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비수도권 유일 연구중심병원 4회 연속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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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병 공동 네트워크 운영…바이오헬스 분야 연구역량 강화

경북대병원 전경. 경북대병원 제공
경북대병원 전경. 경북대병원 제공

경북대병원은 23일 비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의 연구중심병원으로 4회 연속 지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13년부터 병원의 임상 지식을 기반으로 연구개발을 통해 의료 서비스의 고도화 및 최신 의료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연구중심병원을 지정해 왔다. 지정 후 연구중심병원의 3년간 성과 및 연구 역량을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경북대병원은 연구참여임상의사, 연구전담의사, 지식재산권, 의료수익 대비 연구비, 기술사업화 지원 전담인력 등 기존보다 상향된 평가기준을 충족했고, 비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연구중심병원 역할을 계속 수행하게 됐다.

경북대병원은 연구중심병원 지정 이후 개방형 연구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산‧학‧연‧병 공동연구개발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의료인공지능연구센터와 의료빅데이터연구센터를 개소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및 정보통신기술(ICT) 통합 인프라도 확충하는 등 미래 바이오헬스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김용림 경북대병원장은 "연구중심병원 재지정과 육성 R&D사업 선정을 계기로 글로벌 수준의 연구 역량 강화와 기술 사업화의 고도화 및 지역 바이오헬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건립 중인 지역 최초의 임상시험 전문시설인 '첨단임상시험센터'를 오는 12월 차질 없이 개소해 지역 내 연구기관 및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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