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폭우에도…전장연, 지하철 시위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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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서울에 내린 폭우에도 시위를 강행키로 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관계자들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남대문경찰서 집중출석요구에 대한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서울에 내린 폭우에도 시위를 강행키로 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관계자들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남대문경찰서 집중출석요구에 대한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서울에 내린 폭우에도 시위를 강행키로 했다.

서울교통공사는 9일 오전 8시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되어 있다고 알렸다. 이로 인해 4호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다는 공지도 덧붙였다.

전장연은 전날인 8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삭발식을 진행한 뒤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까지 행진했다. 이날 전장연은 '장애인예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으로 증액 및 장애인권리예산 보장 약속 촉구' 공문을 대통령 집무실 민원실에 전달했다.

전장연은 윤 대통령이 구체적인 예산과 관련된 답변을 내놓으면 오는 17일 '취임 100일'을 맞아 진행하는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잠정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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