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울림이 '앙상블 레 트와'의 '베토벤과 브람스' 공연을 8일 오후 7시 30분, 공간울림 연주홀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2022 공간울림 지역예술가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연을 펼치는 '앙상블 레 트와'는 피아노, 첼로, 클라리넷으로 이뤄진 트리오 팀이다. 이들은 '베토벤'의 '피아노 삼중주 4번 내림 나장조, 넘버 11'과 '브람스'의 '클라리넷 삼중주 가단조, 넘버 114' 연주를 펼친다.
박현우 피아니스트는 경북대학교 음악학과와 독일 에센 폴크방 예술대학교(M.A)를 졸업하고 피아노 전문 연주자로 활동중이다. 클라리넷 연주자 김광현은 영남대학교 관현악과 수석 졸업 및 프랑스 베르사유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또 파리 스콜라 라 칸토룸 음악원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 및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첼리스트 우창훈은 은 대구가톨릭대학교를 수석졸업하고, 프랑스 말메종 국립음악원 디플롬, 최고연주자, 비르투오조 과정 모두를 만장일치 졸업했다. 현재는 경주대학교 겸임교수, KBS 대구 클래식 FM 고정패널 및 전문연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관람은 전석 1만원. 전 연령 관람 가능. 053-765-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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