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예천군에서 간벌작업 하던 60대 남성 사망

19일 오후 2시쯤 예천군 호명면 도정서원 인근 도로에서 산간벌목을 하던 인부 A(65) 씨가 작업 도중 사고로 숨졌다.예천군 산림과 기간제 근로자로 일하던 A씨는 공공산림 가꾸기 등의 민원 요청으로 급경사면 나무를 벌목하던 중 쓰러지는 나무에 부딪혀 15m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안전 조치 여부 등을 확인하는 한편 사고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18-10-21 18:31:36

지방의정대상

한국지방 정부학회가 좋은 정책을 실현한 지방정부와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한 지방의원을 선정해 상을 준다. 21일 한국지방 정부학회는 다음 달 12일부터 12월 14일까지 '2018년 지방정부 정책대상 및 의정대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2013년 제정한 '지방정부 정책대상'은 좋은 정책의 전국적인 확산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우수 정책을 시행한 지방정부에 주는 상이다. 올해부터는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하는 지방 의원에게 '지방정부 의정대상'도 수여한다. 1989년 설립된 한국지방 정부학회는 지방정부 관련 행정, 정책 분야 등의 교수, 연구자, 사무관 이상 공무원, 지자체장 및 지방의원 등 1천여 명이 참여하는 학회다. 지방정부 정책대상은 2015년 1월 이후 도입했거나 시행 중인 정책이면 지원할 수 있다. 지역발전에 기여했거나 타 지방정부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정책을 뽑는다. 지방정부 의정 대상은 지방의원의 최근 3년 이상 의정활동이 평가 대상이다. 조례 발의와 통과 건수, 행정 사무감사와 조사 활동, 출석률 등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도, 대민서비스 활동 등도 평가한다. 한국지방 정부학회는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책대상과 의정 대상을 선정한다. 각각 대상 1개, 최우수상 2개, 우수상 3개씩을 수여할 계획이다. 신청서, 추천서, 구비서류 등은 한국지방정부학회 홈페이지(http://klog.or.kr)에 있다. 시상은 내년 2월 22일 한국지방정부학회 동계학술대회장에서 이뤄진다. 문의(한국지방정부학회 사무국) 051-999-5714.

2018-10-21 17:14:25

가정폭력 현장 출동한 경찰관, 칼부림 막다 흉기에 찔려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6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치료를 받고 있다.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남동서 구월지구대 소속 A(30) 경장은 21일 오전 7시 20분쯤 남동구 구월동 한 아파트에서 B(65) 씨가 휘두른 흉기에 배를 찔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A 경장은 "아버지가 가족을 때린다"는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현장을 방문, 가해자인 B씨와 다른 가족들을 분리해 놓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던 중 B씨가 갑자기 주방에서 흉기를 가지고 와 딸을 찌르려 하자 이를 막다가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A 경장은 다행히 장기까지 흉기에 찔리지는 않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현장에서 술에 취한 B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2018-10-21 13:51:46

10월 20일 기준 답변 대기 중인 청와대 국민청원 4건. 청와대 홈페이지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등 답변 대기 청와대 국민청원 4건 "모두 법 허점 지적, 강력 처벌 요구 공통점…법 보완 불씨 될까?"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에 대해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을 경감해주는 조치를 하지 말 것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일 낮 동의수 65만건을 넘겼다.청와대와 정부가 반드시 답변해야 하는 기준인 20만건을 이미 넘겼다. 그 3배 수준의 동의가 모였고, 현재 분위기로는 계속 누적될 전망이다.그러면서 이 청원과 함께, 답변 대기 중인 청원 3건도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다.즉, 모두 4건에 대해 청와대와 정부가 답변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이들 모두 요즘 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중대 범죄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그리고 청원 4건 모두 관련 범죄의 처벌에 대해 경감이 가능한 현재의 법을 뜯어 고치고, 오히려 좀 더 강한 처벌을 내리길 바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시간 순으로 살펴보면, 9월 19일 등록된 '인천 여중생 자살 가해자 강력 처벌 희망 요망'(동의 36만1천580명)은 학교폭력 문제를 제기함과 동시에 촉법소년 등의 청소년에 대해 처벌을 경감해주는 경향이 많은 관련 법의 보완을 바라는 내용이다.10월 2일 등록된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생이 박살났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동의 36만1천580명)는 음주운전 사고 발생시 음주를 심신미약으로 보고 처벌을 경감해주는 경향이 많은 관련 법의 보완을 원하는 내용이다.10월 4일 등록된 '최**과 이하 비슷한 리벤지포르노 범들 강력징역해주세요.'(동의 25만2천633명)는 최근 잇따라 이슈가 되고 있는 리벤지포르노 관련 처벌 강화를 바라는 내용이다.이어 10월 17일 등록된 '강서구 피시방 살인 사건. 또 심신미약 피의자입니다.'(동의 65만4천886명)은 관련 살인 사건 피의자가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주장한 가운데, 우울증을 심신미약으로 보고 혹시나 처벌 수위를 낮춰주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면서 관련 법의 현실성을 지적하고 또 보완을 요구하는 내용이다.이를 두고 각종 범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것은 물론, 범죄뿐만 아니라 관련 법의 맹점과 허점 등을 분석하며 법의 보완을 요구하는 움직임도 많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즉, 주권자로서 좀 더 적극적으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서고 있는 모양새라는 것. 그러면서 관련 법의 보완 역시 점차 현실로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2018-10-20 14:00:38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청와대 국민청원 20일 낮 65만건 돌파. 청와대 홈페이지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청와대 국민청원 20일 낮 동의 65만 돌파…등록된지 4일째만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에 대해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을 경감해주는 조치를 하지 말 것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일 오후 1시 전후로 동의수 65만명을 넘겼다.청원글이 등록된 지 불과 4일째만이다. 이 글은 사건 발생 직후인 10월 17일 등록됐다.이 글은 이미 정부 및 청와대의 답변 기준을 충족했다.30일 동안 20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추천한 청원에 대해서는 정부 및 청와대 관계자(각 부처 장관, 대통령 수석 비서관, 특별보좌관 등)가 답변을 해야 한다.

2018-10-20 13:43:02

19일 청송 돈사 저지 대책위원회는 청송읍 전통시장에서 집회를 열고 지역 돈사 건립 저지를 위해 주민들에게 동참 서명을 받았다. 일부 주민들은 성금을 마련해 대책위에 전달하기도 했다. 전종훈 기자

청송, 돈사 신축 반대 대규모 집회 열려

청송 돈사저지대책위원회가 19일 청송군 용전천 주차장과 청송읍 전통시장 등에서 지역 돈사건립을 저지하기 위한 집회를 열었다. 지난 8월 22일 청송군청 주차장에서 1차 집회가 열린 뒤(본지 8월 23일 자 8면 보도) 두 달 만에 다시 집회를 연 것.이날 돈사대책위와 주민 등 120여 명(경찰 추산·대책위 추산 300명)은 용전천 주차장에 집결한 뒤 각자 준비한 현수막을 들고 차도를 따라 100m 정도 거리행진을 했다.돈사대책위는 자유발언을 통해 4곳의 돈사 허가를 내준 데 대해 한동수 전 청송군수를 포함한 청송군의 결정과 군의회가 이런 결정에 아무런 저지를 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비판했다.돈사대책위는 장날을 맞아 시장에 나온 주민 등에게 전단을 배포하고 지지 서명을 받기도 했다. 일부 주민은 성금을 마련해 대책위에 전달했다.집회에 앞서 돈사대책위 40여 명은 한동수 전 군수의 자택 앞에서 10여 분간 돈사 허가 를 내준데 대해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돈사대책위 관계자는 "청송군에 신청된 돈사가 모두 무산될 때까지 집회는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관철하기 위해 강력한 대응책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10-20 10:40:19

17일 오후 경북 포항종합운동장 상공에서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가 에어쇼 연습 비행을 하고 있다. 블랙이글스는 20일 포항에서 열리는 포항해병대문화축제에서 에어쇼를 선보인다. 연합뉴스

포항 전투기 소리(굉음) 정체는?…포항 해병대 문화축제 '블랙이글스' 등장

20일 전투기 소리(굉음)가 포항 하늘에서 지상으로 퍼질 전망이다.비상상황은 아니니 안심해도 된다. 이날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가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데,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축하비행(에어쇼)을 하는 것.앞서 17일에는 블랙이글스가 포항종합운동장 행사장 위에서 축하비행 연습을 펼친 바 있다.

2018-10-20 07:00:00

19일 오후 3시 23분께 대전시 서구 관저동 관저다목적체육관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대전 화재' 관저동 관저체육관 공사장서 불…연기 흡힙한 근로자 많아

19일 오후 3시 23분께 대전시 서구 관저동 관저다목적체육관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근로자 A(42)씨와 B(43)씨 등 3명이 중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다른 근로자 8명도 상처를 입었다. 연기를 흡입한 근로자가 많아 부상자는 더 늘 것으로 보인다.사고 당시 현장에는 39명의 근로자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362명과 장비 57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대응 1단계는 인접한 3∼4곳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최고 3단계까지 있다.인근 주민들은 화재 현장에서 시커먼 연기가 치솟고 폭발음이 들리자 놀라 대피했다.소방당국 관계자는 "일단 초기 진화를 한 상태"라며 "연기가 워낙 심해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불은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 건물 중 지하 1층 수영장 여자 라커룸 인근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모든 층으로 번졌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서구 주민들은 오후 4시 10분께 '금일 15시 23분경, 관저동 1583 관저체육관 공사현장 대형화재 발생, 인근 주민은 즉시 대피 바랍니다'라고 된 서구청의 안전 안내문자를 받았다.대전 서구청이 발주한 이 건물은 건물면적 4천900㎡ 규모로, 오는 12월 준공 후 내년 1월 개관 예정이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무리한 뒤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2018-10-19 16:47:49

19일 오후 대전 관저체육관서 신축 공사장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 연합뉴스

'대전 화재' 관저체육관 공사장서 검은 연기…현재 상황은?

19일 오후 3시 23분께 대전시 서구 관저동 소재 관저다목적체육관 신축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 작업 중이다.화재 현장에서 시커먼 연기가 솟구치고 폭발음이 들리면서 인근 주민이 놀라 대피했다.대전시는 긴급재난 문자를 통해 화재 사실을 알리고 주민들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서구청이 발주한 이 건물은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2018-10-19 16:06:17

[영상] 경부고속도로 금호JC 부근 화물차 화재

경부고속도로 금호JC부근 19일 3시30분 경 트럭 화재사건 발생경부고속도로 금호JC 부근에서 화물차 화재사건이 발생했다.19일 오후 3시 30분쯤 경부고속도로 금호JC 부근 화물차의 컨테이너를 실은 뒷바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영상제보) 안상규 벌꿀 대표 안상규

2018-10-19 15:56:12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의 이석철 군이 19일 서울 종로구 변호사 회관에서 소속사 프로듀서 등의 멤버 폭행 피해 관련 기자회견을 하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더이스트라이트 '문영일 폭행' 폭로, 이석철 왜 홀로?…"멤버들과 상의 못해" 이유는?

보이밴드 더이스트라이트의 이석철이 멤버이자 친동생인 이승현 등이 프로듀서 문영일 씨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의 행보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석철은 19일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남강 정지석 변호사와 함께 서울 종로구 변호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프로듀서로부터 연습실, 녹음실, 옥상 등지에서 상습적으로 맞았다"고 폭행 피해를 폭로했다.이석철은 "친동생인 이승현(더이스트라이트 베이시스트)은 5층 스튜디오에서 감금돼 프로듀서에게 온몸을 맞았다"며 "보컬도 몽둥이로 머리를 맞아 피를 흘렸다. 데뷔 무렵 내 목에 기타 케이블을 감아 잡아당긴 사실도 있다. 프로듀서가 연주가 틀리거나 하면 목을 졸랐다"고 주장했다.폭행을 한 프로듀서는 문영일로 드러났다. 이석철은 프로듀서로부터 부모님에게 폭행 사실을 알리면 죽인다는 협박을 받았으며, 이승현은 협박과 폭력에 트라우마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이석철은 소속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김창환 회장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폭행 현장을 목격하고도 '살살해라' 하며 방관했다"고 말했다.이석철은 다른 멤버들에 대해서도 "멤버 모두 신고하고 싶었지만 꿈이 망가질까봐"라며 "주위에서 응원해주고 성공하라고 메이저 시장에 보내줬는데, 신고 못하는 게 슬펐다. 우리끼리 속에 담아뒀다"고 토로했다.현재 이석철, 이승현 형제만 형사 고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석철은 "준비 과정에서 새나가면 역공을 받을까봐 다른 멤버들과 상의를 안했다. 이후 동참한다면 같이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더이스트라이트는 이은성(보컬), 정사강(보컬, 기타), 이우진(보컬, 피아노), 이석철(드럼, DJ), 이승현(베이스), 김준욱(기타)으로 이뤄진 6인조 10대 영재 밴드다. 김창환 회장은 1990년대 김건모, 박미경, 클론 등을 배출한 유명 작곡가 겸 음반제작자다.

2018-10-19 14:59:44

5만원권 위조지폐 30장을 만들어 전통시장에서 사용한 A() 씨가 구속됐다. A씨가 컬러프린터로 위조한 지폐. 북부경찰서 제공.

대구북부경찰서, 컬러프린터로 찍어낸 5만원권 전국 돌며 사용한 20대 구속

컬러프린터로 위조지폐 수십장을 만들어 전통시장에서 사용한 2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5만원권 위조지폐 30장을 만들어 전국 11개 전통시장에서 사용한 혐의로 A(28) 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북구 대현동 동대구시장 B(29) 씨의 생닭판매점에서 5천원 짜리 생닭을 구매하고 5만원권 위조지폐로 계산하는 등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대구, 진주, 경주 등 전국을 돌며 11개 전통시장 내 21개 업소에서 105만원 상당의 위조지폐를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컬러복사기로 5만원권 위조지폐 30장을 만들어 이 가운데 105만원을 쓰고 대부분을 거스름돈으로 받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일부 상인들은 A씨로부터 받은 지폐 인쇄상태가 흐릿하고 홀로그램이 나타나지 않아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CCTV 분석내용을 바탕으로 A씨의 행적을 추적해 지난 13일 부산 수영구의 집에서 A씨를 붙잡았다.경찰 관계자는 "건설 현장 일용직과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해 온 A씨가 생활비를 마련하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며 "위조지폐 사건이 주로 시력이 약한 60대 이상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2018-10-18 18:41:22

국내에 남아있는 유일한 북극곰인 '통키'가 17일 오후 6시께 세상을 떠났다고 에버랜드가 18일 밝혔다. 통키는 다음 달 행복한 노후를 위해 영국 야생공원으로 이전을 앞두고 있었다. 사진은 18일 오후 통키가 생활하던 방사장 앞에서 시민들이 추모하는 모습. 연합뉴스

[현장사진] 에버랜드 북극곰 '통키' 어제 세상 떠나 "마지막 한해 불볕더위 한국에서 얼마나 힘들었니?" …1995년생 국내 유일 북극곰

에버랜드 유일이자 국내 유일 북극곰 '통키'가 17일 오후 6시쯤 세상을 떠났다고 18일 에버랜드 측이 밝혔다.통키는 1995년 경남 마산 돝섬 해상유원지에서 태어났다. 1997년 에버랜드로 이주해 살아왔다. 올해 11월 영국으로 보내져 여생을 살게 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안타깝게도 그 전에 생을 다 했다.

2018-10-18 16:38:19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에 반대하는 전국 택시 산업 종사자들이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18일 초유의 택시파업 "카카오 카풀 앱 불법영업 OUT!"…서울 광화문 가득 채운 전국 택시 종사자들

카카오 카풀 앱 서비스를 반대하는 전국 택시 산업 종사자들이 1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열었다.

2018-10-18 14:45:06

염문설. 그래픽 이미지. 매일신문DB

[잠깐상식] 염문설(艶聞說) 뜻은? '열애설' 같은말…고울 염, 들을 문, 말씀 설

'염문설'이 18일 오후 온라인 실검(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로 떠올랐다.이 단어의 뜻을 궁금해하는 네티즌이 많다.우리가 연예 뉴스에서 종종 보는 '열애설'과 같은 말이다.보통 두 남녀의 연애에 관한 소문이 알려졌을 때, 이를 두고 열애설이나 염문설이라는 단어를 쓴다.다만 사실 여부가 확실하게 판명나지 않은 것이 핵심이다.고울 염(艶), 들을 문(聞), 말씀 설(說)로 구성됐다.'설' 자를 빼고 '염문'이라고 해도 뜻은 통한다.

2018-10-18 14:00:38

정유미, 나영석, 조정석

정유미, 나영석, 조정석 "찌라시, 악성루머, 가짜뉴스 법적 대응"…공식입장 밝혀

18일 증권가 찌라시에 등장, 악성루머가 퍼진 유명인들 가운데 배우 정유미, 나영석 PD, 배우 조정석 등이 잇따라 고소 등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최초 작성 및 유포자, 온라인 게시자, 악플러 등이 대상이다. 이들에 대한 자료 수집이 소속사 등의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정유미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숲 입니다.최근 각종 온라인, SNS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소속 배우 정유미씨 관련 악성 루머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현재까지도 유포되고 있는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당사는 사실 무근인 내용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사실인양 확대 재생산해 배우의 명예를 실추하고 큰 상처를 준 행위에 대해 더이상 좌시할 수 없습니다. 말도 안되는 루머에 소속 배우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 조차 매우 불쾌합니다.당사는 악성 루머의 최초 작성 및 유포자, 온라인 게시자, 악플러에 대해 책임을 묻기 위해 증거 자료 수집을 끝 마쳤고, 오늘 법무 법인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속칭 찌라시를 작성하고 또는 게시 유포하는 모든 행위는 법적 처벌 대상이며 이번 일에 대해 어떠한 협의나 선처도 없습니다.매번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 유포로 배우와 가족들이 많은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루머 확산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이시간 이후로 더이상 악성 루머가 게시 유포되는 일이 없길 바라며 앞으로 소속 배우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 엄중히 대응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나영석 PD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나영석 PD입니다.저는 현재 차기 프로그램 장소 답사차 해외 체류 중입니다. 늦었지만 두 가지 건에 관하여 제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첫째. 관련하여 전영광 작가님의 사진을 저희 프로그램에서 무단으로 도용한 건입니다.이것은 명백히 저희 제작진의 잘못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제가 책임지고 작가님께 적절한 사과와 보상 방법을 논의할 것을 약속드리며, 다시 한번 지면을 빌려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둘째. 저와 관련한 근거 없는 소문에 관한 건입니다.해당 내용은 모두 거짓이며, 최초 유포자 및 악플러 모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 저 개인의 명예와 가정이 걸린만큼 선처는 없을 것임을 명백히 밝힙니다. CJ ENM 및 변호사가 이와 관련한 증거를 수집 중이며, 고소장 제출을 준비 중입니다.다만 한가지 슬픈 일은 왜, 그리고 누가, 이와 같은 적의에 가득 찬 가짜 뉴스를 생산하고 퍼뜨리는가 하는 점입니다. 너무 황당해서 웃어넘겼던 어제의 소문들이 오늘의 진실인 양 둔갑하는 과정을 보며 개인적으로 깊은 슬픔과 절망을 느꼈습니다. 관련한 사람 모두에게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임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조정석 소속사 JS컴퍼니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JS컴퍼니입니다.현재 배우 조정석과 관련하여 커뮤니티 등을 통해 터무니없는 악성 루머가 확산되고 있습니다.그동안 당사는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조정석이기에 근거 없는 소문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 감수하고, 강력한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그러나 현재 유포되고 있는 허위 사실과 관련해서 배우 당사자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에 대한 억측과 소문이 확산되고 있어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습니다.당사는 추후 악성루머, 허위사실 및 인신공격성 발언에 해당하는 모든 게시글, 관련 댓글 등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지속될 경우 이와 관련하여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력하게 대응하고자 합니다.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통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고맙습니다.

2018-10-18 13:17:33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세종-서울 간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이낙연 총리 발언을 듣고 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전국 시·도 부교육감 회의를 열고 비리 유치원 공개 여부를 결정한다. 연합뉴스

[속보] 유은혜 교육부 장관 "비리유치원 실명 공개 여부 오늘 결정하겠다"

[속보] 유은혜 교육부 장관 "비리유치원 실명 공개 여부 오늘 결정하겠다"

2018-10-18 10:33:29

일본의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여야 의원들이 일본의 종전기념일(패전일)인 15일(현지시간) 도쿄의 야스쿠니신사를 집단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A급 전범 합사 '야스쿠니신사' 참배한 일본 의원들 얼굴은?

일본 여야 의원들로 구성된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의원들이 10월 18일 야스쿠니신사를 집단 참배했다. 이들은 8월 15일 대한민국 광복절(일본의 패전일, 종전기념일)에도 야스쿠니신사를 집단으로 찾았다.

2018-10-18 10:01:37

설악산에 올가을 첫눈이 내린 18일 중청대피소 주변에 눈이 쌓여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설악산 10월 18일 벌써 첫눈 "주말 단풍놀이 지장 줄까?"

18일 새벽 설악산에 올 하반기 첫 눈이 내렸다. 그만큼 기온이 내려갔다는 방증이지만, 이번 주말의 경우 단풍놀이와 함께 약간의 설경도 감상하는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여 기대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2018-10-18 09:49:32

기술유출 흐름도. 경북지방경찰청 제공

OLED 핵심기술 중국으로 빼돌린 국내업체 직원들 붙잡아…2명은 구속

경북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디스플레이 패널 관련 핵심기술을 중국 등으로 빼돌린 혐의로 A(40) 씨 등 7명을 붙잡고 이 중 2명을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자신이 근무하던 국내업체에서 개발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패널 관련 핵심기술을 빼돌려 중국 및 국내 경쟁업체에 이직했으며 이 중 A씨 등은 중국 업체에 이직하면서 고액의 연봉을 받고 이 기술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유출된 기술 자료는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의 화면 터치 센스용 화학제품 배합비(레시피) 기술 자료와 OLED 보호막 제조 기술 자료다.OLED 보호막 제조 기술은 2013년 6월부터 피해 회사가 정부로부터 연구개발비 1억8천만원을 포함, 2년간 20억 상당을 투자해 2015년 10월쯤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고시(제2015-101호) '첨단기술'에 해당하는 기술이다.화면 터치 센스용 화학제품 배합비 기술은 2013년 6월부터 2년 동안 약 30억원을 투자해 개발 성공한 기술로, 피해 회사는 이 기술들로 생산한 제품을 국내 대기업 외에 중국·대만 등지에 납품해 연매출 500억원을 올리고 있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2014년 10월쯤 J 피해사에서 수년간 중국 영업 업무를 담당하다 알게 된 중국인 H씨로부터 중국 Y경쟁업체로의 이직(2015년 2월 이직) 및 기술 이전시 계약금 및 국내 연봉의 2.5배를 주겠다는 제의를 받고 승낙한 다음, J사 제품 개발부 직원 피의자 B(33) 씨에게 이직을 권유하면서 J사의 핵심 기술인 배합비 자료를 빼내도록 했으며, 2014년 12월쯤 B씨가 Y업체에 이직해 J사의 기술로 제품을 개발 완료하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J사의 제품 개발 및 영업부서에 근무하였던 A씨와 C(43) 씨, D(40) 씨, E(36) 씨는 2017년 2월쯤부터 순차적으로 국내 경쟁업체 K사에 이직하면서 J사의 배합비 기술자료와 OLED 보호막 기술자료를 K사의 연구원인 피의자 F(39) 씨와 G(32) 씨에게 건넨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은 앞으로 산업 기술 유출 예방을 위해 기업 방문 예방교육 및 보안진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전문 수사요원을 동원해 단속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기업의 중요 기술 해외유출은 기업 및 국가 기술산업의 경쟁력 저하로 이어져 우리 경제에 큰 타격을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중요 기술 인력의 퇴사 및 거래처 매출 급감시 기술유출을 의심되면 즉각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18 09:42:14

담양 도로공사장서 백골 시신 발견…"35년 전 사망"

전남 담양의 공사 현장에서 30여 년 전 숨진 백골 시신이 발견됐다.17일 오후 4시 33분쯤 담양군 담양읍 첨단문화복합단지 공사 현장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됐다.시신은 옛 비포장도로를 굴착하던 도중 현장 관계자에 의해 발견됐으며 함께 있던 신분증 등을 토대로 A(58) 씨인 것으로 확인됐다.신원조회 결과, A씨는 1983년 1월 사망신고가 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관계자는 "오래 전 숨져 친구들이 장례를 치르고 길 아래 묻으면 좋은 곳으로 간다는 지역 풍습에 따라 매장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A씨 인척 진술 등을 토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18-10-17 19:00:03

대구 신천하수처리장을 비롯해 대구경북 공공 하·폐수처리시설 및 폐수배출사업장 4곳의 수질오염도 측정자료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매일신문DB

[국감] "대구경북 공공 하·폐수처리시설, 사업장 4곳 측정자료 조작 의혹"

대구경북 공공 하·폐수처리시설 및 폐수배출사업장 4곳의 수질오염도 측정자료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문진국 자유한국당의원(비례대표)에 따르면 국내 하·폐수처리시설과 폐수배출사업장에 설치된 수질오염도 실시간원격감시 시스템 '수질 TMS'가 관측자료 고의 조작, 비정상자료 생성, 장시간 문열림 등 운영상 문제점을 드러냈다.TMS는 수질오염을 측정하는 민감한 장비여서 수시 점검 대상이다. 하지만 조작 방지 등을 위해 한국환경공단 등 관리주체의 승인을 받아야만 직원이 문을 열고 드나들 수 있도록 엄격히 관리한다.문 의원의 국감 자료를 보면 지난 1~8월 동안 하루 평균 2시간 이상 TMS 문을 개방한 전국 측정소 상위 20곳 가운데 대구경북 4곳이 포함됐다.대구 신천하수처리장의 문열림 시간은 총 625시간으로 하루 평균 2.6시간 개방했다. 경북 청송하수처리장도 총 821시간으로 하루 평균 3.4시간 개방했다. 청송 진보하수처리장은 606시간(하루 평균 2.5시간), 경산하수처리장은 591시간(하루 평균 2.4시간) 개방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문 열림 과다사업장'에서는 측정자료 고치기, 비정상자료에 대한 대체자료 생성 등 지침상 관리기준 부재를 악용한 사례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다.점검시간 과다사업장으로 분류한 상위 20곳 중에도 7곳이 영남권에 있었다. 특히 포항 '피워터스' 폐수배출사업장은 총 2천276시간 점검한 것으로 나타났다.문 의원은 "수질 측정자료의 고의 조작을 막는 제도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료 희석, 부대장비 고의 조작 등의 가능성이 남아 관리 사각지대에 놓였다. 환경 당국은 수질 TMS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관리 및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신천하수처리장을 운영하는 대구환경공단은 "한국환경공단 권장 점검 기준에 따랐을 뿐 조작 행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대구환경공단 관계자는 "주 3회 이상 2, 3시간씩 일상점검을, 월 1회 이상 8시간씩 월간점검을 벌여 TMS 계측기 점검, 수조 청소, 시약 교체 등 작업을 한다. TMS에 출입하려면 하루 전 한국환경공단에 출입 사유서를 제출하고 사유에 부합하는 활동만 해야 한다. 측정기기 조작은 불가능하다"고 했다.한편, 환경부는 최근 6년간 수질 TMS 측정기기를 조작한 사례 29건을 적발했다. 앞으로 조작 전력이 있는 사업장과 출입·점검 이력 과다사업장 20곳에 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

2018-10-17 18:07:03

조업 중 베트남 선원 갑자기 쓰러져 응급 후송

17일 오전 12시 7분쯤 울진군 죽변면 죽변항 동쪽방향 약 46km 앞 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베트남 선원 한 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채낚기 조업을 하고 있던 N호(9.77t·승선원 6명·구룡포 선적)에서 베트남 선원 M(34)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인근 죽변파출소 연안구조정 및 경비함정 1척을 현장에 급파해 M씨를 신속히 후송하고 죽변항에 대기하고 있던 119 구조대에 안전하게 인계했다.현재 M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018-10-17 17:30:22

절도. 매일신문DB

'돌잔치 답례품 판매합니다' 속여 7천여만원 꿀꺽한 30대 검거

포항북부경찰서는 17일 돌잔치 답례품 구매대금 수천만원을 챙긴 뒤 달아난 혐의로 인터넷 돌잔치 답례품 판매업체 대표 A(34)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1년 간 자신이 운영하던 인터넷 포털사이트 카페에서 수건, 세정제 등을 315명에게 팔아 7천700여만원을 받고도 물품을 보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2011년 카페를 개설하고 돌잔치 답례품 등을 판매해오다 지난 8월 말 카페에 '면목이 없다'는 글을 올린 뒤 운영을 중단하고 잠적했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할인 행사 등 때문에 적자가 쌓여 경영이 어려웠다. 범행을 의도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10-17 17:21:00

17일 오후 경북 포항시민운동장 상공에서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가 에어쇼 연습 비행을 하고 있다. 블랙이글스는 20일 포항에서 열리는 포항해병대문화축제에서 에어쇼를 선보인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17일 오후 포항 전투기 소리(굉음) 무엇?…블랙이글스 비행했다는데

17일 오후 포항종합운동장에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등장했다. 이날 갑자기 나타난 전투기 소리(굉음)에 깜짝 놀란 시민들이 적잖았다. 이는 20일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 축하비행(에어쇼) 연습을 한 것이다.

2018-10-17 16:54:56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대구 달서구 신당동 신한은행 성서공단금융센터에서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를 도운 김미영 대리에게 성서경찰서장 명의 감사장을 전달했다. 성서경찰서 제공

'돈 빌려준 외삼촌과 성씨 다른 어머니?' 보이스피싱범에 가족 이름 물어 잡은 은행 직원

대구 성서경찰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인출책 검거를 도운 신한은행 성서공단금융센터 김미영 대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김 대리는 지난 10일 대구 달서구 신당동 자신이 근무하던 은행 점포에서 현금 1천500만원을 계좌에서 인출하려던 보이스피싱 범죄 피의자 A(36) 씨를 검거하도록 도운 공로를 인정받았다.경찰에 따르면 당시 김 대리는 거액을 인출하려는 A씨가 수상해 돈의 출처를 물어봤다.A씨가 "외삼촌에게 빌려 송금받은 전세 계약금을 인출하러 왔다"고 주장하자 김 대리는 A씨에게 어머니 성함을 물었고, A씨가 외삼촌이라고 주장한 입금자와 다른 성씨의 이름을 답하자 거짓이라고 판단, 경찰에 몰래 신고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추궁해 자백을 받아낸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다.이광석 대구 성서경찰서장은 "경찰은 지역 금융기관과 핫라인을 구축해 보이스피싱 예방에 힘쓰고 있다. 범인 검거를 돕고 재산 피해를 막아 준 은행 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2018-10-17 15:56:32

경남야생동물보호협회가 16일 창원 시내에서 사막여우를 발견했다. 경남야생동물보호협회

[현장사진] 귀엽고 가여운 '사막여우' 경남 창원 도로에서 발견, "밀수돼 한국 온 녀석?"

사막여우가 16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여고 인근 도로에서 발견됐다. 이 사막여우는 밀수됐다가 풀려났거나 탈출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는 개인 사육이 법적으로 금지돼 있는 종이기 때문이다. 사막여우는 멸종위기종이기도 하다.

2018-10-17 13:01:33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7일 2차대전 당시 A급 전범이 합사된 도쿄(東京) 구단키타(九段北)에 있는 야스쿠니(靖國)신사에 공물을 보냈다. 아베 총리는 20일까지 이어지는 이 신사의 추계례대제 첫날인 이날 '내각총리대신 아베 신조' 명의로 '마사카키'(眞신<木+神>·신사 제단에 바치는 비쭈기나무 화분)라는 공물을 냈다.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마사카키. 연합뉴스

[현장사진] 아베 신조 일본 총리, A급 전범 합사 '야스쿠니 신사'에 보낸 공물은 무엇?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7일 2차대전 당시 A급 전범들이 합사돼 있는 도쿄 야스쿠니 신사의 행사 시기에 맞춰 공물을 보내 지탄의 목소리가 집중되고 있다. 아베 총리가 보낸 공물은 '마사카키'(신사 제단에 바치는 비쭈기나무 화분)이다.

2018-10-17 09:48:29

전국 및 대구 각 구 미세먼지 농도. 17일 오전 9시 기준. 에어코리아

미세먼지 농도, 전국에서 대구만 '나쁨' 수준…서구 164㎍/m³ '매우나쁨' "오후 돼야 회복"

대구가 17일 오전 전국에서 가장 나쁜 대기 환경을 보이고 있다.에어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 기준 대구만 유일하게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대구의 미세먼지 농도는 81㎍/m³이다.이날 오전 8시까지만 해도 전국 모든 지역이 보통 수준이었지만, 대구가 가장 먼저 나쁨 수준에 돌입한 것이다.대구에서도 서구가 가장 심각하다. 같은 시각 164㎍/m³로 '매우나쁨' 수준의 미세먼지 농도를 보이고 있다. 이어 남구(107㎍/m³)와 중구(83㎍/m³)가 나쁨 수준이다.이들 서구, 남구, 중구는 모두 대구의 도심지역이다.이는 분지인 대구의 대기정체 현상이 심각한데 따라 도심지역이 가장 심한 타격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대기정체 영향으로 현재 대구는 안개도 가득 끼어 있다. 가시거리가 이날 오전 7시 10분 기준 130m 수준으로 전국적으로 높다.이같은 미세먼지 농도는 오늘 오후가 돼야 보통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2018-10-17 09:40:14

17일 오전 8시 대구 초미세먼지 농도. 에어코리아

대구 17일 오전 초미세먼지 농도 경보 "서구, 남구 매우나쁨"

17일 오전 대구 초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히 올라 있다.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달성군(22㎍/m³)이 보통 수준인 것을 제외하면 전 지역이 나쁨 이상 수준이다.특히 서구(106㎍/m³)와 남구(80㎍/m³)는 매우나쁨 수준이다.그 밖에 중구(60㎍/m³), 달서구(58㎍/m³), 동구(56㎍/m³), 수성구(52㎍/m³), 북구(41㎍/m³) 순으로 나쁘다.이같은 상황은 오후가 돼야 개선될 전망이다. '보통'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보돼 있다.

2018-10-17 09: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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