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 특집 다큐멘터리 ‘TK신공항, 내일을 향해 비상하다’ 11월 26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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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특집 다큐멘터리 'TK신공항, 내일을 향해 비상하다' 홍보 이미지. TBC 제공
UHD 특집 다큐멘터리 'TK신공항, 내일을 향해 비상하다' 홍보 이미지. TBC 제공

TBC TV 특집 다큐멘터리 'TK신공항, 내일을 향해 비상하다'(기획‧연출 김용운, 감독 박순, 작가 이진이)가 26일 오전 9시 방영된다.

코로나 직전, 연간 466만 명의 이용객이 이용해 흑자공항으로 전환한 대구국제공항의 성장과 성공 요인을 조명하고, 국가안보를 위한 K-2의 고민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국내 유일한 중추공항인 인천공항의 위상과 한계를 통해 새로운 중추공항 건설의 당위성을 설명한다. 매년 빠르게 증가하는 항공물류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추며, 지역 중소기업의 생산품이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나라 항공화물의 98%를 처리하는 인천공항물류단지를 들여다본다.

공군의 협조도 눈에 띈다. 공군은 그간 민간인에게 통제했던 F-15K 훈련장면과 활주로 정비과정을 공개했다. 부대 내에 보존되고 있는 일제강점기 때 지어진 격납고 이야기 등 대구공항과 얽힌 에피소드도 흥미롭다.

프로그램은 과거 영남권신공항 건설을 위해 경쟁했던 과정도 심도 깊게 다룬다. 가덕도 후보지와 경쟁했던 밀양 후보지를 다시 가보고, 당시 체계적으로 준비했던 대구시의 노력과 무산의 아쉬움도 되짚어 본다.

컴퓨터그래픽을 통해 제작된 새 공항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신공항 조감도를 3차원 컴퓨터 그래픽으로 실제 이전지에 재현한 것으로 최근 대구시가 제안한 3개의 활주로도 함께 표현돼 있다.

한편, 그간 분열과 갈등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TK신공항이 새로운 지방정부의 출범과 함께 지역 경제 부활의 신호탄으로 급부상했다. 2030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TK신공항의 건설은 이달 말 특별법 통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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