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부의장, "군민 행복 위해 최선 다하겠다"

경북 군위군의회 서대식(왼쪽) 부의장이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으로부터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받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군위군의회 제공

경북 군위군의회 서대식 부의장은 30일 '2022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받았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경북 기초의회 의원 중 평소 모범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며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올해 7월 의원 활동을 시작한 서대식 부의장은 제9대 군위군의회 전반기 부의장 직을 수행하며 활발한 의정활 동을 펼치고 있다.

서대식 부의장은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 군민을 위하는 군위군의회 부의장으로서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