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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 포스터

아픔을 치유하는 영화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 CGV서 방영 중...

10일 밤 영화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가 채널 CGV에서 방영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영화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는 상처와 고통을 가진 주변 사람들을 통해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2016년에 개봉한 이 영화의 러닝타임은 총 97분이며, 윌 스미스 출연해 당시에 큰 화제를 모았다.

2018-12-10 23:50:48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한 장면

[트렌드]나도 떼였다 '빚투'…퀸, 보헤미안 랩소디 역주행…박항서 매직

#온라인에 나타난 한 주 동안의 주요 관심사를 정리해드립니다. 포털의 빅데이터(검색량)를 이용한 트렌드(흐름) 읽기입니다. 전세계인의 검색엔진이 된 구글과 국내 최대 검색량을 자랑하는 네이버의 빅데이터를 참고했습니다. 포털사이트를 압도한 검색어가 없는 한 주였다. 다만 '연예인의 부모에게 빌려준 돈을 받지 못했다'는 속칭 '빚투'는 숙지지 않아 줄곧 검색 상위권에 포진해 있다. 성범죄를 '나도 당했다'는 뜻의 '미투'에 비유해 등장한 말이 '나도 떼였다'의 '빚투'다.'돈을 빌려주고 받지도 못했는데 알고 보니 2세가 연예인이다. 먹고 살 만할 텐데 내 돈은 왜 안 갚는가'라는 채권 변제 요구다.원칙적으로 연예인이 된 자녀는 채무 당사자가 아니다. 그러니 대신 갚으라는 요구는 아니다. 그러나 이미지를 무형의 자산으로 하는 연예인에게 '빚투'는 치명적이다. 재산을 상속한 관계도 아닌데 사실상 채무 대리를 독촉하는 모양새가 된다. 연좌제가 따로 없다.실제 '빚투'는 채권 확보의 효과적인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즉각 나타나기 때문이다.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불행한 가족사가 공개된 이들도 있다. 부모가 오래 전 이혼했거나 인연을 끊었음에도 '빚투'의 희생양이 된 것이다.'퀸(Queen)'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든 '보헤미안 랩소디'의 인기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면서 검색량도 늘었다. 개봉 40일째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퀸의 노래가 음원 순위에서 역주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중파 방송의 다큐멘터리 경쟁으로 이어졌다. MBC가 가장 먼저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를 방영한 데 이어 '내 마음을 할퀸(Queen)'을 제작, 방영했고 KBS도 '프레디 머큐리, 퀸(Queen)의 제왕'을 방영했다.동남아시아 축구 경기를 챙겨보려는 이들이 꽤 많은 듯하다. 베트남과 필리핀의 스즈키컵 준결승 2차전에 대한 관심이 검색량 증가로 이어졌다. 동남아시아 월드컵이라 불리는 스즈키컵에서 베트남 국가대표팀은 파죽지세로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베트남 국가대표팀 사령탑이 바로 박항서 감독이다. 베트남은 준결승 2차전이 열린 6일에도 필리핀을 2-1로 제압하면서 대회 결승에 올랐다.동남아 월드컵이라는 이름답게 동남아 8개국이 참가해 미니 대회에 불과할지 모른다. 그러나 베트남은 자국민의 단결과 자긍심을 끌어낸 '박항서 매직'에 흥분하고 있다. 10년 만에 우승을 노릴 정도로 연전연승하고 있는 베트남 대표팀의 모습은 2002년 한일월드컵의 대한민국과 닮은꼴이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2018년 내도록 돌풍의 팀이었다. 올해 1월 AFC U-23 챔피언십에서 준우승,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 진출은 우연이 아니었다. 다음 달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릴 아시안컵에서도 베트남의 선전이 이어질지 관심사다. 이란, 이라크, 예멘과 같은 조에 속해 있다. 한편 스즈키컵 결승 1차전은 11일, 2차전은 15일 열린다.

2018-12-10 19:30:00

이용진이 10일 SBS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를 좋아한다고 밝혔던 여자 연예인들의 사연이 화두에 올랐다.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이용진 세 여인에게 고백받은 마성의 매력?…이용진에 고백한 女는?

이용진이 10일 SBS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를 좋아한다고 밝혔던 여자 연예인들의 사연이 화두에 올랐다.최근 래퍼 자이언트 핑크는 이용진에 대해 "이용진이 이상형이다.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다. 꼭 연락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뿐만 아니라 개그우먼 장도연 역시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용진에게 차이고 한강에서 낮술을 마시며 울었다"며 슬픈(?) 사연을 전했다. 개그우먼 정주리 역시 과거 이용진에 대해 "웅이 아버지의 이용진이 이상형"이라며 "무뚝뚝한 남자가 매력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용진이 바로 그런 사람"이라고 밝혔다.

2018-12-10 16:47:22

SBS 복수가 돌아왔다 포스터. 유승호, 조보아. SBS

"이젠 연상연하가 기본" '복수가 돌아왔다' 조보아 나이 28세, 유승호 나이 26세

10일부터 방송되는 SBS '복수가 돌아왔다'의 주연 조보아와 유승호가 2살 차이 연상연하인 점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그러면서 연기자들의 실제 나이가 여자가 남자보다 더 많은 일명 '연상연하' 구도가 요즘 드라마의 한 흥행 요소라는 분석이 나온다.최근 방영중인 드라마를 보면 그렇다.MBC '붉은달 푸른해'의 김선아가 46세, 이이경은 30세이다. 무려 16살 차이.tvN '남자친구'도 송혜교가 38세, 박보검은 26세로 12살이나 차이 난다.SBS '황후의 품격' 장나라는 38세, 신성록은 36세로 복수가 돌아왔다와 같은 2살 차이이다.

2018-12-10 16:04:30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하고 있는 이레. tvN

이레 누구? 영화 '소원'과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명연기 아역

배우 이레(13)가 화제다.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걸그룹을 꿈꾸는 중학생 정민주 역으로 등장하고 있다. 정희주(박신혜)의 동생 역할이기도 하다.이레는 앞서 2013년 영화 '소원'에서 설경구, 엄지원의 딸로 출연해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바 있다. 이어 2014년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주연을 맡아 열연, 얼굴을 대중에 널리 알렸다.

2018-12-10 14:12:47

EBS1 세계테마기행

베트남 북부 소수민족으로 살아보는 특별한 경험

EBS1 TV '세계테마기행'이 11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베트남은 54개의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진 나라이다. 베트남 북부, 가이드북에도 나와 있지 않은 험준한 산에 천 년 다랑논을 일궈온 소수민족의 지난했던 삶과 역사를 만나본다.꽃마을로 불리는 '룽캄마을'은 이름처럼 풍경이 아름다운 마을이다. 하지만 이곳에 사는 몽족 할머니는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잠시도 허리 펼 날이 없다.할머니의 인생 이야기를 뒤로하고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황수피'다. 한 폭의 아름다운 수채화를 그려 놓은 듯한 이곳에서 만난 한 가족은 설 준비에 여념이 없다. 가족들과 수확한 음식을 나누어 먹는 날, 베트남 소수민족으로 살아보는 특별한 경험을 해본다.

2018-12-10 14:07:10

KBS1 생활체육 다큐

즐기는 스포츠에서 올림픽까지 생활체육에 대해

KBS1 TV 다큐멘터리 '생활체육 두 갈래의 길'이 11일 오후 11시 40분에 방송된다. 1편 '내 꿈은 올림피언', 2편 '멋진 Girl, 운동하는 언니들'이 각각 11일(화), 18일(화)에 방송할 예정이다. 엘리트 체육의 단점을 보완하고 즐기는 생활체육을 세계 수준의 무대인 올림픽 출전 가능성까지 제시한다.내레이션을 맡은 이시영은 건강관리를 위해 시작한 복싱으로 국가대표에까지 발탁되었던 생활체육인이다. "스포츠는 모두가 즐기는 것이고 올림픽은 즐기는 스포츠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내레이션 참여 이유를 밝혔다.'내 꿈은 올림피언'은 본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취미로 한 운동으로 올림픽에 도전하는 올림피언들을 만나 우리나라에서도 생활체육을 통한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가늠해본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통계학과 교수, 소방관, 공공병원 간호사 등 다양한 직업과 열정을 가진 많은 올림피언을 만난다.2편 '멋진 Girl, 운동하는 언니들'에서는 운동하는 여자들을 통해 건강한 사회의 기초가 될 즐기는 생활체육의 필요성을 알아본다.

2018-12-10 14:06:54

지난 주말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자료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전현무 한혜진 결별?…앞서 전참시서 전현무 결별 대한 언급? "어차피 혼자 사는"

지난 주말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일간스포츠는 10일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해 두 사람이 동료 사이로 돌아간다"고 보도했다.이런 가운데 과거 전현무가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해 한혜진과의 결별에 대해 언급한 것이 화제가 됐다.전참시에서 이영자는 "혹시라도 프로그램하면서 헤어지면 어쩌냐"고 전현무에게 묻자, 전현무는 "어차피 나혼자 사는 프로"라며 "혹시 모를 이별은 쿨하게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답했다.

2018-12-10 11:30:07

tvN 드라마 남자친구 3화에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가 등장해 박보검에 대한 송혜교의 마음을 대변했다. 남자친구 캡처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에 수록된 시 '그리움'…송혜교의 마음 대변 "어떤 내용?"

tvN 드라마 남자친구 3화에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가 등장해 박보검에 대한 송혜교의 마음을 대변했다.남자친구 3화는 업무차 속초에 머무는 송혜교(극 중 이름 차수현)를 박보검(김진혁)이 찾아가는 장면을 그렸다. 박보검과의 열애설로 싱숭생숭한 송혜교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박보검은 평소에 본인이 즐겨 읽는 나태주 시인의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를 선물했다.송혜교를 홀로 남겨두고 서울로 돌아온 박보검은 송혜교가 보고 싶어 새벽에 다시금 속초로 향해 송혜교가 묵는 방문을 두드렸다. 아침으로 함께 해장국을 먹으며 박보검은 송혜교를 향해 "보고싶어서 왔다"고 고백하고, 송혜교는 시집에서 본 그리움이라는 시를 방백으로 읊는다.'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바로 너다.'

2018-12-07 16:21:24

MBC 스페셜

록밴드 전설 퀸에 열광하는 팬들만의 싱어롱 관람 현장

MBC TV 'MBC 스페셜-내 심장을 할퀸(Queen)' 편이 1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전설적 록밴드 퀸(Queen)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화는 퀸을 기억하는 세대와 퀸을 몰랐던 20, 30대들에게 열풍을 일으켰다. 오직 팬들로만 이루어지는 싱어롱 관람을 위해 전국에서 팬들이 모였다. 퀸으로 인해 벌어진 웃지 못할 수많은 사연이 소개된다. 각자 준비한 소품은 물론 퀸 멤버들 분장을 한 팬들의 모습까지 열광적인 싱어롱 관람 현장이 공개된다.또한, 영국 현지 프레디 머큐리의 흔적을 찾아간다. 프레디 머큐리 가족이 고향 잔지바르를 떠나 처음 영국에서 정착했던 곳과 그가 생전에 살았던 런던의 저택을 방문했다.

2018-12-07 15:43:12

KBS1 인간극장

상군 해녀, 제주 수월봉 지질 해설사 되다

KBS1 TV '인간극장-수월봉 해녀 장순덕' 편이 10~14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제주 해녀 장순덕(68) 씨는 열여섯 살에 물질을 시작했다. 5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짱짱한 상군 해녀인 순덕 씨는 9천900㎡(3천 평)의 귤 농사도 짓는다. 그런데 손 놀린 적 없이 일만 하던 그녀가 요즘 수월봉과 바람이 났다.제주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 화산 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수월봉은 지질학적으로 중요한 명소이다. 순덕 씨는 무려 4수의 도전 끝에 지질 해설사가 되었다. 이 마을의 유일한 해녀 출신 해설사로 물질하며 직접 찍은 바다 사진을 탐방객들에게 보여 준다. 얼마 전부터는 해녀들의 애환을 담은 제주 민요 '이어도 사나'의 공연을 기획해 동네 해녀들과 틈날 때마다 달밤에 춤과 노래를 연습한다. 물질밖에 모르던 순덕 씨, 인생 늘그막에 찾은 재미가 쏠쏠하다.순덕 씨는 스무 살에 시집을 갔지만, 몸이 안 좋았던 남편 대신 생계를 도맡아야 했다. 평생 물질과 집안일에 일복 터지게도 살아왔다. 첫아들과 딸을 잃은 뒤로는 슬픔을 잊기 위해 더 바쁘게 지내왔다는 순덕 씨. 온몸으로 파도를 맞으며 삶을 넘겨온 그녀에게 바다는 삶 그 자체였다.

2018-12-07 15:25:27

군 복무를 마친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황광희가 7일 서울 현충원에서 팬들과 취재진에 전역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광희가 돌아왔다. 더 잘생긴 모습으로"

군 복무를 마친 광희(본명 황광희)가 7일 제대해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안방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방부 군악대대 군악병으로 복무한 광희는 이날 오전 9시쯤 부대 앞에서 팬들에게 전역을 알렸다.광희는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방송 복귀할 예정이다.

2018-12-07 10:39:23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요리 고수 시아버지와 함께 집들이 준비하는 며느리

시댁 식구들을 집으로 초대한 새댁 이현승 씨는 식사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다. 임신한 현승 씨를 돕겠다며 요리 고수 시아버지가 나섰다. 며느리의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 시댁 식구 7명과 출산 방식 논쟁을 펼치는 현승 씨.그리고 둘째 딸 소라의 200일 기념 촬영에 나선 시즈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첫째 하나를 돌봐주겠다고 함께한 시어머니와 시누이는 점차 강한 의견을 내놓으며 시즈카를 난감하게 한다. 촬영 중 시어머니의 갑작스러운 가족사진 촬영 제안으로 난감해진 시즈카와 남편 창환 씨는 어떤 선택을 할까?며느리 전지적 시점의 가족 이야기 MBC TV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2018-12-05 15:15:23

KBS1 사랑의 가족

시각장애인 보일러 수리공의 따뜻한 나눔

KBS1 TV '사랑의 가족'이 6일 오후 1시에 방송된다. 버려지던 커피 찌꺼기는 퇴비, 버섯 배지 그리고 판재 등의 다양한 용도로 다시 활용된다. 장애인의 일자리를 위해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하는 특별한 작업장이 있다. 바로 거북이 보호 작업장에서 예쁜 제품을 만들고 있다.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수거해 화분과 점토, 캐릭터용품을 만든다. 조금 느리고 서툴지만, 정성껏 아기자기한 소품을 만들어 직접 납품까지 한다.시각장애 1급 문종선 씨는 보일러 수리공이다. 그는 어릴 적 아버지의 어깨너머로 배운 보일러 기술을 기억하며 연습했다. 지금은 보일러 수리점과 철물점을 운영 중이다. 단지 손의 감각만으로 물건을 찾고 계산까지 한다. 중학교 올라갈 무렵 원인 모를 병으로 시력이 점점 떨어져 끝내 시각을 잃게 되어 지금은 빛 정도만 구분할 수 있는 상태이다. 그에게 아내는 언제나 든든하고 따뜻한 동반자이다.주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의 보일러도 고쳐주며 따뜻한 나눔도 하고 있다는 문종선 씨. 비록 앞은 보이지 않지만, 그가 고치는 보일러처럼 따뜻한 그의 일상을 만나본다.

2018-12-05 15:15:21

[정달해의 엔터인사이트] '보헤미안 랩소디', 한국인이 사랑한 그 시절의 음악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폭발적인 흥행돌풍을 일으키면서 퀸의 히트곡들이 다시 울려퍼지고, 보컬 프레디 머큐리 역시 생전의 인기를 되찾았다. 영국 록 밴드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일대기를 다룬 이 영화는 이미 북미에서 음악 전기영화로선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웠다. 한국 내에서도 지난 3일 누적관객수 604만 명을 넘어서면서 국내 개봉된 음악영화 중 최고 히트작이 됐다. 앞서 음악영화 중 국내 극장에 소개돼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작품은 592만 명을 동원한 '레미제라블'이었다. 600만 명 돌파 이후에도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가도 질주는 멈추지 않았다. 이미 영화를 본 이들이 다시 극장을 찾는 재관람 열기가 고조돼 누적관객수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 아이맥스관, 스크린X관에서 영화를 본 이들은 시설이 뒷받침되는 곳에서 봐야 '보헤미안 랩소디'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며 재관람을 부추기고 있으며 퀸의 전성기를 기억하는 4050세대들 역시 추억을 향유하고자 극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노래를 따라부르며 즐길 수 있는 '싱어롱 상영회'도 '보헤미안 랩소디'의 인기와 함께 부각되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어떻게 북미를 넘어 한국 관객까지 사로잡았을까. #한국 관객 정서에 부응하는 영화'보헤미안 랩소디'는 이미 12월 초까지 북미 지역에서 1억6천442만 달러, 북미 외 국가에서 3억7천514달러를 벌어들였다. 이 영화의 제작비를 약 5천200만 달러로 추산하고 있으니 이미 들어간 돈의 10배에 해당하는 성과를 거둬들인 셈이다. 국내에서도 '마약왕' '스윙키즈' 등 연말 기대작들이 개봉되는 12월 셋째주가 되기 전까지는 '보헤미안 랩소디'의 장기 흥행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특히 한국 시장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는 북미와 유럽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특이현상이다. 실제로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성적은 그룹 퀸의 본 고장인 영국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로 높은 편이다.달아오르는 속도 뿐 아니라 확산력까지 좋은 한국 영화시장의 특징은 이미 할리우드 영화산업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북미 외 지역 중 한국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던 케이스가 수차례 발견됐고, 한국 총 인구수에 대비해 생각해보면 영화와 극장 사업이 이 정도로 활성화되어 있는 국가가 드문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과거 국민 상당수가 지적 허영심에 사로잡힌 채 살아가던 90년대에는 전문가들도 분석하기 쉽지 않은 예술영화가 '꼭 봐야할 작품'이란 타이틀과 함께 국내 대중에 널리 유통돼 화제가 된 적도 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1995년 단관 개봉돼 10만 관객을 모았던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희생'이다. 관련 공부를 좀 했다는 사람들이 아니면 쉽게 이해하기 힘든 작품인데도 한번쯤 봐야 잘난 척을 할 수 있다는 분위기 때문에 극장에 관객이 꽤나 몰려들었다. 참고로 필자 역시 대학생에 불과했던 당시 오만가지 책을 다 찾아읽고 나서야 '희생'을 이해할 수 있었다.'달아오르는 속도'와 '확산력'이란 표현을 쓴 것도 이 때문인데, 그만큼 한국 관객은 '분위기'에 민감하다. 주변에서 쏟아지는 호평을 고려해 봐야 할 영화를 고르고 또 그렇게 관람한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는 사람이란 사실을 입증하려 한다. 그리고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일단 화제가 된 작품에 대해서는 궁금증을 쉽게 참지 못하고 뚜껑을 열어보고 싶어하는 습성도 분명 있다. 또 한 편의 영화로 인해 논란이 불거질 경우 본인의 사고가 찬성과 반대 어떤 진영에 위치하는가에 따라 극장 표 결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기도 한다. 소위 '화제성'이 한국 관객의 표심을 자극하는 주요한 지표가 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어쨌든 한국 관객의 이런 특성 때문에 종종 큰 기대를 얻지 못했던 작품이 '대박'을 터트리기도 한다. 그러나 뭐가 됐든 한국 관객을 움직이는 영화는 분명 국내 정서를 건드릴만한 명확한 무기가 있어 시장에서의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한국 내 흥행 비결은 그룹 퀸의 익숙한 음악, 그리고 그로 인해 소환된 과거의 향수다. #음악과 함께 시절의 향수 공유프레디 머큐리와 퀸이 전성기를 누리던 70년대부터 80년대까지는 팝과 록 음악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다. 그 시절 국내 분위기 역시 마찬가지였다. 라디오에서는 미국과 영국 팝 음악과 록 밴드의 히트곡들이 흘러나왔고 매주 빌보드 차트 순위를 점검하는 시간이 고정적으로 마련돼 해외 음악의 트렌드를 알 수 있게 해줬다. 지금이야 K-POP의 인기와 함께 한국 음악이 세계로 알려지는 수준이 됐지만 90년대까지도 음악 좀 듣는다는 마니아들의 이어폰에서는 항상 영어로 된 가사가 흘러나오곤 했다.'보헤미안 랩소디'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 '위 윌 록 유' '크레이지 리틀 싱 콜드 러브' 등 퀸의 히트 넘버들은 그 당시 젊은 층을 중심으로 꼭 알고 있어야 할 필수 청취곡 리스트에 들어가 있었던 노래들이었다. 특히나 퀸의 넘버들은 단순히 록 넘버의 개념에서 벗어나 대중이 쉽게 듣고 즐길 수 있는 곡들이 많아 밴드 전성기 이후에도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등의 공식 또는 비공식 모음집에서 자주 접할 수 있었다. CM송으로 쓰인 곡도 다수였고 영화음악이나 그 외에도 각종 영상물의 BGM으로 사용돼 4050세대보다 더 젊은 층까지 확산된 상태다. 앞서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가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때도 극중 사용된 그룹 아바의 친숙한 히트곡들이 흥행에 주요한 역할을 했었다는 평가가 나왔었는데, '보헤미안 랩소디'의 경우 음악이 결정적인 흥행성공 요인이라고 해도 될 정도다. 국내에서 '위 윌 록 유'나 '보헤미안 랩소디'의 멜로디를 모르는 이를 찾아보는 것이 오히려 힘들지 않을까 싶을 정도니 영화를 보는 관객이라면, 혹 나이가 어려 퀸이라는 밴드를 모른다고 할지라도 친숙하고 반가운 마음이 드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사실 이 영화의 내러티브는 굉장히 단순하고 촘촘한 구석을 찾아볼 수가 없다. 그런데도 이 영화가 한국 관객의 마음을 흔들 수 있었던 건 80% 이상이 음악의 힘 때문이었다고 봐야 한다. 내러티브는 아쉽지만 퀸의 공연 장면은 실황 중계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멋지게 재연해냈다. 또 멀티플렉스의 값비싼 영사 및 사운드 장비가 제 몫을 톡톡히 해낸 덕분에 관객은 마치 퀸의 콘서트를 눈 앞에서 즐기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프레디 머큐리의 죽음과 함께 전설이 된 밴드 퀸 완전체의 공연을 다시 볼 수 있다니 이건 그 시절을 기억하는 4050세대에겐 마치 폴 매카트니의 내한공연을 저렴한 가격에 즐기며 그 때를 떠올려보는 좋은 기회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물론, 폴 매카트니 라이브 공연과 배우의 연기를 통해 재연되는 '보헤미안 랩소디'를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다. 다만 관객이 스스로 그 정도의 착각 속에 빠져 즐길 수 있는 영화라는 말을 하기 위한 비교다. 4050 타깃층은 물론이고 젊은 층까지 끌어들일 수 있는 음악의 힘을 갖췄으니 음악영화 좋아하는 한국 관객이 열광하는 것도 전혀 이상해보이지 않는다.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마냥 실존인물과 흡사하게 잘 재연된 극중 밴드 퀸 멤버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 성공과 함께 극중 등장한 최대 규모의 자선 공연 라이브 에이드에 대한 관심도 새삼 커지고 있다. 영국과 미국에서 각각 7만 2000명과 9만명의 관객을 모아두고 각국의 A급 뮤지션을 총출동시켜 펼친 역사적인 공연으로, 당시 전 세계에 위성 중계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공연이다. 지난 2일 MBC가 다시 라이브 에이드 공연 녹화본을 방송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폴 매카트니, 믹 재거, 에릭 클랩튼, 레드 제플린 등 당대 최고의 뮤지션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다시 커지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만들어낸 현상들이다.정달해(대중문화칼럼니스트)

2018-12-05 11:21:36

이커머스 회사 여자와 '치의학대학원 남자.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가을 겨울편' 캡처

'선다방' 이커머스 회사녀와 치의학대학원남…유인나 "낙엽만 봐도 웃는 단계"

'선다방-가을 겨울편' 치의학대학원 남자와 이커머스 회사 여자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3일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가을 겨울편'에서는 배우 유인나, 가수 이적, 개그맨 양세형, 샤이니 키가 5시 맞선 남녀 '치의학대학원 남자'와 '이커머스 회사 여자'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5시 맞선 남녀가 등장하자 유인나는 "둘이 옷이 똑같다"라고 말했고 양세형은 "그러게 커플룩이네"라고 맞장구쳤다.치의학대학원생인 5시 남은 체격이 좋아 '터미네이터'로 불린다고 말했고, 이커머스 회사 인사팀 직원인 5시 여는 영화 감독의 꿈을 이루고자 이직을 고민 중이라고 했다.두 사람은 보스톤에서 학교를 다닌 인연을 말하며 서로를 향한 호감을 표했다. 이후 양세형이 서빙해 온 차를 마시지도 않고 둘 만의 얘기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카페지기들은 "둘이 웃는 모습도 데칼코마니다"라고 말했다. 유인나는 "둘이 지금은 낙엽만 봐도 웃는 단계인 것 같다. 밖에 나가면 돌계단 하면서 웃을 것 같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소소한 연애를 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로망도 같았다. 남자는 헬스를 같이 하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고 말하자 여자는 헬스장에 가면 가르쳐 줄 것이냐고 화답했다.특히 두 사람은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계획이 걱정이라며 지난해 무얼 하고 지냈으며 올해는 무얼해야 하나 고민이라고 털어놓았다. 함께 지낼 확률이 높아 보이는 두 사람의 대화에 시청자들은 설레였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은 매주 월 밤 11시에 방송된다.

2018-12-04 16:38:02

'나쁜 형사' 인물관계도. MBC 드라마 '나쁜 형사' 캡처

'나쁜형사' 인물관계도 알고 보면 더 재밌다…형사와 사이코패스 공조?

MBC 드라마 '나쁜 형사'가 시청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인물 관계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특히 300:1의 경쟁률을 뚫은 배우 이설이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 역을 맡아 배우 신하균과 호흡을 맞춰 방송 전부터 화제였으며 괴물신인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나쁜형사' 원작 '루터'에서 캐릭터, 스토리 부분에서 시청자들의 정서에 맞게 바꿔내 성공적인 첫방을 마쳐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첫방송에서 13년 전 신하균(우태석 역)에게 한이 된 메밀밭 여고생 살인사건부터 시작해 유일한 목격자 조이현(배여울 역)을 찾아냈지만 연쇄살인마 김건우(장형민 역)에게 끝내 살해 당해 신하균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나쁜형사'는 S&S팀 수사대장 신하균(우태석 역)과 기자, 사이코패스인 이설(은선재 역)이 공조 관계에 있으며 적으로 연쇄살인마 김건우(장형민 역)를 두고 있다.신하균의 동료로 차선우(채동윤 역), 배다빈(신가영 역), 배유람(반지득 역), 양기원(이문기 역)이 등장하며 수사대장 박호산(전춘만 역)은 적으로 등장한다.신하균의 가족 홍은희(김해준 역)와 친구로는 류태호(최정우 역), 김나윤(성팀장 역), 윤희석(조두진 역)이 열연을 펼치며 36부작으로 편성됐다.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방송 시간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며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 형사와 매혹적인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의 위험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2018-12-04 16:15:06

이선정.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이선정 누구? 맘보걸·엘제이·배드민턴 메달리스트와 열애설

이선정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4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서인영, 이선정, 정가은, 서문탁이 출연한 'One More Time 특집 산전수전 비스전' 편의 일부를 선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선정은 LJ와의 이혼에 대해 "너무 섣불렀다. 너무 짧은 시간 내 빠른 선택을 하다보니까 성격이나 성향이 맞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헤어지게 됐다"라고 밝혔다.그러나 그는 "제가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이어 MC 박소현이 "2016년 공개 연애했는데 아직도 잘 만나나?"라고 묻자 이선정은 "헤어졌다"며 망설임없이 답했다.이에 김숙이 "초고속 좋아하신다"라며 놀라워하자 이선정은 "5년 정도 연애하다 현재는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며 결별을 인정했다.한편, 이선정은 지난 2013년 방송인 엘제이(LJ)와 45일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가 3개월 만에 이혼한 왕년의 섹시 스타다.1990년대 '풍요 속의 빈곤' 맘보걸로 이름을 알렸고, MBC '남자 셋 여자 셋'에서 엉뚱한 카페 알바생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으며, JTBC '슈가맨' 시즌1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2016년에는 이선정과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동메달리스트 황지만 선수의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8-12-04 15:48:59

KBS 생로병사의 비밀

고혈압 악화시키는 생활 습관과 가정 혈압 측정 중요성

KBS1 TV '생로병사의 비밀'이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고혈압은 이렇다 할 증상이 없어서 가볍게 여기기 쉽다. 하지만 고혈압을 방치하면 뇌출혈, 심근경색 등 사망을 유발하는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흡연과 나트륨 과다 섭취 등 고혈압을 유발하고 악화시키는 위험인자가 우리 몸에 어떻게 자극을 주는지 알아본다. 우리나라 고혈압 환자의 57%는 고지혈증이나 당뇨병을 동반한다. 이에 동반 질환의 개수가 많을수록 심혈관 질환 합병증의 위험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의학계에서는 가정에서 꾸준히 측정하는 '가정 혈압'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본인의 혈압을 스스로 파악하면서 적극적인 관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문화부 이신혜

2018-12-04 15:35:50

MBC '실화탐사대'

친부모 만나고 싶은 스키 국가대표 이미현 씨

MBC TV '실화탐사대'가 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 선수 이미현(24) 씨는 한 살 때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로 입양됐다. 2015년 12월 대한민국 국적을 회복하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했다.이미현 선수는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기가 태어난 나라에서 뛸 기회를 얻는 건 새로운 삶을 살 기회를 얻은 것이다. 누구라도 그랬을 것"이라며 올림픽 출전 소감을 말했다. 그녀는 한국 스키 역사상 슬로프스타일 스키 종목에 출전한 여자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미현 씨가 국가대표 선수가 된 원동력에는 친부모를 찾고 싶은 절실함이 있었기 때문이다.여러 매체를 통해 엄마를 찾아 나섰지만 아무런 응답도 받을 수 없었다. 그녀는 24년 만에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떨리는 마음으로 가장 먼저 자신이 태어난 산부인과를 찾았다. 자신이 태어난 곳을 찾은 미현 씨는 병원 기록에 남은 어머니의 정보가 적힌 주소를 받게 되었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미현 씨는 떨리는 마음을 다잡고 문 앞에 서 있다.

2018-12-04 15:35:30

나쁜형사와 땐뽀걸즈. MBC TV '나쁜형사' KBS 2TV '땐뽀걸즈' 캡처

'나쁜형사' 살인마 보다 독한 형사 vs '땐뽀걸즈' 청정매력 거제소녀…시청률 승자는?

'나쁜형사'와 '땐뽀걸즈'가 안방극장을 단 번에 매료시켰다.신하균을 내세운 MBC TV '나쁜형사'와 거제 소녀들 성장 이야기를 담은 KBS 2TV '땐뽀걸즈'가 나란히 출발한 가운데 월화극 판도도 변동이 생겼다.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한 '나쁜형사' 시청률은 7.1%~8.3%, '땐뽀걸즈'는 2.7%-3.5%로 집계됐다.'나쁜형사'는 신하균의 압도적인 연기력 덕분에 첫 회부터 시청률이 2~3%대에 머물던 전작 '배드파파'보다 훨씬 높은 성적을 냈다.영국 BBC 인기 드라마 '루터'를 리메이크한 '나쁜형사'는 방송 전부터 신하균이 표현하는 나쁜 형사 우태석이 얼마나 강렬할 것인가에 이목이 쏠렸다. 그리고 신하균은 이번에도 그 기대에 부응했다.검사의 탈을 썼지만 알고 보면 살인에서 쾌락을 느끼는 사이코패스인 장형민(김건우 분)을 잡기 위해 늘 그보다 한발 앞서고, 탈법도 서슴지 않는 우태석을 신하균은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13년 전 사라진 여울(조이현)을 찾으려는 의지가 위법행위를 정당화시켜주는 것은 아니지만, 신하균이 설득력 있게 그린 덕분에 통쾌함까지 느껴졌다.드라마는 첫 회부터 우태석의 캐릭터와 서사를 군더더기 없이 담고, 장형민을 처단하기까지 과정도 빠르게 보여주면서 시청자 눈을 붙들었다.호평받은 동명 영화를 각색한 '땐뽀걸즈'는 전작 '최고의 이혼'과 비슷한 시청률로 출발했다.거제를 탈출하고 싶은 여고생 시은으로 변신한 박세완이 인상적이었다. 망가지는 연기도 불사한 박세완은 성장극 주인공답게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또 이규호(김갑수)가 지도하는 '땐뽀반'(댄스스포츠반)을 사수하기 위한 본격적인 이야기가 소소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다만 영화가 원작인 작품을 장편 드라마로 늘려놓은 만큼 원작과 비교하면 전개가 느리고 늘어지는 느낌이라는 시청평도 적지 않았다. 화면이 지나치게 필터 처리된 점이 몰입을 방해했다는 지적도 있었다.

2018-12-04 15:27:01

MBC '곰 다큐'

MBC '곰 다큐' 몇시 시작? 몇 부작?…정해인 내레이션 '궁금해'

MBC '곰 다큐'가 3일 방송된다.MBC 창사특집 UHD다큐멘터리 '곰'은 지구상 모든 곰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등을 연출하며 명품 다큐멘터리를 선사한 김진만 사단의 2018년 신작이다.오늘 방송되는 '곰의 세상으로'는 본편 방송에 앞서 공개되는 프롤로그로, 곰의 땅으로 들어간 지난 2년간 기록의 서막을 열 예정이다.총 제작비 15억, 총 5,000여 시간 동안 전세계 12개 지역을 탐험하며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는 깊숙한 곳에 펼쳐진 곰들의 세상을 300TB 가까운 분량으로 담았다. 오로지 곰을 만나기 위한 일념 하나로 견뎌낸 험난한 잠복과 기다림의 시간 뒤 만난 곰들의 세상이 공개된다.'곰'은 국내 자연 다큐멘터리 최초로 HDR(High Dynamic Range) 제작, 더욱 선명한 UHD 화질로 누구도 보지 못했던 곰들의 세계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MBC UHD 다큐멘터리 프롤로그는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1부 '곰의 땅'은 내년 1월 28일, 2부 '왕의 몰락'은 내년 2월 4일, 3부 '공존의 꿈'은 내년 2월 11일, 에필로그 '곰에게서 배우다'는 내년 2월 18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 시각은 모두 밤 11시 10분이다.특히, 배우 정해인의 생애 첫 내레이션도 공개될 것으로, 그가 안내할 곰들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018-12-03 20:36:09

홍콩 100접시 식당. tvN '신서유기6' 캡처

'신서유기' 홍콩 100접시 식당 본 멤버들 "선택 장애"…가게 이름 뭐지?

홍콩 100접시 식당에서 뷔페를 먹기 위한 귀신판 클래식 퀴즈를 풀었다. 2일 tvN '신서유기6' 감독판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클래식 퀴즈 귀신판이 방송되며 눈길을 모았다. 홍콩의 백접시 식당을 찾은 멤버들은 그 비주얼과 맛에 감탄했다. 고기부터 해산물까지 맛있는 요리 100가지가 탁자를 가득 채우고 있었던 것. 이에 멤버들의 입에선 대박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멤버들은 "선택 장애 있는 사람은 못 고를 것 같다"라며 다양한 요리에 놀라워했다.그런가운데 버스에 다시 승차한 멤버들은 클래식 퀴즈를 맞혀야 뷔페를 먹을 수 있단 사실에 당황했다. 결국 오답 퍼레이드를 펼친 끝에 피오, 이수근, 은지원, 강호동은 맛있는 식사를 할수 있었다.송민호와 안재현이 마지막까지 남은 가운데 송민호가 문제를 맞히며 다섯 번째로 하차했다. 비발디의 사계를 맞히며 간신히 내린 안재현은 5등으로 도착해 뷔페를 먹을 수 있었다. 먼저 내린 송민호는 길을 찾지 못했지만 5분을 남기고 도착, 사이좋게 뷔페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듯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홍콩 100접시 식당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완차이에 위치한 'evelyn's garden'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한편, '신서유기6'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2018-12-03 17:46:04

드라마 스테이지 인출책에 출연한 김민석.

김민석, 이렇게 예쁜 '그녀'가 군대를 간다고?…드라마와 함께 전한 입대소식

김민석이 3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한 연예계 관계자는 "김민석이 오는 10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1일 방영된 tvN 드라마 스테이지 - 인출책은 김민석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됐다. 인출책에서 김민석은 ATM에 갇힌 여장남자 보이스피싱 인출책 역으로 분해 연기력을 뽐냈다. 특히 김민석의 여장은 "여자보다 예쁜 남자"라는 평가를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김민석은 오는 10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하며, 조용한 입대를 원해 별도의 행사 없이 비공개로 입소할 예정이다.

2018-12-03 16:37:28

자만추. SBS '런닝맨' JTBC '아는형님' 캡처

'자만추' 십대들의 용어 뜻 뭐지?…강호동 "자신만만한 추노!"

'자만추' 십대들의 용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3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자만추가 급상승했다. 최근 JTBC '아는형님'에서는 신조어 맞추기 게임을 진행했기 때문이다.이날 강호동은 '자만추'의 의미로 "자신만만한 추노!"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자만추의 진짜 뜻은 '자연스런 만남을 추구'이다.이어 출제된 '우유남'에 서장훈은 "우리의 유부남?"이라는 쌩뚱 맞은 대답을 내놓아 당황시켰다. 게스트로 출연한 김새론이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남자"라고 답해 정답을 맞췄다.'자만추'에 관한 퀴즈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도 출제됐다. 유재석은 "자장면 만두 추가요"라는 답을 내놓아 폭소를 터트리게 했다.'자만추'와 비슷한 신조어로는 '인만추'와 '아만추'가 있다. '인만추'는 인위적인 만남을 추구한다는 의미로 '자만추'와는 반대의 의미로 쓰인다. '아만추'는 아무나 만남을 추구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2018-12-03 15:19:03

EBS 경이로운 자연의 세계

가시와 독으로 무장한 아름다운 물고기 긴수염쏠배감펭

EBS1 TV '경이로운 자연의 세계-바다의 숙녀, 긴수염쏠배감펭' 편이 4일 오후 1시 10분에 방송된다.자연에 대한 지식과 환경과 동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긴수염쏠배감펭의 특성에 대해 알아본다.필리핀의 바다에는 붉은색과 흰색의 줄무늬가 있는 긴 가시가 달린, 긴수염쏠배감펭이 살고 있다. 이 물고기는 아름다운 외모 때문에 일명 '바다의 숙녀'라 불리지만, 사실은 적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매우 강한 독을 지니고 있어 함부로 손댈 수가 없다. 이 독특한 형태의 물고기는 포식자로부터 어떤 방식으로 자신을 보호하며 또 어떤 방식으로 먹잇감에 접근하여 사냥하는지도 살펴본다.

2018-12-03 14:27:51

KBS1 1945 이키섬 부서진...

일본 강제징용 귀국선 조난사고 실체

KBS1 TV '1945 이키섬 부서진 기억이 데려가는 곳'이 4일 오후 11시 40분에 방송된다. 이키섬의 오래된 절 천덕사에는 이름 없는 위패와 유골이 모셔져 있다. 1945년 광복 이후 이키섬과 대한해협에서 조난당한 한국인 희생자들을 위한 것이다.스무 살 청춘 시절에 일본으로 강제징용을 당했던 사람들은 야하타 제철소에서 징용 생활을 했다. 그들은 해방 후 귀국선을 타고 돌아오다 조난을 당했다. 배에 탄 수백 명 중 살아남은 사람은 40여 명뿐. 그들은 비극적인 역사를 겪었다,1945년 9월 15일 히로시마역에서 고국으로 돌아갈 246명의 조선인 징용공들은 고향을 향했다. 하지만 얼마 후 징용공들이 실종되었다. 1970년대 초반의 어느 날, 이키섬에서 한국인 조난자 유골이 대량 발견되었다. 1976년 이키섬에서 민간 차원의 대규모 발굴 작업을 벌여 80구가 넘는 유골을 수습했다. 하지만, 그들이 미쓰비시 징용공이라는 증거는 찾을 수 없었다.안타깝게도 이 사건은 1945년 그해 대한해협에서 일어난 수많은 귀국선 조난사고 중 한 사례일 뿐이었다.

2018-12-03 14:27:47

MBC에 재방영된 라이브에이드.

라이브 에이드, 1985년 실황 중계 당시 시청자 수가 몇억?…30여년 지난 이후에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에 힘입어 재방송된 MBC 라이브에이드가 일요일 심야 시간대 편성에도 5.4% 시청률을 보이며 '퀸 열풍'을 재확인시켰다.라이브에이드 프로그램은 퀸이 1985년 에티오피아 난민의 기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연 라이브에이드 콘서트를 100분 분량으로 편집한 콘서트 라이브 영상이다.당시 라이브에이드 공연은 실시간 위성 중계돼 약 15억 명의 시청자가 100여 개의 국가에서 실황 중계를 시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MBC TV가 1985년 7월 14일 밤 9시 30분에 '세계는 한가족'이라는 프로그램명으로 녹화 방영한 바 있다. 라이브 에이드 프로그램은 당시 방영분을 100분으로 편집, 배철수와 임진모 해설이 곁들여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는 평가다.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TV에서 전날 오후 11시 55분부터 방송한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 시청률은 5.4%를 기록했다.

2018-12-03 09:52:37

황후의 품격 오써니 역 장나라. SBS

장나라 나이는? 내년 39세…'황후의 품격' 극중 오써니 나이는 30세 "8살 차이"

'황후의 품격' 드라마 재방송이 주말에 이어지면서, 주연 오써니 역을 맡은 장나라의 나이를 궁금해하는 네티즌이 많다.동안 미모의 실체를 확인하려는 것. 장나라의 올해 나이는 38세이다. 1개월 뒤 39세가 된다.장나라는 배우보다 가수로 먼저 데뷔했다. 2001년 1집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가 데뷔 앨범이다.드라마는 2002년 SBS에서 방영된 '명랑소녀 성공기'기 첫 작품이다. 예능으로 분류되는 시트콤까지 드라마로 치면, 2000년 MBC '논스톱2'가 데뷔작이다.명랑소녀 성공기 당시 장나라의 나이는 23세였는데, 당시 극중에서는 10대 역할을 맡았고 전혀 거부감 없는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지금도 마찬가지다. 황후의 품격에 뮤지컬 배우로 나오는 오써니의 극중 나이는 30세이다. 무려 8살 차이다.

2018-12-01 11:46:29

드라마 스카이(SKY) 캐슬. JTBC 화면 캡처

스카이(SKY) 캐슬 재방송 1,2,3회 정주행 기회…1일 낮 12시부터 4회 본방까지

JTBC 드라마 스카이(SKY) 캐슬 재방송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30일 오후 11시 3회 본방송이 이뤄졌는데, 이를 놓친 시청자가 적잖은 것.그러나 1일 낮에 1, 2, 3회 정주행 기회가 있다.바로 이날 낮 12시부터 시작된다. 낮 12시 1회, 오후 1시 20분 2회, 오후 2시 40분 3회 순이다.이어 이날 오후 11시에 4회 본방송이 방영된다. 즉, 하루만에 1~4회를 모두 볼 수 있다.

2018-12-01 01: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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