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연말 '뉴스공장' 하차하나…후임자 물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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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어준. 연합뉴스
방송인 김어준. 연합뉴스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하는 김어준 씨가 연말에 하차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중앙일보, 문화일보 등의 보도에 따르면 TBS가 뉴스공장을 진행할 후임자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이르면 다음 주 본인이 진행 중인 라디오 방송에서 하차 의사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김씨는 정치 편향성 논란을 일으키며 서울시의회의 'TBS 지원 폐지 조례안' 통과를 촉발했다. 서울시청가 TBS에 예산을 지원하는 근거가 되는 현행 조례를 폐지하는 내용으로 예산 지원은 오는 2024년부터 중단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2일에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법정제재인 '주의' 처분을 내리기도 했다. 법정제재는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심사를 위한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에서 감점되는 중징계에 해당한다. 김씨가 방송에서 이태원 참사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예전에는 (사고 골목에서) 폴리스라인을 치고 한쪽으로 통행하게 했다"고 발언했지만, 경찰이 인파를 통제하기 위해 이태원 거리에서 일방통행 조처를 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김씨는 2016년 9월부터 6년 3개월 동안 뉴스공장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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