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소방헬기 추락]블랙박스 데이터 추출 완료…본격 원인 규명 나선다

지난 10월 31일 발생한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의 블랙박스 데이터 추출이 5일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는 사고 당시 조종사와 부조종사의 대화, 관제탑과의 교신, 비행 기록 등이 저장돼 있어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 등 사고 조사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프랑스로 보낸 사고 헬기의 블랙박스 데이터 추출이 모두 완료됐다는 연락을 프랑스 측으로부터 5일 받았다. 블랙박스에는 조종사와 부조종사의 대화, 대구 관제센터 간의 이륙 교신, 정비사의 목소리가 담겨 있는 음성 기록장치 등과 함께 당시 헬기의 속도와 방향, 고도, 엔진상태 등의 정보가 저장된 비행기록장치(FDR)가 설치돼 있다.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조사당국은 추출된 블랙박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선다. 국토부 관계자는 "음성 기록은 바로 들을 수 있지만, FDR의 경우 2~3주간의 추가 해독작업이 필요하다. 사고 원인을 정확하게 밝히기 전까지, 데이터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프랑스 현지에서 진행된다. 특히 해외에서 발생한 기존 EC225 기종 사고와 이번 사고와의 연관성도 다시 한번 점검한다. 이를 위해 조사당국은 블랙박스뿐만 아니라, 사고 헬기의 엔진과 메인 기어 박스 등 주요 부품도 각 제작사로 보냈다.한편, 지난 10월 31일 오후 11시 26분쯤 응급환자 이송 도중 알 수 없는 원인으로 독도 인근 해상에 추락해 탑승자 7명이 사망·실종됐다. 사고 이후 4명의 시신은 수습됐지만, 아직 3명은 발견하지 못했다.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은 실종자 가족들과 협의해 사고 발생 39일째인 오는 8일 수색 작업을 종료하는 한편, 오는 10일 소방청장(葬)으로 순직 소방관들의 합동영결식을 진행한다.

2019-12-05 18:48:03

성남시의회 로고. 매일신문DB

성남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은 "21명"

5일 경기도 성남시의회가 온라인에서 '핫'하다.내연녀 폭행 및 협박 혐의를 받는 현직 성남시의원이 이날 사퇴했다는 소식이 알려져서다.해당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이날 의원직에서 사퇴한 것은 물론 소속됐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 탈당계도 낸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협의회는 사과문을 냈다.이에 네티즌들은 해당 의원이 누구인지 궁금해하며 성남시의회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모습이다.해당 의원은 어제인 4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고소됐으며, 이 고소 건과 관련해 향후 수사 및 재판 등의 절차에서 사건의 실체가 드러날 전망이다.즉, 아직은 사건의 진위와 관련, 고소인 측의 설명 및 주장만이 알려진 상황. 피고소인의 반박 내지는 해명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이에 따라 다수 언론 보도에서는 해당 의원의 실명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성남시의원은 모두 35명이다.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은 21명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하고 있다.다음과 같다.◆성남시 수정구강상태윤창근김선임유중진신한호◆성남시 중원구고병용선창선박호근마선식임정미◆성남시 분당구이준배박문석박경희정윤김명수최현백조정식최종성유재호◆비례대표서은경최미경

2019-12-05 17:38:40

대구시가지 아파트 전경. 매일신문 DB

재건축사업 완료 이후에도 불거지는 조합장 비리 횡행 의혹 수면으로

재건축사업 완료 이후에도 수년간 조합이 해산을 하지 않으면서 갖가지 의혹과 비리 사례가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다.재건축사업 이후 조합 해산과 관련해 강제할 수 있는 법이 없어 점검·단속의 사각지대에 놓인 탓에 조합비 횡령 등 다양한 비리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5일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달서구 한 재건축 아파트가 준공된 지 10년 가까이 됐지만 현 조합장이 조합비를 빼돌리기 위해 고의로 조합을 해산하지 않고 있다는 고소가 최근 접수됐다.고소장에는 해당 조합장이 불필요한 소송을 걸어 조합을 유지하고 있으며 더 이상 조합의 할 일이 없음에도 월급과 운영비 명목으로 조합비를 사용했다는 의혹이 있는 만큼 이를 수사해달라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9일 고소인을 소환해 조사하는 등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이보다 앞선 지난달 19일에는 수성구 황금주공아파트(현 캐슬골드파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 A씨가 지난 8년간 조합 돈 7억6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됐다. A씨는 13년간 조합 청산 절차를 의도적으로 미루면서 조합 소유 재산 가운데 일부를 자신의 급여 등으로 사용하는 등 개인 용도로 사용해 왔다는 혐의를 받았다.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재건축 사업 완료 후 조합 해산과 관련해서는 해당법이 없어 관리·감독을 할 수 없는 탓에 문제의 소지가 내재해 있었다는 반응이다. 게다가 재건축 사업 완료 이후 조합의 상황에 대해 해당 지자체도 개입할 수 없는 형편이다.재건축 조합 청산과 관련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민법에서도 절차상 법안만 있을 뿐 공사 완료 후 언제까지 조합을 해산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규정이 없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통상적으로 재건축 사업이 끝나면 조합은 남은 자금을 청산해 조합원들에게 돌려주고 조합을 해산해야 함에도 쌓아놓은 유보금 등 조합비를 다 쓸 때까지 청산하지 않거나, 조합원과의 소송을 핑계로 해산을 지연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과거 재건축 조합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는 B씨는 "수성구 황금주공아파트 건으로 알려진 것 말고도 일부러 패소할 게 뻔한 불필요한 소송을 걸거나 갖은 이유로 조합을 해산하지 않는 사례가 더 있을 것"이라며 "피해는 선량한 조합원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문제 해결을 위한 법안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실례로 지난 9월 서울시는 재건축이나 재개발 정비사업 후 1년이 지나도 해산하지 않는 정비조합에 대해 적극 개입할 수 있는 조례안을 통과시켰다.서울시의회 김종무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는 지자체장 등의 업무 범위에 조합해산 준비를 추가해 미해산 조합에 대한 행정청의 개입 근거를 마련하고 정비조합의 자치규약인 정관에도 조합 해산 일정 등을 담도록 규정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2019-12-05 17:08:26

[이런일]달서구청, 이월드와 김장나눔행사

대구 달서구와 (주)이월드는 5일 이월드 정문광장에서 달서구 자원봉사자 100여 명, 이월드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019-12-05 16:39:40

대구 달서구청(구청장 이태훈·가운데)이 산림청 주관 '2019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패를 전달받고 있다. 달서구청 제공

달서구청, '2019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선정

대구 달서구청은 산림청 주관 '2019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육성, 산불방지, 소외계층 산림복지바우처, 도시녹화 성과율, 산림병해충방제 등 산림행정 분야 9개 항목을 평가했다.달서구청은 산림을 지속적으로 가꾸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노력과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도시녹화, 산불예방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2019-12-05 15:21:48

달서구청, 2020학년도 정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 개최

대구 달서구청은 7일 오후 2시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0학년도 정시대비 대입 성공전략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0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입시설명회는 수능 이후 정시대비 지원전략과 정시 전형의 이해와 대비를 위한 특강에 이어 대구·경북권 10개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이 참여하는 대학별 입시상담이 현장에서 이뤄진다.또 서강대 등 전국 주요 26개 대학의 모집요강 책자를 배부하는 등 대학입시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진행할 계획이다.이날 행사는 250여 명이 입장 가능하며 입장 시 정시대비 입시자료를 배부하고 행사장 로비에 수도권 및 대구·경북권 주요대학 입학전형 홍보물을 비치한다. 이와 함께 대구·경북권 대학 입학처 관계자와의 개별상담이 가능하도록 홍보·상담창구를 운영한다.달서구는 지난해 6월 EBS 달서구 지역 대학입시설명회를 유치해 수능대비 학습법과 수시·정시 대비 대입 성공전략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실시한 데 이어 매년 학생과 학부모의 진학역량 강화를 위해 입시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대학입시설명회는 수능이 끝나고 정시지원을 위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2019-12-05 15:19:37

지난 3월 30t급 대게잡이 어선이 동해상에서 훔친 통발로 조업하는 장면.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동해바다서 대게잡이 통발어구 상습 절도 60대 선장 구속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5일 다른 선박이 투망해 놓은 통발어구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62)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포항해경에 따르면 30t급 대게잡이 어선 선장인 A씨는 지난 3월부터 한 달 동안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항에서 170여㎞ 떨어진 동해 먼바다에서 세 차례에 걸쳐 다른 어선이 투망 한 통발어구 5개 틀(시가 2천5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틀 1개의 길이는 약 3㎞로, 간격을 두고 통발 150여 개가 달려 있다.포항해경 조사 결과 A씨는 어선에 어구가 부족하자 이를 훔쳐 조업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A씨의 범행은 어구 절도 피해 어선이 어구를 투망 했던 곳 인근을 뒤지던 중 A씨의 어선에서 잃어버린 것과 같은 어구를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면서 들통났다.포항해경은 A씨에 대해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A씨 어선의 선원 4명에 대해서도 어구 절도 범죄에 가담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한편, 2인 이상이 타인의 통발어구‧어획물을 훔치면 형법에 따라 1년~10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진다.

2019-12-05 14:46:44

현대백화점 대구점 상습 역주행 구간. 네이버

"역주행 우범지대" 대구 현대백화점 정문 옆 출입로

대구 현대백화점(현대백화점 대구점) 차량 출입로가 역주행 상습지대가 돼 보행자 안전이 위협 받고 있다. 이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현대백화점 대구점의 차량 출입로는 백화점 서편에 있다. 달구벌대로와 연결돼 있는데, 차량 출입로 동편(백화점 기준으로는 남편) 달구벌대로 횡단보도에 보행자 신호가 켜지고 차량들이 멈춰 서면, 백화점을 빠져나가는 차량들에게는 '찬스'가 생긴다.백화점 차량 출입로 앞 도로는 물론, 백화점 출입로의 입구 방향 도로가 수십초에 달하는 시간 동안 텅 비기 때문이다. 이때 출입로 출구 방향 도로에 있는 차량 가운데 앞에 있는 차량을 중앙선을 넘어 추월, 출입로 입구 방향 도로 위를 '역주행' 해 달구벌대로로 진입하는 경우가 많다. 왕복 차로를 일방통행 차로처럼 쓰는 셈. 이들 대부분은 수성구 방면으로 유턴하기 위해 도로 1차선 쪽으로 차량을 붙여야 하는 운전자들이다.저녁 퇴근 시간대 및 손님이 많이 몰리는 주말에 이런 상황을 쉽게 볼 수 있다.달구벌대로 횡단보도의 보행자 신호가 꺼지기 전에 빠져나가야 하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역주행을 하는 경우가 많고, 이때 차량 출입로 횡단보도(달구벌대로 연결부)를 지나는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경우가 적잖다.현장 교통 관리 직원들 역시 일부 백화점 고객들의 역주행 때문에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을'의 입장에서 '갑'인 역주행 운전자들을 제대로 통제하기 힘들다는 것.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역주행에 대한 처벌은 일반도로의 경우 범칙금 6만원 및 벌점 30점이다. 자동차전용도로 역주행은 1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아울러 역주행은 교통사고특례법상 11대 중대과실에 포함되므로, 역주행으로 인한 사고 발생시 형법에 따라 처벌받는다.이는 사고만 내지 않으면 역주행을 하다 걸리더라도 6만원만 내면 된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현대백화점 대구점 차량 출입로의 경우 단속조차 제대로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자유로운 역주행이 이뤄지고 있다.

2019-12-05 14:26:23

경북 울진~봉화 잇는 국도 36호선 개통 내년 3월로 연기

경북 울진군과 봉화군을 잇는 국도 36호선의 개통 시기가 3개월 가량 늦어질 전망이다.지난 10월 울진을 강타했던 태풍 '미탁' 복구 작업 때문이다.공사 구간 중 9곳이 태풍으로 유실 피해를 입으면서 애초 이달 말 개통 예정이었던 국도 36호선의 완전 개통이 내년 3월로 늦춰지게 됐다.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건설하고 있는 국도 36호선 국도 공사는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다.지난 2017년 7월 국도 36호선 중 봉화군 소천면과 울진군 금강송면을 잇는 20.8㎞ 왕복 2차로 일부 구간이 조기 개통된 이후 현재 울진군 금강송면부터 근남면까지 19.3km 구간이 폭10.5m 규모로 건설 중이다.전체 공정률 98%을 보이며 순항하던 공사는 지난 10월 초에 내습한 태풍으로 피해가 발생,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당시 울진지역에 집중강우(556mm·시간최대 90.2mm)가 내려 국도 36호선 건설공사 구간 중 비탈면 9곳이 유실된 탓이다.

2019-12-05 11:24:47

달서구청, 추계도로정비 대구시 평가 최우수

대구 달서구청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 및 기능이 저하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겨울철 강설을 대비하기 위해 시행한 '2019년 추계도로정비 대구시 평가'에서 8개 구·군 중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대구시 주관으로 포장도 보수, 구조물 보수, 도로표지 정비, 위험 비탈면 정비 등 현장 평가 10개 항목과 도로대장 등 관리실태, 안전사고율 및 안전관리실적, 예산집행률 등 행정평가항목을 종합적으로 다뤘다.달서구는 도로 477㎞ 구간에 대해 노후도로 보수 및 차선정비, 도로안전시설물의 적절한 유지보수, 불법 도로 점용물 정비 등을 진행,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도로 순찰을 더욱 강화해 시설물을 신속히 정비하는 등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도로결빙 및 폭설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4 14:46:30

달서가족문화도서관, 장애인 독서보조기기 코너 신설 운영

대구 달서구청은 달서가족문화도서관 종합자료실 내에 장애인 및 고령자 정보접근성 확보를 위해 독서보조기기 코너를 신설해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달서가족문화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의 '2019년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지원 사업'에 선정돼 12종을 구입, 종합자료실에 설치했다.보조기기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탁상용 독서확대기 ▷휴대용 독서확대기 ▷화면확대 및 낭독프로그램 ▷청각장애인을 위한 공공이용음성증폭기 ▷지체장애인을 위한 전동 높낮이 조절 책상 ▷피난대피의자 ▷책상용 팔 받침대 ▷키 가드가 포함된 키보드 등을 갖췄다.독서보조기기는 장애인 및 고령자뿐만 아니라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도원도서관·성서도서관·달서가족문화도서관에서도 독서보조기기 이용이 가능하다.

2019-12-04 14:46:21

4일 대구 달성소방서가 '스타대원' 시상식을 열고 현풍119안전센터 김상우 팀장(왼쪽)을 선정했다. 달성소방서 제공

우리 소방서 스타대원은 누구?, 달성소방서 스타대원 시상식

대구 달성소방서는 4일 달성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활동 스타대원 시상식을 열고, 현풍119안전센터 김상우 팀장을 스타대원으로 선정했다.현장 활동 스타대원은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화재 현장 도착 시 방수 진화활동을 한 모든 현장 활동 대원을 기준으로 ▷화재 진압 지시 이행 여부 ▷현장 활동 적극성 ▷대원 상호 간의 소통·협력의 적정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이날 달성소방서는 최우수대원 3명, 우수대원 8명도 각각 선정했다.정규동 달성소방서장은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현장에서 더 적극적으로 임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9-12-04 14:43:43

달서구청,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11일까지 2020년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달서구청 포함 7개 기관에서 거리환경지킴이, 경로당환경개선도우미, 스쿨존교통지원, 초등학교급식도우미 등 45개 사업에 걸쳐 모두 4천13명의 어르신을 모집한다.참여자격은 만 65세이상 기초연금수급자다. 대구 달서시니어클럽이 시행하는 일부 사업은 만 60세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등급자 등은 참여가 제외된다.각 동행정복지센터 및 대구달서시니어클럽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복지로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내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올해 대비 500명 정도 증가하며, 참여기간도 2개월 확대 운영해 어르신들의 소득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노인일자리에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또는 동행정복지센터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한편, 달서구청은 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인 지원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9-12-04 14:27:18

달서구, 청년일자리 문제,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알차게 풀어나간다

일자리 창출을 구정 최고 목표로 정한 대구 달서구청이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지원 정책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달서구 청년인구 비중은 대구 전체의 25%로, 달서구청은 올해 1월 일자리지원 전담부서 와 청년정책 전담팀을 신설했다.지역 특성에 적합한 청년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고용노동부 공모)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4개 사업 ▷(행정안전부 공모)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4개 사업 ▷청년과 기업의 희망브릿지 사업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달서청년 창업 지원사업을 중점 추진 중이다.특히 일자리기반 조성부터 취업매칭 및 탐색 직업교육, 능력개발훈련, 취·창업 지원, 일자리 근속 장려 등 7단계로 세분화해 단순한 일회성 일자리 제공을 넘어 시작부터 끝까지 청년 구직을 책임지는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가 호응을 얻고 있다.달서구청의 청년 일자리 지원 정책은 국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해외취업에 관심을 갖는 취업준비생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글로컬(세계+지역)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존 해외취업설명회 이외에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세계로 점프, 해외취업캠프(JAPAN) ▷해외취업 온라인 컨설팅 ▷해외취업 드림 아카데미(INDIA) 등 청년들의 글로벌 취업 역량강화에 초점을 두고 구비 4천700만원을 투입,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10명이 일본 IT 또는 서비스 기업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도 올렸다.해외취업 온라인 컨설팅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취업 전문 컨설턴트와 개인별 맞춤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만큼 지난 7월 개설 이후 꾸준히 이용자가 늘고 있다.이밖에도 지역 내 기존 창업지원책이 사업자 또는 기업, 중장년 등에 치중돼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올해 1억원을 투입,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달서청년 창업센터'도 운영 중이다.센터 입주대상은 IT·디자인·지식·일반창업 4개 분야에 도전하는 만 39세 이하 달서구 거주자(사업자등록자)인 예비 또는 사업자등록 3년 이내 창업가다. 올해 상반기 모집과정을 거쳐 모두 15팀(18명)을 선발했으며, 이 중 14팀(17명)이 청년 창업에 성공했다.이런 노력으로 달서구청은 지난 3월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지역일자리 창출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어 6월에는 '2019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 공시제 및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우수사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열악한 재정여건이지만 지역특성에 맞는 달서형 일자리창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일자리로 희망이 이루어지는 경제달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9-12-04 14:24:41

달서구청, 청소년어울림마당 고3문화축제

대구 달서구청은 6일 오전 9시 30분 계명문화대학 실내체육관에서 대학수학능력 시험으로 힘들었던 수험생을 응원하고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 위한 '달서구 고3 문화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고3 수험생들의 지쳐있는 심신의 피로를 해소하며, 사회진출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새롭게 도전하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5개 고등학교(경화여고, 상인고, 송현여고, 와룡고, 효성여고) 3학년 학생 1천500여명이 참여한다.식전공연으로 계명문화대학 태권도 시범 및 남성 앙상블 공연이 마련되고 본 행사인 어울마당에서는 학교별 장기자랑과 친구, 선생님, 부모님에게 감사편지낭독을 가진 뒤 당월 생일자에 대한 축하이벤트, 계명문화대학 뮤지컬 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그 동안 입시를 준비하며 쌓였던 스트레스도 풀고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도 만드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12-04 11:24:56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 청와대 국민청원 20만명 동의. 청와대 홈페이지

[속보]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 청와대 국민청원 20만명 동의

3일 오후 6시 22분쯤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 사건' 청와대 국민청원이 정부 답변 충족 기준인 동의수 20만명을 넘겼다.'아동간 성폭력사고 시 강제력을 가진 제도를 마련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국민청원이다.어제인 2일 청원이 등록되고 이틀째의 기록이다. 불과 만 2일이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20만명의 동의를 모은 것.그만큼 국민들의 분노가 쏠렸다는 분석이다.지난 11월 4일 만 5세의 딸이 동갑내기 남자아이로부터 아동성폭력 피해를 당했다며, 딸의 아버지가 청원을 올렸다.청원자는 아동성폭력 피해와 관련, 피해자가 당당히 목소리를 내고 요구할 수 있는 제도, 강제력을 가진 중재기관을 만들어줄 것을 요구했다.다음은 청원글 전문.저는 지난 11월 4일 어린이집과 아파트 단지내에서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동갑내기 남자아이로부터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바지를 벗기고 항문과 성기에 손가락을 집어넣는 아동성폭력 피해를 당한 만5세 딸아이의 아버지입니다.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제2조(정의)1. "아동·청소년"이란 19세 미만의 자를 말한다. 다만, 19세에 도달하는 연도의 1월 1일을 맞이한 자는 제외한다.2.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란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죄를 말한다.가. 제7조부터 제15조까지의 죄제 딸은 만 5세이며, 법에서 정의하는 아동·청소년 입니다.제7조(아동·청소년에 대한 강간·강제추행 등) ① 폭행 또는 협박으로 아동·청소년을 강간한 사람은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② 아동·청소년에 대하여 폭행이나 협박으로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는 5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1. 구강·항문 등 신체(성기는 제외한다)의 내부에 성기를 넣는 행위2. 성기·항문에 손가락 등 신체(성기는 제외한다)의 일부나 도구를 넣는 행위제 딸은 어린이집에서, 그리고 아파트 단지의 어두운 자전거 보관소에서 같은 반 남자 아이에게 아동·청소년에 대한 강간·강제추행 등을 당하였습니다.가해아이는 같은 어린이집 같은반 친구들 앞에서 제 딸의 바지를 벗기고 항문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항문에 집어넣었던 그 손가락을 성기에 집어넣었으며, 이로인해 제 6살 딸의 질에서 진물이나고 이 아이의 입에서 "쉬꼬아파, 똥꼬아파, 아픈쉬가 나와" 라는 말이 나오게 하였습니다.제 딸은 분명히 성범죄 피해자이며, 그 가해아동은 법에서 정의하는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를 저지른 성범죄자 입니다.아동복지법제17조(금지행위) 누구든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1. 아동을 매매하는 행위2. 아동에게 음란한 행위를 시키거나 이를 매개하는 행위 또는 아동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성희롱 등의 성적 학대행위3. 아동의 신체에 손상을 주거나 신체의 건강 및 발달을 해치는 신체적 학대행위아동복지법에서는 누구든지 아동에게 성적 학대행위, 신체적 학대행위를 행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합니다. 그게 비록 6살짜리 아이라도 말이죠.형법제9조(형사미성년자) 14세 되지 아니한 자의 행위는 벌하지 아니한다.하지만 형법에서는 형사미성년자라 벌하지 아니한다고 합니다.벌을 하지 않는 것 뿐이지 벌을 안한다고 유죄가 무죄가 될 수 있습니까?유죄는 맞지만 형법 상 처벌대상이 아니다라고 해야 맞는 표현이 아닐까요? 형사처벌 대상이 아니니 아예 처음부터 고소접수도 안되는 현실은 저희와 비슷한 사례를 겪는 가정에게 너무나 큰 절망감만 안겨줍니다.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제41조(피해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조치의 청구) 검사는 성범죄의 피해를 받은 아동·청소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위해의 배제와 보호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법원에 제1호의 보호관찰과 함께 제2호부터 제5호까지의 조치를 청구할 수 있다. 다만, 「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제9조의2제1항제2호 및 제3호에 따라 가해자에게 특정지역 출입금지 등의 준수사항을 부과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1. 가해자에 대한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보호관찰2. 피해를 받은 아동·청소년의 주거 등으로부터 가해자를 분리하거나 퇴거하는 조치3. 피해를 받은 아동·청소년의 주거, 학교 등으로부터 100미터 이내에 가해자 또는 가해자의 대리인의 접근을 금지하는 조치제 딸은 어린이집과 아파트단지 내에서 당한 성폭력 트라우마로 인해 주차장에서는 "○○이 만나면 어떡하지?" 라고 하며, 어두운 곳에 대해서는 공포를 느끼고, 밤에는 악몽에 시달리며 "하지마, 싫어, 안해!" 이런 잠꼬대를 연일 하고 있습니다.아이는 너무 불안해하는데 가해자를 저희 거주지로부터 분리조치를 청구할 수 있다고 하며, 100미터 이내 접근을 금지하는 조치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가해자와 저희는 같은 아파트단지에 살고 있으며 심지어 바로 옆동입니다.그런데 가해자 부모는 자기 자식 가해자, 범죄자 취급하지 말랍니다. 이사도 못가겠다고 합니다. 아파트 주차장, 그것도 자기동 앞도 아니고 우리동 통로 바로 앞에 가해자네 차가 주차돼있는것만 봐도 피가 거꾸로 치솟습니다.제266조(과실치상) ①과실로 인하여 사람의 신체를 상해에 이르게 한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②제1항의 죄는 피해자의 명시한 의사에 반하여 공소를 제기할 수 없다.민법제755조(감독자의 책임) ① 다른 자에게 손해를 가한 사람이 제753조 또는 제754조에 따라 책임이 없는 경우에는 그를 감독할 법정의무가 있는 자가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다만, 감독의무를 게을리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② 감독의무자를 갈음하여 제753조 또는 제754조에 따라 책임이 없는 사람을 감독하는 자도 제1항의 책임이 있다.[전문개정 2011. 3. 7.]제759조(동물의 점유자의 책임) ①동물의 점유자는 그 동물이 타인에게 가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그러나 동물의 종류와 성질에 따라 그 보관에 상당한 주의를 해태하지 아니한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사람이 키우는 개나 고양이도 사람을 물면 그 주인에게 벌금을 부과하고 피해자한테 사과하고 보상하는게 마땅하며, 마트나 카페같은데서 자녀가 돌아다니다가 전시품을 망가뜨리면 그 부모가 물어주는게 당연한데 형사처벌 대상이 아니니 배째라는 식의 대처는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민법상 미성년자녀에 대한 감독자의 책임으로써 피해자와 부모에 대한 신체적, 정신적손해배상을 당연하게 해야하는데 양심이 없어도 너무 없는 그들의 모습에 치가 떨립니다.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어느 운동종목의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도 너무 분하고 내 세금의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이사람한테 급여로 지급되는것도 너무나 싫습니다. 이 사람의 국가대표 자격도 박탈을 요구합니다.이런 사건의 경우 어린이집에서 강제적으로 중재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어린이집에는 아무런 권한, 의무, 책임 등이 없습니다.- 경찰 : 고소가 되지 않는다며 사건접수를 거부- 시청 : 동일한 사고 확인되지 않았으며(피해자 아버지와 씨씨티비 기사가 확인했는데도 어린이집에서 아니라는 말만듣고) 씨씨티비 영상만으로 사고를 유추하여 확정하기 어렵다고 함.(이런 경우 전문가의 소견이 필요한 부분임)- 교육청 : 가해아동과 분리를 원할 시 피해아동이 원하는 학교로 지정해주겠다합니다.(왜 피해자가 옮겨야 하는지?)- 어린이집 : 사건자체에 대해서 부정, 어린이집 밖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는 책임없음부모끼리 만나서 합의? 가해자측 얼굴 대면하는것도 힘들고 스트레스입니다.또한 가해자 부모와 만나는 것은 가해자 부모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만남 자체가 위협으로 느껴질 수가 있습니다. 저희 사건의 경우 가해자측 부모가 수십년간 운동만 한 현직 운동선수이기에 개인적으로 만나는 것 자체가 상당히 공포스럽습니다.또한 중재기관없이 피해자 측에서 무언가 적극적으로 요구할 때 마치 애 팔아서 장사하는 사람으로 비춰질까 조심스럽습니다.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지금까지 이런 비슷한 경우가 너무 많았는데 하나같이 민사소송 너무 힘들다, 지친다, 결국 대한민국 사법체계에 대한 불신과 실망밖에 없다.계속 살아나가고자 이민, 개명 등을 생각하고 피해자만 가슴에 묻고 살아야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결과가 대부분이었습니다.이건 무조건 개선되어야 합니다.가해아동을 처벌할 수는 없지만 그 부모를 통해서 적극적인 피해회복이 되도록 해야합니다.아청법은 아동청소년의 성범죄 피해가 성인에 비해서 너무나 크기 때문에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하고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러한 성범죄가 일어나지 않게 하도록 재정된 법인데가해자의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피해자가 보호받지 못한다는 것은 상당히 역설적입니다.성폭력 피해는 그 트라우마 치료와 극복이 상당히 어렵고 그 기간 또한 예측하기 어렵다.이 사건은 인터넷만 검색해 보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포기하자 생각하고 커뮤니티를 통해 알리지 않았으면 묻혔을 일입니다.플래카드나 1인시위, 전단지 등도 생각해보았지만 저희를 포함해 대부분의 피해자와 피해부모는 이런 경우에 가해자 측이나 어린이집 측의 명예훼손이라는 역대응에 적극적인 대응도 꺼려지는 것이 현실입니다.민법에는 감독자의 책임 으로 나와있지만 법에 문외한이라 해당요구조건을 갖췄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국가에서 많은 피해자들 대상으로 조금이나마 상담과 치료지원이 되고 있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피해자가 당당히 목소리를 내고 요구할 수 있는 제도, 강제력을 가진 중재기관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2019-12-03 18:22:29

대구지법 포항지원. 매일신문 DB

설계도면 무시한 부실시공 아파트 건설사, 입주민에게 12억원 배상 판결

아파트 부실시공에 따른 하자보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건설사를 상대로 입주민들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법원이 입주민 손을 들었다.대구지법 포항지원 제2민사부(부장판사 임영철)는 3일 삼도주택㈜에 대해 경북 포항시 북구 우현동 A아파트 부실공사 하자로 입주민들이 입은 손해액 12억5천여만원을 배상하라고 선고했다고 밝혔다.법원은 손해액 중 일부인 4억6천여만원에 대해 삼도주택의 아파트 하자보수의무를 보증한 주택도시보증공사도 함께 배상하라고 판결했다.A아파트는 2013년 6월 사용승인을 받아 입주가 이뤄졌지만, 입주 이전부터 부실시공 지적과 하자보수 민원이 계속 이어져 왔다. 이번 소송에는 아파트 4개 동 593가구 중 576가구가 참여했다.판결문에 따르면 삼도주택은 A아파트를 신축하면서 설계도면대로 시공하지 않거나, 부실하게 시공해 아파트 공용구역과 실거주 구역에 균열·누수 등 하자를 발생시켰다.동마다 옥상과 옥탑 바닥의 균형이 맞지 않아 물이 고이고, 지하주차장과 부속실 바닥에도 물고임 현상이 비가 올 때마다 반복됐다. 엘리베이터 홀이나 방화문 등에서 자제 불량, 일부 미시공 등 문제가 잇따랐다. 단지 안 골프연습장도 내부 소음방지 장치가 엉성하게 설치돼 주변 입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했다.욕실·발코니 바닥 불균형, 욕실 벽체 액체 발수 누락 및 축소, 싱크대 하부 벽체·바닥 미시공, 창호 주위 누수 및 곰팡이 등 부실시공 문제가 터져 나왔다.법원에 증거로 제출된 하자는 237건(공용 63건, 전용 174건)이지만 건수마다 하자 내용이 3개 이상 붙 있어 세분화하면 700개가 넘는다.입주민들은 애초 삼도주택 등에 20억6천여만원 손해배상을 요구했지만, 법원은 포항지진으로 발생한 하자보수비용(2억1천여 만원)을 뺀 17억8천여만원을 손해배상 액수로 봤다. 아울러 아파트 사용승인일부터 5년 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소송과 아파트 하자 감정이 이뤄졌다는 점을 감안해 12억5천여만원 배상이 결정됐다.

2019-12-03 18:01:13

3일 오후 대구 달성군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창고 1동이 전소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달성군 섬유공장서 용접 작업 중 불꽃 튀어 화재

대구 달성군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길이 거세 헬기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진행했다.3일 대구 강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쯤 달성군 하빈면 봉촌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300평 규모의 공장 창고 1동이 전소했다. 불이 날 당시에 공장 안에는 근로자 5명이 있었지만 모두 자력으로 탈출했다.소방당국은 소방차 37대와 소방대원 111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불길이 잡히지 않아 헬기를 투입했다.불이 난 지 1시간 15분이 지난 오후 5시 30분쯤 큰 불을 잡은 뒤 대응 1단계를 해지하고 잔불정리 작업 중이다.소방 관계자는 "공장 안에서 용접작업 중 불꽃이 튀어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는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2019-12-03 17:55:20

[속보] 대구 달성군 섬유공장 화재

[속보] 대구 달성군 섬유공장 화재 "소방차량 37대 출동"

3일 오후 대구 달성군 하빈면 봉촌리 소재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3분쯤 이곳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에 인력 111명 및 차량 37대 등이 출동했다.이는 대응1단계가 발령된 데 따른 것이었다.공장에 있던 작업자 5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불은 이날 오후 5시 30분쯤 잡혔으며,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정도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19-12-03 17:52:19

[속보] 대구 달성 섬유공장 화재 "창고 1동 불"

[속보] 대구 달성 섬유공장 화재 "창고 1동 불"

2019-12-03 17:49:43

대구 달서경찰서

달서구 원룸서 숨진 80대, 관련자 붙잡아 조사중

대구 달서구 한 원룸에서 80대 여성이 숨진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매일신문 3일자 8면) 경찰이 타살에 무게를 두고 관련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3일 대구 경찰청, 달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숨진 채 발견된 A(80)씨의 관련자 B씨의 신변을 확보해 조사 중이다.경찰은 A씨가 숨진 원룸 내·외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B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드나든 영상을 확보해 수사에 나섰다.영상에는 B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사건 발생 하루 전날 들어갔다가 하루 뒤 나오는 모습이 담겨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B씨는 영상에 찍힌 것은 자신이 아니라며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아직 B씨를 용의자로 특정할 수는 없다. 수사 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국과수의 부검 결과나 현장 조사 및 증거품을 찾기위한 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A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 40분쯤 자신의 원룸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손에 혈흔과 함께 흉기를 막으려 할 때 생기는 '방어흔'이 확인되는 등 타살 정황이 강하게 의심돼 왔다.

2019-12-03 15:20:12

구본록(19) 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구본록(19) 학생을 찾습니다 "1일 동대구역 실종"

대구에서 실종된 고등학생 구본록(19) 군을 찾는 움직임이 온라인에 퍼지고 있다.대구 동구 입석동에 사는 구본록 군은 지난 1일 오후 학원에 간다며 도시철도를 타고 동대구역까지 이동, 이후 행선지가 이틀이 지난 지금도 파악되지 않고 있다.구본록 군의 인상착의는 이렇다. 곱슬머리에 키는 174cm정도이며, 실종 당시 검정색 패딩 상의와 아디다스 브랜드 체육복 하의를 입고 있었다.구본록 군 발견 시 가까운 경찰서로 연락하면 된다.한편, 기사 공유는 화면 상단(네이버 뉴스는 오른쪽, 매일신문 홈페이지는 왼쪽)모양 메뉴를 눌러 하면 된다.

2019-12-03 15:04:12

경북 포항남부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포항서 대포차 몰다 사고 낸 뒤 도주한 20대 불법체류자 붙잡혀

경북 포항에서 남의 명의로 된 차량인 이른바 '대포차'를 몰다 충돌사고를 낸 뒤 도주한 캄보디아 국적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포항남부경찰서는 3일 대포차로 운행하다 충돌사고가 나자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등)로 캄보디아 국적 A(24)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7시 50분쯤 포항 남구 대송면 대송복지회관 앞을 지나던 40대 여성의 차량 우측 옆부분을 자신의 차로 들이받는 충돌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사고 당시 여성 운전자가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라고 하자 A씨는 차량을 버리고 그대로 도망쳤다.경찰은 사고 현장에 버려진 차량 블랙박스에서 A씨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확보하고 탐문과 CC(폐쇄) TV 분석 등 조사를 진행해 사건 사흘만인 지난 2일 대송면 한 공장에서 근무 중인 A씨를 붙잡았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2017년 5월 비전문취업(E-9비자) 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로 국내 한 농장에 취업했다가 무단이탈해 그해 11월부터 불법체류자 신분이 된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여러 곳을 떠돌다 최근 대송면 한 공장 하청업체 직원을 취업한 뒤 지난 7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알게 된 같은 국적 지인에게 대포차를 구입한 것으로 경찰에 조사됐다.A씨가 공장에 일할 수 있었던 것은 공장 하청업체가 소규모라 여권 등을 꼼꼼히 살피지 않는 점, 자신이 애초 받은 비자의 체류 기간이 2020년까지로 적혀있는 점 등을 악용했기 때문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경찰은 검사 지휘를 받아 A씨의 신병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할 예정이다.

2019-12-03 14:04:47

달서구 원룸서 80대 여성 숨진채 발견…"방어흔 있어 타살 가능성"

대구 달서구의 한 원룸에서 80대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0분쯤 달서구 송현동의 한 5층 원룸 방에서 A(80)씨가 숨져 있는 것을 A씨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시신의 손에서 혈흔과 흉기를 막을 때 생기는 방어흔과 같은 저항한 흔적이 발견되는 등 타살 및 여러 가능성에 대해 수사 중이다.당시 A씨 가족은 A씨가 연락을 받지 않자 직접 원룸으로 찾아갔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범죄 피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현장감식 등을 벌이는 한편 원룸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조사하면서 정확한 A씨의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2019-12-02 21:49:01

해병대가 지난달 29일 포항 해병대1사단 전투연병장에서 제1항공대대 창설식을 열고 있다. 해병대1사단 제공.

'해병대 항공단' 2021년 창설 첫걸음…제1항공대대 창설

해병대 숙원인 자체 항공단 창설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해병대는 지난 1일 해병대 1사단과 2사단에 있던 항공대를 해체하고, 해병대 1사단 예하에 제1항공대대를 창설했다고 2일 밝혔다. 해병대 관계자는 "제1항공대대 창설로 공지기동 해병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며 "항공단 구성 목표인 3개 부대 중 1개 부대를 완성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했다.제1항공대대에는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18대 정도와 헬기를 가동·유지·보수하기 위한 인원이 배치된다. 마린온은 2시간 이상 비행 가능하며, 최대 순항속도는 시속 265㎞이다. 7.62㎜ 기관총 2정이 장착됐고, 9명이 탑승할 수 있다.그동안 해병대는 2개 항공대대와 1개 상륙공격헬기대대를 예하로 두는 '해병대 항공단'을 오는 2021년까지 창설하기 위해 노력해왔다.해병대 항공부대는 1958년 '제1상륙사단 항공 관측대' 창설을 시작으로 덩치를 키웠지만, 1973년 해병대사령부 해체와 항공부대 해군 통합으로 사실상 명맥이 끊겼었다. 그러다 1987년 해병대사령부가 재창설되고, 2014년 해병대 항공병과가 다시 설치되면서 항공부대 부활을 알렸다.제1항공대대는 해병대 항공단 창설 전까지 항공작전 전반을 담당하고, 항공단 창설 이후에는 핵심 전력으로써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해체된 1사단 항공대는 1958년 3월 해병대 최초 항공관측대로 창설돼 1973년 해군에 통합됐다가 2014년 해병대 항공병과 재창설로 되살아났으며, 2018년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도입될때까지 해병대 항공부대를 대표했다.2사단 항공대는 1965년부터 1971년까지 6년 간 베트남전에 참전해 450여 회에 걸쳐 1천500여 시간 비행하며 정찰·함포 유도·전단 살포·지휘 통제기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 해체 전까지 서울 관문인 김포, 강화지역 항공지원 전력으로 운용되며 42년 7개월 동안 1만6천765시간 무사고 비행이란 기록도 남겼다.한편, 해병대 항공단 창설로 소음 등 피해가 우려된다며 집회 등을 열고 '부대 이전' 등을 주장해왔던 포항시 남구 동해면 등 항공단 예정부지 인근 주민들은 최근 구성된 '민관군 협의체'를 통해 합의점을 찾고 있다.

2019-12-02 18:07:42

지난달 29일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 기습 선언으로 패스트트랙 법안과 예산안 등의 일괄 처리가 어려워졌다. 예산안 법정 처리시한을 하루 앞둔 그리고 패스트트랙 법안 중 검찰개혁 법안이 이틀 뒤 본회의에 부의되는 1일 오후 국회 출입문 교통표지판 너머로 국회 본관이 보인다. 연합뉴스

[빅데이터로 본 한 주]대구 스타강사, 누구냐 넌.

'대구 스타강사'가 대뜸 검색어에 올랐다. 얼마나 잘 가르치길래 검색량이 폭발했을까, 가 아니라 엄청난 분량의 몰래카메라로 관심이 폭발했다. 고화질 영화 450편 분량의 성관계 동영상을 갖고 있었다는 거였다.필리버스터가 3년 만에 국회에 등장했다. 대중연설에 자신 있다는 국회의원이라지만 필리버스터는 장시간 자신과의 싸움이기에 쉽지만은 않다. 역대 4건의 필리버스터 중 성공한 건 1건뿐이었다. ◆대구 스타강사자신과 잠자리를 한 여성들과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찍었다고 한다. 엄밀히 말해 자신의 집 안에 몰래카메라 촬영 장비가 설치돼 있었다고 한다. 고화질 영화 450편 분량(900GB)을 촬영한 혐의다.사건이 알려진 것은 올해 3월 18일이었다. 수성구 범어동 그의 아파트에서 밤을 보낸 뒤 혼자 남아있던 여성의 신고 덕분이었다. 그의 컴퓨터 외장하드에서 성관계 장면 등이 담긴 영상을 발견한 것이었다. 재판부가 그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취업제한 5년을 명령한 건 10월이었다.학원은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있었다고 한다. 판결 내용이 언론에 공개된 지난 달 29일 대구시교육청에 폐업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언론도 독자의 알 권리와 명예훼손 사이에서 고민한다.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3심인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날 때까지 죄가 확정된 게 아니기 때문이다. 설령 최종 유죄가 확정된다 해도 명예훼손죄에 저촉될 여지가 있다.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이라는 거다. 피해자들과 원만하게 합의될 경우 죗값이 줄어들기도 한다.안전한 보도 방식을 택할 수밖에 없다. '명문대 출신 수학 강사'라는 제한된 정보를 활용할 순 있다. 우선 명문대라 하면 통상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로 한정하기 쉬운데 카이스트, 포스텍도 명문대에 포함된다. 수학 강사라면 수학 관련 학과 출신이겠거니 지레짐작하지만 공대 출신도 꽤 많다.속 시원히 밝힐 수 없는 대목에서는 네티즌 수사대의 검색능력도 믿을 만하다. 간혹 열에 하나 정도 애꿎은 사람을 잡는 경우가 있지만 높은 정확성을 자랑한다. 현재 이 스타강사와 검찰은 모두 재판 결과에 불복해 항소했다. 항소심은 12월 5일 있을 예정이다. ◆필리버스터20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사실상 마비됐다. 선거법 개정안, 소위 패스트트랙 등 쟁점 법안을 두고 여야가 맞서면서 야당이 결국 필리버스터를 택했기 때문이다. 필리버스터는 무제한 토론이란 뜻의 정치 용어다. 대개 소수당이 정치적 의사를 관철하기 위해 취한다.필리버스터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제헌국회 때 만들어졌다가 1973년 폐지된 필리버스터는 2012년 국회선진화법이 만들어질 때 다시 도입됐다. 지금까지 총 4건 시도됐는데 단 1건만 성공했다.성공한 1건의 주역이 김대중 전 대통령이다. 1964년 '한일협정 협상 과정에서 박정희 정권이 거액의 일본 자금을 받았다'고 폭로한 김준연 자유민주당 의원에 대한 구속동의안 표결을 저지하기 위해서였다. 무려 5시간 19분 동안 연설을 했다. 이 기록이 최장 시간일 것 같지만 아니다. 1969년 '3선개헌'을 저지하기 위한 박한상 신민당 의원의 10시간 15분이 기록이다. 이걸 2016년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깬다. 12시간 31분 동안 이어갔다.1973년 이후 국회법은 필리버스터를 막기 위해 발언시간을 최대 45분 내로 제한했다. 그러나 격투기, 점거농성 등 물리력이 판을 치는 국회가 되자 2012년 결국 필리버스터를 다시 도입한다.부활한 필리버스터를 활용한 측은 당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당이었다. 국회의원 38명이 나섰다. 2016년 초 테러방지법 통과를 막기 위해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192시간 30분간 이어갔다.말 좀 한다는 국회의원들이라 해도 4시간 이상 말로 버텨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주고받는 대화가 아니라 혼자 이어가야하는 대화다. 10시간 이상 이어갔던 은수미 전 의원은 어떤 내용으로 필리버스터 내용을 채울지 소셜미디어에 대국민 아이디어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청와대 정무수석을 맡고 있는 강기정 전 의원은 5시간의 필리버스터 마지막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러 눈길을 끈 바 있다.

2019-12-02 18:00:00

[속보] 대구창의융합교육원(교육과학연구원) 화재 '레이저절단기' 훼손. 위치. 네이버 지도

[속보] 대구창의융합교육원(교육과학연구원) 화재 '레이저절단기' 훼손

2일 대구 수성구 황금동 소재 대구창의융합교육원(구 교육과학연구원)에서 화재가 발생, 일부 시설 재산 피해가 있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6분쯤 이곳 건물 3층 발명센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어 소방당국 차량 33대 및 소방인력 82명이 오후 4시 50분쯤 도착, 8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화재로 건물 내 레이저절단기 1대가 훼손됐고, 연기를 흡입한 3명 중 2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화재 원인 등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19-12-02 17:52:07

홍복조 달서구의원

동료 의원 5분 발언 베껴 물의 빚은 홍복조 대구 달서구의원, 공식석상 첫 사과

같은 당 동료 구의원의 5분 발언 자료를 그대로 베껴 물의(매일신문 7월 17일 자 5면)를 빚었던 홍복조 대구 달서구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본회의에서 공식 사과했다.홍 의원은 2일 달서구의회에서 열린 제267회 1차 본회의에서 준비한 5분 발언 진행에 앞서 "지난 제261회 본회의에서 발언한 5분 발언 표절 논란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홍 의원이 지난 7월 17일 본인의 SNS에 '제가 부족해 당원들에게 심리를 끼쳐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게재한 이후 공식 석상에서 처음으로 사과의 입장을 밝힌 것이다.앞서 홍 의원은 지난 3월 22일 달서구의회 제261회 2차 본회의에서 '효율적인 의정 활동을 위한 의회사무국과 전문위원실 조직개편에 대한 제안'을 주제로 진행한 5분 발언이 같은 당 소속 육정미 수성구의원이 이미 공유한 내용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었다.육 의원은 본회의에 앞선 3월 16일 민주당 소속 대구 기초의원 등 55명이 모인 스마트폰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 5분 발언 내용을 미리 올려 공유했으며, 홍 의원은 해당 자료를 일부만 바꿔 먼저 발표하면서 표절 시비가 붙었다.당시 시민단체의 거센 항의와 공개 사과 촉구가 이어졌으며, 달서구의회 윤리특위는 지난 7월 홍복조 윤리특위원장 사임을 의결했다.

2019-12-02 16: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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