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DIMF, 더 다채로워진 부대행사

시민들 즐길꺼리, 볼꺼리 한가득

큰 인기를 누렸던 DIMF의 대표적인 부대행사 '딤프린지' 공연 모습.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사무국 제공 큰 인기를 누렸던 DIMF의 대표적인 부대행사 '딤프린지' 공연 모습.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사무국 제공

올해 제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이사장 장익현) 부대행사는 본 공연들 못지 않게 다채롭고 알차다. 특별히 올해는 독특한 아이디어가 빛나는 부대행사들이 넘쳐난다.

대표적인 부대행사는 거리를 뮤지컬 향기로 가득 채울 '딤프린지'를 들 수 있다. 대구를 벗어나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SRT 수서역, 동대구역 광장, 한일극장 앞, 삼성창조경제단지 야외무대,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 수성못 등에서 펼쳐지며 지난해 20회에서 올해는 25회까지 확대했다. 전국에서 몰려든 DIMF 시민예술단 29개 출연팀이 서울, 경기, 인천, 충남, 부산 등에서 갈라콘서트 또는 플래시몹 형태로 거리공연을 펼친다.

새롭게 선보이는 부대행사 '뮤지컬이 빛나는 밤에'(이하 뮤빛밤)도 신선하다. 뮤지컬보다 영화에 대한 접근이 더 쉬운 만큼 '무비컬'(뮤지컬 영화)을 야외에서 상영한다. '맘마미아'(22일 오후 8시 코오롱 야외음악당), '미녀와 야수'(26일 오후 8시 삼성창조경제단지), '모아나'(28일 오후 8시 삼성창조경제단지) 등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했던 뮤지컬 영화와 올해 공식초청작으로 소개될 '아이 러브 피아프'(프랑스)와 연계해 프랑스 여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일생을 담은 '라 비앙 로즈'(27일 오후 8시 삼성창조경제단지)까지 총 4편의 뮤지컬 영화를 야외에서 상영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열린 뮤지컬 특강'은 DIMF의 뮤지컬 전문 교육프로세스인 'DIMF 뮤지컬아카데미'와 연계해 올해 총 4회로 확대 운영한다. 조승연 작가, 원종원 순천향대 교수, 장소영 뮤지컬 '투란도트' 음악감독,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 등이 뮤지컬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DIMF 부대행사의 스테디셀러 프로그램인 '스타데이트'(7월2일 대백프라자 프라임홀=민우혁, 4일 대백프라자 프라임홀=김소현), '백스테이지 투어', '만원의 행복' 등도 뮤지컬과 보다 친근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박정숙 DIMF 사무국장은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 많아서 뮤지컬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직접 참여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www.dimf.or.kr(홈페이지), 문의=053)622-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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