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대구 편입 법안 처리 막바지, 소위 '만장일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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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열린 회의서 5번째 안건으로 이름 올려 만장일치 처리
행안위 전체회의→법사위→본회의 순조로울 전망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김용판(대구 달서병) 의원실 제공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김용판(대구 달서병) 의원실 제공
28일 국회 행안위 법안1소위에서 발언 중인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병). 김용판 의원실 제공
28일 국회 행안위 법안1소위에서 발언 중인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병). 김용판 의원실 제공

경북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법안 처리가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28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위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날 오전 10시 열린 법안심사소위에서 5번째 안건으로 올라간 군위 편입 법안은 회의 시작 후 2시간가량 뒤인 12시쯤 소위 문턱을 넘었다. 군위 편입 법안에 앞서 논의된 전라북도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공청회 및 심사가 예상보다 오래 걸려 오후로 미뤄질 수 있다는 분위기가 형성됐으나 기우였다.

그간 지역 정치권은 군위 편입 법안과 관련 "여야는 물론 지역 내 이견이 조율된 상황이어서 무난한 소위 통과가 예상된다"고 봐 왔다. 앞으로 군위 편입 법안은 다음달 1일로 예정된 행안위 전체회의를 거쳐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 문턱을 차례로 넘게된다. 이르면 다음달 2일, 늦어도 8일 국회 본회의에서 법안이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정치권은 군위 편입 법안이 비쟁점 법안인 데다 만장일치로 소위를 통과한 만큼 향후 일정도 수월할 것으로 전망한다.

법안1소위 소속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병)은 "행정안전위원회 법안 1소위 통과를 대구시당위원장으로서 환영한다"며 "정기국회 내에 반드시 본회의를 통과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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