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2·U10 드리블·패스·슛 평가…챔피언십 첫 출전 "목표는 3연승"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28일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 운동장에서 김천시내 초등학교 3~6학년생들을 대상으로 공개테스트를 진행했다. 김천상무 제공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28일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 운동장에서 김천시내 초등학교 3~6학년생들을 대상으로 공개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공개테스트는 U12, U10 두 팀으로 나눠 드리블, 패스, 슛 등 축구에 필요한 기본능력을 평가했다.

조형준 김천상무 U12 감독은 "올해는 U12 팀이 2023 시즌 K리그 유스 챔피언십에 처음으로 출전한다. 목표는 3연승"이라며 기존 선수들과 새로 선발된 선수들을 잘 조합하여 우리 팀만의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어린 선수들이 항상 행복하게 축구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