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바운스 칠드런스 파크

바운스가 30일 키즈 전용 '바운스 칠드런스 파크'를 인천 더 타운몰(이마트 연수점)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바운스 칠드런스 파크'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에게 특화된 컨텐츠와 증강현실을 활용한 신체 활동 플랫폼인 '디딤'(DIDIM)을 도입하여 트램폴린과 함께 다양한 놀이 시설을 즐길 수 있는 바운스의 신규 키즈 전용 모델이다.

바운스가 새로운 콘텐츠로 도입한 '디딤'은 3차원의 센싱 기술을 적용한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을 바닥에 구현하여 실내에서도 다양한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체육 플랫폼이다. 키오스크로 운동 프로그램을 선택한 후 바닥에 펼쳐지는 영상 이미지를 활용하여 다양한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다.

타인과의 신체 접촉 없이 실내에서 더욱 안전하고 간편하게 게임 형태로 운동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몰입할 수 있다. 그밖에도 바운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히어로'(트램폴린 전문 교육을 이수한 직원)가 상주하는 트램폴린존을 포함하여 볼풀존, 멀티 스포츠존, 에어 바운스, 정글짐, 바운스 러너 등 특화된 놀이 시설과 유아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 능력, 체력 단련, 근력 강화 등 아이들의 신체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인천 연수 더 타운몰 바운스 칠드런스 파크'는 이마트에서 체험 콘텐츠를 더한 더 타운몰로 리뉴얼 시기에 맞춰 동시 오픈한다.

한편, 바운스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