이로 인하여 언론과 대중의 관심이 해킹 및 공갈 범죄의 피해자 보호가 아닌 배우의 사생활에 대한 비난과 질타로 집중되고 있다는 점입니다.이에 저희 법무법인은 배우 주진모를 대리하여 해킹 및 공갈의 범행주체에 대하여 2020. 1. 16. 형사고소장을 제출함은 물론, 위 문자메시지를 일부 조작하여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최초 유포자, 이를 다시 배포하거나 재가공하여 배포한 자, 배우 주진모를 마치 범죄자인양 단정하여 그 명예를 훼손한 자에 대하여도 형법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에 관한 형사고소 조치를 취함은 물론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하는 등 강력한 대응을 할 예정인바, 더 이상 배우 주진모에 대한 억측과 명예훼손 정보가 유포되지 않도록 각 언론과 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SNS를 관리하시는 분들께서는 각별한 주의 당부를 부탁드립니다. 이러한 정보의 확대재생산, 배포행위는 공갈협박범의 의도에 놀아나거나 그 범죄행위에 협조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이하에서는 배우 주진모가 직접 작성한 편지를 첨부하여 드리는바, 이를 통하여 해킹 및 공갈, 협박을 당한 경위, 이로 인하여 직간접적으로 언급되어 피해를 입은 지인들과 배우 주진모를 아껴주신 팬들, 실망감을 느끼셨을 대중에 대한 진중한 사죄의 말씀을 전해 드리고, 이로써 지금도 해킹 및 공갈을 자행한 범죄집단으로부터 피해를 입고 있는 다른 연예인들께도 힘을 보태고 추가 범죄를 뿌리 뽑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2020-01-16 11:42:21

경북 구미 금오산도립공원 금오지 백운교 앞 박희광 선생 동상. 전병용 기자

경북 구미 22일 애국지사 박희광 선생 50주기 추모식 거행

경북 구미시는 애국지사 박희광 선생 서거 50주기를 맞아 22일 금오산도립공원 금오지 백운교 박희광 선생 동상 앞에서 추모식을 연다.박희광 선생은 일제가 국권을 침탈하자 1912년 4월 만주 봉천성 청원현으로 건너갔다. 1922년 통의부(統義府) 제5중대원으로 들어가 만철연선(萬鐵沿線)의 친일파 토벌을 위해 김광추(金光秋)의 휘하에서 특공대원으로 활약했다.1923년 친일파 정갑주(鄭甲周) 부자를 사살하고, 같은해 6월 보민회(保民會)를 습격해 이용구(李容九)와 최정규(崔晶奎)를 암살하려 했지만 실패한 뒤 군자금 300원을 빼앗아 피신했다가 체포됐다.1927년 여순(旅順)고등법원에서 무기징역형이 확정돼 20년간의 형기를 마치고, 1943년 3월 출옥했다. 1968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았다.

2020-01-16 11:40:41

[포토뉴스] '2020 매일신춘문예 시상식'

15일 오후 매일신문 대강당에서 열린 '2020 매일신춘문예 시상식'에서 이상택 사장을 비롯한 수상자와 심사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강복영 (동시), 김옥자 (수필), 최란주 (시) 정승애 (희곡 ), 고수경 (단편소설), 나동광 (시조) 송선금 (동화)씨.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020-01-15 18:16:08

2020 매일신춘문예 시상식이 15일 오후 매일신문 8층 강당에서 열렸다. 강복영(동시 부문), 김옥자(수필 부문), 최란주(시 부문), 정승애(희곡 부문), 고수경(단편소설 부문), 나동광(시조 부문), 송선금(동화 부문·앞줄 왼쪽부터) 씨 등 각 부문 수상자들이 매일신문 이상택 사장, 심사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020 매일신춘문예 시상식…고수경 씨 등 작가 7명 배출

2020 매일신춘문예 시상식이 15일 오후 매일신문 8층 강당에서 열렸다.2020 매일신춘문예에는 7개 부문 4천652편이 접수됐으며, 7명의 신인 작가를 배출했다.단편소설 부문에 고수경(29) 씨가 '옆사람', 시 부문에 최란주(53) 씨가 '남쪽의 집수리', 시조 부문에 나동광(63) 씨가 '비누, 마리안느와 마가렛', 동시 부문에 강복영(61) 씨가 '응', 수필 부문에 김옥자(56) 씨가 '아버지 게밥 짓는다', 동화 부문에 송선금(45) 씨가 '하늘을 달리다', 희곡·시나리오 부문에 정승애(21) 씨가 '32일의 식탁'으로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매일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에 당선된 고수경 씨는 현진건문학상 신인상 수상의 영예도 함께 안았다.시상식에서 박기섭 시조시인 등 심사위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박방희 대구문인협회 회장과 최규목 이상화기념사업회 회장, 박미영 아트센터 달 대표를 비롯해 송일호 소설가, 도광의 시인, 이정환 시조시인 등이 시상식을 찾아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고수경 씨는 "신춘문예 당선으로 많은 축하를 받았고 오늘 시상식에도 모든 가족과 지인들이 모여 축하해주시니 마치 소설과 저의 결혼식 같은 느낌이 든다"며 "앞으로 소설과의 전쟁 같은 부부 생활을 열심히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상택 매일신문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신춘문예 출품작은 늘고 있다는 얘기가 들린다. 인간의 자기 표현 욕구, 창조적 상상력을 발휘하는 공간에 대한 그리움과 갈망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는 의미"라며 "문인들께서는 힘든 순간마다 오늘의 영광을 기억해주시고 정진해주시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2020-01-15 17:13:09

출처: 연합뉴스

일방적 요금변경·해킹 책임 회피 가능? 넷플릭스 불공정약관 시정

넷플릭스가 가입자 동의 없이 이용 요금을 인상할 수 있도록 한 약관을 시정하기로 했다.15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측은 넷플릭스의 이용약관을 심사한 결과, 가입자 동의 없는 일방적 요금변경 등 6개 조항을 불공정 약관으로 판단했다.기존 약관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요금과 '멤버십'으로 불리는 등급을 변경할 때, 그 내용을 회원에게 통지만 해도 법에 저촉되지 않았다. 이에 공정위는 요금과 멤버십 내용은 계약의 중요 사항이기에 이를 변경할 때는 회원에 동의 여부를 물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공정위는 회원 책임이 없는 계정해킹 등에 대해서도 회원에게 책임을 지도록 하고, 회사의 손해배상 책임을 배제하는 조항, 회원 계약을 일방적으로 제3자에게 양도·이전할 수 있게 한 조항 등이 불공정하다고 간주했다. 이외에도 넷플릭스가 회원 계정을 종료할 수 있는 조건을 '이용약관 위반'으로 설정한 것도 구체적으로 규정하도록 했다.한편 이 같은 공정위의 지적에 따라 넷플릭스는 해당 조항들을 오는 20일부터 시정하기로 했다.

2020-01-15 16:27:20

대구시 행정동우회 신년교례회

14일 2020년 대구시 행정동우회 신년교례회가 권영진 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웨딩홀에서 열렸다.

2020-01-15 16: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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