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은 1일, 대덕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정해주 돌봄전담사를 '6월 청렴·친절 공무원'으로 선정해 부상 및 꽃다발을 전달했다.
정해주 돌봄전담사는 교감 미배치교인 대덕초(교장 최연향)에서 담임교사를 도와 아이들의 돌봄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에게 의류를 선물하고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학생의 상담자 역할을 자처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어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공현주 교육장은 "담당 업무뿐 아니라 조직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이 김천 교육가족에게 선한 영향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교육지원청은 모두가 행복한 김천교육을 실현하고, 조직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해 지역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친절 공무원을 추천받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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