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봉 구미 도개중·고 감독 "유도 국제심판 됐어요"

대륙별 시험·亞연맹 강습회 합격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심판으로 역할 가능

김대봉 도개중·고등학교 유도부 감독이 지난 7월 태국 방콕에서 국제유도연맹(IJF) 국제심판(continental) 자격을 획득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대봉 감독 제공
김대봉 도개중·고등학교 유도부 감독이 지난 7월 태국 방콕에서 국제유도연맹(IJF) 국제심판(continental) 자격을 획득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대봉 감독 제공

김대봉 구미 도개중·고등학교 유도부 감독이 국제유도연맹(IJF) 국제심판(continental) 자격을 획득했다.

김 감독은 지난달 15일부터 2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국제유도연맹 대륙별 국제심판 시험과 아시아유도연맹(JUA) 심판강습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김 감독은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의 심판을 볼 수 있는 국제심판으로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

국제유도연맹 국제심판 자격시험은 1차 영어면접, 2차 유도심판 기본자세와 기술시연, 3차 정식시합 심판 실기시험으로 진행됐다.

김 감독은 지난 2011년 국내 1급 심판 시험에 합격해 각종 전국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 심판으로 활동하면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 2016년~2019년까지는 국가대표 상비군코치, 2018년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대회 코치(키르키스탄)로 선수들을 지도해왔다. 현재는 경북도유도회 경기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대봉 감독은 "늘 한결같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시는 경북유도회 엄득웅 회장님과 대한 유도회 조용철 회장님, 동아시아 문원배 심판위원장님, 한국중·고 유도연맹 이무희 전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유도 발전에 기여하는 지도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감독은 구미 선산 출신으로 선산초, 경북체중, 용운고, 영남대·서남대 대학원을 거쳐 현재 도개중·고등학교 유도부 감독으로 있다. 김 감독의 지도 아래 제자들이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각각 금메달 2개 등의 결과를 냈고, 대부분의 제자들이 유망주로 평가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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