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 고독사관련 공동 연구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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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대구 남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남사연)가 지역 복지관과 함께 고독사 관련 공동연구 발표회를 개최했다.
29일 대구 남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남사연)가 지역 복지관과 함께 고독사 관련 공동연구 발표회를 개최했다.

대구 남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남사연)가 지난 29일 남구청에서 지역 복지관과 함께 고독사 관련 공동연구 발표회를 개최했다.

남사연은 발표회를 통해 지난 10년간 남구에서 발생한 고독사 사례를 분석한 내용과 예방 대책, 문제해결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남사연과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이 합동으로 실제 고독사한 사례 196건을 대상으로 질병, 직업유무, 질병, 등 생애전반에 걸친 자료를 분석해 발표했다.

조사결과 남구의 경우 질병이 있는 50대~60대 1인 남성, 다세대주택거주, 무직자가 가장 고독사 우려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싱글즈 네트워크' 사업에 소개돼, 1인 가구에 과학적인 데이터를 반영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토대로 남사연은 '혼자라도, 혼자여서, 혼자니깐 행복해요'라는 슬로건아래 1인 가구 전수조사, 취업알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은재식 우리복지시민연합 사무처장은 "위기가구 발굴의 대표적 실패 사례인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료를 찾고 분석해 공개적인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며 "남구청은 분석 내용과 정책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체계를 구축하는데 선도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의견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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