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규제가 완화 되면서 여행 수요가 폭발해 여권 발급 수요도 늘고 있다. 31일 대구 달서구청 1층 여권 수령 창구에 주인을 기다리는 여권이 가득 보관돼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들어 이달 25일까지 17500여 건의 여권이 발급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배 넘게 늘었다고 밝혔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코로나19 방역 규제가 완화 되면서 여행 수요가 폭발해 여권 발급 수요도 늘고 있다. 31일 대구 달서구청 1층 여권 수령 창구에 주인을 기다리는 여권이 가득 보관돼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들어 이달 25일까지 17500여 건의 여권이 발급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배 넘게 늘었다고 밝혔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코로나19 방역 규제가 완화 되면서 여행 수요가 폭발해 여권 발급 수요도 늘고 있다. 31일 대구 달서구청 1층 여권 민원 창구에 '여권 발급 기간이 최대 10일까지 소요된다'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들어 이달 25일까지 17500여 건의 여권이 발급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배 넘게 늘었다고 밝혔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