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활발한 출루에도…' 삼성, 두산에 2대5로 져

'활발한 출루에도…' 삼성, 두산에 2대5로 져

삼성라이온즈가 두산베어스와 주중 3연전을 1승1패1무를 기록하고 돌아섰다.삼성은 전날 경기와 마찬가지로 활발한 출루로 득점 기회를 자주 잡았지만 기회를 제대로 살리진 못하면서 고개를 숙였다.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주중 원정 3차전에서 삼성은 2대5로 졌다.이날 경기 전 김헌곤이 1군에 콜업되고 양우현이 말소됐다. 삼성 선발 라인업은 박해민(중견수)-박승규(우익수)-구자욱(좌익수)-이원석(1루수)-강민호(포수)-김동엽(지명타자)-김호재(3루수)-김지찬(2루수)-박계범(유격수)로 구성됐다.선발투수로 벤 라이블리가 마운드에 올랐다. 1회 초 선제점은 삼성이 가져왔다. 선두타자 박해민이 좌익수 왼쪽 안타로 출루한 뒤 박승규의 연속 안타가 나오면서 무사 주자 1, 3루 득점기회를 잡았다. 여기에 구자욱이 땅볼을 쳐내면서 박해민이 홈인해 득점했다.하지만 1회 말, 두산은 라이블리가 연속 볼넷을 내주는 등 흔들린 투구를 놓치지않고 4점을 내면서 앞서갔다. 라이블리는 두산 선두타자 박건우에게 2루타를 맞은 뒤 정수빈을 뜬공으로 아웃시켰지만 두 타자 연속 볼넷을 내주면서 1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두산은 김재호의 적시타 이후 박세혁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점수를 냈고 김인태의 2타점 적시타까지 더해졌다.삼성은 4회 초, 김지찬이 1루수 앞 땅볼로 출루한 뒤 2루까지 훔쳤고 박계범의 적시타가 더해져 1점을 더 따라붙였다. 라이블리는 1회 점수를 내준 뒤에는 더이상의 실점은 허용치 않으면서 5.1이닝 5피안타 4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김윤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두산은 7회 말, 최주환의 3루타가 터지면서 1점을 더 달아났다. 삼성은 점수차를 더 좁히지 못한 채 경기가 마무리됐다.

2020-08-06 21:48:10

심창민·팔카…삼성, 이달 말 투타 지원군 뜬다

심창민·팔카…삼성, 이달 말 투타 지원군 뜬다

우천으로 늘어진 경기 탓에 피로도가 상승하고 있는 삼성라이온즈에 새로운 푸른피가 수혈된다면….삼성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주중 원정 2차전에서 두차례 우천 중단 끝에 2대2 강우콜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장 정비와 경기 중간에 내린 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면서 강우콜드 판정으로 경기가 완전히 끝난 것은 오후 11시50분쯤이었다. 늘어진 경기와 빗속 혈투를 치르며 선수들의 피로도가 높아졌다.삼성은 이날 답답한 공격을 이어갔다. 삼성은 12개의 안타와 볼넷을 4개나 얻어내는 등 활발히 출루했지만 결정적인 한 방이 부족했다. 두산은 안타 4개에 볼넷 역시 4개였지만 득점권에서 점수를 내면서 삼성과 동점을 만들었다.삼성은 올시즌 팀 타율이 0.271로 전체 8위에 자리하고 있다. 팀홈런도 67개로 8위에 자리하고 있는만큼 한방을 터뜨려줄 선수가 목마른 상황이다.당장은 다니엘 팔카의 합류가 시즌 후반 기대를 걸어볼 수 있는 요소다. 팔카는 5일 한국으로 들어와 2주간 자가격리를 시작했다.팔카는 구단을 통해 "KBO리그에서 뛰는 게 기대가 많이되고 올 수 있게 돼 신난다. 맥과이어 선수와 로하스 선수와도 연락을 하면서 KBO리그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며 "2주격리 기간동안 팀에서 다양한 스케줄을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다. 거기에 맞춰서 성실히 훈련 할 예정이다. 미리 연락을 주신 팬들도 많이 있었고 그분들에게도 항상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빨리 경기장에서 환영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좋은 플레이를 보여 드리고 싶다"고 했다.이달 말에는 상무에서 전역하는 심창민, 권정웅, 강한울이 돌아온다. 상무에서 심창민은 11개의 세이브를 올리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부진했던 삼성의 불펜진에 든든한 지원군이 될 전망이다.강한울은 내야수로서 체력적으로 지쳐있는 삼성에 다시금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정웅은 백업 포수로서 삼성의 투수들과 호흡을 맞출 날을 기다리고 있다.새로운 전력이 보강된다는 건 삼성으로선 반가운 일이다. 이 선수들이 삼성에 녹아들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겠지만 벌써부터 기대가 모이고 있다. ​

2020-08-06 14:19:02

삼성라이온즈, 두산 상대 강우 콜드 승부 내지 못해

우천으로 삼성라이온즈가 두산베어스를 상대로 승부를 내지못했다.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주중 2차전에서 삼성은 2대2 강우콜드로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날 삼성 선발 라인업은 또 한번 변화가 있었다. 김지찬은 박계범과 키스톤 콤비를 이뤘고 박해민과 구자욱이 테이블세터로 나섰다.선발 라인업은 박해민(중견수)-구자욱(좌익수)-이성곤(지명타자)-이원석(1루수)-강민호(포수)-양우현(3루수)-박계범(유격수)-김지찬(2루수)-박승규(우익수)로 구성됐다.선발 투수는 최채흥이 나서 두산의 선발 유희관과 맞붙었다.이날 비로 인해 한 시간 늦게 경기를 개시한 가운데 1회초 삼성이 선제점을 가져왔다. 1사 후 구자욱의 2루타 뒤 이성곤의 적시타가 나오면서 리드를 잡았다.2회 초에 앞서 비로 인해 40분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다. 다시 재개된 2회 말에는 두산이 점수를 냈다. 선두타자 최주환이 내야 안타를 친뒤 정수빈 타석에 나온 1루수 실책, 이유찬의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었고 박건우의 땅볼로 3루 주자가 홈에서 잡혔지만, 이후 페르난데스의 사구와 오재일의 볼넷으로 밀어내기로 두 점을 냈다.4회 초 삼성은 2사 후 박승규가 안타를 치고 나간 뒤 2루를 훔친뒤 박해민의 안타로 2대2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이후 양 팀 모두 점수를 더 내지 못하고 팽팽한 접점을 이룬 가운데 9회 초 다시 한 번 굵은 빗줄기가 내리면서 경기가 중단됐고 결국 강우 콜드 무승부로 결론이 내려졌다.

2020-08-06 00:08:15

삼성 새 외국인 타자 팔카 입국…2주간 자가격리

삼성 새 외국인 타자 팔카 입국…2주간 자가격리

삼성라이온즈의 새 외국인 타자 다니엘 팔카가 5일 입국해 2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간다.삼성에 따르면 팔카는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대구 인근에 구단이 마련한 숙소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하면서 간단한 훈련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구단 역시 팔카의 자가격리 기간 동안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격리를 마친 뒤 팔카가 직접 뛰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이달 말쯤이나 될 전망이다.팔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인천행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출발한다는 소식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부상으로 복귀가 불투명했던 타일러 살라디노를 대신해 삼성 유니폼을 입은 팔카는 2013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3라운드 지명 선수로 프로에 입문했다. 이후 애리조나, 미네소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마이너리그 레벨에서 뛰었고, 2018년부터 2년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메이저리그 레벨에서 활약했다.특히 메이저리그 통산 154경기에서 501타수 109안타, 타율 2할1푼8리, 29홈런 71타점, OPS 0.710을 기록했고 마이너리그 트리플A 통산 261경기에서는 54홈런을 쳐내는 등 거포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팔카의 주 포지션은 코너 외야수이며 1루도 가능한만큼 멀티포지션은 물론 거포가 목마른 삼성에 큰 도움을 될 것으로도 주목된다.허삼영 감독은 전반기를 지나 후반기에 돌입하는 리그를 진행하면서 후반기 반등의 키플레이어로 오승환과 함께 팔카를 지목하는 등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리그 초반 4위까지 오르며 분위기를 탔던 삼성은 최근 8위까지 떨어지며 다시금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팔카의 합류가 더 기다려지는 이유다.

2020-08-05 15:21:30

삼성, 두산에 6대3 승리…연패 사슬 끊어내

삼성, 두산에 6대3 승리…연패 사슬 끊어내

삼성라이온즈가 두산베어스를 상대로 3연패를 끊어냈다.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원전경기 주중 1차전에서 삼성은 6대3으로 승리했다.전날 삼성은 주전 '키스톤 콤비'를 동시에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백업 포수 김민수도 1군에서 말소됐다. 김상수는 최근 경기 에서 왼쪽 다리 통증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이학주는 최근 10경기 타율이 0.171로 부진해 다시금 컨디션을 가다듬기 위해 엔트리 말소했다. 이를 대신해 꾸준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김지찬과 신인 양우현이 키스톤콤비로 손발을 맞춘다.이에 따라 삼성 선발 라인업에도 변화가 있었다. 이날 삼성 선발 라인업은 박해민(중견수)-박승규(우익수)-구자욱(좌익수)-이원석(1루수)-김동엽(지명타자)-강민호(포수)-김호재(3루수)-양우현(2루수)-김지찬(유격수)로 구성됐다.선발 투수는 원태인이 마운드에 올라 지난 복귀전에서 2이닝 9피안타(1피홈런) 7실점(4자책)한 부진의 설욕에 나섰다.1회부터 양팀은 서로 홈런 하나씩 주고 받으면서 난타전을 펼쳤다. 1회 초 선두타자 박해민이 2루타를 쳐낸 뒤 박승규가 땅볼로 아웃되는 사이 3루까지 진루했고 구자욱의 적시타로 선제점을 올렸다. 이어 2사 주자 1, 2루 상황, 강민호가 좌익수 뒤를 넘기는 석점포를 가동했다.1회 말, 두산도 이에 질세라 선두타자 박건우가 안타를 치고 투수의 폭투, 유격수 포구 실책 등으로 1점을 따라간 데 이어 오재일이 2점 아치를 그리면서 추격했다.삼성이 1점 차 리드를 계속 지켜나가던 중 5회 초 삼성은 박승규의 안타 출루와 이원석의 적시타를 더하면서 1점을 더 달아났다.원태인은 1회부터 실점했지만 다음 이닝에는 점수를 내주지 않으면서 5.1이닝 동안 8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하고 이승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삼성은 9회 초, 2사 만루 상황, 투수 폭투가 나오면서 1점을 더 추가하면서 차이를 벌렸다.9회 말, 오승환이 마운드에 올라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2020-08-04 22:12:10

상주상무 공격의 핵심 포인트, 강상우 전역 앞둔 소감 밝혀

상주상무 공격의 핵심 포인트, 강상우 전역 앞둔 소감 밝혀

K리그 상주상무의 공격의 핵심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는 강상우가 전역을 20여일 앞두고 소회를 밝혔다. 강상우는 여섯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면서 승승장구 중이다. 상주상무는 지난 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4라운드 강원FC와 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이날 선발 출전한 강상우는 후반 41분 문선민의 패스를 받아 한 바퀴 돌면서 그대로 터닝 슈팅해 강원의 골망을 갈랐다.특히 이날은 유관중 경기로 치러졌다. 강상우는 "관중들 속에서 경기를 뛰어서 무관중 일 때 보다 선수들이 더 힘을 받은 것 같다. 특히 관중들이 있어 프로선수라는 느낌을 강렬히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관중들의 영향 덕분일까. 강상우는 강원전서도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시즌 7호 골을 달성했다. 지난 6월 28일 수원전 득점을 시작으로 전북, 인천, 대구, 울산, 강원까지 여섯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6경기 출전 5골을 기록 중이다.강상우는 "공격포인트에 대해서는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다만, 막판 실점을 허용해 팀이 비기게 돼 아쉽다. 공격포인트 보다는 팀이 이길 수 있는 방향이 무엇인지 개인적으로, 팀 적으로 고민해서 다음 경기에는 더 좋은 결과와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상주상무는 오는 9일 오후 7시 홈에서 관중을 맞이한다. 상주시민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15R 맞대결을 펼친다. 강상우는 "정말 기다렸던 순간이다. 그 순간에 우리 팀이 좋은 모습, 이기는 모습으로 관중들을 즐겁게 하고 좋은 플레이를 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끝으로 전역까지 24일이 남은 소감에 대해 강상우는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는데 기쁘면서도 섭섭하기도 하다. 상주상무에서 좋은 기억이 정말 많기 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고 감사하게 생활한 것 같다"며 "코칭스태프 및 선생님들에게도 정말 감사하고 군인으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사람으로서도 많이 배운 것 같아서 앞으로도 배운 것을 잊지 않고 잘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2020-08-04 15:06:08

장마에 리듬 깨졌나?…삼성, 8위로 추락

장마에 리듬 깨졌나?…삼성, 8위로 추락

지난 6월 반짝 4위까지 오르며 기대를 모았던 삼성라이온즈가 급격히 추락했다. 최근 10경기에서 2승8패를 기록, 반등의 원동력까지 상실한 모습이다.삼성은 6월 15승10패의 기록에서 7월은 10승12패로 5할 승률이 무너졌다.삼성은 지난주 한화이글스와 키움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우천 취소된 한 경기를 제외하고 한화에 1점차 진땀승을 거둔 것 외에 키움에는 스윕패까지 당하면서 KBO리그 8위까지 떨어졌다.지난 6월 치열한 중위권 다툼으로 중상위권을 넘보던 삼성은 어느새 5위인 기아타이거즈와도 2.5게임차로 벌어졌다.7월 한 달간 삼성은 장마로 인한 우천취소로 선수들의 리듬이 깨졌고 부상, 외국인 선수 방출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여기에 철벽 방어를 자랑하던 불펜진마저도 난조다. 오승환은 2일 키움전에서 2이닝 2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두번째 패배를 기록했다. 특히 6월까지 리그 2위를 달리던 불펜 평균자책점(4.42) 역시 7월 이후 9위(7.09)까지 떨어졌다.그나마 지난 경기에서 윤성환이 5이닝 3피안타 무실점 투구로 나아진 컨디션을 보였고 오랜만에 복귀한 김동엽이 5타수 홈런 한 개를 포함한 4안타 2타점을 올리면서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해낸 것이 위안거리다.삼성은 4~6일 잠실로 원정을 떠나 두산베어스와 주중 3연전을 치르고 7~9일 문학구장에서 SK와이번스와 주말 3연전을 진행한다. 삼성으로선 이제 더 떨어질 곳이 없다.살라디노를 대신해 영입한 다니엘 팔카는 거포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직접 뛰는 모습을 보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 이래저래 핀치에 몰린 삼성은 이번 한 주 어떻게 반등을 노릴 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020-08-03 14:42:54

상주상무 스마트폰 활용 교육 '찐팬 헬퍼’ 시작

상주상무 스마트폰 활용 교육 '찐팬 헬퍼’ 시작

상주상무가 스마트폰 및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연고지역 팬들을 위해 스마트폰, 인터넷 활용 교육을 제공한다.상주상무는 3일 티켓링크를 통해 9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15라운드 부산전 온라인 사전 예매를 진행했다.온라인 사전예매 및 QR코드 등록제도는 온라인을 활용해 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 팬들에게는 간편하고 효율적인 제도지만 정보소외계층에게는 경기 관람 기회 제공을 박탈할 수 있는 우려가 있다. 이에 상주는 PC 및 스마트폰 사용 미숙자에게 스마트폰, 인터넷 활용 교육을 제공하고 온라인 사전예매에 도움을 주는 '찐팬 헬퍼' 대리 예매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스마트폰, 인터넷 활용 교육을 통해 온라인 사전예매를 진행하고 QR코드 사용법을 배우고 싶은 팬들은 마스크 착용 후 점심시간 12시~1시를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 사이에 사무국을 방문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2020-08-03 14:08:10

삼성라이온즈, 키움에 스윕패, 2일 경기 2대4 패배

삼성라이온즈, 키움에 스윕패, 2일 경기 2대4 패배

삼성라이온즈가 키움히어로즈에 주말 3연전을 모두 내주면서 스윕패했다.전날 키움에 22대7로 대패를 했던 삼성은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과 3차전에서도 연장 승부 끝에 2대4로 패했다.이날 경기를 앞두고는 좌완 노성호가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됐고 투수 이재익과 외야수 박찬도도 함께 제외됐다. 선발투수로 등판하는 윤성환과 신인 투수 이승민, 외야수 김동엽이 콜업됐다.삼성 선발 라인업은 대거 변경이 있었다. 박승규(중견수)와 박해민(1루수)이 테이블세터를 이뤘다. 이어 김상수(지명타자)-구자욱(우익수)-김동엽(좌익수)-김호재(2루수)-이학주(유격수)-김응민(포수)-이성규(3루수)로 구성됐다. 선발 투수는 베테랑 윤성환이 마운드에 올랐다. 2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던 지난 5월 16일 수원 kt위즈전에 선발 등판한 이후 78일만에 두번째 선발 기회를 얻었다.선제점은 복귀한 김동엽의 적시타가 터지면서 삼성이 가져왔다. 1회 말 2사 주자 1, 3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김동엽이 우익수 앞 안타를 쳐내면서 박해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2회 초 병살을 잡아낸 윤성환은 KBO 역대 8번째, 개인 통산 1천900이닝의 기록을 달성했다.5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막아낸 윤성환은 6회 초 선두타자 박준태에게 안타를 허용하고 이승현과 교체됐다. 윤성환은 5이닝 3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무사히 복귀전을 치렀다.6회 말에는 다시 한 번 김동엽의 확실한 한 방이 터졌다. 김동엽은 좌중간 뒤 솔로 아치를 그리면서 1점을 추가했다.키움은 8회 초, 무사 주자 2, 3루에 서건창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올린데 이어 김하성의 적시타로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결국 연장 승부까지 간 끝에 10회 초 키움은 2사 주자 1, 2루 상황 이정후의 2타점 적시타로 역전 승리했다.

2020-08-02 20:08:39

프로야구 359경기 전반기 마감 "경기는 계속된다"

프로야구 359경기 전반기 마감 "경기는 계속된다"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가 8월 1일 359경기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코로나19 사태 속 개막 연기, 무관중 진행 등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를 무사히 이겨내고 제한적 유관중 경기가 열리기까지 숨가쁘게 달려왔다. KBO 10개 팀들은 이제 본격적인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더 치열한 전쟁에 달려든다.▶전반기 시즌 이 선수 눈에 띄네전반기 출장한 13경기에서 9승 무패를 기록한 NC 구창모는 평균자책점(1.55)을 1위를 기록하며, NC의 선두 질주를 견인했다. 특히 개막 이후 5월 한 달간 KBO 리그 선발투수 중 가장 많은 35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단 2실점(2자책)만을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리, 이닝 당 출루허용률에서 리그 선두에 올라 5월 MVP의 영예를 안았다.유신고 동기인 kt 소형준과 삼성 허윤동은 나란히 KBO 리그 통산 29, 30번째 데뷔 첫 경기 선발승을 거뒀다. 두 선수는 데뷔전 이후 등판한 두 번째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통산 4, 5번째 신인 데뷔전 이후 2연속 선발승을 기록했다.삼성 오승환은 6월 16일 잠실 두산전에서 2013년 9월 24일 문학 SK전 이후 2천457일 만에 세이브를 달성하며 시즌 첫 세이브이자 한미일 통산 400세이브(한국 278, 미국 80, 일본 42)를 달성했다. 그리고 6월 26일 사직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KBO 리그 최초로 280세이브 고지도 밟았다.지난해 홈런왕 키움 박병호는 개인 통산 300홈런을 달성하기도 했다. 7월 5일 수원 kt전에서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역대 14번째, 히어로즈 소속 선수로는 2010년 송지만에 이어 두 번째로 달성했다.한화 김태균은 역대 4번째이자 우타자 최초로 3천500루타를 달성했다. 6월 6일 대전 NC전에서 3천500루타를 기록한 김태균은 38세 27일로 종전 최연소 기록이었던 2007년 삼성 양준혁의 최연소 기록(38세 2개월 9일)도 약 3개월가량 앞당겼다. SK 최정은 최연소 3천000루타와 함께 홈런 기록에도 한 획을 그었다. 최근 352홈런으로 삼성 이승엽에 이어 통산 홈런 2위에 오른 최정은 현역 최다 홈런왕으로 우뚝 섰다.▶뛰어난 활약 펼친 외인선수들문학에서 열린 한화와 SK의 경기에서 한화 선발 서폴드는 외국인 선수 최초로 개막전 완봉승을 기록했다. 이 경기는 종전 2시간 11분이었던 역대 개막전 최단 시간 기록에서 5분 단축된 2시간 6분 만에 종료돼 신기록을 세웠다. 서폴드는 외국인 최다 연속 경기 퀄리티스타트 신기록도 달성했다. 기아 브룩스는 올 시즌 유일한 무사사구 완봉승과 함께 외국인 투수 데뷔전 이후 최다 연속이닝 무볼넷 신기록을 세웠다.외국인 타자 부문에서는 kt 로하스가 압도적이다. 로하스는 올 시즌 65경기 만에 100안타를 달성하며 2009년 박용택(LG), 2016년 김문호(롯데)와 함께 역대 2번째 최소경기 100안타를 달성했다. 또한 5월 23일과 7월 21일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역대 3, 4번째 좌우 연타석 홈런을 연달아 기록했다. 전반기 스위치히터로 맹활약을 펼친 로하스는 KBO 6월 MVP와 함께 홈런, 타점, 안타, 출루율, 장타율 등 무려 5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kt의 연승을 이끌었다.▶전반기 신선한 기록들NC는 초반 무서운 기세를 몰아 역대 두 번째로 적은 11경기 만에 최소경기 10승을 달성했다. 5월 26일에는 18경기 만에 15승을 거둬 역대 최소경기 신기록을 달성하고, 8월 1일 기준 70경기 45승, 23패, 2무, 승률 0.662, 팀순위 1위로 전반기를 마감했다.7월 21일에는 5경기 중 3경기가 끝내기로 종료됐다. 특히 창원과 대전에서는 삼성 김윤수와 한화 김범수가 패전투수가 되며 KBO 리그 최초로 동일 일자 형제 투수 패전이 기록됐다. 기아 유민상과 KT 유원상은 5월 26일 수원에서 역대 2번째 상대 팀 형제 투타 맞대결을 펼쳤다.감독 중에는 SK 염경엽 감독이 400승을 달성했다. NC 이동욱 감독과 KT 이강철 감독도 KBO 리그부임 2년 차에 나란히 100승 고지를 넘었다.

2020-08-02 14:55:34

삼성라이온즈, 키움과 주말 1차전 3대10으로 패배

삼성라이온즈, 키움과 주말 1차전 3대10으로 패배

삼성라이온즈가 전날 5연패를 끊어낸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키움히어로즈에 패했다.3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과 주말 홈 1차전에서 삼성은 3대10으로 졌다.경기 전 강민호가 오른 어깨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갔다. 올 시즌 두 번째 부상자 명단 등재다. 강민호 대신 포수 김응민이 1군에 올라왔고, 내야수 김재현도 이날 말소된 외야수 송준석을 대신해 자리했다. 김상수와 이학주의 키스톤 콤비도 잠시 휴업했다. 두 선수 모두 컨디션 관리 차원에서 휴식을 택했다.이에 따라 이날 삼성 선발 라인업 역시 큰 변화가 있었다. 김지찬(2루수)-구자욱(좌익수)-박해민(중견수)-이원석(1루수)-이성곤(지명타자)-박찬도(우익수)-김호재(3루수)-김민수(포수)-김재현(유격수)로 타순이 구성됐다. 선발 투수는 벤 라이블리가 마운드에 올랐다.1회 초 키움 첫 공격부터 러셀의 솔로 홈런이 터지면서 선제점을 올렸다. 삼성은 3회 말 선두타자 김호재가 2루타를 친 이후 김민수의 땅볼, 김재현의 안타로 홈인하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여기에 5회 말에도 2사 후 구자욱이 볼넷으로 진출하고 박해민과 이원석의 연속 안타로 1점을 추가하면서 역전했다.하지만 6회 초 키움은 2사 후 김하성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투수 폭투로 2루까지 진출했고 러셀과 이정후의 연속 안타로 2점을 올렸다. 이후 내리 세 명의 타자가 볼넷을 얻어내 밀어내기 점수까지 올리면서 키움이 다시 리드해갔다.라이블리는 5.2이닝 4피안타(1피홈런) 5볼넷 2탈삼진 4실점으로 6회를 다 채우지 못하고 이승현과 교체됐다.7회 초 키움은 김하성의 솔로홈런을 추가했고 9회 초에는 2사 만루 상황, 이정후의 적시타에 김지찬의 수비 실책이 나오면서 3점을 더 추가, 점수차를 크게 벌렸다. 이어진 공격에서 허정협의 2점 쐐기 홈런까지 터졌다.삼성은 9회 말, 1점을 올렸지만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

2020-07-31 22:04:11

상주상무, 강원 원정 경기 다득점 승리 각오다져

상주상무, 강원 원정 경기 다득점 승리 각오다져

상주상무가 유관중 첫 경기인 강원 원정에서 다득점 승리를 겨냥한다. 상주상무는 오는 2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4라운드 강원FC와 원정경기를 치른다.이날 경기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발표에 따라 관중 입장이 허용돼 경기장 전체 관중수용인원의 최대 10% 이내 인원이 직접 경기장을 찾는 유관중으로 치러지는만큼 상주는 심기일전하고 있다.상주와 강원의 최근 열 경기 전적은 5승 5패로 동률을 이루고 있다. 통산 전적서도 상주는 12승 1무 11패를 기록중이다.올 시즌 상주는 강원과의 홈 개막전서 맞붙어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며 첫 승을 신고한 바 있다. 열 두 경기 만에 다시 만난 두 팀, 상주는 7승 3무 3패, 강원은 4승 3무 6패로 각각 4위와 6위에 랭크돼 있다.상주 강상우는 13경기 출전 6골 4도움으로 올 시즌 자신의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강상우는 현재 주니오(울산), 일류첸코(포항), 세징야(대구)에 이어 한교원(전북)과 득점 순위 공동 4위를 기록하며 TOP 5에 랭크돼 있다.강상우는 경기 MVP 4회로 외인을 제외한 한국인 선수 중 최다이며 BEST 11 선정 수 역시 6회로 주니오, 세징야(대구)에 이어 3위를 기록 중이다. 상주의 강상우에 대응할 강원의 골잡이는 고무열이다. 고무열은 10경기 출전 5골을 기록하며 강원의 득점 전쟁에 화력을 불어 넣었다. 고무열은 활약을 인정받아 경기 MVP 3회, BEST11 선정 4회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고무열과 쌍두마차로 강원의 골게터 역할을 하는 조재완 또한 상주로서는 위협적이다.강상우는 " 골이나 도움 등의 공격포인트를 못 올리더라도 팀이 이전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팀이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특히 이번 강원전에서 상주 수비라인의 중심을 잡아주었던 센터백 권경원이 2경기 회복기간을 거친 후 복귀전을 치를 수 있을 지도 주목된다.김태완 상주 감독은 "원정 경기지만 팬들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숨을 쉰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기쁘다"며 " 우리가 수정 보완할 것이 많기 때문에 잘 보완해서 강원전도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0-07-31 14:21:08

삼성라이온즈, 한화와 연장 혈투 끝에 2대1 승리

삼성라이온즈, 한화와 연장 혈투 끝에 2대1 승리

삼성라이온즈가 한화이글스와 연장 혈투 끝에 승리하면서 5연패의 고리를 끊어냈다.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에서 삼성은 2대1로 승리했다.경기에 앞서 올 시즌 첫 5연패를 기록한 것에 대해 허삼영 감독은 "5연패 기간 팀 실책이 대량실점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됐다"며 "집중력 차이다. 화려한 플레이보다는 다시 기본에서 착실한 플레이를 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하며 다시 각오를 다졌다.이날 삼성 선발 라인업은 김상수(2루수)-구자욱(좌익수)-이학주(유격수)-이원석(1루수)-이성곤(지명타자)-박해민(중견수)-강민호(포수)-박찬도(우익수)-김지찬(3루수)로 구성됐다. 선발투수는 최채흥이 마운드에 올랐다.이번 경기도 선제점은 삼성이 가져왔다. 5회 말 선두타자 강민호가 볼넷을 골라내고 박찬도가 땅볼 아웃되는 사이 2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김지찬의 적시타로 1점을 올렸다.최채흥은 오랜만에 공을 던지면서 경기 감각이 떨어질 것이란 우려를 뒤로하고 6회까지 1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7회 초 반즈를 사구로 내보내고 송구 실책도 범하는 등 투구가 흔들리면서 무사만루 위기에 최지광과 교체됐다.최지광은 최재훈을 삼진으로 잡았지만 정은원을 밀어내기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결국 동점 상황이 됐다. 2사 만루, 역전의 위기가 이어진 가운데 박해민의 슈퍼 캐치로 실점 위기를 무사히 넘겼다.계속 된 동점 상황, 결국 연장까지 이어진 혈투 끝에 11회 말, 삼성은 2사 주자 1, 3루 경기를 끝낼 수 있는 기회에 한화의 윤호솔의 공을 받지 못한 포수 최재훈의 끝내기 포일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2020-07-30 22:29:37

떠나는 삼성라이온즈 외인타자 타일러 살라디노 아쉬움 가득

떠나는 삼성라이온즈 외인타자 타일러 살라디노 아쉬움 가득

삼성라이온즈가 새 외인타자 다니엘 팔카 영입을 확정지으면서 타일러 살라디노를 떠나보내게 됐다.올 시즌 삼성의 유니폼을 입고 KBO 무대를 밟았던 살라디노의 여정은 44경기 출전에서 멈췄다. 삼성은 29일 팔카 영입 확정 발표와 함께 살라디노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KBO에 요청했다.지난 1월 삼성과 총액 90만 달러에 계약하면서 모습을 보인 살라디노는 코로나19 사태 등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선수다.영입 당시부터 거포형 타자는 아니지만 내·외야를 가리지 않은 전 포지션을 소화하는 멀티형 타자로 팀의 득점 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본인 특유의 쾌활한 성격과 아시아권 친계 가족력을 통해 한국 문화에도 빠른 적응력을 보이면서 삼성에 빠르게 녹아들었다.팬들 역시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통해 모습을 보인 살라디노에 대해 친근한 인상을 받고 그를 응원하기도 했다. 팀내에서도 어느 포지션에서는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선수로 자신의 입지를 굳혀갔다.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스프링캠프지에서 국내로 함께 돌아올 수 없었고 올 시즌 개막이 밀리는 등 생각치도 않은 상황을 많이 마주쳤다. 개막을 앞두고 국내에 귀국해서는 바로 팀에 합류하지 못하고 2주간의 자가격리를 거치면서 훈련도 개인적으로 소화하는 수 밖에 없었다. 그에게 있어 한국 야구에 적응하기까지도 힘겨운 일이 많았다.고대하던 KBO리그가 개막하고 기대대로 살라디노는 포지션을 가리지 않은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개막 후 얼마간은 타격에 있어선 부진한 모습도 보였지만 점차 적응을 해나가며 상승세를 탔다. 특히 적응을 마친 6월에는 19경기에서 타율 0.327를 찍고, 3홈런 14타점 14볼넷 5도루 등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허리 통증으로 인해 지난달 24일부터 16일 동안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17일 1군에 복귀한 뒤 일주일 만에 또 허리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삼성으로서는 살라디노의 복귀가 장기화 됨에 따라 아쉽지만 결별을 택할 수 밖에 없었다.전체 44경기에 출전한 살라디노는 타율 0.280 6홈런 27안타 27타점 6도루의 성적을 남겼다. 무관중 경기로 국내 팬들을 끝내 직접 만나지 못하고 떠나게 된 살라디노는 아쉬움만을 남긴 채 발길을 돌리게 됐다.

2020-07-30 14:49:15

삼성라이온즈 한화에 역전패 5연패 수렁에 빠져

삼성라이온즈 한화에 역전패 5연패 수렁에 빠져

유관중 첫 경기, 삼성라이온즈가 한화이글스에 통한의 역전패를 당하면서 올시즌 첫 5연패를 기록했다.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경기에서 삼성은 12대7로 역전패 당했다.이날 삼성 선발라인업에는 전날 우천으로 인한 경기 취소로 하루 휴식을 취한 김상수와 강민호가 다시 이름을 올렸다. 김상수와 강민호는 지난 26일 광주 기아전에서 각각 경미한 부상을 당해 28일 경기에서는 선발 라인업에서는 제외됐었다. 또 발목 부상으로 빠진 최영진을 대신해 콜업한 김호재도 선발진에 투입했다.삼성은 김상수(2루수)-박승규(우익수)-구자욱(좌익수)-이원석(지명타자)-이학주(유격수)-이성규(1루수)-김호재(3루수)-강민호(포수)-박해민(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원태인이 마운드에 복귀했다. 원태인은 우천 취소로 인해 마운드 복귀가 계속 늦춰지다 이날 공을 던질 수 있었다.삼성은 한화 선발 투수 김범수의 제구가 흔들리면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점을 올려 첫 기세를 잡았다. 1회 말 첫 공격에서 김상수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박승규의 안타와 구자욱도 볼넷을 골라내면서 무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다. 이원석 역시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1점을 올렸다. 이학주와 이성규가 아웃된 후 김호재도 볼넷을 골라내면서 1점을 더 추가한 데 이어 강민호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단번에 점수차를 크게 벌렸다. 강민호는 이번 홈런으로 11년 연속 10홈런 고지를 밟았다.한화는 2회 초 강경학의 솔로포로 추격을 시작했지만 2회 말, 김상수가 곧바로 솔로포로 응수했다.하지만 3회 초 한화는 삼성의 수비 실책을 놓치지않으면서 무려 6점을 뽑아내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특히 이학주의 송구실책으로 인한 실점이 뼈 아팠다. 원태인은 2이닝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7실점(4자책)으로 부진한 채 김대우와 교체됐다. 이어 4회 초, 김태균을 필두로 한 타자들의 연속 안타와 삼성의 수비실책 등이 겹치면서 한화는 4점을 더 추가하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9회 초 한화는 오승환을 상대로 1점을 더 추가하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한편, 라팍에는 오랜만에 파울볼 주의 휘슬 소리가 울려퍼졌다. 그간 관중이 없었던 만큼 조용했던 라팍이 유관중 경기가 시작되면서 활기를 띄었다. 코로나19로 무관중 경기가 치러지면서 라팍에 관중이 입장한 것은 올시즌 개막 이후 85일만이다.박승규는 "팬들의 응원에 긴장이 되지만 그만큼 집중력이 높아져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팬들 앞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2020-07-29 22:19:19

삼성라이온즈, 살라디노 대체 외국인타자 다니엘 팔카 영입

삼성라이온즈, 살라디노 대체 외국인타자 다니엘 팔카 영입

삼성라이온즈가 부상으로 빠져있는 외인타자 타일러 살라디노를 대신해 새 외인타자 다니엘 팔카(Daniel Palka)의 영입을 확정했다.29일 삼성에 따르면 기존 외국인타자 타일러 살라디노의 허리 부상이 장기화됨에 따라 이달 초부터 대체선수를 물색해왔고 팔카와 계약 합의를 마쳤다.팔카는 연봉 10만달러, 계약금 2만달러, 인센티브 5만달러 등 총 17만달러의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 별도로 이적료 10만달러가 있어 총액 27만달러로 팔카를 영입한다. 교섭 직후 미국 현지 병원에서 촬영된 팔카의 MRI 사진을 전달받은 삼성은 국내 병원 2곳에 판독을 의뢰, 야구선수로서 건강한 상태라는 답변을 받았다. 팔카는 SNS 등을 통해 삼성의 영입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는 등 외인선수 교체 소문의 주인공으로 떠오른데 이어 영입이 사실화됐다. 1991년생인 팔카는 2013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3라운드 지명 선수로 프로에 입문했다. 이후 애리조나, 미네소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마이너리그 레벨에서 뛰었고, 2018년부터 2년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메이저리그 레벨에서 활약했다.메이저리그 통산 154경기에서 501타수 109안타, 타율 0.218, 29홈런 71타점, OPS 0.710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 통산 261경기에서 타율 0.262, 54홈런 146타점, OPS 0.827의 성적을 남겼다.팔카는 특히 빠른 공에 대한 반응이 좋고, KBO리그에서 뛸 경우 정상급 장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트리플A 기준 평균 타구속도 153㎞, 최고 타구속도 188㎞를 기록한 바 있다.팔카의 주 포지션은 코너 외야수이며 1루도 가능하다. 라이온즈의 미국 현지 코디네이터인 애런 타사노는 "장타력이 매우 인상적인 파워히터로서 배트스피드가 빠르기 때문에, KBO리그에서 홈런타자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라이온즈는 향후 팔카의 취업비자 획득, 입국 후 자가격리 과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멀티포지션을 수행하며 활약했던 살라디노는 허리부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아쉽게 삼성을 떠나게됐다. 살라디노는 KBO리그 44경기에서 0.280의 타율과 6홈런, 27타점, 6도루의 성적을 남겼다.

2020-07-29 15:48:59

삼성라이온즈, 베테랑들 필두로 다시 한 번 심기일전

삼성라이온즈, 베테랑들 필두로 다시 한 번 심기일전

삼성라이온즈가 복귀한 베테랑들을 필두로 다시 한 번 심기일전에 나선다.최근 4연패의 수렁에 빠진 삼성은 반등의 원동력이 필요한 시점, 윤성환과 권오준을 1군으로 불러들였다. 지난 기아타이거즈와 원정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최영진을 대신해 김호재도 1군에 콜업했다.선발진에서 백정현이 팔꿈치 염좌로 이탈하면서 다시 한 번 1군의 부름을 받은 윤성환은 이번주 중 선발 투수진에 합류해 경기에 나설 계획이다. 윤성환은 지난 5월 16일 kt전에 선발로 나서 2이닝 6실점으로 부진함을 보이고 1군에서 말소됐었다. 윤성환은 2004년 삼성에 입단한 뒤 지난 시즌까지 프로 통산 135승을 거두면서 팀의 에이스 투수의 모습이 흐릿해졌다. 올 시즌 윤성환은 내려간 퓨쳐스 리그에서 내리 3연패를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다시 3연승을 이끌면서 평균 자책점 3.60을 기록하며 다시금 기대를 내비치고 있다.올시즌 12경기 2패, 평균자책점 7.15의 성적을 내고 한 달 전 1군에서 말소됐던 권오준도 다시 1군으로 올라와 흔들리고 있는 불펜진을 다잡아 줄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허삼영 감독은 "(백정현의 공백에)허윤동, 이승민 등 다른 투수들도 고려를 했는데 윤성환의 컨디션이 가장 좋다는 2군의 보고를 받았고 최근 퓨처스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불펜 투수 장지훈을 말소한 것에 대해 "김동엽과 마찬가지로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 내려보냈다. 불펜 투수진이 항상 베스트컨디션으로 모든 경기에 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 잘해주었고 분면 반등할 것이다. 믿고 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8일 유관중으로 진행이 예정됐던 한화이글스와 홈경기 1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지만 관중 입장이 시작된다는 데 대해 감독과 선수들은 기대감도 드러냈다.허삼영 감독은 "활기찬 경기 진행으로 선수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을 거 같다. 신인선수들도 크게 위축되지는 않는 모습이었다. 오히려 더 진중하게 플레이를 하게 되지않을까 기대한다"고 전했다. 삼성의 주장 박해민은 "매우 설렌다. 최근 팀성적이 주춤하지만 팬들의 응원으로 좀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금은 10%만 입장 가능하지만 앞으로 예방 수칙을 잘 지켜 지금보다 많은 팬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프로 데뷔 2년차인 박승규는 "팬들의 응원에 긴장이 되지만 그만큼 집중력이 높아져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팬들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2020-07-29 15:04:33

라팍 첫 유관중 경기, 장대비에 밀려

라팍 첫 유관중 경기, 장대비에 밀려

야속한 비에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라팍)의 유관중 경기는 밀리게 됐다.28일 라팍에서 삼성라이온즈와 한화이글스의 주중 1차전이 우천 순연됐다. 이날은 처음으로 관중을 받고 경기를 진행하려했지만 오후 5시20분쯤 장대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경기가 밀렸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한편, 경기 시작 한시간 반 전인 오후 5시부터 첫 관중입장이 시작됐었다. 구단에 따르면 구장 최대 수용 인원의 10%인 2천377명 중 절반 이상인 1천100여장의 티켓이 예매됐다. 하지만 관중들이 입장한 후 비가 내리기 시작해 아쉬운 발걸음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2020-07-28 18:13:52

KBO, 언택트 올스타 이벤트, '베스트 12' 뽑는다

KBO, 언택트 올스타 이벤트, '베스트 12' 뽑는다

올시즌 야구판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는 누가될까.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올해 한국프로야구 올스타전의 아쉬움을 대신할 '베스트12' 선정 이벤트가 진행된다.KBO는 야구팬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보답하고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선물하고자 '언택트 올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KBO 사무국과 각 구단은 코로나19 여파로 정규리그 개막이 지연됨에 따라 이달 25일에 열기로 한 올스타전을 프로 출범 후 최초로 취소한 바 있다.KBO는 무산된 올스타전의 아쉬움을 달래고, 팬들의 변함 없는 성원에 부응하고자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과 손잡고 '2020 신한은행 쏠(SOL) KBO 올스타 베스트 12' 선정을 위한 팬 투표를 진행한다.투표는 8월 10일부터 9월 4일까지 26일간 KBO 홈페이지와 KBO 애플리케이션, 신한은행 쏠 앱 등 3개의 플랫폼에서 동시에 진행된다.구단별 후보는 8월 3일 발표된다. KBO는 투표에 참여한 팬들에게 추첨으로 다양한 경품을 준다.최종 선정된 드림 올스타(두산·SK·kt·삼성·롯데) 12명과 나눔 올스타(키움·LG·NC·KIA·한화) 12명에게는 별도의 시상과 함께 특별 제작된 패치를 준다.24명의 올스타는 순위 싸움이 더욱 뜨거워질 9월, KBO 올스타를 상징하는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하고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지금도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선수들 중 베스트12에 이름을 올릴 영광은 누구의 차지가 될 지 팬들의 선택이 기다려지고 있다.한편, KBO는 9월 21일 개최되는 2021 KBO 신인 드래프트 참가를 희망하는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선수와 고교∙대학 중퇴 선수를 대상으로 28일부터 참가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신청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자로서 과거 고교 또는 대학 졸업 연도에 드래프트 대상이 됐던 선수는 제외되나 ▷한국에서 고등학교 이상을 재학하고 한국 프로구단 소속 선수로 등록한 사실 없이 외국 프로 구단과 선수 계약을 체결한 선수 ▷한국 프로야구에 등록한 사실이 없는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해외학교 출신) 선수 ▷고교 또는 대학 선수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이후 재적 학교를 중퇴한 선수 ▷고교 이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이력이 없는 선수 또는 KBO 신인지명 대상이 아니었던 선수 중 독립리그(2020년 기준 KBO가 인정하는 한국, 미국, 일본의 독립리그)팀 소속으로 최근 1년간 1경기 이상 출장한 선수 등의 기준을 충족하면 된다.KBO는 서류 검토 후 결격 사유가 없는 선수에 한해 9월 7일 트라이아웃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0-07-28 15:02:27

[포토뉴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관중입장 리허설

[포토뉴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관중입장 리허설

27일 오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프로야구 관중 입장 준비 리허설에서 야구팬 역할을 맡은 대구시청 관계자들이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거리두기→마스크 착용 확인→QR코드 확인→발열체크 등 입장 절차를 지키며 순서대로 입장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27일 오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프로야구 관중 입장 준비 리허설에서 야구팬 역할을 맡은 대구시청 관계자들이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거리두기→마스크 착용 확인→QR코드 확인→발열체크 등 입장 절차를 지키며 순서대로 입장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27일 오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프로야구 관중 입장 준비 리허설에서 야구팬 역할을 맡은 대구시청 관계자들이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거리두기→마스크 착용 확인→QR코드 확인→발열체크 등 입장 절차를 지키며 순서대로 입장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020-07-28 06:30:00

20-21세기 야구명가 삼성-기아의 얼기설기 인연(악연?)

20-21세기 야구명가 삼성-기아의 얼기설기 인연(악연?)

지난 주말 2연전에선 88고속도로 시리즈로 큰 관심을 모았다. 결과는 기아의 2연승. 21세기 야구명가를 구가한 삼성은 20세기 야구명가 기아(구 해태)에 연이틀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아쉬운 2연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삼성은 승패가 똑같은 딱 반할(양념 반 후라이드 반)팀으로 KT에 6위 자리를 내주며, 7위로 내려앉았다.대구와 광주를 연고지로 둔 두 팀의 88고속도로 시리즈는 원년부터 출발한 두 야구명가의 얽히고 설킨 인연들로 화제를 낳았다. 특히 화려한 선수시절을 해태에서 보낸 삼성 감독 출신의 선동열이 25일(토) 경기에서 시구장면을 보면서, 대구 팬들도 삼성에서 투수왕국을 이룩한 선 감독의 리더십을 떠올렸다. 해태의 20세기 야구명가를 구가한 김응룡 명장(명감독) 역시 삼성에서 감독을 거쳐 사장까지 역임했다. 두 명장은 삼성 야구명가 건설의 디딤돌 역할을 담당했다.이날 경기에서 가장 빛났던 타자는 거포들이 즐비했던 시절의 삼성 출신의 강타자로 4년 전 기아로 이적한 최형우 선수. 삼성 팬의 입장에선 연이틀 결정적일 때, 한방을 날렸던 최형우가 야속할 수밖에 없었다. 최형우는 토(25일)·일(26일)요일 경기에서 팽팽한 승부에 쇄기를 박는 적시타를 날렸다. 팬들은 "저 타자가 삼성에 있었더라면…."하는 아쉬움만 남았다.전통의 두 명문구단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선수도 일요일 경기에서 홈런 1방(2점)을 터뜨렸다. 해태 출신으로 타이거즈의 유일한 신인왕이었던 이순철(현 프로야구 해설위원)의 아들 이성곤이 삼성의 신세대 거포 4번 타자에 활약하고 있다. 만약 이성곤이 하반기 시원한 홈런포로 맹활약하며 올해 프로야구 신인왕까지 차지한다면, 두 팀의 인연과 함께 참 묘한 스토리들이 쌓이게 되는 셈이다.한편, 지난 주말 삼성과 기아의 2연전은 양 팀의 팬들에서 묘한 감정을 느끼게 했지만 결과론적으로 기아에겐 '흐뭇한 기쁨'을 안겼고, 삼성에겐 '씁쓸한 아쉬움'만 남겼다.

2020-07-27 19:20:21

드디어 문 열린 라팍…'집관' 끝 '직관' 시작

드디어 문 열린 라팍…'집관' 끝 '직관' 시작

드디어 프로야구 직관의 문이 열렸다.지난 26일부터 정부와 KBO 지침에 따라 프로야구 경기장 관중입장이 시작된 데 이어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라팍)도 28일 한화이글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관중을 받아들일 준비를 마쳤다.27일 대구시와 삼성라이온즈 구단은 라팍 관중입장 리허설을 통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최종 점검을 진행했다.이날 오전 3루 방향, 3층 관중석으로 관중들이 출입 절차를 밟고 직접 자리에 앉기까지 리허설이 진행됐다. 먼저 1층 입구 계단 앞 입장대기줄에서 QR코드 발급과 출입 절차를 안내하고 3루 물품검색대에서 QR코드 확인, 발열체크, 반입제한물품 검색이 이뤄졌다. 이후 계단을 따라 3루 게이트에서 한번더 티켓 확인과 관람석 확인이 이뤄졌다.좌석 배치는 1m 이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양 옆으로는 좌석 2개씩 띄웠고, 앞 뒤로는 좌석 한개 공간을 띄워서 앉도록 했다. 좌석은 반드시 티켓에 정해진 좌석에만 앉도록 하고 경기가 끝난 후 퇴장 시 맨 뒤쪽에 앉은 사람부터 차례대로 출입구로 향할 수 있도록 안내요원들이 분산 유도했다. 라팍 복도와 화장실 등에도 거리두기를 위한 안내 스티커가 바닥 마다 붙어있어 자연스럽게 거리두기를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현재 라팍 전체 좌석의 10% 수준인 2천377석만 허용됐고 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28~30일 한화전 좌석 예매율은 이날 기준, 50~60% 정도 수준이다. 1천명 이상이 직관을 위해 라팍을 방문하게 되는 셈이다. 리허설을 마친 후 라팍 1층 공식인터뷰실에선 홍준학 단장 등 삼성 관계자와 김태연 대구시 체육진흥과장, 민복기 대구시의사회 부회장(코로나19 대책본부장), 이경수 영남대 교수(예방의학교실)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평도 이뤄졌다.삼성 관계자는 "티켓은 온라인으로 카드 결제를 통해서만 판매하고 현장 발매를 없애 최대한 안내요원들과 대면 접촉을 줄이고자 한다"며 "식음료매장은 라팍 전체 50곳 중 15곳만 운영할 계획으로 취식 장소를 별도로 지정하고 간호사, 응급구조사, 발열 대기실 등도 갖추고 KBO의 방역지침을 기준으로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최대한 벗지않도록 수시로 확인을 하고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김태연 과장 역시 "철저한 코로나19 방역과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대구시의 7대 방역 수칙도 안내하면서 안전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2020-07-27 15:22:49

4연패, 선수 부상, 외인타자 교체설까지 먹구름 드리운 삼성라이온즈

4연패, 선수 부상, 외인타자 교체설까지 먹구름 드리운 삼성라이온즈

장마기간의 먹구름이 삼성라이온즈에 드리웠다.4연패에 빠진데다 외인 타자 타일러 살라디노의 빈자리에 이어 최영진까지 발목 부상으로 한달 이상 출장이 불투명해지면서 내야진 운용에 비상이 걸렸다.특히 철벽을 자랑하던 불펜진의 부진까지 더해지면서 반등의 동력이 힘을 잃은 상황이다.삼성은 지난주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하나도 챙기지 못했다. 우천 취소로 6경기 중, NC다이노스와 1경기, 기아타이거즈와 2경기 등 총 3경기에서 패배하면서 롯데전 패배에 이어 다시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현재 삼성은 34승34패로 다시 7위로 떨어졌다. 승수를 하나도 올리지 못한 점이 뼈아팠다. 치열한 중위권 다툼에 잠시 떨어진 모양새다.여기에 삼성은 26일 기아전에서 최영진이 부상을 당했고, 발목 인대손상 진단을 받으면서 전력에서 이탈했다. 최영진은 회복까지 한달 반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알려졌다.허리 통증으로 복귀가 불투명한 살라디노를 대신해 교체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 살라디노의 교체는 없을 것이라던 종전의 구단 입장과 달리 시즌 중반 싸움을 이어가야하는 중요한 시기인만큼 플랜B도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외국인 선수의 교체 가능 시한인 9월1일까지 한달여 밖에 남지 않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격리 등을 고려하면 한시라도 빨리 결정을 내려야한다.삼성은 이번주 한화이글스와 주중 3차전을 갖고 이어 키움히어로즈를 홈으로 불러들여 주말 3연전을 치른다.한화는 최근 10경기에서 9패를 기록 중이다. 삼성으로서는 4연패를 끊어내고 다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기회다. 4위의 키움을 좀더 편하게 상대하기 위해선 한화전에서부터 전력을 다해야 한다.

2020-07-27 15:22:19

삼성라이온즈, 기아에 5대8 패배

삼성라이온즈, 기아에 5대8 패배

삼성라이온즈가 기아타이거즈와 올드 유니폼을 입고 벌인 추억의 '88고속도로씨리즈' 라이벌전을 2연패로 마감지었다.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전에서 5대8로 패배했다.이날 삼성 선발라인업은 김상수(2루수)-구자욱(좌익수)-이학주(유격수)-이원석(3루수)-이성곤(지명타자)-이성규(1루수)-송준석(우익수)-강민호(포수)-박해민(중견수)로 꾸려졌다.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건 데이비드 뷰캐넌이었다.1회부터 서로 점수를 주고 받았다. 삼성은 구자욱과 이학주의 연속 안타와 이원석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렸다.하지만 1회 말, 뷰캐넌이 선두타자 안타 이후, 연속 볼넷을 내주고 김민식의 안타로 곧바로 동점을 허용했다. 이어진 1사 주자 만루 위기에 이성규가 땅볼 처리 과정에서 포수로 향하는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2점을 더 내주고 역전을 허용했다. 2회 말 기아 공격, 선두타자 김규성이 3루타를 쳐내고 곧바로 타석에 들어선 이창진의 적시타가 나오면서 1점을 더 달아났다. 여기에 나지완의 적시타가 더해지면서 점수차이를 더 벌렸다.삼성은 4회 초 추격을 시작했다. 이원석과 이성곤이 각각 땅볼과 뜬공으로 물러난 뒤, 이성규의 안타에 이어 송준석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갔다. 하지만 곧바로 기아는 4회 말, 1점을 뽑아내며 추격을 허용치 않았다.6회 초, 이성곤의 중요한 한방이 터졌다. 선두타자 이원석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곧바로 이성곤이 우익수 뒤 담장을 넘기는 2점 아치를 그리면서 점수차를 좁혔다.뷰캐넌은 5이닝 9피안타 2볼넷 2탈삼진 6실점(4자책점)하고 노성호와 교대했다. 7회 초 삼성은 구자욱과 이학주의 안타 합작으로 1점차까지 따라갔다. 이어진 2사 주자 2, 3루 동점내지, 역전까지 바라볼 수 있는 찬스였지만 강민호가 뜬공으로 물러났다.8회 초 삼성은 작전야구 카드를 꺼냈다. 박해민이 안타로 출루한 뒤 도루에 성공했고, 박찬도의 희생번트로 1사 주자 3루, 동점 기회에 구자욱의 땅볼로 2루에 진출하는 사이, 박해민은 아웃으로 물러났다. 이학주까지 아웃으로 물러나면서 상황은 바뀌지 않았다.기아는 8회 말, 이창진의 안타와 터커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가운데 최형우의 적시타로 2점을 올리면서 사실상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2020-07-26 20:30:30

삼성라이온즈, 라팍 28일 관중 입장 앞두고 좌석 업그레이드

삼성라이온즈, 라팍 28일 관중 입장 앞두고 좌석 업그레이드

삼성라이온즈가 28일부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관중 맞이를 앞두고 새로운 좌석을 마련하고 방역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한다.삼성은 먼저 올 시즌 기존 SKY 자유석 일부를 빈백 소파 전용 좌석인 'SKY 요기보존'으로 꾸몄다.체형에 맞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빈백 소파 요기보로 꾸민 특화 좌석이 마련돼 라팍 최상단층에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라팍 'SKY 요기보존'은 KBO 리그 첫 빈백 소파 전용 좌석이며 총 34석으로 만들어졌다. 다른 좌석과 마찬가지로 띄어 앉기가 적용된다.이와 함께 삼성은 방역 체계 강화를 위해 미산성차아염소산수(HOCL) 제조기, 심스바이오닉스의 바이트랩을 도입했다.미산성차아염소산수란 인체에 무해하며 뛰어난 살균력을 가진 차세대 살균소독제로, 최근 코로나 살균력 시험 결과 99.99%의 사멸 효능을 보여 주목을 받았다.이번 제조기 설치는 지식 경제부 장관상 수상 경력의 심스바이오닉스와 함께 진행한다. 2대를 설치해 식품 매장과 미화팀에서 각각 활용한다. 또 1층 중앙 출입구에는 미산성차아염소산수가 분사되는 방역 게이트를 설치한다. 이번 제조기를 도입함으로써 구장 방역 체계는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삼성은 28일 라팍에서 한화이글스와 홈경기부터 제한적 관중 입장을 받기로 하고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2020-07-26 15:13:06

삼성, 올 시즌엔 5년 만에 ‘라팍의 저주’ 풀까?

삼성, 올 시즌엔 5년 만에 ‘라팍의 저주’ 풀까?

삼성라이온즈가 올 시즌에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줄여서 '라팍')에서 홈 팬들에게 가을야구를 선사할 수 있을 지 '양념 반 후라이드 반'(6월29일자 온라인 기사 참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공사비 1,660억원(국비 210억원+시비 956억원+삼성그룹 500억원)을 들여 2만 명 안팎을 수용할 수 있는 팔각형 새 야구장을 지었지만 5년째 가을야구 구경조차 못하고 있다.허름한 초가집 시절(대구시민야구장)에는 해마다 코리안시리즈를 안방(홈)에서 보는 것을 당연시 했지만, 화려한 구중궁궐(라팍)을 지은 후에는 매년 닭 쫓던 개 지붕만 쳐다보는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염소의 저주'(※아래 참조)처럼 새 야구장을 짓고도 구단 전력을 형편없는 수준으로 떨어져 매 시즌 하위권에 맴도는 '라팍의 저주'라는 말까지 생겨났다. 5년 동안 홈 경기 승률도 좋지 않다. 총전적도 승수보다 패배가 많다. 139승 156패. ▷2016년 31승 35패 ▷2017년 24승 40패 ▷2018년 29승 34패 ▷2019년 34승 32패 ▷2020년 현재 21승 15패.'라팍의 저주'라는 불미스런 말은 연고지인 대구시민과 홈 팬들의 실망에서 비롯됐다. 삼성그룹은 계열사였던 삼성 구단을 제일기획 관리 하에 귀속시켰다. 국비와 시비가 포함돼 건설된 새 야구장도 팬 서비스보다 삼성의 기업영리 차원에서 운영되고 있다. 게다가 당시 구단은 뛰어난 활약을 펼치던 선수들(최형우, 박석민, 채태인, 이지영, 차우찬, 배영수 등)마저 타 구단에 팔아넘겼다. 또 페넌트레이스(정규시즌) 5연속 우승과 4번의 통합우승을 이끈 '야통'(야구 대통령) 류중일 전 감독(현 LG 감독)과도 계약을 끝냈다. 바통을 이어받은 김한수 감독은 '김한숨', '김한심' 등의 조롱을 받으며 '비운의 감독'으로 물러났다.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치뤄지고 있는 올 시즌엔 새 사령탑을 맡은 허삼영 감독이 새 희망을 쓰고 있다. 144경기 중 66경기를 치른 가운데 34승32패로 리그 6위에 랭크돼 있다. '잠깐'이지만 4위까지 오른 적도 있다. 허 감독은 거포 부재 및 스타급 선수도 없이 '플래툰 시스템'(최근에 잘 하고 컨디션은 좋은 선수를 기용)으로 매 경기마다 선수단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퓨처스 매직'(2군 선수들의 도약의 발판)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2군에서 활약이 뛰어난 선수들이 1군으로 올라가 더 큰 역할을 하고 있다.('퓨처스리그는 도약의 발판' 7월21일자 매일신문 김우정 기자)올 시즌 팀의 투타 조화가 살아난 점도 가을야구에 대한 기대를 푸불리게 하고 있다. 특히 '끝판대장' 오승환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친정 팀으로 복귀하면서, 막강 불펜(최지광-우규민-오승환) 라인을 구축하게 되었다. '찬스' 때마다 발빠른 타자들이 득점으로 연결시키는 것도 올 시즌 달라진 득점 패턴이다. 66경기를 소화한 현재 팀 방어율을 4.44로 기아에 이어 기아(4.26)-NC(4.44) 다음으로 좋다. 팀 타율은 0.274로 리그 7위에 랭크돼 있지만 구체적으로 홈런-타점-득점-안타 등이 고르며, 팀 도루는 63개로 전체 1위다.'명불허전', '썩어도 준치'라고 믿고 있는 삼성의 골수 팬들은 새 사령탑의 시험대에 오른 허삼영 호에 거는 기대가 크다. 객관적 투타 전력에 비해 짜임새 있는 야구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기 때문. 삼성의 극성 팬들은 "야구명가 삼성의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켜달라"며 "'라팍의 저주가 웬 말이냐' 등 참을 만큼 참았고, 이제는 삼성이 '야도'(野道) 대구의 기를 살려줘야 때"라고 입을 모았다. ※〈용어설명〉 '염소의 저주'미국 프로야구 팀 시카고 컵스가 1945년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염소와 함께 입장하려던 팬의 입장을 저지한 이후 한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데서 유래됐으며, 2016년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저주에서 벗어났다.

2020-07-24 16:49:16

KBO, 정부 지침에 따라 26일부터 프로야구 관중입장 허용

드디어 한국프로야구 구장의 문이 관중에게 열린다. KBO는 이번 주말인 26일부터 각 경기장 수용 가능 인원의 10% 이내부터 관중 입장을 시작할 예정이다. 단, 세부 일정과 입장 규모 등은 각 구단의 연고 지역별 감염 확산 상황에 따라 시 정부와 조율하여 변동될 수 있다. 2020 KBO 리그는 5월 5일 개막한 이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동안 무관중으로 진행돼왔다.KBO는 관중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티켓 예매부터, 입장, 응원, 식음료 취식, 퇴장까지의 모든 경로에 따른 방역 및 안전 수칙을 만들어 감염을 최대한 예방하는데 중점을 뒀다.경기 관람 시 모든 관중은 입장할 때부터 야구장 내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각 구단은 출입문과 화장실, 매점 등에 거리 유지를 위해 1m 거리두기 스티커를 제작해 바닥에 부착하고, 안전 요원을 배치하여 거리두기 계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입장 시 출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해 37.5도 이상인 경우 출입이 제한된다. 또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동반인도 1칸 이상 좌석 간 간격을 두고 앉도록 운영된다.관람객 정보 확인을 위해 모든 티켓은 온라인 예매 및 카드 결제만 허용된다. 온라인 예매 시 예매 페이지에는 코로나19 관련 안전수칙을 명시하고 동의 절차가 추가돼, 안전수칙 준수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예매가 불가하다.특히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관중입장 첫 경기부터 모든 야구장에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해 출입자 정보 확보에 협조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사전에 'QR코드'를 발급받아 입장 시 스캔해야 출입이 가능하다. QR코드 발급이 어려운 관람객은 입장 시 수기 명부를 작성해야 출입할 수 있으며, 이를 거절할 경우 출입이 제한된다. 입장 이후에도 방역 수칙 준수는 계속된다. 야구장 내에서 식음료 매장은 일부 운영되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경기장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관람석에서의 취식 행위 및 음식물 반입은 당분간 금지된다. 관람석에서는 마스크 착용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주류를 제외한 물과 음료에 한해 예외적으로 취식이 허용된다. 좌석이 확정되지 않은 자유석과 키즈존, 놀이시설과 같은 여러 사람이 밀집할 우려가 있는 구역은 당분간 운영이 중단된다. 밀폐된 흡연실 운영도 금지된다. 응원 또한 비말 분출이 우려되는 구호나 응원가, 접촉을 유도하는 응원 등은 제한된다.

2020-07-24 15:50:55

험로 걷는 삼성라이온즈, 완전체는 언제쯤

험로 걷는 삼성라이온즈, 완전체는 언제쯤

삼성라이온즈가 주축 선수들의 전력 이탈이 반복되면서 험난한 중위권 싸움이 예상된다.외인 타자 타일러 살라디노가 오랜 부상기간을 딛고 돌아왔지만 다시 허리 부상으로 인해 전력에서 빠진데 이어 백정현과 김동엽까지 주축 선수의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백정현은 지난 21일 창원 NC전에 선발 등판해 5.1이닝 9피안타(3피홈런) 2사사구 4탈삼진 5실점(5자책)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백정현은 팔꿈치에 통증을 느껴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왼쪽 팔꿈치 염좌 소견을 받았고 복귀까진 2주 정도가 필요한 상황으로 알려졌다.삼성은 부상으로 빠져있던 벤 라이블리가 지난 18일 롯데전에서 마운드로 복귀해 시즌 첫 승을 올린 데 이어 원태인이 23일 선발 복귀하면 투수 선발진의 완전체 부활을 예고했지만 다시 기약없이 밀리게 됐다. 우선은 백정현을 대신해 윤성환이 다시 1군 마운드로 오를 기회를 얻게됐다.김동엽은 부진으로 1군에서 빠졌다. 최근 10경기 타율이 2할대(0.268)로 부진한 모습이다. 올 시즌 초 타격폼을 수정하며 각오를 다졌지만 생각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고 있는 모양새다.그나마 김상수와 강민호, 이성곤, 이성규 등 타자들이 좀 더 힘을 내고 있고, 에이스 외인 투수 뷰캐넌은 다승 경쟁을 할 정도로 펄펄 날고 있는 것에 위안을 삼을 수 있다.정규리그를 치르며 올시즌 초반을 지나 중반으로 접어든 현재 항상 베스트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기에는 무리가 많다. 매번 선발 라인업 구축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020-07-23 15:29:55

삼성라이온즈, 22일 NC전 우천 순연

2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라이온즈와 NC다이노스의 주중 2차전이 우천으로 순연됐다.전날 경기는 10회 연장 접전 끝에 NC가 6대5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예정됐던 경기는 오는 10월 3일 더블헤더로 편성될 예정이다.한편, 이날 삼성은 원태인을, NC는 외국인 투수 드류 루친스키를 선발 투수로 내세울 예정이었다.

2020-07-22 16:44:29

2021년 KBO 신인 1차 지명, 8월 24일 개최

KBO가 2021년 신인 지명 관련 주요 일정 등을 확정지었다.KBO는 21일 야구회관에서 2020년 KBO 제5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신인 1차 지명일은 8월 24일로 결정했다.전년도 8, 9, 10위 팀은 해당 일자에 연고지역에서 지명을 하거나 8월 31일까지 전년도 성적의 역순으로 연고지와 관계없이 지명이 가능하다.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트라이아웃은 9월 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개최된다. 2021년 신인 전체 드래프트는 9월 21일 열릴 예정이다.이와 함께 월요일 연속 경기시 특별엔트리 확대 규정도 결정했다.KBO는 구단의 원활한 선수단 운영을 위해 확대 엔트리가 적용되는 8월 18일 이전까지 토∙일요일 경기가 개시 후 노게임으로 선언돼 월요일에 경기가 개최될 경우 1명의 특별엔트리(더블헤더 특별엔트리 규정과 동일한 방식)를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2020-07-22 15: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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