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중국·일본

 
김태화 병무청 차장이 1일 병무청에서 2019년 카투사 공개 선발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김태화 병무청 차장…1일 오후 카투사 공개 선발 관련 발표

1일 병무청이 카투사 합격자를 공식 발표했다. 그러면서 공개 선발 관련 설명도 함께 진행했다.

2018-11-01 17:35:17

경기도 동두천시의 미군기지. 자료사진. 연합뉴스

카투사(KATUSA) 뜻은 무엇? 합격자 발표 11월 1일 이뤄져 관심

카투사 합격자 발표가 11월 1일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최종 합격 여부는 병무청 홈페이지 → 병무민원포털 → 군지원 → 합격여부·입영통지서확인에서 할 수 있다.입영통지서는 본인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올해 카투사 모집에는 2천62명 선발에 5배가 넘는 1만4천251명이 지원했다. 웬만한 대학 입시보다 높은 경쟁률로 명성이 자자하다.카투사는 미8군에 증강된 한국군 육군 요원(한국군지원단 소속)으로 한미연합 관련 임무를 수행한다.카투사는 KATUSA를 가리킨다.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의 준말이다.

2018-11-01 17:22:33

문정인 문재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8차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에서 남북 정상의 한반도 비핵화 협상과 그 교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아슬아슬' 발언 전문 문정인 특보, 어떤 말 했나?…제8차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

문정인 문재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제8차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에 참석, 남북 정상의 한반도 비핵화 협상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10-31 15:48:21

삼지연군 지도. 삼지연군 서북쪽 끝에 백두산이 위치해 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백두산 관광, 중국 VS 북한 신호탄? 중국 6개월간 입산료 무료 조치…북한 배후 삼지연 역점 개발중

중국이 11월 1일~내년 4월, 이렇게 6개월간 백두산(중국명 창바이산, 장백산, 長白山)을 무료개방키로 했다.현행 받는 1인당 한화 1만7천원정도(105위안)의 입산료를 받지 않겠다는 것이다.이는 중국인 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관광객들에게 적용된다.겨울철 관광객을 그러모으기 위한 관광정책으로 풀이된다. 눈조각 전시, 스키, 온천욕, 먹거리 관광 등을 관광당국이 이미 준비한 상황이다.그러면서 장기적으로 중국쪽(북쪽) 백두산과 북한쪽(남쪽) 백두산의 관광 대결을 준비하는 수순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중국은 백두산 및 주변지역을 연계해 '대창바이산발전공동체'를 만들고 관광발전시범기구를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북한은 백두산 및 남쪽 삼지연 지역을 과거 관광지대로 개발했지만, 최근 대북제재 등의 이유로 활성화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차 남북정상회담 때 백두산과 삼지연 일대를 둘러본 바 있다.이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최근 삼지연군 일대 관광 인프라 건설 현장을 찾아 "2020년까지 무조건 공사를 끝내라"는 '속도전' 지시를 한 것으로 노동신문 등은 전한 바 있다.

2018-10-31 15:39:51

코스피 널뛰기 사실로

코스피 널뛰기 가속화 "31일 오후 2시 기준 7차례 등락 반복"

코스피 널뛰기 전망이 31일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이날 오후 2시 기준 코스피는 7차례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고 있는 모습이다.개장 때 반짝 상승장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동안 하락과 상승을 한차례씩 반복했다. 이어 정오(낮 12시)를 지나며 하락하더니 잠시 상승했다가 다시 하락, 또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다만 그간 코스피가 종종 보여왔던 장마감 1시간여 전 급락 모드는 이날 오후 2시 17분 기준 보이지 않고 있다. 현재 상승장이며 이 시각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0.34% 오른 2021.63을 보이고 있다.호재는 전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의 상승 마감이다. 다우가 전일대비 1.77%, 나스닥이 전일대비 1.58% 올랐다. 또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17조원대 영업이익 공시가 있다.

2018-10-31 14:21:37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30일 일본 도쿄(東京) 외무성에 이수훈 주일 한국 대사를 불러 한국 대법원이 일본의 신일철주금이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각각 1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최종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해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화보] 일제 강제징용 배상 판결 여파 "한일협정 주역 박정희·김종필 재조명" "주일 한국대사 초치(招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일본기업 상대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30일 대법원이 배상 판결을 내렸다.이에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우선 1962년 한일협정이 주목받고 있다. 일제강점기 하에서 발생한 모든 종류의 피해에 대한 배상 책임을 한국 정부로 돌려놓은 협정으로 해석된다. 그 대가로 일본 정부는 한국에 위로금과 원조 차관 등을 제공했다.한일협정 때 대한민국의 통치자는 박정희였다. 당시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은 김종필 중앙정보부장에게 한일협정 공로로 훈장을 수여하기도 했다.또 판결 직후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이수훈 주일 한국 대사를 일본 도쿄 외무성으로 불러 항의하는 초치를 했다.초치(招致)는 '불러서 오도록 한다'는 뜻이다. 즉, 강제로 불러들인다는 뜻으로 주로 외교적 문제 발생시, 상대국 외교관을 외교당국 사무실로 부르는 것을 의미한다. 그 자체가 항의의 의미를 지닌다.

2018-10-30 17:12:12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중 유일한 생존자인 이춘식 씨가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일제 강제징용 손해배상청구 소송 재상고심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승소 판결을 받고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이춘식 옹은? 일제 강제징용 피해 생존자…일본 기업 손해배상 역사적 승소 판결의 중심에 서다

30일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13년 8개월 만에 승소한 가운데, 일제 강제징용 피해 생존자 이춘식 옹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2018-10-30 16:13:54

30일 오전 3시간 동안의 코스피 등락 그래프. 네이버

코스피 널뛰기? 30일 오전에만 등락 수차례 거듭

코스피가 30일 널뛰기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00대를 수시로 넘나들고 있다.이날 개장때 하락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상승세를 타다가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하락 기미를 보이더니 다시 상승세다.다만 이날 장마감때 최종 결과를 가늠할 수 있는 근거는 전날(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 하락이다. 다우는 -0.99%, 나스닥은 -1.63%의 하락률을 기록했다.또한 최근 코스피 폭락장을 살펴보면 장마감 1시간여 전부터 가파른 폭락세를 보였다는 점이 회자되고 있다. 오늘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가 결국 장마감 직전에는 폭락세로 돌변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2018-10-30 12:01:02

30일 오전 11시 26분 기준 코스피 지수 1990.51

코스피 30일 점심시간 앞두고 다시 하락세 급전환 "오전 상승·오후 하락 법칙?"

30일 오전 반등하는듯 싶었던 코스피가 개장 2시간여만인 이날 오전 11시 26분 하락세로 태세를 급히 전환했다.이 시각 코스피 지수는 1990.51이다. 이날 2000대를 회복하는가 싶더니 금새 1900대로 꺼졌다.전날(현지시간)인 29일 미국 뉴욕 증시에서 다우는 -0.99%, 나스닥은 -1.63%의 하락률을 보였는데, 이게 이제서야 연동되는 모습이다.앞서 코스피는 29일을 포함해 오전 상승, 오후 하락이라는 법칙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장마감 1시간여를 앞두고는 더욱 가파른 폭락세를 드러냈다. 이게 30일에도 반복될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8-10-30 11:30:08

카디즈(KADIZ, 대한민국 방공식별구역, Korea Air Defense Identification Zone). 국방부

[잠깐상식] 카디즈(KADIZ)란? '대한민국 방공식별구역'…"우리나라 영공은 아니야"

중국의 카디즈 침범 소식이 29일 오후 알려졌다. 우리나라 하늘을 중국 군용기가 침범, 우리 공군 전투기가 긴급 출격했다는 것이다.국방부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 3분쯤 제주도 서북쪽 하늘에 중국 군용기 1대가 등장했다. 이 군용기는 이어 오전 11시 48분쯤 포항 동쪽 하늘에 재진입하더니 북쪽으로 방향을 돌려 강릉 동쪽 하늘까지 이동했다. 이후 방향을 남쪽으로 돌린 군용기는 왔던 경로를 거꾸로 가 오후 3시 2분쯤 카디즈에서 최종 이탈했다.서쪽에서 진입한 중국 군용기가 이날 낮 5시간 동안 우리나라 남해와 동해 하늘을 휘젓고 다닌 것이다.그러면서 카디즈의 뜻을 궁금해하는 네티즌이 많다.카디즈(KADIZ)는 대한민국(Korea)의 방공식별구역(ADIZ)을 가리킨다. ADIZ는 Air Defense Identification Zone의 약어.우리나라 외에는 ADIZ에 J(일본, Japan의 첫 글자), C(중국, China의 첫 글자) 등을 붙여 각국 방공식별구역을 가리키기도 한다.방공식별구역은 영공 침입을 방지하기 위해 설정하는 공역을 가리킨다. 공역은 각국의 주권이 적용되는 영공은 아니다. 그래서 한국과 중국은 동중국해의 경우 방공식별구역 일부가 겹친다.우리나라의 방공식별구역은 사진과 같다.

2018-10-29 15:47:28

미세먼지가 심한 서울 여의도 일대 하늘에 연무가 드리워져 있다. 연합뉴스

중국발 미세먼지 많아지나…中, 겨울철 대기오염 규제 완화

중국이 미국과의 치열한 무역전쟁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자, 겨울철 대기오염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가뜩이나 심한 중국발 미세먼지가 앞으로 더욱 기승을 부리지 않을까 우려된다. 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리간제(李干杰) 중국 생태환경부장(장관급)은 최근 열린 콘퍼런스에서 "환경부는 공장가동을 전면적으로 중단시키는 행위를 금지할 것이다. 담당자들은 각기 다른 부문과 지역에 오염 단속 정책을 펼칠 때 재량을 발휘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이런 태도 변화는 당초 중국 정부가 '스모그 지옥'이라는 악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면적이고 강압적인 정책을 펼쳤던 지난해와는 사뭇 다르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북부 지역 주민들에게 겨울철 석탄 난방을 중지하고 천연가스 등을 이용할 것을 강제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석탄을 원료로 하는 공장가동을 전면 중단시켰다.중국 북부 지역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석탄 사용이 줄어들면서 지난해 겨울 베이징 등의 대기가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았다.그러나 많은 가정이 가스나 전기 난방 시설을 채 설치하지 못한 상태에서 겨울을 맞아 추위로 고생을 겪은 가정이 속출했고, 공장가동이 중단된 중소기업도 큰 타격을 입어 비난 여론이 들끓어왔다.리 부장은 이날 콘퍼런스에서 "기업의 합법적인 권리를 해치거나 인민에게 불편을 초래해 당과 정부의 이미지를 손상하는 행위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실제 중국 정부는 최근 들어 대기오염 단속을 완화하는 정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중국 정부는 겨울 난방 철을 맞아 지름 2.5㎛ 이하 초미세 먼지(PM 2.5) 감축 목표를 작년 동기 대비 3%로 제시했다. 이는 앞서 8월에 나왔던 초안 때의 5%보다 완화된 수치다.또한 지난해 겨울 철강 생산도시 4곳의 철강 생산량을 절반으로 줄이도록 의무화한 것과 달리 중국 환경부는 최근 "오염물질 배출 기준을 충족하는 한 제철소 가동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중국 환경부는 "지방 정부는 지역의 사정에 맞춰 자체 목표를 설정하고 생산량을 통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0-29 13:46:35

미국프로야구(MLB) 월드시리즈 3차전, LA 다저스 3대2 보스턴 레드삭스에 승리. 네이버

먼시, 연장 18회말 끝내기 홈런…다저스, 기사회생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연장 18회말 터진 맥스 먼시의 끝내기 홈런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월드시리즈 2연패 뒤 첫 승을 거뒀다.다저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3차전 홈경기에서 연장 혈전 끝에 3-2로 승리했다.2-2로 맞선 연장 18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먼시는 네이선 이볼디의 시속 145㎞ 컷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연장 18회, 7시간 20분, 현지시간 무박2일(오후 5시10분∼오전 12시30분)의 혈전을 끝내는 홈런이었다.이날 양 팀은 역대 월드시리즈 최장 이닝(종전 14이닝)과 최다 시간(종전 5시간 41분) 기록을 경신했다.포스트시즌 전체 최다 이닝 타이(18이닝) 기록을 세우고, 최장 시간(종전 6시간 3분) 기록을 새로 쓰기도 했다.경기 중후반까지는 다저스가 주도권을 쥐었다.다저스가 애지중지하는 신예 워커 뷸러는 월드시리즈 첫 등판에서 7이닝 2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다.'현역 최고 투수' 클레이턴 커쇼(1차전 4이닝 7피안타 5실점), '빅게임 피처' 류현진(2차전 4⅔이닝 6피안타 4실점)도 극복하지 못한 월드시리즈의 부담감을, 신예 뷸러는 시속 160㎞를 넘나드는 무시무시한 강속구를 앞세워 떨쳐냈다.7회 2사 후 마지막 타자 J.D. 마르티네스를 시속 158㎞ 직구로 삼진 처리하며 마운드를 내려가는 뷸러를 향해 다저스 팬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다저스는 뷸러가 단단하게 마운드를 지키는 사이, 홈런포 한 방으로 선취점을 얻었다.3회말 2사 후 족 피더슨이 보스턴 선발 포셀로의 시속 132㎞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월 솔로포를 쳤다.이번 월드시리즈에서 다저스가 얻은 첫 선취점이다.하지만 다저스는 추가점을 얻지 못해 불안하게 경기 후반에 돌입했다.보스턴은 홈런포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0-1로 뒤진 8회초 2사 후, 브래들리 주니어가 다저스 마무리 켄리 얀선의 시속 149㎞ 커터를 받아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보스턴은 이후 '내일이 없는 승부'를 펼쳤다.25일 보스턴 2차전 선발로 등판해 공 88개를 던진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9회말 마운드에 올랐다.프라이스는 정규시즌 개인 통산 10차례 불펜 등판한 적이 있다. 하지만 선발 등판한 뒤 하루를 쉬고 중간 계투로 등판한 건, 생애 처음이다.프라이스는 ⅔이닝 1피안타 1볼넷을 내줬지만, 실점은 하지 않았다.4차전 선발로 내정됐던 네이선 이볼디는 연장 12회에 등판해 6이닝 동안 3피안타 2실점(1자책)하는 투혼을 펼쳤지만, 패전의 멍에를 썼다.보스턴은 10회초 1사 1, 3루에서 누네스의 중견수 뜬공이 나왔을 때 홈으로 내달리던 3루 주자 이언 킨슬러가 다저스 중견수 벨린저의 강한 송구에 횡사하는 불운을 겪었다.13회초 기회는 놓치지 않았다.1-1로 맞선 13회초, 보스턴은 선두타자 브록 홀트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2루를 훔쳐 무사 2루 기회를 잡았다.타석에 선 에두아르두 누네스는 투수 앞으로 땅볼을 보냈고, 공을 향해 다저스 좌완 스콧 알렉산더와 1루수 맥스 먼시가 달려왔다.투수 알렉산더가 공을 잡아 1루로 송구했지만, 2루수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1루에 완전히 자리 잡지 못한 상황이었다.결국, 알렉산더의 송구는 에르난데스의 글러브를 맞고 1루쪽 더그아웃 근처로 흘렀다. 이러는 사이에 홀트가 홈을 밟았다.하지만 다저스도 그대로 물러나지 않았다.13회말 먼시가 볼넷으로 걸어나갔고, 벨린저의 파울 플라이를 보스턴 3루수 누네스가 잡은 뒤 관중석으로 떨어뜨리자 2루에 진출했다.2사 2루에서 푸이그는 2루쪽 땅볼을 보냈다. 킨슬러는 몸의 균형이 무너진 상태로 1루에 송구했고 공은 1루 더그아웃 앞으로 굴러갔다.먼시가 여유 있게 홈을 밟아 다시 2-2가 됐다.경기는 계속 이어졌다. 다저스가 17회말 투수 클레이턴 커쇼를 대타로 쓰는 진기한 장면이 속출했다.연장 18회말 마침내 경기가 끝났다. 먼시는 지친 이볼디를 공략해 혈전을 끝내는 기록적인 홈런을 쳤다.

2018-10-27 17:06:55

[속보] 3차전 경기 끝, LA 다저스 3대2 보스턴 레드삭스에 승리. 네이버

la시간? 한국시간-16시간 "LA다저스 보스턴레드삭스에 3대2 승리, 다음날 0시30분 경기 종료"

'la시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LA다저스 대 보스턴레드삭스의 월드시리즈 3차전 경기가 LA다저스의 홈인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려서다.한국시간으로 27일 오후 4시 30분쯤 기준 18회말 LA다저스가 맥스 먼시의 끝내기 솔로 홈런으로 1점을 획득, 3대2로 승리했다. 연장이 거듭된 까닭에 경기 시간은 무려 7시간 20분이었다.LA의 시간은 한국시간에서 16시간을 빼면 된다. 즉, 경기가 끝난 시간이 27일 오전 0시 30분쯤이다. 현지시간으로 금요일(26일) 오후 시작한 경기가 토요일(27일) 새벽에 끝난 것이다.월드시리즈 사상 경기중 자정을 넘겨 다음날이 된 것은 역대 최초다. 또 최장 경기시간(7시간 20분) 기록도 갈아치웠다.체력 소모가 극심한 선수들은 그럼에도 예정대로 4차전을 뛰어야 한다. 현재 LA다저스는 1승 2패다. 월드시리즈는 7경기 4선승제로 진행된다.양팀은 한국시간으로 내일인 28일 오전 9시부터 4차전 경기를 시작한다. 미국시간으로는 27일 오후 5시다.즉 앞으로 16시간쯤 뒤다. 퇴근이 너무 늦었다. 빨리 가서 자야 한다. 자고 일어나면 곧장 출근인 셈이다.

2018-10-27 16:37:28

[속보] 3차전 경기 끝, LA 다저스 3대2 보스턴 레드삭스에 승리

[속보] 3차전 경기 끝, LA 다저스 3대2 보스턴 레드삭스에 승리 "연장 18회만, 현재 1승 2패"

[속보] 3차전 경기 끝, LA 다저스 3대2 보스턴 레드삭스에 승리 "연장 18회만, 현재 1승 2패"

2018-10-27 16:31:06

26일 슈퍼 태풍 '위투'가 강타한 사이판 공항 피해 현장. 연합뉴스

[현장사진] 사이판 공항, 태풍 위투 위력에 엉망진창…28일 운항 재개 안 될 경우 군 수송기 보낸다

26일 태풍 위투가 휩쓸고 간 사이판 공항 현장이 공개됐다. 28일 운항 재개 소식이 현재 전해졌지만, 복구 작업에 어려움이 클 경우 늦어질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는 평가다. 이에 정부는 사이판 공항 운항 재개가 늦어질 경우 군 수송기를 파견한다고 밝혔다. 사이판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은 1천7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10-26 18:53:14

중화민국(대만) 107주년 국경일을 맞아 대만 타이베이에서 의장대가 경축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美의회, 대만에 3천700억원대 군용기 부품 판매 승인

미중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미국 의회가 대만에 대규모 군용기 부품 판매를 승인해 중국의 반발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26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미국 의회가 대만에 약 3천700억원 어치의 군용기 예비 부품을 판매하려는 미국 정부의 계획을 사실상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의회는 30일간의 검토 기간이 끝나는 지난 24일 자정(현지시간)까지 대만에 군용기 예비 부품 등 무기 수출을 허용하려는 국무부의 계획에 별도의 이견을 내지 않았다.미 의회 상·하원 외교위원회는 정부의 대만 무기 판매 승인에 관한 거부권을 갖고 있다.지난달 25일 미국 국무부는 대만에 F-16 전투기를 비롯한 군용기 예비 부품을 대만에 판매할 수 있도록 승인한다고 밝힌 바 있다.대만이 구매를 요청한 제품은 주로 전투기 F-16과 F-5, 전술수송기 C-130, 대만산 전투기 IDF(經國號), 기타 군용기의 예비 부품이다. 거래 예상액은 총 3억3천만달러(약 3천756억원)다.이번 거래 대상에는 예비 부품뿐 아니라 F-16의 야간 작전 능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첨단 야간표적식별장비인 스나이퍼(Sniper) ATP(Advanced Targeting Pod)도 포함됐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집권 이후 미국 정부가 대만 무기 판매를 승인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지난해 6월 미국 정부는 대만에 14억2천만 달러(약 1조6천억원) 어치의 무기 수출을 승인했다. 여기에는 조기경보레이더와 대(對) 레이더 미사일, 어뢰, SM-2 미사일 부품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중국과의 관계를 고려해 대만 무기 수출에 신중한 모습을 보인 오바마 행정부와 달리 트럼프 행정부는 대만 무기 판매에 더욱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대만은 앞으로 미국으로부터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인 F-35, M1A2 전차 등 구입을 희망하고 있어 향후 트럼프 행정부가 이 같은 첨단 무기까지 대만에 수출할 것인지도 관심이 쏠린다.대만을 자국 영토의 한 부분으로 간주하는 중국은 이런 미국의 군사적 지원을 자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도발 행위라면서 강력히 반발해왔다.

2018-10-26 16:48:04

26일 슈퍼 태풍 '위투'가 덮친 미국령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 섬의 한 도로가 쓰러진 전신주에 반쯤 가로막혀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미국령 사이판, '태풍 위투' 지나가고 해 떴지만…리조트, 마을, 도로 등 현장 참담

태풍 위투가 덮친 사이판에 25일 해가 떴지만 리조트, 마을, 도로 등의 현장은 참담함 그 자체다. 사이판 시간은 한국보다 1시간 빠르다. 현재 한국이 오전 10시 54분인데, 사이판은 오전 11시 54분이다.

2018-10-26 10:54:0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中, 중국의 트럼프 아이폰 도청 보도에 "가짜 뉴스"라며 발끈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인 아이폰을 도청했다는 보도에 발끈하고 나섰다.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뉴욕타임스의 이런 보도에 대해 "미국의 일부 인사들이 오스카상을 받으려고 애쓰고 있다"면서 "뉴욕타임스의 이 보도는 가짜 뉴스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화 대변인은 "아이폰을 도청당할 우려가 있다면 화웨이 폰을 써라"면서 "절대적인 안전을 위한다면 현대적인 통신설비를 모두 사용하지 말고 외부 세계와 연락을 끊으면 된다"고 비판했다.앞서 뉴욕타임스는 이날 미국 정보 당국자들을 인용해 "미 정보기관은 중국과 러시아 정부가 트럼프 대통령의 아이폰을 도청해온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중국은 미중 무역전쟁 심화를 막고자 트럼프 대통령이 어떻게 일하고 누구의 말에 귀 기울이는지를 파악하려고 도청했다"고 보도했다.

2018-10-25 16:54:21

일본 언론인 야스다 준페이는 시리아 피랍 당시 자신을 촬영해 공개된 동영상에서

시리아 피랍 당시 "한국인입니다" 발언 일본 언론인 "무장단체 규칙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시리아 무장단체에 피랍됐다가 지난 23일 석방된 일본 언론인 야스다 준페이는 억류 당시 자신을 촬영해 공개된 동영상에서 자신을 한국인이라고 소개한 이유를 밝혔다. 바로 무장단체 규칙 때문이라는 것.야스다 준페이는 일본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가진 일본 NHK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감금 장소가 알려지지 않게 실명을 말하거나 국적을 말하는 것은 금지돼 있었다"며 "다른 억류자가 이름 또는 국적을 듣고 석방되면 일본 등에 통보해 감금 장소가 들통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즉 이는 당시 야스다 준페이를 납치한 무장단체가 시켜 억지로 할 수밖에 없었던 발언이라는 것이다. 당시 야스다 준페이는 자신을 한국인이라고 했던 것은 물론 이름이 우마르라고도 했었다. 그는 "우마르는 억류 중 사정이 생겨 이슬람교로 개종했을때 정했던 이름"이라고 설명했다.야스다 준페이는 2015년 6월 시리아에서 행방불명됐다가 무려 3년 4개월간 억류됐다 풀려났다.

2018-10-25 14:21:21

네이버, 카카오

나스닥 대형 기술주 폭락 여파, 25일 네이버 주가 -10% 폭락 임박, 카카오도 현재 -6%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 넷플릭스, 아마존, 페이스북, 알파벳(구글), 애플 등 나스닥 대형 기술주 폭락 여파로 25일 국내 IT주도 폭락세다.25일 오전 10시 52분 기준 네이버 주가는 115000원으로 전일 대비 9.45% 하락했다. 약 2시간 전 개장 당시 네이버 주가 하락률은 6.69%였다.같은 시각 카카오 주가도 92300원으로 전일 대비 6.96% 떨어진 것이다. 이날 개장 당시 카카오 주가 하락률은 4.94%였다.이에 따라 하락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2018-10-25 10:57:22

류현진. 연합뉴스

류현진 월드시리즈 보스턴 레드삭스 전 중계는? 오전 9시부터 MBC, MBC스포츠플러스, 네이버스포츠 등

류현진이 월드시리즈 보스턴 레드삭스 전에 25일 오전 9시(한국시간) 등판했다.MBC, MBC스포츠플러스, MLB Korea, 아프리카TV, POOQ(푹), 네이버 스포츠에서 중계한다.이날 경기는 LA다저스 대 보스턴 레드삭스의 7전 4승제 MLB(미국프로야구) 2차전이다.1차전에 클레이턴 커쇼가 나섰지만 LA다저스는 보스턴 레드삭스에 4대8로 패배했다.이에 류현진의 어깨는 무거워진 상황이다.류현진은 이날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초 월드시리즈 선발 등판 기록을 쓰고 있다.

2018-10-25 09:32:22

미국 메가밀리언 복권 10월 19일 추첨에서는 1~70에서 15, 23, 53, 65, 70이 나왔고 1~25에서 7이 나왔다. 미국 메가밀리언 복권 홈페이지

미국 메가밀리언 복권 최근 추첨 번호는? 15, 23, 53, 65, 70, 7

미국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이 한국시간으로 24일 낮 12시 진행된다.앞서 미국 메가밀리언 복권 10월 19일 추첨 번호는 15, 23, 53, 65, 70, 7이었다.그런데 이날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고, 24일 당첨자가 나올시 당첨금은 미국 복권사상 최대액인 16억 달러(1조8천억원)이다.미국 메가밀리언 복권은 1∼70에서 숫자 5개, 그리고 1∼25에서 마지막 메가볼 숫자 1개를 맞춰야 1등에 당첨된다.

2018-10-24 11:16:00

미국 메가밀리언 복권

[화보] 미국 메가밀리언 복권 어떻게 생겼나? 24일 낮 12시 추첨 "당첨자 16억 달러(1조8천억원) 획득, 한방에 억만장자"

미국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이 한국시간으로 24일 낮 12시에 진행된다.당첨자가 나올시 당첨금은 미국 복권사상 최대액인 16억 달러(1조8천억원)이다.앞서 10월 19일 추첨했지만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어 24일 추첨하는 것이다.미국 메가밀리언 복권은 1∼70에서 숫자 5개, 그리고 1∼25에서 마지막 메가볼 숫자 1개를 맞춰야 1등에 당첨된다.앞서 10월 19일 추첨에서는 1~70에서 15, 23, 53, 65, 70이 나왔고 1~25에서 7이 나왔다.

2018-10-24 11:10:56

KEB하나은행 23일 장마감 기준 환율. 네이버

코스피·코스닥 하락에 환율 급등 "외국인 한국증시 매도 영향"…원/달러 1137원, 원/엔화 1010.98원, 원/유로화 1303.12원

23일 코스피·코스닥 하락에 환율은 급등했다. 외국인의 한국증시 매도가 집중된 데 따른 것이다.이날 KEB하나은행의 장마감 기준 원/달러 환율은 1137원으로 전일 대비 5원 상승했다.원/엔화 환율은 1010.98원으로 전일 대비 6.77원 상승했다.원/유로화 환율도 1303.12원으로 전일 대비 3.02원 상승했다.

2018-10-23 15:55:52

23일 장마감을 앞둔 오후 3시 3분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이 함께 -3%대의 하락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

'검은 화요일' 내일 신문 기사 제목 확정…장마감 전 코스피 -3.03%, 코스닥 -3.40% "10월 11일 이어 한국증시 또 참사"

23일 장마감을 앞둔 오후 3시 3분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이 함께 -3%대의 하락을 보이고 있다.코스피 지수는 2096.29로 전일 대비 3.03%(65.42)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718.84로 전일 대비 3.40%(25.31) 하락했다.이같은 하락세는 장마감 직전인 오후 2시를 넘기면서 가속화하고 있다. '팔자' 주문의 집중이다. 오후 2시까지만 해도 2%대 하락률이었던 것이 한시간만에 1%정도의 하락률이 추가된 것이다.전날 뉴욕증시 여파도 있지만 그 이상의 영향이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날 다우 지수는 0.5% 하락했을 뿐이고, 나스닥 지수는 오히려 0.26% 증가했다.그러면서 이날 코스피 지수는 1년7개월만에 2100선이 무너지는 기록을 썼다.

2018-10-23 15:08:56

23일 오후 2시 37분 기준 코스피, 코스닥 지수

장마감 직전 증시 하락세 가속도 붙어 코스피 -2.74%, 코스닥 -3.12%

열흘 전 검은 목요일이 재현되고 있다. 장마감 직전 하락세에 가속도가 붙고 있는 것.23일 오후 2시 3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2102.50으로 전일 대비 2.74% 떨어졌다. 코스닥 지수는 720.95로 3.12% 떨어졌다.이는 불과 13분 전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2.57%, 코스닥 지수가 전일 대비 2.74% 떨어진 것에서 좀 더 하락한 것이다.이는 지난 11일 폭락때도 비슷하게 나타난 현상이다.이런 흐름이라면 이날 최종 코스피 지수는 2100대가 깨질 것으로 전망된다.

2018-10-23 14:43:18

23일 오후 2시1분께 서울 중구 KEB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54.42 포인트(2.52%) 내린 2,107.29을 나타내 연저점을 경신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은 화요일' 기사 제목 확정?…한국 증시 폭락중, 코스피 -2.57%, 코스닥 -2.74%

'검은 화요일'이라는 제목이 내일자 신문에 달릴 전망이다.코스피와 코스닥이 지난 11일 검은 목요일에 버금가는 폭락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불과 열흘여 전인 당시 코스피 지수는 4.44% 하락한 바 있다. 이는 전날(미국시간) 다우지수가 2.13% 하락한데 따른 여파였다.그런데 오늘의 경우 전날 다우지수가 0.5% 하락했고, 나스닥은 오히려 0.26% 상승한 것을 감안하면, 여파는 예상을 뛰어넘는다.장마감을 곧 앞둔 23일 오후 2시 24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2106.15로 곧 2100대가 깨질 전망이다. 전일 대비 55.56(2.57%) 하락했다.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도 723.74로 전일 대비 20.41(2.74%) 하락했다.

2018-10-23 14:29:16

태풍 위투 예상 경로. 일본 기상청

태풍 위투(YUTU) 경로, 북서진하며 28일까지 '매우강'…이후 북쪽으로 틀면 한반도행

26호 태풍 위투(YUTU)의 예상경로가 심상치 않다. 차가워진 해수 기온 탓에 한반도까지 올라올 힘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역시 예상일 뿐이고 현재 경로만 본다면 과거 일본과 한국을 덮쳤던 태풍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23일 괌 동남쪽에 위치해 있는 태풍 위투는 28일 괍 북서쪽에 위치하게 된다. 그동안 북서진을 하는데, 이는 앞서 여러 태풍이 일본 오키나와까지 가던 경로다.이어 과거 태풍들은 오키나와에서 북쪽으로 꺾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를 태풍 위투도 답습할지가 포인트다.물론 더운 수증기를 동력으로 삼는 태풍 특성상 해수 온도가 많이 낮아진 지금 그럴 가능성은 낮다.다만 26일부터 28일까지 태풍 위투는 '매우강'의 위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후 계속 이같은 위력을 유지할지, 아니면 이때 최고점을 찍고 소멸 수순을 밟을지가 주목할 부분이다.한반도까지는 오지 못하더라도, 일본의 경우 오키나와에, 좀 더 태풍 위투가 올라오면 큐슈 남쪽 지역에 적잖은 피해를 줄 수 있어서다. 만일의 경우를 가정하면 우리나라 제주도 역시 미미하게나마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한편, 위투는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옥토끼'라는 뜻이다. 전설 속 달에 살며 절구를 찧는 그 토끼다.

2018-10-23 09:59:0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트럼프 "중거리 핵전력 조약 폐기할 것"…신냉전 촉발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체결했던 중거리 핵전력 조약(INF)의 파기를 공식화했다.11·6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원유세를 위해 네바다 주 엘코를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모스크바(러시아 정부)가 합의를 위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구체적인 러시아의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트럼프 대통령은 INF와 관련, "우리는 협정을 폐기하고 탈퇴하려고 한다"며 러시아와 중국이 새로운 협정에 합의하지 않는다면 "우리도 해당 무기들을 개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러시아는 여러 해 동안 조약을 위반해왔다"면서 "미국은 러시아가 핵 합의를 위반하고 우리에게는 허용되지 않는 무기를 만들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일간 뉴욕타임스(NYT)와 A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출국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내주 초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미국의 INF 파기 계획을 통보할 것으로 보인다. 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향후 수주 내에 조약 파기에 공식 서명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러시아를 포함해 4개국을 순방하는 볼턴 보좌관은 첫 도착지인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국가안보회의 서기(국가 안보 수석 격)도 만나 이 문제를 논의한다.INF는 1987년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당시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 맺은 조약으로, 사거리가 500∼5천500㎞인 중·단거리 탄도·순항미사일의 생산과 실험, 배치를 전면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냉전 시대 군비 경쟁을 종식한 문서로 꼽힌다.이 조약에 따라 양국은 1991년 6월까지 중·단거리 탄도·순항미사일 2천692기를 폐기하는 성과를 거뒀다.그러나 이후 러시아가 단거리 탄도미사일 '이스칸데르' 시리즈를 개발하고, 미국이 2000년대 들어 유럽 미사일방어(MD)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자 서로 "상대방이 INF를 위반했다"며 논쟁을 벌였다.특히 미국은 지난해 2월 러시아의 SSC-8(9M729 시스템) 순항미사일 실전 배치가 INF 위반이라며 비난을 퍼붓고 있다. 러시아는 이 미사일을 통해 북대서양조양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에 예고 없이 핵 공격을 가할 수 있어 유럽에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이 INF 탈퇴를 결심한 또 하나의 배경은 이날 러시아와 함께 언급한 중국이다.중국은 INF 조인국이 아니어서 제약 없이 중거리 미사일을 개발할 수 있다. 실제로 중국은 '반접근·지역거부'(A2AD) 전략의 일환으로 재래식 미사일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NYT는 지난 19일 기사에서 중국이 서태평양에서 영향력 확대를 위해 배치한 중거리 핵 증강에 대처하기 위한 미국의 신무기 개발을 INF가 제약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조약 파기를 고려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이런 가운데 미국이 먼저 협정 탈퇴를 선언함에 따라 미국과 러시아, 중국 등의 핵 개발 경쟁이 가속하면서 '신냉전'에 대한 우려가 커질 전망이다.주우크라이나 미국대사를 지낸 스티븐 파이퍼 브루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연구소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미국이 조약에서 탈퇴하면 러시아가 (INF에 규정된) 제한을 준수하는 것처럼 위장할 이유가 없어진다"며 "모스크바는 아무런 제약 없이 9M729 순항미사일과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마음껏 배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아울러 이번 조치로 러시아의 2016년 미 대선 개입 의혹 사건과 시리아 내전, 우크라이나 사태, 이란핵합의, 러시아의 내달 미 중간선거 개입시도 의혹 등을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 양국의 충돌 전선이 전방위로 확대될 것으로 관측된다.러시아는 이날 미국의 INF 탈퇴 위협에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으면서도 언론 등을 통해 강한 불쾌감을 나타내고 있다.러시아 외무부의 한 소식통은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INF 탈퇴의) 주된 이유는 단극 체제(미국이 유일한 초강대국이 되겠다는 구상)에 대한 꿈"이라면서 "그것이 실현될까? 아니다"라고 말했다.러시아 상원에서 정보정책과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임시위원회를 이끄는 알렉세이 푸시코프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탈퇴는 세계 전략 안정 시스템 전체에 강력한 일격을 가할 것"이라면서 이번 결정이 2001년 미국의 탄도탄요격미사일조약(ABM) 탈퇴 이후 두 번째 파기 사례라고 지적했다.

2018-10-21 13:05:27

사진은 지난 2016년 1월10일 오산 공군기지 상공을 비행 중인 B-52 폭격기. 연합뉴스

미군 남중국해에 B-52 전략폭격기 훈련…미중간 갈등 재현

남중국해 갈등을 두고 미국과 중국 간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B-52 전략폭격기 2대가 최근 남중국해 상공에서 작전을 수행하면서 양국 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미군 태평양 공군사령부는 1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 공군 B-52 전략 폭격기 2대가 지난 16일 남중국해 부근에서의 통상적인 훈련 임무를 목적으로 괌의 앤더스 공군기지를 출발했다고 발표했다"고 18일 보도했다.이번 작전은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가 지난 2004년 3월 이후 지속해서 수행해온 훈련의 하나라고 미군 태평양 공군사령부는 밝혔다.태평양 공군사령부는 이번 작전이 "국제법과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에서 오랫동안 지속한 임무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나 이번 작전이 싱가포르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에서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과 웨이펑허(魏鳳和) 중국 국방부장이 회담하기로 계획된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어서 향후 중국의 반응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이번 작전은 매티스 장관이 아세안 확대 국방 장관회의 참석에 앞서 베트남을 방문 중인 상황에서 진행됐다. 매티스 장관은 지난달 말 중국을 방문해 웨이 국방부장과 회담할 계획이었지만 남중국해에서 양국 함정 간의 충돌 직전의 대치 상황이 빚어지자 중국 방문 계획을 철회한 바 있다.앞서 지난달 30일 '항행의 자유' 작전을 위해 스프래틀리 군도(중국명 난사군도)의 게이븐 암초(중국명 난쉰자오) 인근을 항해하던 미 해군 구축함 디케이터함에 중국의 뤼양(旅洋)급 구축함이 45야드(41m)까지 접근하는 상황이 빚어졌다.싱가포르에서 미·중 국방장관 회담과 관련해 랜달 슈라이버 미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안보담당 차관보는 중국 측이 회담을 요청했다고 밝힌 바 있다.미국의 전략폭격기 B-52는 지난달 말에도 남중국해 상공에서 훈련을 하는 등 수시로 이곳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당시에도 미국 측은 "통상적인 훈련"이라고 밝혔으나 중국은 이를 도발행위로 간주하면서 강력히 반발했다.

2018-10-18 16: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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