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어르신에 대한 예우, 의무이자 미래 번영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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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날 맞아 노인 복지 약속…"언제 어디서든 의료·요양 확대"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이 30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6회 노인의날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이 30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6회 노인의날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그 기초가 되는 경제적 토대를 일궈온 땀과 헌신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어르신들께 존경과 예우를 다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자 미래 번영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로 눈부신 성장과 번영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일제강점기 독립투쟁의 현장과 자유를 지키기 위한 조국 수호의 현장, 가난을 벗어나게 한 산업 발전의 현장, 그리고 지금의 대한민국 인재를 키워낸 교육과 문화의 현장에도 모두 우리 어르신들이 계셨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관련 예산 증액, 돌봄체계 확대 등 노인 복지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 관련 내년 예산을 대폭 늘렸다"며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의료와 요양을 받으실 수 있도록 지역 내 돌봄체계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불편하신 점이 없는지 더욱 꼼꼼히 살피고 부족함 없이 챙겨나가겠다"며 "나라의 기틀을 잡아주신 어르신들께서 존경받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2차관이 30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6회 노인의날 기념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2차관이 30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6회 노인의날 기념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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