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 강감찬 장군이 귀주에서 거란군을 크게 무찔렀다. 거란은 자신을 적대시하는 고려에게 고려 국왕이 직접 인사를 올 것과 강동 6주를 돌려달라며 장군 소배압에게 10만 대군을 주어 침공했었다. 그러나 강감찬 상원수와 병마판관 김종현이 청천강 유역의 귀주에서 거란군을 거의 전멸시켜 버렸고 이후 거란은 다시는 고려에게 무리한 요구를 할 수 없게 되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오늘의 역사] 1019년 2월 1일 강감찬 거란을 물리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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