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올해 시정, 이렇게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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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승격 60주년, 성장도시·희망안동 위한 제도·시책 추진
시민이 체감하는 새로운 제도와 확대되는 시책 추진 나서

안동시청
안동시청

안동시가 시(市) 승격 60주년을 맞은 올 한해 동안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함께 만드는 희망 안동'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시책을 추진한다.

인구 감소, 고령화로 침체된 농업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각종 정책을 시행한다.

단기간 외국인 근로자를 합법적으로 고용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농업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유도한다.

지역농협에 농작업 대행단을 설치, 적기 영농이 어려운 농가에 지역단위 농기계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제공해 영농편의를 제공한다.

임대용 농기계 배송서비스도 연간 1천200회로 확대 시행해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고 농가소득 및 농민편익 증대에 나선다.

인구소멸 대응 시책도 새롭게 추진한다.

저출산 대응으로 '안동맘(MOM) 출산꾸러미 지원사업'을 시행해 지역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가정에서 올해 둘째아 이상 출산하는 경우 15만원 상당의 출산 축하용품을 지원한다.

기존 다자녀 상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출산가정까지 확대 적용, 자녀가 만 24개월이 될 때까지 가정용 상수도 요금을 월 15㎥까지 전액 감면한다.

예비·신혼부부들의 건강검진에 대한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풍진검사 등 23종에 대한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로 확대 실시해 가정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킨다.

차별과 경계가 없는 평생교육 복지도시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보육환경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만 0세반을 운영 중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30개 반에 대해 보육교사 대 영유아 비율을 1대 3에서 1대 2로 축소 지원한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경로당과 연계한 방과 후 아동 돌봄서비스도 제공한다.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연간 1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350명의 65세 이상 홀몸 노인의 문화탐방, 외식나들이, 병원동행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홀몸 노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중증장애인들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연간 200가구의 중증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휴식(휴가비)을 지원하고 100가구의 긴급돌봄을 지원한다.

돌봄 사각지대를 예방하고자 연간 60명의 중증장애인에 대해 월 80시간 이내의 신체활동, 가사활동,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돌봄지원사를 파견하는 틈새 돌봄서비스도 지원한다.

또, 문화복지 실현을 위한 배리어프리(Barrier Free) 공연을 제작해 장애의 장벽없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형태의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복지와 생활편의 등 새해 달라지고 확대되는 여러 제도와 시책이 시민들의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에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어 내는 다양한 시책들을 적극 발굴·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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