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에 18일 오후 경북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 한 대나무 밭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전날 오후 1시 23분쯤 고령 다산면 한 대나무 밭에서 불이 나 번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3시쯤 완진했다고 19일 밝혔다.
불이 나자 소방관 28명, 장비 11대, 헬기 3대가 동원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고령 다산서 화재…1시간 30여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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