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열린 제400회 국회 정기회 제14차 본회의에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위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이 26번째 안건으로 통과됐다.
재석 233인 가운데 218인이 찬성했고, 반대 2인, 기권 13인이었다.
이날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등 군위군 관계자들은 국회 본회의 현장을 찾아 역사적 장면을 지켜봤다.
이날 본회의 결과에 따라 군위군 관할구역은 내년 7월 1일부터 경북도에서 대구시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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