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쾌적한 도시 만들기 위한 '도심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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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공원과 철도폐선구간 설계 용역…공사비는 200억원 투입

경주시가 쾌적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도심 숲' 조성에 나섰다. 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쾌적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도심 숲' 조성에 나섰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가 쾌적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도심 숲' 조성에 나섰다.

30일 경주시에 따르면 황성공원 및 동천~황성 철도폐선구간에 대해 9억1천200만원을 들여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11월부터 내년 8월까지 진행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산림청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원 등 모두 200억원이 투입 되는데, 공사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연차별로 실시된다.

도시바람길숲 조성은 도시 외곽의 산림에서 생성되는 맑고 찬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대기 순환을 통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과 뜨거운 도시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사업이다.

시는 황성공원 미조성지 10㏊와 동천~황성 철도폐선부지 4㏊에 도심 숲을 조성하고 숲과 숲 사이 연결 지역은 기존 숲을 보완하는 형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도시 숲을 확대 조성해 탄소중립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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