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뷰티스킨테라피과가 21일 엑스코에서 열린 '제13회 대구광역시장배 국제피부미용경기대회'에서 대상 수상을 비롯해 참가자 36명 전원이 수상하며 뷰티계열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사)한국피부미용사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피부미용업에 종사하는 일반인과 고교, 대학, 학원에서 기량을 갈고 닦은 학생들이 대거 참여했다.
혁신지원사업과 LINC 3.0사업을 통해 다양한 지원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실력을 쌓아온 계명문화대 뷰티스킨테라피과 학생 36명은 얼굴특수관리, 얼굴스웨디시, 몸매특수관리, 발테크닉, 왁싱 등 5개 종목에 출전해 전원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윤미숙 학과장은 "현장경험이 풍부하고 실무능력이 우수한 교수들의 지도와 혁신지원사업 및 LINC 3.0사업 등을 통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학생들이 실전 감각을 쌓아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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