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커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5월 말 서울과 부산에서 펼쳐진다.
서커스는 다음 달 20~21일(오후 2시, 6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먼저 진행된다. 그리고 같은 달 26~28일(26일 오후 7시 30분, 27~28일 오후2시,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루이스 캐럴'의 소설이 원작으로 그동안 애니메이션, 영화 등으로도 가공돼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서커스에는 앨리스, 흰 토끼, 모자 장수 등의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수수께끼같은 무대장치, 모던발레가 합쳐진 뮤지컬과 서커스 등 다양한 요소의 공연과 연출이 준비돼있다.
우크라이나 국립 서커스 단장인 마리아 렘네바(Maria Remneva)가 감독을 맡았고, 이 밖에도 유명한 체조선수 등이 등장해 무대를 가득 채운다.
관람은 R석 11만원, S석 9만9천원, A석 7만7천원. 전 연령 관람가능. 1566-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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