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군수사령부는 6일 진해 충무복지관 소강당에서 산업공구 전문가인 최영수 크레텍 대표이사를 초청해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연을 진행한 최영수 대표는 해군 보수병 경험을 바탕으로 1971년 책임 보장 공구사를 설립했다. 이번 강연은 젊은 장병들의 인문학 교양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최 대표는 강연 후 군수사 합동생활관 체력단련장 헬스기구 구입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최 대표는 "내가 복무했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의 정비기술은 고도화되었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할 것이다"며 "2030세대는 대한민국 발전의 핵심 주역으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중심이 된 모군의 힘찬 항해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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