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밤~15일 새벽 수도권 호우·폭염 뒤섞인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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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8시 30분 발효 기준 기상특보 현황. 기상청
14일 오후 8시 30분 발효 기준 기상특보 현황. 기상청

기상청은 14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경기 파주·연천·포천 및 강원 철원·화천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앞서 경기 남부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경보(용인), 호우주의보(수원·화성·오산·안성)는 잇따라 해제됐는데, 다시 경기 북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상황이다.

호우특보 2가지 가운데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mm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mm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mm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mm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그러면서 수도권은 호우특보와 폭염특보가 뒤섞인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의 경우 현재 폭염주의보가 서울, 경기 안성·이천·하남·평택·안양·파주·의정부·고양·안산에 내려져 있다.

예상 강수량은 현재부터 15일 새벽까지 10~80mm가 예상된다. 즉 광복절이 내일로 이어지는 연휴 밤 시간대에 더위와 비를 모두 맞는 날씨가 지속될 예정인 것이다.

아울러 현재 영남, 전라, 충청, 제주 등의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 경보 및 주의보가 좀처럼 해제되지 않고 연일 지속 중이다.

폭염특보 2가지 가운데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각각 예상될 때 발효된다.

o 폭염경보 : 울산, 부산, 대구, 제주도(제주도동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경상남도(거제, 합천, 하동, 진주, 창녕, 함안, 의령, 밀양, 김해, 창원, 양산), 경상북도(경주, 포항, 김천, 성주, 고령, 청도, 경산, 영천)

o 폭염주의보 : 세종, 광주, 대전, 서울, 제주도(추자도, 제주도남부), 경상남도(남해, 고성, 사천, 통영, 거창, 함양, 산청), 경상북도(울진평지, 영덕, 청송, 의성, 안동, 예천, 상주, 칠곡, 군위, 구미), 전라북도(남원, 전주, 정읍, 익산, 순창, 임실, 완주, 김제, 군산, 부안, 고창), 전라남도, 충청북도(영동, 옥천, 청주), 충청남도(홍성, 서천, 보령, 당진, 예산, 청양, 부여, 논산, 아산, 공주, 천안), 강원도(춘천, 삼척평지), 경기도(안성, 이천, 하남, 평택, 안양, 파주, 의정부, 고양,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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