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 전경. 대구문화재단 제공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 올해 중반기 정기대관 신청 접수

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대구 남구 명덕로 42)이 내달 17일(금)까지 올해 중반기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정기대관 기간은 2020년 5월부터 8월까지 총 4개월이며 무용, 음악, 연극, 뮤지컬, 전통, 다원 등 대구 소재 공연예술단체 및 개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공연단체(개인)는 대규모 공연 연습이 가능한 대연습실 1개, 연극·무용·음악 등 다장르 연습이 가능한 중연습실 3개, 소연습실 1개, 실제 공연장과 같은 실감 나는 환경에서 공연 연습 및 제작 발표(리허설, 쇼케이스 등)가 가능한 대명홀을 이용할 수 있다.대관시간은 ▷오전(10시~오후 1시) ▷오후(오후 2시~5시) ▷저녁(오후 6시~10시) 등으로 운영되며, 대관료는 대명홀 1만 5천원, 대연습실 2만원, 중연습실 1만원, 소연습실 5천원의 저렴한 금액으로 책정돼 있다.대관 신청은 4월 17일(금)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dgfc.or.kr)와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 홈페이지(www.dgpf.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dgperform@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재단·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053-430-1270~1)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0-03-25 13:40:41

삽화 김진영 명덕창조의아침 원장

울진 스토리텔링 문화공모전 수상작 -최우수상 '변방을 위하여'<4·끝>

※최우수상-단편소설 '변방을 위하여' 김준현 매금왕은 갈문왕과 마찰은 있었으나 단 한 순간도 갈문왕의 반란을 예상하지 못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갈문왕은 자기의 아우였다. 국정을 통치하는데 있어서 생각은 달랐으나 동생의 도움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따라서 이번 거벌모라의 반란을 처리하는 것에 있어서도 동생을 전적으로 믿고 맡겼던 것이었다. 군대의 구성을 자세히 살폈다면 의심해 볼 수도 있었다. 하지만 불교 공인, 금관가야와 외교 등에 신경 쓰느라 모든 일을 상세히 살필 여력이 되지 못했다. 그래, 자신은 죽음을 당한 운명이었던 것이다. 이복 여동생이자 갈문왕이 가장 사랑하는 어사추여랑이 이야기 해주지 않았더라면.어사추여랑(於史鄒女郎)은 갈문왕의 누이이자 연인이었다. 누구보다 갈문왕을 사랑하였으나, 매금왕 또한 진정 존경하고 따랐다. 항상 지아비에 대한 사랑과 가족애에 대한 마음이 계속 충돌하였다. 그리하여 갈문왕과, 매금왕의 갈등을 옆에서 지켜 볼 수밖에 없었다. 이야은성이 함락되기 전 갈문왕이 지도를 니모리에게 전해주는 것을 옆에서 보며 마음의 불편함은 더욱 증폭 되었다. 여인으로서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갈문왕의 손을 들어 주어야 하는 것이 이치에 맞았다. 새로 즉위한 갈문왕 곁에서 왕비로 등극하는 것이 누구보다 행복해지는 길이었다. 하지만 갈문왕이 형제의 도리를 저버리는 일을 그냥 바라볼 수도 없었다. 형제 중 누구하나 죽는 것을 보는 것이 싫었기 때문이다.그녀는 지혜로운 여인이었다. 이번 일이 그냥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 된다 하더라도, 다음에 또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었다. 서로 함께 손을 잡고 갈 수 있는 길이 필요했다. 갈문왕이 반란을 준비하는 사이, 그녀는 오랜 시간 천천히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마침내 그녀는 만물에 있어서 거스를 수 없는 방법을 생각해냈다. 그것은 혼인이었다.지금의 매금왕은 딸만 있을 뿐 왕위를 이을 수 있는 아들은 없었다. 매금왕의 딸과 갈문왕이 혼인을 하여 아들을 낳게 한다. 그리고 그 아들에게 왕위를 물려준다. 그 아들은 매금왕의 외손자이자, 갈문왕의 아들인 셈이 된다. 물과 기름 같이 섞일 수 없는 두 사람이 아들로 만날 수 있게 되는 것이었다. 비록 자신이 정비(正妃)는 될 수 없지만 그것은 상관이 없었다. 자기가 원한 것은 갈문왕의 사랑이었지 정비(正妃)의 자리가 아니었다. 갈문왕 옆에만 있다면 상관없었다. 어사추여랑은 이 같은 생각을 정리하고 매금왕을 만났다. 갈문왕이 거벌모라에서 니모리에게 이야은성 지도를 준 사실부터 군 조직을 구성하는 것까지 낱낱이 모두 이야기 하였다. 덧붙여 둘 사이를 이어줄 자신의 방안까지 이야기 하였다. 이야기를 들은 뒤 얼마간 매금왕은 시름에 잠기었다. 그리고 이내 마음을 정한 듯 군사를 일으켜 갈문왕의 처소로 쳐들어가게 된 것이었다."형님, 무슨 일이십니까?"갈문왕은 당황하였다. 왕이라는 직책보다 피가 섞인 형제라는 것에 호소하기 위해 옛 시절 함께 뛰 놀던 어린 아이처럼 말하였다."닥쳐라. 내가 네 놈 속을 모를 줄 알았더냐? 어찌 나를 죽일 계획을 세우면서 그리도 편안하게도 있었더냐."형은 옆에 있던 병사의 칼을 뽑아 동생의 목에 가져다 대었다. 동생은 얼음 같은 칼의 냉기를 느꼈다. 칼은 자신의 얇은 피부를 뚫었다. 흘러나온 피가 자신의 비단 옷에 떨어지고 있었다. 칼날은 차가웠으나 피는 뜨거웠다. 마치 촛농에서 초가 흐르듯 했다. 동생의 심장도 뜨거웠다. 이내 그 심장은 칼처럼 차갑게 식었다. 모든 것을 준비하고 눈을 감았다. 그리고 말했다."변명하지 않겠습니다. 형님의 선택에 모든 것을 맡기겠습니다."형은 동생의 목에 칼을 대고 있은 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조금의 미동도 없었다. 오로지 감고 있는 동생의 눈만을 지켜보고 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일초가 영겁의 시간 같았다. 매금왕은 칼을 든 손에 더욱 힘을 주었다. 그리고 칼을 다시 번쩍 들었다.짧은 순간에 동생은 모든 것의 끝이 왔음을 직감하였다. 오히려 후련한 마음이 들었다. 모든 것이 끊어지는 듯한 아련한 가벼움이 온 몸에 밀려왔다. 허나 이승을 떠난 듯한 그 온몸의 가벼움은 오래가지 않았다. 칼이 바닥에 떨어지는 날카로운 소음이 수십 개의 손이 되어 동생의 혼을 붙잡아 이승으로 앉혔다. 동생은 조용히 눈을 떴다. 형이 던져둔 칼이 바닥에서 덩그러니 흔들리고 있었다."내 딸과 혼인하여라."동생은 뜻밖의 말에 형을 쳐다보았다."이번 사건에 대해서 어떠한 책임도 묻지 않겠다. 다만 내 딸과 결혼하여 아들을 낳아라. 나는 더 이상 아들을 만들 수 없는 몸이다. 네 아들을 세자로 책봉하여 왕위를 물려주겠다. 우리 형제가 밑거름이 되어, 더러운 것을 치우고, 손수 피를 묻히자. 그리하여 삼국 통일의 기반을 닦은 이 나라를 내 외손자이자, 네 아들에게 물려주자. 알겠느냐?"동생은 얼마간 생각을 하다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동생의 답을 확인한 형은 재빠르게 성큼성큼 걸어 문밖으로 나갔다. 자신의 주변을 에워쌌던 병사들도 형을 따라서 나갔다. 동생은 온몸의 긴장이 풀어졌다. 한쪽 옆으로 쓰러지려는 것을 간신히 상을 잡아 지탱하였다. 온 몸은 피와 땀으로 범벅이 되어 젖어 있었다. 고여 있던 물은 작은 불씨를 만나 펄펄 끓었다. 동생은 그 끓는 물에 빠져 생쥐 같이 처량하게 온 몸이 다 젖어버렸다.매금왕은 6부 중 반란에 가담하려 했던 한기부, 습비부의 귀족들을 숙청한다. 이후 자신이 직접 정예군을 꾸려 거벌모라로 정벌을 보낸다. 거벌모라의 촌민들의 저항이 드셌지만 이야은성을 다시 탈환하고 니모리를 비롯한 주동자들을 모두 사로잡는다. 매금왕은 6부 회의를 열어 주동자들의 처벌을 정하였다. 니모리, 미의지, 탄지사리는 장 60대를 맞게 하였고 나이리, 나등리, 익사, 어근즉리는 장 100대를 맞게 하였다. 이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자, 얼룩소를 죽여 하늘에 바치는 제사를 거행하였다. 거벌모라 촌민들에게도 반란을 꾀하는 자들은 큰 처벌이 있음을 알리기 위해 거대한 비석을 만들게 하였다. 신라는 이렇게 다시 평안을 되찾았다. -천 번을 삼킨 불꽃의 끝모든 것을 태워 버릴 것만 같은 햇볕이었다. 만물이 햇볕에 타서 변하고 있었다. 벌판에 우뚝 솟은 거대한 돌 하나 만큼은 벌을 서는 아이처럼 모든 햇빛을 올곧이 혼자 받고 있었다. 갈문왕은 비석에 손을 대 보았다. 뙤약볕에 달궈진 돌의 표면은 분을 삭이지 못하는 억울한 아이의 뺨 같았다. 변방의 작은 불꽃은 이미 다 꺼져버린 뒤였다. 그 불꽃이 있었음만을 알리는 돌만 자리할 뿐이었다. 작은 불꽃을 이용하여 중심의 물길을 바꿔 보겠다는 그의 아련한 계획을 다시 생각하고 있었다.그는 누구나 인정하는 신라 왕실 내 명실상부한 2인자였다. 그러나 스스로는 왕이 되지 못한 영원한 변방으로 생각했음을 이제야 깨달았다. 2년전 니모리와의 대화에서 알 수 없는 동질감을 느꼈던 것은 바로 이 점 때문이었으리라….갈문왕은 다시 일으키려던 큰 불꽃을 속으로 삼켰다. 뜨거웠지만 눈물로 식혀서 삼켰다. 속에서 씹고 또 곱씹었다. 천 번의 대장장이 질 끝에 만들어지는 날카로운 칼처럼 가슴으로 내리치고, 눈물로 식혔다. 그는 수천 번 찍고, 식힌 불꽃을 아들에게 전하고자 마음먹었다. 아들이 안되면 그 아들의 아들, 그 아들의 아들의 아들까지도…. 자기가 죽더라도 자신의 혼만은 영원히 살아남아 후손들과 함께 숨 쉴 것이라 생각했다. 갈문왕은 뜨거운 돌에서 손을 떼었다.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시원한 바람이 한바탕 불어왔다. 그 포근함 속에 갈문왕은 자신의 몸을 맡겼다. 바람에 비단 옷이 크게 펄럭였다.〈끝〉 14) 사부지 갈문왕과 법흥왕의 딸인 지몰시혜비가 결혼하여 낳은 아들은 신라 24대 진흥왕이다. 한강유역을 점령하고 신라를 최대 영토로 확장케 하였으며 전역에 순수비를 만드는 등 많은 업적을 이루었다.

2020-03-25 11:31:35

▲ 모모랜드 연우, 신아영 아나운서, 배우 이다인, 탤런트 김하영

'박사' 조주빈 인스타 팔로우에 스타들 '차단·분노'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 동영상을 찍은 뒤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것으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23일부터 2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다수 게재됐다.해당 계정의 팔로워 목록을 살펴보면, 여자 연예인을 비롯해 인플루언서, 다양한 연령대의 일반인 여성들이 포함돼 있다. 이에 여자 스타들은 조주빈의 팔로우를 끊고 직접 입장밝히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모모랜드 출신 연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SNS 이용자가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이용자가 "조주빈 인스타에 연우님 팔로우 돼 있어서 알려드리고 싶어 디엠 드려요"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연우눈 "차단했습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여러분들 조심하세요" 라고 답변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할 것 같아"라고 적힌 이미지 하나를 게재했다. 그는 "오랜만에 제자에게서 연락이 왔다. N번방 운영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나를 팔로잉하고 있으니 얼른 차단하라고. 들어가 봤더니 진짜였다. 바로 차단했지만 찜찜한 기분은 쉽게 가시질 않네"라고 분노했다. 이어 "그 사람이 나를 팔로잉하고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소름 끼치고 미치도록 싫은데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어린 소녀들은 어떨까. 피의자들은 당연히 벌을 받아야겠지만 피해자들의 트라우마와 상처들은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까. 진짜 세상이 왜 이런지. 참"이라며 격노했다.배우 이다인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주빈으로 추정되는 인스타 계정 차단했다"고 남겼다. 이어 "제가 팔로우 되어 있었다니 생각지도 못했는데 무섭다"고 털어놓으며 "많은 분들이 걱정된다고 DM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전했다.탤런트 김하영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캡처한 뒤 "너무 소름이 돋네요! 평범한 얼굴을 하고 우리 주위에 있었던 악마들. 꼭 법의 심판을 받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분노했다.한편,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씨의 신상이 공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4일 내부위원 3명, 외부위원 4명(법조인·대학 교수·정신과 의사·심리학자)으로 구성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조 씨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경찰은 25일 오전 8시쯤 조씨를 검찰에 송치하면서 조 씨의 얼굴을 공개하기로 했다.

2020-03-24 17:05:43

경북 구미소방서.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 무을면 폐비닐재생공장 화재

24일 오후 2시 39분쯤 경북 구미시 무을면 원리 폐비닐재생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9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산림당국은 공장 뒤쪽 100여m 떨어진 산으로 옮겨붙지 않도록 하기 위해 헬기를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이에 앞서 23일 오후 8시 5분쯤 구미시 도개면 신곡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임야 0.4㏊가량을 태웠다.

2020-03-24 16:48:22

[이화섭의 아니면말고!] '코로나' 시국에도 살아남은 '미스터트롯'

안녕하세요, 이화섭의 '아니면 말고'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찾아뵙죠? 지난 2월 18일에 영상을 올리고 나서 한 달이 넘는 시간동안 '아니면 말고'가 멈춰져 있었습니다.'아니면 말고'를 기다리셨을 시청자 분들이 도대체 왜 안 올라오는지 그 이유가 궁금하셨을텐데요(안 궁금해하면 어떡하지?), 바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때문이었습니다.사실 코로나19에 문화계는 폭탄을 맞다시피 했습니다. 비말로 전염되는 이 바이러스의 특성 때문에 모여서 즐기는 문화 콘텐츠, 그러니까 영화나 공연은 말 그대로 문도 못 여는 상태가 됐습니다.'개점휴업'이라고 하고 싶어도 문을 열어야 개점휴업일텐데 지금 대구지역 CGV는 모두 문을 닫은 상태구요, 대구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예술공연들도 관객 없이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를 하는 방식으로 근근이 공연을 이어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음악방송도 관객 없이 진행되거나 특집 방송으로 대체해서 진행되기도 합니다.그런데 말입니다, 코로나19로 온갖 대중문화가 고통에 몸부림치는 와중에도 유일하게 사람들의 이목을 끌며 살아남은 콘텐츠가 하나 있습니다.바로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터트롯'입니다. 지난 1월 2일부터 지난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밤 10시, 시청자들을 끌어다모은 '미스터트롯'은 첫 시청률 10.34%로 전편 '내일은 미스트롯'의 화제성을 그대로 가져다 오는데 성공하더니 최종회 최고 시청률은 무려 35.71%를 기록, 종합편성채널이 생긴 이래 최고 시청률은 물론이고, 케이블방송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 역대 예능 프로그램 중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어마어마한 기록을 남긴 프로그램이 됐습니다.그렇다면 미스터트롯은 어쩌다가 이런 기록을 남긴 프로그램이 됐을까요? 먼저 '미스트롯'이 거둔 성과를 '미스터트롯'이 받아간 것도 분명 있습니다.하지만 이를 넘어서는 요소가 있었으니 바로 어르신들이 이전까지는 몰랐던 '내 새끼 키우는 재미'를 알게 됐다는 점입니다. 잘 생각해보면 '미스터트롯'은 '프로듀스101'을 굉장히 잘 모방한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100명으로 시작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거기서 단계를 밟아가며 대결을 진행하고, 그 대결을 통과하는 데 어느순간부터 누군가를 응원하게 되는 건 '프로듀스101'이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는 방법과 아주 똑같습니다.게다가 이번 '미스터트롯'의 경우 이런저런 경로로 이미 얼굴을 알린 기성가수들의 참가가 많았기 때문에 어느정도 팬덤이 구축된 참가자들도 있었을 것이란 예측도 가능합니다. 그러면서 '프로듀스101' 결승전 때 벌어진 가족들 휴대전화 확보전이 '미스터트롯'에서도 똑같이 발생하게 됩니다.'프로듀스 101' 때는 자식들이 부모 전화기를 확보하더니 '미스터트롯' 때는 부모님이 자식들 휴대전화를 찾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모인 총 문자투표수가 무려 773만건이 됐습니다.그러면서 집계 서버가 다운되고, 결국 서바이벌 프로그램 역사상 결승전에서 최종 결과를 발표하지 못하는 초유의 방송사고가 발생하고 말았죠. 이는 '미스터트롯'의 오점으로 남기는 했습니다만, 다행이 이틀 뒤에 제대로 발표가 진행되면서 어느 정도 진화를 하긴 했습니다.어쨌든 이 정도 문자투표 참여가 이뤄졌다는 건 '중장년의 프로듀스101'이라 불리는 '미스터트롯'에 얼마나 많은 시청자들이 관심을 가졌는가를 방증하는 사례라 할 수 있겠죠.또 '미스터트롯'은 코로나19의 덕도 많이 봤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구요? 몇몇 어르신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십시오.목요일 밤 10시, 코로나19 아니었으면 정말 집에 계셨을까요? 어디선가 술잔을 기울이면서 술집 TV로 '미스터트롯'을 보고 계시지 않았을까요? 그건 시청률로 안 들어가는데 말이죠.30%가 넘는 시청률이 나오려면 사람이 길거리에 뜸해야 되는데, 하필 코로나19 때문에 사람들이 길거리에 잘 안 다니게 됐고, 결국 술집에서 소주잔 기울이면서 볼 '미스터트롯'을 집에서 맥주캔 따면서 보는 상황이 됐고, 이 때문에 옆에 있는 휴대폰에 손이 갔고, 그래서 투표를 하고…. 뭐, 요런 상황이 되지 않았을까 저는 감히 추측해 봅니다.벌써부터 '미스터트롯 끝나서 난 이제 무슨 낙으로 사나'하며 '미스터트롯 앓이'를 하시는 중장년층도 꽤 있으시다고 합니다. 이제 딴 것 필요없이 열심히 미스터트롯 나온 가수들 노래 들으면서 코로나19 이겨내시면 되지 않을까요?그리고 이번 미스터트롯 2위부터 4위까지 모두 대구경북지역 출신 참가자들이 휩쓴 것 알고계시죠? 마음의 위안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화섭의 아니면말고,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2020-03-24 16:40:01

사진. '올리비아로렌' 유튜브 캡처 화면

"모두들 화이팅" 김태희, 코로나19 극복 응원메시지 전달

배우 김태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위해 응원에 나섰다.24일 김태희는 '올리비아로렌' 유튜브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국 대리점주와 시민들을 위해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김태희는 "요즘 코로나19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응원한다면 곧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거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도 손씻기와 마스크 잊지 말자"며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는 그 날까지 모두들 화이팅"라고 응원을 보냈다.앞서 김태희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들을 위해 최근 자신이 소유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인근 건물의 임차인들에게 3월 임대료를 50% 인하하기로 결정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바 있다.평소 김태희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월 14일 둘째 딸의 100일을 맞아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미혼모와 자녀를 위해 써 달라며 1억 원을 전달했다.한편, 김태희는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며, 현재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차유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2020-03-24 15:25:50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전병용 기자

경북 구미 브라질 출장 다녀온 삼성전자 직원 코로나19 확진

경북 구미시는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귀국한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총 61명으로 늘었다.24일 구미시에 따르면 구미 도량동에 사는 30대 회사원 A(삼성전자 구미2사업장 무선사업부)씨는 지난 1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발열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7일까지 브라질에 출장을 갔다가 귀국해 자가격리된 상태였다. 사업장 폐쇄는 없다.삼성전자 구미사업장 확진자는 모두 8명이다.방역당국은 "A씨가 귀국 후 회사에 출근하지 않아 회사에 대한 소독방역은 필요 없다"고 설명했다.

2020-03-24 14:46:11

이태원길 미관광장 1.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대구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 토요문화골목시장 공연단체 모집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는 북구 동천동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의 '토요문화골목시장' 공연에 참가할 예술단체를 모집한다.올해 조성된 이태원길은 대구 출신 소설가 이태원 작가의 이름을 담은 문화예술거리로, 도시철도 3호선 팔거역에서 동천육교까지 이어지는 보행자도로에 조성됐다.매주 토요일 운영되는 '토요문화골목시장'에서 펼쳐질 공연과 예술장터는 공모를 통해 꾸려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클래식, 아카펠라, 국악, 대중음악, 인디밴드, 무용, 다원예술, 마임,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예술분야의 지역의 예술단체 및 예술인들을 모집한다.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연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혹서기를 제외한 모든 토요일에 운영되며, 이태원길 내 미관광장 1, 2에서 번갈아가며 진행될 계획이다. 단,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지속될 경우 공연 시작 일정은 밀릴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예술가(단체)는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신청서와 활동실적 증빙자료 등을 첨부해 30일(월)까지 이메일(1130-khj@hbcf.or.kr)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53-320-5137)로 문의하면 된다.

2020-03-24 14:29:20

2019년 제17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폐막작 '운명의 힘'. 대구오페라하우스 제공

올해 문화축제 없는 대구?…'대구오페라축제' 건너뛴다

"코로나19로 문화 축제가 사라진 대구?"코로나19 여파로 올 상반기 예정돼있던 대구 주요 공연, 문화행사가 취소된 데 이어 대구컬러풀페스티벌(5월), 대구뮤지컬페스티벌(6, 7월), 대구국제오페라축제(9, 10월) 등 굵직한 축제마저 추경 마련에 따른 예산 삭감으로 쪼그라들었다.이에 대구시는 불가피한 경우 올해 축제를 생략하거나, 가능하다면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지역 예술인을 무대에 세우고 규모를 축소하는 등 축제를 재편해 선보이려는 구상이다.23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올해 예정됐던 '제18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내년에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축제는 사라지는 셈이다. 이에 따라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축제 관련 예산 중 70% 정도인 14억5천만원을 시에 반납한다.오페라하우스 기획공연은 7월 이후 재개된다. 오페라축제가 사라지는 대신 8월부터 월 1회 이상 오페라 공연을 펼치며 금난새와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 렉처오페라 등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은 시비 23억5천만원 가운데 13억원이 삭감됐다. 특히 소극장 창작 뮤지컬 시비 2억원은 전액 삭감됐다. 필수 운영비와 이미 진행된 사업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제외하곤 모두 반납한 셈이다.이에 따라 DIMF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창작 뮤지컬을 비롯해 지역 예술인 및 국내 창작자 중심으로 규모를 대폭 축소하여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대규모 초청작은 만나볼 수 없다.대구컬러풀페스티벌은 5월 개최가 취소된 가운데 대구문화재단은 1차 교부된 예산 9억원 가운데 필수 운영비를 제외한 5억5천만원을 시에 반납했다. 예산 문제 등으로 컬러풀축제가 하반기에라도 열릴 수 있을지 미지수다.대구문화재단 관계자는 "대구 대표 축제이니 만큼 축제를 없애는 것은 곤란하고, 하반기쯤 시민 화합의 의미로 기존보다 축소해 하반기에 개최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의견이 있다"고 했다.한편,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상반기 해외 연주자 초청 공연 5건, 국내 기획 공연 20여 건이 취소되면서 5억원가량의 예산을 시에 반납한 상황이다. 유명 해외 연주단체를 초청하는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10~12월)는 취소·연기 계획은 없지만 향후 유럽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고려 대상이 될 수 있다.해외 연주단체와의 교류가 쉽지 않고 지역 예술인의 경제적 타격이 큰 만큼 콘서트하우스는 지역 예술가가 참여하는 '대구시민을 위한 코로나19 극복 공연'(가제)을 기획하고 있다. 지역 오케스트라, 합창단, 솔리스트를 참여시키는 갈라콘서트 형식으로 대구시립교향악단·합창단도 함께 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콘서트하우스 관계자는 "공연자 다수가 함께 모여 연습을 해야 하고, 다중이 모여서 관람을 해야 하기 때문에 코로나 종식 상황을 지켜보고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0-03-24 14:25:40

조명섭, 임영웅, 송가인. 매일신문DB, 송가인 공식 홈페이지

조명섭·임영웅·송가인 등장 가요무대 "3월 23일 선곡표 및 출연 가수 나이"

KBS1 가요무대가 지난 주에 이어 오늘(23일 오후 10시) 과거 방송분을 모아 틀어주는 스페셜 방송을 내보낸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에 방송 제작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모두 19곡이 준비됐다.다음은 KBS가 공개한 선곡표 및 매일신문이 정리한 가수 나이 등 프로필.(KBS 공개 정보에 일부 변경된 사항이 있어 수정했습니다. 조명섭-임영웅의 순서가 바뀌었습니다.)01. 첫차(방실이) / 방실이 나이 58세02. 어차피 떠난 사람(정재은) / 정재은 나이 57세 (어머니 이미자 나이 80세) 03. 보슬비 오는 거리(성재희) / 성재희 나이 76세04.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조용필) /조용필 나이 71세05. 봄날은 간다(백설희) / 배우 겸 성우 김성원 나이 85세06. 말 전해다오(장미리) / 장미리 나이 72세(남동생 가수 장재남 나이 71세, 여동생 가수 장은아 나이 65세)07. 신라의 달밤(현인) / 조명섭 나이 22세08. 단장의 미아리고개(이해연) / 송가인 나이 35세(TV조선 미스트롯 진)09. 찬찬찬(편승엽) / 김수찬 나이 27세(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10. 누구 없소(한영애) / 지원이 나이 40세(TV조선 미스트롯 출연)11. 갈무리(나훈아)/ 장민호 나이 44세(TV조선 미스터트롯 6위)12. 나는 울었네(손인호) / 임영웅 나이 30세(TV조선 미스터트롯 진)13. 서울 구경(강홍식) / 코미디언 故(고) 백남봉 2010년 향년 71세 별세14. 곡예사의 첫사랑(박경애) / 故(고) 박경애 2004년 향년 50세 별세15. 난 정말 몰랐었네(최병걸) /故(고) 최병걸 1988년 향년 38세 별세16. 얘야 시집 가거라(정애리) / 故(고) 정애리 2014년 향년 62세 별세17. 청춘 고백(남인수) / 배우 故(고) 독고성 2004년 향년 75세 별세(아들 독고영재 나이 68세)18. 미워하지 않으리(정원) / 故(고) 정원 2015년 향년 72세 별세19. 하숙생(최희준) / 故(고) 최희준 2018년 향년 82세 별세MC(진행자) 김동건 나이 82세※다음은 방송 포인트①전반부는 현재 활약하고 있는 여러 세대 가수들의 무대이고, 후반부는 세상을 떠나 다시는 무대에서 볼 수 없는 가수 및 노래도 '참' 잘 불렀던 배우·코미디언의 무대이다.백남봉, 박경애, 최병걸, 정애리, 독고성, 정원, 최희준 등 시대를 풍미했던 옛 스타들의 무대가 후반부를 장식한다.②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자 3명의 무대 및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자 2명의 무대, 이렇게 5차례 무대가 연속으로 이어진다.두 프로그램에서 각각 '진'을 차지해 우승한 송가인과 임영웅의 무대가 특히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이고, 김수찬, 장민호, 지원이의 무대도 그에 못잖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가요무대는 이 5개 무대 재방송을 통해 미스트롯·미스터트롯 이전에 가요무대에서 트로트 신성들을 먼저 발굴 및 조명했다는 자부심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요즘의 트로트 열풍이 있기까지, 그 기반을 꾸준히 다져온 KBS 가요무대 및 전국노래자랑, 지역 민방들의 전국TOP10(톱텐)가요쇼, MBC 지역방송사들의 가요베스트 등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다음은 각 방송분 방송 일자이다. 송가인은 1년여 전, 김수찬과 장민호의 경우는 약 3년 전 모습을 볼 수 있어, 현재와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송가인-단장의 미아리고개는 가요무대 2018년 8월 20일 자 방송.지원이-누구 없소는 가요무대 2017년 1월 22일 자 방송.김수찬-찬찬찬은 가요무대 2017년 8월 21일 자 방송.장민호-갈무리는 가요무대 2017년 4월 24일 자 방송.임영웅-나는 울었네는 가요무대 2019년 10월 21일 자 방송.

2020-03-23 18:22:15

대구미협, 칠곡경북대병원 미술품 공모 심의 공정성 촉구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임상실습동 미술작품 공모(매일신문 1월 9일 자 10면 보도)와 관련, 대구미술협회는 23일 대구시의 공정한 심의를 촉구했다. 지난달 1차 심의에서는 부결됐으며, 오는 25일 2차 심의가 열린다.대구미협은 칠곡경북대병원이 특정 지원팀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공모방식을 채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기획재정부 계약예규 '협상에 의한 계약체결기준 제10조'에 의거, 1번이 부결될 때 공모 차순위의 자격 승계권 등 4가지 이유를 들어 보다 투명한 미술품 입찰을 주장했다.이점찬 대구미협회장은 "칠곡경북대병원 측은 7억원대의 미술작품을 매입하면서 지역 미술계의 의견을 무시하고 입찰공고마저 통상적 형식에 그쳤다"면서 "대구시의 2차 심의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단할 수 없으나 생계를 위협받는 현재 대구미술인들의 어려움과 양질의 작품들이 시민에게 선을 보일 수 있는 기회를 내버리지 말아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 관계자는 "건축물 미술작품심의는 대구시가 문화예술진흥법의 절차와 조례에 따라 실시하며 대구시가 해당 공모사업 자체에 대한 결정권이나 구속력은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2020-03-23 17:36:16

김봉교 구미을 예비후보

[4·15 총선] '구미을' 김봉교 "오만한 공천 사슬 끊겠다"

◆구미을=김봉교 무소속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한다"고 23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통합당이 구미시민을 무시한 오만한 공천, 그 사슬을 끊겠다. 지지자와 함께 끝까지 가시밭길을 걷겠다"며 "통합당의 정체성 및 지역실정·인지도 등 어떤 검증절차도 없는 공천 결과에 승복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 정당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시민과 함께 당당하게 심판받고,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했다.그는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당당한 일꾼으로 살아 돌아와 시민들과 함께 낙동강의 기적을 다시 쓰겠다"면서 "생존과 생계의 벼랑 끝으로 내몬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고, 경제재건·농촌재건·민생재건을 통해 잃어버린 행복재건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구미시 예산 2조원 시대를 열고 공공기관 유치, 통합신공항 배후도시를 만들어 구미가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3선 경북도의원인 김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중앙위원 경북연합회장을 지냈으며, 제11대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위원과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2020-03-23 15:27:31

▲ 정려원, 혜리, 손수현, 하연수, 조권

[매일 연예돋보기] ‘스타들도 화났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강력 처벌 촉구

텔레그램이라는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영상이 촬영, 공유된 이른반 'n번방 사건'에 대해 혜리, 하연수, 조권 등 많은 스타들도 분노하며 피의자 신상공개 및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배우 정려원은 2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N번방 사건 가해자들 처벌 강화를 촉구하는 "그 방에 입장한 너희는 모두 살인자다"란 문구가 적힌 이미지를 게재하며 지지 의사를 표했다.혜리 역시 22일 자신의 SNS에 "분노를 넘어 공포스럽습니다. 부디 강력한 처벌이 이뤄지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 세워주세요' 'n번방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를 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국민 청원 게시물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배우 손수현은 20일 SNS에 박사방 사건을 언급하며 "강력한 처벌을 촉구합니다. 이런 비윤리적인 행위의 결말이 징역 몇년 이딴 식이면 진짜 다 뒤집어 엎어버릴 것. 신상 공개하고 포토라인 세워라. 25만명 참여자 모두 잡아내고 사회에 발 디딜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 진짜 심한 말 나온다"라는 글을 올렸다.하연수 역시 박사방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그동안 박사방 사건에 대해서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참담하고 충격적인 내용이지만 못 보신 분들은 꼭 읽어달라"며 관련된 기사를 공유했다. 이어 11일에도 박사방 사건 기사를 올린 뒤 "강 건너 불구경 하듯 묵과할 일은 더더욱 아니다. 그래서 나는 n번방 사건에 대해 적잖이 충격을 머금고 터져 나오는 분노와 공포 그 어딘가를 오락가락하기 일쑤였다. 그러던 와중 문득 오랜만에 글을 쓰고 싶어서 몇 자 기록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미성년 강간도 모자라 지인 능욕이라니. 엄중한 처벌과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 무고한 여성뿐만 아니라 시대를 오염 시켜버린 과시욕과 특권의식, 그리고 압력은 걷잡을 수 없이 수많은 희생양을 낳고, 뒤틀린 쾌락과 증오만 키웠다. 결국 피해 여성들을 포함해 가족들과 지인들 모두 피해자가 되는 참상이 펼쳐졌다"고 말했다.2AM 조권도 자신의 SNS에 n번방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를 원한다'는 국민청원 게시글 화면 캡처를 올렸고, 10cm 권정열과 가수 유승우 역시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에 세워달라'를 국민청원 페이지를 캡처해 공개했다.이 외에도 정려원, 백예린, 문가영, 소진, 빅스 라비, 돈스파이크, 사이먼도미닉, 연우, 빅원, EXID LE, VAV 바론 등 수많은 스타들이 'n번방 사건' 처벌과 관련해 많은 이들의 청원을 독려하고 있다.한편,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 텔레그램 비밀대화방을 통해 돈을 받고 유통한 일명 'n번방' 운영자 '박사' 조 모씨 신상을 공개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동의 200만 명을 넘어선 상황이다. 이는 역대 국민청원 중 가장 많은 동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n번방 사건'과 관련 있는 사람들의 신상도 모두 공개하라는 취지의 청원도 동의 100만을 넘었다.경찰은 24일 신상 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조씨의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2020-03-23 14:53:09

테이크 아웃 도서대출 서비스

구수산·대현·태전 도서관 ‘테이크 아웃 도서대출 서비스’ 시행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대현·태전도서관(작은도서관 제외)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도서관 임시휴관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24일부터 한시적으로 '테이크 아웃 도서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테이크 아웃 도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도서를 신청하고 다음 날 대출하는 제도이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시 ~ 5시에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수령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신청된 도서는 다음날,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신청된 도서는 월요일에 수령 가능하며 대출자는 회원증 지참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대출권수는 1인당 10권까지 가능하며 도서반납은 무인반납기를 이용한다. 대출하는 책들은 모두 소독을 거친다.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hbcf.or.kr/intro/) 참고.

2020-03-23 14:12:05

힘내요 대구~SNS 이미지

'#힘내요 대구'…DIMF에 '코로나 극복' 응원 물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대구와 공연예술계 전반의 침체가 심각한 상황에서 온라인을 통해 국내·외 뮤지컬 배우 뿐만 아니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발굴한 차세대 뮤지컬스타들까지 모두가 한 마음으로 '뮤지컬도시, 대구'를 응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지난 2017, 2018년 2년간 DIMF의 홍보대사로서 대구와 DIMF 알리기에 앞장서온 뮤지컬배우 최정원과 민우혁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대구 시민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한국 뮤지컬계의 영원한 디바로 칭송 받는 최정원은 현재 DIMF의 이사로도 활약 중이며, 평소 대구를 향해 남다른 애정을 표한 바 있다.최정원 배우는 "제가 사랑하는 도시, 뮤지컬도시 대구가 현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많은 작품을 대구에서 공연하면서 여러분이 보내주신 뜨거운 박수가 아직도 생생하다. 대구 시민들을 비롯해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한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보내왔다.또한 뮤지컬 '레 미제라블' '프랑켄슈타인' '영웅본색' 등 수많은 작품의 주인공 역할 뿐아니라 각종 예능과 드라마까지 섭렵하며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배우 민우혁도 영상을 통해 "대구 시민들이 공연을 항해 보내주셨던 그 열정으로 하루속히 극복하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DIMF가 발굴한 차세대 스타인 예비배우 19명이 참여한 '릴레이커버' 영상도 온라인상 화제가 되고 있다.이들은 모두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인 'DIMF 뮤지컬스타' 출신으로,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의 도시이자 우리의 큰 무대였던 대구를 위해 뮤지컬스타 출신 꿈나무 배우들이 함께 힘을 모으자'는 취지로 지난달부터 SNS를 통해 커버 영상에 참여할 인원을 모았다.릴레이커버는 영화 '국가대표'의 OST이자 국민 응원송으로 꼽히는 러브홀릭스의 '버터플라이(Butterfly)'를 한 소절씩 이어 부르며, 대구시민은 물론 많은 뮤지컬 팬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DIMF로 전달된 이 릴레이커버 영상은 DIMF와 대구시 공식 SNS 계정에 업로드 되었다.이와 함께 DIMF에 참여했던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의 해외 뮤지컬 배우들도 온라인 응원 대열에 합류했다.13회 DIMF 개막작인 뮤지컬 '웨딩싱어'(영국)의 주인공 캐시 컴프턴은 "DIMF에 초청된 건 큰 행운이었다. 멋지고 친절했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대구시민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았다. 사랑과 긍정, 그리고 모든 좋은 기운을 보낸다"며 '힘내요, 대구!'라는 힘찬 응원과 함께 응원 영상을 본인의 SNS계정에 업로드 했다.역시 제13회 DIMF 공식초청작으로 국내 관객들을 만났던 힙합뮤지컬 '라 칼데로나(스페인)'의 주역 나탈리아 칼데론도 "힘든 시간을 꼭 이겨 내리라 믿으며, 음악과 예술의 힘으로 다시 일어서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왔다.프랑스 뮤지컬 '이브 몽땅'의 작가이자 주인공인 엘렌 아르덴은 "DIMF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끈끈한 우정을 표현하고 싶다. 하루 빨리 상황이 마무리되기를 바라면서 희망과 사랑을 전한다"고 했고, 투어팀을 이끌었던 안나 라쎄르는 "항상 대구를 생각하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하길 바라며, 밝은 에너지를 담아 보낸다"면서 대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박정숙 DIMF 사무국장은 "현재 대구를 비롯해 전세계 공연예술계가 사상 유례 없는 어려운 시기를 지내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앞장서 응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국내·외 뮤지컬관계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2020-03-23 14:10:22

김재우 경북 구미시의원이 구미시 형곡동 일대에서 분무 소독기를 메고 방역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독자 제공

김재우 경북 구미시의원 ‘재난기본소득 지급하라’

김재우(더불어민주당) 경북 구미시의회 시의원은 22일 "구미시는 시민들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시의원은 "구미는 경북도내에서 신천지교회 교인이 가장 많은 도시이지만, 코로나19 확진율은 0.014%로 경북 23개 시·군 가운데 12번째에 해당된다"면서 "그만큼 어려운 상황속에서 대처를 잘했다"고 했다.따라서 김 시의원은 "구미시민 전 가구에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고, 경북도 역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그는 지난달 24일부터 자신의 지역구인 송정동, 원평1·2동, 지산동, 형곡 1·2동, 광평동에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시장, 식당 등을 찾아다니면서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주간에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내버스 정류장, 어린이놀이터, 공중화장실, 경로당, 아파트출입구 등 공공시설에 대해 방역을 하고 있다야간에는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식당, 커피솦, 편의점 입구부터 화장실까지 꼼꼼하게 소독약을 뿌려준다.그는 분무 소독기와 약품 등 방역 장비 일체를 사비로 구입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김재우 시의원은 "코로나19가 마무리될 때까지 지역구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23 08:09:1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마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질문을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회견에서 올 여름으로 예정된 도쿄 올림픽의 정상적 개최 여부에 관한 질문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결정할 일로 그가 곧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고 CNN은 전했다. 연합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쿄 올림픽 정상적 개최 여부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결정할 일"

트럼프 도쿄 올림픽 관련 발언

2020-03-22 15:57:15

김철호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김철호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예비후보

◆구미갑= 김철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감소하는 인구와 낮은 공장가동률에서 벗어나 구미를 새롭게 디자인하겠다"고 22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20년 권위주의에서 벗어나 시민에게 권리를 되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산업생태계를 새롭게 조성하겠다"고 제시했다.그는 "상호 비방, 흑색선전 없는 공정한 선거운동을 펼칠 것을 약속한다"며 "이번 총선에서 집권여당인 민주당이 승리해, 구미시민의 피부에 큰 변화가 와닿을 수 있도록 성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했다.또 그는 "재난 기본소득과 다양한 감세 방안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그는 "구미시와 구미시의회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재난 기본소득 도입과 저소득층과 영세자영업자 그리고 일용직 노동자와 택시업계 종사자 등 생업과 생계에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경제적 약자들에 대한 긴급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김 예비후보는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노동자의 인권과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해 왔으며, 구미YMCA 이사장, 구미참여연대 집행위원장, 국제구호기구 굿피플 대구경북 본부장, 구미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운영위원장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과 형곡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을 지냈다.

2020-03-22 15:41:37

경북 구미경찰서 작은등불회와 청렴동아리는 코로나19 업무지원을 하고 있는 동료 경찰들에게 위문품을 19일 전달했다. 구미경찰서 제공

경북 구미경찰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동료 격려·이해·칭찬

경북 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 작은등불회와 청렴동아리는 19일 코로나19 경찰재난대책본부와 생활치료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동료들을 격려하기 위해 위문품(비타민 영양제)을 전달했다.구미경찰서는 지난달 21일부터 재난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9일부터 격리 치료를 하는 LG기숙사 생활치료센터에 경찰관을 파견하고 있다.또한 약국 마스크 판매 시간대 특별순찰, 전염에 취약한 시설 점검, CCTV관제센터 방역, 차상위계층 예방용품 지원, 환자이송 및 제독차량 에스코트, 특이 의심자 발견을 위한 신속대응팀 운영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이갑수 구미서장은 "장기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경찰 동료들에게 고맙다"면서 "동료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해 준 작은등불회와 청렴동아리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0-03-22 15:13:31

구자근 미래통합당 구미갑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구자근 미래통합당 구미갑 예비후보

◆구미갑= 구자근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22일 "통합당 구미시 갑 선거구 경북도·시의원들이 지지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통합당 구미갑 선거구 경북도·시의원들은 "구자근 예비후보는 보수 대통합을 요구하는 시민적 여망을 외면하지 않고, 당의 화합과 총선 승리, 나아가 정권재창출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새로운 구미와 보수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유일한 후보로서 42만 시민과 함께 강력히 지지한다"며 "누구보다도 지역 현안을 정확하게 꿰뚫고 있으며, 지역 경제 회생과 기득권 정치에 맞서 구미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는 후보"라고 했다. 이날 통합당 윤창욱·김상조 경북도의원과 김재상·김낙관·김춘남·권재욱·장세구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에 대해 구 예비후보는 "경북도·시의원들의 지지 선언에 큰 힘을 받았다"며 "반드시 총선 압승과 정권 재창출의 선봉에서 나라와 지역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이번 총선은 경제폭망, 민생파탄, 코로나 대응 실패 등 정부여당의 총체적인 무능과 국정실패를 심판하는 선거"라며 "시민들 먹고 사는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22 15:08:56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직원들이 20일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성금 모금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구미교육지원청 제공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성금 모금 동참

경북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20일 코로나19와 관련,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성금 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구미교육지원청 직원들과 지역 6급 교육행정협의회가 모금한 코로나19 특별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경북 도내 학생들에게 마스크, 생필품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신동식 구미교육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0-03-22 15:07:52

대구예총 손소독제 전달

대구예총 손소독제 124박스 대구시에 전달

(사)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김종성·이하 대구예총)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대구예총은 김종성 회장을 비롯해 회원협회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10개 협회 회원단체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3천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124박스를 20일 대구시에 전달했다.기탁물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시민들과 현장 의료진, 사회집단시설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김종성 대구예총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대구 예술인들이 뜻을 모았다"며 "대구시민들과 의료진,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응원한다"고 말했다.

2020-03-22 15:04:33

[부음] 전병현(영진사이버대학교 교수) 교수 장모상

▶신옥출 씨 21일 별세. 정종규(영진특수산자 대표)·종술(보광산자 대표)·종택·종분·종임 씨 모친상. 최갑식·전병현(영진사이버대학교 교수) 씨 빙모상. 빈소=웰니스1004장례식장(대구 서구) 특실. 발인=23일(월) 오전 7시 30분. 장지=경남 합천군 가야면 죽전리 선영하. 053)522-0444.

2020-03-22 14:38:50

TV매일신문의 주말 선물! '미스터 트롯' 2~4위를 차지한 TK 3인방 초절정 지인들의 솔깃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박소현 디지털국 웹 디자이너

TV매일신문 주말선물 '미스터트롯 TK 3인방' 초절정 인기 증명

미스트트롯 최종순위 2~4위 TK 3인방(영탁-이찬원-김호중)의 초절정 인기는 'TV매일신문의 주말선물'을 통해 증명됐다.20일 늦은 오후에 올린 영상은 이틀 만에 유튜브 조회수 77만회를 훌쩍 넘어섰다. 이 추세라면 100만회에도 이를 기세다. 네이버에 올린 온라인 기사(3인방 지인들의 '솔깃 토크') 역시 핫한 반응(좋아요 1,399회, 댓글 574개)을 나타냈으며, 네이버TV 조회수도 1만회를 상회했다.22일 오후 1시 현재 이찬원의 영상(영남대 ★스타 탄생)은 39만회를 돌파했고, 김호중(한때 동거 가수 배재혁)은 22만회를 웃돌고 있다. 영탁(고교 절친 2명)은 16만회를 넘어섰다. 세 스타를 응원하는 댓글도 1천500개 이상 달렸다.유튜브(매일신문) 댓글을 통해 본 세 스타의 모습은 ▷영탁의 듬직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모습(초중고 반장을 도맡아 하고, 장난끼도 많은 친구) ▷이찬원은 이미 영남대 재간둥이 MC 및 가수로 캠퍼스 스타 ▷김호중의 인간 됨됨이, 동거했던 가수 배재혁의 모친에게 안부 묻고 선물하기 등이 크게 회자됐다. 매일신문 | 미스터트롯 '미' 이찬원의 학교 생활은 어땠을까? 이미 교내 명물이었던 이찬원 군의 학창 생활 전격 공개이찬원은 영남대 임직원 및 재학생 그리고 졸업생들의 열광적인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다. 류호상 영남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원장은 "찬원이는 그 전부터 재능이 많았는데, 이번 미스터트롯을 통해 영남대 뿐 아니라 국민스타가 됐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매일신문 | 미스터트롯 '선' 영탁은 학창시절 어떤 학생이었을까? 찐 친구에게 듣는 영탁이의 이야기영탁은 안동을 중심으로 한 경북 북부권 고향팬과 정통 트로트 지지층의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안동고 1학년 시절 영탁과 함께 반장-부반장을 맡은 본지 전종훈 기자(안동·청송)와 절친 동기 권오철 친환경기업 '청아' 대표의 솔직담백한 토크와 각종 에피소드도 큰 화제가 됐다.전 기자는 "영탁이는 스타가 되었지만, 의리있는 친구라 고향 안동과 대구경북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할 것"이라며 "힘든 무명시절에 술도 밥도 사고 했으니, 이제 영탁이가 비싼 거(꽃등심) 살 차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매일신문 | 미스터트롯 4등 김호중, 그의 음악을 낱낱이 밝혀줄 배재혁 포크가수를 만났다김호중 역시 폭포수처럼 뻥 뚫린 성량을 무기삼아 대구경북에도 두터운 마니아들을 보유하고 있다. 또, 가수 배재혁은 동생 김호중의 유명세에 힘입어, 자신의 인지도는 물론 유튜브 인기도 크게 올라가고 있다. 배 가수는 "좋은 인연으로 만난 동생 덕분에 저까지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어서 기쁘다. 호중이를 아는 사람들은 다들 잘 될거라 확신하고 있다"며 "앞으로 좋은 곡을 받아서, 많은 히트곡을 남기는 불후의 명가수가 되길 소망한다"고 기원했다.한편, TK 3인방 중 영탁은 안동, 이찬원은 대구 출생이다. 김호중은 울산 태생이지만 김천예술고를 졸업했다. 이들 셋은 출중한 노래실력 뿐 아니라 훈훈한 외모와 마음으로 코로나19로 고통받은 대구경북민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2020-03-22 13:28:52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들녘에 자리한 작업실에서 설치작품을 제작하고 있는 김결수 작가.

[나의 예술, 나의 삶]현대미술가 김결수

"벌이보다는 자기가 좋아서 하는 예술가의 삶은 참 고달픕니다. 사회적 활동도 해야 하고 가족도 먹여 살려야 하죠. 이 때문에 예술가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끊임없이 떨어지는 바위를 산 위로 계속 굴려 올려야만 하는 시지프스의 운명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예술가는 지난한 노동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야 하는 시지프스와 닮아 있습니다."꽁지머리를 하고 콧수염을 길렀지만 마른 체격의 김결수(56)는 평면 예술과 설치 미술에 심지어 미디어 장르까지 넘나드는 현대미술가이다. 계명대 미술대학 서양화과(84학번)를 나와 대구에서 30년째 오롯이 작가의 길을 걷는 그의 예술론은 "예술은 곧 노동"이라는 귀결점에 닿아 있다.김결수는 작가 생애 중 세 번째로 지난해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들녘에 464㎡ 창고형 작업실에 둥지를 틀었다. 천장이 3m가 넘는 그의 작업실에는 200호짜리 대작 위주의 평면 및 반입체 평면 작품과 설치미술에 쓸 다양한 오브제, 즉 타다 남은 장작, 바지선, 어른 키만한 통나무, 각종 전기도구, 물감 등이 가지런히 놓여있다."대학시절부터 해외화집을 뒤적이고 서울의 갤러리들을 찾아다니며 현대미술에 대해 눈을 뜨기 시작하면서 점차 미술에서 추상적인 요소에 흥미를 두게 됐죠."작가는 이 시기부터 현대화되고 있는 문화 속에서 미술인으로서 어떤 작품을 낼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갖게 됐고, 추상표현주의 미술에 심취하게 되면서 학과 선배들 및 대구 5개 대학 미술학도들과 함께 '독립작가 리그전' '대구현대미술제' '비욘드'와 같은 소그룹 미술활동을 했다. '미술은 새로움의 창출이다'는 전제아래 뭔가 자신만의 예술의 찾고 싶었던 김결수에게 1988년 졸업 후 만든 대구 5개 대학 연합전은 미술인의 상호 네트워크 소통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이어 1991년 대학원 입학 후 작가는 신인 아티스트로서 '삼천포 미술제'와 '남부국제현대미술제' 등에 참가하면서 대외적 활동의 폭을 넓혀 나가기 시작했다.아울러 작가로서 애송이 때를 살짝 벗어난 이 때, 그는 주로 비구상 계열의 '태초의 형상'을 주제로 선(線)과 복합적 재료를 이용한 추상적 조형언어에 몰두하게 됐다.김결수는 비단 개인적인 작품 활동뿐 아니라 지역 간 작품 네트워크와 인적관계 형성에도 많은 열성을 보여, 현재 대구를 제외한 타 지역 작가들과의 교류가 가장 광범위한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이러한 인적 자산은 그가 대구에서 기획하는 각종 전시의 감독활동이나 기타 전시회에 타 지역 작가를 초청할 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003년부터는 대구현대미술가협회 회장을 맡으면서 대구에 외부 작가들을 많이 불러들임으로써 대구 미술계가 보다 폭넓은 시각을 갖게 하는데 일조했다. 특히 이 해 열린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전시 분야를 기획하면서 그는 당시 대구 미술환경에선 생소했던 미디어 아트와 설치미술 작품을 대거 소개했다.그리고 작가로서 자신도 설치미술에 접근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회화를 전공한 자로서 설치미술로의 접근이 쉽지는 않았죠. 설치미술은 전시환경에 민감하고 복합적 요소가 결과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어떤 재료를 선택하고 어떻게 물성을 표현하느냐가 관건이었죠."바로 이때부터 김결수가 고민의 결과로 얻어낸 개념이자 이후에 줄곧 그의 평면과 반입체 평면 및 설치작품의 주제가 되고 있는 열쇠어가 '노동과 효과성'(Labor&Effectiveness)이다.작가에 따르면 예술가의 길을 가면서 예술로 잘 먹고 살 생각은 하지 않았다. 주변 예술가들의 삶이 그러했듯이 작가도 사심 없이 주어진 예술의 길에 최선을 다하려는 생각뿐이었다. 그러던 중 인간의 삶 속에서 발견되는 생활도구에 어느 날 그의 눈에 꽂혔다.수 십 년 인간의 생활에 필요로 하다가 손때가 묻을 즈음 사라지거나 버려지는 생활 용품들 즉 가마솥부터 조각배 심지어 야구 사인볼까지 어느 것 하나 인간들의 지난한 노동시간을 대변하지 않는 것이 없었던 것이다. 여기서 '노동'의 개념이 도출되고 그것들을 이용한 김결수 식의 설치미술이 '효과성'이라는 측면에서 재구성돼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하게 된다.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강릉 경포대 해변에 선보인 그의 설치 작품 'Fire Art Fest'는 6㎥의 대형작품으로 여기에 쓰인 재료 역시 인간의 손때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가마솥, 구들장, 볏짚, 철제, 목재 등으로 제작됐다.한편 그의 대표적인 평면회화 작품에 눈을 돌려봐도 대형 캔버스에 지붕모양의 단순 도형을 마치 자기 복제하듯 연결하면서 그려나간다. 김결수에 따르면 집은 우주의 중심이자 한 인간의 생로병사가 이루어지는 장소이다. 이 또한 태어나서 자라면서 노동하고 흙으로 돌아가는 우리네 인생의 완결판이 집을 중심으로 사건화되고 있음을 간파한 작가가 '노동과 효과성'을 평면으로 재현해 내고 있는 것이다.김결수의 작품은 대개 큰 게 많다. 스스로 욕심이 많아서라지만 전시공간에 맞게 배치하려면 작품 크기는 커질 수밖에 없다. 작가가 추구하는 경향성을 보다 명확하게 표현하기 위해서 소품보다는 대작 위주로 한 제작이 많다.그는 2018년부터 대구시 중구 방천시장 안에 'MOON101'이라는 갤러리도 열었다. 상업화랑의 역할에 아쉬운 점이 있어서 그가 직접 갤러리를 차려 여러 사람이 함께 작품을 공유하고 작가들과 소통을 하고 싶어서란다.작가는 올 4월 오모크 갤러리를 출발로 8월 광주 우제길미술관, 10월 러시아에서 개인전을 앞두고 있다.글 사진 우문기 기자 pody2@imaeil.com

2020-03-22 06:30:00

TV매일신문의 주말 선물! '미스터 트롯' 2~4위를 차지한 TK 3인방 초절정 지인들의 솔깃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박소현 디지털국 웹 디자이너

미스터트롯 TK 3인방 영탁·이찬원·김호중 지인들의 ‘솔깃 토크’

매일신문 | 미스터트롯 '선' 영탁은 학창시절 어떤 학생이었을까? 찐 친구에게 듣는 영탁이의 이야기코로나19로 큰 고통 속에 있는 대구경북민에게 선물처럼 다가온 3인방. 단숨에 빅스타 반열에 우뚝 선 '미스터 트롯' 최종순위 2~4위가 모두 TK 관련 인물이다.아쉽게 2위(미스트트롯 선)에 머물렀지만 가장 트로트 가수다운 진면목을 보여준 안동 출신 영탁, 국민 문자투표 발표 전까지 1위였다 최종 3위 '찬또배기'(찬원+진또배기) 열풍을 몰고 온 대구 출신(영남대 재학생) 이찬원, 폭포수처럼 뻥 뚫리는 성량을 가진 '파파로티같은 트롯가수' 김천예술고 졸업한 4위 김호중(울산 태생).지역민들에게 이들은 아픈 가슴을 뻥 뚫어준 단비같은 존재로 다가오고 있다. 그런 탓에 안동을 포함한 경북 북부권 사람들은 '영탁'에게 열광하고 있으며, 영남대 임직원을 비롯해 재학생, 졸업생들은 '이찬원'에 푹 빠져있다. 김호중 역시 TK 출생은 아니지만 김천예고 선후배들을 비롯해 지역에서 함께 활동한 동료 가수들의 절대적 호응을 받고 있다.#1. '반장은 내 껏' 영탁 영상안동고 절친 동기 2명(매일신문 안동·청송 담당 전종훈 기자, 친환경기업 '청아' 권오철 대표)이 등장해, 영탁의 학창시절 및 무명가수 시절의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들려준다. 영탁의 의외의 한방은 학창시절 반장을 도맡아 하며, 자기 주도의 분위기를 이끌고가는 데는 달인급 실력자라는 사실. 실제 방송에서도 영탁의 보스같은 면모를 자주 보여줬다. 1학년 시절에 영탁이 반장, 본지 전종훈 기자가 부반장을 맡았다. 더불어 안면도에서 있었던 '기름 범벅된 고등어' 등 신파극같은 에피소도도 들을 수 있다. 매일신문 | 미스터트롯 '미' 이찬원의 학교 생활은 어땠을까? 이미 교내 명물이었던 이찬원 군의 학창 생활 전격 공개#2. '#6로 하나된 영남대' 이찬원 영상이찬원은 이미 영남대의 명물가수 겸 MC였다. 2018년 10월 영남대 총동창회 등반대회에서 무대를 확 휘어잡았으며, 임직원 및 선후배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별 기대없이 봤던 관객들의 반응은 "Wow! 초대박!"이번 국민 문자투표 때는 서길수 총장을 비롯해 영남대 전 임직원 및 재학생 그리고 동문들의 응원 총동원령까지 내려지기도 했다. 서 총장은 "진을 못해서 아쉽지만, 미도 가치가 크다. 앞으로 영남대 출신의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로서 잘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바랐다. 매일신문 | 미스터트롯 4등 김호중, 그의 음악을 낱낱이 밝혀줄 배재혁 포크가수를 만났다#'1년 반 동거한 스무살 형' 김호중 영상1년 반을 함께 산 대구 대표 포크가수 배재혁이 김호중을 추억한다. 스무살 형이었지만 동료이자 후배가수로 따뜻하게 맞아줬고, 김호중은 잠시 머무려다 아예 눌러 앉아버렸다. 배 가수의 어머니가 해준 음식을 잘 맛있게 먹었던 김호중은 몇 년 후에 '어머니 건강하시냐'며 해산물(전복 등)을 선물로 보내주기도 했다.배 가수는 김호중 4U 콘서트에서 '그대 그리고 나'를 듀엣으로 불렀고, 김호중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파파로티'에 카메오로 출연할 뻔 했지만 영화 배급사가 바뀌는 바람에 무산된 적도 했다. 배 가수는 요즘 김호중 때문에 행복하다. 호중의 유명세 때문에 함께 찍은 유튜브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2020-03-20 18:27:48

여러 아이돌들이 달고나 커피를 만드는 모습. 페이스북 페이지 '아이돌 이슈' 캡쳐

[이 기자의 아이돌 탐구생활] '코로나19'에 아이돌은 뭐하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다. 문화계 전반이 코로나19 때문에 개점휴업인 상태에서 아이돌 판이라고 타격이 없을 수 없다. 1월부터 3월까지 많은 아이돌이 앨범을 냈지만 방탄소년단의 'ON'을 제외하고는 화제가 되는 노래가 나오지 않았을 정도다. 원래 이 시기가 아이돌 음악시장의 비수기이기는 하지만 이 틈새시장을 노리고 인지도를 알려 새로운 스타가 되는 경우도 많기에 더더욱 이 시기를 지나쳐보내는 게 안타까운 아이돌들이 많다. 아직 코로나19에 감염된 아이돌이 없다는 사실이 팬들에게는 다행스러운 일일 것이다.상황이 이렇다보니 아이돌들이 개인적으로 여유가 생긴 경우가 많아졌다. 그래서 아이돌들은 어디로 갔을까. 이들은 팬들과 직접 소통을 위해 온라인으로 갔다. 특히 V앱을 통해 아이돌들은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적극적으로 만들어나가고 있다. 가장 많이 시도하는 게 '달고나 커피' 만들기였다. V앱에 올라온 달고나 커피 만들기 영상 숫자만 30개가 넘는다. 알다시피 달고나 커피는 커피믹스, 설탕, 물을 같은 비율로 섞어 수백번 저어 만드는 음료다 보니 제조 과정 자체가 일종의 '도전'이다. 게다가 저으면서 팬들과 소통하기도 쉽기 때문에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달고나 커피 뿐만 아니라 고체향수, 탕후루 등 뭘 만드는 콘텐츠가 많이 올라왔다. 의외의 웃음을 주는 경우도 있었는데 빅톤의 세준은 지난 9일 철판 아이스크림 만들기에 도전했는데, 이번 도전이 세 번째 도전이었지만 또 실패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이런 V앱의 콘텐츠들이 유튜브에서는 2차 가공돼 퍼지기도 한다. 따지고보면 이런 2차 가공은 코로나19 이전에도 많이 이뤄져 왔다. 하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예능프로그램의 출연량이라던가 방송 밖에서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아이돌의 모습(예를 들면 공항이나 음악방송 출근 장면 등)이 없어지다시피했고, 그러면서 1차 저작물(?)의 양이 줄어들었다. 따라서 2차 가공도 조금은 어려움이 있지 않나 싶다.어찌보면 아이돌들의 스케줄이 줄어들어 어느정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돼서 좋지 않느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렇지도 않다. 이 부분에 대한 답은 방탄소년단의 RM이 최근 V앱을 통해 콘서트 취소에 대한 심경을 남기면서 한 말로 대신하고자 한다."미친 사람처럼 울화통이 막 이게 여기까지 올라와요. 막 갑자기 미친사람처럼 울컥울컥 올라와서 진짜 막 소리지르고 혼자서 열이 받아가지고 억울하니까요. (중략)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방송이라도 하는게 어디냐. 미디어의 힘을 빌려서 뭔가 제 이야기도 할수 있고, 왜냐하면 오프라인 대면이 안되니까 요즘에는... 그런 것들... 그렇지만 그래도 나아가야죠. 어떻게 하겠어요."

2020-03-20 18:00:00

▲ 배종옥, 윤세아, 이서진, 전효성

[매일 연예돋보기] 스타들의 백옥 피부 관리법

봄기운이 완연해질수록 건조한 공기와 각종 꽃가루 때문에 피부가 더욱 예민해질 수밖에 없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하루 종일 마스크를 착용할 뿐만 아니라 실내 생활을 많이 하다 보니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고 푸석해지기가 일쑤다. 이처럼 피부로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가운데 빛나는 피부를 자랑하는 스타들의 피부 관리 꿀팁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배종옥 표 관리법으로 유명한 레몬 꿀 팩은 배우 김규리가 한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졌다. 김규리는 "레몬을 하나 짠 뒤 꿀을 3스푼 넣고 섞어 냉장고에 넣어둔다. 그다음 밀가루를 섞어 얼굴에 15분 정도 도포하면 얼굴에서 광이 난다. 백옥 피부가 된다"라며 레몬팩 만드는 법을 설명했다. 배우 윤세아 역시 남다른 피부 관리 비결를 소개했다. 그는 "피부 관리는 정말 부지런해야 된다. 반신욕 하면서 1일 1팩 하려고 굉장히 노력하고, 피부가 건조할 틈 없이 쉴 새 없이 틈나는 대로 (화장품을) 발라준다. 그리고 선크림 필수다"며 "반신욕 한 후에는 쌀뜨물 꼭 약간 차갑게 해서 세수한다. 너무 차갑거나 온도 차가 너무 크면 안된다"고 말했다. 또한 평소에 특별하게 하고 특별한 날이 있을 땐 더 평범하게 관리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모두가 인정하는 '꽃중년' 배우 이서진은 남다른 피부로 화장품 광고 모델에 발탁됐다. 그는 피부 비결에 대해 "평소에도 화장품을 굉장히 많이 쓰는 편이며, 종류도 다양하다"며 "에센스도 쓰고 수분(크림), 로션, 크림, 아이크림 이런 여러 가지 종류를 많이 쓰는 편이다. 어릴 때부터 버릇이 됐다"고 말했다.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은 개인 유튜브 채널 '블링달링효성'을 통해 클렌징과 나이트 케어 비법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평소 건성 피부를 가지고 있어 클렌징 크림보다는 클렌징 오일을 즐겨 쓴다며, 세안 후 물을 닦아내지 않고 바로 미스트를 뿌려 피부에 수분을 채운다고 전했다.이어 마스크 팩과 브이라인 슬림 팩을 사용해 '팩 매니아'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아이크림을 얼굴 전체에 바르거나 슬리핑 팩을 이용하며, 최근엔 팬에게 선물 받은 마유 크림을 잘 쓰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밤 타입의 크림을 이마나 코 등 건조한 부위에 덧바르며 나이트 케어를 마쳤다.

2020-03-20 17:50:05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

기획 & 시리즈 기사

[매일TV] 협찬해주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