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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도쿄마라톤 축소? 올림픽 예선도 늦추고 옮겨

코로나19에 도쿄마라톤 축소? 올림픽 예선도 늦추고 옮겨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개막을 5개월 앞두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계속해 확산하자 아시아 각국에서 열리는 주요 대회가 축소하거나 일정·장소를 바꾸고 있다.17일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내달 1일 도쿄마라톤을 개최하는 도쿄마라톤재단(이하 재단)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일반인 참가 규모를 축소하고자 검토 중이다.매체는 재단이 일반인 참가자 수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며, 올해 일반인 부문을 전면 취소하는 방안도 고심하고 있다고 관계자 입을 빌려 밝혔다.재단은 앞서 희망 참가자에게 마스크를 배포하는 방안을 발표했지만,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자 감염에 취약한 고령자 출전을 제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지난 16일 일본 구마모토성 마라톤 대회에서도 참가자 모두에게 마스크를 나눠줬고, 참가자 일부가 실제 마스크를 착용한 채 달리기도 했다.도쿄마라톤은 다가오는 도쿄올림픽 일본 남자 대표 선발전을 겸한다. 올해 약 4만 명이 참가 신청한 상황이다.중국과 카자흐스탄,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예정했던 8개 종목 12개 올림픽 예선 대회가 각각 연기, 취소되거나 개최지를 변경하기도 했다.산케이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이달 3~14일 중국 우한시에서 예정됐던 복싱 도쿄 올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은 장소와 시기를 바꿔 다음 달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개최하기로 했다.일본 내 코로나19 감염자는 급증 추세다. 감염 확산이 이어지면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지난 16일까지 일본에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355명)까지 414명에 달한다.

2020-02-17 10:02:24

[속보] 교육부 "코로나19 발병한 지난해 12월 이후 중국 유학생 입국 1만9천여명"

[속보] 교육부 "코로나19 발병한 지난해 12월 이후 중국 유학생 입국 1만9천여명"

[속보] 교육부 "코로나19 발병한 지난해 12월 이후 중국 유학생 입국 1만9천여명"

2020-02-16 17:45:53

국내 최고령 '29번 환자'… "폐렴증상 있지만 안정적"

국내 최고령 '29번 환자'… "폐렴증상 있지만 안정적"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국내 29번째 확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환자 상태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발표했다.본부에 따르면 29번 환자는 82세 한국인이다. 국내 확진자 최고령이다. 현재 서울대병원 격리병상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발열, 폐렴 증상을 보인다.환자는 전날 흉부에 불편감을 느껴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에 방문했다. 심근경색을 의심해 진료를 받던 중 영상검사에서 폐렴이 발견됐다. 의료진은 이를 보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 16일 '양성' 판정을 했다.본부는 환자가 지난해 12월 이후 외국을 방문한 적이 없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환자의 감염원과 감염경로, 접촉자에 대해서는 즉각대응팀과 관할 지자체가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2-16 13:53:11

코로나19 '29번 환자' 진료 고대안암병원 응급실 폐쇄

코로나19 '29번 환자' 진료 고대안암병원 응급실 폐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녀간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이 폐쇄했다.16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29번째 환자(82세 남성, 한국인)는 전날 심장질환으로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에 방문했다가 엑스레이 검사에서 폐렴이 확인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병원은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오자 즉시 보건당국에 신고하고서 응급실도 폐쇄했다. 해당 환자는 응급실 방문 당시 발열, 호흡기 증상을 보이지 않아 선별진료 대상에 속하지 않았다.보건당국에 따르면 29번째 환자는 해외방문력이 없다. 앞서 발생한 국내 확진자와도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0-02-16 12:02:35

코로나19 국내 29번째 확진자, 82세 한국 男

코로나19 국내 29번째 확진자, 82세 한국 男

국내 29번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환자가 나왔다. 80대 한국인 남성이다.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29번째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29번째 환자는 82세 한국인 남성으로, 역학조사에서 "해외 여행력이 없다"고 진술했다. 2차 또는 3차 감염이 됐을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이다.중대본에 따르면 이 환자는 앞서 고대안암병원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서울대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국내 확진자가 새로 나온 것은 확진일(10일) 기준으로 6일, 정부 발표일(11일) 기준으로 5일만이다.확진자 가운데 9명(1·2·3·4·7·8·11·17·22번 환자)이 격리 해제됐다. 이 중 8명은 이미 퇴원했고 1명(22번 환자)은 의료진이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해 조만간 퇴원을 결정할 예정이다.치료 중인 환자 20명은 대체로 상태가 양호하다. 1명은 폐렴으로 산소공급 치료를 받고 있다. 29번 환자 건강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확진자와 접촉하는 등 감염이 의심돼 검사를 받은 의심환자(검사를 받은 사람)는 7천890이다. 대다수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577명은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등 하루 2차례에 걸쳐 신종코로나 환자 현황을 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 홈페이지(http://ncov.mohw.go.kr) 등에서 공개한다.

2020-02-16 10:15:07

일본 '코로나19' 사망자 첫 발생 "80대 여성"

일본 '코로나19' 사망자 첫 발생 "80대 여성"

13일 일본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다.이날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일본 가나가와현 거주 한 80대 여성이 코로나19로 인해 숨졌다.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해당 여성의 사망 후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여성은 최근 타국 방문 이력이 없어 일본 국내 감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여성은 1월 22일부터 피로감 등의 증상을 느꼈고, 28일 의료기관 진료를 받았다.의료기관은 해당 여성에게 폐렴 진단을 내리고 2월 1일 입원시켰다. 이후 해당 여성의 호흡 상태가 악화됐으며, 12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하루 뒤인 13일 사망했다.일본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8명(일본 크루즈 확진자 175명 포함시 총 203명)이다. 같은 시각 기준 코로나 19로 인한 세계 사망자 수는 1357명인데, 중국이 1355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나머지는 홍콩(1명)과 필리핀(1명)이다.여기에 일본(1명)도 추가된 것이다.

2020-02-13 21:38:31

'애플TV+' 한국 진출? 애플, 관련 직군 구인 공고 게시

'애플TV+' 한국 진출? 애플, 관련 직군 구인 공고 게시

애플의 온라인 영상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TV+'가 한국 진출을 앞둔 정황이 포착됐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애플 홈페이지 구인공고난에는 "서울에서 근무할 비디오 부문 비즈니스 리더(Business Lead – Video)를 모집한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등록됐다. 주요 업무는 전략과 마케팅 관련 업무다.게시물에서 애플은 "한국에서 비디오 사업을 확대하고자 혁신에 중점을 둔 팀 구성원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파트너십을 주도하는 능력, 섬세한 시각, 발명가적인 성향, 독창성, 창의성, 높은 에너지와 긍정적 태도에서 나오는 결과 등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해당 공고가 TV 및 영화 산업 분야 경력을 원하는 점으로 미뤄, 비디오 콘텐츠 관련 전략 수립 능력자를 신규 채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앞서 한국 출시를 앞두고 넷플릭스가 담당자를 찾을 때와 비슷한 모습이다.그간 애플은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TV에 연결해 게임을 하거나 콘텐츠를 즐길 때 쓰는 셋톱박스 단말 '애플TV', OTT 서비스 '애플TV+' 판매를 확대해 왔다. 애플TV에서 넷플릭스 등 OTT 서비스를 실행하거나, 애플TV+를 실행해 애플이 독자 공급하는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었다. 최근 애플TV 전용 운영체제인 tvOS에서는 연내 새로운 애플TV 기기 출시를 암시하는 코드가 발견되기도 했다.그럼에도 애플의 전용 OTT 서비스가 한국에선 출시되지 않아 소비자들 아쉬움이 컸다. 삼성과 LG가 전 세계에 판매하는 스마트TV도 애플TV+ 시청 기능을 탑재했으나 국내에선 해당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았다.이런 가운데 애플TV+의 국내 출시 가능성이 높아진 것은 애플이 국내 콘텐츠 시장성을 이전보다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최근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영화제 4관왕으로 등극했고, 같은 감독의 영화 '옥자'나 '킹덤' 등 한류 콘텐츠들이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적 인기를 끄는 것도 이런 결정을 뒷받침했을 가능성이 있다.애플이 앞서 국내에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 뮤직', 구독형 게임 서비스 '애플 아케이드'를 내놓으며 시장 확대에 나선 것도 이번 '애플TV+' 출시 가능성에 기대를 키운다.한편, 애플TV+는 월 4.99달러에 구매할 수 있는 구독형 OTT 서비스다. 오프라 윈프리, 스티븐 스필버그, 제니퍼 애니스턴, 리즈 위더스푼, J.J. 에이브람스, 제이슨 모모아, M. 나이트 샤말란, 존 패브로 등 유명 인사들이 만들거나 출연한 오리지널 영상을 보급 중이다. 일부 영상은 한글 자막을 지원하고 있다.

2020-02-13 18:41:11

수원 코로나19 검사 예정자 사망, "코로나 아닌 뇌졸중 때문"

수원 코로나19 검사 예정자 사망, "코로나 아닌 뇌졸중 때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검사를 앞둔 국내 40대 남성이 뇌졸중 증상으로 숨졌다. 한때 코로나19로 인해 숨진 것 아니냐는 의문이 나왔으나 조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경기도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3분쯤 "뇌졸중이 오는 것 같고 정신이 이상하다"는 신고 전화가 들어왔다.경찰과 소방 당국이 신고를 받고 수원시 팔달구 A(41) 씨 집에 도착,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오전 9시쯤 끝내 숨졌다.이 남성은 지난달 31일 비자 관련 업무로 중국 청도공항을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앞뒀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일각에선 A씨가 코로나19로 인해 숨진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다.그러나 경찰과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는 뇌졸중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은 현재로서는 알 수 없지만 사망자가 평소 뇌졸중을 앓고 있었는데 최근 3개월간 약을 먹지 않았다는 진술을 유족으로부터 확보했다"고 말했다.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A씨 검체를 검사한 결과 오후 1시 30분쯤 코로나19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병원 측은 "환자 사망과 코로나19는 전혀 관계없다"면서 "사망 원인은 개인정보라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이날 사고로 A씨와 접촉한 경찰 4명은 오전 한때 격리 조치됐다가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소독 등 조치를 받고 근무지로 복귀했다.

2020-02-13 15:16:42

위메프, 18일까지 마스크 70만장 각 1천원대 판매

위메프, 18일까지 마스크 70만장 각 1천원대 판매

위메프가 오는 18일까지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있는 마스크를 1장 당 1천원 안팎에 판매한다.위메프는 13일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애니가드, 하비비, 이지스 등 협력사 브랜드의 KF80, KF94 등 마스크 70만 장을 1장 당 1천원대 초반 특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없는 일반 일회용 마스크도 1장 당 200~300원에 판매한다.위메프는 "협력사와 긴밀하게 협력해 앞으로도 꾸준히 소비자 가격 부담을 덜어주는 특가 마스크를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2020-02-13 11:40:32

'코로나19' 확진자 격리해제 잇따라 …"21명 치료 중"

'코로나19' 확진자 격리해제 잇따라 …"21명 치료 중"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구 신종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격리해제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12일 오전 9시 기준 28명 중 4명이었던 게, 오후 3명이 추가되면서 같은 날 오후 4시 기준 7명이 됐다.이날 3번째, 8번째, 17번째 확진자가 격리해제된 것이고, 앞서 1주일 전인 5일 2번째 확진자가 처음으로 격리해제된 데 이어, 1번째, 4번째, 11번째 확진자가 격리해제된 바 있다.즉,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격리 조치를 받고 있는 사람은 모두 21명이다.검사 역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5천596명에 대해 검사가 완료됐거나 진행중이고, 이 중 4천81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785명이 검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같은 시각 기준으로 오늘(12일) 확진자 역시 추가되지 않은 상황이다.9일 3명이 추가돼 국내 확진자 수는 27명이 됐는데, 10일 확진자 발생 0명 기록을 썼다가, 11일 1명이 추가돼 28명이 됐고, 12일은 오후 4시 기준으로 확진자 발생 0명 기록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2월 12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신종코로나 확진자 현황 리스트1월 20일 확진 ▶1번째 확진자=35세 중국인 여성 (우한 거주) / 인천시 동구 송림동 인천의료원 격리1월 24일 ▶2번째 확진자=55세 한국인 남성 (우한 거주) / 서울시 중구 광희동 국립중앙의료원 격리1월 26일 ▶3번째 확진자=54세 한국인 남성 (우한 거주)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일산) 화정동 명지병원 격리1월 27일 ▶4번째 확진자=55세 한국인 남성 (우한 방문)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서울대병원 격리1월 30일 ▶5번째 확진자=33세 한국인 남성 (우한 방문) /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 격리1월 30일 ▶6번째 확진자=56세 한국인 남성 (3번 확진자에 2차 감염) /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격리1월 31일 ▶7번째 확진자=28세 한국인 남성 (우한 방문) / 서울의료원 격리1월 31일 ▶8번째 확진자=62세 한국인 여성 (우한 방문) / 전북 익산시 신동 원광대병원 격리1월 31일 ▶9번째 확진자=28세 한국인 여성 (5번 확진자에 2차 감염) / 서울의료원 격리1월 31일 ▶10번째 확진자=52세 한국인 여성 (6번 확진자(가족)에 3차 감염) / 서울대병원 격리1월 31일 ▶11번째 확진자=25세 한국인 남성 (6번 확진자(가족)에 3차 감염) / 서울대병원 격리2월 1일 ▶12번째 확진자=49세 중국인 남성 (일본 체류) / 분당서울대병원 격리2월 2일 ▶13번째 확진자=28세 한국인 남성 (1차 우한 전세기 입국 우한 교민) / 국립중앙의료원 격리2월 2일 ▶14번째 확진자=40세 중국인 여성 (12번 확진자(가족)에 2차 감염) / 분당서울대병원 격리2월 2일 ▶15번째 확진자=43세 한국인 남성 (우한 방문, 4번 확진자 기내 접촉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 국군수도병원 격리2월 4일 ▶16번째 확진자=42세 한국인 여성 (태국 방문) / 광주시 동구 학동 전남대병원 격리2월 5일 ▶17번째 확진자=38세 한국인 남성 (싱가포르 방문) / 명지병원 격리2월 5일 ▶18번째 확진자=21세 한국인 여성 (16번째 확진자의 딸) / 전남대병원 격리2월 5일 ▶19번째 확진자=36세 한국인 남성 (17번째 확진자와 함께 싱가포르 방문) / 서울의료원 격리2월 5일 ▶20번째 확진자=41세 한국인 여성 (15번째 확진자와 가족) / 국군수도병원 격리2월 5일 ▶21번째 확진자=59세 한국인 여성 (6번째 확진자와 접촉) / 서울대병원 격리2월 6일 ▶22번째 확진자=46세 한국인 남성 (16번째 확진자의 가족) / 조선대병원 격리2월 6일 ▶23번째 확진자=58세 중국인 여성 (우한 거주) / 국립중앙의료원 격리2월 7일 ▶24번째 확진자=28세 한국인 남성 (1차 우한 전세기 입국 우한 교민) / 국립중앙의료원 격리2월 9일 ▶25번째 확진자=73세 한국인 여성 (26, 27번째 확진자(아들 부부)에 감염 추정)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안성의료원) 격리2월 9일 ▶26번째 확진자=51세 한국인 남성 (25번째 확진자 아들, 중국 광둥성 방문)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안성의료원) 격리2월 9일 ▶27번째 확진자=37세 중국인 여성 (26번째 확진자 부인, 중국 광둥성 방문)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안성의료원) 격리2월 11일 ▶28번째 확진자=30세 중국인 여성 (3번째 확진자 지인, 우한 거주) / 명지병원 격리

2020-02-12 17:32:27

국내 중소기업 "中 부품 대체 수입, 통관 빨리 해 달라"

국내 중소기업 "中 부품 대체 수입, 통관 빨리 해 달라"

국내 중소기업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사태로 발 묶인 중국산 부품의 대체품을 수입할 때 신속한 통관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노석환 관세청장을 초청한 가운데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를 열었다.이 자리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최근 중국 공장이 조업을 멈추면서 부품 수급이 어려워졌다. 중소기업이 대체품을 발굴, 수입한다면 빠른 통관을 도와달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노 관세청장은 중국 현지의 통관 및 물류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는 한편, 전국 세관에 '신종코로나 통관 애로 해소 지원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답했다.노 청장은 "현재 중소기업 경영활동이 위축되지 않게끔 24시간 통관체제를 가동 중이다. 납기 연장과 관세 조사 유예 등 세정지원도 강화하고 있다"며 "관세행정을 잘 알아야 혜택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다. 기업인이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날 중소기업들은 자유무역협정(FTA)·통관·심사 등 19개 관세행정 현안 과제를 내놓기도 했다.주요 건의사항은 ▷보세공장 이용 요건 완화 ▷중국산 수입 김치 저가신고 방지 ▷도자기 타일 등 원산지 위반 단속 강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관세관 파견 확대 등이다.

2020-02-12 14:13:08

신종코로나 한국어 공식 명칭 '코로나-19'

신종코로나 한국어 공식 명칭 '코로나-19'

정부는 전날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정식 명칭을 결정함에 따라 한국어 공식 명칭을 '코로나-19'로 정했다고 밝혔다.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부본부장은 12일 "WHO가 신종코로나 이름을 'COVID-19'로 결정해 발표했다"며 "영어로 명명할 때는 이 명칭을 따른다"고 말했다.그는 "영어식 이름이 긴 편이어서 정부 차원에서 한국어 표현을 별도로 정했다. 질병관리본부 건의를 받아 우리말로는 '코로나-19'라고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다.WHO는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공식 명칭을 'COVID-19'로 정했다. 해당 명칭에서 'CO'는 코로나(corona), 'VI'는 바이러스(virus), 'D'는 질환(disease), '19'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이 처음 보고된 2019년을 각각 의미한다.

2020-02-12 11:20:43

신종코로나 확진자 리스트 "한국 28명…세계 6위 규모"

신종코로나 확진자 리스트 "한국 28명…세계 6위 규모"

11일 오후 9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진자는 모두 28명이다.어제인 10일 '확진자 발생 0'을 기록하며 확진자 발생 흐름이 주춤하는듯 했지만, 이틀을 넘기지 못하고 확진자가 추가됐다.국내에서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762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같은 시점 기준 세계 확진자 수는 4만3천70명이다. 사망자는 1천18명이다.한국은 중국(42638), 일본(크루즈 발생(135) 포함 161), 싱가포르(43), 홍콩(42), 태국(32)에 이어 최근 계속 세계 6위 수준의 확진자 규모를 보이고 있다.중국에서 확진자 및 사망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 발생 국가는 중국(1016), 홍콩(1), 필리핀(1)에서 더 늘지 않고 있다.확진자 발생 국가 수 역시 최근 계속 28개국을 유지 중이다.※국내 발생현황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발생 현황(2.11일 16시 기준)(확진환자) 28명(확진환자 격리해제) 4명(검사진행) 762명※국외 발생현황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 총 43,070명(사망 1,018) 보고(2.11일 16시 기준)(중국) 42,638명(사망 1,016명)(아시아) 홍콩 42명(사망 1명), 대만 18명, 마카오 10명, 태국 32명, 싱가포르 43명, 일본 26명, 베트남 15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18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아랍에미리트 7명, 인도3명, 필리핀 3명(사망 1명)(북미) 미국 12명, 캐나다 7명(유럽) 프랑스 11명, 독일 14명, 핀란드 1명, 이탈리아 3명, 영국 8명, 러시아 2명, 스웨덴 1명, 스페인 2명, 벨기에 1명(오세아니아) 호주 15명(기타) 일본 크루즈 135명※2월 11일 오후 9시 기준 국내 신종코로나 확진자 현황 리스트1월 20일 확진 ▶1번째 확진자=35세 중국인 여성 (우한 거주) / 인천시 동구 송림동 인천의료원 격리1월 24일 ▶2번째 확진자=55세 한국인 남성 (우한 거주) / 서울시 중구 광희동 국립중앙의료원 격리1월 26일 ▶3번째 확진자=54세 한국인 남성 (우한 거주)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일산) 화정동 명지병원 격리1월 27일 ▶4번째 확진자=55세 한국인 남성 (우한 방문)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서울대병원 격리1월 30일 ▶5번째 확진자=33세 한국인 남성 (우한 방문) /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 격리1월 30일 ▶6번째 확진자=56세 한국인 남성 (3번 확진자에 2차 감염) /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격리1월 31일 ▶7번째 확진자=28세 한국인 남성 (우한 방문) / 서울의료원 격리1월 31일 ▶8번째 확진자=62세 한국인 여성 (우한 방문) / 전북 익산시 신동 원광대병원 격리1월 31일 ▶9번째 확진자=28세 한국인 여성 (5번 확진자에 2차 감염) / 서울의료원 격리1월 31일 ▶10번째 확진자=52세 한국인 여성 (6번 확진자(가족)에 3차 감염) / 서울대병원 격리1월 31일 ▶11번째 확진자=25세 한국인 남성 (6번 확진자(가족)에 3차 감염) / 서울대병원 격리2월 1일 ▶12번째 확진자=49세 중국인 남성 (일본 체류) / 분당서울대병원 격리2월 2일 ▶13번째 확진자=28세 한국인 남성 (1차 우한 전세기 입국 우한 교민) / 국립중앙의료원 격리2월 2일 ▶14번째 확진자=40세 중국인 여성 (12번 확진자(가족)에 2차 감염) / 분당서울대병원 격리2월 2일 ▶15번째 확진자=43세 한국인 남성 (우한 방문, 4번 확진자 기내 접촉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 국군수도병원 격리2월 4일 ▶16번째 확진자=42세 한국인 여성 (태국 방문) / 광주시 동구 학동 전남대병원 격리2월 5일 ▶17번째 확진자=38세 한국인 남성 (싱가포르 방문) / 명지병원 격리2월 5일 ▶18번째 확진자=21세 한국인 여성 (16번째 확진자의 딸) / 전남대병원 격리2월 5일 ▶19번째 확진자=36세 한국인 남성 (17번째 확진자와 함께 싱가포르 방문) / 서울의료원 격리2월 5일 ▶20번째 확진자=41세 한국인 여성 (15번째 확진자와 가족) / 국군수도병원 격리2월 5일 ▶21번째 확진자=59세 한국인 여성 (6번째 확진자와 접촉) / 서울대병원 격리2월 6일 ▶22번째 확진자=46세 한국인 남성 (16번째 확진자의 가족) / 조선대병원 격리2월 6일 ▶23번째 확진자=58세 중국인 여성 (우한 거주) / 국립중앙의료원 격리2월 7일 ▶24번째 확진자=28세 한국인 남성 (1차 우한 전세기 입국 우한 교민) / 국립중앙의료원 격리2월 9일 ▶25번째 확진자=73세 한국인 여성 (26, 27번째 확진자(아들 부부)에 감염 추정)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안성의료원) 격리2월 9일 ▶26번째 확진자=51세 한국인 남성 (25번째 확진자 아들, 중국 광둥성 방문)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안성의료원) 격리2월 9일 ▶27번째 확진자=37세 중국인 여성 (26번째 확진자 부인, 중국 광둥성 방문)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안성의료원) 격리2월 11일 ▶28번째 확진자=30세 중국인 여성 (3번째 확진자 지인, 우한 거주) / 명지병원 격리

2020-02-11 21:05:35

[속보] 3차 우한 전세기 인천 출발 "중국인 가족도 데려온다"

[속보] 3차 우한 전세기 인천 출발 "중국인 가족도 데려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진원지, 중국 우한으로 11일 저녁 3차 전세기가 이륙했다.앞서 두 차례에 걸쳐 전세기를 보낸 정부는 우한 지역에 남은 교민 및 중국인 가족을 데려오기 위해 세 번째 전세기를 보냈다.해당 전세기는 이날 오후 8시 30분을 조금 넘겨 출발했으며, 내일인 12일 오전 김포공항으로 모두 170여명을 태우고 돌아올 예정이다.내일 입국하는 교민 및 중국인 가족들은 김포공항 도착 후 경기도 이천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으로 이동, 이곳에서 14일간 격리 생활을 하게 된다.

2020-02-11 20:49:09

[핫 키워드] 신종코로나 잠복기

[핫 키워드] 신종코로나 잠복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28번째 환자가 감염 추정일부터 확진까지 19일이 지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알려진 최장 잠복기는 14일로, 실제로는 이보다 잠복기가 더 긴 것 아니냐는 우려다.28번 환자는 지난달 26일 확진된 3번 환자(54세 남성, 한국인)와 함께 국내를 다닌 30세 중국인 여성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22일과 24일 서울 강남 성형외과를 함께 방문했다. 3번 환자로부터 2차 감염됐다면 잠복기가 19일가량 지났다.중국에서는 신종코로나의 잠복기가 최장 24일에 이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다만 28번 환자가 초기 증상을 알아차리지 못해 확진이 늦어졌을 가능성도 나온다.중앙감염병병원운영센터 측은 "28번 환자의 초기 증상이 경미했던 점을 고려해 조사해야 한다. 감염 시점부터 일주일간은 가벼운 감기 몸살을 보이다가 2주째 본격적인 증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2020-02-11 18:09:22

"아이패드 프로 4세대, 트리플 카메라 채용할 듯"

"아이패드 프로 4세대, 트리플 카메라 채용할 듯"

애플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10일(현지 시간) 지금껏 나온 정보를 모아 아이패드 프로 후속작 모델 모습을 예상했다.디자인은 IT 관련 유명 트위터 이용자인 온리크스의 렌더링 사진처럼 나올 것으로 예상됐다. 온리크스는 지난해 말 아이패드 프로 4세대 모습을 예상한 렌더링(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한 완성품 예상도) 이미지를 공개했다.해당 이미지는 앞서 출시한 아이패드 프로 3세대에서 크게 변하지 않은 모습이다. 디스플레이 베젤이 좁고 측면이 평면인 본체는 직전 모델과 같으며, 뒷면에 아이폰 11 프로 모델과 같은 트리플 렌즈 카메라 모듈이 설치된 것만 차이를 보인다.애플 전문 분석가인 애널리스트 밍치 궈 또한 앞서 "애플은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카메라에 'ToF(Time of Flight) 센서를 탑재, AR(증강현실)과 깊이 인식 능력을 높일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ToF란 빛을 발사한 뒤 물체에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거리를 계산하는 방식이다. 이를 활용하면 피사체를 제외한 배경 흐림 효과(아웃포커싱), 얼굴 보안 인식, AR 구현 향상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디스플레이를 기존 LCD나 OLED가 아닌 미니 LED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미니 LED 기술은 디스플레이 두께를 혁신적으로 얇고 가볍게 만들어 줄 수 있다.앞서 한 보고서는 애플이 올해 고급형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에 미니 LED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다만 나인투파이브맥은 이런 변경사항이 오는 3분기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 상반기 아이패드 프로 신제품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 설명했다.두뇌 역할을 하는 프로세서 업데이트도 예상된다.지난 2018년 출시한 아이패드 프로 3세대에는 A12X 바이오닉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이는 아이폰 XS, XS 맥스, XR에 채용한 프로세서의 개량판이다.애플은 아이폰 11 시리즈에 전작보다 10% 빠른 A13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오는 2분기부터는 차기 아이폰인 아이폰 12용 A14 프로세서도 생산할 예정이다. 그런 만큼 아이폰 11에 탑재한 A13 칩의 개량판인 A13X(가칭) 프로세서를 채용할 가능성이 관측된다.다만, 나인투파이브맥은 프로세서 업그레이드에 따른 올해 아이패드 프로의 5G 통신 지원 가능성에 대해 "내년이 더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백라이트를 채용한 아이패드 프로 전용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를 함께 출시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지난달 대만 매체 디지타임스는 애플이 이 같은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애플펜슬 디자인이나 성능 업데이트는 아직 확실치 않은 상황이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 1세대와 2세대까지 애플펜슬 1세대를, 아이패드 3세대에 애플펜슬 2세대를 각각 호환토록 했다. 두 세대에 걸쳐 같은 애플펜슬을 호환토록 한 전례를 봤을 때 애플이 이번 아이패드 프로에도 지난 애플펜슬 2세대를 호환 사용하도록 지원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아이패드 프로는 올 3월 개최하는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보급형 아이폰(아이폰SE 2 또는 아이폰9)와 함께 공개될 것으로 점쳐진다. 그러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 여파로 생산 차질을 빚는다면 6월 열리는 세계개발자회의(WWDC 2020) 행사에서 WatchOS 7 등과 함께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신제품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일반적으로 직전 출시한 동종 제품 가격을 따르던 애플 관례에 비췄을 때 11인치 모델은 799달러, 12.9인치 모델은 999달러부터 시작할 수 있다.나인투파이브맥은 "2018년 출시한 모델(아이패드 프로 3세대)을 지금 제 가격으로 주고 사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면서도 "올해 출시할 모델(아이패드 프로 4세대)은 주된 업그레이드 버전이 아닐 것이다. 개선된 카메라 성능과 증강현실 기능, 새로운 키보드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02-11 17:51:50

'신종코로나' 어린이집 휴원에 기간 연장까지… 학부모 '발 동동'

'신종코로나' 어린이집 휴원에 기간 연장까지… 학부모 '발 동동'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진자 현황이 바뀔 때마다 전국 어린이집이 시시때때로 휴원명령과 권장, 휴원연장 및 해제 등에 놓이면서 학부모 혼란도 함께 커지고 있다.특히 예상 밖의 휴원 연장을 맞닥뜨린 맞벌이 부부 등은 일손을 놓은 채 꼼짝없이 집에만 있어야 할 처지라 고충을 겪고 있다.서울 영등포구는 지난 10일 지역 내 보육시설과 어린이집에 "임시 휴원 권고기간을 연장한다"고 안내했다. 이에 따라 당초 7일(2월 5~11일)이던 임시 휴원 권고기간은 10일(2월 5~14일)로 3일 늘었다.이번 연장 조치는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20번째 확진자가 수원에 살면서 영등포구 문래동 GS홈쇼핑에 출퇴근한 사실이 확인된 영향으로 풀이됐다. 20번째 확진자는 15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다.앞서 영등포구는 11일까지 구립 보육시설에 임시휴원 조치를 내리고 지역 내 어린이집 240여 곳에도 임시휴원을 권고했다. 국내 4번째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경기도 평택시도 앞서 지난달 28~31일로 명령했던 지역 내 어린이집 휴원 기간을 지난 8일까지로 7일 연장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 지역 어린이집은 월요일인 10일부터 문을 열었다.신종코로나 7번째, 15번째 등 확진자가 나왔던 수원·고양·부천시도 지난 7일까지 내렸던 지역 내 어린이집에 대한 '휴원 명령'을 해제하고서 지난 10일 '임시 휴원' 체제로 변경했다.인천 연수구 어린이집 272곳도 오는 15일까지 의무 휴원 조치에 놓였다. 연수구 송도동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국제도시점에 19번 확진자가 다녀간 것이 확인되면서다.때 아닌 어린이집 휴원 및 연장 조치에 부모들은 갖은 불편을 감수하는 모습이다. 직장인, 자영업자 등은 동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연차휴가를 낸 뒤 가정에서 아이를 돌봐 왔다. 그러나 휴원 기간이 연장되자 직장 연차휴가를 더 내기 어려워 가족에게 아이를 맡기거나, 동료 등에게 업무를 부탁하고 자리를 더 오래 비워야 할 상황이 된 것.방학 중인 초·중등 교사 등은 사정이 그나마 낫지만, 이들 또한 개학이 다가오면서 불안하긴 마찬가지다.서울 영등포구에 살며 남대문에서 근무하는 상인 김모 씨는 "20번째 확진자가 방문한 영등포구는 어린이집 휴원 기간을 연장했고, 12번째 확진자가 들른 남대문에서 계속 근무하는 것도 불안해 일을 쉬고 있다. 하는 수없이 친정 어머니께 가게 운영을 부탁드렸지만 사태가 장기화하면 불편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부부 모두 교사인 신모(32·인천 연수구) 씨도 "아이가 마스크 끼기를 불편해 해 한동안 집 앞 외출조차 꿈도 못 꾼 채 집에만 있다. 다음 주면 출근해야 하는데 휴원 기간이 더 늘지는 않을 지 불안하다"고 말했다.지방자치단체는 이처럼 불편이 우려되는 가정에 대해 '긴급 보육'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맞벌이 부부, 한부모 가정, 그 외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영유아는 다니던 어린이집 당번교사가 돌봐준다. 휴원 기간은 출석으로 인정한다.서울 영등포구 관계자는 "사태가 장기화하지는 않을 지 예의주시 중이다. 긴급 보육 등 대책을 통해 부모들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강립 보건복지부차관은 11일 "일부 기관과 기업, 학교 등에서 신종코로나 접촉자를 접촉했다는 이유만으로 2주 간 휴원하거나 자율격리하는 것은 어느 나라에서도 하지 않는 조치"라면서 "정부와 학계 발표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의·과학적 근거에서 벗어나는 과도한 불안을 가지실 필요는 없다"고 당부했다.이날 2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3번째 환와 함께 강남 성형외과에 갔던 30세 중국인 여성으로, 신종코로나 최장 잠복기 14일을 넘긴 19일 만에 '양성' 판정을 받아 그 이유를 놓고 다양한 추측들이 나오는 상황이다.

2020-02-11 15:05:39

신종코로나 28번째 확진자 발생…30세 中여성

신종코로나 28번째 확진자 발생…30세 中여성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28번째 환자는 앞선 3번째 확진자 지인인 30세 중국인 여성으로 확인됐다.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28번째 환자(30세 여성, 중국인)가 발생했다고 밝혔다.28번 환자는 앞서 확진된 3번째 환자 지인으로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명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3번째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거주자로 지난달 20일 귀국했다. 22일 열감, 오한 등 증상을 느꼈고 26일 확진 판정을 받아 명지병원에서 치료받아 왔다. 3번째 환자 접촉자는 전날까지 16명으로 확인됐으며 이 중 1명은 격리조치 중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등 하루 두 번에 걸쳐 신종코로나 환자 현황을 공개한다.이날 현재 신종코로나 의심환자(증상 발현)는 3천601명이다. 이 가운데 2천73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865명은 현재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0-02-11 10:29:10

한국 신종코로나 확진자 규모 세계 5위? 6위?

한국 신종코로나 확진자 규모 세계 5위? 6위?

질병관리본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발생 현황을 10일 오후 4시 업데이트했다.총 4만54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이다. 사망자는 910명.발생 국가 수는 28개국을 유지, 신규 확진자 발생 국가는 최근 이어지지 않고 있다.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중국에서 4만171명이 발생했다. 이어 2위 싱가포르(43명), 3위 홍콩(36명, 사망자 1명), 4위 태국(32명), 그리고 5위 한국(27명) 순이다.그 다음 6위가 일본(26명)인데, 일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발생한 64명의 확진자를 더할 경우에는, 일본은 총 90명의 확진자를 보이고 있어 싱가포르를 제치고 2위에 랭크된다.이어 7위부터는 대만(18명), 말레이시아(17명), 호주(15명), 베트남 및 독일(14명), 미국(12명), 프랑스(11명), 마카오(10명) 등의 순이다.나머지 14개 국가는 한 자리 수의 확진자를 보이고 있다.※국내 발생현황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발생 현황(2.10일 16시 기준)(확진환자) 27명※국외 발생현황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 총 40,519명(사망 910명) 보고(2.10일 16시 기준)(중국) 40,171명(사망 908명)(아시아) 홍콩 36명(사망 1명), 대만 18명, 마카오 10명, 태국 32명, 싱가포르 43명, 일본 26명, 베트남 14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17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아랍에미리트 7명, 인도3명, 필리핀 3명(사망 1명)(북미) 미국 12명, 캐나다 7명(유럽) 프랑스 11명, 독일 14명, 핀란드 1명, 이탈리아 3명, 영국 4명, 러시아 2명, 스웨덴 1명, 스페인 1명, 벨기에 1명(오세아니아) 호주 15명(기타) 일본 크루즈 64명※2월 10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신종코로나 확진자 현황 리스트1월 20일 확진 ▶1번째 확진자=35세 중국인 여성 (우한 거주) / 인천시 동구 송림동 인천의료원 격리1월 24일 ▶2번째 확진자=55세 한국인 남성 (우한 거주) / 서울시 중구 광희동 국립중앙의료원 격리1월 26일 ▶3번째 확진자=54세 한국인 남성 (우한 거주)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일산) 화정동 명지병원 격리1월 27일 ▶4번째 확진자=55세 한국인 남성 (우한 방문)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서울대병원 격리1월 30일 ▶5번째 확진자=33세 한국인 남성 (우한 방문) /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 격리1월 30일 ▶6번째 확진자=56세 한국인 남성 (3번 확진자에 2차 감염) /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격리1월 31일 ▶7번째 확진자=28세 한국인 남성 (우한 방문) / 서울의료원 격리1월 31일 ▶8번째 확진자=62세 한국인 여성 (우한 방문) / 전북 익산시 신동 원광대병원 격리1월 31일 ▶9번째 확진자=28세 한국인 여성 (5번 확진자에 2차 감염) / 서울의료원 격리1월 31일 ▶10번째 확진자=52세 한국인 여성 (6번 확진자(가족)에 3차 감염) / 서울대병원 격리1월 31일 ▶11번째 확진자=25세 한국인 남성 (6번 확진자(가족)에 3차 감염) / 서울대병원 격리2월 1일 ▶12번째 확진자=49세 중국인 남성 (일본 체류) / 분당서울대병원 격리2월 2일 ▶13번째 확진자=28세 한국인 남성 (1차 우한 전세기 입국 우한 교민) / 국립중앙의료원 격리2월 2일 ▶14번째 확진자=40세 중국인 여성 (12번 확진자(가족)에 2차 감염) / 분당서울대병원 격리2월 2일 ▶15번째 확진자=43세 한국인 남성 (우한 방문, 4번 확진자 기내 접촉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 국군수도병원 격리2월 4일 ▶16번째 확진자=42세 한국인 여성 (태국 방문) / 광주시 동구 학동 전남대병원 격리2월 5일 ▶17번째 확진자=38세 한국인 남성 (싱가포르 방문) / 명지병원 격리2월 5일 ▶18번째 확진자=21세 한국인 여성 (16번째 확진자의 딸) / 전남대병원 격리2월 5일 ▶19번째 확진자=36세 한국인 남성 (17번째 확진자와 함께 싱가포르 방문) / 서울의료원 격리2월 5일 ▶20번째 확진자=41세 한국인 여성 (15번째 확진자와 가족) / 국군수도병원 격리2월 5일 ▶21번째 확진자=59세 한국인 여성 (6번째 확진자와 접촉) / 서울대병원 격리2월 6일 ▶22번째 확진자=46세 한국인 남성 (16번째 확진자의 가족) / 조선대병원 격리2월 6일 ▶23번째 확진자=58세 중국인 여성 (우한 거주) / 국립중앙의료원 격리2월 7일 ▶24번째 확진자=28세 한국인 남성 (1차 우한 전세기 입국 우한 교민) / 국립중앙의료원 격리2월 9일 ▶25번째 확진자=73세 한국인 여성 (26, 27번째 확진자(아들 부부)에 감염 추정)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안성의료원) 격리2월 9일 ▶26번째 확진자=51세 한국인 남성 (25번째 확진자 아들, 중국 광둥성 방문)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안성의료원) 격리2월 9일 ▶27번째 확진자=37세 중국인 여성 (26번째 확진자 부인, 중국 광둥성 방문)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안성의료원) 격리

2020-02-10 17:51:05

신종코로나 사망자 900명 돌파 "확진자도 4만명 넘겨"

신종코로나 사망자 900명 돌파 "확진자도 4만명 넘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의 세계 발생 현황이 10일 오후 4시 업데이트됐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 시각 기준 세계 신종코로나 확진자는 모두 4만519명이다. 16시간 전인 이날 9시 기준 3만7천198명에서 2천명 넘게 추가된 것이다.세계 사망자 수 역시 910명으로, 16시간 전 811명에서 99명 늘어났다.그 전날 사망자 수가 91명 증가했는데, 증가세가 오히려 높아진 셈이고, 당분간 이 정도 수준의 일일 사망자 수 발생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국내 발생현황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발생 현황(2.10일 16시 기준)(확진환자) 27명※국외 발생현황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 총 40,519명(사망 910명) 보고(2.10일 16시 기준)(중국) 40,171명(사망 908명)(아시아) 홍콩 36명(사망 1명), 대만 18명, 마카오 10명, 태국 32명, 싱가포르 43명, 일본 26명, 베트남 14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17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아랍에미리트 7명, 인도3명, 필리핀 3명(사망 1명)(북미) 미국 12명, 캐나다 7명(유럽) 프랑스 11명, 독일 14명, 핀란드 1명, 이탈리아 3명, 영국 4명, 러시아 2명, 스웨덴 1명, 스페인 1명, 벨기에 1명(오세아니아) 호주 15명(기타) 일본 크루즈 64명

2020-02-10 17:44:41

[빅데이터로 본 대한민국] 겨울 국내 휩쓰는 신종코로나 공포

[빅데이터로 본 대한민국] 겨울 국내 휩쓰는 신종코로나 공포

일명 '우한폐렴'으로 불리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2019-nCoV)은 중국의 후베이성 우한시 화난 수산물도매시장에서 전파돼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확진자가 발생한 각 국이 검사와 격리, 치료 등에 전력을 쏟고 있습니다.한국에서도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의심환자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의료 비용 뿐만 아니라 항공, 관광 피해 등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일각에선 정부의 초기 대응에 대한 비판, 환자 격리 문제 등 사회 문제도 나오고 있습니다.국내에서는 2019년 12월 31일 최초로 '우한폐렴'을 보도했습니다. 이후 신종코로나라는 이름으로 관련 보도를 이어 가는 중입니다.매일신문과 빅데이터 연구업체 더아이엠씨는 발병 초기 이슈가 됐던 '우한폐렴'을 키워드로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1개월 여 기간 네이버 블로그, 뉴스 기반 빅데이터 2만569건을 입수해 어떤 반응들이 나왔는지 분석했습니다. 분석 도구는 더아이엠씨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텍스톰(TEXTOM)을 활용했습니다.◆'중국' 키워드 월등히 높아… '우려', '공포' 등 부정적 감정 키워드도신종코로나 관련 뉴스가 '우한폐렴'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최초 보도된 2019년 12월 31일 이후 자료를 날짜별로 분석한 결과, 처음에는 관심도가 낮다가 약 1개월 만인 1월 20일 이후 관심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 연휴가 끝난 1월 28일 최고점(1천919건)을 기록하기에 이르렀습니다.키워드 등장 빈도는 '중국'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마스크', '사스' 등이 나타났습니다.관련한 감정 키워드로는 '우려', '공포', '불안' 세 개의 부정적 키워드가 나타났습니다. 인물 키워드로는 '문재인', '시진핑', '정세균'이 나타났습니다.지역 키워드로는 '미국', '일본', '홍콩', '베이징', '북한', '프랑스' 등 전 세계의 국가에 대한 키워드가 나타났습니다. 국내 지역으로는 '서울'이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고, 그 뒤로 '인천', '부산', '제주도' 지역이 나타났습니다.가중치(TF-IDF)를 포함해 분석한 결과로는 '필리핀'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어 '마스크', '북한', '박쥐', '어린이집' 등의 키워드가 나타났습니다.필리핀은 중국 외 국가 가운데 신종코로나 첫 사망자가 발생한 국가입니다. 이에 따라 필리핀 정부는 후베이성에서 입국하는 중국인에 대해 비자 발급 중단 조치를 내렸고, 최근 2주 사이 중국, 홍콩, 마카오를 다녀온 모든 외국인에 대해 입국 무기한 금지를 하는 강경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마스크', '어린이집', '치사율' 키워드는 현재 국민들이 신종코로나에 지닌 공포심을 보여주는 키워드입니다. 특히 어린이집 키워드는 6번째 확진자 딸이 어린이집 교사라는 사실이 공표된 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신종코로나바이러스 키워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사스·메르스·발열·백신·잠복기·박쥐·야생동물)'신종코로나'는 2002년 11월 최초 발생한 '사스'보다 확산 속도가 더 빠르고, 증상은 일발 감기와 비슷하게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 '잠복기'가 2~14일(추정)이라는 점 등에서 공포를 유발하고 있습니다.최근 홍콩에서 '백신' 개발 소식이 나왔으나 임상실험 등을 거쳐 상용화하는 데는 최소 수개월에서 1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중국인들이 먹는 '야생동물'에서 사람으로 전염됐다는 추정이 나왔고, 바이러스 전파 숙주로 '박쥐'가 의심됩니다. 그러나 현재 정확한 원인체를 밝혀내지는 못한 상황입니다.WHO(세계보건기구) 자료에 따르면 신종코로나는 같은 코로나바이러스 일종인 '메르스', '사스'보다 치사율이 낮고, R0수치(기초감염재생산수, 전염성 지표)는 '사스'보다 낮지만 '메르스' 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다만 R0는 가변적이므로 전파 상황, 시간, 인구, 기후 및 환경, 대응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스의 초기 R0 수치는 4였으나, 각 국 정부가 적극 개입한 후 1이하로 줄었습니다.◆발병 국가 및 지역 키워드 (중국·국내·미국·일본·홍콩·베이징·서울·태국·북한·아시아)2월 3일 기준 신종코로나 발생 국가로는 아시아에서 한국을 제외하고 '중국', '홍콩', '대만', '마카오', '태국', '싱가포르', '일본' 등 14개국이 집계됩니다. 그 외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호주'까지 모두 27개 국가가 있습니다.특히, '일본'에서는 무증상 병원체보유자가 5명 확인됐고(질병관리본부 자료, 2월 3일 기준), '필리핀'에서는 중국 외 지역에서 유일하게 사망자가 발생(1명)하면서 우한폐렴 확산에 대한 우려가 심화했습니다.◆교민 수용 갈등 관련 (우려·격리·전염·불안·전세기·교민)중국에 있는 '교민'들을 '전세기'로 국내 이송하는 과정에서 수용 장소에 대한 논란이 일었습니다. 정부에서는 처음 '청주'를 격리 장소로 발표했다가 갑자기 '진천'과 '아산'으로 나눠서 교민들을 격리한다고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진천과 아산에서는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어났습니다.◆전염 예방과 마스크 대란 키워드 (마스크·질병관리본부·전염·미세먼지·KF)'질병관리본부'는 신종코로나 '전염'을 막고자 손 씻기, 중국을 다녀온 후 발열, 폐렴 등 호흡기 증상이 일어나면 자발적 신고, '마스크' 착용 등을 권고했습니다. 현재 마스크와 손 세정제가 편의점, 약국 등에서 모두 품절되는 등 개인 위생 관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인터넷상에서는 신종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해 'KF'(Korean Filter) 몇 등급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지, 일반 마스크도 효과가 있는지 등 마스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마스크가 일시 품절되고, 일부에서는 마스크의 가격을 대폭 올려 파는 등 폭리를 취해 비판도 나옵니다.지난 1월 28일 정부가 중국에 마스크를 200만 개 지원한다는 보도가 나온 뒤 자국민 보호를 먼저 하지 않고 중국만 지원한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이러한 지원을 통해 발원지에서의 감염률을 줄여야 주변국 피해도 줄어들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습니다.◆확진자 관련 논란 (4번·3번·12번)'4번' 키워드는 중국 내 4번째 사망자와 국내 4번 확진자에 관한 논의가 함께 이뤄졌습니다. 중국에서 지난 1월 19일 숨진 4번 사망자 뉴스 보도 이후 국내에서 신종코로나 관련 검색어가 급상승(1월 20일~21일)했습니다.국내 4번째 확진자는 총 172명과 접촉했으며, 우한에서 귀국 후 공항버스와 택시를 이용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관심이 쏠렸습니다.국내 '3번' 확진자는 우한에서 입국한 54세 남성입니다. 그는 증상 발현 후에도 성형외과, 호텔, 음식점 등을 돌아다녀 95명과 접촉했으며, 국내에서 첫 2차 감염자(6번째 확진자)와 3차 감염자(6번째 확진자 가족인 10번째, 11번째 확진자)를 유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해당 확진자를 처벌해 달라는 요청도 나왔습니다.국내 '12번째' 확진자인 49세 중국인 남성은 일본에서 신종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한 후 한국에 입국했지만, 일본 정부는 그가 중국인이라 중국에만 통보하고 한국에는 통보하지 않아 논란이 됐습니다. 이를 계기로 국제적 협력을 기반으로 한 방역 전략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신종코로나 네트워크 보니… 국내 감염, 전염 예방 연관성 눈에 띄어그룹 1(G1)에서는 국내 감염 상황에 대한 연관성이 눈에 띕니다. 국내 의심환자, 확진자의 수, 확진자의 이동경로, 교민들의 격리, 중국인 입국금지에 대한 조치 상황 등을 논의한 모습닙니다.그룹 2(G2)에서는 신종코로나 전염을 예방하는 방법, 마스크 등급 및 종류에 따라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 손소독제 등에 대한 키워드가 나타났습니다.그룹 3(G3)에서는 과거 발생했던 코로나 바이러스 일종 '사스'와 '메르스'에 대한 논의가 주로 보였습니다. 신종코로나는 사스와 메르스 보다는 치사율이 낮으며, 전염성은 사스 보다 낮고 메르스 보다는 높았습니다.

2020-02-08 18:25:02

신종코로나 확진자 리스트 한국 24명 "세계 5위 규모"

신종코로나 확진자 리스트 한국 24명 "세계 5위 규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진자 현황이 7일 오후 4시 업데이트됐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 시각 기준 한국 확진자는 24명으로 세계 5위 수준이다.중국이 3만1천161명(사망자 636명)으로 가장 많다.이어 아시아 국가들이 뒤를 잇고 있다. 일본 86명(크루즈 탑승자 61명 포함), 싱가포르 30명, 태국 25명, 홍콩 24명(사망자 1명), 한국 24명(홍콩과 공동 5위) 등의 순이다. 이들까지 2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한 국가이다.이어 대만 16명, 호주 15명, 말레이시아 14명, 독일 13명, 미국 12명, 베트남 및 마카오 10명 등의 순이다.나머지 국가들은 한자리 수 확진자 수를 보이고 있다.세계적으로 확진자는 모두 3만1천390명 발생했으며 사망자 총 수는 638명이다.확진자 발생 국가는 계속 28개국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국가 간 출입 관련 방역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지, 아니면 후진국 위주로 신종코로나 확진자 집계조차 어려운 국가들의 통계가 추가되지 않고 있는 것인지 등에 대한 의구심도 향하고 있다.※국내 발생현황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발생 현황(2.7일 16시 기준)(확진환자) 24명※국외 발생현황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 총 31,390명(사망 638) 보고(2.7일 16시 기준)(중국) 31,161명(사망 636명)(아시아) 홍콩 24명(사망 1), 대만 16명, 마카오 10명, 태국 25명, 싱가포르* 30명, 일본** 25명, 베트남 10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14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아랍에미리트 5명, 인도3명, 필리핀 3명(사망 1)(북미) 미국 12명, 캐나다 5명(유럽) 프랑스 6명, 독일* 13명, 핀란드 1명, 이탈리아 2명, 영국 2명, 러시아 2명, 스웨덴 1명, 스페인 1명, 벨기에 1명(오세아니아) 호주 15명* 지침 개정으로 '무증상병원체보유자'도 확진환자에 포함** 일본 크루즈 : 61명 발생※2월 7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신종코로나 확진자 현황 리스트1월 20일 확진 ▶1번째 확진자=35세 중국인 여성 (우한 거주) / 인천시 동구 송림동 인천의료원 격리1월 24일 ▶2번째 확진자=55세 한국인 남성 (우한 거주) / 서울시 중구 광희동 국립중앙의료원 격리1월 26일 ▶3번째 확진자=54세 한국인 남성 (우한 거주)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일산) 화정동 명지병원 격리1월 27일 ▶4번째 확진자=55세 한국인 남성 (우한 방문)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서울대병원 격리1월 30일 ▶5번째 확진자=33세 한국인 남성 (우한 방문) /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 격리1월 30일 ▶6번째 확진자=56세 한국인 남성 (3번 확진자에 2차 감염) /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격리1월 31일 ▶7번째 확진자=28세 한국인 남성 (우한 방문) / 서울의료원 격리1월 31일 ▶8번째 확진자=62세 한국인 여성 (우한 방문) / 전북 익산시 신동 원광대병원 격리1월 31일 ▶9번째 확진자=28세 한국인 여성 (5번 확진자에 2차 감염) / 서울의료원 격리1월 31일 ▶10번째 확진자=52세 한국인 여성 (6번 확진자(가족)에 3차 감염) / 서울대병원 격리1월 31일 ▶11번째 확진자=25세 한국인 남성 (6번 확진자(가족)에 3차 감염) / 서울대병원 격리2월 1일 ▶12번째 확진자=49세 중국인 남성 (일본 체류) / 분당서울대병원 격리2월 2일 ▶13번째 확진자=28세 한국인 남성 (1차 우한 전세기 입국 우한 교민) / 국립중앙의료원 격리2월 2일 ▶14번째 확진자=40세 중국인 여성 (12번 확진자(가족)에 2차 감염) / 분당서울대병원 격리2월 2일 ▶15번째 확진자=43세 한국인 남성 (우한 방문, 4번 확진자 기내 접촉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 국군수도병원 격리2월 4일 ▶16번째 확진자=42세 한국인 여성 (태국 방문) / 광주시 동구 학동 전남대병원 격리2월 5일 ▶17번째 확진자=38세 한국인 남성 (싱가포르 방문) / 명지병원 격리2월 5일 ▶18번째 확진자=21세 한국인 여성 (16번째 확진자의 딸) / 전남대병원 격리2월 5일 ▶19번째 확진자=36세 한국인 남성 (17번째 확진자와 함께 싱가포르 방문) / 서울의료원 격리2월 5일 ▶20번째 확진자=41세 한국인 여성 (15번째 확진자와 가족) / 국군수도병원 격리2월 5일 ▶21번째 확진자=59세 한국인 여성 (6번째 확진자와 접촉) / 서울대병원 격리2월 6일 ▶22번째 확진자=46세 한국인 남성 (16번째 확진자의 가족) / 조선대병원 격리2월 6일 ▶23번째 확진자=58세 중국인 여성 (우한 거주) / 국립중앙의료원 격리2월 7일 ▶24번째 확진자=28세 한국인 남성 (1차 우한 전세기 입국 우한 교민) / 국립중앙의료원 격리

2020-02-07 18:34:02

신종코로나 확산 방지 "노약자·질환자·서비스직 마스크 써야"

신종코로나 확산 방지 "노약자·질환자·서비스직 마스크 써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감염 및 확산을 막고자 노약자와 서비스업종 종사자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다.대한의사협회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폐질환, 면역계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고 발표했다.의협은 또 "많은 사람을 접촉하거나 상대하는 운전기사, 판매원, 역무원, 집배원, 대형건물 관리원 등도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고 권고 대상을 구체화했다.아울러 "신종코로나 감염 확진자 및 의심자가 다녀간 시설,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 방문할 때도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고 밝혔다.협회는 앞으로 특정 지역 및 시설이 '감염 우려지역'으로 공표될 경우 해당 지역 주민과 방문자 또한 마스크를 쓸 것을 권장했다.다만 호흡기 등에 별다른 질환이 없는 건강한 성인은 야외 및 일반적 활동을 할 때 마스크를 반드시 쓸 필요가 없다고 의협 측은 설명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권고한 내용이다.지난 6일 대한감염학회 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은 병원과 대중교통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다고 밝혔다.

2020-02-07 14:08:49

"보건소서 신종코로나 무료검사"…검사비 16만원 지원

"보건소서 신종코로나 무료검사"…검사비 16만원 지원

7일부터 국내 124개 보건소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정부는 검사가 가능한 보건소, 민간 의료기관을 점차 늘리는 한편 의심환자 검사비용을 전액 부담할 방침이다.이날 노홍인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책임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신종코로나 검사는 이날 기준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보건소 124곳과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검사를 제공하는 각 보건소에서는 검체 채취와 검사 의뢰를 할 수 있다. 기도에서 검체를 체취한 뒤 각 광역자치단체 보건환경연구원이나 민간 기관에 넘겨 검사한다. 검체 채취가 가능한 의료기관 명단은 신종코로나 홈페이지(http://ncov.mohw.go.kr)의 '가까운 선별진료소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검사 결과는 6시간 이내 나온다. 신속진단검사를 도입해 시간을 단축했다. 다만 검체 대상 물량이 많거나 운반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결과를 받기까지 하루가량 걸릴 수도 있다.정부는 이날 신종코로나 사례정의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중국 방문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나온 사람은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중국 방문력과 무관하게 신종코로나 유행 국가를 다녀왔거나 의심 증상이 나온다면 의사 소견에 따라 신종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의심환자를 검사하는 비용은 정부가 전액 부담한다. 다만 의사가 의심환자로 판단하지 않은 이가 희망해 검사를 받을 때는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노 총괄책임관은 "신종코로나 검사를 하려면 유전자 증폭 검사 장비와 이를 해석하는 전문가가 필요해 하루에 수많은 검체를 검사하기는 힘들다. 하루 3천여 개까지 소화할 수 있다"면서 "우선 위험성이 큰 집단부터 수위를 평가 중이다. 향후 검사 인력 훈련, 시설장비 지원 등을 통해 검사 대상과 검사 기관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정부는 마스크 불공정 거래 행위도 점검 중이다. 지나치게 높은 가격으로 마스크를 판매한 26개 온라인 사이트에 대해서는 시정 요구를 했고, 매점매석 의심 사례 2곳 등도 추가 조사 중이다.이날 임시 생활시설에 머무는 우한 교민 중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이에 따른 국내 신종코로나 확진 환자는 24명이다. 1번, 2번 확진자는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해 남은 22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2020-02-07 12:55:39

중국 화난농업대학 "아르마딜로가 신종코로나 중간숙주"

중국 화난농업대학 "아르마딜로가 신종코로나 중간숙주"

중국 한 대학은 멸종위기종 아르마딜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신종코로나)의 잠재적 중간 숙주라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화난(華南)농업대학은 7일 공식 위챗 계정에서 "아르마딜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잠재적 중간 숙주"라며 "이번 연구 결과가 신종코로나 예방과 통제에 중대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중국에선 멸종위기종인 아르마딜로가 보양에 좋다고 믿으며 이를 식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때문에 중국에서는 아르마딜로 보호 캠페인이 종종 열린다.많은 과학자가 신종코로나는 야생동물을 통해 인간에게 옮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박쥐로부터 시작해 직접, 또는 중간 숙주가 되는 동물을 거쳐 인간으로 전파됐을 것이라는 견해가 많다.앞서 중국과학원 상하이파스퇴르연구소, 군사의학연구원 연구자들은 "박쥐가 신종코로나의 자연숙주일 가능성이 있다"며 "박쥐와 인간 사이를 매개하는 중간숙주가 있을 것"이라고 논문에서 주장한 바 있다.이 연구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의 공통 조상이 큰박쥐(fruit bat)에서 주로 발견되는 'HKU9-1 바이러스'라고 봤다.중국 호흡기 질병 최고 권위자인 중난산(鐘南山) 중국공정원 원사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우한 화난수산시장에서 팔린 오소리, 대나무쥐 등 야생동물에서 인간으로 전염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의견을 내놓은 바 있다.밍크나 뱀이 중간숙주로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다만 뱀의 중간숙주설은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비슷한 특성을 지닌 사스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은 모두 박쥐에 있던 바이러스가 각각 포유류인 사향고양이, 낙타를 거쳐 사람으로 전염됐다. 이와 달리 뱀은 파충류라 같은 바이러스의 중간숙주 역할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견해다.

2020-02-07 12:40:02

'NO JAPAN!' 일본 맥주 수입량 41.2% ↓

'NO JAPAN!' 일본 맥주 수입량 41.2% ↓

지난해 일본 상품 불매운동 영향으로 일본 맥주 수입물량이 40% 넘게 줄었다.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19년 식품 등 수입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식품 등은 168개국 약 1천825개 품목에서 약 73만8천건, 1천860만t, 281억달러(한화 약 32조8천억원) 어치 수입됐다.국가별 수입금액은 미국이 67억8천616만 달러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국(47억1천690만 달러), 호주(24억6천44만 달러), 베트남(12억1천88만 달러), 러시아(8억7천854만 달러) 순이었다. 이들 5개국 수입금액이 전체의 절반 이상(56.9%)에 달했다.수입 중량은 미국이 483만t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호주(300만t), 중국(300만t), 브라질(86만t), 태국(84만t) 순이었다. 이들 5개국 수입량은 전체의 67.5%를 차지했다.지난해 1만t 이상 수입 품목 가운데 2018년 대비 가장 수입 증가율이 큰 품목은 '냉동 청어'(362.1%)였다. 이어 우유(182.0%), 가공치즈(129.5%), 수산물가공품(102.2%), 두류 가공품(83.2%) 순으로 수입 증가율이 높았다.국가별 수입물량은 2018년과 비교해 미국은 3.4% 증가했고, 중국과 일본은 각각 1.6%, 23.6% 감소했다.국가별로 보면 수입물량 감소 폭이 큰 주요 품목으로는 중국 양파(57.9%)·냉동 오징어(32.2%), 일본은 맥주(41.2%)·청주(37.6%) 등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일본 술 수입량이 줄어든 것은 지난해 여름 거세게 불었던 'No Japan'(일본 불매 운동) 영향으로 풀이됐다.

2020-02-06 10:19:22

한국 신종코로나 19번째 확진자 발생 "세계 5위 규모"

한국 신종코로나 19번째 확진자 발생 "세계 5위 규모"

대한민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진자 규모가 세계 5번째가 됐다.5일 오후 7시 기준이다. 이날 한국에서는 오전 17, 18번째 확진자 및 오후 19번째 확진자 등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같은 시점 기준 세계에서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이다.24526명이다. 사망자는 490명이다.이어 2위는 일본으로 29명이다.3위는 태국으로 25명, 4위는 싱가포르로 22명이다.그 다음이 바로 한국이다.뒤를 이어 홍콩이 18명(사망자 1명), 호주가 13명, 미국과 대만이 11명, 말레이시아·베트남·독일·마카오가 10명을 기록 중이다.그 외의 국가들은 한자리 수의 확진자 규모를 보이고 있다.한편, 세계 전체 확진자 수는 24545명, 사망자는 492명, 발생 국가 수는 28개국이다.※다음은 5일 오후 7시 기준 신종코로나 국외 발생 현황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 총 24,526명(사망 492) 보고(2.5일 19시 기준)(중국) 24,324명(사망 490)(아시아) 홍콩 18명(사망 1), 대만 11명, 마카오 10명, 태국 25명, 싱가포르* 22명, 일본* 29명, 베트남 10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10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아랍에미리트 5명, 인도3명, 필리핀 2명(사망 1)(북미) 미국 11명, 캐나다 5명(유럽) 프랑스 6명, 독일* 10명, 핀란드 1명, 이탈리아 2명, 영국 2명, 러시아 2명, 스웨덴 1명, 스페인 1명(오세아니아) 호주 13명* (싱가포르) 무증상 병원체보유자 2명, (일본) 무증상 병원체보유자 4명, (독일) 무증상 병원체보유자 2명, (벨기에) 무증상 병원체보유자 1명 확인

2020-02-05 20:43:07

'신종코로나'로 텅텅 빈 상하이 거리…식재료 아끼려 라면으로 끼니

'신종코로나'로 텅텅 빈 상하이 거리…식재료 아끼려 라면으로 끼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신종코로나) 사태가 우한시를 넘어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 여파는 중국에 진출해 있는 지역 기업인들과 교민사회에까지 미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중국 교민 장창관(54)씨가 지난 4일 상하이 교민사회 분위기, 상하이를 비롯해 중국에 진출한 대구경북 기업의 현 상황 등을 담은 글을 매일신문에 보내왔다.본지는 중국 상하이에 15년째 거주하고 있는 중국 관련 코디네이터 장 씨의 글을 전재한다.〈편집자 주〉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4일 현재 상하이 확진자 수는 219명라고 상하이 시에서 공식 발표했다.일반 기업은 9일까지 춘절 연휴가 연장되어 있으며, 각급 학교는 전부 2월 말까지 개학을 하지 말라고 통지를 한 상태이다.직접 나가서 본 상하이의 주요 관광지인 와이탄과 예원, 난징루 등 거리에는 화려한 네온사인과 통제하는 경찰 외에는 관광객이 없어 썰렁하다 못해 을씨년스럽다. 마치 민방위 훈련을 보는 듯하다.시내를 오가는 일반 차량도 평상시의 1/10도 안될 뿐만 아니라 일부 시내버스는 물론 고속열차와 기차, 중국 국내선뿐만 아니라 한국을 오가는 항공편도 확 줄어서 인구 3천만의 도시라는 게 전혀 믿겨지지 않을 정도이다. ◆상하이 교민사회상하이 한국 교민 사회는 불안감에 외출을 삼가하고 있고 일부 아파트에는 출입 통제도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각 아파트 단지 입구에는 택배나 음식 배달도 엄격히 통제되고 있어 택배 물품이 쌓여가고 있다. 외부인의 출입도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다.교민들의 애로 사항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첫 째가 먹는 문제다. 식료품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공산품 수급에는 아직 문제가 없다. 정부의 정책으로 마트나 식료품점은 통제대상에서 제외 되어 있어 구매가 어렵지 않으나 신선제품인 두부나 야채, 육류 수급에 문제가 발생해 점점 구매하기가 어려워진다.필자 가족이 사는 아파트와 가까운 식료품점들은 대부분 문을 닫은 상태다. 배달을 하려 해도 배달원이 부족하고 배달 요청이 많다 보니 평소 10~20분 만에 배달오던 것이 무려 5시간 반 만에 도착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어쩔 수 없이 저녁을 라면으로 대체하고 배달 온 재료들은 아껴뒀다 다음날 먹기도 했다.한국교민이 많이 거주하는 상하이 홍췐루 거리 또한 을씨년스럽긴 마찬가지이다. 마트 이외에 대부분의 가게가 문을 닫은 상태인데다가 식당 또한 90%가 문을 닫았다. 문을 연 식당도 작년 춘절 연휴에 비해 매출액이 90%나 줄어서 걱정이 태산이다. 인건비와 임대료가 2003년 사스 때 보다 무려 6~7배 정도 올라 있기 때문에 정부의 임대료 감면 시책이 나오기만 기대하고 있다. 만일 그런 조치라도 없다면 고정비 지출 때문에 교민사회가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을 하고 있다. 또한 고향으로 간 직원들이 돌아오지 않는데다가 온다 해도 건강상태에 따라 2주간 일을 못 할 수도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연휴기간 장사를 위해 구매해 놓은 일부 식재료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버려야 할 식재료들도 늘고 있어 이중고를 겪고 있다. ◆중국진출 대구경북 기업중국에 진출한 지역 기업들의 걱정도 태산이다.상하이와 화동지역(장수성, 저장성, 안휘성)에는 대구경북 기업들이 많은데 특히 SL, 아진산업, 평화정공, OSG, 상신브레이크 등 많은 자동차부품 기업들이 공장가동이 중지 된 것뿐만 아니라 이미 제조된 제품마저 물류가 중단되어서 출고를 시키지 못해 애태우고 있다.정부가 차량 이동에 따른 감염을 우려하여 통제하면서 물류가 어려워진데다가 꼭 물류를 하려면 통행증을 신청하고 발급을 받아야 가능한데 공장이 있는 지역과 물류 목적지 각각의 지역에 통행증을 발급받아야 배송을 할 수 있는 상황이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특히 현대기아차 그룹은 중국내 각 협력사에 공문을 내려 보내 중국내 주재원들의 한국 철수를 권고하는 한편 설을 맞아 한국에 들어간 주재원들과 가족들은 당분간 중국으로의 복귀를 중단하라고 권고하고 있다.또한 휴무 연장으로 생산 차질도 문제지만 춘절 연휴 동안 고향을 방문한 현지 직원들이 돌아온다고 해도 상황에 따라 바로 일을 할 수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훈훈한 이야기도 있다신종코로나에 대한 공포가 가정과 학교, 회사 등 생활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대구를 거쳐 들어오는 훈훈한 소식이 교민들을 위로하고 있어 감사해하고 있다.지난 2일 대구시 상하이대표처 곽갑열 대표가 대구 미르치과(원장 박광범)에서 교민들을 위해 지원한 마스크 1차분 1,200장을 핸드캐리로 들고 들어와서 3일부터 상하이 대구경북출신 교민들과 상하이 이외 지역의 대구경북 진출업체와 교민 그리고 대구경북과 거래를 하는 중국 바이어들에게 배포하고 있다.배포 안내가 시작 되자 상하이 지역 대구경북 출신교민들 뿐만 아니라 저장성과 강소성 지역 개인사업자 교민들의 요청도 많아지고 있다.대구시 상하이대표처에 따르면 다음 주 미르치과에서 추가분 1,800장과 대구의료관광진흥원(원장 차순도)에서 1,000장 등 마스크를 교민들을 위해 보내오기로 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대구의료관광진흥원에서는 상하이에 있는 대구의료 홍보센터를 통해 중국인들에게 별도로 2,000장을 배포 할 계획이다.한편 상하이 시정부에서는 지난주 초부터 마스크 매점매석을 엄중하게 단속하고 있다. 상하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마스크를 구매하려면 거주지 주민위원회에 가서 거주증명을 받고 신분증을 지참해야만 상하이 시내 1,000여개 지정 약국에서 1인당 5매를 구매할 수 있다. 이 또한 각 약국마다 하루 1,000장만 판매를 해서 긴 줄을 서더라도 구하기가 아주 어려운 실정이다. 손소독제 역시 전부 동이 난 상태라 구하기가 아주 어렵다.이런 가운데 교민들 단톡방에는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10만개든 100만개든 금액을 원하는대로 줄 터이니 구매하겠다거나 혹은 내가 수량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데 판매하겠다며 터무니 없는 가격을 제시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어 교민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모든 학교 2월 개학 불허, 허가 없이 등교 엄중 처벌위생 방역업무 관련, 상해市 인민정부 발표문(2020.02.02)1.2020년 개학일정교육부의 지시에 근거해 중앙정부가 1급 방역상태에 돌입함에 따라, 학교를 임시 휴교한다. 2020년 2월 말 전 모든 학교의 개학을 불허하고, 개학일정에 관한 정부의 명령을 기다린다. 3월 이후 방역기준에 부합하는 준비가 된 학교는 정부 유관부서의 비준 후 개학할 수 있으나, 반드시 교통밀집을 피해 실시한다.2.개학 전, 어떠한 학생, 교사도 학교로 복귀할 수 없다.금일을 기점으로 이틀 내에 모든 학교는 각 학생과 교직원에게 2월 말 전, 학교로 복귀하지 말 것을 통보한다. 반드시 모두에게 고지가 되어야 하며, 한 사람의 미고지가 있어서는 안 된다. 특수한 상황으로 부득이 학교로 복귀해야 하는 경우 반드시 학교의 허가를 얻은 후, 시교육위에 신고한다. 본 명령을 위반하고 학교로 복귀하는 경우 엄중 처벌한다.

2020-02-05 16:45:07

[포토뉴스] 컨벤션센터에 신종코로나 환자 병상...中 우한 임시 병원

[포토뉴스] 컨벤션센터에 신종코로나 환자 병상...中 우한 임시 병원

4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임시 병원으로 전환된 컨벤션센터에서 직원들이 병상을 설치하고 있다. 이날 중국 당국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고 시진핑 국가주석도 "우리는 전염병 예방 전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020-02-04 18: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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