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김태리. 매일신문DB

오랜만에 화제가 될만한 맥주 CF 모델이 탄생했다. 롯데주류 클라우드 새 모델에 김혜수(49)와 김태리(29)가 발탁된 것.

여배우 2명이 동시에 맥주 모델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최초인데다, 20살 차이의 선후배 여배우이지만 국내 영화계에서 '핫'한 인물들이라는 점에서 나이 차와 상관 없는 엄청난 '케미'(조화)가 예상되고 있다.

18일 롯데주류는 새롭게 진행하는 '마이 프리미엄' 광고 캠페인에 김혜수와 김태리를 모델로 내세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