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영남대 음악대학 학생들이 '코로나19를 대하는 영남대 학생들의 자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영남대 학생들의 하모니

영남대 음악대학 학생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오케스트라 연주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영남대 음악대학 학생들은 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수고하는 사람들과 온라인 수업등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영남대 학생들을 위해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의 제 4악장 '환희의 송가' 부분을 연주한 영상을 올렸다.'코로나19를 대하는 영남대 학생들의 자세..."합창" 하모니'라는 제목의 이 영상에서 영남대 음악대학 학생들은 각자의 집 또는 악기가 있는 곳에서 개인별로 연주한 영상을 합치는 방식으로 연주를 구성,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도 합주를 완성시켰다. 이는 최근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네덜란드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 영상을 본 음대 학생들이 각자 직접 연주하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다.첼로, 바이올린, 베이스, 트럼펫, 플루트 등을 전공한 음대 학생 25명이 참가한 이 영상을 통해 학생들은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4악장 '환희의 송가'를 연주하여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환희의 송가'는 모든 인류의 우애를 찬양하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가 큰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서로 배려하고 화합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이 영상은 영남대 유튜브 채널에 올라와 조회수 약 2천700회와 102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영남대 학생들 고맙습니다. 이렇게나마 귀호강을 하네요", "아침부터 너무 감동입니다. 듣고 또 듣고 있습니다"라며 영상을 만든 영남대 음악대학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영남대 음악대학 기악과 백윤학 교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상의 큰 변화가 생긴 학생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다.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전한 메시지처럼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더욱더 화합하는 사회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4-02 08:29:26

'한국의 탈춤'에 포함된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인 하회별신굿탈놀이의 모습. 안동시 제공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하회탈춤 포함한 '한국의 탈춤' 신청

문화재청은 경북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 등이 포함된 '한국의 탈춤'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하고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등재 여부는 유네스코 사무국 검토, 평가기구 심사를 거쳐 2022년 12월쯤 개최되는 '제17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결정된다.신청서 제출에는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세계탈문화예술연맹(회장 권영세·이마코)이 지난해 10월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보존단체와 문화재청의 징검다리 구실을 하며 중앙정부, 지자체, 학계, 민간 등을 아우르는 협력을 이끌어 냈다. 우리나라 탈춤은 주로 전근대 시대 사회·계급·도덕적 모순을 역동적이면서 유쾌하게 풍자해 그 부조리함을 드러내는 내용을 담고 있다. 등장인물 성격을 과장하고 유형화한 탈을 쓰고 노래와 춤, 연극을 통해 의미를 전달해 가무와 연극의 성격을 모두 지녔다.한국 탈춤에는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양주별산대놀이, 통영오광대, 고성오광대, 강릉단오제 중 관노가면극, 북청사자놀음, 봉산탈춤, 동래야류, 강령탈춤, 수영야류, 송파산대놀이, 은율탈춤, 가산오광대 등 13개가 포함됐다. 시·도 무형문화재인 강원 속초사자놀이, 경기 퇴계원산대놀이, 경북 예천청단놀음, 경남 진주오광대와 김해오광대 등 5개도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신청은 한국 탈춤 세계화의 시작"이라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4-01 18:18:58

23일 대구 범어교회는 신도들의 교회 출입을 통제하고 교역자들만 출석한 가운데 주일 예배를 온라인 생중계 예배로 진행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부활절 앞두고 5일부터 교회 예배 속속 재개…"방역 구멍 뚫릴라"

6일로 예정돼있던 개학이 결국 미뤄지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될 필요성이 제기된 가운데 12일 부활절을 앞둔 대구지역 개신교회는 5일부터 예배 재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방역망에 구멍이 뚫릴까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1일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개인 위생 수칙 지키기 등 코로나19 예방 7대 수칙을 반드시 지키는 전제 하에서 5일부터는 각 교회가 현장 예배를 재개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기총은 12일 열리기로 예정돼있던 부활절 연합예배를 취소한 바 있다.5일부터 종려주일(부활주일 전 주일)이 시작되는 상황에서 더 이상 예배 금지를 권고하기는 어렵다는 게 대기총의 입장이다. 각 교회는 개교회주의 원칙에 따라 당회의 결정으로 예배 재개 여부를 정할 것으로 보인다.대기총이 이같은 방침을 밝히면서 5일 주일부터 현장 예배를 재개하는 교회들이 대거 늘 것으로 보인다. 이미 2주 전부터 일부 교회가 예배를 재개했고 그 수는 점점 늘고 있다.지난 22일 대구지역 1천167개 교회 가운데 8곳의 소규모 교회(600여 명이 참석)에서 12차례 예배를 개최했으며, 지난 29일에는 그 수가 178곳(3천840여명 참석)으로 늘었다.대구·경산의 대형 교회의 경우, 대구제일교회는 5일부터 주일예배를 정상적으로 재개할 방침이다. 경산의 경산중앙교회는 6일부터 예배를 재개하며 주일예배는 부활절인 12일부터 시작한다.대구동신교회, 범어교회는 주일인 5일에는 온라인 예배를 진행하며, 향후 예배 재개 여부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다. 반야월교회 역시 예배 재개 여부를 고민 중이다.이에 대해 대구시는 "주말 예배 등 집단 모임을 할 경우 또 다른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있다"며 "시 차원에서는 지난주처럼 이번 주에도 가급적 주말 집회를 자제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4-01 17:47:02

주진형 열린민주당 비례후보 페이스북

주진형 "이래서 언론개혁 필요" 조선·중앙·국민·뉴시스 사례 언급

1일 오후 열린민주당이 언론개혁 공약을 발표한 후, 열린민주당 소속으로 4.15 총선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순번 6번 후보로 나서는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이 페이스북으로 "이래서 언론개혁이 필요하다"며 자신의 발언을 다룬 언론 기사 4건을 지목했다.주진형 후보는 "오늘 아침 11시에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했다. 선거 홍보를 위해서가 아니다, 정부 비판이 목적이 아니다. 아직 결정되기 전에 시간이 있으니 좀 더 생각해보자고 했다. 지금 이를 둘러싼 논의의 맥락을 설명하기 위해서라고 했다"며 "그러나 이에 대한 언론의 기사는 의도적으로 일부 표현을 부각시키고 있다. 게다가 제호도 한결같이 똑같다. 누군가의 지시나 담합의 냄새가 진하게 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그 사례라며 페이스북 글에 중앙일보, 국민일보, 뉴시스, 조선일보 기사 검색 화면을 캡처해 첨부했다.그는 "왜 이러는 것일까? 혹시 오후 1시에 언론개혁을 위한 정책공약을 발표하면서, 악의적 허위보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오보방지법 도입을 내걸은 것이 영향을 준 것은 아닐지?"라며 열린민주당의 언론개혁 공약이 언론사들의 심기를 자극했을 수 있다는 생각을 드러냈다.앞서 열린민주당은 언론개혁 공약을 발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오보방지법 제정' '종편의 막말 편파 방송 규제' 등 3가지 사안에 대해 설명했다.열린민주당은 "우리나라 언론은 몇몇 특권 가문이 장악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영구집권하고 있다"며 대를 이어 사주가 경영하고 있는 매체들을 언급, "이런 언론 가문은 자신들의 사적 이익을 신문 지면과 방송 화면을 통해 그대로 내보내고 있다"고 밝혔다.열린민주당은 징벌적 손해배상제는 악의적 허위 보도에 대해 고액의 배상금을 물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보방지법은 징벌적 손해배상제로 다룰 수 있는 악의적 허위 보도가 아닌 중대 과실이 있는 오보에 대해 언론에 합당한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가칭 언론소비자보호원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종편 막말 편파 방송 규제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개혁을 통해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다음은 언론개혁 공약 전문.우리나라 언론은 몇몇 특권 가문이 장악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것도 영구집권하고 있습니다. 이런 언론 가문은 자신들의 사적 이익을 신문 지면과 방송 화면을 통해 그대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촛불의 힘으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섰지만 언론권력은 하나도 바뀐 게 없습니다. 이번 총선은 언론을 개혁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열린민주당은 족벌언론의 횡포를 막아내겠습니다. 언론의 눈치를 보지않고 오롯이 국민의 편에 서겠습니다.-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악의적 허위보도에 대해서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하겠습니다. 언론 보도가 고의로 진실을 날조할 경우 실제 손해액을 훨씬 넘어서는 배상액을 부과하는 제도입니다. 고액의 배상금을 물림으로써 권한만 누리고 책임은 지지 않는 언론계의 풍토를 바꾸겠습니다.-오보방지법 제정악의적인 허위보도가 아니더라도 중대과실이 있는 오보에 대해서는 언론이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1면 톱으로 내보내고도, 첫 방송으로 내보내고도 정정보도는 손톱만큼만 내보내는 인색함이 더이상 통용돼서는 안됩니다. 잘못된 오보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분량의 정정보도가 이뤄져야 합니다. 이런 정정보도를 강제하는 등 언론 피해를 신속하고도 전폭적으로 구제할 수 있도록 언론소비자보호원(가칭)을 신설하겠습니다. 현재의 언론중재위는 법관, 전직 언론인, 언론학 교수 등으로 구성돼 있어 새로운 시대변화에 발맞춰 가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기존의 은 폐지하고 새로운 (가칭)을 만들겠습니다.-종편의 막말 편파 방송 규제종편의 막말 편파 방송이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규제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구성과 기능을 개혁해 막말 편파 방송에 대해서는 단호한 법정 제재가 이뤄지도록 제도를 바꿔나가겠습니다.

2020-04-01 17:40:33

대구간송미술관 건립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조감도. 대구시 제공

대구간송미술관 설계공모 최문규 교수·가야건축사사무소 뽑혀

대구시는 대구간송미술관 건립 국제설계공모에서 연세대학교 최문규 교수와 ㈜가아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응모한 설계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지난달 31일 선정했다.이 설계안은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유형별 전시에 적합한 공간을 배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구간송미술관은 이달부터 실시설계를 거쳐 2021년 공사에 착공, 2022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지는 대구미술관 인근 대구시 수성구 삼덕동 일원이다.

2020-04-01 17:13:57

대구간송미술관 건립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조감도. 대구시 제공

대구간송미술관, 한국 대표 문화 랜드마크 건립

대구시는 지난달 31일 대구미술관 인근 대구시 수성구 삼덕동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대구간송미술관 건림을 위한 국제설계공모 결과, 연세대학교 최문규 교수와 ㈜가아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응모한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뽑았다.영예의 당선작은 대구 대공원 지형에 맞게 자연환경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자연에 녹아드는 가장 한국적인 미술관을 구현하고자 노력했고, 유형별 전시에 적합한 공간을 배치해 대구간송미술관의 특성을 가장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지명공모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설계공모는 전문위원회 추천을 통한 초청 지명건축가 3팀, 공개모집을 통한 지명건축가 3팀 등 모두 6개 팀을 지명했으나, 영국 출신 건축가 리차드 로저스가 중도 포기함에 따라 총 5개 팀이 제시한 설계안 중 최종 당선작을 가리게 됐다.지난해 11월 설계공모 전문위원회에서는 초청 지명건축가로 프랑스 파리의 퐁피두 센터를 설계한 리처드 로저스(영국)와 20세기 모더니즘 건축의 거장 알바로시자 비에리아(포르투갈)를 지명 초청하고 국내에서는 조성룡(조성룡 도시건축) 건축가를 지명했다.또한 지명건축가 공개모집에서는 모두 19개국 48개 팀이 지명원을 제출, 국내외 건축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이번 최종 당선작 심사는 해외 1명, 국낸 4명 등 5명의 저명한 건축가들이 참여했었다.최종 당선작가인 최문규 건축가에게는 대구간송미술관 실시 설계권을 부여하고 나머지 4명의 건축가에게는 소정의 지명료가 지급될 예정이다.대구간송미술관은 이달부터 실시설계를 거쳐 2021년 착공하며 2022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제공모를 통해 우수한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된 만큼 대구간송미술관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랜드마크로 건립하겠다"며 "국보급 문화재의 상설 전시로 지역민들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대구미술관과 상호시너지 효과를 내는 시각예술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4-01 17:06:32

수자원공사

K-water구미권지사 코로나19 극복위한 방역물품 및 생필품 전달

K-water 구미권지사(지사장 박재욱)는 1일 경북 구미시 고아읍 괴평2리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및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2020-04-01 16:27:47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경북 구미시 시의원 보궐선거 후보 자격 박탈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경북 구미시 바선거구(해평·산동·장천·양포) 조남훈 시의원 후보의 '보도방' 운영 의혹과 관련, 후보 자격을 박탈하고 비상징계청원을 중앙당에 올리기로 1일 결정했다.민주당 경북공관위는 "후보검정 과정에서 세밀하고 엄격하게 진행했으나 이번 의혹이 불거진 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사실 관계 여부를 떠나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정서를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또한 민주당 경북공관위는 후보자에 사퇴를 강력히 촉구하는 동시에 사실 여부에 대해서도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조사해 밝히기로 했다.조 후보는 인동·석적지역에서 2015년까지 유흥업소에 남자 도우미를 제공하는 일명 '호빠'를 운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특히 조 후보는 이러한 경력을 속이고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으며, 이번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공천까지 받았다.이에 대한 반론을 듣기 위해 조 후보에게 수차례 전화 등을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한편 조 후보를 보좌관으로 채용했던 국회의원 측은 "조 후보가 친구 따라 몇 번 간 적은 있지만 유흥업소를 운영하지 않았다고 강력 주장해 믿었다. 후보는 경선으로 결정돼 공천에 개입할 여지가 없다"고 해명했다.

2020-04-01 16:17:41

경북 구미경찰서는 시민들과의 치안소통 부재를 해소하기 위해 치안소식지 '구경하소'를 31일 발행했다. 구미경찰서 제공

경북 구미경찰서, 치안소식지 ‘구경하소’ 창간호 발행

경북 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치안소통의 부재를 해소하기 위해 치안소식지 '구경하소' 창간호를 지난달 31일 발행했다.'구경하소'란 구미경찰이 전하는 치안소식의 줄임말로, 멀게만 느껴졌던 경찰의 치안소식을 구경하듯 편안하게 전해줘 시민들 곁에 더 친근히 다가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소식지에는 현장 경찰관들의 범인검거·범죄예방 활동, 구미경찰서 소식 및 홍보사항 등 시민들이 알아야 할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치안소식지는 4월부터 짝수달마다 발행해 관공서·금융기관 및 아파트 등 각지에 배부하고, 구미경찰서 홈페이지와 지역 맘카페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홍보할 계획이다.이갑수 구미서장은 "앞으로도 치안소식지와 같은 시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 계획이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0-04-01 15:53:02

이정호 경북대 명예교수

경북 구미시 이정호 경북대 명예교수 초대 총괄건축가로 위촉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달 31일 이정호(오른쪽) 경북대학교 건축학부 명예교수를 구미시 초대 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총괄건축가는 구미시에서 추진하는 건축 및 도시관련 정책수립과 각종 공공건축물의 기획·설계에서 시공단계까지 공공건축 전반에 대한 총괄 자문과 조정역할을 하는 민간전문가이다.이정호 명예교수는 국가정책자문위원회 자문단,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 대구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 이사 등 건축과 도시분야에 다양한 이력을 갖고 있다.

2020-04-01 15:42:01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경북 구미시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사업장에서 열린 구미산단 기업대표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文대통령 구미 방문에…통합당 "총선 개입 행보"

문재인 대통령이 4·15 총선을 앞두고 1일 경북 구미를 방문한 것을 두고 지역 정가에서는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에 상당한 힘이 된다"고 환영한 반면, 미래통합당은 "대통령의 구미 방문은 총선 개입 행보"라고 지적했다.문 대통령의 구미 방문에 민주당 구미갑 김철호·구미을 김현권 후보는 상당히 고무된 상태다.민주당 측은 "이번 총선에서 대구경북에서 당선 가능성이 큰 지역이 구미"라며 "2018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시장 및 경북도의원과 구미시의원이 무더기로 당선된 만큼 대통령이 구미지역 기업체를 찾은 것은 후보들에게는 상당함 힘이 실린다"고 해석했다.반면 통합당은 대통령의 구미 방문에 반발하고 있다.통합당 구미을 김영식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전국 모든 학교와 교회, 관공서에 집회나 공식활동을 자제하라고 경고한 마당에 대통령의 구미방문은 선거개입으로 오해받기 좋은 행보"라며 "대통령이 구미을 선거구에 얼굴을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집권당 후보를 돕기 위한 행보라는 비난을 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비판했다.또 김 후보는 "대통령이 울산시장 선거에서처럼 구미 방문 때나 선거 기간에 집권당 후보를 도와주는 정책을 발표하거나 직·간접적인 후원 메시지를 표현한다면 즉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할 것"이라며 "그럴 경우 현명한 구미 유권자들의 엄중한 심판에 직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04-01 15:31:48

대구문화재단 로고

대구문화재단, 비상근 이사 공개 모집

대구문화재단이 재단 이사(비상근)를 공개모집한다.대구문화재단 전임 이사의 임기만료에 따라 10명의 신임 이사를 선임한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이사는 대구문화재단이사회를 구성해 임원으로 활동하며 재단업무에 관한 중요사항의 심의·의결하게 된다.지원신청서 등 서류 접수는 8일(수)부터 14일(화)까지 7일간이며 대구문화재단 기획경영팀을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을 통해 접수한다. 임명절차는 각계에서 추천된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대구시장에게 후보를 추천하면 시장이 추천받은 후보 중에서 최종 후보를 선정해 임명하게 된다.응모자격 등 이사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dgfc.or.kr) 채용공고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www.daeg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지역 문화예술 지원행정을 총괄하고 있는 대구문화재단은 2009년 설립된 대구시 출연기관으로 현재 대구예술발전소,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 등 대구시내 주요 문화시설 4군데도 운영하고 있다. 문의 대구문화재단 기획경영팀(053-430-1211).

2020-04-01 14:33:38

포스트

구수산도서관,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1관1단 공모사업' 선정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 구수산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1단' 사업에 선정되었다.이에 따라 구수산도서관은 '시(詩) 창작&낭송, 시(詩)로 삶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시 창작 및 시낭송 프로그램 수강자 15명을 모집한다.'1관1단 사업'은 지역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서관·박물관·미술관을 활용해 문화예술 커뮤니티 구성과 공연·전시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70개 기관이 선정되었다.구수산도서관의 '시(詩) 창작&낭송, 시(詩)로 삶을 노래하다'는 지역주민이 직접 시를 창작해보고 그 시를 낭송하는 기회를 갖는다. 수강을 마친 지역주민들은 또 노인복지회관에서 재능기부 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시낭송 음악회를 열 예정이다. 문의 053)320-5156.

2020-04-01 14:33:19

하늘에서 내려다본 경북 '의성 금성면 고분군'.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 금성면 고분군 무덤 320 여기…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1천500여년 전 경북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 등지에 조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수백개의 무덤들이 경상북도 기념물에서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승격됐다.1일 문화재청과 의성군에 따르면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와 학미리·탑리리 등지에 산재해 있는 5∼6세기 고분 324기를 묶은 '의성 금성면 고분군'이 사적으로 지정됐다.문화재청은 지난 1월 지정 예고 당시에는 고분 374기가 대상이었으나, 미발굴 고분 약 50기가 지정 대상에서 제외됐다.의성군 금성면은 삼한시대에 조문국이라는 부족 국가를 형성해 있던 지역으로, 신라에 편입된 뒤에는 정치와 경제·문화 측면에서 북방 거점이 된 것으로 보인다.1960년 의성 탑리리 고분군 발굴 이후 이 곳 고분군에는 매장문화재 조사 17회, 학술조사 9회가 진행됐고, 신라 무덤 양식인 적석목곽묘를 독자적으로 변형한 묘제가 확인됐다.무덤 내부에서는 머리에 착용하는 관, 귀걸이, 허리띠 장식, 고리자루칼 등 신라 수도 경주와 관계를 보여주는 뛰어난 위세품이 발견됐다.특히 '의성 금성면 고분군'에는 지역적 특색이 돋보이는 이른바 '의성 양식 토기'가 출토되기도 했다. 의성 양식 토기 특징은 고배(굽다리접시), 항아리, 뚜껑 등에서 잘 나타나는데, 이런 토기는 생산과 유통이 꾸준히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의성군은 금성면 고분군에 대한 사적 지정을 신청하면서, "신라 거점 역할을 했음을 알려주는 중요한 유적으로, 유구(건물의 자취)와 유물이 경주와 유사하면서도 독특한 점이 있다"고 강조했다.문화재청과 의성군 관계자는 "의성군 금성면은 경주와 경북 북부를 연결하는 교통 요지이자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던 곳"이라며"고분 형성 시점을 분석하면 초기 국가에 해당하는 국읍 지배 계층 분묘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2020-04-01 14:22:42

연극인 이상원, "코로나19 없는 봄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벚꽃이 만개하면서 봄 기운은 완연하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움추리고 얼어붙은 대구시민의 마음은 여전하다. 언제 코로나19가 종식될지 가늠하기 어렵고, 엎친데 덮친 격이 되어버린 경제상황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기 때문이다. 문화예술계 역시 모든 것이 사실상 멈춰버렸다.이런 상황에서 '봄 같은 봄' '진정한 봄'을 누구보다 애타게 기다리는 대구 문화예술인이 있다. 연극인 이상원이 그 주인공이다. 대구 문화예술계의 '퍼스트 펭귄'으로 2010년 중국 진출을 본격 선언했던 연극인 이상원을 만나 봄을 기다리는 애타는 심정에 담긴 이야기를 들어봤다.-한류 바람을 타고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을 선언한지 10년이 지났다. 근래까지 중국측 문화예술계 관계자들과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사실 올해 2월 초 경기도에서 중국 난징 공중곡예단의 대규모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다. 이 공연의 에이전시를 맡아 1월 중순 중국측 관계자들과 서울에서 만나 현장답사와 미팅을 했다. 그런데 코로나19가 중국과 국내에서 급격히 확산하면서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갔다.-사드 성주 배치 문제로 한한령이 떨어져 그동안 중국과 문화교류가 중단된 것으로 알고 있다. 해빙 기미가 있었던 것인가.▷지난해 중반부터 중국 내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다. 5, 6월 난징에서 뮤지컬 미용명가를 18회나 공연했다. 2017년, 2018년에는 단 한 번도 공연할 수 없었다. 올 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이 성사되면 중단됐던 '미용명가'의 영화촬영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큰 기대를 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또다시 헛꿈이 되었다.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중국측 관계자도 일단 5월까지는 기다려보자고 하더라.-대구산 창작 뮤지컬 미용명가가 중국에서 영화로 만들어질 계획이었나.▷뮤지컬 미용명가를 중국에서 100회 이상 공연하며 수만 명의 갈채를 받았다. 가족 간 우애, 남녀간 사랑 등을 서민의 삶을 바탕으로 코믹하게 풀어낸 것이 중국시장에서도 어필한 것 같다. 뮤지컬 미용명가를 영화화 하자는 제안은 2014년부터 나왔다. 본격적인 추진은 2016년 중국 CCTV 영화 대본 공모에 당선되면서 시작되었다.-대구산 창작 뮤지컬이 중국에서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대구문화계로서는 큰 성과가 아닐 수 없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달라.▷관람객 1억 이상의 영화가 매년 3, 4편이 나올 정도로 중국 영화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 중국 국영방송인 CCTV는 매년 영화전용채널(6번)에 방송할 대본을 공모해 제작비 6억원을 지원한다. 2016년 미용명가를 TV영화용 시나리오로 직접 각색해 공모에 당선되었고, 곧바로 중국측 기획자로부터 영화관용으로 시장을 확대하자는 제안을 받았다.-어떻게 추진되었고, 또 좌절되었나.▷2016년 6월 중국 현지에서 미용명가(중국명 미발명가) 영화화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제작비 60억원 투자자도 확보했고, 대구 범어성당·계산성당·청라언덕·수성못, 안동 하회마을, 문경·영양 등 촬영지 현장 답사도 마쳤다. 특히 중국 대형 유통업체에서 티켓 600만 장을 선구매해주기로 했다. 2018년 2월 설을 맞아 중국 내 1만 개(전체 영화관 5만 개) 영화관에서 동시 상영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2016년 7월 4일 사드 성주배치 결정이 발표되면서 모든 것이 중단되었다.-'중단' 되었다는 말은 '아직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는 의미로 들린다.▷그렇다. 시나리오, 콘티, 배우, 감독 등 모든 준비가 완료되어 있다. 촬영에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 중국에서 영화 제작은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영화제작(촬영) 허가증(사진)을 받았을 때 기쁨이 지금도 생생하다. 중국측 관계자들과 거의 매일 통화하면서 '하루빨리 전염병을 극복하고 한중 관계가 정상화 하면 중단했던 작품을 완성시키자'고 다짐하고 있다. ◆연극인 이상원은?= 대구시립극단 예술감독(2004~2006)과 극단 뉴컴퍼니의 대표를 지냈다. '마술가게' '나무꾼의 옷을 훔친 선녀' 등 100여 편의 연극과 뮤지컬을 연출했고, 대구 연극인 최초로 대학교수(대구과학대)로 임명되어 후진을 양성했다.2007년 초연한 창작 뮤지컬 '만화방 미숙이'는 대구 민간 극단이 만든 최초의 뮤지컬로서, 지방 뮤지컬 최초로 서울 대학로로 진출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또한 2010년 초연한 창작 뮤지컬 '미용명가'는 국내 유료 객석 점유율 80%를 돌파하며 중국시장 진출의 핵심 콘텐츠가 되었다.현재 중국 후베이성 컨딩문화공사 한류 감독, 우시문화공사 감독, 강소성연극단 외국인 감독, 베이징 화산영화공사 한류 고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0-04-01 14:21:00

MBC, 채널A 관련 보도 화면. tv 화면 캡처

MBC, 채널A 이모 기자 '수상한' 취재 지적…채널A 맞대응

종편 채널A 소속 기자가 다른 언론사인 지상파 MBC 뉴스 보도에 언급되는, 흔히 보기 힘든 상황이 벌어졌다.▶MBC는 31일 저녁 뉴스(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단독] "가족 지키려면 유시민 비위 내놔라"…공포의 취재'와 '[단독] "OOO 검사장과 수시로 통화"…녹취 들려주며 압박' 등 2개 보도 꼭지를 내보냈다.두 보도에서는 채널A 한 법조 기자가 신라젠 행사에 강의를 한 적이 있는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의 비위를 알고 있으면 털어 놓으라면서 접촉을 해왔는데 그 방식이 취재 수준을 넘어 공포스러웠다는 한 제보 내용을 소개했다.이 제보는 현재 금융사기죄로 징역 12년형을 받아 복역 중인 신라젠 전 대주주 이철 씨(밸류인베스트먼트코리아(VIK) 전 대표)가 MBC에 해 왔다고 뉴스 보도에서는 밝혔다.▶뉴스 보도에서는 "채널A 한 기자가 이철 씨에게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현직 검사장과의 친분을 앞세워서 가족은 다치지 않게 해주겠다는 조건으로 이른바 유시민 이사장을 엮을 수 있도록 협조하라고 했다"며 해당 채널A 기자가 수상한 취재 활동을 했다고 주장했다.뉴스 보도에서는 채널A 기자가 이철 씨의 대리인인 지인과 만나 나눈 대화 녹취를 공개했다. 이 만남은 자신을 채널A의 법조팀 기자라고 밝힌 이모 기자가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된 이철 전 대표에게 보낸 4통의 편지를 매개로 성사됐다고 뉴스 보도에서는 전했다.해당 기자는 이철 씨에게 "검찰이 신라젠의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에 대한 수사를 재개했다며 모든 의혹을 이 전 대표에게 넘기는 윗선의 '꼬리 자르기'가 있었다"며 접근했다고 뉴스 보도에서는 설명했다.이철 씨 대리인과 만난 채널A 기자는"유시민은 솔직히 개인적으로 한 번 쳤으면 좋겠어요…유시민 치면 검찰에서도 좋아할 거예요.""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저는 유를 쳤으면 좋겠고 1번으로…사실 유를 치나 안 치나 뭐 대표님한테 나쁠 건 없잖아요.""가족 와이프나 자녀가 마음에 걸리시는 거예요? 아니면 재산 추징 그게 마음에 걸리시는 거예요?""(협조) 안 하면 그냥 죽어요. 지금 보다 더 죽어요.""가족이 나중에 체포돼 가지고 가족이 이렇게(구속) 되는 것보다는 먼저 선제적으로 말씀하시는 게…""제가 그래도 검찰하고 제일 신뢰 관계 형성 돼 있고 속칭 윤석열 라인이나 기사 보시면 많이 썼어요…충분히 검찰과 협의를 할 수 있고 자리를 깔아줄 순 있어요. (검찰하고요?) 네 검찰하고…""이렇게 하면 실형은 막을 수 있어요. 가족은 살릴 수 있어요. 가족을 어떻게 살릴 것이냐 그 부분은 이제 잘 조율을 해야죠."등의 발언을 했다고 뉴스 보도에서는 전했다.이에 대해 뉴스 보도에서는 '여권 인사의 관련성을 먼저 제보하지 않으면 검찰의 더 가혹한 수사를 받을 거라는 압박성 발언' '급기야 가족이 수사를 받을 수 있다는 말' '제보를 하면 검찰에서 선처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말'이라고 해석해 설명했다.당시 채널A 기자와 이철 씨 지인은 총 3차례 만났다고 뉴스 보도에서는 설명했다.MBC 취재진은 해당 채널A 기자의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연락했지만 통화를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대신 채널A 측의 입장을 받아 전했는데, "이철 전 대표 측이 검찰에 선처 약속을 받아달라는 부적절한 요청을 해온 사실을 파악한 뒤 기자에게 취재 중단을 지시했고, 부당한 요구를 받아들인 적은 없지만 취재원 대응 방식에 문제가 있었는지 진상조사 중"이라고 밝혔다.또 이철 씨를 수사한 서울 남부지검의 입장도 들었다. 뉴스 보도에서는 "서울 남부지검 측은 '신라젠 사건과 관련해 종편 기자를 접촉하거나 수사내용을 언론에 유출한 사실이 없다'며 관련성을 부인했다"고 덧붙였다.▶뉴스 보도에서는 이 같은 채널A 기자와 이철 씨의 접촉 관련 내용을 전한 데 이어, 해당 기자가 이철 씨에게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 간부라고 주장하는 검사장과의 대화 녹취를 들려줬다는 이철 씨 제보도 전했다.대화 녹취에서 해당 검사장은"언론에서 때려봐. 당연히 반응이 오고 수사도 도움이 되고 이거는 당연히 해야 되는 거고 양쪽(검찰과 언론)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얘기 들어봐 그리고 다시 나한테 알려줘. 수사팀에 그런 입장을 전달해 줄 수는 있어. 수사를 막는 게 아니라 오히려 양쪽에 도움이 되는 거니까."등의 발언을 했다고 뉴스 보도에서는 전했다.MBC 취재진은 해당 검사장의 해명도 받아 전했다.뉴스 보도에서는 "녹취록에 등장하는 현직 검사장은 채널A 기자와 녹취록과 같은 통화를 했는지 묻는 MBC 취재진에게 '신라젠 사건 수사를 담당하지 않고 있고, 사건과 관련해 언론에 수사 상황을 전달하거나 녹취록과 같은 대화를 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따라서 신라젠 사건과 관련된 녹취록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도 없다'고 밝혀왔다"고 전했다.이를 두고 뉴스 보도에서는 "검찰과 언론의 부적절한 유착으로 볼 수 있다"며 "검사장의 해명처럼 이런 통화가 전혀 없었다면 기자가 허위 녹취록을 제시한 셈이 돼 심각한 취재윤리 위반"이라고 주장했다.▶그러자 이 뉴스 보도와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채널A 저녁 뉴스(뉴스A)에서 따로 입장을 밝히는 상황도 발생했다.채널A는 MBC 뉴스 보도에서 언급한 이모 기자에 대해 현재 진상 조사 중이며 향후 책임을 묻는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채널A는 "방금 전 MBC가 보도한 채널A의 신라젠 사건 정관계 연루 의혹 취재 과정에 대한 채널A의 입장을 밝히겠다"며 "채널A는 지난 22일 사회부 이모 기자가 신라젠 전 대주주인 VIK 이철 전 대표의 지인이라는 실체가 불분명한 취재원을 접촉해 온 사실을 알게 됐다. 또 피의자인 이철 전 대표에 대한 검찰의 선처 약속을 받아달라는 부적절한 요구를 받아온 사실도 파악하고 즉각 취재를 중단시켰다. 이철 전 대표의 지인이라는 인물에게도 23일 이 전 대표의 선처 약속 보장은 가능하지 않은 일임을 다시 한번 분명하게 전달하고 취재 중단 사실을 통보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채널A는 해당 기자가 취재원의 선처 약속 보장 등 부당한 요구를 받아들인 적은 없으나, 취재원에 대응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었는지 전반적인 진상을 조사하고 있다. 채널A는 취재 과정 조사 결과와 회사 내부 규정에 따라 책임을 묻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그리고 MBC를 향해서는 MBC의 몰래카메라 촬영, 몰래 녹음한 내용을 제공 받아 보도한 점 등을 두고 취재윤리에 어긋나는 게 아닌지 되물었다.앞서 MBC 뉴스 보도에서도 이모 기자의 취재윤리 위반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결국 양 언론사 모두 취재윤리를 언급하며 서로 지적하는 구도가 형성된 것.채널A는 "MBC는 검찰에 선처 약속을 요구한 취재원과 채널A 기자가 만나는 장면을 몰래카메라로 촬영하고, 해당 취재원으로부터 기자와의 대화를 몰래 녹음한 내용을 제공 받아 보도했다. MBC가 사안의 본류인 신라젠 사건 정관계 연루 의혹과 무관한 취재에 집착한 의도와 배경은 무엇인지 의심스러우며, 취재윤리에 어긋나는 게 아닌지 묻고 싶다"고 맞받여쳤다.그러면서 "채널A는 MBC 보도 내용에서 사실과 다른 부분이나 왜곡 과장한 부분은 법률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어느 쪽이 더 심각하게 취재윤리를 위반했는지, 아니면 '도긴개긴'인지, 취재윤리를 어긴 것으로 보이는 취재 행위에 대한 취재의 취재윤리 위반 문제 등에 대한 시청자들의 평가도 31일 저녁 뉴스 댓글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채널A 이모 기자가 허위 녹취록을 이철 씨에게 들이밀었을 가능성 및 취재를 위해 시도한 압박성 발언과, MBC 취재진의 몰래 촬영 및 입수한 녹취 보도 행위를 같은 수준으로 볼 수 있는 지에 대한 의견도 나온다.아울러 채널A는 'MBC가 공개했으나 해당 검사장은 존재를 부인한' 녹취록 내용을 통해 MBC가 제기한 검언유착의 진위 여부에 대해 따로 언급하지 않아, 이 의혹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이에 MBC가 관련 추가 보도를 내놓을 지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향하고 있다.

2020-03-31 20:50:54

경북구미교육지원청. 매일신문 DB

경북구미교육지원청, 원격수업지원사이트 운영

경북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학교 원격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원격수업지원사이트(https://gmeduoffice.modoo.at/)'를 구축·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이 사이트에서는 원격수업 운영 기준안에 따라 실시간쌍방향수업, 콘텐츠활용중심수업, 과제수행중심수업을 운영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온라인 개학이 확정될 시 권장 운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또한 학교에서 원격수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helpdesk'를 운영한다.원격수업사례 공유방과 감염예방노하우 공유방에서는 학교별 운영 사례를 공유해, 감염 예방과 원격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신동식 구미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함양하고, 교원의 전문성 함양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0-03-31 18:57:29

경북 구미시가 4월 1일부터 무료 운영하는 오태동 남구미IC 인근 임시 화물자동차 주차장.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 임시 화물자동차 주차장 조성

경북 구미시는 화물자동차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오태동 남구미 IC 인근에 '임시 화물자동차 주차장'을 조성해 4월 1일부터 운영한다.임시 화물자동차 주차장은 9천120㎡ 면적에 주차면수 81대(화물차 52대, 승용차 29대) 정도로 이용은 무료다. 2, 3일 이내 단기주차만 가능하고 덤프트럭 등 건설기계는 제한된다.장세용 구미시장은 "도심지 주택가 불법 주차 개선을 원하는 주민들의 요구와 접근성이 좋은 화물자동차 주차장을 원하는 운수종사자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입지를 선정해 추가로 주차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3-31 18:54:33

봉준호 감독이 31일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응원 릴레이 영상을 통해

봉준호 "밝은 얼굴로 악수할 날 빨리 왔으면"

봉준호 감독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다.축구선수 손흥민으로부터 응원 릴레이 다음 주자로 지목받은 봉 감독은 31일 영화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 E&A의 곽신애 대표 페이스북을 통해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봉 감독은 "방역의 최전방에서 직접 뛰는 많은 의료진과 공무원, 방역 당국의 많은 분께 가장 먼저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보낸다"며 "모두가 힘을 합쳐서 코로나바이러스를 완전히 극복하고 거리마다 가게마다 학교, 극장, 공연장, 축구장에 다시 밝은 얼굴로 모여서 서로 악수를 할 수 있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했다.코로나 극복 응원 릴레이는 앞서 방탄소년단이 시작해 손흥민 선수, 봉 감독으로 이어졌다. 봉 감독은 다음 응원 릴레이 주자로 배철수를 지목했다.

2020-03-31 18:23:12

지난달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의 한 빌라 앞에서 우체국 택배 직원 2명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신문, 우편물 등 코로나19로부터 안전"…WHO, 공식 확인

"신문을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신문이나 택배 배달 과정에서의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가 나와 눈길을 끈다.특히 신문은 인쇄부터 배달까지 위생에 신경 쓸 뿐만 아니라 지면에 바이러스가 묻더라도 매우 짧은 시간 안에 사멸한다는 것이다.WHO는 최근 성명을 통해 "신문과 여타 택배 물품을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발표했다. 이어 "감염자가 배달 물건 등 상품들을 오염시킬 개연성은 낮다"며 "각기 상이한 조건과 온도에 노출된 상태와 상관없이 신문이나 택배 상자에서 감염될 위험은 낮다"고 설명했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역시 "(물체의) 표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생존률은 매우 낮으므로 신문 및 기타 우편물 등을 통해 확산될 위험은 매우 낮다"고 조언했다.과학계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생존 시간은 신문 등 인쇄용지에서는 3시간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택배 상자에 사용되는 판지는 24시간,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리스강 표면에선 3일가량, 마스크 표면에선 7일 정도 살아남는 것으로 조사됐다.독자들은 집으로 배달된 신문이나 우편물, 택배를 받는 것에 대해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결론이다.전문가들은 "우려가 된다면 신문, 택배 등을 수령한 후 손을 깨끗이 씻으면 된다"면서 "다만 집이 아닌 카페나 도서관 등 다중 이용 시설에서 신문을 함께 보는 것은 피하라"고 했다.

2020-03-31 17:12:57

경북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긴급생활비 지급

경북 구미시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재난 긴급생활비를 1일부터 29일까지 신청받는다.4월 1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구미에 주소를 두고 있는 본인 또는 가구원, 대리인이 주소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읍면동별로 지정된 접수 장소로 신청하면 된다.신분증, 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소득신고서, 소득·재산증빙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대상자 선정은 소득·재산조사를 거쳐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85%이하(4인가구 403만원 이하)로 하며, 가구원 수에 따라 1인 50만원, 2인 60만원, 3인 70만원, 4인이상 80만원을 구미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 등으로 지원한다.그러나 ▷기초생활보장(생계·의료·주거·교육) 수급자 ▷긴급지원사업 대상자, 실업급여 대상자 ▷저소득 한시생활지원 대상자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금사업 지원대상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 등은 제외된다.이밖에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 체납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는 7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기준이 확대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긴급지원사업 신청이 가능하다.위기 사유에 해당하고, 기준중위소득 75%(4인 356만원), 재산 1억1천800만원, 금융재산 500만원 이하일 경우 4인 가구 기준 월 123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또한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한시생활지원금 54억원, 아동수당 대상자에게도 112억원의 특별지원금을 지원한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하여 TF팀(103명)을 구성하는 등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으며, 신속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2020-03-31 16:14:02

영남풍물연구소 강습회 시간표

영남풍물연구소, 풍물 강습회 회원 모집

영남풍물연구소가 올해 대구시민의 풍물단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풍물 강습회를 열고 회원을 모집한다.영남풍물연구소는 지방 무형문화재 4호인 청도차산농악과 대구무태농악을 계승·보존하고 지역에서 전통 음악인 풍물(농악 및 사물놀이, 설장구, 모듬북, 줌바장구 등) 보급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문화예술 단체다.강습회는 꽹과리, 장구, 사물놀이, 풍물놀이 강습으로 구성되며 각 분야는 기초, 초급, 중급반으로 나눠진다. 수업은 평일과 토요일(청소년·특별반)에 이뤄진다. 가야금 및 피리 수업도 별도로 진행하고 있으며 가족 및 동호회 단체 수업도 가능하다.수업은 13일(월)부터 7월 12일(일)까지 3개월 과정이며 영남풍물연구소 강습실(대구 수성구 수성동)에서 진행된다. 회원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자세한 내용은 영남풍물연구소 카페(cafe.daum.net/youngnamf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53-753-8568, 010-9370-0712)문의도 가능하다.

2020-03-31 14:17:40

수성아트피아 외관. 수성아트피아 제공

수성아트피아 '예술인 기 살리기' 나섰다…지역 예술가 위한 무대 마련

대구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맞은 지역 문화예술계에 힘을 보태고자 '예술인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공공 공연장 본래의 역할을 되살려 코로나19 종식 시점에 맞춰 지역 예술인들이 무대에 설 기회를 마련하는 등 움츠려든 지역 문화 예술 진흥의 불씨를 지핀다는 취지다.프로젝트는 음악, 국악, 무용, 연극 분야의 공연으로 꾸려지며, 5월 19일부터 26일까지 용지홀과 무학홀을 모두 운영해 13회에 걸쳐 관객을 만난다. 코로나19 진행 상황에 따라 5월 개최가 불가능한 경우 하반기에 개최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1일(수)부터 17일(금)까지 공연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약간명이며, 공연 형식은 독창회나 독주회, 협연, 앙상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꾸려질 수 있다. 공연자(단체) 선발은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통해 이뤄진다.다만 올해 수성아트피아 기획공연 출연진과 고정 월급을 수령하고 있는 예술인은 제외되며, 올해 타 문예회관 기획공연 출연 예정자와 코로나19 관련 특별 사업 출연자는 선발 우선 순위에서 배제된다.4월 말 발표와 동시에 계약을 체결하여 출연료 70%를 선지급하고 공연이 끝난 후 잔여 출연료를 지급할 계획이다. 전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예술인 기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외 초청작을 제외한 2~4월 기획공연·초대 전시를 취소하지 않고 코로나19 종식 이후로 연기해 개최해 지역 예술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특히 수성아트피아는 올해 진행되는 모든 기획공연에 대해 조만간 출연료 70%를 선지급하고 공연 이후 나머지 출연료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또한 음악, 연극, 미술 분야의 청년 예술가를 지원하는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의 경우 음악 분야는 5월 17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총 13회 열어 티켓 판매 수익금은 전액 청년 음악가에게 돌아가도록 할 예정이다.연극 분야는 선정 단체를 기존 2개 단체에서 확대해 9월 한 달간 공연을 진행하고, 미술분야의 미술작품 대여제(1년간 작가의 작품을 대여하는 사업)는 공모를 통해 50여 명의 작가를 선정해 6월 공공·민간기관에 작품을 설치·전시할 계획이다.김대권 수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문화예술인들은 당장의 생활고를 걱정해야 할 만큼 존립의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지역의 책임 있는 공공극장으로서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자 한다. 이번 프로젝트가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공연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0-03-31 14:09:56

최경호 경북 구미시노인지회장

[인물수첩] 최경호 경북 구미시노인지회장

최경호(71) 신임 경북 구미시노인지회장은 "오랜 직장생활과 사회적 경험을 바탕으로 세대간·계층간 통합과 구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최 지회장은 이번 투표에서 선거인단 420명 중 395명(투표율 94%)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266표(득표율 67%)를 얻어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3월까지 4년이다.최 지회장은 농협에서 33년 근무한 뒤 구미시법원조정위원회 위원과 독도수호문화예술회관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 삼일장학문화대상과 2014년 대한민국 청룡대상을 수상했다.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는 27개 읍면동 411개소 경로당에 1만5천여명의 회원을 두고 노인대학, 취업지원센터, 실버자원봉사단 등 어르신들의 권익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2020-03-30 18:37:25

천주교대구대교구, 칠곡가톨릭병원에 후원금 전달. 칠곡가톨릭병원 제공

천주교대구대교구, 칠곡가톨릭병원에 후원금 5천만원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병원장 신홍식)은 최근 천주교대구대교구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5천만원을 후원받았다고 30일 밝혔다.신홍식 칠곡가톨릭병원 병원장은 "조환길 대주교와 교구민의 깊은 사랑에 감사를 느끼며 지역 주민에게 더욱 큰 역할을 수행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후원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칠곡가톨릭병원 의료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대구가톨릭대 칠곡가톨릭병원은 지난 2일 국민안심병원으로 선정되어 많은 환자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코로나19 검진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0-03-30 16:51:58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아동옹호센터는 30일 놀이 키트 150박스를 구미시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경북아동옹호센터 제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아동옹호센터, 놀이 키트 150박스 구미시지역아동센터에 전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아동옹호센터는 30일 놀이 키트 150박스를 구미시 지역아동센터에 기탁했다.기탁 물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늦어져 생활 리듬이 깨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보내진다. 놀이 키트에는 어린이들이 집에서 재밌게 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용 물품들이 들어있다.또 마스크, 코로나19 예방수칙, 손세정제, 건강음료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물품도 함께 넣었다.정인숙 어린이재단 경북아동옹호센터 소장은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집에서 홀로 지내는 아동들이 즐겁게 놀 수 있도록 놀이 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0-03-30 16:24:10

황룡사 동회랑 동편지구 발굴 조사 모습.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제공

경주 황룡사 동쪽 회랑 동편은 "고승들 수행하던 곳"

신라 최대 사찰이었던 경주 황룡사 동쪽 회랑 동편은 고승이 수행을 위해 홀로 머물거나 의례를 진행한 공간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30일 '황룡사 발굴조사보고서Ⅱ-동회랑 동편지구'를 발간하고 이같이 밝혔다. 1984년 '황룡사 유적발굴조사보고서Ⅰ'을 낸지 36년만이다. 황룡사지 발굴 조사는 1976년부터 1983년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이뤄졌다.첫 보고서에선 금당(金堂·본존불을 모신 건물)·목탑·강당·종루(鍾樓·종을 단 누각)·경루(經樓·불경을 보관하던 누각) 등 회랑 안쪽 사찰 중심부에 관한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이번 보고서에는 6차(1981년)와 8차(1983년) 조사에서 본격적인 발굴이 이뤄진 동회랑 동편지구 조사 내용과 출토 유물을 수록했다.이번 보고서의 조사구역은 동회랑 동편에 남북으로 길게 이어진 담장으로 구획된 4천300여㎡ 공간이다. 크고 작은 담장으로 나뉜 7개 공간에서 건물터 1∼3곳이 확인됐고, 기와·토기 등의 유물이 출토됐다. 이곳 건물 배치나 구조 등에 대해선 학계에서도 알려진 것들이 많지 않다.보고서는 담장으로 구획된 독립된 공간과 그 내부에 분포한 건물지와 생활시설 등 건축 유구의 구조와 배치 등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기와와 벽돌류, 자기류 등 신라와 고려 유물 485점을 선별해 수록했다. 조사 결과를 고찰한 논고와 함께 40여년 전에 조사원들이 작성한 야장(野帳·조사 내용을 기록한 수첩)·일지·도면·사진 등도 함께 담았다.연구소는 강당 북편에 대한 보고서를 추가로 간행하고,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서쪽 회랑 서편 발굴조사 결과도 공개할 예정이다.

2020-03-30 15:58:46

[알려왔습니다] 김영식 미래통합당 구미을 후보 지지 선언

3월 26일 자 14면 '전·현직 경북도의원, 구미시의원 15명 김영식 미래통합당 구미을 후보 지지' 기사와 관련해 구미 오상중고 총동창회는 "어떠한 정치적 입장을 표명한 적이 없었다"며 "앞으로도 정치적 중립을 엄격히 지켜 나갈 것"이라고 알려왔습니다.

2020-03-30 15:39:41

대구시 수성구립범어도서관 '영어도서 e-북 서비스' 운영

대구시 수성구립범어도서관은 코로나19로 인한 독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어도서 e-Book 서비스'를 운영한다.4월 1일(수)부터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되는 '영어도서 e-Book 서비스'는 약 5천500여 권의 e-Book을 제공하며 온라인에서 무제한으로 도서 열람 및 듣기가 가능하다.또 '원문정보서비스 집콕하면서 이용하기'와 '집에서 웹바다에 빠지다'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원문정보서비스 집콕하면서 이용하기'는 유익하고 신뢰성 있는 학술논문 등 전문 자료를 전화로 신청해 제공받는 서비스이며, '집에서 웹바다에 빠지다'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온라인 무료 교육정보 사이트 7가지를 안내한다.자세한 내용은 수성구립범어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suseong.kr/beomeo/)나 전화 053)668-1604로 문의하면 된다.

2020-03-30 14:57:11

윤일현 대구시인협회장

윤일현 시인, 대구시인협회 15대 회장으로 재추대

윤일현(사진) 대구시인협회 회장이 제15대 회장으로 재추대되었다.대구시인협회의 회장 선임은 전임 회장과 고문단이 협의해 추대하고 총회에서 추인을 받아야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총회 개최가 어렵게 되면서 고문단이 현 회장을 재추대하고 업무를 시작하도록 결의했다.대구시인협회 고문단은 "윤회장이 지난 2년 동안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화합, 각종 행사와 업무 추진 등에서 보여준 투명성, 공정성, 창의성 등의 능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재추대 이유를 밝혔다.윤일현 회장은 "올해는 대구시인협회 창립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15대 집행부는 지난 30년의 빛나는 업적을 정리하면서 다가올 30년을 예비하는 작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대구시인협회는 대구시협 30년을 정리하고 기념하기 위해 조만간 '대구시협 30년 준비위원회(가칭)'를 구성하고 대구시단의 문학사를 정리할 예정이다. 또 현재 진행 중인 '이 달의 시인' '저녁의 시인' 등과 같은 시 관련 프로그램을 다양한 형태로 더욱 발전시켜 문인과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일 방침이다.이밖에도 대구시인협회는 다양한 기관들과 상호협약을 통해 회원들의 활동영역을 넓힐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볼거리 위주의 이벤트성 행사 보다는 문학단체가 지향해야 할 본질에 충실한 프로그램으로 지역민의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력 배양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윤일현(65) 회장은 대구 출생으로 '사람의 문학' '현대문학' '현대시' 등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낙동강' '꽃처럼 나비처럼' '낙동강이고 세월이고 나입니다' 등이 있다.또한 '부모의 생각이 바뀌면 자녀의 미래가 달라진다' '밥상과 책상 사이' '시지프스를 위한 변명' 등 교육·인문학 관련 스테디셀러가 여러 권 있으며, 이들 저서는 해외로 번역 수출되기도 했다.

2020-03-30 13:54:3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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