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중국·일본

 
12호 태풍 돌핀 "일본 향해 북상중"

12호 태풍 돌핀 "일본 향해 북상중"

21일 오후 4시 기상청은 12호 태풍 돌핀 발생 소식을 알렸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돌핀은 1시간여 전인 오늘(21일) 오후 3시 일본 오키나와 동남쪽 해상에서 발생했다.태풍 돌핀은 향후 북동진할 것으로 예상된다.사흘 뒤인 24일 오후 3시쯤 일본 오사카 남쪽 해상에까지 와서 소멸(온대저기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태어난지 사흘만에 죽는 것이다.이같은 예상경로를 감안하면, 태풍 돌핀은 일본 남쪽 바다에서 태어나 전성기를 보낸 후, 일본 혼슈 내륙에는 진입하지 못하고 소멸하는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렇게 일본 내륙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나라와도 먼 곳에서 활동해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일본기상청의 경우 이날 오후 3시 예보 기준 태풍이 혼슈 내륙을 관통해 북동진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우리 기상청 예보 내용을 감안하면 이때쯤 태풍은 이미 소멸된 상황일 가능성이 높다.

2020-09-21 16:11:41

[속보] 日 여배우 아시나 세이 숨진 채 발견 "향년 36세"

[속보] 日 여배우 아시나 세이 숨진 채 발견 "향년 36세"

일본 배우 아시나 세이가 14일 도쿄도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이날 일본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은 아시나 세이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경시청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1983년생인 아시나 세이는 2003년 TBC 드라마 '스탠드 업'으로 데뷔했다. 향년 36세.※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0-09-14 16:21:18

韓美日 큰 이견 없는 10호 태풍 하이선 예상경로

韓美日 큰 이견 없는 10호 태풍 하이선 예상경로

한·미·일 기상 당국이 한 목소리로 10호 태풍 하이선이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세 국가 기상 당국의 3일 오후 내놓은 예상경로가 닮은 모습이다.앞서 9호 태풍 마이삭의 예상경로를 서로 조금씩 다르게 밝힌 것과 달리, 이번에는 태풍이 지난 1일 발생한 후 이틀이 지난 시점부터 거의 일치된 예상을 내놓고 있는 것.우리 기상청이 3일 오후 4시 30분 업데이트한 예상경로에는 태풍 하이선이 현재 괌 북서쪽에서 계속 북서진→일본 오키나와→제주도 동쪽 해상(=일본 큐슈 서쪽 해상)→남해(대한해협)→경남(내지는 전남과의 경계 지점) 남해안을 통한 한반도 상륙→영남 및 강원에 치우쳐 우리나라를 남에서 북으로 관통→북한 동쪽 지역에 치우쳐 남에서 북으로 관통→북한 동북 지역 하얼빈 인근에서 소멸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우리나라 제주도에 6일 저녁 인접하고, 이후 7일 낮 동안 우리나라를 지난다. 7일 저녁부터 8일 오전에는 북한 지역을 거칠 전망이다.포인트는 앞서 나왔던 예보에 따르면 큐슈 육상을 관통하는 줄 알았던 태풍 하이선이 큐슈 서쪽 해상을 지나는 것으로 변경된 것이다. 또한 태풍 하이선이 남해안을 통해 한반도에 온 후 계속 북상하며 바다로 빠져나가지 않는 것이다.이 같은 전망의 큰 틀이 3개국 기상 당국이 같은 맥락이다.다만 한반도 육상 진입 지점의 경우,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는 경남과 전남의 경계 지점쯤 남해안을, 우리 기상청이 그보다 조금 동쪽에 치우친 경남 남해안을, 일본기상청이 다시 좀 더 동쪽 경남 남해안을 가리키고 있는 게 차이라면 차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이런 '디테일'은 시간이 지나며 수정될 여지가 많다.

2020-09-03 17:31:05

일본기상청 태풍 마이삭 경로 수정 "우리 기상청 따라와"

일본기상청 태풍 마이삭 경로 수정 "우리 기상청 따라와"

일본기상청의 9호 태풍 마이삭 예상경로가 하루 사이 우리 기상청 예상경로와 비슷해졌다.앞서 태풍 마이삭이 전남 내륙을 통해 진입해 호남 및 수도권 지방을 따라 남에서 북으로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내다봤던 일본기상청은, 점차 예상경로를 동쪽으로 수정한 모습이다.2일 오후 3시 일본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태풍 마이삭은 경남 남해안 지역을 통해 내륙에 진입, 대구를 관통하는 등 영남 지역을 거쳐 강원도 동해안까지 올라가 동해안으로 빠져나간다. 이어 다시 북한 함경도 지역을 통해 육지에 상륙, 계속 북상해 백두산 북쪽 지역에서 소멸한다.일본기상청은 전날인 1일 저녁 예보에서까지만 해도 태풍 마이삭이 호남 남해안 지역을 통해 내륙에 진입, 광주→대전→서울을 지나는 경로를 예상한 바 있다. 아울러 태풍 마이삭이 바다로 빠져나가지 않고 한반도를 남에서 북으로 관통하는 것으로 봤다.이 경로가 하루 뒤인 2일 오후 3시에는 거의 그대로 동쪽으로 옮겨진 모습인 것.또한 태풍 마이삭의 예상 소멸 시점도 4일로 예상됐던 게 3일로 하루 정도 짧아졌다.이로써 우리 기상청과 일본기상청의 예상경로 내용이 달라 향하던 시선도 줄어들게 됐다. 태풍 마이삭 예상경로의 변동 가능성이 크게 감소, 경로가 사실상 굳어졌다는 얘기다.

2020-09-02 16:17:33

日 차기 총리, '스가' 유력… 국회의원 표만으로도 절반 확보

日 차기 총리, '스가' 유력… 국회의원 표만으로도 절반 확보

지병 악화를 이유로 사임 의사를 밝힌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뒤를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이을 가능성이 커졌다.총리를 사실상 결정하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스가 관방장관이 당내 7개 파벌 중 절반 이상의 지지를 확보했다고 일본 주요 언론들이 2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스가 관방장관은 국회의원들이 행사하는 394표 가운데 70% 이상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된다. 요미우리신문은 스가 관방장관을 차기 총리로 지지하는 파벌의 표가 단순 합산 시 약 294표(의원 표의 약 75%)라고 추산했고 아사히신문은 284표(약 72%) 이상이라고 분석했다.자민당 총재는 국회의원 표 394표에 자민당 각 도도부현(광역자치단체) 지부 연합회 대표가 행사하는 141표를 더해 총 535표로 결정된다. 일본 언론의 추산대로라면 스가 관방장관은 국회의원 표만으로 전체 투표수의 53∼55%를 확보한 셈이다.차기 총리는 오는 16일 임시국회에서 정식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스가 관방장관은 2일 오후 정식 출마 선언을 하고 정책 방향을 밝힐 예정이다.

2020-09-02 11:32:12

韓日美 태풍 마이삭 예상경로 "차이 아직 못 좁혀"

韓日美 태풍 마이삭 예상경로 "차이 아직 못 좁혀"

오는 2~3일 이틀 동안 9호 태풍 마이삭이 제주도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끼칠 예정인 가운데, 태풍 영향권에 드는 한국과 일본 기상당국은 물론 세계 태풍을 감시하는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의 '태풍 예상경로'가 조금씩 달라 눈길이 향한다.◆태풍 마이삭 한반도 진입 지점: 韓 "부산" 日 "전남" 美 "그 중간"우선 서로 예상하는 한반도 진입 지점이 다르다.우리 기상청은 한반도 동쪽 부산을, 일본기상청은 한반도 서쪽 전남을, 그리고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는 한국과 일본 예상의 중간 지점을 언급하고 있다.(사진 참조)우리 기상청은 줄곧 부산 내지는 그보다 조금 서쪽인 경남 통영·창원·진해 일대를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로 오는 입구로 보고 있다.반면 일본기상청은 1일 낮 예보에 비해 저녁 예보상 태풍 마이삭의 진입 지점이 동쪽으로, 즉 우리 기상청 예보 내용에 가까워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전남 지역을 한반도 첫 진입지로 가리키고 있다.그리고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는 1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전남과 경남의 경계 지점쯤, 즉 우리 기상청 예보와 일본기상청 예보의 중간쯤을 태풍 마이삭의 한반도 진입 지점으로 보고 있다.◆태풍 마이삭 북상 경로: 韓 "동남부→동해" 日·美 "한반도 관통"이후 태풍 마이삭의 북상 경로에 대해서는 우리 기상청과 日·美 기상당국의 예보가 서로 다르다.중국 하얼빈 인근까지 가서 태풍이 소멸하는 건 3국 기상당국이 비슷한데, 여기까지 가는 북상 과정을 서로 좀 다르게 내다보고 있다.우리 기상청은 태풍 마이삭이 부산으로 들어온 후 울산·경북 경주·포항·영덕·울진 등 경상도 동해안을 지나는 것은 물론 강원도 동해안 지역까지 북동진한 다음, 동해로 빠져나가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 잠시 동해상을 지나던 태풍 마이삭은 북한 함경북도 청진 일대를 통해 다시 육상으로 올라와 하얼빈 인근까지 북서진해서 소멸한다는 전망이다.보통 한반도 내륙으로 왔다가 동해로 빠져나간 태풍은 계속 북동진을 해 울릉도·독도를 지나 일본 훗카이도 인근에서 소멸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과 같은 '육지 재진입'은 흔치 않다는 분석이다.반면 일본기상청과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는 태풍 마이삭이 남해안을 통해 한반도로 들어온 후, 바다로 빠져나가지 않고 그대로 한반도를 남에서 북으로 관통, 하얼빈까지 가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9호 마이삭 "8호 바비보다 강해…전국 영향권"태풍이 지나가면 오른쪽(동쪽) 지역이 위험 반원에 들어 피해가 더 큰 경향이 있다. 따라서 일본과 미국 기상당국의 예보대로라면 태풍이 호남 및 수도권을 지나는 동안 동쪽에 위치하게 되는 영남 및 강원도 지역의 피해가 예상보다 커질 수 있다.반면, 우리 기상청 예보대로라면 초반 부산 등 우리나라 동남부 지역이 태풍의 길이 되면서 직접적 영향을 받지만, 이후 태풍이 곧장 동해로 빠져나가면서 태풍이 우리나라에 체류하는 시간 자체가 줄어들고, 따라서 일본과 미국 기상당국의 예보에 비해 태풍에 따른 피해 우려 역시 적어진다.아울러 일본과 미국 기상당국의 예보대로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한다면, 태풍이 먼저 닿는 남부지역과 이후 경로가 되는 중부지역의 우려는 좀 다를 수 있다. 태풍은 수증기를 마음껏 빨아들여 위력을 키울 수 있는 바다에서와 달리, 육상에서는 수증기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위력이 급격히 약해지기 때문이다. 즉, 중부지역은 남부지역을 지나며 좀 더 약해진 태풍 마이삭을 맞을 가능성이 높다.그러나 태풍 마이삭의 위력 자체가 앞서 한반도로 와 서해상에서 북상했던 8호 태풍 바비보다 강해 전국이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이에 따라 많은 비 및 강풍 등의 피해를 전국 어느 지역 가리지 않고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2020-09-01 21:28:10

"조금씩 동쪽으로" 일본기상청 태풍 마이삭 예상경로

"조금씩 동쪽으로" 일본기상청 태풍 마이삭 예상경로

일본기상청의 9호 태풍 마이삭 예상경로가 발표를 거듭할수록 '동쪽'으로 수정되는 모습이다.이는 우리 기상청의 예상경로에 점점 가까워지는 흐름인 것.1일 오후 8시 일본기상청의 태풍 마이삭 예상경로 업데이트에 따르면 태풍은 전남 순천·여수쯤을 통해 한반도에 진입한다.그런데 이보다 앞서 5시간 전인 오후 3시 일본기상청이 내놓은 예상경로는 그보다 서쪽인 전남 완도·장흥쯤으로 태풍이 상륙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미세한 차이일 수 있으나 그만큼 분석이 달라졌다는 얘기이고, 이는 우리 기상청이 줄곧 경남 통영·창원·진해 일대 내지는 부산을 태풍 마이삭의 한반도 진입 지점으로 본 것에 점차 가까워지는 흐름으로 해석할 수 있다.우리 기상청 태풍 마이삭 예상경로 업데이트는 이날 오후 4시 발표가 최근이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마이삭은 2일 낮 제주도 남쪽에 다다른 후 3일 새벽 부산 일대로 상륙한다. 이어 부산 북쪽, 즉 동해안 지역인 울산·경북 경주·포항·영덕·울진 등에 이어 강원도 동해안 지역까지도 올라간 후, 3일 낮 동해로 빠져나간다.이어 3일 저녁쯤 다시 북한 함경북도 청진 일대를 통해 육지에 들어선 후, 북서진 해 중국 하얼빈 인근에서 4일 새벽쯤 소멸(저기압화)할 전망이다.한편,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의 태풍 마이삭 예상경로는 우리 기상청(동쪽 부산)과 일본기상청(서쪽 전남)이 각각 가리키는 진입 지점의 중간 부분을 가리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20-09-01 20:57:59

태풍 마이삭 경로 "韓 부산→동해안, 日 전남→수도권"

태풍 마이삭 경로 "韓 부산→동해안, 日 전남→수도권"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 위치한 9호 태풍 마이삭의 대한민국 제주도 및 일본 큐슈 근접이 내일인 2일로 다가왔지만, 한·일 기상청의 태풍 예상경로 발표 내용은 아직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우리 기상청이 1일 오후 4시 발표한 예상경로에 따르면 태풍 마이삭은 2일 새벽 제주도 남쪽에 위치하는데 이어 3일 새벽 부산에 상륙한다. 이어 부산·경남·울산·경북·강원 동해안을 차례로 타고 거의 정북 방향으로 북상, 3일 낮 중 동해안으로 빠져나가게 된다.이어 동해상에 위치하는 것도 잠시, 다시 북한 함경북도 청진 일대를 통해 육지에 상륙, 좀 더 북쪽으로 가 4일 새벽 중국 하얼빈 남동쪽에서 소멸(저기압화)할 예정이다.그런데 1시간 앞서 1일 오후 3시 일본기상청이 발표한 예상경로에 따르면, 태풍 마이삭은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 전남 완도 일대를 통해 우리나라에 상륙하게 된다. 이어 전남·전북·충남·수도권을 지나고 이어 북한 내륙으로 진입해 중국 하얼빈 인근에서 소멸하게 된다.우리 기상청은 태풍이 우리나라 동쪽 지역으로 북상해 동해를 거쳐 중국으로 간다고 보는 반면, 일본기상청 태풍이 우리나라 서쪽 지역을 거치며 내륙 루트만 이용해 중국으로 갈 것으로 보는 것이다.

2020-09-01 16:30:15

태풍 마이삭 예상경로 "또 서해로? 日·美 예상"

태풍 마이삭 예상경로 "또 서해로? 日·美 예상"

28일 오후 3시에 발생한 9호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 가까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긴하지만 태풍 예상경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필리핀 마닐라 북동쪽에서 발생, 나흘 뒤인 9월 2일쯤 제주도 남쪽 해상까지 북상할 예정인데, 이후 경로에 대해 우리 기상청, 일본기상청,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가 조금씩 다른 예상을 내놓고 있다.물론 이 경로는 앞으로 수정될 여지가 꽤 있다.우리 기상청은 28일 오후 5시 발표에서 태풍 마이삭이 9월 2일 오후 3시 제주도 정남쪽까지 올 것으로 보고 있다.이와 비교해 일본 및 미국 기상당국이 내놓은 태풍 마이삭 예상경로는 좀 더 '서쪽'으로 가 있다.일본기상청은 태풍 마이삭이 9월 2일 오후 3시 제주도 남서쪽에 다다를 것으로 보고 있다.미국 태풍합동경보센터도 마찬가지로 9월 2일 제주도 남서쪽에 태풍 마이삭이 위치하면서 상하이 등 중국의 동해안 지역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다만 이 같은 경로는 주변 기압 배치에 따라 계속 수정될 수 있다. 우리나라로 오는 태풍은 시기상 인근에 있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한편, 우리나라로 오는 태풍은 서해로 가거나, 남해(대한해협)를 거쳐 동해로 빠지거나, 남해안 내지는 부산 등 동남부 지역으로 상륙해 주로 경상도 및 강원도 동해안을 통해 동해로 나가는 등의 경로를 보인다.서해로 올라갈 경우 우리나라가 태풍의 오른쪽 위험 반원에 든다. 서해 바다에서 수증기를 계속 흡수해 위력을 키우며 북상하는 동시에 동쪽 제주도~전라도~수도권에 큰 영향을 주는 경우가 적잖다. 앞서 8호 태풍 바비가 이 경로를 밟았다.남해를 거쳐 동해를 지나는 경로를 타는 경우 일본 큐슈가 태풍의 오른쪽 위험 반원에 놓이게 된다.우리나라 남쪽 내륙으로 진입하는 경우에는 바다와 달리 육지에서는 수증기를 제대로 빨아들이지 못하는 탓에 위력이 급감, 예상보다 태풍이 일찍 소멸(저기압화)하는 사례가 종종 나온다.

2020-08-28 20:06:07

[속보] 아베 사임 기자회견 "다음 총리 임명 때까지 책임 다 할 것"

[속보] 아베 사임 기자회견 "다음 총리 임명 때까지 책임 다 할 것"

[속보] 아베 사임 기자회견 "다음 총리 임명 때까지 책임 다 할 것"

2020-08-28 17:14:38

[속보] 아베 "8월 중순 궤양성 대장염 재발 진단…약물 치료할 것"

[속보] 아베 "8월 중순 궤양성 대장염 재발 진단…약물 치료할 것"

[속보] 아베 "8월 중순 궤양성 대장염 재발 진단…약물 치료할 것"

2020-08-28 17:10:17

[속보] 아베 사임 기자회견 "13년 전 궤양성 대장염 한달 전 악화"

[속보] 아베 사임 기자회견 "13년 전 궤양성 대장염 한달 전 악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8일 오후 5시부터 총리 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병 악화를 이유로 "사임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아베 총리는 13년 전 발병했다가 호전된 궤양성 대장염이 재발 진단을 지난 8월 중순에 받아 향후 치료를 받아야하는 점을 사의의 의유로 들었다.아베 총리는 궤양성 대장염 증상이 지난 달 악화됐다며 현재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로 알려졌다.아베 총리는 기자회견에 앞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신속히 후임 당 총재를 결정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후임 총리가 정해질 때까지는 총리직을 계속 수행하겠다는 얘기다.의원내각제인 일본의 총리(내각총리대신)는 다수 집권당 총재가 지명된다. 내각총리대신이라는 명칭 자체가 내각의 수장을 가리킨다. 현재 일본 집권당은 아베 총리가 속한 자민당(자유민주당)이다.차기 총리, 다시 말하자면 다음 자민당 총재가 누가 될 지에 대해 아베 총리는 "차기 집행부에 맡긴다. 내가 말할 것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아베 총리는 90대, 96대, 97대, 98대 일본 총리를 역임했다. 모두 합쳐 8년 넘게 총리직을 수행하며 일본 최장수 총리 기록도 쓴 상황이다.아울러 첫(90대) 총리 취임 때는 만 52세에 취임하며 2차 대전 후 일본 최연소 총리 및 첫 전후 세대(1954년생, 올해 나이 만 65세) 총리 기록도 썼다.

2020-08-28 17:08:30

[속보] 아베 日총리 사임 "신속히 후임 당 총재 결정하라"

[속보] 아베 日총리 사임 "신속히 후임 당 총재 결정하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8일 이날 오후 4시를 넘겨 사임 의사를 총리 관저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밝혔다.앞서 후임자가 결정될 때까지는 아베 총리가 계속 재임할 것으로 알려진 바 있는데, 이에 아베 총리는 "신속히 후임 당 총재를 결정하라"고 밝혔다.의원내각제인 일본의 총리(내각총리대신)는 다수 집권당 총재가 지명된다. 내각총리대신이라는 명칭 자체가 내각의 수장을 가리킨다. 현재 일본 집권당은 아베 총리가 속한 자민당(자유민주당)이다.아베 총리는 90대, 96대, 97대, 98대 일본 총리를 역임했다. 195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만 65세이다.

2020-08-28 16:56:30

대만, 중국경제 손절 중? "공산당 투자, 타오바오 규제"

대만, 중국경제 손절 중? "공산당 투자, 타오바오 규제"

대만이 중국 경제 의존도를 낮추는 정책을 최근 잇따라 추진하고 있다.미중 갈등의 한 갈래로 또 홍콩 시위의 여파로 대만 내 반중 정서가 고조되는 바탕 위에서, 대만이 중국 경제의 영향력을 줄이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 것.대만은 24일 중국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타오바오' 현지 법인에 대해 6개월 내로 재등록을 하거나 철수할 것을 요구했다.대만 언론에 따르면 대만 경제부 투자심의위원회는 타오바오대만이 중국 기업이라고 판단, 이 같은 요구를 밝혔다.타오바오대만은 경영 주체가 영국 클라다벤처투자이지만 경영의 실질적 통제는 중국 알리바바그룹이 하고 있다는 해석에 따라서다. 알리바바가 보유한 클라다벤처투자 지분이 28.77%로 30%를 넘지 않는 점도 규제의 근거가 됐다. 아울러 투자심의위원회는 타오바오대만이 '양안'(중국-대만) 교류 관련 법규를 위반했다면서 41만 대만 달러(1천7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도 밝혔다.투자심의위원회가 언급한 규제 근거 가운데 타오바오대만 이용자 데이터가 중국 본토로 넘어가는 점도 위험으로 지적한 것이 눈길을 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우려하며 중국 앱 '틱톡'에 대한 압박책을 밝힌 것과 닮은 모습.이 같은 결정은 지난해 10월 대만에서 타오바오대만이 정식 출범한 것을 계기로 대만 전자상거래 분야를 중국이 잠식할 수 있다는 여론이 나온 가운데 이뤄진 것이라 역시 시선이 향한다.투자심의위원회는 지난 20일에는 중국 공산당, 중국 정부, 인민해방군 등과 관련된 개인이나 기업이 대만에 투자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여기에는 이 같은 중국 당·정·군과 관련이 없어도 중국 투자 비율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대만 투자가 허용되지 않는다는 내용도 포함됐다.이어 나흘 뒤 이뤄진 타오바오대만에 대한 규제 방침도 비슷한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다.다만 중국 당·정·군 관련 투자 금지는 지난 20일로부터 60일간의 유예 기간을 거쳐 연말부터 발효되는 것이기는 하다.그럼에도 이미 비슷한 맥락의 중국 경제 의존도 낮추기 정책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셈이다. 대만 정부는 지난 18일에는 아이치이, 텐센트비디오 등 중국 업체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판매를 금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여기에는 차이잉원 대만 총통의 외교 노선 기조도 바탕에 깔려 있다는 풀이다. 차이잉원 총통은 친미 노선을 밟으며 '연미항격'(미국과 연합해 중국에 대항)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0-08-24 21:22:48

"생체정보 수집?" 중국, 홍콩 750만 시민 '무료' 코로나 검사

"생체정보 수집?" 중국, 홍콩 750만 시민 '무료' 코로나 검사

홍콩이 21일 전 시민 대상 무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9월 1일부터 증상이 없어도 6세 이상 홍콩 시민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며 "다만 희망자에 한해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같은 전 시민 대상 무료 검사는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이뤄진다. 중국에서 인력 60명이 홍콩에 파견되고, 중국 유전공학 기업 BGI그룹 등 중국 본토 기업 3곳 홍콩지부가 검사 진행을 주도할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해 홍콩에서는 벌써부터 의심 섞인 눈초리도 나오고 있다. 중국이 코로나19 검사를 빌미로 홍콩시민들의 DNA 등 생체 정보를 수집, 현재 강도가 높아진 홍콩 감시에 활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모든 시민 대상 검사의 실제 검사율은 높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홍콩의 이날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천632명, 누적 사망자는 75명이다. 이날 전날 대비 확진자 27명이 추가되는 등 확산세는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 심각하지 않다. 지난 3월 이후 진정세에 접어들었던 홍콩은 지난달 확산세가 다시 커졌으나 이달 초부터 다시 안정세로 돌아서는 모습이다.

2020-08-21 21:09:09

[핫 키워드] 애플 시가총액

[핫 키워드] 애플 시가총액

애플이 미국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2조달러(약 2천400조원)를 돌파했다. 이는 애플의 기업 가치가 지난해 세계 GDP 순위 12위였던 한국(1조6천295억달러) 전체 경제 규모보다 22% 이상 크며, 국내 기업 중 시가총액이 가장 큰 삼성전자의 3천270억달러(385조9천400억원) 보다 6배 높다는 뜻이다.19일(현지시간) 애플은 뉴욕 증시에서 장중 한때 전일 대비 1.3% 오른 468.31달러를 기록하며 시가총액 2조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2018년 8월 2일 1조달러 벽을 돌파한 지 2년 만에 두 배로 시가총액이 늘어난 것이다. 애플이 시가총액 1조달러 기업이 되는 데는 42년이 걸렸지만, 2조달러가 되는 데는 2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애플 주가가 467.77달러를 넘어서면 시가총액은 2조달러를 넘는다.다만 오후에 공개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중장기 경제 전망이 어둡게 나오자 실망한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서며 상승 폭을 반납했다.이날 애플은 전일 대비 0.13% 오른 462.8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시가총액이 1조9천790억달러를 기록했다.

2020-08-21 16:44:03

일본 열사병 환자 폭증 "코로나와 증상 비슷해 착각"

일본 열사병 환자 폭증 "코로나와 증상 비슷해 착각"

여름철을 맞아 일본에서는 열사병 환자 수가 증가하면서 지난해와 다른 곤혹스러움을 언급하고 있다.14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열사병 증상과 현재 일본에서 확산세가 다시 커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증상이 비슷해 임상만으로는 구별하기 어렵다는 것이다.역대 최장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은 최근 도쿄 북쪽 군마현 이세사키시와 류우시가 낮 최고기온 40.5도를 기록하는 등 이미 한여름인 상황이다.이 밖에도 도쿄 수도권을 비롯한 다수 지역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기거나 38~39도 등 30도 후반대를 보이는 등 폭염에 휩싸여 있다.이에 따라 열사병 증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람도 속출하고 있다.그러면서 코로나19 환자와 열사병 환자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해 확진자를 대량 발생시키는 사고도 터졌다.최근 시마네현 한 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발열 증상을 보였음에도 학교 측이 열사병일 것으로 판단, 보건소에 알리지 않았다. 이후 이 학교에서는 학생 89명과 교사 7명 등 9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 같은 상황을 우려해 지난 7월 일본 구급 의학회 등 의료계는 '코로나19 감염 유행 시기 열사병 대응 매뉴얼'을 의료인들을 위해 발간하기도 했다.이 매뉴얼에 따르면 열사병 경증에서 보이는 발열, 권태감, 두통, 근육통 등이 코로나19 환자들에게서도 발견된다. 열사병 중증에서 보이는 의식 장애 역시 코로나19 환자 일부가 겪는 증상이다. 이 밖에 구토 등 소화기 장애도 마찬가지.다만 코로나19 증상으로는 확인됐지만 열사병 증상이 아닌 게 있다. 후각 장애와 미각 장애 등이다.

2020-08-14 16:38:48

일본·싱가포르 여행 제한 완화 합의 "한국과는?"

일본·싱가포르 여행 제한 완화 합의 "한국과는?"

일본과 싱가포르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양국 간 여행 제한 조치를 9월부터 일부 완화키로 합의했다.13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현재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도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이날 발라크뤼시난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회동했고, 이어진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두 국가는 양국 간 방문 시 코로나19 음성 진단서 및 방문 기간 등이 적힌 여행 일정 제출 여부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행 제한 완화의 수준 역시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일본은 지난 6월부터 베트남, 태국, 호주, 뉴질랜드 등 4개국과 여행 재개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힌 데 이어 지난 7월 말에는 아시아 12개국과 추가로 여행 재개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12개국에는 싱가포르와 함께 한국도 포함됐다. 이 밖에 중국, 대만, 미얀마 등이 포함됐다.이어 일본과 싱가포르 간 사례가 이번에 나오면서, 한일 간 여행 제한 완화도 이뤄질 수 있을 지에 국내 여행업계 등의 관심이 향하고 있다.

2020-08-13 18:06:02

[속보] 일본 코로나19 확진 5만명 돌파…미국은 500만명

[속보] 일본 코로나19 확진 5만명 돌파…미국은 500만명

일본 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일 5만명을 돌파했다.지난 1월 16일 일본 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거의 7개월 만이다.일본 TBS뉴스는 이날 오후 4시 32분쯤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이는 앞서 일본 여객선에서 발생한 확진자까지 포함한 집계이다.아울러 같은 날 일본 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1천40명이다.▶그런데 같은날(미국 시간으로는 9일) CNN 등 미국 주요 매체들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발표 내용을 인용해 이날 기준으로 미국 내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이날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03만3천960명, 사망자는 16만2천833명이라는 것.미국은 지난 1월 20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아울러 이날 기준으로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만명을 넘어선 상황이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누적 확진자 수는 2천만331명이다. 해당 뉴스는 미국 누적 확진자 500만 돌파 및 일본 누적 확진자 5만 돌파 소식에 앞서 나온 바 있다.이는 같은 시기에 2천만(세계), 500만(미국), 5만(일본) 등 주요 통계 기록이 나온 것이기도 하다.▶코로나19는 지난해 12월 31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정체불명의 폐렴이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되면서 세상에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이후 중국에서 확진자가 급속히 늘다가 우리나라(지난 1월 20일 첫 확진자 발생)를 비롯한 주변 동아시아로 퍼지는 양상을 보이더니, 유럽과 미국 등을 거쳐 전 세계에서 대유행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날 기준 월드오미터 집계를 참고하면 국가별 누적 확진자는 현재 미국이 가장 많다.이어 2위 브라질(303만5천422명), 3위 인도(221만4천137명), 4위 러시아(88만7천536명), 5위 남아프리카공화국(55만9천859명), 6위 멕시코(47만5천902) 등의 순이다.우리나라는 같은 날 현재 질병관리본부 집계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4천626명을 기록하고 있다. 월드오미터 집계에서도 이와 큰 차이가 없는 1만4천598명을 나타내고 있다. 세계 74번째.같은 날 기준 누적 사망자 수도 미국이 가장 많았다. 16만5천500여명이다.이어 역시 누적 확진자 수 2위인 브라질이 누적 사망자 수도 10만1천100여명으로 2위이다. 그 다음으로 3위 멕시코(5만2천여명,) 4위 영국(4만6천500여명), 5위 인도(4만4천400여명) 순이다.우리나라는 305명(질본 집계 기준과 동일)이다. 세계 73번째.

2020-08-10 19:02:45

일본 니이가타현 5.1 지진…이바라키현 동쪽서도 5.6 지진

일본 니이가타현 5.1 지진…이바라키현 동쪽서도 5.6 지진

6일 낮 12시 6분쯤 일본 혼슈 니아가타현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장소는 니이가타현 니이가타 남남서쪽 70km 지역이다.위도 37.30, 경도 138.80. 발생 깊이는 190km이다.지진의 한국에 대한 영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아울러 이보다 앞서 일본에서는 이날 오전 2시 54분쯤 혼슈 이바라키현 미토 동쪽 110km 해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다.

2020-08-06 16:21:34

[핫 키워드] 일본 화산

[핫 키워드] 일본 화산

일본 니시노시마 화산이 지난 6월 12일부터 4일 현재까지 분화 중인 가운데 화산재 등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까 우려되고 있다.4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이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화산재와 화산가스 일부가 북태평양 고기압 기류를 따라 한반도 방향으로 퍼지고 있다. 일본 규슈 남쪽 부근까지 화산재가 날아왔고 일본과 한반도 사이 연무가 확산돼 분포해 있다.기상청은 전날 오전 9시 기준 화산재 확산 예측 모델을 분석한 결과 이날까지 화산 분화가 한반도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다만 지난 1일 이후 제주도에서 다소 높은 농도의 미세먼지(PM10)가 관측됐으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2020-08-04 18:17:46

여친 줄 오래 섰다고, 남친이 버거킹 직원 총으로 살해

여친 줄 오래 섰다고, 남친이 버거킹 직원 총으로 살해

미국의 햄버거 가게에서 긴 대기줄에 항의하는 여자 친구와 직원과의 다툼이 총격 살해 사건으로 번졌다. 매장에서 나가달라는 직원의 요청에 여자 친구는 자신의 남자 친구를 데려오겠다고 했고, 남자 친구가 직원을 향해 총을 쏜 것이다. 직원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오렌지 카운티 경찰은 3일(현지시간) 버거킹 직원 데즈먼드 아몬드 조슈아(22) 씨를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로 켈비스 로드리게스 톰스(37)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1일 동네 버거킹을 찾은 톰스의 여자친구 애슐리 메이슨과 조슈아의 다툼에서 비롯됐다.메이슨은 버거킹 드라이브스루를 통해 음식을 주문했는데, 음식을 받기까지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리자 조슈아에게 짜증을 냈다. 조슈아는 이에 음식값 40달러를 환불해준 뒤 메이슨에게 매장에서 나가달라고 했고, 메이슨은 자신의 남자 친구를 데려오겠다고 소리를 지르며 자리를 떴다.잠시 뒤 메이슨 남자 친구 툼스가 매장에 찾아와 조슈아의 목을 팔로 감아 졸랐다. 그 후 조슈아를 향해 총을 쐈다. 조슈아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목숨을 잃고 말았다. 툼스는 조슈아를 살해한 직후 달아났고, 총기를 분해해 내다버렸다. 경찰은 툼스를 총기 살해 및 증거인멸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2020-08-04 09:23:45

[핫 키워드] 일본 초밥집 혐한

[핫 키워드] 일본 초밥집 혐한

일본의 한 대형 초밥 체인점에서 한국어 메뉴에만 물에 가격을 책정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간코스시' 신오사카역점에 방문한 재일교포 A씨는 한국어 버전의 메뉴 주문창에서 냉수에 180엔 가격이 책정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주문창을 일본어 버전으로 바꾼 결과 물은 무료로 제공되는 점을 확인한 A씨는 점원에게 항의했다. 이에 점원은 "표기 오류"라고 사과했지만 A씨는 해당 체인점 홈페이지 고객 상담 게시판에 이를 지적하는 글을 남겼다.국내 네티즌들은 해당 사연이 담긴 글을 리트윗하며 해당 체인점에 대해 '혐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2020-08-03 18:30:36

미국 LA 규모 4.2 지진 "도시 전역 흔들림 감지"

미국 LA 규모 4.2 지진 "도시 전역 흔들림 감지"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9분쯤 LA 파코이마 북쪽 약 2km지점에서 이 같은 지진이 발생했다.진원 깊이는 7.9km로 알려졌다.첫 지진 후 9분 뒤 규모 3.2의 여진도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인명 및 재산 피해 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당시 LA 도시 전역에서 흔들림이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2020-07-30 21:52:36

[속보] 미국 2분기 GDP 성장률 -32.9% "코로나19 영향"

[속보] 미국 2분기 GDP 성장률 -32.9% "코로나19 영향"

미국의 2분기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한국시간으로 30일 오후 9시 30분 공개됐다.미국 상무부는 마이너스(-) 32.9%라고 밝혔다.73년만의 최악의 기록이다.앞서 업계에서는 35% 하락 예상(블룸버그통신 34.8% 하락, CNBC 34.7% 하락 등)이 유력하게 나왔는데 이에 근접한 수치이다.올해 2분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이 본격적으로 이뤄진 시기이다.그보다 앞선 1분기에는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여파로 6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선 -5.0%를 기록했고, 2분기에는 하락폭이 더 커진 것이다.업계에서는 3분기에는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GDP 성장률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18%, CNBC는 16.4% 등의 성장률을 예상했다.

2020-07-30 21:35:08

[시사뒷담] 강철비2 후기 "잠수함 부함장 신정근=진 주인공?"

[시사뒷담] 강철비2 후기 "잠수함 부함장 신정근=진 주인공?"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하 '강철비2')이 29일 개봉했다.앞서 예고편에서는 남북미 정상회담 중 북한 내 쿠데타로 3명 정상이 납치되는 줄거리가 전해졌다.다음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지 않은 상세 줄거리.'북미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대한민국 대통령(정우성), 북한의 최고지도자인 위원장(유연석)과 미국 대통령(앵거스 맥페이든) 간의 남북미 정상회담이 북한 원산에서 열린다.북미 사이 좀처럼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핵무기 포기와 평화체제 수립에 반발하는 북 호위총국장(곽도원)의 쿠데타가 발생하고, 납치된 세 정상은 북한 핵잠수함에 인질로 갇힌다.그리고, 좁디 좁은 함장실 안, 예기치 못한 진정한 정상회담이 벌어지게 되는데…'◆강철비1, 2 모두 출연한 배우 6인2017년 개봉한 시리즈 첫 편인 '강철비'(이하 편의상 '강철비1')에 출연한 배우들이 또 등장해 눈길을 끈다.우선 극중 남과 북 국적이 전환된 4명의 배우가 언급된다. 정우성과 곽도원, 이재용, 그리고 조우진이다.강철비2에서 '대한민국 대통령 한경재' 역을 맡은 정우성은 강철비1에서는 '전직 북한 정찰총국 요원 엄철우' 역을 맡았다.또한 강철비2에서 '북한 호위총국장 박진우' 역을 맡은 곽도원은 강철비1에서는 '청와대 외교안보비서관 곽철우' 역을 맡았다.강철비2의 '국가안보실장 문용일' 역을 맡은 이재용은 강철비1에서는 '북한 호위총국장 박광동 대장' 역을 맡았다.조우진은 강철비2에 목소리로만 등장한다. 대한민국 해군 함장 역이다. 조우진은 강철비에는 '암살 요원 최명록' 역으로 출연했다.나머지 2명 김명곤과 크리스틴 달튼은 1편과 2편 배역의 국적 및 공무원인 점이 같은데, 직급이 상승했다.강철비1에서 '중국 국가안전부 요원 리홍장' 역을 연기한 김명곤은 강철비2에서 '주한 중국 대사 류용해' 역을 연기했다.강철비1에서 '미국 중앙정보국(CIA) 한국지부장 조앤 마틴' 역을 연기한 크리스틴 달튼은 강철비2에서 '미국 부통령' 역을 연기했다.◆남북미정상회동 직후 경색 시기에 촬영영화 초반 중심 에피소드는 남북미정상회담이다.강철비2는 실제 북미정상회담 및 남북미정상회동이 이뤄진 직후 촬영됐다. 지난해 8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2개월여 동안 촬영 작업이 이뤄졌다.이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싱가포르에서의 1차 북미정상회담이 2018년 6월 1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의 2차 북미정상회담이 2019년 2월 27~28일 이틀간 열렸다.이어 문재인 대통령까지 더해 3자가 만난 남북미정상회동(및 3차 북미정상회담)이 2019년 6월 30일 판문점에서 진행됐다.남북미 간 대화 분위기가 꽤 고조된 직후 영화 촬영이 진행된 셈.그 다음으로 강철비2 개봉 시기가 올해(2020년) 4월로 알려졌다가, 코로나19 사태에 여름으로 늦춘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그런데 공교롭게도 영화 촬영 기간 및 이번 개봉 전까지, 그간 이어지던 대화 분위기가 경색 국면으로 급속히 전환됐다.지난해 6월 남북미 정상간 만남 후 얼마 지나지 않은 7월 25일부터 북측 단거리 미사일과 해안포 발사, ICBM용 엔진 시험 등이 그해 겨울을 넘어 올해 봄까지 잇따랐고, 올해 5월 3일 북한군의 우리 국군 GP 초소 사격, 6월 16일 북측의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등의 굵직한 사건이 이어졌다.◆강철비1-백두산-강철비2 "북한 핵 폐기 설정 서로 다르다?"강철비 1편과 2편의 '무생물' 주연을 뽑으라면 단연 북한의 '핵무기'라고 할 수 있다.이게 등장한 영화로 강철비 1편과 2편, 그리고 지난해 12월 개봉해 8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모은 '백두산'을 함께 엮어 볼 수 있다.북한이 사실상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비공식적으로 인정되고 있으니, 3개 작품 모두 사실을 반영한 셈이다.더 나아가 희망사항도 3개 작품이 공유하고 있다. 바로 '핵 폐기'이다.핵 폐기 여부가 강철비1의 이야기 말미에 나왔다. 현실에서 추진되고 있는 것과는 좀 다른 '상징적' 방식이다.백두산은 남북이 핵 폐기를 미국으로 반출하는 방식으로 합의했다는 상황을 가정하고 이야기가 시작됐다.강철비2에는 백두산에 등장한 핵 폐기 합의의 전 단계쯤, 즉 지난해 북미정상회담 진행 시기와 비슷한 상황이 나온다. 바로 북한 강원도 원산에서의 회담이다.이 회담이 실제 진행된 북미정상회담과 다른 점은 북한 정상과 미국 정상 사이에 중재자로 대한민국 정상도 포함됐다는 것이다. 지난해 남북미정상회동 후 3차 북미정상회담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끼지 못했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남북미 정상이 회동 수준을 넘어 3자 회담을 한다.극중 일정은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았지만, 첫날 회담 테이블은 북한 국무위원장 조선사(유연석 분)가 한쪽에, 맞은 편에 대한민국 대통령 한경재(정우성 분)와 미국 대통령 스무트(앵거스 맥페이든 분)가 앉은 구도로 진행됐고, 북미 정상이 서로 욕설까지 남발하는 상황까지 나오면서 결국 중단된다. 이에 한경재 대통령이 그날 저녁 조선사 위원장과 스무트 대통령을 오가며 협상 재개를 중재하는 장면도 이어진다.지난해만 해도 북미 간 중재자로 활발히 뛰던 문재인 대통령을 연상케하는 부분. 이런 모습은 북미는 물론 남북 관계도 경색된 현재 보기 힘들어졌고, 그래서 영화가 정반대의 현실과 대비돼 감동과 생각할 거리도 준다는 평가다.◆장기석 부함장의 백두호 "볼만한 잠수함 영화"…정우성, 잠수함 영화 2번째 출연강철비2는 세 정상이 북한의 전략원자력잠수함 '백두호'에 사실상 납치돼 벌어지는 이야기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영화 포스터에도 나와 있다. '진짜 정상회담은 핵잠수함에서 시작된다.' 아울러 실제로 북한이 전략원잠을 보유하고 있는지는 확인된 바 없다.그리고 어뢰를 쏘고 또 피하는 잠수함 대 잠수함 전투 장면도 꽤 나온다. 강철비1이 육지에서의 각종 액션을 펼쳐놓는다면, 강철비2는 꽤 볼만한 잠수함전을 보여준다.그래서 강철비2를 '크림슨 타이드'(1995) '헌터 킬러'(2018) '울프 콜'(2019) 등과 같은 잠수함 영화라고 볼 경우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을 제외한 진 주인공(주인공이 아니지만 활약을 따지면 주인공이라고 볼 수 있는 등장인물)이 주목된다.바로 백두호 부함장 장기석(신정근 분)이다.영화 초중반에 나타나는 어떤 이유로 백두호 함장인 박철우(류수영 분)와 갈라서게 되고(참고로 박철우는 북한 호위총국장 박진우(곽도원 분)와 어떤 관계가 있다), 이후 직함은 부함장이지만 북한 최고의 잠수함 운용 실력을 바탕으로 백두호를 위기에서 구한다. 어찌 보면 한반도 역시 그 덕분에….한편, 강철비2 출연자 가운데 잠수함 영화에 먼저 출연해 본 유경험자가 있다. 바로 정우성이다. 영화 '유령'(1999)에서 대한민국 해군 잠수함 '장보고호'의 '이찬석 부장'(소령)을 연기했다. 유령의 또 다른 주인공은 암호명 같은 '202 부장'으로 최민수가 연기했다.유령에도 작품 제목과 같은 이름의 핵잠수함이 등장했다. 유령→강철비2로 우리나라 핵잠수함 영화 계보도 만들 수 있는 것. 다만 유령에 등장하는 핵잠은 대한민국 최초 핵잠, 강철비2에 등장하는 핵잠은 북한 최초(추정) 핵잠으로 볼 수 있다.◆현실과 영화 둘 다 미국 대선 직전…트럼프·이연향 모델 배역 눈길▷강철비1에 이어 강철비2에서도 한반도 주변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가운데 러시아가 가장 적은 분량으로 등장, 그만큼 동북아 안보 구도에서 러시아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맥락이 표현된다. 사실 현실도 그렇다. 아울러 두 영화 모두 남북미가 중심에 서는데, 그 다음으로 강철비1에서는 중국이, 강철비2에서는 일본이 부각된 게 살짝 다른 차이라면 차이점이다.▷북미정상회담과 남북미정상회동을 섞은 3자 정상회담이 등장하는 것도 현실과 비슷하지만, 세 정상 가운데 미국 대통령 스무트가 재선을 노리는 미국 대선을 수개월 앞둔 상황이라는 게, 현실의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닮았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올해 11월 초 대선을 앞두고 지난해 북미정상회담을 대선용 치적으로 진행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극중 스무트 대통령도 비슷한 고민을 한다. 결국 극중 세 정상 모두 현임 정상들을 크게든 작게든 반영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북미정상회담 미국 측 통역을 맡은 이연향 미국 국무부 통역국장을 모델로 삼은 것으로 보이는 배역도 등장해 영화에 재미를 불어넣는다. 성대모사의 달인이기도 한 개그우먼 전영미가 맡았다.▷극중 대통령을 연기하는 정우성과 영부인을 연기하는 염정아는 앞서 2019년 tvN 예능 '삼시세끼'에서 조우한 바 있다. 염정아가 고정 출연하는 가운데 정우성이 게스트로 등장, 청춘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바 있다.▷강철비1에 정우성과 곽도원의 브로맨스 연기 하나가 등장했다면, 강철비2에는 정-곽 브로맨스만큼 깊지는 않지만 우정이라고 칭할만한 관계가 여럿 등장한다. 정우성-유연석, 정우성-신정근, 곽도원-류수영 정도.

2020-07-29 21:12:46

[속보] 홍콩보안법 여파 "홍콩, 캐나다·호주·영국과 형사사법공조조약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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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8 16:40:08

대만 여권·항공사 명칭 개정 움직임… CHINA(중국) 표기 떼나?

대만 여권·항공사 명칭 개정 움직임… CHINA(중국) 표기 떼나?

대만 독립 성향의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연임에 성공한 후 대만 입법원(국회)이 여권 등의 명칭 개정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고 대만언론이 23일 보도했다.빈과일보와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입법원은 전날 열린 임시회에서 대만 집권당인 민진당이 발의한 '여권과 중화항공 정명(正名·이름 바로잡기) 결의안'을 출석 인원 64명 전원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결의안에는 대만인의 존엄 보호와 해외여행 시에 편리와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대만 여권의 '대만' 등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식별력의 향상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또한 대만 국적기인 중화항공(中華航空)과 중국 항공사와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중화항공의 국제적 식별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조치를 적극적으로 논의해야 한다는 내용도 들어있다. 중화항공의 영문명은 '차이나 에어라인'(CHINA AIRLINES)이다.이에 대해 대만 행정원의 딩이밍(丁怡銘) 대변인은 입법원의 결의에 따라 교통부와 외교부가 대만의 명칭 및 식별도 향상 방안에 대한 논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대만 언론은 대만이 천수이볜(陳水扁) 총통 시절인 2003년 9월부터 여권 표지에 '중화민국'(REPUBLIC OF CHINA) 외에 '대만'(TAIWAN) 영문 표기를 추가한 새로운 여권을 발급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중국인으로 오인당해 곤경에 처하는 일이 자주 일어났다고 전했다. 특히 대만이 중화항공(CHINA AIRLINES)의 항공기로 외국에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물자 지원 시 세계 각국에서 이를 중국 국적기인 중국국제항공(AIR CHINA)으로 혼동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상황이 연이어 발생하자 대만 각계는 대만의 중화항공임을 알리자는 '중화항공 정명'의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다.'정명운동'은 대만이 중국의 일부가 아닌 독립국가라는 점을 강조한 천수이볜(陳水扁) 총통 시절에 탈중국화 조치의 일환으로 지난 2004년 중국 본토와 혼돈될 수 있는 기관이나 기업 등의 이름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취지로 선포됐다. 대만은 앞서 2007년 '중국석유공사'와 '중국조선공사'는 '대만중유'(CPC)와 '대만국제조선공사'(CSBC)로 명칭을 변경한 바 있다.

2020-07-23 15:36:00

미국 알래스카 '규모 7.4' 지진

미국 알래스카 '규모 7.4' 지진

22일 오후 3시 12분 44초(한국 시각 기준) 미국 알래스카 페리빌 남남동쪽 84km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지점은 위도 55.22, 경도 158.59이며, 발생 깊이는 13km이다.알래스카 최대 도시인 앵커리지에서 남서쪽으로 804㎞ 떨어진 지점이기도 하다.이 지진으로 인해 인근 320여km 범위 내에 대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한국에 대한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020-07-22 16:22:33

에스퍼 美 국방, 주한미국 감축설 불식

에스퍼 美 국방, 주한미국 감축설 불식

최근 언론에 보도된 주한미군 감축 문제와 관련,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이 "한반도 군대 철수 명령을 내린 적이 없다"고 21일(현지시간) 한 국제 화상 세미나에서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복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영국 싱크탱크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화상 세미나에서 에스퍼 장관은 이 같이 밝히면서 "다만 '국가국방전략'(NDS)을 시행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는 (미군이)지역 임무를 최적화하도록 배치돼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전 세계 배치 미군 병력의 검토 및 최적화 수준을 확인하는 과정이 향후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다만 이 같은 확인 과정에서 또 다시 주한미군 감축 관련 뉘앙스가 나올 지에도 시선이 향하고 있다.앞서 이날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에스퍼 장관은 전화회담을 통해 전환 조건 충족을 바탕으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논의를 지속하고, 유동적인 한반도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동맹 대비태세 및 연합방위태세 역시 유지하자는 데 합의한 바 있다.그보다 앞선 지난 17일에는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세계 미군의 한국으로의 순환 배치 필요성을 강조,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분석되기도 했다.이어 에스퍼 장관의 언급이 비슷한 맥락에서 나온 셈이다.

2020-07-21 21: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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