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마지막 두산전 0대11 패…상대전적 3승 13패로 마감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이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이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투타 총체적 난국 속에 홈에서 대패를 당했다.

삼성은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0대11로 패했다. 올 시즌 두산전을 3승 13패로 마감한 삼성은 이로써 시즌 59승 1무 81패 승률 0.421을 기록했다.

이날 선발 등판한 윤성환은 3⅓이닝 9피안타 3볼넷 9실점(7자책점)으로 시즌 12패째(8승)를 안았다. 9월 네 차례 등판에서 무승에 그치던 윤성환은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윤성환은 1회초부터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려 오재일에게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맞았다. 이어 박세혁에게도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0대4로 뒤진 2회초 2사 이후에는 안타 3개를 잇달아 맞아 2점을 헌납했고, 4회초에는 1사 1, 2루 위기에서 오재일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고는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어 등판한 장지훈이 6회까지 2⅔이닝 4피안타 1볼넷 2실점(1자책점)을 기록, 점수는 0대11로 크게 벌어졌다.

삼성 타선 또한 상대 선발 유희관을 공략하지 못했다.

8회까지 유희관을 상대로 박해민, 이성규, 김도환이 각 하나씩 3개의 안타만을 뽑아내며 무득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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